[영상에는 너무 늘어져서 통편집한 이 레시피의 원리, 장점, 노하우 : *_질문 99%는 이 댓글 안에 답변이 들어있습니다._*] ※ 오늘 영상에도 역시 등장하는 모든 식재료와 브랜드에 광고, 협찬 일체 없습니다. - '바삭하다'란 식감의 요리 과학적 정의 = 수분이 없다 + 기포가 있다 - 많은 분들이 다른 레시피로 직접 해보니 바삭하긴 커녕 딱딱했다라는 소감 댓글을 많이 남겨주셨는데, '수분이 없다+기포가 있다'를 정확히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수분이 남아 있으면 질기고, 기포가 없으면 딱딱하기만 합니다. - 튀김이 바삭한 이유의 한 줄 요약 =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기 때문에 뜨거운 기름에 물을 머금고 있는 것을 넣으면 폭발하면서 물이 증발됩니다. 물이 증발되고 빈 자리는 기포로 남습니다. - '수분이 없다'를 달성하기 위해 대부분의 레시피는 최대 24시간 하룻밤 냉장고에 넣어놓으라고 합니다. 냉장고 내부는 사막 수준으로 건조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삽겹살을 그냥 구워먹는 한국인 입장에서는 미친 시간 낭비죠. 심지어 냉장고 냄새가 고기에 뱁니다. 이 레시피는 그 건조 대기를 완전 생략할 수 있는 압도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냉장 건조를 시킨 뒤 최종 조리 작업을 하면 더욱 안전하고 완성도가 격상합니다. - 의외로 1cm 간격으로 칼집을 내는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보통 돼지 껍질은 익히는 과정에서 심각하게 트위스트됩니다. 그래서 껍질 부분이 평평하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븐 열파이프와의 거리가 제각각이 되니까 어디는 타고 어디는 덜 익는 겁니다. 저의 지난 영상 고든램지 통삼겹을 비롯해서 유튜브에 유명한 영상 대부분이 완성 모습을 잘 보시면 어디는 타고 어디는 덜 익은 식으로 불규칙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 어찌저찌 불규칙하게 휘어진 껍질 전체를 타거나 덜익은 곳 없이 바삭하게 하는데 성공했다 해도, 자르는 과정에서 불규칙하게 부서지고 껍질과 비계가 분리되면서 예쁜 모양이 안 나옵니다. 하지만 이 레시피는 미리 잘라둔 1cm 덕분에 균일한 모양으로 너무나 쉽게 자르고 예쁘게 플레이팅 할 수 있습니다. - 껍질 위에 가는 소금을 올리고 금세 삼투압 현상으로 물방울이 올라온다고 말씀드렸는데, 이 과정은 10분이면 충분합니다. 튀김에서 빵빵 터질 존재감 강한 수분감만 빼는 작업입니다. 소금 뿌려놓고 잠깐 도마,칼 설거지를 하거나 프라이팬 세팅 하는 정도 대기면 충분한 겁니다. - 오븐 로스팅에 비해 이 레시피가 훨씬 완성도가 보장되는 건 바로 감이 오실테지만 통째로 튀기기나 기름 붓기에 비해선 뭐가 나은가 의문이실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들어 본 결과 껍질 아닌 살코기에 뜨거운 기름이 닿으면 식감과 맛이 격감합니다. 필연적으로 오버쿡되어서 최소한 살코기 겉면은 씹기 힘들게 질겨집니다. - 저는 유튭각을 위해 4kg 원육을 샀지만, 여러분은 500g, 1kg도 충분합니다. 1kg면 쌈과 반찬 곁들인다면 성인 4명 먹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오겹살 수육', '미박 삼겹살' 등을 검색하면 쉽게 살 수 있습니다. - 저는 본 레시피 대로 살코기 맛을 극대화 하기 위해 120℃ 저온 오븐 조리를 했는데, 160℃로 빠르게 오븐 로스팅해도 괜찮습니다. 160℃면 90분이면 될 겁니다. 대신 살코기의 부드러움은 당연히 감소합니다. 에어프라이어도 완전 같습니다. 120℃면 2시간반 하시고, 160℃면 90분 하세요. - 오븐 로스팅해서 나온 고기의 껍질은 오븐 안의 열로 이미 꽤나 건조되어있기 때문에 기름이 펑펑 튀지 않지만, 물에 담그거나 수비드한 고기는 껍질에 물을 잔뜩 머금고 있어서 당연히 기름이 펑펑 튀는 게 정상입니다. 이 경우는 5~6시간 냉장 건조하지 않는 한 그냥 튄다고 봐도 됩니다. 영상 속의 방법으로 껍질만 공략하면 감수할만한 정도로 덜 튀게는 가능합니다. 당연히 오븐 트레이의 기름이 없을테니 식용유를 쓰시면 됩니다. - 해동은 실온, 상온에 하지말고 꼭 냉장고에서 하세요. 제일 좋은건 냉장 생 고기를 쓰시는 거고요. - 한국에서는 삼겹살에 밑간도 안 하고 그냥 굽는다는 점에 착안하여 레시피를 대폭 간소화했습니다. 한국인에게는 느무 맛있는 고추장, 쌈장이 있으니까요. 제가 참고한 미국 영상에는 양념도 진하게 하고 약간 전문적인 요리 과학 원리도 설명해줍니다. ua-cam.com/video/3ucXLDX_xrE/v-deo.html 🔽재료 목록과 조리도구 정리🔽 ✅ 인덕션 : 1구 삼성 더플레이트 link.coupang.com/a/bl5ILg ✅ 오븐 : LG 디오스 광파오븐 32L link.coupang.com/a/blCxr2 ✅ 칼 : 우스토프 나이프 세트 link.coupang.com/a/bmITea ✅ 칼 : 글로벌 쿡 나이프 20mm link.coupang.com/a/bmIT0Y ✅냄비 : WMF 스테인레스 냄비 28cm link.coupang.com/a/bmKeBo ✅ 집게 : 바겐슈타이거 집게 골드 link.coupang.com/a/bl5Vvl ✅ 대형 대나무 도마: 이케아 렘플리그 46x53cm link.coupang.com/a/blCAgP ✅ 오븐 장갑 : 이케아 린니그 오븐장갑 link.coupang.com/a/blCAgP ✅ 계량컵 : 파이렉스 계량컵 500ml link.coupang.com/a/bmKquI [수퍼 크리스피 삼겹살 재료 목록] 삼겹살 4kg 소금 후추 (일반식용유) (이상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수수료를 받아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진짜 스스로 해외 레시피를 찾아보시고 한국식에 맞게 변형도 하시고 연구하시면서 직접 만들고 영상으로 남기시고 편집도 직접하시는게 얼마나 번거롭고 오랜 시간을 소요하는지 감도 오지 않지만 그래도 덕분에 이번에도 멋진 레시피 배워갑니다 이번 레시피는 정말 한번 따라해보고 싶네요!
실제 이대로 따라해본 사람입니다. 식감 진짜 황홀하네요... 덕분에 부모님께 효자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이건 정말 기회가 되면 여러분들도 꼭 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이 레시피를 알려주신 육식맨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육식맨님 덕분에 이런 요리를 아주 빠르게 접해서 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현직 미슐랭요리사입니다. 간략한 요인 -소금 삼투압과 오븐건열로 인해 수분함량이 15% 이하로 된 돼지 비계는 조직 사이사이 기름이 들어갈수있는 층이 생기기때문에 튀겼을때 바삭한 식감을 가질수있게 되지만 수분이 남아있게되면 삶아진다라고 생각하면되며 그 수분때문에 바삭한 지방을 만들지못함 잘못된점. 제대로 수분을 날리지도 않고 고온에서 튀겨서 폭팔한다고 비발하지마시길 낮은온도에서 튀기는건 정말 잘못된점 수분을 제대로 제거하지않고 돼지 통채로 기름에 튀기게 되면 당연히 폭발하게되는것 수분이 고이지않았다면 폭팔할일도 없으니 집에서도 충분히 더맛있게만들수있음 170도이상 기름을 충분히 달군상태에서 수분이 없는 스킨부분만 튀기면 지금영상보다 더욱 바삭한 식감을 가질수있음 예를드는 원리로 돼지 드라이에이징 또는 건조기로 만든 돼지 비계도 더욱 바삭한 식감을 가질수있음
2번 해보고 느끼함에 대해 나름의 노하우 및 팁을 공유하도자 쓰는 후기입니다!! 해보고 맛있지만 느끼하다는 분들도 많았는데, 저 또한 느끼함에 약한 편인지라 처음 정석대로 시도하고 굉장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돼지기름으로 껍질을 튀기며 돼지의 정수가 다시 흡수가 되서 그런가 갓 만들었을 때 3점 이상을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생각보다 제게는 조금 짜기도 했고요. 고기는 잡내가 나는 것도 전혀 아니었습니다. 짠맛과 엄청난 고기고기한 쥬시함의 심플하고 직설적인 혼합이 제겐 좀 맞지 않았던거죠. 이상하게 다 식고나서는 또 엄청 맛있더라고요, 느끼함도 훨씬 덜하고. 그래서 2번째 만들 때 조금 변형을 시켰습니다. 1. 육식맨님의 껍질 커팅보다는 조금 덜 두껍게 간격을 배치 2. 껍질을 제외한 3면을 후추+올리고당(설탕없어서...)으로 마사지 3. 120도에서 2시간 10분 4. 껍질 튀길 때 일반 식용유 결과는 처음 시도 때보다 훨씬 ㄱㅊ았습니다. 4번이 제 기준 느끼함을 덜어준 핵심인 것 같고요, 2번을 통해 좀더 직설적인 맛을 약간 비튼 것 같습니다. 다만 2번은 겉이 타기 쉬우니까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혹시 저 처럼 다른건 다 괜찮은데 너무 짜게 나와서 실패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번에 껍질에 소금 조절을 잘못해서 너무 짜게나와 망했다고 댓글 썼었는데 한번 더 해서 대성공 했습니다. 짠맛을 줄이려고 칼집을 내기 전에 소금을 뿌리고 수분 제거하는 작업을 했구요. 수분 빼는 시간도 7분으로 줄여서 했었습니다. 그렇게하니 염분도 적당하고 껍질도 바삭하게 나오고 고기도 촉촉해서 아주 맛있게 잘 나오더라구요. 육식맨님 덕분에 쉽고 맛있는 좋은 레시피 하나 배웠습니다. 레시피가 쉬워서 생각날때마다 종종 해먹을거 같아요.
에어프라이어로도 거의 똑같은 비주얼이 나와서 놀라웠습니다. 로스팅 랙 위에서 한 것이 아니라 위 양옆 바닥까지 골고루 열 받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껍질을 위로 해서 1시간 반, 오른쪽으로 눕히고 30분, 왼쪽으로 눕히고 30분 한 것 외에는 동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덕분에 예년과 다르고 모두가 감탄한 김장 보쌈이었습니다.
@@HZIBUZI 넵 120도였고 에프가 6.5L짜리라 좀 작아서 그런지 수분이 많이 날아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 몇번 해봤더니 껍질 위로 1시간 10분 후 20분씩 양옆으로 하는게 떨어진 기름 양이랑 수분감 및 식감이 가장 괜찮았습니다. 에프 크기 고려하셔서 조절해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육식맨님이 알려주시는 거의 모든 레시피는 여러 향신료냐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서 할 엄두가 안났는데 이 레시피는 오겹살과 소금, 후추면 되는 레시피길래 집에서 부모님에게 해드렸는데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재료가 별로 안들어가는 레시피도 가끔 알려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요리 자체는 정말 쉬웠는데 껍질에 칼집내는라 진짜 죽는줄알았습니다ㅠㅠ 칼도 엄청 무딘데다 제가 중딩인지라 진짜 칼집내는데 개고생하고 알배겨서 5일정도는 팔을 못쓴거같네요 ㅋㅋㅋ 조금 느끼한거 빼고는 정말 최고의 요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냉장 삼겹살이 kg당 5000원 정도 하는 나라에서 살아서 영상 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눈뜨자마자 시장에 달려가 오겹살 1kg 사다가 해봤습니다. 처음 시도 임에도 불구하고 성공해 낼 만큼 요리 과정또한 어렵지 않고 오히려 시간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할수 있는 요리라 부담없이 할수 있는 레시피 였습니다. 완성후 먹어보는 순간 육식맨 님의 리액션 이 절대 과장된것이 아니고 찐텐 인것을 저또한 경험 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혼자만 먹고 알기에는 너무 아까운 요리네요... 조금만 과장하자면 껍데기가 거의 치토스 같은 수준의 식감 이였습니다. 적당한 마이야르를 입은 고기와의 밸런스가 환상적 이였습니다. 세계최고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 사는 사람인데 근래 먹은 요리중에서 진짜 최고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와사비 좋아하시는 분들 육식맨님이 알려주신 와사비 + 후추 조합 모두 해보세요 두번 아니 그 이상 해보세요 바비큐 소스 찍어먹어도 장난 아닙니다 육식맨님 좋은 레시피,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성공하신 분한테 질문남깁니다ㅜㅜ 저는 어제 트라이해봤다가 망한 사람입니다.. 육식맨 형님은 첫번째 비계층이 보일 때까지만 칼집을 넣으라고 해서 칼집을 넣는데 제가 사온 고기는 껍데기층이 두꺼워서 칼집을 깊게 넣었습니다. 혹시 칼집은 어느 깊이 정도로 넣으셨나요? 칼집을 영상보단 깊게 넣었더니 고기도 너무 빨리 익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런 물방울모양 껍데기가 안 나와서 10분보다 더 튀기다가 모양도 안 나오고 이 부러질 것 같은 돌덩이 식감 껍데기가 나왔는데 몇 분정도 튀기셨나요 ? 댓글이 좀 많이 긴데 너무 해보고 싶었던 요리가 망해버려서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
심독스 칼집은 첫번째 지방층이 보일때 까지 또는 껍데기 두께 만큼만 넣었고요. 가장 중요한건 껍데기의 수분제거 입니다 저는 껍데기에 소금삼투압 으로 수분 제거하는 작업을 10분보다 조금 더 길게 하였구요 오븐 로스팅은 120도 2시간 30분을 하여 수분이 확실히 안정적으로 제거되게 하였습니다. 튀길때 기포 자국이 많이 나오는건 수분 잔여랑이 좀 있다는건데 수분이 없으면 없을수록 기포가 적습니다 모양은 매끈하게 나와서 생각하시는 비주얼과는 다를수도 있지만 가장 성공률이 높죠. 맛이나 식감에는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튀기는 시간은 저도 10분 조금 넘게 했습니다.
2트만에 성공했습니다. 1트 실패사유 1. 잘못보고 통삼겹 사용. 무조건 껍질있는 통오삼 2. 고기에 물기가 많았다. 꼭 키친타올로 닦아주자 3. 오븐 중간중간 열고닫았다. 오븐 처음이라;; 4. 120도에 2시간 30분 요리를 준수하자. 5. 고기기름으로 껍질 튀길때 살코기에 기름 닿지 않게 하자. 엄청 느끼해진다. 6.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감. 빨리 물린다. 매콤한 고기반찬을 많이 준비하자. 7. 예리한 칼 필수. 껍질 엄청 질김.
진짜 이거 미쳤습니다. 1트에 너무오래걸릴거같아서 임의로 온도 높이고 시간을 줄였는데 맛은있는데 뻑뻑하더라구요 2트째에는 120도에서 30 30 하고 20분동안 마늘양파 같이 했는데 진짜 와 미쳤습니다 그리고 껍대기는 그냥 시간 젤 필요없이 겉모습으로 구워주면 되는듯 어쨋든 진짜 역대 먹은 삼겹살 중에 더 맛있는게있었나 싶은 그런맛이네요
고정댓글 읽고 따라했는데 수분제거+기포가 정말 핵심입니다. 저녁시간이 늦어지는거 같아서 껍데기 부분을 골고루 튀기진 못했는데 기포가 없는 껍데기 부분은 정말 질겼구요, 기포가 있는부분은 바삭했습니다. 한김 식어도 바삭바삭하더라구요. 덕분에 바삭바삭하고 촉촉한 고기요리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삘받아서 5번 해먹은 후기 남깁니다 신선한 삼겹살 아니면 껍질 이물질들 칼로 긁어내셔야됩니다 냄새납니다 껍질이 보글보글한 모습이 아닌 평평한 모습이면 딱딱해서 못먹습니다 껍질에 수분이 남아있어서 그런거니 껍질 수분 잘 제거하셔야 됩니다 전 한번먹을때 한근을 해서 혼자 다 먹다 보니 좀 물리더라고요 와사비, 핫소스, 김치 등을 곁들여 먹으니 느끼하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육식맨님 영상이랑 후기들, 그리고 참고하셨던 영상까지 찾아보고 직접 해봤어요! 저는 고기 500그램을 오븐 위아래 열선으로 125도 (오븐이 15도 단위로 설정되어서 110도 아니면 125도예요ㅠ)에서 3시간 돌렸어요. 참고하신 동영상에서는 3시간에서 3시간 반, 심부온도 90도까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븐 돌려놓고 자다가 3시간 됐구요. 시즈닝은 3면에 후추만, 그리고 껍질은 소금 뿌리고 물기 닦을 때 싹 닦아냈어요. 그래도 많이 싱겁지 않고 괜찮았어요! 고기에서 빠진 기름으로 팬프라잉까지 하니까 껍질에 기포가 엄청 잘 생기더라구요. 8분정도 튀기고 잘랐더니 너무 잘 익었고요, 껍질 바삭바삭 미쳤어요.. 진짜 과자 먹는 듯한 느낌! 다만 삼겹살 부위자체거 느끼한 부위니 다른 향신료를 더 넣어도 될 것 같아요ㅎㅎ 항상 이런 좋은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식맨님🤗
와......해먹었는데 진짜 껍데기가 고소고소하고 기름도 쫙 빠졌는데도 부들부들허규 바삭바삭하니 식감이랑 귀르가즘 장난아니고 짱이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튀길 때 껍데기가 튀기다보면 퐁!이러고 부풀면서 점점 색이 연해지는데 예쁜 베이지 색이 되었을때가 제일 바삭하면서 가볍고 이도 안아파요!! 살짝 갈색기운이 남아 있을때는 질길수도 있으니 충분히 튀겨주세용!!
홍콩에서는 이고기를 ‘씨우욕(소육=태운고기)’이라고 합니다. 디핑소스는 팀장(달콤소스, 달달고추장+짜장+설탕맛), 그리고 의외로 설탕을 찍어 먹기도 합니다. 한국의 제사음식중에 황태포있지요? 제사 지내면 무조건 기본으로 들어가는...홍콩에서는 모든 제사나 결혼식등 대형행사에 꼭 들어가는 음식입니다. 저는 홍콩정통스타일로 냉장고건조를 24시간했었는데...이제 겁나쉽고 빠르게 할수있는 방법을 알았으니 당장 시도해 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육식맨님! 아참 영상 몇개보다보니 샤오싱주(소흥주)때문에 고민이셨던것들이 있더군요. 샤오싱(소흥)이 물맑은곳으로 유명하고 거기서 생산하는 술이름을 샤오싱주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곡물주라 우리나라 청주와 맛은 조금 차이나지만 음식에 작용하는 화학작용이 비슷해서(드라이한 술로서 잡내를 잡아주는 역할) 굳이 샤오싱주가 아니어도 청주로 대체후 2배양(샤오싱주의 농도가 훨씬 진하므로...) 사용하시면 95%동일한 효과를 볼수가 있어요. 만일 매귀로주(장미술)이라면 향이 어마무시하게 달라서 꼭 그걸 사용해야하지만, 샤오싱주는 가볍게 한국청주2배맛효과로 감안하시면 쉽습니다^^ 샤오싱주의 중국현지기분은 한국의 조리술인 미림정도의 개념입니다, 물론 미림은 단맛이 강하고 부드러운맛을 살려줘서 목적은 조금 다르지만, 한국 주부분들이 거의 모든요리에 미림을 넣듯 중국인듯은 거의 모든 고기요리에 잡내를 잡고 풍미를 높이기 위해 샤오싱주를 넣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항상 저런 통삼겹으로 조리하시는 영상을 보면 날고기 상태에서 자르실 때 고기가 너무 흐물거리지 않고 약간 탄력이 살아있어서 조금은 잘 잘리는 듯한 느낌이 있어보이는데 항상 제가 수육용 삼겹을 구매해서 자르면 고기가 너무 흐물거리고 뭉개지고 고기가 분해가 되더라구요....혹시 고기의 신선도 차이나 그런 조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에 오래 끓이니까 수분이 충전되고 너무 부드러워져서 그런가 봅니다. 고기의 신선도 차이는 절대 아니고요 고기 내부 온도의 차이입니다. 물이 끓는 건 100도니까 수육은 물을 침투시키며 고기를 100도로 만든다는 거 거든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180도 온도여도 공기가 180도여서 고기 내부로 침투되지 않아서 결과물이 7,80도 닿는 것 조차 엄청 오래 걸립니다
만든 후기! 1. 한덩이는 소금+후추, 한덩이는 몬트리올 시즈닝 써봤는데 결론은 소금+후추가 더 맛있었어요. 2. 이 요리 넘 쉽지만 넘 맛있어버리는데 만드는 과정에서 제일 어려웠던 건 칼집내기.. ㅋㅋ 중간이 없어요 댕강 잘리거나 안잘리거나 ㅋㅋㅋ 스킬이 필요합니다. 3. 껍질 튀길때 조금 딴생각하면 홀라당 타고 딱딱해져요. 저도 쪼끔만 더 튀겨야지~~ 하다가 부분적으로 탔어유 ㅠㅠ 4. 그래도 같이 먹은 사람들 모두 삼겹살에서 처음 느껴보는 대박적 식감이라며 좋아했어요! 5. 쏘이지 쏘테이스티 ㅎㅎㅎㅎ 요리 못하시는 분들도 요걸로 손님대접하면 칭찬받겠어요! 6. 육식맨님 나의 사랑을 받으시오..💕
진짜 맛있어요 이것을 남자들은 5cm가 좋긴 한데 여자분들이 크다고 해서 3cm 로 줄이려 하는데 160도에서 60 분 이면 되겠죠? 트위스트가 심하려나? 공들인 시간이 아깝지 않네요 최강이긴 한데 쳐들어 오는 손님이 생겨서 좀더 빠르게 만들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에요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오븐, 에어프라이도 각 기기마다 조리 시간 다 다름. 저건 육식맨님 기기 상에서의 조건임. 육식맨님 오븐은 광파가 추가된 오븐인데 이 오븐은 일반 오븐보다 조리시간이 빠름. 만약 가지거 있는 오븐이 광파오븐이 아니라면 조리 시간이 달라질 수 밖에 없음. 에어프라이어도 마찬가짐. 기기마다 온도 조절하는게 천차만별임. 그래서 어쩌란 말이야? 답은 온도계뿐임. 육식맨님의 온도와 조리시간을 참고하면서 탐침 온도계로 온도 확인하며 조리하는게 가장 정확함. 지난주 토요일 오븐 구입후 닭 800g짜리 리버스 시어링으로 구우면서 느낀거임. 온도계가 진리임
이렇게 하는게 너무 귀찮고 힘들면 그냥 돼지고기 껍질 바싹 마를정도로 닦고, 에어프라이로 160-180도로 삼겹살을 익힌뒤에 200도 맞춰놓고 껍질만 바삭하게 익히면 바삭바삭하게 껍질 나옵니다. 그리고 바싹 삼겹살 먹을때 제일 좋은 소스는 Hoisin, 한국어로 해선장이라고 부르는 중식 소스입니다. 베이징덕 먹을때 넣는 그소스에요.
[영상에는 너무 늘어져서 통편집한 이 레시피의 원리, 장점, 노하우 : *_질문 99%는 이 댓글 안에 답변이 들어있습니다._*]
※ 오늘 영상에도 역시 등장하는 모든 식재료와 브랜드에 광고, 협찬 일체 없습니다.
- '바삭하다'란 식감의 요리 과학적 정의 = 수분이 없다 + 기포가 있다
- 많은 분들이 다른 레시피로 직접 해보니 바삭하긴 커녕 딱딱했다라는 소감 댓글을 많이 남겨주셨는데, '수분이 없다+기포가 있다'를 정확히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수분이 남아 있으면 질기고, 기포가 없으면 딱딱하기만 합니다.
- 튀김이 바삭한 이유의 한 줄 요약 =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기 때문에 뜨거운 기름에 물을 머금고 있는 것을 넣으면 폭발하면서 물이 증발됩니다. 물이 증발되고 빈 자리는 기포로 남습니다.
- '수분이 없다'를 달성하기 위해 대부분의 레시피는 최대 24시간 하룻밤 냉장고에 넣어놓으라고 합니다. 냉장고 내부는 사막 수준으로 건조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삽겹살을 그냥 구워먹는 한국인 입장에서는 미친 시간 낭비죠. 심지어 냉장고 냄새가 고기에 뱁니다. 이 레시피는 그 건조 대기를 완전 생략할 수 있는 압도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냉장 건조를 시킨 뒤 최종 조리 작업을 하면 더욱 안전하고 완성도가 격상합니다.
- 의외로 1cm 간격으로 칼집을 내는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보통 돼지 껍질은 익히는 과정에서 심각하게 트위스트됩니다. 그래서 껍질 부분이 평평하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븐 열파이프와의 거리가 제각각이 되니까 어디는 타고 어디는 덜 익는 겁니다. 저의 지난 영상 고든램지 통삼겹을 비롯해서 유튜브에 유명한 영상 대부분이 완성 모습을 잘 보시면 어디는 타고 어디는 덜 익은 식으로 불규칙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 어찌저찌 불규칙하게 휘어진 껍질 전체를 타거나 덜익은 곳 없이 바삭하게 하는데 성공했다 해도, 자르는 과정에서 불규칙하게 부서지고 껍질과 비계가 분리되면서 예쁜 모양이 안 나옵니다. 하지만 이 레시피는 미리 잘라둔 1cm 덕분에 균일한 모양으로 너무나 쉽게 자르고 예쁘게 플레이팅 할 수 있습니다.
- 껍질 위에 가는 소금을 올리고 금세 삼투압 현상으로 물방울이 올라온다고 말씀드렸는데, 이 과정은 10분이면 충분합니다. 튀김에서 빵빵 터질 존재감 강한 수분감만 빼는 작업입니다. 소금 뿌려놓고 잠깐 도마,칼 설거지를 하거나 프라이팬 세팅 하는 정도 대기면 충분한 겁니다.
- 오븐 로스팅에 비해 이 레시피가 훨씬 완성도가 보장되는 건 바로 감이 오실테지만 통째로 튀기기나 기름 붓기에 비해선 뭐가 나은가 의문이실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들어 본 결과 껍질 아닌 살코기에 뜨거운 기름이 닿으면 식감과 맛이 격감합니다. 필연적으로 오버쿡되어서 최소한 살코기 겉면은 씹기 힘들게 질겨집니다.
- 저는 유튭각을 위해 4kg 원육을 샀지만, 여러분은 500g, 1kg도 충분합니다. 1kg면 쌈과 반찬 곁들인다면 성인 4명 먹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오겹살 수육', '미박 삼겹살' 등을 검색하면 쉽게 살 수 있습니다.
- 저는 본 레시피 대로 살코기 맛을 극대화 하기 위해 120℃ 저온 오븐 조리를 했는데, 160℃로 빠르게 오븐 로스팅해도 괜찮습니다. 160℃면 90분이면 될 겁니다. 대신 살코기의 부드러움은 당연히 감소합니다. 에어프라이어도 완전 같습니다. 120℃면 2시간반 하시고, 160℃면 90분 하세요.
- 오븐 로스팅해서 나온 고기의 껍질은 오븐 안의 열로 이미 꽤나 건조되어있기 때문에 기름이 펑펑 튀지 않지만, 물에 담그거나 수비드한 고기는 껍질에 물을 잔뜩 머금고 있어서 당연히 기름이 펑펑 튀는 게 정상입니다. 이 경우는 5~6시간 냉장 건조하지 않는 한 그냥 튄다고 봐도 됩니다. 영상 속의 방법으로 껍질만 공략하면 감수할만한 정도로 덜 튀게는 가능합니다. 당연히 오븐 트레이의 기름이 없을테니 식용유를 쓰시면 됩니다.
- 해동은 실온, 상온에 하지말고 꼭 냉장고에서 하세요. 제일 좋은건 냉장 생 고기를 쓰시는 거고요.
- 한국에서는 삼겹살에 밑간도 안 하고 그냥 굽는다는 점에 착안하여 레시피를 대폭 간소화했습니다. 한국인에게는 느무 맛있는 고추장, 쌈장이 있으니까요. 제가 참고한 미국 영상에는 양념도 진하게 하고 약간 전문적인 요리 과학 원리도 설명해줍니다. ua-cam.com/video/3ucXLDX_xrE/v-deo.html
🔽재료 목록과 조리도구 정리🔽
✅ 인덕션 : 1구 삼성 더플레이트
link.coupang.com/a/bl5ILg
✅ 오븐 : LG 디오스 광파오븐 32L
link.coupang.com/a/blCxr2
✅ 칼 : 우스토프 나이프 세트
link.coupang.com/a/bmITea
✅ 칼 : 글로벌 쿡 나이프 20mm
link.coupang.com/a/bmIT0Y
✅냄비 : WMF 스테인레스 냄비 28cm
link.coupang.com/a/bmKeBo
✅ 집게 : 바겐슈타이거 집게 골드
link.coupang.com/a/bl5Vvl
✅ 대형 대나무 도마: 이케아 렘플리그 46x53cm
link.coupang.com/a/blCAgP
✅ 오븐 장갑 : 이케아 린니그 오븐장갑
link.coupang.com/a/blCAgP
✅ 계량컵 : 파이렉스 계량컵 500ml
link.coupang.com/a/bmKquI
[수퍼 크리스피 삼겹살 재료 목록]
삼겹살 4kg
소금
후추
(일반식용유)
(이상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수수료를 받아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이거 다 안읽고 댓글만 쓰는 사람 있어
그게나야~☆
와 정성!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진짜진짜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ㅜ 복받으실거에요
어떻게 유투버 닉네임이 육식맨이냐 ㅋㅋㅋ 육식맨은 진짜 전설이다,,, 불알이 웅장해진다,,,
와.....진짜 고민많이했었는데......정말정말 존경합니다
★ 오늘의 육식맨 메뉴얼 ★
1. 오늘 준비한 고기를 소개하였는가 ? (o)
2. 조리법을 제대로 알려주었는가? (o)
3. 완성된 고기의 소리를 들려주었는가? (o)
4. 시식할때 깊은 빡친표정을 보여주었는가? (o)
5. 클로징 멘트로 구독자에게 "쌩큐"를 외쳤는가? (o)
가히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영상
육식맨 체크리스트
빡친표정 ㅋㅋ
+ 6. 시식 때 검은 모자를 뒤집어 썼는가? (o)
크....완----벽
오늘 입짧은 햇님꺼 영상 보고오신분들 손~~~!
손이요1
저요어어어어!!!
저요
저요~ㅋㅋㅋ 동시 두개창 띄우고 보는중~ㅋㅋㅋ
저요저요!!
육식맨 영상은 참고한 영상 출처를 밝혀서 좋음. 이 채널은 초창기부터 봤는데 셰프가 아닌 일반인이 하는 요리라서 더 정이 간다.
ㅇㅈ
@우한폐렴 느금마
@@검둥이페페 ㅋㅋ 왜 그래 ㅋㅋ
좋은 영상에 패드립 좀 치지 마세요 수준 진짜 낮아 보임... 잘못은 그 사람이 잘못했는데 왜 엄마를 들먹이는지
@@億万ぼっち옳소 ㅎ
먹고 빡이 돌았는가? >>> o
먹고 '와'를 외쳤는가? >>> o
먹고 현타가 왔는가? >>> o
오늘 요리 개꿀맛 죤맛 그자체네
ㄹㅇ ㅋㅋ
새옹지마 ㅋㅋ이분 육잘알
육잘알 ㄹㅇ ㅋㅋㅋㅋ
ㅋㅋㅋㅋㅋ핵공감
9월 24일인 오늘은대한민국이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동의한날입니다.(1999년)
현재 미국,러시아,영국 등을 포함한 154개국이 CTBT에 서명하였습니다
햇님언니 보고온 사람 손🙋♀️
저요 저!!!! ㅋㅋㅋ
저요저요
저염~
🖐
저두요~
진짜 스스로 해외 레시피를 찾아보시고 한국식에 맞게 변형도 하시고 연구하시면서 직접 만들고 영상으로 남기시고 편집도 직접하시는게 얼마나 번거롭고 오랜 시간을 소요하는지 감도 오지 않지만 그래도 덕분에 이번에도 멋진 레시피 배워갑니다
이번 레시피는 정말 한번 따라해보고 싶네요!
하지만 그대로 좋아요만 눌러놓고 관짝속으로...
@@이히리기-u6k ㅋㅋㅋㅋㅋㅋㅇㅈ
0
오늘 준비한 극대노부터 보시죠
뽱터짐
ㅋㅋㅋㅋㅋㅋ
또야?
4:20 국산 육식맨입니다. 유튜브에서 쉽게 공짜로 구할수있습니다.
4:24
우리나라 칭찬돌려막기
집에서 만든거 : 와! 파는거 같아요!
파는거 : 와! 집에서 만든거 같아요!
ㅋㅋㅋㅋ
집에서 만든거 : 와! (맛이) 파는거 같아요!
파는거 : 와! (양이) 집에서 만든거 같아요!
킹리적 갓심
@@mydoctor93 파는거 집밥 같다고 하는건 양 때문이 아니라 맛 때문이쥬....
@@nobbakgu 중상을 입는단다
인형: 와! 사람 같아요
사람: 와! 인형 같아요
사진: 와! 그림 같아요
그림: 와! 사진 같아요
육식맨은 내가 할 수 있을거 같아서 좋아. 승우아빠는 라면을 면부터 만드는거에서 매드 사이언티스트 같아
육식맨이 참고한 푸드 사이언티스트 느낌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이대로 따라해본 사람입니다. 식감 진짜 황홀하네요... 덕분에 부모님께 효자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이건 정말 기회가 되면 여러분들도 꼭 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이 레시피를 알려주신 육식맨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육식맨님 덕분에 이런 요리를 아주 빠르게 접해서 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해동은 몇시간정도하면 적당한가요?
@@비밀정원-s 해동은 그냥 생고기가 딱딱하지않게 말랑한정도까지(다녹여야)하면 됩니다ㅏ
심부온도계 필수
현직 미슐랭요리사입니다. 간략한 요인
-소금 삼투압과 오븐건열로 인해
수분함량이 15% 이하로 된 돼지 비계는
조직 사이사이 기름이 들어갈수있는 층이 생기기때문에
튀겼을때 바삭한 식감을 가질수있게 되지만
수분이 남아있게되면 삶아진다라고 생각하면되며 그 수분때문에 바삭한 지방을 만들지못함
잘못된점.
제대로 수분을 날리지도 않고 고온에서 튀겨서 폭팔한다고 비발하지마시길 낮은온도에서 튀기는건 정말 잘못된점
수분을 제대로 제거하지않고 돼지 통채로 기름에 튀기게 되면 당연히 폭발하게되는것 수분이 고이지않았다면 폭팔할일도 없으니 집에서도 충분히 더맛있게만들수있음
170도이상 기름을 충분히 달군상태에서 수분이 없는 스킨부분만 튀기면 지금영상보다 더욱 바삭한 식감을 가질수있음
예를드는 원리로 돼지 드라이에이징 또는 건조기로 만든 돼지 비계도 더욱 바삭한 식감을 가질수있음
껍데기가 딱딱해져부렀는디 수분 제거를 덜해서 그런거겠죠...?ㅠㅠ
2번 해보고 느끼함에 대해 나름의 노하우 및 팁을 공유하도자 쓰는 후기입니다!!
해보고 맛있지만 느끼하다는 분들도 많았는데, 저 또한 느끼함에 약한 편인지라 처음 정석대로 시도하고 굉장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돼지기름으로 껍질을 튀기며 돼지의 정수가 다시 흡수가 되서 그런가 갓 만들었을 때 3점 이상을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생각보다 제게는 조금 짜기도 했고요. 고기는 잡내가 나는 것도 전혀 아니었습니다. 짠맛과 엄청난 고기고기한 쥬시함의 심플하고 직설적인 혼합이 제겐 좀 맞지 않았던거죠. 이상하게 다 식고나서는 또 엄청 맛있더라고요, 느끼함도 훨씬 덜하고.
그래서 2번째 만들 때 조금 변형을 시켰습니다.
1. 육식맨님의 껍질 커팅보다는 조금 덜 두껍게 간격을 배치
2. 껍질을 제외한 3면을 후추+올리고당(설탕없어서...)으로 마사지
3. 120도에서 2시간 10분
4. 껍질 튀길 때 일반 식용유
결과는 처음 시도 때보다 훨씬 ㄱㅊ았습니다.
4번이 제 기준 느끼함을 덜어준 핵심인 것 같고요, 2번을 통해 좀더 직설적인 맛을 약간 비튼 것 같습니다. 다만 2번은 겉이 타기 쉬우니까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GG
😊,,,,,,,,
영상이 그냥 다른 타 유튜버처럼 조회수빠려고 대충 영상올리고 ㄹㅈㄷ 이러는개아니고 진짜 정성이 느껴지는게 너무너무 좋음... 좋은컨텐에 퀄리티 높은 영상 너무좋은발음+목소리 엔딩멘트.. 댓글에 설명까지 ..
이사람이 안뜨는게 이상함
완전요
혹시 저 처럼 다른건 다 괜찮은데 너무 짜게 나와서 실패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번에 껍질에 소금 조절을 잘못해서 너무 짜게나와 망했다고 댓글 썼었는데 한번 더 해서 대성공 했습니다.
짠맛을 줄이려고 칼집을 내기 전에 소금을 뿌리고 수분 제거하는 작업을 했구요. 수분 빼는 시간도 7분으로 줄여서 했었습니다.
그렇게하니 염분도 적당하고 껍질도 바삭하게 나오고 고기도 촉촉해서 아주 맛있게 잘 나오더라구요.
육식맨님 덕분에 쉽고 맛있는 좋은 레시피 하나 배웠습니다. 레시피가 쉬워서 생각날때마다 종종 해먹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내일 해보려는데 참고할게요
햇님영상보고 온 나
저두요 ㅋㅋ
저도....
@@summer2925-r7e 보는도중 레시피 너무 궁금해버려서 오셧져..?ㅋㅋㅋㅋ
@@Bella-nd1iz 바삭소리가 대체 뭐길래 궁금해서 빨리왓어요ㅋㅋㅋ
에어프라이어로도 거의 똑같은 비주얼이 나와서 놀라웠습니다.
로스팅 랙 위에서 한 것이 아니라 위 양옆 바닥까지 골고루 열 받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껍질을 위로 해서 1시간 반, 오른쪽으로 눕히고 30분, 왼쪽으로 눕히고 30분 한 것 외에는 동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덕분에 예년과 다르고 모두가 감탄한 김장 보쌈이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제가 다 뿌듯하네요
와!!! 집에 에프밖에 없어서 최신댓글 쭈룩 보고있었는데 좋은 정보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요!에프후기 너무 감사해요!온도는 동일하게 120도로 하신거에요?
@@HZIBUZI
넵 120도였고
에프가 6.5L짜리라 좀 작아서 그런지 수분이 많이 날아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 몇번 해봤더니 껍질 위로 1시간 10분 후 20분씩 양옆으로 하는게 떨어진 기름 양이랑 수분감 및 식감이 가장 괜찮았습니다.
에프 크기 고려하셔서 조절해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chees0000 4L짜리 쓰는데 그럼 시간을 더 짧게 해야 비슷하게 나올까요??
육식맨님이 알려주시는 거의 모든 레시피는 여러 향신료냐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서 할 엄두가 안났는데 이 레시피는 오겹살과 소금, 후추면 되는 레시피길래 집에서 부모님에게 해드렸는데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재료가 별로 안들어가는 레시피도 가끔 알려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요리 자체는 정말 쉬웠는데 껍질에 칼집내는라 진짜 죽는줄알았습니다ㅠㅠ
칼도 엄청 무딘데다 제가 중딩인지라 진짜 칼집내는데 개고생하고 알배겨서 5일정도는 팔을 못쓴거같네요 ㅋㅋㅋ
조금 느끼한거 빼고는 정말 최고의 요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중학생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베스트 효자 인더 월드
중딩이면 ㄹㅇ 찐효자네ㅋㅋㅋㅋㅋ
이런 중딩이 나라를 구한다 ㅋㅋ
나 중딩 때 뭐했었지 음?
@@overthinker403자는거요
4:17 이게 고기에서 날 수 있는 소리가 맞냐..?
돌씹는소리ㅋㅋ
이게 고기먹으면서 나올 표정인가...?
형 나 고딩인데 형이 올려즌 9분스테이크 안심사서
가족들한테 해줬더니 너무
잘드셔서 뿌듯하다 형
앞으로도 쭉 형 지켜볼게
왜 반말이여
@@mskim5457 윤충희님이 니 친구냐?
@@mskim5457 팩트)자기도 반말함
@@mskim5457 풉
@@mskim5457 너 맞고다니지
햇님 생방보다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이거 보러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요 ㅎㅎ
햇님이 여기로 이끌었다.. 손 들어.. 🤚
4:20
칼국수 먹다 조개껍질 씹어서 개빡친거같음
밥먹다 돌씹음
계란 먹다가 껍질 씹음
@@gophb89 밥먹다가 돌씹는건 개웃기노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우한폐렴 느금마
와.. 방금 해먹어 보고 감동해서 댓글 남깁니다..
진짜 식감이 사기네요
이건 꼭 해서 드셔보세여
오븐 쓰셨나요?
껍데기부분 안딱딱한가요?
courage 만들어주새요
지금만들고있는중....기대됩니다 ^^ ㅋㅎ~
저는 에어프라이로 해보는중이요
내가 생각하는 육식맨 영상 레전드
1. 드라이에이징
2. 허브크러스트 숄더랙 양갈비
3. 토마호크
4. 통삼겹 수비드 수육
5. 칠면조
6. 소시지
7. 굴라쉬
8. 베이컨/정통 까르보
9. 고든램지 통삼겹
10. 이영상
중독성있어서 계속봄...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9번이 ㄹㅇ 진국이죠 ㅋㅋ
그중에서도 통삼겹은 ㄹㅇ 압도적 썸네일 볼때마다 지나칠수가 없음
통삼겹 굴라쉬는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운이 좋게도 냉장 삼겹살이 kg당 5000원 정도 하는 나라에서 살아서 영상 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눈뜨자마자 시장에 달려가 오겹살 1kg 사다가 해봤습니다.
처음 시도 임에도 불구하고 성공해 낼 만큼 요리 과정또한 어렵지 않고 오히려 시간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할수 있는 요리라 부담없이 할수 있는 레시피 였습니다.
완성후 먹어보는 순간 육식맨 님의 리액션 이 절대 과장된것이 아니고 찐텐 인것을 저또한 경험 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혼자만 먹고 알기에는 너무 아까운 요리네요...
조금만 과장하자면 껍데기가 거의 치토스 같은 수준의 식감 이였습니다. 적당한 마이야르를 입은 고기와의 밸런스가 환상적 이였습니다.
세계최고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 사는 사람인데 근래 먹은 요리중에서 진짜 최고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와사비 좋아하시는 분들 육식맨님이 알려주신 와사비 + 후추 조합 모두 해보세요 두번 아니 그 이상 해보세요
바비큐 소스 찍어먹어도 장난 아닙니다
육식맨님 좋은 레시피,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삼겹살이 금겹살이라죠...
키로당 5000원..ㄷㄷ 엄청 싸네요.. 저희집 앞 정육점은 100그람당 3000원대인데..
한국의 높은 삼겹살 선호, 수요 + 기형적인 유통구조 때문인것 같습니다.
성공하신 분한테 질문남깁니다ㅜㅜ
저는 어제 트라이해봤다가 망한 사람입니다..
육식맨 형님은 첫번째 비계층이 보일 때까지만 칼집을 넣으라고 해서 칼집을 넣는데 제가 사온 고기는 껍데기층이 두꺼워서 칼집을 깊게 넣었습니다.
혹시 칼집은 어느 깊이 정도로 넣으셨나요? 칼집을 영상보단 깊게 넣었더니 고기도 너무 빨리 익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런 물방울모양 껍데기가 안 나와서 10분보다 더 튀기다가 모양도 안 나오고 이 부러질 것 같은 돌덩이 식감 껍데기가 나왔는데 몇 분정도 튀기셨나요 ?
댓글이 좀 많이 긴데 너무 해보고 싶었던 요리가 망해버려서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
심독스 칼집은 첫번째 지방층이 보일때 까지 또는 껍데기 두께 만큼만 넣었고요. 가장 중요한건 껍데기의 수분제거 입니다 저는 껍데기에 소금삼투압 으로 수분 제거하는 작업을 10분보다 조금 더 길게 하였구요 오븐 로스팅은 120도 2시간 30분을 하여 수분이 확실히 안정적으로 제거되게 하였습니다.
튀길때 기포 자국이 많이 나오는건 수분 잔여랑이 좀 있다는건데 수분이 없으면 없을수록 기포가 적습니다 모양은 매끈하게 나와서 생각하시는 비주얼과는 다를수도 있지만 가장 성공률이 높죠.
맛이나 식감에는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튀기는 시간은 저도 10분 조금 넘게 했습니다.
ㅋㅋㅋ와... 이건 진짜 대박이다 이 형은 왜 광고도 없어ㅋㅋㅋㅋ 형 상도동에서 식사하시는거 봤는데 팬심으로 대박이다 라고 속으로만 생각했어요 다음엔 아는척해도 돼요?
잉 우리동네인데 맛집이면 저도알려주세요 ㅋㅋㅋㅋ
헐 저도요 ㅋㅋ
4:19 식감 느끼고 빡쳐하는거 진짜 개킬포ㅋㅋㅋㅋㅋ
제 친구가 이거 옆에서 같이보다가 첫입먹을때 이사람 잇몸 아픈거 아니냐고하네요 잇몸 아프면 빡치잖아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치 있어서 한입 딱 씹었는데 찌릿!해서 으아아악 하는 표정임 ㄹㅇㅋㅋ
아니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까 개웃기자너ㅋㅋㅋㅋ
내가 눌러서 100됌
이 레시피가 진짜 쵝오인듯!! 이거 알기전엔 남편 술안주로 껍데기 있는 통삼겹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줬다가 크라운 깨져가지고 치과비용이 더 나왔었는데;;;ㅋㅋㅋㅋ 정말 감사드려요!!!!ㅋㅋ
진짜로 군대에서 너무 먹고싶어서 참다참다 기다려서 전역하고 오늘 드디어 해봤는데 너무 맛있네요.
이 레시피를 알고 팔진 않아도 알려준 육식맨님 너무 감사합니다. 육식맨님 생큐!
칼로 껍질을 긁을 때 나는 소리에
저도 모르게 흥분되었습니다.
천박하지만....봇키 해버렸습니다
@@금눈쇠올빼미 우왕 너도 새구나
@@후투티 안뇽
@@금눈쇠올빼미 ㅎㅎ
그 미친놈 한명 추가요
햇님 라방 보다가 건너왔어요. 정말 훌륭한 레시피네요✨ 꼭 해봐야겠어요. 덕분에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2트만에 성공했습니다.
1트 실패사유
1. 잘못보고 통삼겹 사용. 무조건 껍질있는 통오삼
2. 고기에 물기가 많았다. 꼭 키친타올로 닦아주자
3. 오븐 중간중간 열고닫았다. 오븐 처음이라;;
4. 120도에 2시간 30분 요리를 준수하자.
5. 고기기름으로 껍질 튀길때 살코기에 기름 닿지 않게 하자. 엄청 느끼해진다.
6.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감. 빨리 물린다. 매콤한 고기반찬을 많이 준비하자.
7. 예리한 칼 필수. 껍질 엄청 질김.
고기 양에 따라서 오븐시간을 다르게 해야하나요?
@@qwerdf2904 양보다는 두께에 따라서 좀 달라집니다. 그래서 육식맨님도 온도계꽂아서 내부온도 측정하면서 하는거에요. 시간이랑 상관 없이 내부 온도가 저정도여야 충분히 익었다고 보기 때문에...
맛은 어땠나요??
물리는거공감합니다. 조리법으로인해 식감은완벽해졌으니 맛을잡아줄 향신료들이필요할거같아요
껍데기가 딱딱해져 버렸는데 혹시 팁이 있을까요..?ㅠㅠ
하 진짜.. 크리스피면 안보는 데 슈퍼 크리스피니까 보는거지..
형이 좋아선 아니야
후훗
츤데레냐?
날 배고프게하다니..
좋아요로 혼내준다
오늘도.. 햇님께서 드셨습니다...
진짜 먹어보고 싶다...
에어프라이어 120도, 1시간 20분
프라이팬에 약 8분간 튀기기
이렇게 삼겹살 조리 했더니 딱 알맞는 바삭함으로 완성됐어요. 2인 기준 4-500그람정도만 쓰면 배부르게 한끼 가능합니다!
엄마도 맛있다고 동생 휴가나오면 해준다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최고의 누나
전기세도 함께튀겨질것같은데
진짜 이거 미쳤습니다.
1트에 너무오래걸릴거같아서 임의로 온도 높이고 시간을 줄였는데 맛은있는데 뻑뻑하더라구요
2트째에는 120도에서 30 30 하고
20분동안 마늘양파 같이 했는데 진짜
와 미쳤습니다 그리고 껍대기는 그냥 시간 젤 필요없이 겉모습으로 구워주면 되는듯
어쨋든 진짜 역대 먹은 삼겹살 중에 더 맛있는게있었나 싶은 그런맛이네요
오븐을 쓸데는 예열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1시간 20분만 해도 속이 잘 익겠죠??
저희가족은 핑크색이면 안익은줄 알아서ㅠㅠ 색은 어떻게 나오나요..??
육식맨님, 얼마전에 제이미 올리버 셰프가 유튜브에올린 참깨 김치 로스트 치킨도 해주실 수 있나요? 영상으로 보는데 굉장히 맛있어보여서 댓글답니다
ㄹㅇㅋㅋ
와.... 껍질이... 레시피의 간단함과 재료의 간단함에 비해서는 진짜 엄청난 결과물이네요... 와우...
넌 누구야?
ㅇㅁㅇㅁ
우리 햇님언니 육식맨님이 직접 만들어주는 '찐'크리스피 삼겹살 먹여드리구 싶다... ✨
4:18 이빨 부러져서 빡친줄알았네 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아ㄲㅋㄱㅋㅋㅋ
4:21 오늘의 빡침
고정댓글 읽고 따라했는데 수분제거+기포가 정말 핵심입니다. 저녁시간이 늦어지는거 같아서 껍데기 부분을 골고루 튀기진 못했는데 기포가 없는 껍데기 부분은 정말 질겼구요, 기포가 있는부분은 바삭했습니다. 한김 식어도 바삭바삭하더라구요. 덕분에 바삭바삭하고 촉촉한 고기요리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28 사랑니 두개 뽑았을 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비슷하게 생겼네 ㅋㅋ
이거 삘받아서 5번 해먹은 후기 남깁니다
신선한 삼겹살 아니면 껍질 이물질들 칼로 긁어내셔야됩니다 냄새납니다
껍질이 보글보글한 모습이 아닌 평평한 모습이면 딱딱해서 못먹습니다 껍질에 수분이 남아있어서 그런거니 껍질 수분 잘 제거하셔야 됩니다
전 한번먹을때 한근을 해서 혼자 다 먹다 보니 좀 물리더라고요 와사비, 핫소스, 김치 등을 곁들여 먹으니 느끼하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육식맨님 영상이랑 후기들, 그리고 참고하셨던 영상까지 찾아보고 직접 해봤어요!
저는 고기 500그램을 오븐 위아래 열선으로 125도 (오븐이 15도 단위로 설정되어서 110도 아니면 125도예요ㅠ)에서 3시간 돌렸어요. 참고하신 동영상에서는 3시간에서 3시간 반, 심부온도 90도까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븐 돌려놓고 자다가 3시간 됐구요.
시즈닝은 3면에 후추만, 그리고 껍질은 소금 뿌리고 물기 닦을 때 싹 닦아냈어요. 그래도 많이 싱겁지 않고 괜찮았어요!
고기에서 빠진 기름으로 팬프라잉까지 하니까 껍질에 기포가 엄청 잘 생기더라구요. 8분정도 튀기고 잘랐더니 너무 잘 익었고요, 껍질 바삭바삭 미쳤어요.. 진짜 과자 먹는 듯한 느낌!
다만 삼겹살 부위자체거 느끼한 부위니 다른 향신료를 더 넣어도 될 것 같아요ㅎㅎ
항상 이런 좋은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식맨님🤗
3:23 칼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알 수 있었습니당. 이 껍질은 완벽한 것이구나
@우한폐렴 광고 ㄲㅈ
4:19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는 줄ㅌㅋㅋㅋ
나의 웅장한 육식맨......... 이제 햇님이랑도 콜라보 하는 거지...?
추천!
웅장하다 진짜.... 육식 디펜스 원해요...
4:36 형 이건 헛웃음이아니라 찐웃음이자너 ㅋㅋㅋㅋㅋㅋ
0:38 하 서양애들이 삼겹살 맛있는거 알면 안되는데; 우리만 먹어야지
거긴 삼겹살 맛있어도 소고기 싸기 때문에ㅋㅋㅋㅋ
@우한폐렴 그걸 왜 여기서 쓰냐 끄지라
@우한폐렴 ㄲㅈ
@우한폐렴 얘 여기저기서 저지랄임
@우한폐렴 느금마
와......해먹었는데 진짜 껍데기가 고소고소하고 기름도 쫙 빠졌는데도 부들부들허규 바삭바삭하니 식감이랑 귀르가즘 장난아니고 짱이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튀길 때 껍데기가 튀기다보면 퐁!이러고 부풀면서 점점 색이 연해지는데 예쁜 베이지 색이 되었을때가 제일 바삭하면서 가볍고 이도 안아파요!!
살짝 갈색기운이 남아 있을때는 질길수도 있으니 충분히 튀겨주세용!!
00:27 비싼 소금 몇 팩씩 쓰신 옆 동네 ㅅㅇ아조씨...
ㅋㅋㄹㅃㅃ
진화 아저씨를 말씀하시나요. 갤주님 이름이 나온거 같은데
진 꼴꼴꼴~
05:24 육식맨 님 사업 런칭 기다리는 존버 1일차
육식맨 특 : 고기 먹고 2초간 정지, 휴대폰 보다가 운석충돌 때문에 2시간 후 멸망한다는 기사를 본 얼굴
4:20 *존나 빡쳤다*
햇님님 영상보고 달려왔습니다. 자취방엔 오븐이 없으니 본가 가면 무조건 해볼거에요 ㅠㅠㅠㅠ
홍콩에서는 이고기를 ‘씨우욕(소육=태운고기)’이라고 합니다.
디핑소스는 팀장(달콤소스, 달달고추장+짜장+설탕맛), 그리고 의외로 설탕을 찍어 먹기도 합니다.
한국의 제사음식중에 황태포있지요? 제사 지내면 무조건 기본으로 들어가는...홍콩에서는 모든 제사나 결혼식등 대형행사에 꼭 들어가는 음식입니다. 저는 홍콩정통스타일로 냉장고건조를 24시간했었는데...이제 겁나쉽고 빠르게 할수있는 방법을 알았으니 당장 시도해 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육식맨님!
아참 영상 몇개보다보니 샤오싱주(소흥주)때문에 고민이셨던것들이 있더군요.
샤오싱(소흥)이 물맑은곳으로 유명하고 거기서 생산하는 술이름을 샤오싱주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곡물주라 우리나라 청주와 맛은 조금 차이나지만 음식에 작용하는 화학작용이 비슷해서(드라이한 술로서 잡내를 잡아주는 역할) 굳이 샤오싱주가 아니어도 청주로 대체후 2배양(샤오싱주의 농도가 훨씬 진하므로...) 사용하시면 95%동일한 효과를 볼수가 있어요.
만일 매귀로주(장미술)이라면 향이 어마무시하게 달라서 꼭 그걸 사용해야하지만, 샤오싱주는 가볍게 한국청주2배맛효과로 감안하시면 쉽습니다^^
샤오싱주의 중국현지기분은 한국의 조리술인 미림정도의 개념입니다, 물론 미림은 단맛이 강하고 부드러운맛을 살려줘서 목적은 조금 다르지만, 한국 주부분들이 거의 모든요리에 미림을 넣듯 중국인듯은 거의 모든 고기요리에 잡내를 잡고 풍미를 높이기 위해 샤오싱주를 넣습니다.
햇님님 보고 와 진짜 맛있어보여서 왔어요 ㅠ ㅠ 완전 대박이눼요....
4:19 돌씹힌 표정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이 있습니다!
항상 저런 통삼겹으로 조리하시는 영상을 보면 날고기 상태에서 자르실 때 고기가 너무 흐물거리지 않고 약간 탄력이 살아있어서 조금은 잘 잘리는 듯한 느낌이 있어보이는데 항상 제가 수육용 삼겹을 구매해서 자르면 고기가 너무 흐물거리고 뭉개지고 고기가 분해가 되더라구요....혹시 고기의 신선도 차이나 그런 조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에 오래 끓이니까 수분이 충전되고 너무 부드러워져서 그런가 봅니다.
고기의 신선도 차이는 절대 아니고요
고기 내부 온도의 차이입니다.
물이 끓는 건 100도니까 수육은 물을 침투시키며 고기를 100도로 만든다는 거 거든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180도 온도여도 공기가 180도여서 고기 내부로 침투되지 않아서 결과물이 7,80도 닿는 것 조차 엄청 오래 걸립니다
4:18 첫입(바사삭)
제 직업이 교산데요. 오늘 교실에 들어가 유튭을 틀었는데 육식맨님 영상이 떠있더라구요. 애들한테 ‘야 너희도 육식맨 보냐? 나도 애청잔데.’ 하니까 애들말이 ‘이 사람 좀 진정성이 있어요.’ 했어요 ㅋㅋㅋ 애든 어른이든 보는 눈은 비슷한듯요. 늘 진정성 넘치시는 육식맨님 파이팅입니다!!
와 쌤 저 민서예요 프사머에옄ㅋㅋㅋㅇㅋㅋㅋ
육식맨님 돼지고기에 와사비+메이플시럽 어마어마하게 잘 어울립니다!ㅋㅋㅋㅋ 다음에 한번 섞어서 먹어보세요 간장종지에 와사비 정도껏 짜고 메이플시럽 바닥이 안보일 정도로 짜놓고 섞어먹으면 됍니다
크리스피 삼겹살 레시피 대박 ~
육식맨 음식 먹을때 특
1. 바라본다
2. 먹는다
3. 눈을 감는다
4. 화를 낸다
5. 한숨을 쉰다
6. 웃는다
만든 후기!
1. 한덩이는 소금+후추, 한덩이는 몬트리올 시즈닝 써봤는데 결론은 소금+후추가 더 맛있었어요.
2. 이 요리 넘 쉽지만 넘 맛있어버리는데 만드는 과정에서 제일 어려웠던 건 칼집내기.. ㅋㅋ 중간이 없어요 댕강 잘리거나 안잘리거나 ㅋㅋㅋ 스킬이 필요합니다.
3. 껍질 튀길때 조금 딴생각하면 홀라당 타고 딱딱해져요. 저도 쪼끔만 더 튀겨야지~~ 하다가 부분적으로 탔어유 ㅠㅠ
4. 그래도 같이 먹은 사람들 모두 삼겹살에서 처음 느껴보는 대박적 식감이라며 좋아했어요!
5. 쏘이지 쏘테이스티 ㅎㅎㅎㅎ 요리 못하시는 분들도 요걸로 손님대접하면 칭찬받겠어요!
6. 육식맨님 나의 사랑을 받으시오..💕
육식맨님 위 영상이 인더숲에 나왔네요 보다가 목소리듣고 반갑!!
육식맨님 좋은레시피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린이가 따라해서 비쥬얼은 괜찮게 나왔는데
껍질이 바삭한게아니라 딱딱한 정도로 나와서 씹다가 뱉을정도였는데
뭐가부족한거였을까요?? 덜튀겨진거였을까요? ㅠㅠ
재도전하려는데 성공하신분들 팁좀알려주세요!
ㅇㄷ
아 그건 껍질에 소금을넣고 기다린 다음(삼투압현상) 키친타올로 제거를 안 해서 그럴겁니다.
@@박상윤-w2o 아 그과정을 하기는했는데 너무짧게했나보네요 다음번엔 성공해보겠습니다 ㅎㅎ
@@트럴츄럴 꼭성공해 보세요!!! (성공했으면 좋겠다. 이거 진짜 맛있는데.)
04:20 항상 육식맨님 영상볼때마다 이표정지을때가 너무웃곀ㅋㅋㅋㅋㅋ 리얼찐이얔ㅋㅋㅋ
첫입 드셨을때 바사삭하는 소리에 콜라마시다 와아 소리가 육식맨님이랑 같이 튀어나온거에 놀람
4:18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통 오겹살 보쌈겸용! : coupa.ng/bJ1wwJ
2:27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요 차가운 기름에서 시작이라면 오븐해서 나온 맑은 기름도 식히고 나서 조리해야 하는 건가요? 고기도 같이 식어야 하는 건가요?
굳이 따로 식히려고 하지 않으셔도 돼요
기름이 너무 뜨거워서 후라이팬 불 키기도 전에 고기가 지글거리는 정도만 아니면 돼요
너무 식으면 돼지 기름은 굳어버려서 번거로워져요
우한폐렴 꺼저
@우한폐렴 ㅂㅅ
@우한폐렴 느금마
따로 식힐 필요 없이 프라이팬 세팅하는 시간 동안 그냥 두는 걸로 충분합니다. 오븐 트레이는 열전도율이 좋아서 뜨거워 지는것과 같이 식는 것도 빨리 식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식어요. 식용유 추가하셔도 역시 빨리 식을 거에요
오늘 해봤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제가 소금간을 심심하게 해서 뭐에 찍어먹을까 하다가 매콤한걸 좋아해서 다진마늘이랑 간장이랑 매운고추가루 넣어서 양념장해서 먹어봤다니 맛있더라구요 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육식길 기대하겠습니다
이분 고든렘지가 요리해준거 먹으면 화를 내다 못해 고든램지한테 욕할 듯
와 어케 만들었누 고든램지 ㅆ발아? 당신은 제 최고의 음식 선생이에요 Tlqkf? 이러고 정신 차려서 사과 하는거지
껍질튀긴 삼겹살이 맛있긴한데 너무 단단해서 이가아프던데
시즈닝뿌릴때 지방부분에 식초를 뿌리고 시간을두면 조금 부드러워지더라고요
식초없이 영상대로 했는데 약한 과자처럼 바사삭 잘 부서지던데유ㅋㅋ
진짜 맛있어요 이것을 남자들은 5cm가 좋긴 한데 여자분들이 크다고 해서 3cm 로 줄이려 하는데 160도에서 60 분 이면 되겠죠? 트위스트가 심하려나? 공들인 시간이 아깝지 않네요 최강이긴 한데 쳐들어 오는 손님이 생겨서 좀더 빠르게 만들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에요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햇님~ 방송 보고 왔어요~
햇님쓰 영상보다가 성지가 있다고 하여 왔는데 여기입니꽈아아 우선좋아요 때리고 시작합니다
삼겹살먹는 법의 혁명입니다.
고정 댓글까지 읽고 바로 다음날 에어프라이어로 해봤는데 비주얼도 너무 잘나오고 빠삭빠삭한 식감도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이렇게 완성도 높으면서 쉬운 레시피 공유 정말 감사합니다!
에어프라이기로 몇도에서 몇분 하셨나요?
다이어터는 오늘도 울고갑니다 ㅠㅠㅠㅠ 진짜 다이어트 끝나면 먹고싶은 음식 1순위에요
다이어트에 끝나는건 없는법인데...
밥만 같이 안먹으면 삼겹살 다이어트에 괜찮아요
@@martial_arts_expert 목표치까지 빼면 유지니까 조금씩은 먹으려고요..!
@@오리-u9z 다르죠....ㅠㅠㅠㅠㅠ
@@Skak-z3c 삼겹살을 먹으면 거기서 끝나지 않을것 같아서요..ㅎㅎ
맛평가 리액션할때 화난거 같다는 댓글보고 웃는 모습조차 빡침의 웃음처럼 보이기 시작해버렸다 ...
알람설정도 안되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너무좋다..
ㅎ
햇님 먹방보고 왔습니다... 꼭 먹을거예요
오븐, 에어프라이도 각 기기마다 조리 시간 다 다름. 저건 육식맨님 기기 상에서의 조건임. 육식맨님 오븐은 광파가 추가된 오븐인데 이 오븐은 일반 오븐보다 조리시간이 빠름. 만약 가지거 있는 오븐이 광파오븐이 아니라면 조리 시간이 달라질 수 밖에 없음. 에어프라이어도 마찬가짐. 기기마다 온도 조절하는게 천차만별임. 그래서 어쩌란 말이야? 답은 온도계뿐임. 육식맨님의 온도와 조리시간을 참고하면서 탐침 온도계로 온도 확인하며 조리하는게 가장 정확함. 지난주 토요일 오븐 구입후 닭 800g짜리 리버스 시어링으로 구우면서 느낀거임. 온도계가 진리임
0:51 진짜 제일 중요한거 재료가 오겹살밖에 없길래 처음으로 따라해봤는데 칼이 안들어서 거의 한시간동안 가위로 껍질만 자르고 있었음
냉동인 상태에서 하는건가요??
@@게임이너무재밌다어떡 저는 냉장고기로 했어요
또 보러왔어요 오늘도 햇님언니 영상보다가 ~~~~~
안녕하세요, 덕분에 정말 좋은영상을 접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렇게 요리를 기름에 튀기고 완성시킨후, 바로먹으면 제일 맛있을거같긴하지만 시간이 좀지나서 먹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완성후 1~2시간후에 먹어야한다면 보온하는? 추천해주실 좋은방법이 있으실까요?
이렇게 하는게 너무 귀찮고 힘들면 그냥 돼지고기 껍질 바싹 마를정도로 닦고, 에어프라이로 160-180도로 삼겹살을 익힌뒤에 200도 맞춰놓고 껍질만 바삭하게 익히면 바삭바삭하게 껍질 나옵니다.
그리고 바싹 삼겹살 먹을때 제일 좋은 소스는 Hoisin, 한국어로 해선장이라고 부르는 중식 소스입니다. 베이징덕 먹을때 넣는 그소스에요.
@@비니-f5t ㅋㅋㅋ 존나 공격적이네
아버지 생신이 곧 다가와서 뭐해드리지 땋은 고기 해드릴까 하다가 비용이 미칠것 같았는데 이걸 해드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K HK 히히..
ㄷㄷ
훈훈
햇님언니 영상 보고 일부러 찾아왔어요ㅋㅋ 새벽인데 괜히 봤😭 위산 폭발해서 잠 다잤네요ㅋㅋㅋㅋ
이분 평가 모멘트는 얼마나 행복해하는가가 아니라 알마나 개씹 빡쳤는가가 관전 포인트다
햇님 덕분에 요기서 신세계를
보고가요
햇님님 보고 달려왔어요 ㅋㅋㅋ
어제 친구 생일이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따라만들어서 비빔면을 함께 주었는데 친구가 매우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그리고 조리하는 과정이 영상 시간과 같아서 손쉽게 만들수 있었습니다. 너무 유익했습니다.
너무 뿌듯하네요
나혼산 김영광 보면서 계속 육식맨 생각했어요ㅋㅋㅋ!! 구독자이신듯 🍖
맛있게 해먹었어요.
1. 칼집내는게 진짜 예리한 칼이 아니면 엄청 힘들어요. 집에있는 온갖 칼 다 대동하며 하다보니 고기가 짓눌리게되고 겨우겨우 빵칼로 칼집 냈고 칼집 가장자리부분은 뒤틀림생각해서 딱딱한 껍질부분만 잡아서 가위로 한번씩 더 확실하게 칼집내줬어요.
2. 후기보니 느끼하단평이 많아서 소금후추이외에 바질도 뿌려줬어요.
3. 광파오븐으로 조리했는데 온도계 꽂고 조리하려니까 오븐이 제대로 안닫혔다고 떠서 할수없이 고기심부온도 측정은 포기하고 120도에서 2시간15분 맞춰놓고 했어요. 조리후 고기내부온도 측정하니 73도정도 나왔어요.
4. 하도 느끼하다해서 깻잎장아찌 준비했는데 느끼하진않고 오히려 좀 짰고요. 식감은 미쳤어요. 그런데 1cm가 꽤 두꺼워요..식감 맛 둘다 미쳤는데 세점?네점이상은 물려서 못먹겠더라고요. 한번쯤해볼만해요.
저도 햇님보고 왔어요~~^^^
햇님이 이렇게 만드셨구나 역시 요리는 정성이다
육식맨님 안녕하세요!! 죄송한데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ㅠㅠ 주말에 결혼기념일인 부모님께 해드리고 싶어서요ㅎ
자취중인데 제가 집에서 오븐으로 구운뒤에 밀봉해서 껍질부분 튀기는걸 부모님집가서해도 될까요?? 한 1시간 정도
걸릴꺼같은데 그럼 육즙 다 빠질까요??ㅠㅠ 바쁘신데 질문드려 죄송해유 ㅠㅠ 여유되실때 답변 부탁드려요^^
영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인더숲 보고 넘 반가워서 또 보러왔어요 :D
역시 믿고먹는 초크리스피 삼겹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