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스카이캐슬 같은 시스템에 돈이 몰리는 이유.... 온갖 복잡한 수시 전형을 누군가 다 정리해서 본인에게 맞는 정보를 딱 제공해주고, 입시 코치와 자소서, 미리미리 뭘 준비해야하는지 게획표를 다 짜주는 데 ..... 이에 반해 집안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은 수시 전형 어떤 정보가 있는지도 모름... 결국 부모의 부의 차이가 자식들에게도 세습
저번 영상부터 크게 배우고갑니다. 단순히 금수저 흙수저 격차가 금전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환경적인 부분도 중요하다는 점... 1. 절대적인것은 없고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변하고 작용하는 확률적 세상이다. 2. 시간이라는 상수값 안에서 노력, 환경, 재능 등 다양한 변수값을 인지하자 3. 인지했다면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고민해보자
심적인 차이가 상상 이상으로 크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회가 오더라도 유복한지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궁핍이 있는 가정인지에 따라 기회 자체에 시도를 못하거나 좋은 제안이 와도 수락을 못하는 경우가 많죠. 가령 좋은 학업 기회가 오더라도 전액 장학금과 빵빵한 생활비 장학금 전부가 지원되지 않는 이상, 부모님이 지원을 못해주다보니 큰 부담을 느끼고 자녀에게도 은근하게 안될 거라고 부정적인 조언을 해주시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 못되라고 하는 얘긴 아니시겠지만요.
현서님 같은 특출난 분들은 환경과 무관하게 성공의 길로 가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의 케이스는 좋은 환경 속에서 적절한 의사 결정을 통해 더 나은 길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죠. 좋은 부모일수록 이를 인지하고 더 나은 길로 자식을 끌고 가려고 노력하는거고.. 본인이 생각했을 때 본인의 환경이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하루 빨리 가족이라도 끊어내고 독립해서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내는게 매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환경적 요인은 절대 무시 못합니다. 알게 모르게 본인에게 전염돼요.
개개인들이 현명한 선택과 높은 성과를 내게끔 국가에서도 유도하는게 중요한데 청년들한테 캥거루족이라느니, 취업엔 나이가 중요하다느니, 대기업, 전문직이 출세의 정답이라느니 등의 가스라이팅을 가해서 여유없는 삶과 쫓기는 선택을 하게끔 유도하는 기득권들이 있는 우울한 국가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제가 보는 한국사회의 가장 큰 모순이자 문제 중 하나는 남들과 같은 비슷비슷한 인생을 살라고 강요하고 튀는 행동하면 억압하고 찍어누르는데 성적이나 성공은 남들보다 뛰어나라고 동시에 강요한다는 점이죠. 그게 모순이라는 인지조차 없더라고요. 애들만 죽어나가는거죠 그러면서 개성을 살려 다른 길을 가서 성공한 연예인들 보면서 비교질까지 완벽..
"무엇보다 감사한 점은 이런 동료들 덕에 청년 시절 막연하게 꿈꾸었던 따뜻한 법, 정의로운 법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않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정계선 헌법재판관이 국회에서 한 말입니다. 이거 아주 잘못된 발언 아닌가요? 판사가 대놓고 저런말해도 되는 건가요? 판사가 법을 해석할 때 자의적으로 자기 멋대로 해석하면 안되는데 따뜻한 법 운운하는 게 말이 되나요? 서울법대 사시수석 하나도 소용없네요. 이정희, 정계선 등을 보면 학벌, 학력, 집안은 하나도 안 중요하고 오로지 볼건 집안밖에 없단 생각이 들어요. 친부모가 누구냐가 가장 중요.
판사가 법을 정의로운 방향으로 해석하고 적용해야 할 때가 있지 않나요? 항상 기계적으로 적용만 하는 것이 판사의 역할이라면 판사는 왜 필요할까요. 자의적으로 자기 멋대로 해석하면 당연히 안되겠지만, 판사가 정의로운 법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 꼭 자의적인 해석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까요 정계선 헌법재판관에 대해선 아무 감정도 없습니다만, 발언만 놓고 보면 문제의 소지가 없는 발언으로 보여서 답글을 남깁니다.
@@표경연-f4p 제가 인용한 저 부분만 보면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실 수도 있어요. 근데 국회 모두 발언 전부(그리 길지 않습니다)를 보시고 정계선이 행한 짓들을 보면 저 자는 매우 위험한 자라는 걸 알게될겁니다. 그놈의 '따뜻한 마음''으로 법을 멋대로 해석하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위법한 체포영장을 발부하였죠. '따뜻한 법'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아셔야 합니다.
적어도 독재를 하면 모든 사교육을 제한하고 말그대로 진짜 동등한 출발선에서 공정한 경쟁을 하게 만들 수 있지. 또 현재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모순들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잖아 지금 민주주의는 사실 공정이라는 가면을 쓴 불공정들이 만연 한거 공공연한 사실이잖아. 난 성군에 의힌 독재국가가 현재 필요하다고 봐 독재라는 어감이 나빠서 그렇지 세종대왕이 다시 환생해서 우리나라를 통치한다 생각해봐 찬성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주변환경에 조언을 구해봐라
*여유를 갖고 생각해라
*미리미리 준비해라
선택도 중요하지만, 인생살다보니 아 이거 잘못 선택했나? 라는 생각이 들어도 그 샛길은 분명 있음
흔히들 말하는 이 일 해서 경력되겠어? 라는 일도 새로운 포문이 열리는경우도 많늠
대치동 스카이캐슬 같은 시스템에 돈이 몰리는 이유.... 온갖 복잡한 수시 전형을 누군가 다 정리해서 본인에게 맞는 정보를 딱 제공해주고, 입시 코치와 자소서, 미리미리 뭘 준비해야하는지 게획표를 다 짜주는 데 ..... 이에 반해 집안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은 수시 전형 어떤 정보가 있는지도 모름... 결국 부모의 부의 차이가 자식들에게도 세습
선택에 있어 압박감 느낄 때 급하게 결정한 적이 많은 것같아요.
사소한 선택이라면 괜찮겠지만 특히 본인 자산의 절반 이상을 투자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 크게 잃으면 너무 갈급해져서 태어나서 처음 듣는 급등 종목을 선택한다든지 하다가 크게 낙담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번 영상부터 크게 배우고갑니다. 단순히 금수저 흙수저 격차가 금전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환경적인 부분도 중요하다는 점...
1. 절대적인것은 없고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변하고 작용하는 확률적 세상이다.
2. 시간이라는 상수값 안에서 노력, 환경, 재능 등 다양한 변수값을 인지하자
3. 인지했다면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고민해보자
심적인 차이가 상상 이상으로 크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회가 오더라도 유복한지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궁핍이 있는 가정인지에 따라 기회 자체에 시도를 못하거나 좋은 제안이 와도 수락을 못하는 경우가 많죠. 가령 좋은 학업 기회가 오더라도 전액 장학금과 빵빵한 생활비 장학금 전부가 지원되지 않는 이상, 부모님이 지원을 못해주다보니 큰 부담을 느끼고 자녀에게도 은근하게 안될 거라고 부정적인 조언을 해주시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 못되라고 하는 얘긴 아니시겠지만요.
살면 살수록 느끼는 것. 경청이 중요하다. 진심으로 경청하고, 독립적으로 사고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휘둘릴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인정하고 안전장치를 두어야한다..
현서님 같은 특출난 분들은 환경과 무관하게 성공의 길로 가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의 케이스는 좋은 환경 속에서 적절한 의사 결정을 통해 더 나은 길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죠. 좋은 부모일수록 이를 인지하고 더 나은 길로 자식을 끌고 가려고 노력하는거고.. 본인이 생각했을 때 본인의 환경이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하루 빨리 가족이라도 끊어내고 독립해서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내는게 매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환경적 요인은 절대 무시 못합니다. 알게 모르게 본인에게 전염돼요.
새벽 교양 감사합니다!
개개인들이 현명한 선택과 높은 성과를 내게끔 국가에서도 유도하는게 중요한데 청년들한테 캥거루족이라느니, 취업엔 나이가 중요하다느니, 대기업, 전문직이 출세의 정답이라느니 등의 가스라이팅을 가해서 여유없는 삶과 쫓기는 선택을 하게끔 유도하는 기득권들이 있는 우울한 국가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제가 보는 한국사회의 가장 큰 모순이자 문제 중 하나는
남들과 같은 비슷비슷한 인생을 살라고 강요하고 튀는 행동하면 억압하고 찍어누르는데
성적이나 성공은 남들보다 뛰어나라고 동시에 강요한다는 점이죠.
그게 모순이라는 인지조차 없더라고요. 애들만 죽어나가는거죠
그러면서 개성을 살려 다른 길을 가서 성공한 연예인들 보면서 비교질까지 완벽..
고민을 계속하게 되는이유를 되짚어보면 내능력에 한계를 보았기떄문입니다
좋은선택을 하려면 높은 안목과 식견이 있으면 됨 경험이 많아지고 데이터가 쌓이면 좋은선택을 할 확률이 높아지는듯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정 : 흔들리지 않고 마음먹은대로" 라는 책이 결정 잘하는 법 다룬 책입니다~
좋은 책추천 감사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중요하죠 항상
이분 ㄹㅇ 인생 2회차 같음 ㅋ
최근에 압박 받는 상황에서 결정을 급하게 하느라 최악의 선택을 했는데 참 와닿는 말 입니다. 뻔한 말이지만 다시금 되새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2025년은 정말 열심히 준비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환경을 미리 만들어두는 게 좋은 것 같다
정보, 시간적 여유, 마음의 여유 등
면서형 사랑합니다
정보는 많은데 거기서 알짜 진짜를 골라야하는 안목. 그 안목을 기를려면 엄청난 공부를 해야함. 전문가들중에 사기꾼들도 많아서.
선택할일 있음 무조건 쫓기든 상황이더라.조심해야함.한달은 고민해라
근데 이거는 혼자 삽질하다가 체득해야 진짜 깨닫게 되는거같아요 .. ㅎㅎ
선택과 집중
04:00
좋은 환경. 양질의 정보, 느린 사고(시스템2)
를 제공해줄수 있는 사람들
05:42 혼자서 잘 하려고 애쓰는거 답 x
시스템, 사람과 사람 네트워킹,환경 요인이 CTP
하다 못해 유튜브, 인터넷이라도 충분히 시간을 두고 찾고 생각해봐야한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뭐지 제 뇌 해킹하셨나... 지금 n억 단위 선택의 기로에서 몸살나서 앓고있는데,, 감사합니다 🙇🏻♀️🙇🏻♀️
이 시간에 영상은.. 감사합니다
에어팟으로 듣는데 파열음 너무 귀아프다… 팝필터라도 껴주삼 ㅜ
오늘도갸꿀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는 하는데, 속도가 나지 않는게 문제였습니다.
영상을 보니 과정을 이행하는 속도 자체의 문제보단
선택 시간을 조급하게 갖고, 불필요한 과정에 본능적으로 입장해서 시간을 소모하고 있었단 게 가장 큰 문제란걸 깨달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영상은 뭔가 AI로 생성한 영상같아요
3:00 ㅋㅋㅋㅋㅋ 형은 방금 내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왔노?
누군가 내게 11년전에 이런 내용을 해줬어야 했다
거를 영상이 없네 이 사람은 다 좋은 말
마이크를 좀 더 아래로 내려서 얼굴이 잘 나오게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ㅎㅎ 마이크가 턱 가리면서 눈에 더 띕니다ㅋ
밤새 생각해야될 고민거리 있었는데 방금 이런 영상 올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이면서다~~~
정보 환경 명심할게요!!
교양수업 듣고싶다 교수해주세여
비비 뭐 쓰시나요?
에휴 이런남편이 있으먼 좋겠당 .. 고민 다 해결해줄듯 ㅜ
감삼당
공수처가 내란죄를 수사하는 것은 너무나도 명명백백한 불법인데 이거는 어떻게 보세요?
형님 목에 있는 점 때문에 폰에 뭐 붙은 줄 알았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점은 이런 동료들 덕에 청년 시절 막연하게 꿈꾸었던 따뜻한 법, 정의로운 법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않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정계선 헌법재판관이 국회에서 한 말입니다. 이거 아주 잘못된 발언 아닌가요? 판사가 대놓고 저런말해도 되는 건가요?
판사가 법을 해석할 때 자의적으로 자기 멋대로 해석하면 안되는데 따뜻한 법 운운하는 게 말이 되나요?
서울법대 사시수석 하나도 소용없네요.
이정희, 정계선 등을 보면 학벌, 학력, 집안은 하나도 안 중요하고 오로지 볼건 집안밖에 없단 생각이 들어요. 친부모가 누구냐가 가장 중요.
첫번째집안-->직업
판사가 법을 정의로운 방향으로 해석하고 적용해야 할 때가 있지 않나요? 항상 기계적으로 적용만 하는 것이 판사의 역할이라면 판사는 왜 필요할까요.
자의적으로 자기 멋대로 해석하면 당연히 안되겠지만, 판사가 정의로운 법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 꼭 자의적인 해석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까요
정계선 헌법재판관에 대해선 아무 감정도 없습니다만, 발언만 놓고 보면 문제의 소지가 없는 발언으로 보여서 답글을 남깁니다.
@@표경연-f4p 정의롭게 할 거면 법은 왜 있고 판사는 왜 있나요? 그냥 잘 숙고해서 정의롭게 하면 되는데요? 판사씩이나 되는자가 따뜻한법이니 운운하는건 아주 위험합니다. 민주주의의 맹점을 보완하는게 사법부인데 사법부 판사로서 매우 부적절한 발언입니다.
@@표경연-f4p 제가 인용한 저 부분만 보면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실 수도 있어요. 근데 국회 모두 발언 전부(그리 길지 않습니다)를 보시고 정계선이 행한 짓들을 보면 저 자는 매우 위험한 자라는 걸 알게될겁니다. 그놈의 '따뜻한 마음''으로 법을 멋대로 해석하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위법한 체포영장을 발부하였죠. '따뜻한 법'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아셔야 합니다.
❤
와따 좋은 영상 ㅋ 구독으로 보답합니다
딱 고민중이였는데
주무셔요
Gpt o1
1등
형 독재국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난 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렇게 ‘정보의 비대칭 ’사회가 과연 공정한지 정의로운지 잘 모르겠어, 사실 사회가 불공정하디는건 모두가 아는 공공연한 사실이잖아
차라리 이럴바야 독재국가에 의한 통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형 생각은 어때
독재국가야말로 정보비대칭의 극단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동의 임현서같은 똑똑한 사람 말고 못난 대중들이 대부분인데 하루 종일 쳐 놀고 누울생각만 하는 애들,, ㄹㅇ 독재가 좀 필요함
적어도 독재를 하면 모든 사교육을 제한하고 말그대로 진짜 동등한 출발선에서 공정한 경쟁을 하게 만들 수 있지. 또 현재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모순들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잖아
지금 민주주의는 사실 공정이라는 가면을 쓴 불공정들이 만연 한거 공공연한 사실이잖아.
난 성군에 의힌 독재국가가 현재 필요하다고 봐
독재라는 어감이 나빠서 그렇지 세종대왕이 다시 환생해서 우리나라를 통치한다 생각해봐 찬성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
세종대왕이 독재하면 찬성인데 이재명윤석열이 독재하니까 그렇지 임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