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학교단체관람... 그시절 영화의 배경도 뜻도 잘 이해못했다. 단지 주제곡 과 멋진 춤사위만 기억... 성인이 되서야... 냉전의 끝물에 만든 미국영화 그리고 미하일바리시니코프가 실제 망명한 배우겸 발레리나인것을 알게되었고, 후에 직장생활하면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극장에도 가보게되어서 많은 추억과 의미가 있는 인생 영화로 꼽게됨👍
소싯적에는 그냥 we are the world 앨범의 usa for africa의 일원이 부른 주제가라는 것만 알았고, 나중에 90년대에 가서야 비디오를 보게 되었는데, 냉전시대상과 어울려져 탭댄서와 발레리노의 화려한 뮤지컬이 그리도 멋질 수가 없었네요. 댓글들 보니 저보다 형님들 많으시네요 ㅎㅎ
![Lionel Richie - Say You Say Me( 1985년에 개봉한 영화 [White Nights (백야)]의 주제가.](http://i.ytimg.com/vi/FtqDxbP1SwI/mqdefault.jpg)
이 영화의 감동과 주제곡의 느낌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80년대 명작
오늘은 85년으로 돌아갔네요
감성 폭팔하던 중학시절 😂
잘 봤습니다 👍
그때가 그립네요
정말 아름다운영화 끝에 반전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의 아름다운 발레와 잉그리드버그만 딸인 이사벨라 롯셀리니의 아름다운 자태 주제가 등 80년대 최고의 명화~
중딩때 학교단체관람...
그시절 영화의 배경도 뜻도 잘 이해못했다.
단지 주제곡 과 멋진 춤사위만 기억...
성인이 되서야... 냉전의 끝물에 만든 미국영화 그리고 미하일바리시니코프가 실제 망명한 배우겸 발레리나인것을 알게되었고,
후에 직장생활하면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극장에도 가보게되어서
많은 추억과 의미가 있는 인생 영화로 꼽게됨👍
저두요 학교단체관람
어릴때 티브에서 춤추는장면 인상깊게 봤어요~ 최근에 다시보니 이해가 되더라그요
발레리노
누리예프도 공항에서 미대사관직원들을 향해 거의 날다시피 안겨서 미국으로 망명.공산치하에선 노래도 춤도 표현할 수 있는 마음의 자유가 없으니까.미하일이 극장에서 춤 출 때의 음악이 나왔음 더 좋았을걸
80년대 최고의 시티팝 내학창시절 추억의 한편~❤
대한극장에서 학교 단체관람했던 추억.슬프고 아름답던..
더티댄싱, 플래시댄스,백야...OST가 다한 영화들..
멋진 버전! 감사.
전두환 때인데 역설적으로 세상에 대한 관심에 눈을 뜨게 한 영화 중 하나였지. 소련 발레리노가 망명하려는 건 당연히 이해가 갔지만 미국 댄서가 소련으로 가고자 하는 내용을 보면서 머리 속에서 큰 물음표가 떠오르게 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 ^^
Thanks
소싯적에는 그냥 we are the world 앨범의 usa for africa의 일원이 부른 주제가라는 것만 알았고, 나중에 90년대에 가서야 비디오를 보게 되었는데, 냉전시대상과 어울려져 탭댄서와 발레리노의 화려한 뮤지컬이 그리도 멋질 수가 없었네요. 댓글들 보니 저보다 형님들 많으시네요 ㅎㅎ
1980년대 영화계는
테일러 헥포드의 시대..
그가 모든 것을 만들고, 정립시키고,
그리고....,
지배했었다...
초등3학년 구니스 보러가서 예고편에 이 영화 음윽듣고 나도모르게 반해서 이영화를 보았음 근데.뭔영화인지.잘몰랐음 음악이 근데.너무 좋았음
어릴적 티브이에서 여러번 해줬는데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는 영화
언젠가 날잡아서 한 번 봐야겠다..
또봐도또봐도좋은영화죠.
그때한창.토요명화주말의명화.명화극장
에서좋은영화할때.이영화도했었죠.
명절특직으로도많이했던명작영화애요.
근데이영화는흔한사랑이야기는아니고
한남자무용수가예술의자유를위해
조국소련을탈출하기위해미국으로 망명하기
위해절규하는.그런내용입니다.
냉전시대의...^^
요즘은 어디든 여행할 수 있는 지구촌 시대였는데...
코로나로19로 온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네요...
건강 잘 챙기셔요~
거짓말라는 어른들! 나는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어른이란?
I Love this Movie. It brings back such a Happy time in my Life.
우리친오라버니가 좋아하는......보고또보고....
🌹
Gregory Hines 😪
누가 나를 이방인으로 만드는가?
단결!
영화 레드의 무서운 킬러누님 리즈시절 ^^...
이영화도무자히좋은영화죠.
해마다명절때면했던 명작영화였는데.
요즘은잘안하네요.
이영화는흔한사랑이야기는아니고.
한.소련의남자무용수가8년전에미국으로망명했는데.해외순회가는길에비행기가소련에서그만불시착하게되죠.그래서소련에잡히게되죠그래서.예술의자유를위해공산주의소련을탈출하기위해.절규하는.미국으로망명하기위해절규하는그런내용인데진짜연출도잘됐고감동적인영화입니다.좀.있으면설이니
명절특집으로
한번보시길바랍니다.
영화는 인류가 만든 가장 위대한 창작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영화를 보면 화려한 CG가 넘쳐나지만...
고마운 댓글 감사합니다.
중2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지금보다 그때가 더 그립네요
저도영화를영화를한80퍼센트는본사람인데 .
이영화도진짜잘된영화애요.
해마다명절때면했던 영화죠.
이영화도실화영화인데.한남자무용수가
예술의자유를위해 조국소련을탈출하기위해미국으로
망명하기 위해절규하는.그런
내용의 영화입니다
좋은 영화는 우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사유하게 하며
살아갈 길의 이정표가 되는듯 합니다
흑인 주인공은 일찍도 죽었네요 ㅡㅠ
나 중학교 고등학교 때
백야 벤허 인디아나존스 이것만 보다 졸업함
GREAT MOVIE ABOUT COMMUNISM !
어리석은 소비에트. 현재의 중공처럼 미국과 유럽을 공략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여자 주인공.. 더 레드에서 킬러로 나오는?? 러시아공작원하고 사랑한???
누가 공산당들인가????
조국 충성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