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투명하고 좀더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술도 되겠지만 발달된 인공지능과 스마트기기, 위성을 통한 전세계 무료 인터넷의 시대가 왔을때 동시에 모든 사람의 일거수일투족 까지 다 감시당할 수 도 있다는 소리도 되지 그리고 정부의 통제를 벗어난 질서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봐야겠지 또한 익명의 사토시라는 존재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실험 하기 위한 세계정부의 시도라고 보는게 신빙성 있을듯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산업혁명의 기준은 경제역사적인 관점에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렇게 볼 때, 나는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노동력이 들지 않는 이윤창출로 정의하고 싶음. 이전의 산업에는 인간의 노동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었으나, 인공지능 기술 발달에 의해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게 되는게 4차 산업혁명이라고 나는 정의하고 싶음. 인간을 요구하지 않고 가치가 창출된다는데에서 사회 전반에 어마어마한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임. 그렇게 볼 때 블록체인기술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란 것은 동의하기 어렵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은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될 거라고 생각함.
다음 대선 투표 때 이 블록체인 기술로 투표가 가능하다면, 공정성과 정확성에 의견이 갈리지는 않을 것 같다. 솔직히, 국회의원이 필요가 없지. 모든 국민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의제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표명할수만 있다면, 국회의원은 필요없지. 정말 법 그대로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것이 되지.
블록체인으로 인해 대한민국의.부정부패도 다 청산되면 좋겠네요. 의원들이 국회출석을 하는지, 정부자금등이 다른곳으로 흘러가진.않는지 그런거까지 다 공유되서 정말 맑은 사회가 되었음 좋겠네요. 인류의 가장 발전된 마지막단계의 모습은 진실,신뢰,공유 인것 같습니다. 제발 이기술이 인류를 더 올바른 방향으로 끌어올려주었으면 좋겠네요.
코인을 하는 사람으로써 궁금한 점도 많았는데 한번에 알기 딱 좋고 설명이 진짜 완벽하시네요.. 세상은 밝습니다 아직 .. 제가 사업을 하는지라 불규칙 적이기도 하고 중간 틈틈이 영상 시청을 하고 싶어도 못할 때가 많은데 구독자 분들 중에 코인 하시는 분들은 어디서 정보를 얻으시나요 ??
저도 코인을 하면서 쿠키님 영상도 시청하는 구독자 입니다 블록체인 영상을 이번에 2번째 보고 있는데 쿠키님이 정확하게 파헤쳐주시니 항상 감사합니다 너는 정보는 노란톡으로 청담람보형 님이란 분 정보 받고 있습니다 과학쿠키 님이 정말 똑똑하셔서 이런 정보도 가끔 확인 하고 심심할때 영상 시청도 하구있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N에 청담람보형 확인 해보셔요!
오히려 모든것을 오픈함으로써 조작의 위험성을 없애는 것이 블록체인 이기도 합니다. 기업의 입장은 중앙화가 이득이니까 퍼블릭블록체인이 문제다 라고 말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튤립버블은 2주짜리였고 IT버블에 비교하는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11년이 지났지만 비트코인은 살아있어요. 버블이었으면 사라졌어야 됩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다르며 분리될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IBM은 본인들 블록체인이 암호화폐와 다르며 토큰이 사용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냥 같은말을 다른것처럼 말하네요. 보상과 통화시스템이 빠진 블록체인은 기존 P2P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이 만들어진 이유는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직후에 나온것임을 이해하면 됩니다. 그당시 모기지상품의 엄청난 부실을 알면서도 금융기관이 전부다 AA 이상의 점수를 매겨서 위험에 대비하지 않다가 한번에 크게 터져 많은 손실을 가져왔던 사태죠. 이런 중앙화 금융시스템의 단점과 기축통화 달러를 보완, 견제하고자 만든것이 비트코인이며 그안에 블록체인이라 명명된 기술이 사용된 것입니다.
단일 지점 정보 역분산 정합 다중 중앙관리 블록체인기술을 제안합니다. 어떤 느낌이냐면요 마이크 커버를 뒤집는 느낌입니다. 각 분야만의 블록체인 그룹마다 중앙 관리자들이 모이고 그 중앙 관리자들의 공정판단을 하기위한 중앙 관리자 블록체인 그룹을 만들고 그 끝은 결국 한 포인트가 되는데 그 포인트 지점의 정보들은 최말단 그룹에게 분산되어 정보가 제공된다. 그 그룹들은 분산된 정보를 보고 평소에는 최종 관리자의 정확한 데이터는 알 수 없지만 지속 동기화를 매칭을 통해 분산된 퍼즐 모양이 달라지거나 하는 변화는 감지 할 수 있다 모양이 변한다는 것은 누군가가 일종의 정보를 바꾸었다는 의미이므로 이때는 모든 데이터 이동이 자동 중지 된다. 이때 최종 중앙 관리 데이터와 분산 된 데이터를 역변환하여 다시 하나의 정보로 합쳐 매칭시켜 어디 부분 중앙 관리가 불법을 저질렀는지 말단그룹에서 일괄 확인이 가능하다.
블록체인 기술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A에서 Z까지의 사람과 그 사람들의 장부가 있다고 했을 때 A와 B가 거래를 시도하면 이 정보가 나머지 구성원들에게도 가게 됩니다. 그 나머지 구성원들의 장부와 비교해보고 문제가 없으면 유효성이 인정되어 A와 B의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A가 만약 본인의 장부를 조작한다고 하더라도 B부터 Z까지의 장부를 비교해보면 A가 조작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장부 조작이 불가능합니다. 이 장부 자체가 장부이자 증서(영수증 등)가 되는 것이죠. 이로써 개인 간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자면 왜 이렇게 좋은 기술을 빨리 적용시키지 않는 것인가 하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이 거래 방식은 비효율적입니다. 거래가 일어날 때마다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고 매번 검증해야 하기 때문에 저장 공간 낭비가 심하고 처리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개인 간의 거래가 자유로우니 어떻게 될지는 눈에 훤히 보이죠.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보시면 나옵니다.
블록체인의 성공은 비지니스 모델 즉, 그 생태계를 얼마나 잘 꾸리느냐가 중요요소는 맞는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많은 전산화시스템이 있지만 비슷한 분야에서 공유되면 효율적이지만 각각 독립적인 서버를 두고, 불편한 서비스들이 상당수 입니다. 현재의 기술은 그런 각각의 서버를 구축하고 통합하는건 엄청난 자본, 인력,노력이 들어간다는점에서 각각의 산업에서 미리 그 산업생태계에 공유해야할 플랫폼을 잘짜서 블록체인에 적용한다면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비자나 공급을 해주는 공급자에게도 많은 편리함과 자본,노력들을 줄일 수 있늘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그간 콘텐츠를 보면서 1인 창작 CONTENTS라는 생각을 감히 하지 못했습니다 기획팀이 있고 단순히 MC역할만 하는줄 알았습니다. 저 내용들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능력이 얼굴, 말투와 매칭이 안되었기 때문에 대본을 넘겨 받는 줄만 알았죠. 그런데 교사출신에 직접 만든다는 내용을 접하고 매우 감탄하였습니다 참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크게 오래 기억되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내용중 궁금한것이 생기면 어디를 통해 여쭤볼 수 있나요? 물론 회신을 꼭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1인창작을 하시는 분이 일반 구독자의 질문에 일일이 응할 수있는 시간여유가 있을리가 없을것 같아서요.
주제가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막상 자세히 듣지는 않았지만 다음에 다시 한 번 시청해볼 계획입니다. 과학에 관심이 좀 있어서 관련 콘텐츠 보다보면 이 채널의 영상이 자동으로 (연속)재생이 되더라구요. 듣다보니 말투가 좀 독특하고 콘텐츠를 꼼꼼하게 제작하려는 노력이 엿보여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동문이셨네요. 보통 유튜브랑은 거리가 멀어보이는 계열이라 의외였습니다. 화이팅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책 243페이지 확인문제 1번의 해답에서 def flatten(data): output = [] for item in data : if type(item) == list : output += flatten(item) else: output.append(item) return 위 함수 flatten을 실행할 때 5번째 줄에서 재귀적으로 자기자신을 호출하는데 이때 실행이 함수 flatten의 첫줄로 이동해서 두번째 줄에서 output = []을 실행는 것이 아닌가요? 실제로는 또다른 flatten함수가 실행되는 것 같은데 실행되는 코드의 순서가 이해가 안됩니다. 잘 부탁합니다.
블록체인 관련해서 관심이 많은 프로그래머로써 이번 내용은 좀 편중되어 있다는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우선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구지필요한 이유 자체가 바로 탈중앙화인데, 탈중앙화 시도가 이미 실패했다고 낙인찍은 부분도 그렇구요. 또 탈중앙화 하지 않을거면 요구사항을 구지 블록체인으로 구현할 이유도 별로 없습니다. 이후에 나오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경우는 블록체인이 아니라도 충분히 요구사항을 잘 정의하고 설계하면 다 구현가능한 기술임... 백업 서버 여러군데 두거나 분산서버 만드는것과 다를바가 하나도 없어져 버려요. 블록체인의 가치 핵심이자 존재이유 자체가 탈중앙화이고, 탈중앙화 안할꺼면 블록체인 기술을 꼭 쓸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블록체인이라는 이름이 그냥 무슨 4차산업 최신기술 사용했다는 식의 광고용 문구에 지나지 않게 되어 버리는거 같네요. 이슈트랙킹이나, 실시간 전파, 유효성/무결성검증 이런것들은 블록체인의 일부이지 핵심가치가 아닙니다. 핀트가 어긋나 있는거죠. 블록체인으로만 달성할수 있는 목표도 아니구요. 탈중앙이 싫은 사람들이 블록체인 이름만 빌려다 새 사업 해먹으려고 하는 소리죠. 블록체인은 탈중앙을 달성할수 있게해주는 기술로 개발된거고, 그것이 존재 이유이자 핵심가치입니다. 오로지 블록체인으로만 달성할수 있는 것이 바로 탈중앙입니다. 그동안 구현이 불가능해 보였던 탈중앙화된 p2p거래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구현한게 블록체인-비트코인이고, 이것이 블록체인이 혁명이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무슨 무결성을 검증하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파하니 단일실패지점을 없애주니 그런게 혁명이 아니에요. 그런건 기존 기술로도 다 되는거임. 자동차는 목적지로 가는것이 핵심가치로 만들어 진 물건입니다. 그런 자동차가 유리도 달려있고 잠금장치도 있다는 이유로, 진열장으로 쓰거나 금고로 사용하겠다고 한다면 멍청한 소리란걸 대번에 모든 사람이 알겠죠. 블록체인은 아직 일반대중에게 생소하니깐 먹혀드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앙의 입장에선 다르게 사용 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어차피 경제활동이라는 것의 대부분은 사회적약속과 투자에 의한 인프라위에서 하는 활동이니까요. 그런 문제로 볼때 완벽한 탈 중앙화가 가능한 절대적인 개인적 지성화는 너무 먼 이야기 아닐까요? 사회적 약속을 다시 잡아야 한다는 의미일 수 있으니까요.뭐 국가를 선택해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어찌되든 국가라는 시스템이 재산이나 생명 권리등의 보장을 담보로 우리는 국가에 자산의 일부와 자유를 제공하는게 일단은 현재의 사회적 약속이라고 볼때 탈 중앙화를 쉽게 주장하는 건 위험하니까요. 오히려 탈세등에 문제나 인프라의 효율적 관리면에서 사회적 약속에 응용하는 공리적인 관점을 이득으로 보는 관점도 존제 할 수 있으니까요.물론 사토시라는 분이 탈중앙화를 추구한 이유도 은행권의 부도덕성에 대한 도전이라는 사회적 정의 추구일 수도 있겠지만 제도적으로 안정화에는 권력의 공신력도 방법일 수 있다는 게 저의 생각이에요. 리눅스를 쓰건 윈도우를 쓰건 결국 중요한건 오에스가 아니라 그걸 다루는 사람이니까요. 탈중앙화의 궁극적 목적성은 결국 탈중앙화 자체라기 보단 기득권의 고착화같은 사회적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jmcastle5591 탈중앙이 실패고, 불가능하다면, 블록체인은 그대로 가치가 없는 물건이 되는겁니다. 블록체인의 존재 이유이자 핵심 가치가 바로 탈중앙의 구현에 있어요. 그외의 기능들은 블록체인 아니고라도 다 구현가능한 기존기술들입니다. 즉 탈중앙은 안한다. 근데 블록체인은 도입했다 -> 이건 그냥 블록체인을 뭔가 최신기술을 사용했다라는 생색내기용 광고문구로만 사용하는거에요.
3:12 비트코인 백서 어디에도 기존 방식의 통화는 통화가치를 불안하게 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이것이 비트코인에 대해 가장 잘못 알려진 특징 중 하나 입니다. 비트코인이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은 개인 대 개인간 거래를 통해 최소 유효 거래액을 낮추겠다는 것입니다. 극 소액의 거래(Micro Transaction)를 온라인에서 가능케 하기 위해 거래 중계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소위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기 보다는 원본을 직접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전체적인 정보는 잘 다루신것 같은데요 약간 오류가있네요 하이퍼레져는 오픈소스가 아닌 폐쇄형소스 이자 프라이빗 솔루션입니다. 퍼블릭과 프라이빗의 차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는것과 허가된 사람에게만 접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하이퍼레져는 대표적 후자입니다.
@@inx2853 뭔지 모르겠으니 일단 그렇게 이름을 붙이고 연구를 하는거지요 암흑물질은 현재 은하가 형성될려면 더 많은 질량이 필요한데 보이는걸로는 부족해서 암흑물질이라고 이름붙이고 연구중인겁니다 암흑물질이 빛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뜻은 빛과 상호작용하지 않는다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물체를 볼 땐 전구에서 나온 빛이 물체에 부딧쳐(상호작용) 눈으로 보는거죠? 근데 얘는 안보이니까 빛과 상호작용하지 않는 거죠 글고 진짜 당부하는건데 이해안간다고 유사과학을 믿진 마세요.. 거긴 진실반 거짓반 섞어서 혼돈만 주니까
내가 하나 가르쳐 줄께 블록체인의 보안성은 데이터를 분산하고 검증으로써 무결성을 유지 하는것인데 참여자의 수가 작을 수록 보안성은 떨어지는 것이 당연한거야. 저 사람이 말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퍼블릭보다 그 참여자 즉 노드 수가 엄청나게 작을수 밖에없어 결국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운용하려면 각 노드의 보안을 다시 추가해야하는 딜레마가 있는거야. 또한 담합해서 체인이 장악당할 확률도 훨씬 높아지는 거지. 완벽한 게임이론을 위해 노드수를 오픈시킨 것이지. 퍼블릭 블록체인을 보완해서 프라이빗이 나온게 아니고 "용도에 따라 다른거야." ibm은 이더리움 파트너쉽 부터 탈퇴하고 이런 말을 하길 바래.
음... 근데 이해가 살짝 안가는게, 예를 들어서 해운회사가 배에 상품을 싣고 그것을 운반하는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실시간으로 상품에 대한 정보를 모든 블록에 동기화를 시킨다고 한다면, 최초로 블록을 만드는 사람이 그 정보를 잘못입력하게 된다면, 모든 블록에 잘못된 정보가 저장되는 것이고, 중앙 관리자가 없다면 결국 모두가 잘못된 정보를 공유받게 된다는 것인데, 그러면 문제가 생기지 않나요?
영상은 끝까지 잘 봤고, 블록체인에 대해서 유익하게 잘 정리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현업 프로그래머인데, 블록체인 기술은 진짜 사기극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어찌됐던 저찌됐던 현재 기술로는 탈중앙화는 불가능하고, 전체 시스템의 일부만 블록체인 기술을 넣고 있을 뿐입니다..... 이걸로 각종 산업분야에 블록체인 기술만 쏙 삽입해서 정부지원 사업금 받아먹는 회사들이나 그 회사에 돈을 주는 정부나 소름돋네요 진짜.... 무지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전체 장부를 각 노드가 가진다는 게 블록체인의 핵심인 투명성인데, 이 노드들을 결국 정부가 관리해줘야 하는데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모르겠네요. 블록체인 기술이 문제가 아니고, 현실세계와 동떨어진 방식이라는 점. 금융시장에 적용될 블록체인 기술만 예시를 들자면, 전세계 은행들의 스위프트 시스템이 국가간 실제 처리과정이 복잡하기에, 당장은 블록체인을 이용한 재화 거래가 빠른 것은 사실. 하지만 이 역시 중앙아닌 중앙화(수많은 코인거래소들)가 있으니, 이럴바에야 단순히 페이팔로 세계 화폐를 통일하자! 라는 법안이 더 현실적입니다. 투명화랍시고 전세계에 회사 코인거래소 수백개를 운영하는 것보다 해킹가능성도 낮고, 해당 국가들의 관리/개입도 쉽구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보는 채널인 만큼 구독자 분들께 진실을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현업의 프찔이 한 명으로서' 아는 수준 내에서만 말씀드렸습니다.
IBM에서는 하이퍼레저라는 리눅스 재단 주도하에 만들어진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로직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그걸 대중화시키고 싶어하는 것 같아보이구요. 이것 말고도 R3, Ripple, Etherium같은 로직들도 기업형(컨소시움)으로 개선하려는 의지가 보이고 있다고도 하네요
좀더 투명하고 좀더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술도 되겠지만 발달된 인공지능과 스마트기기, 위성을 통한 전세계 무료 인터넷의 시대가 왔을때 동시에 모든 사람의 일거수일투족 까지 다 감시당할 수 도 있다는 소리도 되지 그리고 정부의 통제를 벗어난 질서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봐야겠지 또한 익명의 사토시라는 존재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실험 하기 위한 세계정부의 시도라고 보는게 신빙성 있을듯
20:31 리눅스 재단 기반 하이퍼레저 프로젝트
24:08 블록체인 + 他산업 IOT/이머징기술 = 4차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산업혁명의 기준은 경제역사적인 관점에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렇게 볼 때, 나는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노동력이 들지 않는 이윤창출로 정의하고 싶음.
이전의 산업에는 인간의 노동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었으나, 인공지능 기술 발달에 의해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게 되는게 4차 산업혁명이라고 나는 정의하고 싶음. 인간을 요구하지 않고 가치가 창출된다는데에서 사회 전반에 어마어마한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임.
그렇게 볼 때 블록체인기술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란 것은 동의하기 어렵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은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될 거라고 생각함.
블록체인 기술 개념5가지에서
1. 비지니스 네트워크
2. 자산
3. 거래
4. 거래
5. 스마트컨트렉트
3번하고 4번 이 같던데 궁금합니다.
쿠키님 요즘 폭염이래요
시원하게 입으시고 아프지 마세요
다음 대선 투표 때 이 블록체인 기술로 투표가 가능하다면, 공정성과 정확성에 의견이 갈리지는 않을 것 같다.
솔직히, 국회의원이 필요가 없지.
모든 국민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의제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표명할수만 있다면, 국회의원은 필요없지.
정말 법 그대로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것이 되지.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공정해질 수 있는 기술이네요
그만큼의 해킹 기술이 발전할 가능성은 배제하시나요...
AI가 수십만건의 전산을 몇초 안에 해결하는데...
다수결이 절대선이라고 믿으시는지요 ㅋ
모든사람을 참여시킨 투표가 공정하긴 하겠지만...
가장똑똑하며 가장 정의로운 절대자가 내린 결정보다 더 나은지는 장담할수없죠. . 민주주의 실험이 진행된지는 단 1세기가 지나지않았네요.
사회,국가,세계 다양한 규율과 규칙을 벗어난 법 그 법 테두리를 벗어난 자신과 타인 자체가 진실된 공정함이 아닐까 싶다
블록체인의 5가지 개념에서
1. 비지니스네트워크
2. 자산
3. 거래
4. 거래?
5. 스마트 컨트렉트
네번째 조건도 거래라고 적어 주셨는데 혹시 4번째는 룰을 말씀하신 걸까요?
투명성, 공정성의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시는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기술개발과 더불어 교육을 통해서 이런 기술의 장점을 일반인들과 공유해야겠네요.
블록체인으로 인해 대한민국의.부정부패도 다 청산되면 좋겠네요. 의원들이 국회출석을 하는지, 정부자금등이 다른곳으로 흘러가진.않는지 그런거까지 다 공유되서 정말 맑은 사회가 되었음 좋겠네요. 인류의 가장 발전된 마지막단계의 모습은 진실,신뢰,공유 인것 같습니다. 제발 이기술이 인류를 더 올바른 방향으로 끌어올려주었으면 좋겠네요.
코인을 하는 사람으로써 궁금한 점도 많았는데
한번에 알기 딱 좋고 설명이 진짜 완벽하시네요..
세상은 밝습니다 아직 .. 제가
사업을 하는지라 불규칙 적이기도 하고 중간 틈틈이
영상 시청을 하고 싶어도 못할 때가 많은데 구독자 분들 중에
코인 하시는 분들은 어디서 정보를 얻으시나요 ??
저도 코인을 하면서 쿠키님 영상도 시청하는 구독자 입니다
블록체인 영상을 이번에 2번째 보고 있는데 쿠키님이 정확하게 파헤쳐주시니
항상 감사합니다 너는 정보는 노란톡으로 청담람보형 님이란 분 정보 받고 있습니다
과학쿠키 님이 정말 똑똑하셔서 이런 정보도 가끔 확인 하고 심심할때 영상 시청도 하구있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N에 청담람보형 확인 해보셔요!
@@박주성-e3g 감사합니다 과학쿠키님 구독자님 .. 세상이 정말 밝네요 바로 연락도 해주시고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히려 모든것을 오픈함으로써 조작의 위험성을 없애는 것이 블록체인 이기도 합니다. 기업의 입장은 중앙화가 이득이니까 퍼블릭블록체인이 문제다 라고 말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튤립버블은 2주짜리였고 IT버블에 비교하는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11년이 지났지만 비트코인은 살아있어요. 버블이었으면 사라졌어야 됩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다르며 분리될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IBM은 본인들 블록체인이 암호화폐와 다르며 토큰이 사용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냥 같은말을 다른것처럼 말하네요. 보상과 통화시스템이 빠진 블록체인은 기존 P2P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이 만들어진 이유는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직후에 나온것임을 이해하면 됩니다. 그당시 모기지상품의 엄청난 부실을 알면서도 금융기관이 전부다 AA 이상의 점수를 매겨서 위험에 대비하지 않다가 한번에 크게 터져 많은 손실을 가져왔던 사태죠. 이런 중앙화 금융시스템의 단점과 기축통화 달러를 보완, 견제하고자 만든것이 비트코인이며 그안에 블록체인이라 명명된 기술이 사용된 것입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분리는 저도 동의하지못하네요 주식과 기업은따로인가요? 와같다고 봅니다...
111144ㅣ11
단일 지점 정보 역분산 정합 다중 중앙관리 블록체인기술을 제안합니다.
어떤 느낌이냐면요 마이크 커버를 뒤집는 느낌입니다.
각 분야만의 블록체인 그룹마다 중앙 관리자들이 모이고 그 중앙 관리자들의 공정판단을 하기위한 중앙 관리자 블록체인 그룹을 만들고 그 끝은 결국 한 포인트가 되는데 그 포인트 지점의 정보들은 최말단 그룹에게 분산되어 정보가 제공된다.
그 그룹들은 분산된 정보를 보고 평소에는 최종 관리자의 정확한 데이터는 알 수 없지만 지속 동기화를 매칭을 통해 분산된 퍼즐 모양이 달라지거나 하는 변화는 감지 할 수 있다 모양이 변한다는 것은 누군가가 일종의 정보를 바꾸었다는 의미이므로 이때는 모든 데이터 이동이 자동 중지 된다.
이때 최종 중앙 관리 데이터와 분산 된 데이터를 역변환하여 다시 하나의 정보로 합쳐 매칭시켜 어디 부분 중앙 관리가 불법을 저질렀는지 말단그룹에서 일괄 확인이 가능하다.
블록체인 기술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A에서 Z까지의 사람과 그 사람들의 장부가 있다고 했을 때 A와 B가 거래를 시도하면 이 정보가 나머지 구성원들에게도 가게 됩니다.
그 나머지 구성원들의 장부와 비교해보고 문제가 없으면 유효성이 인정되어 A와 B의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A가 만약 본인의 장부를 조작한다고 하더라도 B부터 Z까지의 장부를 비교해보면 A가 조작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장부 조작이 불가능합니다.
이 장부 자체가 장부이자 증서(영수증 등)가 되는 것이죠. 이로써 개인 간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자면 왜 이렇게 좋은 기술을 빨리 적용시키지 않는 것인가 하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이 거래 방식은 비효율적입니다.
거래가 일어날 때마다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고 매번 검증해야 하기 때문에 저장 공간 낭비가 심하고 처리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개인 간의 거래가 자유로우니 어떻게 될지는 눈에 훤히 보이죠.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보시면 나옵니다.
컨텐츠 내용 최고에요! 블록체인 초보꼭보시길!
퍼블릭 블록체인의 경우 전세계 인구가 연결된다고 할때 블록의 양이 엄청나게 많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거 같은데 어디에 저장되는 거고 결제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나도 이부분이 제일 궁금해
블록체인의 성공은 비지니스 모델 즉, 그 생태계를 얼마나 잘 꾸리느냐가 중요요소는 맞는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많은 전산화시스템이 있지만 비슷한 분야에서 공유되면 효율적이지만 각각 독립적인 서버를 두고, 불편한 서비스들이 상당수 입니다.
현재의 기술은 그런 각각의 서버를 구축하고 통합하는건 엄청난 자본, 인력,노력이 들어간다는점에서 각각의 산업에서 미리 그 산업생태계에 공유해야할 플랫폼을 잘짜서 블록체인에 적용한다면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비자나 공급을 해주는 공급자에게도 많은 편리함과 자본,노력들을 줄일 수 있늘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모든 기록을 담은 장부가 수 만개가 되면
기존에는 모든 기록의 장부를 몇 개로 백업하는 형태였는데
더욱 비효율적이게 되는게 아닌가요?
블록체인이 궁금해서 유툽 찾다가 우연히
이걸 보게되었는데 설명도 자세하고
IBM상무님의 사례설명도 블로체인을 이해하는데
넘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보려고 구독 신청 했습니다
유용한 정보 고맙습니다~
블록체인을 5가지로 설명한 부분에서 쿠키님의 부연설명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애매모호하게 얘기한 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그만큼 블록체인이 어려운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블록체인 기본 5개 개념이 쉽게 이해됩니다
참 좋은정보, 알차네요. 좋은 영상 !
블록체인 5가지 개념 중에 4번째 개념은 뭔가요?
왜 빼 먹고 5가지라고 말하죠?
과학쿠키 님훈남이셔
그간 콘텐츠를 보면서 1인 창작 CONTENTS라는 생각을 감히 하지 못했습니다 기획팀이 있고 단순히 MC역할만 하는줄 알았습니다.
저 내용들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능력이 얼굴, 말투와 매칭이 안되었기 때문에 대본을 넘겨 받는 줄만 알았죠. 그런데 교사출신에 직접 만든다는 내용을 접하고 매우 감탄하였습니다 참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크게 오래 기억되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내용중 궁금한것이 생기면 어디를 통해 여쭤볼 수 있나요? 물론 회신을 꼭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1인창작을 하시는 분이 일반 구독자의 질문에 일일이 응할 수있는 시간여유가 있을리가 없을것 같아서요.
이런 댓글에 큰 힘을 받습니다 :)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주제가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막상 자세히 듣지는 않았지만 다음에 다시 한 번 시청해볼 계획입니다. 과학에 관심이 좀 있어서 관련 콘텐츠 보다보면 이 채널의 영상이 자동으로 (연속)재생이 되더라구요. 듣다보니 말투가 좀 독특하고 콘텐츠를 꼼꼼하게 제작하려는 노력이 엿보여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동문이셨네요. 보통 유튜브랑은 거리가 멀어보이는 계열이라 의외였습니다. 화이팅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은행에 적용하면 부정부패을 추적하는데
공공기관애서 유용하게 활용하면 부정부패을 추적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받을것
장부를 공개 저장한다고 해도 장부를 기입할때 다 같이 모여서 보여주면서 기입 하는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사고 팝니다...그럼 개인 컴퓨터를 좀비 컴으로 만들어서 그 사람이 거래한 거처럼 마음대로 팔고 튈 수 있을텐데..이건 해킹이 아닌가요? 이건 불가능한가요?
책 243페이지 확인문제 1번의 해답에서
def flatten(data):
output = []
for item in data :
if type(item) == list :
output += flatten(item)
else:
output.append(item)
return
위 함수 flatten을 실행할 때 5번째 줄에서 재귀적으로 자기자신을 호출하는데 이때 실행이 함수 flatten의 첫줄로 이동해서 두번째 줄에서 output = []을 실행는 것이 아닌가요?
실제로는 또다른 flatten함수가 실행되는 것 같은데 실행되는 코드의 순서가 이해가 안됩니다. 잘 부탁합니다.
잘 봤습니다! 이해가 잘 되네요 ㅎㅎ 근데 말소리에 비해 BGM이 너무 큰 것 같아요 ㅠ
영상 너무 잘만들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쿠키님
귀에 쏙쏙 감사합니다
내용좋아요
서로바라보며 대화하는 촬영 관점보다
혼자 말하는 모습을 촬영한다면
보는 입장에서 더 편할것 같아요
정말 너무나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블록체인 관련해서 관심이 많은 프로그래머로써 이번 내용은 좀 편중되어 있다는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우선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구지필요한 이유 자체가 바로 탈중앙화인데, 탈중앙화 시도가 이미 실패했다고 낙인찍은 부분도 그렇구요.
또 탈중앙화 하지 않을거면 요구사항을 구지 블록체인으로 구현할 이유도 별로 없습니다.
이후에 나오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경우는 블록체인이 아니라도 충분히 요구사항을 잘 정의하고 설계하면 다 구현가능한 기술임...
백업 서버 여러군데 두거나 분산서버 만드는것과 다를바가 하나도 없어져 버려요.
블록체인의 가치 핵심이자 존재이유 자체가 탈중앙화이고, 탈중앙화 안할꺼면 블록체인 기술을 꼭 쓸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블록체인이라는 이름이 그냥 무슨 4차산업 최신기술 사용했다는 식의 광고용 문구에 지나지 않게 되어 버리는거 같네요.
이슈트랙킹이나, 실시간 전파, 유효성/무결성검증 이런것들은 블록체인의 일부이지 핵심가치가 아닙니다. 핀트가 어긋나 있는거죠. 블록체인으로만 달성할수 있는 목표도 아니구요.
탈중앙이 싫은 사람들이 블록체인 이름만 빌려다 새 사업 해먹으려고 하는 소리죠.
블록체인은 탈중앙을 달성할수 있게해주는 기술로 개발된거고, 그것이 존재 이유이자 핵심가치입니다.
오로지 블록체인으로만 달성할수 있는 것이 바로 탈중앙입니다.
그동안 구현이 불가능해 보였던 탈중앙화된 p2p거래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구현한게 블록체인-비트코인이고, 이것이 블록체인이 혁명이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무슨 무결성을 검증하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파하니 단일실패지점을 없애주니 그런게 혁명이 아니에요. 그런건 기존 기술로도 다 되는거임.
자동차는 목적지로 가는것이 핵심가치로 만들어 진 물건입니다.
그런 자동차가 유리도 달려있고 잠금장치도 있다는 이유로, 진열장으로 쓰거나 금고로 사용하겠다고 한다면 멍청한 소리란걸 대번에 모든 사람이 알겠죠.
블록체인은 아직 일반대중에게 생소하니깐 먹혀드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앙의 입장에선 다르게 사용 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어차피 경제활동이라는 것의 대부분은 사회적약속과 투자에 의한 인프라위에서 하는 활동이니까요. 그런 문제로 볼때 완벽한 탈 중앙화가 가능한 절대적인 개인적 지성화는 너무 먼 이야기 아닐까요? 사회적 약속을 다시 잡아야 한다는 의미일 수 있으니까요.뭐 국가를 선택해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어찌되든 국가라는 시스템이 재산이나 생명 권리등의 보장을 담보로 우리는 국가에 자산의 일부와 자유를 제공하는게 일단은 현재의 사회적 약속이라고 볼때 탈 중앙화를 쉽게 주장하는 건 위험하니까요. 오히려 탈세등에 문제나 인프라의 효율적 관리면에서 사회적 약속에 응용하는 공리적인 관점을 이득으로 보는 관점도 존제 할 수 있으니까요.물론 사토시라는 분이 탈중앙화를 추구한 이유도 은행권의 부도덕성에 대한 도전이라는 사회적 정의 추구일 수도 있겠지만 제도적으로 안정화에는 권력의 공신력도 방법일 수 있다는 게 저의 생각이에요. 리눅스를 쓰건 윈도우를 쓰건 결국 중요한건 오에스가 아니라 그걸 다루는 사람이니까요. 탈중앙화의 궁극적 목적성은 결국 탈중앙화 자체라기 보단 기득권의 고착화같은 사회적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이분 의견에 동의하구요. 쿠키님 이번 영상은 일반인(?)인 제가 보기에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관련 전문지식이 많이 부족한게 보입니다. 그것을 채우기위해 IBM을 방문하셨나본데 약간 헛다리 짚으신듯한 내용이네요.
@@jmcastle5591 탈중앙이 실패고, 불가능하다면, 블록체인은 그대로 가치가 없는 물건이 되는겁니다.
블록체인의 존재 이유이자 핵심 가치가 바로 탈중앙의 구현에 있어요.
그외의 기능들은 블록체인 아니고라도 다 구현가능한 기존기술들입니다.
즉 탈중앙은 안한다. 근데 블록체인은 도입했다 -> 이건 그냥 블록체인을 뭔가 최신기술을 사용했다라는 생색내기용 광고문구로만 사용하는거에요.
이분의견에 동의해요. 비트코인에서 블록체인을 분리해내기가 쉽지 않을거에요. 사실은 비트코인이 블록체인의 완성체에요.
동의 와드박고 갑니다
IBM에서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 전 컨설팅 비즈니스를 한다는건가요 이해를 잘 못했습니다
블록체인기술로 배 선벅관련해서 서빗.하는거랑 일반 서비스시스템 구축하는거랑 무슨 신뢰성에 차이가 잇다는건가요? 단지 멀티블록땜에??
유니세프나 사랑의 열매 이런 후원단체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기부한 사람 입장에서 내가 기부한 돈이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지 투명하게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로또도 블록체인으로 만들어야됨
유니세프는 모를까 사랑의 열매라는 단체는 개독재단임.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도 투명하지 않을 뿐더러 정치인, 페미메갈 선동하는 단체에도 그 돈이 흘러 들어감. 그런 쓰레기 재단에 피같은 돈을 낭비하지 않길 바랍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이거 진짜 좋은아이디어 인것같아요!!
2023. 4. 20. 08:20
잘 보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잘 설명해주신것 같아요!! (영상하나봤는데 되게 개운하네...ㅎㅎ)
3:12 비트코인 백서 어디에도 기존 방식의 통화는 통화가치를 불안하게 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이것이 비트코인에 대해 가장 잘못 알려진 특징 중 하나 입니다. 비트코인이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은 개인 대 개인간 거래를 통해 최소 유효 거래액을 낮추겠다는 것입니다. 극 소액의 거래(Micro Transaction)를 온라인에서 가능케 하기 위해 거래 중계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소위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기 보다는 원본을 직접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유익하네요. 잘 봤습니다.
블록체인에 투자하는법 알려주세요
무슨 무슨코인고 불록체인인가요?
유용한 정보에 집중은 좀 방해되네요. ㅠㅠ
계속 집중하다가 방해가 되요 ㅠ 뭘까요?
와 진짜 이해가 잘 됐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의문이 드는게 있는데요. 블록체인을 꼭 쓰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기술로 보입니다. 중앙처리 방식이 아니라 보안에 좋다는 것 말고는 장점이 없나요? 중앙처리 방식이 아니더라도 비트코인 거래소가 따로 있듯이 데이터를 검증하는 중앙처리 장소는 있지 않나요?
처음에 다소 긴것 같았는데 재밌게 다 봤네요 ㅋㅋ
불법거래와 국가재원인 세금은?
일종의 과거 개인대개인의 거래같은건 편리하겠지만 공적인 면은 이룰수없느것이고
이것또한 해킹의 위험성이 나올경우 큰피해가 예상도 된다
최근 삼성에서 개발한 삼진법 반도체 관련 내용을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ㅠㅜㅠ
매우 유익한 내용입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전체적인 정보는 잘 다루신것 같은데요
약간 오류가있네요
하이퍼레져는 오픈소스가 아닌
폐쇄형소스 이자 프라이빗 솔루션입니다.
퍼블릭과 프라이빗의 차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는것과 허가된 사람에게만 접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하이퍼레져는 대표적 후자입니다.
설명 너무 잘하세요~~이제야 봤네요ㅎㅎ
블록체인 을 왜 비트코인에 적용하나요 모두가 가진 현금으로 하지 비트코인 채굴하면 현금과 어떻게 같은 신용을 가질수 있나요?
솔직히, 상경출신 입장에서는 화폐의 발행과 회수는 중앙화과 필수입니다. 비상경출신들은 너무나도 보이지않는 손을 맹신합니다. 그리고, 불래체인으로 발행할 수 있는 발행량이 너무 작습니다. 그리고, 전자화폐와 기업들과의 협동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안녕하세요2^^ 잘보고갑니다b
재밌게 봤어요!
근데 예전 영상들도 마찬가지인데 인터뷰소리가 작은거 같아요 ㅠㅠ
0:55 상무님, 목소리 무엇?? 너무 좋은데?? 더빙인 줄ㅋㅋㅋㅋㅋㅋ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네이버기사보니까암흑에너지가 없다고 하는데 자세히 알려주실수있나요?
모르죠 암흑에너지는 우주를 확장시키는 힘이 뭔지 몰라서 임시로 붙인 이름인데 그게 아직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요
글고 뉴스 중 과학쪽은 거르세요 거기 유사과학&어그로 많음
@@user-rs3zu2mq8c 제가 그거 공부할때 그거는 의심이 많이가서...
@@inx2853 어떤 의심이요?
@@user-rs3zu2mq8c 팽창하는데 왜 그걸로 설명하는지 모르겠고 가속팽창을 하고
은하와 태양계가 회전하는게 다르니까 암흑물질이 진짜있는지도 모르겠고 그건 빛이가는거에 방해를 안주는지 모르겠어요
@@inx2853 뭔지 모르겠으니 일단 그렇게 이름을 붙이고 연구를 하는거지요
암흑물질은 현재 은하가 형성될려면 더 많은 질량이 필요한데 보이는걸로는 부족해서 암흑물질이라고 이름붙이고 연구중인겁니다
암흑물질이 빛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뜻은 빛과 상호작용하지 않는다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물체를 볼 땐 전구에서 나온 빛이 물체에 부딧쳐(상호작용) 눈으로 보는거죠? 근데 얘는 안보이니까 빛과 상호작용하지 않는 거죠
글고 진짜 당부하는건데 이해안간다고 유사과학을 믿진 마세요.. 거긴 진실반 거짓반 섞어서 혼돈만 주니까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서두에는 비트코인이랑 블록체인이랑 차이가 있다 해 놓구선 그 차이는 왜 설명을 안해 주시는거예욤? ^^~
결국 수천만 거래 블록이 내 컴퓨터에 저장이 되면 컴퓨터 용량이 문제되지 않나요?? 모든 컴퓨터가 서버가 되는 셈인데... 제가 이해하지 못한건가요??
내자원을 아무런 승인없이 사용해서 제가.손실을 입는다는건 당연히문제가있는거라 그렇게는할수도 해서도안되는거겟죠. 그래서 채광하는 곳이따로잇기도하는이유가그것때문이겟죠.
그 부분까지의 이해는 컴퓨터 과학적인부분입니다
오늘 내용 정말 재밌네요. 더불어 비트코인의 부작용을 보면서 좋은 기술은 옳게 사용되어야 한다는 생각 되네요.
대가리 생각 기능이 있는거냐
비트코인의 부작용이 아니라 비트코인을 투기로 접근한 부작용이겠죠
재밋네 이번꺼는 특히
그런데
왜 나쁜곳에 쓰여도 못 잡나?
화폐가 은행 때문에 해킹 같은거 당한다면
거래소도
털릴 수 잇는것 아닌가요?
털린적도 잇고
장부는 누가 어떻게 보관하게 되나요?... 내가 비트코인을 사면 장부를 가지게 되는건가?
장부는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이 보관합니다 채굴업자는 장부 만들어서 보상받는 업체입니다
내가 하나 가르쳐 줄께 블록체인의 보안성은 데이터를 분산하고 검증으로써 무결성을 유지 하는것인데
참여자의 수가 작을 수록 보안성은 떨어지는 것이 당연한거야.
저 사람이 말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퍼블릭보다 그 참여자 즉 노드 수가 엄청나게 작을수 밖에없어
결국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운용하려면 각 노드의 보안을 다시 추가해야하는 딜레마가 있는거야.
또한 담합해서 체인이 장악당할 확률도 훨씬 높아지는 거지. 완벽한 게임이론을 위해 노드수를 오픈시킨 것이지.
퍼블릭 블록체인을 보완해서 프라이빗이 나온게 아니고
"용도에 따라 다른거야."
ibm은 이더리움 파트너쉽 부터 탈퇴하고 이런 말을 하길 바래.
음... 근데 이해가 살짝 안가는게, 예를 들어서 해운회사가 배에 상품을 싣고 그것을 운반하는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실시간으로 상품에 대한 정보를 모든 블록에 동기화를 시킨다고 한다면, 최초로 블록을 만드는 사람이 그 정보를 잘못입력하게 된다면, 모든 블록에 잘못된 정보가 저장되는 것이고, 중앙 관리자가 없다면 결국 모두가 잘못된 정보를 공유받게 된다는 것인데, 그러면 문제가 생기지 않나요?
잘못된 정보는 새로운 블록에 정보를 바꿔 넣으면 됩니다 물론 수정했다라는 정보도 그 새로운 블록에 들어가게 되죠.
오 새 영상이네요!! 영상만드는데 꼼꼼히 만드시니 더욱 더 좋은거 같습니다~
저 홀로그램 우주론은 어떻게 생각해요? 정말 인간은 자유의지가 없나요? 너무 우울해요 이생각만들고 제가 이렇게 쓰는것도 이렇게 생각하는것도 정해진거라 생각하니 정해진거라 하면 저는 그냥 기계같은건가요? 이세계가 홀로그램인건 상관없는데 자유의지까지 없다면 우울할것 같아서
정말 알기쉽게 설명 명괘합니다
정말 이해가 잘 가게 설명해주셨네요 보조자료로 써도 될만큼 깔끔한 영상이네요!
앗 이걸... 못봣다니 얼른 봐야지♡
이번 영상만큼은 2010년대에 들어 너무나도 간절했던 정보로 가득하다.
이거야! 이런걸 원했다고!! (바삭바삭)
ㅔ
@@성지인-t8g ㅐ
기존의 것과 블록체인의 차이점이 중앙관리 존재 유무군요!!
영상은 끝까지 잘 봤고, 블록체인에 대해서 유익하게 잘 정리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현업 프로그래머인데, 블록체인 기술은 진짜 사기극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어찌됐던 저찌됐던 현재 기술로는 탈중앙화는 불가능하고, 전체 시스템의 일부만 블록체인 기술을 넣고 있을 뿐입니다.....
이걸로 각종 산업분야에 블록체인 기술만 쏙 삽입해서 정부지원 사업금 받아먹는 회사들이나 그 회사에 돈을 주는 정부나 소름돋네요 진짜....
무지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전체 장부를 각 노드가 가진다는 게 블록체인의 핵심인 투명성인데, 이 노드들을 결국 정부가 관리해줘야 하는데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모르겠네요.
블록체인 기술이 문제가 아니고, 현실세계와 동떨어진 방식이라는 점.
금융시장에 적용될 블록체인 기술만 예시를 들자면,
전세계 은행들의 스위프트 시스템이 국가간 실제 처리과정이 복잡하기에, 당장은 블록체인을 이용한 재화 거래가 빠른 것은 사실.
하지만 이 역시 중앙아닌 중앙화(수많은 코인거래소들)가 있으니, 이럴바에야 단순히 페이팔로 세계 화폐를 통일하자! 라는 법안이 더 현실적입니다.
투명화랍시고 전세계에 회사 코인거래소 수백개를 운영하는 것보다 해킹가능성도 낮고, 해당 국가들의 관리/개입도 쉽구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보는 채널인 만큼 구독자 분들께 진실을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현업의 프찔이 한 명으로서' 아는 수준 내에서만 말씀드렸습니다.
학교에서 설명할때는 뭔가 중간중간 빠져있는거 같고 너무 두루뭉술해서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쿠키님 영상을 보니 쏙쏙들어오네요!
블록체인기술이나 비트코인 기술의 모순들도 같이 지적을 해야 하는데... 튤립 논쟁 한마디 언급하고 끝이라니 아쉽네요.. 가상화폐가 경제적으로 얼마나 치명적으로 모순되어 있는지 같이 언급되어야 할 것 같네요.
과학쿠키 프로필과 똑같네요.ㅎㅎ
Expeditetools, com은 훌륭합니다. 그들은 단지 부채를 갚기 위해 28,000 달러를 이체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그럼 블록체인의 핵심은 참여자들이 뭔가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거랑 어느쪽의 정보가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안전성인가?
와 진심 넘 설명잘하셔서 소름돋았어요
코인원에서 클레이기반코인들 거래하세여..
추천인:B95ETOWA
추천입 기입시 거래수수료 10%할인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배경음악 소리가 너무 커서 내용을 인식하는데 어려움이 있네요.
내용을 잘 아시는 분들은 별 문제가 없겠으나, 이런 어려운 내용을 설명하는데 배경음악이 내용을 감추고 있네요.
선댓글 후감상
오늘도 고퀄영상 감사합니다
기업형 Privat 블럭체인이라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같은 검증된 로직을 활용할 것 같은데,
기업형 블럭체인이 자체적으로 새로운 블럭체인 알고리즘을 개발해서 쓰나요? 아님 기존 검증된 이더리움같은 알고리즘을 사용하는지요?
IBM에서는 하이퍼레저라는 리눅스 재단 주도하에 만들어진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로직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그걸 대중화시키고 싶어하는 것 같아보이구요. 이것 말고도 R3, Ripple, Etherium같은 로직들도 기업형(컨소시움)으로 개선하려는 의지가 보이고 있다고도 하네요
@@snceckie 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허가된 사용자가 블록체인 개인의 거래 내역을 볼수있다라.. 그 허가된 사용자가 누구인지가 중요하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셧습니다고맙습니다
설명이 조금 잘못된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영상 7분 즈음에요
와.. 많은분야에 적용됐으면 좋겠네요~ 신기해셔 끝까지 시청했어요~ 알고싶었는데 쉽게 이해되는 것 같아 좋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보카도 정보와 문서 처리는 현재 중앙 집중 처리 방식으로도 할 수있는데 굳이 블록체인을 써야할 이유가 있나요? 최초 제안되었던 탈 중앙화가 아니면 사실상 중앙집중식으로 하든 블록체인으로 정보를 전달하든 아무 상관없는거잖아요 그냥 마케팅용어아님?
블록 사이즈는 클수록 좋은가요 ?
이미 비트코인을 통해 드러남 화폐가 될 수 없음 아무리 기술력이 좋고 보안이 좋으면 뭐하냐 애초에 그걸 사용하는 인간이란 존재가 개입되는 순간 정보가 오가고 그걸 악용하고 조정할려는 세력이 생기는데
여전히 흥미롭고 알차네요!^^
구글의 클라우딩게임 시스템인 스태디아에 대해 알려주세요
무지했던 제가 블럭 체인이 왜필요한지 이제조금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보면서 목을 편하게 넥클라우드~
무역은 택배시스템 적용하면 될듯요
저는 너무 어렵게 다가오네요ㅋ
유투버님 액션과 말투가 상당히 좋은 정보 잘 봣습니다.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호구,닭대가리 없길 바란다....
이미 기업들의 싸움이고
그들만의 리그다
창시자의 초창기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아주 죶같이 변질됐다
차라리 투자를 하려거든 주식에 하든가...
진짜 잘말씀하신다.. 상무님이 국회의원들한테 설명좀 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블록체인플렛폼사업을 알아보는중에 보게됬는데 확실하게 정리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