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는 이유입니다. 아이를 낳는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인데 이들의 부의 편중이 10% 이내에만 몰려있고 나머지는 살아 남기조차 힘든 겁니다. 그러니까 의사나 사자 돌림 전문직과 대기업 취업자들을 빼면 중소기업 이하 취업자들은 월 실수령액으로 300만원 으로는 살아남기도 힘든데 여기에 애 낳아서 돈이 들어가면 집을 사기는 커녕 생존에 위협이 되는거죠. 그리고 이런 생활이라면 애를 낳아도 또 다른 노예를 낳는거나 마찬가지 임으로 아예 안 낳는거죠. 그럼 나머지 10%는? 그들은 전반적인 트렌드죠. 대세에 따른 핵가족 현상. 낳아도 한명 낳겠다는 거죠. 연금 이런거 보니 애 낳아도 손해라는 생각이 드니까..다 이게 베이비 부머 세대가 연금과 부동산으로 미리 댕겨 드셔서 발생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죠.
@nonnonno-sx5mk 아다마가 영 아니시네..예전에는 혼자 벌어먹고 못살았냐 ? 알바해서 무슨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나가 이사람아..요즘 결혼해서 애를 키울려면 집 사는고 포기해도 한달 세후 600만원은 벌어야돼...세후 300만원으로는 맞벌이 할 거 아니면 결혼 포기하고 혼자 살아남아야지..
평균임금 높은 서울조차도 최저임금 중소기업 생각보다 있는데 무슨 중소기업이 300대여? 오히려 서울이 평균임금이 후한대신 서울에서 일하고싶은사람도 널렸는데 굳이 많이줄필요도 없다할기업도 널렸는데. 몰론 평균월급은 수도권이 높고 그다음이 충남이지만 수도권이라고해서 다 잘주는거는아님. 서울이 저정도인데 최저임금 200만으로는 자취해야 겨우 입에 풀칠할까 말까고만.
결국 이 컨텐츠도 진정 출산율을 해결하고픈 진심은 보이지 않는다. 아재 둘이서 조회수를 일으킬만한 주제를 가지고 둘이서 만담하는게 재밌어서 생성한 컨텐츠일뿐. 이러한 태도가 50-60 전연령층에서 보이고, 이 나라 대부분의 권력과 자산을 쥐고 있는 이들이 해결의지가 딱히 없는데 어떻게 뭘 하겠는가.
아뇨 반대로 이런 댓글이 우리사회의 이면을 보여주는겁니다 그냥 노닥거릴수도 있죠 왜그렇게 빡빡하게 생각합니까? 사회의 일들에 너무 빡빡한 반응이 난무하니 숨실 공간이 없는겁니다 강한 불안이 내재되어 신경질적 반응이 나오는겁니다 가끔씩 한국가면 느끼는게 사람들이 왜 그렇게 다 신경질적이고 예민한지 외국에서 살게되면서 알게됐네요 제발 좀 긴장 풀고 그러려니 하는 마음으로 살길 바랍니다
고등학생 2명 자녀둔 40대 후반 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아이들에게 결혼도 자녀도 필수가 아니다. 너희들 편하게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라 라고 말하는데요. 부모가 되어 살아보니 대한민국에서 아이 키우는 건 정말 부모 삶을 갈아넣어야 하는 말 그대로 희생이 엄청나다는 거죠. 아이들 교육비 부담이 엄청납니다. 기성세대의 부정적인 생각이 젊은 세대로 이전되기 때문에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기성 세대의 자만심때문입니다~!! 젊은 세대가 안정적인 삶을 살았으면.하는 마음에 간섭하고 충고하죠.~ 기성세대가 불만을 젊은 세대에게 강요.간섭한다는 말입니다. 역사적으로 어떤 인간이 안정적인 삶을 살았습니까? 기성세대의 잘못된 선택에 대한 반성. 자식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간섭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자식은 소유가 아닙니다. 부모가 자만해서 자식의 선택을 부모가 결정하고. 부모가 책임도 못진다는 것입니다~!! 자식이 선택하고.자식이 책임질때. 사회.가정이 바람직해진다는 것입니다.!! 자재분들의 인격을 믿고. 선택을 존중할때. 책임있는 자재분이 될 것입니다!
비단 부모들만 힘든 게 아닙니다. 내용에도 나왔지만 이 치열한 경쟁사회에 자기 의지도 아닌데 태어난 아이들은 또 무슨 죄겠습니까. 다른 아이들을 제치고 위로 올라가야만 좋은 대학 나오고 좋은 직장 가져서 돈 많이 벌 수 있다는 생각이 만연한 이 사회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어린 시절 전부 학원, 학교, 사교육으로 다 날리고 뭐 추억이라고 남는 게 없어요. 학창시절 끝나면 다른 세상이 오느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더 치열한 경쟁 속으로 던져집니다. 참 아이들에게 할 짓도 아니죠.
@@ultexrock9194 동양~인간의 욕망은 조절되어야 한다. 서양~인간의 욕망은 본능으로 자연스러운 것이다. 어느쪽이 맞을까요? 온실의 화초처럼 자식을 기르고. 바깥 환경이 나쁘다~!! 바깥 환경을 바꿀수는 있습니까? 자연 환경을 바꿀수 있나요? 역사적으로.인문학적으로. 인간 삶에서 경쟁이 아닌것이 무엇입니까? 부모의 마음은 마음속에 있을때 아름답고. 행동으로 표현될때. 과잉보호가 되는 것입니다. 세계 모든 교육이 그러합니다~!!
한국은 물질만능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인간들은 이기적인 삶을 살겠죠~!! 자식들에게 물질적 결핍은 없을 것이고. 반대로 정신적 결핍은 많을 것입니다~!! 문제 해결도 물질적.환경적 탓하면서 해결하려고 하겠죠~!! 90년대의 미국와 같이 한국 사회에 정신적 문제가 많은 사회라는 것입니다.~! 미국 우울증이 1위라면. 한국은 자사율 1위라는 것이죠. 저출산 문제는 기성 세대의 물질적.이기적인 행동으로 발생한 문제입니다.!!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한국 사회에서 젊은 세대의 선택은 저출산을 택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꿀수 있다는 오만함은 끝이 없죠~!
저도 받은 사랑 아이에게 주면 된거라고 믿고, 소득대비 부담 안되게 기본적인 사교육, 책 읽기, 함께 놀고,대화하고에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사랑과 정성을 갈아 넣었지만 자율의지를 침해 안하려 노력도 했습니다. 대신 공부는 별로입니다. 그래도 무엇을 하든 당당하게 잘 살아갈 것이라는 믿음은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의 의미가 성공보다는 다른 것들에 있다는 것을 한 번씩 말합니다.
이전 세대는 마음이 착해서 (혹은 선량하게 살아온 시골의 관습이 남아 있어서, 조선시대부터 암기교육으로 인성교육을 등안시하다 조선 말기 심해지면서 전쟁도 못하고 나라를 넘김, 이후 점점 심해져 민주당 집권하고 조선시대 양반층(지금의 화이트칼라)가 자기 마음대로 나라를 주무르자 20?년만에 인구절벽 인듯)) 서로 사랑주고 사랑 받는 것이 자연스러워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것이 자연스러워서 입니다 .그리고 아이 3-10명 키울 돈을 벌었지요. 20대에 사랑하니 따질 것도 없이 일단 결혼하고 아기 욕심이 자연 생기고, 나가면 일자리 많고 월급 충분하니 아기도 많이 놓았습니다. 사회적 분위기도 그렇고 이런 저런 생각할 것 없이 거의 숨쉬 듯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흐름 이였습니다. 지금은 이것이 안 됩니다. 착하지 안고(이기적이고) 사랑보다 돈을 따지는 사람이 많아지고(돈을 조금이라도 따지면 거진 결혼 실패라고 보면 됩니다=돈때문에 결혼할 상대의 순위가 바뀌면 실패), 월급은 아기 1명 키우기도 팍팍합니다
@@ZeroChoTV 해외 유투브 많이 보면 가끔 그런 이야기(한국인의 인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그리고 한국의 착한 여자들 많이 있지요. 그런 여자분 만큼 남자도 착한 남자 보셨나요? 그런 여자들 만큼 남자(남자 여자 전부)도 착한 것이 정상이라고 봅니다.(해외는 그렇다고 봅니다). 그렇지 안으니 사랑을 줄 줄도 모르고 받을 줄도 모르고 결혼에 돈을 많이 따짐니다.(끼리끼리 결혼을 잘 합니다만 착한 사람만큼은 아니지요.) 아기도 적게 놓거나 안 놓게 되고 사회도 부패, 사기가 넘치게 되고 월급은 적게 줄려고하고 고용은 최대한 적게 할려고하고 실업자는 더더욱 늘어나게 됩니다. 악순환의 연속이지요. (선진국이 하듯이 일자리 2배? 늘어나면 매출이 2배?가 될 듯한데 안 할려고 합니다. 1년도 안내다보고 당장 돈이 더 중요하고 갑질이 더 하고 싶은 듯)
@@hjl5785 웃기는 소리 마세요. 이전 세대가 마음이 착하다? 과거미화일 뿐입니다. 과거세대가 더 악했습니다. 가서 통계부터 보고오세요 지금 애들이 훨씬 건전합니다. 술쳐마시고 마누라 두둘겨 패고 애ㅅ끼들 학원비 뺏어서 술쳐마시던 인간들 동네 흔했어요. 그거 눈 시퍼렇게 뜨고 보고 자란 애들입니다. 사기범죄율? 폭행? 정말 지금이 많다고 생각합니까? 지금이 제일 낮아요 연령대별로 보세요 가서. 노동유연화 하고 연공급 폐지하고 규제풀고 끝입니다. 팔다리 다 잘라놓고 무슨. 미화하지 마십쇼 한국인들은 선하지 않습니다. 외국 사람들도 악하지 않구요. 조선사람? 노비들이었지 무슨 사람이요?
@@hjl5785 착해? 경제 성장기에 누릴꺼 다 누려가고 착하게 집값 한 15억까지 야금야금 올려놓고 밑에 세대 어떻든 말든 국민연금만 타먹을 궁리만 하는 인간들이 착해서 애를낳아?ㅋㅋㅋ 이런 망상 소설 쓰는 노인네들 사고방식 가관이네 ㅉㅉ 자기들이 저질러온 짓에 대한 책임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는 인간들
2030사회초년생 실질 평균소득 월250만에, 그마저도 취업난에 언제 짤릴지 모르는 일자리고 여기에 집값하고 물가도 높고 10~15년 일하면 퇴직걱정 해야하는게 절대다수인데 이상황에서 애낳으면 나이 50넘고 노후빈곤 확정입니다. 실제로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oecd에서 1위죠. 왠만한 다른 나라들의 두배에서 세배의 수치입니다. 한국을 유럽선진국이나 미국같은 선진국들과 "선진국"이라 뭉뚱그려서 동일선상에 놓는데요. 이나라들하고 비교하면 안되는게 그나라들은 생애소득이 한국에 비해 안정이 되어있습니다. 소득대비 물가도 한국보다 저렴하고요. 한국은 부채로 거품 만들어서 물가만 선진국처럼 올려놓고, 껍데기만 선진국 흉내낸거고요. 가처분소득 찍어누르는 나라입니다. 이런상황에서 가수 불러다가 공연을 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인생이 안정되고 여유가 생겨야, 미래가 어느정도는 보여야 다른사람들하고도 어울리죠. 인구도 미국, 일본보다 적으면서 임금체불 규모가 미국의 7배, 일본의 17배인게 한국입니다. 정부와 국회, 기득권, 그리고 기성세대들은 어떻게든 최대한 비싼가격에 자신들의 부동산을 다음세대에게 떠넘길궁리만 하면서 청년들이 최대한 싸게 일을 해주길 바라는게 이나라예요.
사교육은 이 채널에서 계속 나온것 처럼 노동개혁의 부재에서 나오는 문제죠. 결국 노동시장 개혁, 연공급 폐지, 산업구조 전환 다 짬때려와서 박살난거지요. 일본 잔재 그렇게들 싫어하면서 해고 못하는 정규직에 연공서열 등등 지들 평가받기는 싫고 지들한테 유리한건 다 따라하다가 일본따라 가는거죠. 당연한 수순. 젊은애들이 뭔 죄입니까.
1.이제 아이와 결혼은 사치재다 잘사는 사람만 누릴수 있는 행복이되었다 2.아이를 낳는 행복도 중요하지만 그거보다 중요한건 내 행복이다 아이를 낳는건 내행복이 충족된 상태에서 아이의 행복도 책임질수 있는 자신감이 있어야한다. 3. 아이를키워줄수 있는 사람이 있나? 내아이 내가 키우고 싶다 하지만 한명이 벌어서 집대출과 생활, 아이를 키우는게 가능하냐? 불가능하다. 혼자벌어서 4가족이 생활이 가능하고 미래엔 더 나아진다는 보장이 있다면 애 낳는다. 옛날처럼 혼자벌어서 4가족이 살수 있냐? 5. 우리 부모세대를 보면서 아이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부모님들은 살거못사고 여행도 못하고 우리에게 모든걸 다 희생하셨다. 그걸본 우리세대는 그렇게 할 생각이 없다 내 행복이 중요하다
현실 : 집있어야됨. 아이 1명당 방1개 있어야됨. 생활비, 사교육비, 노후대비 해야됨. 차있어야됨. 우리 나라 상황에서 이정도 경제력 있는 사람은 국민의 절반이 넘지 못할거라 생각함. 이상적 상황 : 빈부격차, 직업의 귀천에 상관없이 연애 결혼가능. 아이 낳고 키우는데, 사교육비 , 주거비 부담 없음. 결혼한 가정은 3명이상 낳는 문화 정착. 가능한가?
불가능함 사실 이상적상황은 그 어느나라에도 없음 근데 한국은 모든 여건이 최악임 특히 나라꼴 돌아가는거보면 더더욱이 답이없음 망할수밖에 없고 망하는게 맞음 아 그리고 사람들 수준도 너무 낮음 어릴때부터 주입식교육만 받아와서 그런지 몰라도 자기 주관이라는게 없음 주도적으로 생각을 못함 나는 트로트 노래 개사해서 선거운동 하는것도 진짜 어이가 없음 ㅋㅋ 그냥 멜로디 흥얼거리다가 무의식에 남아서 그거 뽑는다는거 아님 이게 원숭이지 ㅋㅋㅋㅋ 사람일리 없잖아
@@dnjfqor4585 니가 그래서 이재용급으로 살고 있냐?? 재벌이냐고 지도 노예 주제에.. 공부 아무리 잘해봐라 노예 벗어나나.. 상위1% 안에 들어가냐고.. 자신감 쩌는 너의 용기가 가상하다.. 글고 요새 대학 안나온 사람 있냐고.. 뭐 mba 정도 나오셨쎄여?? 아님 발 닦고 자라
1. 보수적이고 기득권을 가진이들을 이기고 싶은 신흥세력 2. 기존 가치관에서는 민주주의 선거에서 유리하지 않음 3. 가부장적 가족속에서는 선거는 유리하지 않음 4. 여성의 참정권을 유도 5. 여성의 사회 진출 노동자로서 활동을 유도 6. 개인의 자유 여성의 권리는 신장이 되었지만 7. 가족이 가족으로써 서로를 돌보고 해야하는 비용은 증가됨 8. 예를들자면 과거 여러 요소 가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가계수입이 가장 혼자서 4식구 5식구를 책임 질수 있었지만 9. 지금은 맞벌이를 해야 집사고 교육시키고가 겨우가능함 10. 인과성이 깊다고 할수 없으나 닭이먼저냐 알이먼저냐 처럼 11. 가계의 총 노동시간으로 가족을 바라볼때 12. 가족들의 행복한 시간을 팔아서 돈으로 바꾼 결과임 13. 제가 볼때는 노동시간을 줄이던지 14. 이민을 받던지 15. 전쟁이 나던지 해야할듯하네요
윗세대의 부를 아랫세대로 옮겨지지않으면 출산율은 안올라감.. 세계 최저 출산율이 전부 동아시아에 있는데 동아시아 특징이 사회전체의 부를 대다수가 50이상 노년층에 몰려있음 대한민국 건국이레 처음으로 2030이 모든세대중에 가난한세대가 됨 부동산에 몰려있는부를 산업으로 옮겨야함
@@一妄一語 미국 사는데 한국에서 애 낳으라면 못낳을 것 같음. 낳아도 미국에서 낳을거임. 육아휴직 3~6개월 쓰는 거 눈치 안봐도 되고 4~6시에는 퇴근하고 야근 일절없고... 이게 너무 당연한 건데 한국에서 일할땐 야근도 하고 사람 신경전해야되고 스트레스가 심했음.
그동안 너무 급속도로 성장한 한국에서 기득권들의 범죄가 권력과 법으로 보호받는 내가 배웠던 도덕과 윤리가 사라진 비정상적인 사회가 되었다. 권력이 있거나 돈이 엄청 많거나 한 환경에서 태어난 자녀가 아니라면, 불법과 편법이 넘치는 사회에서 경쟁하고 싶겠는가.. 성실하고 열심히 산다고 결과가 좋다? 더이상 통하지 않는 비정상적인 나라에 미래가 있을까요? 그런 뻔히 보이는 사회에 내 아이를 던져 넣고 싶을 부모가 누가 있을까요?
태어나서 20년 가까이 입시교육에 사육 당한거 같은 기분, 20~30대엔 취업고민, 결혼고민, 경제적고민 자식을 낳으면 그 고민과 불안이 배가 될텐데 자식이 주는 행복이 있다지만 그건 내 입장이고 그 아이는 진짜 행복할까요? 나도 이렇게 지쳤었는데 내 아이는 얼마나 더 지친 세상을 살아내야 할지. 가늠이 되기에 버거운것 피하고 싶든것
출산휴가를 정착해야한다느니, 경력 단절이 문제라느니 다 문제의 본질을 벗어난 헛소리에요. 여성의 일자리 불안정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애도낳고 일까지 해야만 하는 경제 구조가 문제에요. 경제성장 대비, 물가상승 대비 임금상승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것이 장기 누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엔 아버지 1인이 막노동을 해도 4인가족이 부양이 가능한 소득이 보장되었기에 애를 낳을여유도 있었던겁니다. 시장에서 노동소득이 가계소득을 충분히 주지 못하기에 이 사단이 벌어진거라구요. 자녀 양육이 양적인 측면에서 질적인 측면으로 전환되어 양육비는 과거보다 더들어가는데, 성장률대비 노동소득은 상승이 안되니 더 안낳게 되는건 당연한 수순이지요. 우리는 비용을 치룰겁니다. 저출생으로 인한 비용 뿐 아니라, 부모님의 맞벌이때문에 부모님 손길의 부재로 각종 결핍을 지닌체 성장한 아이들이 사회로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분명 정량적으로 측정할수없는 사회적문제를 야기할겁니다.
@@singbetter1 이런 말 하면 꼭 성차별적인 시각으로 몰고가려는 귀하같은 분들이 있는데요. 물론 커리어 우먼 하고싶은 여성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결혼 적령기 여성들분들 중에서는 결혼후에도 커리어우먼을 하고싶은 분들보다 맞벌이를 하기 싫은분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고, 그때문에 능력 좋은 남자를 찾아 결혼을 하려한다는 현실을 인정하시고 그런말씀을 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singbetter1 꿈이라는 허무맹랑한 소리 좀 그만하세요 남자는 뭐 꿈 때문에 대학 가나요? 그런 이는 극소수입니다. 대부분은 대졸을 원하니 취업 때문에 가는겁니다. 특히 여자는 커리어우먼 하고 싶은 여자 별로 없어요. 그냥 돈많은 백수가 되고 싶어하지. 그렇기 때문에 결혼 시 남자의 조건을 지독히도 따집니다. 그리고 거기에 맞춰줄 수 있는 남성은 너무나도 당연히 많이 없을 뿐입니다.
우리 사회의 가치관이 바뀌지 않는 한은 출산율 오르지 않습니다. "물질(돈)보다 더 중요하고 소중한 게 무엇인지?" 에 대한 가치관을 바꾸어 주지 않으면 우리는 절벽으로 계속 내 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우리 상층부를 차지하고 있는 기득권들은 그럴 능력도, 그럴 생각도 없는 듯이 보입니다. 이런 상황인데 출산 정책 보다는 줄어드는 인구에서도 나라가 지속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연구해서 그쪽에 투자하는 것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출산 장려정책은 "우리가 이렇게 노력 했어" 라는 보여주기 식의 자위는 될지 몰라도 괜한 시간과 돈만 낭비할 뿐 입니다. 우리는 임계점을 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사회 상식의 파괴", "공동체 의식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나만 잘살면 되지, 돈이 최고이지, 그깟 편법부리면 좀 어떄, 나랏돈은 공돈, 먼저 뺴먹는 자가 임자. 너는 줘도 못먹냐? 우리 사회는 상식으로만 평범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아닙니다.
대학생 때 열심히 들었던 경제 프로그램의(성공예감, 손경제) 두 진행자 분을 함꼐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대학생떄는 경제에 대해 배운다는 느낌으로 들었고 실제로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어느 덧 저도 30대 초중반이 되고 직장인이 된 지금 들으니 또 새롭네요. 오늘 주제는 바로 저와 같은 연령대의 고민이기도하구요. 두 삼촌(?)이 말씀하신 것도 이해되고, 여기 유튜브 댓글에도 좋은 내용이 많은데, 제 생각에는 부모님 세대가 너무 열심히 살아서 오히려 부모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의 영향도 있을 것 같아요. 이것이 저출산의 메이저한 이유는 아니겠지만, '내가 부모가 되면 나도 자식한테 저렇게 해줘야 되는구나. 근데 나는 자신 없는데...'이런 느낌이 드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거든요. 내 인생/시간을 희생하고 싶지 않다기 보다는, 부모님 세대가 너무 열심히 살아서 그정도로 할 자신이 없는 것이지요.
외벌이가 가능한 사회가 되거나 맞벌이라면 초등학교 애들 학원 뺑뺑이가 아니라 하교시 부모중 한명이 퇴근하고 집에 있을 환경이 되어야함. 이를 위해선 근무시간 축소가 필수적임. 정부가 기업에게 주는 각종 보조금, 세금 감면 혜택 주는 기준을 근로시간 적은순으로 하면 좋을것같은데.. 비상사태라면서 나오는 대책들은 출산정책이 아니라 건설사 걱정에 미분양대책밖에 없으니..
죄송한데 제가 천민중 천민인데 진짜 쪽 팔려서 결혼 못하는게 큰거같아요 다들 의리의리 한곳에서 집안에서 경제적 지원받으며 결혼하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프라이버시니 혼자 사는게 편하다고 결혼 중요하지 않다고 있어보이는 거짓말을 하지만 내마음속 깊은 뿌리는 결혼이라는 감당못할 자본과 시간이 없어요... 통계 안봐도 뻔하겠지만 좀 잘사는 집안들만 잘 결혼하고 부족함없이 자신감으로 하겠죠... 사실은 높으신분들 자녀들은 전부다 결혼하고 저같은 천민은 남들한테 있어보이는 정당한 거짓말을하며 살겠죠 높으신분들 자녀들이 많니 낳으면 됩니다....
불안한 노후에 맞벌이는 해야 되겠고 맞벌이에서 아이를 키우려니 아이를 돌봐줄 데가 없고 부모는 일하느라 피곤한데 육아도 피곤하고 돌봐줄 학원비는 초등학교 올라갈 수록 부담이 되고...그러니 둘째는 꿈도 못 꾸는 현실입니다. 공동 육아, 아이 맞기고 마음 편히 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이프로님 말대로 서른이전에 결혼하면 3억준다는 말은 신박하긴 하지만, 어차피 있는 사람은 서른 이전에 결혼하는데 그 사람들만 더 부하게 하는 결과가 될 듯 해요..결혼이라는게 여러가지 조건과 상황이 있어야 하는건데 3억으로 전세금 있다고 하는 건 아닐거에요..결국 이것도 있는 사람들 더 보태주는 것 밖에 안될 것 같아요.
두분 캐미가 참 재밌어서 끝까지 다봤어요^^ 저출산 걱정하시는 마음도 느껴집니다만,,, 말씀하신 제도 사회분위기 이미 수십년전 부터 북유럽 국가들이 체택한 방법이고 몇년은 효과 있었지만 지금은 그먄큼 효과가 안나온데요~~ 이미 아이 낳지 않는것은 전세계의 트렌드가 된게 맞는듯 하네요 다만 우리는 원래부터 트렌드 속도가 빠른 나라라서 더 심한거구요 애셋 엄마의 입장에서 저도 자식들 낳은거 미안하더라구요 ㅜㅜ 코로나전까지는 이런생각 진짜 안했는데 코로나+ 전세게 전쟁+물가급등+기후변화 이런 굵직굵직한 문제들 즉 개인 절대 해결할수 없는 문제들을 계속 처 맞다 보니 애 낳은게 너무 죄스러워요ㅜㅜ 그런면에서 젊은 사람들이 아이 낳지 않는건 매우 현명해 보입니다. 오히려 자기 객관화가 잘 된거 같기도 합니다 말씀 하신 회사 분위기도 현재 현업에 계신 50이상 사장님들이 다 돌아가셔야 없어질 것 같아요 절대로 20년 이내 그런 릴렉스한 직장분위기는 생기기 어렵습니다~
옛날 농경시대에 인구 많던 시절 생각하면 안된다 이제는 그런 시절 절대 안 온다 기대해서도 안된다 모든 생각을 바꾸어야만 한다 정치하는 분들 자꾸 옛날 그때 생각하면서 인구 늘린다고 무슨 정책 대책 위원회니 호들갑 떨고있는걸 보면 왜 저렇게도 모를까 싶어 안타갑다 무슨 정책을 내놔도 인구는 절대 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하면 할 수록 앞으로 미래에 재앙적인 부작용만 자꾸 일어 날 것이다 그냥 자연의 이치대로 두는게 최선이다 대한민국 절대 소멸되지 않는다
대기업 위주의 정책 규제가 없다. 대기업 하청업체(중소기업)간의 격차가 너무 크다. 대통령, 국개들을 일주일이라도 주야간 교대근무하는 곳에 일하라고 해보라. 하겠는가? 육아, 출산에 대한 인식과 제도가 개편되어야 한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사람을 부품으로 쓴다. 유치원 ,초, 중, 고 다 경쟁하며 비교하는 문화 대학교 가서도 기업에서는 아직도 갑의 위치에 있다. 인구는 저출산인데 미래에는 일할 젊은이들이 부족할텐데 말이다. " 너 없어도 일할사람 많아 " 이런 마인드를 회사 오너나 인사담당자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다. 호주나 다른나라를 보라. 대졸하고서도 기업 취직하는데 기업에서는, 시골 구석에 있는 기업들은 채용조건이 까다롭다. 자차필수, 면허필수, 토익 필수, 경력자 구함 이게 중소기업 다니는 자의 현실이다. 어렵게 취직해도 직자에서 텃새, 인수인계 없고 사수도 없이 적응하며 욕받이 노예생활. 이게 살만한 나라인가?
저는 60대 초반입니다. 저의 부모나 제 나이대 50 중반 때는 결혼에 큰 심적 장애가 적었지요. 마을에 100가구가 산다면 잘 사는 집은 5가구 정도였고 지금처럼 자산 차이나 직종이 세분화 되지 않았고 그 격차도 크지 않았는데, 지금은 학력도 높은데 자산의 격차가 심하니 남과 비교하게 되고, 맞벌이해도 여유있는 생활이 어렵고 육아와 교육문제 주택문제가 복합적이며 남들에 비해 뒤쳐진 상태에서 출발하는 것을 꺼리게 된겁니다. 내 자식은 부자들의 노비로 만들기 싫다는 생각이 보편화된 현상이 저출산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직장이 좋은 커플은 지금도 잘만 결혼하고 있으니까요. 이 프로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모든 원인은 우리나라가 지나친 경쟁사회라는 데 있다고 봄. 또 그 경쟁이라는 게 누가 돈 많이 버냐에 치우쳐져 있는 것도 그렇고. 사교육이니 대학이니 직장이니 하는 것도 전부다 거기로 귀결됨. 방송에서도 연간 수십억씩 버는 연예인들이 보통사람들인 척 나와서 집자랑하고, 돈 많으면 형님이지 하는 멘트 날리고 하는데 사회가 어떻게 정상이겠나. 그러니 애초에 그런 경쟁에서 올라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포기해버리는 거임. 그런 사회에서 애까지 낳아서 자식에게까지 대물림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도 많고.
한국은 1960년대 6.3명 출산으로, 동시대 일본은 2명 출산이었고 대부분의 선진국도 2명이었다. 즉, 한국은 60년대 노인을 청산해야 출발선이 같은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출산 집착하는 것도 노인 부양 때문이잖아요. 늘어날 노인 숫자 계산하면 감당 안되고, 내 몸 간수하기도 힘든데, 무슨 애를 낳으라고...
정부의 정책은 있는 사람들을 더 부하게 만드는 정책이네요..지금 결혼은 있는 사람들이 합니다..결국 정책은 능력이 잇어서 결혼한 사람에게 또 부를 안겨주는 정책인거지요..없는 사람들은 결혼 자체가 안되니 출산휴가니 머니 그런게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결국,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어주는 빈익빈부익부를 초래할 뿐이니...정말 초라한 대책이 아닐 수 없네요.
20대에 전세금 없어 못하고 1억 모아서 집사서 결혼하려니 집값 5억. 40대에 10억이 넘어버리니.. 누군가는 이걸로 돈을 벌었지만.. 누군간 인생 전체가 꾜여 버리게 되네요.. 모든건 돌고 돌아 자신에게 간다고 하던데... 언제쯤 돌아올런지.. 참고로 전 20대중반 대기업 13년 다니고 자영업 하고 있고 44살 아이없는 기혼남 입니다. 그냥 둘이 취미생활하고 욕심 버리고 살려고요.
시간, 돈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 키우는 일 자체가 힘들더라구요. 시간이 남아 돌아도 아이와 하루 종일 있는 일은 그다지 즐겁지 않습니다. 그냥 저 혼자 제 할일 할 때가 좋아요. 제 아이가 싫다는 말이 아니에요. 정말 귀엽고 이쁘죠. 아이에 대한 호불호의 문제가 아닌 그냥 아이키우는 일이 힘든겁니다.
청년세대(20~30세)의 비정규직 비율이 늘어났어요. 고용불안정 상태에서 출산를이 개선되는 것이 가능할까요? 양질의 정규직 일자리가 늘어나야 청년세대가 안정을 취하고 결혼을 할 수 있을지 않을까요? 현재의 대책은 정규직 청년들을 위한 대책 같아요. 비정규직 젊은이들이 결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출산율이 개선될 것 같습니다. 대출을 받아 주택을 매매할 수 있는 젊은이들에게 대출이자를 낮추는 것보다는 젊은 세대를 위한 장기 임대 주택이 안정적으로 공급되어야 될 듯 해요.
한국이랑 일본은 정규직을 과보호해서 문제가 생기는 나라들입니다. 서구 그 어디에도 우리나라나 일본처럼 정규직이랍시고 해고 못하게 하는곳은 없어요. 그냥 풀타임 파트타임이지. 둘 다 일 못하면 짤리죠. 그만큼 다른 회사 가기도 좋고. 북유럽도 그렇지요. 연공급도 아니고 직무급이고. 우리 사회는 노동, 교육, 뭐 온갖 개혁들 미뤄온게 크죠. 사회의 이동성이 역동성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똑같이 죽잖아요. 그 바보같은 일제의 잔재를 이제 버려야 하는겁니다.
02:46 "자기가 애 낳는 것도 아니고" 저출산 문제의 모든 것을 관통하는 문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1. 50, 60의 베이비 붐 세대가 근대의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으나 2. 해당 기성세대는 세대가 '대가족'을 기반, 친척 또는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들로 젖동냥이란것 까지 가능했을, 가정과 육아 역할 분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그러나 탈개발도상국으로, 부유함을 따라 핵가족으로 분열되었고, 분열된 가구 수 만큼 도시의 부동산 요구도 증폭되었으며 4. 가구 구성 중 자녀들 또한 대가족에서는 형제들 중 특출한 한명을 육성해 가문 부양을, 이외에겐 가업을 물려주는 형태가 가능 했으나 5. 핵가족으로 인해 소수화된 1~2명의 자녀들을 모두 가업이 아닌 도시 기반의 삶을 위해 육성해야 하며, 더욱이 핵가족으로 분열된 세대수만큼 자녀 모두 다른 세대 수의 자녀들과 경쟁해야 하는 교육열까지 발생 했습니다. 6. 더욱이 물가, 부동산 등의 도시 고도화로 현재 세대 유치를 위해선 맞벌이 부부로밖에 안되니 결국 기성세대의 말마따나 남자가 애를 안 낳아도 가정과 육아를 분담해줄 대가족의 인프라가 아닌 이상 결단코 출산율을 보장 할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더욱이 도시에서의 자녀 교육열과 부동산 폭등 또한 핵가족의 분열수 만큼 가중되니, 기성세대와의 세대차이는 극심하겠죠 ㅋㅋㅋㅋ
그.... 진심으로요 삽질하는겁니다. 국력,인력이 그나마 남아있을때 총체전력으로 매달려서 제조업,3d업종 인력을 다 로봇으로 대처하는데 집중해야지 사람한테 기대해선 안돼요.(외국인 받아들이는것도 반대. 유럽만봐도...) 자본주의,민주주의 국가에서 국가가 강제로 어떻게 할수있는 것도 없고. 사람이 없으면 사람이 없어도 돌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집중해야지, 슬픈 얘기지만 어떻게 합니까? 저도 진심으로 이런 생각으로 로봇 회사 창업을 목표로 살고있습니다. 그래도 머리좋은 이공계 학생들이 많은 나란데 그 장점 최대로 활용해야죠.
다들 아는 이유입니다. 아이를 낳는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인데 이들의 부의 편중이 10% 이내에만 몰려있고
나머지는 살아 남기조차 힘든 겁니다. 그러니까 의사나 사자 돌림 전문직과 대기업 취업자들을 빼면 중소기업
이하 취업자들은 월 실수령액으로 300만원 으로는 살아남기도 힘든데 여기에 애 낳아서 돈이 들어가면
집을 사기는 커녕 생존에 위협이 되는거죠. 그리고 이런 생활이라면 애를 낳아도 또 다른 노예를 낳는거나 마찬가지 임으로
아예 안 낳는거죠. 그럼 나머지 10%는? 그들은 전반적인 트렌드죠. 대세에 따른 핵가족 현상. 낳아도 한명 낳겠다는
거죠. 연금 이런거 보니 애 낳아도 손해라는 생각이 드니까..다 이게 베이비 부머 세대가 연금과 부동산으로 미리
댕겨 드셔서 발생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죠.
중소기업 월 실수령액 300만원 받는 곳은 드문데..연봉 1억이 월 실수령액 600만원임..
@nonnonno-sx5mk 아다마가 영 아니시네..예전에는 혼자 벌어먹고 못살았냐 ? 알바해서 무슨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나가 이사람아..요즘 결혼해서 애를 키울려면 집 사는고 포기해도 한달 세후 600만원은 벌어야돼...세후 300만원으로는 맞벌이 할 거 아니면 결혼 포기하고 혼자 살아남아야지..
@nonnonno-sx5mk 요즘 알바 일자리도 대부분 단기 알바가 대부분이고 나이 오십 넘으면 운전을 아주 잘하지 않는 이상 노가다 말고는 없어요..
평균임금 높은 서울조차도 최저임금 중소기업 생각보다 있는데 무슨 중소기업이 300대여? 오히려 서울이 평균임금이 후한대신 서울에서 일하고싶은사람도 널렸는데 굳이 많이줄필요도 없다할기업도 널렸는데. 몰론 평균월급은 수도권이 높고 그다음이 충남이지만 수도권이라고해서 다 잘주는거는아님. 서울이 저정도인데 최저임금 200만으로는 자취해야 겨우 입에 풀칠할까 말까고만.
결국 이 컨텐츠도 진정 출산율을 해결하고픈 진심은 보이지 않는다. 아재 둘이서 조회수를 일으킬만한 주제를 가지고 둘이서 만담하는게 재밌어서 생성한 컨텐츠일뿐. 이러한 태도가 50-60 전연령층에서 보이고, 이 나라 대부분의 권력과 자산을 쥐고 있는 이들이 해결의지가 딱히 없는데 어떻게 뭘 하겠는가.
연애,출산,임신의 시장 참여자가 아닌 사람들이 감내놔라 배내놔라 정책만들고 하면서 훈수두는중
@@김그린-m8g 감내놔라? 배내놔라??
공감합니다. 그냥 행복할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놓고 손때면 알아서 결혼하고 낳고 기르고 하는데. 해결하고싶으면 부동산부터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진심이 보이지, 다른건 다 왜 노예 안낳냐고 겁박하는것일뿐.
아뇨 반대로 이런 댓글이 우리사회의 이면을 보여주는겁니다
그냥 노닥거릴수도 있죠 왜그렇게 빡빡하게 생각합니까? 사회의 일들에 너무 빡빡한 반응이 난무하니 숨실 공간이 없는겁니다
강한 불안이 내재되어 신경질적 반응이 나오는겁니다
가끔씩 한국가면 느끼는게 사람들이 왜 그렇게 다 신경질적이고 예민한지 외국에서 살게되면서 알게됐네요
제발 좀 긴장 풀고 그러려니 하는 마음으로 살길 바랍니다
여유있는 사람들이 정책을 결정하니깐 딱 그정도 수준의 생각인.. 항상 여유있는 사람들 위주의 저출산 대책이 나올 수 밖에 없음 ㅋㅋ
늦었습니다. 인구구조 붕괴 파도는 밀려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국가 전체가 견뎌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와서 뭔가 해보겠다고 자원을 낭비하면 할수록 다음 세대만 더 힘들어질 뿐.
늙다리들은 지금출산율 직접타격아시기에
무량대수원을 사용해도 절대 해결 안됩니다. 그돈이면 차라리 탈조선해서 나라잃을걱정없는 나라에서 바이오나 해양관련 등 대규모사업을 합니다.
고등학생 2명 자녀둔 40대 후반 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아이들에게 결혼도 자녀도 필수가 아니다. 너희들 편하게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라 라고 말하는데요. 부모가 되어 살아보니 대한민국에서 아이 키우는 건 정말 부모 삶을 갈아넣어야 하는 말 그대로 희생이 엄청나다는 거죠. 아이들 교육비 부담이 엄청납니다. 기성세대의 부정적인 생각이 젊은 세대로 이전되기 때문에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기성 세대의 자만심때문입니다~!!
젊은 세대가 안정적인 삶을 살았으면.하는 마음에 간섭하고 충고하죠.~
기성세대가 불만을 젊은 세대에게 강요.간섭한다는 말입니다.
역사적으로 어떤 인간이 안정적인 삶을 살았습니까?
기성세대의 잘못된 선택에 대한 반성. 자식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간섭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자식은 소유가 아닙니다.
부모가 자만해서 자식의 선택을 부모가 결정하고. 부모가 책임도 못진다는 것입니다~!!
자식이 선택하고.자식이 책임질때. 사회.가정이 바람직해진다는 것입니다.!!
자재분들의 인격을 믿고. 선택을 존중할때. 책임있는 자재분이 될 것입니다!
비단 부모들만 힘든 게 아닙니다. 내용에도 나왔지만 이 치열한 경쟁사회에 자기 의지도 아닌데 태어난 아이들은 또 무슨 죄겠습니까. 다른 아이들을 제치고 위로 올라가야만 좋은 대학 나오고 좋은 직장 가져서 돈 많이 벌 수 있다는 생각이 만연한 이 사회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어린 시절 전부 학원, 학교, 사교육으로 다 날리고 뭐 추억이라고 남는 게 없어요. 학창시절 끝나면 다른 세상이 오느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더 치열한 경쟁 속으로 던져집니다. 참 아이들에게 할 짓도 아니죠.
@@ultexrock9194
동양~인간의 욕망은 조절되어야 한다.
서양~인간의 욕망은 본능으로 자연스러운 것이다.
어느쪽이 맞을까요?
온실의 화초처럼 자식을 기르고. 바깥 환경이 나쁘다~!!
바깥 환경을 바꿀수는 있습니까?
자연 환경을 바꿀수 있나요?
역사적으로.인문학적으로. 인간 삶에서 경쟁이 아닌것이 무엇입니까?
부모의 마음은 마음속에 있을때 아름답고.
행동으로 표현될때. 과잉보호가 되는 것입니다.
세계 모든 교육이 그러합니다~!!
한국은 물질만능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인간들은 이기적인 삶을 살겠죠~!!
자식들에게 물질적 결핍은 없을 것이고. 반대로 정신적 결핍은 많을 것입니다~!!
문제 해결도 물질적.환경적 탓하면서 해결하려고 하겠죠~!!
90년대의 미국와 같이 한국 사회에 정신적 문제가 많은 사회라는 것입니다.~!
미국 우울증이 1위라면. 한국은 자사율 1위라는 것이죠.
저출산 문제는 기성 세대의 물질적.이기적인 행동으로 발생한 문제입니다.!!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한국 사회에서 젊은 세대의 선택은 저출산을 택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꿀수 있다는 오만함은 끝이 없죠~!
저도 받은 사랑 아이에게 주면 된거라고 믿고, 소득대비 부담 안되게 기본적인 사교육, 책 읽기, 함께 놀고,대화하고에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사랑과 정성을 갈아 넣었지만 자율의지를 침해 안하려 노력도 했습니다. 대신 공부는 별로입니다. 그래도 무엇을 하든 당당하게 잘 살아갈 것이라는 믿음은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의 의미가 성공보다는 다른 것들에 있다는 것을 한 번씩 말합니다.
이전 세대들이 결혼/출산이 특별한 이유가 필요했던 것이 아니듯이, 이번 세대가 반대로 하는 것 역시 특별한 이유가 필요한 건 아니다.
이전 세대는 마음이 착해서 (혹은 선량하게 살아온 시골의 관습이 남아 있어서, 조선시대부터 암기교육으로 인성교육을 등안시하다 조선 말기 심해지면서 전쟁도 못하고 나라를 넘김, 이후 점점 심해져 민주당 집권하고 조선시대 양반층(지금의 화이트칼라)가 자기 마음대로 나라를 주무르자 20?년만에 인구절벽 인듯)) 서로 사랑주고 사랑 받는 것이 자연스러워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것이 자연스러워서 입니다 .그리고 아이 3-10명 키울 돈을 벌었지요. 20대에 사랑하니 따질 것도 없이 일단 결혼하고 아기 욕심이 자연 생기고, 나가면 일자리 많고 월급 충분하니 아기도 많이 놓았습니다. 사회적 분위기도 그렇고 이런 저런 생각할 것 없이 거의 숨쉬 듯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흐름 이였습니다.
지금은 이것이 안 됩니다.
착하지 안고(이기적이고) 사랑보다 돈을 따지는 사람이 많아지고(돈을 조금이라도 따지면 거진 결혼 실패라고 보면 됩니다=돈때문에 결혼할 상대의 순위가 바뀌면 실패), 월급은 아기 1명 키우기도 팍팍합니다
지금세대는 마음이 착하지않다는 말인가요? 무슨 근거죠?
@@ZeroChoTV 해외 유투브 많이 보면 가끔 그런 이야기(한국인의 인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그리고 한국의 착한 여자들 많이 있지요. 그런 여자분 만큼 남자도 착한 남자 보셨나요? 그런 여자들 만큼 남자(남자 여자 전부)도 착한 것이 정상이라고 봅니다.(해외는 그렇다고 봅니다). 그렇지 안으니 사랑을 줄 줄도 모르고 받을 줄도 모르고 결혼에 돈을 많이 따짐니다.(끼리끼리 결혼을 잘 합니다만 착한 사람만큼은 아니지요.) 아기도 적게 놓거나 안 놓게 되고 사회도 부패, 사기가 넘치게 되고 월급은 적게 줄려고하고 고용은 최대한 적게 할려고하고 실업자는 더더욱 늘어나게 됩니다. 악순환의 연속이지요.
(선진국이 하듯이 일자리 2배? 늘어나면 매출이 2배?가 될 듯한데 안 할려고 합니다. 1년도 안내다보고 당장 돈이 더 중요하고 갑질이 더 하고 싶은 듯)
@@hjl5785 웃기는 소리 마세요. 이전 세대가 마음이 착하다? 과거미화일 뿐입니다. 과거세대가 더 악했습니다. 가서 통계부터 보고오세요 지금 애들이 훨씬 건전합니다. 술쳐마시고 마누라 두둘겨 패고 애ㅅ끼들 학원비 뺏어서 술쳐마시던 인간들 동네 흔했어요. 그거 눈 시퍼렇게 뜨고 보고 자란 애들입니다. 사기범죄율? 폭행? 정말 지금이 많다고 생각합니까? 지금이 제일 낮아요 연령대별로 보세요 가서. 노동유연화 하고 연공급 폐지하고 규제풀고 끝입니다. 팔다리 다 잘라놓고 무슨. 미화하지 마십쇼 한국인들은 선하지 않습니다. 외국 사람들도 악하지 않구요. 조선사람? 노비들이었지 무슨 사람이요?
@@hjl5785 착해? 경제 성장기에 누릴꺼 다 누려가고 착하게 집값 한 15억까지 야금야금 올려놓고 밑에 세대 어떻든 말든 국민연금만 타먹을 궁리만 하는 인간들이 착해서 애를낳아?ㅋㅋㅋ 이런 망상 소설 쓰는 노인네들 사고방식 가관이네 ㅉㅉ 자기들이 저질러온 짓에 대한 책임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는 인간들
2030사회초년생 실질 평균소득 월250만에, 그마저도 취업난에 언제 짤릴지 모르는 일자리고
여기에 집값하고 물가도 높고 10~15년 일하면 퇴직걱정 해야하는게 절대다수인데
이상황에서 애낳으면 나이 50넘고 노후빈곤 확정입니다.
실제로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oecd에서 1위죠.
왠만한 다른 나라들의 두배에서 세배의 수치입니다.
한국을 유럽선진국이나 미국같은 선진국들과 "선진국"이라 뭉뚱그려서 동일선상에 놓는데요.
이나라들하고 비교하면 안되는게 그나라들은 생애소득이 한국에 비해 안정이 되어있습니다.
소득대비 물가도 한국보다 저렴하고요.
한국은 부채로 거품 만들어서 물가만 선진국처럼 올려놓고, 껍데기만 선진국 흉내낸거고요.
가처분소득 찍어누르는 나라입니다.
이런상황에서 가수 불러다가 공연을 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인생이 안정되고 여유가 생겨야, 미래가 어느정도는 보여야 다른사람들하고도 어울리죠.
인구도 미국, 일본보다 적으면서 임금체불 규모가 미국의 7배, 일본의 17배인게 한국입니다.
정부와 국회, 기득권, 그리고 기성세대들은 어떻게든 최대한 비싼가격에 자신들의 부동산을 다음세대에게 떠넘길궁리만 하면서
청년들이 최대한 싸게 일을 해주길 바라는게 이나라예요.
생애소득 ㄹㅇ 중요하죠.
한국이 일본보다 연봉은 많이받는데 한국은 50에 다들 잘리니까 생애소득은 일본이 훨 더 많죠
@@fieldlinda9105
그 연봉 많다고 하는것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기준이죠.
실제 소득비율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중소기업으로 가면 일본이 한국보다 사정이 낫습니다.
일종의 통계 조작에 의한 국뽕이나 정신승리라고 하면 맞을거같네요.
심지어 20대인 우리들한테 물어봐야지 자기들끼리 추측적으로 이래서 안한다 문제만 던지고 무한반복 그냥 답이 없음
사교육은 이 채널에서 계속 나온것 처럼 노동개혁의 부재에서 나오는 문제죠. 결국 노동시장 개혁, 연공급 폐지, 산업구조 전환 다 짬때려와서 박살난거지요.
일본 잔재 그렇게들 싫어하면서 해고 못하는 정규직에 연공서열 등등 지들 평가받기는 싫고 지들한테 유리한건 다 따라하다가 일본따라 가는거죠. 당연한 수순. 젊은애들이 뭔 죄입니까.
@@VELVE-i2l ㅈㄴ이상하게 일본걸 도입함
연공서열이면 종신고용도 보장해야하는데 종신고용은 없음ㅋㅋㅋㅋ
1.이제 아이와 결혼은 사치재다 잘사는 사람만 누릴수 있는 행복이되었다
2.아이를 낳는 행복도 중요하지만 그거보다 중요한건 내 행복이다 아이를 낳는건 내행복이 충족된 상태에서 아이의 행복도 책임질수 있는 자신감이 있어야한다.
3. 아이를키워줄수 있는 사람이 있나?
내아이 내가 키우고 싶다 하지만 한명이 벌어서 집대출과 생활, 아이를 키우는게 가능하냐? 불가능하다. 혼자벌어서 4가족이 생활이 가능하고 미래엔 더 나아진다는 보장이 있다면 애 낳는다. 옛날처럼 혼자벌어서 4가족이 살수 있냐?
5. 우리 부모세대를 보면서 아이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부모님들은 살거못사고 여행도 못하고 우리에게 모든걸 다 희생하셨다. 그걸본 우리세대는 그렇게 할 생각이 없다 내 행복이 중요하다
ㅇㅇ 그래서 부동산 멸망한다는거임
내 행복이 뭔데...?
그래서 지금처럼 사는것이 행복한가??
1번. 잘사는 나라일수록 출산율이 떨어짐.
2번. 아이없는 사람들이 하는 변명일뿐. 자기 아이를 낳았을때 키울때 행복감은 이성에 대한것보다 훨씬 크다는게 공통의 의견. 그건 이성이 아닌 본능적인 거. 이성에 대한 사랑은 금새 식지만 자식은 그렇지않음. 꼬부랑 할매 할배가 되어도 식지않음
3번. 옛날에 외벌이로 자식들 키울수 있었던거는 극단적으로 소비를 줄였고 어마어마한 노동시간으로 가능했던거. 지금도 주5일 직장에 주말에 알바하면 중소기업다녀도 집대출도 갚고 가족부양도 가능함.
나름 신선하네요. 새로운 시각 좋아보이네요. 자주 이런 촬영 부탁드립니다.
세상에서 잔소리가 제일 싫다.
공부학 싫은데 공부하라고 잔소리하는 가난한 부모
결혼 하기 싫은데 결혼해서 아이 낳느라고 잔소리하는 꼰대 그리고 언론 그리고 국가
지겹다.
그냥 조용히 살자~~
각자도생 하면서
젤 싫어하는사람 : "결혼안하면 너도 안태어나고"라는말을 일삼는사람.
각자도생하자는건 님 늙었을때 국가가 내팽겨쳐도 됨? 그럴 수 있으면 각자도생 가능하지 ㅋㅋㅌ
각자도생하자~ (지가 한 것도 아닌 인프라를 누리면서)
내가 하는말이 그거임 각자도생 뭔 청년이라고 지원이야 지가 죽겠으면 나와서 돈 벌겠지
@@lordleeo 그래 뭔 지원이야 늙었다고 대중교통 공짜로 태워주고 돈주고 뭘 하줘
지들이 알아서 챙겨야지 돈 앖으면 폐지 줍든가
현실 : 집있어야됨. 아이 1명당 방1개 있어야됨. 생활비, 사교육비, 노후대비 해야됨. 차있어야됨. 우리 나라 상황에서 이정도 경제력 있는 사람은 국민의 절반이 넘지 못할거라 생각함.
이상적 상황 : 빈부격차, 직업의 귀천에 상관없이 연애 결혼가능. 아이 낳고 키우는데, 사교육비 , 주거비 부담 없음. 결혼한 가정은 3명이상 낳는 문화 정착.
가능한가?
저출산이든 아니면 어느세대의 무슨 현상이든지 그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면, 합리적 핑계 또는 이유는 100가지를 들수 있다.
불가능함 사실 이상적상황은 그 어느나라에도 없음 근데 한국은 모든 여건이 최악임 특히 나라꼴 돌아가는거보면 더더욱이 답이없음 망할수밖에 없고 망하는게 맞음 아 그리고 사람들 수준도 너무 낮음 어릴때부터 주입식교육만 받아와서 그런지 몰라도 자기 주관이라는게 없음 주도적으로 생각을 못함 나는 트로트 노래 개사해서 선거운동 하는것도 진짜 어이가 없음 ㅋㅋ 그냥 멜로디 흥얼거리다가 무의식에 남아서 그거 뽑는다는거 아님 이게 원숭이지 ㅋㅋㅋㅋ 사람일리 없잖아
@@diamonddiamond1783 그건 마치 당신에게 영어를 못하는 이유를 물어보면 합리적 핑계 또는 이유는 100가지를 들 수 있는것처럼요. 노오력을 안하고 님이 핑계만 대기 때문에 영어를 못하는 거임. 이라고 하면 되려나.
@@hakbxjwkshn2213 그러는 너는 능력되냐??ㅋㅋ
@@fofogogo8755 너능 안 되서 이거에 답글다는 듯. 핑계대지말고 무조건 하면 된다! 아자!
노예를 낳고 싶은가?
나로 끝내야한다..
노예들도 아이들 낳아야 사회가 돌아간다. 서양은 노동자들 저소득자들도 아이들 잘들 낳고 심풀하게 산다. 다 사치와 욕심을 버리면 된다. 지방에 내려가 심풀하게 살면 다 해결된다.😢
@@pillakim8485 지금 노예들이 애 안낳고 중산층 하위권 애들이 노예 해주면 돼죠. 고독사 준비나 합시다
@@qp8627 걍 돈없는 그지들이나 애 못낳는거 아님? 그러게 학교 다닐때 공부좀 하지ㅉㅉ...
@@dnjfqor4585 인성 ㅆㄹㄱ 인정?
월세 따박따박 나오고 돈걱정 안하고 살아도 애는 낳기 싫은데 뭔 멍멍이 소리냐..
니나 노예 많이 낳고 살라고..
@@dnjfqor4585 니가 그래서 이재용급으로 살고 있냐??
재벌이냐고 지도 노예 주제에..
공부 아무리 잘해봐라 노예 벗어나나..
상위1% 안에 들어가냐고..
자신감 쩌는 너의 용기가 가상하다..
글고 요새 대학 안나온 사람 있냐고..
뭐 mba 정도 나오셨쎄여??
아님 발 닦고 자라
아 이래서 저출산 재정이 이제까지 이따위로 쓰였구나
저출산 해결하랬더니 그걸 구실로 막상 자신이 놀고 싶은 공연에 돈을 써야한다고 하는게 이해가 잘..
좋은 학교 나오고 좋은 직장 다니던 사람둘이 사회 주류에서 탈락해서 번식을 포기한 사람 마음을 어떻게 알겠나
반대로 물어보면됩니다.
왜 결혼을 해야하고 애를 낳아야하는가?
아이가 주는 즐거움 행복감을 떠나
혼자살면 2-300벌어 투룸에
먹고싶은거먹고 취미생활 즐기는 시대인데
왜 결혼을 해야하고 애를 낳고
길러야하는가?
유레카
맞습니다 이런 분들은 국민연금 낸거 돌려주고 해지 시켜 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꼬마자동차-u4z 돌려받았으면 좋겠다...
그런건 묻는게 아닙니다.성인이면 본인이 판단해야지.
5,60대때에도 행복할까
월급 200 정도로는 자기 몸뚱이도 감당 안 되는데 결혼 하라고?? 애 낳으라고??
10년전에도 200 지금도 200 참.... 하청 제도가 문제임 죄다 하청
@@dermut000 한국 멸망 시간문제입니다
도급직 파견직 다 없애라
@@fofogogo8755 근데.. 2010년대 들어서 일본 가전 다 잡는다고 여기저기 나대고 떠드는 시점부터 운수좋은날 같지 않음?
@@니가알아서어쩌려고 그때가 우리나라 피크에요. 그 이후로 한 10년, 잘 벌던 가락이 있으니까 풍족하게 산거고. 기업실적은 10년도쯤 부터 떨어지기 시작했음.
중국때문임
시대가 안낳는 시대죠..자동차 다 가진 시대처럼..그걸 뭐 병리적이라고 보는 것이 깃ㅇ질서가 시대에 뒤쳐진다는 증거죠..
왜우리는더유별나게 안낳을까요. .
@@bkl5744 유별난거는 몇개 더 있죠.. 1위 달리는 거랑 연관성이 있을 듯
@@bkl5744 유별나게 부동산 급등했으니까요. 그저 당연한 결과. 둥지 없이 알을 낳는 건 불가능하죠.
@@bkl5744 유별나게 부동산 급등했으니까요. 그저 당연한 결과. 둥지 없이 알을 낳는 건 불가능하죠.
결혼자체를 안하는데 애는 무슨
취업이 어려운데 결혼은 무슨
@@sanguk8413취업하면 결혼함?
@@mincheoljang4965 확률은 올라가지
@@mincheoljang4965취업해도 월급도 적은데..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말자고요? 뭐라도 해보자고 헛소리도 하는 거죠😅
누가 그러더라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자연스레 출산률이 급격이 떨어졌다고 한마디로 어쩔수 없다는거 그냥 저출산을 받아들여 대기업이나 정치인입장에선 노비들이 줄어드니 발악하는거지만 개인입장에선 사람값이 올라가니 좋은거다 ㅋㅋ
1. 보수적이고 기득권을 가진이들을 이기고 싶은 신흥세력
2. 기존 가치관에서는 민주주의 선거에서 유리하지 않음
3. 가부장적 가족속에서는
선거는 유리하지 않음
4. 여성의 참정권을 유도
5. 여성의 사회 진출 노동자로서 활동을 유도
6. 개인의 자유 여성의 권리는 신장이 되었지만
7. 가족이 가족으로써 서로를 돌보고 해야하는 비용은 증가됨
8. 예를들자면 과거 여러 요소 가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가계수입이 가장 혼자서 4식구 5식구를 책임 질수 있었지만
9. 지금은 맞벌이를 해야 집사고 교육시키고가 겨우가능함
10. 인과성이 깊다고 할수 없으나 닭이먼저냐 알이먼저냐 처럼
11. 가계의 총 노동시간으로 가족을 바라볼때
12. 가족들의 행복한 시간을 팔아서 돈으로 바꾼 결과임
13. 제가 볼때는 노동시간을 줄이던지
14. 이민을 받던지
15. 전쟁이 나던지 해야할듯하네요
@@UCx21Z0HkeF3lRJ_Y_aFejJA 원인은 맞으나 결정적인건 아니죠 인구밀도 우리보다 높은도시의 잘사는 나라는 왜 우리보다 출산율이 높고 떨어져도 급격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민받아야함
@@UCx21Z0HkeF3lRJ_Y_aFejJA 도시 인구 밀도 순위 치면
많이 나오겠죠? 인구밀도 18위인데 1위 아닌 순간 정비례하지 않죠
저 도시들이 평균적으로 출산율 낮긴함 근데 출산에 영향력이 1위이진 않지
사람값 올라가서 좋나? 그건 멍청한 놈일 뿐 방법이 없으니깐 받아드리는거지 뭐가 좋아 손해가 더 큰데
저출산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못먹아요
사람이 바뀌어야 방법이 바뀔 거에요...
제가 살아보니 나이 50 넘으면 자신이 살아온 방법을 바꾸기 불가능하더군요.
두분도 비슷한 듯. 그러니 새로운 시대를 젊은 그들이 다르게 살아갈 수 있게
저희는 딱 한가지.. 비켜주는 걸 해야할 때라 생각드는 아침
윗세대의 부를 아랫세대로 옮겨지지않으면 출산율은 안올라감.. 세계 최저 출산율이 전부 동아시아에 있는데 동아시아 특징이 사회전체의 부를 대다수가 50이상 노년층에 몰려있음
대한민국 건국이레 처음으로 2030이 모든세대중에 가난한세대가 됨
부동산에 몰려있는부를 산업으로 옮겨야함
동의합니다. 중장년층한테 부가 너무 편중되어 있습니다. 경재성장기에 많은 부를 축적한 중장년층이 미래세대와 부를 나누었어야 하는데, 욕심많게 부를 독차지 했어요.
증여세를 없애서 노인들이 자식들에게 돈줄수 있게 해야됨
10억짜리 아파트 이제 누가 사주노
@@dm5817 월세방이 정답이다. ㅇㅈ?
중국인?
자라면서 부모와 주변의 간섭에 질려버린 세대가 가족을 형성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 것이 문제의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건 없고 의무만 있으며 고통을 주는 존재를 늘리기란 쉽지 않죠.
내 모교가 좋으면 다른 사람한테도 오라고 추천하겠지
한국은 살아보니깐 내 자식한테 추천 못하겠다
다른 나라 어디서 얼마나 어떤 직업으로 살아 본 건지 궁금하네요.
@@一妄一語 내가 미국 홍콩 두 군데서 살아봄. 대다수가 야근 몇번 하면 워커홀릭이라고함 ㅋㅋㅋㅋ 지금 회사는 야근 밥먹듯이하고 저녁이 없음. 그래서임.
생각나는 비유가 모교인거 보니까 급식일 듯
한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가 어딨다고. 저출산은 돈 문제가 아니고 여성들의 가치관이 문제임.
@@一妄一語 미국 사는데 한국에서 애 낳으라면 못낳을 것 같음. 낳아도 미국에서 낳을거임. 육아휴직 3~6개월 쓰는 거 눈치 안봐도 되고 4~6시에는 퇴근하고 야근 일절없고... 이게 너무 당연한 건데 한국에서 일할땐 야근도 하고 사람 신경전해야되고 스트레스가 심했음.
남자 미혼율 1985년생 46.5%1990년생79.7%~출산도 문제지만 결혼을 아예 안합니다~
연애도 하지 않는데 무슨 결혼 출산을 이야기 하는지
연애라는게 누구나 할 수 있는건 아니죠. 인기있는 사람의 숫자는 정해져 있죠
@@user-uskxnfiw729 니가 먼데 정해져있노?
@@fofogogo8755 그런 넌 뭔데 댓글마다 악플에 말투가 그따구? 전부 다 인기 있으면 다 연예인 하거나 다들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어 안달나있게?
@@user-uskxnfiw729 응 니 어매
@@fofogogo8755 뭔말이야. 댓글 달기 전에 중학교라도 마치고 표준어부터 배워라.
결혼까지는 선호하는데 부자가 아니면 애를 갖지맙시다... 엄청 후회하고 애아빠임.. 오늘도 주말인데 애들한테 자유박탈당하고잇음
그동안 너무 급속도로 성장한 한국에서 기득권들의 범죄가 권력과 법으로 보호받는 내가 배웠던 도덕과 윤리가 사라진 비정상적인 사회가 되었다.
권력이 있거나 돈이 엄청 많거나 한 환경에서 태어난 자녀가 아니라면, 불법과 편법이 넘치는 사회에서 경쟁하고 싶겠는가..
성실하고 열심히 산다고 결과가 좋다? 더이상 통하지 않는 비정상적인 나라에 미래가 있을까요?
그런 뻔히 보이는 사회에 내 아이를 던져 넣고 싶을 부모가 누가 있을까요?
두분이 케미가 좋고 내용도 너무 좋아요 생각할 거리가 많네요
저출산 대책이 아니라 부동산 부양책이던데.. 이나라는 미래가 없네요. 다른나라들은 기술개발에 애쓰는데 우리나라는 부동산에만 목메고 있네.
태어나서 20년 가까이 입시교육에 사육 당한거 같은 기분, 20~30대엔 취업고민, 결혼고민, 경제적고민
자식을 낳으면 그 고민과 불안이 배가 될텐데
자식이 주는 행복이 있다지만
그건 내 입장이고
그 아이는 진짜 행복할까요?
나도 이렇게 지쳤었는데 내 아이는 얼마나 더 지친 세상을 살아내야 할지. 가늠이 되기에 버거운것 피하고 싶든것
@@방구석테스형뭔 개소리지
출산휴가를 정착해야한다느니, 경력 단절이 문제라느니 다 문제의 본질을 벗어난 헛소리에요.
여성의 일자리 불안정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애도낳고 일까지 해야만 하는 경제 구조가 문제에요.
경제성장 대비, 물가상승 대비 임금상승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것이 장기 누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엔 아버지 1인이 막노동을 해도 4인가족이 부양이 가능한 소득이 보장되었기에 애를 낳을여유도 있었던겁니다.
시장에서 노동소득이 가계소득을 충분히 주지 못하기에 이 사단이 벌어진거라구요.
자녀 양육이 양적인 측면에서 질적인 측면으로 전환되어 양육비는 과거보다 더들어가는데,
성장률대비 노동소득은 상승이 안되니 더 안낳게 되는건 당연한 수순이지요.
우리는 비용을 치룰겁니다.
저출생으로 인한 비용 뿐 아니라,
부모님의 맞벌이때문에 부모님 손길의 부재로 각종 결핍을 지닌체 성장한 아이들이 사회로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분명 정량적으로 측정할수없는 사회적문제를 야기할겁니다.
오류가 많네요 4인가족 부양의 기준이 많이 달라졌어요.
싱글 벌이 부부에게 혜택을 줘서 이들이 아이를 셋이상 낳도록 해야 합니다
님의 딸은 꿈도 갖지말고 대학도 가지말고 꼭 결혼해서 아이만 낳으라고 하세요. 님말 고대로 돌려드려요
@@singbetter1 이런 말 하면 꼭 성차별적인 시각으로 몰고가려는 귀하같은 분들이 있는데요. 물론 커리어 우먼 하고싶은 여성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결혼 적령기 여성들분들 중에서는 결혼후에도 커리어우먼을 하고싶은 분들보다 맞벌이를 하기 싫은분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고, 그때문에 능력 좋은 남자를 찾아 결혼을 하려한다는 현실을 인정하시고 그런말씀을 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singbetter1 꿈이라는 허무맹랑한 소리 좀 그만하세요
남자는 뭐 꿈 때문에 대학 가나요? 그런 이는 극소수입니다. 대부분은 대졸을 원하니 취업 때문에 가는겁니다.
특히 여자는 커리어우먼 하고 싶은 여자 별로 없어요. 그냥 돈많은 백수가 되고 싶어하지. 그렇기 때문에 결혼 시 남자의 조건을 지독히도 따집니다.
그리고 거기에 맞춰줄 수 있는 남성은 너무나도 당연히 많이 없을 뿐입니다.
우리 사회의 가치관이 바뀌지 않는 한은 출산율 오르지 않습니다. "물질(돈)보다 더 중요하고 소중한 게 무엇인지?"
에 대한 가치관을 바꾸어 주지 않으면 우리는 절벽으로 계속 내 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우리 상층부를 차지하고 있는 기득권들은 그럴 능력도, 그럴 생각도 없는 듯이 보입니다.
이런 상황인데 출산 정책 보다는 줄어드는 인구에서도 나라가 지속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연구해서 그쪽에 투자하는 것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출산 장려정책은 "우리가 이렇게 노력 했어" 라는 보여주기 식의 자위는 될지 몰라도 괜한 시간과 돈만 낭비할 뿐 입니다. 우리는 임계점을 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사회 상식의 파괴", "공동체 의식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나만 잘살면 되지, 돈이 최고이지, 그깟 편법부리면 좀 어떄, 나랏돈은 공돈, 먼저 뺴먹는 자가 임자. 너는 줘도 못먹냐?
우리 사회는 상식으로만 평범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아닙니다.
두분 이야기 참 재미나요. 후속작. 기대되요. 예를들어 35살40살등 미혼자분들 모셔서 이야기 듣는시간 🤳🙋♀️🤟
비혼의 삶이 얼마나 쾌적한지 많은 여성들이 몰랐으면 좋겠네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기자님!
팩트는 대한민국이 건강해지고있다는 거임
편안하게 오가는 두분의 대화를 통해 민감한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고 공론화 되기를 바랍니다.
정치인들이 문제죠.
연기금 고갈 코앞이라는데 표 생각해서 개혁 안하고 쓸데없는 저출산정책비용 비효율적으로 지들 주머니 채우기 급급한데 누가 낳겠습니까? 게다가 남녀갈등 유발까지ㅋㅋ 정책만 잘 만들었어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었음
결혼문제에 정치를 끼어넣는건 핑게임. 언제는 조건이 충분해서 결혼했나요? 그냥 결혼을 해서 희생할것들이 싫고 서로 조건따지다보니 안하는거고.
@@느즈마기 일본이 출산율 내려가다가 지금은 어느정도 유지시키는거보면 정책이 영향을 아예안받는건 아니긴함 ㅋ
남녀갈등 유발은 정치인이 만든게 아니라 김치녀된장녀 삼일한 ㅆ ㅣ부리던시절부터 인터넷발달시기 남초커뮤가 시작한겁니다 ~ 이제와서 무슨 정치인탓ㅋ ㅋ
@@느즈마기 정책이 어떻게 영향을 안받음?ㅋㅋㅋㅋㅋ 이건뭐 그냥 답 없는 수준이네ㅋㅋㅋㅋㅋ 이런놈들 죽기전에 나라가 망해야하는데
@@OnCome12345 일본과 같은 선진국을 왜 소중국 따위가 떠드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김원장 기자님
오랜전부터 팬이었는데 여기서 뵙네요.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대학생 때 열심히 들었던 경제 프로그램의(성공예감, 손경제) 두 진행자 분을 함꼐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대학생떄는 경제에 대해 배운다는 느낌으로 들었고 실제로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어느 덧 저도 30대 초중반이 되고 직장인이 된 지금 들으니 또 새롭네요. 오늘 주제는 바로 저와 같은 연령대의 고민이기도하구요. 두 삼촌(?)이 말씀하신 것도 이해되고, 여기 유튜브 댓글에도 좋은 내용이 많은데, 제 생각에는 부모님 세대가 너무 열심히 살아서 오히려 부모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의 영향도 있을 것 같아요. 이것이 저출산의 메이저한 이유는 아니겠지만, '내가 부모가 되면 나도 자식한테 저렇게 해줘야 되는구나. 근데 나는 자신 없는데...'이런 느낌이 드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거든요. 내 인생/시간을 희생하고 싶지 않다기 보다는, 부모님 세대가 너무 열심히 살아서 그정도로 할 자신이 없는 것이지요.
아는 분이 아들 둘 딸하나인데 재산이라곤 서울에 아파트 한채라서 애들 결혼한달까봐 걱정이래요. 결혼하면 살집은 있어야하는데 전세집 마련해주는 것도 부모입장에선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방송 얘기 재밌게 잘 봤어요~~~
외벌이가 가능한 사회가 되거나 맞벌이라면 초등학교 애들 학원 뺑뺑이가 아니라 하교시 부모중 한명이 퇴근하고 집에 있을 환경이 되어야함.
이를 위해선 근무시간 축소가 필수적임. 정부가 기업에게 주는 각종 보조금, 세금 감면 혜택 주는 기준을 근로시간 적은순으로 하면 좋을것같은데..
비상사태라면서 나오는 대책들은 출산정책이 아니라 건설사 걱정에 미분양대책밖에 없으니..
김기자님과 이프로 토크?
재밌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김기자님 자주뵈요~
소득높은 남자들은 결혼 잘만함. 문제는 중소기업 사람들은 결혼을 하고싶어도 못함..
중소기업 사람들도 결혼하게끔 만드는게 정치인들 역할이죠
죄송한데 제가 천민중 천민인데 진짜 쪽 팔려서 결혼 못하는게 큰거같아요 다들 의리의리 한곳에서 집안에서 경제적 지원받으며 결혼하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프라이버시니 혼자 사는게 편하다고 결혼 중요하지 않다고 있어보이는 거짓말을 하지만 내마음속 깊은 뿌리는 결혼이라는 감당못할 자본과 시간이 없어요... 통계 안봐도 뻔하겠지만 좀 잘사는 집안들만 잘 결혼하고 부족함없이 자신감으로 하겠죠... 사실은 높으신분들 자녀들은 전부다 결혼하고 저같은 천민은 남들한테 있어보이는 정당한 거짓말을하며 살겠죠 높으신분들 자녀들이 많니 낳으면 됩니다....
@@super36741 정치인의 역할인데 저걸 수행해도 표에 도움이 안되는데 왜 함
대부분 사람들은 그런걸 안 원해
@@김민우-d6x 그러니까 출산율 박는거죠
무슨 근거지? 통계 가지고 와봐라
지금 강남이 서울에서도 출산율이 가장 낮다
삶을 느슨하게 하자는 말씀 와닿네요. 내용 너무 좋습니다 👍
아무리 떠들어봐야 서로 밟아 죽여야하는 무한경쟁 헬조선은 절대 안바뀜.. 나도 한국에서 얘 낳는건 천벌을 받을 죄를 짓는 일이라 생각해서 안낳다가 이민한 후에나 둘 낳았음.
불안한 노후에 맞벌이는 해야 되겠고 맞벌이에서 아이를 키우려니 아이를 돌봐줄 데가 없고 부모는 일하느라 피곤한데 육아도 피곤하고 돌봐줄 학원비는 초등학교 올라갈 수록 부담이 되고...그러니 둘째는 꿈도 못 꾸는 현실입니다. 공동 육아, 아이 맞기고 마음 편히 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 5060이야 어짜피 내일 아니니깐 🥱 저출산이 문제가 될 시점에선 다 죽고 없을텐데 5060이 내놓는 저출산 정책이 뭐가 의미가 있을까
이프로의 생각이 정말 맞다. 나와 완전 일치
대출을 막아야 함.
대출때문에 집값이 무한정 상승 함.
이제 월급으로 감당하기 힘든 세상이 되어버림.
너무 재밌는 데요?!?!
두 분이 은근 잘 어울리심욧.
요즘 대세는 알바노임.
일부 의식있는 방송에서 이런 얘기 아무리 떠들어 봐야 이 사회구조를 바꿀 순 없음.
1억 준다잔아요..세금으로
어차피 죽을거 왜살어?
계속 떠들다 보면 담론이 쌓이고 쌓여서 인식이 바뀌어가게 되어있음. 결국 큰 사회적 합의를 해야함.
@@bonbonliqueur 이미 늦었고 이 나라는 누가 떠든다고 바뀔 시스템이 아냐.
자신있으면 해보든가.
이번 연금 개혁안에 미래 세대의 희생을 강요하던 현세대의 욕심을 못 봤냐.
@@jieun2012 응 자신있으니까 정권 내놔바
다른 나라들은 무슨 기득권이 없는 세상인줄 아나ㅋㅋ 원래 그래.
그렇다고 무기력하게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 보느니 되든 안되는 해볼거.
@@bonbonliqueur 정권이 왜 나옴?
보수, 진보할 것 없이 어느 정권에서도
자본의 힘에 굴복해 온 것들이 뭔 정권 교체를 하면 새로운 세상이라도 열릴것처럼 뽐뿌질이냐.
그래서 민주당 정권때 사회의 여러 병폐들이 없어지기라도 했냐.
이프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저씨들 둘이서 현실성 없는 이야기 백날 해봐야. 출산율 올라가겠누?? 이미 이 나라는 망하는게 예정되어있다. 0.6인 나라가 미래가 있다고 보누??
이프로가 마지막에 제안한 내용 괜찮네요. 결혼은 알찍해야 애도 많이 낳습니다
일찍 결혼하고 일찍 애낳으면 손해니까 안하는거지 여자들은 알지
이프로가 그나마 좀 생각이 젊은데, 50대 중반 이후 분들은 연애 결혼을 안한 분들이 있어서 자기들이 모르는걸 추측해서 이야기 하는 수준
@@1743_bocc 결혼 일찍하면 머하나?~
나라에서 돈도안주지
밥도 안줘 집도 없어
개죽음당하고싶은가??
@@fofogogo8755뭔 거지세요? 어쩌다 이놈에 나라는 구걸하는게 당당해져버린건가
재밌어서 보는데요
이 세상에 무엇보다 "자기"가 가장 소즁하고 중요하니 방해 받는 일들은 자연스럽게 줄어드는건 당연하지 않나?
ㅋㅋㅋㅋ 보다 뿜었네요. 넘 재미있습니다.
개콘보다 웃겨요^^ 빵터짐!
결혼 20년차 주부인데 저희부부는 헤어질 마음이 없으니 중과세 대상이네요 ㅎㅎㅎㅎㅎ
김원장님 좋은 생각이에요. 진행시켜
뭐 자연도태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30대중반에 결혼하려고 만난 여자도 없지만 잘난사람들 많은데 나같은게 무슨 결혼할까 싶기도하고 배우자가될사람한테도 좋은 영향줄수 없을것 같구요
재미있게 봐도 되는거죠??
편하게 볼 수 있는 시사프로그램??
너무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이프로님 말대로 서른이전에 결혼하면 3억준다는 말은 신박하긴 하지만, 어차피 있는 사람은 서른 이전에 결혼하는데 그 사람들만 더 부하게 하는 결과가 될 듯 해요..결혼이라는게 여러가지 조건과 상황이 있어야 하는건데 3억으로 전세금 있다고 하는 건 아닐거에요..결국 이것도 있는 사람들 더 보태주는 것 밖에 안될 것 같아요.
어차피 3억만큼 집값더 오를걸요? 기득권 집값유지만 더 됨😂
@@june2hyung 네..맞습니다..지금 정부의 모든 정책은 부자들을 위한, 기득권세력들을 위한 정책밖에는 없습니다..잘 사는 사람만 더 잘 살게 되는 이상한 정책들.
두분 캐미가 참 재밌어서 끝까지 다봤어요^^
저출산 걱정하시는 마음도 느껴집니다만,,,
말씀하신 제도 사회분위기 이미 수십년전 부터 북유럽 국가들이 체택한 방법이고 몇년은 효과 있었지만 지금은
그먄큼 효과가 안나온데요~~
이미 아이 낳지 않는것은 전세계의 트렌드가 된게 맞는듯 하네요
다만 우리는 원래부터 트렌드 속도가 빠른 나라라서 더 심한거구요
애셋 엄마의 입장에서 저도 자식들 낳은거 미안하더라구요 ㅜㅜ
코로나전까지는 이런생각 진짜 안했는데
코로나+ 전세게 전쟁+물가급등+기후변화 이런 굵직굵직한 문제들 즉 개인 절대 해결할수 없는 문제들을 계속 처 맞다 보니 애 낳은게 너무 죄스러워요ㅜㅜ
그런면에서 젊은 사람들이 아이 낳지 않는건 매우 현명해 보입니다. 오히려 자기 객관화가 잘 된거 같기도 합니다
말씀 하신 회사 분위기도 현재 현업에 계신 50이상 사장님들이 다 돌아가셔야
없어질 것 같아요
절대로 20년 이내 그런 릴렉스한 직장분위기는 생기기 어렵습니다~
수도권 집중화가 너무 심하고 경쟁 압박이 너무 높음, 노동 시간 강도도 강하고, 돈 시간이 있어야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지.....일터에서 녹초되고 사람에 시달리는데 연애하고 결혼할 시간이 어딨냐
댓읽기에서 재밌게 봤던 김원장기자님 삼프로에서 뵈니 좋네요.
돈 없고 직업 없어도 노예 노동력을 생산하란 말이다. 라떼는 화장실도 없는 단칸방에서 애들 잘만 낳고 살았단 말이다. 미래가 없는 젊은이들이여! 노예노동력을 생산해다오!
신규노예 생산되면 기존노예들 가차없이 버릴수있거든....지자식들은 몸빵 안시키려고 불균형 주접 추진세대
두분이 유쾌한 웃음을 주시네요..^^*
김원장기자 반가워요!!💕
이걸 보는건 취미생활이예용 ㅋㅋㅋㅋㅋ 애니도 재미있는게 없고 드라마도 재미없고 자기전에 가볍게 보기 좋음
옛날 농경시대에 인구 많던 시절 생각하면 안된다
이제는 그런 시절 절대 안 온다 기대해서도 안된다 모든 생각을 바꾸어야만 한다 정치하는 분들 자꾸 옛날 그때 생각하면서 인구 늘린다고 무슨 정책 대책 위원회니 호들갑 떨고있는걸 보면 왜 저렇게도 모를까 싶어 안타갑다 무슨 정책을 내놔도 인구는 절대 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하면 할 수록 앞으로 미래에 재앙적인 부작용만 자꾸 일어 날 것이다
그냥 자연의 이치대로 두는게 최선이다 대한민국 절대 소멸되지 않는다
아이가 행복이다 인생의 큰 의미다는 사람마다 다른거지 절대 가치일수 없습니다
저도 두명의 아빠이고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아이가 내 행복이다? 그렇게 생각하지는않습니다
사람은 다 자기가 가장 소중한거에요
인생을 자기를. 위해서 쓸데만 가장 행복한거에요
대한민국에서 아이키우는건 정말 부모의 희생이다 집값,사교육비는 상상을 초월한다 절대로 무자녀로 본인의 삶 살길..
대기업 위주의 정책 규제가 없다.
대기업 하청업체(중소기업)간의 격차가 너무 크다.
대통령, 국개들을 일주일이라도 주야간 교대근무하는 곳에 일하라고 해보라.
하겠는가?
육아, 출산에 대한 인식과 제도가 개편되어야 한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사람을 부품으로 쓴다.
유치원 ,초, 중, 고 다 경쟁하며 비교하는 문화
대학교 가서도 기업에서는 아직도 갑의 위치에 있다.
인구는 저출산인데
미래에는 일할 젊은이들이 부족할텐데 말이다.
" 너 없어도 일할사람 많아 "
이런 마인드를 회사 오너나 인사담당자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다.
호주나 다른나라를 보라.
대졸하고서도 기업 취직하는데
기업에서는, 시골 구석에 있는 기업들은
채용조건이 까다롭다.
자차필수, 면허필수, 토익 필수, 경력자 구함
이게 중소기업 다니는 자의 현실이다.
어렵게 취직해도 직자에서 텃새, 인수인계 없고 사수도 없이 적응하며 욕받이 노예생활.
이게 살만한 나라인가?
저는 60대 초반입니다. 저의 부모나 제 나이대 50 중반 때는 결혼에 큰 심적 장애가 적었지요. 마을에 100가구가 산다면 잘 사는 집은 5가구 정도였고 지금처럼 자산 차이나 직종이 세분화 되지 않았고 그 격차도 크지 않았는데, 지금은 학력도 높은데 자산의 격차가 심하니 남과 비교하게 되고, 맞벌이해도 여유있는 생활이 어렵고 육아와 교육문제 주택문제가 복합적이며 남들에 비해 뒤쳐진 상태에서 출발하는 것을 꺼리게 된겁니다. 내 자식은 부자들의 노비로 만들기 싫다는 생각이 보편화된 현상이 저출산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직장이 좋은 커플은 지금도 잘만 결혼하고 있으니까요. 이 프로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어폰으로 들으면 패인트칠하다가 한피디 때문에 달려와서 화면보고 댓글 답니다. 잘생겼네요. 근데 왜 결혼을 안해ㅎㅎㅎ 이프로님 애가 셋인줄 몰랐네요. 늘 그렇지만 이프로님 한번씩 잠깐잠깐 선 넘는 방송 너무나 좋습니다.
모든 원인은 우리나라가 지나친 경쟁사회라는 데 있다고 봄. 또 그 경쟁이라는 게 누가 돈 많이 버냐에 치우쳐져 있는 것도 그렇고. 사교육이니 대학이니 직장이니 하는 것도 전부다 거기로 귀결됨. 방송에서도 연간 수십억씩 버는 연예인들이 보통사람들인 척 나와서 집자랑하고, 돈 많으면 형님이지 하는 멘트 날리고 하는데 사회가 어떻게 정상이겠나. 그러니 애초에 그런 경쟁에서 올라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포기해버리는 거임. 그런 사회에서 애까지 낳아서 자식에게까지 대물림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도 많고.
한국은 1960년대 6.3명 출산으로, 동시대 일본은 2명 출산이었고 대부분의 선진국도 2명이었다. 즉, 한국은 60년대 노인을 청산해야 출발선이 같은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출산 집착하는 것도 노인 부양 때문이잖아요. 늘어날 노인 숫자 계산하면 감당 안되고, 내 몸 간수하기도 힘든데, 무슨 애를 낳으라고...
다같이 동반자살중이죠ㅋㅋ
그들이 살기위해 후대를 희생시키는 상황
프사가 일본과 완전한 단교를 절실하게 바라네..
요즘은 가정만이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가치를 위해 희생하고 책임지려는 마인드가 없기 때문인것 같아요.
속된말로 표현하자면 머슴들이 파업을 했다고 보면 됨
자본가와 지주에 대한 복수지
미래는 저출산으로 비상사태다 매일 방송으로 들으니 우리아이의 앞으로 험난한 앞날이 생각되어 아이가질생각이 더 무서워 졌다
정부의 정책은 있는 사람들을 더 부하게 만드는 정책이네요..지금 결혼은 있는 사람들이 합니다..결국 정책은 능력이 잇어서 결혼한 사람에게 또 부를 안겨주는 정책인거지요..없는 사람들은 결혼 자체가 안되니 출산휴가니 머니 그런게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결국,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어주는 빈익빈부익부를 초래할 뿐이니...정말 초라한 대책이 아닐 수 없네요.
20대에 전세금 없어 못하고 1억 모아서 집사서 결혼하려니 집값 5억. 40대에 10억이 넘어버리니..
누군가는 이걸로 돈을 벌었지만..
누군간 인생 전체가 꾜여 버리게 되네요.. 모든건 돌고 돌아 자신에게 간다고 하던데... 언제쯤 돌아올런지..
참고로 전 20대중반 대기업 13년 다니고 자영업 하고 있고 44살 아이없는 기혼남 입니다.
그냥 둘이 취미생활하고 욕심 버리고 살려고요.
중소기업하고 대기업 격차를 줄이는데 집중해야지...대기업, 공기업 해고가 쉬어봤자 직원수 줄이고 자동화에 집중만 하겠지...
시간, 돈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 키우는 일 자체가 힘들더라구요. 시간이 남아 돌아도 아이와 하루 종일 있는 일은 그다지 즐겁지 않습니다. 그냥 저 혼자 제 할일 할 때가 좋아요. 제 아이가 싫다는 말이 아니에요. 정말 귀엽고 이쁘죠. 아이에 대한 호불호의 문제가 아닌 그냥 아이키우는 일이 힘든겁니다.
기득권층이 기득권 다 내려놓고 집값 정상화하면 가능하죠..
그런데 될까요?
25분에 결국은 결혼한다구요? 85년생 39세 남자 미혼율이 50% 넘었습니다. 이제 결혼하는게 더 희귀한 세상이예요 아저씨.
딱 군가산점 폐지 + 여가부 창설로 남녀갈라치기 ㅈㄴ게 당한 세대들이네ㅋㅋ
회사 안다니는 부부, 외벌이 부부도 출산휴가 급여처럼 줘야죠.. 직장까지 있고 출산휴가에 출산휴가 급여까지 주면서 외벌이 부부에게는 아무것도 없는게 말이 되나요?
청년세대(20~30세)의 비정규직 비율이 늘어났어요. 고용불안정 상태에서 출산를이 개선되는 것이 가능할까요? 양질의 정규직 일자리가 늘어나야 청년세대가 안정을 취하고 결혼을 할 수 있을지 않을까요? 현재의 대책은 정규직 청년들을 위한 대책 같아요. 비정규직 젊은이들이 결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출산율이 개선될 것 같습니다. 대출을 받아 주택을 매매할 수 있는 젊은이들에게 대출이자를 낮추는 것보다는 젊은 세대를 위한 장기 임대 주택이 안정적으로 공급되어야 될 듯 해요.
한국이랑 일본은 정규직을 과보호해서 문제가 생기는 나라들입니다. 서구 그 어디에도 우리나라나 일본처럼 정규직이랍시고 해고 못하게 하는곳은 없어요. 그냥 풀타임 파트타임이지. 둘 다 일 못하면 짤리죠. 그만큼 다른 회사 가기도 좋고. 북유럽도 그렇지요. 연공급도 아니고 직무급이고. 우리 사회는 노동, 교육, 뭐 온갖 개혁들 미뤄온게 크죠. 사회의 이동성이 역동성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똑같이 죽잖아요. 그 바보같은 일제의 잔재를 이제 버려야 하는겁니다.
-이미 저출산으로 멸망이 확정된 나라인데
더이상 바라는 것도 없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아저씨들 불러다 얘기해 봐야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라떼 말씀은 좀 줄이시고 지갑을 여시는 게 출산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원장님. 요즘 왜 안보이시나 했눈데..태국특파원 나가셨던거 아니에요???
역시 kbs 나오셧군요. 앞으로 여기 구독하고 자주 볼게요^^
종말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김원장님 이 컨텐츠 정말 찰떡이시네요 👍
02:46 "자기가 애 낳는 것도 아니고" 저출산 문제의 모든 것을 관통하는 문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1. 50, 60의 베이비 붐 세대가 근대의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으나
2. 해당 기성세대는 세대가 '대가족'을 기반, 친척 또는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들로 젖동냥이란것 까지 가능했을, 가정과 육아 역할 분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그러나 탈개발도상국으로, 부유함을 따라 핵가족으로 분열되었고, 분열된 가구 수 만큼 도시의 부동산 요구도 증폭되었으며
4. 가구 구성 중 자녀들 또한 대가족에서는 형제들 중 특출한 한명을 육성해 가문 부양을, 이외에겐 가업을 물려주는 형태가 가능 했으나
5. 핵가족으로 인해 소수화된 1~2명의 자녀들을 모두 가업이 아닌 도시 기반의 삶을 위해 육성해야 하며, 더욱이 핵가족으로 분열된 세대수만큼 자녀 모두 다른 세대 수의 자녀들과 경쟁해야 하는 교육열까지 발생 했습니다.
6. 더욱이 물가, 부동산 등의 도시 고도화로 현재 세대 유치를 위해선 맞벌이 부부로밖에 안되니
결국 기성세대의 말마따나 남자가 애를 안 낳아도 가정과 육아를 분담해줄 대가족의 인프라가 아닌 이상 결단코 출산율을 보장 할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더욱이 도시에서의 자녀 교육열과 부동산 폭등 또한 핵가족의 분열수 만큼 가중되니, 기성세대와의 세대차이는 극심하겠죠 ㅋㅋㅋㅋ
잘들었습니다
그.... 진심으로요 삽질하는겁니다. 국력,인력이 그나마 남아있을때 총체전력으로 매달려서 제조업,3d업종 인력을 다 로봇으로 대처하는데 집중해야지 사람한테 기대해선 안돼요.(외국인 받아들이는것도 반대. 유럽만봐도...) 자본주의,민주주의 국가에서 국가가 강제로 어떻게 할수있는 것도 없고. 사람이 없으면 사람이 없어도 돌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집중해야지, 슬픈 얘기지만 어떻게 합니까? 저도 진심으로 이런 생각으로 로봇 회사 창업을 목표로 살고있습니다. 그래도 머리좋은 이공계 학생들이 많은 나란데 그 장점 최대로 활용해야죠.
유쾌하게 공감하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