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 very well made video. I like how you managed to keep it short but at the same time it's packed with plentiful informations presented in a way which is easy to understand. There is everything in here - from basic four guards to various types of duels. Thanks for adding English subtitles! Videos like this can serve as motivation to start practicing (or to keep training for those who already started). Keep up the good work! Greetings from distant Europe~
반지의 제왕만들때 배우들 마다 오리지널검 만든다고 도검장인한테 부탁하니까 내건 조건이 자신한테 검술을 배우면 만들어주겠다고 했고 배우들 모두 검술을 배운뒤 그렇게 만들어진 검들고다니면서 쉴때마다 대련도 하고 그랬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이렇게보니 진짜 롱소드검술은 매력있네요.
기마민족이 강한거랑 검술이 강한거랑 크게 상관이 없죠. 기마민족은 기본적으로 통합되기전에는 일상이 전쟁인 종족들이고 이렇게 전쟁에 능통한 사람들과 전쟁을 하는것은 기본적으로 평생을 수련과 결투로 보내온 사람도 힘들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전쟁에서 단체로 무술하는 사람들이 전투를 하면 이길꺼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착각이고 기본적으로 얼마나 패닉에 빠지지 않는가 하는 정신력과 그 정신력을 지지해줄 무기(화승총과 돌도끼는 상대가 안 되니까)와 물자 그리고 집단을 하나로 만들수 있는 통일되고 정확한 군기 마지막으로 이것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리더가 중요해요. 병사 개개인이 막고 찌르고 베고 할 필요없이 찌르기는 창병이 막기는 방패병이 베기는 검병이나 도부수가 하면되는 것이고 이렇게 집단을 유기적으로 움직이게하는 것이 훈련이고 군기죠. 기마민족들은 통합전에는 일상이 전쟁이었기에 이런 요소들을 어떻게 얻고 만들고 운용하는지 알고있었고 이를 어기면 어떤상황이 펼쳐지는지 알고 있었기에 전쟁에서 강했던것이지 더 뛰어난 무술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죠. 아니 오히려 명말의 명장 척계광은 무술은 특히 화려한 무술은 전쟁에 독이 된다고까지 말했죠. 왜냐하면 주변의 아군들 때문에 그 화려한 무술은 선보이지도 못하고 1대1로 싸우면 전쟁으로 이골이난 왜구들을 상대할 수 없었으니 오히려 찌르기 하나만 배운 그냥 창병이 더 낫다고까지 했습니다.
실제로 대항해시대 때 에스파냐의 코르테스 휘하 콩키스타도르가 잉카군과 싸우면서 능숙한 검법으로 적군의 손목만 효율적으로 댕강댕강 날리는 모습에 멀리서 지켜보던 잉카군의 장군이 경악을 했다 합니다:D 엄밀히 따지자면 영상에 롱쏘드처럼 양손으로 잡아 무게로 찍어 누르는 검이 아니라 훨씬 더 가볍고 단단하며 경쾌한 검법을 구사할 수 있는 레피어(펜싱검)를 사용했죵ㅋㅋ
피지컬도 확실히 차이 났을 겁니다. 사람을 죽이기 위해 단련한 근육과 노동을 위해 단련한 근육, 그리고 식생활 등 크게 차이 났을 듯. 보통 기사가 농민을 상대 할 일이라곤 영주의 폭정에서 시작한 민란이 대부분일진저, 민란이 일어날 정도라면 일반 영지민들의 식생활이 어땠을진 쉽게 짐작 가지요. 거기다 말을 탄 높이와 갑옷에서도 차이가 나니 총이 나오기 전까지 검을 수련한 기사는 거의 무적이었겠죠.
유튜브 추천으로 떠서 들어와보니 이렇게 핫한채널인데 유튜브에 김상윤치면 바로안나와서 아쉽네요ㅜㅜ 살면서 새로운 분야에대한 경험을 하네요ㅎㅎ 영화만보면 승패가 검술 실력에 얼마나 비례한지 항상 의문였는데 이영상보고 바로 이해했습니다! 채널 더 성장하셔서 멋진영상들 많이 보여주세요!!
드라마랑 현실은 많이 다르지요.... 드라마에선 상대방을 칼로 베면 상대가 갑옷 입고 있어도 단 번에 죽지만 실제론 철로 된 갑옷 입은 상대에겐 베는 공격이 별다른 효과가 없습니다. 찌르는 공격의 경우에도 정통으로 찌르지 못하면 갑옷을 못 뚫고 공격이 튕겨져 나오는 경우가 많았고요. 그러다 보니 당시 검술은 상대 갑옷이 제대로 보호 못 하는 약점을 노리는 쪽으로 많이 발전했었습니다.
![[UA] NAVI vs MOUZ | BO5 | IEM Rio 2024](http://i.ytimg.com/vi/CMBYk0cbGoA/mqdefault.jpg)
유튜브 알고르즘이 나를 이곳으로 인도했다
알파고님 흑흑..
222
저도 이끌려 왔습니다
333
ㄹㅇ;;
우리나라에도 서양검술을 기본기부터 파시는 분들이 있을줄 몰랐네요 엄청 흥미롭습니다
저런 멸치는 장검을 쓰면 체력이 빨리 소진되어 개죽음 당함
6:15 부터하는 스파링 개멋있네 진짜로
21세기의 소드마스터 김상윤은 말했다.
남녀노소 참관가능하고 참관비 또한 무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 The master said,
Let there be men, women, young, old and free.
저번주 유튜브는 나에게 이름도 모르는 캄보디아 유튜버를 추천해주었고 이번주는 롱소드 검술영상을 추천해주었다...대체 나를 어떤 성향으로 보고있는거지..
아무거나 추천해줘도 잘만보는 사람ㅋㅋㅋ 어디까지 보나 시험해 보는듯
@@김준원-b7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
님 토전사 봐서 그래요
쎆쓰하는노짱
뭘줘도 잘쳐먹네
서양검술도 대단하지만 유튜브 알고리즘도 대단한듯
서양검은 그냥 영화에서 처럼 서로 육중하게 부딪히면서 싸운다고만 생각했는데 순식간에 승부가 나네요 기술적인면도 수준이 아주 높고
맨몸일땐 그렇죠
그러게요 검술이라도 그냥 칼 날렵하게 쓰는 수준이라 생각했는데 거의 예술수준ㄷ
개신기했음 상대방에 칼이 부딫인 그 지점을 기준으로 검을 빠르게 회전시켜 검을 맞춘다
1:38 비둘기권법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주먹이 아니니 검술이 더 정확한 표현인듯 하네요
빨간 옷 입은 허준 형이 왜 여기에....?
뿜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비둘기 권법이 아니라 검술 ㅋㅋㅋ
흐이짜검술
워킹데드 일어나면 살아남으실분; ㄷㄷㄷ
아니 이분 여기서 보넹 ㅋㅋㅋㅋ
찐 ㄷㄷ
진또배기
그런의미로 다음영상 피오라 ㄱ?
약속 한거임
서구검술에 관심은 많은데 언어장벽으로 한계성을 느끼는중에 정말 좋은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동호회가입도 하겠습니다
ARMA 멤버 가입을 원하시면 2개월간의 참관 후 코디네이터와 멤버 한명의 추천서를 받고 존 클레멘츠에게 가입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퀘스트도있네 ㅋㅋㅋ
늑대를 사냥하십시오. (0/20)
@@김민수-k6g1k 회색늑대의 질긴가죽 (0/10)
@@MushroomTeemo 찾았다. 글빅유저
몇년전 외국 롱소드 검술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게임과 영화에서 보던것 보단 위 영상처럼 순식간에 상대방을 카운터 치는 모습이 인상깊었는데 해설이 달린 영상을 보니 그때 그런 영상이 왜 그런 모습인지 이해가 확 되네요.
1:45 눈빛 연기 강렬하셔요! 대박!
아무생각없이 영상클릭했다
일본애니에 빠진 덕후들이 막대기 들고 허우적거리며 뻘짓하는건줄알았는데
진또배기였네
Lion Space 허우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들은 진짜당
심지어 여자 검사도 있네요
@@리건-k8z 여자검사는 생각보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원두희 우왕. 어떤식으로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우리나라네도 이런 더쿠가 있다니 뭔가 멋짐 폭발
좋아하는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시간과 돈을 들여 몰두하며 오랜 시간 집중해서 연습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지는 롱소드에 대해 재밌게 배웠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1:44 이분 표정연기ㅋㅋㅋㅋㅋㅋㅋㅋ
흡사 문상훈
넘 귀여우심❤
흔한 인식 ㅡ 검캐:힘캐, 궁수:민첩캐
실제 ㅡ 검캐:민첩, 궁수: 힘캐
궁수 힘캐라는 말에 극공하고 갑니다 ㅋㅋㅋ
그런 듯... 멀리서 쏘는 게 중한 궁수는 힘. 칼을 피하거나 카운터 치고 주고 받고는 민첩... 아이러니 ㅋㅋㅋ
ㄹㅇ 국궁만드는 취미있었는데 등 엄지손가락 팔안쪽 ㅈㄴ 힘듬
이거 ㄹㅇ....
갑옷 풀무장하고 전쟁하는데 검이 민첩이라뇨.
이해할수 없는 유투브 알고리듬과 결과적으로 자극된 호심을 버티지 못한 나... 그리고 그런 나를 잡아두는 몰입감있는 깊은 영상, 일평생 칼이라곤 커터칼이 유일햇거늘 결국 이런 현상을 이해하지 못하기에 난 유투브 알고리듬을 이해할수 없는군요..
5:59 여자분 칼들고 참 해맑게 뛰어가시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
This is a very well made video. I like how you managed to keep it short but at the same time it's packed with plentiful informations presented in a way which is easy to understand. There is everything in here - from basic four guards to various types of du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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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up the good work! Greetings from distant Europe~
Hi
검소리 ASMR인줄 알았는데 구글이 저에게 신세계로 안내하네요 ㄷㄷㄷㄷ
ㅅㅂㅋㄱㅋㅋㅋ
500년 전의 서양 검술 서적들이
이렇게 잘 보존되어 있었다는 점에도 놀랐고,
검술이 매우 과학적이라는 점에도 감탄했고,
한국인들 중에서 서양 검술을
이렇게 제대로 파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에도
경악하고 갑니다.
만약 나중에 기회가 닿는다면
배워보고 싶군요.
확실히 대단하고 편집도 깔끔해서 보기 편하고...조금 욕심 내자면 레이피어도 보고 싶어지고
기회 열려있어요! 아르마 카페 가서 참관 신청하시고 저기 영상에서 나오는 장소 시간에 맞춰 가시면 거기서 피더도 빌려주시고 이것저것 알려주실꺼에요
5:11 오 이 기술 멋지다
과일도 못깍는 내가 롱소드 다루는 법을 보고있다니.....
깎
꺅
꺆
깎
깡
알수없는 유튜브 오르가즘은 나를 여기로 인도하셧다.
ㅎㅌㅁㄲㄹ
오르가즘??ㅋㅋㅋㅋㅋㅋㅋ
@She far nom 또 카레 하니까 사이다도 땡김
ㅋㅋㅋㅋ중간에살짝 이상한데여?
정진홍 ㅋㅋㅋㅋㅋ오르가즘 무엇ㅋㅋ
고증과 더불어 개인의 실력이 정말 대단하군요
갑자기 이거 왜 뜨는 거지 유튜브 지가 보고 재밋으면 추천하는 거 아니냐
@지헌이 개뜬금없잖아 갑자기 롱소드를 왜보여주냐고
@지헌이 그렇게 따지면 세상은 몇초에 몇개씩 유튜브 영상이 올라오는데 말이안되지 ㅋㅋㅋ
나도 검술의 검도 검색한적 없는데 뜸ㅋㅋ
알고리즘은 유튜브 본사도 이게 왜 이러는지 모른다고 했음 ㅋㅋ
유튜브가 가만 지켜보다가 씹덕이다 싶으면 추천하는갑지
반지의 제왕만들때 배우들 마다 오리지널검 만든다고 도검장인한테 부탁하니까 내건 조건이 자신한테 검술을 배우면 만들어주겠다고 했고 배우들 모두 검술을 배운뒤 그렇게 만들어진 검들고다니면서 쉴때마다 대련도 하고 그랬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이렇게보니 진짜 롱소드검술은 매력있네요.
7:01 이런 식으로 싸우는 건 주로 악당 간부들이더라
그새끼 말투는 꼭 존댓말임
+안경
@@catenary 아씨발 진짜 인정 ㅋㅋㅋㅋ
@@catenary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중한데 얄미움ㅋㅋㅋ
후훗... 꽤 하시는군요?
편견이 확 깨지네요. 중세시대 검술은 큰 칼로 힘만쓰는 무식한 검술인줄 알았어요.
기술이 엄청나네요. 화려하기도 하고 순식간에 사람 죽이는건 일도 아니네요.
근데 사실 풀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상태에선 보통 생각하는 큰 칼로 때려죽이는게 맞긴 할걸요? 뭔 짓거릴해도 검으론 뚫을수가 없으니.....
중세에 큰칼과 헤머를 사용하는 이유가.
상대를 베기위해서가 아닌 육중한 갑옷을 입은 상대에게 타격을 입히기 위함이였는데, 저런 롱소드로 육중한 갑옷을 입은 기사를 죽일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말을 탄 기병이면 더더욱이요.
@@TON7756 기병은 보병을 죽이기 최적화된 병사입니다... 보통 말을 쳐서 떨어트리는걸 기본으로하는데. 철갑마를 탄 상태면 답도없죠
@@TON7756 어차피 전쟁에서 일반보병들은 다 창썼겠죠 만들기 쉽고 싸고 다루는 사람도 검이나 활처럼 숙련도가 엄청 필요한 무기도 아니고
근데 사실 이 기술은 중세라기보단 르네상스의 검술이죠. 이미 총화기가 사용되고 기사계급이 쇠퇴하던시기, 전쟁용 기사의 검술보다는 귀족의 결투용 검술에 가깝죠. 시기적으로 보면?
1:28 남자라면 가던 길을 멈추고 정신줄 놓게 되는 칼싸움 ㅋㅋ
ㅆㅇㅈ
입벌리고 볼듯
뒤에지나가시는분들중에파란티입으신분말씀하시는것같은데..ㅎ
5:58 저동네는 조깅하는 사람조차 검들고 다니네 ㄷㄷ
1:55 한손으로 상대의 검을 능히 제어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오타쿤줄 알았더니 무도인이였다... 정말 연구를 많이 하고 깊이있게 훈련하고 계시는 분이였음.
2:20 개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미로 배우시는분들이 이정도면 진짜 옛날에 검을 한평생 잡으셨던분이면 진짜 영화에서 나오는것처럼 싸우셨겟네요
이영상만 몇번째 보는건지. 이제 이영상은 롱소드 검술에 대한 영상들중 가장 유명하면서 입문자라면 누구나 보게되는 영상이 될껍니다.
하기는 유럽은 거의 천년이상 전쟁이 끊이지 않는 곳이었으니 검술이 발달하는 게 당연하겠지요. 좋은 정보 잘 배워갑니다. ^^
ad G 유럽은 쪼만한 땅에 몇백개의 나라,공국들이 존재 하다보니
@산마 몽골도 항상 승리만 한 건 아님 칸 죽고나서는 몽골도 원정 가서 얻어 터졌음
중세 유럽은 기마민족과 조우한게 몽골 한번 뿐이었으니까요 같은 시기의 중세의 동양은 기마제국이 4번이나 일어났고 4번 일어난때 중원의 통일제국은 늘상 신나게 깨지고 삥뜯기는 털리는 시절이었으니
@@달콤-k2l 어디까지나 장거리 원정 한정이죠
몽골의 당시 관심사는 금나라랑 남송이었으니까요
잠깐 도발해서 빡치게 만든 이슬람의 화레즘 정도가 진심으로 서쪽을 상대하게 해준정도
기마민족이 강한거랑 검술이 강한거랑 크게 상관이 없죠. 기마민족은 기본적으로 통합되기전에는 일상이 전쟁인 종족들이고 이렇게 전쟁에 능통한 사람들과 전쟁을 하는것은 기본적으로 평생을 수련과 결투로 보내온 사람도 힘들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전쟁에서 단체로 무술하는 사람들이 전투를 하면 이길꺼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착각이고 기본적으로 얼마나 패닉에 빠지지 않는가 하는 정신력과 그 정신력을 지지해줄 무기(화승총과 돌도끼는 상대가 안 되니까)와 물자 그리고 집단을 하나로 만들수 있는 통일되고 정확한 군기 마지막으로 이것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리더가 중요해요. 병사 개개인이 막고 찌르고 베고 할 필요없이 찌르기는 창병이 막기는 방패병이 베기는 검병이나 도부수가 하면되는 것이고 이렇게 집단을 유기적으로 움직이게하는 것이 훈련이고 군기죠.
기마민족들은 통합전에는 일상이 전쟁이었기에 이런 요소들을 어떻게 얻고 만들고 운용하는지 알고있었고 이를 어기면 어떤상황이 펼쳐지는지 알고 있었기에 전쟁에서 강했던것이지 더 뛰어난 무술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죠. 아니 오히려 명말의 명장 척계광은 무술은 특히 화려한 무술은 전쟁에 독이 된다고까지 말했죠. 왜냐하면 주변의 아군들 때문에 그 화려한 무술은 선보이지도 못하고 1대1로 싸우면 전쟁으로 이골이난 왜구들을 상대할 수 없었으니 오히려 찌르기 하나만 배운 그냥 창병이 더 낫다고까지 했습니다.
실제 검술이라면 머리 날라가고 손목날라가는건 순식간이구먼
그러니 철갑옷을 입는거 아닐까요?ㅎ
@@꽃분이-q5w 갑옷을입어도 관절부는 갑옷이 없는부위니...
꽃분이 갑옷이 베이는건 막아준다해도 뼈가 다 아작나지 않을까요.... ㄷ ㄷ
@@user-et1sw1yk1d 쐿덩이로 맞는데 엄청 아프겠죠 ㅠ
실제로 대항해시대 때 에스파냐의 코르테스 휘하 콩키스타도르가 잉카군과 싸우면서 능숙한 검법으로 적군의 손목만 효율적으로 댕강댕강 날리는 모습에 멀리서 지켜보던 잉카군의 장군이 경악을 했다 합니다:D 엄밀히 따지자면 영상에 롱쏘드처럼 양손으로 잡아 무게로 찍어 누르는 검이 아니라 훨씬 더 가볍고 단단하며 경쾌한 검법을 구사할 수 있는 레피어(펜싱검)를 사용했죵ㅋㅋ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과거 냉병기 시절에는 숙련된검사와 갑자기 검을 쥔 농민과의 전투력 차이가 느껴지네요...
과거 검술을 수련할수있었던 귀족등 전문가 집단이 피지컬에서는 밀리지않는 농민들을 도륙할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네
..역시 총이 민주주의를 만든거였어
그리고 기계신께서 모든 인류를 평등하게 하리라.
모두가 공평하게 1방
너도 나도 한방 ㅋㅋㅋㅋㅋㅋㅋ
링컨이 흑인들을 자유로 풀어주었지만, 사무엘 콜트가 그들을 평등한 자유인으로 만들었다.
피지컬도 확실히 차이 났을 겁니다. 사람을 죽이기 위해 단련한 근육과 노동을 위해 단련한 근육, 그리고 식생활 등 크게 차이 났을 듯.
보통 기사가 농민을 상대 할 일이라곤 영주의 폭정에서 시작한 민란이 대부분일진저, 민란이 일어날 정도라면 일반 영지민들의 식생활이 어땠을진 쉽게 짐작 가지요. 거기다 말을 탄 높이와 갑옷에서도 차이가 나니 총이 나오기 전까지 검을 수련한 기사는 거의 무적이었겠죠.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려요. 5:34에 나오는 검 정도로 날이 서있어도 하프소딩이 가능한가요? 하프소딩 상태로 상대의 검을 받으면 날을 잡은 손은 괜찮나요?
넵 괜찮습니다
어차피 흘려보내서 괜찮은건가요? 아니면 그정도로 날이 서있지는 않은건가요?
@@namrnam5413 ua-cam.com/video/vwuQPfvSSlo/v-deo.html 이 영상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볼게요 : )
오호 미끄러지지만 않으면 배이진 않는군요! 악력을 충분히 키우긴 해야겠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자.
이게 진짜 검술영상... 진또배기군요 진짜 멋있습니다.
2차 창작물로써 또는 영화만 봐오다가 실전,체계적인 검술서를 토대로 한 내용을 보니 이렇게나 영화보다 더 멋있을수가 있군요 잘보고갑니다
칼이라고는 부엌칼 밖에 없는데 오늘도 유투브 알파고리즘은 날 여기로 인도하였다
5:58 어? 누가 칼 훔쳐가는데요?
개산책줄인줄ㅋㄲㄱㅋ
썸네일어디서구해요...
@@_Moongtaeng 개 뜬금없네요
???:저희 멤버 입니다
@@adelincastle5926죄송합니다.존나 뜬금없는거 알고 기분나쁘실수도 있다는걸 생각 못했습니다.기분나쁘셨다면 제 댓글에 욕을 한번 써주세요
현실이 더 멋지네, 과학적인 움직임이면서 유연함과 아름다움이 있음
그냥 단순히 제목 어그로라고 생각하고 왔다가.. 엄청 전문적인 소개와 시범에 놀람.. ㄷㄷㄷㄷ
요즘 이렇게 취미활동에 열정적인 분들이 다들 너무 멋있다.
???:니코니코니
@@념-v2v 걔들도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만 안끼치면됨ㅇㅇ아이돌 좋아한다고 욕먹지는 않지만 일부 방탄팬들은 욕막는것처럼
중제고 오타쿠
@@념-v2v 저 근데 오타쿠는 그런뜻이 아닌데 하핫....
중제고 찐
처음에는 이뭐 병x 인줄 알았는데 국내에 이런 찐짜 가 있다니 놀랐네요 계속수련하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로판 웹소설 작가입니다. 작품활동에 진짜 도움 많이 되었어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작품 이름좀 알려주새요.
전에 한 번 참관하러 갔었는데...
앞으로 배우려는 사람 점점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서양검술에 관심을 갖고 수련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그러니깐.. 드라마에서 실제 검술을 보였다간 시청자가 뭘 파악할 사이도 없이 그냥 대결이 끝나버리니깐 일부러 너프한거란 말이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잉??? 실제 검술이라고 무조건 대결이 빨리 끝난다는 말은 영상에 없자나; 실력이 비슷한 사람끼리 붙으면 대결이 오래 갈 수도 있겠지 당연히.. 실력차가 많이 나면 한방인거고 영화에서나 현실에서나ㅎ
@@jsysonjung 근데 실제로 오래안간다고함 ㅋㅋ이사람 영상들만봐도 길어야 10합 미만에 대결끝나더라
@@jsysonjung 다른 영상에서 실력이 비슷해도 몇합 안에 끝난다고 그러심
@@jsysonjung 그거보단 보통은 반격기(?)같은 느낌으로 승부가 나버리니 영화같은데서 그대로 쓰면 왜 공격 잘하는 쪽이 픽 쓰러지지? 라고 시청자들이 이상하게 생각해서 그럴듯.
처음의 저 물 흐르듯 이어지는 자세와 검격은...아름답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재미는 있었다 그러나 의문이 든다 유튜브는 나한테 이걸 왜추천영상으로 보여주었느냐 그리고 난이걸왜 본거지
대학교 갓 입학하고 유튜브에서 아르마 한국지부로 영상이 간간히 올라와서 스파링 영상 감상하곤 했는데 어느새 많이 유명해지셨네요 견학갔을때 승마용 모자 쓰신분이 유쾌하셨는데 장난삼아 가르쳐 주실땐 장난아니던 위압감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Joonyeong Nam 그 분은 현재 튜토좌라고 불리시는 분입니다. 유튜브도 하고 계세요
@@Carpediem-tj5ub ㅋㅋㅋ 튜토좌라는 이름은
튜토리얼 담당해주시는분이라 그런건가요?
이 영상이 유튜브에서 관련 있든 없든 여러사람에게 추천을 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영상이 괜찮은 것 같네 모르는 내용이지만
혼자서 검술을 펼치는 모습을 볼때는 "뭐 대충 때리면 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대련을 할때 진가가 들어 나는군요. 멋있어요.
5:59 검사 여캐 러닝
보고 반했다;;
잘보았습니다.
연습 정말 많이 하신듯 합니다.
문외한이 보기에도 폼이 안정적이네요.
영상을 다보고나니 빗자루들고 소드마스터인줄 알고잇는 저를 발견햇습니다..
현실판 소드 마스터 이셔요
님 말씀에 하고 있는 제 모습을 상상 하고
한참 웃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김태수-m3o 와 대댓글 아름다운거보소
생선가시들고 소드마스터로 인정받는분도 있는데
모든 무술이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대련을 하는게 아닌 기본 자세를 연속동작으로 하는 걸 보면 왜이리 춤추는 느낌일까요..
역시 무술의 꽃은 대련이건가...
아름다우니깐
당신이..♥
롱소드 검술 종목이 올림픽에 추가되면 나도 올림픽 시즌 때 티비 켠다... ㅠㅠ
정문기 와 진짜 ㅇㅈ요 ㄹㅇ흥미진지놜듯
한명 죽어야 끝나는 경기인가요..ㄷㄷ
@@청포도사탕-l2l ㅋㅋㅋㅋ
@@청포도사탕-l2l 막고라 ㅋㅋㅋㅋ
뭔가 펜싱보다 과격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면서도 우아하네요 보는 사람 되게 재밌겠다
현실에선 회사원인 내가 이세계에선 소드마스터!?
tkdgns 아나 이 드립을 이해하는 내가 싫다...ㅋㅋ
tkdgns 라는 애니 2주간 시청금지.
@@bbwbcbvb 라는 애니따윈 없습니다.
.......아마도........?
@@bbwbcbvb 인소 아님? 닉넴이 딱 봐도 소설인데
@키라딕 ㅇㅇ맞음
과거 검술도 현대의 이종격투기같이 과학적으로 발전되어있었군요.
@na_mu _we_ki 네 그렇겠죠 하고싶은말은 많은대 한줄로 최대한짧게줄여서 이렇게썼어요
@@김범석-p5w 두줄인데요
@@Daniel-s8e6h ㅋㅋㅋㅋㅋ
근데 중간에 과도기가 있는 몇몇검술은 부활시키는데 많은 힘을 쏟기도 했어요
그리고 과거 검술이 정말 대단한게
몇몇 검술은 아직도 옛날 서적만으로 숙련이 가능한 수준
@@Daniel-s8e6h 천재시네요
미친 그냥 가상보다 현실이 더간지네요 와 다들 제목보고 궁금해서 올텐데 와 이건 진짜 첨으로 배우고 싶다 할정도로 먹있고 차라리 영화
이런게 나오면 더 멋있겠다 할정도로 멋있게 봤네요
6:30 어디서 봤나 했는데. GOT 아리아 스타크.
JY C 시리오 포렐! ㅠ
@@zitnbit 근데 결국 양손검 쓰는넘들한테 사망
네다씹
@@끝까지낭만이야 명작 미드를 모르네.... 아직 살아있을 이유가 하나 남아있어서 부럽다
@@whiteDLPHN 뭐야 ㅅㅂ 드라마임? 애니인줄
개인적으로 하프소딩을 아주아주매우매우 좋아합니다.
검의 모든 부분을 무기로 사용하는, 말그대로 무기를 무기답게 사용하는 모습이 멋지거든요.
하프소딩에 대해서도 한 본 다뤄주세요.
저도 한때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아라곤이 너무 좋아서
인터넷에서 산 안두릴 검 들고 뒷산 가서 몰래몰래 휘두르곤 했었는뎈ㅋㅋㅋ
취미로 롱소드 검술을 즐기시는 분들이 계셨다니.. 충격.. 넘 멋지다....
ㅋㅋㅋㅋ뒷산까지 가신 용기가 대단해요
유나이티드 커틀리라는 제조사 맞나요?
ㅋㅋㅋㅋㅋ
아라곤 역 하신 비고 모르텐슨 배우도 촬영을 나서며 검을 휘두르는 연습을 하면서 이동하다가 경찰에 잡혀가기도 했습니다.
나르실 안두릴 !!
무협영화를 통한 동양검술만 보다가 서양검술은 생소했는데 상장히 역동적이고 균형적인 기술에 놀랍네요👍
강력한 원거리 무기 등장 전까지 기사들이 나름의 지위가 있었던 이유가 있군여
@@doosdoo5581 그렇죠. 화기가 등장하면서 기사들의 몰락이 시작되었지만, 그전까지 갑주를 두르고 랜스차징을 하는 기사들은 중세시대 버전 전차나 다름없었죠
@@doosdoo5581 판금갑옷 존나무거워서 풀셋차고가면 오히려 금방뒤질거같은데
@@user-up6iy8eh4m 그래서 기병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ㅋㅋㅋ 진정한 전차는 기병이죠
플레이트 아머 입으면 칼 말고 둔기 썼어용
메이스나 도끼, 창, 미늘창 이런 것들 ㅋㅋㅋㅋ
칭기즈칸 등장 이전까진 기사들이 최고였죠
1:45 ㄹㅇ 칼 들어온듯 한 표정
사나고형한테 led롱소드 만들어달라 한다음, 저형한테 밤에 검술 보여달라하면 멋있겠다.
밤에?ㅗㅜㅑ자너~
검술은 낮이밤저아님? 근데 led를 단다고? ㅗㅜㅑ~~
ua-cam.com/video/A_OHFZXws6o/v-deo.html
ㅡ자세ㅡ
3:36 폼탁
3:40 옥스
3:42 플루크
3:44 알버
ㅡ베기ㅡ
3:49 존하우
3:55 샤이텔하우
3:57 즈버크하우
4:05 쉴하우 (끝 플루크)
4:08 쉴하우 (끝 옥스)
4:16 크럼프하우
4:18 크럼프하우 (뒷날)
영화처럼 휘두르면 시작부터 모가지 댕겅이네 ㅋㅋㅋㅋㅋㅋ
어웈ㅋㅋㅋ
근데 영화처럼 목이 댕겅하고 잘려나가지는 않는다네요. 보통 찌르기로 치명상을 입히거나 갑옷을 입은 상대는 때려죽였다나 뭐라나;;
@홍홍홍 네 판금갑옷이나 사슬갑빠는 베어지질 않으니 급소를 찔러 뼈를 부러뜨리거나 뚜까 패서 죽였다더군요. 그런 이유로 전쟁에는 검보단 창이나 둔기가 애용되었다고도 합니다.(저도 얕은 지식이라 자세한건 잘 몰라요)
판금갑옷때는 클레이모어같은 양손검 씀 그리고 바로 총나와서 판금갑옷은 사장됬고요. 리히테나워류는 사슬까지는 살해가능한 결투용 호신용검술임
이분들 비비탄 맞고 도망갔답니다
날붙이 대련은 대거로 하는 현대무술만 봤는데, 이건, 아크로바틱하네요.
부상없이 즐겁게 경지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설명이 긴데 설명과 영상을 같이 봐야하는 거라 제대로 보기 전에 설명 자막이 넘어가거나 영상이 넘어가네요 ㅠㅠ 좀더 천천히 영상이 나오면 더 좋을듯
배속 조절하시죠
인정합니다
아니면 자막을 길게 하는 것도
1:33 킹덤 오브 헤븐.. 인상 깊게 본 영화중 하나
크..넘나 재밋는영화 다만 그럽게 김 ㅋㅋㅋ
바텀은역시 천국가있지ㅋㅋ ㅇㄱㄹㅇ
55분 늘린 디렉터컷 재개봉한답니다, 꼭 보러가야겠네요.
이야 이런걸 연구하고 사용하려는 사람이 한국에 있다는것도 놀랍네요 영상잘봤습니다
초반에 검술 하시는 분은 제가 가끔 주말마다 한강갈 때 동작역 밑에서 하시는 분들이세요
열심히 한답니다
동작역 검사길드인가...
@@ylijt4228 동작역 검사길듴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새벽에 몰폰하는데 겁나 웃었네
한강에서 자전거타다가 지쳐서 동작역에서 지하철탈때 하시는것 봤습니다 항상 조심히 즐기세요 자전거 타면서 느낀건 좀 한다 느낄때 다치더라구요
독산이 한강쪽도 있어나욤 ?
@@쇳치 컥 동작이네요 ㅠㅠ
워... 일당백 이런건 걍 과장이라고 생각했는데 농사짓다 끌려나온 일반병앞의 전쟁경험 풍부한 기사는 정말로 일당백이었겠네요. ㅎㄷㄷ
리처드 1세와 그외 100명의 병사들은 5만4천명에 병사를 죽였다하네요
실제로 전쟁경험 있는 기사는 선봉으로 세워서 적은 숫자로 엄청나게 교전비를 봤다고 함
실록에도 숙련된 팽배수(조선의 검 방패 전사) 1명이 창병 5명과 동시에 싸워 이긴다고 할 정도니까 숙련된 직업 군인들은 징집된 농민 병사에 비해 확실히 압도적일듯...
02:15 뒷날베기가 진짜 멋지네요.. 실전이었다면 상대는 '어..?분명히 검 막았는데..?'하면서 목 베여서 죽을거같네요..ㄷㄷ
5:00 시선을 사로잡는 핑크소세지 손잡이...
피드에 이게 왜 뜨지? 하고 미리보기로 봤는데 끝까지 다 볼뻔하다가 댓글 달려고 들어왔습니다... 무협지 숨은 고수 느낌 나네요
7:08 여긴 실제 대련인가요? 개무서운느ㅔ
보호구를 다 착용했으니까 그 전의 평상복으로 조금 조심하던 대련보다는 훨신 더 과격하게 하는게 아닐까요
가검
가검이죠 그래도 격하게하면 가검도 아프니까 보호구착용한거같은데
서양꺼만 보다가 한국에도 서양검술 컨텐츠를 다룰줄이야 ㅋㅋ
서양꺼만 봤다길래 순간 뭔가 했네 크흠
@@성진우-h5p ?병신임 ㅋㅋㅋ
옛날에 공주가 칼 잘쓰는 기사한테 반하는 이유를 알거 같다 물론 난 남자
이정민 검무가 왜있는건지도 알것같음 ㄷ ㄷ
롱소드 기술 다 읽혔는데 멀리서 화살 맞고 생을 마감할 수 있다는 생각에...
지금 같으면 메시 느낌일듯
@@ehyang5858 판금 갑옷 입을껄요?아마 화살로 안죽을듯......
스켈레톤 판금이면 칼도 안통하지 않을까요
갑옷 사이를 정확히 찌르면 몰라도
경쟁심 강하거나 폭력적인 성향의 사람은 회원으로 받으면 안되겠네요. 힘조절을 못해서 상대방을 다치게 할 가능성이 높을테니까요.
오히려 와서 배우면서 자기 마음을 정돈하게 되죠
어차피 고인물 형들이 뚜까패줄듯
6:41 I love swordsmanship cos is like a deadly elegant dance
1:27 졸라 신기해서 계속보는중 저런게 기술이지
판타지 영화처럼 그래픽이나 이펙트가 없는데도 충분히 멋지고 간지가 넘쳐흐르네요. 기회만 된다면 꼭 배우고 싶을 정도네요!
브금선정이 신의한수였던거 같습니다.
영화보다 현실 검술이 비교도 안되게 멋있는거 같은데?
완전 문외한이 봐도 영화검술은 어설퍼 보였음ㅋㅋㅋ
영화 검술은 감성으로 먹고 가는 거죠 ㅋㅋ
그럴싸한 분위기 연출 이런걸로...
유튜브 추천으로 떠서 들어와보니 이렇게 핫한채널인데 유튜브에 김상윤치면 바로안나와서 아쉽네요ㅜㅜ
살면서 새로운 분야에대한 경험을 하네요ㅎㅎ 영화만보면 승패가 검술 실력에 얼마나 비례한지 항상 의문였는데 이영상보고 바로 이해했습니다! 채널 더 성장하셔서 멋진영상들 많이 보여주세요!!
그게 뭔데 씹덕아라 하기에는 너무나도 멋진 영상이였다..
5:59 뒤에 여자분 강아지 목줄잡고 조깅하는 줄 알았는데 검이었네;;
의아해서 한 4번 돌려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진짜네ㅋㅋㅋ
랜스 차지인줄 ㅋㅋㅋ
@@usedtoilet8295 칼 훔쳐가는거 아님?
1:23 와 이부분 멋지네요 롱소드 배워보고싶어요
영화 드라마처럼 합 주고 받듯이 챙챙 거리면서 싸울 수가 없겠네
검끼리 부딪치고 떼려는 순간 상대한테 썰리는 거구나 ㄷㄷㄷㄷ
드라마랑 현실은 많이 다르지요.... 드라마에선 상대방을 칼로 베면 상대가 갑옷 입고 있어도 단 번에 죽지만 실제론 철로 된 갑옷 입은 상대에겐 베는 공격이 별다른 효과가 없습니다. 찌르는 공격의 경우에도 정통으로 찌르지 못하면 갑옷을 못 뚫고 공격이 튕겨져 나오는 경우가 많았고요. 그러다 보니 당시 검술은 상대 갑옷이 제대로 보호 못 하는 약점을 노리는 쪽으로 많이 발전했었습니다.
@@이민영-n4s 심지어 중세시대 검술은 맨몸검술과 갑옷검술로 나누어져 있을정도로 갑옷을 입었느냐 안입었느냐의 차이가 엄청났죠.
@@이민영-n4s 진짜로 반지의제왕같은 영화보면 갑옷으로 떡칠을했는데 베기 한번에 뒤지는거보고 진짜 이상하다 여겼는데 영화는 영화군요 ㅋㅋㅋ
갑옷이 중~근세에 이르기까지 기술력과 정밀공정의 집합체로 꼽혔던것만 보더라도요 ㅎ
실험영상들만 보더라도 플레이트 아머가 보호하는 부분은 아예 못뚫는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이분도 그 전설의 안경쓴 고딩검사를 이기지 못하지..
ㅋㅋㅋ
안경쓴 고딩검사?
뭐 말하는가 했네ㅋㅋㅋㅋㅋㅋ
웨펀마스터...
웨펀마스터
5:59 시선강탈ㄷㄷ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