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워홀이란게 큰 인생의 변화를 가져다줄 만큼 엄청난 경험이 아닐 수도 있죠.. 근데 시간낭비란 생각은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그냥 해외에서 멍때리든 알바만 하든 1년이라는 시간동안 살아본다는 거 자체가 인생을 길게 보았을때 어떠한 부분에서든 좋은 경험이나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겠죠 모든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야 할 필요 있을까요 그냥 취업전에 취준전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겸사겸사 돈도 벌고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시간낭비면 어떻고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이면 어떤가요 누군가는 하지 않았을 어떤 결정을 하고 나가서 살아보는거 자체만으로 후에 두고두고 추억할 시간을 만들어놨다 생각합니다 남은시간 좀더 다양한 사람들 만나고 다양한 생각들 하며 맘편히 지내다 돌아오세요~ 인종차별 일구해지지 않는 어려움 분명 있겠지만 어디나 사람살기 어려운건 매한가지니깐 현재의시간을 소중히 보내자구요!
으아 찐 어른의 말씀🥺 이 댓글 보고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을 것 같아요! 저는 워홀 온 거 후회는 절대 안 하지만, 항상 여기서 만족 못하고 더더더 바라고 너무 급하게 가려는 제 모습이 저를 불행하게 만든 것 같더라고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또 현재에 만족하는 법을 배워야겠어요🙌
무언가를 크게 얻고 가는 케이스도 흔하지 않은것 같아요. 좋은 기억만 남기고 나중에 회상했을때 웃을 수 있으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요 😊 전 캐나다에 가면 제 인생이 바뀔 줄 알고 20살때 캐나다 워홀을 떠났어요! 아쉽게도 캐나다와는 인연이 아니었는지 별 얻은것도 없고 시원찮은 마음으로 귀국을 했어요. 5년전일이지만 돌이켜보니 그 곳에서 그 때의 내모습이 얼마나 빛났었는지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분명 메이빈님도 지금은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지 싶다가도 그 나이때의 내가 그 곳에서 시간을 보내줘서 참 다행이다❤ 하고 생각하는 순간이 올꺼라고 믿습니다! 😊 지금은 뉴질랜드 4년차인데도 캐나다에서 보낸 (별거없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돌아오지 않을 소중했던..) 시간을 회상하며 버티고 있어요. 메이빈님에게도 꼭 그런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 화장이 너무너무 예뻐요
저도 예전에 이쪽 살았었는데 영어는 못해도 용기가 반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영어 실력 늘린 방법 추천드리자면? 호주는 지역 커뮤니티에서 언어교환도 할수 있고(남자는 조심), 교회에서 영어도 무료로 알려주는 곳 은근 많아서 어학연수 짧게 어려우면 이렇게라도 추천드려요~ ( 사실 제일 빨리 느는건 현지남자친구 사귀는건 안비밀…ㅋㅋㅋ ) + 그리고 쉐어도 한인쉐어하면 영어 1도 안늘어서 쉐어 구할 때 왠만하면 다문화권 가능하면 오지쉐어 추천드려요… 영어 못해도 살려면 해야하는 상황으로 계속 자기 자신을 몰아 넣으면 자연스럽게 늘게 되더라구요😅 + 잡 구할때도 영어 늘려면 손님이랑 스몰토크라도 할 수 있는 잡 구하면 더 좋고 (스시 같은건 쓰는 영어가 고정적이니까…경력 쌓는거 아님 비추..) 오지잡 아니더라도 한인잡만 아닌 곳 가서 일주일에 몇시간만이라도 일구해서 점점 늘려가는 방향으로 하는게 영어 면에서는 빨리 늘어요 마지막으로 저는 제일 중요한게 적극적이고 자신감있는 성격 같아요! 호주에서 40대 중국인 영알못 아주머니가 어순 틀려도 자신감있게 할말 다하는거 보고 대단하다 생각한 적 있는데… 그게 지금 생각해보면 영어는 저렇게 해야 느는구나 싶더라는… 호주는 인종차별보다 언어차별이 더 흔한 곳인만큼 워홀준비생 또는 현 워홀러분들 다 화이팅하셔요!!
안녕하세요!! 호주 이민에 관심있어서 영상 잘 보고있어요!! 잘사는척 괜찮은척이 아닌 실제 고민과 모습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지금 30대초반인데, 20대 때 일하면서도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며 온전히 즐기지 못했던거같아 아쉬운 마음이 커요ㅠㅠ! 앞날을 응원할게요!
헉 자막 속도 빠르군요!!👀 저 자막 속도 읽기에 편한지 만들 때 어어엄청 여러번 속으로 읽어보면서 만드는데 제 머릿속에서 나온 걸 넣다보니 저한테는 빨리 읽혔나봐요😂 제가 원래 글을 천천히 읽는 편이라 남들은 더 빨리 읽겠지?!🤔 하고 빠르게 빠르게 넣은 것도 있고요! 피드백 감사해요! 다음 영상은 좀 더 여유있는 속도로 만들어볼게요🤩
안녕하세요 메이빈님 시드니가 항상 그리워서 요즘 시드니 영상 같은 거 보다가 접하게 되었는데 응원 전해드리고싶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요 저는 19살 때 가서 제 스무살을 시드니에서 보냈어요 ⭐️ 워홀 비자로 가서 12개월을 다 채우고 오진 못해서 아쉽지만 지금의 저에겐 매우 소중하고 꿈같던 생활들이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넘넘 그립고도 그리운,, 저도 언어의 장벽부터 시작해서 집 떠나서 첫 자취생활부터 (물론 친구 두명과 같이 살아서 넘넘 서로서로 매우매우 의지 됐죠 ㅠㅠ ) 모든 것을 혼자 다 해결해야하는 타국에서의 힘든 점들 너무 공감돼요 처음 잡오퍼 받은 카페도 정말 힘들었어서 울었던 기억이.. 시티에 있어서 바쁘기도 했지만 영어소통과 카페 일 경험도 없었어서 커피나 카페 일에 대한 무지함(?) 때문에 한 달간은 정말 잠 3-4시간 자면서 카페에서 쓰는 영어와 제가 일했던 카페 모든 메뉴들 레시피 등등.. 다 외우고 공부했었어요 한 달 지나고 나니 점점 적응이 되고 돈도 벌고 하니 워홀의 달콤함을 슬슬 맛 보기 시작하면서 이제 다 지나고 나니 힘들었던 순간 보다 행복했던 시간들 소중한 추억들 시드니의 그런 갬성(?)ㅋㅋ이 너무 향수병처럼 그리운,, 흑.. 그래서 열심히 한국에서 돈 모으고 있답니다 12월 31일 불꽃축제 보러 시드니 여행을 꼭 가고싶어서 ㅎㅎ 아무튼.ᐟ 너무 제 추억팔이 이야이가 길었는데 메이빈님도 시드니에 계시는 동안 힘든 날도 있으시겠지만 멋지게 버텨내시는 거 같아요 넘넘 멋져요 타국 가서 그렇게 홀로서기로 지낸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거둔요,, 진짜 힘내시구 많은 추억들 많이 많이 만들구 행복한 시드니 생활 되시길 응원할게요 화이팅!!! ❤❤
++ 호주에서 버거킹 처음 먹었을 때 진짜 놀랬는데 ,, 넘 맛있어서 🥺시드니는 한국이랑 계절 반대니까 거긴 여름이겠네요 버거킹이나 편의점 같은데서 몇불 안 하는 슬러쉬 사먹으면서 길거리 걸어다닐 때 진짜 힐링이었는데ㅠㅠ 넘 추억이다.. 전 집 구할 때 페이스북에 그룹 같은 거 있는데 시드니 사는 사람들 그런 곳에 정보 글 되게 많아요 거기서 시티에 위치한 저렴한 집 컨디션 좋은 마스터룸 얻어서 화장실 저희끼리만 쓰고 젤 큰 방에서 진짜 잘 지내다 왔어욥 흐아 한식 맛집들도 생각나고 넘 추억만땅이닷
진짜 대박🥺 어떻게 그렇게 어린 나이에 가셔서 잠 줄이시면서까지 메뉴 공부를 하셨을까요!! 진짜 너무 대단하고 멋있으세요👏 저는 워홀 와서 가장 대단하고 부러운 친구들이 20대 초반에 벌써 다른 나라 와서 살면서 이런 경험들 하고 있는 거!! 그 용기가 넘 부럽고 멋지더라고요. 저도 불꽃축제 보러 가는데 꼭 시드니 다시 오실 수 있길 바랄게요!!🤩 추억 공유 해주셔서 감사하고 응원 감사해요🥹
혹시... 부산 분이신가요... 지금 부산에서 이 영상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동향분 응원해요.. 저도 호주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아마 유학으로 갈거에요. 호주에서 꼭 잘 적응하고 자리잡길 바래요. 한국에는 돌아오지 말고요... 한국 못 떠나서 우울한 사람 여기 있어요 허헝 ㅠ
꺅 최애 채널이다!!!! 근데 밥 채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처음에 영상에 제가 밥 먹는 내용 하도 넣어서 밥 채널이라 하신 줄 알았는데 밥 드실 때 보는 채널이라는 거죠?😂😂 사실 저 개그캐 호소인이라 어떻게 댓글로 잔잔하게 웃길까 고민하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빨리 영상 만들고 싶어집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지고 싶지 않지만 호주가 빵 디저트는 한국보다 싸고 맛있어요 인정~!
여기에 동의하면서도 동의하지 않아요😂 구직사이트는 실제 구인 중인 글만 올라오기 때문에 괜히 시간낭비 할 일이 없고, 실제로 워크인 하면서 이력서 돌렸을 때 연락 받는 경우도 꽤 있기 때문에요! 저는 제 경험과 만난 사람들 경험 비롯해서 둘 다 그냥 운 좋으면 걸리는 거 같아요😂
여러분 저 점점 영상 올리는 간격 줄이고 있는데!!!! 제 노력이 느껴지시나요!!!! ㅋㅋㅋㅋ 다음 영상은 저번에 약속한대로 호주 호스텔 싸고 좋은 곳 고르는 법 영상 올릴까요? 아니면 따로 보고 싶으신 영상 있으신가요,, 없으면 저 맘대로 만듭니다 후후 진짜 솔직하면 나잖아,,, 잘 사는 척 안 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후... 진짜 한국 가면 저 뭐해야 하나요,,, 근데 한국 잠시 갔다가 호주 다시 돌아와서 더 살고 싶기도 해요. 이민까진 생각 없는데 저는 한국도 정말 너무 좋은데 저는 해외 생활이 더 잘 맞는 거 같아요. 근데 호주 계속 살면 여기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도 모르겠구 고민 너무 많아요. 한국에 있을 때 매사 열심히 하지 않은 제 업보네요 ㅋㅋㅋ 잘 헤쳐나가보겠습니다
뭐 워홀이란게 큰 인생의 변화를 가져다줄 만큼 엄청난 경험이 아닐 수도 있죠.. 근데 시간낭비란 생각은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그냥 해외에서 멍때리든 알바만 하든 1년이라는 시간동안 살아본다는 거 자체가 인생을 길게 보았을때 어떠한 부분에서든 좋은 경험이나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겠죠 모든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야 할 필요 있을까요 그냥 취업전에 취준전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겸사겸사 돈도 벌고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시간낭비면 어떻고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이면 어떤가요 누군가는 하지 않았을 어떤 결정을 하고 나가서 살아보는거 자체만으로 후에 두고두고 추억할 시간을 만들어놨다 생각합니다 남은시간 좀더 다양한 사람들 만나고 다양한 생각들 하며 맘편히 지내다 돌아오세요~ 인종차별 일구해지지 않는 어려움 분명 있겠지만 어디나 사람살기 어려운건 매한가지니깐 현재의시간을 소중히 보내자구요!
으아 찐 어른의 말씀🥺 이 댓글 보고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을 것 같아요! 저는 워홀 온 거 후회는 절대 안 하지만, 항상 여기서 만족 못하고 더더더 바라고 너무 급하게 가려는 제 모습이 저를 불행하게 만든 것 같더라고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또 현재에 만족하는 법을 배워야겠어요🙌
무언가를 크게 얻고 가는 케이스도 흔하지 않은것 같아요. 좋은 기억만 남기고 나중에 회상했을때 웃을 수 있으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요 😊 전 캐나다에 가면 제 인생이 바뀔 줄 알고 20살때 캐나다 워홀을 떠났어요! 아쉽게도 캐나다와는 인연이 아니었는지 별 얻은것도 없고 시원찮은 마음으로 귀국을 했어요. 5년전일이지만 돌이켜보니 그 곳에서 그 때의 내모습이 얼마나 빛났었는지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분명 메이빈님도 지금은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지 싶다가도 그 나이때의 내가 그 곳에서 시간을 보내줘서 참 다행이다❤ 하고 생각하는 순간이 올꺼라고 믿습니다! 😊 지금은 뉴질랜드 4년차인데도 캐나다에서 보낸 (별거없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돌아오지 않을 소중했던..) 시간을 회상하며 버티고 있어요. 메이빈님에게도 꼭 그런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 화장이 너무너무 예뻐요
저도 예전에 이쪽 살았었는데 영어는 못해도 용기가 반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영어 실력 늘린 방법 추천드리자면?
호주는 지역 커뮤니티에서 언어교환도 할수 있고(남자는 조심), 교회에서 영어도 무료로 알려주는 곳 은근 많아서 어학연수 짧게 어려우면 이렇게라도 추천드려요~
( 사실 제일 빨리 느는건 현지남자친구 사귀는건 안비밀…ㅋㅋㅋ )
+ 그리고 쉐어도 한인쉐어하면 영어 1도 안늘어서 쉐어 구할 때 왠만하면 다문화권 가능하면 오지쉐어 추천드려요…
영어 못해도 살려면 해야하는 상황으로 계속 자기 자신을 몰아 넣으면 자연스럽게 늘게 되더라구요😅
+ 잡 구할때도 영어 늘려면 손님이랑 스몰토크라도 할 수 있는 잡 구하면 더 좋고 (스시 같은건 쓰는 영어가 고정적이니까…경력 쌓는거 아님 비추..) 오지잡 아니더라도 한인잡만 아닌 곳 가서 일주일에 몇시간만이라도 일구해서 점점 늘려가는 방향으로 하는게 영어 면에서는 빨리 늘어요
마지막으로 저는 제일 중요한게 적극적이고 자신감있는 성격 같아요! 호주에서 40대 중국인 영알못 아주머니가 어순 틀려도 자신감있게 할말 다하는거 보고 대단하다 생각한 적 있는데… 그게 지금 생각해보면 영어는 저렇게 해야 느는구나 싶더라는… 호주는 인종차별보다 언어차별이 더 흔한 곳인만큼 워홀준비생 또는 현 워홀러분들 다 화이팅하셔요!!
이분 하시는 말 완전 다 맞아요!!! 교회에서 영어 가르쳐 주는 건 몰랐네요. 시간내셔서 좋은 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보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될 거에요🤩
안녕하세요!! 호주 이민에 관심있어서 영상 잘 보고있어요!! 잘사는척 괜찮은척이 아닌 실제 고민과 모습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지금 30대초반인데, 20대 때 일하면서도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며 온전히 즐기지 못했던거같아 아쉬운 마음이 커요ㅠㅠ! 앞날을 응원할게요!
저도 호주 더 살까 말까 고민 중인데🤔 이민이면 더 쉽지 않은 여정이시겠어요! 저도 후회없는 20대를 보내고 싶은데 정작 돌아보면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그렇다고 잘 노는 것도 아니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잘 보고있습니다~!! 일상 재미있어요
메이빈님 자막이 많고 되게 빨리 슉슉 지나가서 계속 일시정지 누르면서 보고있어요ㅋㅋㅋㅠㅠ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
다음 영상은 메이빈님 마음껏🕺🏻
헉 자막 속도 빠르군요!!👀 저 자막 속도 읽기에 편한지 만들 때 어어엄청 여러번 속으로 읽어보면서 만드는데 제 머릿속에서 나온 걸 넣다보니 저한테는 빨리 읽혔나봐요😂 제가 원래 글을 천천히 읽는 편이라 남들은 더 빨리 읽겠지?!🤔 하고 빠르게 빠르게 넣은 것도 있고요! 피드백 감사해요! 다음 영상은 좀 더 여유있는 속도로 만들어볼게요🤩
안녕하세요 메이빈님 시드니가 항상 그리워서 요즘 시드니 영상 같은 거 보다가 접하게 되었는데 응원 전해드리고싶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요 저는 19살 때 가서 제 스무살을 시드니에서 보냈어요 ⭐️ 워홀 비자로 가서 12개월을 다 채우고 오진 못해서 아쉽지만 지금의 저에겐 매우 소중하고 꿈같던 생활들이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넘넘 그립고도 그리운,, 저도 언어의 장벽부터 시작해서 집 떠나서 첫 자취생활부터 (물론 친구 두명과 같이 살아서 넘넘 서로서로 매우매우 의지 됐죠 ㅠㅠ ) 모든 것을 혼자 다 해결해야하는 타국에서의 힘든 점들 너무 공감돼요 처음 잡오퍼 받은 카페도 정말 힘들었어서 울었던 기억이.. 시티에 있어서 바쁘기도 했지만 영어소통과 카페 일 경험도 없었어서 커피나 카페 일에 대한 무지함(?) 때문에 한 달간은 정말 잠 3-4시간 자면서 카페에서 쓰는 영어와 제가 일했던 카페 모든 메뉴들 레시피 등등.. 다 외우고 공부했었어요 한 달 지나고 나니 점점 적응이 되고 돈도 벌고 하니 워홀의 달콤함을 슬슬 맛 보기 시작하면서 이제 다 지나고 나니 힘들었던 순간 보다 행복했던 시간들 소중한 추억들 시드니의 그런 갬성(?)ㅋㅋ이 너무 향수병처럼 그리운,, 흑.. 그래서 열심히 한국에서 돈 모으고 있답니다 12월 31일 불꽃축제 보러 시드니 여행을 꼭 가고싶어서 ㅎㅎ 아무튼.ᐟ 너무 제 추억팔이 이야이가 길었는데 메이빈님도 시드니에 계시는 동안 힘든 날도 있으시겠지만 멋지게 버텨내시는 거 같아요 넘넘 멋져요 타국 가서 그렇게 홀로서기로 지낸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거둔요,, 진짜 힘내시구 많은 추억들 많이 많이 만들구 행복한 시드니 생활 되시길 응원할게요 화이팅!!! ❤❤
어린 나이에 가셨는데 돌아오셔서 대학 진학 하신 건가요?
@@홍길동-e8e1t 아뇽 대학은 안 갔고 한국 돌아와서 병원에 취업했다가 지금은 카페에서 일 중이에요
++ 호주에서 버거킹 처음 먹었을 때 진짜 놀랬는데 ,, 넘 맛있어서 🥺시드니는 한국이랑 계절 반대니까 거긴 여름이겠네요 버거킹이나 편의점 같은데서 몇불 안 하는 슬러쉬 사먹으면서 길거리 걸어다닐 때 진짜 힐링이었는데ㅠㅠ 넘 추억이다.. 전 집 구할 때 페이스북에 그룹 같은 거 있는데 시드니 사는 사람들 그런 곳에 정보 글 되게 많아요 거기서 시티에 위치한 저렴한 집 컨디션 좋은 마스터룸 얻어서 화장실 저희끼리만 쓰고 젤 큰 방에서 진짜 잘 지내다 왔어욥 흐아 한식 맛집들도 생각나고 넘 추억만땅이닷
@@유하영-g3m 일반적인 루트 아니어도 열심히 일해서 돈버는게 존경스럽네요
진짜 대박🥺 어떻게 그렇게 어린 나이에 가셔서 잠 줄이시면서까지 메뉴 공부를 하셨을까요!! 진짜 너무 대단하고 멋있으세요👏 저는 워홀 와서 가장 대단하고 부러운 친구들이 20대 초반에 벌써 다른 나라 와서 살면서 이런 경험들 하고 있는 거!! 그 용기가 넘 부럽고 멋지더라고요. 저도 불꽃축제 보러 가는데 꼭 시드니 다시 오실 수 있길 바랄게요!!🤩 추억 공유 해주셔서 감사하고 응원 감사해요🥹
호주에서 살고싶으시면 워홀하시다가 저처럼 공부해보시는건어떠세요? 전 대학교 다시다니고있어서 보면 나이대가 정말 다양하고 제일 충격인건 40대 아줌마인데 아이데리고 와서 같이 수업듣더라고요. 한국이엿으면 눈치주고 불기능햇을텐데
오호!! 아이랑 같이 수업 듣다니!! 신박하네요. 저도 더 살게 되면 아마 학생비자로 전환해서 뭐 공부하지 않을까 싶네요🤔
긍정기운 뿜뿜이라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6개월전부터 워홀 영상 올리셨던데 아직 일 못구하신거예요??ㅠㅠㅠ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어요,, 영상 재밌어용 ㅎㅎ 저도 뉴질랜드에서 워홀중이에요
앗 ㅋㅋㅋㅋㅋㅋ 저 일하다가 다시 구하는 중인 거에요!! 그러고 보니 여태 올린 영상 중 일한 영상은 1도 없네요😂 오해해실만도,, 영상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지금 호주인데 저 모습 보는거 같습니다..ㅎㅎ 화이팅입니다ㅠㅠ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저는 끝까지 버티는 중. 그리고 버티다 보면 당근 줬다, 또 행복할만 하면 시련을 주고 난리네요🤣
전 시드니 살때 너무 일 구하기 빡빡하고 힘들어서 다른 지역으로 옮기니까 바로 호텔잡 잡아서 일했어요. 다만 영어를 기본적으로 인터뷰를 할 수 닜을 수준이여야지 다른 지역 옮겨도 일자리 구하기 성공합니다!
오 호텔잡!! 저도 호텔잡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못해봤네요😂
혹시... 부산 분이신가요... 지금 부산에서 이 영상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동향분 응원해요.. 저도 호주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아마 유학으로 갈거에요. 호주에서 꼭 잘 적응하고 자리잡길 바래요. 한국에는 돌아오지 말고요... 한국 못 떠나서 우울한 사람 여기 있어요 허헝 ㅠ
저도 워홀 1년 끝내고 다시 호주 오고 싶으면 유학으로 갈 것 같아요!! 부산 사람 맞아요~~!
자막 속도가 넘빨라욧 ㅠㅠㅠㅋㅋㅋㅋ 하지만 재밌어요... 화이팅화이팅
다른 시청자분도 말씀해주셨었어서 담 영상부터는 천천히 넣게요!! 감사합니다🤩
시드니 워홀 3개월차 인데 본다이비치에서 쿠지까지 코스탈워크 좋아해서 매주 가는데 코스탈워크도 한번 가보세요~ 재밌는 워홀 생활되세요😊
워홀에 관심생겨서 워홀관련 영상 다 찾아보고있어요! 정말 도움많이돼요 감사해요 근데 첫 잡 구했을때랑 두번째 잡 구했을때 구인 기간이 어떻게되나요? 가서 영영 잡 못구할까봐 너무 걱정돼요...
@@jongam0228 음 첫번째는 3주만에 구했고 두 번째는 첫 잡 구할 때 같이 레쥬메 돌렸던 곳 두 군 데 또 붙어서 잠깐 쓰리잡 했었어요😅 처음이 어렵지 결국 구하게 돼있어요 파이팅!!!
@@mabyn__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가끔 댓글에 뭐야;;싶은 사람들한테 안흔들리고 받아치는 모습 진짜 멋져요 모두들 워홀 반대하는와중에 언니의 파이팅이 너무 고마워요 언니 앞길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답장 감사해요
십몇년전에 5~6년 살다가 귀국했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반가우면서도 기억이 나네요. 지금 호주는 한국가게도 많이 생기고 많이 변했다고 이야기는 들었는데 어떠한가요 ㅎㅎ
남은 기간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그 당시 호주 모습을 잘 모르지만 한국 가게들 꽤 많고 첨엔 한국보다 너무 재미없는 나라라고 느꼈지만 살다보니 또 계속 살고 싶은 나라라는 생각이 들어요🤩
재밌네요. 일상이라도 자주 올려주세욧~!
노력 중인데 편집 넘 오래 걸려요😭
저두 내년에 호주갈 예정이라 열심히 보고있어용ㅋㅋㅋㅋㅋ 아 근데 자막 내용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각종 디저트 빵 너무 사랑하는데 호주 가서 디저트 폭식 하게 될까봐 걱정되네요.....ㅜㅋㅋㅋㅋ 아무튼 ㅠ 요즘 제 최애 밥채널 메이빈님 홧팅! ♥
꺅 최애 채널이다!!!! 근데 밥 채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처음에 영상에 제가 밥 먹는 내용 하도 넣어서 밥 채널이라 하신 줄 알았는데 밥 드실 때 보는 채널이라는 거죠?😂😂 사실 저 개그캐 호소인이라 어떻게 댓글로 잔잔하게 웃길까 고민하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빨리 영상 만들고 싶어집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지고 싶지 않지만 호주가 빵 디저트는 한국보다 싸고 맛있어요 인정~!
잘보고 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이 너무 자세해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ㅎㅎ 혹시 네일기술이 있으면 오지잡 구하는데 훨씬 수월하나요?
네일 쪽은 오지들보다는 한인 사장님들이 많은 걸로 알아요! 오지잡은 잘 모르겠지만 일은 구하기 수월할 것 같아요~~!
잘 봤씁니다! !!
감사합니다~~!
브이로그 잘 보고 있어요 ◡̈ ෆ 워홀 간 걸 후회는 안 하시나요? 고민 중에 있는데.. 지금 전공 관련 본업을 그만두고 가는 거라 돌아왔을 때 경력단절..? 재취업이 어려워질까봐 걱정이에요 ㅠㅠ
워홀 간 거 후회는 절대 안 해요!! 저는 다시 선택할 기회가 있다 해도 올 것 같아요. 다만 와서는 어떻게 할지, 또 한국으로 돌아가서의 계획까지 명확히 세우시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정말 시간낭비 되기 좋은 것도 워홀 같아요 솔직히!
지옥편 존버해여!!!!!
썰부자 메이빈 지금 아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저도 시드니 워홀러입니다.
지금까지 일을 못구하신건가요??
같은 워홀러로써 걱정되서 글 남겨요
지금 구한 것 같은데 확신은 없네요!! 담주 월요일 되봐야 정확히 알듯해요🤩
브이로그 좋아요 👍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올려볼게요!🤩
레주메를 돌리는것보다 차라리 구직싸이트를 이용하세요..시간 체력낭비
여기에 동의하면서도 동의하지 않아요😂 구직사이트는 실제 구인 중인 글만 올라오기 때문에 괜히 시간낭비 할 일이 없고, 실제로 워크인 하면서 이력서 돌렸을 때 연락 받는 경우도 꽤 있기 때문에요! 저는 제 경험과 만난 사람들 경험 비롯해서 둘 다 그냥 운 좋으면 걸리는 거 같아요😂
저도 7개월차 워홀러에요!!영상 보니 너무 반갑네요.. 한국 집앞 삼겹살식당에서 소주마시고싶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요ㅋㅋㅋㅋ저도 가까운지역에 살아서 너무 신기하고 저도 …오늘도 면접보러 간답니다! 😢
우와 같은 7개월차 워홀러시라니~~!! 반가워요! 으악 진짜 삼겹살에 소주 마시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좋은 결과 있으셨길 바래요🤩
꼭 외국인 친구를 많이 만드셔야 합니다
맞아요 그래야 값진 경험이 됨
앞으로라도 많이 만들어야겠어요!!
눈나…자막이 너무 빨라…😮😅
새 영상은 자막 속도 좀 여유있게 만들었어요!
7개월가까이 잡 못구한줄알고 놀랬네요
그럼 노숙자 생활하고 있거나 한국 갔을 거 같아요🤣
나도 그래요.
워홀 쉽지 않죠?🥲
여러분 저 점점 영상 올리는 간격 줄이고 있는데!!!! 제 노력이 느껴지시나요!!!! ㅋㅋㅋㅋ 다음 영상은 저번에 약속한대로 호주 호스텔 싸고 좋은 곳 고르는 법 영상 올릴까요? 아니면 따로 보고 싶으신 영상 있으신가요,, 없으면 저 맘대로 만듭니다 후후
진짜 솔직하면 나잖아,,, 잘 사는 척 안 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후... 진짜 한국 가면 저 뭐해야 하나요,,, 근데 한국 잠시 갔다가 호주 다시 돌아와서 더 살고 싶기도 해요. 이민까진 생각 없는데 저는 한국도 정말 너무 좋은데 저는 해외 생활이 더 잘 맞는 거 같아요. 근데 호주 계속 살면 여기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도 모르겠구 고민 너무 많아요. 한국에 있을 때 매사 열심히 하지 않은 제 업보네요 ㅋㅋㅋ 잘 헤쳐나가보겠습니다
호스텔 고르는 법 좋아요!ㅋㅋㅋ 호주생활 파이팅
뭐든 좋지만! 여러군데 트라이얼 후기 모음 .. ? 궁금해용 ㅎㅎㅎㅎㅎ
풀메이크업으로 잘 가리시는거 보면 메이크업 재능있는건 맞는거 같아요
오호 칭찬인지 아닌지 모르겠는 댓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