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삶에서 영원히 벗어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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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무의식에 감정이 저장되는 유아기에 사랑을 받지 못하면 '버림받은 나'라는 인격체가 저장돼 버림받고 사는 현실이 펼쳐진다. 벗어나려면?

КОМЕНТАРІ • 100

  • @엄청난미인
    @엄청난미인 4 роки тому +288

    이거 정말 맞아요 제가 조금씩 정화될수록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끌려와요 조금 정화되고 성장할수록 조금씩 더 수준높고 비슷한사람들과 인연이 됩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 @대박행운-s8e
      @대박행운-s8e 4 роки тому +15

      어떻게 정화하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 @은영-l5w
      @은영-l5w 3 роки тому +16

      저두요,정화가 쉽지 않아요.정화경험을 알려 주세요.

    • @대박행운-s8e
      @대박행운-s8e 3 роки тому +17

      @@yttil5 감사합니당😍 이글로도 무슨말인지 확알았어요 그 관찰자효과정화였군요 김상운쌤이 항상 말씀하시던거라 알고있습니다 윤태일님 감사해용~~^^

    • @aradda555
      @aradda555 3 роки тому +10

      마자요 마자요!!

  • @kimjy981022
    @kimjy981022 Рік тому +42

    '버림받는 나'.. 가장 괴로운 감정이면서, 가장 해결하고싶은 감정이었습니다.
    쌤의 영상을 들으면서 저의 어린시절을 떠올려보았습니다. 왜 늘 불안하고, 두렵고, 공포스러울까?
    어린시절부터 아빠와 오빠가 매번 다투고, 언제 또 감정이 격해져서 화를 낼지 몰라 늘 불안에 떨었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특히 잘할때는 큰 문제가 없지만 잘못했을때는 혼이 날까봐 늘 초조하고 긴장됐던거 같습니다.
    그게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빠나 오빠가 늘 나를 감시하는거처럼 느껴지고 잘하는지 못하는지 지켜보는거 같고, 작은 실수도 용납받지 못하는듯한 태도를 받고 자랐으니, 내가 인간관계에서 긴장을 하고, 잘보이고싶어 애쓰며 압박감을 느꼈구나 싶었습니다. 왜 압박감이 느껴지고 숨이 막히고 답답한지 이제는 확실히 알거 같습니다.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며 살아왔던것이 나에게 영상처럼 '세상은 미움으로 가득한곳이고, 조금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으며, 나를 지켜줄곳은 아무도 없구나'란 생각을 불러 일으킨거 같습니다.

  • @동트는하늘
    @동트는하늘 3 роки тому +111

    영상을 글로 옮겼습니다.
    =============
    어린 딸과 단 둘이서 외출을 하더라도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외출을 할 수 있을텐데
    왜 이여성의 마음속에서는 큰 두려움, 외로움,슬픔이 올라오는 것일까요?
    이 여성의 무의식 속에는 어떤 자아가 도사리고 있을까요?
    (사연)
    부모가 자주 싸울 때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이의 몸이 아이가 아니라 아이의 마음이 아이라는 사실입니다.
    어디까지가 아이의 마음입니까? 아이의 몸까지가 아이의 마음입니까?
    아니면 아이의 마음은 무한합니까?
    모든 마음은 아무 경계가없습니다. 무한한 마음입니다.
    부모가 자주 싸우는 고통스러운 현실도 아이의 마음속에서 일어납니다.
    그럼 이런 현실을 보는 아이의 마음속에서는 어떤 감정이 올라올까요?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한 곳이 아니라 미움으로 가득한 곳, 싸움으로 가득한 곳이구나,
    이 세상에 나를 보호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구나,
    나는 부모들한테,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았구나 이런 생각, 이런 감정이 떠오릅니다.
    이렇게 5살 이전에 형성되는 감정이 인격체가 되어 버림받은 나, 사랑받지 못하는 나가 생기게 됩니다.
    버림받은 나, 사랑받지 못하는 나가 무의식에 저장되면 무의식에 저장된 생각대로 한평생을 살아가게 되죠.
    그래서 이 여성은 배우자를 선택할 때도 버림받은 나와 주파수가 맞는 배우자를 만나게 됩니다.
    물론 신혼생활 2-3년 동안에는 버림받은 나가 표면으로 올라오지는 않지만 2-3년 쯤 지나서 권태기가 시작되면 버림받은 나가 의식의 표면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남편은 아내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함께 외출하기 싫어하고 아내는 딸아이와 외출하면서 두려움을 느끼게 되죠.
    아내의 무의식의 표면 아래 숨어있던 버림받은 나가 표면으로 올라와서 남편한테 버림받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올라오게 됩니다. 외로움과 슬픔도 함께 느끼게 됩니다.
    버림받은 나
    로 살아가는 고통은 왜 일어납니까?
    몸을 나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몸을 나라고 착각하면 몸에 붙어있는 두뇌에서 떠오르는 생각도 나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버렸다는 생각과 버림받았다는 생각은 서로 짝이 되는 한쌍의 생각입니다.
    버렸다는 생각이 없으면 버림받았다는 생각도 없고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없으면 버렸다는 생각도 없습니다. 이 둘을 합치면 제로가 되죠.
    버림받았다는 생각을 내 몸과 동일시하기 때문에 그 생각을 흘려보내지 못하고 그 생각을 인격화해서 나와 동일시하게 되죠.
    이것이 버림받았다는 생각과 버렸다는 생각, 이 생각을 동시에 바라보면 합치면 제로가 돼버리죠. 이것은 그냥 내 마음속의 생각이었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다면 몸은 어떻습니까? 몸이 나일까요? 몸은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태어남과 죽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계가 있죠.
    그런데 이 몸은 아무 경계도 없는, 시작과 끝이 없는 무한한 마음속에 들어있습니다.
    마음속에 들어있다는 얘기는 마음속에 들어있는 생각이 꾸며낸 이미지, 상이다, 그런데 생생하게 보이기 때문에 생생한 홀로그램이라는 말입니다.
    진정한 나는 누구입니까?
    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존재, 버림받은 나
    라는 생각덩어리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관찰자,
    관찰자는 무한한 마음, 무한한 마음은 근원의 마음, 근원의 마음은 사랑, 평화 그리고 참다운 기쁨으로 가득하죠.
    버림받은 나
    를 나와 동일시하면 나는 버림받은 현실을 살아가게 되죠.
    버림받은 나
    를 나와 동일시하지 않고 근원의 마음과 나를 동일시하면 어떻게 될까요?
    근원의 마음속에 들어있는 근원적인 사랑, 참다운 기쁨과나를 동일시하게 됩니다.
    그러면 내 삶은 근원적으로 바뀌게 되죠. 버림받고 버리는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지 않아도 됩니다.
    늘 근원적인 사랑과 평화, 참다운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현실이 근원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 @해전이-e3c
    @해전이-e3c 4 місяці тому +4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또 들으며 자신의 마음을 정화해가고 있습니다. 늘 자상하게 설명해 주셔서 저의 상황에 많이 도움받고 고통을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무한 사랑에 존경을....

  • @여왕-y2l
    @여왕-y2l Рік тому +9

    끼리끼리 만남.
    자기 무의식에 딱 맞는
    사람과 환경이 옴.

  • @yhs1375
    @yhs1375 4 роки тому +87

    김상운분께서 이런 훌륭한 일을하셔서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2014년부터 마음공부를 시작해 여러가지를 공부하다 법륜스님 채환님 자운선가 대표적으로 듣던 유튜브를 끝으로 김상운님 유튜브까지왔는데요 가장 단시간 거울명상으로 제마음에 평화 왔습니다. 신기하고 신기합니다.

    • @선물-r9t
      @선물-r9t 3 роки тому +7

      어쩜 저랑 똑같아요..
      자운선가 까지.
      댓글 본는데 갑자기 눈물이 .. ㅎㅎ
      김상운님께서 말씀하시는 거울명상 하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 있을까요?
      (물론 제맘속에 있겠지만요)

  • @Heesun111
    @Heesun111 5 років тому +110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알게된 건데 제가 버려진다는 걸 제일 고통스럽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버림 받는 경험도, 버리는 경험도 많이 했어요. 이제는 그 불안감으로부터 해방돼가는 과정에 있어요. 저에게 정말 필요했던 내용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비아나-d2r
    @비비아나-d2r 5 років тому +120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무의식에 상처가 되지 않게 잘 키우고 싶네요. 지금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선생님 영상을 많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clear_morning
      @clear_morning 3 роки тому +25

      인간이 인간을 완벽하게 만족시킬수없죠
      아무리 부모라해도.. 스스로 깨우치고 정화하고 나를찾는것이 인생이라면 아이들도 배우며 진짜 자신을찾는 삶의 여정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압니까 아무리좋은것을줘도 받는사람이 좋아야좋은것이고
      아무리 나쁜상황이라도 지나고보면 나쁠것도없었던것이 인생이라는 생각이드네요ㅎ

  • @naomudevi6657
    @naomudevi6657 5 років тому +45

    피해받은 나가 저장되면 피해받는 현실이 펼쳐진다. 버렸다 - 버림받다 짝이되었다. 버림받다는 그냥 내 마음속에 생각이구나 합치면 0이된다.

  • @나로살아가는중입니다
    @나로살아가는중입니다 5 років тому +61

    질문하신분께 힘내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저두 아이둘키우며 그런경험많았어요
    그리고 남편탓이라고 원망많이했는데
    요즘은 남편에성향을 인정해줬어요
    절위해서요
    아이들은 어느덧 고3 고1이되었고
    남편과큰문제없이살아요
    누구탓을하는순간 해결방법은없는듯요
    강의반복적으로 들으시고
    힘내세요!
    마음으로 당신을 안아드립니다

  • @반딧불-u9x
    @반딧불-u9x 5 років тому +67

    선생님께서 늘 하시는 말씀 관찰자. 근원의 빛. 무한한 사랑.
    이제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것 같습니다
    관찰자로 있을때 무한히 넓어지는 자신을 알아갑니다
    귀한 가르침 주시는 선생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왓칭도 잘 읽고 있습니다

  • @yjkim6701
    @yjkim6701 5 років тому +31

    버린받은 나를 동일시 하지 않고
    근원의 마음과 나를 동일시 하면(어떤 마음-사랑과 평화) 늘 평안하고 행복하게 될 것임

  • @국가정원
    @국가정원 4 роки тому +36

    무의식에 저장된대로 죽지못해 몸부림 치며 한평생을 살뻔했어요~
    감사합니다 ^^♡

  • @서희-b1s
    @서희-b1s 5 років тому +41

    선생님
    오늘따라 더더욱 온화하고 핸썸해 보이십니다^^
    근원의 마음을 나와 동일시하여
    사랑과 감사로 채우며 살아가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김상현-j7h
    @김상현-j7h 5 років тому +32

    무언가 마음에 걸려 흐르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관찰자의 마음을 상기하고 나아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감사합니다.

  • @알콩달콩-v6q
    @알콩달콩-v6q 3 роки тому +11

    근원의 마음을 나와 동일시하면 사랑,평화,기쁨이 가득한 현실이 펼쳐진다.덕분에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 @soul7773
    @soul7773 5 років тому +19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

  • @하티-r1s
    @하티-r1s 5 років тому +20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만웅조은세상
    @만웅조은세상 5 років тому +13

    고맙습니다 ^.^*

  • @구밍-t1c
    @구밍-t1c 5 років тому +13

    오늘도 감사합니다

  • @마우미-c2m
    @마우미-c2m 5 років тому +15

    감사합니다~^^

  • @naomudevi6657
    @naomudevi6657 5 років тому +36

    마음속에 생각이 꾸며낸 이미지다. 홀로그램이다.

    • @hoejungjung397
      @hoejungjung397 5 років тому +12

      그걸 진정으로 느끼면 좋을텐데 ㅠ 괴로울때 머리로 가끔 되내이네요

  • @사랑빛나는-k8w
    @사랑빛나는-k8w 5 років тому +17

    감사합니다^^💖

  • @amqk230
    @amqk230 5 років тому +12

    감사합니다!👍👍👍👍👍

  • @성경화-u9u
    @성경화-u9u 5 років тому +18

    고맙습니다.~^^

  • @user-qwe56
    @user-qwe56 5 років тому +49

    상운님 답변을 감사히 받아 근원의 나와 만나는 명상, 텅 빈 마음으로 살아가는 법 명상을 매일하고 효과도 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근원의 마음이 전부였군요. 계속 연습해서 상운님과 같이 무한한 사랑과 행복의 상태에 머물러 있기를 소망합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 @kateb2862
      @kateb2862 4 роки тому +4

      저에게 너무 필요한 내용같아요. 근원의 나와 만나는 명상, 텅빈마음으로 살아가는법 명상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실례가 되지않는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 @user-qwe56
      @user-qwe56 4 роки тому +17

      저도 상운님께 질문 드려서 답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상운님 영상 중 근원의 나와 만나는 영상, 근원의 사랑속에 살아가는 영상이라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를 기본으로 아침 저녁 명상 할 때마다 했었고, 상운님 동영상 중 그와 관련해 마음에 들어오는 것이 있어 다운로드 해놓고 시간이 날때마다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지금도 상운님 동영상이 올라오면 꼭 시청하고 다시 들어야겠다는 부분이 있으면 찾아 듣습니다:)

    • @kateb2862
      @kateb2862 4 роки тому +8

      @@user-qwe56 아아 상운님의 영상이었군요. 다 본게아니라서 몰랐네요^^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아침저녁으로 해봐야겠어요. k su님도 저도 항상 근원의 나와 함께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 @정솜결
    @정솜결 5 років тому +16

    늘좋은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pu1713
    @pu1713 3 роки тому +9

    근원의 마음을 나와 동일시하면 사랑, 평화, 기쁨이 가득한 현실이 펼쳐진다. 감사합니다♡

  • @길환영-e1p
    @길환영-e1p 5 років тому +13

    감사합니다^^💗💗💗

  • @ohlove1446
    @ohlove1446 5 років тому +23

    오늘도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rosalee456
    @rosalee456 4 роки тому +12

    감사합니다 작가님 늘 들을 때마다 울고 하품하고 정화해요 감사합니다♥

  • @lahyeon
    @lahyeon 5 років тому +12

    감사합니다^^

  • @t.cassie5783
    @t.cassie5783 2 роки тому +26

    제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는데
    그는 저에게 무관심하고 차로 데려다주는 것도 귀찮아해요. 지하철 타고가라며 역에 내려줬지만 길바닥에 버려진 기분 입니다.
    집에 와서 이 감정을 차분히 더 느껴보니 버림받는 감정이 아주 예전부터 있었던거 같아요. 그러면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나는 혼자 밖에 있고 추워 라고 마음의 소리를 하는데 이 추워에서 눈물이 펑펑 났어요. 참고로 저는 겨울 싫어하고 몸이 냉하고 수족냉증도 있어요.
    버려진감정-싸늘한 밖-춥다-창피하다 수치스럽다 이렇게 연결됐어요.
    제가 감정 느끼기를 잘한게 맞나요?
    여기서 또 무엇을 더 하면 좋나요?

    • @lmnophjh
      @lmnophjh 2 роки тому +6

      길바닥에 버려진느낌입니다
      하는데 귀여움이 느껴져요
      ㅎㅎ
      이렇게 우리가 착각망상으로
      살고있네요

  • @haenim53
    @haenim53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

  • @별보석-q1b
    @별보석-q1b 3 роки тому +6

    정말로 감사합니다

  • @flow__theriver
    @flow__theriver Рік тому +1

    상운쌤 감사합니다 나를 몸과 생각에 계속 동일시 하고 있었습니다
    영상을 빠르게 배속하지 않고 정속도로 들어보면서
    올라오는 몸의 감각을 느껴보았습니다
    저 분과 똑같은 인격체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말이 인상 깊습니다
    몸과 생각이 아닌 근원의 마음을 나와 동일시하여라
    감사합니다

  • @박지혜-k9h6o
    @박지혜-k9h6o 3 роки тому +9

    버림받은현실에서벗어나고픈데
    무의식에서 버림받앗다는 느낌을 인정해주면
    버림받은현실에서 벗어날카요

  • @yhs1375
    @yhs1375 4 роки тому +6

    저도 신기합니다.

  • @긍정-i9l
    @긍정-i9l 2 роки тому +4

    감사합니다 선생님 💓

  • @naomudevi6657
    @naomudevi6657 5 років тому +17

    근원의 마음을 나와 동일시하면 그 현실이 펼쳐진다.

  • @우주-v7r
    @우주-v7r 5 років тому +12

    🙏🙏🙏

  • @슬-c3y
    @슬-c3y 4 роки тому +24

    버림받은 나 버린 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요 말은 쉬운데 받아들인다거나 하는건 너무 추상적입니다,,,,

    • @자유평화-y4c
      @자유평화-y4c 4 роки тому +30

      (큰)거울을 보고 '나는 버림받을까봐 두렵다.'하고 표현하고 감정을 인정해주고 느껴주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엄마 가지마, 왜 나만 이모집에 몰래 버리고 갔어? 내가 얼마나 슬펐는지 알아?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평생을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어. 내가 또 버림받을까봐 얼마나 두려워하면서 살아왔는지 알아? 엄마 미워~왜 애를 버려, 나쁘고 무책임한 엄마야' 이렇게 실컷 울고 원망하고나니... 나도 마음으로 엄마를 버렸다는 것을 알았어요..(엄마한테 냉정한 딸) 그래서 쌤쌤이... 미움도 없고 원망도 없는 고요한 마음상태가 됐어요.. ^^;;

    • @자유평화-y4c
      @자유평화-y4c 2 роки тому +8

      그때 풀지 못한 '또 버림받을까 두려운 마음, 미움받을까 두려운 마음'은 여전히 남아 있었어요. 요즘 느껴주고 있는 중입니다.^^;;

  • @낙향-c6l
    @낙향-c6l 3 роки тому +5

    버림받는 현실 꿈에서도 그러네요

  • @잔망뤂히-p3m
    @잔망뤂히-p3m Рік тому +3

    4:00 버림받은 고통을 느끼는 이유는 몸을 나라고 착각하기 때문. 두뇌에서 일어나는 생각도 나라고 착각하게 됨

  • @이회장-h9s
    @이회장-h9s 5 років тому +34

    질문이 있습니다!!!!!!!!세상 모든게 홀로그램이라, 생각에 속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모든것들을 사랑 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게 홀로그램이고 생각 감정 들을 받아들이면 아무일도 안일어 나는건가요???????????
    상대방을 통해서 느껴지는 감정들 불쾌감 분노 사랑 연민 질투 ...이런것들이 저안에 내재된 억눌린 감정들 외면함 감정들(무의식) 때문에 일어 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러한 감정 생각들을 다받아 들이고 난 후부터는 재 앞에 이기적인 사람들 이용하려는 사람들 사기치려는 사람들 이간질 하는 사람들 ...등 은 아예 재앞에 안나타나는 건가요???????
    아니면 인생 살아 갈떄 다비우더라도 저런것들은 잘 간파 하면서 살아야되는건가요....
    아니면 재가 아직 비우지 못해서 저런 사람들이 나타나는 건가요...
    공부를 깨어있을때 생각과 감정과 나를 24시간 분리 시킬려고 노력 하는중 궁금정이 생겨 글을 남김니다!!!!!!

    • @watchingI
      @watchingI  5 років тому +72

      내 눈앞에 나타나는 사람들은 내 무의식에 들어있는 생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내 마음이 맑아지면 내 눈앞에 나타나는 사람들도 마음이 맑거나 서로 도움이 되는 사람들입니다.

    • @정솜결
      @정솜결 5 років тому +11

      @@watchingI 감사합니다 ㆍ솜결

    • @이회장-h9s
      @이회장-h9s 5 років тому +11

      김상운 감사합니다 선생님❤️❤️❤️❤️💕💕👍🏿👍🏿👍🏿👍🏿👍🏿

    • @nanakim9051
      @nanakim9051 5 років тому +17

      @@watchingI 내가 맑아지면(선해지면) 내 인생길에 착하고 도움되는 사람들만 나타난다는 말씀이시죠? 보통 상대는 내 무의식을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하는데 내 마음이 청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나의 무의식이 고스란히 반영된 상대가 나타나는 거구요?
      저도 이게 궁금했습니다. 나는 ~~지 않는데 내가 만나는 사람은 왜 ~~이럴까? 그럼 이런 생각은 나의 착각이었군요..내가 상대랑 똑같으니 그런 상대가 나타난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아님 나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는데 상대는 가혹한 마음이 있어 쌍이 되는 마음이라 만나는 건가요?
      제 질문이 이해가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 @자유평화-y4c
      @자유평화-y4c 4 роки тому +23

      @@nanakim9051 모든 사람들이 나의 무의식을 비춰주는거울입니다. 남을 불쌍하게 여기는 연민을 가진 착한 나는 나와 동일시하고, 가혹한 나쁜 마음은 무의식에 억눌러놓고 남에게 투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민의 마음, 가혹한 마음 둘다 나의 모습이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정화되어 사라집니다. ^^;;

  • @레몬쥬스-l4j
    @레몬쥬스-l4j 4 роки тому +12

    늘 빛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나 자신이 근원적인 나가 되면 같은 주파수로 만난 상대도 변화가 되나요?
    그들도 자유의지가 있는데 근원적인 나로 바뀌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자유평화-y4c
      @자유평화-y4c 4 роки тому +10

      나의 주파수가 달라지면 나의 무의식을 비춰주는 상대도 자연스럽게 같이 변합니다.

  • @해바라기-t6k
    @해바라기-t6k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선생님 ~행복합니다

  • @joo-cw9dz
    @joo-cw9dz 5 років тому +23

    저 하나 컨트롤하기도 힘든데 ㅠㅠ 지금 제가 부모로써 아이 둘을 키우는 입장이라 죄책감이 더 커지네요 둘째가 이미 3살인데 5살까지 쌓인게 평생간다니...... 엉엉...

    • @사이다-d8c
      @사이다-d8c 4 роки тому +4

      둘째아이도 스스로 정화할거에요~

    • @마음의기적
      @마음의기적 3 роки тому +5

      님은 늦지 않았어요
      지금부터 정화하시면 아이들은
      행복한 삶을 살아갑니다

  • @셀러마
    @셀러마 Рік тому +2

    이론과 현실이 다른 케이스 궁금해요.
    버림받은 나가 억눌려있으면 비슷한 사람과 공명하여 만나(날 버리는 상대를 만나) 또 버림받는 현실이 창조된다고 이론은 말하잖아요.
    주변에 보면 어린시절 부모에게 버림받은 삶을 살다가 그 결핍된 부분을 채워주는 배우자를 만나 비로소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끼며 살고있는 사람들을 꽤 봅니다.
    이론대로라면 신혼이 지나면 당사자는 버림받을까 두려움이 올라와야하고 상대는 내 두려움과 공명하여 당사자를 버려야하는데 그 이론이 저한테는 불행히도 맞아떨어졌는데, 아닌 사람도 꽤 있단말에요. 그렇다고 그들이 마음공부가 되어 억눌린 감정을 정화한 것도 아니에요.
    대체 그들과 저의 차이는 뭘까요...ㅜㅜ

  • @syoh2765
    @syoh2765 5 років тому +53

    선생님! 매번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마음공부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알것 같으면서도 모르겠는점이 있어서 질문 하나 하려합니다!
    버렸다는 생각과 버린다는 생각이 하나이고, 합치면 0이 되며, 그 둘중 하나를 나와 동일시 해서 살아 가기에 고통이 생긴다는 것은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두가지 모두 내 생각이 만들어 냈다는 것 또한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예를들어 시험과 같은 경우는, 시험에 합격한다와 불합격한다는 두가지 생각이 짝이되며 둘다를 바라보면 0이되긴 하는데,
    결과적으로 시험에 붙은 나와, 떨어진 나 둘중 하나가 내 눈앞의 현실로 나타나지않습니까?
    결과에 대한 생각 또한 시험에 붙은 나, 즉 내 몸이 나라고 생각해서 오는 온갖 생각인가요?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다른 영상들은 이해가 잘되는데, 제가 수험생이어서 그런지 공부에 대해 적용이 어렵습니다 ㅠㅠ 그래도 선생님 덕붐에 정말 많이 배우고있어 늘 감사합니다🌸❤️

    • @watchingI
      @watchingI  5 років тому +75

      몸을 갖고 살아가는 동안 몸을 떠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늘 생각을 선택해야 하는데, 자동차 내비처럼 시야를 무한히 넓혀 관찰자의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생각을 선택하면 가장 지혜로운 답을 얻게 됩니다. 수험생의 경우 불필요한 생각이 사라진 투명한 마음으로 공부를 하게 되고, 지능도 훨씬 높아지게 되죠.

    • @syoh2765
      @syoh2765 5 років тому +25

      김상운 선생님! 그러면 불필요한 생각이 사라지고 투명한 마음으로 공부한다는게, 관찰자의 시각으로 있으라는 건가요? 😭

    • @watchingI
      @watchingI  5 років тому +78

      @@syoh2765장시간 집중해서 공부하면 두뇌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골치가 아파지죠? 내 두뇌의 공간은 방안만큼, 우주만큼 넓다고 상상하면서, 그리고 입력되는 내용을 살펴보면서 공부한다고 상상해보세요.

    • @syoh2765
      @syoh2765 5 років тому +36

      김상운 ㅠㅠㅠㅠㅠㅠㅠ 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제상태를 정확히 집으셨어요 ㅠㅠㅠ 알려주신 방법대로 실천해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보면서 가족문제 포함해서 모든 것들이 하나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 수험이라는 숙제도 잘 마치고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큐트콩
      @큐트콩 5 років тому +25

      정말 선생님은 따스한 사랑 그 자체시네요~ 저는 선생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인자하고 마음넓으신 엄마께서 꼭 저에게 얘기해주시는 것처럼 느껴져요~

  • @jamiek6495
    @jamiek6495 3 роки тому +7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버림받은 나를 인식하는 것과 관찰자로 바라보는것의 차이여 ㅜㅜㅜ 잘 아시는 분 설명해주세요 ㅜㅜ

  • @귤냥이-d1o
    @귤냥이-d1o 5 років тому +21

    소름돋는게...제가엄마를
    너무 미워하는데
    엄마가정해준사람이랑
    결혼해요...뭐랄까
    인연이 그렇게되고말았는데..
    이게무슨의미일까요?

    • @watchingI
      @watchingI  5 років тому +46

      엄마가 내 배우자까지 정해주었다면 엄마는 애정결핍이 심해 나에게 집착하는 분이시네요. 배우자도 무의식에 애정결핍을 지닌 분이십니다.

    • @귤냥이-d1o
      @귤냥이-d1o 5 років тому +14

      엄마가 저장강박증이
      있으시고 옷같은거20년동안도
      잘안버리시는 쓰레기집착증이있으세요 애정결핍은 저도심해요ㅜ
      제배우자될사람도
      그럼 애정결핍이 있는
      사람일까요?

    • @watchingI
      @watchingI  5 років тому +47

      @@귤냥이-d1o내 배우자는 내 무의식을 거울처럼 비춰주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면 내 무의식을 알아차려 정화시키게 되고, 배우자도 함께 정화됩니다. 서로 천사 역할을 하는 것이죠.

    • @귤냥이-d1o
      @귤냥이-d1o 5 років тому +12

      @@watchingI 선생님그런것같아요
      왜냐면 생긴겉모습이
      굉장히닮았어요 저도
      평소에 눈치없고답답하다는
      소리도몇번듣는데
      제배우자를보는데 단점이
      굉장히 답답하게느껴져요
      신기하네요..

    • @귤냥이-d1o
      @귤냥이-d1o 5 років тому +11

      그럼제자신을 사랑
      하지않고
      미워한다면 제배우자한테도
      그런기분이드는건
      당연한걸까요

  • @clear_morning
    @clear_morning 2 роки тому +7

    저는 왜 무슨뜻인지 전혀 못알아들을까요;;

  • @나는오타쿠-o2u
    @나는오타쿠-o2u 5 років тому +9

    얼마전 김상운선생님유투브영상 알게되어서 잘보고있습니다. 다른영상에서도 언급하셨는데 버림받았다 와 버렸다 .. 등 전혀 다른데 왜 짝이되는 생각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 @아라미스20
    @아라미스20 5 років тому +12

    아동학대로 숨지는 아이..조현병..자연재해..발달장애 지적장애 자폐증 교통사고..이런건 어떻게 해결해야 하죠??

    • @자유평화-y4c
      @자유평화-y4c 4 роки тому +10

      호오포노포노에서는 나의 현실에 나타난 모든 것이 나의 책임(내 무의식의 반영으로 창조되었으므로)이라고 해요..그래서 문제라고 생각하지말고, 외면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끊임없이 정화해나가야 한다고 하셨어요.. 법과 제도도 함께 마련해나가야하구요..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맨크로스-e1q
    @맨크로스-e1q Рік тому

    위 동영상의 내용 중
    근원적인 관찰자와 동일시 하면
    근원적으로 살아간다는 말을 하셨는데요
    내면의 감정체는 그대로 인데요
    관찰자가 내면의 감정체를 관하여
    치유를 하는 개념으로 치유 중인데요

  • @귤냥이-d1o
    @귤냥이-d1o 5 років тому +9

    현실의 홀로그램과
    심리학적으로 헤리증상
    이인증과연관이있을까요?
    명상을하면서자꾸
    제가제가아닌기분이들어요
    제가 조울증이있는데...
    헤리증상인건지
    이게관찰자인건지...

    • @jhintomang2290
      @jhintomang2290 2 роки тому +2

      일시적 해리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ㆍ

  • @Serendipitys2
    @Serendipitys2 3 місяці тому

    버림받은나 동일시되있어요

  • @입림
    @입림 3 роки тому +2

    그래도 다행이네요 제일동포 북송 일본에서 버림받았다고 북한으로 갔가가 버림받았습니다

  • @1122일일이이-c7g
    @1122일일이이-c7g Рік тому +1

    남자친구가 대학원생인데 취직을하면 저를 버릴거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않아요 남친은 제발 그런생각하지말라고하지만 저는 너무 불안하고 힘든데 이것도 망상인가요 그런데전 사람의마음을 믿지못하겠어요

    • @시청자-v6s
      @시청자-v6s Рік тому +2

      남자친구가 취직해서 님을 버릴 수도 있지만, 취직을 못해서 에즈라온 님이 남친을 버릴 수도 있겠지요. 불안의 근원을 들여다보며 무의식정화하시면 도움되지 않겠습니까.

    • @1122일일이이-c7g
      @1122일일이이-c7g Рік тому

      @@시청자-v6s 감사합니다 지금은 우울증약 먹고있어서 좀괜찮아졌어요

  • @JJJ-oc9jt
    @JJJ-oc9jt 4 роки тому +5

    ‘자아가 도사리고 있을까요?’라고 자주 말씀하시는데 어색하게 느껴져요.’도사리다’는 부정적인 것과 함께 쓰이기 때문이에요. 그냥 ‘어떤 자아가 있을까요?’ 라고 표현하면 좋겠어요. ^^

    • @깜짝이야-l4d
      @깜짝이야-l4d 3 роки тому +15

      도사리다ᆢ는 뜻은 숨어있다는 뜻이니 단지 그낭 있다는 것과는 다르지요 ᆢ 위험한, 언제든 튀어나올 수 있다는 의미니 부정적인 늬앙스가 있는 건 사실이죠. 그런데 억눌려 있다가 나쁜현실로 나타나는 숨은 자아ᆢ즉 우리가 정화시킬 자아라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저는 이 말이 거슬리지도 않지만 우리말의 다양한 어휘를 살린다는 점에서 이 단어횔용에 찬성합ㄴ다. 그 말이 부정적으로 와닿았디면 왜 그러한지 한번 되짚어볼 좋은 단서가 될듯도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