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하고 잠이 들었는데 몸에서 고름이 계속 흘러 내리는 꿈을 꾸었어요. 아침에 깨어났더니 몸과 마음이 너무도 가벼웠고 무언가 정화되어 빠져나간 느낌이었습니다. 곧 명상을 하는데 낙태된 저의 막내 남동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남동생은 너무도 맑고 따뜻한 영혼을 가지고 있었어요. 떠나지 말고 내 몸에 남아있기를 바랄 정도였어요. 동생은 나에게 사랑한다 말하더니, 부모님을 잘 챙겨주어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같이 챙겨드리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동생이 태어났다면 제 가족의 삶이 더 좋은 쪽으로 달라졌을거라는 것을 저절로 알게 되었어요. 명상을 하며 크게 운적은 없었는데 동생과 만나는 내내 엉엉 울었어요. 나무랄곳이 하나도 없는 동생을 놓친 것이 너무도 아까워서, 어제는 명상하며 울고, 운전하다 울고, 요리하다 울고, 자다가도 울었네요. 그런 후에 제가 현실에서 무엇을 정화해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우주의 중첩이라는 것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머리로는 안되었는데 제 우주가 순식간에 달라졌기에 체험으로 알게되었네요. 우리는 이 3D 공간에서 각자의 우주를 살아가는 것이었네요. 내 우주의 모든 것들은 나이며, 나를 정화시키면 내 우주는 계속 바뀝니다.(선생님께서 반복하셨던 말씀을 이제야 확연히 이해했습니다.) 제 우주는 정화할 것이 많이 남아 있긴하지만, 대체로 평온하고 아름답습니다. 김상운 선생님,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 늘 감사드립니다. ❤️
감정정화(무의식정화)의 4가지 단계 1.서로 공명하는 감정을 가진 사람끼리 서로 끌어당겨 만나게 된다 인연은 공명하는 주파수이다 2. 상대나 현실을 탓하게 되는 단계 내가 싫다고 억눌려놓은 감정을 상대가 보여주닌깐 상대 때문에 고통에 빠졌다고 착각하게 된다 3. 내 감정임을 깨닫고 받아들인다 상대와 현실을 탓하게 되면 내 마음이 너무나 고통스러워져 내 마음속을 들여다 보게 된다 이 모든 감정이 내 무의식에 억눌려 있어서 고통스러운 것이구나 하고 받아들이면 근원의 마음으로 흘러가게 된다 4. 오르내리는 감정을 관찰한다(관찰자) 상대의 감정에 자극을 받아서 올라오는 내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된다 그러면 감정에 휘말려들지 않게 된다
모든분들이 가능해요. 근원의마음은 제게 깨닫고자하는 열정(근원의삶에대한 갈망)에 감동해서 절받아주셨다고 하셨어요.🌟 한가지 더 이거 정말 제게 가장결정적인 영향을 준건데요. 우주는 철저히 인과의법칙으로 움직입니다. 내가 힘든것은 기억이 나지않을뿐이지 내가 누군가에게 준 상처 때문이에요. 그걸 마음으로 받아들일수 있다면 훨씬더 빨리 평화로운삶을 만나게 되실거에요. 기억이 없기에 억울하지만,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우주의법칙에서 우리는 벗어날수 없습니다. 100을주면 100을 받고, 1을주면 1을 받는게 우주의법칙이에요. 호오포노포노 창시자 '모르나'여사 기도문을 마음에 새기시고 명상을 하셔도 좋을거같습니다.
모르나기도문 아버지와 어머니, 자식이 하나로존재하는 신성한 창조주여. 만일 내가 내가족이 내피붙이가 조상이 당신과 당신가족, 피붙이 조상에게 태초부터 현재까지 생각으로 말로 행동으로 상처를 주었다면, 부디 용서를 바랍니다. 이 모든 암울한 기억과 장애물, 에너지, 불안들을 씻어내고 정화하고 해방하여 이 원치않는 에너지들을 순결한빛으로 변형하소서. 이제 됐습니다.
우와! 저는 4단계네요 :) 이제는 외부에 부정적상황이 생기면 내안에 어떤 억눌린 감정이 이런문제를 일으키지?하며 거울명상을 통해 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감정과 한덩어리가 되어 불안,초조,두려움에 고통받던 제가 요즘은 일상이 평온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거울명상 한달쯤 되었을때는 제가 하고싶은일도 떠올라서 공부도 시작하게 되었고 돈의 결핍으로 인한 괴로움도 지인의 도움으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마음이 텅비면 답이 그냥보인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이제는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기적을 선물해주셔서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매일 근원의 명상과 거울명상 강의를 들어요 근원명상은 할때마다 깊이가 달라지고 거울명상은 스스로에게 적나라하게 솔직해질 수 있고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감정과 생각을 알게 됩니다 강의는 반복해서 들을수록 이해의 폭이 달라지고 새롭게 듣게 됩니다 이번생에서는 제발 근원과 하나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그 길을 보여주심에 근원의 마음속에서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2단계부터 4단계 앞에 도돌이표가 있나봐요ㅎㅎ 2~3단계를 수없이 왔다갔다거리다 보면 어느새 도돌이표가 사라지고 4단계에 진입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방심하다보면 4단계 끝에도 도돌이표가 생겨 다시 1단계로 돌아가기도 하더라구요~!! 단계 하락과 상승의 빈도를 줄이고, 4단계에 안정적으로 머무르기 위해 마음 공부를 해나가고 있는데요, 좀 더 명상을 꾸준히 해서 마음이 공부의 대상이 아니라 한 편의 영화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정진해나가야겠습니다:)
20대 때는 상대를 탓하다가 40대에는 내 잘못도 있구나 깨닫고... 그런데 40대 후반부터 삶이 조금씩 풀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지금은 50대 중반 감정을 관찰하는 단계까지는 왔습니다. 아직 까지는 관찰자의 마음이 뭔지 확실히 와 닿지는 않지만 감정이 올라 올 때 마다 내 감정을 바라 볼 수 있고 바라보면 그 감정이 쉽게 사라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날로 성장함을 느끼고 선생님의 가르침에 마음공부를 할수록 집착이 놓아지면서 기대를 하지않는데도 소소한 일상부터 시작해서 좋은일들이 생깁니다 예를들면 운전중 신호등이 파란불로 계속 바뀐다거나 어린이보호구역같이 주차를 못하는 지역에서 주차가능장소를 확보하게됩니다 그리고 제부주의로 교통사고가 크게날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모면한경우가 몇번됩니다 근원의 마음이 나를 지켜주고 도와준다는 확신이 듭니다 제직업상 아무리 힘들고 지치더라도 든든한 우주가 나를 돕고 지켜준다고 생각하니 거뜬하고 가볍고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만 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것이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거울명상에 집착하고 있는 절 보고 잠시 쉬기로 했어요. 그냥 감정이 올라 오면 그대로 바라봐 주기만 하자 하는 맘으로 며칠이 지났고 어제는 왜 내 주위엔 다 남탓하고 저를 시기 질투 하는 사람들 날 미워하는 사람들 뿐이지 내가 너무 불쌍하고 애처롭다는 감정이 올라와 거울을 봤습니다 소리가 들리거나 빛이 감싸고 하는건 없었지만 조용히 느낌이 왔어요 내안에 미움이 엄청나게 가득하고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시기 질투가 많았고 남탓하는 제가 있었고, 신랑은 당연히 미워하고, 저의 아이들까지 미워 하는 마음이 있는걸 았았습니다. 부정하지 않고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 주었습니다. 뒷목이 오삭한 느낌의 조여옴이 있었고 눈물이 하염없이 주루룩 삼십분 정도 가만히마주하고 나니깐 마음이 차분해 지고 편안해졌습니다. 운전할때 마다 겁이나서 해야해 말아야해 갈등 하면서 차를 몰고 갔는데 오늘은 편안하게 운전을 하고 마음이 가벼워 졌습니다. 이제 시작인것 같아요, 앞으로 꾸준히 명상하면서 선생님 가르침에 따라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텍스트 정리입니다. 길어서 답글로 나눠서 올립니다. ====== 이 여성은 거울명상을 하면서 눌려있던 감정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억눌려 있던 감정이 올라오긴 올라오는데 아직 완전하게 인정을 해주지 못해서 완전히 다 빠져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내 눈앞에 나타난 걸까요? 왜 남편도 자꾸 나를 괴롭히고 내가 만나는 고객들도 나를 괴롭히는 걸까요? 이 여성은 일주일 전에도 비슷한 이메일을 저에게 보내온 바 있습니다. (사연) 거울명상을 하면서 울음이 터져나온다거나 토하게 된다거나 트림을 하거나 몸살기운이 생긴다거나 하는 등의 몸 반응은 내 무의식에 억눌려있던 감정들이 올라오는구나 하는 신호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거죠. 그런데 이렇게 무의식에 억눌려있던 감정들이 올라오면서 왜 자꾸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눈앞에 나타나는걸까요? 내 감정이 무의식에 억눌린 채 가라앉아있으면 내 감정과 공명하는 감정도 역시 가라앉은 상태로 머물게 되죠. 하지만 내 감정과 공명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내 눈앞에 자꾸 나타나게 됩니다. 내가 가라앉아있는 감정을 거울명상을 통해서 끌어올리게 되면 그 감정이 출렁이게 되죠. 내 감정이 출렁이게 되면 내 감정과 공명하는 다른 사람들의 감정도 출렁이게 됩니다. 그럼 남을 탓하게 됩니다. 나는 상대를 탓하게 되고 상대는 나를 탓하게 되죠. 저 사람 때문에 내가 짜증이 난다, 저사람 때문에 내가 화가 난다 이렇게 착각을 하게 됩니다. 왜냐면 무의식에 억눌려 있는 감정은 내 감정인 줄 모르기 때문에 그 감정을 투사할 곳을 찾다보니까 상대한테 감정을 투사하게 되죠. 상대가 나한테 자극을 가해서 내 무의식에 억눌려있던 감정이 올라와서 내가 괴로운 것인데 나는 괴로움의 원인이 나한테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한테 있다 이렇게 착각을 하게 됩니다. 이 여성은 이런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거울명상을 했습니다. 한달정도 꾸준히 했더니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연) 우리는 이 여성의 사례를 통해서 무의식 정화, 감정정화의 네가지 단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1단계 : 서로 공명하는 감정끼리 끌어당겨서 만나게 되는 단계입니다. 부모와 자식이 만나는 것도, 남자와 여자가 서로 끌려서 부부로 만나는 것도 역시 감정이 공명해서 만나는 것입니다. 어떤 학교에 어떤 직장에 들어갈 것인지, 어떤 직장에 들어가서 어떤 학교에 들어가서 어떤 사람과 가깝게 지낼 것인지도 모두 감정의 공명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흔히 인연 따라 만난다 이렇게 말하는데 여기서 인연이라는 것은 공명하는 감정의 주파수입니다. 감정의 주파수에 따라서 - 감정도 에너지의 파동이고 주파수가 있기 때문에 그 주파수와 맞으면 만나고 안 맞으면 그냥 지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2단계: 남을 탓하게 되는 단계죠. 공명하는 감정 때문에 서로 끌려서 만나게 되는 것인데 두뇌 표면의식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남을 탓하게 되죠. 상대 때문에 내가 고통스럽다, 상대가 나를 괴롭힌다 이렇게 착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실은 나와 같은 감정을 가진 상대가 눈앞에 나타나서 내가 싫다고 억눌러놓은, 끔찍하게 여겨서 짓눌러놓은 감정을 나한테 보여주니까 나는 상대 때문에 고통에 빠져있다고 남을 탓하게 되는데 사실은 상대가 하는 역할은 나한테 공명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나한테 끌려왔다는 그것밖에 없는 것이죠. 나한테 끌려와서 내 감정애 자극을 가해서 억눌려있던 내 감정을 공명시켜서 올라오게 해준, 나를 도와준 역할을 해준 것밖에 없는데 나는 그 상대를 탓하게 되죠. 3단계: 받아들이는 단계입니다. 내가 남을 탓하고 세상을 탓하고 현실을 탓하다 보면 내 마음은 너무나 고통스럽죠. 고통이 극에 달하면 내 마음속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게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이구나, 내 무의식 속에 이런 감정이 억눌려 있어서 내가 고통스러운 것이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면 그 감정이 흘러가서 사라지게 됩니다. 내 감정이 흘러가서 사라지면 상대의 감정도 역시 흘러가서 사라지게 됩니다. 4단계: 관찰자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단계입니다. 감정을 정화시키고 무의식을 정화시키고 나면 나는 내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감정을 관찰자의 눈으로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됩니다. 상대가 설사 나한테 화를 내고 짜증을 내더라도 상대의 감정에 자극을 받아서 올라오는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됩니다. 관찰자가 되기 이전에는 나는 감정의 널뛰기를 하게 되죠. 감정과 한덩어리가 돼서 좋은 감정이 올라오면 올라가고, 싫은 감정이 올라오면 내려가고, 기쁨의 감정이 올라오면 롤러코스터를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고, 아주 싫어하는 감정, 증오, 미움 이런 감정들이 올라오면 나락으로 떨어져버리죠. 하지만 내가 관찰자가 되면 내 마음속에서 오르내리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래서 감정에 휘말리지 않게 되죠.
여러분은 어떤 마음상태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아직 남을 탓하는 마음상태에 머물고 계십니까? 아니면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단계에 계십니까? 아니면 그 단계를 벗어나서 관찰자의 눈으로 내 마음속에서 오르내리는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관찰자의 마음상태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인생살이가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럽게 느껴진다면 이미 지나간 세월들을 가만히 되돌아 보십시오.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떠오릅니까? 30년 전의 일 20년 전의 일 10년 전의 일 모두가 내 마음속에서 반짝하고 떠오르는 이미지죠. 그러다가 반짝하고 사라집니다. 어제 일도 반짝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이미지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도, 지금 이 장면도 내일 이 순간 되돌아보면 반짝 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이미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인생전체를 다 살고 나서 내가 눈을 감는 순간, 마지막 숨을 내쉬는 순간 나는 인생을 어떻게 되돌아볼까요? 내 인생전체가 내 마음속에서 반짝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이미지들의 연속이었구나 하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 순간에 떠올랐다가 바로 그 순간에 사라지죠. 왜 이렇게 반짝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질까요? 반짝하는 빛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명명하는 빛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빛으로 만들어진 인생영화라는 이미지도 반짝 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집니다. 이미 돌아가신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계시다면 그분들의 삶을 가만히 되돌아보십시오. 그분들의 인생은 굉장히 긴 것처럼 여겨졌지만 되돌아보면 이미 지나간 인생은 내 마음속에서 반짝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찰나적인 이미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인생이 이처럼 반짝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이미지에 불과한데 왜 나는 현실이 어마어마하게 커다랗고 생생하게 느끼는 것일까요? 지나간 과거를 바라볼 때는 지나간 내 몸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지나간 오감의 공간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죠. 지금 이 순간 내 몸도 미래의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돼요. 내 마음이 내 몸을 벗어나서 바라볼 때는 내 몸도 아주 작은 이미지로 보이고 현실 전체도 아주 작은 이미지로 축소돼서 보이죠. 그런데 지금 이 순간에는 내 마음이 내 몸속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두뇌에서 돌아가는 생각대로 현실을 바라보게 되죠. 그러니까 어마어마하게 증폭된 이미지를 육안으로 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어마어마하게 커다랗게 보이죠. 밤하늘의 별들, 우주 공간 전체를 가만히 바라보세요. 내 몸을 둘러싼 이미지들을 바라보세요. 끝도 없이 펼쳐집니다. 나는 이미지 속에 갇혀있죠. 그러니까 그 이미지들이 어마어마하게 크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만 지나도, 한 시간만 지나도 그 이미지들이 너무나 작게 보이죠. 내 몸도 작게 보이고, 현실 전체도, 밤하늘의 별들도, 우주 전체도 아주 축소된 모습으로 작게 보이죠. 내 생각이 내 머릿속에서 돌아갈 때만 내가 생각하는 것을 바라보기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증폭된 이미지를 생생한 어마어마한 이미지로 보게 됩니다. 그래서 착각하게 됩니다. 이처럼 현실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의 생각이 꾸며낸 가상현실, 홀로그램의 세계입니다. 우리는 기껏해야 100년 남짓한 기간동안 홀로그램 속에 머물면서 내 무의식 속에 있는 감정들을 풀어놓게 됩니다. 나는 마지막 눈을 감을 때, 세상을 떠나게 될 때 어떤 마음상태로 눈을 감을 수 있을까요? 아직도 남을 원망하고 탓하는 마음상태로 세상을 떠나게 될까요? 아니면 치유해야 될 모든 상처를 치유하고 용서해야 될 사람을 용서하고 주고받은 상처를 다 마무리 짓고 평화로운 마음상태로 세상을 떠나게 될 수 있을까요?
선생님 wellbeing 보다 welldying이 딱 떠오르는 강연이네요. 잘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죽기전에 묵혀두었던 힘든 두려운 나쁜 감정들을 다 정화하고 가는게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오히려 welldying 을 생각하면 wellbeing 이 더 잘 될거 같습니다. 관찰자 모드로 전환하려 노력해도 때로는 실패하기도 하지만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관찰자의 삶에 적응하겠지요. 내게 보이는게 나의 우주이니 모든것은 다 나로부터 생겨나니 누굴 탓하는건 어리석은건데ᆢ 인간의 몸을 받고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오늘도 용기내서 한 발짝 앞으로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구독자 2만명 축하드립니다.♡
@@pjhceh01 ㅋㅋㅋ 천사 같은 가족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 한사람을 길러 내시느라 모두들 수고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훌륭한 영혼들입니다.. 라고 요즘 기도합니다... 모두 다 같이 점점 좋아지는 걸 느껴요~~~ 김상운님... 유트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어렸을때 부모나 양육자가 어떻게 교육했기 때문에 지금의 이런 '나' 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래 가지고 있는 감정을 강화 시켜줄 부모를 찾아온 것이기에 부모님이나 양육자를 원망할 이유가 없는거네요.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부모가 어렸을때 술을 마셨다든지 싸웠다든지 어떻게한것의 영향으로 어떠어떠한 성격을 가지게 된거라고 말씀하시는걸 들었습니다. 제가 헷갈리는 부분인데 설명해 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
태어나기 전 영들의 무의식에 저장돼있던 정보가 에너지화돼 인생영화가 펼쳐지는 순간부터 마치 처음 시작되는 것처럼 서로 인생연기를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표면의식은 과거 생애의 정보를 다 잊고 시작하는 거니까 유아기에 각인되는 감정대로 인생이 펼쳐진다고 하는 것이 일반인들에게는 이해하기 쉽고, 또 인생수업의 취지에도 어긋나지 않습니다.
관찰자의 입장으로 저의 매순간의 고통스러운 감정을 느껴보니 제스스로가 정말 안쓰럽고 불쌍하고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외면하면 더욱 더 억눌리니 매순간 마주보려고 노력하지만 그만큼 정말 고통스럽고 힘듭니다… 특히 예전에 거울 명상으로 어느정도 정화되었다고 생각했던 비슷한 감정이 다시 느껴질 사건을 마주할 때 말이죠… 얼마나 깊고 많이 억눌려있었던건지 가늠이 안되니 제 자신이 참 불쌍합니다… 오늘도 거울 명상을 하다가 힘이 빠져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하나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욤~ 같이 마음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주제넘게 몇가지 제안을 해봅니다. 1.유튜브에 하루의사랑작업 중 감정을 느껴줬더니 않좋은일만... 으로 시작되는 영상을 한번 보시고요... 이유는 님은 고통을 수용하지 않고. 속으로는 밀어내면서 저항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2. 고통 즉. 우울. 슬픔 고뇌등은 우리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재료입니다. 저는 이것들이 없다면 숭고한 예술 작품 또한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으로 베토벤의 황제 중 2 악장을 들어보시면 아픔과 괴로움을 정화하여 숭고함으로 승화하는 소중하고 아름다움을 느끼실 것 입니다. 이 음악을 틀어놓고 깊은 아픔속읋 뛰어들어 보세요. 당신의 고통이 반딱반짝 빛날 것 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처음에 남탓 외부탓에 감정을 관찰하는 일이 쉽지 않았을텐데 멋지십니다. 힘이 빠질땐 관찰자로서 에고에게 괜찮아, 수고했어, 감사해, 힘들었지? 같은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달해보세요. 자기 몸을 토닥여주는 것도 좋고 머릿속으로 내 에고를 안아주는 모습을 상상하면 감정 억압이 풀린 후에는 평온을 경험하실 겁니다. 수행의 고통을 저도 잘 알기에 그저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4단계 이후 텍스트 정리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떤 마음 상태로 인생을 살아가고 계십니까? 아직 남을 탓하는 마음 상태로 머물고 계십니까, 아니면 마음 속을 들여다 보는 단계에 들어와 계십니까, 아니면 그 단계를 벗어나 관찰자의 눈으로 내 마음 속에서 오르내리는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관찰자의 마음 상태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인생살이가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럽게 느껴지신다면 이미 지나간 세월들을 가만히 뒤돌아 보십시요.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떠오르십니까. 30년 전의 일, 20년 전의 일. 10년 전의 일. 모두가 내 마음 속에서 반짝하고 떠오르는 이미지죠 그러다 반짝하고 사라집니다. 어제 일어난 일도 반짝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이미지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도 지금 이 장면도 내일 이 순간 되돌아 보면 반짝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이미지였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인생 전체를 다 살고나서 내가 눈을 감는 순간, 마지막 숨을 내쉬는 순간, 나는 인생을 어떻게 되돌아 볼까요. 내 인생 전체가 내 마음속에서 반짝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그런 이미지 들의 연속이었구나 알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 순간에 떠올랐다가 바로 그 순간에 사라지죠. 왜 그럴까요. 반짝하면서 명멸하는 빛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빛으로 만들어진 인생영화라는 이미지도 역시 반짝하고 떠올랐다 반짝하고 사라집니다. 이미 돌아가신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계시다면 그 분들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 보십시요. 그분들의 삶은 굉장히 긴 것처럼 여겨졌지만 되돌아보면 이미 지나간 인생은 내 마음 속에서 반짝하고 떠올랏다 반짝하고 사라지는 순간적인 찰나적인 이미지였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실 껍니다. 인생이 이처럼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이미지에 불과한데 왜 나는 현실이 너무나도 어마어마하게 커다랗고 생생하게 느끼는 것일까요 내가 지나간 과거를 되돌아 볼 때는 지나간 내 몸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지나간 내 오감, 내 몸이 들어있는 오감의 공간도 객관적으로 바라보죠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내 몸도 미래의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또 현실 오감의 공간 전체도 객관적으로 멀리서 바라보게 됩니다. 내 마음이 내 몸을 벗어나 바라보게 될 때는 내 몸도 아주 작은 이미지로 보이고 현실 전체도 아주 작은 이미지로 축소돼서 보이죠. 그런데 내가 지금 이 순간에는 내 마음이 내 몸속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두뇌에서 돌아가는 생각대로 나는 현실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어마어마한게 증폭된 이미지를 육안으로 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어마어마하게 커다랗게 보이죠 밤하늘의 별들, 우주 공간 전체를 가만히 보시죠. 내 몸을 둘러싼 이미지들을 바라보세요 끝도 없이 펼쳐집니다. 나는 이미지 속에 갇혀있죠 그러니까 그 이미지들이 어마어마하게 크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만 지나도 한시간만 지나도 되돌아보면 그 이미지들이 너무나 작게 보이죠 내 몸도 작게 보이고 현실 전체도 작게 보이고 밤하늘의 별들도 우주 전체도 아주 축소된 모습으로 보이게 됩니다. 내 생각이 내 머릿속에서 돌라갈 때만 내 생각한 것을 바라보기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증폭된 이미지를 아주 살아있는 생생한 그런 이미지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래서 착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처럼 현실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의 생각이 꾸며낸 가상 현실, 홀로그램 세계입니다. 우리는 기껏해야 100년 남짓한 기간동안 이 홀로그램 세계에 머물면서 내 무의식속에 억눌려 있는 감정들을 풀어놓게 됩니다. 나는 마지막 눈을 감을 때 세상을 떠나게 될 때 어떤 마음 상태로 눈을 감을 수 있을까요. 아직 내 마음속을 들여다 보는 그런 마음 상태로 떠날 수 있을 까요, 아니면 아직도 남을 원망하고 탓하는 마음 상태로 세상을 떠나게 될까요 아니면 내가 치유해야 될 모든 상처를 치유하고 용서해야 할 사람들 모두 용서하고 주고 받은 상처를 다 마무리 짓고 평화로운 마음 상태로 세상을 떠나게 될 수 있을까요.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역시 울림이 오고 감동이예요. 저는 그동안의 고통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나 내안을 들여다보는 여행을 꾸준히 해왔어요 지금은 4단계까지 온걸 오늘 영상을 보고 알게되니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네요 새로운 빛을 맞이하기까지 수만은 어둠들을 통과하면서 그안에서 앞이 보이지않아 막막했고 고통스러웠습니다 내안에서 비롯된것들을 그동안 내밖에서 탓했기에 내안에 고여있던 수많은 먼지에 켜켜히 가려있는 지저분한것을 덮고 가리기에 급급했던 과거가 떠오르네요 제스스로 정화하고 빛을 내어 내주위의 어둠도 빛나게 비춰주고 싶어요 빛줄기를 알아보고 찾아오는 옛인연들과 주변인들이 늘어나네요 선생님 귀한 경험과 가르침 나누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역시 주변에 계속 나누어가면서 같이 치유의 여정으로 빛이 멸하는 그날까지 가려구요 늘 평온하시길 모두에게 사랑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ㅜㅜ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거울명상을 해야지 하다가 몇회 해봤을때 부모님과 함께 살고 방음도 잘 안되는 공간이라 겨우 화장실 거울 보면서 하다보니 솔직하게 직면하는게 어렵더라구요 두렵기도 하고 까발려 진거 같은 느낌이 들고 창피하고.. 다 풀어헤쳐 놓고 싶은마음 엉엉 크게 울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큰데 말이죠 그러다보니 거울명상 하려고 할때 그냥 억눌린 채로 바라보고 있을때가 많고 속으로 말하고 느끼는 순이었어요 신체증상은 보통 숨을 못쉬고 과호흡 상태가 되거나 온몸사지가 기운이 쫙 풀려 주저 앉거나..팔 아래쪽으로 하체가 검붉게 변해있었고 생각 해보니 어릴때 특히 중학교때 검붉은 시퍼런 다리는 많이 봤던거 같아요. 두려움이나 공포와 하나가 되어 살아온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늘 어느상황이던 누굴 만나던 편한 순간이 거의 없어요 그러니까 공백이 없이 시간에 틈이 없이 두렵고-긴장-공포 의 악순환입니다 그러다가 에이 그래 억눌린 감정이라도 토해내도록 과거에 상처줬던 일들에 대해 하나씩 표면적으로 적어보자 그러니까 직면 해보자 하다가 2틀채 처음으로 이영상과 댓글들을 보다가 펑펑 눈물 콧물 하품 쏫고 손 다리 떨리며 두려움을 지켜보았어요.. 소리도 내면서 펑펑 울어버렸어요 버림받을까봐 너무너무 무섭고 두렵고 불안하고.. 소외당했던 일이 너무너무 슬프고 공포스럽고 등등 울면서 많은 장면들이 스쳐지나갔는데 지금 이상태에서 거울명상을 정진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 건가요! 어떻게 하면 지금 상태에서 발전 시킬 수 있을 까요??? 정말 ...정말 살다가 내감정에 집중해 오열해본지..너무 오랜만이였어요 선생님의 도움과 여러가지 책들을 읽으며 온 빛이 바래지는 순간이였어요 휴 그러나 정말 쉽진 않네요 그럼에도 거울명상은 계속하는게 좋을까요? 사실 좀 두렵거든요 직면하는게.. 남들 가족들에게 들키는것도 싫고 ㅜㅜ 여하튼 지금의 고민은 현재 저의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더 발 전시켜 4단계 너머로 갈까요 !
손이 너무너무 떨려요..이렇게 된지 2년즘 된거 같아요 물론 머리로는 두려움과 공포가 많아서 이겠거니 하지만 생활하면 남들이 어떻게 볼까 싶어 이증상을 남들에게 보여지는게ㅜ너무너무 수치스러워요 ㅜㅜ 괴롭네요 ㅜㅜ 그래서 마음공부를 하며 겨우 생활하고 있는데 제대로된 직장이나 그렇게 성공하고 싶어했든데ㅜ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사람들도 잘 안만나게 되구요.
거울명상 하러가는 저를 보고 아내가 "뭐하라가냐"고 물어본 적이 있어서 전 그냥 솔직히" 거울 보면서 울러 간다" 이러면서 갑니다. 이제는 아이들도 거울 명상하는 제모습을 낮설어 하지 않고요 . 저는 선미님이 부럽네요. 저도 좀 펑펑 울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억눌린 감정들에 의해 눈에 압력이 차오르면서 눈물이 밀려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 또한 정화의 과정임을 알기에 조급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거울 보고 마음 내보이는 게 두렵겠지만 여기 많은 구독자님들이 깨달음으로 인해 편해 지시는 모습들을 보시면서 계속 용기 내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충실하게 다 겪고 있습니다. 삶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습니다. 요 며칠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상대가 나를 비추는 거울이라면, 나도 상대를 비추는 거울이지 않을까. 배우자가 예전과 많이 달라져서 행복한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배우자가 벌컥하면 저 또한 예전처럼 화가 나거나 하지는 않아서 그냥 참고 넘어갈 수 있는데도 발끈하는 저를 보았습니다. 음. 그리고 배우자가 말은 안 하지만 버럭한 걸 후회하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있다가 배우자가 저를 괴롭히는 장난을 쳤습니다. 제 마음은 이미 아무렇지 않은데 장난을 받아들이지 않고 냉담하게 반응을 하고 말았습니다. 배우자는 명상이나 마음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제가 전하는 말을 듣고 실행을 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 (인과관계를 증명할 수는 없지만, 쉬운 시도로도 제 말을 흘려듣지는 못할 만큼 상황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직장이 매우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저를 대하는 태도나 행동도 무척 다정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배우자가 바라던 배우자상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제 현실이 업그레이드 되는데 선생님 말씀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우주는 항상 쌍으로 존재합니다 우리마음도 이중교차 합니다 동시성을 가지고 있읍니다 자신이 무엇인가에 빠지거나 집착하거나 즐거움에 빠지면 상실감 괴로움이 동시에 존재한답니다 반대로 받아들여 보세요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보시길 사람 마음이 반대성 이중성이 있다잖아요 내가 죽도록 사랑한만큼 죽이고싶도록 미워진답니다 역학작용 양자역학 ㅋ ㅋ
말씀하신 단계를 거쳐 관찰자로 살고 있습니다. 관찰자로 지내면서 일부분에 있어서는 순식간에 1,2,3단계를 거치기도 합니다^^이런 것이 내안에 아직도 있구나 하면서요. 옛날엔 왜 그렇게 살았나 싶을 정도로 하는 일마다 잘 되고 그 어느 것도 저의 행복을 훼방하지 못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유튜브 시작하신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난번 총정리 거울명상법을 보고 제대로 해낸것같습니다.그전에 거울명상 몇번 시도를 해봤는데 이미 나쁜감정들을 나름대로 정화해서 그런지 크게 감정이 올라오질 않아서 거울만 멍하니 쳐다보다가 아무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그런데 앞전영상 총정리편을 보고 제3의 눈자리를 집중하면서 쳐다보니 눈이 시리고 눈물이 찔끔찔금 나면서 촛점이 흐려지면서 제모습이 변하는것이 보이더라구요 게속 집중해서 보니 얼굴이 얼룩덜룩 밝게 빛나는쪽도 있고 거무스름한곳도 있고 얼굴이 변하더라구요.그러다가 내얼굴이 이목구비가 안보이고 완전사라질때는 주변도 거울로 살펴보니 흑백으로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머리와 몸주변의 빛도 점점 색깔도 선명해지고 전 약간의흰색과 노란색이라고 해야할지황금빛이라고 해야할지 아주찬란하게 빛이 나는것을 보고 아 이게 홀로그램이구나..한참을 쳐다보다가 .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빛의 몸을 내가 봤구나 하면서 정말저절로 입에서 나오는말이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몇번씩 말하면서 빛의근원을 봐서 그런지 정말 사랑의 감정이 올라오는게 느껴졌습니다..말로만 듣던 홓로그램의 몸을 보고나니 이래서 다 허상이니 공이니 이런말들을 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런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해보고나니 다음날부터는 쉽게 되더라구요 앞으로 열심히 잘해보겠습니다~~
선생님의 왓칭 책도 이제 거의 다 읽어가고 있어요. 요즘 여러가지 일로 마음이 복잡할때가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책을 집어들었어요. 특히나 수면전에 선생님 유투브를 몇가지 듣곤 하는데 정말 자장가 같습니다;; 덕분에 감사한 하루 시작합니다. 제가 어떤 상태에 머무는지 운동 끝나고 오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려구요. 즐겁네요❤️❤️❤️
날 불안하게 하는 (원래는 제 마음 속 일이지만요) 사람이나 상황에 직접적으로 마주 했을 때에는 나는 어디 있는가하면서 머릿 속에 우주를 그려보고, 최대한 감정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려 노력하며 바라보아도 그 잠깐만 잠시 고요하고 평온해지면서 효과가 있고 조금만 지나도 다시 불안함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올라오다라고요. 그럼 그 날은 하루 종일 계속 그걸 패턴처럼 반복하다 지치게 되는 거 같아요. 용서라는 것도 마음 속을 들여다보면서 이제 다 놓을 수 있다라고 생각했는데도 어느 순간에 또 원망하는 마음이 올라오더라고요. 원래 성격이 못되먹어서 그런지 참 쉽지않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좀 지치기도 하실 거에요. 저도 처음 감정들을 알아차리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감정이 총 공격을 하듯이 일어나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계속 알아차리고 인정하시면 괞찮아 지실거에요. 저도 아직도 가끔 감정의 파도에 힙쓸리면서 계속 인정하며 받아들인다를 되뇌이며 살고 있습니다. 반듯이 좋아지실 겁니다. ^^
널을 뛰든 안뛰든 상대방을 보며 조심히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너무나 좋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친해지고 싶구요. 조금만 틈을 주면 (나의 외로움을 알아차리면) 그 틈에 와서 자신의 하소연을 투척하고 가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서로 마음 읽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왜 이게 힘들까요 ㅜㅜ 도와주세요
김상운선생님은 전세계 외국유명영성가들보다 대단하시다
한국에 이런분이 계시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당
저는 40대초반부터 마음공부시작해서 49세가 되었네요~
지금은 관찰자의 상태로 살아가고있네요^^
감사합니다
마음공부의 성공여부는 꾸준한반복과 실천입니다~그러면 기적은 수없이 일상이 됩니다
끊임없는 영적진화만이 나를 평화롭게하는거 같습니다~
1. 같은 감정을 가진 사람끼리 서로 끌어당겨 만난다
2. 상대 때문에 고통에 빠졌다고 착각한다
3. 감정을 받아들인다 받아들이면 흘러간다.
4. 관찰한다(관찰자)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된다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왜 우리는 태어났을까요?
가상인데 왜태어난건가요ㅜ
@@user-sg7be4yz4v선생님이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셨어요.억눌린 억눌린 감정을 해소하기위해 몸을 갖고 태어났다고..이 생에 다 해소하고 간다면 다시 태어나는 일은 없다고 하셨어요
명상을 하고 잠이 들었는데 몸에서 고름이 계속 흘러 내리는 꿈을 꾸었어요. 아침에 깨어났더니 몸과 마음이 너무도 가벼웠고 무언가 정화되어 빠져나간 느낌이었습니다.
곧 명상을 하는데 낙태된 저의 막내 남동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남동생은 너무도 맑고 따뜻한 영혼을 가지고 있었어요. 떠나지 말고 내 몸에 남아있기를 바랄 정도였어요. 동생은 나에게 사랑한다 말하더니, 부모님을 잘 챙겨주어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같이 챙겨드리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동생이 태어났다면 제 가족의 삶이 더 좋은 쪽으로 달라졌을거라는 것을 저절로 알게 되었어요.
명상을 하며 크게 운적은 없었는데 동생과 만나는 내내 엉엉 울었어요. 나무랄곳이 하나도 없는 동생을 놓친 것이 너무도 아까워서, 어제는 명상하며 울고, 운전하다 울고, 요리하다 울고, 자다가도 울었네요. 그런 후에 제가 현실에서 무엇을 정화해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우주의 중첩이라는 것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머리로는 안되었는데 제 우주가 순식간에 달라졌기에 체험으로 알게되었네요. 우리는 이 3D 공간에서 각자의 우주를 살아가는 것이었네요. 내 우주의 모든 것들은 나이며, 나를 정화시키면 내 우주는 계속 바뀝니다.(선생님께서 반복하셨던 말씀을 이제야 확연히 이해했습니다.)
제 우주는 정화할 것이 많이 남아 있긴하지만, 대체로
평온하고 아름답습니다.
김상운 선생님,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 늘 감사드립니다. ❤️
읽는 저도 정화되는 느낌이네요
축하드려요...!!
nara 늘, 늘 감사드립니다. 🦋😍🌳
글자체가 아름답네요🌸
공간 🌸🌸🌸
축하드립니다. ^^ 빛 속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감정정화(무의식정화)의 4가지 단계
1.서로 공명하는 감정을 가진 사람끼리 서로 끌어당겨 만나게 된다 인연은 공명하는 주파수이다
2. 상대나 현실을 탓하게 되는 단계 내가 싫다고 억눌려놓은 감정을 상대가 보여주닌깐 상대 때문에 고통에 빠졌다고 착각하게 된다
3. 내 감정임을 깨닫고 받아들인다 상대와 현실을 탓하게 되면 내 마음이 너무나 고통스러워져 내 마음속을 들여다 보게 된다 이 모든 감정이 내 무의식에 억눌려 있어서 고통스러운 것이구나 하고 받아들이면 근원의 마음으로 흘러가게 된다
4. 오르내리는 감정을 관찰한다(관찰자) 상대의 감정에 자극을 받아서 올라오는 내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된다 그러면 감정에 휘말려들지 않게 된다
정리해주셔서 이해가 더 잘됬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정리해 주신것
정성스럽게 노트에
옮겨 적으며
마음에 새길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둘이 발달장애 입니다
10년넘게 감정 휘둘렸던 마음이
선생님 덕분에 안정되어 가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스승님 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어요.
모두 스승님과 구독자님들 덕분이에요.
저도 스승님처럼 근원의사랑을 나눠주는
삶을 살거에요. 깨달음은 내면의자아들을
인격체로 존중해주고, 근원의사랑과 하나가 되고자하는 간절한 마음과 노력만 있으면 오래걸리지않아요. 스승님은 제 생명의 은인이세요. 모두사랑합니다💗💗💗🌈
축하드려요! 🌳🌳 나눠주시는 사랑 감사히 받겠습니다. 도움주시면 열심히 따라갈게요.🌼🌸🌼기적을 이루는 과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분들이 가능해요. 근원의마음은 제게 깨닫고자하는 열정(근원의삶에대한 갈망)에 감동해서 절받아주셨다고 하셨어요.🌟 한가지 더 이거 정말 제게 가장결정적인 영향을 준건데요. 우주는 철저히 인과의법칙으로 움직입니다. 내가 힘든것은 기억이 나지않을뿐이지 내가 누군가에게 준 상처 때문이에요. 그걸 마음으로 받아들일수 있다면 훨씬더 빨리 평화로운삶을 만나게 되실거에요. 기억이 없기에 억울하지만,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우주의법칙에서 우리는 벗어날수 없습니다. 100을주면 100을 받고, 1을주면 1을 받는게 우주의법칙이에요.
호오포노포노 창시자 '모르나'여사 기도문을 마음에 새기시고 명상을 하셔도 좋을거같습니다.
모르나기도문
아버지와 어머니, 자식이 하나로존재하는 신성한 창조주여.
만일 내가 내가족이 내피붙이가 조상이
당신과 당신가족, 피붙이 조상에게
태초부터 현재까지 생각으로 말로 행동으로 상처를 주었다면, 부디 용서를 바랍니다.
이 모든 암울한 기억과 장애물, 에너지, 불안들을 씻어내고 정화하고 해방하여
이 원치않는 에너지들을 순결한빛으로 변형하소서. 이제 됐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그 사랑 감사히 받겠습니다. 항상 빛속에 고요하시길 ^^
축하드립니다. 인과의 법칙이 한치의 오차도 없다는것 공감합니다.
우와! 저는 4단계네요 :)
이제는 외부에 부정적상황이 생기면 내안에 어떤 억눌린 감정이 이런문제를 일으키지?하며 거울명상을 통해 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감정과 한덩어리가 되어 불안,초조,두려움에 고통받던 제가 요즘은 일상이 평온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거울명상 한달쯤 되었을때는 제가 하고싶은일도 떠올라서 공부도 시작하게 되었고 돈의 결핍으로 인한 괴로움도 지인의 도움으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마음이 텅비면 답이 그냥보인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이제는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기적을 선물해주셔서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와~!!👏👏👏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 부러운 마음 인정하고 받아드립니다.
거울명상 하루에 몇시간씩 하셨나요? 저는 한달이 넘어가는데도 그렇다할 변화도 없고 아우라가 보이지도 않아요ㅠㅠ
와우 축하드립니다 미나님 👏🏻👏🏻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매일 근원의 명상과 거울명상 강의를 들어요 근원명상은 할때마다 깊이가 달라지고 거울명상은 스스로에게 적나라하게 솔직해질 수 있고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감정과 생각을 알게 됩니다 강의는 반복해서 들을수록 이해의 폭이 달라지고 새롭게 듣게 됩니다 이번생에서는 제발 근원과 하나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그 길을 보여주심에 근원의 마음속에서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친정어머님이 돌아가실 때까지도 원망과 미움, 후회하는 맘 상태로 가셔서 안타깝습니다. 어머니의 부정적인 맘상태를 저의 맘 속에서도 많이 발견하고 느끼는 면이 있기에 거울명상을 통해 나의 마음을 치유하려고 합니다.
2단계부터 4단계 앞에 도돌이표가 있나봐요ㅎㅎ 2~3단계를 수없이 왔다갔다거리다 보면 어느새 도돌이표가 사라지고 4단계에 진입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방심하다보면 4단계 끝에도 도돌이표가 생겨 다시 1단계로 돌아가기도 하더라구요~!! 단계 하락과 상승의 빈도를 줄이고, 4단계에 안정적으로 머무르기 위해 마음 공부를 해나가고 있는데요, 좀 더 명상을 꾸준히 해서 마음이 공부의 대상이 아니라 한 편의 영화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정진해나가야겠습니다:)
도돌이표가 있군요! 궁금했었는데 경험주셔서 감사합니다. 🦚
@@monojin8794 완전히 깨달으면서 단계를 넘어가는게 아니라 깨달은 '흉내'만 내면서 단계를 거치니 자꾸 이전 단계로 되돌아가더라구요ㅎㅎ 마음으로 완전히 받아들인다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저도 그러네요 평온해졌다가도 다시 분노가 ㅎㅎㅎ
도돌이표가 있는듯합니다.
남탓하는게 나도 모르게 올라오네요. ㅋ
같은 공명으로 나를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인데, 나를 들여다보다가도 순간 2단계로 돌아갔다가 다시 4단계로 다시 2단계 널뛰기를 하는 단계가 필요한가 봅니다^^
정말 공감이에요 계단식으로 성장하는가 싶더니 윤회하듯 계속 반복되기도 하고요 ㅎㅎㅎ 꾸준히 밀고 나가야겠어요
20대 때는 상대를 탓하다가 40대에는 내 잘못도 있구나 깨닫고... 그런데 40대 후반부터 삶이 조금씩 풀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지금은 50대 중반 감정을 관찰하는 단계까지는 왔습니다. 아직 까지는 관찰자의 마음이 뭔지 확실히 와 닿지는 않지만 감정이 올라 올 때 마다 내 감정을 바라 볼 수 있고 바라보면 그 감정이 쉽게 사라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날로 성장함을 느끼고 선생님의 가르침에 마음공부를 할수록 집착이 놓아지면서 기대를 하지않는데도 소소한 일상부터 시작해서 좋은일들이 생깁니다
예를들면 운전중 신호등이 파란불로 계속 바뀐다거나 어린이보호구역같이 주차를 못하는 지역에서 주차가능장소를 확보하게됩니다
그리고 제부주의로 교통사고가 크게날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모면한경우가 몇번됩니다
근원의 마음이 나를 지켜주고 도와준다는 확신이 듭니다
제직업상 아무리 힘들고 지치더라도 든든한 우주가 나를 돕고 지켜준다고 생각하니 거뜬하고 가볍고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만 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것이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보니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하는 방식도 알 것 같습니다.공명이 중요한거군요^^
거울명상에 집착하고 있는 절 보고 잠시 쉬기로 했어요. 그냥 감정이 올라 오면 그대로 바라봐 주기만 하자 하는 맘으로 며칠이 지났고
어제는 왜 내 주위엔 다 남탓하고 저를 시기 질투 하는 사람들 날 미워하는 사람들 뿐이지 내가 너무 불쌍하고 애처롭다는 감정이 올라와 거울을 봤습니다
소리가 들리거나 빛이 감싸고 하는건 없었지만 조용히 느낌이 왔어요
내안에 미움이 엄청나게 가득하고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시기 질투가 많았고 남탓하는 제가 있었고, 신랑은 당연히 미워하고, 저의 아이들까지 미워 하는 마음이 있는걸 았았습니다. 부정하지 않고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 주었습니다. 뒷목이 오삭한 느낌의 조여옴이 있었고 눈물이 하염없이 주루룩 삼십분 정도 가만히마주하고 나니깐 마음이 차분해 지고 편안해졌습니다.
운전할때 마다 겁이나서 해야해 말아야해 갈등 하면서 차를 몰고 갔는데 오늘은 편안하게 운전을 하고 마음이 가벼워 졌습니다.
이제 시작인것 같아요, 앞으로 꾸준히 명상하면서 선생님 가르침에 따라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마음이 비슷하세요
저도 거울명상에 너무 집착해서 그마음
바라보며 몇일 쉬곤 했었습니다
공감가네요..ㅎ
축하드려요...!💕
나나 그래요 감사합니다~~
lu lu 님 이제 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조금씩 이해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텍스트 정리입니다. 길어서 답글로 나눠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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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거울명상을 하면서 눌려있던 감정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억눌려 있던 감정이 올라오긴 올라오는데 아직 완전하게 인정을 해주지 못해서 완전히 다 빠져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내 눈앞에 나타난 걸까요? 왜 남편도 자꾸 나를 괴롭히고 내가 만나는 고객들도 나를 괴롭히는 걸까요? 이 여성은 일주일 전에도 비슷한 이메일을 저에게 보내온 바 있습니다.
(사연)
거울명상을 하면서 울음이 터져나온다거나 토하게 된다거나 트림을 하거나 몸살기운이 생긴다거나 하는 등의 몸 반응은 내 무의식에 억눌려있던 감정들이 올라오는구나 하는 신호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거죠. 그런데 이렇게 무의식에 억눌려있던 감정들이 올라오면서 왜 자꾸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눈앞에 나타나는걸까요?
내 감정이 무의식에 억눌린 채 가라앉아있으면 내 감정과 공명하는 감정도 역시 가라앉은 상태로 머물게 되죠. 하지만 내 감정과 공명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내 눈앞에 자꾸 나타나게 됩니다.
내가 가라앉아있는 감정을 거울명상을 통해서 끌어올리게 되면 그 감정이 출렁이게 되죠. 내 감정이 출렁이게 되면 내 감정과 공명하는 다른 사람들의 감정도 출렁이게 됩니다. 그럼 남을 탓하게 됩니다. 나는 상대를 탓하게 되고 상대는 나를 탓하게 되죠.
저 사람 때문에 내가 짜증이 난다, 저사람 때문에 내가 화가 난다 이렇게 착각을 하게 됩니다. 왜냐면 무의식에 억눌려 있는 감정은 내 감정인 줄 모르기 때문에 그 감정을 투사할 곳을 찾다보니까 상대한테 감정을 투사하게 되죠.
상대가 나한테 자극을 가해서 내 무의식에 억눌려있던 감정이 올라와서 내가 괴로운 것인데 나는 괴로움의 원인이 나한테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한테 있다 이렇게 착각을 하게 됩니다.
이 여성은 이런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거울명상을 했습니다. 한달정도 꾸준히 했더니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연)
우리는 이 여성의 사례를 통해서 무의식 정화, 감정정화의 네가지 단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1단계 : 서로 공명하는 감정끼리 끌어당겨서 만나게 되는 단계입니다. 부모와 자식이 만나는 것도, 남자와 여자가 서로 끌려서 부부로 만나는 것도 역시 감정이 공명해서 만나는 것입니다. 어떤 학교에 어떤 직장에 들어갈 것인지, 어떤 직장에 들어가서 어떤 학교에 들어가서 어떤 사람과 가깝게 지낼 것인지도 모두 감정의 공명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흔히 인연 따라 만난다 이렇게 말하는데 여기서 인연이라는 것은 공명하는 감정의 주파수입니다. 감정의 주파수에 따라서 - 감정도 에너지의 파동이고 주파수가 있기 때문에 그 주파수와 맞으면 만나고 안 맞으면 그냥 지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2단계: 남을 탓하게 되는 단계죠. 공명하는 감정 때문에 서로 끌려서 만나게 되는 것인데 두뇌 표면의식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남을 탓하게 되죠. 상대 때문에 내가 고통스럽다, 상대가 나를 괴롭힌다 이렇게 착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실은 나와 같은 감정을 가진 상대가 눈앞에 나타나서 내가 싫다고 억눌러놓은, 끔찍하게 여겨서 짓눌러놓은 감정을 나한테 보여주니까 나는 상대 때문에 고통에 빠져있다고 남을 탓하게 되는데 사실은 상대가 하는 역할은 나한테 공명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나한테 끌려왔다는 그것밖에 없는 것이죠. 나한테 끌려와서 내 감정애 자극을 가해서 억눌려있던 내 감정을 공명시켜서 올라오게 해준, 나를 도와준 역할을 해준 것밖에 없는데 나는 그 상대를 탓하게 되죠.
3단계: 받아들이는 단계입니다.
내가 남을 탓하고 세상을 탓하고 현실을 탓하다 보면 내 마음은 너무나 고통스럽죠. 고통이 극에 달하면 내 마음속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게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이구나, 내 무의식 속에 이런 감정이 억눌려 있어서 내가 고통스러운 것이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면 그 감정이 흘러가서 사라지게 됩니다. 내 감정이 흘러가서 사라지면 상대의 감정도 역시 흘러가서 사라지게 됩니다.
4단계: 관찰자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단계입니다.
감정을 정화시키고 무의식을 정화시키고 나면 나는 내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감정을 관찰자의 눈으로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됩니다. 상대가 설사 나한테 화를 내고 짜증을 내더라도 상대의 감정에 자극을 받아서 올라오는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됩니다.
관찰자가 되기 이전에는 나는 감정의 널뛰기를 하게 되죠. 감정과 한덩어리가 돼서 좋은 감정이 올라오면 올라가고, 싫은 감정이 올라오면 내려가고, 기쁨의 감정이 올라오면 롤러코스터를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고, 아주 싫어하는 감정, 증오, 미움 이런 감정들이 올라오면 나락으로 떨어져버리죠. 하지만 내가 관찰자가 되면 내 마음속에서 오르내리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래서 감정에 휘말리지 않게 되죠.
여러분은 어떤 마음상태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아직 남을 탓하는 마음상태에 머물고 계십니까? 아니면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단계에 계십니까? 아니면 그 단계를 벗어나서 관찰자의 눈으로 내 마음속에서 오르내리는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관찰자의 마음상태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인생살이가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럽게 느껴진다면 이미 지나간 세월들을 가만히 되돌아 보십시오.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떠오릅니까?
30년 전의 일 20년 전의 일 10년 전의 일 모두가 내 마음속에서 반짝하고 떠오르는 이미지죠. 그러다가 반짝하고 사라집니다. 어제 일도 반짝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이미지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도, 지금 이 장면도 내일 이 순간 되돌아보면 반짝 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이미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인생전체를 다 살고 나서 내가 눈을 감는 순간, 마지막 숨을 내쉬는 순간 나는 인생을 어떻게 되돌아볼까요?
내 인생전체가 내 마음속에서 반짝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이미지들의 연속이었구나 하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 순간에 떠올랐다가 바로 그 순간에 사라지죠.
왜 이렇게 반짝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질까요?
반짝하는 빛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명명하는 빛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빛으로 만들어진 인생영화라는 이미지도 반짝 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집니다.
이미 돌아가신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계시다면 그분들의 삶을 가만히 되돌아보십시오. 그분들의 인생은 굉장히 긴 것처럼 여겨졌지만 되돌아보면 이미 지나간 인생은 내 마음속에서 반짝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찰나적인 이미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인생이 이처럼 반짝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이미지에 불과한데 왜 나는 현실이 어마어마하게 커다랗고 생생하게 느끼는 것일까요?
지나간 과거를 바라볼 때는 지나간 내 몸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지나간 오감의 공간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죠. 지금 이 순간 내 몸도 미래의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돼요.
내 마음이 내 몸을 벗어나서 바라볼 때는 내 몸도 아주 작은 이미지로 보이고 현실 전체도 아주 작은 이미지로 축소돼서 보이죠. 그런데 지금 이 순간에는 내 마음이 내 몸속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두뇌에서 돌아가는 생각대로 현실을 바라보게 되죠. 그러니까 어마어마하게 증폭된 이미지를 육안으로 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어마어마하게 커다랗게 보이죠.
밤하늘의 별들, 우주 공간 전체를 가만히 바라보세요. 내 몸을 둘러싼 이미지들을 바라보세요. 끝도 없이 펼쳐집니다. 나는 이미지 속에 갇혀있죠. 그러니까 그 이미지들이 어마어마하게 크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만 지나도, 한 시간만 지나도 그 이미지들이 너무나 작게 보이죠. 내 몸도 작게 보이고, 현실 전체도, 밤하늘의 별들도, 우주 전체도 아주 축소된 모습으로 작게 보이죠.
내 생각이 내 머릿속에서 돌아갈 때만 내가 생각하는 것을 바라보기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증폭된 이미지를 생생한 어마어마한 이미지로 보게 됩니다. 그래서 착각하게 됩니다.
이처럼 현실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의 생각이 꾸며낸 가상현실, 홀로그램의 세계입니다. 우리는 기껏해야 100년 남짓한 기간동안 홀로그램 속에 머물면서 내 무의식 속에 있는 감정들을 풀어놓게 됩니다.
나는 마지막 눈을 감을 때, 세상을 떠나게 될 때 어떤 마음상태로 눈을 감을 수 있을까요?
아직도 남을 원망하고 탓하는 마음상태로 세상을 떠나게 될까요? 아니면 치유해야 될 모든 상처를 치유하고 용서해야 될 사람을 용서하고 주고받은 상처를 다 마무리 짓고 평화로운 마음상태로 세상을 떠나게 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우고 성장합니다~^^
항상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맥락잡기가 수월합니다 ㅎ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 주시니 이해가 더 쉽습니다.
김상운 선생님 덕분에 광명과 평온을 찾았어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함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선생님 말씀을 이해하고 있는 저자신을 발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wellbeing 보다 welldying이 딱 떠오르는 강연이네요. 잘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죽기전에 묵혀두었던 힘든 두려운 나쁜 감정들을 다 정화하고 가는게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오히려 welldying 을 생각하면 wellbeing 이 더 잘 될거 같습니다. 관찰자 모드로 전환하려 노력해도 때로는 실패하기도 하지만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관찰자의 삶에 적응하겠지요. 내게 보이는게 나의 우주이니 모든것은 다 나로부터 생겨나니 누굴 탓하는건 어리석은건데ᆢ 인간의 몸을 받고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오늘도 용기내서 한 발짝 앞으로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구독자 2만명 축하드립니다.♡
김상운 선생님~
선생님의 가르침은 날카로운 섬광 같아서,,
시공을 초월해서 기억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섬광 같아서」~🌈
이런 가르침을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함 뿐입니다~
멋진 표현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덕분에 저희딸은 좋아지고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와 최고에요
찬찬히 스톱해가며 생각하면서 지난삶을 되돌아보며 듣고있어요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우리는 결국 깨어나게 되있는것 같아요
타인과의 관계에서는 감정이 올라와도 ‘감정이 올라오는구나.. 이러이러해서 그렇구나’ 하고 금방 평정심이 되는데 자녀인 아이들과는 아직도 널을 뜁니다
마음공부에 최고의 파트너는 나랑같이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가족인 것 같습니다. 우리 천사(?)같은 가족들 감사한 마음을 내어봅니다. ^^ 가족들 사이에서도 항상 고요하시길 빌어봅니다. ^^ 화이팅
그리고
@@pjhceh01 ㅋㅋㅋ 천사 같은 가족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 한사람을 길러 내시느라 모두들 수고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훌륭한 영혼들입니다.. 라고 요즘 기도합니다... 모두 다 같이 점점 좋아지는 걸 느껴요~~~ 김상운님... 유트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치를 인정하니 눈물만 납니다. 감사합니다. 내마음도 현실도 제 마음만큼 달라져 잇습니다. 저를 새로 받아들이는 시간입니다.
감정이 떠오를때면 그대로 느껴주고 바라봐주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숙변보는 꿈을 꾸었는데 너무 시원했어요. 요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음이 편합니다.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도대체 내가 전생에 어떤식으로 살았길래 부모님과 감정이 공명했단 말인가....
사랑받지 못한나를 풀어주기 위해 공명하는 사랑받지 못한 나를 만난거군요..
어렸을때 부모나 양육자가 어떻게 교육했기 때문에 지금의 이런 '나' 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래 가지고 있는 감정을 강화 시켜줄 부모를 찾아온 것이기에 부모님이나 양육자를 원망할 이유가 없는거네요.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부모가 어렸을때 술을 마셨다든지 싸웠다든지 어떻게한것의 영향으로 어떠어떠한 성격을 가지게 된거라고 말씀하시는걸 들었습니다. 제가 헷갈리는 부분인데 설명해 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
태어나기 전 영들의 무의식에 저장돼있던 정보가 에너지화돼 인생영화가 펼쳐지는 순간부터 마치 처음 시작되는 것처럼 서로 인생연기를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표면의식은 과거 생애의 정보를 다 잊고 시작하는 거니까 유아기에 각인되는 감정대로 인생이 펼쳐진다고 하는 것이 일반인들에게는 이해하기 쉽고, 또 인생수업의 취지에도 어긋나지 않습니다.
쉽게 설명해 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번 읽었는데도 이해가 안되어 용기내 댓글 달아봅니다. 그러니 원래는 전자가 맞는데 표면의식에서 이해를 못하니 편의상 후자로 설명하셨단 말씀인지요?
@@skyblue2481 부모도 결국 내 무의식과 공명하는 상대로 선택하는것이니 결국 전자나 후자나 같은거 아닐까요 즉 유아기의 내 무의식도 내 부모와 공명하여 부모로부터 행동을 이끌어 내지 않을까 하는 말입니다. 제 소견일뿐입니다.
👍👍👍
오늘 강의는 전보다 훨씬 더 이해가 잘 되고 와닿습니다 항상 사랑으로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감사합니다. 선생님방송알게 되고 구독하면서 로또당첨된 기분으로 하루하루 보내고있습니다.
독자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오늘영상도 감사합니다❤️
마지막 질문이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네요.
거울명상 덕분에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순간마다 관찰자 마음으로 존재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2단계에서 막 3단계로 접어드는 중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며칠 전 저도 사연을 보내야되나 싶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거울명상을 그날 오래 해서인가, 다음 날은 가슴이 시원하고 좀 맑아진 기분이었어요.
이젠 차도가 보인다는 생각이 드니 힘이 나네요!
가만히 들어보니 마음이 참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 바쁘신데 오늘도 감사합니다!
어떤 감정으로 세상살이를 마무리할것인가라고 말씀 하실 때마다 많은걸 생각하게하고‥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저도 그랬어요~
관찰자의 입장으로 저의 매순간의 고통스러운 감정을 느껴보니 제스스로가 정말 안쓰럽고 불쌍하고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외면하면 더욱 더 억눌리니 매순간 마주보려고 노력하지만 그만큼 정말 고통스럽고 힘듭니다… 특히 예전에 거울 명상으로 어느정도 정화되었다고 생각했던 비슷한 감정이 다시 느껴질 사건을 마주할 때 말이죠… 얼마나 깊고 많이 억눌려있었던건지 가늠이 안되니 제 자신이 참 불쌍합니다… 오늘도 거울 명상을 하다가 힘이 빠져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하나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욤~
같이 마음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주제넘게 몇가지 제안을 해봅니다.
1.유튜브에 하루의사랑작업 중 감정을 느껴줬더니 않좋은일만... 으로 시작되는 영상을 한번 보시고요...
이유는 님은 고통을 수용하지 않고. 속으로는 밀어내면서 저항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2. 고통 즉. 우울. 슬픔 고뇌등은 우리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재료입니다.
저는 이것들이 없다면 숭고한 예술 작품 또한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으로 베토벤의 황제 중 2 악장을 들어보시면 아픔과 괴로움을 정화하여 숭고함으로 승화하는 소중하고 아름다움을 느끼실 것 입니다. 이 음악을 틀어놓고 깊은 아픔속읋 뛰어들어 보세요. 당신의 고통이 반딱반짝 빛날 것 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유튜브 '나탐' 중 감정을 느꼈다가 두려운일... 로 시작하는 영상이 도움될지도 모르겠습니다.
@@locolocoseoul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모든 조언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황제의 2악장을 들어야겠네요 :)
처음에 남탓 외부탓에 감정을 관찰하는 일이 쉽지 않았을텐데 멋지십니다. 힘이 빠질땐 관찰자로서 에고에게 괜찮아, 수고했어, 감사해, 힘들었지? 같은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달해보세요. 자기 몸을 토닥여주는 것도 좋고 머릿속으로 내 에고를 안아주는 모습을 상상하면 감정 억압이 풀린 후에는 평온을 경험하실 겁니다. 수행의 고통을 저도 잘 알기에 그저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locolocoseoul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일어나는 현상을
지켜보는 관찰자로...
생각과 마음을
지켜보는 관찰자로...
나는 무한한 허공 속에
존재합니다.
나는 근원의 빛과
하나입니다.
힘든 현실에서 큰 도움 받고있습니다.
트렘플린을 타고있는 나의 감정을 바라보는 경지로 가까이 한발 내딪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4단계 이후 텍스트 정리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떤 마음 상태로 인생을 살아가고 계십니까? 아직 남을 탓하는 마음 상태로 머물고 계십니까, 아니면 마음 속을 들여다 보는 단계에 들어와 계십니까, 아니면 그 단계를 벗어나 관찰자의 눈으로 내 마음 속에서 오르내리는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관찰자의 마음 상태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인생살이가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럽게 느껴지신다면 이미 지나간 세월들을 가만히 뒤돌아 보십시요.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떠오르십니까. 30년 전의 일, 20년 전의 일. 10년 전의 일. 모두가 내 마음 속에서 반짝하고 떠오르는 이미지죠 그러다 반짝하고 사라집니다. 어제 일어난 일도 반짝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이미지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도 지금 이 장면도 내일 이 순간 되돌아 보면 반짝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이미지였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인생 전체를 다 살고나서 내가 눈을 감는 순간, 마지막 숨을 내쉬는 순간, 나는 인생을 어떻게 되돌아 볼까요. 내 인생 전체가 내 마음속에서 반짝하고 떠올랐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그런 이미지 들의 연속이었구나 알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 순간에 떠올랐다가 바로 그 순간에 사라지죠. 왜 그럴까요. 반짝하면서 명멸하는 빛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빛으로 만들어진 인생영화라는 이미지도 역시 반짝하고 떠올랐다 반짝하고 사라집니다. 이미 돌아가신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계시다면 그 분들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 보십시요. 그분들의 삶은 굉장히 긴 것처럼 여겨졌지만 되돌아보면 이미 지나간 인생은 내 마음 속에서 반짝하고 떠올랏다 반짝하고 사라지는 순간적인 찰나적인 이미지였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실 껍니다.
인생이 이처럼 내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이미지에 불과한데 왜 나는 현실이 너무나도 어마어마하게 커다랗고 생생하게 느끼는 것일까요 내가 지나간 과거를 되돌아 볼 때는 지나간 내 몸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지나간 내 오감, 내 몸이 들어있는 오감의 공간도 객관적으로 바라보죠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내 몸도 미래의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또 현실 오감의 공간 전체도 객관적으로 멀리서 바라보게 됩니다. 내 마음이 내 몸을 벗어나 바라보게 될 때는 내 몸도 아주 작은 이미지로 보이고 현실 전체도 아주 작은 이미지로 축소돼서 보이죠. 그런데 내가 지금 이 순간에는 내 마음이 내 몸속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두뇌에서 돌아가는 생각대로 나는 현실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어마어마한게 증폭된 이미지를 육안으로 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어마어마하게 커다랗게 보이죠 밤하늘의 별들, 우주 공간 전체를 가만히 보시죠. 내 몸을 둘러싼 이미지들을 바라보세요 끝도 없이 펼쳐집니다. 나는 이미지 속에 갇혀있죠 그러니까 그 이미지들이 어마어마하게 크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만 지나도 한시간만 지나도 되돌아보면 그 이미지들이 너무나 작게 보이죠 내 몸도 작게 보이고 현실 전체도 작게 보이고 밤하늘의 별들도 우주 전체도 아주 축소된 모습으로 보이게 됩니다. 내 생각이 내 머릿속에서 돌라갈 때만 내 생각한 것을 바라보기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증폭된 이미지를 아주 살아있는 생생한 그런 이미지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래서 착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처럼 현실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의 생각이 꾸며낸 가상 현실, 홀로그램 세계입니다.
우리는 기껏해야 100년 남짓한 기간동안 이 홀로그램 세계에 머물면서 내 무의식속에 억눌려 있는 감정들을 풀어놓게 됩니다.
나는 마지막 눈을 감을 때 세상을 떠나게 될 때 어떤 마음 상태로 눈을 감을 수 있을까요. 아직 내 마음속을 들여다 보는 그런 마음 상태로 떠날 수 있을 까요, 아니면 아직도 남을 원망하고 탓하는 마음 상태로 세상을 떠나게 될까요 아니면 내가 치유해야 될 모든 상처를 치유하고 용서해야 할 사람들 모두 용서하고 주고 받은 상처를 다 마무리 짓고 평화로운 마음 상태로 세상을 떠나게 될 수 있을까요.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평안한 목소리로 귀한 말씀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역시
울림이 오고
감동이예요.
저는
그동안의
고통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나
내안을 들여다보는
여행을
꾸준히 해왔어요
지금은
4단계까지 온걸
오늘 영상을
보고
알게되니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네요
새로운 빛을 맞이하기까지
수만은 어둠들을 통과하면서
그안에서
앞이 보이지않아
막막했고
고통스러웠습니다
내안에서
비롯된것들을
그동안
내밖에서
탓했기에
내안에 고여있던 수많은
먼지에 켜켜히 가려있는
지저분한것을
덮고 가리기에
급급했던
과거가 떠오르네요
제스스로 정화하고
빛을 내어
내주위의
어둠도
빛나게 비춰주고 싶어요
빛줄기를 알아보고
찾아오는
옛인연들과
주변인들이
늘어나네요
선생님
귀한 경험과 가르침
나누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역시
주변에 계속 나누어가면서
같이 치유의 여정으로
빛이 멸하는 그날까지
가려구요
늘 평온하시길
모두에게 사랑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도 느껴질때까지 거울명상하겠습니다.
작년 7월 왓칭책 읽은후로 아름다운 빛을 보고 거울명상을 꾸준히해와서인지, 제가 성장해감이 스스로 뿌듯하고 선생님께 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ㅜㅜ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거울명상을 해야지 하다가 몇회 해봤을때 부모님과 함께 살고 방음도 잘 안되는 공간이라 겨우 화장실 거울 보면서 하다보니 솔직하게 직면하는게 어렵더라구요 두렵기도 하고 까발려 진거 같은 느낌이 들고 창피하고.. 다 풀어헤쳐 놓고 싶은마음 엉엉 크게 울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큰데 말이죠 그러다보니 거울명상 하려고 할때 그냥 억눌린 채로 바라보고 있을때가 많고 속으로 말하고 느끼는 순이었어요 신체증상은 보통 숨을 못쉬고 과호흡 상태가 되거나 온몸사지가 기운이 쫙 풀려 주저 앉거나..팔 아래쪽으로 하체가 검붉게 변해있었고 생각 해보니 어릴때 특히 중학교때 검붉은 시퍼런 다리는 많이 봤던거 같아요. 두려움이나 공포와 하나가 되어 살아온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늘 어느상황이던 누굴 만나던 편한 순간이 거의 없어요 그러니까 공백이 없이 시간에 틈이 없이 두렵고-긴장-공포 의 악순환입니다 그러다가 에이 그래 억눌린 감정이라도 토해내도록 과거에 상처줬던 일들에 대해 하나씩 표면적으로 적어보자 그러니까 직면 해보자 하다가 2틀채 처음으로 이영상과 댓글들을 보다가 펑펑 눈물 콧물 하품 쏫고 손 다리 떨리며 두려움을 지켜보았어요.. 소리도 내면서 펑펑 울어버렸어요 버림받을까봐 너무너무 무섭고 두렵고 불안하고.. 소외당했던 일이 너무너무 슬프고 공포스럽고 등등 울면서 많은 장면들이 스쳐지나갔는데 지금 이상태에서 거울명상을 정진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 건가요! 어떻게 하면 지금 상태에서 발전 시킬 수 있을 까요??? 정말 ...정말 살다가 내감정에 집중해 오열해본지..너무 오랜만이였어요 선생님의 도움과 여러가지 책들을 읽으며 온 빛이 바래지는 순간이였어요 휴 그러나 정말 쉽진 않네요 그럼에도 거울명상은 계속하는게 좋을까요? 사실 좀 두렵거든요 직면하는게.. 남들 가족들에게 들키는것도 싫고 ㅜㅜ 여하튼 지금의 고민은 현재 저의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더 발 전시켜 4단계 너머로 갈까요 !
손이 너무너무 떨려요..이렇게 된지 2년즘 된거 같아요 물론 머리로는 두려움과 공포가 많아서 이겠거니 하지만 생활하면 남들이 어떻게 볼까 싶어 이증상을 남들에게 보여지는게ㅜ너무너무 수치스러워요 ㅜㅜ 괴롭네요 ㅜㅜ 그래서 마음공부를 하며 겨우 생활하고 있는데 제대로된 직장이나 그렇게 성공하고 싶어했든데ㅜ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사람들도 잘 안만나게 되구요.
거울명상 하러가는 저를 보고 아내가 "뭐하라가냐"고 물어본 적이 있어서
전 그냥 솔직히" 거울 보면서 울러 간다" 이러면서 갑니다. 이제는 아이들도 거울 명상하는 제모습을 낮설어 하지 않고요 .
저는 선미님이 부럽네요. 저도 좀 펑펑 울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억눌린 감정들에 의해 눈에 압력이 차오르면서 눈물이 밀려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 또한
정화의 과정임을 알기에 조급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거울 보고 마음 내보이는 게 두렵겠지만 여기 많은 구독자님들이 깨달음으로 인해 편해 지시는 모습들을 보시면서 계속 용기 내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박재현 감사해요 😭😭😭 님의 덧글에 용기가..생겨나네요 😭😭😭모든 것이 내마음속의 일인데 시공간을 초월한 근원이 나인데 제약에 주저앉아있을 수는 없어요 라는 생각이 불쑥 드네요 넘 감동이에요🤗🤗🤗☺️
선생님 덕분에 제 인생이 뱐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사랑이 느껴집니다...고맙습니다...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처음에는 선생님 강의를 듣는것이 어려웠는데 점점 세세한 강의들이 많이 올라와 자세히 듣다보니 큰 도움이되고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세요~~^^♡
일요일 아침 텅빈공간에 홀로 앉아 거울을 봅니다. 무언가 답답하니 그냥 잠도 못드네요.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야 들리고, 방법이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오늘도 큰 가르침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제 자신이 편안해지고 정화됨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말씀 정말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지금 제 마음의 수준을 돌아보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김상운선생님
영상 참으로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신분도
감사합니다
메일 보내고 싶어도
보낼줄 몰라서 다른사람
올린영상에서 답글에서
배웁니다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3단계 4단계
까지 왔네요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마음이 참 이쁘시네요👏🍓
@@user-hc8mj1qi6x
감사합니다
그대가 마음이 고우십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충실하게 다 겪고 있습니다. 삶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습니다.
요 며칠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상대가 나를 비추는 거울이라면, 나도 상대를 비추는 거울이지 않을까.
배우자가 예전과 많이 달라져서 행복한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배우자가 벌컥하면 저 또한 예전처럼 화가 나거나 하지는 않아서 그냥 참고 넘어갈 수 있는데도 발끈하는 저를 보았습니다. 음. 그리고 배우자가 말은 안 하지만 버럭한 걸 후회하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있다가 배우자가 저를 괴롭히는 장난을 쳤습니다. 제 마음은 이미 아무렇지 않은데 장난을 받아들이지 않고 냉담하게 반응을 하고 말았습니다.
배우자는 명상이나 마음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제가 전하는 말을 듣고 실행을 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 (인과관계를 증명할 수는 없지만, 쉬운 시도로도 제 말을 흘려듣지는 못할 만큼 상황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직장이 매우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저를 대하는 태도나 행동도 무척 다정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배우자가 바라던 배우자상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제 현실이 업그레이드 되는데 선생님 말씀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들었습니다 선생님 특히나 불을 모두 끈 방안에서 고요히 듣는데
아주 집중해서 듣게 되는 구간이 있네요 마음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작년부터 영성채널에 관심갖고 왓칭채널을 봐도 이해가 안되었는데 오늘 선생님 말씀은 다 와닿고 이해가 갈까요?어느정도 제가 성장한걸까요? 마음이 풍요롭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상대는 나의거울이었고 다 내가만드는 환경이었다는걸 일년이 지나고 이제 알꺼 같아요 마음이 힘드신분들 왓칭 톨레책 추천드리고갈께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영상 감사합니다. 귀한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 최고였습니다. 시험보기전 요약 정리해주신 느낌~감사합니다~!!
상운씨 눈빛에서 사랑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깨달음의내용들이
대단합니다.
끄덕끄덕요..
오~ 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원적인사랑에 다 맡기기.
조금씩알아가는 과정에
내가 평안히 삶을바라보는법을
배워가고있습니다.
모두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다시 보니 마음수련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거울명상 #명상시대 #수행자는 기도,명상 임니다.
김상운님 영상 보게된지는
얼마되지않았지만...
그어떤 길고긴 좋은 마음치유
영상보다 간결하고 맘에 꽂힙니다
아직 거울명상 전이지만
꼭 해보고 근원의맘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
설명해주신 단계에 매우매우 공감합니다~^^. 한단계씩 경험해보니 알 수 있네요… 그 전에는 하나도 이해 못했지만요. 감사합니다🙏🏼🙏🏼🙏🏼
신기하구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볼떄마다 늘 배우고가요
감정을 느낄 때마다 아이에게 더 짜증을 내게 됩니다 감정이 올라오는 단계이겠지요? 선생님 마지막 말씀이 감동입니다 모든거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우주는 항상 쌍으로 존재합니다 우리마음도 이중교차 합니다 동시성을 가지고 있읍니다 자신이 무엇인가에 빠지거나 집착하거나 즐거움에 빠지면 상실감 괴로움이 동시에 존재한답니다 반대로 받아들여 보세요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보시길 사람 마음이 반대성 이중성이 있다잖아요 내가 죽도록 사랑한만큼 죽이고싶도록 미워진답니다 역학작용 양자역학 ㅋ ㅋ
그럼 그런 부정적인 면을 없애려면 긍정적인 감정도 느끼지 말아야하는겁니까??
@@blackredone 인간으로 태어나 최고의 경지라지요 부처님이 마지막으로 깨달았다는 무의경지 아마도 우리가 가는길이 그곳인지도 아님 또다른세계인지를 한번 고민해볼만한 인생이 아닐까요 ㅠㅠ
감사드립니다 ~^^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최고입니다 👍
저는 3단계에서 4단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관찰자의 삶으로 이제 막 시작했어요. 저는 2단계가 무려 5년정도 됩니다. 그만큼 마음의때 (업)가 많았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말씀하신 단계를 거쳐 관찰자로 살고 있습니다. 관찰자로 지내면서 일부분에 있어서는 순식간에 1,2,3단계를 거치기도 합니다^^이런 것이 내안에 아직도 있구나 하면서요.
옛날엔 왜 그렇게 살았나 싶을 정도로 하는 일마다 잘 되고 그 어느 것도 저의 행복을 훼방하지 못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유튜브 시작하신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가진'' 두뇌가 수갑''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살고있음요 ㅠㅜ
선생님~ 오늘도 큰 가르침 받았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지난번 총정리 거울명상법을 보고 제대로 해낸것같습니다.그전에 거울명상 몇번 시도를 해봤는데 이미 나쁜감정들을 나름대로 정화해서 그런지 크게 감정이 올라오질 않아서 거울만 멍하니 쳐다보다가 아무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그런데 앞전영상 총정리편을 보고 제3의 눈자리를 집중하면서 쳐다보니 눈이 시리고 눈물이 찔끔찔금 나면서 촛점이 흐려지면서 제모습이 변하는것이 보이더라구요 게속 집중해서 보니 얼굴이 얼룩덜룩 밝게 빛나는쪽도 있고 거무스름한곳도 있고 얼굴이 변하더라구요.그러다가 내얼굴이 이목구비가 안보이고 완전사라질때는 주변도 거울로 살펴보니 흑백으로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머리와 몸주변의 빛도 점점 색깔도 선명해지고 전 약간의흰색과 노란색이라고 해야할지황금빛이라고 해야할지 아주찬란하게 빛이 나는것을 보고 아 이게 홀로그램이구나..한참을 쳐다보다가 .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빛의 몸을 내가 봤구나 하면서 정말저절로 입에서 나오는말이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몇번씩 말하면서 빛의근원을 봐서 그런지 정말 사랑의 감정이 올라오는게 느껴졌습니다..말로만 듣던 홓로그램의 몸을 보고나니 이래서 다 허상이니 공이니 이런말들을 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런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해보고나니 다음날부터는 쉽게 되더라구요 앞으로 열심히 잘해보겠습니다~~
우와 추카합니다
경험공유해주셔서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
선생님의 왓칭 책도 이제 거의 다 읽어가고 있어요. 요즘 여러가지 일로 마음이 복잡할때가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책을 집어들었어요. 특히나 수면전에 선생님 유투브를 몇가지 듣곤 하는데 정말 자장가 같습니다;; 덕분에 감사한 하루 시작합니다. 제가 어떤 상태에 머무는지 운동 끝나고 오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려구요. 즐겁네요❤️❤️❤️
날 불안하게 하는 (원래는 제 마음 속 일이지만요) 사람이나 상황에 직접적으로 마주 했을 때에는 나는 어디 있는가하면서 머릿 속에 우주를 그려보고, 최대한 감정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려 노력하며 바라보아도 그 잠깐만 잠시 고요하고 평온해지면서 효과가 있고 조금만 지나도 다시 불안함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올라오다라고요. 그럼 그 날은 하루 종일 계속 그걸 패턴처럼 반복하다 지치게 되는 거 같아요. 용서라는 것도 마음 속을 들여다보면서 이제 다 놓을 수 있다라고 생각했는데도 어느 순간에 또 원망하는 마음이 올라오더라고요. 원래 성격이 못되먹어서 그런지 참 쉽지않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좀 지치기도 하실 거에요. 저도 처음 감정들을 알아차리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감정이 총 공격을 하듯이 일어나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계속 알아차리고 인정하시면 괞찮아 지실거에요.
저도 아직도 가끔 감정의 파도에 힙쓸리면서 계속 인정하며 받아들인다를 되뇌이며 살고 있습니다. 반듯이 좋아지실 겁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널을 뛰든 안뛰든 상대방을 보며 조심히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너무나 좋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친해지고 싶구요. 조금만 틈을 주면 (나의 외로움을 알아차리면) 그 틈에 와서 자신의 하소연을 투척하고 가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서로 마음 읽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왜 이게 힘들까요 ㅜㅜ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
힘든 현실에 선생님 가르침으로 숨을 쉬고 지금의 삶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며 한편의 인생영화다 생각하며 견디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오늘 선생님저서 리듬 왓칭 왓칭2 왓칭수업 샀어요 잘 읽고 성장할께요 넘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구독자 2만명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