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의 참호전은 병사들의 목숨을 갈아넣는게 진격을 하는 유일한 방법이였던 지옥이였죠. 실제 영국국 참호의 경우 노맨스랜드/철조망/최전방참호/60~90미터 간격/지원참호/90~270미터 간격/예비 참호/포병대 이런 식에다가 수 키로미터 뒤에 보통 최소 2개의 예비 참호진형이 준비되어 있어서 후퇴의 경우 바로 방어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솜전투때의 독일군의 경우 이런 참호 시스템이 2중+반쯤완성된 상태로 하나 이렇게 수 키로미터를 걸쳐 사실상 3중의 3중으로 있었어요. 그리고 이 당시 지휘본부의 경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완전 후방에 위치하게 되었는데 통신기술이 그닥 발전한게 아니라서 포병 지원이랑 진격이랑 싱크가 안맞는 일도 허다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포격후 바로 진격을 해야하는데 이 명령들을 저 뒤에서 통신으로 전달하다 보니 사실상 불가능했죠. 거기다가 1차대전 전에는 유럽의 "문명화된 군대" 끼리 싸운 적이 사실상 없었기에 아무도 이런 지옥이 될줄 몰랐죠. 그 당시 장교들한테 전쟁은 단발 소총, 리볼버, 레버엑션 소총 등으로 무장한 원주민, 식민지인들 상대로 한게 유일했기 때문이에요. 기관총을 가진 군대끼리 싸운적은 없었죠. 그래서 그 당시 영국군 총사령관의 경우 도살자 헤이그(Butcher Haig)라고 욕을 먹었는데 아직도 영국 역사시간에서 그렇게 부릅니다.
이 영화에서 하나 아쉬운 점은 영국군의 징집은 1916년 1월부터 이루어졌고 그 전까지는 pals battalions 라고 지역연대 계념으로 같은 마을, 동네 사람들끼리 같이 붙여줬어요. 그리고 징집병의 경우 대부분 최전선이 아닌 그 뒤의 예비대에 우선으로 배치되었고요. 그래서 실제로는 저렇게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아닌 태어날때부터 알던 동네 친구, 형, 동생, 아저씨들이 최전방에서 무더기로 죽어나가는걸 보게되는 오히려 더 끔찍한 상황이였을꺼에요.
1차 세계대전은 변화한 전쟁환경을 전술교리가 따라가지 못한 전쟁이죠...인류는 그 때를 교훈 삼아 전술을 발전하고 더 연합하고, 의학도 발전시켰으며, 더 새로운 병기들을 발전시켜 1차대전 같은 거대한 비극을 막고자 했죠. 한참 흘러 1939년 9월! 그 날도 세계는 1차대전 만큼의 피해는 나오지 않을 것이며 대충 무력시위나 하다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Yu Kay 1차대전때 영국 장교는 중산층이 훨씬 많았습니다. 거기다가 영국은 그 전에도 장교는 귀족~젠트리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영국의 젠트리의 경우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그 기준이 꾀 널널했습니다. 경제적으로 좀 사는 편이고 사립학교 나오고 그랬으면 젠트리(귀족)취급 해 줬어요. 그리고 1차대전에서 영국군 장교들이 장교들 중에서 가장 많이 죽었습니다. 1차대전 1914년에서 1918년 사이 영국군의 일반 병사는 12%가 사망했고 장교는 17%가 사망했어요. 그리고 영국은 계급주의 사회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계급사회가 아닌 상류층은 그 밑의 계급들을 대상으로 한 유머같은게 사회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밑의 계급의 사람들은 그 위 계급 사람들에 대한 비판, 비난, 풍자, 블랙유머가 매우 활발한 영국답다면 영국다운 좀 이상한 사회입니다. 영국 코미디만 봐도 상류층, 귀족들은 99%확률로 저능아, 모자란 사람, 바보와 같이 묘사되고 웃음의 대상이 됩니다.
원래 저 시대 지휘관 장교들 특히 고위급 장교들은 병사를 그냥 숫자로 생각했지 1천명 소모시켜 100m 진격하면 남는 장사라고 생각한... 몇 미터를 가기위해 수백수천명을 희생시키는 무식한 장교들 하기야 이 시기 인권이란 개념도 없었고... 기술의 발전을 전술전략이 따라오지 못했던 가장 멍청하고 잔인했던 전쟁
처음부터 그렇게 된건 아니지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중요고지를 장악하거나 못하거나가 장병 1천명 혹은 1만명의 목숨이 아니라 전세계의 명운을 걸고 싸우는거니까 장병의 목숨값은 저렴할 수 밖에 없지 1만명을 갈아서라도 중요지점을 장악하고 거기에 포대를 설치하는게 이 지긋지긋한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
@ᄒᄋ요 ㅇㅇ. 캐나다군이 비머릿지 전투에서 포병이 깔아주는 탄막에 바짝붙어서 무인지대를 가로질러 독일군을 공격,함락한적이있음. 병력갈아넣은것도아니고 무려 독일군이 캐나다측보다 2배나많은 사상자를내며 대패했음. 대신 캐나다측이 소대단위로 정교하게 훈련시키며 오랫동안 준비했었음.
@@BURBAR-j2u 그게 독일군이 운용하던 스톰트루퍼들이랑 후티어 전술이잖음 초반에 잘 먹힌다고 사단급으로 키워서 운용했다가 프랑스가 몇번 당하고 종심방어 전술로 막기 시작하면서 괜히 힘들게 키운 엘리트 병사들만 갈려나가고 독일군 피해만 엄청 커짐 양쪽이 서로 머리 최대한 굴려가면서 전술 짜던 시기인데 한두번 성공했다고 완벽한 전술이 아님
Главный прикол? На брустверах всегда стояли ящики с опилками пропитанные маслом или нефтью. На случай газовой атаки. Ядовитый газ достигнув траншеи поднимался над пламенем и перекатывался через траншею а не заполнял ее. Половина БК того периода было химическим, так что любой артобстрел переходил в газовую атаку.
@Yu Kay 그 당시 영국군 총사령관만 해도 귀족 출신이 아닙니다... 독일, 러시아가 대부분 귀족 장교들이였고 영국의 경우 1차대전이 터진 직후 장교들을 추가로 모집했는데 대부분 중산층이였습니다. 그리고 처음 2년동안은 일반 병사의 경우 자원병만으로만 구성하였고 전쟁이 끝날때도 스스로 입대한 사람들이 징집된 사람보다 많았어요. 거기다가 징집된 사람들은 대부분 최전선이 아닌 예비대 소속이였습니다. 그냥 그 당시 참호전이 어쩔수 없이 사람의 목숨을 갈아넣어야만 하는 방식인게 가장 커요.
1차대전의 참호전은 병사들의 목숨을 갈아넣는게 진격을 하는 유일한 방법이였던 지옥이였죠. 실제 영국국 참호의 경우 노맨스랜드/철조망/최전방참호/60~90미터 간격/지원참호/90~270미터 간격/예비 참호/포병대 이런 식에다가 수 키로미터 뒤에 보통 최소 2개의 예비 참호진형이 준비되어 있어서 후퇴의 경우 바로 방어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솜전투때의 독일군의 경우 이런 참호 시스템이 2중+반쯤완성된 상태로 하나 이렇게 수 키로미터를 걸쳐 사실상 3중의 3중으로 있었어요. 그리고 이 당시 지휘본부의 경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완전 후방에 위치하게 되었는데 통신기술이 그닥 발전한게 아니라서 포병 지원이랑 진격이랑 싱크가 안맞는 일도 허다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포격후 바로 진격을 해야하는데 이 명령들을 저 뒤에서 통신으로 전달하다 보니 사실상 불가능했죠. 거기다가 1차대전 전에는 유럽의 "문명화된 군대" 끼리 싸운 적이 사실상 없었기에 아무도 이런 지옥이 될줄 몰랐죠. 그 당시 장교들한테 전쟁은 단발 소총, 리볼버, 레버엑션 소총 등으로 무장한 원주민, 식민지인들 상대로 한게 유일했기 때문이에요. 기관총을 가진 군대끼리 싸운적은 없었죠. 그래서 그 당시 영국군 총사령관의 경우 도살자 헤이그(Butcher Haig)라고 욕을 먹었는데 아직도 영국 역사시간에서 그렇게 부릅니다.
자세한 설명 덕분에 영상을 잘 이해 되네요
궁굼한걸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에서 하나 아쉬운 점은 영국군의 징집은 1916년 1월부터 이루어졌고 그 전까지는 pals battalions 라고 지역연대 계념으로 같은 마을, 동네 사람들끼리 같이 붙여줬어요. 그리고 징집병의 경우 대부분 최전선이 아닌 그 뒤의 예비대에 우선으로 배치되었고요. 그래서 실제로는 저렇게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아닌 태어날때부터 알던 동네 친구, 형, 동생, 아저씨들이 최전방에서 무더기로 죽어나가는걸 보게되는 오히려 더 끔찍한 상황이였을꺼에요.
더 끔찍하네...
적보다 무서운건 무능한 지휘관이라고 누가 그랬는데 ...
밀리터리전문기자가 말했어요.. 당시 독일 연합군 다 떠나서 저런 무리한 전술을 지시하고 실행한 지휘관들은 다 똑같은 전쟁살인마들이라고 책임있다고 했어요
자기 아니니까 그냥 씨부리는거죠 정작 저런 사람이 작가 저 상황에 처하면 그 누구보다 저항함 ㅋㅋ
@@리치스태커김기사 세환?
문재앙
존나게 우려먹노
아군을 어떻게해야 더 많이 죽일수있는지 연구하는 참모들
역시 지휘관이 최고의 무기인듯..
사자가 이끄는 양의 군대냐.
양이 이끄는 사자의 군대냐.
그래서 수류탄은 최고의 발명품인듯
ㅈ같은놈 프래깅 할 수 있으니
명언이네요
@@melony5824 사자가 이끌면 사자의 군대고 양이 이끌면 양의 군대죠 급파견라면 부조화고
@@노토토-v5k 사자의 군대를 양이 끌수도 있는법
그럼 결과는 처참하겠죠.
참호자체 생활에서도 진짜 끔찍할 정도였다고 하던데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해 몸에 구더기 있을 정도고...
생각만해도 끔찍..ㅠ
맞아요 참호생홯은 끔찍했아요 응가 쉬도 아무대나 하고 심지어 실수로 밟을수도 있는 위험함이 있었어요
스타크래프트 할때 드랍십타고 나가싸운 머린 소모품으로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신경써줄게요
0:01 시작부터 간 떨어짐
중위: 자네가 원사인가? 돌격하게
원사: ??? 대대장님~
바로 대대장한테 불려가서 혼나고 기분 상해서 병사들한테 화풀이하기! 폐급장교한테 한소리 들어서 분대 분위기 씹창나고 선임들 후임 쿠사리 넣는게 눈에 보인다ㅋㅋㅋ
@Yu Kay 그 계급주의 사회때문에 미국으로 이민간 사람들이 많았지요
@Yu Kay 지금 헐리우드에서 활동중인 배우들중 영국출신 배우들도 자국에서 배우하기가 힘들어서 미국으로 넘어온 배우들도 좀 있죠
저 때는 신임소위가 상,원사 하대 하는 게 문화적으로 당연했음.귀족=장교
,부사관=평민 이 관습이 있어서.영국이든 독일이든 프랑스든 미국이든 할 것 없이 다 초급장교가 짬 많은 부사관 하대했다 보면 됨.우리나라도 1970년대까지만 해도 그랬고
1차 세계대전은 변화한 전쟁환경을 전술교리가 따라가지 못한 전쟁이죠...인류는 그 때를 교훈 삼아 전술을 발전하고 더 연합하고, 의학도 발전시켰으며, 더 새로운 병기들을 발전시켜 1차대전 같은 거대한 비극을 막고자 했죠. 한참 흘러 1939년 9월! 그 날도 세계는 1차대전 만큼의 피해는 나오지 않을 것이며 대충 무력시위나 하다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분노로 가득찬 어떠한 미대생의
의해....
취업못한 미대생의 광기어린 분노로 세계대전이 일어났죠...
@@go_gil_dong 하지만 취업은 못했지만 독일 제 3제국 황제로 살아보긴 했죠
@@rhduddls1 뭔 황제여 맨날 암살 당할뻔하고 당할까봐 자택에 숨어서 전전긍긍하면서 편집증 수준으로 산게 절반인데
@@NH-vz6bb 그래도 세계사 평가에선 도이치 제 3제국 황제입니다. ㅋㅋ
저기로 뛰어 나가는 사람들도 정말 용감하지만 첫번째로 나서는게 정말 어떤 감정을 느끼면서 나갈까요?
등짝! 등짝을 보자
@Yu Kay 자유와 평등의 나라 프랑스? 시민혁명? 현실은 프랑스도 영국과 마찬가지죠
긴장이 극에달해 아드레날린이 강하게 분비되면 거의 눈에 뵈는게 없죠 저들처럼 십대후반에서 이십대 초중반 젊은이들이면 ㅜㅜ
@Yu Kay 그래서 사람 목숨을 개만도 못하게 여기는구나
@Yu Kay 1차대전때 영국 장교는 중산층이 훨씬 많았습니다. 거기다가 영국은 그 전에도 장교는 귀족~젠트리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영국의 젠트리의 경우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그 기준이 꾀 널널했습니다. 경제적으로 좀 사는 편이고 사립학교 나오고 그랬으면 젠트리(귀족)취급 해 줬어요. 그리고 1차대전에서 영국군 장교들이 장교들 중에서 가장 많이 죽었습니다. 1차대전 1914년에서 1918년 사이 영국군의 일반 병사는 12%가 사망했고 장교는 17%가 사망했어요. 그리고 영국은 계급주의 사회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계급사회가 아닌 상류층은 그 밑의 계급들을 대상으로 한 유머같은게 사회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밑의 계급의 사람들은 그 위 계급 사람들에 대한 비판, 비난, 풍자, 블랙유머가 매우 활발한 영국답다면 영국다운 좀 이상한 사회입니다. 영국 코미디만 봐도 상류층, 귀족들은 99%확률로 저능아, 모자란 사람, 바보와 같이 묘사되고 웃음의 대상이 됩니다.
역사를 이해하고 알고보니까 더 재밌고 몰입되네여
1차대전 영화는 왠지 모르게 보기가 거북한 이유가 답도 없는 참호전이 대부분이어서였다.
사실 참호전은 1차세계대전 후반부에나 나온 전투양상이쥬.. 상당히 빠른 전투가 이루어졌습니다 초중반부에는
@@rjm2318초반엔 기병돌격에 전열보병이었음 ㅋㅋㅋ
과학은 발전했는데 전술이 발전하지 않아서 수많은 병사들이 사지로 내몰린 전투죠 ..
원래 저 시대 지휘관 장교들 특히 고위급 장교들은 병사를 그냥 숫자로 생각했지 1천명 소모시켜 100m 진격하면 남는 장사라고 생각한... 몇 미터를 가기위해 수백수천명을 희생시키는 무식한 장교들 하기야 이 시기 인권이란 개념도 없었고... 기술의 발전을 전술전략이 따라오지 못했던 가장 멍청하고 잔인했던 전쟁
처음부터 그렇게 된건 아니지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중요고지를 장악하거나 못하거나가 장병 1천명 혹은 1만명의 목숨이 아니라 전세계의 명운을 걸고 싸우는거니까 장병의 목숨값은 저렴할 수 밖에 없지 1만명을 갈아서라도 중요지점을 장악하고 거기에 포대를 설치하는게 이 지긋지긋한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
@@AF-qk8ty 딱 그 시대 장교처럼 말하네
@ᄒᄋ요 ㅇㅇ. 캐나다군이 비머릿지 전투에서 포병이 깔아주는 탄막에 바짝붙어서 무인지대를 가로질러 독일군을 공격,함락한적이있음. 병력갈아넣은것도아니고 무려 독일군이 캐나다측보다 2배나많은 사상자를내며 대패했음. 대신 캐나다측이 소대단위로 정교하게 훈련시키며 오랫동안 준비했었음.
@@BURBAR-j2u 그게 독일군이 운용하던 스톰트루퍼들이랑 후티어 전술이잖음
초반에 잘 먹힌다고 사단급으로 키워서 운용했다가 프랑스가 몇번 당하고 종심방어 전술로 막기 시작하면서
괜히 힘들게 키운 엘리트 병사들만 갈려나가고 독일군 피해만 엄청 커짐
양쪽이 서로 머리 최대한 굴려가면서 전술 짜던 시기인데 한두번 성공했다고 완벽한 전술이 아님
@@hyunjincho4836 전략전술은 1~2절 하면 거기서 끝내야... 3절하면 상대방은 ㅂㅅ 되느냐 마느냐에 달림
난 이 영화 ㅈㄴ 이해가 안가는게 왜 병사를 소모품처럼 생각하는게 중위따리로 나오는지 모르겠음. 당시 영국군에서 위관급 장교들이 병사들보다 사망률 높았던건 알고나 만든건지. 당시 중위면 기관총 앞에 돌격할때 제일 앞에서 진두지휘하다 죽어나가던 계급임.
우리가 참전하지도 못한 전쟁에 훈수둘 자격은 없다 여깁니다.
저런 미친 짓꺼리를 4년이나 했으니 프랑스 젊은 남자들 씨가 마르다 싶이 해서 갓 20살 여자랑 40이 훌쩍 넘은 중늙은이랑 결혼을 했지
프랑스 19세부터 29세까지 남자중 24%가 죽거나 장애를 입었다고 하니까
조직에서 중위같은 넘 만나면... 참 암담했던 ... 기억이 ...
2:20 손목시계가 나오는데 저 시절에 쿼츠 시계가 있었나요? 아무리 봐도 초침 흐름이 쿼츠 움직임인데요
참... 전쟁이란 아무 짝이 쓸모 없는 소모전이야 그것도 사람 목숨을.... 중요하고 소중한 젊은 피를 흘리게 하고 ㅠㅠ 아무것도 얻은게 없어 현대전으로 갈 수록
영화는 날이 갈수록 재현력이 올라가지만, 관객은 날이 갈수록 현실감각이 떨어지고 있음.
Главный прикол? На брустверах всегда стояли ящики с опилками пропитанные маслом или нефтью. На случай газовой атаки. Ядовитый газ достигнув траншеи поднимался над пламенем и перекатывался через траншею а не заполнял ее. Половина БК того периода было химическим, так что любой артобстрел переходил в газовую атаку.
интересный факт...
.
07:21
옛날에만 그랬는가, 지금도 러시 우크 싸우는 것 보면 생명 경시는 여전한데. 그리고, 한국이라고 다를까? 군인의 운명은 정해진 것을.
이런 명작영화를 9분대로 압축해버리는 리뷰어들 대단들 하십니다.
이런전쟁영화보면 진짜 전쟁나면 무능한간부부터 죽을듯 아군이 쏜다음 다 입맞춰서 적에의한 전사로 말하면되니깐...
안타깝게도 그렇게 입맞춰서 거짓보고를 해도 사인조사 하면 k2인지 ak인지 권총인지 뭐로 죽었는지 다 나와요
죽일거면 상대보다 위쪽에서 m60으로 정확하게 한발만 쏴서 죽여야 한다는건데 불가능에 가까워요
@@흥-x9e 전쟁중에 그런걸 확인하리란 쉽지않죠...
급식이네 말처럼 쉽게 되는줄 아나 그게 ㅋㅋ
@@감성휴면 아니 만약이라 했자나요.. 지금 자대만 봐도 동기들한데 총쏘는 사건이있는데 전쟁나면 그런거 쥐도새도 모르게 묻힐듯
저 정도 수준에 명령이면 일단 간부 머리에 구멍 나는건 확정일 듯
아 진짜 저때 유럽청년들 너무 불쌍... 걍 죽을거 알고 가는거잖아..
현대전에는 드론 때문에 참호전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굼하군요
실제 전장에서 돌아이같은 지휘관 만나면
참담함 그자체 ,,
0:46
와 씨 아군이 전진 하는데 기관총을 쏜다고??? ㅁㅊ
가장 뒤에 있는 자가 용맹을 외친다
배틀필드 1 재밌개 플레이 하고 있는데...
전쟁의 잔혹함이란
2:20 고증이 아쉽네요.. 1차대전에 쿼츠시계라..
100m에 1만명씩 갈아넣는 미친전쟁
굉장히 무리한전술과 무뇌한 명령을 단독으로 내리는 사람은 즉결처형으로 다루고 지휘관 새로 앉혀야
@Yu Kay 그 당시 영국군 총사령관만 해도 귀족 출신이 아닙니다... 독일, 러시아가 대부분 귀족 장교들이였고 영국의 경우 1차대전이 터진 직후 장교들을 추가로 모집했는데 대부분 중산층이였습니다. 그리고 처음 2년동안은 일반 병사의 경우 자원병만으로만 구성하였고 전쟁이 끝날때도 스스로 입대한 사람들이 징집된 사람보다 많았어요. 거기다가 징집된 사람들은 대부분 최전선이 아닌 예비대 소속이였습니다. 그냥 그 당시 참호전이 어쩔수 없이 사람의 목숨을 갈아넣어야만 하는 방식인게 가장 커요.
1차는 모두가 어설펐고
3차는 모든걸 다 걸었다
저런 작전을 짠 참모들하고 부대장들, 그 가족들을 선두에 세워야함
가족들은 빼고
@@링딩동-q8v 참모들 몇명이 수만명을 불구덩이에 밀어넣었는데, 적어도 지 가족들이 죽어자빠지는건 지들 눈으로 보고 죽어야죠
그래야 공평하죠
아...공평은 오바군요
그래도 적어도 대가는 치러야죠
@@쿨하게가자 가족은 죄가 없잖아요
@@링딩동-q8v 그놈들이 지 가족들을 선두에 세워도 그따위로 작전을 짰을까요?
아니면, 자기 자신이 선두에 서도 그럴까요?
노르망디 아이젠하워나 인천 맥아더 처럼 전쟁의 승기를 잡았던 장군들도 병사들 많이 죽었다고 무능한 대장 취급받나요?
Como se llama esa película???
Forbidden Ground
영화 제목 ? název filmu ? movie title? 감사합니다 ,děkuji , Thank you
저때 맥심은 양쪽진영에 모두 맥심기관총을 팔아먹었다는거
동학난때 동학군이 일본군에게 거의 몰살수준으로 당했다는게
저 맥심기관총 때문이라는데
@@강희창-f8c 맥심기관총이 아니고 게틀링기관총입니다
여전한 군인들의 친구 맥심
‘이셋기야 누가 커피믹스 사오래!’
1차세계대전이 내가 생각하는 제일 꿈찍한 전쟁임. 과학기술을 과거의 모든 전술과 의식들이 못따라가서 생긴 최악의 전투.
ㄴㄴ독소전이 제일 끔찍한 최악의 전쟁임 심지어 1차대전은 기후도 따듯했다ㅋㅋ
진짜 옛날에 십자군전쟁이나 그런것들이 서로 베고 때리는 야만적인 싸움이라 되게 잔인했을 듯
@@일요일아침의고양이 총은 한방에 끝나는데 그전에는…. 끔찍하네
저 당시 이래 죽으나 저래죽으나 마찬가지라면서 소대장이 축구공 차면서 돌격하자고 제안했고 실제로 축구공 차면서 돌격한 부대도 있었음
그 축구공 지금 영국 박물관에 보관중이래
진짜임?
그 백파이프에 장궁메고간 소드마스터도 있지않나요? ㅋㅋㅋ
저짝도 희한한 사람 많음
스파르타 방패라도 하나 들고 달리지 하이구야...
총알 한방에 풀 플레이트 갑옷도 뚫리는데 그딴거 들어봤자 죽음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뚫뚫뚫
@@어에-r7y 요즘 댓글을 달으면 갑자기 스스로 이상하게 바뀌어서 또 틀렸네
씻지도 못하고 온갖 전염병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끔찍하네요 ㅜㅜ
차라리 총알 막는 철판 하나씩 들고 돌진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나중에 시간날때 한번 꼭 봐봐야겠네요~
0:01 마이! 프라닭~!!!!
Which movie is this? :) I can't read ... Korean? (Are these Korean letters? Or Japanese? I can't tell... I am sorry if I have caused offense)
Welcome to the Korean community.
Forbidden Ground
저 옛날 병사들중에 인재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그 옛날 병사들중에 어떤 상병한명은 위대한 국가를 만들며 그 위대한 국가의 퓌러가 됨
저 당시 지휘관들은 그냥 병사들을 소모품 그 자체라고 생각했고 단순한 숫자게임이라고 생각했음
가장 큰 문제는 대부분의 지휘관들은 전선도 제대로 시찰하지도 않았다는것
맥아더는 전선에 가서 시찰하고 참호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고 함 장군들이 그만 마십쇼!! 이러면서 말림
@@화살-f3d 말긴 뭘 말아ㅋㅋ 김밥 말아?
@@user-xf7mu4 맥아더 김밥입니다^^
@@화살-f3d 역시 5성장군은 다르네요
@@화살-f3d 그랬던 인간이 한국전쟁 때는 자만에 가득 차서 전선 시찰은 커녕 한국에 가지도 않은 게 유머
2:22 고증오류. 초침이 딱딱 끊어져 움직이는 쿼츠시계는 1960년대인가? 개발된 물건으로 알고 있음.
장교들은 기계식 시계를 썼는데 대부분의 시계가 우리가 알고 있는 알람용 시계만큼 크기였음.
정말 인생영화👍👍👍
제이리님 믿고 오늘 관람 갑니다
@@턱시-k3g 저도 망설였는데 꼭 보겠습니다
WW2에 배터리로 작동되는 시계가 있었습니까?
소위 중위면 병사들이랑 같이 뛰쳐나가는 역할 아닌가?
6:26 하 십아 기훈이형!!!
1차세계대전때 제일 참혹햇던 참호전 시체썩은냄세에 질식하고 발은 물에 젖은 땅에 푹푹꺼지고 다양한 병균에 발가락은썩고 병들고 벌레들이 기어오르고 수많은 인명 피해가 입었죠 아마이때 독일이 열악한 땅을 효율적으로 진격하기위해 무한궤도 전차가 나온걸로 압니다
그게아니고 기관총이라는 신무기에 참호,철조망으로 참호전 양상을 띄게되자 이를 돌파하기위해 영,프에서 전차를 개발하고 영국이 전차라는 개념을 확립시키고 개량화 시킨거임 시초는 프랑스에서 그냥 농기구 트랙터에다가 장갑씌운거임
@@강민규-p7e ㅇㅎ 영국에서 만들었군여 그거빼곤 다알고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말할려다보니 ㅋㅋㅋ
독일군이 겨우 패잔병 3명한테 저리 신경쓸것 같지가 않은데. 죽일려고 발악을 하네 ㄷ
감사합니다 넷플에잇나요?
왓챠에 있네용ㅎㅎ
무능력한 지휘관은 적보다 위험하다
보려다가 암걸릴 것 같아서 패스.
리뷰 감사합니다.
지휘관의 중요성
넷플릭스에서 방영했으면.
Title of movie?
누가 봐도 기관총 앞에서 개죽음인데 저런 명령 받고 돌격 하는 병사들 마음이 어떨까?
지 여자친구 생각해댔겠지
@@joehunt6190 여자친구 생각했겠냐 아 ㅈ됐다 이랬겠지
맥심이 양쪽에 기관총을 팔아먹었죠
@@현우-y8y 저런 애들을 소모품으로 써먹어야함 ㅋㅋ 얼마나 생각이 없으면 여자친구 ㅇㅈㄹ하고 있겠음 ㅋㅋ
반대로 돌격해서 겨우 참호까지 뛰어서 점령하는데 성공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
나레이션 너무 좋군요
참호속 시계볼때 쿼츠시계네 ㅋㅋ 고증실패요
진짜...기관총 어떻게 뚫냐고 전차도 없는데
1차대전의 비극은 귀족의 자제는 장교. 평민들은 병사, 중간에 장교들의 현장감 무능을 감추기 위해서 준위(워런트 오피서)를 도입.
귀족들이 평민 병사들을 지휘하는 봉건적 개념으로 현대전을 치룬 비극적 참호전.
0:23 '당연한듯 소모품처럼 말합니다' 현재 한국군도 똑같은 수준
난 적군의 포탄보다,
시체먹고 살쪄서 강아지만해진 쥐들이 잘때 시체인줄알고 공격했다는게 더 무서웠을듯ㅎㄷㄷ
진짜 이런 영화 어떻게 찍는건지 신기함
원더우먼을 기다렸어야지
0:42 , 1:12 , 4:20 , 6:53 , 7:18
Пишите название фильма на английском, если хотите, чтобы вас смотрели во всех странах. Перевода с корейского в оглавлении нет. Это раздражает многих
2:20 쿼츠시계 발명 전인데...
1진동 짜리로 만들어버린것
쿼츠시계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1차세계대전 이전에 이미 시계가 보급되긴 했었대요 스웨덴과 프로이센 전투에서부터 기록된 시간이 정확함
@@갸떼 쿼츠: 베터리 시계
오토매틱 시계: 태엽시계
예리하시네요ㄷㄷ
@@갸떼 그런건 알면서 쿼츠는 뭔지 모르노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저런 자살돌격명령내리면 그대로 실행할려나..
2:23 이시대에 왜 시계가 쿼츠식이지?
그러게요….쿼츠시계는 20년대에 개발된 거로 아는데 말이죠
사소한 옥에티네요
고통과 공포...
지금도 똥별들은 존재한다.
미친 짓이였네.. ㅎㅎ 역시 옛날 무식한 시절 인해전술 같은 전투를 보니 차라리 장교를 죽이는게 모두를 살리는 길로 보여지네.. 하나를 죽이면 모두가 살고 모두가 죽으면 하나가 산다면 누굴 택해야 할까.. 저런 장교는 없어 저야 전투가 유리하게 돌아감..
4년내내 참호전이 치루어졌내요.
헛되고 어리석은 죽음 전쟁이란 이런것 인간들이 제일 무서운존재
저때도 초침이 쿼츠처럼 움직였나요?
저런지휘관 나라면 죽여버렷다 뻔히알고도 저러는건 답없지
묻고 싶다
누굴위해 전쟁을 하는가
자기 아군마저도 저딴 식으로 잔인하게 죽이네요... ㅁㅊ
결과는요?
독일군의 패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결과는요래
2차대전때 이런 작전 더 못하겠다 반기를든 중대가 있었는데 군법회에 넘겨져서 너네들 의견은 참고하겠다 하지만 주동자 너희들은 다 사형!
실제로 있었던 일😢
1차대전때 니벨공세이후에도 이런일이 있었죠
전술교범은 피로쓰여졌다
Че за фильм?
라이너는 아직인가
탱크가 저 참호전 시절 당시에 많은 병사들이 죽어나가서 참호를 뚫을려고 탱크가 개발된거임?
인간들이란 지금 이시간에도 죽이고 있지요
적들은 숨어서 기관총들을 쏴대는대 무조건 앞으로 돌격이라니~~살아남은사람은 싸움대신 잘숨어서 살아남았다는 말이구나
title please
Journey's end 😉
It was during this year that the King of Korea was poisoned by the Japanese.
정상수 화이팅
반자이 돌격이랑 차이가 딱히 없어보이는데
What's the name of this movie in English?
리얼 보면 볼수록 역겨운 전쟁이 1차세계대전.
신무기 기관총앞에 구시대적인 물량 돌격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