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간 깨지지 않은 잠수함 영화 역대 흥행 1위의 전설적 대작(결말포함)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http://yt3.ggpht.com/ytc/AIdro_kxMkdeYWplJOF7FvDBaYfOj6h9lghtlfgdLRW2yF2QUg=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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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ис 2021
- 1990년 작 ‘붉은 10월’입니다
약 2년 전 리뷰를 제작했지만 명작에 걸맞지 않는 부족한 편집이 마음에 걸려
다시 한번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32년 전 제작된 이 영화는 몇몇 CG를 제외하면 현재의 영화에 밀리지 않는 뛰어난 연출을 보이는 명작입니다
그 이면엔 ‘톰 클랜시’라는 군사첩보 장르의 독보적인 존재 때문인데요,
이 영화는 그의 소설을 영화화 한 첫번째 영화입니다
그의 영화화 한 작품 중엔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명령’ 그리고 ‘썸 오브 올 피어스’를 리뷰했는데요,
예전 리뷰작이다보니 기회가 된다면 리메이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가 의미있는 또 다른 이유는
‘잠수함 영화’로서 최고 흥행 기록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명작 잠수함 영화로 불리는 작품들 중에
‘특전 유보트’를 제외하면 가장 오래된 영화임에도
3천만 달러 제작비에 2억달러의 흥행기록은 여전히 깨지지 않는 대기록입니다
수 많은 명작 잠수함 영화 가운데 가장 빛나는 작품 중 하나인 ‘붉은 10월’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감상해 보시길
무비도치가 강력 추천드립니다
영화는 네이버, 넷플릭스, 유튜브에 있습니다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핵미사일을 발사하라는 조국의 명령을 어긴 핵잠수함이 결국 미 해군을 상대로 싸우면 일어나는 일ㅣ[라스트 리조트] 시즌 1 몰아보기](http://i.ytimg.com/vi/4GWvJfWZdkw/mqdefault.jpg)
** 재업로드가 아닌 리메이크 영상입니다
기존 영상이 워낙 부족한 면이 많이 보여 다시 제작했습니다
이전 영상을 찾아보지 않으시길 권장 드리며,
즐거운 감상 되세요 ^^
감사합니다.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삼다! 꼭 찾아보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또 봐도 손에 땀이 잡히죠.
이전 영상 보고 오라는 소리잖아?ㅎㅎ
바로 가야지
곧 다녀올게요
감사합니다,
잠수함 뿐만이 아니라 냉전을 다룬 영화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탐 클랜시의 소설을 이렇게 잘 영화화한것도 대단.
이게 1990년도 영화라니..
"톰"
@@nepakim 그거나 그거나 상관없다
나중세대에게 냉전이 어떤 분위기냐 물어보면 이거를 보여주면됨
@@Soooyaaaaaaa Tom Clancy, Thomas Leo Clancy Jr. 진짜 상관없네
잠수함 영화 중 역대 최고의 명작. 군사전문가가 쓴 탄탄한 원작, 훌륭한 캐스팅과 조합된 명배우의 열연, 힘있는 연출과 웅장한 사운드트랙까지.
잠수함 최고 명작은 이제 그레이하운드입니다!!😊
ㅁ잠수함 최고띵작은 크림슨타이드다ㅡㅡ
U보트가 Top임
...붉은 10월은 소설도 재미 있고 영화도 잘 만들었지만 일단 잠수함 영화는 한국명 특전U보트가 너무 압도적인 영화라. 오래된 영화고 지루할 수 있지만 폐쇄 공포증이 올 것 같은 답답한 장수함 내부에 있는 듯한 공포감...물론 붉은10월 크림슨타이드 같은 영화들은 작품성과 흥행 모두 잡은 작품이고 좋은 영화지만 잠수함 영화 탑을 논하기는 명작의 반열에 올라 있는 특전 U보트의 아우라가 너무 쎄죠.
특전유보트 !
17:54 이 장면 극장에서 보면서 지렸는데!
숀 코네리는 나이가 들수록 멋진 배우임을 알 수 있죠.
그의 존재 자체가 영화를 한층 더 멋지게 만들어 줍니다.
세워 놓으면 어디가도 숀 코너리, 그리고 숀 코너리 영화.......
정말 공감합니다. 007때보다 붉은 10월호때가 더멋있었어요 ㅋㅋㅋ
숀 코네리 영화중 장미의 이름 이 참 좋았는데..
숀코네리는 패션빨은 정말 예술이야…
함장해도 포스 나오고 007본드할때도 슈트 입으면 간지가 개작살이고
아무거나 입어도 1000년 묵은 와인 냄새가 나네….
진정한 멋쟁이 노신사! ㅜㅜ
근데 지금은 돌아가셨죠
작년10월31일에ㅠ
따님도 예뻤어요.
제니퍼 코넬리.
@@khan9653 제니퍼 코넬리랑 숀코네리는 가족이아니에요 성이 다릅니다...
@@cremie1232 제니퍼 린 코넬리와 혼동하신 듯.
2015.03.13 뉴데일리비즈
배두나와 다정샷 숀 코넬리 딸
찾아보시길.
@@khan9653 아니 애초에 숀코네리는 딸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배두나와 나온 인물도 제니퍼 코넬리맞구요.
보고 또봐도 감동적인 영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진짜 명작이죠. 잠수함 영화로 제한하지 않더라도 최고의 영화.
잭라이언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였고..
역시 영화리뷰는 무비도치가 최곱니다!
원작, 연출, 시나리오, 출연진 모두가 최고중의 최고인 영화
다시 봐도 재밋네요!
일부러 빼신거 같은데 해협 지나가는 씬도 긴장감 대단하죠
잘봤습니다 ^^ 고맙습니다
정말 명작이죠.. 책으로 읽고, 영화 DVD 출시되자 마자 구입해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고, 때때로 다시 한번 씩 꺼내서 봅니다.
워낙 탄탄한 스토리에, 명배우들의 열연, 정말 그럴듯한 설정등 명작 중의 명작입니다.
장르 특성상 조금 매니아적인 면이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정말 추천추천하는 작품입니다.
헌터킬러도 재밌게봤는데 와 붉은10월...정말 명작이네요. 리뷰잘봤습니다. 구독하고갑니다. 밀리터리 영화들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해군 음탐사출신으로
기병교 후반기시절 학과장에서 재미있게 본기억이 새롭네요 ㅎ
잠수함 영화의 최고봉이죠 ㅎ
진짜 명작이지....크림슨 타이드와 함께 잠수함 영화로는 첫번째를 가리기 힘들긴하지 알렉볼드윈과 숀코너리의 연기가...정말 지금도 가끔 보는데 지금 다시봐도 재미있는 영화죠
정말 멋지네요. 잘 봤습니다.
오.. 진짜 최고의 잠수함 영화중 하나.. 지금봐도 너무 감동적이고 진짜 각본이.. ㅎㅎ 원래 너무 유명한 소설을 바탕으로 했는지 몰라도 틈이 없음 ㅋㅋ
제가 이 채널을 보게 된 계기인 붉은 10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군 전역후 처음으로 본 영화인듯함...
누구랑 봤는지는 기억도 안나는 세월.
숀코네리의 매력적인 저음이 여전히 멋진 시절.
크림슨 타이드, 붉은 10월은 레전드 잠수함영화.
16:46 그렇게 그는 3년 후 몬타나에서 공룡화석을 발굴하게 됩니다
쥬라기공원보다도 한참 전 영화라는거 알고 벙쪘던거로 기억해요 ㅋ
ㅋㅋㅋ 쥬라기 공원 1, 3에 나오시죠
故 숀 코넬리, 세기의 명배우를 볼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리며 삼가 명복을 빕니다~🙏
R.I.P
숀 코넬리님 고인이 되셨군요🥺🥺
내가 생각하는 유일한 제임스본드+인디애나 존스의 아버지+붉은 10월 함장...
죽었어요? 허 참...
그분이 돌아가셨군요... 이거 20번은 봤는데...
개인적으로 잠수함 영화들 중에 재개봉해줬으면 하는 작품이지요 또한 소설 붉은 10월 진짜 모티브를 알게되면 더 흥미롭죠
크으 캬아 붉은 10월이라니, 킹인정합니다 ~!
재밋네요
와우...최고👍👍
이때까지 한 스무번 넘게 봤나 잊어버릴만할때 한번씩 보면 볼때마다 재밌는 작품.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다시 보여주네요. 이 영화도 좋지만 숀 코너리 영화를 더는 볼 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크림슨 타이드도 나름 괜찮았지만, 최고 장면 중 하나인 해수면으로 뛰어 오르는 잠수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붉은 10월이 최고하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장면은 블루스크린인게 너무 표가 나서 아쉬웠지만요
냉전 시절 소련 타이픈급이 주는 미지에 대한 공포가 너무 커서 너무 재미있었는데
타이픈급의 현재 모습과 실제 제원을 보면 씨울프급에 비해 한참 떨어지죠
서로 다른 목적의 잠수함입니다. 물론 기술적으론 시울프를 따라올 잠수함은 지금도 없지만요
고인이 된 숀코네리옹을 다시 봐서 좋네요. 천수를 누리고 가신거긴 한데 젊은때보다 나이가 들어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준 분이라 인간의 수명이 길어야 100세 내외라는게 아쉽네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영화. 스토리, 연기, OST, 영상미 모든 것이 다 최고.
18:55 아니 잠수함이 그렇게 쉽게 잃어 버리고 그럴수 있는 거냐고 ㅋㅋㅋ
스스로에게 엄격한 무비도치...그저..갓
영상 잘 보았습니다.영화 볼려고 하는데 . . .
1년전엔 넷플릭스에 있었는가요?
지금 현재는 내리고 없네요...TT
최애 잠수함 영화 2개 중에 하나입니다.
붉은10월 DVD로도 소장하고있죠.
크림슨타이드도 재밌어요.
3대 잠수함영화 특전유보트,붉은10월,크림슨타이드... 강력추천 드립니다... 잠수함 연작은 어떠신가요? 저 세작품에 K-19 위도우메이커 포함하면 연작시리즈로 괜찮을것 같습니다
존 맥티어너 연출도 좋았죠.그리고 내가 좋아하던 장드봉 촬영한 영화죠. 감사합니다. 일주일전에 다시봤던 영화 였는데..감사합니다.
붉은10월 우연찮게 비디오대여점에서 발견했는데 정말 재밌었죠 그 긴장감은 최고였고 지금까지도 잠수함영화중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붉은 10월은 영화도 원작 소설도 정말 명작인것 같아요. 영화랑 소설이랑 약간 다르긴 한데 보면 볼수록 영화화를 정말 잘 했다고 생각듬.
도치님 지옥의 묵시록이랑 플래툰, 킬링필드등 베트남 캄보디아 관련 영화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도치님 버전으로 꼭 보고싶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런 영화를 이제서야 봤구나 했을정도로 잼있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뭔가 숨은 보석 찾은 느낌
톰클랜시의 책을 거의다 읽었습니다. 다른 분들에겐 죄속하지만 제 생각에는 라이언과 가장 잘 맞는 배우는 저 시기의 알렉볼드윈같습니다.
적당히 개그캐릭터에
적당한 진지캐릭터의
절묘한 연기
해리슨 포드...
내가 좋아 하는 영화! 너무 잘 보았다는!
붉은 10월.... 제목부터가 명작 냄새가 나는 최고의 영화죠 ㅎㅎㅎ
붉은10월~~내 이 영화를 10번넘게 봤는대도 케이블에서 방영하면 나도 모르게 또 보고 있습니다.ㅠ.ㅠ
와, 33년 전 작품이었군요. 저도 잊을만 하면 다시 보곤 하는 영화. 숀코넬리는 영원히 저렇게 멋지겠네요.
잠수함 영화의 최고 명작은 1982, 우리에겐 라는 촌스런 이름으로 소개됐었죠. 볼프강 페트슨 감독판 3시간 20분 짜리 추천드립니다.
다스부트 없었으면 잠수함 영화가 흥행하는 일은 없었죠.
그 좋은 시나리오 갖고 영화화하려다 안되서 결국 독일 국내 드라마로 만들고선 반응좋은데도 영화로 다시 제작하질 못해 드라마판을 자르고 이어붙여서 만든 게 다스부트..이후 잠수함 영화도 흥행한다는 첫 사례를 만든 잠수함 영화의 연출과 촬영기법의 표준이죠 이후 흥행작들은 다 이의 변주
깨지지 못한 이유가 있네요!! 잘 봤습니다
붉은 10월.... 등장인물이 많은 것도 아니고, 스펙타클한 액션이 있는것도 아닌데[ 무지막지하게 긴장감있는 영화
잠수함 영화중 단연최고의 작품. 숀 코네리 님 영면하시길.
더록 진짜 재밌게봤는데
엥 고인이됨? 이런... 몰랐네..
슬프네.. R.I.P
@@mi2i 2020년90세로 사망.ㅠㅠ
특전유보트도 재밌죠. 3시간짜린데 안질리고 끝까지 보게된영화.,
아 ㅋㅋㅋ 이거 5번은봣는데 리뷰보니까 또 보고싶네 ㅋㅋㅋㅋ 오늘맥주빨면서본다 ㅋㅋㅋ
봐도 봐도 즐겁습니다 ~
시나리오 , 음악 , 연출 ... 너무좋다는
최소 15번은 다시 본듯요 명작~
감동 또 감동. 눈물이 나네. 책으로 읽고 너무 재미있어서 Tom Clancy 책은 모두 샀는데 가지고만 있음. 영화로 본것은 굳이 안읽게됨.
중간에 소비에트 연방찬가 부르는게 명장면
고딩때 본영화인데 벌써 30년이 넘어버렸네.... 후하... 시간 참 유수와 같이 흐르눈구나...
007과 그랜트 박사님이 소련해군 소속이었다니 충격이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 이맘때쯤 돌아가신 숀 코넬리의 007이후 최고의 명작...지금 그 어떤영화와도 전혀손색없는 명작중 명작인듯해요 10번도 더봤지만 그래도 재미있네요.
mi pelicula favorita por mucho!
이번 크리스마스는 무비도치님이 해주는 켈빈 보고 싶다..
무비도치님이 말씀하신 붉은 10월도 대작이지만 제 기억속의 최고의 잠수함 영화는 크림슨 타이드 :) 무비도님 다음번엔 크림슨 타이드도 부탁드립니다
영알못 크림슨타이드 따위를 어디 붉은10월에 비비나 얘는 톰크랜시 이름도 모를거다
아무언급이 없는데
숀코네리는
섹시한 목소리로도 유명하죠.
실제로 애니나 영화더빙에도 목소리출연 많이했슴
드래곤하트에서
드래곤목소리가 생각나는군요
정말 완벽 그자체
숀 코네리 옹... 다시금 보고싶은 배우입니다.
어렸을때 보고 이 영화로 영화의 재미를 알게 되었죠
정말 명작입니다.
숀코넬리가 너무 멋있게 나온 영화..... 잠수함을 잡는 구축함 입장에서의 영화 '그레이 하운드'도 추천 합니다....
비디오로 빌려봤을때 붉은10월,크림슨타이드 둘다 좋아했던기억이 있네요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는 리뷰~~~ ㅎㅎㅎ
탐 클랜시의 탄탄한 원작이 빛을 본 최고의 잠수함 영화였죠..숀코네리 할아버지를 더이상 볼 수 없는게 슬플 따름입니다..
참 재밌게 본 영화
잠수함 영화중에서 배경음악이 가장 좋은 영화 ..
무비도치님은 전재영화를 넘좋아함
명작 of 명작 인정입니다. 어릴 때 보고 아직도 기억이 선명한 영화.
재밋게 봤다 붉은 시월
얼 존스옹에 션 코너리옹까지
얼 존스는 다스 베이더 목소리로 잘 알려져 있죠
목소리가 중후하고 너무 멋져요
션 코너리는 늙어도 멋지구나 소리가 나올 정도로 멋진 분
뛰어나 원작 전성기의 존 맥티어난 감독의 연출력 배우들의 묵직한 연기력
ost가 좋더군요
잠수함 영화 흥행성적 1위 인정. ^^ 아직도 제 DVD들 중에 1년에 서너번 이상 보는 영화 중에 하나죠. ^^
잠수함 영화로만 본다면, 저는 크림슨 타이드를 꼽겠습니다. 잠수함 영화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클리쉐를 정리해 버린 영화라 이후에는 잠수함 영화 등장이 어려워지게 만든 명작이라 생각해요.
덴젤 워싱턴 vs 진 해크먼의 연기 대결은 정말..
이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몇 번을 다시 봤네요. 숀 코널리 말고 누가 주연을 맡을 수 있었을까요.
숀코네리 할아버지는 30년전에도 할아버지군요. 007요원중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죠.
나홀로집에 2에 나온 팀커리 배우도 보이네요. 훌륭한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숀코너리 ㅠㅠ 보고 싶어요
어떤 분들은 90년대 영화인 크림슨 타이드가 잠수함 영화들 중 최고라고 하던데 그래도 붉은 10월호를 따라갈 수는 없죠!!!
굿
재미있게 본 기억은 나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 잘보겠습니다.
브금까지 완벽한 영화
말문이 막힙니다 수고했어요 제작진.,.
붉은 10월은 액션이나 연출도 대박이지만 외교관들의 뻔뻔함과 그 모든 순간에도 국익을 잃지않는 꼼꼼함이 일품이죠.
U571과 해리슨 포드의 k19도 볼만합니다...
전에도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잠수함 명작입니다 10번이나 봤어요
잠수함 영화의 최고는 붉은 10월이라고 생각한다.
비디오 여러번 빌려봤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재밋었던... 요즘으로 치면 배우들이 러시아어를 안쓰고 영어를 써서 그런갑다 하며 봤던...
32년전 지리네요
제가 좋아했던 명 배우들이 하나씩 세상을 떠나는군요. 숀코네리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
잠수함 영화는 정말 어떤 영화보다도 큰 재미가 있다.. 붉은 10월은 제목부터 클래스가 달랐다.
갠적으로 제일 잼있었던 장면이.. 국가안보실장인지 하는 사람과 러시아 대사간의 티키타카.... ㅎㅎㅎ
레전드 ~~~~
집사람과 첫데이트때 본 영화.
여러가지로 잊을 수가 없네요.
재밌죠. 이 영화
제가 전쟁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세부 분야가 잠수함전입니다. 거의 모든 잠수함영화를 연도구분없이 다 봤는데 이영화도 걸작중 걸작이죠 다스 부트 다음으로
이 최고 아닐까 생각합니다... 는 제목만 들어 본 영화이군요...
@@michaels3520 다스부트는 잠수함 영화를 좋아하시면 필수시청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스부트 이후 모든 잠수함 영화는 다스부트의 수중항해 촬영기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기술만 조금 발달해서 업그레이드됐지 기본의 기본이 됐죠 그 전 잠수함 영화들은 장난감연출이 팍 티나면서 흥미가 팍 식는다면 수중효과음 음탐기 핑소리라던가 많은 부분에서 사실상 현대 잠수함 영화의 촬영기법이 완성됐습니다, 그렇다고 연출과 액션만 좋은 영화가 아니라 스토리도 흥미진진합니다 물론 드라마판에서 잘라붙인 거라 몇번 돌려보면 스토리가 잘려나가 LP판 튀듯 어색한 부분이 보이긴 합니다만 첫 시청때는 모릅니다.
진짜 다스부트가 왜 대단한지 느껴보시려면 크림슨타이드 붉은10월 U-571같은 거 본 기억이 잊힐만큼 다스부트 이전의 잠수함 영화들 시청해서 머리속에 꽉 채우고나서 보시면 전율이 오실겁니다,
남자가 종이에 건담 그려서 오려잘라내서 혼자 효과음내며 노는 어린애 시절 갑자기 프라모델 최신작을 엄청 잘만든 도색까지 예술인 사람 걸 갖고 놀게 해준다 생각해보세요 그것과 비슷하거나 좀 더 충격적 사건일 겁니다.
영화도 영화지만 ost가 역대급...붉은10월 찬가...
이영화 한번보고 ost 찾아서 불끄고 다시들으면 전률이 쫙~~~~
6:29 반가운 나홀로집에 호텔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