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OST Part 1] 장범준 (Jang Beom June) - 회상 (Reminis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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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Signal OST Part 1] 장범준 (Jang Beom June) - 회상 (Reminis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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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상승세 tvN '시그널' - 장범준의 "첫번째" OST
-산울림의 대표곡 '회상' 리메이크로 OST 대박 이끈다!
방송 2회만에 웰메이드 퀄리티로 전국민적 호응을 모으고 있는 tvN 10주년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시그널 (연출 김원석, 극본 김은희)'의 첫 번째 OST '회상'이 29일 밤12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시그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를 이어나갈 첫 번째 OST는 산울림의 대표곡 '회상'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OST 참여가 전무했던 장범준이 최초로 OST에 전격 참여한 곡이다.
화제작의 첫 OST인만큼 섭외와 제작에 큰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진 이번 곡은 가요계 최고의 음원 강자 장범준만의 보컬색으로 감동을 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범준이 가창한 '회상'은 1982년 발표된 산울림 8집 '새야날아'의 타이틀곡으로, 현재까지 세대와 세대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명곡이다.
추억에 관한 페이소스가 짙은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시그널'의 테마를 관통하는 인간 내면의 아픔을 표현하는데 편곡의 중점을 두었다.
어쿠스틱 기타와 장범준 특유의 말하는 듯 담담한 보컬로 시작하는 이 곡은 어쿠스틱 악기들을 공간 안에 배치하듯 편곡된 스트링과 브러쉬 드럼, 뮤트연주 기법의 베이스 사운드와 함께 확장되어가며 드라마틱한 서사감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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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OST PART 4] 김윤아 (Kim Yuna) - 길 (THE ROAD) MV](http://i.ytimg.com/vi/J3VZ78hWhQw/mqdefault.jpg)
![[시그널 OST PART 4] 김윤아 (Kim Yuna) - 길 (THE ROAD) MV](/img/tr.png)
몰랐는데 이 노래가 시그널할때동안 딱 한번나왔다 하더라구요... 극장씬 딱 한번.. 아직도 못잊고찾아듣는데 얼마나강렬햇던거야
👉 조진웅의 영화관 폭풍 오열! 한참이 지나 잡힌 범인 ua-cam.com/video/lxsS31Dif_U/v-deo.html
ㄹㅇ? 이거 본지 오래 되었는데 아직도 귀에 맴도는데 ;;
@@tvNDRAMA_officia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일
꽤 많이 나왔다는 느낌인데 한번 밖에 안나왔군요 ㄷㄷ
딱 한번 나왔지만 절대 잊지 못하는 노래...
이 가사, 이 멜로디, 이 목소리만 들으면 4화 극장에서 오열하는 조진웅 씬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핑 돈다. 벚꽃엔딩, 여수밤바다 모두
노래를 들을 때 눈 앞에 그림이 그려지는 마법을 갖고 있다. 장범준은 정말 보물이다.
와 진짜 내가 말할수없는 느낌을 말로 설명해주셨네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ㅇㅈ....
버스커버스커 노래 들을때마다 정말 항상 상상이 그려지면서 더 감정이입이 되고 아련해졌는데 마찬가지예요ㅜㅜ
이 노래가 이 드라마에 딱 맞네 장범준 신이네
제가 딱 하고팠던말~~^^
시그널 저 포스터 정말 찡하네요.... 배경은 다른 시대지만 함께 행복하게 술한잔 기울이는 표정들이 참 ㅠㅠ 결말도 이랬으면...
어제 8년간의 짧다고는 못할, 제 20대의 시작을 함께했던 긴 연애를 끝냈습니다.
그간 연애를 하면서 여자친구의 그런 펑펑 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 잡을 수 없었습니다.
늘 이유를 다른 곳에서 찾았었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작 그 모든 이유는 저에게 있었는데 말이에요.
친구들과 장난식으로 말했었던,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말자' 라는 말이 처음으로 가슴을 후벼파는듯 머리에 맴돌았습니다.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이 노래의 모든 가사들이 제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어, 스스로를 위로하며 질책하게 되네요.
제 마음속에 담겨있는 말들을 어떻게든 쏟아내고 싶은데, 친한 지인들에게 쏟아내기엔 부끄럽고, 미안하기도 한 마음에
이런 푸념글을 누가 보겠냐는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적어봅니다.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이 누구든
부디 저와 같은 실수로 좋은 사람을.. 아니, 그 좋은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미래와 그 사람과 함께 했던 과거를, 그 사람과 함께하는 현재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붙잡으세요 글이 너무 공감합니다
말투 개토나오는데?
극장씬 너무 슬프더라 ... 조진웅 최고
시그널 4화 마지막 장면들에서 이 노래가 깔린 건 신의 한수ㅠㅠㅠ 너무 좋아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ㅠㅠ 새삼 느끼는 거지만 장범준 목소리 진심 보물...
장범준 진짜 존재감이 크다.. 이 명곡을 빛나게 해준.. 툭 힘뺀 목소리 너무 좋다
시그널 4화
마지막부분
이재한 순경(조진웅)의 극장안 오열씬과 이 노래의 조합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최정훈 불벅버거?
불벅버거 하니~~
말죽거리 잔혹사의 햄벅이 생각나네요~~
+송영준 아 맞아요! 그리고 시그널도 너무 좋아요...♥
극장안 오열
솔로의 슬픔
영화 티켓 2장에다 다른 사람들 다웃고있는데 조진웅만 울고 있는거 짠했음ㅜ
산울림의 명곡들이 모두 리메이크 되어가고 있네요.. 전 시그널의 포스터만 보면 왜이렇게 짠해질까요
저두요~~걍 푹빠지네요
글게요...😢
옛날 느낌 제대로 나게 포스터를 만들어서ㅠ 시그널 제작진이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ㅠ
저도 포스트만 봐도 울먹 ㅠ ㅠ 지금도 ㅠ
박규태 오늘 시그널 어케됐어요
얼마 전에 시그널 다시 보다가 조진웅이 극장에서 우는 장면에서 이 노래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울음이 나왔다. 정의로운 사회가 보고싶다.
희극영화를 보며 눈물흘릴수밖에 없는 장면 너무 가슴와닿았습니다. 모두들 웃고있는데 혼자만 아파본 사람만이 알 수 있죠.
전 형사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경위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흐엉ㅠㅠㅠㅠ
캬
난 드라마 안보는데 가족이 본답시고 해서 거실에나가 같이봤지 조진웅이 여자를 보고 울먹하다가 발을 잡더니 소리없는 통곡을 하는데 진짜 다른 영화나 드라마처럼 억지로 짜내는 눈물이 아니라 현실눈물이더라 하..1분봤나? 1분만에 눈물이 나오더라 와...극장에서 그 짝사랑 하던 여자가 준 영화표 가지고 남들 다웃을때 혼자서 눈 퉁퉁 부어서 우는데 또 울고..울 엄니 드라마 보시면서 운적 없으신데 언니랑 같이 눈물을 훔치시더라 그런 의미서 이 브금 장난아니었음 시그널 앞으로 기대할게요
지금은 4년이 지나도 다시찾아보는 그런 드라마가 되었슴
6년전
시그널 본 지 5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심금을 울리는 노래다...
보고싶다
우~ 생각나네~
썸녀를 살해한 범인을 잡고
썸녀가 가지고 있던 극장티켓을 들고
극장을 가서 빈자리 옆에서 울고 있는
이재한 형사....
@@1ho_pen 웃음 터지는 코미디 영화였는데도 말이죠..
이재한 옆 빈자리에 영화 혼자보면서 우는거 절로 생각나네
시즌2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시그널 너무 명작이다
피아노건반 뭔가.. 많이 이상한데...
2기 나오자..정말로 이건 드라마계의 혁명이다
수리수 이기이기!!!
수리수 절대광자:어멋!이거 정말 혁명이다~미쳤다~
올해 하반기에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집필중이시래요~
이곡은 무조건 담백하고 진솔하게 불러야 제맛이 우러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장범준이 부르게 한 것은 탁월한 감각이 아닐까 싶네요. 명곡입니다. 회상...ㅎ
장범준이 가수여서 이렇게 우리에게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이건 큰 축복이다.
진짜 시그널은 몇번을 돌려봐도 새롭고 재밌다....ㅠㅠㅠㅠㅠㅠㅠ 극장씬도 볼때마다 먹먹해지고...배우님들 멋진연기 고마워요...,,
지하철에서 4화 보다가 인생 처음으로 울먹임...조진웅 장범준 어마무시한 조합..
시그널 다시 온종일 정주행 함
그때와 다른 느낌...더 찐한
한동안 이노래가 귀에 맴돌듯...
아이고.... 이 음악이 나오는데 어찌 그리 가슴이 저릿하던지... 모두가 웃고 있는 극장 안에서 혼자 우는 그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드라마인걸 알면서도 너무 슬퍼서... ㅠㅠ 크힝...
This drama seriously killed me, it touched me like no other drama has and made me feel so many different emotions.. pain, sadness, joy, hope, suspense, etc. Everything was on point - acting, storytelling, directing; honestly this is one of THE best dramas Korea has ever made and I don't think there will be another crime drama on this level to come out in a while. It's hard to explain in words what this drama has done to me....but srsly, you NEED to experience the drama yourself
so far the best kdrama of the year
I recommend piep piper =)
I've just started watching it and my bro (who is insanely picky) also got hooked when he saw me at the edge of my seat. The friend who recommended this to me warned me "You will cry, so be prepared." I didn't quite believe her but ep 4 in and I'm bawling.
It gets better with each episode. Glad that you enjoy the movie too.
yes
시즌2 나오길 간절히 바라는...
힘든 시간 같이해준 드라마라 기억이 더 남는
진짜 장범준 아니면 누가 이 느낌을 살릴 수 있을까
장범준이 우리나라 가수여서 참 자랑스럽다
드라마의 퀄리티와 표현력에 한번감탄 배우들의 명연기의 또 감탄 스토리에 또감탄 ost에 또감탄 가수가 장범준이라서 감탄 완벽한드라마다
드라마롤 보고 제가 눈물을 떨굴줄은 몰랐는데 4회 극장씬에서
저같은 차가운 놈도 눈에 눈물이 차서 뚝 떨어지기는 하더군요
스스로 개인적인 이유가 아니면 그럴일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미투
저도 눈물남 ㅠㅠ
저도그랬어요‥
fluke kim ㆍ
미투요...
장범준 목소리는 신이 주신 목소리니
어떤분의 유투브에 김창완님의 회상을 듣고 남긴 댓글이 참 인상적이었다.
회상을 부르는 김창완님의 목소리는 다 울고나서 슬픔을 빼내고 눈물을 빼내고덤덤한 목소리로 부른거 같다고.. 100% 동의한다.
내가 생각하는 임지훈 형님의 회상은 민요나 창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한국인 특유의 한과 표현하지 힘든 슬픔이 들어가 있는듯한 목소리...
장범준의 회상을 들으니 드라마처럼 지켜주지 못한 후회 회한과 그리움이 묻어난다...
윤종신 형님의 오래전 그날의 아프고 후회로 가득찬 그런...
산울림의 회상은 투명하고
임지훈의 회상은 쓸쓸하고
장범준까지 명곡은 쉬 사라지지않네요~~
김윤아나 장범준이나... 참 대단한게 딱 한곡씩 부르고서도 그 두 가수까지 이 드라마와 한팀이라는게 느껴지게 해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바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 지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 지네.
강정형
강정현
오랫만에 들어도.. 길을 걸었지~ 하자마자 육성으로 우와하고 탄성이 나오는 정말 명품 보컬 너무 좋네요ㅠㅠ
미친 존재감→시그널
미친 드라마→시그널
드라만듯 영화→시그널
예측할수없는→시그널
손에땀나는→시그널
보고싶은→시그널!!
'회상'이 시그널에 나온 단 한 씬, 그 영화관 씬ㅠㅠ😭 입니당
👉 조진웅의 영화관 폭풍 오열! 한참이 지나 잡힌 범인 ua-cam.com/video/lxsS31Dif_U/v-deo.html
If not this song sung by lim jihoon dada of hyunsik...
회상은 ㄹㅇ 시그널 보면 먹먹함이 상상이상으로 초월햐는듯 이재한의 첫사랑과 죽음으로 인한 영화관씬과 박해영이 과거에 해결하지 못한 미제 사건들을 해결함으로써 과거 미래가 둘다 바뀌지만 유가족들과 그곁에 있는 사람들은 똑같이 아파하고 있고 씁쓸한 현실이란걸 보여주는 박해영의 표정 장면들이 떠오르는데 먹먹하고 씁쓸하달까..
누가 노래를 이렇게 잘 부르나 했더니 장범준이었다는.... 명곡과 명편곡가의 만남.
ㅂㅂㅂㄱ
ㅂㅂㄱㄴ
산울림의 원곡도있고 수많은 커버,리메이크가 있지만
나는 이 노래가 제일좋다..
이재한이 술먹고 한숨 푹푹 내쉬면서 술냄새까지 나는것같다
개인적으로 원곡은 좀 통통 튀는느낌이라
시그널에 너무나도 딱맞는 편곡이라고 봄
시그널....시그널시즌2 대체 언제 나오는거에요........벌써 2021년이라구요........ 제작자분들 지금 제 무전 들리십니까???? 얼마나 많은 시그널팬분들이 기다리고 있는데ㅠㅠㅠㅠㅠ 아직까지도 소식이 없는거에요....ㅠㅠㅠㅠ 😭😭😭😭😭😭😭😭😭
ㅠ
유서현 경위 여기는 2022년인데 아직 안나왔다 오바
안나오는게 한편으로는 여운에 더 남는것 같아요
期待Signal 第二季🙏🙏🙏🙏🙏🙏🙏
@@jo0218 Are you Signal Chinese?
Finished the whole drama 2 days ago. I'm speechless. It was too perfect.
+Kate “Duck” Jehlickova you left comments on every OST LOL
Hsiu-Ming Chang just on 2 songs! :D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노래 듣고있으면 너무 눈물난다 조진웅이 우는 모습이 스쳐가면서 나도 같이 울고 있음
장범준 진짜 최고다...ㅠㅠ
시그널도 진짜 재밌는데 ost도 제일좋아하는 가수가 불러서 너무 좋아요!
장범준 진짜 ㅜㅜ 말이필요없음
진짜 노래에 꽂히게 만드는 가수 나의범준님 노래에 취하고 당신에게 취하고~~~^^ 사랑합니당 💗💗💗💗💗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옛 노래들은 어찌 이렇게 좋은 노래가 많을까요... 그 당시에는 인터넷이 없어서 들어 보지 못해서 뭍혀버린 명곡들이 너무나 많은 듯...
Translation 회상 (Hwesang) Reminiscence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Girul gurudji noogoon-ga yuppae itdago)
I walked on the road, and when I felt that someone was alongside me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Neukyosel ttae nanun araburyonnae)
I realized too late that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Imi guedae ttonan hooranun gul)
You are already long gone.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Nanun honja gudgo itdungoji)
It was me walking alone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Gabjagi barami chagawa jinae)
Feeling the sudden chill of the wind.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Mawoomen urgo nanun guegosae sosuh)
With frozen heart standing there by myself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Joguemdo woomjigil soo ubsudji)
I couldn't move even a bit.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Machi uruburin saramchurum)
As if the whole body is frozen,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Nanun nolaso itdongoji)
I remained there in trepidation.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Darbichi soomuh heunokkigo itnae)
The sobbing moonlight has hidden itself.
우∼ 떠나버린 그 사람 (Woo - ttonaburin guesaram)
Woo∼you who left me
우∼ 생각나네 (Woo - sanggok-nonae)
Woo∼are now coming back in my memory.
우∼ 돌아선 그 사람 (Woo - doeasun gue saram)
Woo∼you who turned away from me
우∼ 생각나네 (Woo - sangoknonae)
Woo∼are now coming back in my memory.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Moodji anotji wae narul ttona-neu-nyago)
I didn't dare ask why you left me,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Hajimam mawoom nuhmoo apotnae)
But my heart was hurt so deeply.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Imi guedae doraso innun gul)
That you've already turned away from me long ago,
혼자 어쩔수 없었지 (Honja utjulsoo ubsudji)
There weren't much anymore that I could do.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Miwoon-gun ohiryo nahyosso)
It was rather me that was so hateful.
hi hi..thank you for the translation. Do you have the "Happy Person" and "As Flower Blooms" Thank you
Willis Plow Thanks alot🤗
장범준은 천재이자 보물이다
드라마 안 봤는데 노래만 들고 울컥하는.. 범준이형 노래 전달력 갑
시그널을 안본 사람이 있어? 캭퉤!
한국드라마계의 명작 중 하나인데 한 번 보시죠...
ㅠㅠㅠㅠ들을때마다 감성폭발..💦💦
ㅇㅈ
원경씨.. 끄흑흐흑흐끄흑흑흐흐흐흑 원경씌이!!!! 끄흐흑흐흐흑
지랄한닼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경씨 죽을 때 생각나...ㅠㅠ
+박태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태양 ㅠㅠ
i'm cry when i see lee jae han cry so hard.... maybe i dont know what this song means but it touch my heart and i wanna cry when anytime i listen this song... best song... make me remember my parents in heaven....
시그널 몰입도,긴장감,ost 모두 최고!!!
시간가는줄 몰랐던 드라마...진짜 최고..!!bb
회상,
산울림,임지훈,장범준
많은 가수들이 불렀고
모두 개성있고 좋았지만
시그널의 4화 마지막 장면
이재한(조진웅)극장씬
폭풍 오열속에 깔렸던
장범준의 회상이 가장 슬프고 인상적 이였습니다
장범준의 노래를 들으면 음악과 함께
눈앞에 그장면들이 그려지는 마력이 있네요
요즘 시그널 스트리밍 보면서 다시금 그당시를 떠올리며 짧지만
강렬했던 회상을 감상하고
갑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드라마 안좋아하는데 유일하게 다본드라마 시즌2가 나오기 간절히빕니다
믿고듣는 장범준
This drama is so underrated people only look for dramas with the most known/famous actor they are seriously missing out on these types of dramas this will probably be my all time favorite for a while if only people would consider watching and see how good this really is it makes me sad this isn't popular 😭😭😭😭 the OST are amazing omg so good! 💕🙏🏻
+levy A Oh yes, it's my all time favourite! This week is going to be the final two episodes isn't it? I can't wait to watch them yet I don't want that day to come because it's going to end :(
+levy A initially it was underrated, but now not any more, netizen reviews and comments coming all over the world giving praises to the drama, and by word of mouth the drama gaining rapid popularity...not only in Korea :)
+levy A Indeed, some people which is new in kdrama world absolutely did it. And she/he never wanna knows drama with unpopular actor/actress..
this drama rating is high enough because aired in cable channel...
haha i would consider kim hye soo one of the most popular actresses of all time but she was definitely more popular back in the day. still shes one of those actresses that everyone in korea knows of. but lee jaehoon is def not as popular as he is fairly new :)))
내가 이 드라마를 첫화부터 본방으로 보고있다는게 진짜 뿌듯할 정도로 좋아요
아 진짜.. 이 노랜 시그널 조진웅님 영화관 씬 밖에 생각이 안남... 노래와 영상이... 완전 ㅠㅠㅠㅠㅠ
Here i am again after listening it in hospital playlist. I dont know why but this song bring back so many memories that i actually never have. Signal, sure is one of my fav drama, all time. Even reply 1988 or hospital playlist cant beat it in my heart, the pain that it gave and the happiness that i hv after watching this drama, even it is not a happy ending nor a sad ending, it still gives me alot of emotion. Thank you
진짜 사랑하던 여자한테 전기충격기 선물해준거.. 명장면.
배우들 연기, OST 모두 일품인 꿀잼드라마.
이노래만 들으면 말로 설명못할 분위기가 생각난다ㅠㅠ 그냥 드라마의 분위기.. 이 오스트 4화에서 나오고 앞으로 계속 나올줄알고 너무 많이들으면 정작 드라마에서 나올때 지겨울까봐 아껴들었었는데..벌써 1년반이 지났구만
wow five years ago I heard this song on drama signal. and now in august 2021 i hear it again on drama hospital playlist. This song really touches the heart of everyone who hears it.❤️🌻
Ditto
Ditto?
sim, amo
Happy to see somebody remembers this as well 🤧💖
Ditto
애잔함이 묻어나는 노래~~
시그널과 궁합이 잘 맞아요.
이거 들으면 왜 눈물이 안 멈추냐 진짜
초등학교때 누군가에게서 얻었던 테이프에 이노래 원곡이 있었는데.. 양희은의 너의 침묵에도 있었고 꽃과 어린왕자도 있었고 시청앞 지하철역도 있었던 기억이 난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나온 앨범들이라 그 시절에 듣기에도 되게 옛날 노래였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난다
사람을 잃는게 얼마나..마음아픈 일임을..
비단 사랑했던 사람 뿐 아니라..
사랑했던 친구도...
얼마전 친구를 보낸사람으로 격공감
노래진심 개진짜 진짜좋다
Signal is the best drama I’ve ever seen regardless nationality, specially Ep4 is my favourite at the ending scene in the cinema with this song.
Although I did not understand Korean language, this song draw my tears so much ❤️
진심 내 인생 드라마에 최고의 ost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진심 드라마 포스터도 넘 가슴아파....
몇년이 지나서 들어도 좋다. 명곡이다 진짜ㅠㅠㅠ 그때 그 장면과 스토리가 생각나면서 먹먹해지네.. 인생드라마 시그널, 최고의 ost 다시 느끼러 정주행 해야겠다. (이재한 형사님 늘 사랑합니다❤️)
BEST KOREAN DRAMA EVER, AMAZING ACTORS, BEAUTIFULL OST'S. EVRYTHING WAS JUST PERFECT.
갓범준 ㅠㅠㅠ장범준사랑함
하... 처음으로 드라마 보면서 울었다..
로맨스를 꼭넣는 지상파 드라마와는 다른, 정말 띵작 드라마
장범준 몯소리는 뭔가 맑고 청아해 느낌 개쩔어
딱 좋아하는 기타소리와 녹을듯한 장범준 목소리,좋아햇던 드라마..
그래서 나는 이노래를 지금 듣고잇네에에
이 노래 들을때마다 첫사랑 생각남ㅠ 진짜 같이 있을때보다 떠났을때 우리가 같이 있었다는걸 더 절실히 느끼는듯
조진웅씨 너무 멋있습니다❤❤❤❤연기력 최고👍
개인적으로 이 노래나올때 이재한이 우는장면도 짠했지만 범인 잡할때 유가족들 오열하고 이재한아빠가 애처롭게 눈물닦는 장면이 더 슬펐음..
시그널2언제나오냐ㅠㅠㅠ목빠지게기다리고있음 이재한형사님어딨는거에요ㅠㅠ
이 포스터만 보면 죽을 것 같다 너무 좋아…
원곡을 넘어서는 편곡의 극치를 보여준 곡
Just listening to this song makes sad.......
Remind me of the movie theatre scene.. It's not an ordinary crime thriller drama. It contains a lot emotions.😢😢
왜 이 노래만 들으면 조진웅이 극장에서 흐느끼던 모습이 떠오르는지...
시그널 OST는 전부 다 좋네요...역시 장범준이네...소리가 나올만한...
I came back here because I heard a quick version of this song sang by Jung Kyungho in SS2 ep 8 Hospital Playlist in 2021. I immediately remember this song from the Kdrama Signal. The scene when this song played in Signal was so sooo hurtful. I cried my eyes out. Please check out Signal the Kdrama, it was soooo good, but so underrated TT.TT
이 노래에 한동안 빠져있었습니다. 코로나 걸린 김에 시그널 정주행 달리고 왔습니다 다시 이노래 들으니 이재한 형사님과 첫사랑과의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수년동안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자 앞으로도 한동안은 그렇게 남을 것 같습니다. 시그널2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덧붙여 마치(mach)라는 가수님이 부르신 회상도 감동을 불러일으켜줍니다. 많은 분들께서 한 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시그널 내 인생드라마 아직도 계속계속 정주행하고 다시보는데..ㅠㅠㅠㅠ❤
Amazing drama..
its great to see a korean drama .. other than just typical romance filled with bad actors..
I loved the scene in the cinema where everyone was laughing except for one person crying as much as they laugh .. but silently and quietly !!
Come here because original singer is the father of BTOB Hyunsik. Love the drama also. 😍
This scene was so memorable to me, i cried so hard! I never watch Korean dramas, but this is the first one i completely fell for. I'm hoping for a second season!
I can't stop gushing over how good this drama is, especially since I'm an avid crime/detective drama lover. The atmosphere of it is just ichiban!!! And the OSTs oh goshhhhh OSTs. I can listen to them forever! And watch this drama over and over. Can't believe i'm already missing this drama even after a month. I think even years later i'll still miss this drama and start binge re-watching it. All the actors and even the extras/guests are so freaking excellent in their acting skills. There's a really great balance in humour, dark themes and touching scenes. The way it's filmed is sooooo good! Can't wait for S2. I would scream and hyperventilate and dance like the world is ending...
+Matcha Latte where you from?
I'm from Singapore~ ^-^
+Matcha Latte the drama indeed leave unerasable marks on the heart of the viewers
장범준 노래 참 잘하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네
감사합니다~행복합니다😊
지지찍~~지찍~
2022년에도 무전을 기다리고 있어요...
I wish Kdramas had been available to the U.S. decades ago. I'm so hooked by the talent in all phases....story, script, actors, directing, singing....just too good!! I wish I were better at learning languages, I would love to watch without the closed captions. Just LOVE these.
왜 이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먹먹하냐.
My favourite 2016 drama its sooooo good ❤
Signal is fire man... I started watching it this month -breaking my years of kdramas boycott - I am just speechless. The music score is so good t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