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엔딩이랑 같은 강도로 노래가 먹먹하네요.. 30대 후반.. 아이 재우고 볼륨 한 칸 올리고 들릴 듯 말 듯한 소리를 귀에 최대한 가까이 붙여 듣고 있어요. 듣다보니, 괜히 눈물나네요. 가사 속의 주인공이 남자 여자도 아니고.. 그냥 나의 20대 시절 같아요.. 만날 수도 없는.. 돌아갈 순 없지만, 생각하면 설레고, 오늘도 잠 못 이루게 하는 나를 아프게 하는 나의 20대.. 아름다운 나의 20대.. 오늘도 잠이 오지 않네요.. 보고싶은 그대여. 고마워요 이런 아름 다운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아니 왜 잠 못들게 하시는데요ㅠㅠ 진짜 장범준 최고야 사랑해요 하고 싶은 거 다하고, 하고 싶은 노래 다 하고, 하고 싶은 작사작곡 다해요ㅜㅜ 이번 노래는 좀 힘빼고 불렀는지 창법을 좀 색다르게 하신건지 색다른데 너무 좋아ㅜㅠㅠㅜ 그냥 말로 표현 못하고 다 좋아요ㅜㅜ 새벽에 들으면서 감성 터진다 진짜.. 평생 노래 불러주세요.....ㅠ
안녕하세요. 히든싱어6 '예비 신랑 장범준'으로 참가했던 김가람입니다. 방송에 스포가 될까 봐 기다렸다가,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원래도 팬이었지만 촬영하면서 직접 뵙고 나니 장범준님 매력에 더 빠져버렸어요. 방송에서도 인간미 넘치시고 따뜻하신게 느껴졌지만 실제로 뵈니까 진짜 좋으신 분 같아서 '팬하길 정말 잘했다', '이 아티스트는 앞으로도 점점 더 빛나겠구나' 계속 생각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축가라는 큰 선물을 주셔서 요즘도 영상 돌려보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결혼식장에서도 '신랑신부가 주인공이 돼야 하니까 방해되면 안 된다' 라며 세심하게 배려해주셨던 모습에 정말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고 한번 더 감동 받았습니다. 글로는 다 담을 수 없는 감사함과 애정하는 마음은 앞으로 팬으로서 더 열심히 응원하고 범준님의 빛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으로 더하겠습니다. 결혼식 날 인사 못 드려서 작가님 편에 작은 선물 전달 부탁 드렸는데, 잘 전달 받으셨을지 모르겠네요. 영상마다 댓글이 너무 많아서 범준님께서 이 글을 읽으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범준님의 따스한 마음과 매력이 많은 분들께 알려지길 바라며 글을 남깁니다. 평생 꺼내볼 수 있는 추억을 저희 부부에게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계절 범준님 노래를 듣고 부르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나도 이런때가 있었는데. 두근거리는것만으로도 하루 온종일이 봄꽃피듯 행복해죽을거 같았던 날이... 장범준님 노래를 들으면 슬픈 노래든 기쁜 노래든 사랑스러운 노래든 찌질한 노래든 그게 다 내가 걸어왔던 길이고 한번쯤은 다 느끼고 겪었던 것들이라 더 감성적으로 다가오나봐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특별한 기교없이 담백하게 장범준만의 장르로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웅장하고 가슴이 미어지게 하는 가사보다도 다들 짝사랑할 때의 감정을 너무 섬세하고 감정 이입되게 만들어주는 가사가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참고로 전 히든싱어 모든 라운드에서 장범준씨 누군지 다 맞췄습니다. 정말 하나도 안 틀리고요! 장범준 씨만의 음색과 감정은 누구도 소화할 수 없는 걸 다시 한 번 느끼는 기회였습니다!
히든 싱어 보고 장범준씨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ㅠㅠ 새벽3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잠이 안와서 계속 돌려서 보고 있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순수하고 배려하시는 모습에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그래서 이런 음악이 나오는구나 하고 .. 탈락하시고 나서 하시는 말 한마디 한마디도 너무 멋지더라구요 ㅠㅠ 오히려 그것 땜에 더 푹 빠졌습니다. 이렇게 한참을 생각에 빠지고 저런 순수함을 닮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목소리는 따라 할 수 있지만 특유의 순수한 매력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겠다는 생각을 보는 내내 했습니다. 너무 좋아졌어요 장범준.!!! 저를 잠 못이루게 하셨어요!!
제가 생각하는 이노래에서 주목하고 들을점 1. 가성부분에 뭔가 피곤해서 생긴듯한 성대 긁는 소리가 나지만 그게 오히려 잠못드는 밤의 간절함을 더해줌 2. 가성부분에 뭔가 진성으로 한번 지를거같은데 같은데.. 하는데 안지르다가 갑자기 음올려서 진성으로 때려버리기+감정폭발 3. 같은 가사 반복으로 나도모르게 그냥 따라부를 수밖에 없는 쉽지만 공감되는 가사 4. 뭔가 슬픈노랜가 싶다가도 알고보면 찐 (짝)사랑노래 근데 정말 상황이나 해석에 따라 슬프게 들리기도.. 5. 히든싱어 탈락의 충격이 남은 듯 한 애절함 6. 그와중에 노래가 잘 나오지 않아 화장실에서 노래 연습했다는 범준쨩의 노력 이렇게 정리할수있을 거같네영..❤️ 8년팬으로서 한자씩 적어봄니당 항상 잘듣고있어요!! 히든싱어는... 1라빼고는 다맞췄는데 벚꽃엔딩을 틀리다니 즈응ㅇ말 속상해라.... 부산콘서트때 생일같다고 외쳤더니 같이축하하자며 생일축하노래불러주신건 정말 평생 남을 추억이됐어요..! 얼른 이 시국이 지나고 다시 공연장에서 보고싶어요❤️
형 나 히든싱어 다 맞췃어 ㅠㅠㅠ 거의 10년째 형노래듣는데 늘 너무고마워 형노래들으면서 여자친구한테 차이고 오면서 울기도했고 형노래들으면서 집에서 누워있다가 좋아하는 여자애연락이 와서 드디어 사귀기도했었고 형노래들으면서 공부하는데 위로받기도했고 형노래들으면서 면접보러 일산까지가서 공무원합격도했었어 내 일상과 정서에는 늘 형의 목소리가있었어 앞으로도 계속 같이 있어줘 늘 고마워 형
범준씨 안녕하세요. 히든싱어 때 29인의 합창단 중 1 명입니다. 첫사랑 잘 들으셨죠 ? ㅎㅎ 범준이형 사랑해 라고 할때 혼자 범준아 사랑해 라고 했습니다 ㅋㅋㅋㅋ (남자들끼리 오글 거렸겠지만 오글거림과 감동과 짜릿함 등등 여러가지 감정이 들더군요) 무대 하면서도 많이 즐거웠고 지나고도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천안에서 뵙죠. '잠이 오질 않네요' 노래도 잘 들었습니다.
@@문문-y3p 짝사랑일수도, 헤어진사랑일수도,서로 사랑을 기약한거일 수도.. 정해진건 없습니다 . 당신이 느끼는 그 느낌이 진정 사랑입니다 . 노래를 듣고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대로 느끼고 ,그게 아니라면 꼭 사랑이 아니어도 됩니다 . 특별한게 아닌, 당신이 느끼는 지금 그 느낌 그대로가 노래의 전부입니다 .
범준형 전 여자지만 제마음 의리와 아련으로 맺혀있는 형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범준형 씨디하나 사서 마음 두근거리며 듣고 범준형 콘서트에 목이 나갈정도로 노래를 듣는지 내가 부르는지 모를정도로 같이 함께했었고 힘들때 길가 지나가다 범준형 노래에 모든게 녹을정도로 사무치게 좋아했습니다 제 그시절 그시간에 머물고있고 현재도 심장뛰게 만드는 사람이예요 범준형 좋은 목소리로 오래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범준합니다👊
주고받은 카톡이 생각나서 자려고 누웠는데 자꾸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던, 갑자기 이유없이 차가워진 반응에 당황하고 마음쓰여 뒤척이며 잠 못 들던...나보다 늘 이성적이고 자기 감정을 잘 조절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나서야 나를 적당히 좋아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그런 찌질한 사람이 되서 내 행동들을 이해할 날이 있을지도 모르죠. 요즘 범준님의 예전 노래부터 다시 듣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해요:)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나를 떨리게 하나요 그대” 이부분 목소리 살짝 갈라지는 듯한 느낌 너무 좋음...
너도..?
@@iseeyou42 나두
ㅇㅈ
야나두
그것땜에 딱 잠이 안오는 순간 부르는노래같음. 처음듣다가 내가 잘못들었나 하고 깜짝놀람. ... 아. 어떻게 이렇게 만들지? 어떻게 이렇게 부르지?
설레임, 슬픔, 아픔, 아련함
어떻게 노래 한곡에 이 감정들이 전부 다들어가 있지?
내가 가장 찬란하게 빛났던 시절, 그때 첫사랑의 추억에 잠겨봅니다.
진심으로 동감하네요,.....
근데 전 이제 들을 때 아련해지는게 덜한게 생각나는 사람이 아무도없어요ㅋㅋㄱ ㅋㄱㅋㅜㅜㅜㅜㅜ 아 연애를 안해봐서 노래 듣다가 감정이 말라ㅜ
@@문문-y3p 꼭 연애를 해봐야 이해하는 것만은 아닌 것 같은데... 라디오헤드의 creep 같은 느낌으로 들어도 충분히 이 노래의 감정 이해할 수 있을 듯
@@지강-n8f 가사부터가 연인에게 관련된거다보니 그걸 떼서 보려고해도 안 그래지던데요,,
@@지강-n8f 제가 말한 건 꼭 연애가 아니라 짝사랑이든 뭐든 사랑하는 사람이 지금 없으니까 감정을 더 씨게 못느껴서 아쉽다는 말입니다 이해를 못한다고 한 적 없구요 ^ㅠ^ ,,,,
"나를" 까지는 지를거같은데 "떨리게 ~ " 부터 뭔가 애닳아서 잠못이루는 잠긴목소리 .... 하 너무 가슴 갠질갠지럽게 부름 ㅠㅠ
장범준은 봄도 가을도 아니고 그냥 추억인거 같음. 어느 계절이든 그 계절에 녹아있는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거같음.. 이런 노래를 듣게 해줘서 그저 감사할따름
범준님 29인 합창단원 중 1인입니다 ㅎ
촬영 당일 결혼기념일 1주년이라고 했던 ㅎ
너무 뜻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항상 응원드리겠습니다~! ㅎ
합창단 나올때 진짜 감동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mf5tm9pu8b 직접 무대에 선 저희도 너무 감격스러운 무대였어요 ㅎ 시청하셨던 분들도 감동 받으셨다니 너무 좋네요 ㅎㅎ
저도 작가님께 합창단 제안 받아서 수락했다가 회사 스케줄때문에 참석 못했습니다 아쉽네요 ㅎ멋지셨어요
@@Sktttt 헐... 많이 아쉬우셨겠네요 ㅠ 다음번에 기회가 또 온다면 꼭 다시 함께 도전해보자구요~^^
합창단 진심 짱이였어요 제가 다 뭉클 ༼;´༎ຶ ༎ຶ༽
듣자마자 심장이 춤추더니 후반부에 애간장이 타고 진짜 후벼파네요 심장이 너무 아파요 3일만에 노래 만들고 녹음까지 완성했다니..진짜 믿을수 없어 이 곡 태어나게 해준 히든싱어 사랑합니다
진짜 잠 안와서 새벽 4시쯤에 아파트 앞 공원나와서 노래부르는거같아
미쳤어
헐 저 지금 03:58분인데 못 자고 있음ㄷㄷ
남자들이 더 좋아하는 범주니형..ㅋㅋㅋ
새벽 4시에 노래부르면 시끄러울텐데...
@@조현우-x1b 요새 방음부스 있자나요
@@조현우-x1b 빛현우
목소리 갈라지는 부분 넘 설렌다
내 마음 속에 소녀 감성을 깨우는 노래
장범준 정말 최고네요
급하게 만든 곡이 왤케 좋은거야ㅠㅠㅠㅠㅠㅠㅠ벚꽃엔딩이 봄내음 물씬 풍기는 느낌이라면 잠오않은 갑자기 추워진 초겨울이 떠오르는 느낌이야 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라랜드 엔딩이랑 같은 강도로 노래가 먹먹하네요.. 30대 후반.. 아이 재우고 볼륨 한 칸 올리고 들릴 듯 말 듯한 소리를 귀에 최대한 가까이 붙여 듣고 있어요.
듣다보니, 괜히 눈물나네요.
가사 속의 주인공이 남자 여자도 아니고..
그냥 나의 20대 시절 같아요..
만날 수도 없는.. 돌아갈 순 없지만,
생각하면 설레고, 오늘도 잠 못 이루게 하는
나를 아프게 하는 나의 20대..
아름다운 나의 20대..
오늘도 잠이 오지 않네요.. 보고싶은 그대여.
고마워요 이런 아름 다운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아재요 잠이나 자소
@@놀부-f3j 이정도면 소시오패스 같은데.. 친구없지? 인생 암울하지? 이유없이 화나고 실패한 니인생이 뭔가 남들 때문인것 같지?
대댓 발작 ㄷㄷ
내 감성 적시셧내.ㅠㅠ
@@놀부-f3j 나댄다 또 내가 사리라햇지
장범준하면 활기차고 생생한 봄의 느낌이었는데 이런 구슬프고 아련한 노래도 너무너무 잘어울린다 요즘 매일 10번넘게 듣고있어요 너무좋음
내 나이 마흔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와이프가 보고싶고 설레인다
어디가서 얘기하면 미친놈 소리 들을거 같아서 여기에만 남겨본다
나도 그래요.ㅎ
멋있어요🙊
케인인님 한판해요
나이에 비해서 프로필이 힙하시네요!
@@카피바라-b8p 뭘요 지누스케랑 동갑인걸요 ㅎ
빠져들게 만드는 포인트ㅜㅜㅜ
1. 갈라진 목소리
2. 1절 후렴부분 너무 가성으로 힘빼서 부른거 아닌가 했더니..뒤에 진성으로 절규하듯 부르니 감동이 배가 되고, 더 애절하게 들림ㅜㅜ 음악천재 킹범준👍
갈라진 목소리 리얼..
진짜루 반가성×갈라짐까지 심금터칭 감당불가ㅠ
ㅋㅋㅋㅋㅋㅋㅋ우와
진짜 이번 노래 갈라지는 반가성 어후...
친구들 사이에서 장범준이란 별명 갖고있었는데 이제 내려놔야겠네요...ㅠ
@@kjk3279 헐 부럽다
정말 순수하게 누군가를 좋아했던 예전 생각이 났네요.. 온전히 누군가를 사랑했던 그때의 마음은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좋은 추억이었네요.. 이 노래 듣는 모든 분들 사랑 많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좋은음악 고마워요
“나를 아프게 하나요 웃는그대 왜자꾸 설레게하니요 하염없이” 이부분이 너무 슬퍼요....그랸 너무 슬프네요.. 아무것도 모르는척 한결같이 웃는 너를 한곁같이 좋아하는데..
들을수록 애틋해져요 감정들이
설레다가 아프고 아프다가 설레고
나도 잘 모르겠는 마음을
노래가 자꾸 흔들어놓아요
그 사람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 뛰고 좋은데
그 사람만 생각하면 맘이 자꾸 아려와요
지금 이 감정들을 소중히 하려구요 감사해요
범준이형은 좋겠다...
벚꽃 피면 저작권료 들어오고
여수 놀러가면 저작권료 들어오고
노래방 놀러가면 저작권료 들어오고
머리 감으면 저작권료 들어오고
이젠 잘 때마다 저작권료 들어오겠네...
ㅋㅋㅋㅋㅋ
댓글 보고 빵 터졌어요 ㅎㅎ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몰래듣는데 터져서 걸릴뻔
ㅋㅋ
배경사진이 저러니까 꼭 공원에서 범준씨가 버스킹하면서 들려주는 느낌이에요.
오 저도 딱 그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장범준님 팬들은 이런 노래를 기다리고 기다렸던겁니다. 너무 너무 너무 좋습니다. 들으면서 소름끼쳤어요.
저도요
0:51 이부분이 너무좋음
진짜 밤에 울다 지친 목소리로 노래하는 것 같음
저 느낌 살리는게 겁나 어려움 커버영상다봐도 저 느낌 살리는 사람이 안보이더라
진정한 싱어송라이터... 게다가 아직도 30대초반... 오래 활동해주세요
아니 왜 잠 못들게 하시는데요ㅠㅠ 진짜 장범준 최고야 사랑해요 하고 싶은 거 다하고, 하고 싶은 노래 다 하고, 하고 싶은 작사작곡 다해요ㅜㅜ 이번 노래는 좀 힘빼고 불렀는지 창법을 좀 색다르게 하신건지 색다른데 너무 좋아ㅜㅠㅠㅜ 그냥 말로 표현 못하고 다 좋아요ㅜㅜ 새벽에 들으면서 감성 터진다 진짜.. 평생 노래 불러주세요.....ㅠ
목소리 갈라지는거 ㄹㅇ 잠안와서 목잠긴채로 부르는것같아서 개좋다
@@zbxl5228 진지충
@@zbxl5228 아가리하세여
@@zbxl5228 이런게 섹스지 뭐가 섹슨데!
@@zbxl5228 ?
@희대의미친놈 닉값 씹ㅋㅋㅋㅋㅋ
공부하기 힘들때마다 매일 이노래 들었어요
드디어 시험날 다가왔네요
노력이 배신하지 않기를 빕니다 🙏
장범준 노래는 목소리와 멜로디는 정적이거나 편안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데 마음은 왜이리 쿵쾅거릴까요 그게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 아닐까요
맞아요 완전 쿵쾅이에요ㅋㅋ
처음엔 몬가 그리움에 아련하게 부르다가
끝으로 갈수록 원망때문에 처절해져가는데...ㅜㅜ
진짜 짝사랑 명곡 탄생했다
안녕하세요. 히든싱어6 '예비 신랑 장범준'으로 참가했던 김가람입니다. 방송에 스포가 될까 봐 기다렸다가,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원래도 팬이었지만 촬영하면서 직접 뵙고 나니 장범준님 매력에 더 빠져버렸어요. 방송에서도 인간미 넘치시고 따뜻하신게 느껴졌지만 실제로 뵈니까 진짜 좋으신 분 같아서 '팬하길 정말 잘했다', '이 아티스트는 앞으로도 점점 더 빛나겠구나' 계속 생각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축가라는 큰 선물을 주셔서 요즘도 영상 돌려보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결혼식장에서도 '신랑신부가 주인공이 돼야 하니까 방해되면 안 된다' 라며 세심하게 배려해주셨던 모습에 정말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고 한번 더 감동 받았습니다.
글로는 다 담을 수 없는 감사함과 애정하는 마음은 앞으로 팬으로서 더 열심히 응원하고 범준님의 빛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으로 더하겠습니다. 결혼식 날 인사 못 드려서 작가님 편에 작은 선물 전달 부탁 드렸는데, 잘 전달 받으셨을지 모르겠네요. 영상마다 댓글이 너무 많아서 범준님께서 이 글을 읽으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범준님의 따스한 마음과 매력이 많은 분들께 알려지길 바라며 글을 남깁니다. 평생 꺼내볼 수 있는 추억을 저희 부부에게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계절 범준님 노래를 듣고 부르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우와ㅏ 안녕해요 :D
결혼 축하드려요!
결혼축하드립니당
티비에서 결혼식밨어요 ㅋㅋㅋ
결혼 축하드려요 항상 행복하시고 범준이형 노래 커버영상도 가끔씩 올려주세요^_^🙏🏻👍🏻☺️
@@남신정훈-d3p 감사합니다 :D
0:51부터 뭐라고 해야하지 진짜 밤에 잠이 오지 않는 느낌으로?부르는 거 같아서 더 좋다.가장 최애 파트!
이 노래 때문에 지금 잠을 못자겠는 사람
그냥 좋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된다. 내 34년 살아오며 키워온 감성을 모두 사용해서 노래를 감상하고 있다.
김광석이 왜 그렇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지 이해가지 않던 시절이 있었는데 장범준을 보면서 이해가 가요. 그 어떤 목소리보다 진짜 내게 말해주는거 같은, 나를 잠 못들게 하는 사람
급하게 만드셨다는 이 곡과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둘 다 제 최애곡이에요ㅠㅠ
급하게 만드셨는데 노래가 이렇게 완벽하다니 정말 장범준하네요
장범준 노래는 왜 식상한게 없지 ...곡마다 신선해
비슷비슷 한 것 같으면서 안질려,,
@@개미-o9y 해석) 별로란 뜻
그건 니가 듣는 노래의 풀 자체가 지극히 좁아서 그래
사실 장범준 노래 쉽께 따라하기 좋아서 싫어하는건 아닌데
팬이라는 찐따들이 같잖아서 많이, 아주 많이 짜증나는 가수 유형이긴 하지.
@@moonandsun2333 정신병이노ㅋㅋ
@@kcc3082able ㅃㅃㅃ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넘 궁금해서 찾아듣다 여기까지 왔네요
사춘기 아이들로 마음이 지쳐있는데 너무 위로가 되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
중년의 나이에도 이렇게 감동을 주는 노래라니..왠지 삶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세상에 모든 아이들을 올바르게 키우려 노력하시는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
저도 들으면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김복주-z6u 너무 위로가 돼서 하염없이 반복해서 들었더니 어느덧 힘든시간은 가고 지금은 많이 회복이되었어요 공감하시는분들이 많아 더욱 좋아요👍
태어나서 제일 급하게 만든 노래가 이 퀄리티라니 ㄷㄷㄷㄷㄷ
엥 진짜요? 에반데 존나 좋은데 실화임미까....
@@우효-k3n 3일간 작사 작곡 녹음 발매.. ㄷㄷ
그래놓곤 라이브 할때 "제가 이 노래를 잘 몰라서.. "ㅋㅋㅋㅋ
미쳤네요; 역대급 노랜데..
@@제갈경-k2y 그 히든싱어 탈락하면 노래내겠다 했는데 탈락해서 방송일까지 작곡부터 녹음에 편곡에 발매까지 하신
원래 예술은 그런법..
들을때마다 20대가 된 기분..누군가로인해 잠못 이루는 그 기분마저도 추억
음원 듣고 깜짝 놀라서 유튭으로 달려왔어요
어떻게 이렇게 절절하게 불러요???
진짜 장범준!!! 노래 미쳤다
나 지금 노래 듣고 개 설렘 근데 설렐 대상이 없어서 너무 슬퍼요 ㅠㅠ 어쩔거에여!!!!!!
설레보쉴?
짜자~쟌~
나도 이런때가 있었는데. 두근거리는것만으로도 하루 온종일이 봄꽃피듯 행복해죽을거 같았던 날이... 장범준님 노래를 들으면 슬픈 노래든 기쁜 노래든 사랑스러운 노래든 찌질한 노래든 그게 다 내가 걸어왔던 길이고 한번쯤은 다 느끼고 겪었던 것들이라 더 감성적으로 다가오나봐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특별한 기교없이 담백하게 장범준만의 장르로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웅장하고 가슴이 미어지게 하는 가사보다도 다들 짝사랑할 때의 감정을 너무 섬세하고 감정 이입되게 만들어주는 가사가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참고로 전 히든싱어 모든 라운드에서 장범준씨 누군지 다 맞췄습니다. 정말 하나도 안 틀리고요!
장범준 씨만의 음색과 감정은 누구도 소화할 수 없는 걸 다시 한 번 느끼는 기회였습니다!
사실 이것 자체도 장범준만에 기교라고 할 수 있죠...어떻게 저렇게 감미로운 가성이 가능할까요
@@흐음-z6c 인정이요
히든싱어 탈락할줄은...
이 곡은 진짜 역대급으로 잘 뽑힌 것 같아요 한국노래 들으면서 이런 느낌드는 건 처음임
이 말 정말 공감해요... 엇 장범준이다!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들었는데 순간 시간이 멈춘 느낌. 온 귀와 마음과 감정이 한 순간에 합쳐져서 녹아드는 느낌...
프사 극혐이네요
노래의 새로운 장르를 발견한 느낌이랄까... 신선하네요 저도 동감함
저는 어쩐지 제이슨므라즈 벨라루나가 떠올라요
ㄷㄷ
연애,썸,사랑,이별을 느낀적은 없지만 뭔가...
이 노래는 느끼게 해주네요..
뭔가 슬프면서 또 기분좋은 설렘..
장범준이라는 장르가 있어... 그느낌 알꺼야다들...
장범준이라는 장르... 캬.... 제대로다 진짜... 인정합니다👍🏻👍🏻👍🏻👍🏻
크 맞지
RG RG~ 이찌이찌~
인정... 뽕이 차오른다~~
문문도 좋음
개급하게만든건데이정도??? ㄹㅇ악마의재능.. 개천재
ㅇㅈㅇㅈ
개인적으로 0:51 이 부분이 머리속에 맴돌아서 계속 듣게 되는 것 같음. 전혀 흔하지 않는 멜로디... 갈리지는 듯한 목소리 ..
이거그냥 가성이랑 진성사이 파싸지오 구간이라 매끄럽지않게나오는건데ㅋㅋ
@@jeonkyong3811 ㅇㅋㅇㅋ
@@jeonkyong3811 먼개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dohwonkim2495 ㅋㅋ 몰라도됨
@@jeonkyong3811 그래서 곡이랑 더 잘 어울림
히든 싱어 보고 장범준씨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ㅠㅠ 새벽3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잠이 안와서 계속 돌려서 보고 있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순수하고 배려하시는 모습에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그래서 이런 음악이 나오는구나 하고 .. 탈락하시고 나서 하시는 말 한마디 한마디도 너무 멋지더라구요 ㅠㅠ 오히려 그것 땜에 더 푹 빠졌습니다. 이렇게 한참을 생각에 빠지고 저런 순수함을 닮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목소리는 따라 할 수 있지만 특유의 순수한 매력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겠다는 생각을 보는 내내 했습니다. 너무 좋아졌어요 장범준.!!! 저를 잠 못이루게 하셨어요!!
정말 그 누구도 장범준의 감성을 표현할 수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요즘 무한반복하는 노래가 없었는데, 몇년만에 명곡인지. 최고입니다.
헐드디어찾았다.........카페에서들었는데 못찾아서 슬펐다가 집오니까 찾네 하...
장범준 음색 개쩐다 진짜
이성적인 나를 와르르 무너지게 만드는 ..온갖 추억이 되살아나게하는...기분 좋게 취한듯한.....대학교 때, 술마시고 도서관 가는 길이 저랬는데...풋풋하게 누굴 좋아하기도 했고~ 착하고 순수해지는 느낌도~ 아 좋다!!!!!!
저랑같은 생각을 하고 들으시네요....만감이 교차하는게 너무 그냥 막 슬펐어요
대표곡 몇개만 좋아했는데 히든싱어 보고 난 후 장범준님 목소리에 더 푹 빠져들어 찾아듣고 있어요
썸단계인데 진척이 크게 없는 사람이랑 같이 시간 보내고 집올때 이 노래 들으면 뭔가 싱숭생숭해짐..
표현들이 모두 좋아요 ㅠㅠ유치한 노래를 듣는다는 것도, 심장이 춤춘다는 것도.. 아름다운 그대라는 표현도 모두 잠이 오지 않는다라는 노래 안에 들어있는게 너무 좋네요~
제가 생각하는 이노래에서 주목하고 들을점
1. 가성부분에 뭔가 피곤해서 생긴듯한 성대 긁는 소리가 나지만 그게 오히려 잠못드는 밤의 간절함을 더해줌
2. 가성부분에 뭔가 진성으로 한번 지를거같은데 같은데.. 하는데 안지르다가 갑자기 음올려서 진성으로 때려버리기+감정폭발
3. 같은 가사 반복으로 나도모르게 그냥 따라부를 수밖에 없는 쉽지만 공감되는 가사
4. 뭔가 슬픈노랜가 싶다가도 알고보면 찐 (짝)사랑노래 근데 정말 상황이나 해석에 따라 슬프게 들리기도..
5. 히든싱어 탈락의 충격이 남은 듯 한 애절함
6. 그와중에 노래가 잘 나오지 않아 화장실에서 노래 연습했다는 범준쨩의 노력
이렇게 정리할수있을 거같네영..❤️ 8년팬으로서 한자씩 적어봄니당 항상 잘듣고있어요!! 히든싱어는... 1라빼고는 다맞췄는데 벚꽃엔딩을 틀리다니 즈응ㅇ말 속상해라....
부산콘서트때 생일같다고 외쳤더니 같이축하하자며 생일축하노래불러주신건 정말 평생 남을 추억이됐어요..! 얼른 이 시국이 지나고 다시 공연장에서 보고싶어요❤️
1번 완전 공감이요ㅠㅠㅠㅠ처음 듣자마자 여기에서 울컥했어요ㅠㅠ
@@Oryeong 그쵸.. 어제 진짜 저 간절함에 취해 듣다가 못자버린건 안비밀..
1번 공감이요 분명히 긁는소리라 머리는 싫다고하는데 마음은 슬퍼져서 눈에는 눈물이 흐르는 이상한 느낌이에요
1~4번까지 막 진지하게 보다가 5번에서 풉.. 왜 못찾냐구요!! 전 다 찾았는데 흑흑 ㅜㅜ
@@최미영-i8l 어우 그니까요 .. 속상해죽겟다그요 즈응마아알 ..
형 나 히든싱어 다 맞췃어 ㅠㅠㅠ 거의 10년째 형노래듣는데 늘 너무고마워 형노래들으면서 여자친구한테 차이고 오면서 울기도했고 형노래들으면서 집에서 누워있다가 좋아하는 여자애연락이 와서 드디어 사귀기도했었고 형노래들으면서 공부하는데 위로받기도했고 형노래들으면서 면접보러 일산까지가서 공무원합격도했었어 내 일상과 정서에는 늘 형의 목소리가있었어 앞으로도 계속 같이 있어줘 늘 고마워 형
하..진짜 가족이랑 같이 봤는데 나는 3번이라고했는데 다들 아니래 ㅠㅠ
공감.. 저도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차 안에서 듣던 노래, 대학 입시 시절 계속 입시 그림 네시간 내내 그리며 듣던 노래, 새로운 남자친구와 풋풋하게 며칠 사귀지 않고 갔던 대학 축제에서 왔던 범준님 노래 등 제 인생의 중요한 순간은 늘 범준님 노래로 물들어있네요ㅠㅠ
저도 다맞췄어요!!!
@@jhp2903 저는 다틀렸어요!!!
감동•••
범준씨 안녕하세요. 히든싱어 때 29인의 합창단 중 1 명입니다. 첫사랑 잘 들으셨죠 ? ㅎㅎ 범준이형 사랑해 라고 할때 혼자 범준아 사랑해 라고 했습니다 ㅋㅋㅋㅋ (남자들끼리 오글 거렸겠지만 오글거림과 감동과 짜릿함 등등 여러가지 감정이 들더군요) 무대 하면서도 많이 즐거웠고 지나고도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천안에서 뵙죠. '잠이 오질 않네요' 노래도 잘 들었습니다.
저도 찐감동에 눈물났어요. 멋진무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 아 진짜 너무 부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이 느껴져서 보는 저는 전혀 오글거리지도 않고 감동적이더라구요ㅠㅠ진심 멋있었습니다!
정말 저도 찐팬인데ㅠㅠ 부러워요 너무 잘봤습니다
나도 누가 이렇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당..
제가 생각해 드리겠습니다
저두
@@TomCruiseKOR 왜저래
말투가 귀여우니깐 내가 생각해주마!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살고있어요😊
근데 개인적으론 그사람과 힘들때 이노래에 빠져서..아픈 노래임..
오늘 낮에 처음 듣고 .. 아 신곡이 임팩트도 없고 너무 듣던노래 같은데 창법은 또 왜 이래 했는데..
저녁되니 이노래만 무한반복중 .. 아 먼가 잘못댔어
ㅋㅋㄱㄱ저랑같네요
ㅇㅈ 저도 그랫음ㅋㅋㅋ
하이라이트 부분에 목소리 갈라지는 거 너무 좋다 사랑해 하악 ..,
나를떨리게하네요ㅡ그대ㅡ할때갈라지는목소리가 의도적인건지몰라도ㅡ너무진심으로 들리네요ㅡ누군가가 이노래 들려준다면 반할듯ㅎㅡ대박입니다ㅡ역시장범준
격공ㅜ
이 노랜 목갈라진게 진짜 레전든 듯
갈라질때 목소리 ㄹㅇ 개 설렘..
귀가 간지러움ㅜㅜㅜㅜㅜㅠㅠ개좋아
@@user-yjbc5e7f9b74 빌게이츠다
유투브에 댓글 처음써보는데요... 어떤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장범준님은 가둬놓고 곡만 쓰게 해야된다고,,, 정말 너무 공감합니다 어떻게 이런 감성을 지니실 수 있는건지 참 경이로와요.
님도 가두고 댓글만..
@@박정우-o6p ㅋㅋㅋ님 댓글도 가둘만 한데요ㅋㅋ
우리들의 가수가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
범준이형 히든싱어 잘봤어요
진짜 형의 창법이나 그런거에 문제 전혀없어요 투표단들은 가볍게 유명한 곡들만 본 사람이 많았던것 같아요 형 찐팬들은 다 맞췄을거에요! 저도 다 맞췄답니다 그러니 의기소침하지 마시고 끝까지 형 노래 많이많이 불러주세요 형님 사랑합니다!
저도 다 맞췄어요! 요즘 라이브 영상들을 봐서 그런지 확실하게 들려서 탈락이 더욱 아쉬웠던 것 같아요. 창법이나 목소리에 문제 없다는 의견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라이브때 투표한거 다 맞췄습니다ㅠㅎㅎ
저는 4라 빼고 다 맞췄어요
탈락이 아쉽지만 그래도 힘내세요ㅠㅠ
저도 2라운드까지 밖에 못 봤지만 맞혔어요 너무나 충격적ㅠㅠ
저는 일라운드 빼고 다맞췄어요!
이 노래 자기 전에 매일 들으러오는데 절대 질리지가 않아.. 영원히 잠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뭐에요 왜 코끝이 찡해집니까 겨울이라 이런겁니까? 왜이러나요 ㅜㅜㅜㅠㅠ맘이찡
@@artist2342 겨울인데요ㅡㅡ
이 노래는 어떤 짝사랑을 해야 나오는걸까요? 너무 구슬퍼서 상상이 안돼... 짝사랑하는데 상대방이 몰라주나?... 누가 글써주면 좋겠다 들으면서 읽겤ㅋ
아 이게 짝사랑 주제는 아니구나 그럼 어떤 사랑을해서 이렇게 슬픈건지 듣고싶다ㅜㅜㅠ 이렇게 회상할 정도로 지나간 사랑인거면 서사가 어떻게 되는거야...!!!,,,, 제발 누군가 이입하게 글 좀 써주세유
@@문문-y3p 짝사랑일수도, 헤어진사랑일수도,서로 사랑을 기약한거일 수도.. 정해진건 없습니다 . 당신이 느끼는 그 느낌이 진정 사랑입니다 . 노래를 듣고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대로 느끼고 ,그게 아니라면 꼭 사랑이 아니어도 됩니다 .
특별한게 아닌, 당신이 느끼는 지금 그 느낌 그대로가 노래의 전부입니다 .
@윤성준 ㅎㅇ
노래에서 새벽공기 느껴지는건 처음이네
사진때문아님?
소름
@@민민문-i6b 사진빨도 있는듯 ㅋㅋㅎ
@@xxx-c7w4q 아파트에 불 많이 꺼져있는거 보면 새벽 맞을걸요
ㄹㅇ 일산호수공원 근처 아파트 느낌 오짐ㅋㅋ
자신을 모창해주는 팬을 위해 직접 축가를 불러주겠다고 나선 킹범준... 너무 멋있으십니다 형님
진짜 매력넘쳐흐름👍🏻👍🏻
사진보고 놀랐습니다 형님! ㅋㅋ
나를 떨리게 하나요. 그대.. 그런사람이 있어요.. 나를 아프게해도 그녀 생각에 ㅜㅜ 어찌해야.. 가슴이 미어지는 그중에 이노래를 들었네요.. 비록 늦었지만(노래출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들을때마다..휴지 들고 듣습니다.. 좋은 소식 있을때 다시 남길께요..
이노래...이감성...이목소리 뭔가요......대낮에 느껴지는 이감동....밤에 다시들어야지....댓글안달수가없네요...
살짝 잠긴듯한 목소리가 음악 컨셉에 너무 잘 어울려요 ㅠㅠ 너무좋아
자동재생된 곡인데.. 너무 좋아서 헐레벌떡 들어왔다. 밤에 잠긴 목소리로 사랑하는 그녀에게 불러주는 노래같다 일부러 갈라지는 목소리 연출한건가 진짜 천재.....
질질 싼다 300번넘게 들었어요 봄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어선택이 예술인데
진짜 제 최애 노래가 되었습니다. 딱히 의도도 안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저하테 스며드는 그런 노래였습니다.
어느날부터 뭔지는 몰라도 계속 중얼거리더라구요... 제목도 모르고 있었는데 노래는 외워지는 그런 노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나이 50에...
정말 오랜만에 설레게 하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ㅎ
형...형 탈락했을때 “노래 나오겠다 개꿀” 이생각 들더라구 미안해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 탈락 ㅈㄴ 어이없다가 그래도 신곡 ㅋ ㅋㅋ 이럼 속물 팬이라서 미안해
여태까지 나온 장범준 노래중에 이 노래가 1등이다
누구보다 더 많이 사랑했었던 연인을 그리워하며 새벽에 홀로 공원에 앉아 그 연인을 오래도록 기다리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전 이 노래가 설레기보다는 많이 슬퍼요 ..
듣다가 간절함이 느껴져 눈물이 나네요..
저두요..낮에 눈물이 왜캐흐르는지
맞아요
범준이형 저도 히든싱어 참가했다가 예심에서 떨어졋었어요 ㅠㅠ 붙어서 형 한번 직접 만나고 싶었는데 너무너무 아쉽네요. 같이 버스킹 하는날을 기다리며..☺️
생일입니다. 타지로 나와 생활하는중 생일 축하해주는 이없이 생일인지도 모르게 하루가 지나갔네요. 평소 좋아하는 장범준님의 노래를 들으러 유튜브를 들어왔는데 생일에 나온 신곡 듣고 눈물이 나네요.감사합니다
생일축하해요
축하해요!!!
입대 전 마지막으로 들었던 곡. 최고의 선택.
우왕
너무 좋아너무좋아너무좋아
찐이다
잉? 형이 여기서 왜 나와요?ㅋㅋㅋㅋㅋ
형이 왜 여기서나와
이 형은 왜 여기서 나와ㅋㅋ
형이 이렇게 여기서 나와버리면.. 하읏..
비록 저도 맞추지 못했지만 당신은 워너비 그 누구도 비교할수없이 설레는 음색을 가진 최고의가수예요🤍
노래 듣자마자 계속 듣고 싶어 버스타지 않고 산책로 따라 걸으며 수없이 플레이하며 듣던 가을밤을 선물해줘서 감사합니다.
나만 들으면서 눈물이 이렇게 나나.. 사랑노래인데 왜 이렇게 계속 울컥울컥하지
저 어제 이노래 첨 들었는데 울었습니다.. ㄸㄹㄹ
너무 슬퍼요 ㅠㅠㅠ
속이 뻥~ 울컥울컥
저도요.... 카페에서 듣다가 빡 꽂혀서 찾아들었는데.... 이루어질 수 없는 짝사랑이라 듣는 내내 울었습니다
범준형 전 여자지만 제마음 의리와 아련으로 맺혀있는 형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범준형 씨디하나 사서 마음 두근거리며 듣고 범준형 콘서트에 목이 나갈정도로 노래를 듣는지 내가 부르는지 모를정도로 같이 함께했었고 힘들때 길가 지나가다 범준형 노래에 모든게 녹을정도로 사무치게 좋아했습니다 제 그시절 그시간에 머물고있고 현재도 심장뛰게 만드는 사람이예요
범준형 좋은 목소리로 오래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범준합니다👊
이런 찐'덜렁이'가트니라구❤
목갈라지는거 취저.. 당신 언제까지 명곡만 만들거야....
주고받은 카톡이 생각나서 자려고 누웠는데 자꾸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던, 갑자기 이유없이 차가워진 반응에 당황하고 마음쓰여 뒤척이며 잠 못 들던...나보다 늘 이성적이고 자기 감정을 잘 조절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나서야 나를 적당히 좋아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그런 찌질한 사람이 되서 내 행동들을 이해할 날이 있을지도 모르죠. 요즘 범준님의 예전 노래부터 다시 듣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해요:)
나를 적당히 좋아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가네요.
그래서 헤어지자는 말도 쉽게 하던 그 사람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가사도 댓글도..심금을..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쓰신 댓글은 가사로 넣어도 좋으리라 느낍니다
도대체 누굴생각하며 떨리게 잠못잔게 언제쩍이야.. 이젠 그런 감정이 안생기고.. 하고 싶지않다.. 지금이 너무 좋아..이노래들으며 아~ 나두 이럴때가 있었지 라며 회상하는것두 좋구~♥
범준이형은 언제나 제 마음속의 우승자입니다.
ㅆㅇㅈ
개ㅆㅇㅈ
지금은 사랑하고 있지 않지만 듣고 있으면 지난날 사랑에 힘들어하던 감정을 다시 느끼는것 같아여. 이런 감정을 다시 꺼내다니... 이거슨.. 천재..?!?!
범준아 ㅠㅠ 이런 멜로디와 이런 가사, 이런 음색으로... 평생 듣고 싶은 노래 만들어줘서 고마워. 어떤 노래는 누군가의 마음에 평생 살아
나를 아프게 하나요 웃는그대 왜자꾸 설레게 하나요 하염없이 이구절 너무 공감되네요 참쉽지않네요 사람을 잊는다는게..
자라 제발 감성팔지말고
오늘 히든싱어 정말 대박이였어요. 장범준의 매력에 우리 온가족 홀릭♥ 삶의 이야기가 흐르는 샘물같은 노래 앞으로도 계속 불러주세요🌻
진짜 하이라이트 부분 긁는 목소리 진짜 너무 최저고 장범준님 노래중 진짜 아니..요즘 노래중 너무 힐링되는 노래예요 멜로디 가사 정말 제 스타일 ㅠㅠㅠ
갈라진 목소리..... 너무 섹시한거아닌가요... 딱 저 배경속에서 벤치에 앉아 살짝 추운듯 할때 소주한잔 ... 끝난다
노래랑 사진이 너무 잘 어울린다ㅎㅎ 친구의 최애곡이랬을 땐 별 감흥 없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오니 정말 명곡이었고 지금도 명곡이고 앞으로도 명곡일 것 같다. 지금은 딱히 좋아하는 사람이 없고 누가 날 저렇게 좋아해줄 것 같지도 않다만은 그래도 설레고 애틋하네.
스물두살 그사람 만날때 설레이던 그때 그기분이 다시 생각 나네요..지금 그 나이의 두배가 넘어버렸는데..너무 오랫만이라 생소하기까지 하네요..
장범준은 날 설레게 만들어 ...
와 미치인 나 아직도 이 노래 하나만
무한 반복...샴푸때보다 더 강함 이게..ㄷㄷㄷ
듣는데 심장이 쪼그라들고 눈물이 절로 납니다 순수했던 사랑의 시작, 함께하면서도 불안하고 설레는 마음, 애타는 기다림 그리고 떠나보냄 모든 사랑의 순간들의 감정이 들어있네요 동시대에 살고 있어 영광입니다 노래 계속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