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는 말씀 다 저희집 이야기 같아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생각하니 위로가 되네요. 책도 많이 보고 영상보고 공부도 하고 그러다 아이와 관계가 개선괸것 같이 보였다가 또 상처입고. 반복된 일상이라 왜 나만 노력해야하지 그런 맘도 들더라구요. 근데 제가 나주지 못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팬의 맘으로 후원자의 맘으로 다시 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이 좋은 영상을 인상쓰는거 보고 안보는 있을까봐 안타까워요. 울렁증 극복하시길 화이팅!
어제 딸 아이 혼내키고 맘이 안좋았다가 아침부터 사춘기 딸과 잘 지내는 방법 찾아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눈물나도록 미안한 마음이 드는 아침이네요. 깔려있는 찬양 배경도 더해져서 .. 오늘배운거를 잘 쓰기만 해도 딸아이가 행복하는 날들을 보낼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한동안 안써봤는데 편지한번 써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미정님 , 자녀교육에 가장 어렵다고 할수 있는 요즘시대 부모님들을 위해 이영길대표께서 한편 촬영할때마다 많은 부담을 안고 긴시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머님의 귀한 피드백이 더욱 힘이 되며, 어머님처럼 겸손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자녀를 위한 자료를 찾으시는 모습을 볼때, 아직 대한민국에 미래가 밝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영상으로 부모님과 자녀의 밝은미래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힘찬 하루되십시오! (주)밝은미래교육
안녕하세요? 밝은미래교육입니다. 먼저,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따님과의 사건이 있은 뒤에 아버님께서 자료를 검색하시고 강의를 보시는 행동 자체가 이미 아버님께서 많은 발전과 성장을 하고 계신 증거입니다. 훌륭하십니다. 앞으로도 자녀교육 관련한 강의와 이론을 충분히 접하시고, 실천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버님께 추천드리고 싶은 칼럼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영길 PC 버전 bfedu.co.kr/page/photo_news.asp?mode=view&page=1&idx=2408&serboardsort=&search=&searchstr= 모바일 버전 m.bfedu.co.kr/sub/sn1301.asp?mode=view&page=1&idx=2408&serboardsort=&search=&searchstr= 이 칼럼을 통해 아버님께서 따님의 소중한 응원대장이 되시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가정 내에 사랑과 화평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이 다 맞는것도 아니고 다 틀린것도 아닌것이 애들도 어느정도는 타고난 대로 사는 거 같습니다. 부모가 아무리 잘해도 못될놈은 못되고 반대로 부모가 아무리 못해도 잘될놈은 잘되기도 합니다. 애가 잘못되었다고 해서 부모가 가정교육을 잘못했다거나 부모가 저러니 애들이 저런다는 식의 말은 삼가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밝은미래교육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다고 하셔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부모님께서 먼저 긍정적으로 변화하시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변화됩니다. 깨달음을 통해 부모자녀 관계가 더욱 호전되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밝은미래교육 자녀교육 진로상담 시리즈가 여럿 있으니, 더 시청하셔서 많은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힘 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밝은미래교육입니다. 영상을 보시면서 눈물이 많이 나셨다는 것은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입니다. 지금까지 자녀를 사랑해왔던 방법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면서, 더 좋은 방법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흘리신 눈물이 슬픔이 아닌 치유의 눈물이기를 바라며, 지금부터 자녀와 더 돈독해지며 가정 내에 평안과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문섭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녀의 팬이 되신다니 정말 좋은 생각을 하셨습니다. 인정과 격려, 허용과 과잉보호를 잘 구분하셔서 자녀의 변화와 성장에 꼭 필요한 부모 사랑과 자녀 양육법을 깨닳아 가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이 길어 다음 댓글로 이어집니다. 1편] 안녕하세요. Pearl Face님, 자녀와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니 매우 안타깝습니다. 자녀가 이미 공격적이고 일방적이며 등교 거부로 이어지고 있다면 부모로서 감당하기 어렵고 어떤 수단과 방법도 통하지 않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는 이미 상한 감정과 부정적인 마음으로 포위되어 갇혀있기 때문입니다. Pearl Face님도 이미 알고 계시듯이 한순간 놓쳐버린 아이의 마음(생각과 감정)이 태도와 행동으로 반복적으로 나타나 아이는 물론 부모까지 괴롭고 고통스러워진 것입니다. 한순간으로 표현하셨지만, 사실은 한동안 지속해서 일어난 일일 것입니다. 그동안 제가 겪은 본 부모 자녀 갈등 상황으로 볼 때, 부모가 지금까지 해 왔던 사고와 감정, 그리고 태도와 행동으로는 아이에게 어떤 도움을 주거나 치유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아이와 부모의 마음 모두 심각할 정도로 상하고 고통스러운 상태일 것입니다. 우선, 제일 먼저 부모는 아이를 바꾸기 위한 어떤 잔소리나 행동으로 아이와 충돌할 수 있는 상황이나 환경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는 자녀와의 문제 본질을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과연, 진짜 문제의 원인이 무엇일까? 깊이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아주 단순하게 뭘 어떻게 바꾸거나, 무슨 말을 해서 아이가 바뀔 것이라는 기대는 안 하는 게 좋겠습니다. 섣불리 어떤 상담이나 교육이 아이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아이는 극한 상한 감정과 부정적인 마음으로 더는 자신을 지키기 어렵다는 무의식적 방어태세로 방어적이고 공격적이고 때로는 폭발하는 전투태세로 무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 스스로는 자신이 이렇게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상태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거나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설득이나 타협으로 잃어버린 평화를 찾을 수 없게 됩니다. 지금부터는 아이의 치유를 위한 부모 역할 회복에 모든 노력이 정말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한 덕목입니다. 무슨 노력이냐 하면 아이의 마음(생각과 감정)을 읽는 노력입니다. 아이가 어떤 태도나 행동을 보일지라도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부모란 세상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질 때 비로소 부모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게 되며, 이것을 ‘자녀를 사랑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 배가 고파서 엄마에게 젖을 달라고 우는지, 아이가 응가를 해서 찝찝해서 우는지, 아니면 심심해서 놀아달라고 보채는지, 잠을 자고 싶어서 잠투정하는지, 그것도 아니면 아이가 배가 아프거나 머리가 아파서 우는지, 말을 하지 못해도 부모가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게 되었던 그 부모 노력을 다시 해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그 아이가 아이였을 때는 울고 보채고 잠을 안 자고 부모에게 자기의 감정을 전달했다면 이제, 그 아이가 사춘기가 되어서 다시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마음이 힘들다고, 우는 게 아니라 큰소리를 치며 반항적으로, 놀아달라고 보채는 게 아니라 스스로 게임이나 스마트폰을 하면서 자신의 불안과 막연함을 이렇게 풀어보려고 부모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싫어하는 태도와 행동을 보이는 것입니다.
[답글이 길어 다음 댓글로 이어집니다. 2편] 이것을 끝까지 눈치채지 못하면, 부모는 아이의 마음(생각과 감정)이라는 본질적인 문제의 원인은 놓쳐버리고 아이의 부정적인 태도와 행동이라는 문제의 현상만 고치려 하니 고칠 수 없고, 해소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보면 아이는 이미 자신의 힘을 통해 부모를 제압하려 하고 때로는 부모를 자신의 보호자가 아닌 종으로 부리려고 하는 시도를 자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상한 감정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감정은 상담사나 선생님이 치유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부모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나는 사랑받는 자녀구나’라는 감정이 들기 시작할 때가 치유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아이의 마음을 치유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부모라면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나는 다시 사랑받고 있구나’라는 감정이 들게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허용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자녀에게 맞추고 살라는 뜻이 아니라는 것을 잘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마음은 사고와 감정이라는 의식과 무의식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감정은 대체로 무의식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즉, 생각과 의지로 조절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감정은 무의식에서 신체 증상으로 연결되는 신체화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다시 말해 감정이 상하면 몸이 아프다는 것입니다. 몸이 제대로 말을 듣지 않는 것입니다. 우울, 불안, 분노, 무기력 이 모든 증상이 무의식에 자리하는 감정이라는 마음이 아픈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제 아이의 감정을 치유해야 공격성, 일방성, 분노 폭발, 무기력, 무너진 생활습관과 태도 등 다양한 태도와 행동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의 감정을 치유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먼저, 감정이란 정서와 기분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정서란 어떤 상황이나 자극에 대한 감정입니다. 기분이란 정서보다 오래가는 평소 감정을 말합니다. 즉, 감정을 치유한다는 것은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자극이나 상황에 노출되지 말아야 하며, 이런 상태가 오래가면서 일상적인 기분이 안정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녀교육 진로상담의 다른 영상과 감정코칭에 관한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자녀의 감정’을 부모가 부정하는 것은 ‘자녀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감정으로 태어나서 감정으로 죽는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자녀 양육의 핵심은 자녀의 감정을 읽는 것으로 시작해서 그 감정을 풀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공격적이고 일방적인 아이는 지금 감정이 전투적이라는 말입니다. 부모를 적으로 여긴다는 뜻입니다. 등교를 거부한다는 것은 아이가 학교를 적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나를 괴롭히고 피곤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부모를 위해 학교에 다녀준 것입니다. 부모를 적으로 여기면 학교를 다는 행동 또한 자신을 괴롭히는 적이 됩니다. 다소 표현이 지나쳤다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부모만이 잘못이 있다는 말이 아님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도 분명히 잘못한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자신을 스스로 치유할 힘도 없고 방법도 모르고 할 의지도 없습니다. 아이는 지금 상한 감정과 부정적인 마음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부모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고 깊이 사고해야 하며 감정을 풀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부모가 할 수 있는 제일 나은 방법일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의 감정을 읽고 풀어낼 수 있어야 아이는 자녀의 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Pearl Face님이 꼭 이 일을 풀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숲님, 반가운 소식 남겨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잔소리를 멈추니 아이가 웃으며 엄마에게 다가오고, 기본 예의에 벗어났을때만 단호히 조언하고, 무엇보다 모든 것에 아이를 100% 믿어주려고 하는 모습이 진정한 '부모의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더 나아가 부부간에 친밀하지 못했던 지난 과거까지 아이에게 사과하는 모습은 정말 존경스러운 마음마저 듭니다. 공부만 잘하는 아이보다는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지혜가 필요하며, 성공하는 아이로만 키우는 것보다 사랑스러운 아이로 키우는 사랑이 부모에게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머님은 이제 '지혜와 사랑'이라는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진짜 부모가 되신 것 같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머님의 용기와 결단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영님 ~ 소중한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의 사랑은 자녀를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만들고, '1등 진로'를 찾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학업보다 직업보다 더 중요한 사랑을 선물해 주세요.~ 소영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꼭 자녀에게 사랑고백을 받으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Youngkun Chung 님, 소중한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하신 내용대로 실천해 보신다는 말씀에 응원하겠습니다. 바른소리(잔소리)보다 '살리는 말'을 하실 수 있는 사랑의 부모님이 되시길 기원하며,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 이루십시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메리카노님,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춘기 자녀를 응원하고 또 격려해 주세요. 부모가 자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 못하는 것 보다 잘하는게 보입니다. 못하는 거 100가지 지적하고 잔소리하는거 보다 잘하는 거 한 가지 격려하는게 훨씬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이걸 알면서도 이상하게 잔소리만 하게 된다면 부모가 자녀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괴롭히고 있는 것은 아닐지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아메리카노님은 자녀를 정말 사랑할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들이 도움이 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밝은미래교육은 ‘사랑받는 아이가 1등 진로를 찾는다!’라는 교육관을 가지고 사춘기 자녀의 고민과 진로를 함께 찾고 케어하는 청소년전문 진로상담실에서 시작됐습니다. 현재는 자녀교육과 진로상담에 관한 전문상담실을 운영하기보다는 우리 자녀들의 삶이 근본적인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환경인 미 국무부주관 중고등교환학생과 기독교 사립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녀에게 자립심과 자기관리 능력, 학업 동기 및 성취감을 얻게 하고 대학진학 및 부모 자녀 관계회복까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최고의 솔루션입니다. 또한, 자녀교육과 진로에 관한 상담을 원하시면 담당자(070-8065-1644)에게 문의해 주십시오. 상담에 관한 안내를 상세히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담 신청을 하시기 전, [도서-사춘기 자녀의 1등 진로를 찾는 부모의 4가지 태도]를 읽어보실 것을 먼저 추천해 드리며 관련한 영상자료를 첨부하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프로그램 운영 취지 및 소개 영상(ua-cam.com/video/ATZD25J39XA/v-deo.html) *사춘기 자녀의 1등 진로를 찾는 부모의 4가지 태도 (ua-cam.com/video/ad6JkEd6s3s/v-deo.html)
긍정적인 부모는 자녀의 팬이라는 입장을 갖는다. 자녀의 후원자이다. (구단주X) 자녀의 변호인이다. 자녀를 손님처럼 대접한다. (친절한 부모는 자녀교육에 실패하지 않는다.) (사랑받아야 될 자녀가 사랑받지 못하면 부모의 원수가 된다.) X: 검사, 판사, 구단주 O: 팬, 후원자, 변호인, 청지기 사랑의 반대말은 '자기 의' 사랑과 같은 말은 '상대방의 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밝은미래교육입니다. 어머님께서 아들이 태어났을 때의 모습을 기억하고 계십니다. 그 때 아들을 바라보는 시각과 지금 아들을 바라보는 시각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이 질문에 대해 깊게 고민하시면 답을 찾아내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화목하고 평안한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녀를 손님처럼 대하라.... 엄마의 잔소리가 너무심한 나머지 중3아들이 담배를 피우기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ㅠㅠㅠ 우유부단한 아들의 성격과 완벽을 추구하는 저의 성격이 늘 아들을 향한 잔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공부도 상위권을 유지하고있지만 저의 잔소리의 결과물이라 마음에 들지않습니다 이젠 잔소리가 지긋지긋하다며 공부도 안하고 게임에만 전념하고 잠만자고 대화도많이 줄었습니다 저는 차선책으로 아이의 용돈을 안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나은길로 나아갈수있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들이 우유부단한성격인만큼 순한면도 있습니다
손유라어머님 안녕하세요, 자녀에 대한 고민이 많이 되시죠? 이렇게 어머님께서 어머님의 현상황을 깊이 성찰하시고 유튜브에서 여러 영상들을 검색하며 답을 찾으시려는 노력자체로도 50%이상 회복될수 있다고 믿습니다. 결국 아이의 깊은곳에 있는 아이의 마음이 헤아려지지 않아서 더욱 갈등이 심화될수 있습니다. 자녀에게는 공감이 아닌 '정답'을 말하면 '삐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자녀간에 대화단절은 왜 오는가? 편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ua-cam.com/video/TCqE1IdU7FE/v-deo.html 부모님을 떠나서 단시간이라도 고생을 통해 스스로의 자존감을 찾는 방법을 솔루션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우선 아이가 부모님을 떠날 의지가 조금이나마 필요합니다.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1588-0587)
하신주.김중권 저 "그래도 괜찮아" 책 추천드려요~ 아들셋.딸 한명 키우신 분이라 내공이 장난 아니십니다. 그리고 서빙고 온누리 교회에서 하는 청소년 인투 부모스쿨 추천드려요.크리스찬이면 좋겠지만 무신자나 타종교인들도 와서 들으시는데 반응이 좋아요~ 아이 때문에 힘든분들이 오셔서 많이 회복되세요. 참고로 내년1월 초에 열리는걸로 알고 있어요.
용돈은 넉넉히 주시고요 운동 시키시고 부모자식 간 약속을 잘지키시고 가족과함께 하는 운동과 배드민튼 그리고 가장중요 한것은 교우관계 친구관계 가 가장 중요함 관리감독 담배는 피는것보다 보고배우는데는 친구를 부모과 잘알고 있어야 함 중요함 어릴때부터 약속 부모자식 약 속 모범 보이는것이 중요함
부모들 기성세대들 사고방식의 문제점으로 사춘기상황을 부정적인면에서만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뭐 반항이니 질풍노도니 대단히 위험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그런상태이기에 온전히 공부를 하는 것에 방해가 된다라는 발상들을 하는데 이런 사고방식이야 말로 지극히 무식의 극치입니다. 표면적으로 정서가 불안정하게 보이는 것을 가지고 불안정하고 위험스러운것이 아니라 되려 부모와 사회가 아이들의 심리를 반영한 포용을 제대로 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교육부분에서 정상적인 상태라면 학교잘다니고 교사에 순종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는데 왜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획일적이고 규격화되고 몰개성스러운 학교하는 공간에 가두어 두려고 하나요? 근본적으로 인간의 성장발달에서 현재같은 학교라는 형태에다가 구속시켜서 교육을 도모하는 시스템자체가 인간의 성장기 정서에 반하는 것입니다. 즉 아이가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학교교육및 청소년들을 둘러싼 각종 사회구조가 잘못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再次回望지민 님,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이신 것 같은데 무척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 아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다 보니, 환자 한 명, 한 명을 물건 다룬다는 느낌을 솔직히 받았습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아주 가끔 천사 같은 분들이 섞여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도움으로 그나마 좀 위로를 받았습니다. 물론, 도움을 먼저 청해야 그분이 천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저는 살기 힘든 황폐한 세상에도 천사 같은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차회망 지민님에게도 천사 같은 분들이 분명 있으실 것입니다. 아직 찾지 못했을 뿐이지 분명 존재합니다. 그분들이 꼭 부모님이셔야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쩌면 재차회망 지민님의 천사들이 지민님을 오늘도 내일도 기다리고 계실지 모릅니다. 저도 그 천사의 한 사람일 줄 모르고요. 언제든지 희망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절망도 있겠지요. 별명을 재차회망 이라고 지으신 것 보니 바라는 희망을 다시 재차 돌아올 것을 기다리고 계시는 것 같군요. 제가 이 이름을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재차회망 지민^^ 그리고, 응원하겠습니다. 재차회망 지민^^ 파이팅~
감사합니다.
추상적인 상담이 아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말씀 다 저희집 이야기 같아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생각하니 위로가 되네요. 책도 많이 보고 영상보고 공부도 하고 그러다 아이와 관계가 개선괸것 같이 보였다가 또 상처입고. 반복된 일상이라 왜 나만 노력해야하지 그런 맘도 들더라구요. 근데 제가 나주지 못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팬의 맘으로 후원자의 맘으로 다시 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이 좋은 영상을 인상쓰는거 보고 안보는 있을까봐 안타까워요. 울렁증 극복하시길 화이팅!
저에게 왜 이강의가 떴나했는데 ᆢ감사합니다~ 순수한 사랑을 회복할게요~
지금까지 들은 사춘기자녀 교육중 가장 도움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계속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더 좋은 강의로 도움드릴 수 있도록 최선다하겠습니다.
유투브 보고 처음 댓글 달아 봅니다. 고1아들과 오랜 갈등으로 부정적 태도를 갖게 된 제 모습을 봅니다. 아들의 팬 후원자 변호인이 되고 아들을 손님대하듯 친절하게 대해 사랑의 씨를 잘 가꾸겠습니다. 다시 시작할 희망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말씀 감사해요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다시금 마음에 와 닿네요 .. 손님처럼 대하라.. 명심할게요.. 늘 깨어서 내마음을 지키지 않으면 그것또한 쉽지 않죠.. 우리 모든 부모님들 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어제 딸 아이 혼내키고 맘이 안좋았다가 아침부터 사춘기 딸과 잘 지내는 방법 찾아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눈물나도록 미안한 마음이 드는 아침이네요. 깔려있는 찬양 배경도 더해져서 .. 오늘배운거를 잘 쓰기만 해도 딸아이가 행복하는 날들을 보낼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한동안 안써봤는데 편지한번 써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나도 내 의를 위해 그 동안 자녀에게 응원자, 후원자, 변호인이 되지 못했던 것 같네요. 사랑하는 내 아이를 위해 이제부터라도 실천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합니다.
이미 최고의 후원자가 되신것같습니다. 함께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
사춘기라는 검색어로 다양한 영상을 봤는데 가장 울림이 있네요.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미정님 , 자녀교육에 가장 어렵다고 할수 있는 요즘시대 부모님들을 위해 이영길대표께서 한편 촬영할때마다 많은 부담을 안고 긴시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머님의 귀한 피드백이 더욱 힘이 되며, 어머님처럼 겸손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자녀를 위한 자료를 찾으시는 모습을 볼때, 아직 대한민국에 미래가 밝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영상으로 부모님과 자녀의 밝은미래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힘찬 하루되십시오!
(주)밝은미래교육
저도 중1사춘기 아들이 게임중독.짜증내는것때문에
너무힘들었는데 강의듣고
도움되였어요.감사합니다
지나친공격성과 일반형 두가지다존재해요 울컥하기도하고 많이 배우고 공유도했어요 지금껏 들은 동영상들중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은 내 의를 강요하지 않는것이다.
15세 자녀를 둔 부모로서 좋은강의 참감사합니다.
넵 더 많은 좋은영상들 보실 수 있으니 구독과 좋아요와 지인분들께 소개 해주시면 더욱 풍성하게 나누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해피뉴이어!
ua-cam.com/users/bfedu01videos
스마트폰만 보는 중2 딸래미에게 잔소리 했더니 방으로 달려들어가더만 문잠그고 발구르고 고함질러서 깜짝 놀라고 화가 났는데 집사람이 옆에서 저를 달래길래 화를 삭히고 청소년교육에 대한 유트브 자료를 검색하던중 이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대하는 부모로서 저의 막무가네식 태도와 무지에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밝은미래교육입니다.
먼저,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따님과의 사건이 있은 뒤에 아버님께서 자료를 검색하시고 강의를 보시는 행동 자체가 이미 아버님께서 많은 발전과 성장을 하고 계신 증거입니다. 훌륭하십니다. 앞으로도 자녀교육 관련한 강의와 이론을 충분히 접하시고, 실천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버님께 추천드리고 싶은 칼럼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영길
PC 버전
bfedu.co.kr/page/photo_news.asp?mode=view&page=1&idx=2408&serboardsort=&search=&searchstr=
모바일 버전
m.bfedu.co.kr/sub/sn1301.asp?mode=view&page=1&idx=2408&serboardsort=&search=&searchstr=
이 칼럼을 통해 아버님께서 따님의 소중한 응원대장이 되시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가정 내에 사랑과 화평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연찮게 강의 듣게 되었습니다~
사춘기자녀를둔 초보엄마로서
다시금 생각하고 느끼게 해주신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강의 내용이 다 맞는것도 아니고 다 틀린것도 아닌것이 애들도 어느정도는 타고난 대로 사는 거 같습니다. 부모가 아무리 잘해도 못될놈은 못되고 반대로 부모가 아무리 못해도 잘될놈은 잘되기도 합니다.
애가 잘못되었다고 해서 부모가 가정교육을 잘못했다거나 부모가 저러니 애들이 저런다는 식의 말은 삼가해야 합니다.
@지현엄마
맞아요.. 저는 책중에 '언노운공부법' 추천해요.. 진짜 다르긴 하던데요... 과고애들 몇분만에 몰입하는게 이 방법이었나봐요
18세된 아들 아이로 인해 힘들었는데 좋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제가 먼저 태도와 생각을 바꿔야 겠군요.
안녕하세요? 밝은미래교육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다고 하셔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부모님께서 먼저 긍정적으로 변화하시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변화됩니다. 깨달음을 통해 부모자녀 관계가 더욱 호전되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밝은미래교육 자녀교육 진로상담 시리즈가 여럿 있으니, 더 시청하셔서 많은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힘 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큰도움 받고갑니다. 저한테 지금 꼭 필요했던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모두에게 필요한 강의같습니다. 부모님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듣다보니 잘못한게 많아서 웃음도 나오고 반성도 되네요. 늦지 않았다고 믿고 앞으로 더 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저희 모두가 각자 자신의 자녀문제에 대해서는 쉽지 않기에, 주변에 천사와 같은 좋은선생님,동료,선후배,친구,이웃들이 계시리라 믿습니다. ^^
자녀교육 사춘기 청소년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긍휼이 여기는 마음으로...
손님처럼 친절하게 대하듯...
안녕하세요^^ 장에스더님, 아주 좋은 생각을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잔잔한 찬양을 배경음악으로 까시니 훨씬 좋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우연히 강의를 듣게 됐는데 내용이 넘 좋아요~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코로나로 아이들이 게임에 몰두하는거 같아요.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는너무 안타까운 마음이고 사춘기로 대화 하기가 쉽지가 않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누누맘-w3w ㄱㅅ마
눈물이 많이 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밝은미래교육입니다.
영상을 보시면서 눈물이 많이 나셨다는 것은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입니다. 지금까지 자녀를 사랑해왔던 방법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면서, 더 좋은 방법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흘리신 눈물이 슬픔이 아닌 치유의 눈물이기를 바라며, 지금부터 자녀와 더 돈독해지며 가정 내에 평안과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에 아이들과 좋은 관계유지 하면 사춘기때도 잘 넘어갈수있어요
안녕하세요^^ 하뮤니님, 아이들과 어린시절 좋은 관계를 유지하셔서 사춘기를 잘 넘어갈수 있다고 하셨네요. 자녀들과 함께 늘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눈물이 나왔어요
너무 늦게 보게되서 정말 아쉽지만 남은 10년 후원자가 되고 팬이되는 친절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님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그리고 영원한 후원자이신 어머님을 둔 자녀분은 행복자입니다.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훌륭하신말씀
이제라도 팬이 되겠습니다
좋은 깨우침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문섭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녀의 팬이 되신다니 정말 좋은 생각을 하셨습니다. 인정과 격려, 허용과 과잉보호를 잘 구분하셔서 자녀의 변화와 성장에 꼭 필요한 부모 사랑과 자녀 양육법을 깨닳아 가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순간 놓쳐버린 시간으로 너무나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공격적이고 일방적ㆍ등교거부로 너무 힘든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도움이 절실합니다.
[답글이 길어 다음 댓글로 이어집니다. 1편]
안녕하세요. Pearl Face님, 자녀와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니 매우 안타깝습니다. 자녀가 이미 공격적이고 일방적이며 등교 거부로 이어지고 있다면 부모로서 감당하기 어렵고 어떤 수단과 방법도 통하지 않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는 이미 상한 감정과 부정적인 마음으로 포위되어 갇혀있기 때문입니다. Pearl Face님도 이미 알고 계시듯이 한순간 놓쳐버린 아이의 마음(생각과 감정)이 태도와 행동으로 반복적으로 나타나 아이는 물론 부모까지 괴롭고 고통스러워진 것입니다. 한순간으로 표현하셨지만, 사실은 한동안 지속해서 일어난 일일 것입니다.
그동안 제가 겪은 본 부모 자녀 갈등 상황으로 볼 때, 부모가 지금까지 해 왔던 사고와 감정, 그리고 태도와 행동으로는 아이에게 어떤 도움을 주거나 치유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아이와 부모의 마음 모두 심각할 정도로 상하고 고통스러운 상태일 것입니다.
우선, 제일 먼저 부모는 아이를 바꾸기 위한 어떤 잔소리나 행동으로 아이와 충돌할 수 있는 상황이나 환경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는 자녀와의 문제 본질을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과연, 진짜 문제의 원인이 무엇일까? 깊이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아주 단순하게 뭘 어떻게 바꾸거나, 무슨 말을 해서 아이가 바뀔 것이라는 기대는 안 하는 게 좋겠습니다. 섣불리 어떤 상담이나 교육이 아이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아이는 극한 상한 감정과 부정적인 마음으로 더는 자신을 지키기 어렵다는 무의식적 방어태세로 방어적이고 공격적이고 때로는 폭발하는 전투태세로 무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 스스로는 자신이 이렇게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상태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거나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설득이나 타협으로 잃어버린 평화를 찾을 수 없게 됩니다.
지금부터는 아이의 치유를 위한 부모 역할 회복에 모든 노력이 정말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한 덕목입니다. 무슨 노력이냐 하면 아이의 마음(생각과 감정)을 읽는 노력입니다. 아이가 어떤 태도나 행동을 보일지라도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부모란 세상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질 때 비로소 부모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게 되며, 이것을 ‘자녀를 사랑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 배가 고파서 엄마에게 젖을 달라고 우는지, 아이가 응가를 해서 찝찝해서 우는지, 아니면 심심해서 놀아달라고 보채는지, 잠을 자고 싶어서 잠투정하는지, 그것도 아니면 아이가 배가 아프거나 머리가 아파서 우는지, 말을 하지 못해도 부모가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게 되었던 그 부모 노력을 다시 해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그 아이가 아이였을 때는 울고 보채고 잠을 안 자고 부모에게 자기의 감정을 전달했다면 이제, 그 아이가 사춘기가 되어서 다시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마음이 힘들다고, 우는 게 아니라 큰소리를 치며 반항적으로, 놀아달라고 보채는 게 아니라 스스로 게임이나 스마트폰을 하면서 자신의 불안과 막연함을 이렇게 풀어보려고 부모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싫어하는 태도와 행동을 보이는 것입니다.
[답글이 길어 다음 댓글로 이어집니다. 2편]
이것을 끝까지 눈치채지 못하면, 부모는 아이의 마음(생각과 감정)이라는 본질적인 문제의 원인은 놓쳐버리고 아이의 부정적인 태도와 행동이라는 문제의 현상만 고치려 하니 고칠 수 없고, 해소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보면 아이는 이미 자신의 힘을 통해 부모를 제압하려 하고 때로는 부모를 자신의 보호자가 아닌 종으로 부리려고 하는 시도를 자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상한 감정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감정은 상담사나 선생님이 치유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부모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나는 사랑받는 자녀구나’라는 감정이 들기 시작할 때가 치유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아이의 마음을 치유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부모라면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나는 다시 사랑받고 있구나’라는 감정이 들게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허용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자녀에게 맞추고 살라는 뜻이 아니라는 것을 잘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마음은 사고와 감정이라는 의식과 무의식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감정은 대체로 무의식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즉, 생각과 의지로 조절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감정은 무의식에서 신체 증상으로 연결되는 신체화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다시 말해 감정이 상하면 몸이 아프다는 것입니다. 몸이 제대로 말을 듣지 않는 것입니다. 우울, 불안, 분노, 무기력 이 모든 증상이 무의식에 자리하는 감정이라는 마음이 아픈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제 아이의 감정을 치유해야 공격성, 일방성, 분노 폭발, 무기력, 무너진 생활습관과 태도 등 다양한 태도와 행동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의 감정을 치유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먼저, 감정이란 정서와 기분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정서란 어떤 상황이나 자극에 대한 감정입니다. 기분이란 정서보다 오래가는 평소 감정을 말합니다. 즉, 감정을 치유한다는 것은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자극이나 상황에 노출되지 말아야 하며, 이런 상태가 오래가면서 일상적인 기분이 안정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녀교육 진로상담의 다른 영상과 감정코칭에 관한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자녀의 감정’을 부모가 부정하는 것은 ‘자녀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감정으로 태어나서 감정으로 죽는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자녀 양육의 핵심은 자녀의 감정을 읽는 것으로 시작해서 그 감정을 풀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공격적이고 일방적인 아이는 지금 감정이 전투적이라는 말입니다.
부모를 적으로 여긴다는 뜻입니다.
등교를 거부한다는 것은 아이가 학교를 적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나를 괴롭히고 피곤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부모를 위해 학교에 다녀준 것입니다.
부모를 적으로 여기면 학교를 다는 행동 또한 자신을 괴롭히는 적이 됩니다.
다소 표현이 지나쳤다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부모만이 잘못이 있다는 말이 아님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도 분명히 잘못한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자신을 스스로 치유할 힘도 없고 방법도 모르고 할 의지도 없습니다.
아이는 지금 상한 감정과 부정적인 마음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부모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고 깊이 사고해야 하며 감정을 풀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부모가 할 수 있는 제일 나은 방법일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의 감정을 읽고 풀어낼 수 있어야 아이는 자녀의 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Pearl Face님이 꼭 이 일을 풀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좋은말씀잘드렀음니다 저는아이가 학문적으로는 성공했음니다 하지만 인성적으로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마음 아픔니다
선생님..
아이에게 잔소리를멈춘후로 마법처럼 아이가
저에게 웃으며 다가옵니다..^^*
놀랍고 감사해요..
기본예의를 벗어났을때만 단호히 조언하고
그외에 모든건 아이를 100프로 믿어주고..
사랑해~~ 니가있어 너무좋다 엄마는..
이 얘기 진심으로 자주하게 되고요..
지난날 심한 부부싸움으로 인해 상처투성이였을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이제 시작이겠죠?? 마음굳게 잡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보렵니다~!!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작은숲님, 반가운 소식 남겨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잔소리를 멈추니 아이가 웃으며 엄마에게 다가오고, 기본 예의에 벗어났을때만 단호히 조언하고, 무엇보다 모든 것에 아이를 100% 믿어주려고 하는 모습이 진정한 '부모의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더 나아가 부부간에 친밀하지 못했던 지난 과거까지 아이에게 사과하는 모습은 정말 존경스러운 마음마저 듭니다. 공부만 잘하는 아이보다는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지혜가 필요하며, 성공하는 아이로만 키우는 것보다 사랑스러운 아이로 키우는 사랑이 부모에게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머님은 이제 '지혜와 사랑'이라는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진짜 부모가 되신 것 같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머님의 용기와 결단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your message. I will try to do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미간을 너무 찌푸리고 말씀하셔서 힘들어보이시는데, 약간 편안한 표정으로 말씀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왜저런인상을
반성하고 잇습니다
하지만 부딪히는 그순간 너무 힘들어요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팬, 후원자, 손님 대하듯이 해야겠어요. 우선 편지부터 써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소영님 ~ 소중한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의 사랑은 자녀를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만들고, '1등 진로'를 찾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학업보다 직업보다 더 중요한 사랑을 선물해 주세요.~ 소영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꼭 자녀에게 사랑고백을 받으세요~ 화이팅^^
모두가 행복한 삶 살아가길 소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저에게 꼭 맞는 내용이네요~
안녕하세요^^ 5레오님, 소중한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의 사춘기를 '자녀와의 사랑기'로 만드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최고네요
선생님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
사춘기 아이로 인해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해요.
말씀 해주신것 다 공감이 갑니다.
말씀대로 실천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Youngkun Chung 님, 소중한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하신 내용대로 실천해 보신다는 말씀에 응원하겠습니다. 바른소리(잔소리)보다 '살리는 말'을 하실 수 있는 사랑의 부모님이 되시길 기원하며,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 이루십시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부사이도 나빠지고 가정불화가 오죠..
정말 최고입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지현님, 소중한 의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녀에게 사랑을 고백받는 최고의 부모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몇시간 동안 찾아본 내용중 가장 실질적 실천이 가능한 내용이네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과학적인 사춘기원인 설명으로 추천한니다~
YTN 사춘기의뇌 이시형박사 ua-cam.com/video/gsLbQSPVZXw/v-deo.html
안녕하세요? 밝은미래교육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참으로 감사하고 뿌듯하네요.
소개해주신 이시형박사의 영상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있으시면 항상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앞으로도 더 좋은 내용과 컨텐츠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심각한 이야기지만 너무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하지 않으시면 더 강의가 잘 들어올 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달콤한내인생님, 소중한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 하지 않도록 노력해서 강의가 더 잘들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깜짝 놀랐어요...우리아이의 모습이 죄다 나와요
안녕하세요^^ 아메리카노님,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춘기 자녀를 응원하고 또 격려해 주세요. 부모가 자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면 못하는 것 보다 잘하는게 보입니다. 못하는 거 100가지 지적하고 잔소리하는거 보다 잘하는 거 한 가지 격려하는게 훨씬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이걸 알면서도 이상하게 잔소리만 하게 된다면 부모가 자녀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괴롭히고 있는 것은 아닐지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아메리카노님은 자녀를 정말 사랑할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진영님,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와 함께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3년째너무나고통받고있습니다.신경정신약물복용도큰효과보질못했고. 2년넘기약을복용시켰지만차도보이질않고 아이증상이 더심각해졌습니다.걷잡을수없는상태가되버린우리아이. 제가어찌도와야할런지..가슴이찢어집니다.숙려제도신청할수없는상태이고.선생님 개인적상담이가능할까요 간곡히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들이 도움이 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밝은미래교육은 ‘사랑받는 아이가 1등 진로를 찾는다!’라는 교육관을 가지고 사춘기 자녀의 고민과 진로를 함께 찾고 케어하는 청소년전문 진로상담실에서 시작됐습니다. 현재는 자녀교육과 진로상담에 관한 전문상담실을 운영하기보다는 우리 자녀들의 삶이 근본적인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환경인 미 국무부주관 중고등교환학생과 기독교 사립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녀에게 자립심과 자기관리 능력, 학업 동기 및 성취감을 얻게 하고 대학진학 및 부모 자녀 관계회복까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최고의 솔루션입니다. 또한, 자녀교육과 진로에 관한 상담을 원하시면 담당자(070-8065-1644)에게 문의해 주십시오. 상담에 관한 안내를 상세히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담 신청을 하시기 전, [도서-사춘기 자녀의 1등 진로를 찾는 부모의 4가지 태도]를 읽어보실 것을 먼저 추천해 드리며 관련한 영상자료를 첨부하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프로그램 운영 취지 및 소개 영상(ua-cam.com/video/ATZD25J39XA/v-deo.html)
*사춘기 자녀의 1등 진로를 찾는 부모의 4가지 태도
(ua-cam.com/video/ad6JkEd6s3s/v-deo.html)
답글감사드려요. 즐거운명절되세요~ 연휴끝나고 전화드려보겠습니다.
긍정적인 부모는
자녀의 팬이라는 입장을 갖는다.
자녀의 후원자이다. (구단주X)
자녀의 변호인이다.
자녀를 손님처럼 대접한다.
(친절한 부모는 자녀교육에 실패하지 않는다.)
(사랑받아야 될 자녀가 사랑받지 못하면 부모의 원수가 된다.)
X: 검사, 판사, 구단주
O: 팬, 후원자, 변호인, 청지기
사랑의 반대말은 '자기 의'
사랑과 같은 말은 '상대방의 의'
감사합니다.
와우~정말 완벽하게 정리해주신것같습니다. 아버님의 열정이 반드시 자녀를 살리고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 이네요 남편이랑 같이 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게임만하고 책은 아예 들추지않는 정말 아들이지만 놈팽이 같아요.
잔소리도 먹히지않고 그럴 기운도 없고요.
어찌할까요.
안녕하세요, 밝은미래교육입니다.
어머님께서 아들이 태어났을 때의 모습을 기억하고 계십니다. 그 때 아들을 바라보는 시각과 지금 아들을 바라보는 시각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이 질문에 대해 깊게 고민하시면 답을 찾아내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화목하고 평안한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
감사합니다. 자녀의 부모님의 진정한 행복과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배경음악은 없는게 좋을것 같아요 내용에 집중하는데 오히려 방해되는것 같아요
울림 있습니다.
간간이 바람부는듯한 음향 너무거슬립니다
부정적인태도를가진 부모라... 글쎄요,
그부모 또한 사람인지라 정서적지지가 필요한사람이라는 생각입니다. 서로서로 함께 챙겨주면 좋겠어요.
소울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부모와 자녀가 서로서로 함께 챙겨주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한데요~잡음이 심하게 들려요~
안녕하세요^^ 성령의능력님,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잡음이 심하게 들려 불편하신점 사과드립니다. 좀더 주의해서 영상제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녀를 손님처럼 대하라....
엄마의 잔소리가 너무심한 나머지
중3아들이 담배를 피우기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ㅠㅠㅠ
우유부단한 아들의 성격과
완벽을 추구하는 저의 성격이 늘
아들을 향한 잔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공부도 상위권을 유지하고있지만
저의 잔소리의 결과물이라 마음에 들지않습니다
이젠 잔소리가 지긋지긋하다며 공부도 안하고
게임에만 전념하고 잠만자고 대화도많이 줄었습니다
저는 차선책으로 아이의 용돈을 안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나은길로 나아갈수있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들이 우유부단한성격인만큼 순한면도 있습니다
손유라어머님 안녕하세요, 자녀에 대한 고민이 많이 되시죠?
이렇게 어머님께서 어머님의 현상황을 깊이 성찰하시고 유튜브에서 여러 영상들을 검색하며 답을 찾으시려는 노력자체로도 50%이상 회복될수 있다고 믿습니다. 결국 아이의 깊은곳에 있는 아이의 마음이 헤아려지지 않아서 더욱 갈등이 심화될수 있습니다.
자녀에게는 공감이 아닌 '정답'을 말하면 '삐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자녀간에 대화단절은 왜 오는가? 편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ua-cam.com/video/TCqE1IdU7FE/v-deo.html
부모님을 떠나서 단시간이라도 고생을 통해 스스로의 자존감을 찾는 방법을 솔루션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우선 아이가 부모님을 떠날 의지가 조금이나마 필요합니다.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1588-0587)
저도 ‥사춘기 아들땜에 많이 힘들었던 사람입니다.
잔소리는 엄마가 불안해서 더 하게되거든요 ‥
일단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힘들겠지만‥
우리애도 코너로 몰고 ‥넘스트레스 주니까 담배피우는데 ‥진짜 심각했었어요 ‥
나중에 ‥부모가 미안하다하고 나서 ‥관계회복되니 ‥담배 끊드라구요 ‥
그냥 내려놓으시구요
애를 믿고 손님처럼 대하세요 ‥
힘내세요‥
하신주.김중권 저 "그래도 괜찮아" 책 추천드려요~ 아들셋.딸 한명 키우신 분이라 내공이 장난 아니십니다.
그리고 서빙고 온누리 교회에서 하는 청소년 인투 부모스쿨 추천드려요.크리스찬이면 좋겠지만 무신자나 타종교인들도 와서 들으시는데 반응이 좋아요~ 아이 때문에 힘든분들이 오셔서 많이 회복되세요. 참고로 내년1월 초에 열리는걸로 알고 있어요.
용돈 안주는건 오히려 더안좋은 방법인듯
그걸 꼬투리 삼아서 더 엇나는갑니다
경험입니다
관계 더악화 됩니다
너가 이걸 안하니 난 이걸로 널 징계하것다
이방식은 안통합니다
용돈은 넉넉히 주시고요 운동 시키시고
부모자식 간 약속을 잘지키시고 가족과함께 하는 운동과 배드민튼 그리고 가장중요 한것은 교우관계 친구관계 가 가장 중요함 관리감독
담배는 피는것보다 보고배우는데는 친구를 부모과 잘알고 있어야 함 중요함 어릴때부터 약속 부모자식 약 속 모범 보이는것이 중요함
부모탓만 하지마세요 선생님!
물론 근본적인 부모탓도 있겠지만 황폐해져가는 이 세상탓도 있습니다. 아이 키우는건 답이 없는것같습니다.한 자녀가 망가져가는건... 우리 모두의 문제라 생각해요.
학벌주의 기회주의인 사회의 탓이 1번이지요. 부모도 너무 힘들어요
부모들 기성세대들 사고방식의 문제점으로 사춘기상황을 부정적인면에서만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뭐 반항이니 질풍노도니 대단히 위험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그런상태이기에 온전히 공부를 하는 것에 방해가 된다라는 발상들을 하는데 이런 사고방식이야 말로 지극히 무식의 극치입니다.
표면적으로 정서가 불안정하게 보이는 것을 가지고 불안정하고 위험스러운것이 아니라 되려 부모와 사회가 아이들의 심리를 반영한 포용을 제대로 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교육부분에서 정상적인 상태라면 학교잘다니고 교사에 순종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는데 왜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획일적이고 규격화되고 몰개성스러운 학교하는 공간에 가두어 두려고 하나요?
근본적으로 인간의 성장발달에서 현재같은 학교라는 형태에다가 구속시켜서 교육을 도모하는 시스템자체가 인간의 성장기 정서에 반하는 것입니다.
즉 아이가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학교교육및 청소년들을 둘러싼 각종 사회구조가 잘못된것입니다.
외. 인상을 팍팍쓰시는건지
네 선생님, 인상이 좋지 않아 많이 불편하셨지요? ㅜㅜ
불편함드려 죄송합니다. 이영길대표께서 카메라 울렁증이 조금 있어서 긴장을 많이 했던것같습니다. 더욱 밝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왜 인상쓰는거만보시는지
웃으며 얘기할내용이 아닌데요?
진실된 강의좋기만한데요
음악소리만 들리네요ㅠㅠ
아 영배님 안녕하세요, 본 편만 "모노"로 녹음이 되다보니 한쪽으로만 소리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양쪽 다 귀에 꼽아보시면 한쪽으로는 소리가 나올것입니다. ^^
정말 좋은 말씀인데...아저씨표정이 인상쓰고있어 보기 불편하네요
안녕하세요^^ 이덕선님,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상을 쓰는 모습이 많이 불편하셨군요~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녹화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이 본다...
이걸보고 엄청 울어네요...ㅠ
안녕하세요^^ 再次回望지민 님,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이신 것 같은데 무척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 아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다 보니, 환자 한 명, 한 명을 물건 다룬다는 느낌을 솔직히 받았습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아주 가끔 천사 같은 분들이 섞여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도움으로 그나마 좀 위로를 받았습니다. 물론, 도움을 먼저 청해야 그분이 천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저는 살기 힘든 황폐한 세상에도 천사 같은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차회망 지민님에게도 천사 같은 분들이 분명 있으실 것입니다. 아직 찾지 못했을 뿐이지 분명 존재합니다. 그분들이 꼭 부모님이셔야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쩌면 재차회망 지민님의 천사들이 지민님을 오늘도 내일도 기다리고 계실지 모릅니다. 저도 그 천사의 한 사람일 줄 모르고요. 언제든지 희망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절망도 있겠지요. 별명을 재차회망 이라고 지으신 것 보니 바라는 희망을 다시 재차 돌아올 것을 기다리고 계시는 것 같군요. 제가 이 이름을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재차회망 지민^^ 그리고, 응원하겠습니다. 재차회망 지민^^ 파이팅~
완전 감동입니다! 많이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Jin Lee님, 소중한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행복하시고 감사한 삶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토마토님의 밝은미래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희님~ 소중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가정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