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반항, 이유는 따로 있다!!(feat.김붕년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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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чер 2021
- 공교육과 사교육을 막론한 교육전문기자인 방종임 편집장이 교육 고민 해결을 위해 교육전문가를 만나는 '교육대기자TV'입니다.
10대가 되면 이전과 달라진 행동을 불쑥불쑥 해서 부모가 당황할 때가 많습니다. 이 감정적인 변화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대하는 것이 갈등을 줄일 수 있는 것일까요? 원인을 알면 사춘기 자녀를 좀더 효과적으로 대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김붕년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님께 이에 대한 현실조언을 들어봤습니다.
***교육대기자TV가 여러분의 학습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각종 고민을 메일(daegiza@naver.com)로 보내주세요.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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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뇌발달 #10대자녀
![10대 자녀와의 갈등 이렇게 풀어라!![김붕년 교수 FULL버전]](http://i.ytimg.com/vi/7ypMvq1cD20/mqdefault.jpg)
![10대 자녀와의 갈등 이렇게 풀어라!![김붕년 교수 FULL버전]](/img/tr.png)
![[#티전드] 자꾸만 딸과 부딪혀 속상한 엄마에게 전하는 법륜스님의 해답📢 사춘기라서가 아니라, XX 때문이다? | #법륜스님의즉문즉설](http://i.ytimg.com/vi/UuQV2ZqHUMI/mqdefault.jpg)
![[명의 시리즈 : ADHD] 1~4편 몰아보기. ADHD의 정의/진단/원인/증상/치료/경과_우리 아이 마음 해결사, 우아해!](http://i.ytimg.com/vi/Yxlpw3jXa48/mqdefault.jpg)
10대 자녀의 정서, 뇌발달에 관한 현실조언을 해주신 김붕년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님께 감사드리오며, 관련 궁금증 남겨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교수님 말씀들으며 나는 영유아기. 청소년기를 내 힘든거만 생각하고 다 놓쳤구나를 절실히 느낍니다.
223?
선생님 뒷부분 얘기 들으면서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사춘기 아들때문에 클릭한 영상인데
저희 남편하고 똑같은 증상이라서요..
저희남편이 어머니한테 사랑못받고 편애하는 다른형제때문에 사춘기를 심하게 겪었어요
중2때 가출하고 자해도 했다더라구요
손목그은 흉터도 있구요
근데 성인이 되어서도 폭력적이고 충동적이라
알콜중독까지 갔어요 자해도 가끔해요
당연히 부부사이도 좋지않아 저도 매일 이혼을 생각하면서 살고있고요
저희남편이 치료를 받아야할 사람이었네요
그때 사춘기라 그런게 아니라 초기발병 상태였군요...
이제 뭔가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입니다
사춘기 소년에서 자아와 인성이 왜 멈췄을까 생각했는데 그때가 발병시점이네요..
그런 남편 성향을 고스란히 닮은 아들이라
하루하루 노심초사 하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랑을 마니 주려고 노력하면서 키웠는데도
가정불화에 어쩔수없이 노출되다보니
아이정서가 불안할까 너무 걱정되고
이제 6학년인데 중학생되면 본격 사춘기가 너무 두렵기만 합니다
ㅣㅣ
@@user-uj1rr4kh9z 힘내세요
혼자서 감당하기 힘드시지만 치료 꾸준히 받고 남퍈분도 아들도 좋아지기를 기원합니다
요즘 고1이된 딸이 저에게 공격적으로 대합니다. 공부가 문제가 아니고 소통이 불가입니다. 어릴적 애착관계 안정적이였습니다. 너무 힘들다. 큰아이를 정신적 스트레스 엉청 받으며 대학 보냈더니 둘째가 저를 또 힘들게 하네요.
그전에 천불나서 내가 죽을까~ 걱정됩니다~😭😭😭😭😭
저두요ㅜㅜ
동감요
어쩜 내맘과 똑같으시네..ㅠ
천불이나서 새벽에 벌떡일어나고
치료는 내가받아야 될듯합니다
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어서 안심.
어렸을 때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절실히 느낌...
진짜 섭외력 넘사벽!!! 2편 기다리고 있을께요~^^
내가 전생에 죄를지엇나보다 애가 지금 잠도안자고 울다 웃다 큰소리로 대들다 미친다 주여 나를좀 살러주옵소서 !
컨텐츠의 스펙트럼이 넓어서 매우 유익합니다. 대기자님의 핵심을 파고드는 예리한 질문의 내용과 타이밍!! 이 집중하는데도 큰 도움되네요 2부 기대할께요
과찬의 말씀이세요.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2부 기대해주세요^^
편집장님 질문은 항상 엄마들이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솔직하게 물어봐 주셔서 너무 좋아요!!
ㅗ
정말 잘 보았습니다. 좋은 내용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2탄이 기대되네요~
오늘 저녁 2부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춘기의반항을 호르몬 문제라는 것을 알았지만 현실에 직면하면 저역시 공격적으로 변화더군요 .. 제가 고쳐야 겠지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쉽지않은 현실이지만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르몬 문제군요
자녀는 성장하는데 부모의 훈육은 유아때와 차이가 없어요
부모가 경청과 존중으로 대화하는 법을 배우면 자녀와의 관계가 좋아집니다
아이를 바꿀생각은 기름통에 불켜는 격이다
이때 아이의 정신이 고장나는데, 부모는 이때
자녀에게 부당한대접의 억울한 마음을 반드시 버려야해요. 버리기 힘들어도요 그래도 자녀많큼 억울하지 않아요 원인제공자가 부모임을 빨리 깨닫고 자비의 신이 되어주어야 그아이를 구출할수 있어요.
이번편도 역시나 유익한말씀이시네요 2부가 더 기다려집니다. 게임에 빠진 아들을 어찌해야할지~~
희망적인 이야기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도움이 되는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누군가 애들한테.. 갱년기 엄마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도 알려주면 좋겠네유..
애들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시네요 저도 갱년기인데 애들이 절대 이해못합니다 제가 성인이 되서도 울친정엄마 갱년기를 이해하지못한것 처럼..
받아줄 남편이 있다면좋겠죠~
없다면 스스로 ㅜ
애들한테 갱년기를 받아주라뇨..ㅠㅠ 성인이라면 알아서 할테고, 애들은 자기 앞가림 하기도 힘들테니...ㅠ
어른이 애들을 이해해야죠. 나이값이 있는데..
🤣 님 너무 웃겨요. 정곡을 찌르셔서 웃음이 나요❤
ㅋㅋㅋㅋ 뭐야진짜 학교에서 제발교육시켜주면 좋겠어여
세상에. 김붕년 교수님을 모셔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 너무 기쁘네요 김붕년 교수님 완전 존경합니다 와, 이런 귀한 말씀을 들을수있어서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을인을 가슴 깊이 새겨 봅니다..
진짜 너무 좋은 정보네요. 대박!!!
교수님 말씀 도움이 되네요. 희망도 생기고 의욕도 생깁니다. 다시 한번 생각하는계기도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된거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갓난 아기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청소년기에 다시 기회가 있다는 말씀만으로도 안심이 되네요
중요한 시기죠!
뭐 우리모두가 겪는시기지만..
잘배우고 적절하게 대처해야겠네요
오늘 방송보고 생각을 다시 하게됩니다..^^
희망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불안정애착으로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하는데… 찬찬히 잘 이겨내볼게요. 감사합니다!
사춘기 반항으로 인해 부모들 또한 사춘기에 상응하는 정신질환이 생길 것 같아요. 부모들도 새로운 기준에서 양육태도를 바꿔야 할 것 같아요. 너무 잘하려고 하는게 오히려 내 발목을 잡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드네요.
키워보니 초등때까지 적절한 *통제*로 부모의 권위를 느끼게 하는게 핵심이더라구요
교수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이내용을
좀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갱년기 엄마인
내 뇌도좀 살펴봐주세요.
제발
ㅁㅊ겠어요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김붕년 선생님 저의 빛 너무 감사합니다. 든든합니다~!❤
이걸 왜 19살 내가 볼까
울고싶다
힘내 애기야 화이팅 괜찮아요
에구... 토닥토닥 해드립니다 힘내요 ~~!!!
엄마 아빠도 다 처음이라서 서툴단다... 나이가 들고 아이들을 키워보니 엄마의 마음을 이제야 조금 알것 같아.. 울 엄마는 왜 이렇게했을까 원망보다 울 엄마도 그땐 몰랐었고 내가 아이를 키우던 나이보다 10살이나 어렸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들더라...
엄마도 열심히 키우셨는데 방법을 모르셨을꺼야...
옆에 있었으면 꼭 안아주고 싶다...
정말 감사히 봤습니다 다음 영상 게임이야기인가요. 꼭 기다리겠습니다. 얼마전부터 가족이 번갈아 심리상담중인 중2의 엄마입니다.
교수님 감사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기자님 질문이 정말 주옥같네요~ 가려운 데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이에요! 질문이 좋으니 내용이 더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뱃속에 다시 넣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영유아기때 아이와 제대로 애착을 못 맺었는데 또 기회가 지금이라니 힘들어도 온힘을 다 부어서 사춘기아이와 이시기 잘 버텨서 제대로 온전한 사랑을 주고싶네요
희망이 보여서 대기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애들키웠는데
엄마도
아니라고
중2아들막말 슬프네요
눈물이 나요
감사 합니다..!!
도움되는 말씀 이제야 찾아 봤네요. 좀더 일찍 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시 들지만 지금이라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
전 세자녀 아빠입니다..
불과 2년전만해도 아들 딸두명 쳐다보고 있으면 열불터지고 혼낸적도 많구요 어느순간 제가불러도 대답도 안하더라구요 관계 계선을 위해서 애들과 함께 공감할수있는 것을 해야 좀더 관계 발전 할수있을것 같아 제 가족유트브 촬영시작하고 딸들은 틱톡 촬영및편집 도와주고 아들은 같이 게임도 같이하고 운동도해요 100%같이 못하지만 노력할려고합니다 .. 그결과는 아빠랑 친구가 된다는것 공부에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착한 아이가되는게 원인것 같아요..
사춘기 반항이 자연스러운거군요. 교수님 말씀들으니 아직은 좀 남았지만, 아이의 사춘기를 좀더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춘기 참다가 제가 심장병 걸릴판이에요. 청심환을 상비약으로 사두고 있습니다
아 청심환을 나도 먹어야할듯 ㅜㅜ
ㅠㅠ 기회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부모님께서 키워주신 것에 정말 감사하지만 어머니의 우울, 맞벌이 부모님의 빈자리, 형과의 차별 속에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전혀 없는 초등 기간을 보냈는데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초등기간 내내 성취감을 느껴본 적이 없어서 우울증, 불면증, 이유 없는 구토 증상 등이 계속 있었고 키는 또래에 비해 점점 작아지고 살은 갈수록 찌는 상황이었습니다.
중학교 올라가면서 학교와 학원에서 만난 몇몇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격려해주는게 당시에 자존감을 키우는데 도움을 줬던 것 같구요.
작은 키에 잘하는 것도 없지만 늦게나마 멋있게 살아보겠다고 줄넘기와 달리기로 다이어트를 해서 또래 친구들에게 좀 긍정적인 관심을 맏으면서 자신감이 더 올라갔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 독서, 공부, 복싱, 명상, 코딩 등을 하면서 나만의 정체성을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지금은 두 딸의 아빠이자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이고, 베개에 머리 닿는 순간 잠에 들 정도로 정신 건강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몸의 건강, 마음의 건강, 경제적 건강(자립능력) 3가지에 대해서 스스로 가꾸어나가는 습관을 심어주었다면 부모로서 잘키운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큰 도움받고 갑니다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최고세요. 사실 전 어린아이부터 초등아이도 지도해보구 어린아에 관련된 일을 하는 지금 ...제가 이 10년가까이 느낀 결과에대한 모든것을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네요. 진짜 어릴때 주양육자의 아이에 대한 애착과 아이 자체에 인지상태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어린 유아엄마들 제발 이분얘기좀 들어주세요 진짜 최고세요^^
정보가 진짜 넘사벽이네요. 병원가서 상담받은 느낌이네요ㅎㅎㅎㅎ 교수님께 상담 받으려면 1년 기다려야겠죠?;;
감사합니다 🙏
교수님도 좋지만 진행자분 질문도 너무 좋네요.
아무리 이런얘길 들어도 수만가지의 상황이 수학문제처럼 공식에 집어 넣으면 정답이 나오는게 아니여서 책임감과 죄책감의 무게만 더 늘어나고 아이키우는게 쉽지않다는걸 또 느낍니다. 부모의 과거 환경과 기질도 있으니까요
가족상담이 진짜 중요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와... 섭외력 인정
감사합니다^
상당한 고퀄 정보 영상입니다
잘 보고 도움받고 갑니다
10대 자녀도 있고 제자들도 있는데 정말 다루기 쉽지 않습니다 ㅎ 영원한 숙제인듯요...질풍노도의 시기...TT
중1 사춘기입니다.
남자아이고 외동입니다.
공부보다는 인성교육에 더 신경썼고 아이의 입장에서 많이 생각했으며, 사춘기라 게임도 공부도 솔직히 내인생 니인생 다르니 하고 참견하지 않았어요.
단 인성과 예의에 촛점을 맞췄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제가 인내심이 바닥나서 요새 너무 힘이 듭니다.
씻어라 소리 안하면 몇일이고 그냥살고, 밥먹어라 소리하면 기본 30분에서 한시간.. 기다리게 하고 그냥 기본적인 밥. 씻는문제 그런걸로도 그냥 바로 하는적이 없습니다. 잔소리하면 부딪치니 참습니다. 그러다보니 진짜 몸에서 사리가 나올거 같아요.
나름 책도 정보도 전문가님들 말씀도 다 참고 했지만 안먹힙니다.
성격 급한거 인정하는데 요새 갱년기가 오는것인지.. ㅜ 진지하게 대화도 해봤지만 하루도 안갑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ㅡ정말로,순하고착실한아이였는데...
운동,취미,독서등 고상한 취미로스트레쓰풀었으면하는데
ㅡ멍하거나 핸드폰.잠만자요그나마 공부조금욕심있어서 학원은다녀요ㅠㅡ걱정돼요ㅡ제가 잘초기애정표현못함ㅡ
저는,무조건참기보단,솔직히 얘기해요ㅜ사과,훈육도하고
ㅡ어떻게해야할지,사람자기도못고치는게많은데,잔소리안하고ㅡ운동설득하려구요..
저희 아들도 씻으라는 말 너무 안들어서 가만히 있었더니
3일을 세수도 안하고 학교 가네요. 중학생이...
남편 말로는 여자친구 생기면 씻을거라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편집장님 질문 좋고, 교수님 답변 너무 좋습니다ㅎㅎㅎ
사춘기애 대한 관심이 영유아 육아에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사회에서..이런영상에 목말랐읍니다. 댓글들을 보니 사춘기자녀와 소통을 원하시는분들이 존재하셔서 눈물나게 반갑네요
아이들의 사춘기 시기가 0-3세 이후 부모가 자식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제 2의 기회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 늘 기억하며 다시 주어진 기회 아이에게 잘 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섭외 최고예요^^ 매일 보기만 했는데 너무 감사해서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daegizatv 저도너무감사드려요
너무 도움되는 영상 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지금 저에게 기회가 있다고 말씀해 주시네요.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잇습니다 공부잘하고잇습니다
마니배우고 중3아들래미하고
잘 지낼볼려고 사이조케 참고또참고 적응잘하고잇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존중하고 수용하는 태도 맞다고 봅니다. 절대 물리적으로 맞서면 안된다고 봅니다
부모와 애착이 있는 아이들은 사춘기를 가볍게 넘긴다니, 또 한번 아이와의 유대관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대기자티비 늘 응원하면서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나름 애착형성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초등고학년 들어서면서 벌써 나타나니 착각이였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중2아들과 아빠의 갱년기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ㆍ 두 남자사이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힘듭니다ㆍ이때 정신병도 생겨난다는데ㆍ 어휴!!! 이 영상을 아빠에게 꼭 보여줘야겠어요
저도 중간에서 돌겠어요ㅠㅜ
ㅎㅎ
20년째 중1~고3까지 피아노입시지도를 한 예고강사입니다.
100명쯤의 사춘기 요상한 애들을 봐오다보니..
지금의 저는 항상처음 사춘기를 당하고 있는 어머니들을 다독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은 이제 놀랍지도 않아요~
강의 감사합니다
방금 아들이랑 싸웠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 반성합니다. 별것도 아닌것같고 소리를 질렀네요. 잘 키우겠습니다~
저도 사춘기딸이랑 거의 매일 싸우네요ㅠ지나가고나면 별것도 아닌데말이죠ㅠ
요즘 최대고민이었어요 ㅜㅜ
아이랑 자꾸 갈등이 생기고 강도도 점점 강해지고...
아이가 둘이다보니 정말 힘들어요. 내가 잘못돼서 아이들이 잘못 자란거 같다는 자괴감도 들고...
교수님 말씀 들으니 이해가 되고 한줄기 희망이 보이는 것 같네요. 근데 문제는 머리로는 알겠는데 막상 상황을 앞에 두고 보면 감정조절이 안 된다는 거죠..ㅜㅜ
앗! 김붕년교수님이시다. 역시 대기자tv 섭외력은~~~!!!
감사합니다^^
애 넷을 키웠는데요. 안건드리는게 최고입니다. 고2까지 안건드리고 그냥두셔요. 건드리면 좋은것도 안좋아져요. 고치에서 스스로 성장을 잘 마치게 두면 시간이 되면 성장해서 알아서 제 방에서 나옵니다. ㅠㅠ 부모라고 할게 없더라고요.
저희집 애 두명이 같이 사춘기인 요즘 정말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애들은 과정에 맞춰 잘 크는건데 역시 엄마인 제가 문제였던 거네요ㅠㅠ 화내고 윽박지르기 보다는 애들이랑 좀 더 대화로 풀어갈 수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더..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제2의 기회라 하니 시간을 잘 보내봐야겠어요
중2 여자아이 인데요 가정내 문제없고 공부 학원 스트레스 일체 안주고 있는데 반항이 너무 심하고 귀가시간이 기본 밤12시-새벽1시 여서 좋게도 얘기해보고 단호하게도 해봤지만 전혀 말을듣지않고 오히려 외박을 해버리는데 정말 해결방안이 안떠오르네요😢
너무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곧만10세되는 딸이 있는데 ~~너무 도움이 될거같아요 교수님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진행도 깔끔하시고 굿이에요 👍☺️🙏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중학생 아들 초등1학년때 김교수님께 갔었습니다. 아들은 초4까지도 여전히 계속 움직이기만 했어요.교수님께서 아이와 상호작용 하시는 모습 그 자체에서 전 부모교육서 백권쯤 읽은 느낌이었어요. 그 장면을 머리속에 담고 아이와 제게 주어진 오늘을 즐겁게 지내고 아이가 언제나 기대고 떼도 쓸수 있는 엄마품이 되도록 노력했어요.
학교에서 동네에서 손에 꼽던 장난꾸러기가 지금은 자신의 의견을 어디서든 말할줄 아는 당돌함
?과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고 들을줄아는 아이로 자랐습니다.
매일이 감사한 사춘기 아들, 가끔 교수님 찾아갔던 시절 생각하며 그땐 왜그랬지 하고 웃습니다.김교수님의 상호작용은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나는나님 상호작용 어떻게요?
예를 들어 어떤식인가요?
우리나라는 외국의 연구논문과 맞지 않는게 보통 여자애는 초등4학년,남자애는 5,6학년에 변화가 보이는데 중.고등학교의 특수성으로인해 반항적,우울감등의 변화는 훨씬 늦게까지도 이루어 지는 것 같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감사합니다 🙇♂️
인간은 지은 업대로 저장 색 빛의 광과 강도로 반영된 영혼체가 윤회를 합니다 업 소멸로 붓다가 되는 과정 실제로 [사후에많이가는곳] [지옥아귀축생고혼] 검정색 [하늘천인] 흰색 [윤회를넘은아라한] 은백색 [보살] 금색 [붓다] 무량광[ 우주모든빛의본원광] 2600년 동안 붓다의 출세가 없어서 단절된 부처님 세계와 영혼체 최고도수행법~등 [경천동지한법문] 최초불이신 석가모니 부처님 법통 제자 [가섭아난] [법화경수기대로] 광명불** 출세 현지사 유투브 [참고] 업은 수행으로 정화는 되나 소멸은 무량광 [업소멸하는빛] 을 자재 할수있고 보살 [해탈신] [붓다를] 낼수있는 [정법] 이어받은 [불력] 으로만 가능합니다 [겁에] 한번 정도 중생구제 왜곡된 불교 바로잡는 현지사 [부처님교단] 인연법 입니다 🙏
의학적 지식 바탕으로 진짜 적용 가능하고 체험적인 말씀인것 같아요
진짜 이해접근에 도움됩니다
영유아시절 불안정애착관계를 보냈는데요~ 청소년기에다시 아이특성에 맞게 제공을 잘 해주면 정서.행동문제가 회복 가능하다에 마음을 좀 놓았습니다.지금고1 여학생인데
정서회복할 방법을 모르겠네요. 수용하고 부드럽게 대응하는거 말고 더 중요한게 있을것 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김붕년 선생님의 말씀에 큰 위로와 힘이 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지금은 중1.사춘기가 6학년때 시작해서 중1 초반에 심하게 왔다가 지금은 그때 비하면 진정된 상태이나 여전히 사춘기 앓이 중.
초5 때 아빠한테 심하게 맞은적이 있는데 그 후로 아이는 인생이 꼬였고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 올라 힘들어합니다
신랑도 그때보다는 변했고 아이랑 잘 지내려고 합니다.아이도 아빠가 예전보다 나아진건 알지만 앞에서는 잘 지내지만 마음으로는 완전 무시하고
인성 ㅆㄹㄱ로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 마음을 어떻게 풀어줘야 될지 다독여줘야 될지 모르겠어요
ㅜㅜ
아이에게 무릎꿇고 진심으로 빌어보세요.
요즘 선생님 책 읽고 있습니다
아직 아이는 초등저학년이지만
예습하는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사춘기를 의학적 측면으로 이해할 수있어
막연하지않아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사춘기 아이를 키우며 좌충우돌했는데 다른 강의도 다 좋았지만 특별히 이번 강의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드리구요. 2부도 학수고대해봅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감사합니다^^
예전 다른 영상에서 교수님 처음 뵈었는데 그 영상 제 보관함에 넣어두고 욱하고 올라올 때 마다 한번씩 봅니다.
문 쾅 닫고 들어가는 아이의 모습에서 반항을 보지말고 불안을 보라고 하신 말씀...
여기서 뵈니 넘 반갑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기대해즌세요. 감사합니다^^
지금 초6 아들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희망이 보이는듯합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방법까지 알고 싶습니다.
어이쿠 하지마라는건 다 하고 있었네요 ㅠㅠ
마음이 무거운 밤이 되겠네요 ㅋ😂
힘내세요~
교수님 말씀~!전적으로 공감함니다~~감사함니다~!
이분이 김붕년셨군요. 옛날에 전공서적 이분 책으로 봤거든요. 이름이 특이해서 어떤 분인지 궁금했는데 오늘 뵙네요. ㅎㅎㅎ
교수님 목소리 좋으셔서 귀에 잘 들어오네요. 편집장님은 정말 볼때마다 질문력에 놀랍습니다. 질문을 정말 잘해주셔서 유익한 정보를 더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요~굿굿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맞아요. 저도 항상 느끼는거지만 질문하시는 것 내용이 정말 최고예요. 그래서 전문가들에게 핵심을 잘 뽑아?ㅎㅎ내셔서 정말 유익합니다.
"엄마들의 고민을 대신 물어봐주는 교육대기자 tv~" 이 말씀이 정확하다고 느껴집니다. ^^
맞아맞아요~^^
좋은 방송 잘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 맞아요ㅎ
왜 이걸 보면 눈물이 나는 걸까요.
아들과 한바탕한후 이 영상을 봅니다.
제가 많이 부족한 엄마네요.
부모한테 사랑 못받고 사춘기도 없이
제 자신이 살이와서 사춘기 아들이 투정 부리는걸 이해하지 못했어요.
반성하고 갑니다
ㅜㅜ 저도지금딸님이랑 문닫고 들어가서 못들어오게하네요 밤새 노래하고 방학이라 자지도 않코 미치네요
😢😢
너무 공감갑니다
교수님 강의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2부는 게임문제인가봐요~기대됩니다^^
기대해주세요^^
언제 올라 올까요..많이 기다려 집니다..
이런 양육지식을 좀 더 일찍 부모가 습득했으면 좋았을것을요...2편 기대합니다.
근데 왜 유독 요즘 아이들만 호르몬이 더 심하게 뿜어져 나오는건지 궁금하네요. 😂 라떼는~ 말하는거 진짜 싫은데 나의 형제들을 비롯해서 그 시절 친구들 모두 사춘기를 굉장히 순종적으로? 자라온 사람들만 봐서 요즘 아이들의 행동이 참... 당황스러움.
애들이 영양상태가 좋아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키도 훨씬 더 커졌잖아요. 당연히 홀몬도 더 뿜뿜할 듯요😂
누울자리를 보고 다릴 뻗는다 라는 말이 생각 나네요
아 진짜 엄마들끼리 속풀이 하고프네요
잘 이겨내자요
아들 넷있어요
고1 중2 초6 위에 셋이 한번에 사춘기가 왔어요.
처음엔 전 쫌 걱정했고
신랑은 그렇게 까지는 아니라고 조금 지켜봐주라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제가 사춘기가 엄청 심하게 왔던 사람이라
혹시나 하는 맘에 우리애들은 안돼! 이런 생각에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거 같았어요
신랑은 사춘기없이 잘 지나간 진짜 모범 답안처럼 사는 사람이거든요.
저희 애들은
부모와의 대화가 단절되거나 친구들과 어울려 나쁜행동을 한다거나 그런건 없어요
24살에 첫애낳고 줄줄이 낳아서 지금 40살이고 신랑은 43살..
우리 애들하고 친구처럼 서스럼없이 장난도 치고 대화도 잘하는 편이라 생각했고
우리 애들도 친구들 하고 얘기하다보면 우리 부모님같이 열린 사람은 없다고도 하는데..ㅎ
제가 혼자 애들이 엇나갈까.. 지레 겁먹고 닥달하는 거 같긴해요...
그래도 큰일 없이 잘 내왔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 시국에 사춘기가 한번에 왔더라구요....
거기에 결혼생활 처음으로 주말부부가 됐구요,,,
누굴 탓할수도 없는 상황이 된거였지만
학교나 학원등 어디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넷이 다 있던 그 2년...
아들 넷 키우면서 제일 힘든 시간이었어요ㅜㅜ
사춘기가 한번에 셋이 오니 형제끼리 예민해져서
한번씩 폭죽 터지듯 다툴때가 있어서
그땐 나혼자 이 셋을 정리하는게 쫌.. 힘들었어요
내가 전부 컨트롤해야 된다는 거에 부담감이 커져서 우울해지고
그로 인해 애들한테 그냥 넘어갈 일도 화내고 뭐라했던것도 있었구요...
어쩔떈 평일 내내 싸울때도 있고 그나마 아빠가 주말에 오면 덜 했구요 ㅜ
싸움꺼리도 안되는 걸로 티격태격 하거나
아니면 처음엔 장난으로 시작했다가 한명이 화나서 언성 높아지고 ㅠ
저도 덩달아 언성 높아져서 막 화내다가도 그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혼자 호흡을 가다듬고 조금 시간을 갖고 다시 얘기하니 좋더라구요
다행인지 저희 애들은 서로 말하는 걸 좋아해서 대화로 가능했고
지금 이시간도 나름 잘 넘어 가는거 같아요..
신랑이 말한거 처럼 조금 지켜봐주니깐 알아서 잘 하는 것도 있고...
제가 생각했던것 만큼 어긋나가지도 않고요,.
기질마다 다르다는 교수님 말씀도 정말 맞아요
한 뱃속에서 나왔는데도 넷다 다르거든요..
목가눈거 걸음 뗀거 말뗀거부터 모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다르니
지금 사춘기가 한꺼번에 왔어도 애들마다 또 다 다르게 맞춰줘야 하더라구요...
아니라고 하는것 보단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 것.
아들과 엄마관계엔 그것도 꼭 필요하더라구요.
(신랑은 같은 남자기에 이해되는 걸 저는 이해 못하는 것도 있거든요)
아무튼
사춘기 자녀둔 엄마들 힘내자구요!!
이번 내용 정말 좋아요. 특히 청소년기와 정신질환 발병 시기의 연관성에 대한 부분은 놀랍기도 했네요.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감사합니다
일하는엄마라서 아이가 5살때까지 정신없어서 많이 못봐서 늘 마음이 아팠는데, 사춘기때 기회가 있다고 말씀주셔서 정말 기쁘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끼네요. 고맙습니다~
기회가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