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신체는 가슴만 뜹니다. 그래서 상체를 눌러야 다리가 뜹니다. 그래서 모든 자세는 가슴을 누르는 자세를 유지 해야 하며, 중력을 이용 하는 수영과 저항을 줄이는 수영을 해야지요. 접근이 아주 올바릅니다. 다리가 가라 앉는 것은 좀 더 자세를 상체를 밀어 넣는 다는 느낌으로 가르친다면 더 쉬울겁니다. 제가 오다가다 가르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10-80대까지 30분 안에 물에 안 뜨는 사람 못 봤습니다. 수영은 과학적으로 접근 하고 원리를 몸으로 익히면 세상 그 어떤 운동 보다 쉽고 재밌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어요~^^
@@swimming5447 새우뜨기를 말 하는게 아닙니다. 젓가락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인체의 평형은 이미 맞추어져 있습니다. 비만도나 뼈의 밀도, 이런 것 보다 가슴의 공기층이 훨씬 강력하죠. 즉, 가슴을 누르지 못 하면 하체를 띄우는데 많은 힘(발차기)가 필요하고~ 이 것을 쉽게 설명 하는 방법이 시선을 바닥에 두어라, 머리를 집어 넣어라 다양하지만 결론은 가슴을 누르지 않으면 다리는 뜨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발차기 안 해도 뒤로 누워서는 그냥 떠 있습니다. 이건 누구나 가능한 것이고 비법 같은 것도 아닙니다. 생존수영에서도 가르치는 것이죠. 다리를 띄우는 방법이 발차기 뿐이다? 발을 안 차도 자유형 배영 다 됩니다. 단지 좀 더 불편할 뿐이죠. 접영을 예로 든다면 발을 그냥 냅두는게 더 좋습니다. 차려는 순간 힘이 들어가고 하체는 더욱 잘 가라 앉으니까요. 결론은 어떻게 받아 들이냐 문제죠. 제가 티칭 해서 30분안에 엉덩이가 뜨지 않으신 분들 없으시고 물에 뜨는게 무엇인지 알고 나서는 전부 물에 대한 공포를 잊으십니다. 물에 뜨는 법 부터 가르치지 않는 대한민국 수영 강습은 개인적으로 다 비추입니다. 다리가 가라 앉으니 발차기를 더 쎄게 해야 한다? 틀렸습니다. 뜨는 원리를 안 가르쳐 주고 하체는 무조건 가라 앉는다고 가르치는게 문제입니다.
@@이정일-w6q 님이 말씀하신 내용 요지는 효율적인 수영이랑 경영의 차이이며, 대부분의 수영 강습은 경영을 베이스로 가르칩니다. 하지만 현실은 경영 수영드릴을 마스터하는 일반인은 거의 없죠. 왜냐하면 일반인들은 체력이 받쳐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정일님이 말씀하신 수영은 'IT수영' 유튜브 영상을 보면 무언가를 깨우칠 수 있을 겁니다. 핵심은, 1. 머리에 힘을 빼고 대각선 앞 방향으로 땅에 처박는 느낌으로, 2. 팔을 수면 방향이 아니라, 대각선 30도 방향 아래로 릴리즈해줍니다. 이 힘을 이용하여 몸이 앞으로 쏟아지는 느낌을 받으며 발차기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다리가 떠오르는 느낌이 들고 몸이 수평이 됩니다. 저절로 스트림라인이 만들어져 적은 힘으로도 저항받지 않고 수월하게 앞으로 나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3. 롤링하는 몸의 힘을 이용하여 입수하는 손을 가속하는데 집중함으로써, 팔의 힘만으로 스트로크 하는 것이 아니라 롤링하는 몸 전체의 힘으로 스트로크합니다. 반면, 경영은 효율성 보다는 스피드에 중점을 두게 됩니다. 위 수영방법보다 머리를 좀더 쳐들고, 최대한의 발차기로 추진력을 얻고, 더욱 빠른 템포로 팔이 돌아갑니다.(입수하는 손이 들어오기 전에 이미 팔이 반이상 돌아감.) 그로인해 마치 제트보트처럼 몸 전체가 수면 위로 더욱 떠오르기에 조금 더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정일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수영강습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어마어마한 체력을 요하는 엘리트 체육인 경영을 생활 체육인에게 선택권 없이 가르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상 강습 5년차, 수영 경력 8년차 허접이었습니다.
물개님 모자 귀엽네요^^ 1. 물잡기할 때 앞에서 누르면서 천천히 당기라 하셨는데 그 누른다는게 접영할 때의 누르는 느낌과 같은건가요 아니면 하이엘보로 그저 스르륵 가져오는 건가요? 몇년째 수영했는데도 물잡기가 어렵네요 2. 뺑뺑이 돌 때 속도를 내야한다면 그상태에 발차기를 빨리 차면 되는건가요??
부천 수영강습 수영문의:010 5751 4365)
물개선생님께 강습받고십습니다 어떻게 하면될까요 답 꼭~주세요
쌤 아직도 여기로 연락하면 강습 가능한가요?
자유형에서 필요한 점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연습해 보아야 겠어요 가끔 정말 웃긴 영상 정말 웃겨었어요 공감 합니다
❤자유형 필수 기법 요령들 가르쳐 주셔서 편안한 수영
배우고 갑니다 감사감사.❤❤
05:02 저보는거 같아서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수영할때 저러다 목에 담와서 두통까지 오더라구요ㅠㅠ 이번 영상 진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미친물개쌤 다시봐도 넘 재밌어요 코미디가 따로없어요 아마도 쌤 수강생들은 강습받을때 너무 행복하고 좋을것 같아요
지금 제가 조금씩 이느낌이 오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조언이 200% 몸으로 공감 중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물개모자 쓰고 호흡얘기할때 재밌게 설명해서 배꼽 빠지는줄~자유형 잘하는날까지 연습 또 연습할께요^^
물잡기 길게하면서 숨을 내쉬면서 물밖에서도 나머지 내쉬면서 파를 하니까 좋아요 고개를 팔넣기몇초전에 빨리돌리니 이것역시 꿀팁이네요 좋아엉
물개 모자를 써야 잘나간다는걸
이제야 알려주다니 흥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계속 반복해서 말씀해 주셔도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되어서 좋은 듯합니다.
ㅎㅎ별거없어요 ㅎㅎㅎ항상반복이죠
미친물개님 좋은영상 너무 감사해요ㅠ 항상 많은 도움받아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즐겨보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됐어요.
편한 수영지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오프닝 졸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친 것 같은 귀요움이네욬ㅋㅋㅋㅋㅋ 어디서 사셨는지 넘 궁금❤❤
입술 파래졋어요.... 괜찮은거죠??ㅋㅋㅋㅋ
인간의 신체는 가슴만 뜹니다.
그래서 상체를 눌러야 다리가 뜹니다.
그래서 모든 자세는 가슴을 누르는 자세를 유지 해야 하며, 중력을 이용 하는 수영과 저항을 줄이는 수영을 해야지요.
접근이 아주 올바릅니다. 다리가 가라 앉는 것은 좀 더 자세를 상체를 밀어 넣는 다는 느낌으로 가르친다면 더 쉬울겁니다.
제가 오다가다 가르치는 사람들이 많은데 10-80대까지 30분 안에 물에 안 뜨는 사람 못 봤습니다.
수영은 과학적으로 접근 하고 원리를 몸으로 익히면 세상 그 어떤 운동 보다 쉽고 재밌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어요~^^
새우등뜨기 느낌으로 말이죠? ㅎㅎ수영은 과학적으로 접근해야지 무작정한다면 힘수영 밖에 안되죠~~ 신기한거는ㅎㅎ가슴만뜨는줄 알았지만 지방 비중이 높고 골격비중 뼈가얇으신분들은 잘뜨더라고요 부력도 타고 나야죠~~ ㅎㅎ하지만) 타고나지않아도 충분히 편한자세를 만들수 있죠 그느낌을 찾은상태에서 수영을 해야하죠~
@@swimming5447 새우뜨기를 말 하는게 아닙니다.
젓가락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인체의 평형은 이미 맞추어져 있습니다.
비만도나 뼈의 밀도, 이런 것 보다 가슴의 공기층이 훨씬 강력하죠.
즉, 가슴을 누르지 못 하면 하체를 띄우는데 많은 힘(발차기)가 필요하고~
이 것을 쉽게 설명 하는 방법이 시선을 바닥에 두어라, 머리를 집어 넣어라 다양하지만 결론은 가슴을 누르지 않으면 다리는 뜨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발차기 안 해도 뒤로 누워서는 그냥 떠 있습니다.
이건 누구나 가능한 것이고 비법 같은 것도 아닙니다.
생존수영에서도 가르치는 것이죠.
다리를 띄우는 방법이 발차기 뿐이다?
발을 안 차도 자유형 배영 다 됩니다. 단지 좀 더 불편할 뿐이죠.
접영을 예로 든다면 발을 그냥 냅두는게 더 좋습니다.
차려는 순간 힘이 들어가고 하체는 더욱 잘 가라 앉으니까요.
결론은 어떻게 받아 들이냐 문제죠.
제가 티칭 해서 30분안에 엉덩이가 뜨지 않으신 분들 없으시고 물에 뜨는게 무엇인지 알고 나서는 전부 물에 대한 공포를 잊으십니다.
물에 뜨는 법 부터 가르치지 않는 대한민국 수영 강습은 개인적으로 다 비추입니다.
다리가 가라 앉으니 발차기를 더 쎄게 해야 한다?
틀렸습니다. 뜨는 원리를 안 가르쳐 주고 하체는 무조건 가라 앉는다고 가르치는게 문제입니다.
결국 기본기가 되느냐 안되느냐에 따라 편하냐 안편하냐 이거죠~~ 설명 잘이해 했습니다~~ ㅎㅎ수영 어디서 하시나요?
@@이정일-w6q 님이 말씀하신 내용 요지는 효율적인 수영이랑 경영의 차이이며,
대부분의 수영 강습은 경영을 베이스로 가르칩니다.
하지만 현실은 경영 수영드릴을 마스터하는 일반인은 거의 없죠. 왜냐하면 일반인들은 체력이 받쳐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정일님이 말씀하신 수영은 'IT수영' 유튜브 영상을 보면 무언가를 깨우칠 수 있을 겁니다.
핵심은,
1. 머리에 힘을 빼고 대각선 앞 방향으로 땅에 처박는 느낌으로,
2. 팔을 수면 방향이 아니라, 대각선 30도 방향 아래로 릴리즈해줍니다. 이 힘을 이용하여 몸이 앞으로 쏟아지는 느낌을 받으며 발차기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다리가 떠오르는 느낌이 들고 몸이 수평이 됩니다. 저절로 스트림라인이 만들어져 적은 힘으로도 저항받지 않고 수월하게 앞으로 나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3. 롤링하는 몸의 힘을 이용하여 입수하는 손을 가속하는데 집중함으로써, 팔의 힘만으로 스트로크 하는 것이 아니라 롤링하는 몸 전체의 힘으로 스트로크합니다.
반면, 경영은 효율성 보다는 스피드에 중점을 두게 됩니다. 위 수영방법보다 머리를 좀더 쳐들고, 최대한의 발차기로 추진력을 얻고, 더욱 빠른 템포로 팔이 돌아갑니다.(입수하는 손이 들어오기 전에 이미 팔이 반이상 돌아감.)
그로인해 마치 제트보트처럼 몸 전체가 수면 위로 더욱 떠오르기에 조금 더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정일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수영강습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어마어마한 체력을 요하는 엘리트 체육인 경영을 생활 체육인에게 선택권 없이 가르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상 강습 5년차, 수영 경력 8년차 허접이었습니다.
아 다리가라앉는 체형 저에요ㅠㅠ 엉덩이 띄우려고 노력하고 발차기하면 아예 안나가고 ㅠㅠ
이런체형도 물개님처럼 편안하게 수영할 수 있는건가요 흑흑
언제나 멋저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수영실력 늘어날것 같아요
ㅎ화이팅 입니다
항상 감사해요
선생님 저는 왼쪽 팔을 위로 꺾을때 대에충 돌리는걸 깨닫게 되었는데요. 왼쪽 팔돌리기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중요한가요?
물개님 모자 귀엽네요^^
1. 물잡기할 때 앞에서 누르면서 천천히 당기라 하셨는데 그 누른다는게 접영할 때의 누르는 느낌과 같은건가요 아니면 하이엘보로 그저 스르륵 가져오는 건가요?
몇년째 수영했는데도 물잡기가 어렵네요
2. 뺑뺑이 돌 때 속도를 내야한다면 그상태에 발차기를 빨리 차면 되는건가요??
접영누르는 느낌 비슷해요! ㅎㅎ
뺑이는 발차기를 많이안차요ㅎㅎ
이제 수영 시작한지 3주째 입니다.
자유형 팔돌리기 배우는데요 팔만 돌리면 발차기가 딱 멈춰요. 발이 얼음이 됩니다.
왜 그럴까요?
저도 그래요 ㅠㅠ
허리에 힘이들어가서 그렇습니다 !
3주째는 원래 그런거니 물 좀 드시면서 하는 수밖에 없을듯하네요
저도 그래요 답답
ㅎㅎ다들 저랑 똑같은 고민 ㅠㅠ 수린이 ㅜㅜ 내일 연습하러 가려구요 ㅠㅠ
저는 이제 한달 된 수린이이고 자유형 팔돌리기 배형까지 배웠는데..몸이 안떠서ㅜ 한달째 킥판으로 하는중이라 진도가 안나갑니다 어째야할까요
저는석달만에했읍니다 힘내세요
@@가나다영-u7b 함께 힘내요!
수경 정보 좀 주세요~이뻐용
형 너무 조아
왜케 귀여우심ㅋㅋ
인격이 특히 옆쪽에 풍부하세요 … 하하하
혹시 다리가 길고 골밀도가 높아도 몸이 가라앉나요??
골반각도에따라달라요
👍
🤭~~👍👍👍
부천이라 아쉽😂😅😊
왼손 돌릴때는 그럼 숨을 참으라는 말씀이실까요??
네ㅎㅎ
ㅋㅋ강사님 모자 구염 구염 탐남ㅎ
😅 7😢😊😮
쌤요 주무시면서 하셔요
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