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력에 연결되는 가죽으로 만든 피대를 걸고 역방향이면 그 피대를 8자로 역어서 걸곤하지요ᆢ 방앗간 천장에는 규격이 다른 둥근 굴렁쇠가 있고요ᆢ67년도 까지는 물레방아보다가 70년초부터는 저거같은 발동기를 쓴듯한데요 아마도 소구기관이라곳해서 발동기밑에 토치로 둥근 쇠구슬을 달구고 그 달군 쇠구슬이 지금의 자동차 플러그 노릇한것 같고요ᆢ 그 후에 디젤엔진이 들어온듯
저희 집도 5.5마력 발동기가 있어서 리어카 1대에 탈곡기 싣고, 또 한대에 발동기 실어, 동네 갯밭 보리타작해서 수곡떼어서 보리 매상 겁나게 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발동기 옆에서 자랐지요. 오래쓰다보니 크랭크 메탈이 언발란스가 되어 열이 나면 알루미늄 합금이 녹습니다. 그럼, 잘 다져진 헛간 바닦에 크랭크 메탈을 만들 틀을 만들고 납을 녹여 부어 크랭크 메탈 뭉치를 만들고 잘 드는 끌로 깎아서 무게 중심을 맞추고 그렇게 또 발동기에 장착해서 돌리곤 했습니다. 물론, 전 구경하는 사람이고요. 아버지와 큰 형님은 보릿대집을 산더미처럼 쌓으며 호야불 밝혀 놓고 금강가 갯밭에서 밤새워 보리타작했습니다. 주인공은 아버지와 큰 형님이죠! 그렇게 보리 매상이 끝나면 손목시계 또는 쉐이코 모노 카세트 레코더등 을 장만할 수 있었죠. 물론, 나이방에 청바지도 장만하고요. 넘에 집 보리타작 마당에 찾아가 발동기 머풀러가 빨갛게 달아올라 있을때 그 옆에서 보릿대집을 깔고 잠을 청하면 바로 옆에서 발동기가 돌아가는데 그 소리가 가물가물해 집니다. 그땐 전, 어려서 일은 못 도와 드리고 응원차 찾아간 거니까요! 예전에 여행 중 어떤 카페에 발동기를 전시해 놓았더라구요. 참 정겹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제 고향은 마을 상류에 36마력 발동기 (피스톤 수직으로 운동)를 설치하여 금강물을 양수하여 수로뚝이 마을을 구비구비 돌으며 내려와 갈수기에도 수로뚝 밑의 논들은 벼를 심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1963년 생인데, 그 전기도 안들어오던 시골에 그 큰 발동기를 어떻게 옮겨 왔는지 이해가 안되었는데요! 그때도 대처엔 "기중기"란 중장비가 당연히 있어서 강변을 따라 기중기가 들고 올라왔겠지요. 가끔 뱀장어가 토막나서 토출구로 막 나왔다 합디다. 그땐, 원체 고기가 많았으니까요! 맨, 아랫마을에 사는 우리 집 앞 수로엔 며칠이 걸려야 그 물이 옵니다. 그 수로물에 피라미 새끼들이 헤엄쳐 다니곤 했죠. 제 고향은흙이 까맣습니다. 그 수로뚝에서 첨벙거리며 놀면 물이 금방 그렇게 됩니다. 미나리도 그 물에서 잘 자랐고요. 나중에 피댓줄 낡으면 잘 쪼개서 지게 맬빵하면 만년굿자 입니다. 친환경은 아니지만은! 감사합니다.
크으으 불완전연소로 나오는 시커먼 연기! ㅋ 돌려놓으면 돌아가는게 재밌기도 하죠. 근데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어르신들도 아시겄지만. 돌아가는 휠에 혹여 옷자락이나 소매자락이 걸리기라도 하면 휘말려서 사고가 날 수 있어요. 멋모르고 경험 없는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서 돌아다니는거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예전 발동기나 원동기 사용하던 시절에 자주 일어나는 사고 였어요. 특히 방앗간 같은 곳에서 휠에 벨트 손으로 감아서 연결하다가 사고 많이 당했죠.
어릴적 내가 살던 시골에서도 방앗간이 있었고 최신 문명물인 발동기가 있었습니다. 신기했지요. 근데 피대줄이 있어 발동기의 동력을 전달했습니다. 한자로 쓰면 피대(皮帶)줄. 어떤분은 벨트로 고쳐써야 한다고 하는데 피대 혹은 피대줄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써온 말이니까.
안녕하십니까, 저희도 약 40년 전 이란에서 농업용수 엔진용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제작한 Yanmar Diesel 모델 n22Y라는 일본 디젤 엔진을 사용했습니다. Blackstone과 Lister라는 영국 엔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Yanmar 엔진을 더 좋아했습니다. Yanmar 디젤 모델 N22Y, Yanmar 디젤 모델 N28Y 위에서 언급한 이 모델들의 Yanmar 엔진을 사용해 보셨나요?
Hello, we also used Japanese diesel engines in Iran about 40 years ago, called Yanmar Diesel model n22Y, made in Osaka, Japan, for agricultural water engines. There were English engines called Blackstone and Lister. But we liked the Yanmar engine more Yanmar diesel model N22Y, Yanmar diesel model N28Y
와~~~~ 45년전 외갓댁 주막거리 옆 방앗간에서 듣던 저 그리운 소리... 와 ~ 감동...ㅠㅠㅠ
제 가슴이 다 텅텅 울립니다. 이런 그리운 소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이 간절하네요..
어릴적 방아간 발동기 소리 들으면 내일 장날이구나 하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추억의 소리 입니다. 어머님 아버님들께서 발동기 소리 들으면 정말 젊은 시절의 삶과 추억이 떠 오를 겁니다. 어르신 대단 하십니다.
발동기 소리는 심장이 뛰는 소리같아서
인생 출발하는 소리라 말하고싶다...
너무 그립다 그때그시절이...
어릴 적 방앗간에서 많이 봤던 발동기네요
연기가 모니터 밖으로 나올 것 같군요
잘 봤습니다.
아득한 그리움 발동기소리 감사합니다❤
대동공업 박물관에 전시해야 겠네요. 우리 농업의 기계화 첫 발자국을 떼게 한 대동공업 제품이네요.
어린시절 시골 다니며 방아 찌어주던 발동기 정말 오랫만에 보니 그 시절이 새롭게 그리워집니다
이 발동기는 방앗간에 고정으로 쓰던 것 같고요, 이동식발동기는 작은게 있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이동하는 방앗간이 있었나요? 상상이 잘 안되네요
@@김중환-v8w양수기 용.
권양수기 아님. ㅋㅋㅋ
@@gylee5880양수기, 펌프 용으로
발동기를 처음 봤는데. 이렇게라도 돌아가는 저 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그립네요,우리 인생도 발동기 소리처럼 정박자였음 좋겠어요,귀한 영상 감사 합니다
제가 어렸을때.방앗간에서보았던것과같네요.고마워요^^
저의 집이 방앗간을 했습니다 저런발동기인데 가운데 물을 붓고 돌린기억이납니다
이미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하시다가 전기모터로 바꿔서 했던추억이 기억납니다
이런발동기를보니 아버지생각이납니다
저 동력에 연결되는 가죽으로 만든 피대를 걸고 역방향이면
그 피대를 8자로 역어서 걸곤하지요ᆢ 방앗간 천장에는
규격이 다른 둥근 굴렁쇠가 있고요ᆢ67년도 까지는 물레방아보다가 70년초부터는
저거같은 발동기를 쓴듯한데요
아마도 소구기관이라곳해서 발동기밑에 토치로 둥근 쇠구슬을 달구고 그 달군 쇠구슬이 지금의 자동차 플러그
노릇한것 같고요ᆢ 그 후에 디젤엔진이 들어온듯
방앗간 소리 오랜만에 들어보내요 정말 감사 합니다
발동기시동거는 어른분예전에저발동기로 방앗간운영하신분이십니다 옛생각에못버리고
소장하고계신데
지금은 진주시 진성 면에서 가시나무가든
식다을 운영하고계십니다.
소중히 오랫동안 간직하신것을 대단하십니다
죄송 하지만 만약 나중에 매도하신다면 저에게 파시면 어떨까요
네, 포스가 느껴집니다.
시작 할때 휠을 왼손으로 보조하면 오른손 크랭크축 회전에 힘을 실어주는 노련함은
해본 사람이 아니면 나올수 없는 동작입니다.
님,혹시라도 진양군 진성면에 사시던(김맹자곤자)쓰시는분 알고 계시면 연락처를 좀 알고 싶습니다 아시는분 있으시면 꼭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sheeree1062 저쇳덩어리사서 뭐하려고하냐?
@@south-home-d4v 옛것은 다 소중 합니다
아~~~
옛날에 어릴적 방앗간 축억이 생각나네요
그소리 배기연기 냄새
그 시절이 그립네요~♡♡
옛날 대동 흥안 진일 발동기 소시절 힘차게 돌 리고 일많이 했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ㅡ
어릴적 윗집 방앗간에서 신기하게 보며 놀았는데 작동하는 모습을 보며 놀았는데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
60년대초 어린시절 수냉식 발동기를
돌려서 방아도 찧고 밀가루도 빻고
하던 시절의 그 소리!!
어릴 때 집에서 정미소를 해서 항상 듣고 자랐는데 이제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옛날 우리동네 방앗간 생각납니다 쿵쿵소리에 겁낫죠 대단하십니다
60년도에 풍년방아 7마력 발동기로 물푸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볼수 없지만 발동기 돌리던 옛생각이 그립네요.
보관 잘 하셨습니다 우리 현대산업에 크게 기여한 소중한 유물입니다 ㆍ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집 방아간이 그립내요.겨울에는 시동걸기가 어려워 물을 끓여 붓곤 했지요.잘 보았습니다
중학생 때쯤 경운기도 겨울에 시동 안 걸려 형이랑 뜨거운 물 부어가며 팔 빠지게 돌리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 때 본 동네 정미소의 풍경이 아련하네요..
워낙 단순간단해서. 고장도 없고 수리도간단한 추억에 소리 발동기 그시절그립다
코잡고 많이 돌려봤내요 옛추억이 새롬새롬하내요
저희 집도 5.5마력 발동기가 있어서 리어카 1대에 탈곡기 싣고, 또 한대에 발동기 실어, 동네 갯밭 보리타작해서 수곡떼어서 보리 매상 겁나게 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발동기 옆에서 자랐지요.
오래쓰다보니 크랭크 메탈이 언발란스가 되어 열이 나면 알루미늄 합금이 녹습니다. 그럼, 잘 다져진 헛간 바닦에 크랭크 메탈을 만들 틀을 만들고 납을 녹여 부어 크랭크 메탈 뭉치를 만들고 잘 드는 끌로 깎아서 무게 중심을 맞추고 그렇게 또 발동기에 장착해서 돌리곤 했습니다.
물론, 전 구경하는 사람이고요.
아버지와 큰 형님은 보릿대집을 산더미처럼 쌓으며 호야불 밝혀 놓고 금강가 갯밭에서 밤새워 보리타작했습니다.
주인공은 아버지와 큰 형님이죠!
그렇게 보리 매상이 끝나면 손목시계 또는 쉐이코 모노 카세트 레코더등 을 장만할 수 있었죠.
물론, 나이방에 청바지도 장만하고요.
넘에 집 보리타작 마당에 찾아가 발동기 머풀러가 빨갛게 달아올라 있을때 그 옆에서 보릿대집을 깔고 잠을 청하면 바로 옆에서 발동기가 돌아가는데 그 소리가 가물가물해 집니다.
그땐 전, 어려서 일은 못 도와 드리고 응원차 찾아간 거니까요!
예전에 여행 중 어떤 카페에 발동기를 전시해 놓았더라구요.
참 정겹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제 고향은 마을 상류에 36마력 발동기 (피스톤 수직으로 운동)를 설치하여 금강물을 양수하여 수로뚝이 마을을 구비구비 돌으며 내려와 갈수기에도 수로뚝 밑의 논들은 벼를 심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1963년 생인데, 그 전기도 안들어오던 시골에 그 큰 발동기를 어떻게 옮겨 왔는지 이해가 안되었는데요!
그때도 대처엔 "기중기"란 중장비가 당연히 있어서 강변을 따라 기중기가 들고 올라왔겠지요.
가끔 뱀장어가 토막나서 토출구로 막 나왔다 합디다.
그땐, 원체 고기가 많았으니까요!
맨, 아랫마을에 사는 우리 집 앞 수로엔 며칠이 걸려야 그 물이 옵니다.
그 수로물에 피라미 새끼들이 헤엄쳐 다니곤 했죠.
제 고향은흙이 까맣습니다.
그 수로뚝에서 첨벙거리며 놀면 물이 금방 그렇게 됩니다.
미나리도 그 물에서 잘 자랐고요.
나중에 피댓줄 낡으면 잘 쪼개서 지게 맬빵하면 만년굿자 입니다.
친환경은 아니지만은!
감사합니다.
발동기 보리타작... 그런 추억이 있으시군요..
68년 생인 저는 딱한번 집 마당에서 훑어서 탈곡하는거랑 탈곡기 이용한 보리타작을 본 듯한 기억입니다..
정미소에서 본 발동기 소리, 기름냄새가 여전한거 같네요...
옛날 발동기 보니 시골 추억이 떠오르네요.
지금도 작동된다는게 신기하네요.
돌아가는 소리도 신기해요.
응원합니다.
예전 방앗간에 가면 저 우람한 발동기에 피대줄걸어 돌아가던 생각난다.
발동기 돌아가는 방향과 같이돌리려면 피대줄을 일자로 걸고, 역회전 시키려면 피대줄을 X자로 꼬아서 걸고...
피대줄 아
그러다 손가락 짤리구...
@@지르메-h8v ㅎㅎ 피대줄을 아시는군요....^^
아 맞아요
좋아요
정말 웅장합니다
멋져요
예전 시골에 아버지가 방앗간을 다니실때 발동기하고 같네요.대동 20마력짜리 발동기.혼자 돌리기가 힘들어서 밧줄을 걸어서 시동을 걸은적이 기억이 나네요.
발동기소리..정겹네요 😊
검은 피치? 칠한 가죽피대 걸면 방앗간 기계들이 잘 돌아가겠네요. 옛날 우리 동네 방앗간에는 저거보다 마력수가 더 큰 기계가 있었나 보네요. 덩치하고 소리가 더 컸고 냉각수 수조가 뒷편에 따로 있었던거 같은데
예전 국민학교 시절에 일요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울리던 방앗간 소리...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어릴적에 발통기보고 처음봅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시절
방앗간에서 돌리던것 같습니다
좀 작은것 5마력짜리는
이동식으로 피댓줄걸어서 양수기 돌리고
요것은 10마력급 방앗간용
그리고 제재소에서는
실린더가 세로로 되어있는
20마려급 이상을 사용했었습니다
어떤 방앗간에서는 옆에다가 불을지펴서
목탄가스를 때는곳도 있었습니다 3:58
대동공업사가 농사용으로 191?생산했네요 소리죽여줍니다 어르신❤👍👍👍👍👍
크으으 불완전연소로 나오는 시커먼 연기! ㅋ
돌려놓으면 돌아가는게 재밌기도 하죠.
근데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어르신들도 아시겄지만.
돌아가는 휠에 혹여 옷자락이나 소매자락이 걸리기라도 하면 휘말려서 사고가 날 수 있어요.
멋모르고 경험 없는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서 돌아다니는거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예전 발동기나 원동기 사용하던 시절에 자주 일어나는 사고 였어요.
특히 방앗간 같은 곳에서 휠에 벨트 손으로 감아서 연결하다가 사고 많이 당했죠.
이것 겨울철 시동 걸려면 횃불을 엔진에 데워서 시동 걸고 했는데 진짜 시동 잘 안걸립니다
여간 고생이 많았죠
옛날 어릴때방앗간가면 저거 있었지..저큰풀리에 피데줄이걸려있어서 처음에시동걸때 엄청힘들지..귀한영상입니다..
발동기소리는 대한민국 경제가 시작됨을 알리는 우렁찬 소리임니다
와!
그저 감탄 입니다.
89학년도 기계과 입학하여 졸업한 중간나이 인데요.
정확한 흡입압력폭발배기의 4싸이클 1행정엔진 원리의 진수를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꼬맹이 시절 시골 논밭에서 탈곡할때면 저보다 작은 기계를 지게로 저다가 설치해서 돌렸던 추억이. 영상속 기계는 방앗간 기계인듯 크네요. 잘 봤습니다
목도로 네명이 메고다니면서탈곡했는데감회가세롭네요
보관잘하셔네요
80년대 초반 연세는 그당시 50대후반 키는 180정도 되시고 몸무게는 잘해야 한 50kg나가셨을려나 방앗간 주인분이 몸 전체가 뼈 없는듯한 고무줄 같은 모습으로 허우적 거리시며 발동기 돌리시던 기억이 계속 생각 납니다.
옛날 어릴적 방앗간 발동기소리랑 똑같아요😂😂😂ㅋㅋㅋ
옛날에 저 발동기를 리어카에 실고서 이마을 저마을 다니면서 벼탈곡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나~ 어릴적!! 동네 어귀에서 이런 발동기 시동할려고
동네 사람들 다 모여 구경 하던 생각이 나네요..ㅎㅎㅎㅎ
할아버지께서 정미소 하셨는데, 어릴때 발전기 소리에 새벽잠 설쳤던 기억. 가을되면 창고에 동네 쌀들 모두 보관했고 그 위를 사촌들과 뛰어 다니며 놀던 추억이 . 이제 내나이 지천명을 바라보는구나.
참 정겨운 풍경입니다.
재미 있네요 .
어린시절 생각 납니다 .😂😅😊
시골정미소 와 잘돌아감니다
중학생 때까지 봤던 방앗간 발동기.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경우와 쇳덩어리조합으로 동력이만들어지고 전기 없이도 ... 전기까지 생상가능하다는게 신기합니다
연료만있으면 계속 돌아가는 발동기는 생물구조와 같기도 하네요
어릴적 내가 살던 시골에서도 방앗간이 있었고 최신 문명물인 발동기가 있었습니다.
신기했지요.
근데 피대줄이 있어 발동기의 동력을 전달했습니다.
한자로 쓰면 피대(皮帶)줄.
어떤분은 벨트로 고쳐써야 한다고 하는데 피대 혹은 피대줄이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써온 말이니까.
추억의 발동기 ..........아직까지 살아있네요? ㅎㅎㅎㅎ
10분 멍때리며 구경하기 딱 좋네요.. 어려서 탈곡기등등에 사용 하던거 구경만 했었죠..
60년전 아버님 직장 따라 화성 서신면 궁평리에 살때 농협정미소에서 봤던 기계들이네요 어느날 보니 녹색 발동기 대신 뒤에 보이는 검정 발동기가 들어왔더군요
화성 송산면에 살았었는데...
ㅎㅎ 어릴적 방앗간 추억 이네요.
그래도 이건 신형 인듯 ㅋㅋ
와우 시동이 걸리네 ㅎ
안좋은발동기는 애통애통애통. 하고 좋은거는 돈돈돈 하고 돌아간다고 우리삼촌말씀
옛날에 발동기
만드는공장에서
일했는데 오랜만에보니까
반갑습니다
저도 대동12마력짜리 있는데 전에시동걸리던거인데요 시동걸리게 수리하는 분없을까요?
@@김상문-b1o 오래된기계는
보링을해야될것같습니다
나이가85세 힘드내요
스타찡에 턱주가리 얻어맞은 흉터가 남아
있읍니다
@@늘잡초-o2b 아이고 스타징
위험해요
쉬운것같아도
어려워요
천안역 몇백미터 아래 대흥기계에서 수리한다는말들었어요
🪟🪟💟💟 키흐~키흐~ 큭흑큭흑~~~ 됐네요... 시동이 걸려가네요. 👏👏👏👏👍🏾 💟💟🪟🪟
우와! 탁테기 오랫만입니다~^^
과수원에 없어서는 않될 탁!탁!탁! 탁테기~!
방앗간 발동기 막걸리한사발먹고 한사람은 코잡고 시동걸고 방아쪘는데~
한가마80키로담았었지요.
안녕하십니까, 저희도 약 40년 전 이란에서 농업용수 엔진용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제작한 Yanmar Diesel 모델 n22Y라는 일본 디젤 엔진을 사용했습니다. Blackstone과 Lister라는 영국 엔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Yanmar 엔진을 더 좋아했습니다. Yanmar 디젤 모델 N22Y, Yanmar 디젤 모델 N28Y 위에서 언급한 이 모델들의 Yanmar 엔진을 사용해 보셨나요?
얀마는 지금도 원동기 생산합니다 과거 대동선박엔진이 이회사설계로 제작된걸로 압니다 작은 목선을 통통거리며 밀고다니던 대표엔진 이지요 요즘 요트에 달린엔진이 볼보와 함께 많이, 쓰이지요
내나이61회갑 강원 홍천 북방면 하화계리 에서 방앗간 했지요 저기계 생생 하네요 80년대 후반 버스 엔진으로 교체 해서 쎄루모터가 시동 걸었지요~~
발동기소리 듣기 좋아요
시동걸때 초입화면에서와 같이 압축될때 회전안되면 역회전되어서 손잡이에 부딛혀서 상당히 위험해질 수 있어요
시동걸리면 나선형이라 손잡이가 자연스레 빠지구요
어릴때 보던 발동기 오랬만에 보니 뭔가 새롭네요.
옆에 돌아가는 플하이 휠에 피데 걸어서 벙앗간 탈곡기랑 분쇄기 돌리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82년도 중학교 다닐때 서울시내 상가건축 공사현장에서 본건 저거보다 훨신큰 발동기로 건물외벽에 설치된 현장 엘리베이트에 쇠로만든 사각형 통에 시멘트 콩크리트를 올리는데 이용하는것을 봤습니다.
그시절에는 펌프카가 없었는지 기억이 잘나지 않네요
강철 와이어 로프로 올리고 내리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운발동기.
50년전 그시절..
소인이 20나잇때.
여름철
발동기끌구다니며
보릿치던생각이
남니다.
가을엔
벼탈곡하구
여름엔
보리탈곡하면서
부농을만들엇지유
한여름밤앤
들판애서
날새우며
양수기로물품어올렷디유
형님들은
선친닮아
야무지게
발동기를잘다뤗는데.
전 힘바케업어
쥭어라구
돌리기만햇음니다
한번은
일꾼이돌리다가
쭉뻗엇대유
잉..
그러다가
70년도 후부터
경운기가퍼지면서
서서히
역사의뒤안길로
사라졋음니다
선친이.
소싯적부터
부리구
부농으로
만들어준.
발동기의추억.
그립슴니다.
감사함니다.
😅
저것 나오기 전에 일본산 원동기란 것이 나왔는데 5마력 짜리는 마을로 이동 하면서 보리타작을 했고 정미소에 고정된것은 엄청 큰것도 있었다
진주 대동공업에서 국산이 나오면서 마을에 정미소가 생겼고 그 전에는 멀리 물레방아를 이용했는데 갈수기는 고통이 심했다
옛날 시골 방앗간 돌리는 기계네요.
휠에 벨트만 걸면 지금도 현역 뛰겠습니다.
저 우렁찬 발동기 소리에서 대한민국은 시작 되었다
ㅇㅋ
옳은신말씀 건설현장이나 산업현장에서 항시듣넌 정겨운소리입니다
정확한 표현이십니다.
맞습니다
옛날 저런것 한대만 있으도 부자입니다 ? 🎉
소시적에 양수장이나 방앗간에서 보았던 기기들이 있군요. 이야 좋은 구경했습니다.
그러니까 1961년쯤 될겁니다. 가을추수
끝나고 탈곡할때
우리집 마당에 저
발동기와 탈곡기를
설치해 놓고 하루종일 벼탈곡하던 기억이
나네요. 제나이 11살때로 저 발동기가 어찌나
신기하던지 바로
옆에서 골돌히 바라보곤 했지요.
발동기소리 옛추억에 잠기네요
국민학교 다닐 때, 방앗간 엔진이 저거랑 99프로 비슷함. 검은색였는데,
그땐 시골에 사람이 많이 살고, 쌀농사도 많이 짓고해서, 동네마다 저런 기계가 있었음.
지금은 전기로 다해버리지만.
45년 전쯤 시골 논에서 탈곡할때 시커먼 저 엔진이 돌아가던 기억이 나네요...
완전 골통품 멋지네요
옛날 생각 나네요
아버지가 방앗간 운영 하셨지요~^^
우리 동네 방앗간 발동기는 서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누워있네!❤
그건대부분배엔진이에요
배에도 설치했는데요힘엄 청좋아요
어릴적 보고 들은 그모습 그소리 그대로네 ㅎㅎ
잘 감상했습니다
오래 듣고 싶다 추억이 생각난다
어렸을때방앗간에서 많이 봤는데.
요즘은 동네 방앗간이 다 없어졌네요
옛날생각이 많이 나네요😮😮
옛날 시골정미소에서 듣던소리입니다
시꾸시꾸~~~털털털털
내가 다섯살때 많이 봤어요 ㅎ
처음 돌릴때는
코잡고 돌리다 탄력
붙으면 코놓고 돌리면 쉽게 걸리는데 ㅎㅎ
와
방갑네요
우리조금많할때 방아간에서. 텅텅기라했는디 오랜많에 보네요
시동이 쉽게 걸리는거보니 관리를 잘하신듯합니다.
저도 40년전 대동 발동기 18마력으로 방아를 쪘는데요 아직까지도 건재한 발동기를 보니 신기하고 세월이 무상함을 느껴봅니다.
대다나다🎉❤
참 정겨운 소리입니다
❤❤ good velog
옛날. 부자집. 탈곡기로도 사용 하고 했지요. ^^😂
진주 대동공업사에서 제작한 발동기. 고향생각 간절합니다.
대동공업사가 만든 저속 디젤엔진(일명 탱탱이) 우리나라가 만든 최초의 엔진으로
대통령상 받았었다 소형엔진은 가을철 전국 타작마당에서
탈곡기 돌리느라
탱탱탱탱 요란했었다
사진과 같은 대형은 방앗간에서 정미기 돌렸지요
그때 대한민국은 참으로 가난했었다
당시에 발동기 사용 하는곳 정미소 도심 방앗간 등 사용 했읍니다 핏대 걸대 사고 많이 나요 발동기 있으면 동네 부자집
남보원 아저씨 생각 납니다 😊
Hello, we also used Japanese diesel engines in Iran about 40 years ago, called Yanmar Diesel model n22Y, made in Osaka, Japan, for agricultural water engines. There were English engines called Blackstone and Lister. But we liked the Yanmar engine more Yanmar diesel model N22Y, Yanmar diesel model N28Y
오랫만에ㆍ발동기 ㆍ돌아가는것보네요ㆍ우리절은시절에ㆍ방아간ㆍ에서ㆍ마을에서보리타작할적에ㆍ보던것인데ㆍ
대한민국을 먹여 살린 발동기 입니다
어릴때 우리집에는 일산 발동기가 있었는데
아~~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