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년이 젤 미움. 지도 어느집 며느리 될텐데. 지는 얼마나 잘 하나 두고 보자. 나도 시어머님 모시고 5 년 살고, 3년을 생신상 차려 형제들 모아 잔치했는데. 시어머님이3년 지난뒤에 이제 생일은 돌아가면서 해라. 하니 아무도 생신상 안차리더라. 친자식인 딸년들도 귀찮았던거지.
저의 윗형님 25년간 제사음식하고 시부모님 생신상 차렸는데 지금은 이혼했어요. 그래서 제사 없애고 시어머니생신은 외식합니다. 시아버지 생신은 시어머니가 차려주고 싶다 고집하셔서 저는 걍 설거지 정도 합니다. 고생 많이 했던 형님,,,지금은 편안하신지, 좋은 분이셨는데..그립네요...
저는 결혼 후 시아버지 생신이 명절 코 앞이라 시어머니께서 오지 말고 명절에 보자고 하셨는데, 결혼 안한 시누인 형님이 제가 아버님 생신상 안 차렸다고 며느리로 인정 못하네, 얼굴 안보고 살거네 하며 난리를 쳤었거든요... 근데 1년 후 결혼하고 형님 시어머니한테 며느리 취급 몇번 당하고는 시누이 노릇 쏙 들어갔어요.
@@user-he5ry3gy2b 맞아요!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존중한다면 상대방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어 잘 할 수밖에 없어요 정상적인 분들이라면 그 감사함이 몇배로 돌아와서 사랑받고 사는거죠~ 전 시엄니랑 포옹도 하고 볼 뽀뽀도하고 고맙다 사랑한다 통화도 하고 그러다보면 부부사이 끈끈해져서 후끈 달아오르고...예.. 그래요😳
나는 애 업고 장 봐서 하루종일 전 부치고 음식해서 제사상 차려놨더니 시아버지 집에 와서는 절두번하고 제사 하는데 한 30뷔이나 걸렸을레나 그 30분을 위해서 하루종일 생고생 했는데. 시엄니 하시는 말이 '내가 언제 시엉니 얼굴 한번 봤다고 제사상 차리겠냐 ' 하시더라구요 나는 언제 시할머니 할버지 얼굴 봤냐구요?
남동생 와이프를 아빠장례식때 처음 만났는데 혼인신고마하고 식을 안올려서인지 아님 엠지세대여서 인지 동생이 셋째누나라고 소개해도 고개만 까딱하고 절대 형님소리 안하고 호칭도 안부르려고 피해다니길래 나도 그냥 존댓말로 상대했음. 이애가 과연 나를 형님이라고 부를 날이 오기는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서로 사는 나라가 다르니 평생살면서 몇 번이나 보겠냐싶어 그냥 없는사람셈치고 무시해버림. 나 혼자만의 정신승리 ㅋ
그래! 원래 그런게 어딨냐?
진짜 조곤조곤 기죽지 않고 시어머니 앞에서 저렇게 말할 수 있는 것도 능력이다. 남자지만 속이다 시원하네.
딸년이 젤 미움. 지도 어느집 며느리 될텐데.
지는 얼마나 잘 하나 두고 보자.
나도 시어머님 모시고 5 년 살고, 3년을 생신상 차려 형제들 모아 잔치했는데. 시어머님이3년 지난뒤에 이제 생일은 돌아가면서 해라. 하니 아무도 생신상 안차리더라.
친자식인 딸년들도 귀찮았던거지.
? 그럼 아들은? 왜 딸년이 젤 미움?
시어머니, 시누도 밉지만
옆에서 낄끼빠빠 모르고 입털어대는 이모가 더 짜증남!!
저두요 보면은 이모님이더짜증이나더라구요
그러게요
며느리가 시어머니 생신상 차리는게 당연하다니.
고모예요~~~
집집이 꼭 거드는 사람있어요. 정작 시모는 별생각 없다가 옆에서 쿡쿡 찔러서
맘상한적 많아요ㅠㅠ
완전 밉상
저렇게 얘기해야되는데 웃으면서 할 말 딱딱 찝어서 잘하네 근데 현실에선 저렇게 말하기 힘들지
난 울 시엄니 생신상 차려드렸음. 내 생일마다 시엄니가 미역국이며 갈비찜이며 한 상 차려주셔서~ 나도 맘에서 우러나서 차려드림. 누가 차려드리라고 시켰음 절대 안했을거임. 누가 시키는게 아니라 스스로 하고싶어서 하는거 아님 바라지마라~~
부럽네요
제 사어머님은 며느리 생일 같은건 평생 모르셨어요
시골분라 생각하며 마음접으니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저는 생신상 미리 생신 전 연휴에 장봐서 시골 내려가서 거하게 차려드렸구요^^
@@myoungsukkim2353그래요 내려놓는 게 마음 편하죠 세상이 꼭 기브앤테이크는 아니더라고요
제 지인도 시어머니가 그렇게 자기 생일을 챙겨줘서 꼭 시어머니 생일 챙겨드리네요. 다 가는게 있어야 오는게 있는거죠
안받고ㆍ안하기 추천ᆢ외식이 최고
일하는 여자 힘들어
ㅋ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ㄱㄱㅋㄱㄱ
이런 드라마 좋아요. 나는 50대라 처음엔 저 며느리가 좀 얄밉다고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현명한 며느리라고 생각이 바꼈네요. 바꾸어야야 할것은 바꾸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게 맞지 딸아들 냅두고 뭔 피 한방울 안섞인 며느리가 꼭두새벽에 남의 생일상을 차려줘야함
남편 어머니를 남이라고...하는게
피 한방울 안 섞인 부부는 왜 서로 챙겨주고 사냐 그믄 논리하고는...
올케가 니엄마생일 니가차려라 난 며느리고 남이다하면 개거품 물거같은데
시어머니가 며느리 첫생일 차려주는건 괜찮고?
저렇게 말하면 참 이쁨 많이받겠다
@@daeyunx 그니까 배아파 낳은 자식도 안챙기는 생일상을 왜 며느리가 챙겨줘야 하냐고 말귀 못알아들음? 친정엄마 생일상 매번 차려드리는 사위는 당연한게 아닌데 왜 그 반대는 당연해야 하냐니까?
와 출근하는 며느리 불려서 생일상 차려 달라네 참 염치없는 시집식구들이네요 큰며느리 너무 멋져요
챙겨줄 수는 있는데 당연하게 생각하는 게 마음이 안 드는거지
구영이가 그런거 할줄 안다니.. 며느리도 그런거 할줄 몰랐어요!!!!!
왜 효도를 며느리가??? 자식세끼들은 ???
웃으며 할말 다하고 속이 시원
나도 남자지만 저 며느리말에 동감이네
너같은 아들 낳고 키운 너네 엄마 불쌍해요
@@ma-dq5em이런 글이나 쓰고 있는 당신이 젤 불쌍해요 ㅠ
@@오또-d7x ㅎㅎㅎ 😆 당신과 함께사는 남자는 바보에요^^
@@ma-dq5em못된 시애미 등장
이런남자를 만났어야해..
시어머니 생신때 돈 드리고 외식하고 선물 드렸는데 왜 미역국 안 끓였냐고 야단맞음
너님이 잘못하셨네요.
개밥 그릇에 미역국에 밥말아서 드리시지 그러셨어요.
개안테 돈은 왜 줬데?
선물하고 외식도 시켜줬음
됐지 늙은 노인네가 뭘
바라는게 그리많아 ...
맨날먹는 미역국 지겹지도
않나 ?? 뭐 생일날 먹는
미역국이 뭐 특별한가 ??
미역에 금이라도 들었남
노인네가 미쳤구만 ...
나도 늙은이지만 찐짜
이건이니다 미역국이 그리
먹고 싶으면 그냥 본인이
끓어 드셰요
@@dogkoo1098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화나신게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처음에 상 차렸더니 맛없다고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머님이 좀 짜게 드셔서 심심한 제 국이 영 입맛에 안맞으셨던 모양이예요.그 다음부터는 안했어요 ㅋㅋ
비혼40대인데 저딴 꼬라지 보기 싫어서 시집안감. 내밥도 못챙겨먹는데 시집은 무슨… 요리 잘하는 신랑 만나면 된다는 오마니는 올해도 시집가라고 스트레스 주시지만 됐다고요… 난 저런꼬라지 보면 앞뒤 안보고 들이받을거같애. 안가는게 남자하나 살리는거지. 남동생 와이프도 울집와서 손님대접 받고간다. 올 설에는 임신초기라고 인사오는것도 못하게 함. 울집이 남아선호가 없는집이 아닌데도 딸이라고 차별받아본적이 없어서 저런거 진짜 이해가 안감. 암튼 요리 잘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 삼시세끼 밥차려주는 분이 얼마나 귀한 인재인지 나처럼 굶어봐야 아는거지. 당연하게 부려먹을라고 가스라이팅하는게 이노무 시집문화인듯. 아 배고프다… 집에가서 아빠 밥 먹어야지. 울집은 아부지가 밥해주심.
요리 잘 하는 신랑 만난다라... 그 집도 콩가루인듯한데... 무슨... ㅋ... 뭐 다른거 배우면서 자랐을거라 생각 안되는데...
인구감소의 이유를 모르는사람들..
집값이비싸고 커리어걱정이 있지만
결혼과동시에 저런혐오스런 상황을
깨달은 현명한여성이 늘어난이유.
존나 공감
그걸 평생 내몰라하는 남편. 그런 나라에서 결혼하고 애낳고 살고싶겠냐?
백번 맞는 말이세요
이말이 팩트
제발 현실에서 살아보시길..
그나마 드라마 시엄마는 착한편. 실제는 저런말 그냥 듣고 있지않아요
맞아요. 며느리 험담에 맞짱구치죠
맞아요~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낳은건 아니죠 ㅎㅎ
아들 딸이 생일상 차려주는게 맞아요~
ㅁㅈ 시엄마들 부들부들 난리남 ㅋㅋㅋㅋ
12년을 같이 살아도 며느리는 그런상 한번 받아본적도 없고. 그흔한 미역국도 내손으로 끓임!
실제로 저런말 하면 시어머니 이기려고 든다고 큰소리침
저기 시어머니가 착한편임
저의 윗형님 25년간 제사음식하고 시부모님 생신상 차렸는데 지금은 이혼했어요.
그래서 제사 없애고 시어머니생신은 외식합니다.
시아버지 생신은 시어머니가 차려주고 싶다 고집하셔서 저는 걍 설거지 정도 합니다.
고생 많이 했던 형님,,,지금은 편안하신지, 좋은 분이셨는데..그립네요...
며느리 일한다고 출근하기도 바쁠텐데 ...
자식은 뭐하고 굳이 며느리가 생일상 차리는 법이 어디있어
저 첫째며느리가 제일 사람다움ㅋㅋㄱㅋ
볼때마다 시원하네 사이다 첫째며느리
ㅋㅋㅋㅋㅋ대화는 이렇게 하는거다.화내가며 싸울필요없어
저는 결혼 후 시아버지 생신이 명절 코 앞이라 시어머니께서 오지 말고 명절에 보자고 하셨는데, 결혼 안한 시누인 형님이 제가 아버님 생신상 안 차렸다고 며느리로 인정 못하네, 얼굴 안보고 살거네 하며 난리를 쳤었거든요...
근데 1년 후 결혼하고 형님 시어머니한테 며느리 취급 몇번 당하고는 시누이 노릇 쏙 들어갔어요.
역지사지 ㅋㅋ
@@rosemuse02 그나마 다행이죠ᆢ지도 당해놓고도 정신못차리는것들 많음
며느리 너무 속시원하게 말하넹ㅋㅋ
며느리는 다 해야한다는 이기적인 시댁
그러곤 자기딸은 애지중지
아들은 할줄 모른다는 쉴드
내 딸도 남의 집에 시집가면 며느리다.
내자식 귀한 줄 알면 남의 자식도 귀한 줄 알아야자.
매일 일하는 며느리는 당연한줄알고 고맙단소리도 안하더니 일년에 두번오는 친딸이와서 설겆이하니깐 너무 고맙다고 미안하다 호들갑...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걸까...
아들,딸도 안하는걸??진짜 결혼하지마라~
아들 딸 안하는걸 사위가 장인어른 차도사드렷어요~ 저일이 그렇게 힘든일인가? 난 혼자인 처형 생일상도 차려줘봣는데 ㅉㅉ 님은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합니다; 저런여인을 보면 남자는 자연스럽게 여자의 집에도 더 잘합니다 그걸 못할때 욕을하는거고 ㅇㅋ?
@@user-he5ry3gy2b구영이는 처갓댁에서 장모님 생신날 생신상안차렸는데.. 아내가 해도.. 남편이 안했네요. 적어도 드라마에서는
욕해도 된다 탕탕탕
@@wiglewigleee 드라마 안봐서 모르겟는데 저런드라마가 여자들을 망치는걸까요 ㅋㅋ 말뜻을 이해가 안가는걸까요?
내가 장모님 생신을 챙겻는데 와이프가 시어머니 생신상을 안챙겻다... 그게 이혼해야되고 결혼을 하지마라 할정도의 사건이에요? 내가섭섭할수 잇고 다툴수있겟자만 그리큰일이 아닌데.. 님이나 영순님이나 생각수준이 비슷할듯합니다 결혼들 제발 하지마시길~ 해봐야 이혼합니다
@@user-he5ry3gy2b 맞아요!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존중한다면 상대방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어 잘 할 수밖에 없어요
정상적인 분들이라면 그 감사함이 몇배로 돌아와서 사랑받고 사는거죠~
전 시엄니랑 포옹도 하고 볼 뽀뽀도하고 고맙다 사랑한다 통화도 하고 그러다보면 부부사이 끈끈해져서 후끈 달아오르고...예.. 그래요😳
웃으면서 조곤조곤 할말 시원하게 다 하네 ㅋㅋ
그니까ㅋㅋ 아들 딸들도 안하는거 며느리가 대접해주니까 정신줄들 놓나 남이 그리해주면 고마운줄 알고 더잘해줘야지
아놔 며느리는 태어날때부터 요리하니? 제발 이제 이런 시어머들은 사라졌음한다
틀린 말 하나 없다.
키운 자식들이 안하는건 당연하고
며느리가 안하면 나쁜년되는게 현실.
자식들이 차려야지. 생판 남인 며느리가 왜.. 웃겨 진짜
생일날에는 외식하자.
힘들게 차리지 말고ᆢ
이며느리 발언 마다 사이다
뻥
제사나 명절때마다 느끼는건데 자식들은 다차려놓은 밥상에 먹기만하는데 며느리인 난 전날부터 ㅠㅠ 전생에 큰죄인이었나 라는 말이 나오게 하네요
며느리인 나는 명절이고 기제사고 3일씩가서 해주고 ㅠㅠㅠ 살았어요
나는 애 업고 장 봐서 하루종일 전 부치고 음식해서 제사상 차려놨더니
시아버지 집에 와서는 절두번하고
제사 하는데 한 30뷔이나 걸렸을레나
그 30분을 위해서 하루종일
생고생 했는데. 시엄니 하시는 말이
'내가 언제 시엉니 얼굴 한번 봤다고
제사상 차리겠냐 '
하시더라구요
나는 언제 시할머니 할버지 얼굴 봤냐구요?
지가 바보같이 살아놓고 누구 탓할것도 없음 능략없으니 남편한테 빌붙어 사느라 했겠지ㅋㅋㅋ 그거 아니면 그렇게 살 이유도 없고 능력있는데 그렇게 살았다면 스스로를 질책해야지 누굴 탓해
@@lovely1-0-0-4말을 꼬따구로 하시면
본인자식들에게 고대로 돌아갑니다.
말조심 하세요
이미 한거는 억울해하지 마시고 복 쌓앗다생각하시고, 이제부터라도 머리를 좀~^^
누가 시어머님한테 저런말 못해서 안하나?? 진짜 팩폭 날리고 싶은데 못하는거지.. 할많하않..
하세요. 참으면 병 나요.
@@hgkim2512집안마다 상황이 다르고 너무뻔뻔하게 나오니 못하는걸거에요ᆢ남편도 남의편이구요
시댁에서 먼저 배려해줘야하는데 그런거 모르는 눈치도 염치도없는집안이 많더라구요
어우 시원해!!! 그러게 원래 그런게 어딨어요!!
이러니결혼안하지 지자식들키웠지 며느리를 위해서 지들은 뭐했는데 기념일들 자기자식한테받아라 기본 음식 가르쳐서 장가보내라 .모지리로 보낼거면 보내지말아라
지자식한테 해준 고생값을 남의자식한테 받을려고하냐
시부모님 첫생신이 며느리 효 테스트인 우리나라
😊기뻐요
잘했어요..
맞는말 사어머니 눈치 안보고 바른말 했네
남편이;효자아들이라선,중재역활못하구선 그러고있어서,제가 저며느리처럼;저러고살았네요.더는아니다싶어서 이혼했지만요....
시가댁이 없어서 다행이기도 하고, 한국에서 살지 않아서 촴 다행!
며느리 어릴 때 분유값 한푼 안보태고 학원비 한번 안 내준 시집 식구들이 뭐 당연히 맡겨놓은 것처럼 바라는 거 보고 있음 다들 염치가 너무 없다요
나 34년 하녀 하고 이번에 자퇴했다.
나는 나중에 며늘 생기면
내 첫생일 같은거 챙겨주기 바라지않고 나도 며늘 첫생일 같은거 챙기기 귀찮음 피곤하니 서로 안하기...
그러게...자식들은 핏줄이라 소중하고 며느리는 남핏줄이라 남인거라서 부려먹고..그러고는 며느리도 우리가족이고 딸이라 말한다. 엄연히 따지면 시부모집은 며느리집이 아니오. 시부모집에 다니러온 손님인거지. 손님한테 내 살림떠넘기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 일것이다
명절이든 생일이든 매번 외식만 하자하시는 우리 시어머니께 감사해야지...
진짜 복받으셨음ᆢ 그러면 마음이 절로 우러나서 잘해드리고 싶죠
진짜
세상에 원래그런게 어딧어~~~^^
그쵸 ~~^!!
그놈의 생일 좀 각자 보내면 안 되나?
자기 태어나게 해 준 엄마한테 가든가 스스로에게 선물같은 날을 보내든가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태어난 날이 하나도 기쁜 날이 아니거든요
나도 이렇게 사이다 대답 하고 싶다~
결혼이 없어져야 저런 시모, 시고모 없어질듯 하네요. 본인들이 그렇게 당하고 며느리를 더 잘 부리잖아요.
ㄴㅁㄹ!
생일상에 집착하지마라 출근해야하는 며느리 힘 빼서 밥먹으니 기분이 그리좋으냐@@@@@
큰며느리가 맞는말만하네
그러니까...자식들은 쳐자고 갓 시집온 며느리가 혼자 생신상 차리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진짜 혐오스럽다.
맞는말이면서도. 않곦쳐지는현실적인결혼생활~
맞아요.세상에 원래그런건 없는데..현실은 남편도 시어머니도..올케도
이모두 면느리가 뭐~슈퍼우먼이길 바라는거 자체가 역겨움.
딸있는 시어머니 젤이해안됨
맞는말 했구만
이드라마보면서 며느리만일하는거보면서 우리엄마가보엿다. 어릴때부터 엄마만 일하는거보고자라서 감정이입이잘됏던것같다.
우리엄마도 시어머니가되니 똑같은며느리원하더라. 그래서또 저시어머니가 왜그러는지도 이해가좀되구..짜증났다그냥 ㅋㅋ
딸일때 며느리일때 시어머니일때 마음이 달라지는게 문제인것같다. 사람맘이란게..어느위치냐에 따라서 다 달라지는것같다.
내가딸일땐 울엄마에게도 못하는 새언니가 밉지만 내가며느리가되면 또 시어머니한테하기싫고..내가아들낳아서 결혼시킬땐 또 말잘듣고 내아들위하고 나한테도잘하는 며느리얻고싶고..
효자남편이라고 욕하는 주위언니들에게 혹시 아들이결혼해서도 며느리눈치안보고 당신들한테 잘하면 어떨거같냐니까 잠시생각하더니 좋을것같댄다. 내아들이 잘해주는거니..
사람맘은참..
효자 남편이라고 욕하는 건 마누라 대리효도 시키니까 하는 겁니다.그리고 결혼을 했으면 자기 가족이 우선이지 무슨 눈치 안보고 부모한테만 잘하면 좋아요.제발 좀 그러지들 마세요.아들 부모들 이해를 못 하겠어요.
진짜 본인엄마 생신날 왜며느리가차림? 딸들은가만히 있고 웃기는상황이네 ㅋㅋㅋㅋ 앞으론자식들이 차려라 며느리한테 제발 바라지마시오
집 할때 도움 안받으면 니말이 맞음
근데 씨발 받아먹었으면 해야지
딸들 아니고 자식들요. 같은 자식인데 왜 딸만 해야 하죠?
어휴 사이다.
속시원하네요.
진짜 다들 너무했다 ~~~
남에 자식한테서 효도를 꾸역꾸역
받아내려는 심보는 대체 뭘까요...
짱 똑소리나네
속 시원
지들은 며느리 아닌가
실제로 저러면 저렇게 쭈굴해지면서 "어어..ㅎ.."라고도 안함."어머 얘 어때서그러니?"식으로 뻔뻔하게 나오는식이 태반..
할말하고들살자 며느리홧팅!!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우리 부모는
우리가
공양하자
며눌이는
남인데...
그래서
엄마께도
며눌인 남이니
암것두 바라지 마라
그저
지들 행복하면 그만이징..
예전
어느 집 딸래미가
어찌나
시누노릇에 재미가
들렸든지
꼴뵈기 싫더만
지는 데릴남편에
데릴사위까지 얻음
와... 연기인거 알고 보는데도
나도 모르게 보면서 말 겁내 시원하게 잘 하누 시바.. 해버렷네..
신혼때
나이 한참 어린시누이에게
이름을 붙여
ㅇㅇ씨 부르니
온가족 모인 자리에서
나이어린 중학생 시누이가
언니 앞으로는 "아가씨"라고 불러 주세요 하는데
방에 있는 시댁 식구(시어머니와 시누이 셋)이 나만 쳐다보고 무슨말 나오는지 나만 쳐다보는데ᆢ
이혼하고 싶더라
중딩도 시누이짓 하는 문화때문에.. 출산률 낮아지는건줄 모르고. 엄한데 돈쓰고.. ㅠ,ㅠ
남동생 와이프를 아빠장례식때 처음 만났는데 혼인신고마하고 식을 안올려서인지 아님 엠지세대여서 인지 동생이 셋째누나라고 소개해도 고개만 까딱하고 절대 형님소리 안하고 호칭도 안부르려고 피해다니길래 나도 그냥 존댓말로 상대했음. 이애가 과연 나를 형님이라고 부를 날이 오기는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서로 사는 나라가 다르니 평생살면서 몇 번이나 보겠냐싶어 그냥 없는사람셈치고 무시해버림. 나 혼자만의 정신승리 ㅋ
그럼 사위가 장모님이랑 가족되고 첫 생신에 밥상 차려줘야지 하여튼 ㅡㅡ
ㅋ ㅋ자식은귀하네
그자식도 힘들게 해봐야 며느리귀한줄알것지
큰며느리 시원한소리에 동감 😊
바른말
완전 짱짱
감기로 시댁못간다니 차례상 맞췄다네요
일꾼이없어 지들은힘들어 못하겠죠
진짜 뻔뻔하네요
시누도 시집살이 엄청당하는 설정이던데. 어이없게 말하네ㅋ 자식들한테 생일상 한번도 안받다가 남의자식한테 아침부터생일상 차리래 ㅋ 자기 부모 생일상도 아침부터 차리는 않았을텐데 효도는 자기자식 한테 받으세요
진짜 아들 딸자식들 냅두고 생신상 제사 왜 며느리가 하는걸 당연하게 여겨.. 코메디가 따로 없죠.. 진짜 못된거지.
시누ㅋㅋㅋ 저러니까 더한 남편이랑 시부모 만나지😂😂😂
큰며느리 멋있습니다
제일 현명한건 내가 시부모에게 잘하는만큼 남편도 똑같이 장인장모 어른분들께 잘해드리는거죠 .포인트가 자식들은 가만히 있는게 포인트라 열받는거 ㅋㅋㅋ
사위가 상차리면 가만히 받아먹을 장모가 어디 있어요. 외식하면 똑같이 외식하면 되는 거죠
@hgkim2512 그러니 이제 바뀌어야지요 .그리도 제 뜻은 꼭 상을 차려주는게 아니고 서로 잘하는만큼 좋은거라는거죠 뭐 ㅎㅎ
진짜 그렇네 자식은 챙기지 않는다나.. 누구 말마따라 유교와 자본주의의 안좋은 점만 남겨놓은...
저걸 다른 며느리 면전에다 씨브리는게 개킹받네
맞며느리 잘 한다^^
맏며느리...ㅠㅠ.죄송
워너비 큰며느리
웃으면서 초박살 !!😂
이번 설명절에 큰아주버님께서 부엌에 들어오니 지집이 둘씩이나있는데 정지는 뭐하러 들어가느냐 하신 시어머니 말씀 들으니 피가 얼굴로 확 솟던데ᆢ
저때까지만 해도 시누는 지가 어떤 대접을 받고 당하고 눈물 질질 흘릴줄 몰랐겠지.....
독하다는 생각이드는건 나만 그런건가? 출근 할 며느리를 어쩜 참
저렇게 웃으면서 또박또박 자기할말 다 하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
엄마 생일은 자식들이 챙겨야지. 며느리가 아니라. 진짜 어이없네.
시모생신때 시이모들와서 새로 들어오는 며느리 흉봄 답답하고 느리다고
생신끝나고 시모전화옴
새로들어오는 걔는 어찌나 싹싹한지 이모님이모님~♡하면서 너무 좋다고 (평소나더러 뚝뚝하고 애교없다고불만)그래서 빡쳐서 어머 그날보니 그 동서 한테 답답하고 느리다고 이모님들이 뭐라고하시던데요? 하니 시모 ㅂㄷㅂㄷ하며 그런말한적없다!하길래 어머님은 부엌에 계셔서 못들으셨을거에요 ~하니까 말을 못 이으시다가 끊으심
아으 저 싸가지 시누이
시엄마야 저렇게 큰 딸이 왜 할줄몰라 도와는 줘야지
시집가면 시어머니 생신상 어떠케 차려주라고 ㅋㅎ
왜 딸만 시켜야 되고 딸은 당연히 시부모 챙겨야 되는 거죠? 님도 다를 거 없네요.
딸가진 엄마들 내 귀한 딸 결혼 시키고 싶어안한다 모르니
사이다!!
시모생일 3년을 미역국을 끓였는데
고맙다소리는 커녕 3년째인가 미역국은 안먹는다 푸지마라 그뒤부터 미역국이고나발이고 없음
그래도 도리는 해야되니 생신전화는 드렸는데
어느날 생신축하드려요 드시고싶으신건 없으세요? 하니 토씨하나 안틀리고 다른말일절없이 "참 생일은 지겹게도 매년 돌아온다 그치?" 하기싫은거 억지로하느라 고생한다 비꼬는거임. 착한시모였음 꼬아듣지아 않았겠지 그간 시모한짓보면 그러고도 남을인성이라 그뒤부터 생일전화 일절안함. 지복을발로 걷어차는 무식한 노인네
자식들이 아주 변기통도 못닦고 살듯 게으르게 생겼구만~~
실제 이런일은 일어나지않아요.. 그게더슬픔
언제봐도 사이다
속이 뻥 뚫린다 ㅇㅎㅎㅎㅎ
세상에 당연한건 없어~~시누이야!
고마운줄모르고 당연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