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는 노력자를, 노력자는 즐기는자를 못이긴다? 천재가 노력하고 즐기면 어떨까하는 질문이 생기죠. 그 천재는 뭐가 정할까요? 우리는 사실 천재라서 성공을 이뤘다고 착각하지만 모두들 이미 성공을 이룬 사람 보고 천재라고 '규정'합니다. 유소년이든 청소년이든 청년때든 같은시기에 더 빠른, 더 나은 결과를 만든 사람보고 천재라고 부르죠. 하지만 10살때 정해졌던 순위가 21살 25살까지 똑같게 가진 않아요. 뭐가 재능인가요? 10살때 훈련 없이 잘한사람? 10살엔 뒤쳐졌지만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28살에 이뤄낸사람? 27살까지 재능의 영역인 9초대를 극복하지 못하다가 옳은 방법을 통해 1년만에 올타임 12위가 됐는데 이사람은 재능일까요? 후천적 성과일까요? 재능이라고 대충 넘겨짚어 동정심을 바라지말고, 재능(성공)의 이유를 찾아봅시다. 구체적으로 뭐가 뛰어나서 재능이라 불리나. 방법을 알면 그들의 영역까지 갈지 못갈지는 하늘의 뜻이지만, 어제의 나보다는 발전할 수 있죠. 스스로 재능차이라는 안대를 씌우고 손가락만 빨고 있는것 보다 천재가 될 가능성이 천억배 그 이상 높을겁니다 ㅎ
올바른 코칭이 정말 중요함 재능을 가진 선수들도 망가지는 이유가 엉망인 코칭이 문제고 엉망이라고 생각했던선수가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데에는 세계적인 코칭을 통해 뒤바꿈하죠 다만 세계적인 코칭과 올바른 코칭은 먼저 재능이 있는 선수들(국가대표)에게 먼저 주어지고 있다는게.. 엉망인 선수들은 엉망인 코칭을 받을 확률이 높음 이런 채널을 통해서 발전 하면 좋겠지만 코칭을 받는거랑 독학하는거랑 차이가 있죠..
저도 운동 했어서 피지컬엔진님 영상보면 어릴때 이런 영상이나 기술적인 훈련을 배웠다면 어땠을까 상상하곤 합니다. 현재도 그렇지만 2000년대에는 말도 안되는 훈련과 의미없는 훈련의 반복... 재능 있는 몇몇만 살아남는 시스템 속에서 많은 좌절을 느끼는 운동선수들이 많을겁니다 의미없는 훈련으로 인해 발전하지 못해 발전의 즐거움이 없으니 훈련을 즐기지못하는 부분도 크고요 퀄리티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플라이오메트릭이라는 개념도 처음 알았네요. 단거리선수들이나 농구선수 등 순발력이 필요한 운동을 하는 선수들에게 역도성운동(클린)이 도움이 되는것같은데, 반대로 역도에 도움이 되는 보조 운동들로 뭐가 있을까요? 달리기나 햄스트링 컬 같은것일까요? 궁금합니다!
와.. 이런 폭발력 원리 설명해주는 영상을 정말 간절히 찾고있었는데 드디어 보게되네요!! 중학교때 단거리 육상선수하면서 10초대 뚫어보겠다고 엄청나게 혼자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학교에 육상전문 코치도 없었고 체육선생님한테 스타트 연습만 코칭받고 달리기 자세 등 교정은 아예 못받고... 나머지 훈련은 혼자 그냥 죽어라 달리기만했었는데 ㅠㅠ 이런 영상이 15년만 빨리제작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자꾸만 드네요 ㅎㅎ.. 영상보고 10초 욕심이 다시 나기 시작하네요
안녕하세요 최근 알게되었는데 정말 재밌고 유익한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at로 근무하고있어 플라이오메트릭같은 순간적 스피드를 내는 운동에 관심이 많습니다 전에 소개해주신 플라이오메트릭 영상에선 점프시 발을 어깨넓이만큼 벌린상태에서 점프하고 착지하는것이 맞다고 봤는데 mlb선수들이 덩크나 서전트시 순간적으로 무릎을 모으는 자세로 뛰는걸 많이봤는데 어떤게 맞는걸까요
예전 육상훈련 할때 도저히 이길 수 없었던 선배와 짝을 이뤄 연습 중에 스타트에서부터 중반부까지 앞서 나갔던 적이 한번 있었는데...저도 모르게 스타트 순간이 너무 빨라서 놀라서 중간에 멈췄었죠....당시엔 스타트가 빨라서 였다고 생각했었는데 영상보니 나도 모르게 영상의 원리로 뛰어나갔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40세인데 지금까지 뒷꿈치로 뛰고 걷고 그게 정답인줄 알았습니다. 평생을 달리기를 싫어하고 흥미가 없었는데, 조깅 착지법에 대한 영상을 찾다가 흘러 들어와 한달째 폭발력의 본질에 대한 연구를 하고 상상을 하며 달리기와 점프력 훈련을 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지도 않았는데, 40세에 1달여 훈련만에 20대때 달리기 속도, 점프력을 뛰어넘은거 같습니다. 대단합니다. 다만 안쓰던 근육을 써서 그런지 복근, 종아리, 발바닥 근육통이 상당히 오래가네요 본질에 접근하니 나머지 부수적인 것들은 저절로 따라오는 느낌입니다. 근육에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연습하고 상상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덩크도 할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넘칩니다.
플라이오 메트릭 자체가 쇼크 메소드 이론을 바탕으로 하는 아주 고강도 운동입니다. 운동 개빡세게 시키고 부상이나 후유증 걱정안하고 일단 시키고 보는 구소련 체육계에서 조차 조심해서 하는 운동법입니다. 전문가의 올바른 사이클. 강도..충분한 휴식 없이는 엄청난 몸에 부담을 주는 운동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체육과를 나와서 학생을 지도하려고 공부중 입니다 어느 정도 생리학과 역학적 지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기가 있어서 플라이오메트릭 빠른 수축 등 열심히 해보았지만 운동기능 수행력에는 눈에띄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던 중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떻게 해야 선생님처럼 될 수 있다 이런 내용이 없어서 또한 정확히 선생님이 말하고자하는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서 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한 것을 요약하면 선생님이 말하시는 핵심이 힘줄의 탄성력을 이용하라는 것 같은데 그 방법이 근육을 수축이완하기 전에 더욱 빠르게 움직여 힘줄의 탄성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인가요? 선생님이 올리신 내용이 먼가 확 이해되지는 않으면서도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완전 에너지발생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매우 중요한 개념인 것 같네요 저도 꼭 제 몸에 적용해보고 느껴보고 싶습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집 진짜 맛있네요 정주행 해버렸습니다 살면서 운동에 재능이 있다 탄력이 좋다라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 근데도 덩크는 안 되더라고요 덩크 하려고 유튜브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근데 아무 영상에도 지면과 맞 닿아있는 시간에 대한 언급은 없더라고요 저 또한 지면에 닿는 시간에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얘기를 듣고 제가 본능적으로 점프를 할때를 비교해봤더니 정말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대로 운동하면 덩크 할수있을거같습니다 성공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영상과는 맞지 않은 질문이지만 저는 재능의 영역 이런건 필요 없는 사람입니다 다만 운동을 좋아하고 평생 해야된다 생각하는 입장에서 질문있습니다. 인대 힘줄 이런건 근육처럼 단련이 안되고 지우개처럼 지워진다 들었는데 이런거 안다치고 운동하려면 주변근육을 키워야되는지 스트레칭을 열심히 해야하는지 방향성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허준이 교수의 재능에 대한 생각도 한 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껍니다 카이스트 강연이었는 데 굉장히 깊은 사유를 하고 계신 거 같았습니다 그 분도 같은 말씀을 하시더군요 노력을 어떻게 했는가도 중요하며,재능 같은 거 생각할 시간에 일단 한 번 해보라고, 끝까지 하고 나서야 재능이 있는 지 없는 지 알 수 있고 노력했던 시간들은 어떻게든 나에게 돌아온다고. 굉장히 위로가 되는 말씀들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운동 좋아하는 중2입니다 진로가 운동쪽에 있지는 않지만 뭔가 울림이 느껴졌습니다! 헬스장이랑 도장에서 살다시피 하는데 3대 410이지만 3대 500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고 90키로지만 100미터가 12초 이내 나오는데 11초 이내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하나 추가하자면 저 달리기 방법을 적용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충분한 ‘보폭을 유지한채’ 입니다 결국 달리기는 보폭과 보빈도로 질주속도가 결정되는데 초보자의 경우 무릎 들어를 가르치는 이유또한 보폭을 우선적으로 늘리기 위함이죠 그러나 보폭은 신체구조상 상승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본인 최적의 보폭각을 찾으면 그 이후는 영상에 나온 것 처럼 빠른 발치기 즉, 보빈도를 향상시키는 트레이닝을 합니다 그러니 위 영상은 충분한 보폭을 유지한 채로 속도를 높일 줄 아는 사람이 적용하시면 되고 아직 미숙한 분들은 보폭연습을 하는게 먼저입니다
전력질주는 점프의 연속입니다. 걷기는 항상 지면에 발이 닿아있지만 전력질주는 떠있게 됩니다. 보폭은 이 떠있는 구간이 멀고 높을때 나타납니다. 강하고 빠르게 지면을 찰 수록 보폭은 자연스레 높아지는 것이죠. 강하게 지면을 박차지 못하면서 보폭을 넓힌다는 목적을 가지면 비효율적인 자세가 나타납니다. 지면반력이 높으면 잘뛴다고 말하는 사람이랑 똑같습니다. 결국은 그 지면반력을 어떻게 높이는지가 관건인데 말이죠. 보폭이 넓어지는 올바른 방법이 관건이지 보폭을 넓히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빠르게 달리기 위해 보폭이 넓어지는 방법은 올바른 각도를 유지한채 지면 접촉시간을 구조적인 특성으로 줄이고, 플라이오메트릭 원리를 이용해 뛰면 갖고있는 신체능력을 더 효율적으로 뽑아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죠.
Hello 1 second is not joke ,,,you took lightly ,,,human and speed have limitations due to gravity force ,, resistance,, biomechanics,,fitness conditions,,, psychological quality,,,rest recovery diet also role in this short type event
천재는 노력자를, 노력자는 즐기는자를 못이긴다? 천재가 노력하고 즐기면 어떨까하는 질문이 생기죠.
그 천재는 뭐가 정할까요? 우리는 사실 천재라서 성공을 이뤘다고 착각하지만 모두들 이미 성공을 이룬 사람 보고 천재라고 '규정'합니다. 유소년이든 청소년이든 청년때든 같은시기에 더 빠른, 더 나은 결과를 만든 사람보고 천재라고 부르죠. 하지만 10살때 정해졌던 순위가 21살 25살까지 똑같게 가진 않아요. 뭐가 재능인가요? 10살때 훈련 없이 잘한사람? 10살엔 뒤쳐졌지만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28살에 이뤄낸사람?
27살까지 재능의 영역인 9초대를 극복하지 못하다가 옳은 방법을 통해 1년만에 올타임 12위가 됐는데 이사람은 재능일까요? 후천적 성과일까요?
재능이라고 대충 넘겨짚어 동정심을 바라지말고, 재능(성공)의 이유를 찾아봅시다. 구체적으로 뭐가 뛰어나서 재능이라 불리나. 방법을 알면 그들의 영역까지 갈지 못갈지는 하늘의 뜻이지만, 어제의 나보다는 발전할 수 있죠.
스스로 재능차이라는 안대를 씌우고 손가락만 빨고 있는것 보다 천재가 될 가능성이 천억배 그 이상 높을겁니다 ㅎ
올바른 코칭이 정말 중요함 재능을 가진 선수들도 망가지는 이유가 엉망인 코칭이 문제고 엉망이라고 생각했던선수가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데에는 세계적인 코칭을 통해 뒤바꿈하죠 다만 세계적인 코칭과 올바른 코칭은 먼저 재능이 있는 선수들(국가대표)에게 먼저 주어지고 있다는게.. 엉망인 선수들은 엉망인 코칭을 받을 확률이 높음
이런 채널을 통해서 발전 하면 좋겠지만 코칭을 받는거랑 독학하는거랑 차이가 있죠..
저도 운동 했어서 피지컬엔진님 영상보면 어릴때 이런 영상이나 기술적인 훈련을 배웠다면 어땠을까 상상하곤 합니다. 현재도 그렇지만 2000년대에는 말도 안되는 훈련과 의미없는 훈련의 반복... 재능 있는 몇몇만 살아남는 시스템 속에서 많은 좌절을 느끼는 운동선수들이 많을겁니다 의미없는 훈련으로 인해 발전하지 못해 발전의 즐거움이 없으니 훈련을 즐기지못하는 부분도 크고요
퀄리티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멘트 개멋있네요 ! ㄷㄷ
재능에 대한 인식이 머리통 삽으로 한대 맞은 느낌이네요.
어느 분야든 단기간에 더 잘하는 사람들을 보고 재능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재능은 제가 규정하기 나름이었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너무 멋있어요!
오..
운동을 떠나서 '올바른 방법' 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유투브 풀영상은 어지간해서는 안보는데.. 3번 돌려봤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합니다 100미터 육상선수인데 단거리 육상에 대해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ㅠ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목적의식 있는 연습을 통해 효과적인 훈련을 하시네요 너무 멋있어요
무조건 구독과 좋아요를 선택하게하는
퀄리티!!!!!!!!
피지컬엔진님 나날이 일취월장 성장모습 멋집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플라이오메트릭이라는 개념도 처음 알았네요. 단거리선수들이나 농구선수 등 순발력이 필요한 운동을 하는 선수들에게 역도성운동(클린)이 도움이 되는것같은데, 반대로 역도에 도움이 되는 보조 운동들로 뭐가 있을까요? 달리기나 햄스트링 컬 같은것일까요? 궁금합니다!
@@physical_engine 존경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똑똑하세요?
우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스포츠 과학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0미터 육상선수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이콥스 선수에 대한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ㅠ
많은것을 알아갑니다 100미터 훈련방법등도 올려주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종나게 감사합니다
와.. 이런 폭발력 원리 설명해주는 영상을 정말 간절히 찾고있었는데 드디어 보게되네요!! 중학교때 단거리 육상선수하면서 10초대 뚫어보겠다고 엄청나게 혼자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학교에 육상전문 코치도 없었고 체육선생님한테 스타트 연습만 코칭받고 달리기 자세 등 교정은 아예 못받고... 나머지 훈련은 혼자 그냥 죽어라 달리기만했었는데 ㅠㅠ 이런 영상이 15년만 빨리제작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자꾸만 드네요 ㅎㅎ.. 영상보고 10초 욕심이 다시 나기 시작하네요
이 채널 너무 재밌어요
달리기에 미쳐있는 한사람으로서
자료 감사합니다 😊
인상적이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구독을 안 누를 수 없네요
정말 흥미로운 방법이네요
40넘은 나이에도 써먹을 수 있겠죠? ㅋ
놀랄만한 통찰 너무 멋집니다!
과학, 물리, 수학의 원리를 잘 알고 적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거 같네요 ㅎ
오늘 처음 봤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만 영상 올려주시고 계신거군요?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달리기 연습 영상 및 힘줄 강화 영상 부탁드려도될까요?
유익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와 정말 멋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최근 알게되었는데 정말 재밌고 유익한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at로 근무하고있어 플라이오메트릭같은 순간적 스피드를 내는 운동에 관심이 많습니다
전에 소개해주신 플라이오메트릭 영상에선 점프시 발을 어깨넓이만큼 벌린상태에서 점프하고 착지하는것이 맞다고 봤는데 mlb선수들이 덩크나 서전트시 순간적으로 무릎을 모으는 자세로 뛰는걸 많이봤는데 어떤게 맞는걸까요
연구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논의가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거리 육상에 대해서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잘봣습니다
예전 육상훈련 할때 도저히 이길 수 없었던 선배와 짝을 이뤄 연습 중에 스타트에서부터 중반부까지 앞서 나갔던 적이 한번 있었는데...저도 모르게 스타트 순간이 너무 빨라서 놀라서 중간에 멈췄었죠....당시엔 스타트가 빨라서 였다고 생각했었는데 영상보니 나도 모르게 영상의 원리로 뛰어나갔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행님 구독밖았습니다. 농구하는데 점프, 달리기 알려주셔서 감삼당 사랑해요
체대 입시생인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좋네요^^
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프라인에서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 가르쳐 주시기도 하나요? 현재 45세지만 20살때 점프력을 회복해서 그때도 아쉽게 못했던 덩크를 해봐야겠다는 무모한 상상을 해보는대요. 다른 유튜버의 덩크훈련 영상은 연약해지고 낡은 내 근육과 아킬래스건을 끊어버릴거같아 두렵더라구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트래이닝을 받아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형님 penultimate step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피지컬코치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무슨책을 보고 공부하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선생님
오..코치분 통통 튀는거 예술..탄력 없이 깡힘으론 백핸드 연속으로 못 돌고 어려운 기술도 못 들어가는거랑 같은 이치인가요? 마루운동 선수들 보면 탄력받아서 땅! 치고 날아오르는거 너무 멋있어요🥹
제자리 멀리뛰기에 도움되는 운동법이나 원리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 이분한테 운동 배워보고싶다
정확한 말이다 본질이다
큰 노력과 투쟁이 아니라 올바른 방법이 재능으로 가는 길목이다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역시 재밌어 흥미로워....
피지컬엔진님 콜라겐 펩타이드 드신 영상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어떤걸 드시고 계신지 알수있을까요? 아니면 추천할곳이 있나요?
40세인데 지금까지 뒷꿈치로 뛰고 걷고 그게 정답인줄 알았습니다.
평생을 달리기를 싫어하고 흥미가 없었는데, 조깅 착지법에 대한 영상을 찾다가 흘러 들어와 한달째 폭발력의 본질에 대한 연구를 하고 상상을 하며 달리기와 점프력 훈련을 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지도 않았는데, 40세에 1달여 훈련만에 20대때 달리기 속도, 점프력을 뛰어넘은거 같습니다.
대단합니다.
다만 안쓰던 근육을 써서 그런지 복근, 종아리, 발바닥 근육통이 상당히 오래가네요
본질에 접근하니 나머지 부수적인 것들은 저절로 따라오는 느낌입니다.
근육에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연습하고 상상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덩크도 할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넘칩니다.
형님 키 172센치 30대도 지금부터 노력하면 가능할까요.. 20대 초에는 림 잡을 수 있었는데 무릎 다치고 나서 백보드도 못닿습니다. 재활은 계속하고 있는데 더 나이들기전에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목격한 사례가 있으면 더 동기부여 될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공개 가능한 범위라뇨 선생??
당장 전부다 올려주란마리야야
넷플릭스 스프린트에서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단거리 육상 경기가 이리 재미 있을줄이야
잘봤습니다. 이훈련을 초등학생 성장기때 하면 좋을거 같네요
플라이오 메트릭 자체가 쇼크 메소드 이론을 바탕으로 하는 아주 고강도 운동입니다.
운동 개빡세게 시키고 부상이나 후유증 걱정안하고 일단 시키고 보는 구소련 체육계에서 조차 조심해서 하는 운동법입니다.
전문가의 올바른 사이클. 강도..충분한 휴식 없이는 엄청난 몸에 부담을 주는 운동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체육과를 나와서 학생을 지도하려고 공부중 입니다 어느 정도 생리학과 역학적 지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기가 있어서 플라이오메트릭 빠른 수축 등 열심히 해보았지만 운동기능 수행력에는 눈에띄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던 중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어떻게 해야 선생님처럼 될 수 있다 이런 내용이 없어서 또한 정확히 선생님이 말하고자하는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서 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한 것을 요약하면 선생님이 말하시는 핵심이 힘줄의 탄성력을 이용하라는 것 같은데 그 방법이 근육을 수축이완하기 전에 더욱 빠르게 움직여 힘줄의 탄성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인가요?
선생님이 올리신 내용이 먼가 확 이해되지는 않으면서도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완전 에너지발생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매우 중요한 개념인 것 같네요 저도 꼭 제 몸에 적용해보고 느껴보고 싶습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인데요. 현재는 시험기간이라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농구를 좋아하고 점프력을 높여 덩크를 하고 싶은 꿈이있습니다.점프력증진에 도움이되는 간단한 운동을 알 수 있을까요
이거 단거리 아니고 마라톤에도 적용될것같습니다 마라톤적용 영상도 한 번 부탁 드립니다
제자리 멀리뛰기 배우는 중인데 상체가 너무 앞으로 숙이면 발이 뒤로 차서 흘리는 힘이 생기는 것은 같은 맥락이네여.. 저도 상체가 많이 숙여져서 ㅋㅋ
피엔님 이런 정보들은 어디서 구해오시는겁니까..!! 진짜 너무 좋아요
와… 미리 생각하고 선수를 찾는게 대단하네요
만약 이것을 쓰지 않은 선수가 있었다면 자신이 발명했다고 해도 될정도네요
이분 몸보고 2차 절망햇음 .. 운동성능 타고난 몸을 가지고 계시면서 이론까지 쌓이니 금방 늘 수 밖에요 ...
플라이오메트릭 훈련중 특히 뎁스점프같은 동작을 할때 폭발전 충격을 만드는 동작(처음 박스에서 떨어질때)에서 허리로 충격이 가해져 통증이 있습니다,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 집 진짜 맛있네요 정주행 해버렸습니다
살면서 운동에 재능이 있다 탄력이 좋다라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 근데도 덩크는 안 되더라고요 덩크 하려고 유튜브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근데 아무 영상에도 지면과 맞 닿아있는 시간에 대한 언급은 없더라고요 저 또한 지면에 닿는 시간에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얘기를 듣고 제가 본능적으로 점프를 할때를 비교해봤더니 정말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대로 운동하면 덩크 할수있을거같습니다 성공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와 진짜네 첨에는 지면에 발이 닿는게 오래걸리고 상체도 많이 숙인상태에 다리를 굽히고 길게 길게 뻗어나가려고 하다가
바꾼건 상체는 좀 서있는데 다리가 높게 올라가고 지면을 짧게 탁탁치고 가네요... 실전에 적용한게 놀랍다....
노력하는 사람은 역시 아름답다 ㄷㄷ
지린다 지려 ㄷㄷㄷㄷㄷ
와 육상 관련해서는 해외것만 찾아봤는데 국내에도 굉장한 채널이 있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어릴때부터 잘 점프한다는 얘기들어서
더잘뛰려고했는데
앞꿈치가 닿는순간 뒤꿈치부터종아리햄스트링엉덩이기립근
을 긴장시켜 스프링처럼 튕겨 오른다 생각하며 진행했는데
정확한원리들으니
더연습해보고싶네요
아저씨가 되었지만 당장시작하겠습니다
힘줄을 잘 사용한다는 원리를 다리말고 팔에도 적용할 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가령 테니스 배드민턴 같은 라켓운동이나 복싱 등에요.
다음 영상으로 한 번 만들어볼까요? ㅎ
@@physical_engine 네 꼭 부탁드립니다!!! 🙏🙏🙏
ㄹㅇ 민턴이랑 복싱하는데 만들어주세요!
@@physical_engine 네 종목별로 님 원리 적용한 영상제작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유익하네요 정말
저도요
영상과는 맞지 않은 질문이지만 저는 재능의 영역 이런건 필요 없는 사람입니다 다만 운동을 좋아하고 평생 해야된다 생각하는 입장에서 질문있습니다. 인대 힘줄 이런건 근육처럼 단련이 안되고 지우개처럼 지워진다 들었는데 이런거 안다치고 운동하려면 주변근육을 키워야되는지 스트레칭을 열심히 해야하는지 방향성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physical_engine 손목인대도 단련이 가능한가요? 어렸을적부상이후 힘이 다친쪽 근력이 현저히떨어져서 걱정입니다 있다면 꼭 알고싶어요
이론 약간 신경써서 170~71 중3인데 농구골대 림터치 성공했습니다. 정규림보다는 조금 낮은 골대지만 앞으로 꾸준히 플라이오메트릭 하면서 덩크 목표삼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소하지만 올바른 방법이 한계를 극복한다
영상잘보고있습니다 마라톤도 다뤄주실수있나요? 일본에서 2시간4분대인데 우리나라 10분대ㅜ
이러한 하체가 메인이 되는 레이스 스포츠에 공통적으로 적용될만한 훈련 원리는 어떻게 정리해야할까요
굿!!!👍👍👍
항상 응원합니다 박시영 선수😁
오오
허준이 교수의 재능에 대한 생각도 한 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껍니다 카이스트 강연이었는 데 굉장히 깊은 사유를 하고 계신 거 같았습니다
그 분도 같은 말씀을 하시더군요 노력을 어떻게 했는가도 중요하며,재능 같은 거 생각할 시간에 일단 한 번 해보라고, 끝까지 하고 나서야 재능이 있는 지 없는 지 알 수 있고 노력했던 시간들은 어떻게든 나에게 돌아온다고. 굉장히 위로가 되는 말씀들이었습니다
다 좋은 말씀인데 마지막 문장이 좀..노력하다 실패해서 얻는 것보다 그 시간에 다른 것에 노력해서 얻는 게 더 큽니다. 기회비용적 관점으로 봐야져
예를 들어 고등학교 입시보다 대학교 입시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영재고 입시에 노력하다 실패하는 것보다 미리 대입준비를 하는 게 훨~씬 이득입니다
근데 저는 궁금한게 저희 코치님도 그렇고 육상선수들은 단거리 스타트를할때 왜 발가락이 바닥에 스치는거에요..?
지렸다.....ㄷㄷㄷ
완벽함은 연습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완벽한 연습이 완벽함을 만든다
재능 맞네
엔진님 혹시 키 179 러닝점프로 정규림 백보드 닿는 정도면 점프력 상태가 어느정도 되는건가요?
딱 평균이지않을까요
@@user-sl5qs9df2s 그렇군요. 저도 진짜 림 터치 해보고 싶네요 ㅠㅠ
요약하면 상체세우고 무릎을 최대한들어서 달리면되나요?
저희 아이가 축구를 하는데 항상 바닥을 향해 누르듯이 달려서 제가 지면을 밀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오히려 제가 틀렸군요. 아이보고 오히려 좀 더 빨리 누르고 차라고 가르쳐야겠네요.
@@physical_engine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따로 강의라도 하시나요?
혹시 점프에 관해서도 있나요???
그래서 원리형구조가 상체를 좀 세우고 뛰라는건가요?ㅠ
예체능은 천재한텐 안되제 다만 준천재 재능으로 노력을 몇배를 더 하면 비벼는 볼만할지도
안됌
피지컬 엔진님!! 궁금한게있어서 디엠드렸는데 읽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이거 농구 슛 비거리 늘리는데도 도움 많이되네요 불필요한 힘이 안들어갑니다
태권도 체력훈련에서 하던 것들이 플라이오매트릭 원리가 많이 들어가있었네요. 탄력이 좋아진다는 취지였는데 원리는 아무도 모르고 했던 훈련.. 빠른 발차기는 근력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니었는데, 그 원리를 여태 모르고 어설프게 훈련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마라톤에 적용하면 인대에 너무 무리가 갈까요?
난 바보라.. 이 영상만 봐선 정확히 어떤자세로 뛰어야 하는지 모르것다..
놀고 자빠져 있지 말자는 얘기 존중합니다마는 그렇다고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우사인 볼트보다 빨라질 순 없잖아요~~
스포츠는 과학이다
이 훈련 방법을 팔에도 적용시킬 수 있을까요?
근육이 있는 모든 부위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개성이 묻은 디테일은 달라질 수 있어도 본질을 관통하는 원리는 어디에나 통용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클라이밍에서 이 방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육상으로 먹고 살기 힘들다는게 가장 큰 문제
김국영선수가 이 영상을 보고 9초대 돌파에 성공했으면
좋아요 100개 누르고싶네요.
이왕이면 홀수로...ㅋㅋ
@@physical_engine 아니요 백번말고 백개 채우고싶을정도로 좋은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많이 배워요 저도!
저런게 있구만..
저걸 날때부터 본능으로 알고 태어난게 천재고..후천적으로 터득하면 동일해지나..
그 노력한 시간만큼 천재도 앞으로 나아가니.. 게으른천재는 재낄수 있으나..
노력까지하는 천재는..음..
제이콥스는 100m 한지 얼마 안되지 않았나요?
안녕하세요 운동 좋아하는 중2입니다
진로가 운동쪽에 있지는 않지만 뭔가 울림이 느껴졌습니다! 헬스장이랑 도장에서 살다시피 하는데 3대 410이지만 3대 500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고 90키로지만 100미터가 12초 이내 나오는데 11초 이내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썸네일좋다
이런걸 아는 것도 유전자ㄷㄷ
줄넘기2단은 점프에 효과가 있나요?
줄넘기는 그냥 줄을 빠르게 돌리면 되고 보통 줄넘기하면서 점프를 높게 뛰는게 아니라서 도움이 별로 안될거같네요. 줄넘기는 보통 지구력 훈련이고 점프력 높이고싶으면 phyometric 훈련이랑 근력강화를 해야겠죠?
만능 엄마가 부럽네요
어머니께서 영상을 보면 흡족하실듯ㅋㅋ 좋은영상 감사!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하나 추가하자면 저 달리기 방법을 적용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충분한 ‘보폭을 유지한채’ 입니다
결국 달리기는 보폭과 보빈도로 질주속도가 결정되는데
초보자의 경우 무릎 들어를 가르치는 이유또한 보폭을 우선적으로 늘리기 위함이죠
그러나 보폭은 신체구조상 상승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본인 최적의 보폭각을 찾으면 그 이후는 영상에 나온 것 처럼 빠른 발치기 즉, 보빈도를 향상시키는 트레이닝을 합니다
그러니 위 영상은 충분한 보폭을 유지한 채로 속도를 높일 줄 아는 사람이 적용하시면 되고 아직 미숙한 분들은 보폭연습을 하는게 먼저입니다
전력질주는 점프의 연속입니다. 걷기는 항상 지면에 발이 닿아있지만 전력질주는 떠있게 됩니다. 보폭은 이 떠있는 구간이 멀고 높을때 나타납니다. 강하고 빠르게 지면을 찰 수록 보폭은 자연스레 높아지는 것이죠. 강하게 지면을 박차지 못하면서 보폭을 넓힌다는 목적을 가지면 비효율적인 자세가 나타납니다. 지면반력이 높으면 잘뛴다고 말하는 사람이랑 똑같습니다. 결국은 그 지면반력을 어떻게 높이는지가 관건인데 말이죠. 보폭이 넓어지는 올바른 방법이 관건이지 보폭을 넓히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빠르게 달리기 위해 보폭이 넓어지는 방법은 올바른 각도를 유지한채 지면 접촉시간을 구조적인 특성으로 줄이고, 플라이오메트릭 원리를 이용해 뛰면 갖고있는 신체능력을 더 효율적으로 뽑아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죠.
현상이 아닌 본질을 보는 눈을 만들어야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physical_engine bb
@@physical_engine 최고다..
@@physical_enginedo you know English ??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다? X 잘하는게 중요하다
그러니깐 한국선수들이 노력만 열심히하면 전부다 우사인볼트 기록 깰수있고 비슷한 기록 나올수있는데
아직 9초대 기록을 못깬건 노력이 부족한거군요.
이해력이 아메바보다도 못하네 ㅄ이노
저도 1초만 좀 더 빨라지고 싶네요 ㅎㅎ
Hello 1 second is not joke ,,,you took lightly ,,,human and speed have limitations due to gravity force ,, resistance,, biomechanics,,fitness conditions,,, psychological quality,,,rest recovery diet also role in this short type event
장거리도 적용이 가능한가요
속근이아닌 지근이 필요한 장거리는 완전달라요!!! 주법부터 훈련방법 팔자세 풋모양 등 지면에 닿는 발이 장거리는 동양인 대부분 미드풋착지를 하는데 단거리는 앞발착지로 달려서 완전 다른 운동인 것 같아요!!
저도 이게 궁금함
인간의 아킬레스건은 오히려 단거리보다 장거리달리기에 특화되어있다고 알고있고 최근 기록 갱신한 마라토너들도 다 포어풋으로 달리고 있음
근데 스프린터들처럼 지면을 쎄게 찬다는 느낌이 아니라서 원리가 다를까 싶음
구조적인것은 목적이 다른 장거리에는 또 생각해봐야할 거 같지만 힘줄은 인체의 "운동에너지 회수 시스템"이라 충분히 튼튼하면 더 오래 달리는 것에도 유리합니다. 근육은 쉽게 지치지만 힘줄은 재질 특성을 이용하기 때문이죠.
@@user-wz4qq6pv6z 동양인이 미드풋인 이유는 신체적 특성 때문이 아니라 그렇게 가리치기때문일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50m 뛰시는거 영상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