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많은분들이 복싱만보고 얘기 하시는데 이 분이 설명하는 핵심논점을 보세요. 폭발력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가?이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대개 운동능력이 좋다는 선수들이 이 폭발력을 잘 만들어내는걸 말하죠. 모든 운동은 리듬감과 밸런스를 바탕으로 합니다. 곧 이 두가지가 뛰어 날려면 폭발력이 있어야 하구요. 메시를 보세요. 드리블치다가 꺽는 개인기와 순간의 멈춤동작이 상대방의 밸런스를 때죠. 웨스트브룩, 대릭로즈를 보면 순간적인 돌파와 방향전환, 점퍼로 순식간에 이어지죠.
약간 잘못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는데, 달리기 할 때 팔치기를 하는 이유는 상체의 힘을 더해 속도를 더 내기 위함입니다. 물론 안정화에 대한 기여도 있겠지만 '본질'은 아니죠. 영상처럼 마라톤이나 조깅이 아니라 스프린트를 예로 든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중심을 잡는 역할은 오히려 반대쪽 다리가 해주죠. 축구 슈팅 또한 팔과 상체를 접는(끌어오는) 힘을 더해서 슛을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함이지 중심을 잡기 위한 게 본질이 아닙니다. 중심을 잡는 건 오히려 디딤발을 짚을때 허수아비처럼 팔을 벌리는 행위가 진짜 중심을 잡기 위한 행동이죠. 물론 백미터 11초 뛴다는 분이 설마 이걸 모를 것 같지는 않고, 강한 스윙이란 뭔가를 설명하기 위해 설명을 좀 단순하게 하신 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이상한 설명들이 많네요.
과장이 좀 심하네요. 영상에서 어깨와 허리만 돌린다고 짜집기한 영상의 선수들 모두, 타이슨처럼 눈에 확 띌 정도로 힘을 싣지 않을 뿐이지 모두 스텝과 회전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걸 모르면서 프로복서가 될 순 없어요.. 폭발력이 아닌 밸런스에 치중했기 때문에 다리가 흐르는 것처럼, 허리만 돌리는 것 처럼 보이는 겁니다.. 자세가 완벽하지 않다고 말하는 거라면 그럴 수는 있겠죠
하드펀처들은 지면반력을 이용한 회전을 잘쓰죠 골로프킨도 그렇고 땅을 도장찍듯이 차면서 회전해서 칩니다 (그러나 중심은 위로 뜨면 안됌 그래서 복싱자세가 어려움)그리고 그렇게 발생한 파워를 끝까지 잘 전달해줄 전완도 강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즘 파워존 운동만 중요시 하는데 강한 몸을 만들어놓고 팔은 단련치 않으면 탱크를 새끼줄로 끌고 가는 모양세와 같습니다
제 생각에 가장큰 힘을 낼수 있는 신체는 발바닥 입니다 그 이유는 지면에서 가장 먼저 반응하고 가장 많은 관절로 만들어져 있어 그 어떤 관절보다 폭발적인 힘을 쓸수 있습니다 발바닥을 손 처럼 예민하게 만들면 그 어떤 훈련보다 기능적으로 큰 발전을 이룰수 있습니다 제 몸을 실험체로 응용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기능적 움직임을 추구하는 입장에서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
타이슨의 저 점핑훅이 보면 물흐르듯이 나온다는걸 알수있는데 그야말로 엄청난 노력이 있었기때문에 저런게 가능한거겠죠.저런식으로 사용하는 선수는 밑에 체급에도 잘없는거 같네요.13살 부터 커스다마토 밑에서 하루도 안쉬고 매일 10시간동안 훈련했으니 저런결과가 나오는거고 괜히 어설프게 저걸 따라한다면 그냥 안하느니만 못하겠죠.저체급 타이슨이라불리는 저본타 데이비스도 거의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훈련했으니 그나마 타이슨 소리를듣는거고 솔직히 저정도 까지 가능할려면 최소 10년은 훈련 해야 될꺼같습니다.
@@physical_engine 줄넘기 같은걸 열심히 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긴 하죠 다만 투기종목 특성상 가장 파워풀한 자세가 가장 싸우기 좋은 자세는 아니라서, 구사하는 스타일에 따라 방어나 회피등에 신경쓰다보니 타이슨처럼 하체탄력에서 오는 이점을 극대화한 자세를 안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physical_engine 혹시 복싱 배워 보셨나요? 배웠다면 혹시 비교적 젊은 관장의 현대식 복싱을 배우셨나요? 그랬다면 강한 펀치를 위한 점프에 관한 내용은 전혀 배우지 않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사장된 이론이거든요. 하지만 불과 20년 전 까지만 해도 시합 전에 특별히 점프력 훈련을 더 하기도 할 정도로 유명한 고전 이론이었습니다. 돌 가득 넣은 배낭 메고 반쯤 쪼그려 앉은 자세에서 부터 점프를 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그 당시에도 실제 시합에서 이를 활용하기는 무척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타이슨이 천재 인거죠. 어쩌면 커스 다마토가 타이슨의 키 때문에 그렇게 훈련시킨 걸수도 있겠네요. 그럼 왜 실전에서 써먹기 힘들고 현대 복싱에서는 거의 사라진건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어깨높이의 변화로 상대방이 알아챌 가능성이 큽니다. 다른말로 하면 준비동작을 알아채고 상대방이 대비할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격투기는 쎄게 때리는것 보다 몰래 때리는게 중요합니다. 가드없이 맞더라도 보고 인지하고 맞으면 기절할 확률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2.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고 방어자세로 돌아오는데 딜레이가 있습니다. 큰 한방에 상대가 걸리지 않았을때 내 밸런스가 무너지고 자세가 안 잡혀 있으면 상대의 반격에 크게 당할수가 있습니다. 3. 현대 복싱은 한방 싸움보다 운영 싸움입니다. 요즘은 다들 기술이 극에 달해서 헤비급 조차도 한방싸움으로 승부를 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애초에 큰 한방을 위한 훈련 자체를 잘 안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예전에 비해 하체 힘의 비중을 줄이고 허리와 어깨를 잘 활용하면서 하체는 빠른 인앤아웃과 스텝마다 밸런스를 지키기 위한 발의 위치에 더 신경을 쓰고 따라서 뒷손이 나갈때 뒷발도 빠르게 따라가는 경향입니다. 옛날에 특히 우리나라는 어깨 활용은 잘 안하고 하체와 허리 위주였는데 '어깨는 타고난 러시아 애들이나 쓰는거지 동양인이 어깨 잘못쓰면 큰일난다' 라는 말도 많이 하던것과 참 대조적이죠. 이렇게 한방싸움보다 운영싸움인건 무에타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분명히 처음 이론을 배울때는 뒷발로 로우킥 찰때 같은쪽 팔은 뒤로 빼야 쎄게 찰 수 있다고 배우는데 막상 태국 훈련가서 현지 선수들 시합하는거 보면 로우킥 찰때는 이상하게 팔을 뒤로 잘 안빼는 선수들이 많더군요. 코치 말로는 로우킥 목적이 처음부터 한방에 보내는게 아니라 계속 데미지를 쌓는게 목적이라 초반부터 괜히 팔을 뒤로 빼다가 방어가 취약해진다고 얘기하더군요.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최고로 쎈 '펀치' 자체가 목적이면 점프력 활용하는게 맞지만 샌드백 치는것도 아니고 계속 움직이며 나에게 반응하고 반격도 하는 복싱 에서는 점프력 활용이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분명히 기존에 있었던 이론 이라는 사실은 틀림없습니다. 운동 유튜버로 열심히 영상 제작하시는건 알지만 자신의 전문 분야가 아닌 내용이 포함될때는 조금 신중하고 조심해야 된다는 얘기도 사족처럼 붙이고 싶네요. 잘못된 정보를 얻어가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user-ln6qq6gq6b 영상만드신분에 점프에 꽂혀서 점프로 표현하긴 하지만 정확하게 점프라는 형태를 지칭 한다라기보다는 (물론 타이슨은 점프와 거의 동일하게도 많이 쓰긴했지만), 점프 이면의 '에너지를 수축(압축, 저장) 발산하는 매커니즘'에 방점이 찍혀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복시에서는 점프 형태 그대로 백터가 위로 향하는 방식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달리기와 같이 앞으로 쓰는 차이만 난다고 생각합니다.(수축 발산하는 동일한 매커니즘으로) 영상 만든분의 표현이 좀 날것이긴 하지만 에너지의 수축 발산하는 그 매커니즘을 활용한다. 종목에 크게 관련 없이 대가들은 잘 활용하더라. 복싱에선 타이슨이 그 매커니즘을 잘활용하더라 이정도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쩜프에 매여서 설명하려다 보니 좀 오해가 생길만한 부분이 보이긴 하네요. 아는 사람이 보면 알아 듣겠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댓글쓴분말씀마따나 약간의 오해의 여지가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상 중립의견이었습니다 ㅋㅋ p.s 타이슨도 점프식으로 폭발적으로 들어가는것은 어느정도 기회가 있을때만 쓴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타이슨이 주인장님이 이야기하는 점프 매커니즘을 완전히 체화해서 썼는데도 댓글쓴분 말씀처럼 몰래 펀치(의도가 눈에 읽히지 않는)도 잘 썼습니다. 조화로웠던 거지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고 양질의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질문이 하나 있는데 점프 순발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클린, 스윙 등의 운동을 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처럼 '점프를 잘 하기 위한 운동들을 훈련하는 것'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처럼 '점프 자체를 주요 루틴으로 훈련하는 것'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스윙, 클린을 하면 점프에 필요한 순발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을 하면 순발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공통적으로 순발력을 향상시키긴 하는데 명확히 둘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해서요!
단순히 쉽게 표현하자면 비시즌에서 시즌으로 가면서 저항훈련으로 쌓아왔던 최대근력과 순발력들을 좀 더 반응적인 실전으로의 전환입니다. 플라이오는 단순히 충격을 통한 순발력 증진보다도 실전에서 급격한 방향전환이나 가속감속에서의 베이스이고 필수적인 원리이기 때문에 더 실전적으로 전환시키는 훈련이고, 다른 운동들은 웨이트 룸에서 강도와 디테일에 의한 타게팅을 위해 저항훈련을 해주는 차이입니다.
형님 혹시 헬스를 하면 점프력이 낮아질까요? 전 중2에 팔다리길고 183에 65kg이라서 점프력은 높아서 농구 골대에 손목 닿는데 몸싸움이 약해서 헬스를 시작해볼까합니다.70kg까지 증량하면서 플라이오메트릭 훈련을 병행 하면 점프력에 별 지장이 없을까요?가슴쪽이랑 등이랑 허벅지쪽만 조금 키워보려고합니다.고민이에요
운동 종류가 달라요. 점프력을 위해서는 근비대성 훈련보다는. 순발력이나 파워 운동을 해야합니다. 키포인트는 운동에 폭발적인 속도가 첨가가 되는 것입니다.(짧은 시간에 최대중량, 근데 준비안된 몸상태나 잘 모르고 하다가는 부상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제대로 배워서 시행하시길..!) 내가가진 근육 량에서 최대 효율을 뽑아내고 난다음에 근육량을 늘리는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뭐 같이 진행해도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점프를 잘하고싶으면 기초 트레이닝 말고도 종목특이적인 운동(점프를 잘하고싶으면 점프를)도 부하를 줘가면서(중량 조끼를 입는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늘려가 보는식의 트레이닝도 필요합니다.
너무 극단적..... 제 생각은 타이슨은 키만 작았지 다른 헤비급보다 떨어지는것 하나없이 다 뛰어난걸로 아는데..... 그리고 오해할수도있는 부분이 타이슨은 자신의 단점인 길이의 극복을 위해 점핑 훅,어퍼컷을 주무기로 사용했습니다 저건 타이슨이니 가능한거라.... 저런 라운드를 소화하면서 사실상 저런 큰펀치는 저런 단신선수나 할수있죠 그리고 피지컬괴물인 다른 이유가 요엘로메로와같이 척추쪽 부상이 있는데도 근육이 그걸 커버하는 기괴한 괴물이라는거 영상의 다른선수들보시면 저 상황에서는 결국 긴사람이 제대로된 동작의 스윙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는순간 단신의 선수가 사이드로 빠져 특히 타이슨같은 선수의 점핑 훅이나 어퍼로 다운당하는거죠.... 이거보고 설마 타이슨같이 따라하면 절대 안됩니다 타이슨이니 그정도 훈련을 소화하고 그정도 피지컬이 되는거지 다른사람같으면 죽어도 안됩니다 저는 여기 영상의 안된다는 복서들처럼쳤었죠 간단합니다 타이슨같은 선수들처럼 작은 선수를 잡으려면 지속적으로 앵글변경하며 가벼운 주먹만 날려야합니다 그리고 길기때문에 자칫 큰스윙주면 이미 코앞에서 맞기때문에 곧바로 주먹 못 뻗게 목을 내려버립니다 척추를 굽히는거죠 복싱에서는 반칙이라는데 복싱을 안해서... 레녹스루이스대 타이슨보시면 됩니다 원리는 같더라도 폭발력을 한번에 다 끌어다써도되는 종목과 그렇지않은 종목이 있습니다 투기종목은 킬각이 나온 상황이나 억지로 만드는 상황이 아니면 굳이 타이슨같은 기술을 쓸 필요없습니다 홍수환전챔피언도 말했는데 타이슨스타일 파훼법은 간단합니다 잽이죠 적은 회전으로 효율적 공격을 성공함과 그걸 지속하면 이기는게 투기종목입니다 한방이 없으면 운영으로 가야죠 이상 격알못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킥복싱을 했었는데 타이슨같이 가드잠그고 들어오는 사람들이랑 많이 해봤는데 내 거리보다 안이면 영상의 선수처럼 하지말고 그냥 끌어안으면됩니다 큰사람은 수월하게 클린치로 넘어가기때문에 여기서 또 회전으로 넘겨버리면 됩니다. 슬러거인 하드펀처는 굳이 맞붙놓아줄 필요없습니다 내 거리가 깨지면 끌어안거나 확 밀어버리면 되는거지 영상에서는 단 한명만 그렇게 하네요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타이슨의 스타일이 헤비급에서 먹힐 수 있었던 비결이 오히려 단신임. 타이슨의 현란한 더킹, 위빙으로 재빠르게 파고 들어가는 방식이 먹힐라면, 상대방이 때리지 못하는 공간으로 파고 들어야하는데 이게 타이슨의 엄청난 피지컬과 키차이로인한 아랫공간 확보가 시너지가 엄청났음. 타이슨이 거의 허리높이까지 숙여 버리면 타점이 높은 장신선수들은 자기 허리높이에다 펀치를 날려야 하는데 이게 사실상 거의 공격 봉쇄 수준이라 대응을 하지 못했고, 쳐맞는거 밖에 방법이 없었지. 운 좋게 때리더라도 타점이 너무 낮고 맞더라도 정수리에 쳐 맞는 바람에 데미지도 별로 없었고, 고로 오히려 작은 키가 더 무기가 됐음. 타이슨이 장신이었다거나, 적당한 체급에서 활동했었다면 타이슨은 파고 들 공간조차 안 낫을거임. 그리고 헤비급 선수들의 둔함도 한몫했고
@@user-rn9uh7pm4p 단신으로 타이슨 피지컬 내는거보다 장신으로 그냥 맘편하게 하는게 백배는 더 쉬워서 그런거지. 실제로 타이슨도 전성기 굉장히 짧았음. 다마토 죽자마자 관리 제대로 안해서 바로 나락갔음. 타이슨 본인마저도 관리안하몀 제대로 쓰기힘든 스타일이었다는거임. 괜히 타이슨 스타일을 후대에서 안쓰겠음??
무술에서 폭발력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방식이군요. 진각과 택견의 품밟기. ua-cam.com/video/wuQzPo2FgBg/v-deo.html 플라이오메트릭을 보다 느낀 점이에요. 점프 충격은 체중의 n배다. 그 충격량을 견디며 활용하는 몸을 만든다. 내구성↑, 힘↑, 민첩성↑ 강한 충격을 활용하는 운동을 위해서 어느 정도의 근지구력과 유연성이 갖춰져야 한다.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1 НАЧАЛО ПУТЕШЕСТВИЯ [Новый сезон]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380Q7gLWGvk/mqdefault.jpg)
영상 및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많은분들이 복싱만보고 얘기 하시는데 이 분이 설명하는 핵심논점을 보세요. 폭발력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가?이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대개 운동능력이 좋다는 선수들이 이 폭발력을 잘 만들어내는걸 말하죠.
모든 운동은 리듬감과 밸런스를 바탕으로 합니다. 곧 이 두가지가 뛰어 날려면 폭발력이 있어야 하구요. 메시를 보세요. 드리블치다가 꺽는 개인기와 순간의 멈춤동작이 상대방의 밸런스를 때죠.
웨스트브룩, 대릭로즈를 보면 순간적인 돌파와 방향전환, 점퍼로 순식간에 이어지죠.
결국 땅을 딛을 때 힘이 좋아야 한다는 건가요
@@user-dz2nv7ek4d 정확히는 딛고 올라오는 힘 같아요 구조를 무너뜨리고 다시 만드는힘
항상 느낀느건데, 영상 내용은 너무 좋으나, 서론이 너무 길어요ㅜㅜ
ㄹㅇ ㅋㅋㅋㅋ 결론먼저 말하고 서론을 말했으면 좋겠음.
스킵해서 봐라 그럼
영상 길이 늘려야하니깐
원리를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해서 그렇지ㅋ
그것보다 뭘 어떻게 훈련해야하는지 안가르쳐줄때도 많음 자기한테 pt받으라는건지
약간 잘못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는데, 달리기 할 때 팔치기를 하는 이유는 상체의 힘을 더해 속도를 더 내기 위함입니다. 물론 안정화에 대한 기여도 있겠지만 '본질'은 아니죠. 영상처럼 마라톤이나 조깅이 아니라 스프린트를 예로 든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중심을 잡는 역할은 오히려 반대쪽 다리가 해주죠.
축구 슈팅 또한 팔과 상체를 접는(끌어오는) 힘을 더해서 슛을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함이지 중심을 잡기 위한 게 본질이 아닙니다. 중심을 잡는 건 오히려 디딤발을 짚을때 허수아비처럼 팔을 벌리는 행위가 진짜 중심을 잡기 위한 행동이죠. 물론 백미터 11초 뛴다는 분이 설마 이걸 모를 것 같지는 않고, 강한 스윙이란 뭔가를 설명하기 위해 설명을 좀 단순하게 하신 것 같은데, 그러다보니 이상한 설명들이 많네요.
과장이 좀 심하네요. 영상에서 어깨와 허리만 돌린다고 짜집기한 영상의 선수들 모두, 타이슨처럼 눈에 확 띌 정도로 힘을 싣지 않을 뿐이지 모두 스텝과 회전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걸 모르면서 프로복서가 될 순 없어요.. 폭발력이 아닌 밸런스에 치중했기 때문에 다리가 흐르는 것처럼, 허리만 돌리는 것 처럼 보이는 겁니다.. 자세가 완벽하지 않다고 말하는 거라면 그럴 수는 있겠죠
현직 프로복서로서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복싱엔 발차기를 쓰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지요..
하드펀처들은 지면반력을 이용한 회전을 잘쓰죠 골로프킨도 그렇고 땅을 도장찍듯이 차면서 회전해서 칩니다 (그러나 중심은 위로 뜨면 안됌 그래서 복싱자세가 어려움)그리고 그렇게 발생한 파워를 끝까지 잘 전달해줄 전완도 강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즘 파워존 운동만 중요시 하는데 강한 몸을 만들어놓고 팔은 단련치 않으면 탱크를 새끼줄로 끌고 가는 모양세와 같습니다
야구에서도 손목힘이라고 부르면서 엄청 중요하게 보는데ㄷㄷ
발경!
디자인생김새를 위한 채널은 충분히 많으니 이런 기능을위한 채널이 많이 흥하길 바랍니다 좋아하는 종목은 리프팅이지만 자유로운 움직임과 기능의 발전이 운동의 본질이라 믿는 사람으로서 현생도 유튜브도 모두 원하시는 만큼 잘되기를 바랍니다(더더욱 흥하세요)
정말감사합니다 큰힘이됩니다^^ 열심히 영상만들어보겠습니다
안정화 하는 회전을 역방향으로 밀어냄으로써 힘을 받는 회전에 더 많은 가속을 유도해 더 많은 폭발력을 내는 것이네요… 좋은 영상이네요
제 생각에 가장큰 힘을 낼수 있는 신체는 발바닥 입니다
그 이유는 지면에서 가장 먼저 반응하고 가장 많은 관절로 만들어져 있어 그 어떤 관절보다 폭발적인 힘을 쓸수 있습니다
발바닥을 손 처럼 예민하게 만들면 그 어떤 훈련보다 기능적으로 큰 발전을 이룰수 있습니다
제 몸을 실험체로 응용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기능적 움직임을 추구하는 입장에서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
절권도의 왼손 스트레이트 영상 보면서 비슷한 메커니즘 같다고 생각해봤습니다.
펀치 하나하나마다 스텝을 하나하나 만들어주면서 펀치를 날린다는 게 압축과 폄을 사용해서 순간적인 폭발력을 내는 메커니즘과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기능성 운동 위주 루틴짜주는 영상도 가능할까요? 농구 좋아하는 사람인데 무작정 기르는 근육보다 농구에 더 도움되는 훈련법이나 루틴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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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의 저 점핑훅이 보면 물흐르듯이 나온다는걸 알수있는데 그야말로 엄청난 노력이 있었기때문에 저런게 가능한거겠죠.저런식으로 사용하는 선수는 밑에 체급에도 잘없는거 같네요.13살 부터 커스다마토 밑에서 하루도 안쉬고 매일 10시간동안 훈련했으니 저런결과가 나오는거고 괜히 어설프게 저걸 따라한다면 그냥 안하느니만 못하겠죠.저체급 타이슨이라불리는 저본타 데이비스도 거의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훈련했으니 그나마 타이슨 소리를듣는거고 솔직히 저정도 까지 가능할려면 최소 10년은 훈련 해야 될꺼같습니다.
위영상이랑 비슷한생각입니다 근데 제가 좀 덧붙이자면 앞축과 펴는 동작을 함으로써 얼마나 체중이 더 잘실려지냐가 결과같습니다 그러므로 체중을 온전히 다싣기위해서는 앞축,폄 ,회전이 필요한거다 생각합니다
진짜 오랜만에 개쩌는 채널 찾았네요
양질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타이슨 인터뷰가 그냥 랩이네. 아임알렉산더~~워워 예 잭뎀프시~난 잔인해~~알라에게 찬송을~캬.
과학적 내용과 철학적 내용이 공존하는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구독 눌렀어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그렇네요 타이슨도고렇고 마라도나도그렇고 용수철같은 느낌이 있는데 이 원리를 잘 이용한거 같네유
역도 선수들이 점프력이 좋은 이유가 있었군요. 순간 폭발력을 젤 필요료 하는 운동이니까
맞는 말이긴한데 복싱만 놓고 보면 다른 선수둘이 몰라서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몸이 다르고 스타일이 달라서 그런겁니다.
근데 타이슨처럼 하면 평범한 사람은 중심 잡기가 힘듦. 그냥 타이슨의 무친 피지컬이 가능하게 해주는 거 아닐까
타이슨의 다큐를 보면 본인의 펀치력이 엉덩이에서 나온다라고 인터뷰 했는데 그 부분도 언급해 주시지 ㅎㅎ
강한 회전과 탄력은 코어와 둔근 이라는 언급이 없어서 밋밋했음 ㅎㅎ
야구에서 외야수가 볼 낙하 지점 보다 뒤로 물러났다가 앞으로 도약해 나오면서 하나의 이어진 동작으로 캐치 홈 송구... 폭발적인 레이저 보살. ㅋ 잘 봤습니다.
와 영상 너무 유익하네요 넋놓고 봤네요 구독 박고 갈게용
타이슨이 키는 헤비급에서작아도 정강이와 전완이 대퇴와 상완보다 상당히길고 코어가 엄청두터워서 운동능력이 엄청날수밖에없는 체형임
척추분리증도 여기 나와있는 운동들 가능할까요?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엔진님!!!!!!
늘 좋은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맞는말이긴 한데 이 원리는 복싱에서는 매우 고전적이고 기본적인 이론이라 모든 복서들이 사용하는거라 딱히 타이슨만 이 원리로 움직였다고 하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영상에서는 순간적인 자세나 위치나 특히 키차이 때문에 타이슨만 그런것 처럼 보일 뿐이에요.
@@physical_engine 줄넘기 같은걸 열심히 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긴 하죠
다만 투기종목 특성상 가장 파워풀한 자세가 가장 싸우기 좋은 자세는 아니라서, 구사하는 스타일에 따라 방어나 회피등에 신경쓰다보니 타이슨처럼 하체탄력에서 오는 이점을 극대화한 자세를 안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physical_engine 혹시 복싱 배워 보셨나요? 배웠다면 혹시 비교적 젊은 관장의 현대식 복싱을 배우셨나요? 그랬다면 강한 펀치를 위한 점프에 관한 내용은 전혀 배우지 않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사장된 이론이거든요. 하지만 불과 20년 전 까지만 해도 시합 전에 특별히 점프력 훈련을 더 하기도 할 정도로 유명한 고전 이론이었습니다.
돌 가득 넣은 배낭 메고 반쯤 쪼그려 앉은 자세에서 부터 점프를 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그 당시에도 실제 시합에서 이를 활용하기는 무척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타이슨이 천재 인거죠.
어쩌면 커스 다마토가 타이슨의 키 때문에 그렇게 훈련시킨 걸수도 있겠네요.
그럼 왜 실전에서 써먹기 힘들고 현대 복싱에서는 거의 사라진건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어깨높이의 변화로 상대방이 알아챌 가능성이 큽니다. 다른말로 하면 준비동작을 알아채고 상대방이 대비할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격투기는 쎄게 때리는것 보다 몰래 때리는게 중요합니다. 가드없이 맞더라도 보고 인지하고 맞으면 기절할 확률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2.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고 방어자세로 돌아오는데 딜레이가 있습니다. 큰 한방에 상대가 걸리지 않았을때 내 밸런스가 무너지고 자세가 안 잡혀 있으면 상대의 반격에 크게 당할수가 있습니다.
3. 현대 복싱은 한방 싸움보다 운영 싸움입니다.
요즘은 다들 기술이 극에 달해서 헤비급 조차도 한방싸움으로 승부를 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애초에 큰 한방을 위한 훈련 자체를 잘 안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예전에 비해 하체 힘의 비중을 줄이고 허리와 어깨를 잘 활용하면서 하체는 빠른 인앤아웃과 스텝마다 밸런스를 지키기 위한 발의 위치에 더 신경을 쓰고 따라서 뒷손이 나갈때 뒷발도 빠르게 따라가는 경향입니다.
옛날에 특히 우리나라는 어깨 활용은 잘 안하고 하체와 허리 위주였는데 '어깨는 타고난 러시아 애들이나 쓰는거지 동양인이 어깨 잘못쓰면 큰일난다' 라는 말도 많이 하던것과 참 대조적이죠.
이렇게 한방싸움보다 운영싸움인건 무에타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분명히 처음 이론을 배울때는 뒷발로 로우킥 찰때 같은쪽 팔은 뒤로 빼야 쎄게 찰 수 있다고 배우는데 막상 태국 훈련가서 현지 선수들 시합하는거 보면 로우킥 찰때는 이상하게 팔을 뒤로 잘 안빼는 선수들이 많더군요.
코치 말로는 로우킥 목적이 처음부터 한방에 보내는게 아니라 계속 데미지를 쌓는게 목적이라 초반부터 괜히 팔을 뒤로 빼다가 방어가 취약해진다고 얘기하더군요.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최고로 쎈 '펀치' 자체가 목적이면 점프력 활용하는게 맞지만 샌드백 치는것도 아니고 계속 움직이며 나에게 반응하고 반격도 하는 복싱 에서는 점프력 활용이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분명히 기존에 있었던 이론 이라는 사실은 틀림없습니다.
운동 유튜버로 열심히 영상 제작하시는건 알지만 자신의 전문 분야가 아닌 내용이 포함될때는 조금 신중하고 조심해야 된다는 얘기도 사족처럼 붙이고 싶네요.
잘못된 정보를 얻어가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user-ln6qq6gq6b 영상만드신분에 점프에 꽂혀서 점프로 표현하긴 하지만 정확하게 점프라는 형태를 지칭 한다라기보다는 (물론 타이슨은 점프와 거의 동일하게도 많이 쓰긴했지만), 점프 이면의 '에너지를 수축(압축, 저장) 발산하는 매커니즘'에 방점이 찍혀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복시에서는 점프 형태 그대로 백터가 위로 향하는 방식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달리기와 같이 앞으로 쓰는 차이만 난다고 생각합니다.(수축 발산하는 동일한 매커니즘으로)
영상 만든분의 표현이 좀 날것이긴 하지만 에너지의 수축 발산하는 그 매커니즘을 활용한다. 종목에 크게 관련 없이 대가들은 잘 활용하더라. 복싱에선 타이슨이 그 매커니즘을 잘활용하더라 이정도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쩜프에 매여서 설명하려다 보니 좀 오해가 생길만한 부분이 보이긴 하네요. 아는 사람이 보면 알아 듣겠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댓글쓴분말씀마따나 약간의 오해의 여지가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상 중립의견이었습니다 ㅋㅋ
p.s 타이슨도 점프식으로 폭발적으로 들어가는것은 어느정도 기회가 있을때만 쓴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타이슨이 주인장님이 이야기하는 점프 매커니즘을 완전히 체화해서 썼는데도 댓글쓴분 말씀처럼 몰래 펀치(의도가 눈에 읽히지 않는)도 잘 썼습니다. 조화로웠던 거지요.
대댓글 수준들이 엄청나네요. 다 맞는말이네요.
아 어느 정도 이해가 되네요. 복싱할때 타이슨이 주먹 휘두를때 왜 저렇게 몸을 펴서 칠까 고민했는대 확실히 몸을 폈을때 탄력있게 주먹이 나가네요.
와.. 역도 인상 할 때 데드끌기직전 아주약간 바밑으로 들어가듯이 내려갔다가 데드를끌어올려 클린을 하라는 영상을 어디서봤는데.. 압축을 만들어내는것이었군.. 정말 좋은영상입니다 1년전게 왜이제야떴는지.. 궁금증해결
영상 너무 잘 보고 있고 양질의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질문이 하나 있는데
점프 순발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클린, 스윙 등의 운동을 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처럼 '점프를 잘 하기 위한 운동들을 훈련하는 것'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처럼 '점프 자체를 주요 루틴으로 훈련하는 것'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스윙, 클린을 하면 점프에 필요한 순발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플라이오메트릭 트레이닝을 하면 순발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공통적으로 순발력을 향상시키긴 하는데 명확히 둘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해서요!
단순히 쉽게 표현하자면 비시즌에서 시즌으로 가면서 저항훈련으로 쌓아왔던 최대근력과 순발력들을 좀 더 반응적인 실전으로의 전환입니다. 플라이오는 단순히 충격을 통한 순발력 증진보다도 실전에서 급격한 방향전환이나 가속감속에서의 베이스이고 필수적인 원리이기 때문에 더 실전적으로 전환시키는 훈련이고, 다른 운동들은 웨이트 룸에서 강도와 디테일에 의한 타게팅을 위해 저항훈련을 해주는 차이입니다.
정말 유익하네요
맥락은 맞는데 우사인 볼트 위에 화살표 방향이 잘 못그려진것 같습니다. 중심축을 기준으로 대칭으로 그려져야 맞을거같은데요.
혹시 주인장님 MBTI가 INTP나 ENTP 쪽이신가요..? 궁금하네요
@@physical_engine 네 저도 교차로 그려져야할거 같은데 사선방향으로
오른팔 -> 중심
골프스윙에서의 압축과 폄 동작이 궁금합니다 교수님
2:30 흑인 아니랄까봐 랩도 잘함 ㅋㅋ
ufc에 마이클챈들러라는 선수가 플라이오 메트릭식 훈련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스텝 또한 통통 튀듯이 엔진님이 말씀하시는 그 원리를 많이 쓰는것 같아요.
영상 봤는데 압축과 폄을 강조하신게 이해가 되는데요
타이슨 펀치에서는 숙여서 압축하는 동작이 어퍼 빼고는 없어보이는데 말씀하신 발
디디며 회전하는게 압축에 해당되는 건가요?
상대를 점프시키는 타이슨 성님...
자주자주 영상 올려 달라!
고급정보가 담긴 영상
엔진님은 덩크가 가능한가요 연습의 결과를 좀 보고 싶은데 영상이 없네요
엔진님 혹시 몸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 179의 키에 65의 체중에서 몸무게를 늘리면 관절에 무리가 올까요? 보통 체지방률이 아니라 근육량을 늘리는 식의 벌크업후 운동을 하면 몸에 무리가 오는지 궁금합니다.
근육의 역할은 관절보호인데
체지방이 아닌 근육으로 체중을 늘리는데
관절의 부담?
120키로 보디빌더를 만드신다면 그럴 수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관절 보호가 더 잘되겠지요.
근육 늘리려고 해도 안 늘어나니 존나 하십시오
살크업이나 약물 하는거아니면 몸이 알아서 밸런스맞춰줌 본인 본래 체격이상으로 잘 안커짐
어마어마한 장전속도,,
우리나라 골프선수 중에(중년?)
스텝쓰는 분이 있어요. 골프가 좀 체면과 예절을 따지는거라. 스텝쓰는게 말이 안되는거긴 한데...
그분은 나름 '트레이드 마크' 등으로 잘 '홍보???'해서 경기를 치루는데 어려운은 없어보였네요.
스텝을 쓸만큼, 정확성과 이동타이밍을 잘 잡는 '땀나는 연습'을 했고.
스텝없이 전통적인 스윙도 능수능란한 분이라서 가능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결과.. 비거리가 폭발합니다. 한번보시면 우와아~~~
특히 권투에서 원투는. '원'으로 스텝을 숨기고. '투'로 스텝의 힙으로 가격하는 법입니다. 권투는 원투다.. 그런 말이 생각나네요.
축구 슈팅에도 적용이 가능한가요??
타이슨은 2단줄넘기를 점프스쿼트로 함
본질을 강요하면서 내용은...
배드민턴의 점프스매시,(멀리뛰기,배구의스파이크 등등) 같은 동작에서의 압축은 뒷쪽으로 커브를 크게 그리는것인가요?
"폭팔적인 스윙도 높은 점프도 압축과 폄으로 일맥상통한다"라고 제목을 수정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튕기는 동작도 앞축과 폄의 원리가 들어가 있는거죠
형님 혹시 헬스를 하면 점프력이 낮아질까요?
전 중2에 팔다리길고 183에 65kg이라서 점프력은 높아서 농구 골대에 손목 닿는데
몸싸움이 약해서 헬스를 시작해볼까합니다.70kg까지 증량하면서 플라이오메트릭 훈련을 병행 하면 점프력에 별 지장이 없을까요?가슴쪽이랑 등이랑 허벅지쪽만 조금 키워보려고합니다.고민이에요
운동 종류가 달라요. 점프력을 위해서는 근비대성 훈련보다는. 순발력이나 파워 운동을 해야합니다. 키포인트는 운동에 폭발적인 속도가 첨가가 되는 것입니다.(짧은 시간에 최대중량, 근데 준비안된 몸상태나 잘 모르고 하다가는 부상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제대로 배워서 시행하시길..!)
내가가진 근육 량에서 최대 효율을 뽑아내고 난다음에 근육량을 늘리는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뭐 같이 진행해도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점프를 잘하고싶으면 기초 트레이닝 말고도 종목특이적인 운동(점프를 잘하고싶으면 점프를)도 부하를 줘가면서(중량 조끼를 입는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늘려가 보는식의 트레이닝도 필요합니다.
점프력 키울려면 보디빌더식 고립운동보다 역도성 훈련이 좋죠.
6:44 이거 인스타로 보고 비보이 윙 생각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펀치를 지를때 발이 땅에서 떨어지면 안되는거죠/?
위상수학이 여기서도 나오네
에너지 충전 발사 느낌인가요?
어쩐지 샌드백칠때 살짝 점프해서 쳤더니 쎄지더라....이게 은은한 다리 탄력 덕분에 쎘구나...이거땜에 손목이 못버텨 망가지긴했는데 확실히 몸에 회전만 주는것보다 칠때 은근히 점프도 해줘여하군 역시....
점프력=탄력있고 강력한 하체 근력+복근+유연성 이라고 봐도 될까요?
팔치기 훈련방법도 알려주세요
아 ㅆㅂ 미쳤다.
타이슨의 탄력 너무 궁금쓰했음요
복싱에서 대흉근은 도움이 안된다는 말이있는데 강한펀치를 위한 상체근육은 어디에 집중해야 할까요? 대흉근도 키우면펀치력에 도움이 될까요???
푸쉬업으로 전거근 키우세요. 복싱 배우면서 케이블 등운동이랑 푸쉬업 하는데 펀치력 진짜 좋아집니다.
@@fuloling 케이블 등운동 어떤거하세요?
수학에서는 위상동형이라 그러죠
타고나야됨...
이야 타이슨 저짬뿌뛰면서 들어가는건 진짜 무섭다
너무 극단적..... 제 생각은 타이슨은 키만 작았지 다른 헤비급보다 떨어지는것 하나없이 다 뛰어난걸로 아는데..... 그리고 오해할수도있는 부분이 타이슨은 자신의 단점인 길이의 극복을 위해 점핑 훅,어퍼컷을 주무기로 사용했습니다 저건 타이슨이니 가능한거라.... 저런 라운드를 소화하면서 사실상 저런 큰펀치는 저런 단신선수나 할수있죠 그리고 피지컬괴물인 다른 이유가 요엘로메로와같이 척추쪽 부상이 있는데도 근육이 그걸 커버하는 기괴한 괴물이라는거
영상의 다른선수들보시면 저 상황에서는 결국 긴사람이 제대로된 동작의 스윙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는순간 단신의 선수가 사이드로 빠져 특히 타이슨같은 선수의 점핑 훅이나 어퍼로 다운당하는거죠.... 이거보고 설마 타이슨같이 따라하면 절대 안됩니다 타이슨이니 그정도 훈련을 소화하고 그정도 피지컬이 되는거지 다른사람같으면 죽어도 안됩니다 저는 여기 영상의 안된다는 복서들처럼쳤었죠 간단합니다 타이슨같은 선수들처럼 작은 선수를 잡으려면 지속적으로 앵글변경하며 가벼운 주먹만 날려야합니다 그리고 길기때문에 자칫 큰스윙주면 이미 코앞에서 맞기때문에 곧바로 주먹 못 뻗게 목을 내려버립니다 척추를 굽히는거죠 복싱에서는 반칙이라는데 복싱을 안해서... 레녹스루이스대 타이슨보시면 됩니다 원리는 같더라도 폭발력을 한번에 다 끌어다써도되는 종목과 그렇지않은 종목이 있습니다 투기종목은 킬각이 나온 상황이나 억지로 만드는 상황이 아니면 굳이 타이슨같은 기술을 쓸 필요없습니다 홍수환전챔피언도 말했는데 타이슨스타일 파훼법은 간단합니다 잽이죠 적은 회전으로 효율적 공격을 성공함과 그걸 지속하면 이기는게 투기종목입니다 한방이 없으면 운영으로 가야죠 이상 격알못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킥복싱을 했었는데 타이슨같이 가드잠그고 들어오는 사람들이랑 많이 해봤는데 내 거리보다 안이면 영상의 선수처럼 하지말고 그냥 끌어안으면됩니다 큰사람은 수월하게 클린치로 넘어가기때문에 여기서 또 회전으로 넘겨버리면 됩니다. 슬러거인 하드펀처는 굳이 맞붙놓아줄 필요없습니다 내 거리가 깨지면 끌어안거나 확 밀어버리면 되는거지 영상에서는 단 한명만 그렇게 하네요
타이슨형님 전성기때 100m 10초대로 알고있음 ㅋ
안녕하세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현 국대 기계체조트레이너입니다. 선수들 트레이닝에 참고하려하는데 혹시 참고하는 서적이나 영상있나요?
안녕하세요 영상의 내용은 압축과 폄을 통한 최고의 폭발력, 그것을 회전으로 전달하는 것에 대한 제 관점입니다. 운이 좋게 타이슨을 포함해 세계적인 선수들을 분석하다 떠오르게 됐습니다.
초4에 서전트 58이면 잘뛰는건가요....
ㅇㅇ 잘뛰는거임 열심히하세요!
근막경선
앤드류 골로타 목골절되서 경기포기.
타이슨이 난쟁이면 난 뭐노
대가리에 안들어간땅....ㅠㅠ
그래서.....?방법은?요
179 난쟁이....
솔직히 누가 요약쫌...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타이슨의 스타일이 헤비급에서 먹힐 수 있었던 비결이 오히려 단신임. 타이슨의 현란한 더킹, 위빙으로 재빠르게 파고 들어가는 방식이 먹힐라면, 상대방이 때리지 못하는 공간으로 파고 들어야하는데 이게 타이슨의 엄청난 피지컬과 키차이로인한 아랫공간 확보가 시너지가 엄청났음. 타이슨이 거의 허리높이까지 숙여 버리면 타점이 높은 장신선수들은 자기 허리높이에다 펀치를 날려야 하는데 이게 사실상 거의 공격 봉쇄 수준이라 대응을 하지 못했고, 쳐맞는거 밖에 방법이 없었지. 운 좋게 때리더라도 타점이 너무 낮고 맞더라도 정수리에 쳐 맞는 바람에 데미지도 별로 없었고, 고로 오히려 작은 키가 더 무기가 됐음. 타이슨이 장신이었다거나, 적당한 체급에서 활동했었다면 타이슨은 파고 들 공간조차 안 낫을거임. 그리고 헤비급 선수들의 둔함도 한몫했고
님 말대로면 왜 타이슨 같은 단신헤비급 챔프가 더 안나오나요?
@@user-rn9uh7pm4p 타이슨은 목까지 두꺼워서 좀쳐맞는건 버티면서 들어갈수있어서 그런듯 ㅋㅋㅋ
@@user-rn9uh7pm4p 단신이면서 힘,운동능력,헤비급 멧집,멘탈 모든 여건이 맞아떨어져야 나올수있음 근데 이건 국가급 재능이라 나오기도 어려움 ㅋㅋㅋ
님이 말씀하는건 양민학살때나 그런것이구요 실제로 랭커들이랑 시합할때는 키차이클수록 어렵게 경기풀어나간 경우가 더많습니다
@@user-rn9uh7pm4p 단신으로 타이슨 피지컬 내는거보다 장신으로 그냥 맘편하게 하는게 백배는 더 쉬워서 그런거지. 실제로 타이슨도 전성기 굉장히 짧았음. 다마토 죽자마자 관리 제대로 안해서 바로 나락갔음. 타이슨 본인마저도 관리안하몀 제대로 쓰기힘든 스타일이었다는거임. 괜히 타이슨 스타일을 후대에서 안쓰겠음??
시미켄 - 섹스도 점프력이 좋아야한다.
관장님 절 프로로 키워 주세요
좋아 넌 오늘 부터 100kg 점프 스쿼트를 시작한다
네??
그는 역도선수가 되었다
무술에서 폭발력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방식이군요.
진각과 택견의 품밟기.
ua-cam.com/video/wuQzPo2FgBg/v-deo.html
플라이오메트릭을 보다 느낀 점이에요.
점프 충격은 체중의 n배다. 그 충격량을 견디며 활용하는 몸을 만든다. 내구성↑, 힘↑, 민첩성↑
강한 충격을 활용하는 운동을 위해서 어느 정도의 근지구력과 유연성이 갖춰져야 한다.
진작에 알고있는 내용을 복잡하게 풀어서 길게 설명하고있네 들어도 뭐가 뭔말인지 이해도안돼고 결국에는 댓글다는 사람들끼리 서로 정보공유하고있네 왜그러냐? 내용을 정확하게 인지를 못해니까 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