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로 의식 흐릿한 2살 아이 태우고 전속력...병원으로 달린 순찰차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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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고열로 병원에 가던 두 살배기 어린이가 갑자기 의식까지 흐려졌습니다.
가슴이 철렁한 부모가 손을 내민 곳, 바로 112였는데요.
다급한 순간,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경찰관들의 활약이 블랙박스에 담겼습니다.
차에서 내린 엄마 품에 아이가 안겨 있습니다.
미리 대기하던 경찰관의 다급한 손짓.
황급히 경찰차에 올라탄 엄마는 떨리는 손으로 아이를 꼭 끌어안습니다.
병원까지 거리는 7km.
경찰차가 사이렌을 켜고 전속력으로 달립니다.
확성기로 긴급 상황을 알리자 시민들도 빠르게 길을 터줍니다.
원래는 15분 거리지만, 5분 만에 병원에 도착했는데요.
다행히 아이도 제때 응급치료를 받아 상태가 호전됐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영웅들은 오히려 길을 비켜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영상편집 : 전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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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입니다 경찰관님 감사드립니다
다행이다~수고하셨어요 경찰관님들
경찰관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경찰들만있었음좋겠어요^^감사합니다
와.. 내일이 아닌데도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ㅡ❤❤
멋있습니다. 👍👍👍👍👍
민생도 좀 적극적으로 잘 챙겨주기를 바란다.
이런경찰때문에~국민들이산다~
다행이네 그래도
잘한건 칭찬해 포상도 좀
이거 옛날 영상 아님? 본거같은데..
보통 일이지?
한국에서는 뉴스가 될 정도로 드문 일인가?
뭐야 이건
스즈키냐
일뽕에 쩔어있는 베츙이냐 니
잘했다. 잘했는데, 진짜 뉴스에 낼 중요한 일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세상에 알려져야 할, 사람들이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잘 드러나지 않은 사건 사고 수두룩 빽빽하니 많고 많을 건데 이게, 이게 그리 방송까지 탈 일이냐. 방송까지 탈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