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합니다. 커피, 더 나아가 카페 운영에 있어서도 백과사전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편집하시고 여러 전문가들 찾아다니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신데 정말 대단한일을 하고 계신겁니다. 이런저런 조각같은 지식들로 늘 고민할 때 훌룡한 교과서 역할이 됩니다. 앞으로도 열정적인 활동 부탁 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물퍽이 바스켓정량을 못채워서 생기는거고 양을 늘려 더채우거나 굵기를 좀더 굵게해서 부피를 키워 헤드스페이스공간을 줄이면 해결되는거라 생각했는데 꼭 그런거 말고도 다른이유때문에 생길수있는거네요 그리고 물퍽이 안좋은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배전도가 높고 신선도가 떨어지는 원두일수록 또 물퍽이 잘생기는군요
역시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이 뭔가 물퍽이 커다란 잘못이 된것처럼 이야기 하면서 커피에 대한 근본을 훼손 하는거 같더군요 근데 이영상에서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느날은 물퍽이 생기고 안생기고 하는데 물퍽이 생기지만 커피의 향은 더 제 취향 이였거든요 얼마전에 다른 영상에서 물퍽이 잘못된 추출이라고해서 원두를 바꿔야 하나 했는데 저는 강배전 커피의 향을 좋아 하니 이영상을 보고 원두를 바꿀 이유가 없어 졌네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2번째? 3번째?로 시청했는데 신기하게도 처음엔 뭔 소린지 잘 알아듣지 못했는데 이번엔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ㅎㅎ 원두종류, 배전도, 입자의 굵기 등의 요인의 변화없이도 물퍽이 조금씩 그 정도를 달리하면서 생겨서 궁금해 하던 차에 이 번 시청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주신 안스타님과 방정호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두 분 건강하세요~~ ^^
you probably dont give a shit but does someone know of a trick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omehow forgot my login password. I would love any tricks you can offer me.
@Lewis Benson Thanks so much for your reply. I got to the site through google and im waiting for the hacking stuff now. Takes quite some time so I will get back to you later when my account password hopefully is recovered.
상업용 그라인더라고 가정하면 첫번째 잔은 어제그라인딩하고 남은(향이다날라간) 그라인딩된 원두가 나와서 그럴확률이 높아요. 보통 상업용 머신은 토출구 잔량이 꽤되거든요.^^ 그 외에 아무래도 겨울이다보니 원두 그라인더 머신다 너무 낮은 온도에 오래 노출되어 있어서 그럽니다. 이상 제가 알고있거 몇자 적어봤습니다.
첫잔이 유난히 평소에 먹던맛과 다르게 느끼는것은 청소를 하였다해도 기계에남아있던 향과맛과물이 나오기때문에인 경우도있고, 진짜 미세하게는 각위치마다 들어오는 수도에따라 정수를거친다하여도 담겨져있던 수도맛에변동이 있을수도있죠..그래서 매장시작하기전에는 물을 조금흘려주거나 커피를뽑기전에 물을 흘려버리는 습관이 영향을 많이 끼칠수있죠
정말 알기쉽게 설명 해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질문 3가지 있는데요.. 1. 요즘에 투샷이라고 말을 많이 하는데, 18그램에 2:1로 추출시 그 양이 보편적으로 업계에서 말하는 투샷인가요? 18그램 기준의 추출일 경우, 아메리카노 물의 양과 우유의 양에도 기분이 있나요? 2. 신선도의 문제도 잇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원두의 신선도는 언제가 제일 좋응건지, 판매용으로 사용 할경우 얼마를 기준으로 주문 해 놓고 써야 할지 궁금해요. 확실히 일주일~10일정도 숙성된 원두추출과 비교했을 때 가끔 그 이상 지나 원두 추출시 (미개봉분 포함) 가스는 비교적 많이 빠지더라고요. 그러면 뭔가 찜찜해요... 3. 추출 시, 처음에는 진한 갈색이 나오다가 점점 달고나 색이랄까요? 연해지잖아요 (약 30 추출 전후) 근데 이전에 알려주신 분께서 색이 연한건 맛잇는 추출의 양(원두 알짜배기)이 다빠진거라고 하시는데 그런건가요? 질문이 많아진거 같은데.. 이 영상보고 공부가 되사 막 궁금증이 더 생기네여 ^^;;
3번 (저의 뇌피셜이지만) 자갈과 모래가 섞인게 있는데 (커피라 치고 커피맛을 내는게 모래라 하면) 첨에는 모래가 훅 나오고 물을 더 통과 할 수록 모래가 아닌 맑은 물이 나오겠죠?? 비슷하게 생각 하시면 됩니당 우려내야 할 것이 죽 나오다가 이제 나올게 없는 경우까지가 있는데 어디까지 추출을 해서 커피를 내어갈 지는 본인 선택이에요 맛의 차이는 직접 양을 다르게 해서 맛 보셔요ㅎ
다른변수를 다 고려했는데도 추출이 일정하지않다면 초반 물흘리기를 오래 해보세요. 보급형 머신은 초반 끓으면서 한줄기로 물나오는구간을 충분히 흘려주고 그 후에 장착하여 추출하면 안정적이고 맛도 다릅니다. 저도 분쇄도 그라인더 발열 탬핑 도징 다 꼼꼼하게 따졌는데도 일정치않아서 고민하다가 보급형머신의 특징중 하나인 초반 끓는물때문인거 알고서 이제 안정적으로 추출합니다
셋팅을 딱 맞춰서 만족할만한 맛이 나왔을때 물퍽이 생긴다면 그건 뭔가 잘못된게 아니니 걱정할필요없다 그런데 매장에서 아침에 셋팅하고 뽑았을때는 물퍽이 아니었는데 오후에 갑자기 물퍽이 생긴다면 물퍽이 만들어지는 요소들은 이런저런 여러가지 이유가있으니 예를들어 도징량이 줄었거나 탬핑을 너무 세개했거나 분쇄도가 가늘어졌거나 등의 이유로 헤드스페이스가 넓어지면 혹은 샤워스크린쪽에 원두가루등 이물질 때문에 백플러싱이 잘 안되거나 유속이 느려지거나 등 그러니 그쪽들을 점검하면 깔끔해질것이다 라는거 같네요
![내가 IMS / VST 바스켓을 잘 사용하지 않는 이유 [ 에스프레소 추출 TIP ]](http://i.ytimg.com/vi/zP0wpJTxImQ/mqdefault.jpg)
![[서울구로구] 구로 역세권 하이엔드 복층 오피스텔 완전 풀옵션 선착순 제공+ 회사보유분 마무리 10% 분양!](http://i.ytimg.com/vi/1RFDoZUmdzc/mqdefault.jpg)
풀퍽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내리네요. 다른 유튜브에서는 제대로 설명을 못하던데 역시 안스타님의 유튜브에서는 확실하게 설명해주네요.
기회 될때마다 맛이 중요하지 퍽은 중요하지 않다고 얘기해 왔는데 전문가 입을 통해 말씀해 주시니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될 것 같아서 좋습니다.
아.....제가 만든 커피가 맛은 맘에 드는데 약간질은퍽과 가끔씩 샤워스크린에 붙어버린게 내가 잘못해서 그런게 아니네요.ㅠㅠ
이번영상은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됐어요.
정말 대단합니다. 커피, 더 나아가 카페 운영에 있어서도 백과사전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편집하시고 여러 전문가들 찾아다니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신데 정말 대단한일을 하고 계신겁니다. 이런저런 조각같은 지식들로 늘 고민할 때 훌룡한 교과서 역할이 됩니다. 앞으로도 열정적인 활동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 물퍽 찾고 있었는데 귀신같은 안스타님 따봉
완전 감사합니다~늘 궁금했던 것인데 해소 되었습니다.너무너무 유익한 내용입니다.
고민하던 것이 해결 됐네요 ..
좋은 컨텐츠 감사 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물퍽이 바스켓정량을 못채워서 생기는거고 양을 늘려 더채우거나 굵기를 좀더 굵게해서 부피를 키워 헤드스페이스공간을 줄이면 해결되는거라 생각했는데 꼭 그런거 말고도 다른이유때문에 생길수있는거네요 그리고 물퍽이 안좋은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배전도가 높고 신선도가 떨어지는 원두일수록 또 물퍽이 잘생기는군요
요약 ㄳ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물퍽 생기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시원하게 해결됐어요~
안스타님^^
물퍽현상 다루는 영상들이 조금 있는데 정보 전달력, 이해도 등등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소중한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로 유익하게 보았어요. 홈카페 하는 평범한 1인인데 궁금했던 것들이 다 해결됐어요.
감사해요
라방보고 물퍽이궁금해서 봤오용~😍👍🏻
방정호 대표님이 나오시네요 👍 안스타님 섭외력도 대단하시지만, 비교적 전문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셔서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역시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이 뭔가 물퍽이 커다란 잘못이 된것처럼 이야기 하면서 커피에 대한 근본을 훼손 하는거 같더군요 근데 이영상에서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느날은 물퍽이 생기고 안생기고 하는데 물퍽이 생기지만 커피의 향은 더 제 취향 이였거든요 얼마전에 다른 영상에서 물퍽이 잘못된 추출이라고해서 원두를 바꿔야 하나 했는데 저는 강배전 커피의 향을 좋아 하니 이영상을 보고 원두를 바꿀 이유가 없어 졌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이거 너무 궁금했는데 다양한 원인을 말씀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우연히 2번째? 3번째?로 시청했는데 신기하게도 처음엔 뭔 소린지 잘 알아듣지 못했는데 이번엔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ㅎㅎ 원두종류, 배전도, 입자의 굵기 등의 요인의 변화없이도 물퍽이 조금씩 그 정도를 달리하면서 생겨서 궁금해 하던 차에 이 번 시청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주신 안스타님과 방정호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두 분 건강하세요~~ ^^
물퍽이 보통 생겨서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고민이 있었는데 많은 고민 해결 되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이 정답이네요.
바스켓좀 작은거 쓰고 추출하면 퍽은 이뻐지더라고요.
전에 근무할 때 퍽이 잘 깨지거나 물퍽이 되면 잘못추출한 거라고 배워서 다시내리기도 했었는데 그게 아니라니 신기하고 새롭네요. 역시 계속 배워야하나봐요^^오늘도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해요👍👍👍
깨지지 않게 물퍽이 없게 세팅한 상황에서 갑자기 물퍽이 생기거나 깨지면 그렇게 판단하는 것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경우 보통 적게 담았거나 할 때~ 그당시는 저울을 안 썼지요.
you probably dont give a shit but does someone know of a trick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omehow forgot my login password. I would love any tricks you can offer me.
@Kayden Jase Instablaster :)
@Lewis Benson Thanks so much for your reply. I got to the site through google and im waiting for the hacking stuff now.
Takes quite some time so I will get back to you later when my account password hopefully is recovered.
@Lewis Benson it did the trick and I finally got access to my account again. I'm so happy!
Thank you so much you saved my ass !
깔끔한 설명으로 납득하고 안심하고 갑니다 ㅠㅠ
헤드스페이스를 늘렸더니 진흙퍽이 돼서 걱정했거든요
최고의 영상~ 퍽뿐만 아니라 추출 이해도 향상에도 완전 좋은 영상인 듯 합니다~ ^^
안하~~~~
최고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간단 명료한 설명 넘 좋습니다
정말정말 유익하고 도움 되는 영상이네요~~ 좋아요100개 드리고 싶네요ㅎ
과학영상처럼 재밌네요~! 안치훈 바리스타님의 예리한 질문도 너무 좋습니다 :)
라뗔ㅋㅋㅋㅋㅋㅋ중간에 센스 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물퍽이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이 영상 하나로 종합이 되네요
정말 유익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커뮤니티에 매번 항상 등장하는 질문인데 이영상이 종결 짓네요^^
와~그랬던거군요,커피맛은좋은데 질퍽한퍽이나와서 뭔가 완벽하지않은느낌이었달까...찜찜했는데,확 풀린느낌...최고십니다.
방 대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
아 너무 ebs같아서 죠아 완젼죠아
와...매 영상이 주제가 명확해서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깨닫게 되었어요.
물퍽 때문에 고민했는데~잘 알았습니다~^^
방정호 대표님과 한 라이브는 안올라오나요 ㅜㅜ 보다 일생겨서 못들엇는데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가정용인데, 가끔 물퍽이 생겨겨서 ,,, 커피양과 굵기로 해결 하곤했는데 ,,,유익한 설명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궁금했던 부분인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커피머신 맛들려서 무언가 알기시작할때 보기좋은 영상
예전에 행당동 라카페 진짜 자주 갔었는데 넘 반갑습니다!! 라카페에서 마셨던 커피와 시간들이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기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추억이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원두량 (설정)
높은 배전도
분쇄원두의 밀도 (설정)
바스켓의 모양
오래된 원두
낮은 유속
플레어 수동 머신을 쓰면서 물퍽은 단순히 물을 다 빼주냐 안빼주냐 차이지 이미 커피를 지나 추출한 물과는 전혀 상관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퍽 상태는 전혀 신경 안쓰고 결과물의 맛만 생각하며 추출합니다
홈카페 용으로 사용중인데 물퍽이 너무 있어서 고장난건가 걱정했는데 아주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갔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커피퍽에 대한 영상은 이 영상이 독보적이네요
역시 안스타님bb
ㅠㅠ 이번에 머신을 바꿨는데 계속 물퍽이라서 맨붕왔었어요 ㅠㅠ 이영상으로 문제해결되어서 너무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물퍽 그래서 생기는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물퍽 자체가 문제인 게 아니었군요 좋은 거 배워갑니다
와 알고리즘 대박👍 예전에는 오버도징을했다면 요즘 바스켓에 맞춰서 도징량을 낮췄더니 물퍽이 좀 나와서 좀 걱정했는데 휴 구독하고갑니다!
아하~
제가일하는매장은 유관상 강배전원두를 사용하는거같아요. 근데 퍽이 진짜 시커멓게 물퍽이되서 흐트러지더라구요.
저는제가 탬핑을 잘못하는거라고 계속 고민중이었는데 퍽이 예쁘게나올필요는 없군요!!의문이풀려가고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좋은 정보 넘 감사합니다
나는 잘 추출하고 있는 것이었다. ㅋㅋ
집에서용;;;
다른건 다 이해하고 도움됐는데..포터필터를 물에 헹궈서 물기 안닦고 원두 담으셔서...저는 퍽제거 후 솔로 남은 찌꺼기 제거 후 린넨으로 얼른 닦아서 사용합니다
전에 안스타님 영상중 물기 있으면 안된다 하셔서..
항상 러시 시간때 거슬려서 해결방법을 찾고있었는데 이영상을 통해 해결하게 되었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로켓머신에 VST 하고 IMS 샤워스크린 쓰고 있는데 어쩔수 없군요...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와는 커피머신 어디서 파나요?
제목을 보고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좋은 정보를 알게된거 같아서 좋습니다. 오늘 안스타 채널을 알았지만 자주 시청하고 찾아올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유익하고 중요한 부분만 콕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배워갑니다
그라인더가 저가형이구 분쇄도조절이 안되는거에요 그러면 분쇄도굵을때 정량말구 양을 더넣으면 잘내려질까요? 내리면서 팍팍 튀고 맛이써요
저 머신은 뭔가요 이쁘다
물퍽과 다른 질문인데 첫잔 무조건 안좋은 뉘앙스(비터등)나오는데 이유가 뭘까요.
상업용 그라인더라고 가정하면 첫번째 잔은 어제그라인딩하고 남은(향이다날라간)
그라인딩된 원두가 나와서 그럴확률이 높아요.
보통 상업용 머신은 토출구 잔량이 꽤되거든요.^^
그 외에 아무래도 겨울이다보니 원두 그라인더 머신다 너무 낮은 온도에 오래 노출되어 있어서 그럽니다.
이상 제가 알고있거 몇자 적어봤습니다.
@@정윤호-z8f 답글 감사합니다. 지적하신 요소는 기본적으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아정말-s5s 그라인더 토출구 잔량도 다 빼버리고 머신에서 추출수도 미리 빼서 온도 조절하고 실내 온도도 높인상태에서 첫잔이 안좋은 맛이 난다면 이상하긴하네요.
첫잔이 유난히 평소에 먹던맛과 다르게 느끼는것은 청소를 하였다해도 기계에남아있던 향과맛과물이 나오기때문에인 경우도있고, 진짜 미세하게는 각위치마다 들어오는 수도에따라 정수를거친다하여도 담겨져있던 수도맛에변동이 있을수도있죠..그래서 매장시작하기전에는 물을 조금흘려주거나 커피를뽑기전에 물을 흘려버리는 습관이 영향을 많이 끼칠수있죠
정말 알기쉽게 설명 해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질문 3가지 있는데요..
1. 요즘에 투샷이라고 말을 많이 하는데, 18그램에 2:1로 추출시 그 양이 보편적으로 업계에서 말하는 투샷인가요? 18그램 기준의 추출일 경우, 아메리카노 물의 양과 우유의 양에도 기분이 있나요?
2. 신선도의 문제도 잇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원두의 신선도는 언제가 제일 좋응건지, 판매용으로 사용 할경우 얼마를 기준으로 주문 해 놓고 써야 할지 궁금해요. 확실히 일주일~10일정도 숙성된 원두추출과 비교했을 때 가끔 그 이상 지나 원두 추출시 (미개봉분 포함) 가스는 비교적 많이 빠지더라고요.
그러면 뭔가 찜찜해요...
3. 추출 시, 처음에는 진한 갈색이 나오다가 점점 달고나 색이랄까요? 연해지잖아요 (약 30 추출 전후) 근데 이전에 알려주신 분께서 색이 연한건 맛잇는 추출의 양(원두 알짜배기)이 다빠진거라고 하시는데 그런건가요?
질문이 많아진거 같은데.. 이 영상보고 공부가 되사 막 궁금증이 더 생기네여 ^^;;
3번 (저의 뇌피셜이지만)
자갈과 모래가 섞인게 있는데 (커피라 치고 커피맛을 내는게 모래라 하면)
첨에는 모래가 훅 나오고 물을 더 통과 할 수록 모래가 아닌 맑은 물이 나오겠죠??
비슷하게 생각 하시면 됩니당
우려내야 할 것이 죽 나오다가 이제 나올게 없는 경우까지가 있는데
어디까지 추출을 해서 커피를 내어갈 지는 본인 선택이에요
맛의 차이는 직접 양을 다르게 해서 맛 보셔요ㅎ
@@You_n_seul 아! 그 상태를 색으로 볼수 있는거네요! 감사합니다 ◡̈
압력높이니까 퍽이 딱딱해지던뎅..
연속추출시 두번째부터 물퍽이 생겨요 ㅜ 그리고 5분쯤 지나서 추출하면 퍽 정상이구요
왜이럴까요?
영상과는 관련이 없지만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브루잉 커피를 만들때 보통 원두 20g을 3분 정도 추출해야한다고 하는데, 그럼 40g은 몇분동안 추출하는 것이 좋을까요?
가능하면 추출 시간은 비슷하게 맞추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커피를 좋아하는 지나가던 화학공학도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전 물퍽은 없는데 압력은 안정권에서 높은 편이지만 추출시간이 20초 내외로 짧은 편입니다 20g 원두 40g 초반 에쏘 추출입니다 뭘 바꿔야 할까요? ㅡㅜ 혼자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원두를 18g으로 바꾸시던가, 분쇄도를 좀더 가늘게 해보셔요~
다른변수를 다 고려했는데도 추출이 일정하지않다면 초반 물흘리기를 오래 해보세요. 보급형 머신은 초반 끓으면서 한줄기로 물나오는구간을 충분히 흘려주고 그 후에 장착하여 추출하면 안정적이고 맛도 다릅니다.
저도 분쇄도 그라인더 발열 탬핑 도징 다 꼼꼼하게 따졌는데도 일정치않아서 고민하다가 보급형머신의 특징중 하나인 초반 끓는물때문인거 알고서 이제 안정적으로 추출합니다
원두 18g그램에 에스프레스 추출은 몇그램이 가장 적절한가요? 아메리카노 따뜻한것 기준으로 질문드려요^^
보통은 1:2 비율로 추출하니까 36g 해보세요 ~
ㄷ@@covahsan1827 감사합니다. 그런데 라떼 따뜻한것은 36g으로 했을때 에스프레스가 많은것 같아서요. 라떼가 잘 그려지지 않아서요. 물론 실력도 부족하기도 하구요. 라떼의 경우 22g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아메리카와 라떼의 에스프레스 추출의 양을 알고싶어서요.. 저는 라떼을 좀더 길게 주는편이어서요. 궁금합니다.
@@원영국-h1y 라떼가 잘 그려지지 않는다는건 스티밍이 잘못되었거나 에스프레소가 좀 연해서 그런경우도 있으니까 에스프레소 양은 아메리카노랑 라떼 전부 통일 시키는게 매장에서 바쁜시간때에 쓰기 편할꺼구요 그에 따라 컵을 조절하시면 되시구 댓글 남겨주신거 보니까 분쇄도를 좀더 가늘게 바꿔서 해보세요 !! 분쇄도를 조정하고 대략적으로 20초 ~25초 추출시간 걸리게 조정 하시구 해보세요 :)
물퍽이심하면 일할때불편한점이많죠ㅎㅎ
커피와 머신에 따라 틀립니다.
물퍽이 실패한 추출이 아니라고 했는데 이 영상의 요지가 뭔가요 이해가 안되서;; 커피 처음 배울때에 도징과 탬핑이 불균형했는지 퍽을 꺼낼때 확실히 잘 깨지긴하던데..
셋팅을 딱 맞춰서 만족할만한 맛이 나왔을때 물퍽이 생긴다면 그건 뭔가 잘못된게 아니니 걱정할필요없다
그런데 매장에서 아침에 셋팅하고 뽑았을때는 물퍽이 아니었는데 오후에 갑자기 물퍽이 생긴다면
물퍽이 만들어지는 요소들은 이런저런 여러가지 이유가있으니
예를들어 도징량이 줄었거나 탬핑을 너무 세개했거나 분쇄도가 가늘어졌거나 등의 이유로 헤드스페이스가 넓어지면
혹은 샤워스크린쪽에 원두가루등 이물질 때문에 백플러싱이 잘 안되거나 유속이 느려지거나 등
그러니 그쪽들을 점검하면 깔끔해질것이다 라는거 같네요
@@cnj0050 아 셋팅값이 틀어졌을때 표본이 된다는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물퍽과 채널링이 생겨서 깨지는건 다른거 아닌가요?
답답합니다.
물퍽이란 단어를 아는 수준의 사람은 그 원인도 어느 정도 안다고 봐야합니다.
퍽이니 업도징이니 초보자인 제가 생소한 용어로 접근이 어렵습니다.
-퍽은 커피를 추출하고 포터필터에 모양대로 남은 원두가루이구요
-업도징은 포터필터에 오버해서 담은 단어입니다
18g바스켓에 20g의 원두가루를 담으면 업도징이라 합니다
너무 사람들이 영어용어를 사용하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게 참 안타깝네요. 드레인도 배수구라는 단어가 있는데..
너무나 감사합니다
"물퍽" 때문에 바스켓에 커피가루를 적게 또는 많이 담아 테스트 하는데 결론은 물퍽이네요 👏👏👏👏
요즘 커피 공부하고 있는데, 안스타님 영상 도움 많이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