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대박^^ 요즘 진짜 커피에 간간히 올라오는 쓴맛 때문에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하도 안잡혀서 원두 업체를 바꿔야하나 할 정도로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원인은 바로 저였네요...^^; 정말 가까운 곳에 답이 있었네요. 단번에 쓴맛 잡았습니다..감사합니다..이번 영상은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김사홍 바리스타님과 이번 영상 기획하신 남자커피님께 감사드립니다.
문제점 : 약같은 쓴맛(바디감은 없는, 힘이없는 톡쏘는 부정적인 쓴맛) 해결법 : 기존 - 쓴맛이 나기에 쓴맛을 없애고자 디스트리뷰터만 사용하여 탬핑작업을 함(why? 굵은 분쇄입자로 추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정 - 올바른 판단이긴 하였지만 디스트리뷰터를 너무 얇게 뽑아서 쓴게 문제 -> 채널링 현상이 발생함 따라서 디스트리뷰터를 길게 뽑아서 사용하여 포터필터안의 밀도를 더운 균일하게 다져줌 -> 약같은 쓴맛 해소 결론 : 디스트리뷰터만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할땐 디스트리뷰터의 높이를 정확하게 맞추고 추출시간(입자조절)을 하자 김사홍님의 팁 : 깔끔하고 클린한 커피를 원할땐 디스트리뷰터를 최대한 길게 , 농축하고 농밀하게 커피를 원할땐 디스트리뷰터를 최대한 얇게 조절하자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 그리고 원두의 상태에 따라서 상황에 맞춰서 사용하면 더 좋을 것이다. 제 나름대로 정리해서 글 올려봅니다. 수정사항은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
저도 매일 오픈전 에소를 내려서 마셔보는데 가끔 쓴맛이나는데 과다추출시 쓴맛이 아니라 김사홍 바리스타님 말씀데로 약같은 쓴맛이 났었는데 저도 그라인더 분쇄도랑 디스뷰리터 길이를 조정해 가면서 맛을 찾아봐야겠네요~~^^ 탬퍼로만 탬핑 할떼는 잘몰랐는데 디스뷰리터만 사용하고서 약같은 쓴맛이 날때가 있어서 왜그런쥐 이유를 모르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남자커피님처럼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은 동네에 조그만 커피숖이지만 더 잘되서 김사홍 바티스타 같은분을 초빙해서 한수 배우고 싶네요~~🙏
집에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너무나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 인데요..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는 구독자분 중 신청을 받아서 집이던 카페던 직접 방문하셔서 머신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시는 그런 컨텐츠도 만들면 잼있을꺼 같습니다. ^^)
말씀하신것처럼 디스트리뷰터만 템버만 티스트리뷰터+탬퍼를 병행하였을때 원두차이 배전도 차이에 따른 맛에 변화가 심하게 변하네요 중강배전도를 많이 사용하는 저희카페에서는 디스트리뷰터를 길게 빼고 탬퍼하였을때 1mm정도 공간을 만들고 탬퍼로 살짝 마무리 하였을때 쓴맛은 거의 사라지고 크레마가 벨벳밀크처럼 부드러워지고 산미후에 나오는 단맛 그후에 바디감이 묵직해져서 좋아졌습니다 요즘처럼 아아가 많이 나가는 계절 시간이 지나고 얼음이 녹아도 아아가 맛나게 느껴지네요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내리는데 너무 세게 탬핑하면 커피가 안내려지거나 물퍽생긴다고 조심하라고 해서 탬핑을 어설프게 하다보니 산미가 있는 원두인데도 쓴맛만 나서 고민중이었거든요 영상보고 오늘 바로 해보니 어느정도 성공입니다! 확실히 문제가 뭔지 알게되서 원두 분쇄 크기라던지 조금 더 수정해야 될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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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집에서 취미로 드롱기로 커피 내려먹는데 갈수록 커피가 너무 써서 당연히 원두가 오래돼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어요 특히나 그 전에는 커피가 쓰다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진짜 알약 녹여먹는 느낌이다라는 느낌이 확! 들어서 커피가 쓴 이유를 찾아본건데 첫영상부터 이렇게 명쾌한 영상이라니 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눈뜨자마자 다시 해볼거에요 ㅠㅠ 원두 다 버리려고 했는데 살려봐야겠어요ㅜㅠ
다크초콜릿 쓴맛 바로 이겁니다. 가정용 엔코 그라인더와 섬세한 템핑 그리고 드롱기 포타필터에 장착된 뻥크레마 스프링연결 프라스틱(누르면 들어가는 아주작은) 니퍼로 제거하면 어느정도 구현 가능!!!! 이제까지 집에서 반자동 머신으로 먹은 커피는 아! 억울하다... 여러분도 도전해 보시길...
최고입니다 중강배전 커피즐기는데 쏘는 쓴맛이 나서 왜이러나했는데 채널링이었네요.. 원두 바꿔보는 건 기본이고 온도 도징량 분쇄도 다 건드려봐도 뉘앙스만 약간 달라지지 부정적인 맛은 그대로여서 고민 많았거든요;; 하다하다 코니컬버라 그런가해서 플랫버 그라인더도 새로 들였는데 약간 나아질 뿐 여전히 클린컵이 안나와서 머신을 바꿔야하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ㅋㅋㅋ 꼭 해봐야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 모자쓰신분이 하신말이 100% 맞아요. 가령 물길이 한쪽에만 생겨 그 물길로 빠지는 물이 많아지게 되면 전체적으로 고르게 원두가 추출되지 못해서 그 물길로만 과다 추출이 되서 약같은 쓴맛이 납니다. 이는 가루 원두의 밀도가 고르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일거에요. 기구를 사용하면 채널링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데 이 콘텐츠를 만들기위해 고의적으로 문제의 상황을 설정하고 해결방법을 설명하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3:34쯤 디스트리뷰터만 으로 탬핑을 하면 추출시간이 길어진다고 하셨는데 탬퍼로 누르지 않아서 오히려 밀집력이 약해져서 추출이 빠르게 된다고 저는 알고있었거든요. 혹시 왜 반대로 추출이 좀더 길어지는지 설명해주실수 있으실까요ㅠㅠ 모르는게 너무 많아 기초적인부분임에도 궁금하여 댓글 남깁니다ㅠ
이걸 보니 가정용 머신에 같이오는 플라스틱 템퍼는 안 쓰는게 좋겠네요 스텐템퍼도 살짝 누르는것과 꾹 누르는것의 차이가 있어요 바텀리스에서 템퍼를 꼭 눌러야 한줄기로 내려오고 바디감이 진해요 채널링의 범위가 넓네요 추출시 물이 튀는것만 채널링이라고 생각했는데 포타필터안 원두안의 균열도 채널 링이군요 바텀리스에서 여러줄기로 추출된다는것은 채널링이 많이 났다는 얘기였네요 어쩐지 쫀득하지 않고 물처럼 추출되더라니...
가끔 가던 집에 아닌 새로운 카페를 가게되면 그 약같은 쓴맛 저는 혀를 할키고 지나가는 느낌이라 표현하는데 그게 되게 싫어서 다시는 안온다 이랬는데 원두가 문제가 아니라 세팅의 문제였을수도 있었네요 정말 좋아했던 맛의 카페는 첫맛은 약한 산미가 느껴지면서 목넘김후 씁쓸한 맛이 혀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맛이 좋았는데 얼마 안 가 맛이 변해서 아쉽던 적이 있었죠
제주도 갔을 때 마셨던 김사홍님 에스프레소가 생각나네요! 집에서 레벨링 툴 쓰고 있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툴 높이를 높여서 레벨링한 후에 바텀리스 포터필터로 바스켓 밑을 보면, 툴로 인해서 커피가루가 과도하게 밀렸는지 타공을 통과해서 밑바닥까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너무 과도하게 툴을 뽑아 쓴 것일까요? 레벨링한 후의 파우더를 눌러봤을 때 단단한 느낌이 들면서 바스켓 밑바닥으로는 커피가루가 나오지 않는 그 지점이 분쇄도와 분쇄량 등에 맞는 레벨링 툴의 높이인 걸까요?
왜 남자 커피를 좋아하냐면, 이분은 카페 사장님이면서 바리스타인데도 항상 많은 바리스타분들과 다른 카페들에서 배우려고 하는 모습. 그 모습을 영상에 그대로 보여주는 것 참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한참부족해서 많이 배워야 합니다!!
@@namjacoffee 아닙니다. 항상 집에서 할수 있는 많은 레시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추천으로 뜨는 그 많은 바리스타들의 채널에서 자기 자랑 기계자랑 소리들 보다 남자커피님 채널이 휠씬 유익하고 배울것도 많네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danielson855 맞아요
다른 채널은 다 자기자랑......왜 자기 말 안듣냐고 화냄.....
아무개가 동의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더 멋있고 전문적인 것 같아요!
카메라 셋팅을 잘못해서 포커스가 엉망입니다ㅠㅠ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조금 더 철저히 확인하겠습니다
00:11 8/1부터 새로운 장소에서 오픈
00:24 김사홍 바리스타
00:47 1차 약국오픈
00:59 히든 썸네일(?)
01:08 약국 재오픈
01:57~02:13 쓴맛이 나는 이유와 해결법
02:51 해결법고민 및 분석
04:06~06:54 채널링 설명
06:55 채널링 해결을 위한 해결책
- 디스트리뷰터 조절(탬핑강도조절)
07:30 조절전 약했던 탬핑 예시
08:12 적당하게된 탬핑
08:42 쓴맛이 느껴지는 추출시간
08:55 추출시간이 길어진 이유
09:09 추출시간만큼 강력한 쓴맛
09:18~09:32 올바른 탬핑의 효과
09:54 해결책2 - 분쇄도를 굵게
10:02 추천하는 에스프레소 추출시간
10:07 작은눈금당 변하는 추출시간
10:37~11:30 그라인더 조절후 빼내는 원두양
11:48 마법같이 감소한 추출시간
12:24~12:50 잘추출된 커피 평가
12:51~14:59 핵심내용들요약
저같은 초보가 설명하자면
추출할때 신맛-조화로운맛?-쓴맛
순으로 추출이 이루어집니다
그렇기에 짧게추출시 신맛의 커피
길게추출시에는 쓴맛이 나옵니다
영상에서 말하신 30초전후는
우리가 흔히들 알고있는 적절한
밸런스를 갖추고있는 맛입니다
(기준에서 시간이 과도하게 차이나지
않는다면 모두 맛있는 커피입니다)
다만 추출시간 문제와는 다르게
채널링이 생겼을때 쓴맛이 나는건
부분적 과다추출이 일어나서이며
주로 탬핑과 태핑에서 생기게되고
한약이라기보단 감기걸렸을때먹는
알약이나 가루약 비슷한맛으로
일반적으로 익숙하지않은 맛이기에
살짝 탄맛이라고 착각이 들정도입니다
채널링없이 과다추출한 경우에는
전체적인 가루에서 몇초차이지만
부분적 과다추출은 소량의 가루에
물을 대량으로 통과시킨 결과를
가져오므로 쓴맛만을 추출합니다
채널링으로 생기는 이상한맛이
궁금하시면 추출했던 원두를
버리지않고 그대로 새컵에 따로
추출해보시면 까만물이 나오는데
거기서 채널링때보단 약하지만
기분나쁜 쓴맛을 알아볼수 있습니다
잠결에 이리저리 정리한거라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주세용
좋은정보 아주 감사합니다!!!!👍👍👍👍
너무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이런분 상줘야함
와~~~대박^^ 요즘 진짜 커피에 간간히 올라오는 쓴맛 때문에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하도 안잡혀서 원두 업체를 바꿔야하나 할 정도로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원인은 바로 저였네요...^^; 정말 가까운 곳에 답이 있었네요. 단번에 쓴맛 잡았습니다..감사합니다..이번 영상은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김사홍 바리스타님과 이번 영상 기획하신 남자커피님께 감사드립니다.
문제점 : 약같은 쓴맛(바디감은 없는, 힘이없는 톡쏘는 부정적인 쓴맛)
해결법 : 기존 - 쓴맛이 나기에 쓴맛을 없애고자 디스트리뷰터만 사용하여 탬핑작업을 함(why? 굵은 분쇄입자로 추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정 - 올바른 판단이긴 하였지만 디스트리뷰터를 너무 얇게 뽑아서 쓴게 문제 -> 채널링 현상이 발생함
따라서 디스트리뷰터를 길게 뽑아서 사용하여 포터필터안의 밀도를 더운 균일하게 다져줌 -> 약같은 쓴맛 해소
결론 : 디스트리뷰터만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할땐 디스트리뷰터의 높이를 정확하게 맞추고 추출시간(입자조절)을 하자
김사홍님의 팁 : 깔끔하고 클린한 커피를 원할땐 디스트리뷰터를 최대한 길게 , 농축하고 농밀하게 커피를 원할땐 디스트리뷰터를 최대한 얇게 조절하자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 그리고 원두의 상태에 따라서 상황에 맞춰서 사용하면 더 좋을 것이다.
제 나름대로 정리해서 글 올려봅니다.
수정사항은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
저도 매일 오픈전 에소를 내려서 마셔보는데 가끔 쓴맛이나는데 과다추출시 쓴맛이 아니라 김사홍 바리스타님 말씀데로 약같은 쓴맛이 났었는데 저도 그라인더 분쇄도랑 디스뷰리터 길이를 조정해 가면서 맛을 찾아봐야겠네요~~^^ 탬퍼로만 탬핑 할떼는 잘몰랐는데 디스뷰리터만 사용하고서 약같은 쓴맛이 날때가 있어서 왜그런쥐 이유를 모르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남자커피님처럼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은 동네에 조그만 커피숖이지만 더 잘되서 김사홍 바티스타 같은분을 초빙해서 한수 배우고 싶네요~~🙏
집에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너무나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 인데요..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는 구독자분 중 신청을 받아서
집이던 카페던 직접 방문하셔서 머신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시는 그런 컨텐츠도 만들면 잼있을꺼 같습니다. ^^)
쓴맛나는 채널링 설명... 저같은 커린이에게는 정말 무릎연골이 나가는 설명이네요
김사홍 바리스타 님이 뽑아주신 에스프레소 먹어보고 싶네요 꼭! :)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남자커피님의 새 카페 번창을 기원합니다 ^^
와 제가 고민하던부분이였는데 어쩜 이렇게 깔끔하게 설명을 해주시는지 와 진짜 영상도움 많이 받아습니다ㅋ
원두정보 궁금합니다
원두는 남자커피 블랜딩 원두 사용하였습니다 ㅎㅎ
말씀하신것처럼 디스트리뷰터만 템버만 티스트리뷰터+탬퍼를 병행하였을때
원두차이 배전도 차이에 따른 맛에 변화가
심하게 변하네요
중강배전도를 많이 사용하는 저희카페에서는
디스트리뷰터를 길게 빼고 탬퍼하였을때
1mm정도 공간을 만들고 탬퍼로 살짝 마무리
하였을때 쓴맛은 거의 사라지고
크레마가 벨벳밀크처럼 부드러워지고
산미후에 나오는 단맛 그후에 바디감이 묵직해져서 좋아졌습니다
요즘처럼 아아가 많이 나가는 계절
시간이 지나고 얼음이 녹아도 아아가 맛나게 느껴지네요
카페 직원입니다. 쉬우면서 심도있는 내용!! 공부하고 갑니다~~!!
전 템핑의 강도는 추출에 큰 영향 없다고 들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있었네요~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내리는데 너무 세게 탬핑하면 커피가 안내려지거나 물퍽생긴다고 조심하라고 해서 탬핑을 어설프게 하다보니 산미가 있는 원두인데도 쓴맛만 나서 고민중이었거든요 영상보고 오늘 바로 해보니 어느정도 성공입니다! 확실히 문제가 뭔지 알게되서 원두 분쇄 크기라던지 조금 더 수정해야 될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너무 감사해요:)
창원 커피 맛집 남자커피❤️
sorry to be off topic but does any of you know of a method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lost my login password. I appreciate any tips you can offer me!
와 집에서 취미로 드롱기로 커피 내려먹는데 갈수록 커피가 너무 써서 당연히 원두가 오래돼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어요 특히나 그 전에는 커피가 쓰다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진짜 알약 녹여먹는 느낌이다라는 느낌이 확! 들어서 커피가 쓴 이유를 찾아본건데 첫영상부터 이렇게 명쾌한 영상이라니 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눈뜨자마자 다시 해볼거에요 ㅠㅠ 원두 다 버리려고 했는데 살려봐야겠어요ㅜㅠ
두분다 겸손하시고 귀여우세요
역시 오래 한 분야에 있는분들은 이유가있음
다크초콜릿 쓴맛 바로 이겁니다. 가정용 엔코 그라인더와 섬세한 템핑 그리고 드롱기 포타필터에 장착된 뻥크레마 스프링연결 프라스틱(누르면 들어가는 아주작은) 니퍼로 제거하면 어느정도 구현 가능!!!! 이제까지 집에서 반자동 머신으로 먹은 커피는 아! 억울하다... 여러분도 도전해 보시길...
커피좋아해서 그냥 2,1급 자격증땄는데 이런 세세한건 학원에서도 못배웠네요. 너무 재미있어요. 커피세계는 너무 세밀하고 다양한거같아요. 와우. 너무 배우는재미 쏠쏠합니다.
꿀정보 가득한 영상!!
영상 다시 보는데.. 진짜 세팅의 중요성을 일부러 상세히 보여주셔서 보는것만으로 재밌는 경험이 되는군요 ㅎㅎ
저는 저 날 김사홍 바리스타님이 내려 주신 에소프레소 마셔지욤~ㅎㅎ
너무 맛잇어서 두잔 마시고 옴🙇♀️🙋♀️🙋♂️
담번에 방문하면 커피남님이 커피 내려 주시나요?ㅎㅎ
지금까지 시청한 유튜버님 중에서 가장 공손한 유튜버님입니다
자세가 완전 배움 그 자체입니다
여러번 보고 또 배웁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영상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김사홍 바리스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분쇄도를 많이 열었는데.. 바스켓이 20그람짜리라 그런지 보여주신대로 안됩니다. 어떻게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저도 그전영상 보고 따라했다가 채널링의 맛을 본 것 같아요, 초수는 올라가는데 맛은 연하면서 더 써지는, EXT는 높은데 농도가 낮은 그런느낌의 추출이 올라와서 포기했었는데.. 그때 당시 높이를 최대치로 했지만 높이가 낮을거라고 생각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안그래도 추출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내일 빨리 매장가서 영상에서 배운대로 수정해 봐야겠어요. 항상 많이 배웁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
최고입니다 중강배전 커피즐기는데 쏘는 쓴맛이 나서 왜이러나했는데 채널링이었네요.. 원두 바꿔보는 건 기본이고 온도 도징량 분쇄도 다 건드려봐도 뉘앙스만 약간 달라지지 부정적인 맛은 그대로여서 고민 많았거든요;;
하다하다 코니컬버라 그런가해서 플랫버 그라인더도 새로 들였는데 약간 나아질 뿐 여전히 클린컵이 안나와서 머신을 바꿔야하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ㅋㅋㅋ
꼭 해봐야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영업비법인데 이걸 공유해주신다니 아낌없는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김사홍님은 정말 맑고 깨끗하신 분으로 느껴져서 기분이 상쾌해지는것 같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남자커피님.
너무 유익한 정보였어요
커피맛이 깨끗 ㅡ 길게해서 입자를 굵게 가지기
커피맛을 농밀.농축 ㅡ 얇게한 후로 템퍼병행, 입자를 가늘게 가져가기
*디스트리뷰터로만 템핑하면, 손가락으로 밀도 확인해보기.
와 오늘 영상 찐이네요 유용한정보가 가득했습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이였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굿 입니다. 좋은 정보 감감사합니다.
새 남자커피의 건승을 빕니다! 이런 식으로 탬핑 힘들어하는 카페들을 방문해서 컨설팅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겠어요!
저 모자쓰신분이 하신말이 100% 맞아요. 가령 물길이 한쪽에만 생겨 그 물길로 빠지는 물이 많아지게 되면 전체적으로 고르게 원두가 추출되지 못해서 그 물길로만 과다 추출이 되서 약같은 쓴맛이 납니다. 이는 가루 원두의 밀도가 고르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일거에요. 기구를 사용하면 채널링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데 이 콘텐츠를 만들기위해 고의적으로 문제의 상황을 설정하고 해결방법을 설명하신거 같아요
학원에서 배울때는 탬핑을 했는데 디스트리뷰터 사용하고픈 마음
손목에 힘도 가지않는것으로 좋을듯 해요
디스트리뷰터를 높이조절 하는것도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여자인데 가끔 눈팅만하다가 구독 꾹 눌렀어요~~한일년쯤 어떤분 매장에서 커피배우면서 일한적있는데 그때커피의 재미에 뿍 빠졌어요~~나중에라도 작은가게 창업하고 싶은데 많이 배우고 싶어요~~~
이야 언제였지 우연찮게 첫 남자커피님의 김사홍님 편을 보고 직접 김사홍님 매장 찾아가서 에스프레소 마신 기억이 나네요. 커피 악세서리 바꿀때가 됐는데 신품으로 바꾸고 매장도 찾아가서 다시 한번 맛 봐야겠네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저 바리스타 커피 공부중인데 오 설명 진짜 잘해주시네요 이해가 잘되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번창하세요!!!!
엄청 도움되는 유익한 콘텐츠였어요. 배경 음악도 커피와 잘 어울려요.
와우~ 물이 다 감싸지 못해서 연하고 거기만 계속 추출되서 쓴거 아닌가 예상했었는데 맞췄당😋
와..남자커피보고 에스프레소 맛을 잡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됐습니다!!
두분 모두 멋지십니다...👏👏👏👏👏
영상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올라왔군요ㅎ 지난주에 아주 맛있는 에스프레소 잘 먹고 왔습니다ㅎ 남자라떼는 자꾸 생각나서 조만간 또 먹으러 놀러가겠습니다~^^
커린인데 에스프레소는 당연히 쓰다고 생각했고 원두 선택이 잘못되어서 고민중이였는데 말씀하신대로 했더니 역시 맛이 달라져 깜짝 놀랐어요.
감사합니다!!!
역시 남자커피님👍☕️
아 오늘 원두 골라서 시음하는데 진짜 지난번과는 다르게 왜이리 쓰지 했는데 이게 원인일 수 있겠네요. 말도 안되게 썼거든요. 당장 디스트리뷰터 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하나씩 문제점을 잡아아겠어요
저희는 디스트리뷰터랑 템퍼를 같이 쓰는데, 쓰면서도 잘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영상은 정말 유익하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제가 자격증따자마자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쓴맛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정말 잘해결될것같습니다 원두나 제품뿐만 아니라 기술도 알려주시는 좋은 채널 감사합니다 남자커피 감사해요~~
와 추출시간과 채널링이라고 부르는 문제점이 맛의차이를 확연하게 느낄만큼 크다는걸보고 엄청놀랐네요
같은 커피인데도 각매장마다 커피맛이 다른이유가 있었네요
그래서 커피먹을 때가 없네요 ㅜㅠ
괜히 입만 높아져서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3:34쯤 디스트리뷰터만 으로 탬핑을 하면 추출시간이 길어진다고 하셨는데 탬퍼로 누르지 않아서 오히려 밀집력이 약해져서 추출이 빠르게 된다고 저는 알고있었거든요. 혹시 왜 반대로 추출이 좀더 길어지는지 설명해주실수 있으실까요ㅠㅠ 모르는게 너무 많아 기초적인부분임에도 궁금하여 댓글 남깁니다ㅠ
디스트리뷰터로 쓴맛을 잡았습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남자 커피 덕분에 커피맛이 좋아졌어여~~
와, 이거 왜 이제 봤지.
완전 꿀팁 대방출이잖아요~
창원가면 꼭 커피 마시러 갈게용!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배우고 있어요
저도 바리스타쪽으로 관심 많지만 좋은거 보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걸 보니 가정용 머신에 같이오는 플라스틱 템퍼는 안 쓰는게 좋겠네요
스텐템퍼도 살짝 누르는것과 꾹 누르는것의 차이가 있어요
바텀리스에서 템퍼를 꼭 눌러야 한줄기로 내려오고 바디감이 진해요
채널링의 범위가 넓네요
추출시 물이 튀는것만 채널링이라고 생각했는데 포타필터안 원두안의 균열도 채널 링이군요
바텀리스에서 여러줄기로 추출된다는것은 채널링이 많이 났다는 얘기였네요 어쩐지 쫀득하지 않고 물처럼 추출되더라니...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그동안의 궁금증이 싹 내려가네요
기본적인 원두분쇄입자 크기에 맞는
탬핑방법과 이유를 정확히 들을수있어 소중했습니다.
저 같은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정확히 짚어주시고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오픈 축하드립니다:D*
저두 최근 생긴 고민거리 쏵 사라지는 영상이네요😭 의견 공감합니다
¹¹½¹
진짜 커피는 과학입니다! 남자커피도 과학!
이걸보고 이리저리 머신을 만지다가 세팅지옥에 빠져버렷어요.. 저는 왜케 세팅을 못하는거ㄹ까요.. 디스트리뷰터 스크류쓰는데ㅠ브이자로 바꿔볼까요 항상 좋은영상 열시미 보고있어요
아따마.디테일좋네요,!
빠이빠이:)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의 영상이에요 👍👍👍
좋네요 ㅎ, 궁금했던 내용도 조금 더 있어서 더 좋네요 ㅎ
와~ 설명 중 최고인 듯합니다~ 김사홍님 남자커피 최고예요~!
참.. 사람이.. 겸손하셔 ㅎ 그냥 좋음
엄훠 너무 금방 끝나... 하고 보니 15분 21초짜리 였네요...
재미있어요~
근데... 저의 문제는 어떤커피가 맛있다고해야 하는건가... 그걸 잘 모르겠어요
남자커피까지 가야 하나...^^
7:13 높이조절
와 이 영상은 좋아요 이백개라도 누르고 싶은 심정입니다.. 완벽해요 전달력과 깊이..
초보 카페운영자인데 늘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해요.
코로나때문에 질문드리는건데.... 굳이 같은잔으로 에스프레소를 돌려마실 필요가 있는지? 그냥 커피받침들고 거기다 덜어 마시는게 좋을거같은데요. 영상에는 좋아요 눌렀습니다. 좋은 내용인데 코로나때라서 태클걸었습니다.
커포를 농밀하고 진하게ㅁ 뽑으려면 템핑이 더세게되야된다는 뜻일까요..?^-^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항상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혹시 말씀하신 채널링이 바텀리쓰를 사용하면 확인할수 있는부분인가요? 이번에산 커피빈이 유난히 쓴맛이 나는데 아무리방법을 바꿔도 쓴맛이 나는데 커피빈자체가 쓴맛이 강할수도 있을까요? 빈은 강배전인데 오일이 나올만큼 다크하진 않고 약간 라이트 합니다.
디스트리뷰터 사용법을 정확하게 알 수 있게되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도징후 바닥에 탕탕 태핑작업해도 채널링에 영향을 미칠까요 ?? 물론적당한 세기로 합니다만 탬퍼로 포터필터 탕탕 때리는 비슷한 상황이될까해서요
이 영상보고 커피 맛의 원인을 찾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믹스커피 맛있게 타는 영상보고 유용하게 타먹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ㅋㅋ
오 채널링이 되면서도 쓴맛이 증가할 수 있군요...! 채널링 부분만 과다추출 될 수 있다는걸 처음 깨달았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탬핑의 손목피로도를 줄여보고자 레벨링만 해봣었은데 레벨링도 많이돌리니까 또다른 괴로움이 있더라고요.. 다시 레벨링 + 템핑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사업 번창하세요 . 창원가면 꼭 들르고 싶습니다. ᆢ
맛이 좋아지는 과정을 보는데 왜 내 기분이 좋아지는가....
새로운 배움이 되었습니다. 자세하고 아낌없이 알려주신 남자커피님과 김사홍님 감사합니다
가끔 가던 집에 아닌 새로운 카페를 가게되면 그 약같은 쓴맛 저는 혀를 할키고 지나가는 느낌이라 표현하는데 그게 되게 싫어서 다시는 안온다 이랬는데 원두가 문제가 아니라 세팅의 문제였을수도 있었네요 정말 좋아했던 맛의 카페는 첫맛은 약한 산미가 느껴지면서 목넘김후 씁쓸한 맛이 혀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맛이 좋았는데 얼마 안 가 맛이 변해서 아쉽던 적이 있었죠
혹시나 디스트리뷰터 조절하는걸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해서 댓글 남깁니다.
툴 분해하면 워셔같이 두께별로 넣는게 있어요
와 넘 유익했어요. 머신 사용할 때 쓴 맛이 채널링도 영향을 준다니 참고해서 뽑아보겠습니다. 추출시간. 분쇄도. 채널링(탬핑)
가장 유익♡
음... 제가 미국, 호주, 뉴질랜드, 페루 에서 커피를 마셔봤는데 한국이랑 비교하면. 한국 커피는 그냥 다 쓴거 같아요. 스타벅스의 맛을 따라하는? 이탈리안 로스팅?. 한국에서 산미가 있다는 빈을 선택해서 마셔봐도 음... 산미보단 쓴맛이....
너무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밌당 😍😍
제주도 갔을 때 마셨던 김사홍님 에스프레소가 생각나네요!
집에서 레벨링 툴 쓰고 있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툴 높이를 높여서 레벨링한 후에 바텀리스 포터필터로 바스켓 밑을 보면, 툴로 인해서 커피가루가 과도하게 밀렸는지 타공을 통과해서 밑바닥까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너무 과도하게 툴을 뽑아 쓴 것일까요? 레벨링한 후의 파우더를 눌러봤을 때 단단한 느낌이 들면서 바스켓 밑바닥으로는 커피가루가 나오지 않는 그 지점이 분쇄도와 분쇄량 등에 맞는 레벨링 툴의 높이인 걸까요?
오....좋은정보. 대박입니다.
최고죠 김사홍 챔피언님 커피… 어직도 직접 내려주신 커피맛 잊지 못합니다..에스프레소 스트레이트가 하나도 안쓰고 그렇게 맛있을 줄은 몰랐어요. 마치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듯했습니다
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이게 참 궁금했었는데 원리까지 설명해 주시니 쏙 들어옵니다 창원에 계신지 몰랐네요 출장 갈때 꼭 들르겠습니다
좋은영상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