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I guess im randomly asking but does someone know of a trick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omehow forgot my password. I would love any tricks you can give me.
혼자서 안맞는다고 지 멋대로 판단하고 상대방이랑 얘기하지도 않고 마음 정리하고 이별 통보 한사람은 절대로 만나서는 안되요. 이기적인것도 있지만 머릿속에 자기만에 환상과 조건을 따져서 상대방이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그런 조건들에 정 떨어져버리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부분들이 자기 마음에 안들어서 정이 쉽게 떨어져 버리는거면 그만큼 쉬운 사람인것이죠 절대 미련두지마세요. 사람으로서 덜 성숙하고 부족한 사람입니다. 본인을 아끼고 오히려 잘 헤어졌다고 생각하시고 더 성장하세요. 세상에 훨씬 더 좋은 남자 여자 많습니다.
난 아직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혼자서 힘들어하고 혼자 다 정리해버리고 미련도 없이,, 지금 제가 그렇네요 나름 노력하고 고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너무 힘들어서 남은 감정도 없다고 느낄정도로 힘들어 했다네요 이별하고나서 미워해보려고 했는데, 미안해서라도 그냥 놓아주려고 했는데 너무 어렵네요,, 좋아하는 사람을 포기한다는 거ㅠ
@@jason0156 저랑 똑같네요. 2일 되었네요. 자기는 다 정리하고 술마시고 이별통보... 술을 안 마실 것을. 한동안 술을 안마시려고 하네요. 술마시면 실수할 수도 있으니 님도 잘 극복하셨기를 빕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ㅜㅜ 지금 무언가 집중할 것을 찾고 있네요...
정말... 살면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으면 하네요.. 그리고 다른 연애하고 있는 모든 커플들이 이런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진짜 죽겠거든요... 정말.. 내 전부가 하루아침에 떨어져 나가서 그 어떤 일을 하려해도 부질없음을 느끼고 주저앉게 됩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아침에 눈 뜨는 순간부터 자기 직전까지.. 그 어떤 생각보다도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애인이 혼자서 마음정리를 하고 통보를 하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가장 마음이 아프고 찢어지는 느낌입니다... 하....
이별이 슬픈건 흔한친구사이 흔한직장동료 사이만도 못한 관계가 되며 말한마디에 평생 볼수없는사이가 되어버리는것 보는것조차 볼수없게되버리는것 당장은 견디기 힘들었고 너무 잔인했지만.. 너는 변함없이 일을 할테고 친구들을 만날테고 늘 잘지내겠지 그런너를 나는 점점 잘 잊어갈거다 너보다 훨씬 좋은남자 만날거다 이 어리석은 남자야
차라고 해요 ㅇㅅㅇ 찬 사람보다 잘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객관적으로봐도 헤어짐을 당한 사람이 잘못한 정도가 아니라면, 어떤 이유든 '찬 사람의 사랑이 식어서, 더이상 노력할 생각이 없어서'니까 차인 분들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시길 ㅠㅠ 상대방이 후폭풍 안와도 상관없지 않아요? 어차피 처음부터 남이었는데
다 정리하지 못하고 이별했어요. 이대로는 못만나겠구나 싶어서.. 더 만나면 행복하기보단 불행해지겠다 싶고 지금껏 행복하게 지내온 추억마저 더럽혀질까봐 무서워서 제 손으로 끝냈어요. 헤어짐을 통보하고 돌아선 다음에 엄청 울었고 반년쯤 지나고 나서야 좀 괜찮아졌네요 ㅎㅎ..
헤어짐 통보하기전에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건 이거고 난 이게 중요해 라고 쫌! 정확히 이야기 한다음 상대가 안고쳐지면 우린 이런이런게 안맞는것같아 그래서 헤어지는게 좋겠어라고 이야기해라 혼자 생각하고 결론내리지말고 진지한 대화도 시도하지않고 흐르듯 말하고서 알아채지못한다 하지말고!
제가 팩트말해드리자면 남자들은 이별후에 차였든 찼든 자기 전 여자친구 대부분이 그리워하거나 괜찮았다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여자의 경우 반대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전남친의 대해 무뎌지고 남자 욕 겁나합니다 특히나 여자가 찬 경우에는 99.9% 남자 혐오합니다 "내가 이딴 ㅂㅅ을 왜 좋아했지?" 하면서요 ㅋㅋ 이게 팩트입니다.
@@oooxxqq 장담하는데 그 여자분운 순간적인 감정에 욱해서 헤어지자고 한거네요 제가 말한경우는 여자가 오랫동한 혼자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이 남자한테 정 다떨어졌다 이 남자가 없어도 된다 하고 한 이별통보를 말하는거에요 이렇게 이별통보 제대로 준비해서 한 여자는 절대 번복안합니다 님 경우처럼 그때 순간적 감정으로 홧김에 헤어지자 한 여자들은 되게 후회하구요
@박정희가카 네모바지뚱이 ㅋㅋㅋㅋ ㄹㅇ 자존심을 핑계로 연락안한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핑계다 진짜 사랑하면 사람한테 자존심따위 없음 딱 그남자는 내 자존심까지 버려가며 연락하고싶진 않다는뜻이지 저 말이 ㅋㅋㅋㅋ 진짜 이기적이다 자기가 차 놓고 자존심때메 연락못하겠다 라고 말하노
네 맞아요 보편적으론 그래요. 하지만 소수의 예외도 있긴합니다! 사람마다 다 성향이다르고, 정이 많은사람 같은 경우는 촛불이 꺼지지 않을때도 많이 있어요. 불씨가 살아있는거죠. 반대로, 별생각없이 헤어지고도, 안잡히는 사람도 소수는 있을 수 있죠. 일단 유튜브 영상은 너무 긴시간 제작하게되면.. 사람들이 지루해하고 재미없어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그 부분은 다루지 못하고 보편적인것들만 추렸네요.
저는 남자친구랑 3년 만나고 헤어진지 한달 넘은 사람인데요..... 만약 후회가 된다면 잡아보시는것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3년을 만나는동안 싸우고 헤어질때마다 제가 너무 잘 못해준 기억때문에 후회가되서 상대방에게 계속 연락을 하고 다시 잡고 그래서 만났지만 또 같은 문제로 헤어졌어요 근데 헤어지고 다시 만날때 제가 할수있는 모든걸 하니까 헤어지고 미련이 없더라구요......... 만약에 미련이 많이 남으신다면... 다시 재회하시고.. 해줄수있는 모든것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서리 저랑 나이가 같으시네요! ㅎㅎ 저도 지금은 아니고 전전에 만났던 남자친구한테 차이고 붙잡았어요 근데 제 연락 다 거절하고 연락을 아예 차단 하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어요. 내가 얼마나 싫었으면 내 연락을 차단할까? 얘가 뭐라고 내가 이렇게까지 매달리나 초라해 보였어요 울기도 많이 울고. 그 이후로 연락 일절 안했어요. 그때 엄청 힘들었지만 힘들게 참고... 술 마시고 연락할까봐 핸드폰 끈 상태로 집에두고 술마시러 나가고.. 이런식으로 계속 참았어요. 그 남자친구가 제 친한 남사친의 친구였는데요. 한달정도 지나고 남사친이 말해줬는데 그 남자애가 너무 후회를 한데요 저한테 연락을 하고싶어한다고 했다더라구요 근데 전 마음 정리가 다 됐더라구요 ㅎ 일단은 연락하고싶은 마음을 억지로라도 참아보세요 남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나는것같더라구요
저는 이말에 너무 공감하는게 돌이켜보면 상대는 저에게 못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전여자친구와 10개월 만나면서 항상 밀어냈거든요 좋아하는 표현도 많이안해주고 소중함을 크게 못 깨닳았던것 같아요 별로 좋아하는것 같지도 않았구요 사실 친구정도의 감정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늘 마음표현하고 좋아해주고 사랑해주고 했는데 제가 계속 밀어냈으니 10개월동안 매일매일이 지옥같았겠죠 그리고 헤어질때 정말 마지막으로 저도 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없어서 모질게 나쁜말 하면서 차버렸어요 그리고 3주가 지나니까 너무 많이 허전하고 늘곁에 있던사람이, 매일아침 귀찮았던 카톡이, 매일밤마다 2시간씩했던 의무같던 전화가 단 한통도 없더라구요.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그렇게 왜 못했는지 너무 많이 후폭풍이 왔습니다 정말 죽을것같이요. 그래서 다시 붙잡으려고 찾아갔더니 그사람 정말 후회없이 좋아했고 상처도 너무 많이 받아서 마음정리 정말 깨끗하게 됐다고 좋아하는 마음 전혀 하나도 없다고 완벽하게 잊었더라구요 2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붙잡고 울고 매달렸는데 정말 그때 절 그렇게 사랑한다고 했던 모습들은 온데간데 없고 냉정하게 차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한번 더 찾아가서 매달렸는데 같이 울더라구요 근데 그건 저를 다시 받아주려고 했던게 아니라 미안해서 였습니다... 저는 고작 근 1주일인데도 정말 이렇게 죽을것처럼 힘든데 그사람은 10개월동안 얼마나 죽을것 같았을까요... 그래서 그사람 더 힘들게 하지않으려구요 그 모든건 다 내 잘못에서 비롯됐기에 이제와서 그 벌 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있을때 잘하세요 여기 이렇게 들어와서 울고 고민상담 듣고 하기전에 좋을때 서로 잘해야하는겁니다... 저도 바보같이 이러고 있지만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저희 커플이 비슷한 상황이에요. 다만 제가 여자친구입장이고 전 오늘 차였어요. 많이 잘해준게 독이 된 것 같아서 후회가 되더라구요.. 아낌없이 주고싶었고, 남자친구한테도 바라는거 없이 서운해도 그 서운함들 시간이 지날 수록 또 괜찮아지더라구요.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서 표현할 수 없었죠.. 남자친구는 원래 그런 성향이라고 받아들였기때문에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자기가 이기적인 것 같다고 미안해서 더는 안되겠다고 이별을 통보하더라구요.. 그날은 새벽이라서 같이 있으면서 해가뜨면 헤어질 준비를 했고.. 그 일분일초가 다 너무 두려웠어요.. 나 잘 이겨낼 수 있겠지..?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그 짧은 시간동안 웃으면서 잡아보기도하고 장난도치기도하고 서로 같이 울면서 제가 붙잡아도 힘들것 같다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다고 어떻게 사는지 보고싶다하던 사람인데 차인입장에서 어떻게 그렇게지내나요.. 단칼에 거절했어요.. 사실 이제는 전남친구가 된 사람.. 너무 보고싶고 지금도 너무 붙잡고 싶은데 마음정리할 시간을 주고싶어요.. 가장 좋은건 제가 제 인생 찾아 사는거지만.. 헤어진 당일이라.. 너무 슬퍼서 이렇게 유튜브들만 뒤적이고 있네요.. 언젠가 지금 댓글다신 분처럼 제 남자친구도 저에게 연락이 올까요..
많이 좋아해서 잡았고 갑작스럽게 차였는데 많이 힘들었을 시기에 시험에 집중해서 소방공무원 합격했습니다. 이제는 고맙더라구요 한떄는 미웠는데 덕분에 합격도 하고 더 운동도 열심해 해서 바프도 찍고요 저는 뭔가 이런 시련이있어야 열심히 사나봐요 웃기게도 합격하고 인스타에 정복사진이나 직장생활 사진들 올리니 DM오더라구요... 참 웃기게도 반갑기도 하면서 좋은 추억보단 너무 아팠던 기억들이 떠올라서 그냥 반갑게 애기만 해주고 서로 근황만 애기하고 말았네요 ㅋㅋ... 헤어지고 성장하십쇼 여러분
2주전쯤 남자친구와 헤어져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3년 가까이 만났는데 만나는 동안 거의 싸우지도 않고 항상 우리는 너무 잘맞는다는 말을 하며 잘 지냈습니다. 6개월전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고 떨어지면서 헤어져야하나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의경이라 매주 주말에 만나고 핸드폰도 매일 써서 연락은 잘 됩니다. 근데 전에는 정말 매일 붙어있었는데 지금은 그럴수 없는 상황이 남자친구입장에서는 많이 힘들었던 건지 아니면 그냥 몸이 멀어지니 마음이 멀어진건지... 카톡으로 이별통보후 만나서 얘기도 안한다고 하네요ㅠ 저는 너무 다시 만나고싶지만 제가 붙잡아봤자 오히려 더 거부감만 들것 같아서 그냥 알겠다고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어떤 마음으로 헤어지자고 한걸까요...? 다시 만날수는 없을까요?ㅠㅠ
큰 다툼은 없었으나 표현방식이나 연락방식들이 서로 달라 몇번씩 사랑을 의심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싸움이 문제였는지 그 이후에 몇주에 헤어지게되었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서로가 다른것같고 점점 지쳐오면서 저에대한마음이 이제 없는것같다며 미안해하더라구여 공부를 꽤나 잘해서 최저 면접 걱정할것이 많고 그래서 저한테 크게 신경 못써주는건 이해하고 저는 그냥 무작정 뭘 주거나 편지를 써주거나했었어요 근데 이렇게 받기만 하는 상황이 미안하고 지금은 더 이상 못하겠대요 친구통해 들었는데 요즘은 수능도얼마안남고 해서 제 생각이 거의 안난대요 학교에서도 잘 지내는것같구여 이런 경우 후폭풍이올까요??
강탱님 짝사랑에서도 찬 사람(여자)은 후폭풍이 있을수 있나요?? 그사람이(남자) 엄청 표현도 많이하고 1년가까이 좋아함을 드러냈을경우에요! 좀 찌질할수도 있는데 남자가 거절받은후 그자리에서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고 여자가 그모습을 본 상황이라면 그리고 그렇게 둘이 끝이 났다면 그냥 찌질한 남자로 남을 뿐일까요? 아니면 여자가 자기를 정말 많이 좋아했었구나로 다시 생각해보는게 가능할까요? ㅠ
헤어진지 일주일도 채 안 됐는데 제가 거짓말을 반복적으로 해서 남자친구가 서서히 지쳐서 헤어지자고 얘기를 한거 같아요... 제 앞에서 내색을 잘 하지않아서 제가 개선하고자 노력도 했지만 그 노력들이 깨진 신뢰를 쌓을 수 없었나봐요...헤어진 직후부터 며칠동안 계속 잡았는데 전혀 마음이 없어보이는거 같아서 포기를 했는데...아직도 너무 많이 힘들고 잡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완전 1번인거 같은데 남자쪽에서는 전혀 후폭풍이 오진 않겠죠?
이걸 왜 이제야 봤지? 아... 업로드된지 얼마 안됐구나.. 진짜 제가 헤어지고 1년넘는 시간동안 느꼈던거 한번에 정리해주시네요 ㅎㅎ 충동이 아닌 깊은 생각 후 이별통보 받았는데, 금방 새 남친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강탱님 말씀처럼 새로만난 사람이 나쁜 사람이길 기도했지만, 좋은사람이라서 아직도 사귀네요. 헤어지고 얻은 교훈 : 환승은 버스가 똥차가 아닌이상 답이없다. 그리고 시간이 약이다라는 뻔한 말은 뻔한 만큼 맞는 말이다. 이별하신분들 모두 힘내세요~ 인생사 새옹지마입니다. 이 이별이 더 좋은 일을 가져올 지 아무도 모릅니다! 화이팅!
누군가와 오랬동안 사겨본 적이 있는 분들께서는 이미 다 알고계신 사실이겠지만, 사실은 이 세상에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이별은 있어도, 준비 안된 갑작스러운 이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와 헤여지기 전에 서로 상대방이 뭔가 달라지고 있다는 점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것도 헤여지기 오래전부터. 예를 들면 어느날부터 남친이 자기 회사 어느여자 후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던가, 여친이 예전처럼 카톡을 잘 안한다던가, 아니면 두 사람 사이에 비밀이 많아졌다던가,둘중 한사람이 갑자기 게임에 집착을 한다던가 등. 이러한 작은 신호들이 사실은 이미 두사람 사이가 멀어지고 있다는 힌트인데, 우리는 그것을 서로 느끼구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인정을 안하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이런 영상은 사실 다신 안보고싶었지만 어쨌든 영상도 보게됬고 다른 댓글에 대댓글 달아주신것도 봤는데 정말 사람을 상처주지않고 희망도 주시면서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참 좋네요.. 보통은 응 헤어졌으면 니 운명아니야~ 더 좋은사람 온다~ 라고 하는데 그런얘기는 사실 잘 들리지않죠..ㅎ 따뜻한 한말씀 한말씀이 위로가 되네요.. 한달이면 그 남자는 절 다 잊을거같은데.. 그래도 한번 참아볼께요 감사합니다ㅠㅠ
네 그치만 고라니님 처럼, 저한테 따듯한 말을 해주시는분들도 너무나도 많은걸요 ㅎ 그냥 제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정리해서 올리는것 뿐인데.. 많이 좋아들 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ㅎ!! 보통은, 보편적으로는 참아야되는게 맞는거지만, 간혹 바로붙잡아야 하는 예외적 상황도 있긴해요. 그치만 그러한 성향들은.. 연애를 직접 같이한 여자친구,남자친구 본인이 더 잘알거라 생각하기에 영상에 넣지는 않았습니다. 좋은 응원 댓글 감사드려요!
강탱이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어요 저는 차인 사람이고 여자인데요 전남친은 1번의 경우같아요 저도 눈치를 못채다가 통보를 받았거든요.. 1번은 미련 따위가 없다고 하셨는데 단편적인 좋은 기억이 전 그래도 나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전남친도 그랬을거라 생각해요.. 단편적 좋은 기억이 많아도 1번 경우에 해당될까요...?
복합적이에요 사실은. 1번인 경우라도 생각이 날 수도 있죠! "하지만 저런 경우에는 저럴 확률이 매우 높다" 일 뿐이죠.. 너무 낮은 확률에.. 집착과 애착을 좀 내려놓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내가 어떠한 행동을 통해.. 자의적으로 상대를 바꿀 수 있을 확률은 거의 없어요. 그냥 상대방 마음이.. 나를 그리워하게끔 변해야합니다. 이거는 그 상대방의 마음이에요. 내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그 사람을 바뀌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너무 한정적이에요. 그래서 좀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탱님 저보다 많이.어리시지만 오늘 큰 힐링 받고 가네여 ~ ~ 저는 삐뜷어지지 않고 좋은 안목을 장착 하고 제 삶에 충실히 살이가야겠어요. 미련 없이 최선을 다했가는건 전 결국 승리자라고 생각해요ㅡ인간관계에서 항상 더 준 쪽이 결국은 승리자인것 같아요. 여즘은 아낌없이 사랑해 주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해여 사랑 할 줄 아는 능력!! 을 갖는 거져.. 좋은 이야기.많이 부탁 드려요
그래도 이영상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 위로도되고 좋지만 저는 제일좋은게 이영상을통해 이별한사람들 끼리 공감하고 이야기할수있는 여기 댓글처럼 그런 공간이 있는게 정말좋다. 나만힘든게 아니구나 다른사람들도 힘든거구나 오히려 이런것들 때문에 더더욱 힘이나는듯 하네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갑니다 앞으로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두번째 케이스라도...헤어진 직후가 아니라 3주 뒤 카톡 차단 하는 건...이제 마음 정리가 되었다는 걸까요? 아님 확실히 마음 정리 시작하겠다는 건가요? 마지막 연락 전에 제가 힘들어서 그래도 한 동안 연락할지도 모르겠다고 했고, 전남친은 계속 할 자신이 없다고...너무 힘들다고 하며 마무리 문자 보냈거든요.
제가차였는데 후자 같아요 서로 잘못한걸 고치려했지만 잘 안됐었고 그로인해 서로 서운해져서 잘못한거라 헤어지고 다음날에 찬 오빠가 말하더군요 다시 생각해볼수도 있다고 그치만 제가 그오빠 성격을 고려하기엔 시야가 좁아져 있었고 그로인해 잘못을 세번이나 저질렀지만 지금 연락도 하고 단톡에서 장난도 치는데 헤어지고 계속 연락하는 경우엔 단톡만 얘기하고 개인적인건 하나도 얘기 안하면 될까요?
전자쪽입니다. 사귄지 한달도안되어 헤어진케이스이구요.. 재회가 정말 가능성이 없다는걸 영상을 통해서 알겠지만 혹시 그래도 가능성을 최대한 높힐만한, 해볼만한 방법이 없을까요.. 전남자친구와 꼭 다시만나고싶습니다.. 근데 그친구가 워낙에 모아니면 도인성격이며 헤어지기 직전에는 혼자생각할시간이 필요했다며 하루내내 잠수를 타고 그후에 서로 얘기를하며 헤어졌는데 얘기라고해도 사실 통보받은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전여자친구와 사귀며 힘들었던것도 생각났고 절만나면서 계속 불안함과 겁, 그리고 조금의 불신이 들었다고 하네요.. 사소한일로 조금씩 쌓이다가 해프닝이 하나 크게나서 그걸계기로 헤어진케이스이구요.. 헤어지기전에 편지도 써봤고 화풀어주려고 노력도 해봤는데 제 행동이 이해가 아직도 안되서 관계를 돌리기 힘들다는 얘기를 했었어요.. 그래도 같은학교 같은기숙사라 아는사이로는 지내고싶다고하고 지인들한테도 좋게얘기하고 헤어졌다고 얘기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정말 돌릴수있는방법이 하나도 없는걸까요.. ㅠㅠ 한달정도 SNS를 포함해 아예 자취를 감추고 있다가 이친구가 살짝 궁금해질때쯤, 한달후쯤이라고 우선은 생각하는데 그때쯤 연락을 먼저 해볼생각이었습니다.. (연락방법도 카톡, 편지, 전화 중 고민중이구요) 생각을 알려주시면, 그리고 그나마 좋은 방법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
헤어진지 3개월지나고 아직까지 못잊어서 이별영상을 돌려보는 와중에 강탱님의 영상을 보고 슬프지만 답을 제대로 얻었네요 감사합니다...제 전남친과 저는 15일만에 제가 실수로 인해 헤어졌었는데 제가 잡아서 사귀었었는데요 그 이후로 사귀는 동안 계속 싸우고 지치는 상태가 반복이 되다가 남친이 평소처럼 데이트하다가 카페에서 저때문에 고민이 있다고 하는 말에 지친 상태였던 제가 내뱉은 그만할까라는 말에 차이고 헤어졌습니다. 그상태에 내가 뭘말한 거지 엄청 후회하면서 계속 물으면서 잡으려고 했는데 미안하단 말만 계속했고 제가 계속 잡으려고 해서 안되겠다했는지 저를 만나는 한달동안 혼자 마음을 정리하고 있었다고 얘길 했어요 그 말듣고 바로 일어나서 잘지내라고 하고 그냥 나갔어요 정말 말씀하신 똑같은 상황을 겪었는데 후폭풍도 미련도 없을 거라는 건 좀 슬프네요 저는 이렇게 힘든데 그래도 잡으려 하고 우는 저 앞에서 울먹이던 친구였는데 저와의 추억이 고통으로만 가득찼을 생각에 미안함뿐이네요 저는 혼자 그날 감정적으로 제가 뱉은 말에 헤어지게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걸까요 서로 지치긴 했겠지만 헤어짐은 예상치 못했고 그냥...말씀하신 것처럼 내색을 안해서 그런가 데이트까지도 저를 사랑을 담은 눈빛으로 봤었는데 착각이었을까요..연락도 바로바로 하고...저만큼은 아니더라도 힘들었음 좋겠는데 물론 제가 고치지 못해서 제가 못해줘서 헤어져서 할 말은 없지만 그냥 제 생각을 조금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서요
너무 그 생각에 잠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상대가 이별후 미련이 없다고 하더라도.. 사실 연애 중간에 정리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 혼자 힘듬을 감당했을 가능성도 많이 있거든요. 제가 그 생각에 잠기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더라도 내 감정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 상관없겠지만.. 대부분은 더 그리워지고, 더 힘들어지고, 더 슬픔이 오고, 더 집착을하게 되어요. 그래서 나 자신을 조금 더 돌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마음이 이해가 가지않는건 아니에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저는 저한테 댓글 남겨주신, 지원님이 잘 회복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기에, 조금 더 나 스스로를 아껴주시고 생각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런 답변밖에 못드려 죄송하네요. 아무쪼록 그 힘듬이, 지원님에게 너무 오래 지속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일년반 사귄사람이랑 다투고 남자가 일주일 시간 갖자고했는데 그후로 이별통보 받았어요. 생각하는 일주일동안 너무 힘들었지만 독하게 마음 먹고 말하는거라며 제가 변하지 않을 것 같고 반복될 것같다고하더라구요, 그런데 제 이야기를 듣고는 고맙고 미안하다면서 현재는 스스로 치유할 시간이 필요하고 얼굴보면 무너질거같고 다시 반복될까 무섭다네요 , 시간이 지나 괜찮아지고 자기가 감당할 수 있을때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 .. 어떡하죠..?
연애하면서 많이 지쳤고 저또한 그사람을 많이 지치게 했었어요. 그때도 알았지만 지금도 생각해보면 전 헤어지자고도 쉽게 얘기했고 갑인 상태에 우월감 느끼던 정말 철없고 어렸던 생각이 있었던거같아요. 그래서 남친도 많이 힘들었겠죠. 그래도 항상 절잡았었는데, 이번에 먼제 헤어지자하더라고요. 많이 힘들었다고. 아직 절 많이 사랑하고 좋아해서 너무 힘들다고. 그래도 ㄷㅏ시 만나고 헤어지게 된 그 미래에 자신이 중요한 시기이고 지금보다 더 힘들기겁난다고. 그래도 마지막까지 너무 사랑해서 흔들린다고. 그뒤로 잡았지만 완고하더라고요. 자기 말로는 정말 후회할거같다고 하지만 독하게 마음먹었다고. 일단참 고맙고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사람마음은 모르지만 이런 상황에서 남친은 시간이 갈수록 자신을 상처줬던 절 만난걸 후회하고 털어버릴까요? 아니면 서로 아직 사랑하는데도 헤어졌다는것에 미련이 남고 후폭풍이 올까요..길어졌지만 남겨봅니다. 영상 잘봤어요! 어쨋든 전남친이든 저든 행복하길 기도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고싶고 더 성숙해질수있을거 같아요..
남자분이 많이 지치는 연애를 했다면.. 높은확률로, 후폭풍이 살짝 있더라도 연락을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잔잔한 파도에서 그치는 경우겠죠. 그래서 너무 그 생각에 집착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내 할것들을 잘 하고있는게 좋아요. 추가로 마음을 정리하는쪽으로 갈피를 잡는것도 어느정도는 필요하구요. 왜냐면 이래야 연락안하고 더 잘 기다릴 수 있고, 그러다가 연락이 오면 좋은것이고.. 안오더라도 내가 직접 연락을 해볼 수 있겠죠? 그리고 또 잘안될수도 있으니.. 그랬을때 마음정리를 어느정도 준비했다면, 일상으로 더 빨리 돌아갈수있거든요. 그래서 너무 그 생각에 집착을 조금 내려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힘드실텐데.. 그 힘든시간들을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상황이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아, 조금 댓글이 시니컬하게 적힌거같아 죄송하네요
서로 사귄지는 오래안됬지만 남자친구가 저를 처음 사겨보는 것이라 모르는것이 많았어요.. 그러다보니 말하는 것들이 저를 화나게 했고, 그 점들로자주싸웠고, 그싸움으로 인해 싸우다가 남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이야기를 했어요.. 제가 싸우면서 상처주는 말을 많이 했었던것 같아요.. 갑작스런 마음에 마음이 쿵하고 떨어졌어요ㅜㅜ 그렇게 제가 남자친구를 계속잡았지만 남자친구는 이제 안만나고싶다고 그러면서 저에게얘기를 했고.. 저는 그당시 계속 잡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따가연락을 하겠다며 저를 집으로보냈고, 연락온 내용은 자기가 금요일안에 연락이 없으면 프사를 내리라는내용이였어요.. 남자친구는 그몇시간안에 프사고 뭐고 다내려버렸고, 심지어 페이스북친구도끊고 같이 했던 비트윈까지 모두 지워버렸어요.. 저는 재회에 가능성이 있을까요? 대답좀해주세요ㅜㅜㅜ
처음 사귈때, 대부분은 좀 더 순정파인 경우가 많아요. 두 세번 연애를 할때보단요. 그런데 첫연애에서 먼저 이별을 말한 경우라서.. 되게 쉽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상처주는 말을 많이 했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진짜로 상처를 많이 받아서 지친게 아닐까 싶어요. 이 경우는 무조건 2달정도는 참으셔서 기다렸다가, 그 기간중에 내 생각을 잘 정리해서.. 그 이후에 상대한테 대화를 걸고, 진지한 대화를 유도한다음.. 내 솔직한 심정들을, 정리한 내용들을 얘기하는게 좋아요. 그 외에는 좋은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자존심 다 버리고, 바로 계속 붙잡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지만.. 이것도 그리 확률은 낮지 않아요. 그치만 이렇게 재회해버리면 대부분이 다시 재이별을 너무빨리 겪더라구요. 이번주에 원고 작업량이 많아.. 댓글을 다 읽어보진 못해서 대답이 많이 늦었는데.. 죄송합니다!
강탱님ㅠㅠ 다른 영상도 봤는데요 안맞는거 같다고 충동적으로 먼저 헤어지자한경우 먼저 연락하면 우스울까요,? 괜찮을줄알았는데 후회스럽고 후폭풍이 오는데 그친구는 미련도 없는지 헤어지잔말에 뚜렷한 반응도 없고 몇일째 아무런연락도 없는게 딱 그정도였나 싶고 아무렇지 않아보이고 저만 힘든거같아요..;; 저도 친구말에 너무 팔랑거려서 헤어짐을 고한거같아요..
헤어지고나서 잠깐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녀가 아직 마음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여사친이 톡온걸 보여줬더니 저의 얼굴을 만지면서 이야기하던데, 지금 상황에서는 아무도 만나고싶지않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저를 엄청 좋아했고, 만났던 남자중에서 가장 스윗하다고 이야기했어요...결론적으로 그리워할건데, 재결합을 위해서는 일주일에 한번 같은 장소에 비춰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에 안만나주고 연락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그녀는 남사친이 아주 많습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3년 사겼는 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혼자 정리를 하고 이별을 말했네요. 근데 첫째날은 살짝 힘들었는 데 3일만에 괜찮아졌어요 sns에 즐겁게 노는 걸 보면 한번 화나는 데 그게 끝이에요 그러고 다시 저도 신나게 놀아요. 저가 미련이 없는 걸까요? 아직 제 마음을 저도 모르겠네요
궁금해서 댓글남깁니다 2월 중순쯤 해어졌었어요 자세하세 쓰면 내용이 길어지니... 저와 전여친 사이에서 있었던 일을 주변 여사친에게 말하면 부처 아니냐고 그걸 어떻게 봐주냐.. 등등 이야기를 많이 했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여자친구가 권태기가 와서 헤어지자는 통보를 하고 그냥저냥 연락만 주고받는 사이로 남았었는데 그 마저도 싸워서 전여친이 저를 차단한것 까지 확인했었어요 근데 5월 10일? 쯤? 전여친한테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2~3달이 지났기 때문에 초반엔 전 미련도 되게 많이 남고해서 되게 힘들어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가끔가다 한번씩 생각나는정도..? 거든요 전여친 말로는 그냥 근황이 궁금해서 연락했다고 하는데 싸울 땐 서로 얼굴도 안볼듯 싸우고 연락을 안했던건데 뭔 심리일까요? 제 머리로는 미련남아서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강탱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탱님.. 저는 한 달 사귀고 지금 헤어진지 한달되었는데 남자분이 새벽 2시경에 본인이 이제 퇴사하고 사업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잘 못 챙겨줄것같다고 해서 헤어졌어요.. 이제 헤어진지 한달이 되었는데 저만 아직도 상대방이 그립고 생각나요 ㅠ 남자분이 인스타나 카톡에 티를 원래 안내는데 촉이 제 느낌상 새 여자가 생긴것같은데 그냥 잊어야겠죠,,, 혹시 이런 경우에도 새로운 여자를 만났다가 헤어지고 다시 연락오는 경우도 있나요..??
남자친구랑 크게 싸운날 남자친구가 저랑 사귀면서 자주 싸워서 지쳤고, 저한테 행복한 시간이 싸운시간보다 적었다고 엄청 드물었다고 말을 하며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래서 전 잡았고, 남자친구는 안잡혀서 놔주기로 했어요. 일년 넘게 사귄 남자친군데 참다가 말 한걸까요 순간의 감정때문인걸까요? 제가 잡은 시간은 하루정도 되요 남자친구는 한번도 이런적 없었고 몇번을 재회 했는데 그때마다 먼저 사과해주는 케이스였어요 진짜 끝인걸까요..? 너무 힘들어요
곧 헤어진 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아직까지도 매일매일 생각 나요, 어쩔 딴 좋았었지 하고, 어쩔 땐 다시는 연락하지 말아야지 하고. 어쨌든 간에 헤어졌으면 끝인 걸 알겠더라고요. 분명 둘 사이에 안 맞았기에 연이 다한 거라고 생각해요. 전여친이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상형이었지만 취향, 장거리, 나이 등 안 맞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냥 한때 좋았던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하려고요ㅎㅎ
습관성 이별하다가 끝난 경우는 어떡하나요ㅜㅜ....? 상대방이 굉장히 회피적인 성향이라, 자기가 뭔갈 잘못한 경우, 제가 서운하다고 말을 하면 바로 헤어지자는 말로 대처하곤했어요. 막상 매번 잡으면 잡히고, 만나면 또 잘못된점 다 고치고 결혼얘기까지하면서 다시만났어요. 그러다가 또 사소한 트러블이 생기면 그걸 못이겨 헤어지고..... 그걸 계속 반복했어요 여태까지. 트러블이 생긴경우 결론이 '헤어지자'가 아니었던 적이없네요ㅠㅠ 자존감도 낮고 정말 회피적인 성향이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고만있어도 눈물이 날만큼 좋은 사람이라 계속 만나고싶어요. 마지막에는 또 사소한 일로 다투고 헤어지자는 말이나와, 제가 너무 불안해서 잡다가 결국 차단당했네요...........전화도 스팸당하고..... 그런데 막상 정말 제가 싫다기엔 그건 아닌거같고, 관계자체를 무서워하는것같아요. 계속해서 누나는 나없어도 잘지내자나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ㅠㅠ.... 꼭 다시만나고싶다면 어떻게하는게 맞을까요....
9개월동안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저번주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이틀간 붙잡았지만 너무 지쳤다고 하더라고요 그사람이 정말 저를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취업에 대해서 생각없던 사람인데 저에게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하고 취업까지 알아보는 정도 였어요 그러다가 자기 자신은 연애하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다고 그냥 연애를 하면 안되는 사람같다고 헤어지자더라고요 너무 지치고 힘들다고 현재 군복무 중이라 모든게 지친다고 했었는데 그거때문이지 그냥 연애가 지친건지 헷갈리기도 하고요 둘다 사겻던중 가장 오래만나고 완전 혼전순결 주의였지만 서로 믿음에 반년간 동거도 했었어요 헤어지면서도 저와아닌 다른 사람과의 연애는 두렵다고 했는데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남자는 한번 지친감정이 들면.. 후폭풍이 여자보다는 조금 늦게 오는경우가 많아요. 그러다보니 바로 붙잡으면 잘 안붙잡히는 편입니다.. 시간 텀을 두고.. 힘들겠지만 좀 기다려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안올수도 있기때문에.. 본인 마음도 어느정도는 정리를 하는쪽으로 갈피를 잡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연락이오면 좋은것이고.. 오지 않더라도, 본인 일상으로 회복이 조금은 더 빠르기때문이에요
네 군인분이라 휴가나왔을때, 휴가 날짜만 안다면.. 연락을 해보는것은 나쁘지는 않다 생각이 되네요. 저는 진경님이 기다리다가 너무 힘들어 하실가 그게 좀 염려가 되기는 합니다. 아무쪼록, 어떠한 선택을 하시더라도.. 큰 상처없이, 잘 회복하시거나.. 아니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저는 웬만하면 다른 애인이 생겼으면, 마음의 집착을 놓아라고 항상 대답합니다.. 왜냐면 그만큼, 재회 확률이 거의 없고, 받는 상처도.. 애인이 없는 상태에서 쳐내는거보다, 애인이 있는 상태에서 쳐내는게 훨씬 강도가 강하기때문에.. 재회를 원하는쪽은 상처를 더 받게 되거든요. 힘들더라도, 한번 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에고.. 이런 답변밖에 드리지못해 죄송하네요
음.. 꼭 잘해줬다고해서, 이별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그냥 재미가없어서.. 헤어지는 경우도 많고, 대화하는 느낌이 안맞아서 헤어질수도 있는거죠. (어릴수록 이런 경향이 더 심해요. 특히 재미에 굉장히 민감하죠. 연애하는게 재미없다고 느껴지면 금방금방 헤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두번이나 재회했고,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가 너무 회피형이라 소통을 전혀 안했어요. 말없이 삐지고, 말없이 차단도 했다가 대화도 자기할것만 하고... 좋게 물어봐도 피하던 얘인데.. 결국 화까지 내봤는데도 그냥 잠수하고.. 돌아와선 사과할줄 알았는데 또 일상대화하길래.. 다시 화냈더니 이별통보를 하더라구요. 정말 지칠사람은 저였지만, 걔도 자기나름 지쳐서 이별통보 한것같은데.. 그런 얘도 절 그리워할까요? 마지막 재회 전엔 3주 지나고 연락 하더라구요.. 그때도 마음 식었다더니 연락했었는데.. 이번에도 과연 또 그럴지.... 그냥 끝일지..... 확실한건 걔가 잘못했던 입장이라 제가 다시 붙잡기엔 좀 그래요..
강탱이님.. 자기가 여유가 없어서 잘해주지 못하는게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든다고 헤어지자고 한 남자의 심리는 뭔가요 그냥 그만큼 절 안좋아한거겠죠..? 그러면서 친구로 남자고 그러는데 책임은 지기 싫고 가끔만니서 하고는 싶다 이런 의미겠죠? 관계에 별 문제는 없었고 그냥 본인이 저에대한 감정이 식어서 헤어지자 한것 같은데(좋아하는티를 많이 냈어요) 다시 연락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제가 마지막에 친구로 지내는거 난못하겠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는데도요..후 그냥 마음 가는데로 다시 연락해보고 싶은데 복잡하네요
와... 예상은 했지만 이거보고나니까 그애는 절대 후폭풍도 없을 거고 절대 연락도 안오겠네요.. 연락을 워낙 안하는 애라서 제가 대부분 맞춰주다가 끝에 항상 싸우게 됐었는데 그거때문에 마음이 식었다고 그랬거든요.. 문제 개선은 왜 나만 해야되는 건지.. 그 얘기 듣고 화가 많이 났었죠.. 그 애는 정말 제가 눈치채지 못하게 혼자 정리했더라고요. 헤어지는 날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회복이 안될 거 같아'라고 그리고 이미 저와 헤어지고 나서의 계획을 다 세웠다고... 정말 잔인하고.. 앞으로 연애를 다시 할 수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절대 안기다릴 수 있게 팩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팩트는 다 믿지마라 어느정도는 맞는말이지만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가능성을 만들어가는거임 곧 정답은 없음 내가 겪어봤는데 절대 안옴 기달려봐 연락옴 이런게 정답이아님 가능성은 자기가 만들어가는거 그게 전달되면 다시만나고 결혼해서 잘 살수있는거고 재회했다고 못사는것도아님 남들 이야기가 곧 정답이 아니에요 자기가 만들어가는거지
@@Jinjin535 저는 재회보다는 강탱님 말대로 내가 무얼 잘못했고 무엇을 반성했으며 생각을 정리하고 용기있게 가서 이야기 했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다행이도 좋은쪽으로 마무리지었는데 헤어질때 보단 슬픈지않더라고요 몇일동안 그사람이 날 차단했으면 어떡하나 해서 전젅긍긍했는데 차단이라는건 없더라고요 아직 널 좋아하고 보고싶다 이런 말도했고 오해했던 부분을 만나서 이야기 했습니다. 재회보다는 여태 내가 느꼈던 부분을 만나서 이야기 하시는게 좀더 좋을듯해요 사람이 어떤 상태인지 몰라도 이렇게 서로 시간을 갖다보면 다시 연이 생길지 모르죠 ㅎㅎ 저는 나름 마무리 짓고나니 다른 일들이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일단 강탱님 말대로 정리해보시고 시도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ㅎ
음 강탱님 말씀 공감가네요 아마도 상대는 이미 미련도 없고 모 또 이리 지내다가 안맞음 그냥 좋게 말해서 헤어지려 했던것 같네요 지나고 나니 문득 생각나서요 어차피 친구에서 연인이었지만 다신 친구로 지내고 싶지 않네요 평생 볼일이 없길 바랄뿐이죠 근데 같은 공간에 있으니 문제네요 언젠간 부딪힐이 있을듯요 그땐 쌩까야하는지 말을 해야하는지 애매하네요 어떤게 현명하고 지혜로울까요
그 전부터 계속 같은주제로 싸워왔고, 신뢰가 무너진 상황에서 남자친구가 갑자기 바빠졌어요, 신뢰가 무너졌기에 의심이, 집착이 늘어갔고 거기에 남자친구가 지쳤다며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처음에 카톡으로 잡으려고 시도는 했는데 안 잡히더라구요 그래서 놔줬어요 3일째인데 어제까지 힘들었는데 영상보고 홀가분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당
1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있는데 강탱님에 동영상 전자처럼 저의 어떤부분이 안고쳐져서 지쳐서 사귀는동안 정리하다 이별을 당했습니다 헤어지고 2주뒤에 그 전여친한테 바로 남친이 생겼는데 환승이별을 당했습니다 물론 사귀는동안 남자를 만난건아니구요 헤어지고 저를 잊으려고 남소를 받고 사귀는것같아요 환승이별은 나중에 후폭풍이나 후회를 한다하는데 전자처럼 헤어졌는데 그 전여친은 후회를 할까요? 전여친한테 남친이 생긴지 2주가 되어가는데 진짜 너무 힘들고 죽을맛이네요.. 꼭 후회를 했으면 하네요..제가 이기적인가요..?
상대방이 후회하고 안하고는, 내가 선택할 수 없는 문제기에.. 거기에 너무 집착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일단은. 환승이별은 대개 후회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 경우는 환승이별하기전 연인이 정말 잘해줬을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무슨 문제가 생기고 지쳐서 헤어진 경우라면 후회를 안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무쪼록 전 환승이별을 좋게 보지 않고, 당한사람의 입장에서 정말 많이 힘드실텐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사귄지 60일 정도 된 여자친구와 서로 엄청 싸운 뒤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저도 너무 감정이 격해졌는지 그 순간 동의해버렸습니다.. 바로 전날까지만해도 서로 사랑한다고 엄청 얘기했는데... 그리고 제가 미련이 남아서 잡으려고 했으나 상처되는 말만 돌아왔어요 그리고 연락 안 한지는 6일 정도 지났어요 저는 아직 재회하고 싶은데 할 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이 세상에세 우리 마음대로 비교할수 있는것은 넘버 뿐입니다 , 하지만 사람은 넘버가 아닙니다. 헤어지면 더 좋은 사람 만나야 겠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진진시를 위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인연을 과거의 인연과 비교하면, 그 새로운 만남도 행복할수 없습니다. 헤어지면 마음 아프고 화가 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냉철하게 생각을 다스리구 새로운 삶을 택해야 합니다.
전 사귄기간이 짧고 제가 말실수해서 상대가 오해해서 그 오해를 계끼로.. 제가 좋게는 안보였을 테고 단점들 하나씩 보였을테고 암튼 순간의 화나는 감정때문에 헤어진거 같은데... 헤어지고 1년후 연락하면 재회 가능성 있을까요?? 왜냐면 지금 연락하고 싶어도 제가 공부하는 중이라.... 연락도 빨리 못해주고 잘 신경 못써줄꺼 같아서 아직 연애할 준비가 안된거 같아서... 못잡거든요 어느정도 자리잡고 여유 있을때 연락해보고 싶은데.... 1년뒤면 골든 타임이건 머건 너무 오래지나서라....... 잘될 확률 0% 겠죠???? 다들 길어봐야 2~3달인데
강탱님 저는 전남자친구에게 일주일간 속상한일이 생겨 전화이별을 했었습니다 처음엔 퍼붙다가 제가 너무 화가나 헤어지자 했고 20-30분 후 다시 전화해 제잘못과 서운한 점을 말하다 저를 좋아하지 않는거 같다며 말을 끊더라구요.. 그런데 새로 환승녀를 너무 급하게 사겨 사랑하는 마음이 크지 않는거 같다 해서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힘들고 발전할 시간이라 생각하지만 상대를 이젠 모르겠어서 어떤맘인지도 모르겠어요..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I guess im randomly asking but does someone know of a trick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omehow forgot my password. I would love any tricks you can give me.
구매했슴니다. 열공할게요~
혼자서 안맞는다고 지 멋대로 판단하고 상대방이랑 얘기하지도 않고 마음 정리하고 이별 통보 한사람은 절대로 만나서는 안되요. 이기적인것도 있지만 머릿속에 자기만에 환상과 조건을 따져서 상대방이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그런 조건들에 정 떨어져버리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부분들이 자기 마음에 안들어서 정이 쉽게 떨어져 버리는거면 그만큼 쉬운 사람인것이죠 절대 미련두지마세요. 사람으로서 덜 성숙하고 부족한 사람입니다. 본인을 아끼고 오히려 잘 헤어졌다고 생각하시고 더 성장하세요. 세상에 훨씬 더 좋은 남자 여자 많습니다.
ㄹㅇ...나도 그런 사람 만나서 차단 당하고 잠수이별 당하고 환승 까지 쓰리 콤보로 버림받음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ㅁ난대,,
제가 이 상황ㅋㅋㅋ 정신번쩍드네요 감사해요
제 전여친이 그러네요.. 대박 소름끼치네요...ㅎㄷㄷ
진짜 그러네요 후..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이별을 통보받는다 정말 잔인한거지요
난 아직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혼자서 힘들어하고 혼자 다 정리해버리고 미련도 없이,, 지금 제가 그렇네요 나름 노력하고 고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너무 힘들어서 남은 감정도 없다고 느낄정도로 힘들어 했다네요 이별하고나서 미워해보려고 했는데, 미안해서라도 그냥 놓아주려고 했는데 너무 어렵네요,, 좋아하는 사람을 포기한다는 거ㅠ
@@jason0156 저랑 상황이 똑같네요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슬퍼요 ㅠㅠ
@@jason0156 저랑 똑같네요.
2일 되었네요. 자기는 다 정리하고 술마시고 이별통보... 술을 안 마실 것을.
한동안 술을 안마시려고 하네요. 술마시면 실수할 수도 있으니 님도 잘 극복하셨기를 빕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ㅜㅜ
지금 무언가 집중할 것을 찾고 있네요...
금일 2019년 5월13일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아보는 27 남자입니다.. 3년 가까이 만났던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혼자 마음 정리를하고 몰래 헤어지기 3달전부터 다른남자를 만나 이번주 토요일 5월18일 결혼을 하네요..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 미치겠습니다
정말... 살면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으면 하네요.. 그리고 다른 연애하고 있는 모든 커플들이 이런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진짜 죽겠거든요... 정말.. 내 전부가 하루아침에 떨어져 나가서 그 어떤 일을 하려해도 부질없음을 느끼고 주저앉게 됩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아침에 눈 뜨는 순간부터 자기 직전까지.. 그 어떤 생각보다도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애인이 혼자서 마음정리를 하고 통보를 하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가장 마음이 아프고 찢어지는 느낌입니다... 하....
이별이 슬픈건
흔한친구사이 흔한직장동료
사이만도 못한 관계가 되며
말한마디에 평생
볼수없는사이가 되어버리는것
보는것조차 볼수없게되버리는것
당장은 견디기 힘들었고
너무 잔인했지만..
너는 변함없이 일을 할테고
친구들을 만날테고 늘 잘지내겠지
그런너를 나는 점점 잘 잊어갈거다
너보다 훨씬 좋은남자 만날거다
이 어리석은 남자야
일과 취미 여행 공부나 독서
그리고 운동에 몰두하다 보면
서서히 호랑말코같은 인간은
잊혀져갑니다
후폭풍은 그 인간들의 몫이고
우린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할 준비만 하면 되지요~
파이팅요!
그남자: 개이득😊😊
응원해요 꼭 잘해주는 남자 만나세요 ;ㅅ;
더좋은남자 만나기가 쉽지않쵸. ㅎㅎ 다 제눈에 안경임
시작은 둘이좋아야 연인이 성립되지만 끝은 한사람만으로 이별할수있다는게.. 참 슬프네요...
ㅠㅠㅠ
저도 마음이 아파요
이별을 당했어요
그가 문자카톡 차단했어요
@@Moon_Boss 저는 아직도 괜찬지않읍니다
It takes two to tango, but only one to let go 네용
명언입니다!
차라고 해요 ㅇㅅㅇ 찬 사람보다 잘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객관적으로봐도 헤어짐을 당한 사람이 잘못한 정도가 아니라면, 어떤 이유든 '찬 사람의 사랑이 식어서, 더이상 노력할 생각이 없어서'니까 차인 분들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시길 ㅠㅠ
상대방이 후폭풍 안와도 상관없지 않아요? 어차피 처음부터 남이었는데
과자의 집 잘 새겨두고 갑니다.... 좋은 말이네요
이게 정답. 정말 내가 크게 잘못한게 아니라면 상대가 노력해서 관계를 지속하고 싶을 정도로 나를 좋아하지 않아서 헤어진 것임. 그러니까 그냥 마음 접고 자신 일에 더 집중하는게 남는 장사
정말 팩트네요 정신차리고갑니다
@@user-zp6bi5yr3p 좋은 말씀이네요.
좋은 말, 맞는 말이긴 한데ㅋㅋ우리가 로보트가 아닌지라 알파고면 바로 남 오케이 끝 이랬겠죠ㅋㅋ
혼자 싹 정리하고 통보.. 잔인해서 이제 나도 미련 그만 가질래. 그만 울래. 너 따위 잊을래
Ju M 저두요 ㅠㅠㅠ
미안해
저두요
저에요저 ㅠ3일째힘들어요
ㅜㅜ
찬 사람은 대부분 미련이 없다.
이미 마음 정리가 끝난 상태에서 통보한거기 때문에, 어느날 갑자기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받은 사람과는 다를 수 밖에없다
저는제가 잘못한게많고 습관적으로 마음과반대로이별통뵤했지만 다시잡으니 그는이미 정리...
아 그렇구나. 썅
맞는말씀
다 정리하지 못하고 이별했어요. 이대로는 못만나겠구나 싶어서.. 더 만나면 행복하기보단 불행해지겠다 싶고 지금껏 행복하게 지내온 추억마저 더럽혀질까봐 무서워서 제 손으로 끝냈어요. 헤어짐을 통보하고 돌아선 다음에 엄청 울었고 반년쯤 지나고 나서야 좀 괜찮아졌네요 ㅎㅎ..
나쁜놈ㅜ'ㅜ
근데 기다리는 나ㅜㅜ 이별일주일째ㅜ
지쳐지쳐 마음정리를 다하고 이별을 고했든 순간의 감정에 못이겨 충동적으로 이별을 말했든..관계를 끊는다는건 신중해야죠 어찌됫든 헤어짐을 말했다는건 내가 없어져도 괜찮다는거에요 받아들이고 잘살면 대요😊
강탱에서 희망을 찾고 김달에서 찬물을 맞았다.
쌉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생각없이 내리다가 진짜 너무 맞는말이라서 웃고 갑니다
김달이 왜요?
리얼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달님: 차인사람은 세상 무너지는 느낌인데 찬 사람은 아무렇지않게 다른사람만나러 다닙니다. 아파하지말고 더 좋은사람 만나고 다니세요^^
헤어짐 통보하기전에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건 이거고 난 이게 중요해 라고 쫌! 정확히 이야기 한다음 상대가 안고쳐지면 우린 이런이런게 안맞는것같아 그래서 헤어지는게 좋겠어라고 이야기해라
혼자 생각하고 결론내리지말고 진지한 대화도 시도하지않고 흐르듯 말하고서 알아채지못한다 하지말고!
유유 완전 공감.. 마지막 배려라고 해야하나
유유 맞아요..제가잘못한거겠지만.. 자기혼자 다정리했어..
진심공감합니다
맞아요 뜬금없이 너도 나도 안변할거야 이러고 뚝..
뭘 고치자고 한적이 있어야변해야되는 방향이라도 알죠
그냥 상황이 반복되서 뭐가 문제라고 정확히말한적도없는데 혼자 이별포인트적립하다 뚝 끊어버리면;;;
너무 공감합니다....여자친구가 제 어떤점이 서운하다고 한번도 얘기도 안했는데..저저번주에 이별을 통보했네요
제가 팩트말해드리자면
남자들은 이별후에 차였든 찼든
자기 전 여자친구 대부분이 그리워하거나
괜찮았다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여자의 경우 반대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전남친의 대해 무뎌지고 남자 욕 겁나합니다
특히나 여자가 찬 경우에는 99.9% 남자 혐오합니다 "내가 이딴 ㅂㅅ을 왜 좋아했지?" 하면서요 ㅋㅋ 이게 팩트입니다.
박정희가카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 다 ㅆㄹㄱ 되어있음
@@oooxxqq 장담하는데 그 여자분운 순간적인 감정에 욱해서 헤어지자고 한거네요
제가 말한경우는 여자가 오랫동한 혼자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이 남자한테 정 다떨어졌다 이 남자가 없어도 된다 하고 한 이별통보를 말하는거에요 이렇게 이별통보 제대로 준비해서 한 여자는 절대 번복안합니다 님 경우처럼 그때 순간적 감정으로 홧김에 헤어지자 한 여자들은 되게 후회하구요
맞아요.. 일반화하기엔 서로 케이스바이케이스라는게 있잖아요. 확률적으로 크다해도 저는 남자친구보다 더 잘 해줄걸 미련없이 잘해줄걸..후회와 미련이 이렇게 크게 다가온다는걸 알면서도 잘 못해주었던 것때문에 고통스러워요
베댓님말의 딱 반대상황이 올 것같아 두렵네요
@박정희가카 네모바지뚱이 ㅋㅋㅋㅋ
ㄹㅇ 자존심을 핑계로 연락안한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핑계다 진짜 사랑하면 사람한테 자존심따위 없음 딱 그남자는 내 자존심까지 버려가며 연락하고싶진 않다는뜻이지 저 말이 ㅋㅋㅋㅋ 진짜 이기적이다
자기가 차 놓고 자존심때메 연락못하겠다 라고 말하노
@@sensbeen3329 일반화 아닌데요
제가 쓴 댓글좀 제대로 읽어보세요
내가 언제 "모든 여자는 헤어지고 후회절대안함" 이라고 했는지 제발 글 좀 첨부터 끝까지 똑바로 읽고 댓글다세여
기분 나쁘네
차인 사람: 서서히 잊음
찬 사람: 서서히 그리워짐
전 이랬네요..ㅠ
오래만난케이스겠죠?ㅠㅠ기간이 짧으면 ..안되는거겠죠
기간보다 상대가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서로가 얼마나 깊은 관계였는지가 중요해요..!!
맞는말입이다
@@user-to5rk4md3g ㅑ
3년 만났고 7개월 지났는데 그리워질까요?ㅋㅋ 전 차인쪽인데
맞는 말씀하시네요👍👍
큰 단점 때문에 헤어졌다면 재회는 불가능할것이고 그저 지루하고 별생각없이 이별한다면 후회스럽고 많이 그리워할겁니다
네 맞아요 보편적으론 그래요. 하지만 소수의 예외도 있긴합니다!
사람마다 다 성향이다르고, 정이 많은사람 같은 경우는 촛불이 꺼지지 않을때도 많이 있어요.
불씨가 살아있는거죠.
반대로, 별생각없이 헤어지고도, 안잡히는 사람도 소수는 있을 수 있죠.
일단 유튜브 영상은 너무 긴시간 제작하게되면.. 사람들이 지루해하고 재미없어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그 부분은 다루지 못하고 보편적인것들만 추렸네요.
@@user-et1ic7tz5w 제가 찼다가 후폭풍이 와서 다시 고백해서 여친이 받아줬는 데 얼마 안되서 연락을 다 무시하고 결국에는 얼마안되서 다시 차였다면 어떡하나요?
저는 남자 친구랑 만난지 한 2년 정도 됐는데 헤어졌다 또 만났다 또 헤어졌다 정말 지금 와서는 그 남자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참 알 수가 없드라구요 남자친구도 아니 연인도 아닌 남편도 아니 편안 사이로 가세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제가 있습니다
@@user-ew9bs5rx1y 1-그져 심심풀이
2-어장관리
3-몸의대화만 딱 그기까지죠
4-좋아하는거 보이니까 본이아니게
한탕 챙기자 예로 차한대정도
@@user-et1ic7tz5w 열흘전 헤어진 상황인데 같은 모임에서 만날 일이 있는데...어떤 표정 어떤 말투로 대하면 좋을까요...아직 좋은 감정이 남아있어요ㅠㅠㅠ
내가 사랑한 사람이 나를 그런애랑 왜 사겼지 시간아까웠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너무 슬플꺼같다
너무 감정이입 하지마세요!!
마음의 소리가 다 들리는것은 아니니깐.. 그렇게 생각을 안할수도 있구요.
괜히 슬프게 만든거같아 죄송하네요
네 공감해요
ㅆㅇㅈ..ㅠㅠ
저두 그런말들었어요 2년동안 사겻는대 우린 너무길게사겼다고...시간아깝다는거죠...평생 마음의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저는 항상행복했는데;;
@@user-zz1sh5te1q 토닥토닥
그냥 신경꺼버리는게 답. 차는애들은 어차피 상대방 안좋아한거. 그 시간에 자기계발하고 몸매 가꿔서 상대방이 괜히 찼네. 아깝다. 라고 생각하는게 정답.
헤어진후 뭘 생각하긴요..
상대방은 지금 김치찌개 먹을까 된장찌개 먹을까 고민중일껄요? 힘든건 나뿐..😭
현실...ㅠㅠ
너무 잘해줘서 부담스럽다고
친구사이로 지내자고 하면 몇년뒤에
제가 많이 성장해있으면
재회가 가능할까요..? 답변해줘요 아무나..
헐 진짜 그런가...개새끼 ......니가어떻게나한테그러니....진짜
팩트..
난 된장찌개ㅠㅠ
밑에 댓글중에 헤어지고 난 후 엄청 무서운 곳에 혼자 떨어진 기분이라고 있는데 진짜 너무 공감이되네요. 심지어 이별했는데 그 사람과의 나쁜 추억 기억 하나도 없이 거의 제 완벽한 이상형에 가까웠던 사람인데 잊기가 힘드네요..
아고.. 마음 고생이 심하시겠네요 ㅠ
저는 남자친구랑 3년 만나고 헤어진지 한달 넘은 사람인데요..... 만약 후회가 된다면 잡아보시는것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3년을 만나는동안 싸우고 헤어질때마다 제가 너무 잘 못해준 기억때문에 후회가되서 상대방에게 계속 연락을 하고 다시 잡고 그래서 만났지만 또 같은 문제로 헤어졌어요 근데 헤어지고 다시 만날때 제가 할수있는 모든걸 하니까 헤어지고 미련이 없더라구요......... 만약에 미련이 많이 남으신다면... 다시 재회하시고.. 해줄수있는 모든것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올때메로나 근데 저는 못하겠어요 상대가 너무 칼같이 저를 쳐내서 저는 제가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끝이났는데 헤어지고 보니 알겠더라구여..근데 상대가 사주상 저랑 원래 안맞는다고 해요 이걸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올때메로나 제가 올해 나이 34살인데 남자없으면 그만 있어도 그만이라는 아쉬울거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고 헤어지면 그만이지 어쩔수없지 생각하고 이별 슬픔도 오래가지않아여 정말 길어야 2틀??근데 이런적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이서리 저랑 나이가 같으시네요! ㅎㅎ 저도 지금은 아니고 전전에 만났던 남자친구한테 차이고 붙잡았어요 근데 제 연락 다 거절하고 연락을 아예 차단 하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어요. 내가 얼마나 싫었으면 내 연락을 차단할까? 얘가 뭐라고 내가 이렇게까지 매달리나 초라해 보였어요 울기도 많이 울고. 그 이후로 연락 일절 안했어요. 그때 엄청 힘들었지만 힘들게 참고... 술 마시고 연락할까봐 핸드폰 끈 상태로 집에두고 술마시러 나가고.. 이런식으로 계속 참았어요. 그 남자친구가 제 친한 남사친의 친구였는데요. 한달정도 지나고 남사친이 말해줬는데 그 남자애가 너무 후회를 한데요 저한테 연락을 하고싶어한다고 했다더라구요 근데 전 마음 정리가 다 됐더라구요 ㅎ 일단은 연락하고싶은 마음을 억지로라도 참아보세요 남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나는것같더라구요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붙잡는거 재회하는거 그냥 이별을 끄는거뿐이라고
차이면 진짜한달동안 멘붕인데 잘버텨야돼 내가 더잘해줄걸하는생각말고 내가잘해줬던거 상대가 못해줬던것만생각해 그러다보면 매달리지않은걸다행이라생각하고 다른사람만날 여유가생겨
사람 쉽게안변하고 사람고쳐쓰는거아냐 날봐줄사람 찾는게 더나아
그래 고마워
고마워. ㅋㅋ
못해준게 단 한개도 없으면...어쩌죠?-.-
응..
진짜 ㄹㅇ ㅋㅋㅋㅋㅋ 이별 일주일만 해도 울고불고 잘해줄걸 장문 카톡 난리쳣는대 한달된지금 졸라 하이킥이고 개후회중 ㄹㅇ 시간이답
엇 본것중에 제일 맞는 말씀같음..
정말 최선을다하구 더이상 내가할수잇는게 없다생각될땐 미련이없음...
내가 낯설만큼이나 차가워짐ㅠ
저도 예전 연애들에선 딱 이런 입장이였어요 내가 180도 변하고 차가워져서 놀랐는데
이번 연애에선 반대의 입장이 되었네요...
그때 그들도 이렇게 놀랐을까? 싶으면서도 지금의 제 아픔만 생각하게 되네요 하...
이별하고 극복하려 헬스장 가입
시간이 지나면서 감정은 정리되고
바디는 매력적으로. . 개이득
ㅋㅋ
자기관리는사랑입니다
근손실 안나게 화이팅!
진짜 ㅇㅈ
헤어지고 체육관 등록하니 몸 개좋아짐 운동에 뭔가 잇음 진짜
저는 이말에 너무 공감하는게 돌이켜보면 상대는 저에게 못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전여자친구와 10개월 만나면서 항상 밀어냈거든요 좋아하는 표현도 많이안해주고 소중함을 크게 못 깨닳았던것 같아요 별로 좋아하는것 같지도 않았구요 사실 친구정도의 감정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늘 마음표현하고 좋아해주고 사랑해주고 했는데 제가 계속 밀어냈으니 10개월동안 매일매일이 지옥같았겠죠 그리고 헤어질때 정말 마지막으로 저도 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없어서 모질게 나쁜말 하면서 차버렸어요 그리고 3주가 지나니까 너무 많이 허전하고 늘곁에 있던사람이, 매일아침 귀찮았던 카톡이, 매일밤마다 2시간씩했던 의무같던 전화가 단 한통도 없더라구요.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그렇게 왜 못했는지 너무 많이 후폭풍이 왔습니다 정말 죽을것같이요. 그래서 다시 붙잡으려고 찾아갔더니 그사람 정말 후회없이 좋아했고 상처도 너무 많이 받아서 마음정리 정말 깨끗하게 됐다고 좋아하는 마음 전혀 하나도 없다고 완벽하게 잊었더라구요 2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붙잡고 울고 매달렸는데 정말 그때 절 그렇게 사랑한다고 했던 모습들은 온데간데 없고 냉정하게 차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한번 더 찾아가서 매달렸는데 같이 울더라구요 근데 그건 저를 다시 받아주려고 했던게 아니라 미안해서 였습니다... 저는 고작 근 1주일인데도 정말 이렇게 죽을것처럼 힘든데 그사람은 10개월동안 얼마나 죽을것 같았을까요... 그래서 그사람 더 힘들게 하지않으려구요 그 모든건 다 내 잘못에서 비롯됐기에 이제와서 그 벌 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있을때 잘하세요 여기 이렇게 들어와서 울고 고민상담 듣고 하기전에 좋을때 서로 잘해야하는겁니다... 저도 바보같이 이러고 있지만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저희 커플이 비슷한 상황이에요. 다만 제가 여자친구입장이고 전 오늘 차였어요. 많이 잘해준게 독이 된 것 같아서 후회가 되더라구요.. 아낌없이 주고싶었고, 남자친구한테도 바라는거 없이 서운해도 그 서운함들 시간이 지날 수록 또 괜찮아지더라구요.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서 표현할 수 없었죠.. 남자친구는 원래 그런 성향이라고 받아들였기때문에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자기가 이기적인 것 같다고 미안해서 더는 안되겠다고 이별을 통보하더라구요.. 그날은 새벽이라서 같이 있으면서 해가뜨면 헤어질 준비를 했고.. 그 일분일초가 다 너무 두려웠어요.. 나 잘 이겨낼 수 있겠지..?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그 짧은 시간동안 웃으면서 잡아보기도하고 장난도치기도하고 서로 같이 울면서 제가 붙잡아도 힘들것 같다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다고 어떻게 사는지 보고싶다하던 사람인데 차인입장에서 어떻게 그렇게지내나요.. 단칼에 거절했어요.. 사실 이제는 전남친구가 된 사람.. 너무 보고싶고 지금도 너무 붙잡고 싶은데 마음정리할 시간을 주고싶어요.. 가장 좋은건 제가 제 인생 찾아 사는거지만.. 헤어진 당일이라.. 너무 슬퍼서 이렇게 유튜브들만 뒤적이고 있네요.. 언젠가 지금 댓글다신 분처럼 제 남자친구도 저에게 연락이 올까요..
@@natureg5325 어떻게되셨나요?
저는 반대입장인데 참.. 이 분은 그나마 깨닫긴 하셨네
너도 머지 않아 뼈저리게 느끼고 100배는 아파하길
@@natureg5325 연락은 오셨어요?
차라리 그런 마음이면 님이 낫지...나는...나르시스트 만나서.....;;
많이 좋아해서 잡았고 갑작스럽게 차였는데 많이 힘들었을 시기에 시험에 집중해서 소방공무원 합격했습니다. 이제는 고맙더라구요 한떄는 미웠는데 덕분에 합격도 하고 더 운동도 열심해 해서 바프도 찍고요 저는 뭔가 이런 시련이있어야 열심히 사나봐요 웃기게도 합격하고 인스타에 정복사진이나 직장생활 사진들 올리니 DM오더라구요... 참 웃기게도 반갑기도 하면서 좋은 추억보단 너무 아팠던 기억들이 떠올라서 그냥 반갑게 애기만 해주고 서로 근황만 애기하고 말았네요 ㅋㅋ... 헤어지고 성장하십쇼 여러분
성공해서 연락오는사람은 받아주지마십쇼. 아무튼 합격축하합니다
힘들때 곁에 있어주는게 진정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경찰공무원 준비중인데 기다리기 힘들다며 통보하고 떠나가더라구요 저도 너 없어도 당당하게 합격하고 잘 사는 모습 보여주려고 꾹 참고 공부중입니다 ..!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
저도 이별통보 박은 공시생입니다. 기운 받아서 저도 합격할게요👍🏻
@@user-pd2xi3ge4v 파이팅..!
정말 멋지시네요. 저도 공시생인데 합격기운 받아갑니다.
2주전쯤 남자친구와 헤어져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3년 가까이 만났는데 만나는 동안 거의 싸우지도 않고 항상 우리는 너무 잘맞는다는 말을 하며 잘 지냈습니다. 6개월전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고 떨어지면서 헤어져야하나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의경이라 매주 주말에 만나고 핸드폰도 매일 써서 연락은 잘 됩니다. 근데 전에는 정말 매일 붙어있었는데 지금은 그럴수 없는 상황이 남자친구입장에서는 많이 힘들었던 건지 아니면 그냥 몸이 멀어지니 마음이 멀어진건지...
카톡으로 이별통보후 만나서 얘기도 안한다고 하네요ㅠ 저는 너무 다시 만나고싶지만 제가 붙잡아봤자 오히려 더 거부감만 들것 같아서 그냥 알겠다고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어떤 마음으로 헤어지자고 한걸까요...? 다시 만날수는 없을까요?ㅠㅠ
내가 찬 경우
미련은 1도 없는데
아픔은 오래갔다는것
승언 아팟으면좋겠다 ㅋ ㅜㅜ
왜아픈거애오??
공감되네요
@@eum0927 해볼만큼 다해보고 지쳐서 이별을 말하면 아프지만 미련은 없더라구요...
개선의지1도없는사람이랑사귀면ㅈㄴ힘듬 차도힘듬
나혼자매달리다제풀에지쳐나가떨어진꼴
찬사람은 마음정리 했고
차인사람은 마음정리 못했고 그래서 힘들고
큰 다툼은 없었으나 표현방식이나 연락방식들이 서로 달라 몇번씩 사랑을 의심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싸움이 문제였는지 그 이후에 몇주에 헤어지게되었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서로가 다른것같고 점점 지쳐오면서 저에대한마음이 이제 없는것같다며 미안해하더라구여
공부를 꽤나 잘해서 최저 면접 걱정할것이 많고 그래서 저한테 크게 신경 못써주는건 이해하고
저는 그냥 무작정 뭘 주거나 편지를 써주거나했었어요 근데
이렇게 받기만 하는 상황이 미안하고
지금은 더 이상 못하겠대요
친구통해 들었는데 요즘은 수능도얼마안남고 해서 제 생각이 거의 안난대요 학교에서도 잘 지내는것같구여 이런 경우 후폭풍이올까요??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명확한 이유가 있다면 모를까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이별통보 후 각종 여지등등 전 우여곡절끝에 헤어졌습니다만 재회는 아니더라구요 기대하긴햇지만 한다면 그후감당이 안될거같았어요 연애중에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힘든건 없었는지 물어보고 싶은데..찌질해 보일까 봐, 이별에 쿨하지 못한 남자처럼 보일까 봐, 하루 아침에 카톡 한마디도 못 보내는 사이가 되어 버렸는데 넌 나만큼 힘들까
개공감..
강탱님 짝사랑에서도 찬 사람(여자)은 후폭풍이 있을수 있나요?? 그사람이(남자) 엄청 표현도 많이하고 1년가까이 좋아함을 드러냈을경우에요!
좀 찌질할수도 있는데 남자가 거절받은후 그자리에서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고 여자가 그모습을 본 상황이라면 그리고 그렇게 둘이 끝이 났다면 그냥 찌질한 남자로 남을 뿐일까요? 아니면 여자가 자기를 정말 많이 좋아했었구나로 다시 생각해보는게 가능할까요? ㅠ
헤어진지 일주일도 채 안 됐는데 제가 거짓말을 반복적으로 해서 남자친구가 서서히 지쳐서 헤어지자고 얘기를 한거 같아요... 제 앞에서 내색을 잘 하지않아서 제가 개선하고자 노력도 했지만 그 노력들이 깨진 신뢰를 쌓을 수 없었나봐요...헤어진 직후부터 며칠동안 계속 잡았는데 전혀 마음이 없어보이는거 같아서 포기를 했는데...아직도 너무 많이 힘들고 잡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완전 1번인거 같은데 남자쪽에서는 전혀 후폭풍이 오진 않겠죠?
이걸 왜 이제야 봤지? 아... 업로드된지 얼마 안됐구나.. 진짜 제가 헤어지고 1년넘는 시간동안 느꼈던거 한번에 정리해주시네요 ㅎㅎ 충동이 아닌 깊은 생각 후 이별통보 받았는데, 금방 새 남친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강탱님 말씀처럼 새로만난 사람이 나쁜 사람이길 기도했지만, 좋은사람이라서 아직도 사귀네요. 헤어지고 얻은 교훈 : 환승은 버스가 똥차가 아닌이상 답이없다. 그리고 시간이 약이다라는 뻔한 말은 뻔한 만큼 맞는 말이다. 이별하신분들 모두 힘내세요~ 인생사 새옹지마입니다. 이 이별이 더 좋은 일을 가져올 지 아무도 모릅니다! 화이팅!
진국님도 힘내시길 바래요..!!
큰 상처없이, 잘극복하시고, 잘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차이면 연락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는 게
더 좋아요
좀 긴데 꼭좀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ㅠ너무 힘들어서요 250일이 되었고 여자친구와 잦은싸움입니다 둘다 성격이 너무비슷해서 오히려 더 안맞는것도있었습니다 별거 아닌걸로도 자주싸우고 처음만날때부터 자주 싸웠었는데 서로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긴했었습니다 자주 싸워도 서로 다독여주면서 자주싸우고 다투고 제가미안하다고하고 서로다시좋고 이삼주전쯤에 같이 여행을갔는데 싸우게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여자친구가 제 안좋은습관중에 제가잘못을하면 그 전에 쌓아 놓은걸 굳이 그때 얘기하고 핑계를대면서 그전 여자친구의잘못이나 다른 전얘기를하면서 없애려는 아주나쁜습관이있습니다 몇번 말했구요 그럴때마다싸우면 저는 마음에도없는소리도하구요 그래서 만나면서2번정도 헤어진적이있습니다
그때마다 제가잡았죠 한번은 연락달라 기다린다 그러더니 삼사일뒤에 연락이오더라구요 그러면서 더반성하게 늦게 연락했어야 했다면서요 잡을때 여자친구는이제 난마음ㅇ없다 매정하게 말하면서 너한테 쓰는돈이아까울거같다 이런소리를들어도 잡았죠 그때마다 여친은 자기 잡아주고 토닥여줘서고맙다고 자기도 막말한게 진심이 아니라고 미안하다고 그랬죠 여행을가서 제가 티비를보다가 술을좀많이먹었는데 상대 기분나쁘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싸우면서 저는또 전얘기를하면서 그런식으로 싸웠죠 그러다 제가 화장실에서 아씨 이랬는데 여자친구가 그걸듣고 너다들린다고 뭐하냐고 하면서 싸웠습니다 제가 미안하다고했고 전그냥 여행와서 싸우는게 속상해서 그랬다고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여자친구가 사과하라고해서 사과했고 너는 그런안좋은습관좀 그러지말라고얘기해서 안그러겠다고했습니다 다음부터 그러면 진짜 안봐준다고하구요
그러고 친구와 술을먹고 여자친구가 어제부터 계속 너무 보고싶대서 저도보고싶고 그래서 보러갔습니다 그전에 여자친구는 자기는취한남자친구모습이 싫다고 했고 그러면 쫓겨낸다고 장난반진심반 으로말했습니다 보러가서 그친구는 일하고온상태라 피곤해서 자고싶어했습니다 저는 자기 아쉬워서 맥주먹으면서 저 힘든것도 말할려고 먹자해서 먹다가 이제 제가조금 취한걸알았나봅니다 제가 물도 막흘리고 실수를하니까 취했냐고 뭐라고막하길래 지금자기는 피곤한데 너가 먹고싶대서 같이 먹는건데 취한사람상대하는게 싫었나봅니다 자기한테 피해를준다했나 저도 서운하고 술을먹어 감정적인상태라 화를냈죠 그러면서 말싸움을하다가 제가 전에 얘기를하면서 나도그럼 그때 그거 기분나빴다고 그건뭐냐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그것도피해아니냐 너만피해냐 피해의식있냐는둥 그친구가 그럼피해의식있는여자랑 왜만나냐고 그런식으로 싸웠죠 마음에도없는소리를했습니다 그러더니 여자친구가 화가너무나서 너무 피곤하니까 졸리다고 잔다고 저보고 가라고했죠 저는계속안갔습니다 그렇게 한시간동안이나 뒤늦게 제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울면서말했죠 그러더니 화내고 미안하다고우냐고 빨리 나가라고 막화내면서 욕도했죠 경찰에신고해야갈꺼냐고 그런데도안갔습다 그러더니 갑자기 안가면차단한다고하길래 제앞에서 차단을하는겁니다 제가 미안해 갈께 라고했더니 거기그러고 서있는데 더싫다고 빨리가라고해서 왔습니다 그렇게 화난건처음봤고 아직까지 차단이네요 ㅠㅠ5일째입니다
누군가와 오랬동안 사겨본 적이 있는 분들께서는 이미 다 알고계신 사실이겠지만, 사실은 이 세상에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이별은 있어도, 준비 안된 갑작스러운 이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와 헤여지기 전에 서로 상대방이 뭔가 달라지고 있다는 점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것도 헤여지기 오래전부터. 예를 들면 어느날부터 남친이 자기 회사 어느여자 후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던가, 여친이 예전처럼 카톡을 잘 안한다던가, 아니면 두 사람 사이에 비밀이 많아졌다던가,둘중 한사람이 갑자기 게임에 집착을 한다던가 등. 이러한 작은 신호들이 사실은 이미 두사람 사이가 멀어지고 있다는 힌트인데, 우리는 그것을 서로 느끼구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인정을 안하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완전공감
너무 슬프네요
ㅇㅈ 누가누가 더 모른척 잘하나 게임하다가 못견디는사람이 차는거임
와.. 이거 완전인정이요!
차인쪽인데 혼자 생각해보면 내가 모른척했건거지 상대가 마음이 예전과 같지않다는걸 이미 느끼고 있었어요
진짜 바보같네 나
이런 영상은 사실 다신 안보고싶었지만 어쨌든 영상도 보게됬고 다른 댓글에 대댓글 달아주신것도 봤는데
정말 사람을 상처주지않고 희망도 주시면서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참 좋네요..
보통은 응 헤어졌으면 니 운명아니야~
더 좋은사람 온다~ 라고 하는데
그런얘기는 사실 잘 들리지않죠..ㅎ
따뜻한 한말씀 한말씀이 위로가 되네요..
한달이면 그 남자는 절 다 잊을거같은데..
그래도 한번 참아볼께요 감사합니다ㅠㅠ
네 그치만 고라니님 처럼, 저한테 따듯한 말을 해주시는분들도 너무나도 많은걸요 ㅎ
그냥 제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정리해서 올리는것 뿐인데..
많이 좋아들 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ㅎ!!
보통은, 보편적으로는 참아야되는게 맞는거지만, 간혹 바로붙잡아야 하는 예외적 상황도 있긴해요.
그치만 그러한 성향들은.. 연애를 직접 같이한 여자친구,남자친구 본인이 더 잘알거라 생각하기에
영상에 넣지는 않았습니다.
좋은 응원 댓글 감사드려요!
맞아욤 환승이별 당해서 두세달동안 멘탈못잡고 방황했는데 나한테 투자하고 내자신을 아끼니까 너무 좋은 사람 만나서 지금 햄볶중
참다 참다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통보한 사람은 이미 수십번 고민하고 생각하고 마음 정리 다 하고 최후에 통보한거라 후폭풍 없어요 물론 좋아했으니 그립기도 하겠지만 절대 돌아가지 않아요
그렇쿤요ㅠ 참내~~
ㅇㅈ
저도 그랬는데 그 사람이 너무 좋으니까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케바케지만
@@user-pt6bo5zb6k 얘기 들려주실 수 있나요
ㅇㅈ…자신이 없고 그만큼 포기할정도로 걔를 안좋아하는거임…내가 전전남친한테 찼는데 이번에 차였는데 입장을 알겠더라
강탱이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어요
저는 차인 사람이고 여자인데요
전남친은 1번의 경우같아요 저도
눈치를 못채다가 통보를 받았거든요..
1번은 미련 따위가 없다고 하셨는데
단편적인 좋은 기억이 전 그래도
나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전남친도 그랬을거라 생각해요..
단편적 좋은 기억이 많아도
1번 경우에 해당될까요...?
복합적이에요 사실은.
1번인 경우라도 생각이 날 수도 있죠!
"하지만 저런 경우에는 저럴 확률이 매우 높다" 일 뿐이죠..
너무 낮은 확률에.. 집착과 애착을 좀 내려놓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내가 어떠한 행동을 통해.. 자의적으로 상대를 바꿀 수 있을 확률은 거의 없어요.
그냥 상대방 마음이.. 나를 그리워하게끔 변해야합니다. 이거는 그 상대방의 마음이에요.
내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그 사람을 바뀌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너무 한정적이에요.
그래서 좀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탱님 저보다 많이.어리시지만 오늘 큰 힐링 받고 가네여 ~ ~ 저는 삐뜷어지지 않고 좋은 안목을 장착 하고 제 삶에 충실히 살이가야겠어요. 미련 없이 최선을 다했가는건 전 결국 승리자라고 생각해요ㅡ인간관계에서 항상 더 준 쪽이 결국은 승리자인것 같아요. 여즘은 아낌없이 사랑해 주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해여
사랑 할 줄 아는 능력!! 을 갖는 거져..
좋은 이야기.많이 부탁 드려요
그래도 이영상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 위로도되고 좋지만 저는 제일좋은게 이영상을통해 이별한사람들 끼리 공감하고 이야기할수있는 여기 댓글처럼 그런 공간이 있는게 정말좋다. 나만힘든게 아니구나 다른사람들도 힘든거구나 오히려 이런것들 때문에 더더욱 힘이나는듯 하네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갑니다 앞으로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네 생각보다 댓글이 너무 많아졌더라구요.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태양님 :)
1번입장이네요저는
남자친구한테 두세번말해보고 오죽하면 제가 언제는 술마시고전화하다가 운적도있으면 고쳐져야할거같은데 정말 사람은 변할수가없는건가봅니다 진짜 좋아하고 계속만나고싶은데 지쳐요
계속만나고싶은데 그럼 안변하는 남자친구모습에서 내가 감정소모하면서까지 적응해야 하나 싶네요
헤어지는게 맞는거라고 생각이 80프로정도 옮겨졌어요 ㅎㅎ.. 차고나서 더 좋은사람 만나면 후회안하겠죠??
더 좋은사람을 만난다면, 생각이 안납니다!! 정말그래요 ㅎ
두번째 케이스라도...헤어진 직후가 아니라 3주 뒤 카톡 차단 하는 건...이제 마음 정리가 되었다는 걸까요? 아님 확실히 마음 정리 시작하겠다는 건가요? 마지막 연락 전에 제가 힘들어서 그래도 한 동안 연락할지도 모르겠다고 했고, 전남친은 계속 할 자신이 없다고...너무 힘들다고 하며 마무리 문자 보냈거든요.
그사람은 아직도 날 찬 걸 후회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 아무 이유없이 차이고, 이별을 준비 할 시간 조차 없이 바쁘게 사랑했는데. 이별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 난 아직도 그사람이 왜 나에게 이별을 고했는지 알 수가 없다.
저도요ㅠㅠ
찬사람은 이유가 있어요
어떻게 됐나요
그냥 마음이 식은거에요.. 좋아질때 이유가 없듯 식는데도 엄청난 이유는 없었을거에요
@@tur._tle 너무슬프네요.;
제가차였는데 후자 같아요 서로 잘못한걸 고치려했지만 잘 안됐었고 그로인해 서로 서운해져서 잘못한거라 헤어지고 다음날에 찬 오빠가 말하더군요 다시 생각해볼수도 있다고 그치만 제가 그오빠 성격을 고려하기엔 시야가 좁아져 있었고 그로인해 잘못을 세번이나 저질렀지만 지금 연락도 하고 단톡에서 장난도 치는데 헤어지고 계속 연락하는 경우엔 단톡만 얘기하고 개인적인건 하나도 얘기 안하면 될까요?
그렇게 연결고리가 남아있는 경우면은, 좀 더 유리합니다.
개인적인것도(개인톡) 눈치봐서 한번씩 물어보고, 얘기해도 상관없지 않나 싶어요.
제 생각은 그러합니다!
전자에 해당되는데 대신 기간이 2개월정도로 짧았다면 그래도 후자만큼 가능성이 있을까요? 오해도 있었고.. 제가 솔직하지못해서 본심과 다르게 알고있는것들이 많아서 제가 너무 아쉬운데요 상대는 안맞는다 생각하고 마음이 접어졌다고 해요..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
전자쪽입니다. 사귄지 한달도안되어 헤어진케이스이구요.. 재회가 정말 가능성이 없다는걸 영상을 통해서 알겠지만 혹시 그래도 가능성을 최대한 높힐만한, 해볼만한 방법이 없을까요.. 전남자친구와 꼭 다시만나고싶습니다.. 근데 그친구가 워낙에 모아니면 도인성격이며 헤어지기 직전에는 혼자생각할시간이 필요했다며 하루내내 잠수를 타고 그후에 서로 얘기를하며 헤어졌는데 얘기라고해도 사실 통보받은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전여자친구와 사귀며 힘들었던것도 생각났고 절만나면서 계속 불안함과 겁, 그리고 조금의 불신이 들었다고 하네요.. 사소한일로 조금씩 쌓이다가 해프닝이 하나 크게나서 그걸계기로 헤어진케이스이구요.. 헤어지기전에 편지도 써봤고 화풀어주려고 노력도 해봤는데 제 행동이 이해가 아직도 안되서 관계를 돌리기 힘들다는 얘기를 했었어요.. 그래도 같은학교 같은기숙사라 아는사이로는 지내고싶다고하고 지인들한테도 좋게얘기하고 헤어졌다고 얘기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정말 돌릴수있는방법이 하나도 없는걸까요.. ㅠㅠ 한달정도 SNS를 포함해 아예 자취를 감추고 있다가 이친구가 살짝 궁금해질때쯤, 한달후쯤이라고 우선은 생각하는데 그때쯤 연락을 먼저 해볼생각이었습니다.. (연락방법도 카톡, 편지, 전화 중 고민중이구요) 생각을 알려주시면, 그리고 그나마 좋은 방법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
차였다고 실망하지 말고 자기자신 더많이 사랑하고 꾸미고씩씩하게 살면됨살면됨 시간이 약이고세상에는많은것 여자남자니깐요
다만 자기합리화는 아니게 견디는것이 아니게 그 연애 오답노트쓰고 그 부분도 발전하면 더 좋다고 생각해요 견디고 참고 합리화x
헤어진지 3개월지나고 아직까지 못잊어서 이별영상을 돌려보는 와중에 강탱님의 영상을 보고 슬프지만 답을 제대로 얻었네요 감사합니다...제 전남친과 저는 15일만에 제가 실수로 인해 헤어졌었는데 제가 잡아서 사귀었었는데요 그 이후로 사귀는 동안 계속 싸우고 지치는 상태가 반복이 되다가 남친이 평소처럼 데이트하다가 카페에서 저때문에 고민이 있다고 하는 말에 지친 상태였던 제가 내뱉은 그만할까라는 말에 차이고 헤어졌습니다. 그상태에 내가 뭘말한 거지 엄청 후회하면서 계속 물으면서 잡으려고 했는데 미안하단 말만 계속했고 제가 계속 잡으려고 해서 안되겠다했는지 저를 만나는 한달동안 혼자 마음을 정리하고 있었다고 얘길 했어요 그 말듣고 바로 일어나서 잘지내라고 하고 그냥 나갔어요 정말 말씀하신 똑같은 상황을 겪었는데 후폭풍도 미련도 없을 거라는 건 좀 슬프네요 저는 이렇게 힘든데 그래도 잡으려 하고 우는 저 앞에서 울먹이던 친구였는데 저와의 추억이 고통으로만 가득찼을 생각에 미안함뿐이네요 저는 혼자 그날 감정적으로 제가 뱉은 말에 헤어지게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걸까요 서로 지치긴 했겠지만 헤어짐은 예상치 못했고 그냥...말씀하신 것처럼 내색을 안해서 그런가 데이트까지도 저를 사랑을 담은 눈빛으로 봤었는데 착각이었을까요..연락도 바로바로 하고...저만큼은 아니더라도 힘들었음 좋겠는데 물론 제가 고치지 못해서 제가 못해줘서 헤어져서 할 말은 없지만 그냥 제 생각을 조금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서요
너무 그 생각에 잠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상대가 이별후 미련이 없다고 하더라도.. 사실 연애 중간에 정리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 혼자 힘듬을 감당했을 가능성도 많이 있거든요.
제가 그 생각에 잠기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더라도 내 감정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 상관없겠지만..
대부분은 더 그리워지고, 더 힘들어지고, 더 슬픔이 오고, 더 집착을하게 되어요.
그래서 나 자신을 조금 더 돌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마음이 이해가 가지않는건 아니에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저는 저한테 댓글 남겨주신, 지원님이 잘 회복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기에,
조금 더 나 스스로를 아껴주시고 생각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런 답변밖에 못드려 죄송하네요.
아무쪼록 그 힘듬이, 지원님에게 너무 오래 지속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인지 2인지 헷갈려요.. 몇개월간 이별 생각해왔다는데 이별통보 몇일 전까지만 해도 계속 만날거같은 말과 행동을 하고 그랬으면 뭘까요..
저는 일년반 사귄사람이랑 다투고 남자가 일주일 시간 갖자고했는데 그후로 이별통보 받았어요. 생각하는 일주일동안 너무 힘들었지만 독하게 마음 먹고 말하는거라며 제가 변하지 않을 것 같고 반복될 것같다고하더라구요, 그런데 제 이야기를 듣고는 고맙고 미안하다면서 현재는 스스로 치유할 시간이 필요하고 얼굴보면 무너질거같고 다시 반복될까 무섭다네요 , 시간이 지나 괜찮아지고 자기가 감당할 수 있을때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 ..
어떡하죠..?
크게 싸우고 일주일정도 생각해볼께 하더니 이별통보하는건, 1번인가요 2번인가요?
맞아요..차는 사람도 힘들때가 있죠..아..이사람은 나랑 정말 맞지 않구나..싶어서 어쩔수 없이 나를 위해서 포기해요 조금씩 그전부터 정리해오던것도 있지만 그래도 슬프고 며칠을 펑펑 울어요 그러다 일주일도 안되서 괜찮아지더라구요
그 사람은 힘들겠죠..
강탱님 권태기를 극복못하겠다고(헤어질때 알게되었고 저는 그 권태기행동이 뚜렷하진 않았지만 내심 불안한것도 많았고해서 부딪히기도했는데 권태기였었네요..)이별을 고한 사람이 다시 절 그리워하고 찾을 가능성이 있긴 있을까요?
남자친구가 직장을 옮기고 바뀐환경에 적응하기가 벅차고 단기간 스트레스를 받으며 연애에도 지쳐버려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어요.
자신이 처한 상황으로 인해 매정하게 돌아선 남자친구가 미워 마음은 아프고 헤어지기 싫지만 쿨하게 알겠다며 헤어졌습니다.
이런경우에 남자는 후폭풍이올까요?
이별을 통보한 애인이 친구로 지내고 연락하며 지내고 싶다고하는건 어떤 마음에서일까요? 강탱님
분명한건
찬 사람보다
차인 사람이 홀가분하다
갑자스런 이별통보에
마음은 아플지언정
찬 사람은
다른 사람을 만나고 나서야
옛 사람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이었는지
뼈저리게 느끼게된다
선남선녀 여러분
지금 만나고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잘해줍시다
뼈저리게 느끼길...
이건 케바케인거 같아요 저는 제가 찻는데 차고나서 오히려 더 좋은 사람 만났고 헤어지고나서 오히려 홀가분했어요
찬 사람도 훌가분해요.
지금 생각해보면 더빨이 찼어야 함.
전남친이 애인차고 나랑 사귀자고했지
찬사람은 후에 당장은 그리움도 없지만 한참후오는듯요 2년반만나고 헤어질때
전여친보단 너오래사겼어 전여친이 성격은 더좋았는데 그런말했어요
아마 저랑 권태기올때쯤
전애인이 그리워겠죠
케바케
차인 사람이 찬 사람한테 이기적으로 연애했었더라면
찬 사람은 차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할수도 있는거
강탱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공감되는 맟춤형 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연애하면서 많이 지쳤고 저또한 그사람을 많이 지치게 했었어요. 그때도 알았지만 지금도 생각해보면 전 헤어지자고도 쉽게 얘기했고 갑인 상태에 우월감 느끼던 정말 철없고 어렸던 생각이 있었던거같아요. 그래서 남친도 많이 힘들었겠죠. 그래도 항상 절잡았었는데, 이번에 먼제 헤어지자하더라고요. 많이 힘들었다고. 아직 절 많이 사랑하고 좋아해서 너무 힘들다고. 그래도 ㄷㅏ시 만나고 헤어지게 된 그 미래에 자신이 중요한 시기이고 지금보다 더 힘들기겁난다고. 그래도 마지막까지 너무 사랑해서 흔들린다고. 그뒤로 잡았지만 완고하더라고요. 자기 말로는 정말 후회할거같다고 하지만 독하게 마음먹었다고. 일단참 고맙고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사람마음은 모르지만 이런 상황에서 남친은 시간이 갈수록 자신을 상처줬던 절 만난걸 후회하고 털어버릴까요? 아니면 서로 아직 사랑하는데도 헤어졌다는것에 미련이 남고 후폭풍이 올까요..길어졌지만 남겨봅니다. 영상 잘봤어요! 어쨋든 전남친이든 저든 행복하길 기도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고싶고 더 성숙해질수있을거 같아요..
남자분이 많이 지치는 연애를 했다면..
높은확률로, 후폭풍이 살짝 있더라도 연락을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잔잔한 파도에서 그치는 경우겠죠.
그래서 너무 그 생각에 집착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내 할것들을 잘 하고있는게 좋아요. 추가로 마음을 정리하는쪽으로 갈피를 잡는것도 어느정도는 필요하구요.
왜냐면 이래야 연락안하고 더 잘 기다릴 수 있고, 그러다가 연락이 오면 좋은것이고.. 안오더라도 내가 직접 연락을 해볼 수 있겠죠?
그리고 또 잘안될수도 있으니.. 그랬을때 마음정리를 어느정도 준비했다면, 일상으로 더 빨리 돌아갈수있거든요.
그래서 너무 그 생각에 집착을 조금 내려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힘드실텐데.. 그 힘든시간들을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상황이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아, 조금 댓글이 시니컬하게 적힌거같아 죄송하네요
서로 사귄지는 오래안됬지만 남자친구가 저를 처음 사겨보는 것이라 모르는것이 많았어요.. 그러다보니 말하는 것들이 저를 화나게 했고, 그 점들로자주싸웠고, 그싸움으로 인해 싸우다가 남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이야기를 했어요..
제가 싸우면서 상처주는 말을 많이 했었던것 같아요.. 갑작스런 마음에 마음이 쿵하고 떨어졌어요ㅜㅜ 그렇게 제가 남자친구를 계속잡았지만 남자친구는 이제 안만나고싶다고 그러면서 저에게얘기를 했고.. 저는 그당시 계속 잡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따가연락을 하겠다며 저를 집으로보냈고, 연락온 내용은 자기가 금요일안에 연락이 없으면 프사를 내리라는내용이였어요.. 남자친구는 그몇시간안에 프사고 뭐고 다내려버렸고, 심지어 페이스북친구도끊고 같이 했던 비트윈까지 모두 지워버렸어요.. 저는 재회에 가능성이 있을까요? 대답좀해주세요ㅜㅜㅜ
처음 사귈때, 대부분은 좀 더 순정파인 경우가 많아요. 두 세번 연애를 할때보단요.
그런데 첫연애에서 먼저 이별을 말한 경우라서.. 되게 쉽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상처주는 말을 많이 했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진짜로 상처를 많이 받아서 지친게 아닐까 싶어요.
이 경우는 무조건 2달정도는 참으셔서 기다렸다가, 그 기간중에 내 생각을 잘 정리해서..
그 이후에 상대한테 대화를 걸고, 진지한 대화를 유도한다음.. 내 솔직한 심정들을, 정리한 내용들을 얘기하는게 좋아요.
그 외에는 좋은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자존심 다 버리고, 바로 계속 붙잡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지만.. 이것도 그리 확률은 낮지 않아요.
그치만 이렇게 재회해버리면 대부분이 다시 재이별을 너무빨리 겪더라구요.
이번주에 원고 작업량이 많아.. 댓글을 다 읽어보진 못해서
대답이 많이 늦었는데.. 죄송합니다!
서로가 맞지 않는건 어쩔수 없죠. 대신 잘 헤어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헤어진방식이 나의 방식이 아니었기때문에 화나고, 아픈거라고 생각합니다...
강탱님ㅠㅠ 다른 영상도 봤는데요 안맞는거 같다고 충동적으로 먼저 헤어지자한경우 먼저 연락하면 우스울까요,? 괜찮을줄알았는데 후회스럽고 후폭풍이 오는데
그친구는 미련도 없는지 헤어지잔말에 뚜렷한 반응도 없고 몇일째 아무런연락도 없는게 딱 그정도였나 싶고 아무렇지 않아보이고 저만 힘든거같아요..;; 저도 친구말에 너무 팔랑거려서 헤어짐을 고한거같아요..
현주 실례지만 .. 혹시 연락안오셧나요 ? 제가 그상황인데여 ㅠㅠ
헤어지고나서 잠깐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녀가 아직 마음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여사친이 톡온걸 보여줬더니 저의 얼굴을 만지면서 이야기하던데, 지금 상황에서는 아무도 만나고싶지않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저를 엄청 좋아했고, 만났던 남자중에서 가장 스윗하다고 이야기했어요...결론적으로 그리워할건데,
재결합을 위해서는 일주일에 한번 같은 장소에 비춰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에 안만나주고 연락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그녀는 남사친이 아주 많습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3년 사겼는 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혼자 정리를 하고 이별을 말했네요. 근데 첫째날은 살짝 힘들었는 데 3일만에 괜찮아졌어요 sns에 즐겁게 노는 걸 보면 한번 화나는 데 그게 끝이에요 그러고 다시 저도 신나게 놀아요. 저가 미련이 없는 걸까요? 아직 제 마음을 저도 모르겠네요
형님 진짜 최근에 이별했는데 너무 공감이 되네요..진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궁금해서 댓글남깁니다
2월 중순쯤 해어졌었어요
자세하세 쓰면 내용이 길어지니...
저와 전여친 사이에서 있었던 일을 주변 여사친에게 말하면 부처 아니냐고 그걸 어떻게 봐주냐.. 등등 이야기를 많이 했었어요
그러던 와중에 여자친구가 권태기가 와서 헤어지자는 통보를 하고 그냥저냥 연락만 주고받는 사이로 남았었는데
그 마저도 싸워서 전여친이 저를 차단한것 까지 확인했었어요
근데 5월 10일? 쯤? 전여친한테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2~3달이 지났기 때문에 초반엔 전 미련도 되게 많이 남고해서 되게 힘들어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가끔가다 한번씩 생각나는정도..? 거든요
전여친 말로는 그냥 근황이 궁금해서 연락했다고 하는데
싸울 땐 서로 얼굴도 안볼듯 싸우고 연락을 안했던건데
뭔 심리일까요?
제 머리로는 미련남아서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강탱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탱님.. 저는 한 달 사귀고 지금 헤어진지 한달되었는데 남자분이 새벽 2시경에 본인이 이제 퇴사하고 사업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잘 못 챙겨줄것같다고 해서 헤어졌어요.. 이제 헤어진지 한달이 되었는데 저만 아직도 상대방이 그립고 생각나요 ㅠ
남자분이 인스타나 카톡에 티를 원래 안내는데 촉이 제 느낌상 새 여자가 생긴것같은데 그냥 잊어야겠죠,,, 혹시 이런 경우에도 새로운 여자를 만났다가 헤어지고 다시 연락오는 경우도 있나요..??
헤어지면끝이지 생각해서 무엇하랴. 세월속에 추억으로 남겨질뿐 사랑과이별 하면서. 성숙 해지는거죠
공감해요. 전 너무 늦게 깨달아서 많이 후회스럽지만, 이겨내야겠다는 용기를 얻었어요.
남자친구랑 크게 싸운날 남자친구가 저랑 사귀면서 자주 싸워서 지쳤고, 저한테 행복한 시간이 싸운시간보다 적었다고 엄청 드물었다고 말을 하며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래서 전 잡았고, 남자친구는 안잡혀서 놔주기로 했어요. 일년 넘게 사귄 남자친군데 참다가 말 한걸까요 순간의 감정때문인걸까요? 제가 잡은 시간은 하루정도 되요 남자친구는 한번도 이런적 없었고 몇번을 재회 했는데 그때마다 먼저 사과해주는 케이스였어요 진짜 끝인걸까요..? 너무 힘들어요
그럼 상대가 썸이 생긴 상황이라면 연락을 아예 하지 말고 헤어진후 저에게 먼저 연락오기를 기다려야할까요? 상대가 썸이 생긴지 2주쯤 된 상황인데 만약 제가 연락을 한다면 언제쯤 해야할까요
곧 헤어진 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아직까지도 매일매일 생각 나요, 어쩔 딴 좋았었지 하고, 어쩔 땐 다시는 연락하지 말아야지 하고. 어쨌든 간에 헤어졌으면 끝인 걸 알겠더라고요. 분명 둘 사이에 안 맞았기에 연이 다한 거라고 생각해요. 전여친이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상형이었지만 취향, 장거리, 나이 등 안 맞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냥 한때 좋았던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하려고요ㅎㅎ
습관성 이별하다가 끝난 경우는 어떡하나요ㅜㅜ....? 상대방이 굉장히 회피적인 성향이라, 자기가 뭔갈 잘못한 경우, 제가 서운하다고 말을 하면 바로 헤어지자는 말로 대처하곤했어요. 막상 매번 잡으면 잡히고, 만나면 또 잘못된점 다 고치고 결혼얘기까지하면서 다시만났어요. 그러다가 또 사소한 트러블이 생기면 그걸 못이겨 헤어지고..... 그걸 계속 반복했어요 여태까지. 트러블이 생긴경우 결론이 '헤어지자'가 아니었던 적이없네요ㅠㅠ
자존감도 낮고 정말 회피적인 성향이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고만있어도 눈물이 날만큼 좋은 사람이라 계속 만나고싶어요.
마지막에는 또 사소한 일로 다투고 헤어지자는 말이나와, 제가 너무 불안해서 잡다가 결국 차단당했네요...........전화도 스팸당하고.....
그런데 막상 정말 제가 싫다기엔 그건 아닌거같고, 관계자체를 무서워하는것같아요. 계속해서 누나는 나없어도 잘지내자나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ㅠㅠ....
꼭 다시만나고싶다면 어떻게하는게 맞을까요....
이영상을 지금 봐서.. 저랑 비슷하시네요 .. 지금은 어떠세요...? 좋은사람 만나셧나요... ?
헤어진지 일주일정도 됐습니다. 저희는 서로정말좋아했는데 작은다툼에서 저의 잘못으로인해 문제 해결을 잘하지못했어요. 그게 쌓이다가 한번의 사건으로 남자친구의 마음에 변화가 온걸 느꼈습니다. 연락의 빈도가 줄었고 전화는 피하는게 느껴졋어요. 처음에는 이문제를 솔직히 대화하고 풀었고 같이여행도 갔습니다. 하지만 여행갔다오고나서 문자연락은 잘하지만 전화를 피한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최근 남자친구의 직장문제로 바쁘고 스트레스받는게 느껴져서 사소한걸 저도 참다보니 이런연락이 안되는거에 너무힘들고 저만 붙잡고있는거 같아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남자친구도 미안하다고 저에게 너는 정말 사랑받아 마땅한여자라고 했습니다. 그다음날 제가 만나서 마지막으로 얼굴보고 얘기할수있냐고 카톡을 남겼는데 일주일째 안읽고 답장도없습니다. 정말 신중한 스타일의 남자고 항상 최선을 다햇던 사람인데 왜 답장도 없을까요 이렇게 문자로만 끝낸게 답답해서 남긴 카톡에 답장이없는게 정말 힘이빠지네요.. 남자의 마음좀 알려주세요
전남친과 헤어진지 4개월 됐는데 헤어지면서 서로 11월에 연락하자 했습니다. 이제 11월 됐으니 한 번은 보고싶은데 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안보는게 맞을까요? 재회할 생각은 없구요..
말을 참 잘 하시네요. 딱딱 정리해서 맞는 말 공감되는 밀만 하셔서 보는 내내 맞지맞지 하며 재밌게 잘 봤습니다^^
9개월동안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저번주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이틀간 붙잡았지만 너무 지쳤다고 하더라고요
그사람이 정말 저를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취업에 대해서 생각없던 사람인데 저에게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하고 취업까지 알아보는 정도 였어요
그러다가 자기 자신은 연애하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다고
그냥 연애를 하면 안되는 사람같다고 헤어지자더라고요
너무 지치고 힘들다고
현재 군복무 중이라 모든게 지친다고 했었는데 그거때문이지 그냥 연애가 지친건지 헷갈리기도 하고요
둘다 사겻던중 가장 오래만나고 완전 혼전순결 주의였지만 서로 믿음에 반년간 동거도 했었어요
헤어지면서도 저와아닌 다른 사람과의 연애는 두렵다고 했는데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남자는 한번 지친감정이 들면.. 후폭풍이 여자보다는 조금 늦게 오는경우가 많아요.
그러다보니 바로 붙잡으면 잘 안붙잡히는 편입니다..
시간 텀을 두고.. 힘들겠지만 좀 기다려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안올수도 있기때문에.. 본인 마음도 어느정도는 정리를 하는쪽으로 갈피를 잡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연락이오면 좋은것이고.. 오지 않더라도, 본인 일상으로 회복이 조금은 더 빠르기때문이에요
1월말에 휴가 나왔을때 다시 얘기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네 군인분이라 휴가나왔을때, 휴가 날짜만 안다면..
연락을 해보는것은 나쁘지는 않다 생각이 되네요.
저는 진경님이 기다리다가 너무 힘들어 하실가 그게 좀 염려가 되기는 합니다.
아무쪼록, 어떠한 선택을 하시더라도.. 큰 상처없이, 잘 회복하시거나.. 아니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3개월정도 사귀고 헤어진지1달다되가는데 그사람은 2주만에 딴애인이 생겼더라구요..헤어져도 잘 사귀는거 같구요 집앞에 가서 나와라해도 안나오고,, 손편지를 써줘도 sns 를 통해서도 답이없고 선톡을 넣어도 읽지를않고 그후 애인이 생긴걸 확인하고 sns 친구를 끊었습니다 지금은 예전보다 힘든감정 악감정도 없고 2월이 그친구 생일이거든요 카톡으로는 안부나 축하는 해줘도 될까요? 아직 학생이라 처음 겪어보네요.. 이사람과 다시 잘해보고싶긴하네요...
저는 웬만하면 다른 애인이 생겼으면, 마음의 집착을 놓아라고 항상 대답합니다..
왜냐면 그만큼, 재회 확률이 거의 없고, 받는 상처도.. 애인이 없는 상태에서 쳐내는거보다,
애인이 있는 상태에서 쳐내는게 훨씬 강도가 강하기때문에.. 재회를 원하는쪽은 상처를 더 받게 되거든요.
힘들더라도, 한번 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에고.. 이런 답변밖에 드리지못해 죄송하네요
강탱님 진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고등학교에서 말은 제가 건적은 있지만 여자친구 쪽에서는 저한테 건적이없어요 64일동안 연애하는거 숨기고 남자애들이 건들여서 그냥 마음이 안맞으닌깐 속마음도 말했는데 여자친구가 더 이상 사귀면 지칠거 같다면서 제가 차였는데 정말로 저는 잘해준것만 있지 못해준거 없거든요 답변 한번만 듣고싶습니다
음.. 꼭 잘해줬다고해서, 이별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그냥 재미가없어서.. 헤어지는 경우도 많고, 대화하는 느낌이 안맞아서 헤어질수도 있는거죠.
(어릴수록 이런 경향이 더 심해요. 특히 재미에 굉장히 민감하죠. 연애하는게 재미없다고 느껴지면 금방금방 헤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진짜 훅 치고 들어오네요ㅜㅜ 어제 헤어졌는데 이사람은 혼자 마음의정리하고 있었고 난 몰랐고 개선할 의지도 안보였고 당연하게 생각했다가 이별통보. 매달려보기도 했는데 단호함. 아ㅜㅜ 진짜 미련도 후폭풍도 없겠구나.. 정신이 번쩍 드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나쁘게 헤어진거 아니면 상대도 후폭풍이 올거에요
이별은 말 그대로 이별입니다
시간이 약이죠.더 좋은 사람 만나요.다시 만난다고 좋아질까요.
두번이나 재회했고,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가 너무 회피형이라 소통을 전혀 안했어요. 말없이 삐지고, 말없이 차단도 했다가 대화도 자기할것만 하고... 좋게 물어봐도 피하던 얘인데.. 결국 화까지 내봤는데도 그냥 잠수하고.. 돌아와선 사과할줄 알았는데 또 일상대화하길래.. 다시 화냈더니 이별통보를 하더라구요. 정말 지칠사람은 저였지만, 걔도 자기나름 지쳐서 이별통보 한것같은데.. 그런 얘도 절 그리워할까요? 마지막 재회 전엔 3주 지나고 연락 하더라구요.. 그때도 마음 식었다더니 연락했었는데.. 이번에도 과연 또 그럴지.... 그냥 끝일지..... 확실한건 걔가 잘못했던 입장이라 제가 다시 붙잡기엔 좀 그래요..
강탱이님.. 자기가 여유가 없어서 잘해주지 못하는게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든다고 헤어지자고 한 남자의 심리는 뭔가요 그냥 그만큼 절 안좋아한거겠죠..? 그러면서 친구로 남자고 그러는데 책임은 지기 싫고 가끔만니서 하고는 싶다 이런 의미겠죠?
관계에 별 문제는 없었고 그냥 본인이 저에대한 감정이 식어서 헤어지자 한것 같은데(좋아하는티를 많이 냈어요) 다시 연락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제가 마지막에 친구로 지내는거 난못하겠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는데도요..후 그냥 마음 가는데로 다시 연락해보고 싶은데 복잡하네요
저도 이문제 궁금해요.. 누구 아시는 분
와... 예상은 했지만 이거보고나니까 그애는 절대 후폭풍도 없을 거고 절대 연락도 안오겠네요.. 연락을 워낙 안하는 애라서 제가 대부분 맞춰주다가 끝에 항상 싸우게 됐었는데 그거때문에 마음이 식었다고 그랬거든요.. 문제 개선은 왜 나만 해야되는 건지.. 그 얘기 듣고 화가 많이 났었죠.. 그 애는 정말 제가 눈치채지 못하게 혼자 정리했더라고요. 헤어지는 날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회복이 안될 거 같아'라고 그리고 이미 저와 헤어지고 나서의 계획을 다 세웠다고...
정말 잔인하고.. 앞으로 연애를 다시 할 수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절대 안기다릴 수 있게 팩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팩트는 다 믿지마라
어느정도는 맞는말이지만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가능성을
만들어가는거임
곧 정답은 없음
내가 겪어봤는데 절대 안옴
기달려봐 연락옴
이런게 정답이아님 가능성은
자기가 만들어가는거
그게 전달되면 다시만나고
결혼해서 잘 살수있는거고
재회했다고 못사는것도아님
남들 이야기가 곧 정답이 아니에요
자기가 만들어가는거지
가능성에 저는 도전 해보려고요
@@Kojo119 응원합니다..
@@Jinjin535 저는 재회보다는 강탱님 말대로 내가 무얼 잘못했고 무엇을 반성했으며 생각을 정리하고 용기있게 가서 이야기 했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다행이도 좋은쪽으로 마무리지었는데 헤어질때 보단 슬픈지않더라고요 몇일동안 그사람이 날 차단했으면 어떡하나 해서 전젅긍긍했는데 차단이라는건 없더라고요 아직 널 좋아하고 보고싶다 이런 말도했고 오해했던 부분을 만나서 이야기 했습니다. 재회보다는 여태 내가 느꼈던 부분을 만나서 이야기 하시는게 좀더 좋을듯해요 사람이 어떤 상태인지 몰라도 이렇게 서로 시간을 갖다보면 다시 연이 생길지 모르죠 ㅎㅎ 저는 나름 마무리 짓고나니 다른 일들이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일단 강탱님 말대로 정리해보시고 시도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ㅎ
결국 인생사 자기하기나름
감정.생각도 자기가 통제할 수준된다면 ..공감 100개
공감....근데 어려워ㅠ
음 강탱님 말씀 공감가네요
아마도 상대는 이미 미련도
없고 모 또 이리 지내다가
안맞음 그냥 좋게 말해서
헤어지려 했던것 같네요
지나고 나니 문득 생각나서요
어차피 친구에서 연인이었지만
다신 친구로 지내고 싶지 않네요
평생 볼일이 없길 바랄뿐이죠
근데 같은 공간에 있으니 문제네요
언젠간 부딪힐이 있을듯요
그땐 쌩까야하는지 말을 해야하는지 애매하네요 어떤게 현명하고 지혜로울까요
그 전부터 계속 같은주제로 싸워왔고, 신뢰가 무너진 상황에서 남자친구가 갑자기 바빠졌어요, 신뢰가 무너졌기에 의심이, 집착이 늘어갔고 거기에 남자친구가 지쳤다며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처음에 카톡으로 잡으려고 시도는 했는데 안 잡히더라구요 그래서 놔줬어요 3일째인데 어제까지 힘들었는데 영상보고 홀가분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당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데.. 그 이후로 연락 오셨나요..? 너무 오래됐지만...ㅜㅜ
지금까지 본 이별영상 중 제일 정확하네요...유형에 따라 정리되서 진짜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게 다 말로 정리된 것 같습니다 너무 아프네요
1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있는데 강탱님에
동영상 전자처럼 저의 어떤부분이 안고쳐져서
지쳐서 사귀는동안 정리하다 이별을 당했습니다 헤어지고 2주뒤에 그 전여친한테 바로 남친이 생겼는데 환승이별을 당했습니다
물론 사귀는동안 남자를 만난건아니구요
헤어지고 저를 잊으려고 남소를 받고 사귀는것같아요 환승이별은 나중에 후폭풍이나 후회를 한다하는데 전자처럼
헤어졌는데 그 전여친은 후회를 할까요?
전여친한테 남친이 생긴지 2주가 되어가는데
진짜 너무 힘들고 죽을맛이네요.. 꼭 후회를
했으면 하네요..제가 이기적인가요..?
상대방이 후회하고 안하고는, 내가 선택할 수 없는 문제기에..
거기에 너무 집착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일단은.
환승이별은 대개 후회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 경우는 환승이별하기전 연인이 정말 잘해줬을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무슨 문제가 생기고 지쳐서 헤어진 경우라면 후회를 안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무쪼록 전 환승이별을 좋게 보지 않고,
당한사람의 입장에서 정말 많이 힘드실텐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사귄지 60일 정도 된 여자친구와 서로 엄청 싸운 뒤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저도 너무 감정이 격해졌는지 그 순간 동의해버렸습니다.. 바로 전날까지만해도 서로 사랑한다고 엄청 얘기했는데... 그리고 제가 미련이 남아서 잡으려고 했으나 상처되는 말만 돌아왔어요 그리고 연락 안 한지는 6일 정도 지났어요 저는 아직 재회하고 싶은데 할 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제가 마음이 큰 상태에서 상대가 여러가지들로 저를 힘들게해서 결국 이별을 고했는데, 너무 힘들고 보고싶고 그러다가 시간이갈수록 제가 당한것들이 생각나면서 증오의 감정이 커지네요ㅎㅎ
개인적으로 먼저 찬 사람 잡을 수 있는건 1달~3개월 안 인것 같아요. 그 이후에는 찬 사람도 잊습니다. 그런데 차임 당한 사람은 서서히 나아지지만 시간이 흘러도 상처가 그대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많죠ㅠ 나아지긴 하지만요
헤어지면 더 좋은 사람 만나면 되요 이별하면 끝이에요
어느정도 공감 합니다 :)
진 진 더 좋은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아니라서 만날수가 없는걸요? .. 😥
이 세상에세 우리 마음대로 비교할수 있는것은 넘버 뿐입니다 , 하지만 사람은 넘버가 아닙니다. 헤어지면 더 좋은 사람 만나야 겠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진진시를 위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인연을 과거의 인연과 비교하면, 그 새로운 만남도 행복할수 없습니다. 헤어지면 마음 아프고 화가 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냉철하게 생각을 다스리구 새로운 삶을 택해야 합니다.
@@FelixKim579 깊이 공감합니다...
@@FelixKim579 ㅣㅣㅣ9
상대방이 환승해서 제가 그걸 알고 헤어지자고 했다면 차인건가요 찬건가요 ㅜㅠㅜ흑흑 두가지 고통 다 느껴서 힘드네요..ㅠ_ㅠ
전 사귄기간이 짧고 제가 말실수해서 상대가 오해해서
그 오해를 계끼로.. 제가 좋게는 안보였을 테고 단점들 하나씩 보였을테고 암튼 순간의 화나는 감정때문에 헤어진거 같은데...
헤어지고 1년후 연락하면 재회 가능성 있을까요??
왜냐면 지금 연락하고 싶어도 제가 공부하는 중이라....
연락도 빨리 못해주고 잘 신경 못써줄꺼 같아서
아직 연애할 준비가 안된거 같아서... 못잡거든요
어느정도 자리잡고 여유 있을때 연락해보고 싶은데....
1년뒤면 골든 타임이건 머건 너무 오래지나서라....... 잘될 확률 0% 겠죠????
다들 길어봐야 2~3달인데
같이시작했으니 이별도 같이해야한다..상대방이 받아들일준비가없는데 일방적인 이별은 비겁해..
뭐래
뭐래
뭐래
맞음
후자쪽 정말 공감되네여ㅠ
저는 5년연애하다가 이별을 통보받은지 일주일째입니다
상대방은 여름부터 준비했다하고 마음이식은지 몇달이라는데
계속 인정을 못하다가 상황탓 혼자있고싶은거다라고 단정하고 부정하다 다른사람과 연애를 바로 하더군요..속상한건 다른사람은 만나는데도 정리가 되지않는다는것 입니다..
울고 매달려서 연락을받게해도 제가 이러는 모습을 싫어하고 스트레스를 받아하는데 멈춰지지가 않네요..
억지로 만나기싫다는거 일주일에 두번보자고 내가 정리한다고 이야기까지하면서 기회를 만들었는데..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강탱님 저는 전남자친구에게 일주일간 속상한일이 생겨 전화이별을 했었습니다
처음엔 퍼붙다가 제가 너무 화가나 헤어지자 했고 20-30분 후 다시 전화해 제잘못과 서운한 점을 말하다 저를 좋아하지 않는거 같다며 말을 끊더라구요..
그런데 새로 환승녀를 너무 급하게 사겨 사랑하는 마음이 크지 않는거 같다 해서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힘들고 발전할 시간이라 생각하지만 상대를 이젠 모르겠어서 어떤맘인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