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제 기준에서는 1. 그다지 붙잡을 메리트가 없는 남자라서 2. 사귀는동안 이미 정떨어지고(다 정리하고) 헤어지려는 타이밍 재고 있었던 경우 3. 1,2번이랑 좀 일맥상통하는데 만나는 동안 잘하지 않았던 남자..(많이 싸우거나 배려심없는 등) 그래서 이미 헤어질 타이밍 재고 있었고 헤어지고나서도 붙잡을 이유가 없음.
살아온 길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된다. 서두르지 말고 대화를 많이 해봐야됨. 오래 전부터 알고지낸 사이면 좋지. 대화조차 거부하거나 불편한 여자는 거르는게 답이고. 인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면접임. 그걸 깨닫지 못하면 이용만 당하다 볼일 다본다. 그런데 사귀기 전에는 그사람에 대해 절대 알 수가 없다는게 함정.
살아온 길이 비슷한 사람 만나야 된다는 게 정답입니다. 최근에 헤어진 분은ㅋㅋㅋㅋㅋㅋ 살아온 길이 너무 달라서 대화해보면 너무 생각이랑 가치관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그것도 내얘긴 끝까지 안 듣고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산 삶이 정답인 것 마냥 근데 제가 묵묵히 들어주면ㅋㅋㅋㅋㅋㅋ말이통한대요ㅋㅋㅋㅋㅋ웃긴인간이네요 살아온 길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자기 말만 맞다고 주장하는, 대화도 모르는 사람은 걸러야합니다.
남자도 똑가틈.가스라이팅이나 열내서 하다 지하고 안맞다고 툭하믄 헤어지자에 차단하고 며칠지나면 내가 다 잘못햇다 술처먹고 연락오고 그새 딴년들 통화 몇시간씩에 지베 끌어들이고 사과는 그거 1번이면끝이고 첨만 조은 모습 한달이후엔 모든세상이 지위주로 돌아가야하는 인간 니는 평생 진정한 여자 없다 꼭 기억해라 나처럼 정만코 사랑마는 여자가 포기할땐 이유가 있는거다
물물 딱 제마음과 같네요.. 저는 헤어진지 15일정도 됐는데 아직도 한번더 기회를 달라고 매달리더라고요 이기적인행동으로 해서 헤어짐을 당한 그사람은 계속 이야기를 하자하는데 할때마다 아픈기억이 떠올라 더 아프기만 합니다 더 매달리지말길.. 그사람도 행복해지길 바랄뿐이죠...
진짜 좋아했던 경우만 말하자면 ,연락을 안하는건 진짜 남자가 용서할수 없는 큰 잘못을 저질러서 내가 용납이 안되는 경우,저는 정 떨어지는거 한순간이거든요ㅋㅋㅋ그리구 또 하나는 이 남자가 나를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게 확인 되었고 다시 만나도 행복한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때.지금은 두가지가 생각나네옄ㅋㅋ
여자는 헤어진 직후 가장 힘들고 대체로 2-3주에서 한 달 내외로 힘들어함.. 남자분들 여친 잡으실 생각이면 이때 잡으세요!!! 2-3개월 넘어가면 대부분 마음 정리 끝냅니다ㅎ.. 한 달 안에 잡았는데 안 잡힌다? 그럼 셋 중 하나임. 1. 여자가 감정은 있는데 헤어지는 과정을 반복/ 같은 문제 반복 등으로 지친 경우 2. 정이고 나발이고 다 떨어져서 꼴도 보기 싫은 경우 3. 바로 받아주면 똑같은 일이 또 있을까봐 간보면서 거리를 조금 두는 경우…
"연락해봤자 나한테 득될게 하나도 없어서" 내가 차고 연락안함. 이게 나의 정답같음. 내가 냉정하다고 여기지도 않았던게 내가 헤어지자고 말하자마자 힘들어하거나 붙잡기는 커녕 "나도 맞춰줄 생각 없는데?" 이 생각이었음 상대방이. 결론부터 말하면, 그 인간 자기 과 후배랑 바람피고 있었더라ㅋㅋ 이기적의 끝판왕인데, 지가 그 감정숨기고 싶으니까 직접적으론 못드러내고 막대하면서 단순히 내가 참아주길 바랬던거지. 바로 남자는 환승하고 믿을구석이 있으니 잡지도 않더라ㅋ 헤어지고 나또한 연락안하는 심리는 그런 쓰레가 두 번 다시 줘도 안만남. 이기적으로 연애하는 사람들아, 상대방이 호구여서 잘해주는게 아니라 '자신의 연인'이기 때문에 잘해주는거라는걸 좀 알아줬음 좋겠음. 헌신과 배려가 뭐 무매력의 소산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연애초반엔 오히려 탐색하고 맞춰가느라 진짜 최선을 다했던건데, 내 가치가 밑에 있는 줄 착각하더라ㅋㅋ 걔도 내가 그렇게 빨리 헤어지자 할 줄 생각도 못했을꺼다ㅋㅋ 연인이 잘해주는데 그걸 지 밑이라고 생각하는 놈한텐 정털려서 단시간에 뒤도안돌고 바로 바이임. 연락? 그딴거안함.
한두달 기다린다? 음 별로..... 붙잡아주길 원하는 마음인지 아닌지 보다는 적어도 자기가 잘못해서 헤어지게된 경우 거기에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의 문자는 했음 좋겠음(변명합리화는 더 굳건하게 헤어짐을 만들겠지만). 그러고나면 그 여자가 판단을 하겠지. 자기가 잘못해서 헤어져놓고 한두달 여자 언락기다린다라... 좀 이상한듯...
마음을 정리하지 못햇지만 헤어지자 하고 전 연락을 안했어요 이유는 배려를 해줬엇지만 끝도 없이 바라더라구요 잦은거짓말 술 연락두절 마지막쯔음엔 갑질 그래서 헤어지자 생각했어요 이관계에 발전이 없어서 하지만 네달후 연락이 오더라구요 빌면서요 결국 다시 만낫어요 하지만 이때 만난이유는 상대가 발전할거란 믿음은 1프로 밑바닥을볼각오 99프로 로 다시 만낫어요 저도 노력을 하긴했지만 역시나 똑같더라고요 두달만에 다시 상대쪽에서 헤어지자햐서 헤어졌어요 정말 후련해요 다시만난거 후회도 안하고 미련따위 하나도 없고 그냥 헤어지고 마냥 행복하기만해요 전 적어도 그사람함텐 저같은 여자가 없었다고 자부해요 앞으로도요 그래서 이 마인드를 앞으로 저에게 올 저를 소중하게 여겨주는 사람에게 쓸예정이에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마세요 여러분
3. 다시 잘 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그 남자가 헤어지고 하고다니는 꼬라지가 도저히 다시 만날 수 없게끔(헤어지고 바로 원나잇 등) 하는 경우. 4. 사람자체는 좋지만 그 외에 것들( 금전적, 속궁합 등 연인사이에선 꽤 중요한 ) 이 다시 우릴 가로막을 것이란 걸 알기에 이 관계가 끊어지는게 마음이 후련해서 재회생각 하다가도 “에이 아니야. “
나만큼은 아닌 내가 더 좋아하는 남자 만나다 괴로와서 4년만에 각자의 길을 가자고 했지만 붙잡지도 않고 잠수 단답-~~ 6개월뒤 전화왔으나 여자는 정리된상태- 6개월동안 뭘 하다 다시 나타낝건지 지금도 모르겠지만 나를 더 사랑하고 아껴주는 새남자가 나타났음 사랑은 서로 하는 겁니다
전 한달 반 전에 차였지만 연락안해요. 아직 마음 정리도 못했어요. 힘들어요. 근데 미래가 그려지지 않고 좋은 남자는 아닌거 알아서 힘들지만 참고 있어요. 길어야 몇개월 힘들겠죠. 근데 저한테 마음이 식은 남자를 굳이 옆에 두면서 저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잡히면 잡힐 사람이였지만 처음과 너무 다른 그 사람을 잡을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제가 받을 상처를 감당 할 용기요. 차라리 혼자일때 외롭고 슬픈건 견디겠는데 둘일때는 더 힘든 것 같아요
진짜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이별을 해주세요..... 받을것 다 받고, 성관계도 하고, 며칠씩 여행도 가면서 속으로는 헤어질 기회만 노리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그러다 갑자기..... 상대방은 얼마나 청천벽력일까요? 헤어짐을 마음먹었다면 만남의 횟수와 시간을 줄이면서 서서히 밀어내세요..... 그래도 안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하 진짜 이런식으로 통보받았네요 일주일지나고 다시잡았지만 못잡았네요 살면서 처음으로 잡아봤고 구질구질한모습다보였지만 조금후련하네요 하도잡으니 연락그만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끝냈네요 4개월정도 만낫지만 타이밍재다가 갑자기 받으니 마음이너무아프더라구요 여행성관계 다했는데.. 그사람이 각재고있다가 한거니까 서서히밀면 마음이덜아플텐데 자기는 표현했다는데 진지하게 말하는거 아니면 솔직히 누가 진심이구나 하고 받아들입니까 ..참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유튬보고 2개월3개월정도 후에 다시 연락해볼려구요 놓치기 너무아까운 여자라고 생각해서 사귀기전에의 단계로
저는 ㅋㅋㅋ 사귈때도 저는 한상 뒷전이고 지 친구들 챙기느라 바빴는데 그걸 서운하다고 계속 말했는데 고쳐지지 않고, 자주 싸우다가 결국 그런점이 힘들었다고 차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는 말이 오빠가 사랑하는 만큼 내가 오빠를 안 사랑해 이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앞으로 인생에서 거를 사람은 친구나 노는거 좋아하는 여자가 되었습니다
모든걸 다 포기하고 정리된경우에는 그어떤상황에서도 흔들리지않는법이에요 잔인하다고들 하던데 너한테 연락이와도 더이상 아무런감정이 생기질않는걸 어떡하라구😶 이유가 있으니 헤어졌던거고 새로운 사람도 많은데 왜 굳이 헤어졌던사람과 다시 연락을 하는건지(??) 사람은 고쳐쓸수가 없는걸뭐🥴
맞아요. 너무 헌신적이면 차이고도 힘들고.. 연애도중에도 힘들어요. 또 한번 거절이나, 말을 못하다보면.. 계속 그게 고착돼서, 더 헌신해야되는 구조가 형성되거든요. 연애를 할때 항상 서로의 관계를 한번씩 깊게 생각해보시고.. 아닌게 있으면 대화와 타협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 힘이나네여!
저는 첫번째, 두번째 이유 둘다네요~ 남자쪽이 헤어지자고 해서 그 이후로 연락 안했어요..! ‘아, 얘는 진짜 이기적이라 아니다’ 라는 생각 때문에 마음을 싹 접은것도 있지만, 애매하게 마음이 남아있지만 내가 지고 들어가고 싶지 않아서ㅎㅎ 어쨌든 연락 안해서 너무 잘한것 같아요!
사실 그런 과정과 결과가 자꾸 반복되면.. 그런 생각을 안하려고 하더라도, 그게 잘안되죠.. 저는 그 부분은 큰 문제라고 보진 않구.. 너무 잠기는것만 살짝 조심하면 되지않나 싶어요. 예를들어 누굴 만났을때.. 막 이 사람도 날 떠나갈거야 하면서.. 그 사람의 생각과는 관계없이 자신이 만들어놓은 생각과 설정의 오류에 빠지는것만 조금 조심한다면.. 별 큰 문제라고 생각되진 않아요. 막상 닥치면 또 연애를 곧잘 잘하는게 사람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 ㅎ 또 가끔.. 사람이 되게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불안심리 폭발하는 날이 있잖아요. 저도 대체적으로는 안정적인 편인데.. 가끔 그런날이 있거든요. 그럼 또 인간관계가 더 어렵게 느껴지고, 회의감도 들고 그러니깐요. 자연스러운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보니, 사람들이 다들 참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사는거 같네요..ㅎ
헤어진지 1년 넘었는데 만났을때 만났다 헤어졌다 여러번반복했었습니다.. 제가 단호하게 헤어지자했구요 다시만났을때 만나면서 여러번 느끼고 상처받고 마음이아팠던건.. 같은사람인데 내가 좋아했고 서로사랑했던 그런 애뜻한 마음이 그사람한테는 없고 정말 다른사람처럼 다가와지고 그렇게행동해서 다시 헤어지기를반복했던거같아요.. 지금도 마음은 똑같이 너무보고싶고 가슴이 너무아프긴한데 상처를 내가받을까봐 그 남자분이 연락을 한다해도 다시 만날자신이없어요.. 여자도 먼저 냉정하게 차따고 마음정리를 쉽게 하는건 다 아닌거같아요
표준어가 아닌 경상도 사투리 임에도 듣기에 거북 하지도 읺고 내용도 현실적인데다 어쩜 그렇게 또박또박 귀에 쏙쏙 잘들어오게 설명을 잘하는지요 머리 아이큐가 최소한 230 정도는 될것 같은데요 여자의 심리를 많이 연구를 했다더래도 직접 여자 입장이 되어 보지 않고는 이렇게 디테일 하게는 쉽지 않았을텐데요
나는 늘 헤어지면 남자들한테 연락이 왓긴햇는데 내가 노력해도 안되겠다 싶음 잡지않고 한번에 ,단칼에 연락을 절대 하지 않았어요. 헤어지게되면 아무리 그리워도, 죽어도 연락은 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안좋아해서 그런 건 절대절대 아니고 정말 죽을만큼 좋아하고 보고싶어도 매일 울어도 연락은 혀깨물어도 못한다고 생각해서 안하고 그냥 쌩으로 참았어요.내가 생각해도 독한. 저같은 사람도 있는 듯.
저도 크게 잘못한거 하나 없고 그냥 여친이 맘 떠서 헤어진거고.. 저는 걔랑 학교 다닐때 걔 정말 잘 챙겨줬는데.. 지금은 후련해하는거같더라고요.. 걔도 후회를 할까요..?ㅠㅠ 후폭풍이 올까요..? 저 정말 잘해줬는데 그것도 안 오는거면.. 제 삶이 너무 무의미할거같아요.. 제 노력.. 제 정성들 모두 다..
흠 카톡 차단말고 숨김 해놓고 항상 읽고 씹길래 내일 만나서 얘기할 시간 내 줄수 있냐고 잡을 생각은 없고 그냥 내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다라고 했더니 새벽 12시 40분에 자냐고 톡이 왔네요.물론 자고 있었죠 ㅋㄷ 얼굴보기 싫어서 전화로 하려는거 같아서 그냥 학교 올라가는길에 짧게 대화했어요 다음 연애를 할때는 니 마음을 숨기지말고 다 표현하고 진짜 모습을 꾸미려고만 하지말고 상대방에게 보여주라고...떠날사람은 떠나겠지만 아닌 사람은 남을거니까 라고 말했고 넌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고 빛이 나는 사람이니까 다음에 나보다 더 좋고 멋있는 사람 만날꺼다 라고 한 뒤에 각자 갈 길 갔습니다. 후련하지만 뭔가 아쉽기도 하네요 너무 빨리 포기한건가 하하
차버린 쪽도 차버린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물론 내가 그 사람에게 늘 베풀었지만 자신과 맞지않는 사람에게 맞춰주느라 얼마나 불편했을까. 이게 권태기든 정신적으로 미성숙하든 사랑의 정의가 나와 다르든 그 사람이 헤어지고도 불편해 하는게 싫었어요. 그래서 그냥 서로 편해질 방법이 이 방법밖에 없겠다 싶어서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해버렸네요 ㅎㅎ 또 헤어진지 이제 1주가 지났고 헤어진 주에 제가 너무 매달려서 더 이상은 붙잡지도 못하겠다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물론 만나서 얘기할때나 전화할때도 상대방 의사부터 물어보고 만났고(또 이런 경우에는 답을 참 잘해줘요) 남들이 이건 정말 심하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말했으니 상대방이 후회한다고 해도 먼저 연락은 절대 안하겠네요.
강탱님....ㅜㅜ 진짜 얼마전의 저의 이별이 그랬어요... 붙잡아주길 바라고 개선해주길 바라는맘에서 그렇게 바쁘면 그냥 우리 그만하자... 이랬더니ㅜㅜ진짜 절 놓더라구요..ㅜㅜ절대 평생 안변할것같던 사람이 그러더군요.. 물론 제가 섵불리 해서는 안될말을했지만 매번 반복이 되는 모습에 강경한 대항을 해야겠단 생각에ㅜㅜ 행복하려고 만나는건데 ..만나면서도 이렇게 힘들다면 차라리 헤어지고 힘든게 낫겠다ㅜㅜ라는 안일한 생각으로ㅜㅜ 그런데 정말 맘속 깊은 생각에선 잡아주길 바란것같아여 솔찍히 가장 원하는 방한은 그친구가 제가 불만이 있는걸 개선해주길 가장 바랬던거죠...그런데 그친구도 지쳤는지 그냥 받아들이더군요....강탱님 말처럼 여자입장에서 그런 엄청난 말을 먼저 꺼냈는데 다시 연락하기엔...존심 다떠나서ㅜㅜ차마 용기가 나질 않았어요ㅜㅜ그친구가 진짜 맘이 돌아선걸까바서ㅜ그얘길 직접 들으면 그땐 정말 무너질것같아서요 참 누가보면 개 쌩쇼인거죠ㅜㅜ지가 그만하자했다가 지가 안달복달..연락도 차마 못하는 쫌생이의 모습ㅜㅜ 정말 오늘 주제로 말씀하시는거 보고 다시한번 느껴요...여자는 최대한 빨리 바로 붙잡아주길 바라는맘이 있다는걸요 정말 극혐해서 오만 정내미 다 떨어지지 않는이상 웬만해서 여자들은 맘이 있는상태에서 상대방이 고쳐주길 바라는맘에서 이별이란 화두를 꺼내는것같습니다... 사실 헤어지면 더 슬플꺼 뻔히 알면서ㅜㅜ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자 참 어리석은것 같아여.. 암튼 강탱님 영상을 보고있자니 참 이런저런 생각이 오고가네용... 괜히 저혼자 주절주절 떠들었는데;;ㅎㅎ 강탱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공감하는 요소들이 많아서 참 좋습니당^^;; 그럼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마니마니 올려주세용!! 강탱님 항상 응원할께요😍☺😅😄
예전에 만나던 여자중에 헤어지자는 말을 밥먹듯이 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어렸을때는 나만 잘하면 유지될 줄 알고 항상 숙이고 들어갔지요 하지만 결국 오래 못 가거든요 결국에 내가 지치는순간 그 연애는 끝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참 불쌍한 사람이었어요 자기 자존감이 낮으니 그런식으로라도 상대가 잡아줘서 사랑받는 느낌을 느끼고 싶었겠죠 20대 초반에야 먹히겠지만 나이들수록 본인들만 외톨이 될겁니다. 아직 이러시는분들 있으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난다면 쉽게 그런말 하는거 아닙니다
네 그건 좀 잘못됐어요. 아예 그런식으로 설정자체를 먼치킨으로 해버리는 사람이 있어요. 언뜻보기에는 남자 입장에서 빠져나갈수 없는 구조안에 갇히게 되죠. 여튼 여기서 가장 큰 문제점은, 그럼 더 예민하고.. 불만이 많은쪽이, 무조건 이득을 많이 쟁취하는 관계가 된다는 것이고, 불만이 적고, 예민함이 적은쪽이 희생을 계속 해야되는 구조에 갇혀 버리게 된다는 겁니다. (이 자체가 서로가 사랑한다는 느낌은 별로 들지가 않죠..) 이런 부분이 정말 안맞다면, 연애중에 서로 대화를 많이하면서.. 설득시켜보고, 만나면서 이야기를 많이 해봐야되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놓는게 맞는거 같구요. 철호님 말대로 너무 호구처럼 연애를 하는것은 절대 좋지가 않습니다. 이것은 애초에 오래 유지가 가능하지 않기때문에.. 밸런스가 정말 중요하다 생각해요.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이전 연애에서 했던 이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는 첫 번째였어요. 이미 마음 정리 끝나서 연락을 아예 안 한 거요. 아마 상대방은 굉장히 당황했을 거에요. 그래도 그렇게 여지 없이 싹둑 자르는 게 오히려 상대방에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매몰차게 대했었죠. 어차피 다시 만나도 같은 문제에서 계속 빙빙 돌 것 같았으니까요. 그리고 그 부분이 제 가치관과도 너무도 직결되는 부분이라 그 부분이 계속 건드려진다면 제가 도저히 참을 수 없을 거 같았거든요. 제가 매몰차게 행동하는게 상대방에게 대한 마지막 예의였었죠. 그것도 이제는 추억으로 남았네요.
그리고 저는 남자가 자기 감정을 모르고 헤어지자는 얘기를 한 경우였어요. 솔직히 말하면 그 심리가 보였어요. 순간적인 욱하는 마음에서 헤어지자고 얘기를 한 것이 말이죠. 그래서 시간을 주려고 했고, 하루든 이틀이든 생각한 이후에 헤어져도 늦지 않으니 깊게 고민해 봐라. 이렇게요. 그런데도 그 순간의 감정을 진짜라고 믿고 헤어지자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 순간에 그 남자분에 대한 감정이 확 정리가 되었습니다. 제가 기준이 높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말은 쉽게 하는 게 아니라 생각하고 특별히 이별의 말은 더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욱해서 말하는 이 사람과 계속 같이 갈 수 있을가 하는 질문에 대답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 남성분은 영상에서처럼 정말 후폭풍을 세게 맞았죠. 울며불며 매달렸고, 저는 이미 마음이 다 끝난 상황이었고요. 제 이야기를 그대로 듣는 거 같아서 신기하네요.
얼마전 80일좀 넘어가는 여자친구와 처음으로 의견다툼을 하다가 이성적으로 말하는 저와달리 여자친구는 감정이 격해져서 상처되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딴에도 심한말이 었는지 인정하기보단 자기는 그런말 안했다 너가 그렇게 듣는거다 라고 말하고 흥분해서 자신이한 말조차 기억못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다음은 헤어짐까지 입에 담았어요 저는 여자친구와 이성적으로 풀어보려고 감정을 실어서 말하지 않았습니다 후회되는 말과 상처되는 말도 하지않았구요 그리고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여자친구는 당황하면서 왜 우리가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할말없냐고 묻더라구요 할말 없다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카톡,인스타 차단했구요 아무 여자도 주고싶지 않고 상대방을 위해서든 나를 위해서든 그게 좋을거 같았어요 그리고 다시 연락하고 싶은생각이 연락왔으면 하는생각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다시 연락할 일은 없을거같아요 그동안 연애해오면서 헤어짐을 쉽게 입에 담는사람과 만나는거 재회하는거는 미친짓이란걸 깨달았기 때문이죠 저는 남들보다 자존감도 높고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항상 많았기에 끝이 정해져있는 연애에 감정소모 하는거보다 시간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현명하다 생각이드네요 힘드신분들 읽고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같은 사람을 .. 처음 헤어졌을 때는..버스 타고 가면서 밖에서 웃고 있는 사람들은 그 사람 없이도 어떻게 저렇게 웃을 수 있을까? 하는 이상한 생각을 하며 몇 달을 울며 다녔구요. 그놈의 미련 때문에.. 재회 후 진짜 만정이 다 떨어진 뒤 헤어지고 밤새 울고 맘 정리 다하고 담날 출근하는데 ..신기하게도 이 세상의 공기가 다르고, 햇살이 아름답고, 속이 시원하고.. 30년 징역 살다가 풀려난 느낌이랄까? 그제서야 정신이 들며 내가 미친놈 한테 묶여 지옥에 있었구나 ..싶더군요.. 주위 사람들이 다 말릴 때는 귀에 안 들어 오고, 다 적처럼 느껴지더니... 온 인격과 대가리가 깨지고 나니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 느낌 안 믿고, 날 사랑 해주시는 부모님, 기도 해주시는 전도사님 말씀 깊이 참조해서 결혼했어요. 20년 동안 평안하고 감사합니다.
둘의 관계에서 내가 최선을 다했을땐 미련도 없더라구요...그경우 100프로 후회하며 다시 전화가 걸려오는데 다시 사겨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더라구요!!특히 바람피는애는 한번 피고 마는법은 없더라구요 ㅋㅋ사람 고쳐 쓰는건 아니란말 그때 딱알게 됐죠~어쨌건 연애를 하면서 무언가 배우고 발전하면 됩니다~계속 쓰레기만 만난다면 내가 똥파리가 아닌지 내 자신을 돌아 봐야해요~그리고 여자는 한번 돌아서면 얄짤없어요~첫사랑보다 마지막 사랑이 중요하구요^^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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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이별 후 연락이 없는 건
여자가 남친을 너무 많이 좋아해서
관계가 유지되다 보니까 여자는 자존심 상하고 지치니까 헤어지자 말하고 남친의 반응 즉 남친의 열정에 따라 다시 시작하거나 반응이 없으면 깨끗하게 정리하게 된다.
ㅇㅈ
이거 진짜 인정 ...
이게 진짜 맞아요
ㄹㅇ
하 정답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1. 그다지 붙잡을 메리트가 없는 남자라서
2. 사귀는동안 이미 정떨어지고(다 정리하고) 헤어지려는 타이밍 재고 있었던 경우
3. 1,2번이랑 좀 일맥상통하는데 만나는 동안 잘하지 않았던 남자..(많이 싸우거나 배려심없는 등) 그래서 이미 헤어질 타이밍 재고 있었고 헤어지고나서도 붙잡을 이유가 없음.
정답
이런 경우에 헤어지고 나면 진짜 홀가분함....
1.2.3전부...특히 대부분은 2번일듯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먼저 헤어지자 해줘서 고마운 거지
연락하지않는여자 ㆍㆍ진짜싫은걸수도 있지만 좋아했다면 연락기다립니다 근데 어느정도 시간지나면 진짜정리합니다
팩트죠팩트
@@user-xr7dd1ot2v 더늦기전에 어서해보세요
그런데 이런건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괜히 남자는 이렇다 여자는 이렇다 나누는거 쓸데없는것같은데
@@solee7777 연락없는 여자 편 이라서 여자라고 예시를 든거에요~~^^
@@user-bd3wy5im2s 제가 만났던 연인과 성격이 너무 비슷하네요... ㅠ
헤어진지 한달쯤 되었는데... 이별 통보의 주된 이유때문에 연락하기도 힘들고 그렇네요...
고생길이 훤히 보이는 연애는 다시 시작하기 싫다..그때가 그리울뿐 너가 그립진 않아
그때가 그리울뿐 맞습니다
맞아요....그때가 그리운것같아요.진짜 설레고 눈에서 꿀떨어지고....그시절이 그립네요
ㄹㅇ
쌉ㅇㅈ
와 제 맘이에요 딱
반드시 헤어져야한다고 확신이 들면 생각이나더라도 연락 절대 안합니다. 그리고 사귀면서 내가 갑이든 을이였든 상관없이 자존심이 굵직굵직하게 자주 발생해서 지쳤을 경우 생각이 나더라도 다시는 연락안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연락이 올까봐 번호 바꿔버림
다시만나봐야 나한테 득될게 없어서
감정은. 있지만 정리하게됨
정답.
인정
김정은이라봐서 개놀램
@@user-wg9vg9ih7w그런 재수없는 소린 하지도 마셈
정답이당 ㅋㅋ
살아온 길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된다. 서두르지 말고 대화를 많이 해봐야됨. 오래 전부터 알고지낸 사이면 좋지. 대화조차 거부하거나 불편한 여자는 거르는게 답이고. 인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면접임. 그걸 깨닫지 못하면 이용만 당하다 볼일 다본다. 그런데 사귀기 전에는 그사람에 대해 절대 알 수가 없다는게 함정.
여자도 만찬가지죠 이용만 하려는 남자는 일찌감치 버려야 상처를 안받져
살아온 길이 비슷한 사람 만나야 된다는 게 정답입니다.
최근에 헤어진 분은ㅋㅋㅋㅋㅋㅋ 살아온 길이 너무 달라서 대화해보면 너무 생각이랑 가치관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그것도 내얘긴 끝까지 안 듣고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산 삶이 정답인 것 마냥
근데 제가 묵묵히 들어주면ㅋㅋㅋㅋㅋㅋ말이통한대요ㅋㅋㅋㅋㅋ웃긴인간이네요
살아온 길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자기 말만 맞다고 주장하는, 대화도 모르는 사람은 걸러야합니다.
남자도 똑가틈.가스라이팅이나 열내서 하다 지하고 안맞다고 툭하믄 헤어지자에 차단하고 며칠지나면 내가 다 잘못햇다 술처먹고 연락오고 그새 딴년들 통화 몇시간씩에 지베 끌어들이고 사과는 그거 1번이면끝이고
첨만 조은 모습 한달이후엔 모든세상이 지위주로 돌아가야하는 인간
니는 평생 진정한 여자 없다
꼭 기억해라
나처럼 정만코 사랑마는 여자가 포기할땐 이유가 있는거다
구라안치고 한 3주 정도 폰 엄청 보게 된다. 혹시나 연락이 왔을라나 싶어가지고.. 지금 거진 한달짼데 이젠 확신이 든다 연락이 안올꺼라고..
ㅜㅡㅜ 안되에 우리 힘내요 슬플땐 몰래좀 울기도 하자구요 참으면 병되요
저도 ㅠㅠㅠㅠㅠ 확신이 들어감
ㄹㅇ 2주짼데 인스타랑 폰 만봄
저 5일째인데 너무 두렵습니다
마음정리하면 그때 연락오드라구요ㅡㅡ
헤어진 여자중에 마음 싹 다 정리된 여자는 없을 듯 잡아도 안잡히는 여자는 다시 잘 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돌아오는 상처를 견디지 못할까봐 안잡히는거라 생각함 저도 그랬고 항상 연락을 기다리다가 몇달이 지난 뒤 서서히 잊혀감
2222222
맞다요 진짜 잘되고 싶은데 또만나면 상처 더크게 받을듯
ㄴㄴ 진짜 정떨어지고 그러면 바로 맘정리 가능 그게 바로 나
뭔개소리지 마음싹다 정리되고 이제 관심도없구만 뭔ㅋㅋㅋ혼자서 멋대로 일반화ㄴㄴ
222 기다리고 있음. 그러나 먼저 연락할 생각은 없음.
이미.. 지쳐서 천천히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통하지 않을 때 마음이 아파도 감정말고 이성을 붙잡고 헤어지자고 합니다
그러고 나면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더이상 날 힘들게 하는 사람 만나지 말아야지 하는거죠
맞아요 그 사람이 이 댓글 꼭 봤으면 좋겠다
보고있냐 욱아..
아
정답 할만큼. 했는데 돌아오는게., 감당안되면 끝
이런 상황으로 인해 통보를 받았다면, 시간을 갖자 얘기했는데 뭣모르고 매달리다 그만만나자고 4년사귄사람이 통보한거라면 더이상의 재회는 안되겠죠...
이별한지 3개월.. 전남자친구가 아직도 너무 보고싶어요 하지만 연락은 절대 안할겁니다 제가 또 상처받을까봐 방어하게 되네요..얼른 시간이 흘러흘러서 그땐 그랬었지라고 웃으면서 추억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물물 딱 제마음과 같네요.. 저는 헤어진지 15일정도 됐는데 아직도 한번더 기회를 달라고 매달리더라고요
이기적인행동으로 해서 헤어짐을 당한 그사람은 계속 이야기를 하자하는데
할때마다 아픈기억이 떠올라 더 아프기만 합니다
더 매달리지말길..
그사람도 행복해지길 바랄뿐이죠...
저는 이제 3주 되가는데 정말 너무 힘드네요... 이제 다음 주면 군대도 가야되는데...ㅠ
저는 말실수해서.. 전.. 무릎꿇고빌어도 안받아주더군요.. 남자가 무릎까지 꿇엇다면 다들용서부탁드립니다
@@user-qu5vp6xc8u ㅋㅋㅋㅋㅋㅋ왜 헤어졌는지 알겠다 ㅉㅉ 이건 뭐 지가 좋아서 밥 사놓고 내가 샀으니까 담엔 너도 사 이마인드 아니냐
@@user-yl7ek4dx8n ㅋㅋ결혼햇다 ㅋㅋㅋㅋㅋㅋ댓글보니우껴죽겟내용 하하ㅎㅎ
진짜 좋아했던 경우만 말하자면 ,연락을 안하는건 진짜 남자가 용서할수 없는 큰 잘못을 저질러서 내가 용납이 안되는 경우,저는 정 떨어지는거 한순간이거든요ㅋㅋㅋ그리구 또 하나는 이 남자가 나를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게 확인 되었고 다시 만나도 행복한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때.지금은 두가지가 생각나네옄ㅋㅋ
진짜 맞아요
공감!
질릴때로 질리고 실망이 컷을경우에 절대 연락안합니다. 밑에보니 다른남자 어쩌고 적혀있는데요..그런거보단 진짜 개실망 일때 연락안합니다..
이거진짜ㅇㅈ
ㅇㅈ……
ㅇㅈ 상처에 얹어 실망까지 커버리면
맘 접히는거 순식간임.
인정합니다❤ 때려죽여도 다시는 보기싫음
마지막에 여자가 분노분노였음 사랑하는 남자가 내맘대로안되서 홧김이었을 수도 있는데 차분하게 이별을 말했으면 감정이 없어진 것이고 정말 신중하게 선택한것이예요.
사랑이 없어지면 화도 안남
이거당
이거당
개공감 사랑이 없어지면 화도안남 ㅋㅋ
진짜 인정
사랑의 반댓말이 무관심이라는걸 내 몸으로 느껴버리니까 참 . .
흠 붙잡아 주길 바래서 헤어지자고 하는건 아니고 좋아하는 마음은 있지만 똑같은 실수는 반복되고 나아질 기미가 전혀 안보이거나 앞으로의 가능성도 안보이고 상대방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기본적인것들이 느껴지지 않을때 마음은 있지만 헤어지자고 하는거 같아요.
첫남친한테 그렇게 차였는데 ㅠㅠ 이런경우엔 후폭풍은 절대 안오겠죠..? 오셧는지 궁금해요!
헤어지자고 하길래 마음은 있었지만 통보하는게 못돼먹어서 잡지도 않았거든요..
저 전여친 이 그랬는거같아요 .. 이제 이별한지 3주차 인데 힘드네요
이거에용
@@thanks5118 어떻게 되셨나요?
여자는 헤어진 직후 가장 힘들고 대체로 2-3주에서 한 달 내외로 힘들어함.. 남자분들 여친 잡으실 생각이면 이때 잡으세요!!! 2-3개월 넘어가면 대부분 마음 정리 끝냅니다ㅎ.. 한 달 안에 잡았는데 안 잡힌다? 그럼 셋 중 하나임. 1. 여자가 감정은 있는데 헤어지는 과정을 반복/ 같은 문제 반복 등으로 지친 경우 2. 정이고 나발이고 다 떨어져서 꼴도 보기 싫은 경우 3. 바로 받아주면 똑같은 일이 또 있을까봐 간보면서 거리를 조금 두는 경우…
그냥 이사람 생각입니다 이분이뭐 심리학 공부한것도 아니고 자기 생각 적은거니 믿지마세요 당신의 연인을 제일잘 아는사람은 당신뿐입니다
헤어진거는 인연이 없어서 그런겁니다...그냥 놔주면 새로운 인연이 나타납니다...
"연락해봤자 나한테 득될게 하나도 없어서" 내가 차고 연락안함. 이게 나의 정답같음. 내가 냉정하다고 여기지도 않았던게 내가 헤어지자고 말하자마자 힘들어하거나 붙잡기는 커녕 "나도 맞춰줄 생각 없는데?" 이 생각이었음 상대방이. 결론부터 말하면, 그 인간 자기 과 후배랑 바람피고 있었더라ㅋㅋ 이기적의 끝판왕인데, 지가 그 감정숨기고 싶으니까 직접적으론 못드러내고 막대하면서 단순히 내가 참아주길 바랬던거지. 바로 남자는 환승하고 믿을구석이 있으니 잡지도 않더라ㅋ 헤어지고 나또한 연락안하는 심리는 그런 쓰레가 두 번 다시 줘도 안만남. 이기적으로 연애하는 사람들아, 상대방이 호구여서 잘해주는게 아니라 '자신의 연인'이기 때문에 잘해주는거라는걸 좀 알아줬음 좋겠음. 헌신과 배려가 뭐 무매력의 소산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연애초반엔 오히려 탐색하고 맞춰가느라 진짜 최선을 다했던건데, 내 가치가 밑에 있는 줄 착각하더라ㅋㅋ 걔도 내가 그렇게 빨리 헤어지자 할 줄 생각도 못했을꺼다ㅋㅋ 연인이 잘해주는데 그걸 지 밑이라고 생각하는 놈한텐 정털려서 단시간에 뒤도안돌고 바로 바이임. 연락? 그딴거안함.
인정..
인정 3
멋있어요. 쿨하시다..이기적인 것들은 봐주면 안 됌. 이용하려고 함. 으 무서워
인정 4
개사이다 ㄹㅇ 공감요!!!!
상쳐 받을까봐 연락 안하는거 한 표요~
츄츄 전 여친이 즐거운 추석 되라고 문자 왔는데 이건 단순히 추석 잘 보내라고 보낸 문자 일까요?? 그 전에 재가 사진 올리고 좋아요 누른 다음 문자 온건데
이별후 연락없는 여자
1. 환승
2. 상대방에게 받은상처가 너무깊어서
1111ㅋㅋㅋㅋㅅㅂㄴ
2번 ㅜ
22..
22222222
ㅋㅋ 1번 ㅅㅂㄴ이ㅋㅋㅋㅋㅋㅋ
●화가 났을때 감정 정리가 잘 안돼죠. 연락해도 답하기 싫어요.
그러나....꾸준히 연락하면 감정이 누그러집니다.
저는, 5번 연락이 오면, 그때부터 반응하는데... 남자들은 이 부분을 이해하지 못할 경우가 많아요~!!
한두달 기다린다? 음 별로..... 붙잡아주길 원하는 마음인지 아닌지 보다는 적어도 자기가 잘못해서 헤어지게된 경우 거기에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의 문자는 했음 좋겠음(변명합리화는 더 굳건하게 헤어짐을 만들겠지만). 그러고나면 그 여자가 판단을 하겠지. 자기가 잘못해서 헤어져놓고 한두달 여자 언락기다린다라... 좀 이상한듯...
ㅇㅈ
ㄱㅇㅈ
ㅆㅇㅈ
사과라도 해라 짜슥드라
마음을 정리하지 못햇지만 헤어지자 하고 전 연락을 안했어요 이유는 배려를 해줬엇지만 끝도 없이 바라더라구요 잦은거짓말 술 연락두절 마지막쯔음엔 갑질
그래서 헤어지자 생각했어요 이관계에 발전이 없어서
하지만 네달후 연락이 오더라구요 빌면서요 결국 다시 만낫어요 하지만 이때 만난이유는 상대가 발전할거란 믿음은 1프로 밑바닥을볼각오 99프로 로 다시 만낫어요 저도 노력을 하긴했지만 역시나 똑같더라고요 두달만에 다시 상대쪽에서 헤어지자햐서 헤어졌어요
정말 후련해요 다시만난거 후회도 안하고 미련따위 하나도 없고 그냥 헤어지고 마냥 행복하기만해요
전 적어도 그사람함텐 저같은 여자가 없었다고 자부해요 앞으로도요
그래서 이 마인드를 앞으로 저에게 올 저를 소중하게 여겨주는 사람에게 쓸예정이에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마세요 여러분
이런 여성분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멋지십니다
내마음을 소진해서 미련 1도 남지않게 만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지요.. 이경우에는 단한번도 뒤돌아보지 않게되지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절대 안바뀝니다
님같은 마음으로 만나줘도 상관없으니 단한번만.. 아니 딱 한달만이라도 다시 만나줬으면.. 변한모습을 보여주고 다시 헤어져도 좋으니.. 그녀에게 변한모습을 꼭 보여주고싶네요.. 정말 나한테 잘한사람이라서요...
@@iamground31332 그니까 있을때 잘해야죠 ㅋ 다 뿌린대로 거두는거임
3. 다시 잘 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그 남자가 헤어지고 하고다니는 꼬라지가 도저히 다시 만날 수 없게끔(헤어지고 바로 원나잇 등) 하는 경우.
4. 사람자체는 좋지만 그 외에 것들( 금전적, 속궁합 등 연인사이에선 꽤 중요한 ) 이 다시 우릴 가로막을 것이란 걸 알기에 이 관계가 끊어지는게 마음이 후련해서 재회생각 하다가도 “에이 아니야. “
4번 극공감이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저런 이유로 이별 많이 하는듯…
으,,,그놈의 속궁합
@@sgp6518 끼
4번 극공감이요 .. 사람 자체는 너무 좋은데 상대 부모님때문에 매일 그립지만 억누르게 되네요
@@hayeon2066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저랑 비슷한 상황인거 같아서요..
용기를 갖고 붙잡아도 단호하고 매정한모습에 또 상처 받을거 같아서 더이상 연락을 안하는거임 .. 헤어지기 싫어서 붙잡아본 여자중에
대다수는 헤어질때만 붙잡고 그이후 점차 마음 정리다함
그래서 여자들은 한달안이면 붙잡을수 있지만 그이후엔 잡기 어려움
남자도마찬가지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남자는
여자가 배려심많은 여자가 아니였다면, 7일만 지나도 생각안나고 무덤덤~~
나만큼은 아닌
내가 더 좋아하는 남자 만나다
괴로와서
4년만에 각자의 길을 가자고
했지만 붙잡지도 않고
잠수 단답-~~
6개월뒤 전화왔으나 여자는
정리된상태-
6개월동안 뭘 하다
다시 나타낝건지
지금도 모르겠지만
나를 더 사랑하고
아껴주는 새남자가 나타났음
사랑은 서로 하는 겁니다
맞습니다!
그런사람 만나기가 갈수록 어려워질 정도로
세상이 각박해지고 있지만..
글에 참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글같네요.
공감 됩니다.
ㅋㅋㅋㅋ 6개월동안 뭘하다 다시나타난건지 ㅋㅋㅋ
담배,욕안하고
착한남자 연락해주는 남자가 최고임
이건 정석이다 이런 사람 별로없음
개인적으로 동갑이 연애하기 편하고 좋음 다시 얘기해서 맞춰가자고하면됨
좋은사람 만나고 싶으면 자존심 이런거 다 갖다 버리고 연락하세요 그 남자 따른 여자 만나기전에
같은 여자로서 온갖 핑계란 핑계는 다대는게 여자임 본인이 옳고 정상인척.
담배, 욕 안함, 착해서 좋았는데
갈등이나 불만있을때 말 안하고 속으로만 쌓아두는 회피형이었어요 화를 안내니까 착하게 느끼는 거였던..
@@user-omfgqgq 와 개공감..헤어진 전연인이 딱 이랬어요
연락왔으면..
27시간 전에 헤어지고 심지어 내가 차였는데ㅋㅋ 헤어진 직후엔 밤새도록 눈물 펑펑 흘렸죠. 근데 하루 지나고 정신없이 일하다가 퇴근해서 가족들이랑 치맥 단코노 하니까 순식간에 무덤덤해짐..
생각보다 빨리 진정되서 나 자신이 차라리 놀라울 지경ㅎ
그러다가 또 갑자기 감정이 훅하고 올라오긴하는데..
잘 극복하고, 잘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저도 똑같았는데 그러다 감정이 훅 하고 올라와요...
계속 바쁘게 보내시면 덜 힘들겁니다
사귄시간이 얼마안됐거나 찐으로 사랑하지않으신거임
지금 무덤덤 한 상태인건가 생각이 거의 안나
굳이 내가 먼저 연락할 필요가 없으니까
헤어지자고 먼저 말할 용기도 없는 놈에게
내가 뭘 더 해야할까
난 같이 이겨내고 싶었던게 다야
넌 그걸 거절했고
난 그렇게 떠났지
혹시 연애기간이 얼마나되셧을까요..?
먼저연락하면ㅋㅋㅋ.. 매달리는건데 그게더지치는거지
란제리다 펙트
흑흑 나다
Mountain Men 4-5년이욤
저같은 경우는 연애할때 거의 을의 입장이였고 차이는 입장인데 , 헤어지고 2주는 정신줄 놓을만큼 엄청 힘든데 그만큼 회복도 빠르고 회복하면 , 그새기가 밥을 쳐먹는지 멀 하는지 죽었는지 궁금하지도 생각도 안나더라고요.
ㅋㅋㅋㅋㅋ슬픈데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너무 적적하도 마음이 힘들었는데 글보고 웃겨쥭눈줄..ㅋᩚㅋᩚ 감사래요 저 웃게 만들어줘서 ㅋㅋ
3주동안 미친듯이 그리워하고 울다 잠들지만
3주지나고 한달되면 자기 생활하면서 그리워하고
한달하고 더 지나면 그냥 문득 생각날 뿐 더 좋은 사람 기다립니다
이게 정답
한주 남았네요 꼭 그러길 바랍니다...!
저랑 똑같네오
이거 진짜에요 삼주 한달 ㅋㅋㅋㅋㅋ
정답 .. 딱 그러네요
여자가 절대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는 첨부터 상대남자가 더 많이 좋아해주어서 만나게 되었는데 역시나 그 남자의 단점과 실망이 많을 경우입니다...
메이희 남자로서공감합니다... ㅠㅠ돌아오지않겠네요
돌아오지않는군요??,,,전 여자이에요 상대는 남자이구요 ??, ,,
진심...실망스러움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내얘긴가,,
아무리 사랑해도 사귀는 동안 힘들었으면 일부러 정리부터한거죠 지체서 떠난 경우예요
전 한달 반 전에 차였지만 연락안해요. 아직 마음 정리도 못했어요. 힘들어요. 근데 미래가 그려지지 않고 좋은 남자는 아닌거 알아서 힘들지만 참고 있어요. 길어야 몇개월 힘들겠죠. 근데 저한테 마음이 식은 남자를 굳이 옆에 두면서 저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잡히면 잡힐 사람이였지만 처음과 너무 다른 그 사람을 잡을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제가 받을 상처를 감당 할 용기요. 차라리 혼자일때 외롭고 슬픈건 견디겠는데 둘일때는 더 힘든 것 같아요
마자요 정말. 경험상 진쨔 잘하고 계심.잘견디세욧!
같은심리입니다
진짜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이별을 해주세요..... 받을것 다 받고, 성관계도 하고, 며칠씩 여행도 가면서 속으로는 헤어질 기회만 노리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그러다 갑자기..... 상대방은 얼마나 청천벽력일까요? 헤어짐을 마음먹었다면 만남의 횟수와 시간을 줄이면서 서서히 밀어내세요..... 그래도 안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user-ll1ph3ug1w 재회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줫나요??
@@user-ll1ph3ug1w 지치게 만들었다는것을 인정하세요? 그렇다면 기회가 있는거 아닐까요??? 제가 아는 사람들은 다 남탓만햇는데
와...저 글 너무 공감!! 제가 쓴줄..청천벽력 이별이라 지금 아직도 뒷통수가 아파요ㅜㅜ(3일차...)
하 진짜 이런식으로 통보받았네요 일주일지나고 다시잡았지만 못잡았네요 살면서 처음으로 잡아봤고 구질구질한모습다보였지만 조금후련하네요 하도잡으니 연락그만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끝냈네요 4개월정도 만낫지만 타이밍재다가 갑자기 받으니 마음이너무아프더라구요 여행성관계 다했는데.. 그사람이 각재고있다가 한거니까 서서히밀면 마음이덜아플텐데 자기는 표현했다는데 진지하게 말하는거 아니면 솔직히 누가 진심이구나 하고 받아들입니까 ..참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유튬보고 2개월3개월정도 후에 다시 연락해볼려구요 놓치기 너무아까운 여자라고 생각해서 사귀기전에의 단계로
진짜 제발 밀어내줘라 ㅠㅠ 느낌이라도 알아차리게ㅠㅠ 다떠난마음 정때문에 최선을 다하지말라고
그사람의 이기적인 모습을 반복하기 싫을때 마음을 접습니다
1. 상처받고싶지 않아서 2. 진짜 속마음은 아닌데 변덕스러운 맘으로 후회가 되지만 못할때 3. 다른 더 좋은 남자가 있을때
저는 ㅋㅋㅋ 사귈때도 저는 한상 뒷전이고 지 친구들 챙기느라 바빴는데 그걸 서운하다고 계속 말했는데 고쳐지지 않고, 자주 싸우다가 결국 그런점이 힘들었다고 차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는 말이 오빠가 사랑하는 만큼 내가 오빠를 안 사랑해 이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앞으로 인생에서 거를 사람은 친구나 노는거 좋아하는 여자가 되었습니다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
친구랑 노는게 젤 좋고
이런 여자들 특징이
동기, 선배들 만나면서 간질간질한거 즐기면서
유사연애 하는거 좋아함ㅋㅋ
@@user-gt1tu5gd3w 난 전남친이 그래서 헤어짐.. 근데 죽어도 친구라네요.. ㅋㅋ..
많이 공감가는 문장이 연락하기가 어렵고 두려워서 맘을 접는경우라는 말.. 다들 좋아하는 맘이 그만큼은 아닌거라고 치부하지만 제경험상 너무 그립고 못잊겠어도 소심한 성격탓에 상처받기 싫어서 절대 연락 안하는 성향도 있다는거..
상대방도 상처받기싫어서 안할수도있어요
웅 제가 그러니까 상대도 그럴수 있다 생각해요 !
맞아요. 그런분들 많아요.
저도 경우에 따라 그러기두 하거든요.
좋아하는 마음이 그만큼이 아닌게 아니라.. 더 큰 상처를 받을까.. 두려워서 못하는거죠.
하...이게 진짜다..
ㅇㅈㅇㅈ
나 자신보다 더 사랑하지는 않으니까
우와 대박이다. 내머리속에 들어왔다나간거같아요.왠만한 돈받고 상담하는분들보다 여자입장 잘아시는듯~
모든걸 다 포기하고 정리된경우에는 그어떤상황에서도 흔들리지않는법이에요
잔인하다고들 하던데 너한테 연락이와도 더이상 아무런감정이 생기질않는걸 어떡하라구😶 이유가 있으니 헤어졌던거고 새로운 사람도 많은데 왜 굳이 헤어졌던사람과 다시 연락을 하는건지(??) 사람은 고쳐쓸수가 없는걸뭐🥴
혼자 좋아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어 정리.혼자생쇼할필요 업쥬
강탱님 영상들 보면서 진짜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좋아해서 헌신적으로 다 퍼주는 식으로 연애했다가 차여서 힘들었는데 이제 마음 정리 잘되고 있습니다^^ 잘 챙겨보고있어요 언제나 파이팅 하시고 구독자 1만갑시다 가즈아 ㅎㅎㅎ
맞아요. 너무 헌신적이면 차이고도 힘들고.. 연애도중에도 힘들어요. 또 한번 거절이나, 말을 못하다보면..
계속 그게 고착돼서, 더 헌신해야되는 구조가 형성되거든요. 연애를 할때 항상 서로의 관계를 한번씩 깊게 생각해보시고..
아닌게 있으면 대화와 타협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
힘이나네여!
마음은 있는데 안잡히는거아니까 상대방한텐 너무 부담되는거 아니까 그리고 자기가 바라던 대답이 안올수도있고 더 멀어질수도 있으니까
말못해요..ㅎ
이 사람은 진짜 전문가다!
헐... 어떻게 여자 마음을 이렇게 잘 아는걸까
다시 만나봤자 분명 똑같으니까 ㅋㅋ
인간은 나쁜쪽으론 변해도 좋은쪽으론 절대 안변함
냉정하고 잔인해도 아닌건 아닌거임
이제 나이 어느정도 먹으니까
이건 진짜 아니다 싶음 힘들어도 딱 잘라 정리 할수있는 힘이 점점 생기네요
이런선입견을가지고있는년들이많네
사람이 살아온인생이다른데 어떻게 다맞을수있겠어요 헤어지고난후에도 다시만나서 서로맞춰갈수있는건데.. 님이 말하는 다시만나도 똑같을꺼란건 너무본인 이기심아닌가요?
@@user-ww1rl8gw2hㄹㅇ
제가 차버렸고 만나고 싶지않을만큼 힘들었는데 왜 연락이 오길 바라는지 ...아직 마음까지 접진못했나봐요
대장-치과위생전 여친이 즐거운 추석 되라고 문자 왔는데 이건 단순히 추석 잘 보내라고 보낸 문자 일까요?? 그 전에 재가 사진 올리고 좋아요 누른 다음 문자 온건데사
내가 차였으니 연락 못하겠슴 연락하다 미련 남을까봐 내가 상처 받을까봐 이제 이만큼 상처 받았으면 되지 뭘 더ㅠㅠ
인정.... 여자한테 차였는데 연락 못하겠음
전 도저히 안되겟어서 차엿지만 연락하려구요..
차였으면 하지마융.. 여자입장에서는 아마 집착처럼 보여서 없던정이 더 사라져서 마이너스로될 확률이 더커요
좋지않게 헤어지셨다면 좋지않게 차이셨다면
나돈데....아직좋아하긴 한데...ㅠ
잡아주길 바라면서 제가 이별을 얘기했어요.저는 지금 제가 할일 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일생각 하면서 기다리지만 연락없으면 할슨없죠.우리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해야죠
맞아요 붙잡아주길 바라는 여자들 많아요
퀸서니 전 여친이 즐거운 추석 되라고 문자 왔는데 이건 단순히 추석 잘 보내라고 보낸 문자 일까요?? 그 전에 재가 사진 올리고 좋아요 누른 다음 문자 온건데
내가 헤어지자고했으면 실수였다고 잡아보는데 상대가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잡으면 안됨
3:52 이부분 완전 공감 .
이별한 이유도 완전 딱 맞아떨어지네요
고치라해도 안고쳐지고 붙잡는데 정확하게
바뀔만한 확답이나 정정할 느낌 제로
이 영상 최고네요
강탱님 정말 말씀하시는 센스가 제갈공명을 저리가라 할듯 하네요 앞으로 연인 되실분이 너무 복을 받은듯 하네요 이미 계신지 모르겠지만 정말 아름답고 멋진분(안밖으로)만나셨음 좋겠네요ㅎㅎ 화이팅입니다ㅎㅎㅎ^^
..너무 과찬이세요 ㅋㅋ 많이 부끄럽습니다 ㅋㅋ (__)
지영님도, 현재 만나시는 분이 계시는지.. 제가 알수는 없지만,
좋은분을 만나셨으면, 또는 좋은사람을 만나고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et1ic7tz5w 와 대박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유투브 내용이 너무 좋아서 애청자가 될수 밖에 없지만 완전 애청자 되겠습니다!ㅎㅎ😉
그런데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는것도 본심이긴 해요 ㅜㅜ헤어지고나서 감정에 휩싸여서 붙잡고싶겠지만 조금만 기다려보면 괜찮아집니다ㅠㅜ 처음엔 한때 사랑했던 사람과 인연을 끊는다는게 무서워서 후회하지만 내가 왜 그렇게 말했는지 이성적으로 생각하게돼요..
강탱님~ 남자&여자 권태기, 권태기로 헤어진 뒤 후폭풍을 주제로 한 영상도 보고싶어요~!!
ㅋ 이야기들이 재밌당.. 라디오 듣는 것 같아요.
저는 첫번째, 두번째 이유 둘다네요~ 남자쪽이 헤어지자고 해서 그 이후로 연락 안했어요..! ‘아, 얘는 진짜 이기적이라 아니다’ 라는 생각 때문에 마음을 싹 접은것도 있지만, 애매하게 마음이 남아있지만 내가 지고 들어가고 싶지 않아서ㅎㅎ 어쨌든 연락 안해서 너무 잘한것 같아요!
보고 싶어도 도돌이표이고 좋은 추억보다 더 너무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연락을 저절로 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상처가 크면 아예 연락할 엄두를 내지 못 함
저같은경우는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했는데
너무 좋아해서 잡앗는데 안잡혀서 이제 마음정리도 많이힌것도있고 다시 잡아도 안잡힐거같아서 그러면 또 상처받을거같아서 그래서 연락안했어요
진또배기 전 여친이 즐거운 추석 되라고 문자 왔는데 이건 단순히 추석 잘 보내라고 보낸 문자 일까요?? 그 전에 재가 사진 올리고 좋아요 누른 다음 문자 온건데
kim rowk 이사람은 댓글마다 이글적고있네
항상 누군갈 사랑할때 오늘이 마지막인것 처럼 사랑하시면 후회 미련이 적어요 아픈건 얼마가지 안터라구요
여자가 마음 정리하면 연락안해요.
공감되네요.
재회라는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연애 경험이 많은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그 어려움은 얼추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user-et1ic7tz5w 연애도 어렵고 결혼도 어렵네요.현실적인 문제에서 많이 부딫치더라구요.글구 상대방에 대해 잘모르다보니 맘의 상처받고요.그러다니 다른사람 믿는게 더욱 어려워지네요.
사실 그런 과정과 결과가 자꾸 반복되면.. 그런 생각을 안하려고 하더라도, 그게 잘안되죠..
저는 그 부분은 큰 문제라고 보진 않구.. 너무 잠기는것만 살짝 조심하면 되지않나 싶어요.
예를들어 누굴 만났을때.. 막 이 사람도 날 떠나갈거야 하면서.. 그 사람의 생각과는 관계없이
자신이 만들어놓은 생각과 설정의 오류에 빠지는것만 조금 조심한다면..
별 큰 문제라고 생각되진 않아요.
막상 닥치면 또 연애를 곧잘 잘하는게 사람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 ㅎ
또 가끔.. 사람이 되게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불안심리 폭발하는 날이 있잖아요.
저도 대체적으로는 안정적인 편인데.. 가끔 그런날이 있거든요.
그럼 또 인간관계가 더 어렵게 느껴지고, 회의감도 들고 그러니깐요.
자연스러운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보니,
사람들이 다들 참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사는거 같네요..ㅎ
@@user-et1ic7tz5w 답변고마워요.사람마다 고민하나씩은 꼭 있죠.전 넘 퍼주는 스타일이라서 쉽게 상처받고 상처아무는 시간이 오래걸려요.연애도 조심스럽고 다가오는 사람도 진심보단 장난으로 오는경우가 많아서 패스해버렸어요.
@@user-ku2fp5kv4s 부디 좋은사람 만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헤어진지 1년 넘었는데
만났을때 만났다 헤어졌다 여러번반복했었습니다..
제가 단호하게 헤어지자했구요
다시만났을때 만나면서 여러번 느끼고 상처받고 마음이아팠던건..
같은사람인데 내가 좋아했고 서로사랑했던 그런 애뜻한 마음이 그사람한테는 없고 정말 다른사람처럼 다가와지고 그렇게행동해서 다시 헤어지기를반복했던거같아요..
지금도 마음은 똑같이 너무보고싶고 가슴이 너무아프긴한데 상처를 내가받을까봐 그 남자분이 연락을 한다해도 다시 만날자신이없어요..
여자도 먼저 냉정하게 차따고 마음정리를 쉽게 하는건 다 아닌거같아요
표준어가 아닌 경상도 사투리 임에도 듣기에 거북 하지도 읺고 내용도 현실적인데다
어쩜 그렇게 또박또박 귀에
쏙쏙 잘들어오게 설명을 잘하는지요
머리 아이큐가 최소한 230 정도는 될것 같은데요
여자의 심리를 많이 연구를 했다더래도 직접 여자 입장이 되어 보지 않고는 이렇게 디테일 하게는 쉽지 않았을텐데요
분노를 잡아야겠네요ㅋㅋ 사람사는게 다 그렇나봐요 공감많이되네요
재회하지 않는것이
지혜롭고 현명합니다!
나는 늘 헤어지면 남자들한테 연락이 왓긴햇는데
내가 노력해도 안되겠다 싶음 잡지않고
한번에 ,단칼에 연락을 절대 하지 않았어요.
헤어지게되면 아무리 그리워도, 죽어도 연락은 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안좋아해서 그런 건 절대절대 아니고
정말 죽을만큼 좋아하고 보고싶어도 매일 울어도
연락은 혀깨물어도 못한다고 생각해서 안하고 그냥 쌩으로 참았어요.내가 생각해도 독한.
저같은 사람도 있는 듯.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자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면 이미 마음을 정리한 뒤에 헤어지자고 말을 꺼내기 때문에... 헤어지기 전에 마음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헤어지고 나서는 오히려 후련합니다. 그리고 이미 정리된 상태에서 헤어졌기 때문에 별로 안 보고 싶습니다
제발... ㅜㅜ 힘들어진 일때문에 일시적인 권태이기를.. 제발..
제가그랬어요..진짜너무 마음이편해지고 후련했어요...ㅋㅋㅋ...
백퍼 공감요ㅠ
오늘 끝냈습니다ㅡㅡ
맘고생의 원인이 중요한듯. 맘고생도 종류가 많잔아요. 바람피고, 게임중독에 거짓말하는 등 진짜 누가봐도 악질이면 다시는 생각 안날테고 용서해줄 가치가 있을정도의 맘고생이면 시간 지나면 생각나지 않을까요?
저도 크게 잘못한거 하나 없고 그냥 여친이 맘 떠서 헤어진거고.. 저는 걔랑 학교 다닐때 걔 정말 잘 챙겨줬는데.. 지금은 후련해하는거같더라고요.. 걔도 후회를 할까요..?ㅠㅠ 후폭풍이 올까요..? 저 정말 잘해줬는데 그것도 안 오는거면.. 제 삶이 너무 무의미할거같아요.. 제 노력.. 제 정성들 모두 다..
남자든 여자든 헤어지고 연락 안 하는 게 나를 더 생각나게 합니다
캐바캐라 그건아님
비엔나 ㅇㅈ
내가제일중요하니가
전 여친이 즐거운 추석 되라고 문자 왔는데 이건 단순히 추석 잘 보내라고 보낸 문자 일까요?? 그 전에 재가 사진 올리고 좋아요 누른 다음 문자 온건데
너무 시간이 경과하면 오히려 잊혀지게 만드는 부작용
흠 카톡 차단말고 숨김 해놓고 항상 읽고 씹길래
내일 만나서 얘기할 시간 내 줄수 있냐고 잡을 생각은 없고 그냥 내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다라고 했더니 새벽 12시 40분에 자냐고 톡이 왔네요.물론 자고 있었죠 ㅋㄷ
얼굴보기 싫어서 전화로 하려는거 같아서 그냥 학교 올라가는길에 짧게 대화했어요
다음 연애를 할때는 니 마음을 숨기지말고 다 표현하고 진짜 모습을 꾸미려고만 하지말고 상대방에게 보여주라고...떠날사람은 떠나겠지만 아닌 사람은 남을거니까 라고 말했고
넌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고 빛이 나는 사람이니까 다음에 나보다 더 좋고 멋있는 사람 만날꺼다 라고 한 뒤에 각자 갈 길 갔습니다.
후련하지만 뭔가 아쉽기도 하네요
너무 빨리 포기한건가 하하
만나고 싶은거라면.. 약간은 실수를 하셨네요.
굳이 해야되지 않을 대사들을 조금 한거같아서, 가능성을 배척시켜버린 느낌이 없지않아 조금 있습니다.
후련하면 다행인데.. 후련찝찝함이 남을까 또 걱정이네요.
차버린 쪽도 차버린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물론 내가 그 사람에게 늘 베풀었지만 자신과 맞지않는 사람에게 맞춰주느라 얼마나 불편했을까. 이게 권태기든 정신적으로 미성숙하든 사랑의 정의가 나와 다르든 그 사람이 헤어지고도 불편해 하는게 싫었어요. 그래서 그냥 서로 편해질 방법이 이 방법밖에 없겠다 싶어서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해버렸네요 ㅎㅎ
또 헤어진지 이제 1주가 지났고
헤어진 주에 제가 너무 매달려서 더 이상은 붙잡지도 못하겠다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물론 만나서 얘기할때나 전화할때도
상대방 의사부터 물어보고 만났고(또 이런 경우에는 답을 참 잘해줘요)
남들이 이건 정말 심하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말했으니 상대방이 후회한다고 해도 먼저 연락은 절대 안하겠네요.
1년 전 영상이군요
1년 전에도 역시 젊은 분이
현명하고 똑똑하셨네요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다시 만나면 힘들 것을 알기 때문에 감정을 억제했습니다. 연락이 와도 받지 않았고 장문의 문자에 눈물만 흘렸습니다. 후회 없어요
강탱님....ㅜㅜ
진짜 얼마전의 저의 이별이 그랬어요...
붙잡아주길 바라고 개선해주길 바라는맘에서
그렇게 바쁘면 그냥 우리 그만하자...
이랬더니ㅜㅜ진짜 절 놓더라구요..ㅜㅜ절대 평생 안변할것같던 사람이 그러더군요..
물론 제가 섵불리 해서는 안될말을했지만 매번 반복이 되는 모습에 강경한 대항을 해야겠단 생각에ㅜㅜ 행복하려고 만나는건데 ..만나면서도 이렇게 힘들다면 차라리 헤어지고 힘든게 낫겠다ㅜㅜ라는 안일한 생각으로ㅜㅜ
그런데 정말 맘속 깊은 생각에선 잡아주길 바란것같아여 솔찍히 가장 원하는 방한은 그친구가 제가 불만이 있는걸 개선해주길 가장 바랬던거죠...그런데 그친구도 지쳤는지 그냥 받아들이더군요....강탱님 말처럼 여자입장에서 그런 엄청난 말을 먼저 꺼냈는데 다시 연락하기엔...존심 다떠나서ㅜㅜ차마 용기가 나질 않았어요ㅜㅜ그친구가 진짜 맘이 돌아선걸까바서ㅜ그얘길 직접 들으면 그땐 정말 무너질것같아서요
참 누가보면 개 쌩쇼인거죠ㅜㅜ지가 그만하자했다가 지가 안달복달..연락도 차마 못하는 쫌생이의 모습ㅜㅜ
정말 오늘 주제로 말씀하시는거 보고 다시한번 느껴요...여자는 최대한 빨리 바로 붙잡아주길 바라는맘이 있다는걸요
정말 극혐해서 오만 정내미 다 떨어지지 않는이상 웬만해서 여자들은 맘이 있는상태에서 상대방이 고쳐주길 바라는맘에서 이별이란 화두를 꺼내는것같습니다... 사실 헤어지면 더 슬플꺼 뻔히 알면서ㅜㅜ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자 참 어리석은것 같아여..
암튼 강탱님 영상을 보고있자니 참 이런저런 생각이 오고가네용...
괜히 저혼자 주절주절 떠들었는데;;ㅎㅎ
강탱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공감하는 요소들이 많아서 참 좋습니당^^;;
그럼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마니마니 올려주세용!! 강탱님 항상 응원할께요😍☺😅😄
전 남자인데도 이런상황입니다 독특하죠,, ㅋㅋ
헤어지면 다시 안 만나는게 답인듯요.다시 잘되는 경우는 희박하죠
당연한거 아닌가 이별했는데 연락왜해
헤어지자는 말 자꾸하게 되면 상대방은 조금씩 정리하고 있어서 끝나면 냉정하게 정리
상대 인격이 보이니까. 실망하고. 나한테 못하는구나 느끼고 나니까. 안힘들고요. 연락 생각한다만다 생각도 안들어요.
당장헤어지긴 슬프지만 다시 그힘든 연애를 반복하고싶지않아서.. 독하게마음먹고 연락안할수도...반복일뿐이니까
한 2~3주정도는 상대 연락을 기다리다가 안오면 포기하고 잊는거같아요
만날때. 난 후회없이 많이 사랑하고 표현하고 어떤 이유로든 헤어지면 여기까지라는걸 인정 하고
한달쯤되니 저도 평정을 찿더라구요 연락 안하는게 최소한의 상대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요 .그래서 전 연락 안한다에 한표~
사랑하면 그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놓아주는법도 알아야 하겠네요 ㅠㅠ 사랑은 혼자가 아니라 둘이서 하는거니깐요 .... 아 또 슬퍼지네요 ..
헤어진 전여친이 절대 연락 안올걸 알지만 한번쯤 연락왔으면 싶네요
나는 맘이 전혀없어서 연락 단한번도 안했음 술취하면 전화하는 스타일인데 그사람한테는 한번도안함 그냥 두번 다시 엮이는것도 싫어서 절대 연락안함
워니워니리 혹시 어떤 이유로 이별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전남친이 저한테 헤어지자고 했는데 저는 진짜 사랑했고 지금도 좋은데 그사람은 저만큼이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껴서 다시는 연락 못할꺼같아요 ..ㅎㅎ 그사람을 너무 사랑하지만 저 자신도 너무 사랑하니까요
여자가 연락하지않는건.... 감당이 안되서, 다시 그짓 또하기싫어서, 사람이 그리운게아니다..그때 그상황 그느낌 그때의 그사람이그리운거지 변한걸봤으니까 연락을 못하고 다시만나도 그거안되는거아니까. 못하는거고
연락 너무 하고 싶고 기다리고 있지만 또 상처받을까봐 전처럼 그 사람을 대할 수 있을까 걱정도 앞서서 하루에 수백번씩 고민해요 연락 할까 말까 하구요... 미칠것같아요
헤어지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울고 주파수며 재회타로 시청했어요 헤어진지 석달되어 가구요, 어제부로 그 남자는 이세상에 없다구 생각하자 죽었다고 생각하자... 이렇게 결심하였어요 한결 마음이 편해졌어요.
더이상 답이 없다 생각하면,,, 연락안하는게 맞겠더라고요
강탱님 오랜만에 봐도 너무 영상에서 말을 잘해주셔서 이별했던 때가 다시 떠오르네요 ,,
완전 내얘기하신다 여자심리 대박 잘 아시네요
예전에 만나던 여자중에 헤어지자는 말을 밥먹듯이 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어렸을때는 나만 잘하면 유지될 줄 알고
항상 숙이고 들어갔지요
하지만 결국 오래 못 가거든요
결국에 내가 지치는순간 그 연애는 끝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참 불쌍한 사람이었어요 자기 자존감이 낮으니
그런식으로라도 상대가 잡아줘서 사랑받는 느낌을 느끼고 싶었겠죠
20대 초반에야 먹히겠지만 나이들수록
본인들만 외톨이 될겁니다.
아직 이러시는분들 있으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난다면 쉽게 그런말 하는거 아닙니다
네 그건 좀 잘못됐어요. 아예 그런식으로 설정자체를 먼치킨으로 해버리는 사람이 있어요.
언뜻보기에는 남자 입장에서 빠져나갈수 없는 구조안에 갇히게 되죠.
여튼 여기서 가장 큰 문제점은,
그럼 더 예민하고.. 불만이 많은쪽이, 무조건 이득을 많이 쟁취하는 관계가 된다는 것이고,
불만이 적고, 예민함이 적은쪽이 희생을 계속 해야되는 구조에 갇혀 버리게 된다는 겁니다.
(이 자체가 서로가 사랑한다는 느낌은 별로 들지가 않죠..)
이런 부분이 정말 안맞다면, 연애중에 서로 대화를 많이하면서.. 설득시켜보고, 만나면서 이야기를 많이 해봐야되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놓는게 맞는거 같구요.
철호님 말대로 너무 호구처럼 연애를 하는것은 절대 좋지가 않습니다.
이것은 애초에 오래 유지가 가능하지 않기때문에.. 밸런스가 정말 중요하다 생각해요.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ㅜㅜ
뼈져리게 느낍니다 반성많이했어요 돌아오길바라지만 저보다더좋은사람과 행복하길바랍니다
@청국장 저도...
진짜헤어지고싶은데 그때마다남자가절절히붙잡아서못헤어지는거임
이전 연애에서 했던 이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는 첫 번째였어요. 이미 마음 정리 끝나서 연락을 아예 안 한 거요. 아마 상대방은 굉장히 당황했을 거에요. 그래도 그렇게 여지 없이 싹둑 자르는 게 오히려 상대방에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매몰차게 대했었죠. 어차피 다시 만나도 같은 문제에서 계속 빙빙 돌 것 같았으니까요. 그리고 그 부분이 제 가치관과도 너무도 직결되는 부분이라 그 부분이 계속 건드려진다면 제가 도저히 참을 수 없을 거 같았거든요. 제가 매몰차게 행동하는게 상대방에게 대한 마지막 예의였었죠. 그것도 이제는 추억으로 남았네요.
그리고 저는 남자가 자기 감정을 모르고 헤어지자는 얘기를 한 경우였어요. 솔직히 말하면 그 심리가 보였어요. 순간적인 욱하는 마음에서 헤어지자고 얘기를 한 것이 말이죠. 그래서 시간을 주려고 했고, 하루든 이틀이든 생각한 이후에 헤어져도 늦지 않으니 깊게 고민해 봐라. 이렇게요. 그런데도 그 순간의 감정을 진짜라고 믿고 헤어지자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 순간에 그 남자분에 대한 감정이 확 정리가 되었습니다. 제가 기준이 높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말은 쉽게 하는 게 아니라 생각하고 특별히 이별의 말은 더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욱해서 말하는 이 사람과 계속 같이 갈 수 있을가 하는 질문에 대답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 남성분은 영상에서처럼 정말 후폭풍을 세게 맞았죠. 울며불며 매달렸고, 저는 이미 마음이 다 끝난 상황이었고요. 제 이야기를 그대로 듣는 거 같아서 신기하네요.
얼마전 80일좀 넘어가는 여자친구와 처음으로 의견다툼을 하다가 이성적으로 말하는 저와달리 여자친구는 감정이 격해져서 상처되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딴에도 심한말이 었는지 인정하기보단 자기는 그런말 안했다 너가 그렇게 듣는거다 라고 말하고 흥분해서 자신이한 말조차 기억못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다음은 헤어짐까지 입에 담았어요 저는 여자친구와 이성적으로 풀어보려고 감정을 실어서 말하지 않았습니다 후회되는 말과 상처되는 말도 하지않았구요 그리고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여자친구는 당황하면서 왜 우리가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할말없냐고 묻더라구요 할말 없다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카톡,인스타 차단했구요 아무 여자도 주고싶지 않고 상대방을 위해서든 나를 위해서든 그게 좋을거 같았어요 그리고 다시 연락하고 싶은생각이 연락왔으면 하는생각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다시 연락할 일은 없을거같아요 그동안 연애해오면서 헤어짐을 쉽게 입에 담는사람과 만나는거 재회하는거는 미친짓이란걸 깨달았기 때문이죠 저는 남들보다 자존감도 높고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항상 많았기에 끝이 정해져있는 연애에 감정소모 하는거보다 시간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현명하다 생각이드네요 힘드신분들 읽고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세번째는..내가 연락 하면 끌려다니게 될까봐...너랑 계속 만나도 좋고, 완전 끝나도 속 시원하고...(진짜 속 마음은 구래 딴놈 생기기 전에 우선 만나준다.. 라는 사악한 심리 가 있을수도 ..누나생각은구래~ ^^;;
같은 사람을 .. 처음 헤어졌을 때는..버스 타고 가면서 밖에서 웃고 있는 사람들은 그 사람 없이도 어떻게 저렇게 웃을 수 있을까? 하는 이상한 생각을 하며 몇 달을 울며 다녔구요. 그놈의 미련 때문에..
재회 후 진짜 만정이 다 떨어진 뒤 헤어지고 밤새 울고 맘 정리 다하고 담날 출근하는데 ..신기하게도 이 세상의 공기가 다르고, 햇살이 아름답고, 속이 시원하고.. 30년 징역 살다가 풀려난 느낌이랄까?
그제서야 정신이 들며 내가 미친놈 한테 묶여 지옥에 있었구나 ..싶더군요..
주위 사람들이 다 말릴 때는 귀에 안 들어 오고, 다 적처럼 느껴지더니... 온 인격과 대가리가 깨지고 나니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 느낌 안 믿고,
날 사랑 해주시는 부모님, 기도 해주시는 전도사님 말씀 깊이 참조해서 결혼했어요.
20년 동안 평안하고 감사합니다.
여자한테 후폭풍이 오기만을 바라기만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영영 재회는 물건너가요ㅎㅎ 후폭풍이 오게 만들어야지 최대한 나쁜 기억을 남기지 않고 그래도 이런 사람이 또 없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야죠
이별했는데 연락도 안하는데 어떻게 뭘만드는지? 말인지 방구인지
강탱님 말이 싹 맞고 ... 남자분들은 이 영상 댓글을 참고해보면 좋을듯
여친이랑 헤어지고 5일 지났는데 .. 남자는 모르겠는데 여자는 일주일 이내로 연락해서 잡는것도 괜찮습니다 .. 오늘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장문카톡에 음성메세지 보냈는데 왜 이제서야 연락했냐고 울더군요 .. 지옥 갔다가 다시 살아돌아온 느낌입니다 .. 여기 계신분들도 꼭 재회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남자분이 찬 경우라면 두번 까지는 잡아보세요. 붙잡는건 찬 쪽이 하는 겁니다
둘의 관계에서 내가 최선을 다했을땐 미련도 없더라구요...그경우 100프로 후회하며 다시 전화가 걸려오는데 다시 사겨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더라구요!!특히 바람피는애는 한번 피고 마는법은 없더라구요 ㅋㅋ사람 고쳐 쓰는건 아니란말 그때 딱알게 됐죠~어쨌건 연애를 하면서 무언가 배우고 발전하면 됩니다~계속 쓰레기만 만난다면 내가 똥파리가 아닌지 내 자신을 돌아 봐야해요~그리고 여자는 한번 돌아서면 얄짤없어요~첫사랑보다 마지막 사랑이 중요하구요^^
탱이님은 연애도 술술 잘 풀리실 거 같고
나중에 결혼생활때도
아내분 맘을 잘 헤아리실 듯
참 젊은 친구가 똑띠하시네유그랴^^
우와 강탱님ㅋ 제 속마음 사찰 하신줄...ㅋㅋ 사람심리를 꿰뚫어보시는 그 통찰력 정말 대단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