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통보한 사람이, 후폭풍이 생기는 경우..? (이별후 상대가 후회하는 경우?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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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ер 2024
- 연애는 서로 감정을 나누는것이라, 그냥 감정에따라 후폭풍이 생기는 경우도 있겠지만, 후폭풍이 안생기는 경우도 정말정말 많아요. (특히 찬쪽에서요..) 질문 요청이 있어서, 가능성에 대한것들 위주로 정리를 한번 해봤습니다.
상대를 많이 지치게 했다면.. 단편적인 기억들을 좋지 않은것들로 많이 채워놨다면.. 후폭풍이 생겨도 연락할 정도의 후폭풍이 아니라.. 안좋은 시나리오를 먼저 생각합니다 보통은.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너가 나에대한 마음이 식었다고 했지만 꼭 후폭풍이오고 내가 얼마나 가치있고 소중했던 사람인지 더 고통스러워했으면 좋겠다
후폭풍은 진짜
상대가 잘해줬다는걸 느낀 순간부터 시작이다
오히려 내가 더 사랑했던 연애는
힘들어서 생각 안남...아픔으로 남지
맞아요 사귈 땐 참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헤어지고 진심을 알게되면 더 그런 것 같음
진짜 리얼인듯요
보통 여자들은 그런 감정이 어떨 때 오는지 궁금해요 다른 사람 만나고 비교대상이 생길때 인지 빈 자리가 허하게 느껴 질 때 인지
진짜 맞아요 외롭고 서럽고 아픈기억뿐이네요
인정이여ㅋㅋ 리얼악몽으로 남습니다ㅋㅋ
꼭 한번은 연락올거라는 확신이 있어요.그 사람 인생에 있어서 나라는 사람을 놓쳤다는 것을 꼭 후회하고 깨닫는 순간이 오면 좋겠네요
올겁니다.
옴
ㅇㅈ
후기점ㅋㅋ
연락 오셨나욘, ?!?!
연락은 안 오더라도 꼭 후회하는 마음이 한 조각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난 최선을 다해 오빠를 좋아했고, 오빠네 가족들까지 챙기면서 좋아해줬지, 나중에 못된 여자만나서 꼭 후회 해줬으면 좋겠다, 나는 나대로 자기계발하면서 잘 살아갈테니,
요즘 내 감정. 열심히 사랑했을뿐인데...
저도 그랬는데..
헤어진지 3일 째에요
그녀가 후회하게 될까요
@@jwpark5541 아니요 이미 다른애인이랑 모텔임
@@user-hs1gp4vd7m아 ㅌㅋㅋㅋㅋㅋㅋ이건 좀 아닌듯
@@user-hs1gp4vd7m 감성 칵 깨지네ㅜ;
오빠엄청 후폭풍와라 헤어진거 후회해서 연락해라 미치도록후폭풍와라제발
요약
☆사람은 단편적인 기억에 영향을 받는다.이타적이고 헌신적인 사람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내가 잘 될 경우..
제발 후폭풍 엄청 와라 나같음 여자 못찾아라 제발... 환승이별 한 여자 개똥차여라 제발
혹시 연락이 오셨나요..?
상대가 후폭풍이 오고 불행하길 바라는 건 내가 지금 후폭풍이 왔고 불행하기 때문이죠. 상대가 나보다 더 불행해지길 바라기보단, 내가 상대보다 더 행복해지는 걸 바라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행복해지세요!
너 나 찼잖아 진짜 후회해라. 너 나보다 동아리 사람 친구들 술자리 좋아하던거 똑같은 사람만나서 똑같이 고생해라 니가 해온 행동들 때문에 나 불안하게 만든거, 그걸 집착이라고 표하던 너, 제발 똑같이 다 돌려받고 내 입장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해봐라
알리송임 생각만해도 패고싶더
지금 제 상황이랑 똑같네요 애초에 처음부터 본인이 혼자 찔려서 거짓말 해서 들키고 사람 못 믿게 만들어놓고 집착이니 의처증이니 .. 거짓말 하면 할수록 제 집착도 심해지는 게 당연한데 저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너 같은 사람, 똑같은 사람 만나라고 빌고있어요
그 여러분 시간 지나니깐 괜찮아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ㅋㅅㅋ̆̈ 다들 햄복한 연애 하세여
저도 아직 괜찮진않은데 똑같은사람 만나서 똑같이 겪어봤음좋겠네요
와 존똑
댓글에 차이신 분들이 많아보여요. 저는 권태기가 왔을 때 이겨내려 하지 않고 마음이 식었다고 매정하게 찼어요. 그리고 오빠는 나에게 최선을 다했었기에 딱 한 번 잡고 내가 거절하자 싹 정리하고 한 달 뒤 새로운 사람과 연애 시작했더라고요. 저요? 죽고싶을만큼 후회해요. 너무너무 후회해요. 나는 그러지 못했지만 오빠는 나를 너무 사랑해줬기에. 그뒤로 자존심 다버리고 잡아봤지만 까였어요. 매일 우느라 괴롭고 지칩니다. 다들 좋은 사람 만나세요.
니나노 혹시 처음엔 후련하고 잘됬다 생각하고 자기 시간 생기고 좋았었나요? 언제 어떤 계기로 후폭풍이 오셨는지 궁금해요..
@@saweert321 완전히 정이 털려서 찬 게 아니라 오빠가 나를 좋아해주는 거에 비해 내가 너무 마음이 식었고 몇 번을 똑같은 문제로 싸워서 시간 지나도 똑같을 것 같았고 상황상 너무 힘든 게 많아 정리하려 했어요. 오빠가 찬 날 저를 잡았지만 똑같을 거란 생각에 안 잡혔고, 그 뒤로 새 사람과 한 달만에 연애 시작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랑 연애했을 때처럼 그 사람한테도 할 거란 생각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만큼 힘들었어요. 그 후 두 번 잡았는데 그 사람이 있어서 상황상 어렵다며 거절당했고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근데 너무 착하고 저라면 다 좋다했던 사람이라 아직도 간간이 생각은 나네요.
니나노 답변 도움 되었어여 감사합니다 ㅠㅠ 니나노님도 좋은 인연 생기시길 바랄게요 ㅎㅎ
@@heiyu000 얼마나 만나셨었는지 알수있을까요? 후폭풍은 언제부터 왔었는지도요ㅠㅠ 니나노님이랑 같은상황인데 상대는 저를 신경도 안쓰는거같아 기다리는 입장에서 힘드네요...
@@giylee6136 2년 만났었고요. 인연이라면 분명 연락 옵니다. 가능성 없어보이면 힘들 거 다 힘들어하시고 최대한 빨리 비우세요. 내 마음에 찬 걸 다 비워야 새로운게 채워질 수 있습니다! 힘들 땐 아무것도 안 들리지만 시간 지나면 제 말 이해가실 거에요,, 제가 바닥쳐봤으니까!
야 꼭 두고두고 후회해라
난 헌신할만큼 했다
니가 찾으니까 더 많이 아파해
난 이제 여기서 그만 아파하려고
니가 나를 찾으며 힘들어할때쯤에
나는 웃으며 당당하게 살아가길 빌게
연락은 절대 하지마라
그래도 아직 너한테 흔들릴거같으니까
잘 지내지마 힘들어해
난 잘 지낼께
남의 연애는 쉬운데 내연애는 너무 아려운것...
남의 연애는 감정이 안실려있으니까 이성적으로 판단할수있으니까..
쉬운 연애는 없네요
너도 나만큼, 아니 나보다 더 슬퍼했으면 좋겠어.
나보다 더 슬프고, 눈물 흘리고, 아파했으면 좋겠어...
살아감에 있어 너를 가장 많이 사랑해준 사람은 나일거라 너가 그랬지.
너 자신도, 너의 주변 사람도, 너의 가족들도 인정할만큼 내가 참 많이도 널 사랑했으니...땅을 치며 후회에 뼈가 사무치도록 아프길 바라.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지금딱내가힘든만큼만 힘들어보고난후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조오키노키 멋있네요
나의 소중함을 느끼고 후폭풍와서 힘들어했으면 좋겠다
내가 잘못도 했지만.. 너도 좋아한다면서 이별을 택한건 억지로 이별을 택한건 너야 최대한 힘들어라.. 내가 너한테 울며 말했던 것처럼 너도 깨닫고 나한테 와서 똑같이해줘라..꼭 후회해라..밉다
후폭풍은 바라지 않아. 단지 시간이 지나서도 너가 성숙해졌을 때 그 때 나와 사귀었던 시간을 왜 그딴 사람이랑 사귀었었지? 하며 후회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러면 너무 슬플 것 같거든.
원래 자기가 잘못한건 기억 못하고 받았던 사랑만 고파져서 외로워 붙잡는 이기적인 사람이 많죠..다시 붙잡아 재회해봤자 상대방은 또 맘이 약해서 쓸데없이 받아줘서 헛된짓을 했구나~라는 자기다짐만 더 굳건해지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그러니 만날때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잘해줘야겠죠 ^^이별해도 못잊을만큼.
와..
제가 똑같은 과정으로 헤어지자고했는데...진짜.... 공감입니다... 4번의 이별통보끝에 결국 극단적으로 차단했어요. 그 사람이 직접적으로 잘못하거나 사건일으킨것도아니고 나도 항상 잘한건아니지만.... 그 사람이 미운이유라면 무책임하게 연애를한과정이고 대화없고 편안함만 추구한거...그 외에는 나랑 맞지않는 모습들 ... 후
김덕배씨가 마이너세계의 인류학자라면 이분은 연애분야 인류학자
다들 다른 사연이 있겠지만 결국 헤어진건 더이상 둘의 연애가 행복하지 않았다는 것이겠죠. 나를 포기할 만큼 그 사람은 이 관계를 그만두고 싶었다는 거겠죠. 시간이 지나면 감정보다 이성이 앞서는 날이 올테고 웃어지고 살아지는 날들이 생길 거에요. 그 사람이 그리워도 그리운대로 냅두고 제 삶에 좀 더 집중하려고 해요. 그것도 그 사람의 마지막 선택을 존중하는 일이니깐요.
헤어지고 두달이 지났어요. 정말 이젠 일부러 울려고 해도 무뎌져 눈물이 나지 않는거 보면 신기하네요. 아직도 많이 생각나긴 하지만 이젠 우는날보다 웃는날이 훨씬 많아졌어요. 모두 힘내세요
나는 너가 영원히 후폭풍이 안왔으면좋겠어
평소에 나때문에 상처만 받고 날 달래주기에
온갖 노력을 쏟던너는
나의 그 거지같은 변덕때문에
마지막까지 상처입고 너의마음을 정리했지
내가 최악의 여자친구로 남아서
군대가기전에 나같은거 신경쓰지말고
마음이 편했으면 좋겠어.
안그래도 마음 심란할텐데 신경쓰이게해서
미안해.
너에게 두달이라는 시간을 통째로 없애서 미안해.
끝까지 거짓말로 날 다독여가며 떠난너는
나처럼 벌안받았으면 좋겠다.
나랑 헤어진걸 평생 잘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
정말미안해.그리고 사랑했어.
pun i 힘내...
마음이 아프네요 두 분 다 행복하시길
너무 바보같을만큼 착한사람이신거같네요.. 꼭 더 좋은사람 만나실거에요
아이고 있을때 잘하시지 참
내마음이다 정말 사과하고싶지만 그마저도 염치가 없어서 못하는,,,
50일정도만나다 이별통보받고나서 영상들 찾아보고있습니다 몇일동안 감정적으로 미친듯이잡았고 잡히진않더라구요 길게 연애를안해본것도아닌데 이렇게 힘든적이처음이라 대처가 힘들었던거같아요 굉장히 저를 다시 돌아보는 짧지만 행복했던 시간들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가지고있습니다 그러니 상대방입장도 이해가 조금씩되더라구요 다시는 이런실수 반복하지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
하지만 마음한켠엔 다시 그 사람과 잘해보고싶다는생각을 지울수가없네요...
연락왔나요?
저랑 어찌나 똑같은지.. 갑작스럽게
새로 만난 상대방이 진짜 힘들게 하지 않는 이상 찬 쪽에서 후폭풍이 생길 일은 거-의 없읍니다ㅠㅠ
난 바라는건 있다면 너가 나처럼 힘들어하고 울지않았으면해 나도 너랑헤어지고나서 울고 힘들고 너만보면 눈물이나와서...그만큼 힘들어서 근데 난 힘들어도 너를 단한번이라도 원망한적 없어서 너가 날차었도 원망같은걸 안하고 이해했어 그리고 시간지나가보니 이제 좀 괜찮아지더라구 이제 천천히 서서히 제자리로 돌아오는거같아 그렇게울고 암것도 못했는데 이제는 익숙해지니까 이제 다 할수있을것같고 뭐하던 기분이좋더라 너보고 이제 아무렇지도않아 근데 넌...후폭풍이라서 쓸쓸 힘들고 슬프겠지?나처럼 똑같이 느끼겠지?넌 최소한 나땜에 힘들고 나땜에 울지않았으면해 그냥 넌 행복했으면좋겠어 나보다 더 좋은사람만나서 나땜에 힘들었던거 상처받은거 슬퍼던거 덜 했으면해 나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에대한 기억들 잊어으면좋겠어 나랑함께했던 좋은추억들만빼고 나머지 다 잊어으면해 잘지내야되 넌 좋은사람이고 착하니까 분명 나보다 더 좋은사람만날수있을꺼야 아니 분명 나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꺼니까 걱정마 절대로 나땜에 힘들어하지마 울지도마 나같은건 잊어버려도 난 괜찮아 난 너한테 상처주고 힘들게했던 전여친인뿐이니까 응원할게 뭐든 다하고 뭐든지 잘 해결되길바래
이런사람이 잇구나..
@@user-ji4sp6ly9c 네???
사랑 참 어렵습니다
지혜로워져야겠네요
좋은 영상에 감사합니다^^
네 항상 어려운거같아요 ㅎ
어떨땐 인간관계에서 되게 쉬운거같기도 하고,
또 어떨땐 굉장히 어렵게 보이기도하니.. 참 복잡미묘한게 연애와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는 이별을 쉽게 말하는 사람
날 그렇게 차놓고 다시 돌아오고 반복
최소 내가 얼마나 많이 참았는가는
깨닫지 않을까 싶음
이번에 헤어질때도 지 참았던거만 생각하고 힘들다는둥 하는데
아니다.. 이 사람아
나도 자주 울고 힘들었는데
지 생각하면서 버틴건데 말이지
아침마다 안부묻고 밤에 수고했다 말해준 그런건 기억날거야
우리 서로 너무 좋아했어서 서로가 편해졌을 수도 있어.
그래도 우린 서로를 너무 아끼고 소중해했어.
너무 너무 예쁘게 사귀었지. 사람들은 우리 보고 잘어울린다 너무 예쁘게 사귄다 이런말을 했고 우린 그 말을 듣고 기분 좋아했어.
하지만 넌 내가 지치게 한다는 말로 날 아프게 했고,
근데 그거 알아?
통보 말고 뭘 한다는 연락은 사귀는 사이에 정말 당연한거야.
내가 싫은건 아니라고 했지?
넌 그냥 나에게서 벗어나고 싶었던거야.
그냥 핑계를 댄거야. 니가 아파했으면 좋겠어.
다른 사람 만나지 말고, 나로 인해 아파했으면 좋겠어.
매일 매일 내가 생각 났으면 좋겠어.
연락 할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연락해줘.
전 헤어지면 오만 정 다 떨어질 때까지 참고 참다 헤어지는 스타일이라 한 번도 재회하고 싶었던 적은 없었는데.. 약간 저도 강탱님과 비슷하게 헤어지면 끝? 이런 게 있어서요. 그렇게 되기까지가 넘나 힘들지만 ㅎㅎㅎ 생각보다 재회 희망하시는 케이스가 많은가보네요~ 하긴 워낙 케이스가 다양하다보니...
그나저나 매우 명쾌한 이야기 굉장히 재밌고 늘 감사드려요♡
맞아요. 오만정 다떨어져서 헤어지는 분들은, 대부분 후폭풍은 없더라구요.
그런분들은 그냥 가끔 상대방 생각이 어쩌다한번씩 나긴 하더라도.. 잘헤어졌다 생각하고 잘지내는 편에 속하죠
강탱의 이야기 근데 목소리 듣기 좋으셔서 계속 몇 번 들었네요~ 또 또 올려주세요^^
오빠 내가못해준것만 마지막에 미안하다고 했는데 분명 내가잘해준부분도 있을거라생각해 꼭 힘들엇을때생각하지말고 잘해줫을때이해많이해줬을때도 부디생각하며 살길바라 후폭풍이오더라도 난 그때 더좋은사람만나서 지낼거니깐 꼭 마지막에 모질게한거 벌받아 후회해라
행복해라. 나도 3년 동안 행복했다. 니가 조금만 아팠으면 좋겠다. 나버리고 떠나버린 만큼 잘 살길 바란다.
5년을 만나고 다른건 서로 잘 맞는다 생각했는데 만나는 시간 거리 문제로 헤어졌었고
여자인 제가 거의 차인 입장이였어요
몇번 매달렸지만 단호하더라구요
그렇게 1년6개월이 지났는데 첫 이별이라
미련이 남아있었던 찰나
안올것같던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남자가..
저는 처음엔 친구로 지내자 했지만
옛날과 같은 모습으로 매달리는 모습에
속아 받아줬습니다
다시 7개월 정도 연애 하면서
역시.. 똑같은 문제로 힘들더군요
그때와 비슷한 상황으로 또 제가 차였습니다ㅋㅋ 그치만 두번째 이별로 미련도 없고
이틀은 힘들었는데 그후로 거짓말처럼 아무렇지도 않네요
그저 후회만 됩니다 다시 재회했던 7개월
시간이 아깝네요ㅜ
저도 연락이 왔으면 좋겠네요
존경스러워요 이렇게 오래 사귄 분들이 이별을 견딘다는게
아무리 가치 높아도 인성 성격 개차반이면 후에 연락와도 기분만 더러워졌던 ....
정말 착하고 정많고 가정적이고 능력있는 여자를 밀어냈다면. 남자는. 후회하는가요? 강선생님 말씀은 너무 정확해 철학같아요
이 경우라면 저는 후회를 할거 같습니다.
그치만..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환승이별한 경우라면.. 대부분은 꽤 시간이 오래걸리다보니,
반대로 내 마음이 변해있을 확률이 높아요.
그러니 다른사람에게 갈아탄 경우만 아니라면.. 기다리면 후회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되네요.
답글 감사 합니다
오늘우연히 만나 헤여진 남친만나 밥먹고 쇼핑하고. 강선생님 말한대로 그대로 참고 방식대로 했더니 강탱님 말씀되로됬어요. 결혼까지는갈지모르겠지만. 만나니 후련해지던데요. 같은운동회원이여서 멀리서가끔 보는타이 밍 이라. 아마 남들보다 는 좀. 쉽게된것같아요 ㅋ. 강탱님 고마워요
45세 여자예요.
존경합니다.
깽판치지 말래 ㅠ
확 ᆢ와닿아요.
고마워요♡
저랑 헤어지자마자 소개팅 했다더니 잘 안된건지 우짠건지 연락오더라구요 재회기대했는데요 떠보는거같았어요 그래서 너가 나에대해 뭐가맘에안들어서 갔으면서 왜 연락하냐고 하지말랬어요
오아 와 멋지신 분 ...
강탱님 2년 연애하고, 헤어진지는 한달 이주일 됬어요 사귀면서 크게 싸움한번 없었고 평탄한 연애를 했습니다. 전남친과 저 서로에게 다 잘했던거같아요. 근데 전남친이 통보이별을 해서 헤어졌구요 저는 헤어지고 전남친이 마음이 식은거라 제가 할수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그이후 붙잡지않았어요. (전남친이 상황이 힘들다, 미안해서 못사귀겠다 등 뭐 이런 핑계 됬구요..ㅎ) 그런데 저는 이제는 괜찮은 일상을 보내고있어요 훅 오는 감정들도 이젠 거의 띄엄띄엄 오구요. 요즘 드는생각은 이대로 시간이 지나가면 제가 전남친을 잊고 살아갈까 그게 두려워서 일부러 연락하고싶고 그런거같아요. 사람을 잃기 싫은거 또한 미련이겠지만요... 물론 연락하면 안좋은 결과가 한 80퍼 일거같긴한데 연락해볼까요...?그사람 성격으론 미안해서라도 연락은 안할거같아서요..
어떻게 되셨나요??? ㅠㅠ 저랑 상황이 똑같네요 ...
아... 잘보고 배워서 갑니다.
빨리 정리하고 내 삶을 이어가야겠네요.
비록 이별통보 받았지만.. 전 최선을 다했어서 후회는 없네요. 그녀도 친구로 지내고싶다고 하는데 쉽진 않을것 같아요. 그녀에게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준,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고 그녀가 저보단 덜 힘들었으면 좋겠네요.
너가 나를 찾고 나는 너를 정말로 사랑했어 끝까지 널 사랑하단 나는 마음이 변함이 없는데 항상 내가 떠날까 두려웠던 너가 결국 먼저 떠나버렸네 너가 꼭 나때문에 힘들었으면 좋겠어 나와 함께 했던 그 순간들 나라는 사람이 너 옆에 있었다는 기억들 다 하나하나 기억나서 너가 정말 힘들었으면 좋겠어 정리도 못하고 이별을 받아들여야했던 나는 헤어진지 일주일이 조금 넘었지만 그 기간동안 정말 지옥같이 힘들었어. 이제 너 곁에 나는 없어. 결국 나를 떠난 너가 꼭 힘들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를 그리워하고 많이 사랑했던 그런 추억들을 많이 떠올렸으면 좋겠어 나때문에 울었으면 좋겠고 나의 소중함을 너가 알았으면 좋겠어. 그동안 고마웠고 너가 꼭 힘들길 바랄게
와..강탱님 너무 감사해요♡ 댓글에 답도해주시고 궁금했던 후폭풍 따끈하게 찍어주셔서 감사해요ㅠ 항상 따뜻한 말씀으로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탱님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되어요^^ 늘 아낌없이 사랑했던 저는 이제 제 자신을 사랑해야겠습니다.♡
늘 아낌없이 사랑했다는 말이 멋지네요..!
제가 더 감사하죠 ㅎ 영상봐주시고, 이렇게 응원하는 댓글도 달아주시는데,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댓글이네요 :) 힘이 납니다!
제 전남친은 저보다 자기 커리어를 위해 일본을 간대요... 보내줘야겠죠... 울면서 그러더라구요 정말 일본가고싶다고... 가라고.. 근데 지금 헤어지자고 하고 보내줬어요...
Eunyoung Yu 이건 본인이 욕심이였단걸...
전 이해하는데...좋아하는건 좋아하는건데 결혼할만큼은 아니니까 일단내커리어를 높여야되는게 목적..
남자가 결혼을 결심하는 순간이나 결혼하기 좋은 성격의 남녀, 이런것도 해주세요~ 나이가 좀 드니 결혼땜에 헤어지는 경우도 많아서 ㅠㅠ
네 이것도 메모해둘게요!!
제가 결혼을 해본적이 없는데.. 거기에 대해서 말하는것도 웃기긴하지만,
그냥 가볍게 제 생각을 말하는 경우라면 괜찮을거 같네요.
강탱의 이야기 몬가 연애 칼럼들? 유명한거 예를들어 최정의 미친연애라던지 이런 칼럼들은 대부분 글쓰시는 남자분들 나이대가 40대이시잖아요 .. 그래서 20대 중후반의 남자 분들의 현실적인? 결혼 생각이 궁금해요ㅠ 결혼 생각 이야기 같은건 20대 분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요즘 연상연하 커플도 많다보니..
저도 이거 강탱님의 이야기로 궁금해요
제가 차버렷어요
그런데 늘 사랑받은 입장은 저예요
내가 더 후폭풍이 온듯해요
지금도 전 그남자가 보고싶고
다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타락천사 먼저 연락해보세요. 정말 간절히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사랑에는 자존심이고 뭐고 없습니다.
@@user-xo3sn3vh6n 진심 감사합니다
네 전에는 자존심에 연락올때까지 기다리거나 아님 말고라는 생각이엇는데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면서 많은 교훈도 얻고 내려지게 되더라구요
제가 먼저 연락을 햇고 다행히 받아주더라구요 너무 좋앗네요
지금 서로 또다시 사랑하고 서로에 대해서 또하나 알게된것으로 넘어갓습니다
다른 모든분들도 좋은일만 생기세요^^
댓글에 힘입어 좋은결과 감사합니다
어떻게 먼저 연락 하신가요ㅠㅠㅠㅠ..
저도 그랬는데 3번정도 까였는데..혹시
아예 희망이없는건가요..
@@user-jg9pp5ct3x 지은님 죄송해요..답글을 너무 늦게 봣어요...저는 그 친구와 헤어져 잇는 동안 꾸준히 제 갠톡에 그친구를 향한 제 마음을 표현해 놧고 그친구에게 용기내어 저녁에 차한잔 마시자 햇어요
그리고 대화하면서 그친구에게 향햇던 표현들을 보여주엇어요
제 진심이 통햇는지..인연이엇는지 지금은 잘 만나고 잇어요
하지만 앞으로가 문제죠..또 헤어짐을 반복하지 말아야 하는데^^;;
지은님의 사랑에도 큐피드의 화살과 행운이 함께하길 빌겟습니다
늦었지만 여쭙니다 헤어지고 며칠지나 후폭풍이 심하게 오셨나여
결국은 이렇게 됬지만. 어쨋든 잘 지내길 바래. 여자많으니까 많이 사귀고 안녕.
너가 헤어질때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했지 형식상이 아니라 몸소 느끼면서 후폭풍이 오길 바래 옛날에도 그랬던것처럼 말야
이번에는 내가 맘정리가 되가네
딱한번 잡았고 더이상은 나도 노력하고싶지않아
좋아하는데 그만 만나고 싶은게 어딨어 그냥 안좋아한다고 한마디만 해줬으면 나도 깔끔했을텐데 말야
땅치고 후회하면서 울면서 연락오는게 나는 보이네
그날만 기다릴게
너같은 사람 만나서 나만큼 아프길 바라 정말 많이 울었는데 꼭 나만큼 아니 나보다 더 힘들어서 내가 기억나서 미친듯이 후회하길 바라
서로 사랑하는게 연애지
나만 맞추고 나 혼자 사랑하는건 연애가 아니다 너도 제발 극단적인 이기적인 성향에 원래 그런 사람이라며 포장하기 바쁘고 회피하지 말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사는걸 나한테 연락오는 일 보다 더 간절하게 빈다 진짜
정신병 걸릴거같고 너무 망가졌다
나중에 성공하고 제복입고 가서 너의 그 잘난 짬뽕집과 짬뽕오빠 후회하게 만들고싶다. 잘 살지 말고 똑같이 당해라 18
헤어지고 몇일간은 밥도 잘 안넘어갔고
평소에 잘 안만나던 친구들도 요즘은 바쁘게 살기위해 자주만나
이별 초반엔 게임을 해도 중간중간에 계속 생각나며 아파했어 여전히 생각은 많이 나고 아프지만 게임할때 만큼은 생각이 안나게 됐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헤어진지 한달 다 되가는데 힘든건 똑같아
넌 행복하게 잘 사는거같네
그러면 안되는데
환승 준비도 하는거같더라
넌 내가 그리워질까 너 너무 이기적이다
나한테 이쁜말만 해주던 그때의 너가 정말 그립다
오랜 짝사랑 끝에 했던 연애라 너와의 이별이 정말 너무 힘드네
한달 지났는데 왜 환승임 ..?
@@user-hs1gp4vd7m 되게 오래만났는데(최소 3년이상) 한달만에 바로 갈아탄거면 환승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내촉인데 너 왜 이주안에 연락할거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드디어 마음 정리했으니까 이제 시작이네. 언제 찾아올지 모르겠지만 찾아왔으면 좋겠고.... 내가 많이 사랑했고 최선을 다했고, 많이 노력했다는걸 깨달았으면 좋겠어. 그때까지는 잘지내. 힘들어지면 그때 찾아와봐바... 그때 생각할게 너무 늦지않길바래
제발 후폭풍와서 지인을 통해서라도 소식 듣고싶으니 후회했으면 좋겠어. 너의 첫사랑은 아니어도 첫여자친구였던 나를, 모든 순간을 함께했던 나를, 데이트하면서 모두 처음 감정을 느끼게 해준 나를, 서로 가장 힘들고 괴로웠던 때에도 기둥이 되어주고 빛이 되어주고 세상이 되어줬던 우리 사이를 그 빌어먹을 "가치관"때문에 "권태기"로 이어지고 결국 내게 마음이 안생긴다며 2번이나 깐 너.. 정말정말 후회하길 바래. 사소한 다툼은 있었지만 늘 대화로 잘 풀어나갔고 2년동안 정말 즐겁고 행복했는데. 꼭 후회하면서 날 찾아다니길 바랄게
후폭풍을 느꼈는지 상대방의 바람이 끝난 후에 연락이 왔지만... 읽씹. 무시한 게 아니라 더 상처 받고 싶지 않았다. 못 잊고 있었지만 차단함
항상 이별은 너가 말하고 관계 유지할려는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더라 너가 나쁜 사람이면서 나랑 만나면 자기가 나쁜 사람이된다는 헛소리 하지마 너는 그냥 그런 사람이였을 뿐이야 내가 다 안 맞춰주면 관계가 유지될 수 없는 연애 지금이라도 끝내줘서 너무 고맙다 나보고 항상 힘든 거 다 참아라고 해서 울면서 소리 지르면서 모든 힘든 거 다 참아냈는데 너는 항상 너 힘들다고 얘기하고 자기 힘든 거 생각 안 해주냐고 그러더라 힘든 거 생각 안 해줬으면 내가 너한테 그렇게 까지 맞춰주고 노력했을까 연인 사이에서 힘든 거 다 참아내라는 너가 너무 싫더라 너랑 연애하면서 너무 외로웠다 그렇게 갑이 되고싶고 이기적이게 행동하는 너는 사랑을 받을 줄 모르는 사람이야 꼭 나 놓친 거 후폭풍 와서 후회하고 너도 나 같이 힘들었으면 좋겠다
이분이 제일 공감되네...진짜
이게 혹시 둘의감정은너무크고좋은데 헤어지면 후회한다할만큼 상대도저도 그치만 상대의현실적인 사업문제로 헤어진거면 그당시헤어질때 말은 아니야헤어지자하지만 행동들은 눈물을훔치거나 고개를숙이거나 후회할거같다고하면서 절충점은 안찾고 알겠다고했더니 세상다잃은표정을한남자...연락이다시왔으면좋겟어요 서로너무잘맞앗던연애를한사람이라
후폭풍 심하게 왔으면좋겠다.... 근데 너무 맘먹고 내생각도 안할거같애서 쫌 씁쓸하긴 하네ㅎ 나보다 더 힘들어서 나중에 나한테 빌고 매달렸으면좋겠다. 매몰차게 차버리게
600일 조금 안되게 사귀고 일주일 전 헤어졌습니다. 주변 사람에게 남자와 여자가 많이 바뀐거 같다고 들었습니다. 저에게 잘해줄 자신없고 혼자가 편하다더군요. 저는 그래도 그녀와의 좋았던 추억, 제 첫사랑이라 어제까지도 붙잡아봤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건 거절뿐이네요. 정말 제 자신이 비참하고 제 자존감이 바닥을 쳤습니다. 후회없냐는 말에 망설임도 없이 없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저와 헤어진 걸 꼭 후회하고 다음에 누구와 만나서 저와 헤어졌던 것처럼 똑같이 헤어졌으면 합니다. 이젠 제 스스로 가꾸기도 해보고 더 좋은 사람 만나기 위해 노력할겁니다. 더 잘사는 모습 보여줘서 복수해줄거에요!!!
두용이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지금은
혹시 다시 연락 오셨었나용 ??
어떻게 되셨나요..?
와 강탱님 연애학 박사과정 밟으셨나요...? 진짜 너무 합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쏙쏙 들어와요!!! 전남친의 배신 때문에 4개월동안 지옥 속에서 살다가 엊그제 헤어졌는데, 강탱님 영상 보면서 이별을 이성적으로 인정하고 수용하고 있어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후폭풍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저는 전자쪽이였습니다 항상 집까지 데려다주고 아침에 직장까지 데려다 주고 술을 마시면 제가 항상 다 마셨을때쯤 데리러 가주고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로즈데이때도 돈이없었지만 친구에게 빌려 장미한송이라도 사줬고 편지도 많이 써줬죠 같이 마트를 갔을때 여자친구가
나는 지금껏연애동안 인형하나도 못 받아봤다면서 인형코너에가서 막 여러인형을 만지작하더라구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죠 그래서 100일날
그녀에게 뭘 해줄까 생각하면 그렇게 갖고싶어 하던 큰 곰인형과 낡아빠진 목걸이를 차고다니는걸 보고 이쁜 달모양 목걸이를 사줬습니다. 저는 알바를 합니다.
주말에만 하죠 한달에 30만원도 못 받는 알반데 이때는 여자친구에게 이쁨받고싶다기 보단 그저 지금껏 연애가 힘들었던 그녀를 조금이라도 편하고 웃을 수 있게 해주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되는 인연도 끝이 나는군요...정말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녀의 옆에는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고 그 남자는 저보다 나이도 많으며 직장도 있고 차도 있더군요...자기보다 어린 남자를 사귀다 연상을 만났으니 얼마나 듬직할까요...제가 참 못나보입니다..
그리고 너무 보고싶네요...그녀에게 후폭풍이 오는건 바라지 않습니다..후폭풍이라는건..헤어짐과 비슷한 고통을 느끼는거잖아요..그녀가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가끔 아 얘는 이랬었지...하며 저를 떠올려주고 생일날 생일축하한다며 카톡하나 주길..바라는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겠죠...
김달팬시호 너무 슬프다...
힘내세요 꼭 좋은분 만나실겁니다
저도 전에 만나던 사람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하는 착한척을 지금도 하고 있어요. 정이 많은 스타일 이기도 하고 부족한 나에게 잘 해줬던 그 시간들과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미워하지도 못하고 ,잊는데도 몇년씩 걸리고, 다 잊지도 못하죠.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이제 그 여자분 에게 가지 못하고 시호님께만 머물러 있을거에요. 받을 상대가 없으니 커지면 커질 수록 오로지 시호님에게 큰 짐이 되겠죠. 이렇게 예쁜 사랑을 할 수 있는 시호님 마음을 너무 낭비하지 마시고 아껴주세요. 그 사람말고 스스로를 더 사랑해 주세요. 그렇게 예쁜 마음을 줬지만 받고 싶지 않아하는 상대에게 정성쏟지 마세요. 이런시호님과 만났던 여자분이니 좋은 분이실 테고 시호님을 위해서라도 괜한 연락은 하지 않을 겁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다만 같은 여자로서 안정된 미래를 꿈꾸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 이제 굳이 알바하지 않아도 사랑하는 사람과 주말에 여행도 가고 선물도 사줄 수 있을 만큼 멋져 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멋진 사람이 되길 먼저 응원할게요^^
김채연 참 좋은 말입니다.
진심은 그걸 아는 사람에게만 통해요.
더 좋은 새인연 만나시길 빕니다.
먼저 이별을 고하긴 했으나 차인 입장이라 영상 찾아봤어요 ㅎㅎ 끝까지 변심에대해 회피하더라구요... 참 그동안의 시간이 부질없어요.
3년만난 여자친구가 환승이별을 했는데 후폭풍이 올까요? 걔가 불행할때 한번씩 생각나진않을까하는데 지금은 행복해하는 모습을보니 미안한 생각도 하지않을꺼같아요..
상대가 행복하다면 후폭풍이 거의 없어요.. 너무 미련을 가지지 마시길 바래요
뭔~후폭풍???
여기까지 인연줄이다된거라 서로같은맘이겠죠
상처주지도 받지도 말고요 내가아플지라도 묵묵히 상대도 내마음같으련이생각하시고 둘다더 앞날에 잘살길빌어주면서 받아들이세요
삶의 연장속입니다 내아픔보다 상대를편한하기를 바라면 나또한 행복해지는겁니다
절때 악한말 뒷끝흐리게 헤어지지마시구요
좋은 기억만 맘속에담아두시고 열심히 주어진 내삶에 충실하면되요
본인도 미안하고 고마운걸 인정할정도로 젤힘들때 제일 잘해줬는데. 그 자리에서 업그레이드해서 그장소에서 일계속 하면서 내생각이나진않을까 한번은 나겠지 싶은데..
질리고 지치게해서.... 그렇다니까 본인이.. 마지막엔 서로 심한말듣고 하고 막장으로 헤어져서 절대연락서로못할거같아요
좋은거마저 다까먹은거같은.. ㅎ
그래도 오년을 무조건 잘해줬는데 후폭풍좀 오길... 그자리에서 시간이 나면서 생각좀 나라..
나보다 조금 더 아파하고 행복해지길
지금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저에게 먼저 연락하고 후회할거라는 장담은 합니다
상대방이 저에게 ‘ 너처럼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준 사람은 처음이야 ’, ‘ 자주 잊어먹는 나를 위해서 내 약속들 다 기억하고 겹치지 않게 말해줘서 고마워 나중에 너 없으면 혼자서는 힘들거같아 ‘, ’ 너가 해준 음식에 이미 입이 맛들린거같아 ‘ 등등 의미부여라면 의미부여고 사탕발림이라면 사탕발림이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는 꼭 후회해서 먼저 연락올거라는거 믿고 있어요
근데 그 나중에가 오래걸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상대방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헤어졌는데.. (기대라는 말 조차 부담으로 들릴 정도로 힘든 상황이에요) 그 힘든 상황이 지나간 후에 제게 다시 돌아올수 있을까요..? 3년 만났는데 다툰 적이 한손에 꼽을 만큼 적고 서로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요.. 사랑한다고 잘지내라고 얘기하며 헤어졌어요..
저도 그런상황 비슷한데.. 마음이없는거에요..그런분이랑 결혼해서 힘들면혼자 여행갈사람이에요.. 같이 극복하는게 맞는거죠..
사랑하는데 헤어지자고 한거면 지랄입니다 ㅋ
BY BY 지금은 어떠신가요..?
작년에 제가 권태기 때문에 찬 전 남자친구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
그럼 연락하세요 혹시 모르죠
찼을때 전남친이 어떻게 했나요? 바로 받아들였나요 잡았었나요?
나 같은사람 다시는 못만날거다
내가 아파했던 만큼 똑같이 아팠으면 좋겠다
잘살아라~~ 잠수타고 잠수로 잘 살길바란다 그런 용기로 못살지 말아라 빌고 또 빌테니깐~~
ㅜㅜ 잠수탔다가 5일후다시붙잡았는데 차였네요
@@user-cw3zk2bv7f 잠수타는 인간은 인간이아닙니다 상대방을 미치게 만드는 아주 몹쓸짓이죠
@@user-pq4ee4xx1w 죄송해요 ㅜㅜ 뼈절이게 반성중입니다 다시붙잡았는데 매몰차게 차였네요
저한테 죄송할건없죠 저도 그녀한테 몇번매달리고 기다리겠다 말했죠 알겠다는 그녀는 예전과같지는 않았으나 연락하면 성의없는 말투 답장도 반나절넘게 오는경우도 허다했죠 그때 알았어야했는데 이사람은 이제 나를 가치있는사람으로 보는게아니라 그저 내가붙잡고 하니 가지고논듯 무슨일로 연락이 안된다고 하더니 잠수 그기간동안 전 정신과약까지 먹었습니다
@@user-pq4ee4xx1w ㅜㅜ 힘드셨겠네요 그런경우는 연락을 그냥 안하는게 낫겠네요.. 저는 연락을 안받더라구요 대화자체를안해줘서 근대 실례지만 그 정신과약 효과가 있나요? 저도 복용하고싶어서요..
나도 이런말해서 미안해 근데 너 후폭풍 왕창왔으면 좋겠어 나보다 못난 남자 만나서 나 찬거 후회했으면 좋겠고 내가 너한테 헌신해준거 기억나고 후회되서 안절부절 했으면 좋겠어 나보다도 남사친 걱정을 더하고 나보다도 남자들이랑 술마시는 걸 좋아하던 너 그걸 싫어하고 질투하던 나를 힘들어하던 너 진짜 후회하고 내가 좋았구나 하고 생각해줘......
잘 헤어졌네요 뭐
정확히 2년전 영상이네요
그걸 똑같은날 오늘보고있다니 묘하네요
전 최선을다해봤고 후회도안남을정도로 노력해봐서 그런지 헤어지자는 얘기 들었을때 그려러니 했네요
안녕하세요
혹시 현재는 더 잘지내고계신가요?!~그리고 전사람에겐 연락한번도 안오셨죠...?
@@user-iv9uk5ge5x 지금은 훨씬 더 나은 연애 하고있죠
오히려 좋은 경험이었고 덕분에 성숙해지는 경험이었다 싶어요
@@silverline48 무지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나는 네가 후폭풍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안좋게 차인것은 아니지만 몇개월째 정말 너무 힘들어, 이게 너의 몫까지 내가 겪는거라면 좋겠어 너는 아프지않고 힘들지 말고 울지 않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 정말 정말 사랑했고 누구보다 널 더 많이 웃게해주고 아프지 않게하는 남자를 만나고 날 잊고 살아갔으면 좋겠어
30남자입니다..6년만나고 헤어졌는데 결혼문제 현실적인문제 경제적인문제 등등으로 식엇다고 표현하면서 다른남자도 만나보고싶다고 이별통보를하고 한달생각해보고 만나자고해서 한달후에 만나서 이야기햇는데 그대로 끝나버렷네요..
사업이라 요근래에는 잘 못해줫긴한데 ㅜ그래도 20대를 함께햇는데 좋은 기억이 그래도 조금은 남아있겟죠?ㅜㅜ저같은 경우엔 다시 연락이오거나 재회할확률이 아예없을까요? ㅜ전 아직도 너무힘들고 이사람아니면 안되겠단 생각이 더욱 확신이 들어서요...어린마음이아니구요 ㅠ
@뭐뭐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될때까지 기다린다는게 절 말씀하시는걸까요?
이젠 마음속에서 완전 보내줘서
잊고 살고있거든요...
@뭐뭐 돌이켜보니 헤어진게 서로에게 잘된거라고 그렇게 마음추스리며 나름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ㅜㅜ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
헤어진지 6개월된 여자사람이에요 괜찮은줄 알았는데 한번 우연히 보고난뒤 아무것도 못할만큼 너무힘들고 잡고싶어요... 제가 차였고 좀 지치게만들고 이해를 많이못해줬던거같아서 힘들게했어요 다시만나면 정말 안그럴것같은데 ....연락다시하긴 너무 시간이 늦었을가요 제 번호도 지운것같은데...ㅠㅠ
연락 하셨나요??
4일전쯤 카톡으로 헤어졌어요. 정말 잘해줬는데 .. 마지막에 들은 대답은 얼굴이 내 이상형과는 달라서 .. 아닌것 같다는 대답들었을때는 정말 세상이 무너지고 살고싶지않았어요 . 근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그애가 그런말까지 하기까지 수많은 고민을 했을것 같아서 그게 더 마음아파서 미안해져서라도 한달동안만이라도 잊을려고 노력하고 제모습을 사랑하다가 용기가 생기면 먼저 연락해볼려구요 . 미안해서 만난거라며 , 사랑했었다고만 하는 너가 더 발전하고 더 멋있어진 날 다시 사랑해주길
강탱님 유튜브 영상 항상 잘보고 있는 22살 대학생입니다.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얘기하셔서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도 많고 정말 심리쪽으로 해박하시단 생각이 들어요. 요즘 고민이 있는데 강탱님의 의견을 묻고싶어서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저는 학교가 본가와 멀어서 항상 4시간이상거리의 장거리 연애를 했는데요.. 그때문에 그런지 항상 얼마 안가 헤어지고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최근에도 25살 오빠와 두달간의 장거리 연애를 하다가 헤어졌구요.. 저는 이번엔 거리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라 오래 갈 수 있다고 생각 했었는데 그사람은 연애경험이 거의 없어서 여러모로 미숙한 사람이었어요.. 잘해줄 땐 한없이 잘해주다가도 집착을 한다거나 스킨쉽 진도를 급하게 나가려고 하고 그런걸로 상처도 많이 제가 받고 그래서 그래서 일주일에 세번씩싸우고 그랬었어요.. 싸울때마다 오빠는 저한테 필터없이 말을 막뱉는 성격이었어요. 심지어는 욕도 한번 들었어서 제가 엄청 울어서 오빠가 달래주고 다시는 안하겠다 미안하다 지켜봐달라 해서 위기를 넘겼었죠.. 하지만 저는 싸울때마다 듣는 막말에 굳은살이 생겼는지 덤덤해지고 그런 저를 친구들이 이런취급 받으면서 왜 만나냐라는 말을 듣고 깨달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쳐서 제가 헤어짐 통보를 했어요.. 그때가 삼주전이었었는데 오빠는 헤어진 다음날,일주일후,이주후 이렇게 연락을 해오더라구요.. 저는 그사람에 대한 정이 다 떨어져서 생각도 하기 싫고 목소리도 트라우마가 된 지경이라 연락을 다 안받았어요.. 그런데 카톡으로 마지막으로 목소리만 듣고싶다는 말에 맘이 약해져서 통화를 두시간 가량했는데 저는 계속 맘이 없다는 식으로 모질게 얘기하고 오빠는 자기가 다 잘못했다고 상처준고 후회된다고 얘기하더군요..다 변하겠다고요.. 그말에 흔들려서 마지막으로 저를 보러 멀리서 온다는 말에 알겠다고 하고 이번주 토요일에 마지막으로 만날 약속을 잡았었습니다. 저는 정말 마지막이될거라고 신신 당부를 했었고 기대하지 말라고 했는데 오빠는 그래도 상관없다고 하더군요. 그때는 만나기싫었고 목소리도 듣기 힘들어서 약속날짜까지 이틀간 연락하지말아달라고 오빠한테 말하고 결국 만나기로 결정을했어요. 약속날짜가 오기까지 이틀간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변하겠다는 말을 믿고 싶기도 했고 지금 제가 너무 공허하고 외로워서 이사람이 잡으면 못이기는척 잡혀볼까 하는마음이 한켠에 들더군요.. 그래서 재회하는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와중에 약속전날에 갑자기 오빠가 마지막으로 보는거라면 못갈거 같다, 그렇게 되면 내가 못참을것같다 하고 소극적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말에 화가나서 그렇다면 오지마라고 해버렸습니다..제맘과는 다르게요..자존심을 세운거죠.. 어떻게 되든 저를 만나러 오겠다는 마음이 변한거 같아서, 힘들게 만나는 약속잡고 마음 추스렸던 저를 배려 안해준 것 같아서 너무 꽤씸했던 맘이 큰것 같아요.. 그게 이틀전 금요일이었는데 그렇게 허무하게 끝이나고 지금 제마음은 너무 심란해요.. 이제야 저도 마음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었는데.. 약속잡고 이틀동안 엄청 제마음의 변화가 컸었나봐요... 그전까지는 정말 지긋지긋한 사람이었는데.. 이제 정말 끝난것 같은 느낌이 드니까 막상 그리워지네요 강탱님이 말하시는 좋았던 단편적인 기억 때문에 그런가봐요 ㅠㅠ 그사람이 이제 정말로 연락을 안할까봐 무서워요..아직그사람 카톡 배경화면은 같이 데이트하면서 찍은 풍경사진인데.. 그런거 보면 아직 저를 못잊은것 같고.. 그런데 제가 다시 연락을 할 자신은 없네요 ㅠㅠ 저를 어쩌면 좋죠...
답글을 길게 적어 드렸는데, 그 사이에 삭제하고 새로적으셔서 답글이 전부 날아갔네요ㅠ
댓글쓸때 따로 복사를 해놓지는 않기에.. 저도 제가 쓴 글을 확인할 수가 없네요.
알림에 떠있을 테니, 확인 해보세요!
강탱의 이야기 유튜브에 댓글을 처음 달아봐서 실명으로 댓글이 달리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닉넴을 바꾸고 다시 올렸는데 그사이에 댓글 달아주실줄 몰랐네요 ㅠㅠ 너무 죄송하지만 한번만 더 얘기해줄수있나요?ㅠㅠㅠ 알림이 뜨질않네요 ㅠㅠ
핀다꽃이 길게 쓴 답글이 날아가서.. 온전히 기억이 다 나지도 않구, 집중해서 길게 쓴글이 그냥 날아가다보니 힘이 좀 빠졌습니다 ㅎ
짧게 요지만 요약 할게요.
상대한테 먼저 연락하면 상대를 잃을 확률은 많이 없지만.. 그 문제가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높고, 연락하지 않는다면 상대를 잃을수도 있어요.(리스크가 생김)
리스크가 없이 상대에게 연락만 오는 방법은 현재로선 없어보입니다. 둘다 고집 부리는 상황이니깐요. 그럼 선택을 하셔야해요.
연애나 인간관계는 혼자 하는것이 아니기에, 내가 상대방의 선택지까지 내가 원하는대로 나오게끔 건드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 주관섞인 대답을 드리자면.. 리스크를 감당하고, 심리싸움에서 지지말라고 말씀 드렸네요.
지금 바로 붙잡고싶단 생각은 "순간" 이겠지만, 재회 이후에 또 다시 생길 문제들은 어떻게 감당 하실건가요. 그 부분이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왜냐면 바로 붙잡게 되면 이 문제가 재발할 확률이 너무 높으니깐요.
보고싶은것은 보고싶은 것이고, 만났을때 문제가 생기는것은 별개의 문제니깐..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서, 상대의 문제점을 고치고, 나한테 연락까지 오게하는 방법은.. 지금 상대방이 갑자기 자존심 다 버리고.. 변덕이 생겨서 다시 마음을 바꾸지 않는이상 없어보여요.
그래서 둘중 하나를 선택을 하셔야합니다.
다시한번 말할게요!
헤어질 각오를 어느정도 하고 심리싸움에서 지지않거나,(그래야 문제점들을 어느정도 상대가 고칠것이고 타협이 될테니깐요)
아니면 그냥 붙잡아서.. 그 문제를 안고가거나 해야겠죠 ( 이건 내 쪽에서 쑤그리고 들어가는것이니, 상대가 나 없이는 얘도 안되나보내? 그런 심리가 발동하면러 다시 그 문제가 재발할 확률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리스크가 있더라도, 심리싸움에서 지지않는 쪽을 추천해드렸어요.
그리고.. 심리싸움에서 지지않고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안고쳐질 확률도 높아보여서, 먼저 연락을 하는쪽의 선택은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요렇게 댓글을 달았던거 같습니다. 좀 많이 축약됐지만요
강탱의 이야기 애써 쓴 글이 다 날라가서 허무 하셨을탠데 다시 길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원본을 보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달아주신 댓글 꼼꼼히 여러번 읽었네요... 정말 제 마음을 꿰뚫어보신거같아요.. 여기서 제가 연락을 하게 되면 다시 관계가 원점으로 돌아가버리는게 되고 그 사람은 자기가 어떻게 하던 괜찮다고 생각할거니까요... 그사람이 계속 붙잡았을 때 제가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했었더라면.. 마지막에 자존심 세우지않고 보러 와달라고 말했더라면...하는 후회가 드네요 ㅠㅠ 괜찮았던 제 마음 다시 흔들리게 한 그사람이 너무 미워요.. 이제 그사람은 저를 천천히 잊어 가겠죠 그건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제가 잡는 건 다시만나도 관계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을 것 같아요.. 이런생각에 연락을 안하고 있었고 강탱님 말씀에 더더욱 확신이 들어요!! 그사람과 다시 만나지 않더라도 심리싸움에서 절대 지지 않을게요.. 다시는 그 사람이 저한테 멋대로 상처 주도록 두지 않을 거에요 이번에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강탱님 충동적으로 잘못된 선택안할 수 있게 해주셔서..
항상 구독자로서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좋은 생각 많이 공유해주세요~
모든게 다 맞았는데 끝내자는 말한마디에 한순간 헤어졌어요 일주일후 연락해도 올차단돼 있고 이주후에 연락하니 신호는가던데 음성메세지로 넘겨버리더라고요 서로가 좋아했는데 질투심으로 헤어진경우인데 상대는 너무 단호하더라구요 이제 헤어진지 2주 됐는데 너무 아파요 차인 저는 후폭풍이 왔는데 남친은 너무 냉정하네요 이대로 끝인거 같아 잘지내라고 행복하라는 문자보냈어요 인연이면 만나겠죠?
휴..오늘 울면서 잡으려고 생각했는데 이거보니까 안잡길잘했네요..ㅎ
구질구질하게 연락올까봐 그냥 싹다 차단시켰네요ㅋ 지난 8개월간은 인생 최악의 흑역사였던걸로..ㅎ
내가 너에게 모진 말들을 하고 먼저 이별을 고했지만
오랫동안 정말 힘들었어
나는 항상 너만을 바라봤는데 너는 다른곳을 바라봐서
10개월정도 만났는데 헤어졌어요 세달전에도 한번 헤어졌었다가 2주뒤에 다시 만났었구요
제거 너무 많이 좋아했었고 티도 많이 냈었어요 그사람 주변친구들, 가족들 까지 저한테 넌 너무 너가 좋아하는거같다 너무 헌신적이다 이런소리를 많이 들었었어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저한테 넌 너무 좋은데 연애를하면서 신경써야돠는 사람이 생기고 자기시간이 없어지고 그러는게 싫다며 미안하다고 그만하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다가 그사람한테 받아야하는 제물건을 가지러 그사람이 일하는 곳에 들렀다가 집에 왔는데 그때 절 보곤 마음이 풀렸는지 다시만나고싶었는지 저에게 연락을 다시 하기 시작했고 다시 만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3개월을 다시만났고 전 차이면서 닫혔던 마음을 다시 열기시작했고 또다시 예전처럼 지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그러다 그사람이 저에게 소홀해지기 시작했고 전 서운한게 쌓여갔습니다 참다참다 너무 속상한나머지 편지를썼습니다
내용은 이러이러한 점이 서운하고 너가 나한테 너무 소홀해진거같다 노력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식의 편지였고 그사람은 그걸읽고 저에게 소홀해진거 맞는거같다 미안하다 근데 널만나면 신나고 좋긴한데 안만날땐 그저 그런거같다 좋아하는건지 아닌지 떳떳하지 못해서 만날수가 없을거같다며 다시 헤어졌습니다 이런경우 다시 후폭풍이 와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모르겠네요. 두번의 이별을 겪은 경우는 후폭풍이 오는 경우가 잘없는편이라.. 오더라도 잔잔한 파도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그치만 되게 헌신적인 사람이라면, 생각이 더 많이 나는건 또 사실이라.. 되게 애매 하네요.
와 남쟈 잔인해..
후폭풍오ㅓ라 미친듯이 후폭풍오ㅓ서 후회시해서 제발 나한테 연락해줘
전남친 후폭풍 왔는데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잘 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보상심리인 건지 연락을 받아서 얘한테 못되게 대하고 싶고 전에 잘못한 부분 되짚으면서 사과 받아내고 싶음
얘가 한 잘못 : 환승하려고 존버하던 중에 나한테 걸림,, 나와의 추억들을 그 여자애 꼬시는 데, 대화거리로 사용함 ㅎ
남친과 헤어졌는데 이제 오만정 다떨어져서 이제 생각않할려구요 교회다니는 사람이었는데 진짜 자기밖에 모르고 배려라고는 모르는 사람이었어요
ㅋㅋ먼가 몇달전에 제가 찬 전남친 같은 느낌
차분하게 말씀잘하시네욤~~
아고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주는 원고 작업량이 많아서.. 댓글을 늦게 확인했네요
고맙습니다!
50일 좀 넘게 사귀었는데.. 서로정말좋았는데 오빠가 최근에 일이바빠지고 많이 피곤해하긴했어요.. 근데 사소한문제로 속상함을 얘기하니 오빠는 공격적으로 말을 쏟아냈고 3일만에 얘기하자고하니 오빠말로는 그순간은 화가났지만 이제 무감정하대요.. 자기가 잘못한걸알지만 사과할맘도 없고 연애가 지쳤대요.. 제가싫은게 아니고 여기에 투자하는시간과 체력과 감정소모를 할정도의 여유가없대요.. 싸우고 3일만에 갑작스럽게 통보받아 지금 너무힘들어요..ㅠㅠ 이런경우 재회가능성이 있나요....
오빠가 30살이구.. 그전까지 저희 싸운적도없었어요.. 첫싸움에 이렇게됫는데 오빠는 이싸움으로 예전의 안좋은기억들도 생각나고 연애가 지치고 지금은 연애를 쉬고싶다 내문제다 이런식이예요..
그전까지 오빠는 자기가 나이가 있으니 저한테 정말 진지하게만날생각이 있다고까지 얘기했었구요..ㅠ
사귄 기간이 길지않고, 상대가 그렇게까지 얘기(여러 얘기를 종합)를 할 정도라면..
후폭풍이 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아고.. 많이 힘드시겠네요 ㅠ
요즘은 구독자수가 많아, 답을 하나하나 다 못달아주다보니,
답장을 늦게 달게됐네요 죄송합니다
만난지 얼마 안됬을때 서운함이나 투정 부리면 상대방이 금방 질려하는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헤어지고 후회많이했네요. 남자는 후폭풍 따윈 없이 자기할일 하며, 너무 잘 살더라구요.
@@son7797 아니에요 그게 정말 사소한거면 모르겠지만, 충분히 신뢰에 문제를 줄수 있는 부분이면 말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랬는데 못받아들이면 그 인간이 이상한거지..
제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이별통보 했습니다 그다음날 장문으로 다시 재회하자고 상대방이 문자가 왔는데요 우린아니라고 애기를 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좋았으니깐 다시 재회하는게 맞나여 아니면 연락을 안하고 무시하는게 맞나요??
본인이 선택해야 될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어떻게 하라고 한들.. 그렇게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둘의 관계는 서로가 가장 잘 알기에..
깊게 고민을 해보신 후 결정을 하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ㅏ
ㅠㅠ 좋아한다면 제발 힘들다고 손놓지마세요...
제가 초반에 너무 잘해줘서 지금도 잘해주고 있지만 예전에 비해 식은 것 같아서 서운하고 자기도 마음이 식어갔대요. 장거리연애였고 그 사람은 고3이었던지라 100일 동안 5~6번.일수로는 열흘도 넘게 그곳에 버스타고 왕복 10시간씩 다녔어요. 잠도 찜질방에서 자가면서 그 사람을 기다리고 헌신했어요. 그 사람은 저를 이해하려 했다지만 저는 그런 느낌을 많이 못 받았어요. 저도 20살 새내기 어느 정도의 대학 생활을 하고 있었고 저 역시 대학에서 여러 스트레스를 받고 지쳤죠. 그것 때문에 예전만큼 못해준 게 컸는데 그게 다 핑계로 느껴진대요. 연락을 못한 것도 아니었는데 억울한 부분도 많아요. 지금껏 저만큼 자기 좋아해준 사람도 없었다고 말했어요. 저도 정말 열심히 사랑하고 헌신했는데, 예전만큼 못해서 마음이 식었다는 거에서 너무 분하고 슬프네요. 저만큼 본인 사랑해줄 사람 언젠가 생길지는 모르지만 저랑 했던 데이트, 행동, 장문의 편지들, 대화들 살면서 스치듯 계속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네요. 곧 있을 수능도 잘 봤으면 좋겠고, 제가 군대 다녀와서라도 꼭 한 번 대화해보고 싶어요.
환승이별아니면 그래도 지내온 시간들이 있는데 다들 복수심이 가득하넵..
저에 대한 마음이 식어버렸데요.. 두번 잡아봤지만 미안하다고 잘 지내라고 아프지말라고 걱정해주는척하다 끝나버렸네요 재회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헤어지고 일주일 좀 더 됬어요
잠자리 ..가 가장 큰 이유였어요.. 전남친은 성욕이 없었고 전 있었고 제가 맨날 하자고 하고 왜 빨리싸냐고 그런 이야기에 남자친구가 스트레스 받고 쌓였었나봅니다 .. 저번주 일요일날 갑작스런 이별통보받고.. 화요일날 만나서 이야기 했는데도 마음이 확고하다고 하네요.. 이별을 준비하다가 그런 마음이 더 쌓여서 그만하자고 하더라구요ㅠ
근데 그 사람이 자취해서 제 짐이 있고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3일이 지난 지금 연락이 없구요... 그 사람도 후폭풍이 올까요..
남자 입장에선 아주 큰 예민한 스트레스였을겁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도하고 여자분께서 좀더 응원과 배려(말이라도 다르게..)가 있었더라면 조금달라지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남깁니다.(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심 될겁니다..)
와씨 저는 그 반대로 헤어졌는데 ㅠ
후폭풍 오라고 저주식으로 하는 분들 정말 사랑한게 맞나 싶다..; 권태기로 차여도 봤고 차보기도 했다. 통보받은 사람에겐 헤어짐이 갑작스럽고 일방적으로 느껴지긴 하지만 헤어짐을 고해보니 헤어짐을 말하는 것도 때론 쉬운 일이 아니었더라. 그저 사랑했으면 됐다.
저도요 미련보다도 제가 얼마나 가치있고 좋은여자였다는거 알아야해요!!! 모르면 지만 손해죠!
이기적이고 계산적으로 하기도 했고 서운한 부분들을 많이 말해서 잦은다툼으로 상대가 지쳐서 헤어졌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도 엄청많고 단편적인 기억으로 잘 해준 기억들이 많으면요? 그런데 차일 당시 한번 2주뒤에 한번 붙잡았는데 거절 당했어요 그럼 후폭풍 올 확률 거의 없겠죠ㅠㅠ 맘정리 해야겠어요..
강탱님한테 DM으로 상담받고 싶지만..
남자친구가 거리를 두자고 하고 이별을 준비하는게 느껴져서, 저도 각오를하고 준비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가끔 만날때는 사귀고 있을때랑 똑같이 하면 안되냐고..그러고는 같이 있을때 안아주고 볼에 뽀뽀도 해왔습니다. 입술은 아니지만…;;
좋아하는지 아닌지 모르지만 시간이 필요하다고 안고 얘기 하더군요…
제가 울상인게 싫고 웃는 모습이 제일 좋다고.
너무 이기적인거 아닙니다? 자기가 차놓고..거리를 둔다고 아직 완전히 해어지지 않았다고 뽀뽀하고 그러면, 전 조금은 기대할수밖에 없잖아요..뭐가 뭔지..
네 굉장히 이기적으로 보이네요..
연애할때 거의 따라붙어 생기는것이 감정소모인데..
그게 없이, 만났을때만 즐겁게 지내자라..
제 눈에도 조금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재회를 원하시는게 맞으시면, 좀 더 확실하게 입장표명을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죠.
난 이런 말도안되는, 서로 무슨 사이냐? 라고 했을때 관계를 정의할수도 없는.. 이런 애매하고 불안한 관계는 싫다구요.
이런 방법이 하나 있을 수 있겠고.
아니면, 그런 식으로 자주자주 만나다가.. 관계를 회복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은 방법 같아요.
사실, 다시 재 썸을 탄다고 관점을 바꿔서 생각해버리면.. 만났을때 내 매력을 잘 보여주면 상대가 안흔들릴 수가 없을거 같거든요.
왜냐면 적어도 제 눈엔 상대도 마음이 없어보이지는 않기때문에, 되게 많이 흔들릴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두가지 솔루션중 본인이 생각했을때 더 합리적이고 확률이 높은쪽으로 선택하시면 될거같아요.
보통은 연락 자체가 안돼서 괴로워하시는 분들이 정말 제일 많거든요.. 그것보다는 더 상황이 좋다. 이런식으로 관점을 바꿔서
생각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질문자님도 재회를 원하고 있는거 같아서 이런답을 드렸습니다!)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남친한테 에너지를 많이 쏟았습니다. 도시락이며 간식이며 잘 챙겨줬고요. 제 자신보다 남친을 더 많이 사랑했고 집착도 조금 했습니다.
그치만 다 감수할만큼 후회 없을만큼 매사 최선을 다했어요.
바쁜 남친 눈치도 많이 봤구요 ..
제가 준 만큼 오는게 없어서 우울했고 서운해서
결국 그걸로 인한 다툼이었는데
전남친은 제가 제일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러더군요. 카톡으로.
너무 충격이었어요. 너무너무.
일단 연락하지말고 찾아오지말라는말에
지금 일주일째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연락이 올까요..
연락오셨나요?
2년반정도 사귀다가 헤어진지 2틀됬습니다. 마지막에 헤어질때 싸웠던거는 그렇게 큰싸움도아니였지만 상대방이 저한테 받았던 상처들이 커지고 커저서 더이상 받아줄수없이 폭팔해버려서 헤어진케이스입니다. 가장큰문제가 제가 말들을 너무 함부로해서 상처를받았다고합니다. 저도 제가 말은 그게아닌데 자꾸 저도모르게 말을 나쁘게말하게되네요. 그깟자존심이뭐라고 지금생각하면 한번쯤 져줄수있는데 그러지못해서 점점 상처들이 커졌나봅니다. 헤어지고나니까 너무 그녀를 사랑했던게 느껴지네요. 미친듯이힘들어서 밥도못먹고 생각도안납니다. 그러나 제가잘못한만큼 미안해서 마음같아서는 매일매일 붙잡고 메달리고싶지만 그게 미안해서 안되네요. 다른사람들도 그렇겠지만. 힘들어도 이또한 시간이 해결해주겠조? 다들 저처럼 힘든사람들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저네요..
연애 기간이나 막말로 차인거 저랑 너무 똑같네요 진짜
잡아보시지 그랬어요
그냥 잡지
본인이 잘못했고 잊지못하겠으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붙잡아 보셔야죠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있는 시청자 중 한명입니다.
저는 3년 반 정도 남자친구를 사귀고있었는데,
2019년 3월 8일 이전까지만해도 알콩달콩했는데
2019년 3월 8일 이후에 약간의 싸움이 일어났다가 남자친구가 " 너랑 얘기하고싶지않아 " 하며 이틀간 친구네 집에서 잠수타버려서 불안한 마음에 계속 전화를 해도 문자를 해도 안받고 , 남자친구가 자기 집으로 가는날 저도 저녁에 오빠네집 가서 오빠랑 얘기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가 저보고 " 여자친구를 사귀어서 지켜야하는게 부담스러워 " 이러면서 이별통보를 받다가 제가 남자친구의 마음을 돌릴 기간을 주라고해서 3일간 노력을했는데 남자친구가 " 학교에 마음이 가는 여사친이있는데, 아무리해도 너한테 감정이 안가. 여사친이랑 사귈거야. 하지만 헤어지는건 너탓도 아니야. 미안해. " 하고 전화이별통보를 다시받았습니다. 그러고는 헤어지자마자 바로 여사친이랑 연애중을 올렸습니다. 전 헤어지는 원인을 구체적으로 몰랐기에 남자친구와 친했던 오빠에게 부탁해서 헤어진이유를 물어봐달라고했더니 " 너무 안맞고 맞출려고하니까 스트레스받아서 헤어졌어 " 라고 말했다더군요. 이런 상황인데 전남자친구는 저에게 후폭풍이올까요? 그리고 지금 여사친이랑 헤어지고 난 다음 저랑 재회할 가능성이 있나요? ㅠㅠ 진짜 너무 좋아해서.. 아직도 너무 마음이아파요. 저도 마음을 차차 정리하고있지만 이 사람은 몇년이 지나도 놓칠수가없을거같아요. 답변 제에발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