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두번의 이별통보를 받았고, 집앞에 찾아가고 편지까지 진심을 담아 써서 붙잡았어요 주변사람들은 구차하다 구질하다 하지말라고 했지만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꺼에요 지금당장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뭐라도 하고싶은거 이렇게 라도 해야 포기할 마음이라도 생기는거요 매몰차게 거절당했다가 연락와서 다시만났지만 2달만나고 또 이별통보를 받은지3주째 연락한통 먼저하지않았고 좋아하지만 이젠 하고 싶지도않네요 저만 간절하니까요 다시 만나고 정말노력했고 잘해줬고 많이 참아봤는데 마음식은사람 옆에서 혼자 사랑해달라고 구걸하는건 너무 비참했어요 나만 손놓으면 끝나는 연애를 하시는분들 저처럼 깨닫는날이 올거라고 생각해요 ..
그 여자와 4년을 연애하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진지는 이제 한달이 넘었네요. 마지막 1년은 정말 저만 손을 놓으면 끝날 연애를 끝까지 붙잡고 갔어요. 안 놓고 있으니 제 팔이 썩어 문들어질 것 같아서 놓았는데 놓으니 마음이 썩어 문들어지더군요. 그렇게 하루 하루를 버티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꿈에서 무릎꿇고 빌면서 돌아와달라고 하는 꿈도 여러번 꾸면서 저는 아직 깨닫기 멀었나봐요. 구질구질하고 구차해도 끝까지 붙잡고 싶은 마음이 아직도 드네요.
부서져버린 기분 그 사람이 생각날때, 그 사람이 보고싶을때 부서져버리는 기분입니다. 그 사람이 행복하길 원하지만 내가 없는 그 사람의 행복을 떠올리면 구역질이나고 내장이 뒤틀려요. 가끔 마주치는 날에는 머리가 하얘지고 다리에 힘이풀려 바닥에 주저앉네요. 헤어진지 3개월이 넘어가고 있는데 아직도 나는 오늘 또 부서집니다. 부서진 조각은 너무 작아서 주울수가 없네요. 영상을 다시 보고있어요 세번쯤 위로받는기분이 들어요 아주 조금 괜찮아지네요 감사합니다
한번 버린 사람은 언제든 다시 버릴 수 있다 언제 다시 버림 받을지 몰라 눈치보고 불안한 연애는 하고싶지 않다 헌신 했지만 돌아온건 상처뿐인 연애에 미련 갖지 말자 적어놓고 하루 한번씩 보고있는데 마음정리가 쉽지않네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사실 지금이라도 돌아온다면 기다렸다고 받아줄거 같아요..
전 헤어지면 좋았던 기억들이 주로 떠오르는 편인데, 더 이상 재회하거나 매달리지 않아요. 어떤 이유가 됐든 고쳐도 또다른 이유로 또 헤어질 게 뻔할 거 같더라고요. 함부러 헤어지자고 하는 걸 보면... 어쨌든 제가 최선을 다해 사랑했고, 서로 맞지 않인 헤어진 것뿐이기에 더 맞는 사람 찾아볼게요.
오빠는 이성적이어서, 또 옳고 그름이 확실해서 사귈 때 날 힘들 게 한 적이 없었지 그 모습에 더 반했던 것 같아. 한번 끝난 관계는 정말 끝이고 여사친이어도 친구는 친구. 항상 불안한 나에게 그런 믿음을 줘서 너무 고마웠어. 그런데 마지막으로 내가 붙잡은 오늘은 오빠의 그런 이성적인 면이 좀 밉더라 내가 잡았을 때 우리가 다시 만나도 전처럼 힘들거라고 단호하게 말했던 거 밉지만 정말 멋있더라
많이 힘드신 분들 폰 배경화면을 본인 얼굴로 해놓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중요한 포인트는 본인이 환하게 웃는 사진으로 하는거예요! 저는 좀 부끄러워서 잠금화면 말고 홈화면만 해놨는데 핸드폰 볼 때마다 늘 와있던 연락이 없어서 우울하다가도 환하게 웃고있는 제 얼굴 보면 기분이 좀 풀리더라고요
상대방 다 맞춰주면서 희생하고, 최대한 배려했는데도 끝이 났네요. 결국 그 사람 마음이 거기까지인거고, 저도 받아들이긴 하지만 마음이 슬픈건 어쩔 수 없네요. 근데 만나는동안의 스트레스와 맘고생보다는 지금이 더 나을거라고 확신해요. 지금까지 외사랑 하느라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만 해주세요ㅠㅠ
좋은 영상들 보며 이별 극복 중에요...좋은 사람이 아니란 걸 알면서도 아픔때문에 슬픔때문에 허전함때문에.. 연락을 기다리고 재회를 꿈꾸기도 하지만...강탱님 동영상들 보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시간이 약...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 자신을 계속해서 다독여야할 것 같아요. 정이 많아서 멘탈이 크게 무너진다는 강탱님 본인 이야기가 정말 저에게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혼자 잘해주고 헌신하다 알게 모르게 서운함이 쌓여 이별을 통보했어요 상대방도 물론 저에게 노력을 했겠지만 상황도 상황이고 저는 성의가 없다고 느껴졌고 평소에도 말을 잘 못해서 끝을내고 제 상황을 아는 친구들이 니네는 대화가 너무 없다하며 헤어졌어도 얘기한번 해보래서 만나서 했었는데 오히려 미련만 더 생기고 힘들어요ㅠㅠ마음의 갈피를 잡아야할거같은데 정말 어렵네요ㅠㅠ
아직도 서로 좋아하는데, 알고 같은 문제들로 계속 싸우면서 서로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면서 서로 너무 안맞는걸 깨닫고 서로를 위해 헤어지기로 했어요. 진짜 서로 아끼니까 헤어지는 이별이 있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정말 너무 슬퍼요ㅠㅠ 너무 허전하고 너무 슬프고 너무 힘드네요
첫연애를 되게 늦게하신거군요. 음.. 보편적으로 첫연애는 후유증이 더 크다고 생각을해요. 크게 앓아누우셔아 어느정도 회복이 될거에요. 너무 그 생각을 안하려고 하지마시고.. 어차피 안하려고, 강박을 가진다고 해서 생각이 안나는게 아니라.. 더 많이 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 무뎌지긴 하겠지만, 그 기간이 고통스러운것은 어쩔수가 없는거같아요. 누구나 겪고, 누구나 힘들어하고.. 누구나 아파하니깐,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하구, 너무 가만히 생각만 많이 하지 마시고, 좀 많이 몸을 움직여주시면 좋아요. 실제로 효과가 있는 방법이거든요. 아무쪼록, 힘드실텐데.. 제가 딱히 드릴 수 있는 대답이, 위로의 말밖에 없네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 시간 속에 멈춰있는데 그사람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 너무 슬퍼서 하루에도 기분이 왔다갔다 엄청하는데.. ㅎㅎ 그럴때마다 강탱님께서 해주신 말씀 읽으며 마음을 다잡아요 ㅎㅎ ..맨날 재회하는법, 사과하는법, 이런것만 찾아봤는데 사실 이런 위로가 너무 필요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큰 위로 받고갑니다
5월에 이별하고 벌써 반년이네요.. 전 아직도 못 잊었나 봅니다 영상보다가 강탱님 말에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사실 며칠전에 도저히 못 견뎌서 자살시도까지 했습니다 (이게 계기가 된거고 그간 눌러왔던 제 상처들이 다 올라오는 바람에 그런 선택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죽지않고 살아있기에 이영상을 보고 위로받고 우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따뜻하게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 해주시는거 같아서..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시간을 갖자는 상대에게 이유를 다 물어보고 그냥 미련없이 보내줬어요 기다리는거 너무 싫어해서.. 그런거 기다릴 수 있는 상황두 아니고.. 그냥 시간을 줘봐야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거기까지였던거 같아요 더 좋은 사람 만나야죠 강탱님 고마워요 강탱님 영상 덕에 마음 정리할 수 있는거 같아요
한달정도되가는데 .. 하루에도 기뻤다가 슬펐다가 감정기복이 크네요 ㅠㅠ 사람들 만나고 열심히 살면 잊혀질 거라 생각해서 더 열심히 사는데 그 순간순간만 잊었다가 집에 들어오는 길부터 다시 시작이에요... 정말 이런 고통은 첨이네요.. 그냥 다른거 다 떠나서 너무 보고싶어요 한동네 사는데 이젠 남보다 먼 사이네요
오늘 헤어졌어요. 길다면 길지만 짧다면 짧은 세월을 함께 했어요. 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그 사람은 저밖에 없던 사람이었어요. 제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사람이었어요. 제가 너무 좋아서 죽겠다는 사람이었어요. 저는 항상 사랑을 주기만 했었는데 받은 적은 처음이었어요. 우리가 헤어진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요. 그 사람이 저를 좋아하지 않을 거란 걸 생각 해 본 적이 없어요. 그정도로 그 사람은 항상 저에게 잘 해주고 세상에 하나뿐인 제 친구이자 유일한 제 편이었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을 놓쳐버렸어요. 그 사람을 다 안다고 자부했는데 정작 아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 그 사람이 힘든 줄도 모르고 가만히 있었어요. 그 사람 선물만 고르고 있었어요. 좋은 옷 좋은 거 다 해주고 싶었어요. 선물 고를 시간에 그 사람을 안아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 했어요. 저때문에 많이 울었던 사람이었어요. 좋은 것만 해줘도 모자른 시간이었는데 그러지 못 했어요. 그 사람이 많이 힘들어했었어요. 그 힘든 시간을 다 잊게 해줄 수 있는데 안 된대요. 정말 많이 후회했어요. 그 사람이 제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옆에만 있어주면 좋았어요. 제가 이 사랑을 망친 거 같아서 미안했어요. 하루만이라도 못 보면 너무 너무 보고 싶은데 보고 싶어서 미칠 거 같은데 이제 못 봐요. 울며불며 붙잡아 봤는데 그 사람은 더이상 아니래요. 이젠 자기가 안 될 거 같대요. 우리라서 할 수 있던 연애였는데 이젠 우리라서 할 수 없는 연애가 되어버렸어요. 그 사람이 저때문에 많이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빨리 저같은 건 잊고 그 사람같은 사람 만나서 고생하지 말고 사랑만 받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따위는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제가 정말 사랑했다는 것만 기억해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사랑했거든요. 저는 한동안 그 사람 생각에 빠지려고요. 추억 하나 잊지 않고 많이 그리워 하려고요. 그 사람은 잊어도 저는 잊지 않으려고요. 둘 다 잊어버리면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없어지는 거니까요. 정말 많이 잡아봤고 정말 많이 울었고 정말 많이 망가졌지만 그래도 전 당분간 이렇게 살려고요. 그 사람이 저를 빨리 잊을 수 있기만 바라면서 살려고요. 그러다보면 저도 언젠가 괜찮아지겠죠. 언젠가 생각 나지 않겠죠. 그렇게 버텨보려고요. 그 사람이 지금 뭐 하는지 어디있는지 누구랑 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옷은 따뜻하게 입었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그 사람에 대한 거 하나하나 다 궁금하고 물어보고 싶을 거 같지만 참아보려고요. 그 사람으로인해 제가 성장을 했고 그 사람으로인해 사랑을 배웠어요.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어느새 그 사람은 제 전부가 되어있었고 비록 한 순간에 사라져 버렸지만 전 계속 간직 하고 있을 거예요. 그 사람을 잊고 싶지 않거든요.
헤어진지 3주 정도 됐고.. 오늘 헤어진 그 애의 프사와 인스타가 업뎃되는 걸 보고 펑펑 울다 왔어요. 나는 힘들어서 매일 우는데 얘는 행복한가보다..하고..그러다보니 제가 너무 바보같고 불쌍해서 헤어진 첫날처럼 울었어요. 연락해볼까라고 계속 생각해왔지만 안하려구요..이제 마음 정리를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냥 이렇게 위로해 주시는 영상만으로도 힘이 돼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별이, 먼저 차이고 당한사람에게는 너무 잔인하죠. 그 상대가 나중에 후폭풍이 오고.. 다시 그리워졌을때, 이번에 당한쪽이 마음 정리가 됐다면, 찬쪽 한테도 잔인하구요.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슬픈 것은 감정이 그리되어버리는 것이니.. 어쩔 수 없지만, 결국 시간이 해결해줘요. ..자연스럽게 흘러가겠지 하는 마음가짐이면 좋을거 같습니다. 미지님도 더 좋은사람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꼭!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지금은 한달하고도 2주차쯤 되어가네요. 근데 이별 5주차쯤 됐을때 전남친한테 연락이 왔어요. 올차단 당한 상태라 연락은 기대도 안했거든요. 이렇게 댓글 달고 또 댓글 보고 펑펑 울면서 절대 먼저 연락하지 말자며 다짐하며 지냈어요. 근데 기대도 안한 연락이 오더라구요. 하지만 재회는 하지 않았습니다. 전남친도 바로 만나자고 안하고 사과만 하더라구요. 전 오히려 그게 더 좋았어요. 다시 만나면 똑같이 힘들거 같거든요.. 그래도 사과를 받아서 마음만은 후련해졌어요. 미련도 없어졌구요. 힘든 이별 후에 (짧지만 제겐 너무 길었던 그 시간동안)저는 조금은 성숙해진거 같아요. 아무튼 이별하신 분들 지금은 그냥 있는 그대로 아파하시고 그 다음에 충분히 자신을 다독여주세요. 저도 지금은 저를 좀 더 아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차인 후에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는데 우리는 생각보다 더 소중하고 예쁜 사람이에요. 이걸 깨닫기 위해 그렇게 아팠었나봐요.🙆
처음 사귄 남자친구랑 사귀면서는 사랑하는지 몰랐는데 헤어지고나니까 허전함이 너무 크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제가 많이 좋아했었고 다시 만나면 사랑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상대방은 이미 마음이 떠나서 씁쓸해요. 잃고 나야만 깨닫는 제자신이 한탄스럽구요, 또 헤어질때도 제가 헤어지자고 했으니까요.. 바로 붙잡았지만 상대방이 다시 못 만나겠다고 말한 이유도 물론 마음이 식어서 그런거겠지만 핑계로 '여전히 좋아하긴 하지만 이전만큼은 아니고 다시 좋아할 자신이 없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도 생각이 안바뀔지 어떨지는 지나 봐야 알 것 같다' 라고 해서 자꾸 여지가 있는 것처럼 미련이 계속 남네요... 차라리 제가 대차게 차였거나 아님 너 정말 싫다고 차단을 당했으면 포기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제가 끊은 관계였고 돌이킬 수 없어졌으니까.... 몇달이 돼도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받아들이는게 힘드네요 아무튼ㅠㅠ 처음 사귀어 본 거라 그런가봐요. 그런데 다음 연애를 할 때는 헤어져도 이만큼 안 힘들기 위해서 마음을 다 안 주게 될 것 같아서 또 씁쓸해요. 어차피 결혼 안 할거면 언젠가 헤어지게 돼있고 헤어지면 이렇게 힘든 연애를 사람들은 왜 굳이 계속하는건지 이상해요..
많이 힘드신가 보네요. 그 마음이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 안주고 연애하는것도, 어떤사람한테는 더 매력적으로 보일수도 있고(이걸 완벽하게 한다면.. 심리싸움에서는 지는 경우가 잘없기때문.), 대신에 대부분 사람한텐 차일 확률이 아주 높아지고.. , 지쳐서 다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또 상대가 매우 매력적이라면 마음을 다 안주는게 불가능한 경우도 많고.. 여튼 변수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전 배타적인건 그리 좋지 않다고 봅니다. 상처를 덜 받을수도 있지만.. 차이는 횟수가 많아져서 결국은 또이또이기 때문이에요. 사랑하는거 자체를 즐기지도 못하게 되구요. 이런것들을 다 고려해본 이후에 제가 내린 결론은.. 다음 상대를 만날때 그냥 편견가지지 않는게 저는 가장 좋다고 봐요. 어차피 선택은 개인, 본인몫이지만요. 연애가 끝나면 힘듬은 당연히 존재하고 (애별리고) 연애를 안하더라도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결국에는 외로움을 느끼는 시기가와요. (이게 친구만으로는 다 안채워 집니다. 연애만큼 가깝고 자주만나는 관계가 이세상에 잘 없어요) 그치만, 연애를 하더라도 귀찮고 힘들고 하는것들은 또 존재하죠 ㅎ 뭐가 나쁘다, 좋다 할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제가 주변 사람들을 봐온 결과로는.. 연애를 포기한 사람들도, 누가 자기를 좋아해주고 그러면 결국 연애를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배타적인건 별로.. 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연애 다시 할거면서, 무슨 연애 안해도 괜찮다고 어쩌고.. 그 궤변을 왜풀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전 그 이야기를 계속 들었으니, 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확 들어서..ㅋㅋ 여튼 그런것들은 개인 가치관 문제이고, 제가 댓글로 살짝 정리를 해봤으니, 읽어보시고 판단하시면 될듯 하네여
맘이 아프네요 저도 다 겪은 일이라.. 인간 관계란 어쩜 다 똑같은지.. 긍댜 생각햐보면 차이면 속이 편할거 같지만 적어도 보고싳진 않겠죠 미련이고 뭐고 자존심 상하고 화가나서.. 긍대 차는쪽이 사실상 쫌 더나아요. 비기싫어서 천개ㅠ어니고 내 맘같지 않아서 찻지만 그래도 아마 그 상대방은 흐회할거에요 .. 이만한 사람 옶네 하고 . 다시 연락 올지 안올지는 모르겠지만.. 와도 받아주지마세요.. 제가 받아줫더니.. 사람 안변하더라고요.. 딱한달 가던데... 우린 지금 냉정중... 이걸 만나야하나. 정말 그때 쫌 참을걸 다시 손을 덥석 잡은걸 후회하고잇어요..
너무 보고 싶어요 술마신것도 아닌데 새벽부터 눈이 우동될때까지 울었는데도 수도꼭지 같이 안멈춰요 너무 힘들어서 들어왔는데 평소 같으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말들이 위로가 되는 건 같아요 너무 보고싶고 그 때의 제가 그립고 가장 제일로 그 사람이 그립고 보고싶고 너무 슬퍼요
헤어진지 6개월정도 됐습니다... 그 친구는 만나는 사람도 있지만, 저만 아직까지 힘든거같네요.. 저 6개월동안 참 많은걸 했습니다. 못했던 자격증도따고 매일 둘이 자주 마시던 술에서벗어서나 살도빼고.. 쉬는날 늦잠도 진득하게자고 그냥 너무편하기도했고 그만큼 치열하게 살아온 시간이었네요. 근데 너무 사는게 재미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열심히 살아봐도, 편하게 살아봐도 너무 좀,, 그냥 사는게 재미가 없네요.. 혼자 술마시면서 읽고 글 한번 써봅니다. 언젠간 이런 갑갑한 시기가 끝나길.. 한참지나서 제가쓴글을읽고 웃을수있길하면서
@@kfc4585 알람이떠서들어와봤는데 제가 이런글도썼었군요...술거하게먹었던 날이었던듯...ㅋㅋㅋ다시보니좀부끄럽기도한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잘살고있으려나하고 간혹생각나는정도긴한데 시간이 많은걸해결해준것같네요.. 헤어지신거면 고생하시란말밖에 해드릴말씀이없네요..그래도결국 저도 이렇게느끼듯 시간은 갑니다..ㅎㅎ
너무 너무 아파요 첫연애였고 첫사랑이었거든요 그전엔 다른 사람들 얘기를 보면서 이해가 안 갔어요 왜 남자 하나로 울고불고 할까 무슨 가슴이 아프대 이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이제 알겠어요 가슴이 아프다는 얘기는 정말 마음이 아파서 아프다고 하는거였어요 정말 너무 아파요 이렇게 울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 모든 일상에 그 사람이 있어요 그때의 우리는 너무 예뻤는데 왜 그 예쁜 추억은 나만 아프게 할까요 왜 오빠는 안 아플까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삼주째 제대로 밥도 못먹고 울고만 있네요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급작스레 차였습니다... 제 첫 연애인 만큼 모든 것을 헌신하였는데, 되돌아오는 건 상처 뿐이더라구요.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지”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ㅋㅋ 이젠 이별이 남일 같지가 않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나를 걷어찬건지. 그녀가 날 찬 것에 대해 평생 후회하고 불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제가 매번 헤어지자 하고 너무 힘들어 죽겠어요. 진짜 끝내자 이건 아니다. 하고 헤어지자하고 너무 힘들어요. 왜이래요ㅜㅜ? 두달만 버티면 되는데 그게 안되요.. 번호도 다 지우고 카톡도 다 지우고 사진 다 지워도 안되요.. 마음가짐에 문제가 있다. 연락하지말자. 걘 늘 똑같다. 걔 별로다. 주문을 외워도 문득 하루에 갑자기 와르르 무너져요..
저랑 진짜 똑같아요 짜증 하나 안 내고 가볍게 서운하다 말했는데.. 노력도 안 해보고 자기가 잘 할 자신이 없대요 ㅎㅎ 많은 거 바라지도 않았는데 ㅠ 헤어지고 처음엔 제가 서운하다고 말하지도 말걸 싶더라고요 ㅋㅋ안 말했으면 외롭지만 사귀고 있을텐데 하면서 자책하구ㅠㅠ 지금은 그 사람한테 좀 화나서? 점점 잊어가네요
저랑 결이 정말 많이 다른 사람이었어요. 처음부터 삐걱삐걱했었지만 서로에게 어렵게 찾은 사람이라 어찌 9개월 잘 왔네요.. 그 사람의 미래에 제가 당연하게 들어가 있고 절 좋아해주던 사랑스러운 모습, 예쁜말들 덕분에 행복했던 것 같아요. 그치만 반복되는 싸움에 지친다며 몇번의 이별통보를 들었고 붙잡았는데 이젠 절 예전처럼 볼 수가 없다고 하네요.. 억지로 붙잡아뒀어도 마음은 썩어나고 저는 더욱 철저히 을이 되었겠죠.. 이젠 놓아달라는 말에 심장이 너무 아팠어요. 사실 저도 헤어지는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항상 들었었는데 정이 많아서 그러지 못했거든요. 어찌보면 더 늦기 전에 그만하게된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모르겠어요 그냥 슬프고 이 현실이 안믿기는 것 같아요.
힘드시겠네요.. 사람한테 배신 당하면, 트라우마가 거의 꼭 생기죠.. 그래도 너무 배타적으로 가는 내 자신을, 놔두지만 말고 조금은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나를 놔버리는것은 너무나도 싶고, 내 자신의 멘탈을 유지하고 잡는것 보다 어려운것이기 때문에.. 통닭 통닭님도, 그 힘든 연애로 인해.. 자신을 놓고, 자기자신의 개방성을 배제시키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결혼까지 생각하고 얘기가 오갔던 사람인데 그 사람 술문제로 인해 권태기가 와서 시간갖는 중에 바람환승 당했습니다. 남자랑 동거하고 이미 준비가 다 된상태에서 이별통보 받았죠ㅎ 이별한지 얼마 안되어서 멘탈 나갔다 들어왔다 오락가락하는데.. 좋은인연이 또 있을꺼에요 다음 인연을 위해 나를 가꾸는 시간을 갖는게 최선이죠 힘내세요~!
자꾸 무너지긴하는데 처음에는 진짜 초단위로 무너졌는데 그래도 지금은 조금씩 주기가 길어지고 있어요 ㅠㅠ 그럴때마다 들어와서 영상보고 댓글보고 위로 받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연애라 마냥 좋고 다 해주고싶고 그랬는데 전남친놈은 아니었나봐요참 상처 받으신 분들이 왜이리 많은지 같이 파이팅 해여 ㅠㅠ
몇번을 듣고 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만 들으러 오는 때가 왔으면 좋겠는데 들을 때마다 너무너무 위로받고 갑니당! 저는 사실 그 사람을 아직 너무 사랑하고 이것보다는 기간은 길진않았지만 저도 정이 많은편이라ㅜㅜ 이걸 못끊어 내는것 같아요 더 좋아 질때가 오겠죠 2년전 영상 지금 보고계시는 분들 있을지 모르겠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받는 연애하시길 바랄게요ㅎㅎ
그 사람과 다시 만나서 잘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서로 사랑했던 그 기억들이 자꾸 떠올라 너무 힘이 드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하는 생각도 들고 너무 심란하네요.. 또 이렇게 사랑할수있는 상대를 만날수 있을까요.. 그때도 전처럼 진심으로 상대를 사랑할수 있을까요..ㅠㅠㅠ
어제 헤어졌어요... 네달정도 사겼는데 더이상 저를 안좋아한데요. 처음에는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이젠 아니래요... 서로 첫 연인이었고 그렇게 좋아한 사람은 처음이었는데 이젠 안좋아한데요... 할말이 없었어요... 너무 좋게헤어져서 서로 행운을 빌어주고 서로 너가 내 연인이어서 좋았었다 이렇게 너무 좋게 헤어졌어요... 싸워서 헤어지거나 그러면 다시 만날수라도 있을거같은데 이제 좋아하지 않는다니까 다시 못만나잖아요... 그래서 더 힘든거같아요... 너무 갑자기 이별해서 힘들어요... 그사람을 아직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힘든건지 이별이라서 이렇게 힘든건지 모르겠어요... 계속 눈물이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도 진짜 느껴지네요... 너무 피곤한데 잠도 잘 못잤어요... 헤어진 남친은 말하기 이틀전에 이별을 결심했다고 하는데 다시 만날수없을거같은 느낌이들어 힘드네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처음겪어보는거라 그런지 너무 아프고 슬프고 힘듭니다..ㅠㅠ 시간만이 해결해줄까요...
원래 첫 이별이 더 힘들어요 대부분은.. 네달이면 원래는 아직 많이 알콩달콩해야 될 시기인데.. 남자친구분이 맞지 않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었나보네요. 아니면 콩깍지가 원래 빨리 벗겨지거나.. 여튼 힘든 마음이, 이해는 갑니다. 저도 첫사랑 잊을때가 제일 힘들었거든요ㅎ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 기억이 굉장히 희미하지만요.. ..조금 앓아 누우시는거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리셔야 해요 ㅠ 많이 힘들겠지만요. 몸도 의도적으로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하시면, 조금은 더 빨리 회복이 되어요.. 에고.. 이런 위로의 답변말고 해드릴게 없어.. 죄송하네요.
강탱의 이야기 벌써 열흘이 지났어요... 너무 울어서 그런지 이제는 눈물도 안나오네요 ㅎ 밥도 못먹었었는데 다시 조금씩 먹구요 우울하고 슬픈감정은 많이 나아진듯해요 가끔 공허함과 왜 그렇게 금방 사랑이 식었을까 원망스럽기도 하지만요 마냥 슬프고 그러진 않아요 무덤덤해진건지... 그래도 먼저 그쪽에서 다시 만나자고 하면 너무 만나고 싶네요... 그럴일은 없을것같지만 ㅠ 진짜 인연이라면 언젠간 다시 잘 될거고 아니라면 좋은 다른 인연이 있으니 곧 찾아오겠죠..? 그냥 이제 많이 괜찮아졌다고 말하고싶었어요..! 이번 계기로 알게되었는데 영상들 너무 많이 도움되고 잘 보고있습니다 :) 조언들 너무 감사드려요!
나이 40넘은 형이다. 간단히 말하지만 기다리고 기다리는거 외에 답은 없다. 나도 연락 몇 번 해어지고나서 했지만 뭐.....그 이상 어찌 할 방법이 없어. 스토킹을 할거야, 아니면 납치를 할거야....기다리고 운명에 맡겨라. 아프지? 그래 아플거다. 근데 너만큼 상대도 아프다. 아프지 않다는 사람과는 다시 만나지마. 너에게 딱 그만큼만 대했다는 사람이라 다시 만나도 상처 또 줄거야. 그 상처를 이겨낼 자신 있다면 아프지 않다는 사람과 다시 만나도 된다. 상대도 아프다. 시간의 차이가 있지만 반드시 아프거나 생각이 날거야. 내 상대는 나이는 너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생각은 나보다 깊은 여자다. 지금도 헤어짐과 다시 만남의 중간과정이야.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해서 줬어. 물론나도 1주일을 잡아보려했지만 또 그만큼 아팠지만 지금도 아픈게 더해지고 있지만 연락 안하고 버티는중이다. 그친구도 아프니까 내 연락과 sns 를 안보는 중이겠지. 보면 흔들리고 아프니까. 힘내라. 기다리고 운명에맡겨라.
정말 정말 쓰레기같은 애인과 헤어졌는데요... 주변 모두가 객관적으로 너는 잘못한 게 없는데 그렇게 힘들어하는 게 참 안타깝다고 그러고... 이런 이별로 저만 힘든 것 같아 멘탈이 나가기 직전이었는데 이런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안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다시 이 댓글을 봤을 땐 웃으면서 이 감정을 넘길 수 있기를 바라요
4년간 매일같이 만나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아직도 처음 그 설레임을 느꼈던 그 순간이 생각이나서 힘든거 같네요. 그녀를 보러 갔을때 저를 보고 순수하게 활짝 웃어주던 그녀가 헤어짐을 고하고 3일만에 친구와 간다던 여행을 다른 남자와 간걸 그녀가 그 사람과 활짝 웃으며 껴안고 있는 사진을 보내오며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하네요. 너무 화나지만 좋은 말과 함께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 보냈어요. 이미 이번년도 초에 금전적 이유로 다른 남자와 떠났을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3년간 함께 해온 정때문에 다시 재회하고 6개월 만에 또 떠나 버리네요. 그때도 이번에도 노골적으로 일부러 상처를 주려고 노력하는 아이인거 같습니다. 너무 힘들지만 견뎌 내야겠죠. 힘냅시다 우리 모두!
강탱님 저 이별한지 사개월이 넘었는데 너무 힘들어요.. 그 사람은 저한테 정이떨어져서 헤어졌고 저는 계속 못잊고있어요. 어차피 안될걸 아는데 저한테 너무 못되게 군 사람인데 왜 이러는지 제가 저를 이해 못하겠어요. 계속 헤어지자고하는 권태기 열 달을 제가 끌고갔고 그러면서 우울증까지 얻었어요. 최근에 전애인에게 다른사람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됐어요. 좀 괜찮아졌나 했는데 배신감때문에 기본적인 일상생활하는 것도 힘들어요.. 시기적으로 환승을 했거나 바람을 핀것같아요. 저랑 하던걸 다른 사람이랑 한다고 생각하니깐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은 저랑 헤어지고 더 행복해하고 사정도 좋아지는데 저는 힘들어만 하니깐 더 비참한 감정이 들기도하구요. 지금은 자존감도 너무 낮아져있고 우울증때문에 다른 사람만나는 것도 힘들고 두렵워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정말 괜찮을거라고 다시 행복해질수있다고 응원 한마디만 해주세요.. 그 말이 믿기지가 않아서요. 정말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요 제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일어날수 있어요. 자존감 너무 낮아지지 마세요. 나 자신을 비판하고 비난하지 마셔요 너무 집착하고있는 그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고, 내가 현재 집중 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작게라도 시도해보세요. 심리에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하셔도 좋고, 십자수같은걸 하셔도 좋고, 색칠하는 책사셔서 그런거 칠하는것도 좋아요 ㅎ 너무 집착하는것은 꼭 놓으셔야해요! 시간이 약이지만.. 너무 집착하게되면 그 시간이 = 세월로 바뀌기 때문이에요. 몇년씩 가는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그렇게 되질 않게끔 의도적으로 내가 조절해주세요. 그럼 정말로 많은것이 변하게되고, 잠긴생각에서도 많이 벗어날수 있어요 아무쪼록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집착이 보이네요.. 4달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배신감에. 본인을 볶고 잇다면.. 일단 상처받아 다음 연애에 힘들어지어요.. 통화 할슈잇다면 그뷴하고 통화 마지막으러 하면서.. 잇는욕 없는욕 속에잇는 풍풀이 다하고 끊어버리세요. 그러면 본인 은 속이 쉬원하고 다시는 생각도 안나요.. 이런방법은 제가 해보앗눈데.. 진짜 빨리잊게되더라고요.. 어차피 돌아올 사람도 아닌데. 속풀이해서 상처라도 치유하세요..
ss y 에구 힘내세요..하루하루 사는게 무섭지만 계속 괜찮다고 자기최면 하면서 움직이는것 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네요ㅠㅠ 많이 힘드시죠..저는 주변사람들이 힘내라고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라고 그런 말조차 부담이 되더라구요. 완전히 지워버릴 수는 없어도 가슴에 묻을 수 있을거라고 바라면서 같이 살아봐요!!
요새 강탱님 영상보는 재미에 빠져있어요. 전 7년 사귄 사람과 결혼얘기 오가다가 일방적으로 이별통보 받고 멘탈붕괴와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매일매일 죽고싶다라는 생각과 악몽을 꾸면서 거의 혼이 나갔다싶게 살았네요. 정말 시간이 약이지만 머리로는 아닌거 알면서도 감정 다스린다는게 진짜 죽을만큼 힘든일인거같아요. 여태 이별도 많이해보고 나름대로 멘탈이 강한편인데 배우자감으로 생각했다가 뒤통수맞으니까 더 힘들었던거같네요. 미친 사이코를 이제라도 헤어지는게 맞다 주문을 외우며 잊은거같네요 일년뒤에 그사람이 다시 만나자 연락왔지만 배신감에서라도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만나고싶지 않더라구요. 그사이 제맘이 정리됬나봅니다 지금은 다른 사람에게 고백도 받았고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는게 그저 좋아요 이별 당시 너무나 힘들었던 마음을 강탱님이 위로해주시고 있는거같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다들 힘드시겠지만 ㅜ 상대방보다 내가 더 소중하고 나를 사랑해주며 자기개발에 시간보내주는게 하나의 방법이더라구요. 모두 힘내세요 더 좋은 인연이 찾아올거애요
저는 53세의 여자이면서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우연치않게 강탱을 알면서 잠들기전에 잠깐씩 보게 되는데 예전 결손전 연애에 있어서 이러한 비슷한 경험과 삶의 시간들을 돌이켜 봤을때 나이먹어 많이 공감하고 있네요.. 제아들이 지금 첫사랑이라고 말하고픈 여친과 지금 교제 중인데 살다보면 원치않는 이별을 겪어 많이 힘들거라는 생각에 이영상을 저장합니다.. 이건 만약에 그렇게 됐다면..가정하에.. 아주 오래전 옛날 제경험에 무지 힘들었거든요. 혼자서 감당하고 삮였기에..만일 제아들이 이런 경험을 하게된다면 이 영상이 도움이 될거 같아 보입니다.물론 그러지 말아야죠..정말 공감되고 진실된 영상 감사합니다
한달 후에 이 댓글 돌아왓을 때 내가 갠찮아젹으면 좋겟다 너무 힘들다 숨이 안쉬어질정도로 힘들다 모든 걸 걸엇던 연애였다 할만큼 했는데 자꾸 조금만 더 견딜걸 하고자책 하게된다 하지만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깨닫지못햇을것들 그리고 헤어지지않앗더라면 나는 매일매일이 피폐햇을거다 진짜 제발 이 시기가 빨리 지낫아며놎ㅎ겟다
@@user-nd5wf1yt7x 그냥 지금은 전남친 개극혐입니다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해서 이렇게 힘들었었는데 더시는 그런 새끼 만나고싶지 않고 미련 따위 하나도 없는데 제가 당한거는 아직도 생각 나긴 나요 전남친이 심각한 나르시스트 라는 걸 깨닫고 진짜 징글징글 하고 연애도 솔직히 쉬고싶네요 모든 걔를 볼 수 있는 sns 수단은 다 차단 했고 제 인생에서 지워버리고싶어요 ㅎ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매달리다가 오늘 찾아가서 매몰차게 차이고 상처만 받고 끝났어요 .. 찾아갔는데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서로 대했어요 저한테 꺼지라 하면서 ,, 더이상 저를 힘들지 않게 하기위해 절 억지로 밀어내고 더욱 단호해지는게 보였어요 결국 차단해 버렸더라고요 찾아가지만 않았어도 좋게 끝났을텐데 한때 많이 사랑했던 사람인데 하루하루 정말 힘들어요 매몰차게 차였는데도 .. 저는 자존심도 없는걸까요 ..
좋은 영상 이제야 본 게 너무 후회 되네요. 헤어진 지 한달이 조금 넘었고, 미련하고 비참하게 계속 잡았습니다. 자존심 다 내려놓고 을의 위치가 되든, 연애를 하면서 내가 더 힘든 상황이 되더라도,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만 주구장창 들었어요. 근데 그 사람은 정말 마음이 떠났고, 오히려 불편하다고 하네요. 이젠 그만 해야겠죠. 한달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매일 같이 울고, 술에 찌들고, 앙상하게 변한 제 모습이 너무 비참 하더라구요. 고작 이별 하나에 죽고 싶다는 마음까지 먹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 더 살아갈 용기가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음.. 개인적으로 자꾸 잊으려고 애쓰면, 더 생각이 떠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다른 사람도.. 이별하면 대부분이 힘든것이고, 누구나 많이 사랑했다면 힘든것이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고, 조금은 앓아 누우셔야해요. 그리고 혼자 생각을 많이 하는것보단, 몸을 많이 움직여주는게 조금 더 좋습니다. 실제로 효과가 있어요 (운동같은 것들) 많이 힘드실텐데.. 그 시간들을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이별은 젊을때던 나이먹고든 비슷하죠 다만 많은경험으로 인한맘 다스림이 살작 유연해졌을뿐.. 시간이약이란말 아직많이 젊은분들은 칫!할수도 있지만 그게정답 에젤가깝죠~힘들겠지만 운동과좋아하는걸 찿아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내는것이 개인적 으로해본결과 젤효과가 좋았어요 .ps 내맘이완전 정리된뒤 연락온경우가 많았고 만날 인연이라면 꼭 만나게 되있다는것. 그때는 이미 내가 만날맘이 사라진뒤였지만.. 이별한분들 힘내요 ~영상잘보고있어요~^^
이별한지 2주 조금 넘었는데 잘 버터야지 하면서도 순간순간 울컥하고 눈물나고 ..나만 힘든거같아서 억울하고 그래요 ㅠ 너무 불안해서 오늘은 신점에 타로에 재회업체까지 알아보니 이러다가 곧 정신병에 걸릴것같네요 ㅠ 무슨 기도를 300만원에 해준다는데 순간 혹 하다가 정신붙잡고 왔는데.. 영상보니깐 또 슬픔 ㅠㅠㅠ
전 6달만에 권태기 당하여 2달을 눈물로 지내다가 연애컨설팅에 30만원쥬고 도움 받앗지만 쓸대없는 는 장사속.... 다 부질없고 도움도 안되고 그냥 3시간 내 석풀이한 풀이 둘어쥬는것.. 진짜 도움 안된다는것 시간이 지나고 다시 연애 1년지나고 이젠 시시해진 늘어난 고무줄마냥 난 아직도 뜨거운데 그남잔 날 지겨운 구찮은 존재 취급하면서 냐속은 썩어들어가지만.. 참다참다 이별을 제가 통보.. 첫번째때 넘 울어서 그렇게 힘들진 않지만.. 각오하고 사귄사이 이남잔 랑 언젠가 끝나겟구나 하고.. 각인시켯기 땜 문에 뉸물도 나고 맘도 아프고 일단 넘 보고싶지만.. 참는거 여기서 제가 전화하면 진짜 온갖 괄시와 깔아뭉기는 상대의 모습이 나타나겟죠.. 그래서. 이을 악뮬고. 구색히가 나한테 못해준 나쁘게햇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서 참고잇어요.. 님도 꼭 참으세요.. 꼭 참으세요.. 이을 악뮬고..
큰 종이랑 펜 꺼내두고 그때그때 드는 생각, 마음, 추억, 하고싶은 말들, 무어든 다 쏟아내세요. 며칠은 걸릴 거예요. 그 후 어느정도 다 쏟아냈다 싶으면 다시 새 종이에 그 얘기들을 핵심만 간추려보세요. 그런 과정을 통해 또는 그러는 동안에 울컥울컥 올라오던 눈물도 서서히 마르고 내 마음은 한결 정리가 될 거예요. 덕분에 상대에게 아무 말이나 쏟아붓는 실수를 않게 되고 대화가 필요한 때에 내 생각을 명확히 전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또는 굳이 뭐라도 어떤 말이라도 해야겠던 미련 조차도 사라지더군요. 아픈 거 참지말고 흰종이에 쏟아버리세요. 언젠가는 빼곡히 쓰여진 그 종이조차 미련없이 찢어버릴 날이 올 거예요.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6개월뒤 내가 이 글을 다시 봤을땐 편해져있길 지금 이별의 고통을 잊고 나를 조금 더 생각하고 아끼는 나가되길.. 힘내
힘내
힘내
다 잘될거에요
힘내
지금은 편해지셨나요?
참자.....참자.... 오늘도 연락 잘 참았다...
ㅋㅋㅋㅋ ㅠㅠㅠ 연락 못참고 연락해쏘요......좋아요눌러주시지마요ㅠㅠㅠ으흐흐흐ㅡ흫ㄱ
JY Lee 어떻게됬어요? 너무힘드네요저도
좋은 말 해주면서 서로 긍정적으로 헤어졌습니다...ㅎ
JY Lee 저도 긍정적으로 헤어졌는데 그래도 힘들어요ㅠㅠㅠ
헤어진 지 딱 1년 되어 가는 지금..
마지막으로 연락했던 11개월 전 이후로 카톡, 번호만 지우고 등록하기를 수십 번 했어도 연락 안 했네요.
우리 모두 좋은 새인연 만나요
그냥 그 남자 죽었다고 생각하세요 극복 빨라요
Alice Lee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일 도움 됐어요 감사합니다 ,,
그렀게 생각을 할려고하긴하는데....계속 봐요...
ㅋㅋㅋㅋ저만 생각한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웃기다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꿈에서 그 사람이 죽었는데 너무너무 슬퍼서 꿈속에서 오열했어요.. 깨어나곤 비록 헤어졌지만 이 세상 어딘가에 그 사람이 살아라도 있다는 사실에 안도했어요..ㅠ
두번의 이별통보를 받았고, 집앞에 찾아가고 편지까지 진심을 담아 써서 붙잡았어요
주변사람들은 구차하다 구질하다 하지말라고 했지만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꺼에요
지금당장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뭐라도 하고싶은거 이렇게 라도 해야 포기할 마음이라도 생기는거요 매몰차게 거절당했다가 연락와서 다시만났지만 2달만나고 또 이별통보를 받은지3주째 연락한통 먼저하지않았고 좋아하지만 이젠 하고 싶지도않네요 저만 간절하니까요
다시 만나고 정말노력했고 잘해줬고 많이 참아봤는데 마음식은사람 옆에서 혼자 사랑해달라고 구걸하는건 너무 비참했어요 나만 손놓으면 끝나는 연애를 하시는분들 저처럼 깨닫는날이 올거라고 생각해요 ..
맞습니다. 저도 많이 좋아했던 연애는 그렇더라구요. 다들 그런거 같아요.
김예빵이님 분명 더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셨음 좋겠네요. 잘 정리 하셨습니다.
나만 손놓으면 끝나는 연애를 다들 안하시길 바래요
잘 하셨어요 정말로요
그 여자와 4년을 연애하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진지는 이제 한달이 넘었네요.
마지막 1년은 정말 저만 손을 놓으면 끝날 연애를 끝까지 붙잡고 갔어요.
안 놓고 있으니 제 팔이 썩어 문들어질 것 같아서 놓았는데 놓으니 마음이 썩어 문들어지더군요.
그렇게 하루 하루를 버티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꿈에서 무릎꿇고 빌면서 돌아와달라고 하는 꿈도 여러번 꾸면서 저는 아직 깨닫기 멀었나봐요.
구질구질하고 구차해도 끝까지 붙잡고 싶은 마음이 아직도 드네요.
그래서 사랑은 같이 해야해요..
시간이약인데 그 시간을 못견디는게 함정...근데 내부모님이 보시면 얼마나 가슴아프실까 생각하며 또 하루를 견딤..나도 우리 부모님한텐 소중한 자식인데...
그래야됩니다~~
이제는 평온해지셨기를 ~~
시긴을 잘 지내서 더 좋은 자신이 되셨게지요~~
부서져버린 기분
그 사람이 생각날때, 그 사람이 보고싶을때 부서져버리는 기분입니다. 그 사람이 행복하길 원하지만 내가 없는 그 사람의 행복을 떠올리면 구역질이나고 내장이 뒤틀려요.
가끔 마주치는 날에는 머리가 하얘지고 다리에 힘이풀려 바닥에 주저앉네요.
헤어진지 3개월이 넘어가고 있는데 아직도 나는 오늘 또 부서집니다. 부서진 조각은 너무 작아서 주울수가 없네요.
영상을 다시 보고있어요 세번쯤
위로받는기분이 들어요 아주 조금 괜찮아지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편안해졌나요
고생...하셨었네요... 이제는 편안히, 좋은 사람과 행복한 연애하고 계실 거라 믿어요
님 지금은 ㄱㅊ? 저 지금 너무 힘들어요 진짜..
힘내세요 ㅠㅠ
이별 3개월이나 지났는데요…? ㅠㅜㅠ 마음 아픕니다 괜찮아지셨길
헤어질때 최선을 다한사람은 끝나도 미련이 1도 없음. 헛짓하고 사람 기만한 상대는 헤어지고 후폭풍 오는게 인생의 진리.
그래서미련이없나
테크노꽃돼지국밥 제발 후폭풍갔으면 좋겠다....
@@lee29394 보고싮다고 문자왔네요
쌩까는중
정말 그러길 바래요
@@user-ej5zk3mj6m ㅋㅋ...댓글이지만 넘 웃겨요..생까지 말고 답장하세요 ㅎㅎ😅😁
이별 통보하는 사람하곤 재회 안하는게 맞아요 또 해어지자 소리 나오고 상처 받아요...별것도 아닌거 갖고 헤어지자 소리 하더라구요 그리워도 참고 잘 견뎌야 해요
힘얻고가요 감사합니다. 첫사랑 여자애가 갑작스럽게 이별통보를해서 울며불며 붙잡았지만 4일만에 다시 이별통보를하더군요 글보고 힘내고가요 감사합니다.
우리.. 담담해져야합니다..
이별때문에 괴로워하는 젊은 그대들의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면..
젊은시절의 애절한 이별마저 추억으로 됩니다. 이쁜사랑 많이 하시고.. 아픈 이별도 배우세요^^ 그게 청춘만이 할수있는 특권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그냥 지구에서 내가 사라지고 싶네요...
자꾸 다시 연락오지 않을까...
기대하게되고...
힘내세요! 저도 힘내야하지만...
이제 한 달 차인데 아직도 생생하긴한데
그래도 이전에는 다시는 정 못 주고 사랑 못 할 줄 알았는데 아직 누군가를 많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에 감사하다고 여기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지금은 좀 나아지셨나요?
나도...
연인이 죽었다고 생각하세요 이젠 다시는 볼 수 없다고 그게 편해요 힘내세요
ㅠㅠ너무슬픈말이네요
한번 버린 사람은 언제든 다시 버릴 수 있다
언제 다시 버림 받을지 몰라 눈치보고 불안한 연애는 하고싶지 않다
헌신 했지만 돌아온건 상처뿐인 연애에 미련 갖지 말자
적어놓고 하루 한번씩 보고있는데 마음정리가 쉽지않네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사실 지금이라도 돌아온다면 기다렸다고 받아줄거 같아요..
맞아요. 마음정리가 쉽지않은 과정입니다.
사실 집착을 내려놓으려해도, 더 집착하게 되는 악순환을 겪는 분들도 많아요.
조금 더 여유를가지고, 그 시간을 잘 이겨내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연락와서 다시 하자 그러면 지금까지 매정하게 말햇던 여자친구의 말 다 잊고 바로 만나러 달려갈거같아요..
이글공감가네요ㅠㅠ 미련가지면
안돼는데 쉽지가 않네요 ..
후...
@@user-ku2fp5kv4s ㅜㅜ공감공감가네요 ..
저도 상황이 같아요
진짜 공감이에요ㅜㅜ 상처받을거 알면서도 부르면 뛰쳐나갈듯요...
마음 고생 많았지
시간이 약이다 조금만 버티자
세달 후에 이걸 보는 너는 그땐 그랬었지하며 웃을 수 있길
어케 되셨나요?
저도 3일전에 헤어졌는데 너무 힘듬ㅠ
@@user-pm8wl4fc8i 님도 이제 딱 3개월전 댓글이라고뜨는데 어떠세요..?? 어떻게되셨나요 전 2일됬는데 정상적인생활이 하나도안되요 심지어 제가끝냈구요
@@user-ut1zg2hz4t 지금은 어떠신가요
재회는 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그사람이 내 인생에 꼭 필요하다면 다시 돌아 올것이고 아니면 더 좋은 사람이 나타 나겠죠~ 시간이 약~
강태이님 좋은 동영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공감합니당!:)
전 헤어지면 좋았던 기억들이 주로 떠오르는 편인데, 더 이상 재회하거나 매달리지 않아요.
어떤 이유가 됐든 고쳐도 또다른 이유로 또 헤어질 게 뻔할 거 같더라고요. 함부러 헤어지자고 하는 걸 보면...
어쨌든 제가 최선을 다해 사랑했고, 서로 맞지 않인 헤어진 것뿐이기에 더 맞는 사람 찾아볼게요.
너무 힘들어요 사는게 아닌것같아여..
지금은..?
괜찮으신가요?ㅠㅠ
괜찮나요?
이분 자살하셨답니다
늙고병든젊은이 그런말 하지마세요 주변사람들 멀어져요ㅠ 상처받은 사람 상처에 소금뿌리는거니까
사랑은 매번 첫 사랑 이니까
매번 헤어질때마다
아픈거고
백신은 없는 거지싶습니다
오빠는 이성적이어서, 또 옳고 그름이 확실해서 사귈 때 날 힘들 게 한 적이 없었지 그 모습에 더 반했던 것 같아. 한번 끝난 관계는 정말 끝이고 여사친이어도 친구는 친구. 항상 불안한 나에게 그런 믿음을 줘서 너무 고마웠어. 그런데 마지막으로 내가 붙잡은 오늘은 오빠의 그런 이성적인 면이 좀 밉더라 내가 잡았을 때 우리가 다시 만나도 전처럼 힘들거라고 단호하게 말했던 거 밉지만 정말 멋있더라
그러게 나랑같은상황이네 그오빤 멋있었어
재회는 진짜 아닌것같네요 그사람을 미치게 사랑했구 지독히 사랑했지만 그사람과 두번에 재회를 해서 사랑을 했지만 또 이별했네요 같은이유로.재회는 아닙니다 제생각엔
마지막에 말해주신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요 진짜" 라는 말에 아주 큰 위로받고 또 어떤 한편에 그 사람이 생각나서 마음이 저리네요
안헤어질줄 알았는데 상대가 저 때문에 너무 지쳐서 미련없이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어요 헤어지는건 받아들였는데 너무 힘들고 제 세상이 부서진것같아요
내 자신아 지금 헤어진지 6일 됐지만 6개월 뒤 내가 이 글을 다시 봤을 땐 지금 보다 더 나아져 있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기를 바랄게
지금은 괜찮아지셨나요?
@@yunnnnn__ 네 제가 저 때 왜저리 힘들어 했을까 싶을정도에여
괜찮아지셨다니 저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것 같아 위로가 되네요
그때가 젤힘들때 ㅜ
@@user-ri4lx5me9z부럽네유.. 시간아 얼른 가라 ㅠ
많이 힘드신 분들 폰 배경화면을 본인 얼굴로 해놓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중요한 포인트는 본인이 환하게 웃는 사진으로 하는거예요! 저는 좀 부끄러워서 잠금화면 말고 홈화면만 해놨는데 핸드폰 볼 때마다 늘 와있던 연락이 없어서 우울하다가도 환하게 웃고있는 제 얼굴 보면 기분이 좀 풀리더라고요
우와.. 상상만 해도 눈물나네요 ㅎㅎ 웃은지가 언젠지 모르겟거든요..
도움이 많이 되네요 ! 감사합니다 :)
우린 정말 열심히 했어 수고했다 서로 좋은 사람 만나자 진짜 놓아줄게 잘 지내
상대방 다 맞춰주면서 희생하고, 최대한 배려했는데도 끝이 났네요. 결국 그 사람 마음이 거기까지인거고, 저도 받아들이긴 하지만 마음이 슬픈건 어쩔 수 없네요. 근데 만나는동안의 스트레스와 맘고생보다는 지금이 더 나을거라고 확신해요. 지금까지 외사랑 하느라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만 해주세요ㅠㅠ
아고.. 고생하셨어요 ㅠ
힘든 연애 이끌어보겠다고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진부한 얘기겠지만..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본인 살펴봐주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네요!
나이가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네요...ㅠㅠ
나이가 많이 들어도 이별은 힘드네요...ㅠㅠ
좋은말 감사해요.
저도 이별은 힘드네요....
맞아요 헤어짐엔 나이는 상관 없는듯ㅠㅠ
나이가 들수록 상처가 아무는게 더딘듯..
너무 사랑했던 남자고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잔데.. 결국 성격차이와 부족함을 못채워 이별이 보이기 시작했고 헤어졌네요. 지금 너무 속상하고 보고싶고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 제 댓글을 봤을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제가 보고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같은 상황이예요 .. 9일차예요 우리 한달 후에 는 좀 안정된 상태이길 바라요
여러분 시간이 약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좀 어떠신가요…?😢
좋은 영상들 보며 이별 극복 중에요...좋은 사람이 아니란 걸 알면서도 아픔때문에 슬픔때문에 허전함때문에.. 연락을 기다리고 재회를 꿈꾸기도 하지만...강탱님 동영상들 보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시간이 약...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 자신을 계속해서 다독여야할 것 같아요. 정이 많아서 멘탈이 크게 무너진다는 강탱님 본인 이야기가 정말 저에게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진짜 맞는말입니다 정말많이 사랑했는데 이별후에 고통이없이 살고싶다는게 말이안되죠. 다 겪고 힘들어하면서 깨닫고 성장하고 자기스스로 극복해나가야 하는거같아요
혼자 잘해주고 헌신하다 알게 모르게 서운함이 쌓여 이별을 통보했어요 상대방도 물론 저에게 노력을 했겠지만 상황도 상황이고 저는 성의가 없다고 느껴졌고 평소에도 말을 잘 못해서 끝을내고 제 상황을 아는 친구들이 니네는 대화가 너무 없다하며 헤어졌어도 얘기한번 해보래서 만나서 했었는데 오히려 미련만 더 생기고 힘들어요ㅠㅠ마음의 갈피를 잡아야할거같은데 정말 어렵네요ㅠㅠ
한명이 회피형이라던가. 그럴수도..
ㅠㅠ 들으면서 울었습닏다 저 벌벋나봐요 사람 마음대로 대한거... 정말 죽고 싶을만큼 힘드네요
제가 지금 그래요.. 벌을 달게 받아가렵니다 살아가는동안
사귀는동안 나만 생각하고 내뱉은 비수같은 말들이 헤어지고나서야 알게된 지금...죄책감과 미안함 그리움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많이 보고싶다..
아직도 서로 좋아하는데, 알고 같은 문제들로 계속 싸우면서 서로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면서 서로 너무 안맞는걸 깨닫고 서로를 위해 헤어지기로 했어요. 진짜 서로 아끼니까 헤어지는 이별이 있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정말 너무 슬퍼요ㅠㅠ 너무 허전하고 너무 슬프고 너무 힘드네요
제가 오늘 딱....그렇게 헤어졌는데..진짜힘드네요ㅜㅜ 이제괜찮으신가요?
저도료
저도 오늘 그렇게 헤어져서 너무 힘든데 어떡하나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저도 그런데 최대한빨리 잊는게.. 상대가 아직날 좋아해도 관계가끝나서 은근 많이 힘듭니다...
사랑해서 떠난다는게 개소리라고 하지만, 정말 있더라고요... 나는 엉망진창이 되어도 그 애가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싶지않고, 걔도 원하지 않을거고, 그렇게 될까봐 불안했어..
난 변하지 못할테니까
취업에 계속 실패해서 자존감이 낮아졌어요ㅠㅠ 그런데 취업으로 인해 여자친구도 헤어졌어요... 그래서 취업해서 재회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힘내야져
재회를 뭣하러합니까 더 괜찬은사람 만나야죠
아 제 상황이네요 딱 ㅠㅠㅠㅠㅠㅠ..힘내봐요 우리같이
남자는 직업없으면 연애하면안되는것같네요..ㅜ
@@user-rw3ze9bi8z 여자는 직장 그만둬도 남자가 월세나 이런건 직장 다닐때 까지 도와주는데 반대로 남자가 직장 그만두면 도와주는 여자는 별로 없을거 같아요..직장 그만둔 여친 도와주다 고생하고 스트레스 받고 직장 다니라고 도와줬어도 지금은 헤어진..ㅠㅠ
@@user-sk7ge7sv6y ㅜㅜ
2달 후에 괜찮으면 좋겠고,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잘지냈으면 좋겠어 장수야. 이번 연애를 토대로 실수 한건 고치고 더 좋은 사람에게 더 잘해주자. 화이팅
두달후 댓글남겨줘요
@@cocohappydanbee 네 꼭 후기 드릴게요
기운 내요
지금은 어떠세요?
@@sweet-ig4ih 더 좋은 사람 만났어요 ㅎㅎ 시간이 약이네요!!
38살이라는 나이에 이제껏 일에만빠져있다 오랜친구였던 사람과 첫사랑에빠져 늦은만큼 불같은사랑을했다고믿었습니다
4년의 장거리연애와 올11월에결혼을하자고하던 사람이었는데 바람을피웠던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믿었던사람 이기에 용서가안돼 헤어지고 정확히4주차가되어가니 공허하기만합니다.
일도 취미도가질만큼 가지고있다가 이젠어느것에도 집중이안되네요
애인을떠나그사람을안세월이15년인데 그세월이 버려진 느낌 입니다.
제마음이다시고요해지길바라고있습니다.
얼마나더걸려야할까요.
첫연애를 되게 늦게하신거군요.
음.. 보편적으로 첫연애는 후유증이 더 크다고 생각을해요.
크게 앓아누우셔아 어느정도 회복이 될거에요.
너무 그 생각을 안하려고 하지마시고.. 어차피 안하려고, 강박을 가진다고 해서 생각이 안나는게 아니라..
더 많이 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 무뎌지긴 하겠지만, 그 기간이 고통스러운것은 어쩔수가 없는거같아요.
누구나 겪고, 누구나 힘들어하고.. 누구나 아파하니깐,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하구, 너무 가만히 생각만 많이 하지 마시고, 좀 많이 몸을 움직여주시면 좋아요.
실제로 효과가 있는 방법이거든요.
아무쪼록, 힘드실텐데.. 제가 딱히 드릴 수 있는 대답이, 위로의 말밖에 없네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ss y 이제두달하고 열흘정도되니 확실히 나아지긴합니다.
저는개인적으로 한계까지운동하고일을더하려고한거같아요
그리고새로운사람들.새로운경험들을찾아서 하다보니 점점편해졌어요
그런인간들한테 우리는 너무아까워요~~
우리다같이힘내서 살아봐요
두분들 글을보고 저도위로받습니다~~^^
참힘드네요 ~~한달을 헤매고다녔네요 그리고 어제 결정내서 맘정리할려합니다 싫다는데 넘잡았는것같아요 ㅠ
@@user-pq7bw7io8q 전두달..을 그렇게 저랑 너무
비슷하신것 같아서 댓글 남겨요
파이팅이예요 ..!힘내요 우리...힘들지만
힘을 내보자구요..,
저도 장거리 연애였는데....
저도 상황히 비슷해요 이성문제도 비슷하구.,
지금은 어때요 나아지셨나요?
죽을것만 같았던 이별후 나날도 시간이 흐르니 조금씩 낫아지네요 '시간이 약이다' 는 명언입니다
이별 후 남은 감정과 공허를 증오로 채웠죠
저하고 똑같네요
저는 그 시간 속에 멈춰있는데 그사람은 그렇지 않은것 같아 너무 슬퍼서 하루에도 기분이 왔다갔다 엄청하는데.. ㅎㅎ 그럴때마다 강탱님께서 해주신 말씀 읽으며 마음을 다잡아요 ㅎㅎ ..맨날 재회하는법, 사과하는법, 이런것만 찾아봤는데 사실 이런 위로가 너무 필요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큰 위로 받고갑니다
네, 힘들어도 극복하고나면, 또 그때되면 별게 아니구나 생각이 들어요 ㅎ
그치만.. 그 당시에는 그런생각이 안들죠. 그냥 감정자체가 너무 힘이드니깐..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시간이 지나 감정이 추스러지면, 더 좋은사람 분명히 만날 수 있어요 :)
너무 보고싶어요 매달리면 안되는데 근데 너무 보고싶어요 머리로는 다 아는데 너무 보고싶어요ㅠㅠ
ㅠㅠ 힘내라는 말밖에 해드릴 말이 없네요
사랑하기때문에 힘든게 아니라
사랑받으려고하기때문에 힘든것...
보상심리... 확인... 등등...
노래 가사에도 있죠.
사랑은 주는거니까,
진짜 사랑한다면
상대방이 어떤 모습이든
어떤 보상을 주지 않아도
내 사랑을 온전히 주는것이 좋은것같습니다
이 말 되새길게요..
줄수있는 사랑이 넘쳐 터져버리는데도 줄사람이 떠나버려서 힘드네요... 주고 싶은데 ... 내마음안에서 갈곳을 잃었어요..
5월에 이별하고 벌써 반년이네요.. 전 아직도 못 잊었나 봅니다 영상보다가 강탱님 말에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사실 며칠전에 도저히 못 견뎌서 자살시도까지 했습니다 (이게 계기가 된거고 그간 눌러왔던 제 상처들이 다 올라오는 바람에 그런 선택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죽지않고 살아있기에 이영상을 보고 위로받고 우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따뜻하게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 해주시는거 같아서..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요
지금 잘계신가요 ㅠ
마지막에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요 진짜,.. 라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이제 마음 다했다고 떠난 사람을 뭐가 아쉬워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생각하며 울고 있을까요..
못났다 정말..
시간을 갖자는 상대에게 이유를 다 물어보고 그냥 미련없이 보내줬어요 기다리는거 너무 싫어해서.. 그런거 기다릴 수 있는 상황두 아니고..
그냥 시간을 줘봐야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거기까지였던거 같아요 더 좋은 사람 만나야죠 강탱님 고마워요
강탱님 영상 덕에 마음 정리할 수 있는거 같아요
한달정도되가는데 .. 하루에도 기뻤다가 슬펐다가 감정기복이 크네요 ㅠㅠ 사람들 만나고 열심히 살면 잊혀질 거라 생각해서 더 열심히 사는데 그 순간순간만 잊었다가 집에 들어오는 길부터 다시 시작이에요... 정말 이런 고통은 첨이네요..
그냥 다른거 다 떠나서 너무 보고싶어요
한동네 사는데 이젠 남보다 먼 사이네요
지금은 좀 어떠신가요...?
영원한건 없다. 모든 것은 변한다. 저도 이별에 아픔이 있지만~떠날 사람은 어떻게든 헤어지게 되고 만날 사람은 등떠 밀어도 내 옆에 남아 있다고 하네요. 그게 인생이래요. 겸허히 받아 들이고 마음을 추스리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매달리거나 하지 말고
정이 많아서 또는 을이어서
더 사랑했다 손치더라도
이별에 대한 예의로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행복을 빌어주고
좋게 헤어지는것이 정답인듯
~또 다른 사랑이 더성숙된
사랑이 오니
자신을 사랑하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네 애별리고는 언제든 찾아오고.. 존재하니깐, 자기한테 주어진것들을 열심히 하다보면..
또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게 되어있고, 그때 또 노력을 하면 되지않나 싶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공감갑니다!
오늘 헤어졌어요.
길다면 길지만 짧다면 짧은 세월을 함께 했어요.
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그 사람은 저밖에 없던 사람이었어요.
제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사람이었어요.
제가 너무 좋아서 죽겠다는 사람이었어요.
저는 항상 사랑을 주기만 했었는데 받은 적은 처음이었어요.
우리가 헤어진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요.
그 사람이 저를 좋아하지 않을 거란 걸 생각 해 본 적이 없어요.
그정도로 그 사람은 항상 저에게 잘 해주고 세상에 하나뿐인 제 친구이자 유일한 제 편이었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을 놓쳐버렸어요.
그 사람을 다 안다고 자부했는데 정작 아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
그 사람이 힘든 줄도 모르고 가만히 있었어요.
그 사람 선물만 고르고 있었어요.
좋은 옷 좋은 거 다 해주고 싶었어요.
선물 고를 시간에 그 사람을 안아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 했어요.
저때문에 많이 울었던 사람이었어요.
좋은 것만 해줘도 모자른 시간이었는데 그러지 못 했어요.
그 사람이 많이 힘들어했었어요.
그 힘든 시간을 다 잊게 해줄 수 있는데 안 된대요.
정말 많이 후회했어요.
그 사람이 제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옆에만 있어주면 좋았어요.
제가 이 사랑을 망친 거 같아서 미안했어요.
하루만이라도 못 보면 너무 너무 보고 싶은데 보고 싶어서 미칠 거 같은데 이제 못 봐요.
울며불며 붙잡아 봤는데 그 사람은 더이상 아니래요.
이젠 자기가 안 될 거 같대요.
우리라서 할 수 있던 연애였는데 이젠 우리라서 할 수 없는 연애가 되어버렸어요.
그 사람이 저때문에 많이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빨리 저같은 건 잊고 그 사람같은 사람 만나서 고생하지 말고 사랑만 받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따위는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제가 정말 사랑했다는 것만 기억해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사랑했거든요.
저는 한동안 그 사람 생각에 빠지려고요.
추억 하나 잊지 않고 많이 그리워 하려고요.
그 사람은 잊어도 저는 잊지 않으려고요.
둘 다 잊어버리면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없어지는 거니까요.
정말 많이 잡아봤고 정말 많이 울었고 정말 많이 망가졌지만 그래도 전 당분간 이렇게 살려고요.
그 사람이 저를 빨리 잊을 수 있기만 바라면서 살려고요.
그러다보면 저도 언젠가 괜찮아지겠죠.
언젠가 생각 나지 않겠죠.
그렇게 버텨보려고요.
그 사람이 지금 뭐 하는지 어디있는지 누구랑 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옷은 따뜻하게 입었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그 사람에 대한 거 하나하나 다 궁금하고 물어보고 싶을 거 같지만 참아보려고요.
그 사람으로인해 제가 성장을 했고 그 사람으로인해 사랑을 배웠어요.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어느새 그 사람은 제 전부가 되어있었고 비록 한 순간에 사라져 버렸지만 전 계속 간직 하고 있을 거예요.
그 사람을 잊고 싶지 않거든요.
이 글 보면서 나도 그 얘 한번 잊어봐야겠다. 고마워 글.. 맘껏 그리워하다 울다 생각하다 그러다 잊어볼래..
너무 공감되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이랑 정말 같아요 우리같이 힘내요!!
헤어진지 3주 정도 됐고.. 오늘 헤어진 그 애의 프사와 인스타가 업뎃되는 걸 보고 펑펑 울다 왔어요. 나는 힘들어서 매일 우는데 얘는 행복한가보다..하고..그러다보니 제가 너무 바보같고 불쌍해서 헤어진 첫날처럼 울었어요.
연락해볼까라고 계속 생각해왔지만 안하려구요..이제 마음 정리를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냥 이렇게 위로해 주시는 영상만으로도 힘이 돼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별이, 먼저 차이고 당한사람에게는 너무 잔인하죠.
그 상대가 나중에 후폭풍이 오고.. 다시 그리워졌을때, 이번에 당한쪽이 마음 정리가 됐다면,
찬쪽 한테도 잔인하구요.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슬픈 것은 감정이 그리되어버리는 것이니.. 어쩔 수 없지만, 결국 시간이 해결해줘요.
..자연스럽게 흘러가겠지 하는 마음가짐이면 좋을거 같습니다.
미지님도
더 좋은사람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꼭!
Sns에 의미두지마요
전 제가 찻지만 차인 드러운 기뷴에. 제가 후폭풍이 올까바 걱정인한사람..그무서운 후폭풍 올까바 술도 멀리하고 운동을 트레이닝 받아가면서.. 열심히 하고잇어여.. 방에 잇으면 생각나. 지금도 뉸물이 또 나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지금은 한달하고도 2주차쯤 되어가네요.
근데 이별 5주차쯤 됐을때 전남친한테 연락이 왔어요. 올차단 당한 상태라 연락은 기대도 안했거든요. 이렇게 댓글 달고 또 댓글 보고 펑펑 울면서 절대 먼저 연락하지 말자며 다짐하며 지냈어요. 근데 기대도 안한 연락이 오더라구요. 하지만 재회는 하지 않았습니다. 전남친도 바로 만나자고 안하고 사과만 하더라구요. 전 오히려 그게 더 좋았어요. 다시 만나면 똑같이 힘들거 같거든요.. 그래도 사과를 받아서 마음만은 후련해졌어요. 미련도 없어졌구요. 힘든 이별 후에 (짧지만 제겐 너무 길었던 그 시간동안)저는 조금은 성숙해진거 같아요. 아무튼 이별하신 분들 지금은 그냥 있는 그대로 아파하시고 그 다음에 충분히 자신을 다독여주세요. 저도 지금은 저를 좀 더 아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차인 후에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는데 우리는 생각보다 더 소중하고 예쁜 사람이에요. 이걸 깨닫기 위해 그렇게 아팠었나봐요.🙆
정말 잘 하셨습니다. 훨씬더좋은사람. 만나겁니다
힘 내세요
믿으셔도 됩니다.
거의 그렇거는요
시간이. 약 이 맞구요
처음 사귄 남자친구랑 사귀면서는 사랑하는지 몰랐는데 헤어지고나니까 허전함이 너무 크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제가 많이 좋아했었고 다시 만나면 사랑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상대방은 이미 마음이 떠나서 씁쓸해요. 잃고 나야만 깨닫는 제자신이 한탄스럽구요, 또 헤어질때도 제가 헤어지자고 했으니까요.. 바로 붙잡았지만 상대방이 다시 못 만나겠다고 말한 이유도 물론 마음이 식어서 그런거겠지만 핑계로 '여전히 좋아하긴 하지만 이전만큼은 아니고 다시 좋아할 자신이 없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도 생각이 안바뀔지 어떨지는 지나 봐야 알 것 같다' 라고 해서 자꾸 여지가 있는 것처럼 미련이 계속 남네요... 차라리 제가 대차게 차였거나 아님 너 정말 싫다고 차단을 당했으면 포기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제가 끊은 관계였고 돌이킬 수 없어졌으니까.... 몇달이 돼도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받아들이는게 힘드네요 아무튼ㅠㅠ 처음 사귀어 본 거라 그런가봐요. 그런데 다음 연애를 할 때는 헤어져도 이만큼 안 힘들기 위해서 마음을 다 안 주게 될 것 같아서 또 씁쓸해요. 어차피 결혼 안 할거면 언젠가 헤어지게 돼있고 헤어지면 이렇게 힘든 연애를 사람들은 왜 굳이 계속하는건지 이상해요..
많이 힘드신가 보네요. 그 마음이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 안주고 연애하는것도, 어떤사람한테는 더 매력적으로 보일수도 있고(이걸 완벽하게 한다면.. 심리싸움에서는 지는 경우가 잘없기때문.),
대신에 대부분 사람한텐 차일 확률이 아주 높아지고.. , 지쳐서 다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또 상대가 매우 매력적이라면 마음을 다 안주는게 불가능한 경우도 많고.. 여튼 변수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전 배타적인건 그리 좋지 않다고 봅니다. 상처를 덜 받을수도 있지만.. 차이는 횟수가 많아져서 결국은 또이또이기 때문이에요.
사랑하는거 자체를 즐기지도 못하게 되구요.
이런것들을 다 고려해본 이후에 제가 내린 결론은.. 다음 상대를 만날때 그냥 편견가지지 않는게 저는 가장 좋다고 봐요.
어차피 선택은 개인, 본인몫이지만요.
연애가 끝나면 힘듬은 당연히 존재하고 (애별리고)
연애를 안하더라도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결국에는 외로움을 느끼는 시기가와요.
(이게 친구만으로는 다 안채워 집니다. 연애만큼 가깝고 자주만나는 관계가 이세상에 잘 없어요)
그치만, 연애를 하더라도 귀찮고 힘들고 하는것들은 또 존재하죠 ㅎ
뭐가 나쁘다, 좋다 할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제가 주변 사람들을 봐온 결과로는.. 연애를 포기한 사람들도, 누가 자기를 좋아해주고 그러면 결국 연애를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배타적인건 별로.. 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연애 다시 할거면서, 무슨 연애 안해도 괜찮다고 어쩌고.. 그 궤변을 왜풀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전 그 이야기를 계속 들었으니, 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확 들어서..ㅋㅋ
여튼 그런것들은 개인 가치관 문제이고, 제가 댓글로 살짝 정리를 해봤으니,
읽어보시고 판단하시면 될듯 하네여
강탱의 이야기 우아 대단하세요 정말... 생각은 할 수 있어도 설득이 되는 말로 풀어낸다는 것이 ....정말 유익하게 잘 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맘이 아프네요 저도 다 겪은 일이라.. 인간 관계란 어쩜 다 똑같은지..
긍댜 생각햐보면 차이면 속이 편할거 같지만 적어도 보고싳진 않겠죠 미련이고 뭐고 자존심 상하고 화가나서..
긍대 차는쪽이 사실상 쫌 더나아요. 비기싫어서 천개ㅠ어니고 내 맘같지 않아서 찻지만 그래도 아마 그 상대방은 흐회할거에요 .. 이만한 사람 옶네 하고 . 다시 연락 올지 안올지는 모르겠지만.. 와도 받아주지마세요.. 제가 받아줫더니.. 사람 안변하더라고요.. 딱한달 가던데... 우린 지금 냉정중... 이걸 만나야하나. 정말 그때 쫌 참을걸 다시 손을 덥석 잡은걸 후회하고잇어요..
헤어지면 거기서 끝 더이상 미련갖지말고..
내 자신을 돌보자ㅠ 한달만힘들자 한달만 한달후 오겠습니다.
한달후면 눈물도앉나요
전남친에게 연락하고싶지만 이 영상을보며 참습니다..ㅜㅜ
참아보아요
저도 제가잘못한게없는데도 참고있습니다
너무 보고 싶어요
술마신것도 아닌데 새벽부터 눈이 우동될때까지 울었는데도 수도꼭지 같이 안멈춰요
너무 힘들어서 들어왔는데 평소 같으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말들이 위로가 되는 건 같아요
너무 보고싶고 그 때의 제가 그립고
가장 제일로 그 사람이 그립고 보고싶고
너무 슬퍼요
그렇게 정성을 쏟더니.. 자긴 알고보면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른다며, 사람 잘못봤다며 떠났어요.. 그자리엔 저 혼자 남아 아프네요
서로 고마워하면서,
인생을 함께한다면!
행복은 이미 내것,
우리것일텐데.....
부부든,부모자녀이든,
연인이든,친구든...
그걸 모르는사람과
노력해도 모른다는건
더깊은 사랑,행복,공감의맛을
모르고살아간다는게
참안타깝습니다...
모든것의성공의
비결, 열쇠는
감사할줄아는 마음의 갯수가 많은사람들과
함께 하는 삶인것같네요
오늘도 감사한말씀
잘듣고,배우며,느끼고있습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냥 이런 따뜻한 위로의 말이 필요하신 분들도 많으실텐테 그분들께 좋은 영상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면 저야 좋지요
헤어진지 6개월정도 됐습니다...
그 친구는 만나는 사람도 있지만, 저만 아직까지 힘든거같네요..
저 6개월동안 참 많은걸 했습니다. 못했던 자격증도따고 매일 둘이 자주 마시던 술에서벗어서나 살도빼고.. 쉬는날 늦잠도 진득하게자고 그냥 너무편하기도했고 그만큼 치열하게 살아온 시간이었네요.
근데 너무 사는게 재미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열심히 살아봐도, 편하게 살아봐도 너무 좀,, 그냥 사는게 재미가 없네요.. 혼자 술마시면서 읽고 글 한번 써봅니다. 언젠간 이런 갑갑한 시기가 끝나길.. 한참지나서 제가쓴글을읽고 웃을수있길하면서
James Shin 정말.... 저랑 똑같은 마음을 갖고계시네요.. 저는 정말 이런 얘기를 공감해주고 할 사람과 얘기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이제 어떠세요? 조금이라도 괜찮아지셨나요?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도닥여주고 싶네요. 지침이 느껴져요. 이제 행복하신 일만 일어나길 바라요.
@@kfc4585 알람이떠서들어와봤는데 제가 이런글도썼었군요...술거하게먹었던 날이었던듯...ㅋㅋㅋ다시보니좀부끄럽기도한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잘살고있으려나하고 간혹생각나는정도긴한데 시간이 많은걸해결해준것같네요.. 헤어지신거면 고생하시란말밖에 해드릴말씀이없네요..그래도결국 저도 이렇게느끼듯 시간은 갑니다..ㅎㅎ
약 1년 지난 지금은 이겨내셨군요.. 정말 대단하고 또 동시에 부럽기도 합니다. 저는 이제 이별을 하는데 앞으로 몇개월동안 지독하게 힘들 생각을 하니 너무 두렵네요. 시간이 약이겠지만 그 시간이 너무 두려워요...
@@user-qe3jb6bh5t 마음이다할때까진 좀 힘들겠지요... 반대로 마음이 다하고나면 내가 왜그랬지하고 참 간사하게도 금방 제자리 찾으실겁니다. 뭔가 몰두할만한걸 찾아보시고, 본인을 본인인생관점에서 좀더넓게볼수있는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너무 너무 아파요 첫연애였고 첫사랑이었거든요 그전엔 다른 사람들 얘기를 보면서 이해가 안 갔어요 왜 남자 하나로 울고불고 할까 무슨 가슴이 아프대 이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이제 알겠어요 가슴이 아프다는 얘기는 정말 마음이 아파서 아프다고 하는거였어요 정말 너무 아파요 이렇게 울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 모든 일상에 그 사람이 있어요 그때의 우리는 너무 예뻤는데 왜 그 예쁜 추억은 나만 아프게 할까요 왜 오빠는 안 아플까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삼주째 제대로 밥도 못먹고 울고만 있네요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무얼을 해도 가슴 한쪽 구석이 아프다.하ㅜ.
그만 아프고 싶다..두달이 다 되어가는데
언제까지 아파야 되냐?.ㅜㅜ.
이별 후 지금 너무너무 힘들지만 더이상 연락하는것은 그 사람에게 더 상처를 주는거같아서 하루하루 참고 있습니다 꼭 몇달뒤에는 이별 극복한 제가되서 다시 제가 썼던 글 보고싶습니다
급작스레 차였습니다... 제 첫 연애인 만큼 모든 것을 헌신하였는데, 되돌아오는 건 상처 뿐이더라구요.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지”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ㅋㅋ 이젠 이별이 남일 같지가 않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나를 걷어찬건지. 그녀가 날 찬 것에 대해 평생 후회하고 불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괴로워요 지키지 못 할 말들은 하지를 말지 약속도 안 지킬 거면 하지 말지 너무너무 힘들어요
제가 매번 헤어지자 하고 너무 힘들어 죽겠어요.
진짜 끝내자 이건 아니다. 하고 헤어지자하고
너무 힘들어요. 왜이래요ㅜㅜ?
두달만 버티면 되는데 그게 안되요..
번호도 다 지우고 카톡도 다 지우고 사진 다 지워도 안되요.. 마음가짐에 문제가 있다.
연락하지말자. 걘 늘 똑같다. 걔 별로다. 주문을 외워도 문득 하루에 갑자기 와르르 무너져요..
저도 그래요.. 지금도 제 일 제대로 못하고 있고
하루는 괜찮았다가 다음날은 힘들고 그렇게 반복되고 있어요.. 아마 헤어진지 3주밖에 안 되어서 그런가봐요 자꾸 연락 기다리는 내가 너무 싫어요 그래도 연락기다리고..
이게 대체 뭐하는 건지 진짜.. 힘이 드네요
저도 그래요 상처받아서 힘들어서 헤어진건데..
저는 그런사람에게 이별통보를 매번 받았던 사람인데요.. 대체 왜 자꾸 헤어지자고 하는건가요 ㅠㅠ 다시만났을때 헤어짐을 생각하고 만나는게 아닌데. 연인사이면 싸울수도 상처받을수도 있는건데 해결방법이 헤어짐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헤어진 여자친구 2주만에 딴남자랑 썸타네요. 기분이 너무 ... 하....
헤어지고 힘든 여러분!
저도 지금은 이렇게 맘먹고 있습니다.
세상에 좋은 여자 남자 많습니다.
나 싫다고 떠나간 이성 걍 버리세요.
화이팅 하십시오 여러분!
저랑 같은 상황이네여 전 그런줄도 모르고 전화도 걸고 카톡도 보냈는데 카톡 보낸날 차단당하고 새여친 프사 걸던데....보고싶고 사랑하고를 떠나서 그런줄도 모르고 미련있는티 팍팍낸 내 모습 보면서 비웃었을거 생각하니 너무 쪽팔리고 치욕스러워서 일주일을 맨날 울었어요
@@user-ju8xh9dx7d 아진짜..비참하네요 으 헤어지고얼마안되서환승은진짜아닌거같아요.. ㅠㅠ지금은 좀 나아지셨길 바래요 ㅠㅠ
@@user-ju8xh9dx7d 환승이든 바람이든 둘다 무조건 그 관계 얼마 못가고 벌받을 겁니다. 인간의 탈을 쓴 나쁜년놈들..힘내세요
헤어진남친 하루만에 딴여자만나서 프사올리네ㅋㅋㅋ그냥웃는다요ㅋ
ss y 님의 가치를 떨어뜨리지마세요.받아준다해도 받아주는 순간 님은 바람핀 그놈이나 받아주는 사람이나..바람피는게 아무렇지 않게 용서되는 쉽운사람밖에 안됩니다.사람은 쉽게 변화지않아요.내가 그남자 바꿀수있다는 생각버려요.정신 바른사람 만나길바래요.화이팅이예용
하.. 2개월반이 지났는데도 어떻게 똑같죠.. 진짜 이러다가 심장병으로 죽진않을까 걱정입니다 진짜 갈수록 미운감정이 커지는데 그리운 감정은 그대로예요.. 얼마나 지나야할까요 정말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는 생각부터 내려놓으면 하나씩 해결되더라구요
@@nani8788 제일 힘든일이네요ㅜㅜ
저 누워만있어요 몇달간...
다른사람 사랑하는 남자..
저 손절한 남자..
나한테 잘해준 남자..
너무 힘들어요...
오늘은 움직여야되는데..
엄마아빠가 저가 이렇게 누워만있으니 저 나은게 후회된데요
애별리고..
저는 세상에 혼자있는 느낌...
사귄지 100일하고 일주일만에 이별했네요
사실사귄건지도잘모르겠어요 그시간동안
만난것보다 안본날들이더많았거든요
장거리연애도아니였고 시간을특별히못내는
상황도아니였는데 항상그사람시간 스케줄에
마춰야했고 제가보고싶을땐볼수가없었어여.
한창좋을시기인데도 일때문에바쁘다고만했고
피곤하다고만했어요 저매번다이해해야했구요
연락조차도안될때가너무많았어여
너무답답했고 이러다내가정신병걸릴거같아서
3일전에 먼저헤어지자했습니다
그사람어떤말도안하더군요...잡지도않았구여
첫눈에반해서 제가너무좋아서먼저다가갔던사
람이였어요...한달정도는 내가더좋아하니까
좀힘들어도 그냥성격이그런가보다하고 참고넘
겼던거같아요 그러다보니속에쌓인게넘많아져서
나중엔 대화로풀자해서 몇번에이야기를했지만
그사람 노력한다고만하고 행동은전혀바뀌지않
더군요... 저만간절한거같아서비참했고 힘들지
만손을놓아야겠다는생각이들었어요 좀더지나니
대화조차도피하더군요. 지금솔직히너무힘들어
요 이별이란 나이가들어도 익숙치가않아지네여
같이있어도항상외롭고 힘들기만했네요...
지금은이별한지얼마안됐고 혼자지만 잘견뎌보려
구요. 오늘처음 강탱님영상을봤습니다
저도모르게보는내내울었네요 위로받고갑니다
저랑 같은상황이셨네요 근데 전 차였네요...후후... 어제헤어졌어요 그렇게 얼굴보고헤어지자고 이야기했는데 장문문자통보 너무 괴롭고 싫어요
저도 같은상황인데 제가 차였어요... 전 이렇게 힘든데 그사람은 잘지내는것같아 더 힘드네요
저도 똑같은이유로 연락이 안되서 참다참다 터뜨리고 차인경우인데요. 이런경우 양다리였거나 또다른 사람과썸타거나 였을거라고 짐작하고있어요. 마음이 하나인데 마치 둘한테 하는것마냥 이렇게 시큰둥할순 없죠. 여기안되면 저기랑 연애하면된다는 생각아니면 저럴수가없다구요.
저도 딱 이상황이에요ㅠㅠ
저랑 진짜 똑같아요 짜증 하나 안 내고 가볍게 서운하다 말했는데.. 노력도 안 해보고 자기가 잘 할 자신이 없대요 ㅎㅎ 많은 거 바라지도 않았는데 ㅠ
헤어지고 처음엔 제가 서운하다고 말하지도 말걸 싶더라고요 ㅋㅋ안 말했으면 외롭지만 사귀고 있을텐데 하면서 자책하구ㅠㅠ
지금은 그 사람한테 좀 화나서? 점점 잊어가네요
울고싶을때 울어도 되나요 ㅠㅠ 처음에 참았더니 나중에 더 자주우는것같아요..
저도 우는걸요 ㅎ! 괜찮습니다!
시간은 생각보다 많은 걸 해결해줍니당 바쁘게 지내는 것도요! 다들 힘내세요
저랑 결이 정말 많이 다른 사람이었어요. 처음부터 삐걱삐걱했었지만 서로에게 어렵게 찾은 사람이라 어찌 9개월 잘 왔네요.. 그 사람의 미래에 제가 당연하게 들어가 있고 절 좋아해주던 사랑스러운 모습, 예쁜말들 덕분에 행복했던 것 같아요. 그치만 반복되는 싸움에 지친다며 몇번의 이별통보를 들었고 붙잡았는데 이젠 절 예전처럼 볼 수가 없다고 하네요.. 억지로 붙잡아뒀어도 마음은 썩어나고 저는 더욱 철저히 을이 되었겠죠.. 이젠 놓아달라는 말에 심장이 너무 아팠어요. 사실 저도 헤어지는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항상 들었었는데 정이 많아서 그러지 못했거든요. 어찌보면 더 늦기 전에 그만하게된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모르겠어요 그냥 슬프고 이 현실이 안믿기는 것 같아요.
딱 두달뒤에 지금보다 괜찮아지겠지 지켜보자. 나는 이별했고 그 사람은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 끝이다
더이상 나 싫다고 떠난 사람때문에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 자신을 사랑해줘
댓글 쭉 읽고 있는데 몇개월 혹은 몇년텀으로 다시 오셔서 괜찮아졌다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큰 위로를 받습니다.
이별이 너무 힘들다 가장 사랑하고 의지했던 사람과 남이 된다는 게
더 좋은사람 만날수있다는 희망 아주 좋아요
첫사랑하고 오늘 헤어졌어요..ㅋㅋ
너무 힘들어서 앓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힘듦이 조금이나마 나아진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user-hi1vy5bh3i 저는 지금 아주 괜찮아요..! 헤어진 후 몇주 동안은 정말 힘들었지만 그 후에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8일차면 상당히 힘드시겠지만, 결국 힘든 것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실거에요
화이팅!
올해 가을 결혼 약속했던 사람에게 뒷통수 맞고 헤어진지 1년8개월 됐는데 그 후유증이 아직까지 남아있어요. 이후로 그누구에게도 마음의 문도 안 열리고 내가 또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잘 헤어진 건 맞는데 사람을 이렇게도 미워해본적이 있었나 싶어요.
힘드시겠네요.. 사람한테 배신 당하면, 트라우마가 거의 꼭 생기죠..
그래도 너무 배타적으로 가는 내 자신을, 놔두지만 말고 조금은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나를 놔버리는것은 너무나도 싶고, 내 자신의 멘탈을 유지하고 잡는것 보다 어려운것이기 때문에..
통닭 통닭님도, 그 힘든 연애로 인해.. 자신을 놓고, 자기자신의 개방성을 배제시키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결혼까지 생각하고 얘기가 오갔던 사람인데 그 사람 술문제로 인해 권태기가 와서 시간갖는 중에 바람환승 당했습니다.
남자랑 동거하고 이미 준비가 다 된상태에서 이별통보 받았죠ㅎ
이별한지 얼마 안되어서 멘탈 나갔다 들어왔다 오락가락하는데..
좋은인연이 또 있을꺼에요
다음 인연을 위해 나를 가꾸는 시간을 갖는게 최선이죠 힘내세요~!
아... 눈물나려다가 진지하게 답글에 아이디 통닭통닭에...웃엇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jennyj6514 저도요 ㅎㅎ😂
정이 없는 사람들도 있나요? 저는 정이 너무 마나서, 내 자신이 미워요. 요즘 상처 때문에 너무 힘들내요. 내가 왜사는지도 모르겠고...참 이 고통이 언제 없어 지래나? 더이상 상처 받기 실어서, 사람들도 못마나겟고..ㅠ
자꾸 무너지긴하는데 처음에는 진짜 초단위로 무너졌는데
그래도 지금은 조금씩 주기가 길어지고 있어요
ㅠㅠ 그럴때마다 들어와서 영상보고 댓글보고 위로 받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연애라 마냥 좋고 다 해주고싶고 그랬는데 전남친놈은 아니었나봐요참 상처 받으신 분들이 왜이리 많은지 같이 파이팅 해여 ㅠㅠ
몇번을 듣고 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만 들으러 오는 때가 왔으면 좋겠는데
들을 때마다 너무너무 위로받고 갑니당!
저는 사실 그 사람을 아직 너무 사랑하고 이것보다는 기간은 길진않았지만
저도 정이 많은편이라ㅜㅜ 이걸 못끊어 내는것 같아요 더 좋아 질때가 오겠죠
2년전 영상 지금 보고계시는 분들 있을지 모르겠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받는 연애하시길 바랄게요ㅎㅎ
저도 첫연애라 그런지 되게 많이 힘들더라구요.. 진짜 제발 우리모두 더 좋은 분들 만나시길..
이별 후 마음이 너무 공허해서
일에 미치자 하고 일만 하는데도 공허한게 안 가시네요.. 더 사람이 미치는거같아요 그 공허함을 채우려고 일만 미치게하는 제 자신이 불쌍할 지경 그 사람이 꼭 후회하길 바래요 솔직히 모두들 힘냅시다..
그 사람과 다시 만나서 잘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서로 사랑했던 그 기억들이 자꾸 떠올라 너무 힘이 드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하는 생각도 들고 너무 심란하네요..
또 이렇게 사랑할수있는 상대를 만날수 있을까요.. 그때도 전처럼 진심으로 상대를 사랑할수 있을까요..ㅠㅠㅠ
원래 마음 조금씩 열고 마음 다 주지 않는데 이번엔 상대방이 너무 확고한 믿음을 줘서 마음을 다 줬나봐요 ㅎㅎㅎㅎㅎㅎ 뒤통수 칠 줄이야
어제 헤어졌어요... 네달정도 사겼는데 더이상 저를 안좋아한데요. 처음에는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이젠 아니래요... 서로 첫 연인이었고 그렇게 좋아한 사람은 처음이었는데 이젠 안좋아한데요... 할말이 없었어요... 너무 좋게헤어져서 서로 행운을 빌어주고 서로 너가 내 연인이어서 좋았었다 이렇게 너무 좋게 헤어졌어요... 싸워서 헤어지거나 그러면 다시 만날수라도 있을거같은데 이제 좋아하지 않는다니까 다시 못만나잖아요... 그래서 더 힘든거같아요... 너무 갑자기 이별해서 힘들어요... 그사람을 아직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힘든건지 이별이라서 이렇게 힘든건지 모르겠어요... 계속 눈물이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도 진짜 느껴지네요... 너무 피곤한데 잠도 잘 못잤어요... 헤어진 남친은 말하기 이틀전에 이별을 결심했다고 하는데 다시 만날수없을거같은 느낌이들어 힘드네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처음겪어보는거라 그런지 너무 아프고 슬프고 힘듭니다..ㅠㅠ 시간만이 해결해줄까요...
원래 첫 이별이 더 힘들어요 대부분은..
네달이면 원래는 아직 많이 알콩달콩해야 될 시기인데..
남자친구분이 맞지 않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었나보네요.
아니면 콩깍지가 원래 빨리 벗겨지거나..
여튼 힘든 마음이, 이해는 갑니다.
저도 첫사랑 잊을때가 제일 힘들었거든요ㅎ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 기억이 굉장히 희미하지만요..
..조금 앓아 누우시는거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리셔야 해요 ㅠ
많이 힘들겠지만요. 몸도 의도적으로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하시면, 조금은 더 빨리 회복이 되어요..
에고.. 이런 위로의 답변말고 해드릴게 없어.. 죄송하네요.
위로라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이겨내보도록 할게요ㅠㅠ
강탱의 이야기 벌써 열흘이 지났어요... 너무 울어서 그런지 이제는 눈물도 안나오네요 ㅎ 밥도 못먹었었는데 다시 조금씩 먹구요
우울하고 슬픈감정은 많이 나아진듯해요 가끔 공허함과 왜 그렇게 금방 사랑이 식었을까 원망스럽기도 하지만요
마냥 슬프고 그러진 않아요 무덤덤해진건지...
그래도 먼저 그쪽에서 다시 만나자고 하면 너무 만나고 싶네요... 그럴일은 없을것같지만 ㅠ
진짜 인연이라면 언젠간 다시 잘 될거고 아니라면 좋은 다른 인연이 있으니 곧 찾아오겠죠..?
그냥 이제 많이 괜찮아졌다고 말하고싶었어요..!
이번 계기로 알게되었는데
영상들 너무 많이 도움되고 잘 보고있습니다 :) 조언들 너무 감사드려요!
한쪽감정이 안차오른다는거니 놔줍시다. 저도그래요
@@comeinf ㅎㅎ 😂
나이 40넘은 형이다. 간단히 말하지만 기다리고 기다리는거 외에 답은 없다. 나도 연락 몇 번 해어지고나서 했지만 뭐.....그 이상 어찌 할 방법이 없어. 스토킹을 할거야, 아니면 납치를 할거야....기다리고 운명에 맡겨라.
아프지? 그래 아플거다. 근데 너만큼 상대도 아프다. 아프지 않다는 사람과는 다시 만나지마. 너에게 딱 그만큼만 대했다는 사람이라 다시 만나도 상처 또 줄거야. 그 상처를 이겨낼 자신 있다면 아프지 않다는 사람과 다시 만나도 된다.
상대도 아프다. 시간의 차이가 있지만 반드시 아프거나 생각이 날거야. 내 상대는 나이는 너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생각은 나보다 깊은 여자다. 지금도 헤어짐과 다시 만남의 중간과정이야.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해서 줬어. 물론나도 1주일을 잡아보려했지만 또 그만큼 아팠지만 지금도 아픈게 더해지고 있지만 연락 안하고 버티는중이다. 그친구도 아프니까 내 연락과 sns 를 안보는 중이겠지. 보면 흔들리고 아프니까.
힘내라. 기다리고 운명에맡겨라.
형에게 반했습니다
멋있어요 형
오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힝 아파요 ㅠㅠ잘참다가..묵묵히
갑자기 이 글보고 어리광피우고싶엇어요..
그래도 꾹 참을거에요..위로받고싶어서..댓글 남겼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쓰레기같은 애인과 헤어졌는데요... 주변 모두가 객관적으로 너는 잘못한 게 없는데 그렇게 힘들어하는 게 참 안타깝다고 그러고... 이런 이별로 저만 힘든 것 같아 멘탈이 나가기 직전이었는데 이런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안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다시 이 댓글을 봤을 땐 웃으면서 이 감정을 넘길 수 있기를 바라요
많이 괜찮아지셨나요?? ㅠ 지금 제 상황이랑 똑같네요
다들 잘 지내세요?
@@user-ms5gn2rs7k 아직도 그리워하긴 하는데 체념하고 받아들이고 있어요 ㅎㅎ.. 연애는 저만 좋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란 걸 아니까요. 그리구 그 아이가 벌써 새로운 연애를 하고 있어서 더더 체념하게 됐네요
4년간 매일같이 만나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아직도 처음 그 설레임을 느꼈던 그 순간이 생각이나서 힘든거 같네요. 그녀를 보러 갔을때 저를 보고 순수하게 활짝 웃어주던 그녀가 헤어짐을 고하고 3일만에 친구와 간다던 여행을 다른 남자와 간걸 그녀가 그 사람과 활짝 웃으며 껴안고 있는 사진을 보내오며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하네요. 너무 화나지만 좋은 말과 함께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 보냈어요.
이미 이번년도 초에 금전적 이유로 다른 남자와 떠났을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3년간 함께 해온 정때문에 다시 재회하고 6개월 만에 또 떠나 버리네요. 그때도 이번에도 노골적으로 일부러 상처를 주려고 노력하는 아이인거 같습니다. 너무 힘들지만 견뎌 내야겠죠. 힘냅시다 우리 모두!
쓰레기같은 ...ㅠㅜ
강탱님 저 이별한지 사개월이 넘었는데 너무 힘들어요.. 그 사람은 저한테 정이떨어져서 헤어졌고 저는 계속 못잊고있어요. 어차피 안될걸 아는데 저한테 너무 못되게 군 사람인데 왜 이러는지 제가 저를 이해 못하겠어요.
계속 헤어지자고하는 권태기 열 달을 제가 끌고갔고 그러면서 우울증까지 얻었어요. 최근에 전애인에게 다른사람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됐어요. 좀 괜찮아졌나 했는데 배신감때문에 기본적인 일상생활하는 것도 힘들어요.. 시기적으로 환승을 했거나 바람을 핀것같아요. 저랑 하던걸 다른 사람이랑 한다고 생각하니깐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은 저랑 헤어지고 더 행복해하고 사정도 좋아지는데 저는 힘들어만 하니깐 더 비참한 감정이 들기도하구요.
지금은 자존감도 너무 낮아져있고 우울증때문에 다른 사람만나는 것도 힘들고 두렵워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정말 괜찮을거라고 다시 행복해질수있다고 응원 한마디만 해주세요.. 그 말이 믿기지가 않아서요. 정말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요 제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일어날수 있어요.
자존감 너무 낮아지지 마세요. 나 자신을 비판하고 비난하지 마셔요
너무 집착하고있는 그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고,
내가 현재 집중 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작게라도 시도해보세요.
심리에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하셔도 좋고, 십자수같은걸 하셔도 좋고, 색칠하는 책사셔서 그런거 칠하는것도 좋아요 ㅎ
너무 집착하는것은 꼭 놓으셔야해요!
시간이 약이지만.. 너무 집착하게되면 그 시간이 = 세월로 바뀌기 때문이에요.
몇년씩 가는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그렇게 되질 않게끔 의도적으로 내가 조절해주세요.
그럼 정말로 많은것이 변하게되고, 잠긴생각에서도 많이 벗어날수 있어요
아무쪼록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돼요 힘낼게요ㅠ
집착이 보이네요..
4달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배신감에. 본인을 볶고 잇다면.. 일단 상처받아 다음 연애에 힘들어지어요..
통화 할슈잇다면 그뷴하고 통화 마지막으러 하면서.. 잇는욕 없는욕 속에잇는 풍풀이 다하고 끊어버리세요. 그러면 본인 은 속이 쉬원하고 다시는 생각도 안나요.. 이런방법은 제가 해보앗눈데.. 진짜 빨리잊게되더라고요.. 어차피 돌아올 사람도 아닌데. 속풀이해서 상처라도 치유하세요..
랑사 조언 감사해요...어이없게도 저에게는 전화할 용기조차없네요..ㅠㅠ또 상처받고 마주하고싶지 않아요ㅠ 그사람이 너무 두려워요.정말 집착인것같아요.. 댓글감사해요
ss y 에구 힘내세요..하루하루 사는게 무섭지만 계속 괜찮다고 자기최면 하면서 움직이는것 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네요ㅠㅠ 많이 힘드시죠..저는 주변사람들이 힘내라고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라고 그런 말조차 부담이 되더라구요. 완전히 지워버릴 수는 없어도 가슴에 묻을 수 있을거라고 바라면서 같이 살아봐요!!
요새 강탱님 영상보는 재미에 빠져있어요. 전 7년 사귄 사람과 결혼얘기 오가다가 일방적으로 이별통보 받고 멘탈붕괴와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매일매일 죽고싶다라는 생각과 악몽을 꾸면서 거의 혼이 나갔다싶게 살았네요. 정말 시간이 약이지만 머리로는 아닌거 알면서도 감정 다스린다는게 진짜 죽을만큼 힘든일인거같아요. 여태 이별도 많이해보고 나름대로 멘탈이 강한편인데 배우자감으로 생각했다가 뒤통수맞으니까 더 힘들었던거같네요. 미친 사이코를 이제라도 헤어지는게 맞다 주문을 외우며 잊은거같네요
일년뒤에 그사람이 다시 만나자 연락왔지만
배신감에서라도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만나고싶지 않더라구요. 그사이 제맘이 정리됬나봅니다
지금은 다른 사람에게 고백도 받았고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는게 그저 좋아요
이별 당시 너무나 힘들었던 마음을 강탱님이 위로해주시고 있는거같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다들 힘드시겠지만 ㅜ 상대방보다 내가 더 소중하고 나를 사랑해주며 자기개발에 시간보내주는게 하나의 방법이더라구요. 모두 힘내세요
더 좋은 인연이 찾아올거애요
공감되는말 서로 고마운줄 알면 헤어지지않겟져 정말... 상대는 내가 하는건 당연한줄 알고 자기가 하는건 절대 싫다고 말하는... 고마운줄 안다면 그러지 않겟져...
제가 가르쳐드릴께요
먼저,너무 힘이들어도 오늘만 참아보자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내자신과의 약속을 지켰다면 내일은 아마도 조금은 달라져있을겁니다 아주조금
내일이 왔다면 다시 오늘만 참으십시요
두번째,물 마니마시고 잠을 더 마니주무세요
이거 별거아닌거같지만 도움됩니다
아무쪼록 힘내세요
세상 길어요
저는 53세의 여자이면서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우연치않게 강탱을 알면서 잠들기전에 잠깐씩 보게 되는데
예전 결손전 연애에 있어서 이러한 비슷한 경험과 삶의 시간들을 돌이켜 봤을때 나이먹어 많이 공감하고 있네요..
제아들이 지금 첫사랑이라고 말하고픈 여친과 지금 교제 중인데
살다보면 원치않는 이별을 겪어 많이 힘들거라는 생각에 이영상을 저장합니다.. 이건 만약에 그렇게 됐다면..가정하에..
아주 오래전 옛날 제경험에 무지 힘들었거든요.
혼자서 감당하고 삮였기에..만일 제아들이 이런 경험을 하게된다면 이 영상이 도움이 될거 같아 보입니다.물론 그러지 말아야죠..정말 공감되고 진실된 영상 감사합니다
한달 후에 이 댓글 돌아왓을 때 내가 갠찮아젹으면 좋겟다 너무 힘들다 숨이 안쉬어질정도로 힘들다 모든 걸 걸엇던 연애였다 할만큼 했는데 자꾸 조금만 더 견딜걸 하고자책 하게된다 하지만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깨닫지못햇을것들 그리고 헤어지지않앗더라면 나는 매일매일이 피폐햇을거다 진짜 제발 이 시기가 빨리 지낫아며놎ㅎ겟다
어떠세요?
@@user-nd5wf1yt7x 그냥 지금은 전남친 개극혐입니다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해서 이렇게 힘들었었는데 더시는 그런 새끼 만나고싶지 않고 미련 따위 하나도 없는데 제가 당한거는 아직도 생각 나긴 나요
전남친이 심각한 나르시스트 라는 걸 깨닫고 진짜 징글징글 하고 연애도 솔직히 쉬고싶네요
모든 걔를 볼 수 있는 sns 수단은 다 차단 했고 제 인생에서 지워버리고싶어요 ㅎ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매달리다가 오늘 찾아가서 매몰차게 차이고 상처만 받고 끝났어요 .. 찾아갔는데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서로 대했어요 저한테 꺼지라 하면서 ,, 더이상 저를 힘들지 않게 하기위해 절 억지로 밀어내고 더욱 단호해지는게 보였어요 결국 차단해 버렸더라고요 찾아가지만 않았어도 좋게 끝났을텐데 한때 많이 사랑했던 사람인데 하루하루 정말 힘들어요 매몰차게 차였는데도 .. 저는 자존심도 없는걸까요 ..
민아 전....사일전 7년 만난 여자가 바람 펴서 떠났어요........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 저도 최근에 똑같은 일을 당했어요... 찾아가지말걸 너무 후회되고... 안가면 버틸 수 없을 것 같았어요.... 하루하루가 답답하고 이런내가 싫은데... 내 자신이 제일 싫은데 ... 잘 극복하셨나요?ㅠㅠ
좋은 영상 이제야 본 게 너무 후회 되네요.
헤어진 지 한달이 조금 넘었고, 미련하고 비참하게 계속 잡았습니다.
자존심 다 내려놓고 을의 위치가 되든, 연애를 하면서 내가 더 힘든 상황이 되더라도,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만 주구장창 들었어요.
근데 그 사람은 정말 마음이 떠났고, 오히려 불편하다고 하네요.
이젠 그만 해야겠죠.
한달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매일 같이 울고, 술에 찌들고, 앙상하게 변한 제 모습이 너무 비참 하더라구요.
고작 이별 하나에 죽고 싶다는 마음까지 먹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 더 살아갈 용기가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덕배야 힘내 시간 지나면 내가 왜그랬지?한다 ㅎㅎ
애별리고를 받아들이겠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감사합니다.
강탱님 말씀은 정말......
ㅠㅠㅠㅠ 너무 잘들었습니다.
나중에 내가 이걸 봤을 때… 조금이라도 내가 괜찮아져있기를 이제 진짜 끝이야 영영 잊어버리는 거야 좋아… 잘 지내
내가 너무 잘못을 많이 했지
우리 처음 만났던 날로 돌아가면 더 잘할수 있을까
상처 많이 줘서 미안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꼭 나보다 행복해
강탱이님
차분한톤과 편안하게 달래주듯 얘기해주는것같아 위로가되네요
그못난사람도 내가 사랑했던사람인데
어쩔거야~공감해요
나도못났고 서로못났어서 헤어졌겠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것도 알겠는데 알아요 곧지나가겠죠
그래도 지금이많이슬퍼서 걱정이네요
그냥슬플때니까하고 바닥칠때까지 깊숙히갔다와야하는건지
슬프지말자하며 자꾸 잊으려고애써야하는건지
이별은정말 답이없네요
음.. 개인적으로 자꾸 잊으려고 애쓰면, 더 생각이 떠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다른 사람도.. 이별하면 대부분이 힘든것이고, 누구나 많이 사랑했다면 힘든것이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고, 조금은 앓아 누우셔야해요.
그리고 혼자 생각을 많이 하는것보단, 몸을 많이 움직여주는게 조금 더 좋습니다. 실제로 효과가 있어요 (운동같은 것들)
많이 힘드실텐데.. 그 시간들을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이별은 젊을때던 나이먹고든 비슷하죠
다만 많은경험으로 인한맘 다스림이 살작
유연해졌을뿐.. 시간이약이란말 아직많이
젊은분들은 칫!할수도 있지만 그게정답
에젤가깝죠~힘들겠지만 운동과좋아하는걸
찿아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내는것이 개인적
으로해본결과 젤효과가 좋았어요 .ps 내맘이완전
정리된뒤 연락온경우가 많았고 만날
인연이라면 꼭 만나게 되있다는것. 그때는
이미 내가 만날맘이 사라진뒤였지만..
이별한분들 힘내요 ~영상잘보고있어요~^^
맞아요. 이게 참 타이밍이란게.. 신기하게도
대부분 항상 어긋나죠.. 되게 공감가는 글이네요 :)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별한지 2주 조금 넘었는데 잘 버터야지 하면서도 순간순간 울컥하고 눈물나고 ..나만 힘든거같아서 억울하고 그래요 ㅠ 너무 불안해서 오늘은 신점에 타로에 재회업체까지 알아보니 이러다가 곧 정신병에 걸릴것같네요 ㅠ 무슨 기도를 300만원에 해준다는데 순간 혹 하다가 정신붙잡고 왔는데.. 영상보니깐 또 슬픔 ㅠㅠ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게 정말 큰 고통이죠..
에고.. 그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위로해드릴려다 본의아니게 더 슬프게 만들었네요
죄송합니다 ㅠ
힘내라고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하죠ㅠㅠ잘 극복할수있게 응원해주세요^^!!
차라리 기도 300만원 쓸돈으로 심리상담센터를 가세요 ㅠㅠ..아니면 정신의학과 방문하셔서 약을드세요..
돌아오려 준비중입니다.
곧 돌아옵니다..소원성취됨.
전 6달만에 권태기 당하여 2달을 눈물로 지내다가 연애컨설팅에 30만원쥬고 도움 받앗지만 쓸대없는 는 장사속.... 다 부질없고 도움도 안되고 그냥 3시간 내 석풀이한 풀이 둘어쥬는것.. 진짜 도움 안된다는것
시간이 지나고 다시 연애 1년지나고 이젠 시시해진 늘어난 고무줄마냥 난 아직도 뜨거운데 그남잔 날 지겨운 구찮은 존재 취급하면서 냐속은 썩어들어가지만.. 참다참다 이별을 제가 통보.. 첫번째때 넘 울어서 그렇게 힘들진 않지만.. 각오하고 사귄사이 이남잔 랑 언젠가 끝나겟구나 하고.. 각인시켯기 땜 문에 뉸물도 나고 맘도 아프고 일단 넘 보고싶지만.. 참는거 여기서 제가 전화하면 진짜 온갖 괄시와 깔아뭉기는 상대의 모습이 나타나겟죠.. 그래서. 이을 악뮬고. 구색히가 나한테 못해준 나쁘게햇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서 참고잇어요..
님도 꼭 참으세요.. 꼭 참으세요.. 이을 악뮬고..
큰 종이랑 펜 꺼내두고 그때그때 드는 생각, 마음, 추억, 하고싶은 말들, 무어든 다 쏟아내세요. 며칠은 걸릴 거예요. 그 후 어느정도 다 쏟아냈다 싶으면 다시 새 종이에 그 얘기들을 핵심만 간추려보세요. 그런 과정을 통해 또는 그러는 동안에 울컥울컥 올라오던 눈물도 서서히 마르고 내 마음은 한결 정리가 될 거예요. 덕분에
상대에게 아무 말이나 쏟아붓는 실수를 않게 되고 대화가 필요한 때에 내 생각을 명확히 전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또는 굳이 뭐라도 어떤 말이라도 해야겠던 미련 조차도 사라지더군요. 아픈 거 참지말고 흰종이에 쏟아버리세요.
언젠가는 빼곡히 쓰여진 그 종이조차 미련없이 찢어버릴 날이 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