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12(1899)|시베리아로 떠나는 카튜샤|제정 러시아 사회의 저울|인간이 다른 인간을 재판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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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타임라인]
    00:00:06 11화 줄거리
    00:00:51 제2편
    작 품 : 부활
    저 자 : 톨스토이
    옮긴이 : 박형규
    출판사 : 삼중당(절판도서 1983년 발행)
    *절판도서를 낭독하였습니다.
    #책들려주는창가 #부활

КОМЕНТАРІ • 30

  • @규연-w5b
    @규연-w5b Рік тому +3

    오늘은 잠자리에서 듣습니다
    제가 일을 시작하다보니 일찍 자거든요
    잠결에 듣다가 나중에 다시듣긴하지요
    늘 감사하게 잘듣고 있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3

      일찍 자고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건강에 제일 좋죠. 일의 피로 속에서도 독서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으시는군요! ^^

  • @joungimchoi3095
    @joungimchoi3095 Рік тому +3

    매일 매일 기다리고 있으니 이렇게 즐거운 답글을 쓸 수 있네요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3

      매일 매일 기다리신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나날의 작업에 큰 응원이 됩니다. 이제 4, 5회차 정도 남았네요^^ 즐거운 답글에 제 마음에도 환하게 기쁨이 차오릅니다~

  • @글로리아-v8n
    @글로리아-v8n Рік тому +3

    잘 듣고 있습니다 다른 작품도 도전해볼께요

  • @권자유
    @권자유 Рік тому +3

    명작은 모든면에서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대가 있다는걸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네요
    인물에 대한 분석엔 감탄을 거듭하게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3

      때로 주변 여러 인물들에 대한 세밀한 묘사가 있을 땐 왜 이렇게 서술했을까 의문을 가지면서 낭독하곤 합니다. 그리고 전후를 살피면 언제나 필연적인 이유가 있는 대가의 인물 스케치입니다^^

  • @최순덕-t5h
    @최순덕-t5h Рік тому +3

    진심
    감사합니다.
    수고해 주신
    덕분에
    감명깊게 다시
    만나봤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2

      다시 읽는 부활이 더욱 깊은 감동으로 스며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최유진-k5w
    @최유진-k5w Рік тому +4

    감사합니다😊

  • @kumhuikim1319
    @kumhuikim1319 Рік тому +3

    오늘도 잘 듣고 있습니다 ❤

  • @일천-w8b
    @일천-w8b Рік тому +3

    잘듣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 @hyerik9710
    @hyerik9710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 @zhoskadk1
    @zhoskadk1 Рік тому +4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 @장명애-w8w
    @장명애-w8w Рік тому +3

    오늘도 멋진 낭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창가님 덕분에
    러시아의 대문호 작품을
    듣게 되어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설렘의 기다리는동안
    창가님의 애써주신 여러 귀한
    낭독대작
    읽는 재미에 삶의 기쁨을
    발견햇습니다
    감사합니다 😊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2

      러시아 대문호 작품을 구독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저도 좋습니다. 긴 대장편을 꾸준히 듣기가 결코 쉽지 않음에도 열정적으로 작품을 감상하시고 삶의 기쁨까지 발견하신다니 제게 무척 큰 힘이 된답니다~^^

  • @김민규-f8o4y
    @김민규-f8o4y Рік тому +3

    사랑은 감동입니다^^

  • @양순이-f2h
    @양순이-f2h Рік тому +3

    고맙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 @최수진-q5l
    @최수진-q5l Рік тому +3

    톨스토이 낭독 맛집~~~♡♡♡
    덕분에 톨스토이 팬이 되버렸네요^^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2

      톨스토이는 그야말고 섬세하고 철학적이고 풍자적이면서 거대한 서사의 장인이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 @김기분-q7e
    @김기분-q7e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

  • @박종영-g9t
    @박종영-g9t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조영옥-r9e
    @조영옥-r9e 7 місяців тому

    학창시절 완독의 뿌듯함으로 만족하고 줄거리마저 가물가물했던 작품을, 돋보기로는 도저히 다시 읽을 수 없었는데 새로운 방법으로 접하고 감동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양창선-w6k
    @양창선-w6k Рік тому +1

    ★ 네홀류도프의 카튜샤를 향한
    마음은 한결 같군요 ★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1

      그러면서도 마음 한켠에서 미세한 갈등이 함께 하죠.

    • @양창선-w6k
      @양창선-w6k Рік тому +1

      @@bookwindow 많이 가진 자가 그것을 버리는 것은 쉽지 않을 거에요.

  • @seijaeoh9740
    @seijaeoh9740 10 місяців тому

    어느 시대나 지성인이라면 고민하는 시대의 문제점들이 있고, 그 것을 실제로는 해결못해도 소설은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그것이 소설이 주는 상상력이고, 행복입니다. 책을 읽고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실천해 보기도 합니다. 참 좋습니다.

    • @bookwindow
      @bookwindow  10 місяців тому

      소설의 상상력과 작가의 치열한 고민이 시대의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작품 속에 구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대가라 불리지요. 좋으시다니 저도 참 좋군요~

  • @최수진-q5l
    @최수진-q5l Рік тому +3

    네흘류도프가 많이 변한줄 알았는데 오히려 카튜샤가 마음은 성숙하게 바뀌었네요. 결혼을 받아들이면 남자가 불행해질까봐 차마 예스 하지 못했던거네요.그녀안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보지못하니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병원에서 쫓겨난 사건도 그렇고~~♡

    • @bookwindow
      @bookwindow  Рік тому +2

      억울해도 입을 열지 않는 성숙해진 카튜샤입니다. 그녀의 내면에 부활의 조짐이 꿈틀거리고 있었던 탓이지요... 그녀가 거부하면서도 네흘류도프의 사랑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톨스토이는 참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작가구나... 싶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