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동안 뉴스를 보지 않고 있네요.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자꾸만 정치를 외면하게 됩니다. 네훌류도프의 변화 과정이 세밀하고 개연성 있게 그려져 잔잔한 감동이 일렁입니다. 여성의 마음을 너무도 잘 이해하는 톨스토이네요. 카츄샤의 미세한 변화 과정도 사랑스러워요~^^
사람들은 생각 만큼 책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책에서 읽은 내용은 그저 책속의 이야기일뿐... 현실과 연결하여 판단하지 못하는 무지가 검찰 사법 권력을 만들고 자신이 당할 땐 억울할테고 자신의 일이 아닐 땐 아무 상관 없는일이 되어 그 세력을 지지하고 그 예가 바로 세월호 참사요 이태윈 참사!
원로원에서 만난 옛친구는 대학시절에는 인류에게 봉사할 목적으로 살았으나 직장을 다니고 결혼을하며 자식을 낳고 종교에 익숙해지며 처음목적을 다 버렸네요. 네흘류도프와는 너무 다르게 변해버린 친구는 다시 만나자는 약속도없이 쓸쓸이 헤어지는군요. 그냥 우리들 얘기같아 마음이 찹찹하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책들려주는창가님 아니면
어찌 이런책을 읽을수 있으리요
마음깊이 감사합니다
이 긴 대작을 사랑하시고 또 꾸준히 들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저의 낭독은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저 또한 마음깊이 감사하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사와 사법부의 작태가 제정러시아때나 작금의 한국이나 어쩌면 이리도 똑 같은지...
시대가 달라도 인간의 위선과 권력의 부패상은 달라지지않네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몇 개월 동안 뉴스를 보지 않고 있네요.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자꾸만 정치를 외면하게 됩니다.
네훌류도프의 변화 과정이 세밀하고 개연성 있게 그려져 잔잔한 감동이 일렁입니다. 여성의 마음을 너무도 잘 이해하는 톨스토이네요. 카츄샤의 미세한 변화 과정도 사랑스러워요~^^
사람들은 생각 만큼 책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책에서 읽은 내용은 그저 책속의 이야기일뿐...
현실과 연결하여 판단하지 못하는 무지가 검찰 사법 권력을 만들고
자신이 당할 땐 억울할테고 자신의 일이 아닐 땐 아무 상관 없는일이 되어 그 세력을 지지하고
그 예가 바로 세월호 참사요 이태윈 참사!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침운동하면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은 행복입니다ㅋㅋ
앗 다시 1빠네요 ^^ 감사함을 가득 담아 고맙습니다 라고 씁니다 애 많이 쓰십니다
잘 감상합니다
잘 감상해주시니 감사드리고요~ 갓 올린 영상에 따끈따끈하게 1빠로 닿으신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원로원에서 만난 옛친구는 대학시절에는 인류에게 봉사할 목적으로 살았으나 직장을 다니고 결혼을하며 자식을 낳고 종교에 익숙해지며 처음목적을 다 버렸네요. 네흘류도프와는 너무 다르게 변해버린 친구는 다시 만나자는 약속도없이 쓸쓸이 헤어지는군요. 그냥 우리들 얘기같아 마음이 찹찹하네요~♡
우리 모두의 모습입니다. 톨스토이가 말년에 이 작품을 썼던 시기나 지금이나 인간의 모습은 변하지 않는군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감사드려요
고마습니다
★ 지금 16화 최종회까지 모든 줄거리와 댓글을 다 읽고 왔습니다. 머지않아 끝까지 들을 것 같습니다 ★
거의 후반으로 들어왔네요~^^ 창선님의 댓글 기록들을 보며 달려나가는 모습에 미소짓습니다
@@bookwindow 창가님이 하트와 답글로
응원해 주니 빨리 달려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