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ㅈㄴ 잘해서 월급 156에서 삼년만에 연봉 5000까지 올라갔던 대리 매일밤 열시까지 혼자 남아서 일하다 일하는 중에 갑자기 마우스 탁 내려놓더니 퇴직금은 됐습니다 하고 바로 나가버림. 일을 정도껏 줘야 되는데 복잡한건 그 대리만 제대로 처리하니까 전부 그리로가서 혼자서 일년가까이 캐리하다 어느 순간 퓨즈가 나가버린 듯 사장님이 집 앞까지 찾아가고 야근은 어쩔 수 없으니 아침에 열한시까지 출근하라하고 자기 마누라타던 법인차까지 준다 했지만 까임ㅋㅋㅋ ps. 완전 개 지잡 전문대 나온 사람이어서 그 사람 본 이후로 지능이랑 학력이 꼭 비례하는게 아님을 깨닫게 됨. 이전 회사에서도 자기한테만 일이 너무 몰려서 안그래도 짜증났는데 니가 숫자가 정확하니 경리업무까지 보라해서 그만뒀다 했음.
@@mkk28907 맞아요~ 요즘 너무 심각하긴 하더라구요ㅠ 본인 존중 본인이 챙기는 게 맞지만 그렇다고 본인이 할 일이어도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아닌데 본인이 하기 싫고 기분 나쁘면 무조건 상사탓 회사탓하고 본인 할 도리도 안 하는 사람들 많죠ㅜ 그러다보니 기본만해도 예쁨 받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첫 직장이 좋소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일이 많아짐. 주말까지 회사 나와서 겨우 마무리하는 나를 보면서 나는 왜 이리 일을 못할까 생각했는데 동종업계 규모가 큰 회사로 이직하니까 그 일을 3명이서 하고 있더라는거.심지어 그것도 야근까지 하면서... 반나절이면 끝날 일을 야근때까지 붙잡고 있는데 정시퇴근하면 한가하게 보일까봐 같이 야근했다는...
내가 100명 규모에 좋소에서 딱 저렇게 일해서 4년만에 팀장까지 달았는데 진짜 회사에 모든 업무가 나를 통하게 되어버림. 타 부서 팀장들은 나를 아니꼽게 보고 팀원들은 나만 믿고 있고..그래도 후회는 없는게 그 때 모든 부서일을 관여해서인지 사업 벨류체인을 깨닫게 됨. 결국 퇴사하고 지금은 창업하고 너무 행복하게 일하고 있음.
그냥 단기 액션이 아니라 진짜 이런 스탈이면 이런 분들은 어딜가도 뭘해도 결과론적으로 됩니다. 근데 문제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그 수준에 못미치거나 정치질 당하거나 이용당하기 쉬움. 그래서 이직율도 높아지고 열정이 식기도 하죠. 이런 분들은 꼭 좋은 환경 잘 만나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모자란 것들 상대하면서 스트레스 받지들 마시구
@@십대이 우선 1이 그렇다고 나쁜건 아니에요. 1일때 가장 좋은점은 무엇보다 일을 다양하게 빠르게 배울수 있어요. 가능하면 0,1 선택지 두곳을 다 격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이게 자기 위 상사에 따라서 다른데, fm으로 하는 상사를 만난다면 1같은 스타일이 정말 친해주고 좋은 인식 쌓기도 좋을거에요. 즉, 0 1 비교보단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는게 좋지만, 20대 후반인 제가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다보니, 너무 빨리 꼰대가 되버려서요 ㅋㅋ.. 일 못해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제 입장과 님이 처하신 상황이나 환경은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답변일진 모르겠지만, 처음 입사 혹은 알바를 시작할때, 가능한 아무것도 안하려 했습니다. 괜히 일벌려놓거나 실수하면 더욱 욕먹기 때문에 처음엔 그저 트레이닝 하시는분 말씀대로만 했습니다. 그렇게 주신업무를 다 끝낸 후 무엇을 해야할지 물어봤고 다음날에도 똑같이 그일 순서대로 했으나, 빨리 끝낸다면 어제 했던 추가 업무를 상사한테 할까요 물어본 후 시작했습니다. 괜히 어제 추가 업무 했다 하지않아도 될 일을 하게 된 바보가 될수도 있으니, 같은 질문은 한번 물어보되 질문은 항상 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친구들이나 혹은 나이는 비슷하더라도 경험이 적은 친구들을 가르치며 일하고 있는데, 솔직히 일 잘하겠다 못하겠다는 1시간만 같이 일해도 느낌 나더라구요. 그정도로 첫인상이 중요하다 생각들어요 ㅎㅎ 욕을 먹는 사람이 때로는 잘못했다지만, 대부분 욕을 하는 상사들이 나쁜거니까 힘내시고 "적당히" 욕도 먹어보시고 경험도 해보신후 아 ㅈ 같다~ 하시면 다른 회사나 직장으로 옮기시는게 좋을거에요. 사람과 사람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보다 심하기 때문이니까요 ㅎㅎ
@@십대이 노력은 당연히 해야되고 할일,안할일,해야될일,하면안되는일 구분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내 능력범위,체력이나 에너지 조절하면서 우선순위가 뭔지 내가 잘할수있는게 뭔지 효율적으로. 저 신입사원도 저게 노력이 아니라 그냥 원래 본인 성격이고 몸에 베있는거면 상관없죠. 다른 업무는 더 노력해서 잘할거고.
회사 생활 첨부터 저렇게 잘하면 힘듬.신입은 시키는 일,맡겨진일만 잘하면 됨.알아서 하면 고참들 좋아는 하는데 갈수록 요구 사항이 많아져서 힘들어짐.고참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일은 많아지고 한두번 실수라도 하면 좋은소리 못들음...신입때는 실수도 하고 지적도 받고 서서히 발전해야 평가가 좋음.시작부터 너무 앞서가면 갈수록 평가기준이 높아져 같은 일을 해도 평가가 낮을 가능성이 큼.개인적 경험상 처음부터 묵묵히 열심히 일 잘하는 사람을 알아봐주는 고참들 별로 없음.
@@namunamunamunamu ㅋㅋㅋ 업그레이드는 해야지. 스펙쌓고 공부하고, 님들은 회사에서 남 뒤치닥거리하고 눈치보면서 일하는게 업그레이드하는거예요? 자기할일하면서 뒤에서 일 배우고 사수가 자리에 없는데 예상치 못한일 생길때 거기서 잘 대처하는 사람이 S급이지. 커피채우고 프린트 용지 채우는, 좀 규모있는 곳이면 청소여사님이나 파견직 직원들이 하는걸 하는게 s급인 곳은 노예구하는 좆소나 꼰대가 드글드글한 곳밖에 없음.
첫직장에 막내들이 젤먼저 출근해서 회의실 청소하고 매일 있는 직원 회의를 위해 의자를 깔아놔야했었음 제 바로위 선배가 이딴거 물려주지않겠다며 제가 막내로 입사했지만 본인이 더일찍와서 미리 해주셨음 ㅜㅜ 저도 같이와서 하고 그랬는데 언젠가 그분이 우리도 하지말자며 이런거 계속하면 계속 물려줘야한다고 우리에서 끊어내자 했었는데.... 진짜 저희뒤로 돌아가며 청소하고 각자 의자 깔기시작했어요 ㅎㅎ 저랑 그 선배가 욕 엄청 먹었지만 뿌듯했어요 ㅎㅎㅎㅎ
중간만 가는게 제일 좋음 만약 다 정말 잘했다 하더라도 연봉변화 1도 없고 잡일, 잔일 생기면 본인만 찾음 만약 하나라도 실수하면(이게 확률이 높음) 바로 찍히거나 구설수에 오름 신입이 회사 돌아가는거 잘 모를 뿐더러, 분위기도 모르는데 실수 하나도 안한다? 불가능에 가까움 그냥 조용히 눈에 안띄면서 눈치챙기는게 좋음
댓글들 참... 대우 그만큼 안 해주는 건 맞아요. 근데, 저렇게 하는 사람은 이직도 더 잘 하고, 결국 어느정도 성공을 합니다. 태도와 인생관이 중요한거죠. 저 회사는 안 해줄 수 있어도, 그다음이나 다다음회사가 대우해줄 겁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정도로 해야지, 너무 빡세게 하면 안 되겠죠. 회사에 잘보이려는 마음으로 하면 얼마 못하고, 회사에 도움준다 생각하고 즐기면서 해야됩니다.
팁!!!!: 잘 적어놓고 어디 있는지만 알아둬. 하지만 아는척 말고 떨어지면 사수에게 떨어졌다 말하고 어디 있는지 확인받고 채워. 이렇게 확인 받고 행동하는거 2~3개월하면 업무 몰빵 당하지 않아. 그게 한소리 들어도 여유 갖으면서 일할 수 있는 방법이야. 괜히 영상처럼 팔방미인되자고 본 업무 제대로 못하면 욕만바가지로 먹고 재미도 없어서 다른데 알아보다 또 욕만 먹어.
진짜 눈 반짝거리면서 일했는데.. 열심히 하고 날 갈아가면서 하고 직원들 다 정말 좋았는데 ㅋㅋ 결국 사람 더 안 뽑고 연봉 협상도 안하고 더 굴리기만함 지쳐있으면 일하기 싫냐 물어보고 ㅋㅋ.. 결국 같이 일하던 직원들 다 나감 임금문제도 터짐ㅋㅋ 다 한 결임 노동청에서 이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 추정되는 말을 들었고 이후 들어온 직원들 인수인계해줄 때 들어보니 전부 타지사람, 경단녀ㅠㅠ 사람들 등쳐먹는 거랑 다를 게 없음 저런식으로 사업 연명하니 안타까울 따름임 작은 곳은 사장인성 싸하다 싶을 때 냉큼 이직준비 해야함
좋소든 아니든 어딜가나 저렇게하면 진짜 나중에 혼자 스트레스 조온나 받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이상황임 뭐만하면 했어? 아직도 안했어? 임 지들은 일절 청소,비품채우기, 그외 본인 할당받은거 외 에껀 절때 안하고 커피떨어지면 "아무개씨~커피마시러가? 다 먹은거 같던뎅~" 이러고 "흡연실 재떨이 너무 가득찬것같더라~?" 이러고 안해놓으면 뒤에서 하는거 없다고 욕먹습니다.. 절때 좋은거 아닙니다..따라하지마세요..ㅋㅋ
좋소특 : 저렇게 시키지 않은 일도 다 알아서 하기 시작하면 일이 끝이 없어짐
일은 존나 많이 하는데 대우는 없음
나중엔 안해놓으면 눈치 주고 욕먹음
결국 이직하게 됨
맞아요 나중엔 지치게되어있죠
주는만큼만 해라라는말이 좋소에서는
꽤 자주 쓰이죠
딱 이얘기가 앞으로 스토리에 나올듯 ㅋㅋ
상급자는 알고있지 저래하는게 맞음 꾸준하게
@@김빰뿡 상급자는 알아도 대표는 모름 ㅋㅋ 고로 결국엔 이용만 당하다 팽당하지
중소면 몰러도 좋소에서는 적당히
ㄹㅇ 신입한테 어디까지 가능한지 시험하듯이 끝까지 주고 안되면 갈굼ㅋㅋ
저거보고 따라하면 절대안됨ㅋㅋㅋ 좋소에서 저러면 엄한게 다 담당업무가 됨ㅋㅋㅋㅋ 나중엔 정시출근해도 왜이리 늦었고 청소는 왜 안했냐 소리나옴ㅋㅋㅋ 다음 신입이 고통받는건 덤
진짜 큰 문제는 사람 하나 더 뽑아야하는데 어떻게든 해내니 안 뽑는 거..
그럼 걍 이직해야됨 작을 수록 사업장은 진짜 사장하기 나름 ㅜ
저런거 따라할수 있는 사람이 좋소를 왜가냐
저런거 따라하고 익히면 곧 좋소기업 벗어날 깜냥이 생김. 본작에서도 저 캐릭터는 그랬고
@@jasonc4987 일머리와 학력은 비례하지 않음.
사회생활 좀 하고 살아라 ㅉㅉ
잡다한거 다시키고 결국에 지들 일까지 짬쳐맞음 ㄹㅇ루다가
'상'의 경우 캐비넷 정리 등은 조심...
괜히 "왜 니가 뭔데 손을 대!" 날라올 수도...
진짜 그소리 들음ㅋㅋㅋㅋ ㅠ
???: 이게 어질러 진거 처럼 보여도 다~ 어디에 뒀는지 기억하고 있던 거란말야!!!
상이 뭔가요??
@@비공개왜안돼요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min_e 난이도 '상'
약은 약하고, 강은 너무 강하니까 중에 맞춰래ㅋㅋㅋㅋㅋ논리 개웃기네
@@user-gy7dx8qx3n 아는데 초등학생 가르치는것도아니고 그걸 왜 말하는가 싶어서 하는 말임
@@제리-o3o 그것마저 넘오가면 아예 말을 안하는거나 마찬가지니까..
@@user-gy7dx8qx3n 그걸 몰라서 댓글 달았겠냐?
저거 그냥 무한도전 짝특집 정준하드립 패러디한거같은디 ㅋㅋ
웃기긴 한데
신입때 배우는거 많아서
저렇게 살 붙여서 설명해야 잘 안까먹음
일 ㅈㄴ 잘해서 월급 156에서 삼년만에 연봉 5000까지 올라갔던 대리 매일밤 열시까지 혼자 남아서 일하다
일하는 중에 갑자기 마우스 탁 내려놓더니
퇴직금은 됐습니다 하고 바로 나가버림.
일을 정도껏 줘야 되는데 복잡한건 그 대리만 제대로 처리하니까 전부 그리로가서 혼자서 일년가까이 캐리하다 어느 순간 퓨즈가 나가버린 듯
사장님이 집 앞까지 찾아가고 야근은 어쩔 수 없으니 아침에 열한시까지 출근하라하고 자기 마누라타던 법인차까지 준다 했지만 까임ㅋㅋㅋ
ps. 완전 개 지잡 전문대 나온 사람이어서 그 사람 본 이후로 지능이랑 학력이 꼭 비례하는게 아님을 깨닫게 됨.
이전 회사에서도 자기한테만 일이 너무 몰려서 안그래도 짜증났는데 니가 숫자가 정확하니 경리업무까지 보라해서 그만뒀다 했음.
3년만에 대리 월급 400대만원대면ㄷㄷ
@@sys4555 7년차 차장이 하던 업무가 있는데 복잡해서 그사람 말고는 아무도 못한다 했어요. 근데 그 차장이 뇌출혈로 쓰러져서 그 대리가 그 업무까지 맡아서 했는데 3개월만에 마스터하고 원래 차장이 할 때보다 훨씬 잘했음. 진짜 머리좋은 사람은 따로 있더라구요.
@@jsejun ㅋㅋㅋ시바 뇌출혈안당하려고 그만둔다하신거네
급성뇌출혈은 일+스트레스로 나온다던데
일머리가 특출한데 거기다 이것저것 멀티로 하게되다보니 능력이 점점 좋아진케이스인듯...
거기다 멀티로 하는 부가적인 능력도 기본적으로 특출났나봐여~
일 너무 잘해도 피곤해짐
저게 참 좋은 사원인데 신입사원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 저렇게 밑도 끝도 없이 다 잘하면 흠 하나 생길 때 연쇄적으로 다 자기 잘못 몲. 추가. 아무도 고맙다고 말 안 함. 경험 쌓고 튈 생각 아니라면 뼈를 묻을 생각이면 저것도 적당히 해야 함.
보통 저정도센스나 행동력이면 좋소 안가죠…
@@salsooning 보통 사회 초년생 신입이 스펙으로 회사를 들어가지 센스나 행동력으로 들어가는 건 아니잖음...
근데 어차피 모두가 경험쌓고 튈생각이라서 저런 경험도 좋은경험 ^^
좋소에 뼈를 왜?
그것도 자기 선택 아닌가요?
저런 친구들 가끔 있음. 이적률이 엄청 높은게 단점 ㅋㅋㅋ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닌 사람은 1년 안에 떠난다 ~!
@@djdkdkdkk777 아놕 이"직" 말고 이"적" 이요 ㅋㅋㅋㅋㅋㅋㅋ FM 이랑 프로야구 좋아하냐 묻는데 꼰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djdkdkdkk777 내가 다 부끄럽네;
장문 헛소리 ㅋ
코메디가 따로 없네ㅋㅋ
ㅋㅋㅋㅋ여기 댓글 넘 웃기당
@@djdkdkdkk777 ??? 보통 회사는 이직이라고 하는데 이적이라고 해서 그거 말하신 것 같은데 이분은 핀트를 완전 이상하게 잡으시네
계속 할거 아니면 아얘 안해야됨 갑자기 쟤가 저렇게 시작하면 대대로 저자리는 저런거 하는 자리가 됨
ㄹㅇ 적당한게 나음 센스있게 처리하는건 모를까 아침에 회사 청소? 이건 진짜 좀...
매회 봤지만
난 여기 회사 사람들
웃는거 처음봄 ㅋㅋㅋ
ㅋㅋㅋ
쇼츠만 조금씩 보는데 이게 개웃기네ㅋㅋㄱㄲ
이예영은 자주웃져
ㅋㅋㅋㅋ
특히 이대리
저게 하고싶다고되는게아님.. 몸에 배서 어릴때부터 성실하고 꼼꼼한애들이있음..ㅋㅋ지가 대충하는걸 못참음ㅋㅋㅋ 저런친구들이 뭘해도 어지간하면 잘되더라구요
ㅈ소나 스타트업에서 저러면 당연히 쟤가 하겠지 마인드 박혀서 개나소나 00님 이거 어딨어요? 이거 없어요 이거 고장 났어요 이 지랄함
이대리 긍정적인표정 오랜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냥 처음 아니에요?ㅋㅋㅋ
ㅈㄴ웃기다 ㅋㅋㅋㅋㅋ
개폐급 일병 둘보다 에이급 신병이 나은 경우....
귀하다ㅋㅋㅋ
??? : 여기 놨던 서류 어디갔어? 아침에 누가 캐비넷 서류 건드린거야?
이게맞지
지가뭔데 서류건드려
ㅋㅋㅋㅋㅋ
아 PTSD 와요 ㅜㅜ
그러지않아
캐비넷 서류 정리 하나 똑바로 못하는 놈 잔소리 진지하게 들어줄 필요 없음ㅋㅋ 보나마나 븅취급 받을 놈이고 그냥 예~죄송함돠~ 하고 넘기면 댐
저러면 다 내 일이 된다~
과하게 열정적이지도 너무 불성실하지도 않게 딱 중간으로 꾸준히 일하는게 제일 좋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저거보고 나도 저래야지 하는 애들은 사회생활 안해본 놈들
근데 다그런건 아닌데 자기가 딱월급만큼만한다고 생각하고 존나 일안하는 놈들 많더라
너무 성실하지 말라는 거지 성실을 내다 버리라는게 아닌데
@@mkk28907 맞아요~ 요즘 너무 심각하긴 하더라구요ㅠ 본인 존중 본인이 챙기는 게 맞지만 그렇다고 본인이 할 일이어도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아닌데 본인이 하기 싫고 기분 나쁘면 무조건 상사탓 회사탓하고 본인 할 도리도 안 하는 사람들 많죠ㅜ 그러다보니 기본만해도 예쁨 받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근데 저것도 자기 선택임.. 자기가 일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첫 직장이 좋소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일이 많아짐. 주말까지 회사 나와서 겨우 마무리하는 나를 보면서 나는 왜 이리 일을 못할까 생각했는데 동종업계 규모가 큰 회사로 이직하니까 그 일을 3명이서 하고 있더라는거.심지어 그것도 야근까지 하면서... 반나절이면 끝날 일을 야근때까지 붙잡고 있는데 정시퇴근하면 한가하게 보일까봐 같이 야근했다는...
내가 100명 규모에 좋소에서 딱 저렇게 일해서 4년만에 팀장까지 달았는데 진짜 회사에 모든 업무가 나를 통하게 되어버림. 타 부서 팀장들은 나를 아니꼽게 보고 팀원들은 나만 믿고 있고..그래도 후회는 없는게 그 때 모든 부서일을 관여해서인지 사업 벨류체인을 깨닫게 됨. 결국 퇴사하고 지금은 창업하고 너무 행복하게 일하고 있음.
뭘 해도 될사람
그냥 단기 액션이 아니라 진짜 이런 스탈이면 이런 분들은 어딜가도 뭘해도 결과론적으로 됩니다. 근데 문제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그 수준에 못미치거나 정치질 당하거나 이용당하기 쉬움. 그래서 이직율도 높아지고 열정이 식기도 하죠. 이런 분들은 꼭 좋은 환경 잘 만나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모자란 것들 상대하면서 스트레스 받지들 마시구
정치질 당할 수 있다는거 매우 공감...ㅠ
위로받고 갑니다
저것도 막 하면 안되는게 ㅋㅋㅋ 다음에 안해버리면 분명, 아니 청소하시지도 않네요 이제? 일이 편해지셨나봐? 이러거나 아 눈치있는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였나보네요? 이러거나 아니, 저번엔 서류 알아서 찾아오더만 내가 꼭 이렇게까지 알려줘야해요? 이러겠자 ㅋㅋㅋ
그럼 어떻게해야하나요? 노력이란 0아니면 1이라 적당히 하는게힘드네요. 0으로대하면 욕먹고 1로대하면 안되고..적당히해라 라는 말말고 구체적인솔루션이있나요? 제상황이라 댓글답니다
@@십대이 우선 1이 그렇다고 나쁜건 아니에요. 1일때 가장 좋은점은 무엇보다 일을 다양하게 빠르게 배울수 있어요. 가능하면 0,1 선택지 두곳을 다 격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이게 자기 위 상사에 따라서 다른데, fm으로 하는 상사를 만난다면 1같은 스타일이 정말 친해주고 좋은 인식 쌓기도 좋을거에요. 즉, 0 1 비교보단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는게 좋지만, 20대 후반인 제가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다보니, 너무 빨리 꼰대가 되버려서요 ㅋㅋ.. 일 못해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제 입장과 님이 처하신 상황이나 환경은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답변일진 모르겠지만, 처음 입사 혹은 알바를 시작할때, 가능한 아무것도 안하려 했습니다. 괜히 일벌려놓거나 실수하면 더욱 욕먹기 때문에 처음엔 그저 트레이닝 하시는분 말씀대로만 했습니다. 그렇게 주신업무를 다 끝낸 후 무엇을 해야할지 물어봤고 다음날에도 똑같이 그일 순서대로 했으나, 빨리 끝낸다면 어제 했던 추가 업무를 상사한테 할까요 물어본 후 시작했습니다. 괜히 어제 추가 업무 했다 하지않아도 될 일을 하게 된 바보가 될수도 있으니, 같은 질문은 한번 물어보되 질문은 항상 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친구들이나 혹은 나이는 비슷하더라도 경험이 적은 친구들을 가르치며 일하고 있는데, 솔직히 일 잘하겠다 못하겠다는 1시간만 같이 일해도 느낌 나더라구요. 그정도로 첫인상이 중요하다 생각들어요 ㅎㅎ 욕을 먹는 사람이 때로는 잘못했다지만, 대부분 욕을 하는 상사들이 나쁜거니까 힘내시고 "적당히" 욕도 먹어보시고 경험도 해보신후 아 ㅈ 같다~ 하시면 다른 회사나 직장으로 옮기시는게 좋을거에요. 사람과 사람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보다 심하기 때문이니까요 ㅎㅎ
@@십대이 노력은 당연히 해야되고 할일,안할일,해야될일,하면안되는일 구분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내 능력범위,체력이나 에너지 조절하면서 우선순위가 뭔지 내가 잘할수있는게 뭔지 효율적으로. 저 신입사원도 저게 노력이 아니라 그냥 원래 본인 성격이고 몸에 베있는거면 상관없죠. 다른 업무는 더 노력해서 잘할거고.
@@십대이0.5하시면 됩니다
지금 저 쇼츠상황으로 치면
깍듯이 선배대우하는거 커피떨어진거같으니 마시려던커피 주는거 까지는 ok
일찍 출근해서 청소해놓은거 시키지않은 캐비넷 서류정리한거는 no
저러고 돌아오는건 칭찬 몇마디
다른 대우는 전혀없고
시키는 것만 많아짐
나중에 되선
내가 하는게 당연한게 되니
안하면 섭섭해하고 화까지 내는 경우가 생김
저렇게 하면 인정받음. 근데 업무량도 원래보다 2~3배 늘어남. 번아웃 와서 보통 사람들처럼 일하는 순간 일 안한다고 욕먹음 ㅋㅋ
곧 이직하고, 곧 창업한다^^
@@Liberated19 저기 담길 그릇이 아닌거짘ㅋ
왜 창업이라고 생각하신가에요?
회사 다니는 것을 내 회사마냥 열심히 일하잖아요. 보통 창업할 마음을 가진 사람은 창업가라고 자신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해요. 회사 다니는 것을 미래에 창업을 미리 경험해본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런 자세가 쌓이면 창업할때 성공하게 됩니다.
거래처분들도 드나들면서 알게 모르게 보고
있거든요.
작은회사서 손대기시작하면 그게 내 일이 되는거임 첨엔 잘모르면서 인간적으로친해지는데 치중. 한달정도뒤엔 일쳐내면서 작은실수 하고 질문도 종종해야함 나는 내일을 하기에도바쁘다를 온몸으로표현해야 두사람몫만 옴
결론은 두사람몫 ㅋㅋ
회사 생활 첨부터 저렇게 잘하면 힘듬.신입은 시키는 일,맡겨진일만 잘하면 됨.알아서 하면 고참들 좋아는 하는데 갈수록 요구 사항이 많아져서 힘들어짐.고참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일은 많아지고 한두번 실수라도 하면 좋은소리 못들음...신입때는 실수도 하고 지적도 받고 서서히 발전해야 평가가 좋음.시작부터 너무 앞서가면 갈수록 평가기준이 높아져 같은 일을 해도 평가가 낮을 가능성이 큼.개인적 경험상 처음부터 묵묵히 열심히 일 잘하는 사람을 알아봐주는 고참들 별로 없음.
저런사람들한테 딱맞는일 하나있죠 건설현장직..
저 신입사원 역할분 저번에 노가다 하다가 만나봤습니다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이더라구요 이렇게 쇼츠로 만나니까 너무 놀래버렸네요 높이 높이 올라가길 빌겠습니다💪💪💪💪
살아보니까 너무 잘하면 인생피곤해짐
열심히한다고 하더라도 별로 알아주는 사람 없음. 찡찡대지않고 뭘시키든 그냥 네네하면 하기힘든부탁들을 점점 쉽게하기 시작함.
업무는 과중해짐.
맞음 ㅋㅋㅋ 그냥 지킬거 딱 지키고 자기 할일만 실수없이 잘하고 눈치껏 자기 할일에 부담없는선에서 도와주고하면 어느순간부터 쟤는 일 잘한다. 인식 박힘 ㅋㅋ
저러가가 갑자기 퇴사함 ㅋㅋㅋ
어? 어케 알았음
이용당한다는것을 직감하는거겠지
중소에서 노예되기 딱 좋은 법이네 ㅋㅋ 절대 중소에서 센스 부리지마세요 일 다 몰아갑니다. 일 떠안고싶으면 센스부리고 나대시면 됩니다. 그냥 시키는 것만 조용히 하다가 경력쌓고 탈출하는게 중소입니다
저신입 정필돈 한전물산에 있었을때 간부 아들임ㅋㅋㅋㅋㅋㅋㅋ대기업됐는데 가기전에 잠깐 일하는거임 애초에 정승에 있을 사람이 아님ㅋㅋㅋㅋㅋ
잠깐 일하는거면 저렇게 해도 되겠다. 나중에 들어온 신입이 '하 ㅡㅡ 예전에 들어온 그 신입이 일 엄청 잘했는데..' 이런 소리 들을거라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삼전물산임
@@abilityrise24 내가그랬음ㅋㅋ퇴사한 전 사람이 ss급이라 내가 뭘 해도 비교당하고 신입사원으로 들어간건데 바라는건 경력3년 수준
회사 생활해본적 없나? 저건 A급 아님. 내가 저렇게 해본적도 있고, 저런 신입 받아본적 있는데, 부담스러움. 그냥 눈치껏 자기 일 적당히 하는게 서로서로 편함.
?
본인 업그레이드할 생각은 안하고…
@@namunamunamunamu ㅋㅋㅋ 업그레이드는 해야지. 스펙쌓고 공부하고, 님들은 회사에서 남 뒤치닥거리하고 눈치보면서 일하는게 업그레이드하는거예요? 자기할일하면서 뒤에서 일 배우고 사수가 자리에 없는데 예상치 못한일 생길때 거기서 잘 대처하는 사람이 S급이지. 커피채우고 프린트 용지 채우는, 좀 규모있는 곳이면 청소여사님이나 파견직 직원들이 하는걸 하는게 s급인 곳은 노예구하는 좆소나 꼰대가 드글드글한 곳밖에 없음.
님이 a급이 아닌게 아닐까? 열심히에 일머리 있는 인간은 어딜가든 평가가 좋음.
저렇게 한거를 알아주기만 해도 쭉 하는데 알아주지는 못할망정 당연하게 생각하니까 어느 순간부터 딱 필요한것만 하게 되는게 현실...
첫직장에 막내들이 젤먼저 출근해서 회의실 청소하고
매일 있는 직원 회의를 위해 의자를 깔아놔야했었음
제 바로위 선배가 이딴거 물려주지않겠다며
제가 막내로 입사했지만 본인이 더일찍와서 미리 해주셨음 ㅜㅜ
저도 같이와서 하고 그랬는데
언젠가 그분이 우리도 하지말자며
이런거 계속하면 계속 물려줘야한다고
우리에서 끊어내자 했었는데....
진짜 저희뒤로 돌아가며 청소하고 각자 의자 깔기시작했어요 ㅎㅎ 저랑 그 선배가 욕 엄청 먹었지만
뿌듯했어요 ㅎㅎㅎㅎ
저러면 다 자기일됨 ㅋㅋㅋㅋㅋㅋㅋ
집단사회에서 그냥 중간이 좋다는 말이 그냥 나오는게 아님. 다만 가장 높은곳에서 내 만족으로 그 텐션을 유지하면 윗사람들은 단번에 알아차리고 대우해줌. 이때 내 행동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거나, 전혀 관심없어 보이면 이직이 답임
호의는 호의로 대해야는데 이용하려는 사람이 있어서 문제. 다 똑같이 열심히 센스있게 재미있게 일을 해야함.
대기업에도 없는 쓸데없이 성실한 인재네요
@13강 근데 끝까지 버틴다면? 버티는게 아니라 저게 별노력없는 그냥 디폴트인 진짜 대단한 인간이라면
약은 약하고 강은 강하니까 중으로
ㅡ 선배님께서 설명을 잘해주셔서
저 착한 사람이 나중에 흑화하고 좋소에 찌들어갈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난 쉽게 울지않지
이런 사원이 좋소에 있을리가 없고 있을 수도없지~
간혹가다 있음 칼복학 칼졸업 해서 군기 바짝든 사람 근데 저렇게 해도 인정은 안해주고 더 부려먹어서 금방 때려침 ㅋㅋ
보통은 이직하기 전에 일하는거죠ㅋㅋ 요즘 쌩신입 입사가 빡세니까요 돈도 벌고 경력 채울 수 있으면 채우고
@@BangA-fk5fy 좋소 경력 몇개월이 경력인정 되나요?
살아남기위해서 내가 1년을 저랫다… 하루 4-5시간 정도 자면서…
@@leejieui90 아무 경력없는것보단 같은 업종이라면 있는게 낫다는 생각 안하시나요? 적어도 일을 해본사람과 안해본 사람은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신입이 서류정리 맘대로 하면 안 될텐데...ㅋㅋㅋㅋㅋㅋ
나도 그 생각부터 함.. 이건 좋은게 아닌데..
아 억듸갔어어!!0
장그레 생각남ㅠㅠ
어짜피 주임 대리도 그냥 던져둠 ㅋㅋㅋ
일년에 한두번보는 자료들임
어느 곳을 가나 눈치 빠르면서 성실한 사람들은 성공함..
둘 중 하나만 가져도 살아남을 수 있는데
둘 다 가졌으면 말 다 했죠
1명 월급으로 10명분 일 해야함 존나 미련한짓임 아무도 알아주지않고 당연하게 생각함
일은 딱 받는만큼만 하는거임
쓸데없이 남의 일 도와주면
그게 당연한게 됨.
요청할때 빼고는 그냥 스탠바이
딱 저러다 안해도 될일도 떠맡게되고 일은 일대로 하는데 인정은 하나도 못받는게 ㅈ소의 현실ㅋㅋㅋㅋ 딱 저런 신입들은 ㅈ소의 현실을 깨닫고 흑화하기 시작하면서 어느순간 깨달음을 얻으면 이직함ㅋㅋㅋ
저러면 일 점점 많아지고 결국에 본인 과로와서 펑하고 터지면 결국 본인 잘못임 남들이 해달라고 막 한것도 아닌거 이거저거 하다가 본인이 본인 관리 못한거니깐
진짜 직장에 뼈묻을 생각 아니면 스스로 힘들어지는 방법이긴함 ㅋㅋㅋ..
끝까지 저 자세 유지 못할거면 처음부터 받는 만큼만 하는게 맞다. 저렇게 함으로써 본인에게 추가로 주어지는 업무와 기대도 본인이 짊어질 몫임.
처음부터 풀발해서 저렇게하면 나중에 존나피곤함. 그냥 대충 눈치 있게없게 행동하는게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즤~~적당히ㅋㅋ
저게 노력한게 아니라 어렷을때부터 이것저것 경험하고 교육받아서 몸에 익은거일수도 있잖아요
정말 저렇게 하면 당연한 줄 알아요. 철저한 일분리가 오래 회사에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오래 있어도 감당될 수 있을만큼만 하고 그것을 당연시 여기는게 아니라 눈여겨봐주는 회사에서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렇게 살지마라.일 더준다.
중간만 가는게 제일 좋음
만약 다 정말 잘했다 하더라도 연봉변화 1도 없고 잡일, 잔일 생기면 본인만 찾음
만약 하나라도 실수하면(이게 확률이 높음)
바로 찍히거나 구설수에 오름
신입이 회사 돌아가는거 잘 모를 뿐더러, 분위기도 모르는데 실수 하나도 안한다? 불가능에 가까움
그냥 조용히 눈에 안띄면서 눈치챙기는게 좋음
회사 생활 잘하는법 = 무색무취
저런 인생을 사는것이 단기적으로는 손해일수는있지만 장기적으로 본인에게 무엇보다 큰 무기가됨
세상에 저정도까지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어딘가에는 있겠지...
근데 진짜 나대지 않는게 최고라는게 회사 다닐수록 진리임...
나대면 일만 많아지는...
시킨거만 잘하면 됨
여러분 그래도 저런마인드가지고 열심히해야 어딜가든 이쁨받고 인정받는겁니다
번아웃(burn out)의 사전적 의미는 ▲에너지를 소진하다 ▲다 타다 ▲가열되어 고장이 나다 등으로 정의돼 있다. 번아웃증후군이란 지나치게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느끼면서 무기력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이제 곧 호구로써 모든 일을 도맡아하게 되겠군....
이것만 놓고보면 모범 신입사원이네
그렇게 다 내 일이됩니다 안하면 욕먹는 내 일
절대 아니에요
처음부터 이렇게 하면
나중에 대충한다고 빠졌다고 눈치 더 줌
신입때는 그냥 신입처럼 살아야함
이제 일복 터진 신입 축하드려요 ㅋㅋㅋ
저 정도면 대기업 뿐 아니라 어딜 가도 인재임..
군대에서도 특급 에이스. 별명 3인분
난 저짓하다가 대리달았음 입사한지 9개월만에,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적어도 신입중 진급기회는 저사람이 가장 근접해있겠지
매일 저렇게 잘할 자신 없으면 애초에 안하는게 좋음.
일 덜어주는 건 좋지만 본인 일을 완벽하게 하는 걸 우선시 해라...
댓글들 참... 대우 그만큼 안 해주는 건 맞아요. 근데, 저렇게 하는 사람은 이직도 더 잘 하고, 결국 어느정도 성공을 합니다. 태도와 인생관이 중요한거죠. 저 회사는 안 해줄 수 있어도, 그다음이나 다다음회사가 대우해줄 겁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정도로 해야지, 너무 빡세게 하면 안 되겠죠. 회사에 잘보이려는 마음으로 하면 얼마 못하고, 회사에 도움준다 생각하고 즐기면서 해야됩니다.
출근 하루만에 주인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강아지 준수씌
열심히 해서 연봉이 오르면 저렇게 해도 됨. 그게 아니면 딱 폐급만 피할정도로 일하는게 상책임
저렇게하면 되게 좋을거같지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직장생활 내내 저렇게 할자신이 없다..
난중에는 저게 당연시 여겨지면서 나 혼자 하게됨..ㅠ 난중에는 일도 많아지고 잡일도 많고 너무 피곤해져...
대기업처럼 그나마 능력대로 승진하면 저렇게해도됨. 근데 좋소나 공직에서 저러면 ㄹㅇ 모든일 다떠맡게됨
조만간 퇴직후 창업함…
왜 퇴직후 창업이라고 하신겅가요?
@@노포감성차박 ㅈ소에서 배울건 실력이 아니라 그동안 쌓인 경험, 노하우거든요 대기업들어갈때는 실력이 필요하지만 창업할땐 실력과 함께 노련함도 필요해서가 아닐까요
군대랑 똑같네ㅋㅋㅋ 잘하겠다고 행보관이나 소대장 앞에서 존나 열심히 하면 작업갈때마다 "야 걔 어딨냐~" 라면서 생활관 복도 한복판에서부터 존나 우렁차게 찾음ㅋㅋㅋㅋㅋㅋ
본인이 태생이 A급아닌이상 잘해보잔 마인드로 저랬다가 큰일남 신입들이 가장많이 그만두는 이유중에 하나 자기가 만든 프레임에 갇힘
문제는...한번 최상을 보여주면 최소 상을 유지해야함
좀 실수 잦아지면 더 미움 받음
자 신입들 이것만 기억해라 시키는것만 해라 그럼 80은 먹고 들어간다
팁!!!!: 잘 적어놓고 어디 있는지만 알아둬. 하지만 아는척 말고 떨어지면 사수에게 떨어졌다 말하고 어디 있는지 확인받고 채워. 이렇게 확인 받고 행동하는거 2~3개월하면 업무 몰빵 당하지 않아. 그게 한소리 들어도 여유 갖으면서 일할 수 있는 방법이야. 괜히 영상처럼 팔방미인되자고 본 업무 제대로 못하면 욕만바가지로 먹고 재미도 없어서 다른데 알아보다 또 욕만 먹어.
처음 청소기 대사가
중간만 가면 된다는 복선인듯
첫취업이라면 저 자세가 중요함
첫 직장은 이직하는게 기본임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간다고 생각하면 됨
ㅈ소는 일 잘하면 더 시킴. 그냥 딱 할정도만 하거나 일 대충 처리하는 정도만 해도 월급루팡하기 좋지 ㅋㅋ
어딜가나 그럼
좃소 뿐아니라 공기업도 똑같음. 대기업은 모르겠지만. 순하고 일 열심히 하면 다 몰아줌. 이기적인 뺀질이가 설렁설렁하면 "쟨 원래 저러니까 ㅇㅈ". 열심히 하다가 지쳐서 조금 덜 하면 엄청 욕함.
남들이 시기 질투 할수도 있지만 저런 행동은 평소에 근심 걱정이 없다는거 그래서 대체로 저런애들은 집이 잘 살거나 뒤에 크게 성공함
알아서 다하면 피곤해진다.
저런다고 월급 올려주는것도아니고
나중엔 지들할일 다 떠넘겨서
지들은 놀고 일은 혼자다하다보면
빡친다
그냥 일찍나오고 하라는것만 잘하면 이쁨받음
ㅋㅋ 저런 사람 있는데 꼰문화에 이질감 느껴서 금방 탈주 함 역시 탈출은 지능순
회사에서도 알지... 회사는 저런 사람을 대우해주지 않고, 저런 사람은 결국 더 좋은 회사로 갈거라는 것.
진짜 저런친구 있으면 진짜 좋긴 한데 사회는 저런걸 보고 바보라고 한다더라
바보맞지 저런 친구있으면 좋다는게 주위사람만 편한거니
처음부터 잘보이면 그게 그 사람의 베이스가 되서 해도 뭐 없고 안하면 욕먹음 ㅋㅋ
저렇게 다해주면 일호구 잡힐 텐데?
신입이 열심히 하고 싶다고 저러는 게 안타깝긴 했는데,
"그러지 마라, 적당히 해도 된다."
말해도 나는 대충하는 선임, 자신은 열심히 하는 나에 심취중. 이런 구도라.
그래... 알아서 깨달아라. 하고 말게 된다.
누군가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하는 행위가 아니라 본질자체가 저런사람이라면 큰사람될사람이지~ 여기 있다 조만간 더큰곳으로 가거나 아니면 모든소규모 사업체를 다파악하고 자신만의 사업체를 꾸리겠지~~^^
저런 인재는 타락 할 수 밖에 없다... 왜냐면 대부분은 일 잘하면 더 더 더 시키고 그러다 잘못 삐끗하면 치명타처럼 잘하다가 왜그래? 초심 잃었어? 이 지랄함
저런사람들이 나중에 말도없이 추노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 반짝거리면서 일했는데.. 열심히 하고 날 갈아가면서 하고 직원들 다 정말 좋았는데 ㅋㅋ 결국 사람 더 안 뽑고 연봉 협상도 안하고 더 굴리기만함 지쳐있으면 일하기 싫냐 물어보고 ㅋㅋ..
결국 같이 일하던 직원들 다 나감 임금문제도 터짐ㅋㅋ 다 한 결임
노동청에서 이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 추정되는 말을 들었고 이후 들어온 직원들 인수인계해줄 때 들어보니 전부 타지사람, 경단녀ㅠㅠ
사람들 등쳐먹는 거랑 다를 게 없음 저런식으로 사업 연명하니 안타까울 따름임 작은 곳은 사장인성 싸하다 싶을 때 냉큼 이직준비 해야함
@@JynnJ진지하게 님같은 분들이 건설현장직 가서 2년만 버티시면 회사 부장급이상 월급을 가져간답니다...
@@JynnJ남의 얘기같지 않네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딜가서든 잘하실거에요
해주면 당연한줄암...좋소 대기업떠나서 인간이 다그럼 나중엔 왜안해놨냐고 화냄
좋소든 아니든 어딜가나 저렇게하면 진짜 나중에 혼자 스트레스 조온나 받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이상황임
뭐만하면 했어? 아직도 안했어? 임
지들은 일절 청소,비품채우기, 그외 본인 할당받은거 외 에껀 절때 안하고
커피떨어지면 "아무개씨~커피마시러가? 다 먹은거 같던뎅~" 이러고
"흡연실 재떨이 너무 가득찬것같더라~?" 이러고
안해놓으면 뒤에서 하는거 없다고 욕먹습니다..
절때 좋은거 아닙니다..따라하지마세요..ㅋㅋ
그냥 하라는대로 하고 실수만 안해도 이쁨받음
이렇게 열심히 하는 신입. 첨엔 뒤통수 치는 신입인가.했는데 서서히 정승네트워크 똥밭에서 불안감을 느끼고 있음 ㅋㅋ
회사에서 알아서 잘하는 능력자는 일이 갈수록 늘어난다
마지막은 모아님도가 아니라 빽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양날의 검
현실은 조충범임 ㅋㅋㅋ
충범이 정도면 양반이지 ㅋㅋ
이게 신입마인드다 라고 느껴지는 화였음
약은 약하고 강은 강하니까 중으로
존나 설득력있네 ㅋㅋㅋㅋ
평생직장은 없음. 회사에 사고치지 않고 중간만 하면됨. 쓸개 간 다 받치는 정성 쏟아보았자 자기 손해임. 때가 되면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이직을 해야 되기에 자기 업무 스펙올리는 것에 목숨 걸고, 평생직장은 없다는 마음을 가지고 회사 생활해야 나중에 후해하지 않음.
현실에서 저러면 나댄다고 뒤에서 호박씨 존내 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