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from CBS김현정의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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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8 тис.

  • @livecbs
    @livecbs  2 роки тому +272

    풀영상>> ua-cam.com/video/grvWbY2HZ34/v-deo.html

  • @짝짝이-x1n
    @짝짝이-x1n 2 роки тому +16065

    현 고딩인데
    우리나라는 참 특이한게
    어릴때 부터 생각하는 방법보단
    그 답을 알려주고 과정을 익히도록
    교육 시켜 놓고 고등학교 올라오면
    자기 스스로 생각 해야
    좋은 성적 나오도록 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힘들어요 지금 ㅠ

    • @aim-store
      @aim-store 2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들부터가 주입식 교육에 세뇌되어있고 생각할 능력이 없는사람들로 도배되어있어
      애초에 학생들한테 생각한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자체를 못함

    • @elitejunior203
      @elitejunior203 2 роки тому +993

      처음보는 것 같고 다 하나하나 새롭게 생각해야할 것 같지만, 결국 모의고사도 기출 반복하다 보면 초고난도 문제가 아닌 이상 그 생각하는 과정자체가 비슷해지고 반복된다는걸 느낄거예요.
      무작정 답지를 보는 습관은 좋지는 않지만 적당한 고민 끝에 답지를 보는 건, 그 고민의 흐름 자체를 감을 잡아가는 데 도음이 될것이니 잘 활용해가며 하기를ㅎㅎ
      힘내요 주말에 날씨도 좋은데 공부 적당히하고 나가서 리프레쉬도 좀 하구요~

    • @kimmichel4202
      @kimmichel4202 2 роки тому +751

      직장인인데 나도 그 고등교육을 받아왔던사람으로써, 하루라도 빨리 바뀌어야 함.
      사회에서는 결국 생존의 문제 이기때문에 스스로 생각 할줄 모르는 사람은 쉽게 무너짐.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능력은 생존에 직결된다.

    • @짝짝이-x1n
      @짝짝이-x1n 2 роки тому +96

      저도 공부는 제 길이 아니라 생각해서
      죽어라 열심히 하지 않지만은
      그래도 힘든데 이길똑같이 살아오신
      어른들 보면 존경 스럽습니다
      경험해보신 분들의 조언은
      항상 정답이라 생각 하기 때문에
      두분 해주신 말 잊지 않을게요 ㅎ
      감사합니당 ..!

    • @soogilss2016
      @soogilss2016 2 роки тому +395

      지금 초등교사인데요. 가르치는데 초등학교에서는 분명 자기 스스로 생각하게 가르치는데 학원이나 학습지에서 정답구하는 방법 이미 알고와서는 수업에 집중 안해요. 중학교에서도 별로 다를건 없다고 하더군요.. 논설문 한번 써보라고 하면 연필로 한글자도 못쓰는 애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일기검사도 사생활침해라고 못하게하고, 기초학력 미달인 애들 점심시간이나 방과후에 학습지 풀게하면 휴식권 침해라고 뭐라 하더라구요.

  • @kisha5097
    @kisha5097 2 роки тому +8648

    고3되서 정시를 부르짖은 아이들이 인생을 포기하게 되는 안타까운 순간...

    • @user-cd6fz2ix5b
      @user-cd6fz2ix5b 2 роки тому +1207

      수많은 정시러들이 수능이 1년 준비하는 시험인 줄 앎. 나머지 11년동안 누적된 경험치가 다른데

    • @아몬드-v3m
      @아몬드-v3m 2 роки тому +406

      어쩔수없죠 그렇다고 열심히 쌓아온애들이 빛을 못보면 안되니까 ㅋㅋ 적당히 남들하는만큼 또는 그이하하면 당연히 뒤쳐지는거임

    • @Skejsuidldl
      @Skejsuidldl 2 роки тому +58

    • @unizen6393
      @unizen6393 2 роки тому +12

      @@Skejsuidldl 되 맞습니다..

    • @Skejsuidldl
      @Skejsuidldl 2 роки тому +148

      @@unizen6393 절대 아님. 고3되어서->고3돼서 라고 해야 맞는거

  • @belltigerKR
    @belltigerKR 2 роки тому +4432

    생각의 힘을 잃어버리게 하는 교육

    • @남도현-s5b
      @남도현-s5b 2 роки тому +231

      수능공부는 나은 편임 내신은 진짜 역겨움
      근데 웃긴건 1학년때 내신성적이 잘 나오면(학원 뺑이 치든지 선행 잘 해서)
      내신으로 계ㅡ속 암기식 공부하는게 대학가기가 더 좋음. 그래서 공부 열심히 하고 잘 하는 애들이 다 암기식 공부하고 있음.

    • @gun0477
      @gun0477 2 роки тому +18

      그 덕에 우리나라가 빠르게 발전한건 팩트지

    • @정민혁-c5i
      @정민혁-c5i 2 роки тому +152

      ​@@gun0477 문제는 이게 지금은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는거지,어느정도의 발전을 이뤘을때 한번은 바꿀 필요가 있었음

    • @kongnamulmoochim
      @kongnamulmoochim 2 роки тому +217

      책은 읽기 싫고 사회 탓은 쉽고

    • @삼만구천팔백원
      @삼만구천팔백원 2 роки тому +33

      @@kongnamulmoochim 아 공감하라고 ㅋㅋㅋ

  • @user-mk1tf4io1r
    @user-mk1tf4io1r 2 роки тому +4372

    난 우리나라 교육문제도 그렇지만 수능말고도 다른 길로 가는사람들에 대한 인식도 좋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아님 다른 길로 가는 사람들을 위해 교육도 해주던가 바꿀거 너무 많다

    • @jazznu
      @jazznu 2 роки тому +88

      요즘 중학교 그래도 학교에만 있지 말고 진로 찾으라고 점심먹고 하교하는 날도 있고 그렇다더만
      피시방 가는 아이들도 많겠지만 그만큼 자기 좋아하는거 배우는 애들도 많을듯
      예술이든 체육이든

    • @Ji-Hun_Kim
      @Ji-Hun_Kim 2 роки тому +223

      대입 위주로 뒤도안보고 노빠꾸 태크트리 탔다가
      인구절벽오니깐 대학이고 취업이고 지금 개판이잖.
      진즉에 신경썻어야되는 부분이긴 한데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깐 지금이라도 젊은이들 선택의 폭을 넓혀주길 바램

    • @kck404
      @kck404 2 роки тому +4

      @@Ji-Hun_Kim 한국에서 줄어 들면 줄어들었지. 인구가 늘진 않을 듯. (매년 출산율)

    • @alsown
      @alsown 2 роки тому +50

      @@kck404이 나라에서 재력가 부모님 아닌 이상 나 하나 먹고 살기도 힘든데 그 울고불고 키우기 힘든 애기를 없는 돈까지 긁어 모아 뼈 빠지게 키워가며 살고싶냐 물어보면 절대 없을듯

    • @kck404
      @kck404 2 роки тому +17

      @@jazznu 그래서 중고딩들이 제가 알던 시간대 보다 일찍 보는거 같네요. 요즘은 그렇게 하는구나. 자유성에 대한 책임감 일찍 배우는 것도 좋을듯.

  • @올리브-h3z
    @올리브-h3z 2 роки тому +2013

    흔히들 성적은 / 이렇게 안 오르고 수직으로 오른다고 하는데 애초에 학년 올라갈때마다 수준이 수직으로 올라감ㅋㅋㅋㅋ 차근차근 쌓는걸 느낄새가 없음. 특히 중3>>고1, 고2>>고3

    • @operlij
      @operlij 2 роки тому +105

      고1이랑 고2도 차이가 큼
      고2때부터는 수능 과목 배우잖아

    • @지지-b4k
      @지지-b4k 2 роки тому +2

      고1도 탐구 제외하면 수능 과목인뎅

    • @쨘-b3h
      @쨘-b3h 2 роки тому +18

      @@지지-b4k 아니에용 수상 수하 안 들어갑니당 국어도 화작을 따로 하진 않아요! 문법은 따로 하긴 합니당

    • @지지-b4k
      @지지-b4k 2 роки тому +115

      @@쨘-b3h 수상 수하 안 배우면 수능 어떻게 보게요

    • @Nia.Teppelin
      @Nia.Teppelin 2 роки тому +65

      @@쨘-b3h 수상 수하는 몇몇파트만 빼면 다 기본베이스로 있어야되는거라 필요하긴함

  • @KlMKlMKlM00
    @KlMKlMKlM00 2 роки тому +3437

    중3-고1라인과 고2-고3라인에서 문제의 변화는 타 학년들에 비해 격이 다르게 바뀜
    고1에서 변하는 문제들이 고2때까지는 난이도나 유형면에서 비슷하게 올라가는데, 고3이 되면 한번 더 꺾여서 올라감 그래서 그런듯ㅋㅋㅋ

    • @lch4102
      @lch4102 2 роки тому +20

      고1 고3갭 보다 고3 대1 갭이 훨씬큼 ㅋㅋ

    • @Saebyeokbaram
      @Saebyeokbaram 2 роки тому +406

      @@lch4102 누가 아니랍니까...? 초중고 12년 안에서만 얘기하고 있는데 대학교가 왜 나옴
      애초에 고등학교랑 대학교는 중등교육이랑 고등교육이라 이름 자체부터가 다른데...

    • @user-fl8uj6nv6h
      @user-fl8uj6nv6h 2 роки тому +139

      @@lch4102 대입 얘기하는데 대학에서 보는 시험이 왜 나와요 ..

    • @xdkat6227
      @xdkat6227 2 роки тому +9

      고1 수학이 더어렵던데 ㅋㅋ

    • @operlij
      @operlij 2 роки тому +9

      딱히 중3-고1 갭이 크진 않던데...
      중3고1 < 고1고2 < 고2고3

  • @shay9237
    @shay9237 2 роки тому +3776

    고2-고3의 갭이 좀 크지 정말 학교공부만 해온 애들은 따라가기 쉽지않음 + 모평은 항상 n수생이 위에 자리잡고 있다는것

    • @rlawleka
      @rlawleka 2 роки тому +13

      개소리

    • @muziksingballad2627
      @muziksingballad2627 2 роки тому +121

      아니 고3기출한바퀴도 못돌리고 고3올라와서 3모조졌다고 그러면 양심이 있는거냐

    • @GOIDDJI
      @GOIDDJI 2 роки тому +450

      @@muziksingballad2627 그.. 본인이 가지고 있는 환경이 남에게도 똑같이 주어질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 @dhwydufisjfje5294
      @dhwydufisjfje5294 2 роки тому +203

      @@GOIDDJI 글쎄요.. 한국 학생의 90%한테 기출 돌려볼 기회는 충분히 있을것같은데요 그저 안하는거지 물론 나도 안했었고 딱히 틀린말은 없는것같네요

    • @이찬수-u4q
      @이찬수-u4q 2 роки тому +17

      @@GOIDDJI 고등학교때보면 공부좀한다는애들 이미 주요과목은 기출이나 수특 돌리고오는데??

  • @감나무4284
    @감나무4284 2 роки тому +627

    2년뒤 내 미래라고생각하니 벌써 눈앞이 캄캄하네 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uess_who224
      @Guess_who224 2 роки тому +16

      열심히 해둬라…😢

    • @countojj
      @countojj 2 роки тому +82

      사실 이런거 봐도 자신감만 없어지지 100퍼 사실도 아니니까 걍 신경끄고 공부하면 됨

    • @Decoy_0318
      @Decoy_0318 2 роки тому +6

      걍 공부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고 기술배우세요

    • @성주호-m1y
      @성주호-m1y 2 роки тому +15

      막상해보면 ㅈ같아서 그렇지 딱히 별 건 없어요

    • @Ash-sk3ch
      @Ash-sk3ch 2 роки тому +12

      그냥 남들 하는만큼만 해도 2등급 3등급은 나와요

  • @꼬북이-p8l
    @꼬북이-p8l 2 роки тому +1520

    이게 중학교 수학시험이 겁나게 쉽게나왔거든.. 그러다가 고등학교 수학에서 내신이나 모의고사 난이도가 확 높아지니 스턴걸리고 정신 못차리는거지. 어랏? 난 중딩때 90점은 늘나왔는데?? 이거 왜이래 하면서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함

    • @Sa-0
      @Sa-0 2 роки тому +5

      난 고등학교때도 잘했는데 ㅋㅋ

    • @Sa-0
      @Sa-0 2 роки тому +19

      딱 학원빨, 노력충들이 그럼 ㅋㅋ 나같은 공부머리있는 애들은 고딩때도 잘한다 ㅋㅋ

    • @쟈크시
      @쟈크시 2 роки тому +352

      @@Sa-0 그래서 대학 어디감

    • @후우꾸꾸우후오오-d4c
      @후우꾸꾸우후오오-d4c 2 роки тому +214

      @@쟈크시 고구려대학교래

    • @dododonggang367
      @dododonggang367 2 роки тому +4

      @@Sa-0 그님대?

  • @하영-w8b
    @하영-w8b 2 роки тому +462

    맞는 듯 나 나름 수학 잘한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고3 첫 3월 모고애서 수학 4등급 받고 그때부터 수학 자신감 쭉쭉 잃고 4월 모의고사 때 긴장 엄청 했었음. 결국 수능에서는 2등급 찍었지만 진짜 3월 모고 못봤다고 너무 큰 의미 안뒀으면 좋겠음… 3월 모고 재수할 때 다시보니까 엄청 쉬운 문제가 4점짜리에 있더라…

    • @유리컵-r8c
      @유리컵-r8c 2 роки тому +6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해가 지배임

    • @하영-w8b
      @하영-w8b 2 роки тому +29

      @우헹헹 그렇게 잘하지는 않았음 원래.. 그냥 내신은 1이었고 2학년 때 모고 2등급 떴고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은 항상 안정적이었으나까 상대적으로 잘한다고 생각해왔던 거… 근데 3모 때 수학으로 3등급도 맞아본 적 없는데 4등급을 난생 처음 맞아봐서 충격받은 거…

    • @김인겸-k9w
      @김인겸-k9w 2 роки тому

      의미를 둬서 열심히해서 2가 나온게 아닐까요?

    • @Lllllllooow
      @Lllllllooow 2 роки тому

      혹시 수학 인강들으시면 추천좀요

    • @이창우-h6h
      @이창우-h6h 2 роки тому

      @@하영-w8b 걍 니가 공부 ㅈ도안한거아님? 3모는 재수생 들어오지도 않아서 현역싸움인데 2등급에서 4등급간거면 뒤지게안한거지 ㅋㅋ

  • @user-One23
    @user-One23 2 роки тому +46

    지금 고2인데 고3 영어 한지 1년좀 된거 같습니다 처음 고3 모의고사 공부했는데 국어 모의고사 비문학이 영어로 번역되서 나오는 기분이었고 실제로 수업할때도 선생님이 내용 이해를 위해 계속 배경지식과 국어 공부를 해줍니다 고3 영어는 정말 대단합니다 쌤 말로 미국 뉴스가 훨씬 쉽답니다

    • @HyunA_Sings2977
      @HyunA_Sings2977 Рік тому +2

      ㅋㅋㅋ 그래도 상대평가 시절 영어보단 훨씬 수월하죠! (2010년대 초반, 상대평가 외국어 1등급 받음)

    • @jonnasaranghaedokyungsoo
      @jonnasaranghaedokyungsoo Рік тому

      @@HyunA_Sings2977그때 영어는 지금보다 훨 쉬워요 2019년도 전후로 확 어려워짐

    • @HyunA_Sings2977
      @HyunA_Sings2977 Рік тому +2

      @@jonnasaranghaedokyungsoo 저 수능 영어 매년 풀어보는데,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옛날엔 문항 수도 5개 더 많고. 그리고 지금은 어차피 절대평가인데, 옛날엔 상대평가였고. 그런 걸 다 감안하면...
      근데 저는 2011학년도(2010.11.18) 수능 쳤는데, 그때 역대급 불 외국어 였던 건 확실해요! 수능 끝나고 평가원장이 '외국어 너무 어렵게 냈다고' 대국민 사과까지 했었음.

    • @hehe-yf1fm
      @hehe-yf1fm 6 місяців тому

      @@HyunA_Sings2977 절대평가인데 1등급이 1.47%면 상대평가가 더 쉬운...

    • @HyunA_Sings2977
      @HyunA_Sings2977 6 місяців тому

      @@hehe-yf1fm 그건 극히 드문 사례 아닌가요? 매번 그 정도로 어려웠다면 님 말이 맞는데, 보통 영어 1등급 비율이 5% 이상을 쉽게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 @yjs3639
    @yjs3639 2 роки тому +378

    대학교 중간고사 보다가 좀 짜증나서 남기는 댓인데
    우리나라는 그냥 이 주입식 교육 자체를 너무 좋아함.
    교수님들도, 어머님도, 아버님도 살면서 청소년기에 받으신 교육이 주입식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계속 주입만 시킴.
    과외를 하면서 봐도 애들 하는게 똑같음
    어떤 공식을 배우면 그게 왜 그렇게 나오는지, 무슨 의미를 가지고 그 의미가 왜 그렇게 도출되는지를 모르는 채로 걍 외움.
    아 근데 솔직히 나도 이런 걸 비판만 할줄 알지 해결할 방법이나 대책은 모르겠음 ㅋㅋㅋ

    • @엘렘멜렝
      @엘렘멜렝 2 роки тому +41

      고도로 발달된 학문은 신앙과 같다...

    • @Creation_Algernon
      @Creation_Algernon 2 роки тому +125

      마지막 두줄 인상깊었다

    • @남택관-v5l
      @남택관-v5l 2 роки тому

      혹시 ㅇㅇㅎㅁ 배댓?과 같은 분이신가요?

    • @Giotto2645
      @Giotto2645 2 роки тому +4

      공식을 배우고 그걸 스스로 증명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순간 해당 공식으로 풀 수 있는 모든 응용문제를 풀 수 있게 됩니다. 계산 미스로 틀릴 수 있을지언정 모르겠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고요. 저희는 초등학교 학원에서 그런 식으로 배워서 학원생 전원 90점대 유지하던게 생각나네요

    • @user-nn9fi4hw8d
      @user-nn9fi4hw8d 2 роки тому +4

      이상 중간고사로 미쳐버린 대학생의 한탄이었습니다

  • @공상-r7q
    @공상-r7q 2 роки тому +75

    어머..큰아들이 시험보고와서 한 말하고 너무 똑같이 말씀해주시네요..
    헐..그러게요 처음본다 아무도설명안해줬다..ㅠㅠ

  • @Just_Teusu
    @Just_Teusu 2 роки тому +591

    초등학교:창의력+주입식
    중학교:주입식
    고등학교:자 이제 니가 생각해봐

    • @김성준-d8v
      @김성준-d8v Рік тому +17

      뭘 주입식 이다가 갑자기 생각해봐 이거임 ㅋㅋㅋㅋㅋ 걍 중학교까지는 존나 쉽고 고등 학생되서 그정도로 공부를 존나게 안하는거 뿐입니다ㅋㅋㅋ 중학생 정도의 공부만 하는거 뿐임

    • @Jun-c1u
      @Jun-c1u Рік тому

      ​@@김성준-d8v중학교과정이 존나쉬운데 당신은 왜 수석졸업을 하지못했는가

    • @pianopiano5273
      @pianopiano5273 Рік тому

      큰일이여😢😢

    • @Stupidnot-jb2vc
      @Stupidnot-jb2vc Рік тому +5

      나이 들었으면 스스로 생각하고 반성하고 성장해라. 책은 읽고 댓글다니?

    • @미아핑-m8n
      @미아핑-m8n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거 맞긴 함 ㅋㅋㅋㅋ 중학교때부터 생각하면서 푸는습관 안들였으면 나도 바닥이었을듯

  • @그러니까-b9j
    @그러니까-b9j 2 роки тому +682

    이러니 선행학습을 시키지. 3월 모의고사에서 좌절해버리면 수능까지 도전조차 안할테니까. 부모님이 절대 시험에서 처음보는 문제에 좌절하지 마라고 계속 선행시키는거지.

    • @grape7472
      @grape7472 2 роки тому +219

      악순환임 점점 선행학습을 시키고 1등급은 뽑아야되니까 시험은 어려워지고 더 선행학습하고..

    • @gurathank
      @gurathank 2 роки тому +16

      @@grape7472 알빠노. 내자식 1등급 나오면 됬지

    • @hey-ob3km
      @hey-ob3km 2 роки тому +16

      종합전형으로 바꿨으나 실제로는 선행학습은 더 늘어남. 근데 수능은 오히려 사고력이고 일반내신은 암기임. 공교육이 문제인지 생각의힘을 안길려준 가정의 문제인지.. 답없음

    • @전우빈-d8b
      @전우빈-d8b 2 роки тому +7

      솔직히 방학동안 선행이나 전에 한거 복습만 해도 안털려 털리면 둘다 안했다는 건데, 수시 탄탄한거 안니면 그거 아니라도 명분 붙여서 포기할 애들이야

    • @elitejunior203
      @elitejunior203 2 роки тому +22

      3월 모의고사는 철저하게 고2까지 배운 내용으로 나옴. 응용하는 방법을 모를뿐. 모의고사에 대한 대비를 위해 모의고사 유형의 문제를 미리 접해보고 가는거지 선행은 무슨… 모든 제도에 맹점은 있기 마련인데 그놈의 구조탓좀 그만하자. 공부만이 답이라고 강요하는 분위기 자체가 문제인거다. 5등급이면 굶어죽어야할 것 처럼 얘기하는 그 분위기.

  • @son9291
    @son9291 9 місяців тому +5

    3월점수는 신경 안 써도 됨
    공부 좀만 하면 팍팍오름 수험생의 대부분이 고3될때까지 공부란걸 거의 안 했으니까.. ㅋㅋㅋ
    열심히 할 필요도 없이 8개월만 매일 공부 몇시간이라도 그냥 하면 상위10%임
    수험생에 대한 고정관념과 다르게 고3의 90%가 고3이 돼서도 공부를 안 함

  • @점바점-r5y
    @점바점-r5y 2 роки тому +417

    고3 3모 5등급 ㄹㅇ 인정 ㅋㅋㅋㅋㅋㅋ

    • @Kari___
      @Kari___ 2 роки тому +100

      그건 너가...

    • @김민건-p3b2u
      @김민건-p3b2u 2 роки тому +3

      @@Kari___ ㅋㅋㅋㅋ

    • @점바점-r5y
      @점바점-r5y 2 роки тому +16

      @@Kari___ 내 수학이 어때서...

    • @マイノリティ脈絡
      @マイノリティ脈絡 2 роки тому +28

      5등급컷이 20~30점대인거랑 얘랑 도대체 무슨상관이냐.. 국평오는 과학이다 ㄹㅇ..

    • @흑포도1
      @흑포도1 2 роки тому +15

      ㄹㅇ 4점 찍어서 다틀리고 2 3점만 다 맞춰도 48점인데 공부를 했다고 할 수 있나? 확통은 고2때 다 배우니깐 안배웠다고 하면... 그래 뭐 다 열심히 했을 텐데 여태

  • @쓸개즙-d3c
    @쓸개즙-d3c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유튜브 내에서 선생님만한 꼼꼼한 강의들은 찾아보기 어려울정도로 너무 개념 설명을 잘해주세요 ㅠㅠ 고2과정 개념들 선생님덕에 너무 쉽게 이해할수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오리진-t5q
    @오리진-t5q 2 роки тому +13

    후. . 이번주말에 고3아들 대학면접 보러 서울갑니다.
    내가 수능 1세대이고 고등때 저 강사분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속 주제로 친구들과 이야기 하고 분개하고 교육제도 바뀌어야 한다고 했는데
    변한건 거의 없고 내 아들이 고3되었는데도
    같은이야기..를 보고 있넴. .

    • @오오-d6v
      @오오-d6v 2 роки тому +1

      화이팅

    • @Imjennimomage
      @Imjennimomag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격학게 공감함니다.

    • @영포자없다
      @영포자없다 14 днів тому

      이게 시스템인 문제가 가장 크겠지만,
      그럼에도 두 가지 변수는 있습니다.
      하나는 학생 주변의 선생님들.
      또 다른 하나는 자신.
      주변 상황이 말이 안되는 상황으로 흘러가죠~ 모두가 마치 큰 파도에 쓸려가고 그 큰 파도가 무서워서 도망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저기, 저기를 보세요! 자신의 서핑 보드를 들고 그 큰 파도를 향해 노를 짓는 누군가가 있네요! 그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도망치지 말고 나와 함께 이 파도를 즐깁시다! 파도가 칠 때 가장 안전한 건 파도 위로 넘어가는 거에요!" 라고요...
      웃겨 보이시죠? 근데, 이런 선생님이 학생들 주변에 꼭 있어야 합니다. 많이 필요없습니다. 단 한 명이면 족합니다. 학생들한테 그 큰 파도의 환경이 별거 아니다라고 여유있게 말을 해주는 선생. 그 학생들을 데리고 도망가는 게 아니라 그 학생들 앞에 서서 서핑 보드를 큰 파도로 가져가는 선생님. 학생들에게 공포감이나 회피의 방법이 아닌, 진짜 자의식과 도전 의식을 심어 줄 수 있는 선생. 그 큰 파도를 보며 "하하하!" 웃을 수 있는 선생. 그런 선생이 학생들 주변에 단 한 명만 있어도 학생들이 느끼는 입시 부담감은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그러면 학생들은 생각할 수 있고 여유를 가질 수 있고 그리고 합리적 사고와 판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변수는 '나'라는 자아입니다.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라고 하죠~ 하지만 그것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인간은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자신 주변의 부당한 환경에 이끌려서 무생각으로 끌려가는 건 동물적 감각과 사고에서 오는 행동인 반면에 (인간은 동물이니 너무나 당연한 반응이기도 합니다), 그 부당한 환경에서 자신의 의지와 결의를 더 다지는 태도를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즉, 자신 주변의 환경을 탓하며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나'라는 자아이며, 반대로 그 부당한 환경을 발판삼아 더 큰 동기로 승화시키는 것고 '나'라는 자아입니다. 이건 전적으로 '나는 나를 어떤 인간으로 보고 있는가' 라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력과 통찰력 그리고 자신감/자존감 (이 모든 걸 메타인지력 이라고 합니다) 에 기반합니다. 즉, 메타인지력이 높은 자아는 주변 상황에 기죽거나 휘둘려지지 않습니다. 그런 자아는 정답을 자아 안에서 찾으며 주변 상황을 이겨내는 방법(공부법)을 찾아냅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건, 우리 학생들의 현실을 방관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그 현실 고쳐야 합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믿음도 중요합니다. '세상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개선되고 있다' 라는 믿음. 그리고 그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삶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런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이나 자아의식이 있다면 어느 누구나 지금 현실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 @Senegalgalchi
    @Senegalgalchi 2 роки тому +7

    생각하는 힘은 결국 본인이 혼자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야 함. 나라 교육 탓 하기전에 본인이 정말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충분한지 생각해봐야 함. 그리고 남들이랑 충분히 생각을 공유해야함. 다들 알면서 안하고 있는 것 들임. 나라탓 학교탓 하는게 제일 편하니까 ㅋㅋ 내 잘못이 아니어야 나를 보호할 수 있으니까.

  • @rsleseye
    @rsleseye 2 роки тому +6

    뭐가 됐든 미래에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있다면 너무 설레고 가슴이 벅참 행복해
    에휴.. 정말 공부하면서 내가 이걸 나중에 사회에서 쓸 일이 줫나 없을거같다 시간낭비 ㅈ댄다면서 욕하지만 시대가 이런걸 어째.
    가르치는 일이 아닌이상 쓸데가 없어 정말.. 적어도 국영수등에만 초점을 두지말고 배움의 폭을 넓히는 게 젛을듯 일반고 외고 특성화고로 나뉠게 아니라 예시로 들면 패션고 요리고 항공고 등등 다양한 분야의 고등학교를 만들고 전학도 쉽게쉽게 물론 허점도 있겠지만 정말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지 않았거나 목표가 없어서 성적맞춰서 젤 상위권대학에 아무 과나 가는게.. 이 학생듷이 난 정말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함 꿈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데..

  • @jasonlee-y4o
    @jasonlee-y4o Рік тому +6

    중학교까지는 설렁설렁하게 가르켜. 그러다 고1이되면 첫시험에 바로 대부분이 나락을 갊. 그리고 학원에서 몸바쳤던 아이들과 일부 잘하는 학생들이 견뎌나가지. 그러다 고3이되면 다시 또한번 나락을 경험해..즉 중학교때 견딜수 없는 허약체질을 만들어 놓고 고등학교때 지혹훈련을 때리지...그러니 다들 올라가자마자 포기하지...헬 헬 헬...난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낌...

    • @사람-p6z
      @사람-p6z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 중3인데 주변애들도되게 열심히하는거 같은데 이게 허약이면 고등학교는ㅠㅜ

    • @영포자없다
      @영포자없다 14 днів тому

      이게 시스템인 문제가 가장 크겠지만,
      그럼에도 두 가지 변수는 있습니다.
      하나는 학생 주변의 선생님들.
      또 다른 하나는 자신.
      주변 상황이 말이 안되는 상황으로 흘러가죠~ 모두가 마치 큰 파도에 쓸려가고 그 큰 파도가 무서워서 도망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저기, 저기를 보세요! 자신의 서핑 보드를 들고 그 큰 파도를 향해 노를 짓는 누군가가 있네요! 그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도망치지 말고 나와 함께 이 파도를 즐깁시다! 파도가 칠 때 가장 안전한 건 파도 위로 넘어가는 거에요!" 라고요...
      웃겨 보이시죠? 근데, 이런 선생님이 학생들 주변에 꼭 있어야 합니다. 많이 필요없습니다. 단 한 명이면 족합니다. 학생들한테 그 큰 파도의 환경이 별거 아니다라고 여유있게 말을 해주는 선생. 그 학생들을 데리고 도망가는 게 아니라 그 학생들 앞에 서서 서핑 보드를 큰 파도로 가져가는 선생님. 학생들에게 공포감이나 회피의 방법이 아닌, 진짜 자의식과 도전 의식을 심어 줄 수 있는 선생. 그 큰 파도를 보며 "하하하!" 웃을 수 있는 선생. 그런 선생이 학생들 주변에 단 한 명만 있어도 학생들이 느끼는 입시 부담감은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그러면 학생들은 생각할 수 있고 여유를 가질 수 있고 그리고 합리적 사고와 판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변수는 '나'라는 자아입니다.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라고 하죠~ 하지만 그것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인간은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자신 주변의 부당한 환경에 이끌려서 무생각으로 끌려가는 건 동물적 감각과 사고에서 오는 행동인 반면에 (인간은 동물이니 너무나 당연한 반응이기도 합니다), 그 부당한 환경에서 자신의 의지와 결의를 더 다지는 태도를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즉, 자신 주변의 환경을 탓하며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나'라는 자아이며, 반대로 그 부당한 환경을 발판삼아 더 큰 동기로 승화시키는 것고 '나'라는 자아입니다. 이건 전적으로 '나는 나를 어떤 인간으로 보고 있는가' 라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력과 통찰력 그리고 자신감/자존감 (이 모든 걸 메타인지력 이라고 합니다) 에 기반합니다. 즉, 메타인지력이 높은 자아는 주변 상황에 기죽거나 휘둘려지지 않습니다. 그런 자아는 정답을 자아 안에서 찾으며 주변 상황을 이겨내는 방법(공부법)을 찾아냅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건, 우리 학생들의 현실을 방관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그 현실 고쳐야 합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믿음도 중요합니다. '세상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개선되고 있다' 라는 믿음. 그리고 그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삶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런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이나 자아의식이 있다면 어느 누구나 지금 현실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 @qkdrnrqhd
    @qkdrnrqhd 2 роки тому +66

    이걸 수능 25일 남았을때 보는 내가 더 레전드구나 껄껄...

  • @영훈-z5p
    @영훈-z5p 2 роки тому +95

    고3인데 분명 공부량 늘리고 실력은 늘었는데 3 6 9 등급이 유지됨 ㅋㅋㅋ

    • @유진박-q2t
      @유진박-q2t 2 роки тому +1

      ㅇㅈ ㅋㅋㅋㅋㅋ

    • @user-kchsamuel
      @user-kchsamuel 2 роки тому +58

      전국의 고3들도 같이 공부량 늘리고 실력도 늘어서 그럼 ㅋㅋㅋㅋ 더 열심히 하는 수밖에

    • @영훈-z5p
      @영훈-z5p 2 роки тому +1

      @@user-kchsamuel n수생때매 ㅠ

    • @sforzando2116
      @sforzando2116 2 роки тому +1

      9등급은 대체 어캐하면나오냐? 백지로내면 되는건가ㅋㅋㅋ

    • @영훈-z5p
      @영훈-z5p 2 роки тому +52

      @@sforzando2116 3모 6모 9모;;

  • @nn-tx2un
    @nn-tx2un 2 роки тому +228

    중딩 영어랑 고1영어랑 지문 길이 수준이 확달라져서 중학교때 공부좀 치는애들도 고1 3모때 머리 개박살나는경우가 허다함

    • @개-m8x
      @개-m8x 2 роки тому +60

      공부 좀 치면 고1꺼는 앵간해서 1 나오지 않나 특히 3모는 고1 3모 점수가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주변에 잘하는 애들은 중1때도 고1꺼는 90점 이상 나오던데

    • @ris1678
      @ris1678 2 роки тому +92

      ㅋㅋ중딩영어가 너무 과도하게 쉬운거라 생각한다 ㄹㅇ

    • @성이름-n8p5z
      @성이름-n8p5z 2 роки тому +61

      중딩영어가 고딩영어에 비하면 진짜 존나 쉬운게 맞음

    • @strawpapita
      @strawpapita 2 роки тому +57

      중딩때 좀 쳤으면 3모에서 박살나면 안되는데.....보통 1 그냥 찍을텐데

    • @드라이샴푸
      @드라이샴푸 2 роки тому +2

      고1 3모는 중딩 영어 수준 아니었나

  • @하늘을달리다-c5u
    @하늘을달리다-c5u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떻게든 스스로 생각해서 푸는 연습을 어릴때 많이 시켰어야했는데 주입식으로 달달달 외우게 만들고서는 갑자기 사고력 문제를 냄😂 대형학원들 정말 웃긴게 답을 맞췄는데도 이런식으로 풀면 안되고 잘봐, 다시 봐봐 이러면서 가르쳐준 방식으로만 풀어야함......

  • @jhs9872
    @jhs9872 2 роки тому +140

    그래서 고3 3월 모의고사가 수능이랑 내용은 가장 상관없는데 실제 수능점수랑은 가장 비례한다더라

    • @호-f4x
      @호-f4x 2 роки тому +1

      제발 비례했으면 좋겠다

    • @hello-zg9tm
      @hello-zg9tm 2 роки тому

      비례하면 좋겠노 시발

    • @sexngxu
      @sexngxu 2 роки тому +48

      3모 점수가 수능이면 진짜 개축복받은거임 ㅋㅋ

    • @쨘-b3h
      @쨘-b3h 2 роки тому

      @@sexngxu 3모보다 수능때가 더 안 나오는 사람들이 많나요??

    • @user-ze8cd3zc9p
      @user-ze8cd3zc9p 2 роки тому +5

      비례..요? 제가 잘못 아는건가

  • @young812
    @young812 Рік тому +9

    생각해야할 문제를 기계적으로 풀어내야 하는 것도 현실.

  • @하루종일치즈
    @하루종일치즈 2 роки тому +10

    괜찮아요 승제쌤 유튜브 댓글보면 국민 평균 100점이에요ㅋㅋ

  • @minaree_____
    @minaree_____ 11 місяців тому

    유익한 영상 잘 보고가요!

  • @lofi-walkaholic
    @lofi-walkaholic 2 роки тому +83

    저 고3때 느낀 감정 그대로네요…
    근데 저희 아버지는 루져냐고…
    뭔가 집어던졌던 기억이
    지금 연락 안 하고 살아요 ㅎ

    • @헌이-d5x
      @헌이-d5x Рік тому +6

      자랑이다

    • @evzlife
      @evzlife Рік тому +4

      총기합법화 됐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왔겠네요… 많이 아쉽네요…

    • @Joganghyeon
      @Joganghyeon 10 місяців тому

      ​@@evzlife자신있게 올려 총기합법화 국민청원

    • @영포자없다
      @영포자없다 14 днів тому

      이게 시스템인 문제가 가장 크겠지만,
      그럼에도 두 가지 변수는 있습니다.
      하나는 학생 주변의 선생님들.
      또 다른 하나는 자신.
      주변 상황이 말이 안되는 상황으로 흘러가죠~ 모두가 마치 큰 파도에 쓸려가고 그 큰 파도가 무서워서 도망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저기, 저기를 보세요! 자신의 서핑 보드를 들고 그 큰 파도를 향해 노를 짓는 누군가가 있네요! 그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도망치지 말고 나와 함께 이 파도를 즐깁시다! 파도가 칠 때 가장 안전한 건 파도 위로 넘어가는 거에요!" 라고요...
      웃겨 보이시죠? 근데, 이런 선생님이 학생들 주변에 꼭 있어야 합니다. 많이 필요없습니다. 단 한 명이면 족합니다. 학생들한테 그 큰 파도의 환경이 별거 아니다라고 여유있게 말을 해주는 선생. 그 학생들을 데리고 도망가는 게 아니라 그 학생들 앞에 서서 서핑 보드를 큰 파도로 가져가는 선생님. 학생들에게 공포감이나 회피의 방법이 아닌, 진짜 자의식과 도전 의식을 심어 줄 수 있는 선생. 그 큰 파도를 보며 "하하하!" 웃을 수 있는 선생. 그런 선생이 학생들 주변에 단 한 명만 있어도 학생들이 느끼는 입시 부담감은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그러면 학생들은 생각할 수 있고 여유를 가질 수 있고 그리고 합리적 사고와 판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변수는 '나'라는 자아입니다.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라고 하죠~ 하지만 그것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인간은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자신 주변의 부당한 환경에 이끌려서 무생각으로 끌려가는 건 동물적 감각과 사고에서 오는 행동인 반면에 (인간은 동물이니 너무나 당연한 반응이기도 합니다), 그 부당한 환경에서 자신의 의지와 결의를 더 다지는 태도를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즉, 자신 주변의 환경을 탓하며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나'라는 자아이며, 반대로 그 부당한 환경을 발판삼아 더 큰 동기로 승화시키는 것고 '나'라는 자아입니다. 이건 전적으로 '나는 나를 어떤 인간으로 보고 있는가' 라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력과 통찰력 그리고 자신감/자존감 (이 모든 걸 메타인지력 이라고 합니다) 에 기반합니다. 즉, 메타인지력이 높은 자아는 주변 상황에 기죽거나 휘둘려지지 않습니다. 그런 자아는 정답을 자아 안에서 찾으며 주변 상황을 이겨내는 방법(공부법)을 찾아냅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건, 우리 학생들의 현실을 방관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그 현실 고쳐야 합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믿음도 중요합니다. '세상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개선되고 있다' 라는 믿음. 그리고 그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삶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런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이나 자아의식이 있다면 어느 누구나 지금 현실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 @junetwo62
    @junetwo62 2 роки тому +83

    지금 생각해보면 이걸로 좌절을 느꼈다...선행학습으로 반이 나눠지고..
    그걸로 우수반 일반반으로 나뉘어져서 격차는 벌어지고...그와중에 대학보내려고 얼토당토 안하는 대학가서 등록금내고 졸업하고 사회나와서 가스라이팅 당해도 그런가보다하는 사람이된다

    • @injayak5423
      @injayak5423 2 роки тому +1

      대부분 교사들은 개념 설명 안하고 문제 유형 풀이 문제집풀이 위주로 수업. 선행학습 못한 애들은 늦게라도 과외 학원 돌려야지 어쩌겠음

    • @user-qo3vz8hu5c
      @user-qo3vz8hu5c 3 місяці тому

      ​@@injayak5423중2인데 학원에서 현행만 나가는데 늦은건가요

  • @잘가라..레이팬버
    @잘가라..레이팬버 2 роки тому +6

    풀이 접근법을 외워버리는게 점수가 훨씬 더 잘나옵니다 그래서 기출풀이 강좌도 들어야하고 다른 풀이법도 꼭 봐야됩니다

  • @뽀삐코인-w7x
    @뽀삐코인-w7x 2 роки тому +10

    문제가있는데 푸는방법을 계속 알려주다가 갑자기 자기가 생각해서 풀기까지 해야되고 알려주는거하고 문제하고 완전 다르게 어려워서 알려주는걸 활용을 하고 나머지는 생각하는게 너무 어려움

  • @lilypark7798
    @lilypark7798 2 роки тому +5

    아닙니다.. 3년동안 열심히 다져오고 겨울방학 때 이 악물고 한 아이들은 저 때 1,2 등급 받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고1 첫 모의고사 3등급 언저리에서 고3 첫 모의고사 국영수 전부 1 받고 뭉클했던 기억 납니다. 유형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 이전에 다져오지 않았던 노력, 끈기의 문제가 더 큽니다.

  • @hhhiing
    @hhhiing 2 роки тому +17

    이해 할 시간 없이 답 알려주고 설명만 하고 넘어가는 수업방식 진짜 잘못됐다 생각함. 특히 수학은 학원다니는 애들은 이미 다 배운거라서 별 문제 없다 생각할텐데, 편법공식 1도 안 배우고 설명 처음들은 애들은 생각하다가 하다가 안된다는걸 깨닫고 그냥 수업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거임. 그렇게 포기한 수업은 나중에 독학으로 복습해야함. 그걸 중간에 놓친 애들은 그대로 수포자 되는거고

  • @훙냥냥고앵이
    @훙냥냥고앵이 2 роки тому +80

    이게 참.. 모든 생각에 정답이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내 스스로 생각을 해야만 하는 순간이 꼭 고등학교.. 특히 고삼에 가까워질 수록 심해졌고 대학은 더더 심하다는게 참 어렵네요😅

    • @alexdj448
      @alexdj448 Рік тому +2

      근데 어릴때부터 국어 문학 파트 잘했던 애들은 별로 안 어렵겠다고 생각도 듦

  • @김김-w7j
    @김김-w7j 2 роки тому +243

    아나운서의 "다 열심히했을텐데" 말이 현실을 모른다는 거임ㅋㅋ

  • @무난쵸
    @무난쵸 Рік тому +31

    3월때 낮아도 열심히 하면 수능 잘보니
    미리 포기하면 본인만 손해
    3월모평 평균 5등급 받았고
    잡념없이 꾸준히 했더니
    모의고사 성적 7월부터 오르기 시작했음
    수능때 131 1124 받았음 이과임
    고3들 포기하지말고 정시 힘내 !

    • @chfudndidbdibdud7145
      @chfudndidbdibdud7145 Рік тому +1

      그성적이 자랑임?ㅋ

    • @호락호락한똑똑이
      @호락호락한똑똑이 Рік тому +2

      ​@@chfudndidbdibdud7145뭘 하든 저 분이 남 헐뜯고 다니는 님보단 나을듯

    • @user-yourisda
      @user-yourisda Рік тому +26

      평균 5에서 저만큼 올렸으면 자랑해도 됩니다.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 @user-believeinyourself
      @user-believeinyourself Рік тому

      ​@@chfudndidbdibdud7145 ㄴㅇㅁ ㅋㅋㅋㅋ

    • @kible13
      @kible13 Рік тому +11

      ​@@chfudndidbdibdud7145왜 시비임?

  • @hanlee2739
    @hanlee2739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자막은 CBS 공식자막인가요? '생각에 힘을 잃어버리는'이 아니고 '생각의 힘을 잃어버리는'이 맞습니다.

  • @brain540
    @brain540 2 роки тому +46

    다 열심히 했을텐데 여태.,.
    고3지내본 사람으로써 공감안됨
    수학같은 경우 열심히 안하는애들 진짜많음. 수포자라는 말이 왜있게?

    • @롤중모
      @롤중모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런 애들이 왜 생길지도 생각 안 하고 아 재는 그렇게 태어났어! 패배자야 ㅉㅉ 그러니까 수학 암기하고 선행하고 남 눈치보느라 지 인생도 망가지는 ㅈ한민국 대단하노

  • @edelsangjunyun6655
    @edelsangjunyun6655 2 роки тому +9

    요즘은 다른가??
    3월이 범위가 좁아서 제일 쉽고...
    6월에 가장 크게 폭락했다가...
    9월로 다다르면서 정상회복하고...
    10,11월에 뭐 오를놈은 오르고, 열심히 한놈은 자기자리 지키고, 포기한놈들은 떨어지고....
    그런 패턴이었던것 같은데....

  • @재미있는생활-z3p
    @재미있는생활-z3p 2 роки тому +12

    학생들 어려운 수학문제 푸는거 보다 직관성을 높혀주는 교육을 했으면 좋겠음

  • @Giotto2645
    @Giotto2645 2 роки тому +2

    흔히 어른들의 너 대학 안 가냐 공부 안 하면 뭐 할거냐 이런 말들을 좀 없애야해요 실상 공부 했다고 다 대기업 가는 거 아니고 세상에는 공부머리로 되는 것보다 그 외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게 진짜 비교도 못 할 정도로 훨씬 더 많아요 어차피 대기업 임원급까지 올라갈 수준 아니면 월급쟁이들이 돈 모으는건 또이또이에요.. 월급 500 받으면 많이 모을 거 같죠? 작정하고 진득하게 모을 사람 아니면 300 받는 사람이랑 모이는 양은 비슷해요 벌이에 따라 씀씀이의 크기 자체가 달라지니까.. 결국 사람은 얼마 버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겁니다

  • @나민-d4c
    @나민-d4c 2 роки тому +198

    괜한 걱정임 요즘 출산율 보면 조만간 고3은 없어질듯

    • @라이소
      @라이소 2 роки тому +3

      ?

    • @혁신-s5y
      @혁신-s5y 2 роки тому +53

      지금 태어나는 애들 고3 되면 지금보다 더 경쟁 빡시게 하면서 수능 칠거임 아마도
      물론 우리가 아는 명문대에 들어가는건 쉬워 질지 모르나 노동인구 감소에 따른 대기업의 국내사업 비중의 감소 때문에 대기업 일자리를 없엘거임 그러면 대기업이 생각하는 ㄱㅊ은 대학교 컷이 올라가서 지금 태어 나는 애기들은 sky 미만 잡 우리가 종종 쓰는 드립 처럼 그런 심한 경쟁 사회에서 살것 같아요.
      즉 20년 뒤에도 제2의 정승제 같은 스타 강사들 인강 들으면서 지금보다 더뻑쎈 공부를 하면서 살것 같긴함 지금 태어나는
      제생각에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하... 살기 쉽지 않겠다고 생각 중임

    • @qweqwefs
      @qweqwefs 2 роки тому

      응 애

    • @grape7472
      @grape7472 2 роки тому +1

      @@yeonakellqueen 이미 중경외시는 무너졌음 이과 기준으로 교차지원으로 중경외시 인문계 못들어가면 공부 아예 안한거임

    • @백별-d8r
      @백별-d8r 2 роки тому

      @@grape7472 문과는요…?

  • @서아-p8l
    @서아-p8l Рік тому

    힘든 시간 많이 있었는데 국민학교3학년때 멈마도망(내가라했음)가시고,아픈아빠,오빠,언니 4명살았는데,사촌오빠친오빠는 계속 성
    추행! 아빠는교과서다찢어버리고 불태움!
    그래도 졸업은하고싶어,책숨겨놓고 숙제못하니까 항상벌세웠음.울면서 말씀드리니 그때서야 담임선생님께서 심각하신걸안고 그때야 도와주셨음!
    졸업식때 아무도안왔음.ㅠㅠ

  • @박순행
    @박순행 Рік тому +3

    중요한건 시험칠때 생각을 해 가면서 풀 시간이 없다는것임. 수능시험이 갈수록 시간부족을 유도해서 말리게 만들어서 시험망친 애들 만들고 안말려서 안망친 애들이 대학가는 기형적인 구조로 변하고 있음. 공부 못하는 애들은 어차피 못푸니까 공감 못할건데 어중간한 실력대이면 진짜 시험시간이 문제라는거 공감할거임. 그래서 시간 단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암기로 가게 되는것이고... 옛날 수능은 사고력만 있으면 충분히 해볼만 했지만 요즘 수능은 사고력시험이 아니라 피지컬싸움으로 가는 중. 엄밀히 말하면 수능 괴랄화가 시작된 것이 2011 불수능때인데 이때 핵불수능 나오고나서 시험이 맛탱이가 가기 시작함. 개인적인 생각일지는 모르겠다만, EBS연계가 이때 시작했는데 변별력을 우려한 출제진들이 괴랄한 유형 만들고 그게 기출이 되면서 괴랄한 기출이 계속 반복되면서 고이기 시작한거 같음. 해법은 걍 EBS통째로 외워놓고 거기서부터 시작해야함. 잘 분석해보면 괴랄한 문제들 상당수가 EBS연계라는걸 알 수 있음. 그런데 사교육계 강사들이 자존심 상해서 EBS언급 하기 싫으니까 피지컬 운운하게 된거임. 내가 장담하는데 EBS소홀이 하면 수능가서 미끄러질 확률이 99.9%다. 예외적인 0.1%는 그냥 괴물이고...
    참고로 수능시험 전체 평균은 5등급이다. 즉, 5등급을 맞으면 중간은 했다는 말. 하지만 5등급 맞으면 대학을 못가는 것도 팩트. 수능은 중간을 하는게 아니라 중간보다 훨씬 많이 잘해야 되는 시험이다.

  • @deadcelebrities
    @deadcelebrities 2 роки тому +1

    학교 내신 시험지와 모의고사 시험지는 문제자체가 확연한 차이를 보이죠. 수학만 본다면 내신시험지는 개념가지고 엄청꼬아서 개념쓰는건 맞는데 문제가 굉장히 더러워지고 모의고사는 여러가지 개념을 엮던가 추론의 형식으로 문제를 내기때문에 문제자체는 깔끔합니다.

  • @위소보-f8i
    @위소보-f8i Рік тому +3

    정말 타고난 공부재능 있는 애들이 1등급..성공에 대한 열망이 있는 애들이 2등급. 미친듯 학원 다니는 애들이 3등급에 전부 포진됨. 4등급 이하는.. 사실 공부말고 다른거 찾는게 인생을 위해 좋다고 본다

  • @Menso_m
    @Menso_m 10 місяців тому

    문제 하나 풀때마다 성취감이 아니라 깊은 빡침이 몰려옴…사고가 성장하는게 아니라 문제 푸는 기계가 된 느낌임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배도 고픈데 문제집 안에 갇혀있는 기분이 듦..오히려 사고가 정지된다고 해야하나…내 인생을 허비한다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드는데 우리 담임쌤은 공부를 놓으면 인생을 놨다고 생각하고 사람을 너무 깔봄…그게 싫어서 책상에 앉아있음. 하지도 못하는 공부를 붙잡고 내가 이딴걸 대체 왜 풀어야하는 지에 대한 화를 겨우 참고 있음 진짜 미칠 것 같아

  • @Ryan_Lee_
    @Ryan_Lee_ 2 роки тому +35

    다 열심히하기는 무슨 ㅋㅋㅋ 5등급 이하로 나오시는 분들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정말 열심히 하셨어요? 놀고싶은거 자고 싶은거 참아가며 진짜 열심히 하셨어요?

    • @어쩌란거지-c3c
      @어쩌란거지-c3c 2 роки тому +5

      말그대로 공분를 했다?
      그럼3등급은 뜨는게 정상임

    • @하하하-b7w4j
      @하하하-b7w4j 2 роки тому +6

      솔까 공부 제대로 안하고 학원 째지만 않아도 3은 나옴ㅋㅋㅋㅋㅋ3 등급컷이 50인데ㅋㅋ

    • @user-yv1dj5zj2h
      @user-yv1dj5zj2h 2 роки тому +1

      3컷이면 준킬러 3~4 개 정도는 맞아야됨 그냥 개념만 딱 공부했다 치면 4는뜸

    • @Grommit-x6x
      @Grommit-x6x Рік тому

      하루에 순공8시간씩은 해야 공부 좀 열심히 했다고 할 자격이 생기는거 아니냐?
      무슨 하루에 순공1,2시간 혹은 그것보다도 안해놓고 열심히했는데 성적안나온다 ㅈㄹ ㅋㅋ

    • @Goodgame17893
      @Goodgame17893 Рік тому

      @@Grommit-x6x형들 나 노베이스 고2인데 매일 순공6-8시간 학교다니면서 찍고 중학교개념부터 하고있는데 나 내년 수능때 못해도 3등급은 나올수있겠지 ?ㅠ 너무무섭다 내가 잘해낼수있을까 공부를 이렇게 해보는건 처음이라 암기든 뭐든 다 두려워 그래도 묵묵히 해나가고있긴한데ㅠ

  • @초혹
    @초혹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1 첫 중간고사 쳤을 때 수학이 중학교에 비해 너무 어려워서 어버버ㅂ버하다가 정신차려보니 고1~고3 수학 등급이 4~5등급으로 고정되어 있더라…ㅋㅋㅋㅋㅠㅜㅠㅠ

  • @사쿠사케
    @사쿠사케 2 роки тому +83

    고3 3월 모고에서 그걸 느끼면 늦어도 너무 늦는거 아니냐고...

    • @Fri_PM_0530
      @Fri_PM_0530 2 роки тому +1

      인간은 늘 늦었다고 후회하는거니까요

    • @heize2610
      @heize2610 2 роки тому +22

      본인나이가 한 25살이라 생각해봐요 절대 늦지 않죠 그런 생각이 귀엽게 느껴질 거예요 끝까지 힘냅시다!

    • @노뇽노뇨
      @노뇽노뇨 2 роки тому +22

      6개월이면 올9등급 받던애 올3등급 까지 올리는거 쌉가능

    • @Teagiun
      @Teagiun 2 роки тому +4

      @@노뇽노뇨 불가능이야

    • @노뇽노뇨
      @노뇽노뇨 2 роки тому +38

      @@Teagiun 내가 과외한애가 9등급인데 6개월만에 3등급 찍었어 1.2등급은 어려워도 3등급까지는 전략의문제지

  • @djdslpjvvhjjk
    @djdslpjvvhjjk Рік тому +2

    점점 잘 생겨지시네요

  • @manchaee2006
    @manchaee2006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고3 3모에서 5 뜨는 건
    쎈조차 제대로 안 풀었다는 거
    기출은 당연히 한 번도 제대로 안 풀어봤을 거고
    2,3점짜리 문제 다 맞춰도 3모 기준 확통 선택헤도 4는 뜨는데
    어이가 없네

  • @김상상상
    @김상상상 2 місяці тому

    와... 내가 고2에서 고3 올라가면서 느낀 생각과 성적 그대로..... 학교공부 열심히 하라고 해서 중간고사 기말고사만 열심히 했는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음....ㅠㅠ

  • @딸기-u8d4f
    @딸기-u8d4f 2 роки тому +8

    싯팔 03년도 수능봤는데 아직도 기억난다 생판처음보는 문제들 수학선생님 수능끝나고 아이큐문제를 수능에 냈다고 화내시던게 진짜 언어영역도 지문다 처음보고 진짜 악몽이었음

  • @leekelly6511
    @leekelly6511 Рік тому

    맞아요~~~선생님이 자주 하는 저 공감의 말투 너무 좋아요

  • @user-hz3rb1kk6e
    @user-hz3rb1kk6e 2 роки тому +12

    생각할 시간이 없잖아

  • @user_qdh24s8n1k
    @user_qdh24s8n1k Рік тому +1

    그냥 꿈찾는게 제일 중요한거같다 어떤 입시를 하든 힘들테지만... 남들 다 하는 공부라는 이유만으로 적성에 안맞는거 붙들면서 시간낭비하는것보단 꿈찾아서 확실한 길로 가는 게 나음

  • @민트알파카-n5p
    @민트알파카-n5p 2 роки тому +6

    현고교생인데 너무 공감됩니다

  • @FGB-t5w
    @FGB-t5w 2 роки тому

    너무 당연한 길을 만들어놓았으니 누가 그 길을 걷겠습니까 공부하면 적어도 평타치고 사는데
    굳이 "생각"이라는 기능을 추가할시간도 기회도 가질가치가없다고 모두가 판단하고 자신도 그게 당연시하다는 환경에서 살았는데 공부하지말라는건아니지만 공부는 자신이 할수있는데까지하고 정말 잘하는걸 찾았을때 갈아탈 용기와 주변 환경을 조성해놓아야하는건데 어려운게아닌데 자신이라는사람을 태어나서 처음해보니 모든게 낮설어서 그런거죠 해보면 다 쉬운데 힘내세요 이번 수능보는 고3여러분

  • @김선재-x9p
    @김선재-x9p 2 роки тому +12

    우리나라 교육계는 이미 늦은 지금이라도 뭔가 조취를 취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을것 같습니다.

    • @jhkim6210
      @jhkim6210 Рік тому

      주입식 교육에 대한 얘기는 40년전에도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결과만 놓고 보면 크게 나쁘지는 않은거 같음. 그래서 교육 제도가 바뀌지 않는거 아닐까?

    • @롤중모
      @롤중모 8 місяців тому

      뭔 생각하는 힘 이러냐. 뭔가 착각하는게 우리나라 직업 99퍼는 생각하는 힘 따위 안 필요하고 배운거 그대로 하면 됨ㅋㅋ. 그런 힘이 있는 애들이 고연봉 받고 남들은 못하는 직업 하고 성공한 인생 사는거지. 대부분은 그런 재능 없고 키운다고 쉽게 안 키워짐. 그리고 주입식 교육 하고 문제는 생각하게 낸다고? 그 주입식 교육 제대로 들었으면 5는 안 나옴. 수능 수학도 절반 이상이 엇비슷한 문제 나오는데 그거 못 푸는건 그 주입식 교육조차 듣지 않는 학생 수준이 처참한거지. 주입식 교육 듣고 그 다음에 생각하는 힘을 키워야 하는데 1번도 안 하는 학생이 대한민국 70퍼인데 교육 한다고 교육을 듣냐? 그냥 가면 갈수록 인터넷 발달로 공부에 중요성을 못 느끼니까 안하는 학생이 늘어나는거임.

  • @N00BU53R
    @N00BU53R 2 роки тому +7

    다들 중학생 때까지는 주입식 교육 시켜놓고 왜 고등학교에선 사고력 요구하냐 하면서 교육탓을 하지만 결국 그걸 해내는 애들이 있고 그런 애들이 1 2등급 받고 대학 가는거
    우리나라는 입시 그 자체에 목표를 두는 경향이 강해서 교육도 결국은 입시를 위한 교육이 되어버린 거임
    이미 대학 들어 간 사람들이야 상관 없지만 현 고딩이라면 신세한탄 할 시간에 개념공부 하는게 답이다

    • @롤중모
      @롤중모 8 місяців тому

      애초에 중학교는 공부하는 법을 걸음마 때듯이 알려주는거고 고등학교 가서 혼자 걸어봐 하는거임. 그거 힘들다고 누워버리니까 실패자 소리 듣는거임. 걷는것도 포기하고 다른 직업하면 성공하나?

    • @영포자없다
      @영포자없다 14 днів тому

      이게 시스템인 문제가 가장 크겠지만,
      그럼에도 두 가지 변수는 있습니다.
      하나는 학생 주변의 선생님들.
      또 다른 하나는 자신.
      주변 상황이 말이 안되는 상황으로 흘러가죠~ 모두가 마치 큰 파도에 쓸려가고 그 큰 파도가 무서워서 도망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저기, 저기를 보세요! 자신의 서핑 보드를 들고 그 큰 파도를 향해 노를 짓는 누군가가 있네요! 그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도망치지 말고 나와 함께 이 파도를 즐깁시다! 파도가 칠 때 가장 안전한 건 파도 위로 넘어가는 거에요!" 라고요...
      웃겨 보이시죠? 근데, 이런 선생님이 학생들 주변에 꼭 있어야 합니다. 많이 필요없습니다. 단 한 명이면 족합니다. 학생들한테 그 큰 파도의 환경이 별거 아니다라고 여유있게 말을 해주는 선생. 그 학생들을 데리고 도망가는 게 아니라 그 학생들 앞에 서서 서핑 보드를 큰 파도로 가져가는 선생님. 학생들에게 공포감이나 회피의 방법이 아닌, 진짜 자의식과 도전 의식을 심어 줄 수 있는 선생. 그 큰 파도를 보며 "하하하!" 웃을 수 있는 선생. 그런 선생이 학생들 주변에 단 한 명만 있어도 학생들이 느끼는 입시 부담감은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그러면 학생들은 생각할 수 있고 여유를 가질 수 있고 그리고 합리적 사고와 판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변수는 '나'라는 자아입니다. "인간은 환경의 동물"이라고 하죠~ 하지만 그것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인간은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자신 주변의 부당한 환경에 이끌려서 무생각으로 끌려가는 건 동물적 감각과 사고에서 오는 행동인 반면에 (인간은 동물이니 너무나 당연한 반응이기도 합니다), 그 부당한 환경에서 자신의 의지와 결의를 더 다지는 태도를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즉, 자신 주변의 환경을 탓하며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나'라는 자아이며, 반대로 그 부당한 환경을 발판삼아 더 큰 동기로 승화시키는 것고 '나'라는 자아입니다. 이건 전적으로 '나는 나를 어떤 인간으로 보고 있는가' 라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력과 통찰력 그리고 자신감/자존감 (이 모든 걸 메타인지력 이라고 합니다) 에 기반합니다. 즉, 메타인지력이 높은 자아는 주변 상황에 기죽거나 휘둘려지지 않습니다. 그런 자아는 정답을 자아 안에서 찾으며 주변 상황을 이겨내는 방법(공부법)을 찾아냅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건, 우리 학생들의 현실을 방관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그 현실 고쳐야 합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믿음도 중요합니다. '세상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개선되고 있다' 라는 믿음. 그리고 그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삶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런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이나 자아의식이 있다면 어느 누구나 지금 현실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 @BangdengE
    @BangdengE 2 роки тому +11

    진심 아직 사회생활은 커녕 자기 진로도 못정해서 무슨과에 가야할지 고민해야하는 시기의 애들한테 왜 이렇게 많은걸 요구하는지 모르겠음...
    수능 진짜 인생 전체를 봤을때 지분 1%도 차지 하지도 않고 한창 자신의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할 시간도 없이 달려온 애들한테 너무 힘든 시련을 주는 느낌...
    차라리 고2까지 수능 범위를 다 줄이고 고3때는 순수하게 본인 진로에 대해 고민하도록 교육 과정을 좀 손봤으면 좋겠음 나는 저렇게 공부해서 과도 대학도 본인 생각에 없던 곳에 온 학생들이 대학교 졸업 직전까지도 진로나 직장에 대해 엄청 고민하는 애들을 보면 진짜 안타깝고 미래가 걱정됨

  • @지물-h3p
    @지물-h3p Рік тому +4

    더 놀라운건 최상위권은 늘 변함없이 유지된다는것..

  • @norsoncw701
    @norsoncw701 2 роки тому +21

    대한민국 고3분들 화이팅!

  • @두메산골-o6h
    @두메산골-o6h 2 роки тому +7

    그러니까 미리미리 선행학습시켜야만 좋은대학가고 그 선행학습은 돈이 있어야 가능하고 가난한집은 그야말로 특출난애 아닌이상 올라올 생각도 마라 이런식의 교육제도 ㅋ ~

  • @방사능홍차-d3q
    @방사능홍차-d3q Рік тому +1

    고3 3월 학평은 수1 수2에 선택과목 앞부분만 나와서 고2때랑 특별히 다르진 않을텐데

  • @yehyun1226
    @yehyun1226 2 роки тому +10

    솔직히 5등급이 중간이라곤 하지만 실제 입시는 3등급이 평균취급받지

    • @Ash-sk3ch
      @Ash-sk3ch 2 роки тому +1

      사실 789등급 애들은 공부할 생각도 없이 부모 등골 빨 생각이 애들이거나 공부가 아닌 다른 분야에 본인들의 길을 나아가는 애들이니 제외하는게 현실적이긴 하죠

  • @leesyp-hs7ww
    @leesyp-hs7ww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근데 보통 고2 겨울방학 쯤 되면 수능기출문제 한번씩 풀어보지 않나요?

  • @user-Journeyy
    @user-Journeyy Рік тому +4

    수능이 진짜 암기인가; 왜 다들 수능이 암기라고 생각하지 내신이 찐 암기인데…. 내신강화가 애들 더 고통스럽게 만든다고 생각함 현장에서 보면 그렇슴당

  • @jerrykim2768
    @jerrykim2768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대한민국 고3을 정상화 시키려면
    수능을 3월에 보고 => 4월에 입학 사정하고 => 5월에 입학하고 ( 대신 대학 여름/겨울 방학 줄이고 )
    그런데, 대부분의 대학에서 반대할 꺼야
    특히, 사립들
    등록금 없으면 그 보릿고개 몇달을 못 넘기는 대학들이 넘쳐나지

  • @dupark920
    @dupark920 2 роки тому +46

    정말 중고등학생때 배운게 살면서 아무쓸모없는거같다.
    그시절에는 더 열심히 건강하게 놀고 인성을 기르는게 우선인거같음

    • @alxososnddux
      @alxososnddux 2 роки тому

      그럼 대학은요..?

    • @Giotto2645
      @Giotto2645 2 роки тому +6

      @@alxososnddux 대학 연연할 필요 없어요.. 학생이나 어른이나 너무 대학에 집착하는 사회상도 문제임

    • @dupark920
      @dupark920 2 роки тому +15

      @@Giotto2645 맞아요 대학에서 배운것또한 먹고사는것에 아무쓸모 없더라구요 결국 자기가 하고싶은걸 찾아서 하게되는 느낌이랄까 저는 전공과는 완전다를 분야에서 일하는중이라 대학은 인성을 좀더 유연하게 성장시키는곳이라고 생각하게되더라구요

    • @alxososnddux
      @alxososnddux 2 роки тому +2

      @@dupark920 대학에서 배운 건 안 써도 학위증은 쓰이잖아여

    • @deadcelebrities
      @deadcelebrities 2 роки тому +1

      그렇게 교육을 바꾸면 인류는 얼마안되서 망할듯. 수학도 못하는 애들데리고 공학을 어떻게 가르치겠니

  • @sonic-g50
    @sonic-g5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나라 입시 싹다 뜯어고쳐야해..100% 정시해야하고

  • @동글-f1f
    @동글-f1f 2 роки тому +7

    현역 정시파이터 입니다
    5시간 반 동안 열심히 한강으로 가서 몸을 던질날이 24일남앗습니다.

  • @kailask1339
    @kailask1339 Рік тому

    자본주의는 사람들끼리 초식/육식/포식자 같은 생태계를 이룸. 누군가는 어릴때 성실히 공부를 안하고, 성인되어서는 술,게임,맛집,여행,명품과 같은 즉흥적 도파민에 젊음을 소비하고, 열심히 돈을 벌지않으며, 그렇게 사회의 밑바닥이 되어줘야 합니다.생선님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너무 이상적이라 생각해요.
    솔직히 나는 바르게 살더라도 누군가는 내 먹이감이 되어주지 않으면 노력해도 성과가 없는 세상이 되어버린다.라는게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 @Bkbkbkbkbkbkbkbkbkbk
    @Bkbkbkbkbkbkbkbkbkbk 2 роки тому +9

    수학 5등급정도 하는애 과외하면서 느낀게... 원리를 아예 모르더라 미분 적분같은거애 원리 알려면 어려우니까 기본적인거 공식으로 외우는거 이해함
    근데 방정식 푸는데 이항할때 왜 이항하면 +는 -되고 곱하기는 나누기가 되는지를 모르더라 그냥 학교에서 등호 넘어가면 바꾸라고 배웠데...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교사들이 반성해야됨 교사도 내가봤을때 이항할때 왜 부호가 바뀌는지 모르는사람 있다고본자

    • @oioo_x
      @oioo_x 2 роки тому +2

      나다

    • @하하하-b7w4j
      @하하하-b7w4j 2 роки тому

      근데 5등급 애 말을 믿어도 될지 의심부터 해야됨ㅋㅋㅋㅋ과연 수업을 열심히 듣고 하는말일까? 쌤이 수업에 뭘 알려주고 뭘 안알려줬는지 아는놈이 과연 5등급이 나올까?

  • @주영빈-i9q
    @주영빈-i9q Рік тому +1

    고3 3월 모의고사 수학 64점인가 그랬는데 1등급이었던 기억남ㅋㅋ얼마나 어려웠으면..

  • @삼칠-s8n
    @삼칠-s8n 2 роки тому +6

    중학교:야 생각하지 말고 외우면 돼^^
    고등학교:뭘 외워 생각해서 풀어

  • @junsu_jaejoong_jaei
    @junsu_jaejoong_jaei Рік тому

    아이들 자존감을 키워줘야 하는 거 아닐까.
    인생에 답이 정해진것마냥, 마치 대학 안가면 큰일날 것마냥, 대기업 가야 잘 사는 것마냥..
    답은 없고, 원하는 인생도 다 다른데, 남의 인생에서 내 인생의 길을 찾으려하면 길을 잃지.
    내 삶 내가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책임지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라면, 어떤 일을 하든 어느 학교를 나오든 고졸이든 대졸이든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면서 강인하게 자신감 있게 살아갈 수 있게.

  • @김야옹-o3n
    @김야옹-o3n 2 роки тому +7

    난 별로 못느꼈음
    어차피 국영수 고2때랑 비슷했고
    탐구영역도 정법이랑 사회문화 볼려고 했는데
    사회문화를 고3때부터 가르쳐서 첫 사회문화
    등급이 8등급이였나 그랬음 노베이스니까
    그때 오히려 나는 좌절보다는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였음 안배웠는데 어캐 풀어 그럼 ㅋㅋ 내가 국영수는 1등급을 못맞아도 정법 사문은 1등급을 꼭 맞겠다 생각을 해서 9모때
    사문 47점으로 1등급 나오고 정법도 50점 1등듭 나옴 이 성적이 그대로 수능에 똑같이 나왔음

    • @Chris-qn5cq
      @Chris-qn5cq 2 роки тому +1

      사탐이니까 되는거지

    • @김야옹-o3n
      @김야옹-o3n 2 роки тому +6

      @@황현우-j2b 화1 물1은 어차피 고2때 배우니까
      내가 선택과목 화1 물1 정법으로 잡종이였음
      3개다 1등급 나올정도로 열심히 함
      이쪽으로도 가볼까 싶었는데 수학 가형을 포기해서 그냥 인문계로 완전돌림
      사탐이든 과탐이든 어차피 탐구는 ㅈ밥임

    • @user-bs4hy3wm1b
      @user-bs4hy3wm1b 2 роки тому

      @@김야옹-o3n 사탐이든 과탐이든 쉬우면 과탐을 했겠지 ㅋㅋㅋㅋ

    • @김야옹-o3n
      @김야옹-o3n 2 роки тому +5

      @@user-bs4hy3wm1b 이래서 그냥 대학이 목적인 얘들이 안된다는거임 자신의 진로와 미래에 대해 생각을 하고 공부를 하셈 나는 법학과와 생명공학과를 사이에 두고 고민을 해서
      이것저것 파고들다가 법학과로 진로를 바꾼거지 이게더 쉬우니까 이걸로 해야지 헤헤 이런 미래에 대해 아무 생각없는 띨빵한 생각은 안함

    • @user-idolfan
      @user-idolfan 2 роки тому +1

      나 고2때 이과였다가 진짜 수학 가형에 벽느끼고 문과로 전향했는데 ㄹㅇ 과탐 공부량이 사탐의 3배다 ㅋㅋ

  • @Taipei_No.1
    @Taipei_No.1 Рік тому +2

    3등급이 중하위 성적이라고 하던데 5등급이 평균이라는 소리에 멍해짐 내가 해왔던 모든 노력은 무엇을 위해...

  • @benedicti0us
    @benedicti0us 2 роки тому +8

    중학교때 성적에 신경쓰지 말고 공부의 기본기를 다져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내용자체가 어렵지는 않으니 정답을 학원에서 배워오고, 학교 수업시간엔 학원에서 내준 선행 문제를 풀기 바빠요.
    학교 수업은 성적을 단기간에 끌어 올리는 것 보단 과정과 이유를 알게하는데에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이미 답을 알고 있으니 그 과정을 뛰어넘어버리는 거죠.
    결국 방과후를 모두 학원에 쏟은 학생들은 갈수록 성적이 떨어지게 됩니다. 사교육 비용은 높은데 사고력은 갈수록 떨어지는 이유죠.

  • @200bftc6
    @200bftc6 2 роки тому +2

    고3 초기에 겪는 현상이 각종 사설 시험지와 모의평가의 지저분한 문제를 보고서 좌절하는 것입니다. 정작 수능은 기본개념에 부합하는 깔끔한 문제가 나오죠. 그러니 문제풀이에 집착하여 너무 많은 문제지를 섭렵하느라 그 과정에서 지치지 말기 바랍니다.

  • @동해-p5n
    @동해-p5n 2 роки тому +3

    1학년때 수학 쌤이 정시로는 너네는 대학 못간다 수시 열심히 파라 했던 말 기억나네. 그당시에는 우리를 무시 하는 말로 둘었는데 인제는 후회된다.
    정시로 중경외시 문과 뚫을려면 22111 은 찍어야 가더라 2도 끝자락은 안되고 중간

    • @어쩌란거지-c3c
      @어쩌란거지-c3c 2 роки тому +1

      지거국 중하위과까진 솔직히 정시가 더쉬운거같은데 그위로는 기하급수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감

    • @deadcelebrities
      @deadcelebrities 2 роки тому +1

      맞지 대부분의 고3 정시파이터들의 그 선배들의 길을 따라 재수하지

  • @watermoon0605
    @watermoon0605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원래 국어 지지리도 못했는데 선생님이 "네 주관을 넣지 마"라고 알려주셔서 그때부터 문제가 잘 풀렸어요 ㅋㅋㅋ선생님도 너 많이 늘었다 하시는데 좋은데 좀 씁슬합니다

  • @흑포도1
    @흑포도1 2 роки тому +3

    그래서 3월 점수보고 쌤한테 정시로 가겠습니다 하다가 지금은 정시 소리만 들어도 발작함 ㅋㅋㅋㅋ 점수 자체는 별 차이 없는데 등급만 떨어지는 ㅠㅠㅠ

  • @일일-t2w
    @일일-t2w 2 роки тому +1

    넹...? 생각이여...? 수능 문제는 생각해서 풀라고 할거였으면 300분은 줘야지 전형적으로 유형별 암기 특화 문제 가지고 생각하라고 하면 고3이 어떻게 해

  • @jinhyun0718
    @jinhyun0718 2 роки тому +62

    고3에 새로운 문제를 만난다 이건 뭐 이때까지 한거 다 갈아엎는거 아님 ㅋㅋ ㅋㅋㅋ 왜배운거야 ㅋㅋ

    • @익명-k5z5e
      @익명-k5z5e 2 роки тому +11

      고2랑 고3 모고 수준 차이가 그래도 꽤 남ㅋㅋ 배운 건 있어도 3월이면 모를 수도 있지 뭐ㅋㅋ

    • @작고작은나의
      @작고작은나의 2 роки тому +2

      유형이 새로운 것 뿐이지 기본 개념은 같으니까요 고2 때 개념 확실히 잡아두면 훨씬 편함ㅠ

    • @aim-store
      @aim-store 2 роки тому +2

      사실 근본적으로 물어보는건 똑같음
      근데 학교 교과서 수준은 보통 그 개념을 배우는 단원에서 그 개념만 알고있으면 됨
      근데 수능형 문제부터는 물어보는 개념이 몇가지씩 섞이면서 양치기만으로는 정형화하기가 매우 힘들어짐
      알고보면 같은문제인데 출제의도도 모르고 개념도 제대로 모른채로풀면
      매번 새로운 문제처럼 보이는거

    • @Bosikyee
      @Bosikyee 2 роки тому +11

      도대체 뭐가 새롭다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그리고 평균이 20~30점대라고? ㅋㅋㅋㅋ

    • @user-lu9pg6lk8q
      @user-lu9pg6lk8q 2 роки тому

      @@Bosikyee 정승제 수강생 평균은 20점대 나올거같은데

  • @timothycheon
    @timothycheo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똑똑한 아이들 서울대 가서 하는 일이라는 것이 결국은 성형의사나 치과의사 하고 있는 나라. 전 세계 노벨과학상, 수상 1위국은 미국이고, 2위 영국, 3위는 일본임. 같은 아시아에 있는 나라인데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어 낼까?

  • @onestar860
    @onestar860 2 роки тому +13

    고등학교 때 미적분까지 잘 했는데
    고2 모의고사 치뤄보고 28점 맞고 울었음...
    그리고 내신 개빡쌔게 관리해서 대학감

  • @asdasddwasf9936
    @asdasddwasf9936 2 роки тому +2

    모든 제도가 그렇듯 현재의 공교육에 단점만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는 인제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양성해 천연자원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빠르게 발돋움 할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함
    하지만 이런 방식의 교육은 비슷한 인제를 양산하는데 지나지 않음 처음 발전 속도는 빠를지 몰라도 결국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인재의 다양성을 기르기에 현 교육제도는 적합하지 않음
    그렇다고 단순히 지금 교육 과정을 없애는 것 보단 다른 길을 더 넓게 열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하지만 나는 지금 청소년들이 다른 길을 선택하는 것 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교육제도나 정부가 아닌 우리 들이 가진 인식이라고 생각함
    안타깝게도 사회의 인식은 정부가 아무리 돈지랄을 해도 단기간에 쉽게 바뀌는게 아니라 세대가 바뀌면서 인식또한 같이 바뀌는 것임
    저희가 할 수 있는건 그저 다음 세대를 도와주는 수 밖에 없음 저희들의 부모님이 그러셨던 것 처럼
    다른 선진국들이 발전하면서 겪었던 과도기가 너무 빠르게 발전한 우리나라를 이제 따라 잡은 것 이라고 생각함
    대부분의 것이 그렇듯 노력과 시간으로 이 문제도 언젠가는 과거의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람

  • @kongkongpatpat
    @kongkongpatpat 2 роки тому +3

    이런 상황에도
    곱셈 처음 배우는 2학년 학부모는
    구구단만 주구장창 이야기하지
    애는 구구단을 노래처럼 외우지만
    4×5가 무슨 뜻이야?
    하면
    (??_??)이러구 있는데
    몇씩 몇번?
    하면 4씩 5번 해놓고
    그럼 얼마야?
    9?
    라고하는데도
    구구단만 주구장창 시키고있지

  • @infosensetv
    @infosensetv 2 роки тому +1

    우리때는 20,30점은 진짜 공부 안하고 찍는 애들이나 받던 점수였는데..
    1번으로 전부다 찍어도 20점이상 나오는데;;

    • @thomas-p6o2e
      @thomas-p6o2e 2 роки тому

      객관식이 그렇게 많이 없어요

  • @뭬뭼
    @뭬뭼 2 роки тому +9

    근데 걱정하지마세요 수능은 3모랑 존똑으로 나옵니다

    • @밍-o9r
      @밍-o9r 2 роки тому +1

      보통 더 떨어지죠..

    • @익명-k5z5e
      @익명-k5z5e 2 роки тому

      @@밍-o9r 통계적으로 똑같이 나오거나 오히려 점수 오르는 비율이 더 높습니다

    • @밍-o9r
      @밍-o9r 2 роки тому +1

      @@익명-k5z5e 3모는 재학생들끼리만 치고 수능은 엔수생들 들어와서 고3 기준으로는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죠 무슨 통계를 보신건가요?

    • @kjhjhbjjkbjkby
      @kjhjhbjjkbjkby 2 роки тому +6

      실력 자체는 당연히 오름 재수생을 못따라잡을뿐

    • @하하하-b7w4j
      @하하하-b7w4j 2 роки тому

      @@밍-o9r 근데 재수생이든 뭐든 자기 공부 열심히 하면 오르는게 팩트임. 안오른다? 걍 공부 대충한거임

  • @kasa-pw8ee
    @kasa-pw8ee Рік тому +1

    초등학교 수업 대충들으면 만점 받을수 있음
    중학교 집중해서 들으면 만점 받을수 있음
    고등학교 수업 학원 강의 까지들으면 못풀어요^^

  • @ninzacap
    @ninzacap 2 роки тому +6

    고등학교 입학전에 반배치 고사를 보는데, 고등학교 과정 수학문제가 나옴. ㅋㅋ

  • @가만가만-k8o
    @가만가만-k8o 2 роки тому

    세상에는 나 하나만 챙기면 되는 환경에 놓이지 못한 사람들도 꽤나 많아서 그 많은 시간동안 도대체 뭘 했냐 물어본다면 가족들 챙기고나서 날 챙겨야하고 그 속에는 돈을 벌어야, 동생들을 케어해야하는 등등의 환경이 있기 때문에 학원을 다니지 않거나 입시에대해 들여다볼 매체가 없는 학생들은 뒤떨어지는게 맞습니다 누구나 자기 자신만 챙기면 되는 환경에 살진 못해요 그것도 다 물려받은 행운이죠 그런 환경에 놓여있으면 학교 공부로는 따라잡기가 벅찹니다 해마다 변하는 난이도에 일년간 겨우 적응해도 발끝도 못따라잡는 경우가 있겠죠 공부에 재능이 없다면 더욱 클거구요 이런저런 상황들이 있는데 자기가 사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시선이 곱게 보이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