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카지노 설립 집회로 (사북,고한,남면,신동) 동네가 시끄럽고 목숨걸고할때 태백은 참여하지않았습니다. ( 진압하러 오신 전경?? 분들한테 집회당시 곤봉으로 아버지께서 맞았던 장면을 기억하고있습니다 당시 초등학교4학년"?인가 그랬습니다..) 당시 석탄사업의 하향으로 인해 동네 인구가 계속 빠지고있던 시절이며 엄청난 위기감에 직면했었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목숨걸고 동네를 위해서 살기위해 데모했다고합니다. 어린나이지만 아직도 기억하는게 동네에 슈퍼하나 문연곳없이 모두 집회장소로 이동했으며 어린아이 어른 할거없이 동네 살리겠다고 정부에 대체산업을 요구하던 시절이였습니다 당시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집회에 필요한 모금을 지역을 돌며 하였는데 그당시 몇천만원이 모금되고 그랬다고 합니다... 태백은 동참하지않았고 그러한 이유로 인구가 몇배는 많은 태백시가 아닌 사북,고한 이라는 작은동네가 주최가되어 폐광지역 카지노 설립을 추진했습니다 주역인 공동추진위원회 및 3.3기념사업회등 관련 단체는 모두 사북 지역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추후에 인구 및 여러 지역 사정으로인해 폐광지역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혜택을 받는지역에 포함되었다 라는게 간략적인 이야기입니다.
일단 접근성이 너무 헬인 동네야..사북에서도 30~40분을 넘게 들어가야 하는데.. 탄광이 가치가 하락하는 순간 수명이 다한 도시를 왜 강제로 멱살잡고 끌고가려해...무슨 엄청난 가치가 있는 지역이라고.. 손을 놓자는게 아니라 가치가 하락한 도시를 왜 강제로 에전만큼으로 유지하려해? 자연스럽게 흘러가야지
태백시는 진작부터 강릉.동해.삼척과 연계하는 공업이라도 발달했어야지요. 동해.삼척항하고 호산항으로 오가는 직선도로 확충 언제 될련지 모르겠고 고속도로도 아직까지 만들도 못하고 있고 철도는 구불구불 서울가려 제천거쳐 원주로해서 가야하는 불편함, 춘천가자니 홍천-횡성-무릉도원면-영월읍간 도로도 안했으며 심지어 태백-안동하고 태백-울진간 도로도 직선으로 이어놓지 못했으니 불편할수 밖에...... 교통이 불편한데 기업유치 쉽게 가능하겠어요? 새로운 광산 발견되더라도 이제서야 활성화 되기 힘들어 대책이 시급 않을수 없어 봅니다. 교도소 유치도 모자라면 양수발전소까지 유치하게 생기고 특화산단도 만들어야지요.
그렇다고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을 택하지 인력도 적은 지역에 대기업 공기업을 만드는건 좀 어렵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세종시는 평일에는 사람이 많지만 주말에는 완전 유령도시 입니다. 요즘에는 정부청사 뒤쪽에 아파트 건물이 많은데 평일날 저녁 7~8시만 되어도 건물에 불이 켜져 있는 곳이 별로 없어요. 상가 공실율도 높아요... 또한 평택시 고덕 같은 경우 인구가 많이 줄었어요. 많은 근로자들이 삼성전자 건설 현장에서 근무를 했지만 많이 줄어 들었지요 고덕에 빈건물이 많아요.
@@estelleloveestelle 도로는 굴직한게 들어오고 수지타산보고 까는거예요 아무것도 없는곳에 도로깔면 그 돈은 뭐로 매꾸려구요 건물 > 도로 순서입니다. 최근에 잼버리 사태를 보세요 새만금 아무것도 없는곳에 있어보이게 한다면서 도로 깔아서 날린돈이 2조원이 넘어갑니다. 반도체공장이 들어오면 도로는 자연스럽게 깔리는거구요 원주 춘천은 상대적으로 수도권과 가깝기에 교통이 편리한곳으로 몰리는것 뿐입니다.
세트장 만들고 그런돈 130억보다 ' 그돈으로 주변 환경시설을 이용해서 캠핑에 특화된 시설이나 환경조성만 조금해주면 사람들이 알아서 오고 입소문도 생길것 같은데요 시에서만 투자하는게 아니라 방문객이 늘어야 그만큼 따라오는것이 많을테니 처음부터 크게 생각하기 보다는 작게 시작하는게 어떤가요 어차피 캠핑은 알아서 챙겨오니 주변 가게들도 천천히 생길수있는 시간도 벌수있을텐데요 민간투자도 작게 생길것같고 열악한 인프라를 이용해서 오프로드 조성이랑 캠핑 낚시 이런식으로 접근하는게 돈적게 효과볼수있을듯
@@은자박-r4w 태백이 90년대 전까지는 석탄 산업의 전성기였지 90년대 이후 에너지 개편한 이후부터 도시가스가 들어서면서 석탄산업이 줄어들고 동원 태안 광업소가 문닫자마자 기존 광부들이 타지역으로 이사했지 현재 BYC보다 인구적은 태백이니까 맞지 나중에 영월 정선 삼척과 통합해서 통합 삼척시로 만드는게
@@푸딩린-p9x나올수밖에 없어요 구도심 충장로 금남로 상권 죄다 죽어나가고(심지어 40년간 현재 60대 이상 세대 추억의 업장이던 유생촌도 경영난으로 폐업), 거주하는 젊은이들이 원하는 트렌드는 죽어도 따라갈 생각 안하고, 오로지 518 민주화 항쟁 하나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한 도시라서..보다 나은 미래를 달라는 투쟁의 상징인 도시가 그 어디보다 과거에 집착하는데 안나오는게 이상하죠
정부지원금으로 저런거나 짓고 있었으니 망할 수 밖에... 저런거 짓는다고 또 얼마나 헤쳐먹었을지 짐작하기도 싫다 저런곳이 또 한두개도 아니고 여러개일텐데.. 이런 뉴스도 나온지 20여년이 넘었지?? 이제부터는 또 저런거 흉물이라 철거한다고 돈 쓰겠네.. 지을 때도 해먹는 넘이 있을것이고 철거할 때도 해먹는 넘이 있을껀데 이래저래 다 해먹겠구나 저기서 사는 정치인들 관련공무원들은 아~~주 좋겠다
태백은 강원남부거점 역할하기에 위치가 너무 안좋아. 주요 도시와 인접성이 안좋고 고지대라는건 물류의 이동에서 에너지를 과도하게 써야 한다는 의미. 물도 안좋고 부족. 강이 모이고 지나가는 곳, 교통이 좋고 땅값이 저렴한 곳으로 강원남부거점도시가 형성되어야 한다. 사실상 수도권도시가 되버리는 원주를 보조해줄 도시가 필요해.
글쎄요 몇년전에 sk 하이닉스를 대구에 있는 섬유산업단지로 유치할려고 대구 광역시에서 준비를 했는데. 결국 경기도 용인으로 변경했지요. 이유는 고급인력을 구하기 힘들고 어려운점이 많아서 용인으로 변경 했다는 군요 수도권이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아서 지방에는 가지 않겠지요...
석탄을 지금도 80년대처럼 계속 쓰는 것 도 아니고... 빠지는 사람을 굳이 잡아둘 이유가 있을까 차라리 아직 거주민들을 다른 도시로 이주 시키는데 돈쓰는게 더 낫지 그냥 놔두고 차라리 자연 수목원 같은걸로 나무도 심고 해서 자연을 좀 갖추고 나서 나중에 다시 시설 늘려나가도 늦지 않을 것 같은데...
일단 태백 뿐만이 아니라 다른지역도 마찬가지로 인구소멸때문이것도 있지만 태백에 매년가는데 숙소도 솔직히 오투리조트 빼고는 숙박이용안해요 모텔에서 숙박했을때 그전 손님이 사용하고간 흔적들 머리카락 그리고 쓰레기도 그대로 그리고 방음전혀안되는 옆옆방소리까지 다들리고 이어폰끼고 겨우 잘정도...그리고 고속도로 없는것도 영주IC에서 나와서 1시간정도를 국도로 가야하니 접근성이 떨어지고 고속도로 영주~태백 사업성여부 검토중은 언제까지 검토만에서 끝날것인지...
늦었어 폐광전에 10년전에 산업육성정책없이 세월만 보낸거야..... 석탄퍠관하면 연탄생산도 이젠 없고 나중에 에너지 정책애 비상등이 켜지면 신속한 대응이 없어지는거지. ㅁㅈㅇ 말로는 사람이 먼저다 했지 진짜사람이 먼저인거는 하나도 없었어 . 맑은 공기 청정자연 여름철 에어컨 안 트는 도시.....하지만 지금은 사북 정선 철암 태백 영월일대가 무너진 건 산업육성에 소극적, 곧 삼척 동해 원주 일대도 경제하락한다. 태백만 문제가 아니라.....원주무너지면 제천 단양도 도미노처럼 더 주저앉겠지.
갑작스럽기는 40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뭘 했나
130억이 아니라 저런것이 100개도 넘는데 수익 나는곳은 하나도 없고 강원랜드만 쳐다보고있다
강원랜드에서 받은 배당금 전부 ㅋㅋ 오투 리조트랑 쓸때없는데 다씀 공부만해서 공문원됐더니 사회생활이랑 뭐가중요한지모르는듯 함 이래서 공무원들은 공부잘하는사람뽑음안됨
포기할 건 포기해야죠.. 남은 분들 다른 지역으로 이주시키고, 남은 거 정리한 후에 나무나 울창하게 심어서 후손에게 잘 물려줍시다. 솔직히 이거 보도하는 기자도 가서 살 생각 없잖아요.
ㄹㅇ 정리하고 옐로스톤 처럼 인적드문 넓은 국립공원화 ㄱㄱ
막줄 ㅋㅋㅋ
세랭게티처럼 사파리 하나 만들자 호랑이 사자 각종 동물들 풀어놓고 관광사업 하는거야 ㅋㅋ
해수면 상승하면 태백시가 가장 늦게 가라앉는다며
소련도 아니고 어디로 이주를?
사람 안사는 동네 잘 살게 해달라고 할 것이 아니라, 살만한 곳으로 이주하는게 정답입니다.
그렇게 서울 공화국이 되어버린 현실
@@msk1247 장기적으로 보면 피할순 없음. 미국, 호주도 중간이 빈 것처럼 한국도 나중엔 서울 부산만 남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람이 없는데 어캄
@@헤링본-j6p서울 부산? 부산도 망하고 있는데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수도권만 살아남겠죠
저기서 농사지으면 어떻게 떠남?
이런곳도 선택과집중이라 생각함...
인구감소도... 인구가 줄어드는걸 어째...
어떤 정책을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실행하는게 필요한듯...
태백만이 문제일까요...전국 시골이 다 비슷한 실정이죠...안타까운 현실
저곳 태백은 다른 시골이랑은 쫌 틀려요, 시골마다 카지노가 있나요? 저긴 카지노에서 그지역 경재기금 2조6천억을 지원했어요, 그 돈 어디로 갔을까요?
맞아요,,저기는 다른곳과는 틀려요,,, 지역토착 세력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맨날 사업비만 노린다는...
일반 시골은 다르죠. 일반시골은 마을이 가는 사람을 막고있는 실정
눈먼돈인데 누군가 해쳐먹었나
2조6천억원이면 지자체에 엄청 큰돈인데 ;;
@@꿈이-w5c 위에 것들이 다 나눠먹었겠죠ㅎ
내고향 태백...안타깝고 마음이 허전하네요...그립다 옛어린시절...탄광목욕탕에 아빠손잡고 따라가 떼밀고 삶은계란먹고 밖으로나오 펑펑내린 눈길을 걷던 시절....
저두~아빠랑 탄광목욕탕에~ㅎ
에휴 귀때기 얼고 머리카락얼고 추억이네요😅
저런곳에 갑자기 130억 들여서 체험시설 만들어? ㅋㅋ 그럼 멀리서 체험시설 하나때문에 오겠냐? ㅋㅋ 세금이라고 막쓰네 ㅋㅋ
저 130억 개부럽네 ㅋㅋㅋㅋ
심지어 코로나로 닫았었음 ㅋ
사업할줄모르는사람들이 앉아서 하는짓들이죠 130억도 다 국민혈세인데
나라에 돈이없는게 아닙니다 도둑놈새키들이 많습니다
130억을 과연 다 썻을까? 어떤새키가 또 지 배 채울려고 저딴 유령도시에 말도 안되는 세금을 낭비했네 세금을 다 써야 또 매년 곳간이 채워지니깐^^ 10자석들 잘 처먹고 배탈 나서 배터져 죽어라
철암이네요. 몇년전에 강원도 놀러가면서 지나갔는데 진짜오지. 기차역은 큰데 사람한명없고. 옛날마을같이 꾸며놓은곳이 있는데 그건볼만하더라구요
사람들을 끌려고 하지 말고 사람의 흔적을 정리하고 자연으로 돌려 보내는 것도 방법이다.
'자연으로 돌려 보내는 것도 한 방법.. '님의 글에 마음이 울컥 하네요.
멋진말이다..
출산금지합시다 자연은 알아서 먹히면서 살겠죠.
영동선 봉화~도계 구간
건물 없애고 울창한 삼림으로 가꾸면
관광열차 타면 되게 볼만할듯
맞아요 억지로 살리려고 말고 자연을 복구하는게 낫죠.
전국적으로 겪는 현상입니다ㅜㅜ
태양의후예 세트장 이딴걸로 세금 130억 ㅋㅋㅋ 누가 오겟냐 ?
주인공들은 이미 이혼ㅋㅋㅋ
진짜 언제적 드라마 세트장을 ㅋㅋㅋㅋㅋㅋㅋ
대석열 찬양해
Æ
내가 아이디어 주께..저 강에다가 쌀알크기 금가루를 100억어치 뿌려라...그럼 사람들 텍사스 소때처럼 몰려온다.
지난 겨울 분천 싼타마을갔다가 동백산역으로 차를 몰고 가는데 진짜 철암역 쪽으로 7~80년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저곳은 도로가 발달하기 힘든곳이다...발전을 기대한다는것은 어려워 보인다...접근성이 너무 떨어짐...
정부지원 기금,정선카지노 기금 몇조를 지역에 퍼부었다는데 뭐 제대로 돌아간게 있긴하냐?눈먼돈으로 생각해서 해처먹기 바빴겠지.꿀다빨고 이제 돈도 없고 뭘로 부흥시킬거냐?
강원랜드 잘 돌아가긴 하는데?? 매년 입장객 늘어나는 중임
애당초 카지노 설립 집회로 (사북,고한,남면,신동) 동네가 시끄럽고 목숨걸고할때 태백은 참여하지않았습니다. ( 진압하러 오신 전경?? 분들한테 집회당시 곤봉으로
아버지께서 맞았던 장면을 기억하고있습니다 당시 초등학교4학년"?인가 그랬습니다..) 당시 석탄사업의 하향으로 인해 동네 인구가 계속 빠지고있던 시절이며
엄청난 위기감에 직면했었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목숨걸고 동네를 위해서 살기위해 데모했다고합니다.
어린나이지만 아직도 기억하는게 동네에 슈퍼하나 문연곳없이 모두 집회장소로 이동했으며 어린아이 어른 할거없이 동네 살리겠다고 정부에 대체산업을 요구하던 시절이였습니다
당시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집회에 필요한 모금을 지역을 돌며 하였는데 그당시 몇천만원이 모금되고 그랬다고 합니다...
태백은 동참하지않았고 그러한 이유로 인구가 몇배는 많은 태백시가 아닌 사북,고한 이라는 작은동네가 주최가되어 폐광지역 카지노 설립을 추진했습니다
주역인 공동추진위원회 및 3.3기념사업회등 관련 단체는 모두 사북 지역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추후에 인구 및 여러 지역 사정으로인해 폐광지역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혜택을 받는지역에 포함되었다 라는게 간략적인 이야기입니다.
태백 물닭갈비로 부흥시켜야됨
ㅡ
@@dnjstjr1162 한번가고 다시는 안가지 ㅋㅋ
내가 알기론 태백시가 진짜 시원하고 춥다는데, 데이터센터 유치하면 좋을거 같네요!
여름에 배구팀 농구팀이 가끔 전지훈련하로오긴합니다 태백 한여름 밤 온도가 영상 15도수준이에요 반팔입으면 춥게느껴질정도입니다 오투리조투 같은거말고 차라리 여름에 사람들이 많이 와서 훈련할수있는 곳만드는게 더 좋았을텐데
130억이나 국민세금을 날리고도 책임지는 공무원은 하나도 없군요
나랏일하는 할아버지들 뒷주머로 들어갈려는 돈때뮨에 시작한 사업?
@AkAKORAKAI 적당한선에서 해야죠,, 책임안진다고 사업성도 없는데 헛돈쓰는거 아닙니다,,
투표 잘 못했놓고 공무원 탓하네
ㅂㅅ인가
@AkAKORAKAI 책임지라는 말이 아니죠. 반성하라는 말이에요.
반성도 없으니 반복의 연속..
책임질 이유가 있냐 나랏돈 빼먹는 것도 능력인데 어쩔수 있냐
포기할건 포기합시다
도시망하는거도 시대의 흐름이라고 봐야지
이게 맞지 단순한 산업구조에 따른 시대의 흐름인 것을 이런 뉴스처럼 과장하고 부풀리면서 감성팔이하고 부정적인 분위기 조장하는게 더 별로임 ㅋㅋㅋㅋㅋ
다 서울로 가니까 문제임 지역균형발전을 해야하는데 지방만 망해가고 있음
그럼 사람이 병들어 죽는것도 시대의 흐름이지 뭐하러 병원가고 약먹고 수술받고 아둥바둥 사냐?? 당연히 대책마련이 필요한거임
@@고광기-e6c 사람으로 비유하면 병원가고 약먹고 수술받다가 결국 죽잖아요. 피가 안도는 도시도 마찬가지죠
@@고광기-e6c 젊은 사람이 병걸려 죽는거랑 늙은 노인이 장기가 수명을 다해서 죽어야하는거랑 같냐?
태백은 한국발전역사 에 아주 중요한 도시였습니다.
시대가 변하여 그 빛을 잃어버린거지만
한때는 찬란하게 빛나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냥 냅둬라! 사라지는 것은 어쩔수 없다
태백에 한번 가봤는데 정말 음침하기까지 하더라 그리고 교통이 너무 불편함
강원랜드가 2조6000억을지역에썼다는데 그돈은어디에썼는지?
권선동 한데 물어 보세요..
@@jinsuhan1001 권선동은 수원 지역 이름이고, 권성동 얘기라면 그 사람은 강릉시 국회의원인데 태백시 얘기를 왜 물어봄?
강원랜드는 정선군거니까요 ㅋㅋㅋㅋ
강원래한테 물어봐야하지 않을까요?
마지막 댓글 지렸다..ㅋ
황지연못 주변만 번화가
여름에 시원해서 살기는 좋음
인정
답이 없거나 모를 땐 걍 안풀고 넘어가는것도 답이다 없는 답 찾겠다고 열내지 말고 없어질 동네는 없애버리고 다른 문제에 집중해야지 언제까지 쓸데없는데 에너지 시간 쓰고 있을래
국민들 눈을 딴곳으로 돌려야 해쳐먹기가 빠르지
시의원 군수 등등 헤쳐먹을꺼 사라지니까...
일단 제일 문제는 도시에서 오는 교통편불편하고 거리상 서울에서 아무리빨리 와도 3시간 태백시에도착해서 인프라 자체가없어서 놀것도없고 구경할꺼도없고 시내 나가면 사람도없고 가게도없다보니 할수있는게없음 그나마 공기좋고 경치구경하는게전부임 젊은사람들은 안가는곳
일단 접근성이 너무 헬인 동네야..사북에서도 30~40분을 넘게 들어가야 하는데.. 탄광이 가치가 하락하는 순간 수명이 다한 도시를 왜 강제로 멱살잡고 끌고가려해...무슨 엄청난 가치가 있는 지역이라고.. 손을 놓자는게 아니라 가치가 하락한 도시를 왜 강제로 에전만큼으로 유지하려해? 자연스럽게 흘러가야지
사북이 더 시골이던데
@@HappyBaby0118 사북이 더 시골이지만 접근하자면 더 먼저 만나는 동네니까요 그리고 사북에 카지노 지은것도 개뻘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북에서 20분
그리고사북은 카지노빼면
더낙후...
태백시는 진작부터 강릉.동해.삼척과 연계하는 공업이라도 발달했어야지요. 동해.삼척항하고 호산항으로 오가는 직선도로 확충 언제 될련지 모르겠고 고속도로도 아직까지 만들도 못하고 있고 철도는 구불구불 서울가려 제천거쳐 원주로해서 가야하는 불편함, 춘천가자니 홍천-횡성-무릉도원면-영월읍간 도로도 안했으며 심지어 태백-안동하고 태백-울진간 도로도 직선으로 이어놓지 못했으니 불편할수 밖에......
교통이 불편한데 기업유치 쉽게 가능하겠어요? 새로운 광산 발견되더라도 이제서야 활성화 되기 힘들어 대책이 시급 않을수 없어 봅니다.
교도소 유치도 모자라면 양수발전소까지 유치하게 생기고 특화산단도 만들어야지요.
이양반아 국도 재정이 없데 어느동네는 나랏님이 신경써서 빨리도 완공하는데 38국도는 근40년이 되가는데 아직도 완공못했소 여, 야 누가되든 강원도는 관심도 없으니..
@@무삶이란 똑부러지게 일 잘하는 정치인들을 잘만 뽑았으면 그나마 더 빨리 확충되었을갈요
대기업도 공기업도 아무것도 없으니깐 급격하게 내리막을 걷는것임
그렇다고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을 택하지 인력도 적은 지역에 대기업 공기업을 만드는건 좀 어렵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세종시는 평일에는 사람이 많지만 주말에는 완전 유령도시 입니다. 요즘에는 정부청사 뒤쪽에 아파트 건물이 많은데
평일날 저녁 7~8시만 되어도 건물에 불이 켜져 있는 곳이 별로 없어요. 상가 공실율도 높아요...
또한 평택시 고덕 같은 경우 인구가 많이 줄었어요. 많은 근로자들이 삼성전자 건설 현장에서 근무를 했지만 많이 줄어 들었지요
고덕에 빈건물이 많아요.
광역시도 망해가는데 뭘 시골을 살려
세종시도 말 많더군요
고덕 p1 앞 건물 가득차있는곳도 있지만 진짜 텅텅 빈 큰 빌딩도 많음ㅋㅋ 건물주 피눈물날듯 ㅋㅋ
나라 전체기 큰일이다 인구가 줄고 경제는 어렵고
강원도에 또 세금 지원하라고? 채권시장 160조 강원도때문에 증발했구만
김진태 때문... 새치혀 함부로 놀리더니 나라 신용도 한순간에 끝장내버린 인간...
@@상-p2q 김진태 뽑은 강원도감자들도 같이 책임져야 한다.
@@kimtecs 뭔 쌉소리에요 김진태가 못갚는다고 개 헛소리해서 신용도 나락갔는데
@@상-p2q 저 체험관과 태양의후예 세트장은
김문수 도지사의 작품,,, 2016년도에 지어졌음
@@롱기누스의창-v7d넌 진지하게 지능검사좀 해봐라
태백은 타연환경을 잘 이용해야해..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이용해서 순례길과 쉼터로 방문객들이 여유를 즐길수있는 컨셉으로 나가는것도 생각해볼필요가있음..
옛날 제주가 그랬음. 지금은 난장판이지만..
저런덴 자연으로 돌려버리자
향후 10년내에 지금 어르신세대들 다 돌아가면
진짜 지방 다 망할듯
@@seehyunk386 맞음 그나마 어르신들 계시니까 촌이라도 되는거지 60년쯤 지나면 지금 50대도 다 없고 웬만한 지방은 모두 황무지화, 농민도 없어서 좀 위험해질거같기도함
대신 야생동물만 남지
태백에 연고지나 추억은 없지만 이상하게 가고 싶어서 1년에 4~5번씩은 가는데 갈때마다 닫는 곳들이 많아지는 게 눈에 보이더군요
출산율 0.6이면 어쩔 수 없어
산 가는거 땜에 태백 한번씩 가는데 고속버스만 거의 있어서 밑지역은 기차로도 못가고 교통편이… 아무래도 고도가 높은 지역이라 그렇겠죠? 황지연못있는 시내쪽만 좀 사람있는듯한데 이것도 큰 읍내 느낌이 들었어요
ㄴㄴ 읍내 느낌도아니죠 태백시내 쪽에가면 사람없어요 차라리 사북고한이사람더많은듯
태백은 시 라고 하기에도 민망한수준,, 황지연못 있는곳근처가 사람이 그나마 있다고 하는데 그냥 시내 라기보단 읍 단위 정도의 느낌이 쎘음
없어질거면없어져야죠
억지로될일이아니니까 ㅡ
시대는 변하기 마련이다.
흉물 모두 철거해서 새롭게 단장해라.
가서 먹고 살 게 있어야 둥지를 틀고 사는데, 먹고 살 게 없으니 오는 사람 없고 떠나는 사람밖에 없지!
저럴 게 아니라 젊은 사람들 이사만 오면 인생 날로 먹는 수준으로 지원금 줘가면서 억지로 산악트래킹이나 캠페인 아니면 양 목장 같은 사업을 개척시키던지
아니면 광업을 어떻게든 다시 흥업시키던지 해야하긴합
소멸 도시 없애라 다른곳으로 집중 하길
빠른 기차 없으면 노답임 고속전철 만이 살길임
오르막길이라면 내리막길도 있는 법
산간지역이라 고속도로 뚫기도 힘들고 해결하기힘든구조네요
현직 시장이 교도소 유치나 고속도로 건설을 거르고 엉뚱한 반도체 유치를 하다가 시골안에 반도체 공장세우면 고속도로부터 해결해야죠 젊은 사람들이 정선 태백 거르고 살기좋은 춘천 원주 수도권으로 가잖아요
@@estelleloveestelle 도로는 굴직한게 들어오고 수지타산보고 까는거예요 아무것도 없는곳에 도로깔면 그 돈은 뭐로 매꾸려구요 건물 > 도로 순서입니다.
최근에 잼버리 사태를 보세요
새만금 아무것도 없는곳에 있어보이게 한다면서 도로 깔아서 날린돈이 2조원이 넘어갑니다.
반도체공장이 들어오면 도로는 자연스럽게 깔리는거구요
원주 춘천은 상대적으로 수도권과 가깝기에 교통이 편리한곳으로 몰리는것 뿐입니다.
고속도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큼 메리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투자 가치 0
어쩔 수 없어요. 시대흐름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
국회의원이 지역구 관리 조용하게 잘하시네요
근데 뭔가 태백이 위치상으로 너무 애메해..
태백시는 솔직히 어렵다고 본다.독보적인 관광자원도 그렇다고 특별한 인프라도 없고 결정적으로 정선카지노 덕에 골로 간 지역이라...
아...내가 태어나 6살때까징 살았는데....
교통불편이젤큰문제인듯...
전 지금도 살아요... 강원랜드 없었음 더 빨리 없어질 지역.... 태백
기왕 이렇게 된거 세계적인 유령관광도시로 꾸미는거 어떰...
길가에 좀비분장이나 귀신 분장한 사람들 돌아다니고
피범벅 폐가 조성에 시체 인형 더미들 마구 놓아두고..
유명한 공포영화 라이센스좀 따와서 링의 우물도 좀만들고.
여름에 공포관광으로 딱이겠네
태백시 건물 하나 주면 갈게요 !! 연락주세요😊
저도요 ㅎㅎ 월세전세 말고 공짜로 구냥 주면 갈게요
세트장 만들고 그런돈 130억보다 ' 그돈으로 주변 환경시설을 이용해서 캠핑에 특화된 시설이나 환경조성만 조금해주면
사람들이 알아서 오고 입소문도 생길것 같은데요
시에서만 투자하는게 아니라 방문객이 늘어야 그만큼 따라오는것이 많을테니 처음부터 크게 생각하기 보다는
작게 시작하는게 어떤가요 어차피 캠핑은 알아서 챙겨오니 주변 가게들도 천천히 생길수있는 시간도 벌수있을텐데요
민간투자도 작게 생길것같고 열악한 인프라를 이용해서 오프로드 조성이랑 캠핑 낚시 이런식으로 접근하는게 돈적게 효과볼수있을듯
시 단위 도시 인구가 4만명도 채 안되다니... 씁쓸하네요
태백 광업소도 문닫고 병원 약국도 문닫고 태백시를 삼척 영월과 통합해서 통합삼척시로 지역명으로 바꿔야됨
생각이 없는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은자박-r4w 태백이 90년대 전까지는 석탄 산업의 전성기였지 90년대 이후 에너지 개편한 이후부터 도시가스가 들어서면서 석탄산업이 줄어들고 동원 태안 광업소가 문닫자마자 기존 광부들이 타지역으로 이사했지 현재 BYC보다 인구적은 태백이니까 맞지 나중에 영월 정선 삼척과 통합해서 통합 삼척시로 만드는게
@@은자박-r4w 교통이 불편한 지역이 어디나 태백 정선 삼척이지 반면 옆동네 원주도 광역시 유치하려고 KTX 원주역도 들어서고 원주아파트 값이 강남급인데 태백 정선 영월은 제2의 BYC가 되었네 ㅋㅋ
권성동에게 말해봐여
글게여ᆢ강원도가 고향이라죠~??^^
권성동이 아니라 이철규임 저기는
@@MultiBbtan 지역 의원은 그렇지만 강원랜드에 깊숙히 연관된자 권성동
이제 인구절벽인데 태백만 그럴까. 전국적인 현상이지. 지금 태어난 애들은 서울에 있는 대학교 정원도 채우기 힘들다. 앞으로는 대학교가 서울만 살아남으니 기업도 지방은 전멸하고 수도권에만 남아있게 되겠지.
탄광기금 다 빼먹고 이제와서 ㅋㅋㅋ
망해도 싸지
태백읍 으로 전환시키고 자치단체 세금낭비 하지마시게
진짜 많은사람들이 도시로 떠난결과다
우리동네...ㅠㅠ
고속도로가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괜찮은 일자리가 없는게 문제죠
연봉 괜찮은 일자리 있으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고속도로 조차 없는데 어떻게 기업유치가 되죠? 접근성이 없는데...
강원도 공기도 좋고 인터넷만 깔려잇으면 IT 스타트업 회사로 딱좋지 임대료만 저렴하게
고속도로 인프라가 없는게 문제 아닐까요?
전기 자동차가 많으면 뭘해요... 전기충전소가 부족하면 무용지물인데.
@@fhnkygscbg
it 회사들이 수도권에 몰려 있는 이유가 인재 구하기 쉬워서.
노인들만 있어 사람 구하기 힘든데. It 회사가 갈까요?
@@fhnkygscbg스타트업도 주변 인프라가 제대로 깔려있어야 가능하죠.
의료,교육,문화 3가지 시설에 대한 접근이 쉬워야 뭐라도 가능성이 보이는데
뭐라도 하나 제대로 된것이 없잖습니까?
그럼 끝난겁니다.
예전부터 임금 문제로 엄청 싸웠음
그래서 석탄 캐시던분들 대부분이 그만둠
이지역 국회의원 누구냐??
2번 국민의 힘인걸로 암...거기다가 그전에 강원랜드로 김진태가 사고침....김진태도 국힘인데 그걸알고도 총선때 2번찍는 동네임...ㅋㅋㅋㅋㅋㅋ
@@swj1150만만한게 광주지~ 뭐 지역얘기만 나오면 어김없이 광주나옴 지겹지도 않냐
@@푸딩린-p9x나올수밖에 없어요 구도심 충장로 금남로 상권 죄다 죽어나가고(심지어 40년간 현재 60대 이상 세대 추억의 업장이던 유생촌도 경영난으로 폐업), 거주하는 젊은이들이 원하는 트렌드는 죽어도 따라갈 생각 안하고, 오로지 518 민주화 항쟁 하나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한 도시라서..보다 나은 미래를 달라는 투쟁의 상징인 도시가 그 어디보다 과거에 집착하는데 안나오는게 이상하죠
@@용성김-q2m 왜냐면 전 강원도지사이자 민주당소속이었던 최문순이 엄청나게 💩 싸는 짓만해서 그래ㅋ 레고랜드 추진하고 투자자들한테 2000억 빌려서 고대 유적들이 계속 나오는데도 중단 안시키고 만든것도 최문순, 강원도의 부채와 지역경제 활성화시키겠다고 홍천-춘천일대에 차이나타운와 소림사, 양양에 중국인 예술인마을, 강릉에 중국인전용 카지노호텔 건설 추진했던게 최문순이었거든^^
국토 모든 곳에 사람이 살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
저정도면 시가 아니라
면으로 강등 해야 하는거 아닌가
대한민국에 행정구역 강등사례가 단 한 번도 없어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도 모름
읍
훈훈하네 이제 그만 놓아줄건 놓아주고 자연으로
ㅠㅠ 내가 태어나 자란곳 저기 상가밑이 자랐던곳인데 ㅠ ...
어쩌라고?
@@Jduxyd6siv 너한테 뭐 어쩌란 사람 하나도 없어ㅋㅋ 말뽄새 뭐야
@@Jduxyd6sivㅉㅉ
@@Jduxyd6siv에휴
@@Jduxyd6siv너보고 어째달라는게 아닌데 너야말로 어쩌라고
철암동 진짜 어렸을때 살았었는데... 80년대후반 90대초까지만해도 사람이 많았던걸로 기억해요.지금도 역앞에 까치발건물도 남아있고. 구문소도 볼만합니다. 탄광소도 관광지로 볼만한대 ㅜ아쉽네요.
정부지원금으로 저런거나 짓고 있었으니 망할 수 밖에... 저런거 짓는다고 또 얼마나 헤쳐먹었을지 짐작하기도 싫다 저런곳이 또 한두개도 아니고 여러개일텐데.. 이런 뉴스도 나온지 20여년이 넘었지??
이제부터는 또 저런거 흉물이라 철거한다고 돈 쓰겠네.. 지을 때도 해먹는 넘이 있을것이고 철거할 때도 해먹는 넘이 있을껀데 이래저래 다 해먹겠구나
저기서 사는 정치인들 관련공무원들은 아~~주 좋겠다
저기뿐인가? 전국지자체가 다 이따구임.
저기 뿐 이야?? 널렸어요 저런곳.............
자연으로 자연스럽게 보내라!!😊
태백에 원자력 발전소 새로 짓고, 폐탄광 보수해서 핵폐기물 보관장소로 활용하면 그나마 살길이 되겠지..
?? 물이 없는데 원자력 발전소를 어케지어 빠가새리야..
내륙 산간에 발전소 지으면 냉각수 어떻게 충당함?
@@ubpbi 배운거 없이 막 씨부리면 저런말 하는거
원자력발전소는 냉각을 위해 해안가에 위치하는 게 사실이지만 나트륨 냉각 고속 원자로
같은 건 냉각수가 필요 없고 또 효율도 기존 원자로 보다 좋기에 생각해 볼 만한 방법입니다
궁금하시면 나트륨 냉각 고속 원자로라고 검색해 보세요 배운거 없어 저런다고 하지 마시고
10년전 고딩때 태백에서 학교다녔는데 늘 심심하긴했지ㅠ
연락하지...
태백은 강원남부거점 역할하기에 위치가 너무 안좋아. 주요 도시와 인접성이 안좋고 고지대라는건 물류의 이동에서 에너지를 과도하게 써야 한다는 의미. 물도 안좋고 부족. 강이 모이고 지나가는 곳, 교통이 좋고 땅값이 저렴한 곳으로 강원남부거점도시가 형성되어야 한다. 사실상 수도권도시가 되버리는 원주를 보조해줄 도시가 필요해.
수도권에 몰려 있는 신규 사업들을 지방 이전 해야 할듯
글쎄요 몇년전에 sk 하이닉스를 대구에 있는 섬유산업단지로 유치할려고 대구 광역시에서 준비를 했는데.
결국 경기도 용인으로 변경했지요. 이유는 고급인력을 구하기 힘들고 어려운점이 많아서 용인으로 변경 했다는 군요
수도권이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아서 지방에는 가지 않겠지요...
왜 그래야하는데,그런식이면 댁이 일가 친척 다 데리고 가서 살지! 본인일 아니라고 함부로 지껄이지 마라ㅡ
시대 상황에 어쩔 수 가 없는 문제이다,,,
태백을 이제 모터스포츠 성지로 만들어야함
그냥 자연의 품으로 돌려줍시다. 한두군데가 아닌데 ㅠ ㅠ
우짜라고
세월의 흐름은 인위적으론 절대 막을 수 없다
어억ㅋㅋ며칠전에 친구들이랑 뷔트레인타고 여기 여행다녀왔는데요😅나름 꾸며놓고 박물관도 만들어놓긴 했던데 볼게 너무 없긴 했어요ㅠㅠ방문객도 너무 없어서 놀러갔다가 걱정만 안고 돌아왔던...
십년전에 갔을때도 와 ~ 썰렁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
시내도 아주 작았는데... 멀기는 함
석탄을 지금도 80년대처럼 계속 쓰는 것 도 아니고...
빠지는 사람을 굳이 잡아둘 이유가 있을까
차라리 아직 거주민들을 다른 도시로 이주 시키는데 돈쓰는게 더 낫지
그냥 놔두고 차라리 자연 수목원 같은걸로 나무도 심고 해서 자연을 좀 갖추고 나서 나중에 다시 시설 늘려나가도 늦지 않을 것 같은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없어지는 것도 있고 새로 생기는 것도 있는 법. 억지로 살릴려고 혈세 쏟아붓는 일은 최악의 수. 제발 혈세좀 아꼈고 머저리 공부원들과 혈세를 지돈처럼 마구쓰는 인간들 처벌 좀 하길 바랍니다
애쓰지 마라
깊은 산 속
석탄으로 갑자기 생긴 도시
광업이 사라졌는데 무슨 수로 저 깊은 산속에 사람들이 남아있길 바라는가
괜히 건설업체 배만 불려주지
이젠 태백시가 아닌 태백군 나중가면 태백구에서 태백읍이 되겟네 ㄷㄷㄷ
지방행정체계를 모르시나봐요..
갑자기 태백구(?)
놔두면 자연스레 사라질듯 괜히 억지로 뭐하려고 하지말자
130억원이 누구 뒷구녕으로 넣은게 아니라 모두에게 낙수효과를 실천했으면 적어도 이런 꼬라지는 안됐다 누군가가 훔쳐먹은거고 나라에는 도둑놈이 너무 많다
태백은 100% 없어질겁니다
여기 귀농해보려고 알아볼 때 뭐하나 쉬운것도 없고 땅값도 다른 지역에 비해 오히려 비싸고
시 차원에서 봤을때 돈은 나름 넉넉하게 있으니 아쉬울 것도 없어보이고
태백뿐 아니라 다른 소멸도시들은 그냥 망해야 다시 살아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국짐 국회의원만 뽑아주니 이렇게 되지 ㅋㅋㅋ 국회의원하고 토우세력만 배부르니
만진당 때는 그럼 왜 거론 안하심?
@@이종석-v6j저동네는 민주당이 당선된적이 없단다 2찍아 ㅋㅋㅋ
정치에 미친것들이 문제입니다 저런것들 싹잡아다가 삼청교육대 보내야하는데
짐 소멸 1순위가 바로 전라도 아닌가 전라남도 쪽은 엄청 심각하던데 엄청 낙후됐고...그래도 죽어라 더불어범죄당만 찍어주는 무뇌충들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 같다
3만이면 태백군으로
일단 태백 뿐만이 아니라 다른지역도 마찬가지로 인구소멸때문이것도 있지만 태백에 매년가는데 숙소도 솔직히 오투리조트 빼고는 숙박이용안해요 모텔에서 숙박했을때 그전 손님이 사용하고간 흔적들 머리카락 그리고 쓰레기도 그대로
그리고 방음전혀안되는 옆옆방소리까지 다들리고 이어폰끼고 겨우 잘정도...그리고 고속도로 없는것도 영주IC에서 나와서 1시간정도를 국도로 가야하니 접근성이 떨어지고 고속도로 영주~태백 사업성여부 검토중은 언제까지 검토만에서 끝날것인지...
저런상황에 의사늘리면 지방을 가겠냐고 ㄷㄷㄷ
관광객 유치하려면 숙박 시설도 부터 해결해야 함 그 멀리까지 갔는데 하루 자는데 3인가족 기준 20만 가령 하는데 누가 거기까지 가겠습니까??
저동네도 왜자꾸 통수맞으면서도 또찍어주고는 징징거리는거임?
통수종자한태 들을소린 아닌듯
전라도도 똑같네.
투표율 보면 오히려 전라도가 더 답없음.
늦었어 폐광전에 10년전에 산업육성정책없이 세월만 보낸거야.....
석탄퍠관하면 연탄생산도 이젠 없고 나중에 에너지 정책애 비상등이 켜지면 신속한 대응이 없어지는거지.
ㅁㅈㅇ 말로는 사람이 먼저다 했지
진짜사람이 먼저인거는 하나도 없었어 .
맑은 공기 청정자연 여름철 에어컨 안 트는 도시.....하지만 지금은 사북 정선 철암 태백 영월일대가 무너진 건 산업육성에 소극적, 곧 삼척 동해 원주 일대도 경제하락한다.
태백만 문제가 아니라.....원주무너지면 제천 단양도 도미노처럼 더 주저앉겠지.
그러면서 항상 보수세력만 찍어주는데.
다불어 찍으면 머가 달라지냐?
태백만 특정 당 몰표주냐 막말로 수도권, 충청권 말고는 다 지역색 확실해서 공천만 되면 다 몰표잖아 광주 대구가 시골이냐?
아...여기 태백시에 뭔가 들어가야되 그래야 광관지로 발돋움하지 난 여기 공기도 좋고 살기도 좋아보이던데 경쟁률 가장 치열해서 파주시랑...
지금은 특정도시의 문제처럼 욕해도 결국 저게 우리나라의 미래...
태백시 도와주면 다른 시골마을들 다 들고일어난다.. 그건 알고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