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못 가 본 태백, 1박2일 같은 예능에서 볼 때도 뭐 그런가부다 했는데, 이렇게 공들인 영상으로 먹거리까지 정리해 주시니 당장이라도 며칠 휴가 내서 쌩하니 가서 한 2박 3일 refresh 하고 오고 싶네요. 구독자 3-4만 때부터 오리지날 "찐이다" 인증 멘트 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정주행 하게 됩니다. 기획력이나 나레이션 멘트나 정말 최고급 수준 소중한 유투버이십니다.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고 오래 오래 영상 많이 올려 주십쇼. 감사합니다!!
태백이 고향이라 너무 반갑네요 저기서 제가 젤 좋아하는 맛나분식!! 진짜 저 쫄면은 어디가서 먹어볼수도 없는 맛이에요 고갈두 빼고는 다 가본곳이네요 한우는 육백뎐 강추합니다 진짜 녹아요 드라이에이징해서 젤리마냥 녹아요 태백 바람의 언덕은 진짜 최고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에 소개된 태백닭갈비집 오늘 가서 먹어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진짜진짜 맛있습니다. 춘천닭갈비에 육수 부은 맛은 전혀 아니구요, 진옥화 닭한마리 스타일도 아닙니다. 카레맛이 난다고 하셨는데 그건 잘 모르겠구요. 뭔가 설명할 수없는 오묘한 맛이 중독성을 일으키는데 기본적으로 그냥 라면국물처럼 입에 착착 감기는 맛입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는데 단맛성애자가 아닌 이상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맛입니다. 둘이 가서 2인분 먹고 너무 맛있어서 3인분 포장해 왔구요, 1박2일로 정선 관광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일부러 반대 방향인 태백까지 가서 먹어 보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1. 초막고갈두는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곳이라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안좋아하는 사람은 아예 안가는 곳인데 입에 맞으셨다니 다행입니다. 2. 태백물닭갈비.. 저 곳은 어느날 갑자기 생겨나서는 그때부터 백종원 오가고 유명세를 탔는데, 저도 타지 친구에게 저 식당의 존재를 들었는데.. 아무튼 태백사람들이 가는 곳은 아닙니다. 서울닭갈비나 대명닭갈비 같은 곳이 지역주민이 좋아하는 오래된 물닭갈비 식당이죠. 그리고 태백물닭갈비는 사실 대단히 맛있는 음식은 아니고, 배고프던 시절에 저렴한 가격에 닭갈비 조금에 사리 잔뜩 시켜서 배 채우고 마지막에 식혜 몇 병씩 쭉쭉 들이키고 나오던 배고픔을 달래던 추억과 정이 있는 음식이거든요. 이젠 반찬도 오이 당근 같은 채소도 없고, 고기 양도 적고, 사리도 비싸며, 심지어 식혜도 말하면 내어주지 않고 리필도 안되는 곳이 많아, 일부러 방문해서 드실 메리트가 있는 음식은 전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3. 맛나분식은 제가 40대니까 꼬맹이일 때 어머니 손 붙잡고 쫄면 먹으러 따라 다니던 곳입니다. 당연히 그때 그맛을 따라갈 수 없지만, 가끔 쫄면과 만두 양념장에서 그 향수를 느끼곤 하거든요. 가끔 제대로 헹구지 않아 면발도 뜨끈하고 물도 제대로 안짜서 국물이 흥건한 쫄면과 공장 만두를 웨이팅까지해서 그 가격에 드셔야 할 이유는 추억 보정이 없다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4.태백실비.. 어차피 태백 소고기 모두 거기서 거기고, 반찬도 상향평준화가 되어 있어 별 차이가 없습니다. 식당이 어디냐 보다 누구랑 가냐, 누구 소개로 가냐가 고기의 질이 차이가 심하므로 지인을 통해 가시길 권합니다. 오래된 테이블과 연탄불이 그냥 기분으로 드신다면 괜찮은데, 제 경험상 고기가 더 맛있거나 하진 않거든요.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테이블 좁아서 불편하고.. 정신 없어서 제대로 서브 받기도 힘들고 비싼 돈 내고 대접 못받는 기분이라 저는 안좋아합니다. 오히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우집도 많습니다.
지금 태백 사는데 초고막두 조미료 맛 강하죠. 물닭갈비는 대명이 맛나고. 맛나분식 쫄면은 면이 특이하죠. 소스는 맛이 넘 달아요. 실비식당은 내가 소고기를 안좋아해서 모르겠고. 몽토랑에 있는 카페 넘 비쌈. 여튼 태백은 물가 넘 비쌈. 여름에 낮에는 겁나 덥지만 밤에는 안더움. 함백산은 계단이 겁나 많음. 만항재는 밤에 별보러 가기 좋음
물닭갈비 라는 말은 원조가 아닙니다. 맛도 예전에 원조집들에 비해서 많이 변했더군요. 원래 태백식 닭갈비 명칭은 소두방 닭갈비 였습니다. 솥뚜껑을 뒤집어서 끓인다고 해서 소두방 닭갈비 라고 했으며 태백시내 에서는 송이분식이 처음이고 두번째가 멍텅구리 소두방 닭갈비 였는데 지금은 세월이 흘러 모두 사라졌으며 지금은 정체불명의 물닭갈비 라는 제목으로 퇴색되어 버렸습니다
전국에 여러산 다녀보고 집도 도봉산 자락 계곡에 사는데 공기좋다는 느낌 받은적이 없었다가 태백산 처음 갔을때 진짜 공기 좋다는 느낌 받음…산이 아니라 시내에서도 느껴져요 상쾌함이
여기 제 고향인데 영상을 보니 댓글을 쓸 수 밖에 없네요.
이 영상이 정답입니다. 정말 대단하네
감사합니다.
매번 후원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낙동강의 발원지 뿐만 아니라 한강의 발원지도 있습니다. 시내에 있는 황지와 달리 산속에 있는 검룡소인데 가면 엄청 시원합니다
아직 못 가 본 태백, 1박2일 같은 예능에서 볼 때도 뭐 그런가부다 했는데, 이렇게 공들인 영상으로 먹거리까지 정리해 주시니 당장이라도 며칠 휴가 내서 쌩하니 가서 한 2박 3일 refresh 하고 오고 싶네요. 구독자 3-4만 때부터 오리지날 "찐이다" 인증 멘트 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정주행 하게 됩니다. 기획력이나 나레이션 멘트나 정말 최고급 수준 소중한 유투버이십니다.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고 오래 오래 영상 많이 올려 주십쇼.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에 응원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보탄광(태양의후예)세트장도 가볼만함
@@도안농업기계주 비추
지금은 수원에 정착해서 살고 있습니다
제 고향이 태백이고 부모님은 태백에 계시는데
태백 맛집이 나오니 반갑고 그립네요
태백이 고향이라 너무 반갑네요 저기서 제가 젤 좋아하는 맛나분식!! 진짜 저 쫄면은 어디가서 먹어볼수도 없는 맛이에요
고갈두 빼고는 다 가본곳이네요
한우는 육백뎐 강추합니다 진짜 녹아요 드라이에이징해서 젤리마냥 녹아요
태백 바람의 언덕은 진짜 최고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맞아요. 맛나분식 쫄면 맛있음 👍
먹는것만 보다 지역 특산물 유명관광지 진짜 찐이네요. 태백 가야겠어요.❤❤❤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쫄면 별루임
오 태백. 한번도 가본적도 없도 가보려고 해본적도 없는곳인데....매력적인 곳들이 엄청 많네요...메모메모
영상에 소개된 태백닭갈비집 오늘 가서 먹어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진짜진짜 맛있습니다.
춘천닭갈비에 육수 부은 맛은 전혀 아니구요, 진옥화 닭한마리 스타일도 아닙니다. 카레맛이 난다고 하셨는데 그건 잘 모르겠구요.
뭔가 설명할 수없는 오묘한 맛이 중독성을 일으키는데 기본적으로 그냥 라면국물처럼 입에 착착 감기는 맛입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는데 단맛성애자가 아닌 이상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맛입니다.
둘이 가서 2인분 먹고 너무 맛있어서 3인분 포장해 왔구요, 1박2일로 정선 관광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일부러 반대 방향인 태백까지 가서 먹어 보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와 너무 마음에 드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정선에서 태백 오시는 길도 구불구불하셨을텐데 먼길오셔서 마음에 드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higaengs 드라이브가 이번 여행 테마라서 구불구불해도 재밌었습니다. 좋은 음식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국에서 태백한우 가최고입니다.
태백.정선.평창.영월 등
어느집을 가든 평타는 합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태백
여름에는 태백이나 대관령이 시원합니다 열대야가 없습니다 삼복더위에 태백에 한달살기하고싶네요
태백에 여러번 갔었는데 못가본 곳이 많네요
찾아가서 구경하고 맛집도 찾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내 고향이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음 고마워용👍🏻👍👍🏻👍
반갑습니다 동향출신 이군요
태백까지 진출하셨다니! 주말 드라이브 장소 덕분에 생겼네요
태백 시원한곳에 세컨하우스 마련해서 여름엔 그곳에서 살고싶군요
와이프가 "우와~ " 이 소리 들릴 때마다 한 잔씩 마시면 금방 취할 거 같다네요^^
오늘도 시원한 곳에서 맛있는 음식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름휴가가는데 많이 참고할께요~ 정보 감사해요^^
내 고향 태백 ㅋㅋ 가보고 싶은데 바쁜 일상 때문에 못가고 있네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먹방 + 지역 관광도 찐이다 😊
태백자주갔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처음 태백갔을때 여기는30도가넘는데 태백은 숙소에 한여름에도 온수매트가 깔려있더라구요ㅎㅎ
소고기는배달실비가 맛있고 닭갈비는 대명닭갈비 보통 관광객들이많이안가는곳이고
철암역도 예전 젊은이의양지?드라마 분위기나면서 구경하기좋았고 석탄박물관도 은근 재밌게본기억이나네요
배달실비 주소 부탓드려요. 네이버맵에 없음.
제대로 알고계시네요.ㅋ
내고향 태백시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떠난지30년인데 그립네요
반갑습니다 태백 저는 떠난지37년
이번 휴가때 태백 가보려고 했는데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됬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검룡소가 빠졌네요
주차장서 천천히 걸어도 25분 정도의 소요에
계단도 하나없는 산책길도 좋고 남한강 발원지인데요
태백갈때 검룡소 가봐야겠네요
8초 태백 해바라기축제 검룡소 황지면못 댕겨와는데 반갑네요
갱스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부모님 고향이 강원도라 어릴때 태백 많이 갔는데 사실 크게 볼거 맛볼건 크게 없는데 한번 정도는 꼭가볼만한 도시임.
볼것 없고 망한 도시
@@싸모치팔태백 어머니 같은 도시입니다 젊었을때 피와 살을 자식에게 다 나눠주고 이제는 홀로 살수없게 된 불쌍한 부모님같은 도시입니다
자식이 보살펴 줘야 살수있는 그런 곳입니다
저는 태백닭갈비, 실비식당 참 괜찮았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와우~!
진짜 아름다운 도시네요
나중에 나이먹고 살고싶은
생각이 드는군
공기가 정말 좋고 산이 이쁜 도시였어요! ㅎㅎ
하이갱스님 관광지 영상도 찐이다! 태백한우 진짜 맛나보입니다~
항상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물 닭갈비 겨울철 가니 냉이가 수북한게 좋았어요❤❤❤
와~ 정말 궁금했던 곳이에요. 이렇게 잘 소개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고갈두 진짜 맛있어요 여행갔다 들렀는데 만석 ㅋ
한달전 여름휴가에 다녀온 곳이라 추억돋아서 좋았어요! 😊
오 한달전에 다녀오셨군요!! 여름휴가로는 태백이 딱이죠! ㅎㅎ
내고향 태백 닭갈비 먹고싶다ㅎ
이번 추석에 먹으로감ㅎ
1977년도 부터 1980년까지 근무함 그때는 황지라고 했음 고려약방에서 하숙했는데 그때가 좋은것 같아요
황지는 태백에 있는 마을 명칭입니다. 아직도 사람이 가장 많이 살고 있어요. 얼마전에 갔는데, .... 돌아다니시는 분 평균 연령이 60세 이상이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태백 맛집 다나왔네요, 미국살고 있어서 가기 힘들지만 한국에 가면 꼭 다시 가봐야겠어요! 영상으로 대리만족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백은 정말 특별한 여행지였어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고향 태백 감사합니다
타국에서도 항상건강하세요
태백 초막순두부 구와우. 순두부 아주맛있읍니다. 맛나분식은쫄면의원조지
와~~맛있겠는데?
태백 갈곳 또 추천을 하자면 추천역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밑에 화평식당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가 진짜 찐 맛집입니다....저는 태백에 종종 가면 거기는 꼭 갑니다!!
화평식당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백역 앞에 한식대첩 북한명인으로 나오셨던 명인분의 북한음식 식당이 있었는데 지금은 폐업하신거 같은데 거기서 먹은 피밥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돼지피를 넣어 만든 밥인데 정말 맛있는 찹살순대의 소를 왕창 퍼먹는 느낌 예술이었는데
듣기만 해도 정말 맛이 궁금합니다!! 찾아보니 폐업하신게 맞네요ㅜㅠ
함태탄광도 추천합니다^^
오우~설명좋아~다음편은 바다가 주 포인트로 추천!(삼척)
음식도 짱 이지만 갱스님 멘트에 더 기절 *찐이다 넥스트 레블 ㅎ
어머니 태백 모시고 갔다가 부산옹심이 갔는데 진짜네요 ㄷㄷ 바로 맞은편 서울떡집은 감자 고구마떡도 있지만 의외의 알짜가 약과였구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제대로 먹었네요
이따 아침에 가봐야겠네요 덕분에 영상 잘보고 몇군데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결심했습니다
내고향...
1978년에 살았던 추억의 그곳
70년대 후반에는. 황지연못에서 물길어 먹었어요
어제 태백산 등산하면서 당골입구 음식점 갔는데 너무 실망하여 태백 음식에 실망하였는데 여기는 가고 싶네요...
태백 닭갈비는 장성서울닭갈비,황지에 위치한 김서방네닭갈비, 승소닭갈비,지금은 없어진 마당쇠 닭갈비, 상장 대명닭갈비가 오래 됐어요. 방송에 매스컴 탄곳은 제가 고3 2005년도 때에도 안알려진 곳 같네요…
오... 이런 굿 채널이... 영월도 하셨나요?
지난영상 찾아봐야겠네요.
영월은 못갔습니다 ㅎㅎ
다음 가족여행으로 가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날씨 꼭 확인하시고 가시면 좋은 여행 되실거에요! ㅎㅎ
와...영상 진짜 ...정성이 가득햐 ㅠㅠ 근데 뭔가 목소리가 장난끼가 사라지셨어 ㅠㅠㅠ힘든거아니져? ㅠㅠ
그럼요ㅎㅎ 영상촬영은 항상 즐겁습니다!! 매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닭 갈비 먹으러가야쥥^~특이하네
경주 한 번 해주셨음 좋겠네요~~
경주는 너무 많아서.....
정성스런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최고에요!!
태백 공기좋고 물도 좋고 좋죠
괜히 산소도시 태백이 아니었어요! ㅎㅎ
다음에는 초막고갈두 말고 해조림도 가보시고, 구와우 순두부도 가보세요.
내버킷리스트 태백에 부산에 세컨하우스 하나씩사서 여름엔 태백 겨울엔부산 평소에는 용인거주 꿈만꾸고있네ㅛ
태백을 6월초에갔는데요 오후4~5시쯤되니 너무 춥더군요 거리에 사람들 경량패딩 입구다니더라고요
일교차가 제일 심한 곳중에 한곳입니다 ㅎㅎ
태백쪽에서 자랐고 지긍도 부모님계시는데
물닭갈비는 왜 인기인지 이해못해요 ㅠ
물닭갈비는 태백에만 있는 듯 합니다. 보기에는 닭볶음탕인가 하실텐데 그것과는 좀 다르죠~ 고향 소식 감사합니다~
13:44 거울이 아니라 저울 아닐까요 오타오타
태백에는 철암에있는 불로닭 닭갈비 가최고다. 광산역사촌도 구경하고.최고다
몇군데 돌아봤습니다. 쫄면은 양념맛은 매력있는데 양배추같은거만 잔뜩이라 그 가격이면 오이나 콩나물도 있으면 매력이 배가 될것같습니다. 비빔만두도 군만두에 양념을 올렸는데 양념은 매력있는 맛이니
군만두에 양념을 올리는것보다 싸먹을수있는 비빔만두면 매력있을듯요. 떡은 감자떡은 매력이 전혀없고 고구마떡은 매력은 있는데 너무 드라이한맛입니다. 촉촉함만 느낄수있다면 고구마는 매력이 배가 될듯합니다.
태백 제가 살고 있는데요 태백마트 옆 쌈촌 샤브샤브도 맛있더라고요
태백실비식당은 외지인들 가는곳이든데
황지실비 현대실비집이 현지인들 가는곳이죠
저두태백에살지만 정말예쁘게영상찍고 설명도재미있네요 근데다음에또오시면 현지인맛집도가보세요*^^*
태백에있는 홍천화로숯불구이 추천드립니다
숯불에 구워먹는 고추장삼결살이 일품입니다
엄마손 분식은 꼬마김밥도 찐입니다!
이집 정말 맛있는 분식이었어요! ㅎㅎ
태백 자주가는곳인데 맛집이 모두 모였네요.
바람의언덕은 자차로 올라갈수 없나보네요.
알찬정보가 가득해서 좋네요. 멋진 채널 응원드립니다.❤😊
좋은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비수기에는 자차로올라갈수있어요
인구 50만 김포시도 한번와주세요😢😢😢
철초. 철중. 철고 까지 생각나는 철암 ....언제가는 가보겠지...생각 나는건 거친애들 뿐...
ㅋㅋ 거친얘들 솔개?막이래
태백실비추천가능합니다.
오히려 현지인들은 태성실비를 안가죠
태백 살아요 😊 시원해요.
1. 초막고갈두는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곳이라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안좋아하는 사람은 아예 안가는 곳인데 입에 맞으셨다니 다행입니다.
2. 태백물닭갈비.. 저 곳은 어느날 갑자기 생겨나서는 그때부터 백종원 오가고 유명세를 탔는데, 저도 타지 친구에게 저 식당의 존재를 들었는데.. 아무튼 태백사람들이 가는 곳은 아닙니다.
서울닭갈비나 대명닭갈비 같은 곳이 지역주민이 좋아하는 오래된 물닭갈비 식당이죠.
그리고 태백물닭갈비는 사실 대단히 맛있는 음식은 아니고, 배고프던 시절에 저렴한 가격에 닭갈비 조금에 사리 잔뜩 시켜서 배 채우고 마지막에 식혜 몇 병씩 쭉쭉 들이키고 나오던 배고픔을 달래던 추억과 정이 있는 음식이거든요.
이젠 반찬도 오이 당근 같은 채소도 없고, 고기 양도 적고, 사리도 비싸며, 심지어 식혜도 말하면 내어주지 않고 리필도 안되는 곳이 많아, 일부러 방문해서 드실 메리트가 있는 음식은 전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3. 맛나분식은 제가 40대니까 꼬맹이일 때 어머니 손 붙잡고 쫄면 먹으러 따라 다니던 곳입니다.
당연히 그때 그맛을 따라갈 수 없지만, 가끔 쫄면과 만두 양념장에서 그 향수를 느끼곤 하거든요.
가끔 제대로 헹구지 않아 면발도 뜨끈하고 물도 제대로 안짜서 국물이 흥건한 쫄면과 공장 만두를 웨이팅까지해서 그 가격에 드셔야 할 이유는 추억 보정이 없다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4.태백실비..
어차피 태백 소고기 모두 거기서 거기고, 반찬도 상향평준화가 되어 있어 별 차이가 없습니다.
식당이 어디냐 보다 누구랑 가냐, 누구 소개로 가냐가 고기의 질이 차이가 심하므로 지인을 통해 가시길 권합니다.
오래된 테이블과 연탄불이 그냥 기분으로 드신다면 괜찮은데, 제 경험상 고기가 더 맛있거나 하진 않거든요.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테이블 좁아서 불편하고.. 정신 없어서 제대로 서브 받기도 힘들고 비싼 돈 내고 대접 못받는 기분이라 저는 안좋아합니다.
오히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우집도 많습니다.
솔직한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외지인으로 제가 느낀점과는 분명 다르지만 참고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ㅇㅈㅇㅈ
대명닭갈비 요즘은 손님 없죠
국물도 라면 스프맛 나고
서울닭갈비는 ㅇㅈ함
물닭갈비집은 진짜 양념,육수 맛 달라서 잘 가야됨
저도 아버님 고향이라 일년에 몇 번씩 가는데, 동의 합니다. 진짜 맛있는 집은 ..... 기억이 안나고, 얼마 전에 생긴 태백교자 인가? 그 집은 맛이 먹어줄만 했어요. 가장 비싼 견적이 나오는 태백실비는 관광지 가격과 맛이라고 밖에는 말 못하겠어요.
댓글중베스트
ㄹㅇ 맛집이 안담겼네요.... 진짜 통리에 있는 조그만한 치킨집있는데 거기가 진짜 양념치킨 맛이 미쳤습니다 또 가고싶다.....
가게 이름좀 알려주세요~~
등산갔다가 차박 하려고 하는뎅..
@@오타니쇼헤이-h4b 통리에 빅보이양념치킨 치면 나올겁니다
@@푸르메 오.^^ 감사합니다. 차박하면서 먹아봐야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통리역은?
태백 숙박 추천좀 해주세요!!!!!!!!ㅠ0ㅠ
장금이족발 맛있었는데요.
태백 한우 와 안동 한우는 가성비 맛 끝판왕 입니다. 더이상 바가지 한우 상대 안합니다.
고갈두는 무조건 가야지
너무잼ㅅ게여행했던도시에요 저도
맛나분식 비추천 현지인은 안가는곳이고요 예전 주인이했을때가 정말 맛있었죠
장사가잘되서 그건물도 사서 장사를했었는데 아무튼 맛나는 거르는게 좋아요
초막고갈두 강추강추!!
초막 맛없음. 주인바뀌고 맛없음. 구와우 순두부좋음
태백 7~8월 한여름 더위에도
선선하고 밤에서 새벽엔 추워서
이불을 덮고 잤던 기억이 있죠.
황지연못 물색은 예전만 못하네요.
2007년이던가 2008년이던가ᆢ
그쯤 황지연못의 물빛이 에메랄드빛으로 어찌나 이쁘고 신비롭던지ᆢ그 이미지가 지금도 생생한데ᆢ좀 아쉽네요.
지금 태백 사는데 초고막두 조미료 맛 강하죠. 물닭갈비는 대명이 맛나고. 맛나분식 쫄면은 면이 특이하죠. 소스는 맛이 넘 달아요. 실비식당은 내가 소고기를 안좋아해서 모르겠고. 몽토랑에 있는 카페 넘 비쌈.
여튼 태백은 물가 넘 비쌈. 여름에 낮에는 겁나 덥지만 밤에는 안더움.
함백산은 계단이 겁나 많음. 만항재는 밤에 별보러 가기 좋음
엄마손 분식은 나름 맛있음.
초막고갈두 2년전까지는 괜찮았는데
작년에 갔을때
라면스프맛이 확..
맛집하나 없어졌구나 하며
나왔어요
거기 두부 좋아했는데.
만항재 별 보러 가야겠네요
군생활했던곳이네요...한여름에 ㄹㅇ침낭덮고 잤는데 아무도 안믿어줌
제가 믿어드리죠^^
남자만 믿을듯요 하하
태백 문곡에 위치한
8087부대2대대...
저도 태백에 식구들 있어서
서울에서 여러번 태백 갔었는데
여름은 덥다는 생각 안들고
시원하고 겨울은 엄청
춥습니다.. ㅎㅎ
현지인들은 안가는곳 몇군데 나오네요.
두부조림. 한우집...
헉 저도 2주전에 다녀왔는데 큭
다복한정식 완전강추입니다.
안가보면 후회입니다.
고랭지 배추 좋아요
배추가 엄청나게 크더라구요!! ㅎㅎ
맛나분식 쫄면은 정말비추 그냥 내가직접 만들어 먹는게 좋을듯
진짜 맛집은
닭갈비: 광부닭사리 여기는 태백사람도 일주일에 2번이상감
소고기: 배달실비식당 소고기는 여기가 제일 맛있었음
돼지고기: 홍천화로구이 삼겹살도 맛있고 고추장삼겹살도 맛있음
도야지: 여기도 돼지고기집인데 개맛있음
얼큰이: 닭발집인데 국물 닭발은 진짜 개맛있음
조용한 술집: 대학길 53 하이볼 진짜 맛있음
막국수 : 강산막국수 감자전이랑 막국수 같이 시켜서 먹으면 존맛임
곱창: 수미곱창 여기 와따임 소주 바로드감
태백 21년 살았음 말고도 다른거 궁금하면 질문 ㄱㄱ
여행객이다 보니, 실비집 한군데 더 추천 받고 싶어요. 하나만 더 추천 부탁드립니다!!
@@JuJuSon-n9k 황지 자유시장안에 시장실비식당 있는데 거기도 맛있어요!
@@23학번-sh04 고맙습니다!! ^^ 오늘 잘 선택해서 잘 먹고 가겠습니다 ㅎ
@@JuJuSon-n9k 넵!
주택가에 아파트도있는데 목장을 만들어서
없던 해충들 마니생겨 주민들엄청불편함
비싸기도 엄청비쌈
함백산 일출 추천드립니다
왜 이제 찐이다 안해줘용 갱스형 그리워요
물닭갈비 라는 말은 원조가 아닙니다. 맛도 예전에 원조집들에 비해서 많이 변했더군요. 원래 태백식 닭갈비 명칭은 소두방 닭갈비 였습니다. 솥뚜껑을 뒤집어서 끓인다고 해서 소두방 닭갈비 라고 했으며 태백시내 에서는 송이분식이 처음이고 두번째가 멍텅구리 소두방 닭갈비 였는데 지금은 세월이 흘러 모두 사라졌으며 지금은 정체불명의 물닭갈비 라는 제목으로 퇴색되어 버렸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강원도 고성 속초 식도락 여행 다녀왔었는데 태백도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바가지도 없는거 같고 다음에 꼭 가 봐야겠네요
음식가격은 정말 저렴합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