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요양원장에게 남겨져야 할 말인것 같아요. 요양보호사가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집중하려해도 1인당 담당 어르신이 너무 많으니 불가능하겠지요. 어르신의 글 내용 십분 공감하고 저역시도 내 미래가 두렵습니다. 부디 요양원장들이 각성하고 좀 덜 벌고 요양보호사 더 많이 고용해서 어르신들이 성의있는 요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도 일 좀 해서 탁상행정을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원장과 간호조무사, 요양사도 반성해야합니다. 저는 요양사로,간호조무사로 일해보았습니다. 식사하는 시간도 짧고 요양사도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지쳐서 어르신에게 함부로 하는 모습을 보기도했고 저도 어르신들을 이해하지만 치료에 전혀 협조하지않으니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치매라해도 함부로 대하는지 존중하는지 어르신들은 너무 잘 아십니다. 힘들어도 존댓말쓰고 존중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보며 요양사 한명당 인원2.5명 적은것같아도 실제 담당어르신은 6ㅡ8명됩니다. 줄이는것이 맞다고봅니다.
@@김효승-u5t 현장에서 일해보십시오. 앉아쉴시간 거의 없습니다. 허리가 삐끗해도 어르신에게 맞아 멍들고 이가 부러져도 제대로 보상받지못합니다. 자식이라고 요양원에와서 잔소리하고 갑질하는 것보면 네가 직접 부모모셔봐라는 말이 울컥올라옵니다. 저는 요양사로 일함으로 제 어머니 한사람만 돌볼수없다는것과 결코 쉽지않음을 알았습니다. 물론 인성이 악한요양사도 있지만 쉴틈없이 청소에, 기저귀케어, 목욕, 이동해보십시오. 정말 힘듭니다. 더군다니 욕창있어 체위변경해도 고집부리고 말듣지않을때 정말 속상합니다.
제가 요양원에서 일년 일했는데요 요양원에 계시는 분들 감옥이나 다름없어요 요양사들 할일에 덮혀서 살아요 시간이되면 말벗도 해드리고 싶지만 정해진 프로그램과 일상이 빡빡한 시간속에서 다정하게 웃기도 어렵더군요 몸이 힘드니까 웃어지지도 않아요 요양사대 어르신 돌보는 명수가 많습니다 지금은 이 일을 안하지만 그 어려움 속에서도 친절하게 일하는 요양사님을 보면 존경하게 됩니다.
@@조복만-e3p 부모 모시듯이 보다 미래의 나라고 생각하며 요양보호사로 일했지만, 많은 어르신을 수용하는 형태의 요양원에서 적은 인원으로 많은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고, 그로인해 동료 요양보호사가 일 만드는 것을 저지하기도 합니다. 세상이 변하길 기다렸다가는 님도 똑같은 상황을 겪게 되실거예요....
저는 이제 막 주간센터에서 일을 시작하게된 초보 요양보호사입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님의 떨림의 울림이 마음을 저리게 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제 조부모님을 생각하게 되고 또한 저의 부모님을 생각하면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싶은 마음이 더 굳건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좀 더 건강하시고 기쁨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원합니다~ 사랑하는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기쁜 삶속에서 살아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요양보호사 과정에서 실습을 하며 느낀게 많았지요...거의 대부분이 빨리 처리하고 끝내야한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힘들게 드시게 해야함에도 대충 빨리 먹이 주듯이 5분에서 10분사이에 먹이는걸 보며...이건 요양보호사도 요양병원도 아니다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를 이렇게 홀대하다니 하면서 내 부모님은 결코 요양병원에 보내지 않으리라 다짐했었답니다...지금도 그생각 변함이 없답니다....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그렇다고 말하지 마세요...당신이 어릴때 모든걸 바쳐서 돌봐준 부모님들 이십니다 그분들은 배가 고파 못먹어도 자식들부터 먹이는게 먼저였구요....당신들이 자라오는게 낙이 었고 즐거움이셨던 분들입니다 당신도 나이 듭니다... 당신이라고 나이 들지 않을까요 당신만은 예외일까요...당신이 행한 그대로 받으셔야 세상은 공평한 겁니다 돈...좀 부족해도 살 수 있습니다 모든 부모님 가슴에 못박지 마세요 당신들보다 더 열심히 더 세상을 위해 나라를 위해 고생하신 분들입니다 현재의 우리가 있게 해주신 고마우신 분들이랍니다~~~웃음을 드리려고 하세요 손잡아 드리세요 고귀하게 여겨 주시구요 식사도 천천히 천천히 드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그렇게 하지 못하실거면 그 직업 갖지 마시고 그 요양원 운영하지 마세요 천벌을 받아도 어떻게든 받을것 입니다
저도 엄마께서 요양원 에서 돌아가셨는데 이글을 읽으니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죄송 하기도 하네요 반찬전부 물에밥하고 말아서 입터지게 밀어 넣는걸 보고 한바탕 난리 친적 있어요 악마들 입니다 악마들의 횡포를 막기 위해서는 각 병실마다 CCTY 의므적으로 꼭 설치하는 법이 이행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랍니다 비록 엄마는 돌아 가셨지만 또 다른 피해를 막위해서ㅠㅠ
요양원은 곧 현대판 고령장이라든데 잘났던노인 못났던 노인 모두 공평하게 나무토막 취급당하죠 노인은 사람이 아니라 짐만되는 아무쓸모없는 존재로 알기에 이렇게 막대하는것이 아닌지 ~ 참 인생이 쓸쓸합니다... 또 요양사도 돈때문에 환자들에게 시달리며 하루 하루 견디는것도 힘들겁니다 그래도 조금만 참아주시고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한 일이죠.
너무가슴이아파옵니다. 저도 60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모르는 미래의 나, 왜 어르신들이 조용히 아프지않고 자는듯이 가고싶다라고 하셨는지 알것같은 나이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시어머니를 모셨었지요 어머니께서 너도늙어봐라 나는거울을안보면늙은것겉지않다라고하셨는데...이제 조금은 어머니의 그말의뜻을 알것같습니다. 나만 늙으면 비참하고 억울하겠지만 모두 다 늙습니다. 세월앞에서 자랑할게없다는것이지요. 할머니가 느꼈을 그 마음이 느껴져 마음이 아립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ㅡ 제가더 행복해지는 글을 보게 되어 좋습니다 ㅡ 이런분들도 계시는데 몇사람으로 인해서 같은 직종에 일하시는 분들 도매급으로 욕먹고 취급당하는거 보니 마음 아파요 ~~못되게 사람을 돈으로 생각하고 직업의식도 없이 일하는 사람들 벌받을 겁니다♡ 한영희 요양보호사님 ♡ 감사합니다
이건 요양보호사 에게 할 말이 아니라 자식들에게 할 말입니다. 자식도 요양원에 맡기는 세상에 요양 보호사에게 나이팅게일을 바라지 맙시다 ,,세상이 그래요 할머니 사육 당하기 싢은건 다 마찬가지지만 현실은 냉혹하니 나 역시 어머니를 모시다 치매에 자식도 못알아 보시며 역정을 날마다 내시는데 생활이 안되다 보니 어쩔수없이 요양원에 모셨었네요. 어머니 를 사랑하지만 현실은 또 다르니 ,나도 이제 남은 여생이 많아야 35년 남았을려나 ? 제발 자식에게 짐이 안되게 죽고 싶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이 100세 시대에 오히려 퇴색 되네요.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려고 실습 나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 요양원은 종교시설에 부속시설이었던 것 같은데 학원에서도 실습나가서 봐도 못본척 싸우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던데 그 이유를 시설에 가서 알게 되었네요. 겉모습만 번지르하고 거기에 계시는 어르신들은 질적인 케어를 받지 못하고 있었어요. 외부인에게 보여주기식으로 실습생들은 실습은 커녕 건물청소만 하였고 어르신들 기저귀나 목욕 등은 아무리 더러워도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이 되어야 해줬어요. 그냥 수용소나 같은 곳이죠. 내부모는 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모셔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가슴이 찡합니다 모두가 그렇지 않다는 건 압니다 요양보호사님들의 헌신을 압니다 많이 힘들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글 처럼 대하는 걸 제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한결 같이 그렇게 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함부로 대하는 건 아니었어요 밤잠 설쳐가며 어르신의 무거운 온몸을 들추면서 몇번이나 기저귀도 갈고 몇번을 닥아주고...... 그러나 무어라 할말이 없는 건 자식들은 힘들어서 그일을 감당을 못하고 초죽음이 되더라구요 결국 요양사님 불러 놓고 가셔서 신경이라도 쓰시는 자녀분은 그나마 효자인 것 같아요 장기간 입원해서 몇분의 모습을 보며 착찹했습니다 누굴 판단하기 전에 나는 할 수 있나를 먼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요양사님의 모습도 내모습이고 어르신의 모습도 내모습인걸요...........
정말 큰 울림을 느낍니다.요양보호사들의 처우개선이 우선이 되어야 질높은 서비스를 드릴수있지 않을까요 마음이 현실을 못따라가게 만드는 지금의 근무환경으로 보호사들의 마음자세만을 거론하는것은 무리라고 봅니다.요즘 매체에 나오는 노인학대.요양보호사들의 고충.양면이 존재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하지만, 학대하는 요양사들에게는 강력한 법적처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저도 요양사 로 일한지 아직 1년이 안됬었읍니다 마음이 물클하내요 전 제가 을 하고있는대 요양사 일이 힘듬니다 근대 자식들이 와보고 많이 좋아졌다고할때가 힘들지만 뿌듯하더라구요 요양사 샘들 화이팅 입니다 늘 건강하세요건강이최고있고 이일은 봉사정신 없으면 요양사을 못한다는것도 모든분들이 알아주셨음 합니다 ~~요양사가있으니 가족도 편한다는것을 알개해주고 십습니다 ~
저희어머니 요양병원가신지 1주일 되어 하늘 나라가셨어요 엄마 옷 찾으러갔는데 입실하는날 옷에토를 했다며 봉지에 붕처 놓은걸 주시더라고요 가축 보듯 했다는 이 어르신 글 처럼 그랬던건 아니었을까 또 가슴이 아파오네요 . 몸은 불편하지만 생각은 다 알아 차릴수 있는데요 가슴 아파오네요
현재 요양원에 근무중인 요양보호사입니다. 제가 본 요양보호사님들은 어떻게하면 어르신들 한수저라도 더 식사를 드릴까, 어떻게하면 아픈곳 나아지게 해드릴까 항상 동동거리며 일하고 어르신들 기분전환 시켜드리려고 개그맨처럼 웃긴행동도 합니다. 일 끝나고 집에 오면 삭신이 쑤시지만 다음날 또 출근하여 어르신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박봉에도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 보고 감동하여 계속 일하고 있네요. 요양보호사님들 힘듭니다. 다 나쁜분들만 일하시는건 아닙니다. 최저시급에 이같은 일하는건 단순히 돈 벌자고는 못하지요.
물론 못된 요양보호사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가족들도 집에서 치매에 와상인 어르신들 씻기고 식사에 대소변에 정말 힘들어서 가정자체가 피폐해지고 행복하지 못할겁니다. 그 가족분들을 대신하여 가정화목에 일조하고 어르신들 케어해드린다고 생각해보시면 참 고마운 분들이라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요양보호사님들도 화이팅하시고 좀더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 케어해드리길.
저도 요양 보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간혹 어르신들이 버거울때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모시고 있습니다. 간혹 요양보호사들에게 날선 말씀들을 하시지만 부모님 처럼 알뜰히 살뜰히 케어해 주시는 요양보호사들도 꽤 많습니다. 어르신들은 우리 모두의 몫 입니다. 누구라고 할것 없이 우리 모두가 함께 어르신들을 공경해야 합니다.
저도 대소변까지 다 받아내다가 어머님이 약조차 드실 힘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요양병원엘 모셨는데ㅡ 발품 무지 많이 팔았습니다. 수장의 마인드에 따라 요양병원 풍경이 많이 다르더군요. 그래도 어머님을 맡기고 돌아나오며 느낀 점은 의식있는 어르신은 절대 보낼 곳이 못된다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현실이라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분명히 개선돼야할 부분이 넘 많은건 사실인것 같아요ㅠ
가슴아픈 현실이고, 나도 저럴수있겠고, 저렇게 당할수있겠고... 자식이 있으면 그마음을 먼저 다독여주고, 둘째로 요양보호사에게도 처우를 잘 해서 좋은 서비스를 할수있도록 시스템개선이 시급합니다 노인인구20프로가 되는 나라에서 잘살다가 죽는다면 그건 축복이 되겠구나싶습니다...
@@임민자-u1i 그쪽이야 말로 보지도않고 말을 함부러 내뱉지 마셈. 그리고 울 부모님 치매 걸린적없음. 치매 걸렸다 하셔도 절대 요양병원에 내가 안 맡김. 왜냐구 내 부모님 아무리 치매라도 벽에 똥칠하신다고 하셔도 내가 케어해. 근데 그쪽은 부모님 치매걸리면 요양병원에 갖다 버릴 생각이였나봐. 참 대단한 자식납셨네. 지를 낳아 주신 부모님을 요양병원에 버린다는것은 그 부모님이 자식을 낳은것이 아니고 쓰레기를 배출 시켰네. 에휴~~ 머리 뇌에는 똥만 한가득인가봐. 진짜 그쪽 인성이 불쌍하고 가련하다. 그쪽 부모님이 왜케 불쌍해보이나 싶다. 나중에 그쪽 자식이 그쪽 치매걸리면 요양병원에 갖다버릴것갖다는 상상이 그려지네. 그쪽도 지금은 몰라도 나이먹은만큼 늙어감. 계속 젊음 유지 할 줄아시남. 그쪽 글 읽어보니 부모님 늙으면 빨리 저승 가시라는 말로 보이네. 인생 그따구러 바라보지마셈. 그쪽도 늙고 치매병 오니깐.... 에휴~~ 그리고 그쪽 요양병원에 일하시는지 아니면 안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들면 안하면 되는거임. 돈때문에 남의 부모님 맘 상처 입혀서 눈물 흘리시게 하시지마시고 진짜 뉴스보면 그런 쓰레기 족속들 많던데 소각로에 집어 던져 태우고싶네. (18~!) 그쪽도 행실 잘 하시고 욕 안 처먹게 잘 사세요. 어르신들 늙어셨다고 함부러 하지마시고 잘 해 드리세요. 그쪽도 어르신들 지나가신 길을 밟고 올라감. 옆에있음 확~ 조 패고싶네. 🤬🤬
@@김은주-m7h5h 내가 못모시고 요양원에 보내면 학대받아도 된다는 말이예요? 각자 사정이 잇으니 보냇죠! 간호사 아님 요양보호사라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면 그렇게 손목에 멍이들 정도로 학대하지는 않을겁니다. 당신들 힘들게 한다고 수면제만 종일 드시게해서 갈때마다 병든 닭처럼 졸고계신 그런모습 수도 없이 봣거든요. 참고로 저희 엄만 치매가 아니엇으니 학대받은것도 다 알아요.
요양원 장점. 심심하지 않습니다.옆방 앞방 사람이 많아요. 고독사하지않아요.원장님,복지사,요양사,조리사,이사장 다 지켜봅니다. 삼시세때 챙겨줍니다.3대 영양소에 따라 기본은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정에서 지켜질 것 같지 않으면 가야합니다. 그대여!!눈물짓지 마세요...
요양보호사 열명중 아홉은 악마 그자체 입니다 제가 직접 겪은 악마들 보호자 가고나면 악마들의 행패가 시작 된다고 합니다 병실에 CCTY 반드시 설치해야 합니다 인권 때문에 요양원에서 반대 하고 있지만 환자들의 인권이 더중요 한거잖아요 각병실에 CCTY꼭 설치해야 악마들의 패악질을 조금은 벗어 날겁니다
@@박은숙-z1h 악마 맞아요 저는 요보사는 아니지만 같이 종사하면서 그들의 행태에 분노를 느낀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자격증이 있어도 혹여 맘으로나마 어르신들께 죄지을까 두려워 다른일을 하고 있습니다 극복하기 어려우면 안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해야한다면 자신의 생업을 위한것이니 어르신으로 인해 일을 할수있음에 감사함으로 해야할 것입니다
내 손으로 모시면 1:1 간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요양원은 비용 문제로 그렇게 할수가 없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하나같이 물어옵니다. 그 힘든 걸 요양원 보내지 왜 버티고 있냐고. 그 정도로 힘든 일을 우리 스스로는 이런저런 이유로 못하면서 자식도 아닌 남에게, 그것도 한 사람이 7-8명씩 돌보는 요양원에 맞겨 둔 것입니다.직접 대소변을 받아내며 6년을 모셔본 사람 입장에서 가장 황당한 일이 뭔지 아십니까? 의사가 말하더군요. 요양원에 보내면 얼마나 좋은데 안 보내고 고생 하냐구요. 속으로 그랬습니다. 너나 늙으면 그 좋은데 일찍 들어가라고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어머니 떠올릴때 마다 너무 미안합니다. 조금만 더 잘해드릴걸 하는 후회의 눈물과 함께요.
저희.부모님들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너무 일찍 떠나셔서 병원에서 돌아가시는 바람에 요양원에는 안가셨어요. 유트브 영상을 들어보니 가슴 아프고 내 미래가 될 수 있다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돈이 많으면 실버타운 으로 가야겠다 하지만 여의치 않으면 자식에게 짐이 되는건 싫고 어쩔 수 없겠죠.ㅠ
그런말 아무리해도 바뀌지 않습니다. 자식도 부모님 가끔 한번씩은 몰라도 함께 살면서 먹여드리고 씻겨드리는거 못합니다. 요양보호사나 간병인들 외국인들도 많고 힘도 부치는 극헌의 직업입니다. 나스스로 움직여서 씻을 수 있고 먹을 수 있을때까지 모든걸 스스로 하다가 ..... 그 이후의 삶은 존엄하게 샹으류마감할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심이 ( 존엄사) .....
이 글을 남기선 先代任 읽어 내려가는 저~선생님의 목소리에 가슴이 저려 왔 습니다 맞습니다 ~사 오 육 십 대 에는 누구나 활기찬 인생 일줄만 얼었던 내몸~나도 모르던 사이 병마가 내몸에 입주~정말 슬픈 현실 입니다~先大任 의 글이 전세계의 젊은이들 특히 ~요양원 종사자 들에게 경종의 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랩 입니다~인생의 길은 가마 솥에서 옹 솥전 사이 라고~늘 어머닐이 하시던 말씀이 생각 납니다~😭😭😭
이건 요양원장에게 남겨져야 할 말인것 같아요. 요양보호사가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집중하려해도 1인당 담당 어르신이 너무 많으니 불가능하겠지요. 어르신의 글 내용 십분 공감하고 저역시도 내 미래가 두렵습니다. 부디 요양원장들이 각성하고 좀 덜 벌고 요양보호사 더 많이 고용해서 어르신들이 성의있는 요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도 일 좀 해서 탁상행정을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사연을보면 원장이나 복지부가 더많은 노력을 하여야겠지만
인성이 부족한 요양사들인가싶습니다 이런요양사들은 돈을 아무리 많이주고 잘해준들 인성이부족한건 절대 못고칩니다
요양사 양성할때 인성을테스트한다음 자격증을 줘야된다고 봅ㅣ다
@@김효승-u5t 맞습니다. 마음가짐이 못생긴 사람이라면 의무감으로라도 임해야하는 업종인데, 마음도 생각도 못생긴 사람이 이런 일을 한다는건 멀쩡한 사람 여럿 잡을 잠재적 살인자라고 봅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원장과 간호조무사, 요양사도 반성해야합니다. 저는 요양사로,간호조무사로 일해보았습니다. 식사하는 시간도 짧고 요양사도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지쳐서 어르신에게 함부로 하는 모습을 보기도했고 저도 어르신들을 이해하지만 치료에 전혀 협조하지않으니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치매라해도 함부로 대하는지 존중하는지 어르신들은 너무 잘 아십니다. 힘들어도 존댓말쓰고 존중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보며 요양사 한명당 인원2.5명 적은것같아도 실제 담당어르신은 6ㅡ8명됩니다. 줄이는것이 맞다고봅니다.
@@김효승-u5t 현장에서 일해보십시오. 앉아쉴시간 거의 없습니다. 허리가 삐끗해도 어르신에게 맞아 멍들고 이가 부러져도 제대로 보상받지못합니다. 자식이라고 요양원에와서 잔소리하고 갑질하는 것보면 네가 직접 부모모셔봐라는 말이 울컥올라옵니다. 저는 요양사로 일함으로 제 어머니 한사람만 돌볼수없다는것과 결코 쉽지않음을 알았습니다. 물론 인성이 악한요양사도 있지만 쉴틈없이 청소에, 기저귀케어, 목욕, 이동해보십시오. 정말 힘듭니다. 더군다니 욕창있어 체위변경해도 고집부리고 말듣지않을때 정말 속상합니다.
@@wisdominonesforties4030 말 함부로 하지않기를 바랍니다. 전 요양원에서 3년간 엄마보내고 그 요양원에서 일함으로 요양사가 육체적으로도 얼마나 힘든지알았습니다. 직접 일해보고 인성어쩌고 안나옵니다.
제가 요양원에서 일년 일했는데요 요양원에 계시는 분들 감옥이나 다름없어요 요양사들 할일에 덮혀서 살아요 시간이되면 말벗도 해드리고 싶지만 정해진 프로그램과 일상이 빡빡한 시간속에서 다정하게 웃기도 어렵더군요 몸이 힘드니까 웃어지지도 않아요 요양사대 어르신 돌보는 명수가 많습니다
지금은 이 일을 안하지만 그 어려움 속에서도 친절하게 일하는 요양사님을 보면 존경하게 됩니다.
내부모못시듯이 대하면좋은런만 세상이변해가요
사실 내부모에게도 학대하고 함부로하는 사람도 많아요.학대 1.2위가 아들.딸 이라는데요.그러니 모시기 힘들어 모두 요양원으로 보내면서 남의탓만 하면안돼요.존경 받을 어르신이 존경받습니다~
@@조복만-e3p 부모 모시듯이 보다 미래의 나라고 생각하며 요양보호사로 일했지만, 많은 어르신을 수용하는 형태의 요양원에서 적은 인원으로 많은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고, 그로인해 동료 요양보호사가 일 만드는 것을 저지하기도 합니다.
세상이 변하길 기다렸다가는 님도 똑같은 상황을 겪게 되실거예요....
@@시내-o4d 거기는몸도정신도아픈분들이잖아요.멀쩡하면왜거기가있겠어요.그분들이없으면요양사가왜필요할까요?힘들게하는분도있을테고,수월한분도있겠죠.최소한의인간적인대접은해드려야하는데,그렇지못한요양사가참많더라구요.병원에서옆할머니가겪는거보고마음아팠답니다.어거지로밥먹여놓고,대충치우고,자기는성경책을읽고있더라구요.힘들때짜증나겠지만,짐승대하듯하는건인성문제겠지요.
@@강복연-b2n 맞아요.그일을하다보면 그렇게되는 경우가많은거같애요.그래서 항상 마음을 다잡고 이해하려 애쓰고 미래의 내모습이라 생각하며 초심을잃지말고 일하는것이 중요할듯해요.그러기쉽지않은것이 일은 힘들고 시간도없고 박한 월급 때문이기도해요.개선돼야 할문제죠.
저는 이제 막 주간센터에서 일을 시작하게된 초보 요양보호사입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님의 떨림의 울림이 마음을 저리게 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제 조부모님을 생각하게 되고 또한 저의 부모님을 생각하면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싶은 마음이 더 굳건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좀 더 건강하시고 기쁨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원합니다~
사랑하는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기쁜 삶속에서 살아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이쁜마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
강미애님 감사 합니다 . 열심히하세요
이런 분들만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육십 중간에 나이가 됐네요 이런 상황이 내게도 곳 오겠지요응원할께요 초심을 잃지 말아주시길.
저도 요양보호사 과정에서 실습을 하며 느낀게 많았지요...거의 대부분이 빨리 처리하고 끝내야한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힘들게 드시게 해야함에도
대충 빨리 먹이 주듯이 5분에서 10분사이에 먹이는걸 보며...이건 요양보호사도 요양병원도 아니다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를 이렇게 홀대하다니 하면서
내 부모님은 결코 요양병원에 보내지 않으리라 다짐했었답니다...지금도 그생각 변함이 없답니다....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그렇다고 말하지 마세요...당신이 어릴때 모든걸 바쳐서 돌봐준 부모님들 이십니다
그분들은 배가 고파 못먹어도 자식들부터 먹이는게 먼저였구요....당신들이 자라오는게 낙이 었고 즐거움이셨던 분들입니다
당신도 나이 듭니다... 당신이라고 나이 들지 않을까요 당신만은 예외일까요...당신이 행한 그대로 받으셔야 세상은 공평한 겁니다
돈...좀 부족해도 살 수 있습니다 모든 부모님 가슴에 못박지 마세요 당신들보다 더 열심히 더 세상을 위해 나라를 위해 고생하신 분들입니다
현재의 우리가 있게 해주신 고마우신 분들이랍니다~~~웃음을 드리려고 하세요 손잡아 드리세요 고귀하게 여겨 주시구요
식사도 천천히 천천히 드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그렇게 하지 못하실거면 그 직업 갖지 마시고 그 요양원 운영하지 마세요 천벌을 받아도 어떻게든 받을것 입니다
저도 엄마께서 요양원 에서 돌아가셨는데 이글을 읽으니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죄송 하기도 하네요 반찬전부 물에밥하고 말아서 입터지게 밀어 넣는걸 보고 한바탕 난리 친적 있어요 악마들 입니다 악마들의 횡포를 막기 위해서는 각 병실마다 CCTY 의므적으로 꼭 설치하는 법이 이행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랍니다 비록 엄마는 돌아 가셨지만 또 다른 피해를 막위해서ㅠㅠ
그래서 자식들은 죄인인것입니다 애지중지 키워 주셨건만... 그저 불효자는 웁니다~~ㅠ
가슴뭉클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미래에 우리의 모습이 순간 스쳐 지나갑니다.
우리모두 어르신들께 함부로 하지 맙시다. 따뜻한 인사와 부드러운 말로 표현 하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우리 서로 노력합시다.
오빠들이
엄마를 시설모셔서
ᆢ
난 딸로써
어느날 면회다녀왔다가~
면회를. 다녀온날은
ᆢ
기분이멍하고
ㆍㆍ
집에가고싶어하시는.
치매 모를까
정신멀쩡한어르신들은
견디기힘들수 있겠다구
느꼈습니다
어느날시설
도착했을때
엄마일기장일기를 쓰셨어요
펜을 내려놓으실딱
딸내가도착
큰아들
모시기싫으면
ᆢ
아우네동생ㅇㅇ하면되지
ᆢ
죽고사는것이
마음데로
되느냐?!!!
아는분마다
날택시태워
집에까지ㅇㅇ
그러면
내가집에돈이
있으니주겠다
정신멀쩡한사람
이해를시키고
입소시키셨으면
ᆢ ᆢ
요양사들이
목욕시킬때
물 끼얹을때
ᆢ. ᆢ
할머니의 시을 읽으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매래의 나라는 생각하면서 할머니의 말씀버릴께 없습니다
가슴아픈 글귀 나도 얼마안가 가야 하는곳이기에 ~~~
시는 아니지만
나쁜 연들
언잰간 죄받아
저는 뇌출혈로 5년투병중입니다 동감이갑니다 저가 오른쪽을 못쓰다보니 간병인이 물을흘려도 밥먹다 흘려도 신경질내는데 식구들이와 말을못했습니다 자존감이낮아지고 간병인이 무서웠습니다 될수있으면 간병인 쓰고싶지 않습니다 어르신들 힘내세요
모쪼록 힘내십시오!!!♡
재활치료가중요하더라구요!
꾸준히운동하시면완쾌될거예요
잘드시고힘내세요!
힘내세요♡
그리고 마음으로나마 어르신의 아픈 마음을 위로합니다
요양원은 곧 현대판 고령장이라든데
잘났던노인 못났던 노인 모두 공평하게
나무토막 취급당하죠
노인은 사람이 아니라 짐만되는 아무쓸모없는 존재로 알기에 이렇게 막대하는것이 아닌지 ~
참 인생이 쓸쓸합니다...
또 요양사도 돈때문에
환자들에게 시달리며 하루 하루 견디는것도 힘들겁니다 그래도 조금만
참아주시고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한 일이죠.
힘내세요 슬픔니다 모든글들 보고 내나이70인데 앞날 나에 닥칠일이다 생각하니 하기싫은 운동 열심히 해야겟다는 마음에 급해지네요 살때까지 건강하게살다 가는게 마지막 소원이지요
너무가슴이아파옵니다.
저도 60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모르는 미래의 나,
왜 어르신들이 조용히 아프지않고 자는듯이 가고싶다라고 하셨는지 알것같은 나이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시어머니를 모셨었지요 어머니께서 너도늙어봐라 나는거울을안보면늙은것겉지않다라고하셨는데...이제 조금은 어머니의 그말의뜻을 알것같습니다. 나만 늙으면 비참하고 억울하겠지만 모두 다 늙습니다. 세월앞에서 자랑할게없다는것이지요.
할머니가 느꼈을 그 마음이 느껴져 마음이 아립니다.
요양원 원장님들 요양보호사님들께 잘해주세요
그것이 어르신들 몸과마음을 잘 보살피는 길 이라 생각합니다
제가아는
분을 소개합니다 익산엔젤요양원에서
근무하시는 한영희요야보호사님은 마음과 정성으로 어르신들을 보호하십니다
심지어 가족이 없으신 분중 민원업무를 해야할일들이 있으면 직접모시고 가서 일을 깔끔히 처리해주십니다
아무리힘들어도 어르신들편에서서 다 자상하게
하시는 천사같은분이십니다
이분을위해 항상기도합니다
한영희권사님 화이팅입니다~^^♥
그 분 좀 소개시켜 주면 안 되나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ㅡ 제가더 행복해지는 글을 보게 되어 좋습니다 ㅡ 이런분들도 계시는데 몇사람으로 인해서 같은 직종에 일하시는 분들 도매급으로 욕먹고 취급당하는거 보니 마음 아파요 ~~못되게 사람을 돈으로 생각하고 직업의식도 없이 일하는 사람들 벌받을 겁니다♡ 한영희 요양보호사님 ♡ 감사합니다
한영희 보호사, 같은 분은,
나중에 복 받으실 겁니다.
기본일을 당연이 해야할일을 무슨칭찬ㆍ 우리의 미래라 생각하고 하시면 ㆍㆍ
우리의 모든분들이 어머니이자 아버지시라 생각합시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반성되는 영상을
제작해주신 분들께 호소합니다
이렇게 인생마즈막의 삶을 마치시는 이땅에 어른신들이 없으시길 이영상을
보시는 모든 요양원에 일하시는 분들께 더큰 반성이 있길 간곡히 부탁드림니다 🙏 🙏🙏
할머니 최고입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나라에서는 늘 행복 하세요
내가나이먹어보니 겉만늙어가지 속은젊은그대로더라모르고무시하면 그자신도똑같이알게된다 인간답게잘살아야된다
미국 요양병원에서 12년간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공감을 하고 있고 다시한번 제 행동과 말투 마음가짐을 점검해 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간호사들에게도 이지만 아들,딸,손자,손녀들에게 먼저 들려줘야 할 말이네요
맞습니다 이글은 아들 딸들에게 하셔야합니다
요양보호사들 노고에 박수를쳐줘야합니다 그분들없으면 많은아들 딸들이혼을할껍니다 자녀들 못모시는부모를 수발해드리는거 고맙게생각해야합니다 저두친정부모를 못모시고요양원에보냈거든요 제가못하는거 그분들정성것 모시는데 너무감사합니다 그분들없으면 아마 제 인생두없을거같아요 저는요양보호사들노고에
정말로 감사합니다
미래의 우리들의 모습이예요~
미래 자기자신이라고 생각하면서 잘 보살 피길 바랍니다~
이건 요양보호사 에게 할 말이 아니라 자식들에게 할 말입니다. 자식도 요양원에 맡기는 세상에 요양 보호사에게 나이팅게일을 바라지 맙시다 ,,세상이 그래요 할머니 사육 당하기 싢은건 다 마찬가지지만 현실은 냉혹하니 나 역시 어머니를 모시다 치매에 자식도 못알아 보시며 역정을 날마다 내시는데 생활이 안되다 보니 어쩔수없이 요양원에 모셨었네요. 어머니 를 사랑하지만 현실은 또 다르니 ,나도 이제 남은 여생이 많아야 35년 남았을려나 ? 제발 자식에게 짐이 안되게 죽고 싶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이 100세 시대에 오히려 퇴색 되네요.
정신이 멀쩡할때는 요양원에는 안 보내야하는걸 자식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이런저런핑계로 요양원으로 보내지않나요.댓가를 받든 안 받든 .그게자식이든 남이든 똑 같을걸요.아니 더 구박할지도 모르죠.내자식은 때려도 흉이 안되듯이..계모가때리면.학대라고하듯이..
안락사를.국횥ᆢㅇ과해주세요
주사한방.맟고.조용히.떠나게.해.주세요
@@정영아-l2p 정신멀쩡해도 거동못하셔서 똥 오줌 받아내다 보면 쉽지 않아요 .목욕한번 시키는것도 어렵고 .새벽에 깨시는 어르신들 돌보고 하는거 몇년하면 정신이 피폐해져요 쉽지 않아요....
네 맞습니다. 가족중에 한분이 24시간 곁에 계실거 아니면 요양원에 보내드려야 하는게 맞아요.
살아가야 할 사람은 살아야 하거든요.
맘이 아프지만 현실을 인정하는 것도 인생의 한 부분인듯 합니다
자식이나 가족에게 서운한 글을 남겨야지
참 종사자들을 나뿐사람 같네요 ㅠ
요양원에계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이글 정말감사하네요 본인들도 언젠간 늙어요 잘새기며 살아야대지요 고맙습니다 이글올리신분께 축복드립니다♡
가슴아퍼 눈물납니다
곧 우리들의 미레모습입니다
남의일 아녜요
울엄마 96세 오늘 요양원가셨습니다
에구ㅡ얼마나 가슴아프세요
저도몇개월전에 요양원에 입소하셨거든요 어제도다녀왔는데 매번혜여질때 눈물바람입니다
따라간다하시며 우세요
집에오면밤새 엄마생각에
잠못이룬답니다ㅠㅠ
85세정년 최고입니다 안아프면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려고 실습 나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 요양원은 종교시설에 부속시설이었던 것 같은데 학원에서도 실습나가서 봐도 못본척 싸우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던데 그 이유를 시설에 가서 알게 되었네요. 겉모습만 번지르하고 거기에 계시는 어르신들은 질적인 케어를 받지 못하고 있었어요. 외부인에게 보여주기식으로 실습생들은 실습은 커녕 건물청소만 하였고 어르신들 기저귀나 목욕 등은 아무리 더러워도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이 되어야 해줬어요. 그냥 수용소나 같은 곳이죠. 내부모는 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모셔야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가슴이 찡합니다
모두가 그렇지 않다는 건 압니다
요양보호사님들의 헌신을 압니다
많이 힘들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글 처럼 대하는 걸
제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한결 같이 그렇게 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함부로 대하는 건 아니었어요
밤잠 설쳐가며 어르신의 무거운 온몸을 들추면서
몇번이나 기저귀도 갈고 몇번을 닥아주고......
그러나 무어라 할말이 없는 건
자식들은 힘들어서 그일을 감당을 못하고 초죽음이 되더라구요
결국 요양사님 불러 놓고 가셔서
신경이라도 쓰시는 자녀분은 그나마 효자인 것 같아요
장기간 입원해서 몇분의 모습을 보며 착찹했습니다
누굴 판단하기 전에 나는 할 수 있나를 먼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요양사님의 모습도 내모습이고 어르신의 모습도 내모습인걸요...........
모든 부모님
사랑 합니다
가슴에 새겨 두고
잊지 않겠 습니다
눈물없이 들을수없네요. 가슴아파요
정말 큰 울림을 느낍니다.요양보호사들의 처우개선이 우선이 되어야 질높은 서비스를 드릴수있지 않을까요 마음이 현실을 못따라가게 만드는 지금의 근무환경으로 보호사들의 마음자세만을 거론하는것은 무리라고 봅니다.요즘 매체에 나오는 노인학대.요양보호사들의 고충.양면이 존재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하지만, 학대하는 요양사들에게는 강력한 법적처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첫째가 요양사들의 인성이문제지요 돈많이주고 처우개선잘해주면 잘할것같지만
인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김효승-u5t 맞아요 못된 것들은 어쩔수 잆어요
처우 개선될 중요하지만 요양소의 인서
할머님에글에눈물만납니다ㆍ 명복을빕니다...
저도 요양사 로 일한지 아직 1년이 안됬었읍니다 마음이 물클하내요 전 제가 을 하고있는대 요양사 일이 힘듬니다 근대 자식들이 와보고 많이 좋아졌다고할때가 힘들지만 뿌듯하더라구요 요양사 샘들 화이팅 입니다 늘 건강하세요건강이최고있고 이일은 봉사정신 없으면 요양사을 못한다는것도 모든분들이 알아주셨음 합니다 ~~요양사가있으니 가족도 편한다는것을 알개해주고 십습니다 ~
ㅇ
ㅡ
이
@@강귀순-h8x ㅇㄱ
요양 보호사님들 정말 고생많습니다
자식도 못 모시는 노인분들 모시는게 쉬운일이 절대 아니지요
요양보호사님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정옥순-b8z돈벌려고 하는거지 노인모실려고하나
맞아요. 직업 이잖아요 자식도 못보는 노인들 자신들이 돌보는 것처럼 그런 마음 안가지셨으면 합니다.
예비사회복지사로서 검색하다 이 글을 읽게됐습니다
할머니의 말씀이 가슴에 새겨집니다
앞으로 제 자신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누구든지 다가오는 미래에 모습이지요 수고하시는줄은 알고 있지만 잘해드려요 그분들 한테 잘못하시는 분들은 늙으면 그대로 돌아옵니다
저도 요양보호사 입니다
잘해드리려고 해도 때로는짜증이 날때가있지요,
정말 어떻게해야 어르신들도 요양사분들도
만족할수있을가요
서로입장을바꾸어서 생각좀해보면 어떨까요
정말로 마지막까지 정신을 놓지말고 잠들수있으면해요
가슴 터집니다..
당신의 삶을 그분 처럼 뒤돌아 보게.될때가 있을겁니다.
할머니 감사합니다 할머니 고맙습니다.
참 된 어른스러운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 여기에 뭐 수식어을
달겠습니까
그냥 마음이 아픕니다
요양보호사엄무양이너무많습니다
힘겨울때가만씁니다
정해진시간에다수행하야하니
어쩔수없이 소홀해지게되는것입니다
저희어머니 요양병원가신지 1주일 되어 하늘 나라가셨어요
엄마 옷 찾으러갔는데 입실하는날 옷에토를 했다며 봉지에 붕처 놓은걸 주시더라고요
가축 보듯 했다는 이 어르신 글 처럼 그랬던건 아니었을까 또 가슴이 아파오네요 . 몸은 불편하지만 생각은 다 알아 차릴수 있는데요
가슴 아파오네요
요양원 보호사들 인간의탈을쓴 악마입니다 안보이는곳에서 얼마나 학대를 했을까요 ?! 가슴이 저려오네요 저희엄마도 온몸에 멍든채 요양원에서 사망 했습니다 저들은 자손 대대로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 수유리 이X미란 악마 저주 합니다!
그럼 그대가 모시지 왜 요양원에 보내셨나요?내가 모시기는 힘들고 그렇게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나쁜년이네요 토를 했다하더라도 그 옷을 버릴망정 보호자님게 정중히 사정을 설명해드리고 버릴수밖에없었노라고 전했더라면 어땠을까싶네요
@@사랑이-d5h 멍은 보호사도 쉽게듶니다 왔다갔다 일을하다보면 어디서 다친것도 모르겠고. 어르신은 피부도 약하니 본인이 움직이고 부딪쳐도 쉽게 멍이듭니다 휠체어이동중에도 약한피부는 본인도모르는사이 멍도들수있구요 멍만으로 학대판단은사실 부족한거같아요 아무 손상없이도 어르신들은 작은 멍이드는것을 보아왔기에 드리는말씀입니다 요양사 간호사들은 타고난 봉사정신 있는분들이 택해야할직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소양자체가안된 요양사들 스스로가 혈압올라 분노조절못하는 사람도 있겠죠
노약자들 돌보는 모든 분들은....'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고귀한 삶을 사시는 분들이고, 스스로도 행복한 일을 행하시는 분들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현재 요양원에 근무중인 요양보호사입니다. 제가 본 요양보호사님들은 어떻게하면 어르신들 한수저라도 더 식사를 드릴까, 어떻게하면 아픈곳 나아지게 해드릴까 항상 동동거리며 일하고 어르신들 기분전환 시켜드리려고 개그맨처럼 웃긴행동도 합니다. 일 끝나고 집에 오면 삭신이 쑤시지만 다음날 또 출근하여 어르신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박봉에도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 보고 감동하여 계속 일하고 있네요. 요양보호사님들 힘듭니다. 다 나쁜분들만 일하시는건 아닙니다. 최저시급에 이같은 일하는건 단순히 돈 벌자고는 못하지요.
물론 최선을 다하는 요양보사님도 계시지만 그중에 어떤이는 구박하고 꼬집어 뜬는 보호사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주간보호센타는 어떠합니까? 어르신을 때리고 폭행을 일삼는 곳도 있습니다. 그래도 법은 그들에 손을 들어줍니다. 대한민국 법조인은 지금 제 정신들이 아닙니다~ㅠㅜ
변명으로 들리는건 왜일까요?!! 저희엄마께서도 요양원 세군데 옮겨 다니시며 *가는곳 마다 ( 못된요양사 때문에) 다리 멍이들고 밥도 반찬 전부섞어 물에 말은 상태로 그냥 쑤셔넣는다는 표현이 맞을거같내요 면회가서 점심때 불시에 목격하고 한바탕 난리 피웠음 10명중 95명은 요양 보호사 악마들입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수유리 이X미란 악마 증오 합니다!
요양보호사님들 페이가 괜챦습니다 제 친구가 요양보호사 하고 있어요
물론 못된 요양보호사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가족들도 집에서 치매에 와상인 어르신들 씻기고 식사에 대소변에 정말 힘들어서 가정자체가 피폐해지고 행복하지 못할겁니다. 그 가족분들을 대신하여 가정화목에 일조하고 어르신들 케어해드린다고 생각해보시면 참 고마운 분들이라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요양보호사님들도 화이팅하시고 좀더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 케어해드리길.
@@조연서-z4g ㄷ
그렇습니다 나이든다는게 무서울 정도로 가슴에 와닿는 할머니의 편지가 너무슬프네요 나이가 들면 모두가 바보아닌 멍청이로 살아야 됩니까 나이드신 모든어르신들 힘내시고 건강하게 살아요~~
친정엄마도 요양원에 계시는데 항상 불안하고 신경이 쓰이지만 어찌할수가 없어 마음이 찹찹합니다
사람속에는 두개의 마음이 있죠.. 할머님 맘도 알수 있을것 같고 보호사님 맘도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세상도 그렇고 내도 그렇고 사람맘 변화무쌍합니다. 내가 힘들어도 가족 포함하여 모든이에게 도움주며 살아나가도록 합시다. 두가지 맘 싸움에서 선한 맘이 이기도록 합시다.
가슴을 울리는 글이네요 정말 좋은 채널을 오늘에야 알게 되어 너무 기쁜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눈물나네요
큰언니가 치매로 요양원에 계실때 자주 방문한적 있었는데
큰언니도 사지가멀쩡하고 결백증이심해 요야보호사들이 처소해줘도 우리언니는 또청소하고
치매니 몸뚱이는 멀쩡하고 머리 생각만 치매가왔다갔다했는데
그런 병원안에 대소변도 못가누는 노인네들손발 묶어놓고 귀저귀 갈때 할머니 몸을 물건 다루듯 하는거보고
무조건 빨리빨리
좋은사람들도 있지만 나쁜사람들이 아마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잘봤습니다.
이거보니 큰언니 생각이 나네요.
요양원에 입원한 노인네들 에게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글보고 정말 가슴아픕니다.
고맙습니다.
인간이니 언제 어는때 누구라도 앞일 모르니 착한마음으로 일해주시기를바랍니다🙏
눈물이 납니다
전 요양원에서 일하고 싶은 신입 조무사인데
실습때 요양병원서 뵀던 어르신들이 생각나네요
초심 변하지 마시고 사랑으로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부모도 모시기 힘들어서 요양원에 모시는데
많은 어르신들이 계시는데 어떻게 마음 먹은대로
됩니까?
그래도 님의 고운마음 응원합니다~~~
님 같으신분이 계셔서 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 ~~~
@@기영현-o4h ㄷ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저의. 어머님 을 제가 모시지 못 해서 오늘도눈물 짓고 을마나 가슴 아품 니다
글을 읽어보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앞으로 나에게 닥칠일이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글을남긴 할머니 감사합니다 우리모두에게 해당하는 삶. 젊다고 뽑내지마라 모두에게 도 시간이 흘러면 자연적 찿아오는 현실을 생각해서 지금이라도 친절하게 잘 보살펴 드려요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 빕니다~우리들에 많은 교훈 주네요^~^인생은 긴게 아닙니다 서로 위해주 는법 친절하고 내가족 처럼 생각하세요,내부모 형제들을 생각하면 막무간에 아픈분을 함부러 대하진 않습니다~
가슴아픈사연 울컥눈물이납니다.
맞는 말이예요 이글은 자식들한테 해야 될 얘기예요 자기들이 모시지 못히니까 요양원에 맡기는거잖아요 요양보호사들! 정말 고생이 많아요! 힘내세요!
저도 요양 보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간혹 어르신들이 버거울때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모시고 있습니다.
간혹 요양보호사들에게 날선 말씀들을 하시지만 부모님 처럼 알뜰히 살뜰히 케어해 주시는 요양보호사들도 꽤 많습니다.
어르신들은 우리 모두의 몫 입니다.
누구라고 할것 없이 우리 모두가 함께 어르신들을 공경해야 합니다.
정말 가슴 저미는 글이네요.
저 또한 늙고 병들겠지요.
다시 한번 제 삶을 돌아봅니다~~
우리 모두 언젠가 같은 일을 겪게 될 것입니다. 아름답게 써내려간 글씨체가 예사롭지 않은데다가 내용이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듯 합니다. 요양사와 간호사 뿐만 아니라 전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사안으로 보입니다.
코끝이 시려 옵니다.세월 참 야속하지요.누구나 닦치는 인생입니다.벌써 오년을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 생각하면 늘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내 대신 내어머니를 돌보시고 계시는 요양 선생님 들께
뭐라 말할수없이 감사함을 느낍니다.그 수고로움을 늘 생각하고 있음니다.
미음아프겠어요.글쓰신어르신도참 지적이시고 교양있으신분같은데 요양원이 문제이긴해요.규모가 작은 요양원은 안그런거같애요.클순록 더 바쁘니까 그런현상이 있다고봐요.정말 원장님들이 각성하고 양심적으로 잘해야 요양사들도 따라가요.너무 힘들지않게 해주시고,나라에서도 인원제한을 해주던가
@@시내-o4d 원장님의 양심과각성이 필요없어요 그기보내면 그케하라고들 다 알고도 보네세요 어쩔수 없읍니다 집에서도 힘들어서 그곳에 보네잖아요 오히려그들의 힝듦을인정 합시다
누구나 처음엔 집에가고싶다고 난동 부리죠.몸이 말을 안들으면 소리치죠.그래서 자식들의 서명받고 침대에 묶어두죠.
저도 대소변까지 다 받아내다가 어머님이 약조차 드실 힘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요양병원엘 모셨는데ㅡ
발품 무지 많이 팔았습니다. 수장의 마인드에 따라 요양병원 풍경이 많이 다르더군요.
그래도 어머님을 맡기고 돌아나오며 느낀 점은 의식있는 어르신은 절대 보낼 곳이 못된다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현실이라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분명히 개선돼야할 부분이 넘 많은건 사실인것 같아요ㅠ
@@이여사의오만한잡념,
모든 요양원 원장님들이 보셔야 할것 같아요 한사람이 여러 어르신들을 돌봐야. 하니까 이런일이 생기는것 아닐까 싶네요.
산부인과 TV 선생님께서 요양원 tv를~!!
멋지십니다♡
그쵸? 맞죠? 저도 지금 보고 알았어요~ㅎ
나의 선생님은 아니나
나의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세상 바르고 깊이있게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가슴아픈 현실이고, 나도 저럴수있겠고, 저렇게 당할수있겠고... 자식이 있으면 그마음을 먼저 다독여주고, 둘째로 요양보호사에게도 처우를 잘 해서 좋은 서비스를 할수있도록 시스템개선이 시급합니다 노인인구20프로가 되는 나라에서 잘살다가 죽는다면 그건 축복이 되겠구나싶습니다...
저도 이 계통 쪽에 있는데 반성되네요. 어르신들을 다룰때 짐짝처럼 일거리처럼 ...많은 요보선생님들이 시간에 쫒겨 동동 거리면서 일하시니 가끔 도와는 드리나...정말 요양원ㆍ요양병원 어르신들 다 잃은것처럼 눈에 초점이 흐려지는것 보면 마음이 아파요..
넘슬프고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화려하게 빛나던 나의청춘은 어느듯 지나고 이제는 나이들어 누구에게서나 듣는 할머니란 내이름 이글을보면서 머지않은 나의미래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눈물이많이납니다 간호사님들도 정말힘들것입니다 이해합니다 그냥단지 젊어서 고생고생하시고 돌아가실땐 쓸쓸한그곳에서 내의지와상관없는대접을받으며 이렇게활기라고하나도없는 죽음만기다리는하루하루를보내는우리할머니할아버지..너무가슴이아픕니다
우리할머니도 집에가고싶다 집에좀 보내줘 하셨는데 요양병원들어가신지 한달만에 돌아가셨네요
누구나 피해갈수없는상황이지요 .누굴 탓하겠읍니까 ..울 엄니도 요양병원에서 3개월계시다 먼길 떠나셨어요 ㅠ 나도 아마도 그럴겁니다 죽음도 셀프시대자나요
요보사들 책망할 필요 없어요 ..자식들도 요양원에
부모들 버리자나요 ㅠㅠㅠㅠ
일부요양보호사.들의.학대.가문제~
배우자가 의탁하기도합니다 직장생활이 불가능합니다 똑같이 직장생활만큼 돈이들어온다면 직장보다 부모님케어를 선택하겠습니다. 이건 직업관의 문제도 분명 있습니다. 회사에도 열심히일하는사람있고 농땡이피는 전혀쓸모없는사람있듯이
요양병원 봉사로몇번 갔는데 절대들어가고 싶은곳이아니더라구요
막대하고인간이하의 대접들과 사육장같은시설
난 늙어서 몸이 많이불편해지면 스스로 생을
결정할수있는 존엄사를선택하고하고싶습니다
내가많이아프거나 치매증상이있거나 너무 늙어서 거동이힘들때는
스위스까지가지않고 가족들이있는곳에서 편하게가고싶습니다
요양병원침대에서 죽을날기다리면 살기는진짜싫습니다
한명한명돈이되니 죽지도못하고
기저귀차고 몇년이될지모를그곳에서 앙상하게 마를때까지
생각만해도끔찍합니다
저희이모를보니 병상에서기저귀차고 움직이지도못하고 6~7년을계시고 치매상태로 돌아가실때는
미라처럼말라서돌아가시더라구요
늙으면누구나다 그렇게될수있습니다 존엄사법 통과해야합니다
맞습니다 늙어도
마음은 청춘이랍니다^^
요양보사님들
저의 어머니께서도
95세 요양병원에 입원 계셨어도
마음은 젊으셨습니다
103세에 소천 하셨는데
정신이 흐려져도 마음은 항상
미소짓고 계셨답니다~^^
감동주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친정엄마가 88세인데
요양원 3개월 계시다가
맘이 편치않아 남동생하고
저하고 번갈아 챙기기로하고
친정집으로 모셔왔습니다
우리는 좀 힘들어도 엄마는
체중도 늘고 얼굴도 편안하고
좋아보이셨습니다ᆢ
우리모두 내아이를 사랑하듯
부모님한테도 최선을 다합시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사랑으로 진정으로 노인분들을 잘 보살피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저 돈때문에 일하는 노인분들 학대하는 그런 요양사들은 다 사라지기를 바랄뿐입니다.
할머니 하늘나라에서 편안한 안식을가지소서~~ 이 아침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께 자주 안부라도 전해야 겠네요
힘들게 일하시는 요양사님들께도 감사합니다.좀만 따뜻한 눈으로 돌봐주셔요
언젠가 우리 자신이 이 글을 쓴 분의 처지에 오게 됩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두고 되새기며 내 어머니를 보듯 자세가 바뀌게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참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누구에게나.
행당될수있는 말입니다
마음에와 닿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늙습니다.
모퉁이를 돌아가면 우리도 어느세 늙어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요양원 종사자들에 서비스 교육이 절실해 보입니다~~~
요즘 요양 보호사들 싹퉁없는 족속들 많은거같아요. 할머니의 시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울컥! 가슴이 짠했네요. 할머니 그동안 얼마나 고생하셨어요. 부디 저 세상에선 꽃길만 걸으세요. 🙇♀️🙇♀️
참 말씀을 교양없게 하시네요 당신 부모님 치매 걸리시면 절대 요양원 보내지말고 집에서 모셔보세요 어떤일이 생길지~~아마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생길겁니다
@@임민자-u1i
그쪽이야 말로 보지도않고 말을 함부러 내뱉지 마셈. 그리고 울 부모님 치매 걸린적없음. 치매 걸렸다 하셔도 절대 요양병원에 내가 안 맡김. 왜냐구 내 부모님 아무리 치매라도 벽에 똥칠하신다고 하셔도 내가 케어해. 근데 그쪽은 부모님 치매걸리면 요양병원에 갖다 버릴 생각이였나봐. 참 대단한 자식납셨네. 지를 낳아 주신 부모님을 요양병원에 버린다는것은 그 부모님이 자식을 낳은것이 아니고 쓰레기를 배출 시켰네. 에휴~~ 머리 뇌에는 똥만 한가득인가봐. 진짜 그쪽 인성이 불쌍하고 가련하다. 그쪽 부모님이 왜케 불쌍해보이나 싶다. 나중에 그쪽 자식이 그쪽 치매걸리면 요양병원에 갖다버릴것갖다는 상상이 그려지네. 그쪽도 지금은 몰라도 나이먹은만큼 늙어감. 계속 젊음 유지 할 줄아시남. 그쪽 글 읽어보니 부모님 늙으면 빨리 저승 가시라는 말로 보이네. 인생 그따구러 바라보지마셈. 그쪽도 늙고 치매병 오니깐.... 에휴~~ 그리고 그쪽 요양병원에 일하시는지 아니면 안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들면 안하면 되는거임. 돈때문에 남의 부모님 맘 상처 입혀서 눈물 흘리시게 하시지마시고 진짜 뉴스보면 그런 쓰레기 족속들 많던데 소각로에 집어 던져 태우고싶네. (18~!) 그쪽도 행실 잘 하시고 욕 안 처먹게 잘 사세요. 어르신들 늙어셨다고 함부러 하지마시고 잘 해 드리세요. 그쪽도 어르신들 지나가신 길을 밟고 올라감. 옆에있음 확~ 조 패고싶네. 🤬🤬
정말 가슴이 뭉클한 사연입니다
저도 머지않아 그렇게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얼마나 제 자신이 부끄러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간병하고 계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하고 싶습니다
할머니의 시를 읽으면서 요양원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하겠네요 가슴이 뭉클 합니다 내 부모든 남의 부모든 최선을 다하는게 도리입니다 학대하지 않고 정말 사랑으로 봉사해야 되겠습니다
사랑으로 봉사해주길 가족들은 바라지만 사실은 완전히 다를겁니다. 저희 엄마 6년 요양원에 계시다 돌아가셧거든요..
요보사한분이 여러어르신케어해야하는요양원에서는한분한분맞처드리는건불가능합니다
집으로방문요양사하시는분들은
완전노동이지요
@@conniedoo4685 그렇게 애절 하면 직접 모시면 됩니다 대,소변 받아내고 모두들 자식도 하지 못할 일 인데 갑자기 효자.효녀가 도네요
@@김은주-m7h5h 내가 못모시고 요양원에 보내면 학대받아도 된다는 말이예요? 각자 사정이 잇으니 보냇죠! 간호사 아님 요양보호사라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면 그렇게 손목에 멍이들 정도로 학대하지는 않을겁니다. 당신들 힘들게 한다고 수면제만 종일 드시게해서 갈때마다 병든 닭처럼 졸고계신 그런모습 수도 없이 봣거든요. 참고로 저희 엄만 치매가 아니엇으니 학대받은것도 다 알아요.
감사해요~선생님~ 어른을공경해야하는것을 다시일깨워주시네요
저도 방문요양일을 하고있는데 반성하게 만드네요 ...진심으로 섬기겠습니다 !!
제발 진심으로 챙겨드리고 자손이 복받길 바랍니다 요양보호사 악마들이 너무 많아서 입니다
요양원에 계시다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눈물 나네요
요양원 장점.
심심하지 않습니다.옆방 앞방 사람이 많아요.
고독사하지않아요.원장님,복지사,요양사,조리사,이사장 다 지켜봅니다.
삼시세때 챙겨줍니다.3대 영양소에 따라 기본은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정에서 지켜질 것 같지 않으면
가야합니다.
그대여!!눈물짓지 마세요...
인생은 일장춘몽 이라는 것은 요즘
너무나 간절히 느끼고 있습니다
모든 아버님 어머님께 최송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ㅠㅠ
가슴이 아프네요 ....제발 노인을 돌보는 분들 교육 철저히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우선 자신의 성격이 맞지않으면 하지말아주세요
요양보호사 열명중 아홉은 악마 그자체 입니다 제가 직접 겪은 악마들 보호자 가고나면 악마들의 행패가 시작 된다고 합니다 병실에 CCTY 반드시 설치해야 합니다 인권 때문에 요양원에서 반대 하고 있지만 환자들의 인권이 더중요 한거잖아요 각병실에 CCTY꼭 설치해야 악마들의 패악질을 조금은 벗어 날겁니다
악마들이라고 표현할것까진 없지요
@@박은숙-z1h 악마 맞아요
저는 요보사는 아니지만 같이 종사하면서 그들의 행태에 분노를 느낀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자격증이 있어도 혹여 맘으로나마 어르신들께 죄지을까 두려워 다른일을 하고 있습니다
극복하기 어려우면 안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해야한다면 자신의 생업을 위한것이니 어르신으로 인해 일을 할수있음에 감사함으로 해야할 것입니다
저도 큰딸로 울엄마가 노년에 혼자계시게 되면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엄마한태 꼭들려 필요한 반찬이며 엄마가 좋아하시는것을 사서 친정집에 들려야 맘이편했습니다
그러다 요양보호사가 재때 안온바람에 엄마가 끼니를 챙기려고 부엌에 나가셨다가 고관절이 부러지셔서 수술을 하시고 저희집에서 모시게 되면서 8개월이란 시간을 같이살면서 치매초기까지 오시게되었습니다
그래 고민끝에 요양원에 모셨는데 한달동안 울고계시다
적응할만 하시니 한달8일만에 잠잔듯이 하늘가신울엄마 생각하면 좀만더 참고모실것을 요양원에 왜보냈던가 요양원에 가셔서 더빨리 가신것 같애서 가슴이 미여집니다ㅠㅠ
요양원에 가셔서 더 빨리 가신거 같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제 엄마 가시고 나서 저도 절실히 그렇게 느꼈어요ㅠ
울 엄마 가신지 일년이 되어갑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미여집니다
부모님 계신분들 힘들겠지만 요양원은 보내지 마세요
엄마 요양원가시고 한달동안 울고 계시다
한달8일만에 한밤중에 기저기 케어하러 들어 갔는데 운명하셨다고 전화가 와서 우리엄마 임종도 못했습니다 지금도 궁금합니다 그날도 통화를 했었는데 그렇게 갑자기 가실줄은 ㅠㅠ
1000% 공감합니다 어머니 요양원 계실때 점심시간이 어찌나 짧은지 원망스러웠습니다 이가 거의 없는 노인들 밥을 퍼먹이기 바쁜 모습에서 정말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이글을듣고 가슴한켠이 참찡하면서도 뭉클해지는데요 내나이60대인데 지난세월이 주마등처럼스치기도합니다 매일변함없이 햇님이떠서지고 비가오고눈이오면햇님이안뜨는것같아도 햇님은 변함없이뜨고 시간은 말없이가고 바람공기 세월을 우린 절대먹어야사는현실이지요 누구나 나이가들고 누구나 한번은가야하는그길인데 사는동안 지난과거는 과거일뿐 오늘 아니지금이시간에 모든게다담겨잇으니 충실히살아가면 세월이날찿아오니 반갑게맞이하며살다가 가는게 인생인듯합니다 누구나세월앞에는 고개를 숙이게하지요 우리가윗분이안계셧음 우리가없엇겟죠 그러니 조금만더신경쓰고살아가자고요
치매로3년째요양중이신 친정엄마 코로나로인해 자주 들여다보질못하고 맘아프네요
병원보호자동반 화장실에서 바지를벗는순간 가슴이 철렁..왼쪽장단지안쪽 손바닥보다 더 큰시퍼런멍발견
요양소전화햇더니 서로 뒷전...승질나서 삼실을 전쟁터로 만들고왓어요
그뒤부턴 전화만하면 네네..
보호자님들 전화자주하셔요
동감합니다
어머니 3년 요양원에 모셨어서
요양원 실태에 대해 잘 압니다
기저귀도 상황과는 별개로 일정한 시간에 하루 4번 교체ᆢ중간에 실례하셔도 그냥 참고 계셔야 하고ᆢ
인격은 아예 실종 목욕 시킬때도 그저 기계처럼 문도 열어놓고 ᆢ
식사대용 콧줄 튜브를 욕실에서 헹궈서 걸어 놓는다는게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못마땅한게 있어도 과감히 따지지도 못해요
아이 맡기고 괜한 분풀이가 아이한테 갈까 걱정하듯 엄니한테 화풀이가 갈까 염려스러워서~
요양보호사 간병인들 힘든건 알지만 그건 당신들의 직업이고 의무잖아요
당신들의 어머니고 할머니라 생각해 보세요
부디 좋은일 하시면 천당 가실거니
힘드시지만 부모님 생각하셔서 인간적인 대우는 해주시는 최소한의 양심이 있길 부탁드립니다
지인중에 요양원 근무 하시는분 애길 들으니 실제로 그러케 한다기에 속으로 나도늙어 어찌될지
서글펏던 기억이나네요
듣는동안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납니다,
선한마음과 담대한 용기내셔서 올려주신 영상 보며, 울컥하게됩니다. 반성합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요양보호사를 했는데 어르신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데 어르신을 그렇게 멍들게하고 가축처럼보는사람들이 있는지 이해할수없네요
제주변 요양보호사들은 정말 존경스러웠는데 그들은 머리가숙여지는 훌륭한 분들이었어요
세상에는 훌륭한 요양보호사가 더많아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거짓말!!! 거짓말 하지마세요!!! 보호자 있을때만 천사인척 열에 아홉은 악마 들임요 환자가 눈치를 봐요 보호자 가고나면 구박 받을거 환자들이 알고 있기에 이건 주객이 전도 된것임 반말은 기본이고 마음에 안들면 치매로 몰아부치는 악마들 입니다 그중에 한.두사람은 좋은 사람 이겠지만 악마들 입니다!
훌륭한 요양보호사보단 안그런 요양보호사가 더 많아요..
내 손으로 모시면 1:1 간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요양원은 비용 문제로 그렇게 할수가 없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하나같이 물어옵니다. 그 힘든 걸 요양원 보내지 왜 버티고 있냐고. 그 정도로 힘든 일을 우리 스스로는 이런저런 이유로 못하면서 자식도 아닌 남에게, 그것도 한 사람이 7-8명씩 돌보는 요양원에 맞겨 둔 것입니다.직접 대소변을 받아내며 6년을 모셔본 사람 입장에서 가장 황당한 일이 뭔지 아십니까? 의사가 말하더군요. 요양원에 보내면 얼마나 좋은데 안 보내고 고생 하냐구요. 속으로 그랬습니다. 너나 늙으면 그 좋은데 일찍 들어가라고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어머니 떠올릴때 마다 너무 미안합니다. 조금만 더 잘해드릴걸 하는 후회의 눈물과 함께요.
저도 요양 보호사로 일했읍니다 좋게써서 이정도지 저도 공감 합니다.저는 저의 부모님을 요양원에 못 보낼거같습니다.
ㅇ
저는 일년도 채 안되게 어머니를 모셔 보았지만 귀하가 정말 대단하신 존경스러운 분이 십니다 ! 감사합니다
저희.부모님들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너무 일찍 떠나셔서
병원에서 돌아가시는 바람에
요양원에는 안가셨어요.
유트브 영상을 들어보니
가슴 아프고 내 미래가 될
수 있다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돈이 많으면 실버타운 으로
가야겠다 하지만 여의치
않으면 자식에게 짐이 되는건
싫고 어쩔 수 없겠죠.ㅠ
원래 효도한 자녀가 제일 슬퍼하고 제일 미안해합니다
복받으세요~
세상에서 자신의 생명만큼 소중하고 존귀한 것은없다 태어난 육신은 잠깐이지만 선과 악의 영혼은 영원하며 아름다운 영혼은 영원하다
선생님 요양원대표님이 되셨네요. 기대합니다.
이곳에서 선생님의 어르신들에 대한 마음 영상
이렇게 올려주셔서 가슴이 찡합니다. 요양원 생활체육강사로서 깊이 새기겠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의 삶 또한 소중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나의미래를생각하니 절로 눈물이나고 공감이가네요 가슴이먹먹해집니다
안녕하세요...대표님~~
정말 가슴이 아프고 메이게 하는 소중한 마음을 전해 들으니...저 또한 뒤를 돌아보게 하고 앞으로 살아가는 교훈을 하나 더 배우게 되네요...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우리실버케어 윤동원 올림
그런말 아무리해도 바뀌지 않습니다.
자식도 부모님 가끔 한번씩은 몰라도 함께 살면서 먹여드리고 씻겨드리는거 못합니다.
요양보호사나 간병인들 외국인들도 많고 힘도 부치는 극헌의 직업입니다.
나스스로 움직여서 씻을 수 있고 먹을 수 있을때까지 모든걸 스스로 하다가 ..... 그 이후의 삶은 존엄하게 샹으류마감할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심이 ( 존엄사) .....
존엄사 간절히소망합니다
너무나가슴이아프네요 1년전요양병원에서세상을떠나신엄마생각에 보호사님 감사합니다
너무슬픔니다 어머니가 요양병원에계시다떠난지가얼마 안되서요 너무 후회와슬픔이몸부림침니다 자식들을그리워하시다가병원에서떠나셯거든요 지식들을그리워한다는거을 이제야깨달아지요 엄마에목소리가그립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우리도 이분이 될꺼니까요.
저도 요양보호사입니다
마음에 새길게요
맞아요 나도 그런날을
맞이 할거는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양사님들 고생 많이 하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제도를 정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양사 악마들이 공짜로 노인분들 캐어하는건 아니잖아요?! 자기네도 먹고 살기위해 그런 직업을 택한건데 비록 늙어 병든 몸으로 요양원 갔지만 고객입니다 이건 머슴이 주인을 학대하는 꼴이지요 돈은 탐나고 늙고 병들어 힘없는 노인은 귀잖고 악마 들일 뿐입니다
@@사랑이-d5h 물론 요양사님들 중에두 훌륭하신 분과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케어 해보시면 그 일이 만만치 않다는 걸 잘 알게 될 겁니다. 국가가 좀 더 철저한 관리와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는 얘길 한 거에요
@@fate1782 대우보다 인성과 자질이 문제임
저도 한때는 요양원에 취업한적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틀을 울었답니다 그곳 환경을보구요 결국 한달을 못버티고 나왔어요 요양제도때문에 그러케 박에 못하는지 모르겠지만네가 늣긴것은 세상에서 중요한건 건강이라는 것을요 말이어눌하거나 거동하지 못하면 인권이라는건 업는것같아요 물론 요양원이 다그럿 타는건 아니구요 양심있는업주도 요양사도 있지많 안그런분도있어요 그곳에 일하는 분들은 대단한 분들이예요 다만 어르신 들에게 시간을 더투자하여 모셨으면 더좋을수 있을텐데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글을보내봅니다 우리도 다늙어감니다 가슴따뜻한 노년이 데긴바라며~^^
모든 글 속의 내용이 너무나 공감가는 글의 내요입니다~뭉클한 마음입니다~모든 요양원의 종사하시는 분들 이 할머니의 글의 내용 보시고 먼~훗날의 자신들을 생각해 보는 좋은 마음이었으면합니다~~^^
이 글을 남기선 先代任 읽어 내려가는 저~선생님의 목소리에 가슴이 저려 왔 습니다 맞습니다 ~사 오 육 십 대 에는 누구나 활기찬 인생 일줄만 얼었던 내몸~나도 모르던 사이 병마가 내몸에 입주~정말 슬픈 현실 입니다~先大任 의 글이 전세계의 젊은이들 특히 ~요양원 종사자 들에게 경종의 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랩 입니다~인생의 길은 가마 솥에서 옹 솥전 사이 라고~늘 어머닐이 하시던 말씀이 생각 납니다~😭😭😭
정말 너무 슬프네요 늙는다는건 너무 슬퍼요 할머니가 얼마나 속상하셨으면 이런글을 쓰셨을지 눈물이나네요
저도 지금 요양병원에서 근무한지 7개월째..
더욱더 어르신께 이쁜맘으로 다가갈께요
맘이 많이 아프네요
나이는 숫지이고 맘은
언제나 청춘이랍니다
부디 편견없는 세사메서
편히 잠드셔용
그러게요 요양보호사시작한지가10년이훌쩍넘었는데ᆢ재가에모시는분 우리의사명은 돕고 사랑하고 공경심에서 직업적인면도있었고 ᆢ참많은어르신을모셔봤지만 어른모시는건괜찮은데 보호자들의마음과 심성 인간보다는일부리는사람으로 본인들은내팽개치면서ᆢ우짜다한번씩들여다보면서갑질에ᆢ핸드크림한개사주지는못할망정ᆢ정신력을기르시고 우리는처음모실때의초심으로잘모실려고 50대후반에서70대로가는마당에 어르신들아쁘신분들가엾고불쌍하고 존경하는맘으로하루에3시간씩이지만 진정으로가족으로모십니다ㅡㅡ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