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청 출퇴근할때 4호선 너무 지옥같앗습니다….. 여름엔 덥고 겨울도 덥고 인류애상실에….줄안지키는 사람 때리고싶고 무작정 밀고들어오는사람,핸드폰보느라 천천히 길막하는사람,핸폰보다 급하게 내려서 사람들 다치고내리는사람,백팩뒤로메는 사람,아침부터 지하철 여행하느라 좌석다차지하고 시끄럽게 대화하는 노인분들 진짜 분노조절장애 생기기 딱좋은환경… 근데 지금 직장은 버스로 3정거장 그리고 출퇴근시간대여도 사람들 잘 안다니는 루트여서 그런지 항상 쾌적 집앞에서 직장까지 12분컷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ㅎㅎ
직장인은 9to6 라지만. 경기도민은 6시쯤 일어나서 부랴부랴 끼니 때우고 열심히 걷고 뛰어서 쟈철역까지 가야 하고, 김포 걸포동에서 골드라인 타고 김포공항 도착하고 9호선 급행으로 환승하고 고속터미널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고 교대역까지 가는 코스가 진짜 출퇴근 지옥이 아닐까 싶습니다. 홍대-당산-여의도-공덕-대흥은 무난한 느낌인데. 그래도 비교영상은 재밌네요. 집에서 8시10분 출발인게 엄청 부럽네요. ㅎ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봤지만. 김포에서 서울 강남까지 출퇴 자차로 해도 지하철이랑 시간은 또이또이 이긴 합니다만. 출퇴 출발 5분 10분 차이가 지하철 혹은 자동차로 하루가 달라지죠. 아니면 동탄에서 광역버스 타고 강남 혹은 광화문 여의도로 출퇴근 하는 영상도 있으면 꿀잼 일듯 하네여. 입석이 안되니깐. 기나긴 줄을 지나고 지나야 탈 수 있는 버스를 타고 출퇴하는 것도. 나름... 영상미 굿. 출퇴 하는 모든 직장인 분들 화이팅 입니다!
대흥역으로 지옥철을 경험하기엔 부족하죠. 시간도 좀 느즈막히 갔고. 8시에 신도림역에서 강남방면 2호선을 타야 정확 합니다. 신도림- 역삼기준 지하철 50분 차로 2시간정도 걸렸어요. 차가 훨씬 막히는데 10분밖에 차이가 안날리가…강남기준 주차비는 기본 30정도 할거에요 몇년전이라 최근시세는 아닐수도
자하님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대학교 도어투도어 버스 환승 1회 편도 2시간 3년하고 결국 차 사서 4학년까지 마친 예비 졸업생입니다.. 멀미가 심한 체질이라 매일 토나올듯한 느낌에 핸드폰도 못보고 울렁거리는 속을 삼키며 집에 가곤 했습니다..ㅠㅜ 매일 집에가면 아무 것도 못하고 그냥 쓰러질 때도 많았고, 집에 도착 후 헬스와 알바, 과제 병행 하던 때도 있었지만, 그 땐 거의 매일 아침마다 코피를 쏟았던 것 같아요 다들 무슨 학생이 자동차냐, 차 탈 돈으로 자기계발하고 투자해라 하며 뭐라고들 하셨지만, 그건 멀미 안하고, 앉아갈 수 있는 사람들 이야기지요 (대중교통도 앉아서만 갈 수 있다면 괜찮은데 대부분 못 앉으니까..ㅎㅎ) 전 결국 차를 샀습니다 그랬더니 삶이 많이 바뀌더군요 1시간 30분 이상 걸리던 통학이 40-50분으로 줄어들고, 피곤에 쩔어 매일 졸았는데 말짱한 정신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더군요 그덕에 성적도 준수하게 유지했고, 자격증, 졸작, 연구활동 등등 통학에서 아낀 체력만큼 다른 곳에 투자 할 수 있었어요 (이동하면서 스픽도 하고 있습니다) 쾌적하게 커피 한 잔과 음악들으며, 때론 전화를 하기도, 노래를 부르기도 하며 통학하니 스트레스도 많이 줄고 예민하던 마음들도 여유로워지고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친구들과의 여행, 일상에서 이동의 제약 따윈 없는 삶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장점도 있었고 그 덕에 추억도 많이 쌓았습니다. 이젠 어떤 일이 닥쳐도 음악과 드라이브 하는 걸로 스트레스를 날리기도 해요 물론 유지비가 부담이 되는 건 맞고, 그만큼 더 알바를 하든 장학금을 받든 하며 유지해야하지만 저는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전 장학금과 알바, 연구활동 보수로 커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모두에게 맞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어떤 것이 더 중요한 가치인지 꼭 판단하고 그에 맞는 판단을 내리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엔진오일 자주 갈아야 5천 키로 10만원 미션오일 빨라야 3만 키로 20만원 타이어교체 4~5만 네짝 다 갈면 60만원 5만키로 기준 엔진오일 10번 미션오일 두번 타이어 한번 총 200만원 출퇴근 왕복 30키로 5만 타라면 1666일 55개월임 한달 기준 36,363원 나옴
자차로 출퇴근하는데 가끔 지하철타면 진짜 너무 지침. 향수냄새도 누군가에겐 공해수준인데 지나 좋지 사람 많고 딱 붙은 곳에서 향수 냄새가 개역함 ㅜㅜ 이리저리 밀침당하고 머리카락 닿고 모르는 사람이랑 접촉되는거 되게 불쾌함. 화장품 쳐바르는것도 옆 사람 팔꿈치로 슬쩍 슬쩍 치거나 옷이 몸에 계속 닿아서 움직이는거 느껴지고 화장품 냄새도 코 간지러워서 개싫음. 폰만지느라 팔 계속 움직여서 몸에 신경쓰이게 슬쩍슬쩍 닿는거나 쩍벌남이나 다리꼬는 사람이나 담배냄새나 통화소리나 이어폰 밖으로 흘러나오는 소리도 짜증나고 실수로 밀거나 밟거나 사람등 사이로 지나갈때 한국인들은 존나 입에 뽄드를 쳐발랐는지 사과도 안하고 실례한다고 말을 존나 안함. 근데 다른 사람이 지한테 조금이라도 불쾌하게 피해주면 개지랄함. 환승역에서 우르르내리면 자리 차지하려고 기싸움하는거나 에스컬레이터 끝에서 갑자기 멈춰서거나 방향울 갑자기 바꿔서 길막하는거나 진짜 너무 헬임 ㅜㅜ 차 타고 출퇴근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은거 같음!
이것도 지역마다 다른듯 서울은 어딜가나 막혀서 출퇴근 시간 별 차이 안나는데 인천은 또 다름... 지금 미추홀구쪽에서 살아서 부평구쪽 회사로 다니는데 차 있을 때는 40분이면 갔는데 차 팔고 지하철+버스로 타는데 1시간은 그냥 넘어감. 그리고 환승하면서 걸어가야 하는게 몇 번 있고 아침에 준비시간 생각하면 2시간까지도 ㅠㅠ 생각해보면 차가 있을 때 씻고 나서 머리만 말린채로 차 안에서 아침밥 먹고 스킨로션 바르고 간단하게 오늘 할 일 체크하고 신경 다 쓰는데 지하철에서는 그게 불가능... 그런 시간이 너무 아까움 ㅠㅠ 담달에는 회사 근처로 이사가지만 6년동안 그렇게 버린 시간이 너무 아깝다 ㅠㅠ
피로도와 소요시간이 똑같다고 해도 혼자 편하게 앉아서 노래도 듣고 여유롭게 궁시렁대기도 하면서 천천히 차로 가는게 훨씬 낫지. 백날 막혀도 신호 두세번 보내고 나면 어차피 가게되어있음 앉지도 못하고 남들 사이에 낑겨서 서있어야 하거나 앉아도 겨울이면 패딩 여름이면 땀내 사이에 낑겨야하는 지옥철은 그냥 욕만 절로나옴. 역 하나하나가 지옥이고 출입문 닫혔다가 한 번 더 열리면 짜증지수 +@ ㅋㅋㅋ
평생을 남쪽에서 살다가 회사가 점점 서울로 이전해서 서울 본사에 장기 출장이 갈일이 많아짐 2호선.... 분명 만석에 사람 풀로 차있어서 안탔는데 뒤에 선 사람들이 뭐하세요 타세요 하길래 도저히 못탈것 같아서 비켰더니 막 거길 밀면서 들어감. 순간 사고가 생각 날 만큼 진짜 그냥 뒤에서 계속 밈... 영상 2분에 저는 못탈 것 같더라구요 이부분은 밀도 1이면 내가 본 2호선은 10은 됐음 ..... 진짜.... 친구가 서울에서 지하철에서 밀려서 넘어져서 구두 벗겨져서 잃어버리고 내렸다는 말 그때 처음으로 믿었음 ㅡㅡ
제 기준 도어 투 도어 강남 출퇴근 지하철 1시간 10분정도, 자동차 이용 시 출근 50분, 퇴근 1시간 반 (금요일은 최대 2시간 20분까지도 걸려봄) 지하철 타면 차 생각이 나고, 차 타면 지하철 생각이 납니다. 둘 다 피곤해요... 근데 여름엔 차량, 겨울엔 지하철 위주로 탑니다. 그 더운 여름에 땀 흘리면서 다른 사람의 체온 느끼면서 다니고 싶지 않음....
매번 지하철 타다가 얼마전에 자가용으로 출퇴근 해보니까 직접 운전해서 출퇴근 하는것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아 역시 남이 운전해 주는 대중교통이 났겠다 싶어서 지하철 탔는데 역시 저는 지하철타는게 차라리 좋은것 같다 라는 생각은 환승후 지옥철에 들어간 순간 씻은듯이 사라졌답니다😅
서울태생 남자이고, 초~고등학교 까지 20분 걸어다니고, 경기권 대학교 1~2학년 때 편도 2시간을 다니고(왕복 4시간), 26살~~현재31살 때까지 집 앞 5분 거리의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이제는 주말에 가끔씩 지하철 탈 때마다 사람들 많아지면 공항장애 오는 거 같고, 스트레스 수치 확 올라가면서, 짜증이 나더라고요.....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왜 예민해지는지 알겠음..... 진짜.... 가장 이상적인 출퇴근 시간은 편도 20분 까지인 거 같습니다... 그 이상은 지옥이에요.... 차라리 회사 앞에서 자취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러게요 윗댓처럼 평균 8시 10분 출근이라는게 집에서 나서는 시간 아니고 회사에 도착하는 시간이 아닐런지... 8시 10분 출근의 뜻을 집에서 회사로 출발하는 시간으로 받아들이려면 반대로 퇴근도 회사에서 집 도착하는 시간이 오후 6시 18분이 돼야하는 거니까요? 오전 7시 ~7시반 지하철 터집니다 진짜 저렇게 폰으로 본인 찍으면서 갈 공간 절대안나옴ㅜㅜ
1.지옥철 이전에 지하철 4번 갈아타는 설정은 무리..(4번 갈아타면 아무리 가까워도 피로도 증가) 평균적으로 2번 정도가 적당 2.그리고 지하철 / 자동차를 똑같이 17km로 설정한것도 문제 보통 지하철은 지하로 관통해서 가서 빠른 대신에 회사까지 걸어가고 지하철 서서 가서 피로도가 있는거고 자동차는 이와 반대로 차 안에서 편하게 가지만 도로에 따라 좀 돌아가기도,신호도 받고 등등 요소들이 있음 3.그냥 홍대->강남역 지하철/자동차 출퇴근 간단하게 했으면 더 나았을뻔
제가 지금 하는 고민에 딱 맞는 영상이네요. 저는 다행히 출퇴근이 다 역주행(출근길: 서울 반대방향/퇴근길: 서울방향)이라 대중교통을 타도 큰 피로도는 없는데 배차가 진짜 너무 어이가 없는ㅋㅋㅋㅋ그래서 차 고민중인데...쓰읍 4배 차이 나는거 보니까 그냥 대중교통 타야 하나 싶기도 하고ㅠㅠ 근데 진짜 버스-지하철-버스여서 너무 힘들더라구요....지하시간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ㅠㅠ?
피곤한걸 떠나 저처럼 약속시간에 민감한 사람들이 보통 출퇴근은 대중교통위주로 할겁니다 지하철은 사실상 사고나는거 아닌이상 같은 시간에만 나가면 도착시간은 거의 같죠 한마디로 천재지변이 아닌이상 지각할일이 없단 소리 근데 자동차는 내의지랑 상관없이 차가막히면 늦는거죠 전 지옥철 피곤한것 보다 시간약속 못지키는 스트레스가 더 큼
도봉구에서 분당으로 출퇴근하는데 대중교통을 선택했습니다.대중교통을 타고 1시간 4~50분. 자차는 2시간정도. 광역버스에서 눈이라도 붙이자는 생각에 대중교통을 선택했는데 지하철로만 가면 고민해볼 것 같아요. 마을버스/지하철/지하철/광역버스로 출근하는데 지하철 환승해서 광역버스 타는데까지 오는게 지옥입니다 ㅠㅠ
사람들 몸 만지는 할머니들, 새치기하는 줌마들, 가끔가다 만나는 생선비린내나는 줌마년, 노약자석에서 시끄럽게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할배들+전화안받아서 벨소리 계속 울리는 경우, 스피커로 정치유튜브 보는 할배들, 가끔가다 만나는 지하철 공연단, 임산부석 양보하기 싫어서 임산부랑 싸우는 할줌마들....6년 동안 겪으니 저는 차가 훨 낫다고 생각해요
![나약한 서울사람은 견딜 수 없는 경기도 출퇴근길 얼마나 걸릴까? [서울리스 EP.7] / 스브스뉴스](http://i.ytimg.com/vi/pT_dMF80-1o/mqdefault.jpg)
![나약한 서울사람은 견딜 수 없는 경기도 출퇴근길 얼마나 걸릴까? [서울리스 EP.7] / 스브스뉴스](/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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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이 100배 나음. 지옥철은 진짜 지옥이었다... 차막히면 차안에서 음악도 듣고, 물도 마시고 라디오도 듣고 따뜻하게, 때론 시원하게 그냥 천천히 가면 됨.
근데 지각
난 지옥철 선택했음 근데 9호선은 좀 선넘었음 7호선 정도는 익숙해짐 퇴근시간에 교통체증으로 30분 더 걸리는게 ㄹㅇ 화남 지방에서 올라와서 그런지 교통체증 못참겠음
난 지하철, 버스에서 그 좁은 공간에 숨도 막히고 냄새가 너무 심해서 멀미도 나고 계속 토할거 같았음. 그리고 사람들과의 자리싸움이며 그 각박함이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음. 이제 대중교통 타기가 좀 겁나고 힘든 부분이 있음.
@@yacjangsu5742 멀미가 심하면 진짜 힘들긴 할듯 난 이제 즐기고 있음
@@yacjangsu5742 어디서 어디로 출퇴하시나요
지옥철은 진짜...살기가 싫어짐
아침출근 매일 사당 환승합니다
진짜 하루하루 시작부터 온갖 빡침을 넘어
왜살지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ㅠ
저도 시청 출퇴근할때 4호선 너무 지옥같앗습니다….. 여름엔 덥고 겨울도 덥고 인류애상실에….줄안지키는 사람 때리고싶고 무작정 밀고들어오는사람,핸드폰보느라 천천히 길막하는사람,핸폰보다 급하게 내려서 사람들 다치고내리는사람,백팩뒤로메는 사람,아침부터 지하철 여행하느라 좌석다차지하고 시끄럽게 대화하는 노인분들 진짜 분노조절장애 생기기 딱좋은환경… 근데 지금 직장은 버스로 3정거장 그리고 출퇴근시간대여도 사람들 잘 안다니는 루트여서 그런지 항상 쾌적 집앞에서 직장까지 12분컷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ㅎㅎ
@ ㄹㅇ……….이런거 매일같이 겪으면 걍 길바닥에서 모든걸 포기하고 누워버리고싶어짐
진짜 아 인생 죽고싶음
2호선한번 느껴봣느데 사람들이 그냥 칼각잡고 걸어가는데 대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로부터 숨막히더라
저건 정말 지옥철도 아닌데... 2호선 타보세요 ㅠ 줄이 계단 위까지 서있어서 스크린도어 구경도 안될정도로 꽉 차 있습네다..... 하 괴롭다
직장인은 9to6 라지만. 경기도민은 6시쯤 일어나서 부랴부랴 끼니 때우고 열심히 걷고 뛰어서 쟈철역까지 가야 하고, 김포 걸포동에서 골드라인 타고 김포공항 도착하고 9호선 급행으로 환승하고 고속터미널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고 교대역까지 가는 코스가 진짜 출퇴근 지옥이 아닐까 싶습니다.
홍대-당산-여의도-공덕-대흥은 무난한 느낌인데. 그래도 비교영상은 재밌네요. 집에서 8시10분 출발인게 엄청 부럽네요. ㅎ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봤지만. 김포에서 서울 강남까지 출퇴 자차로 해도 지하철이랑 시간은 또이또이 이긴 합니다만. 출퇴 출발 5분 10분 차이가 지하철 혹은 자동차로 하루가 달라지죠. 아니면 동탄에서 광역버스 타고 강남 혹은 광화문 여의도로 출퇴근 하는 영상도 있으면 꿀잼 일듯 하네여. 입석이 안되니깐. 기나긴 줄을 지나고 지나야 탈 수 있는 버스를 타고 출퇴하는 것도. 나름... 영상미 굿. 출퇴 하는 모든 직장인 분들 화이팅 입니다!
지방사는데, 다른 나라얘기 같습니다. 15키로인데 자차로 15분컷 냅니다. 집값도 부담 없어서 고성능 bm타면서 다니는데 카푸어라하든 그냥 출퇴근도 재밌네요.,
진짜 이 코스대로 해봐주셨으면 좋겠다,, 골드라인 구급대원들 대기하시는 것까지 카메라로 담아주셨으면
김포는 여의도 직장이 많은걸로 아는데 강남이면 성남이나 용인쪽에 사는게 낫지 않나요?
@@박돌격-y3f 지방은 집값이 부담없지면 연봉이 부담되잖아요. 서울에 본사있는 회사다니는거면 모르겠지만 지방중소는 진짜 그냥 뒤지라는 연봉주던데
저도 걸포동 주민입니다 어디사세요?
지하철을 한 번 놓친다: 분명 다음 열차는 4분정도면 오지만 결과적으로 20분쯤 밀려있음;;
3:36 매일 하면 활기가 아니라 피곤을 얻습니다..
경기도민이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짐
지하철은 놓쳐도 다음꺼 오지만 버스는 진짜 기약없음 버스도착예상시간을 예상해서 대기해야 그나마 변수가 줄어들고 장마 태풍 눈이 오는날엔 버스는 그냥 안온다 판단 내리고 택시타야함
버스는 한번 놓치면 이날씨에 밖에서 50분 기다려야할수도있음.. 절대 안타고싶음
경기외곽은 심지어 택시도 안잡힘. 카카오도 계속 쌩까고 그 어떠한 대중교통 수단도 오질 않음
서울사세요 ㅋㅋ 농담~~~ ㅋㅋㅋㅋ
지하철 잘돼있는 경기도를 가세요
대흥역으로 지옥철을 경험하기엔 부족하죠. 시간도 좀 느즈막히 갔고. 8시에 신도림역에서 강남방면 2호선을 타야 정확 합니다. 신도림- 역삼기준 지하철 50분 차로 2시간정도 걸렸어요. 차가 훨씬 막히는데 10분밖에 차이가 안날리가…강남기준 주차비는 기본 30정도 할거에요 몇년전이라 최근시세는 아닐수도
2호선 금요일 저녁에 탔다가 ㄹㅇ 압사 당하는줄
@seun8761 김포골드라인 타고 여의도출퇴근하시면 지옥을 경험할수도.
조만간 갑니다 김골라…
@@지하시간 👍
골드라인이랑 공항철도에 비하면 2호선은 쾌적한데 언젯적 2호선 부심이야..
지하철 안타면서 더 건강해진거같음
전 지하철 한 표ㅡ 서울에서 시간 정확하게 지킬 수 있고 비용도 저렴하고 운동도 되고 좋아요ㅡ 차는 습관인 거 같아요 (겨울에 지하철 타기 전에는 무조건 파카는 벗어야 합니다 컨디션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쳐요)
자가용타면 신세계.....
지옥철에서 지연되면 답없음 ㄹㅇ
자하님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대학교 도어투도어 버스 환승 1회 편도 2시간
3년하고 결국 차 사서 4학년까지 마친 예비 졸업생입니다..
멀미가 심한 체질이라 매일 토나올듯한 느낌에 핸드폰도 못보고 울렁거리는 속을 삼키며 집에 가곤 했습니다..ㅠㅜ
매일 집에가면 아무 것도 못하고 그냥 쓰러질 때도 많았고, 집에 도착 후 헬스와 알바, 과제 병행 하던 때도 있었지만, 그 땐 거의 매일 아침마다 코피를 쏟았던 것 같아요
다들 무슨 학생이 자동차냐, 차 탈 돈으로 자기계발하고 투자해라 하며 뭐라고들 하셨지만,
그건 멀미 안하고, 앉아갈 수 있는 사람들 이야기지요
(대중교통도 앉아서만 갈 수 있다면 괜찮은데 대부분 못 앉으니까..ㅎㅎ)
전 결국 차를 샀습니다
그랬더니 삶이 많이 바뀌더군요
1시간 30분 이상 걸리던 통학이 40-50분으로 줄어들고, 피곤에 쩔어 매일 졸았는데 말짱한 정신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더군요
그덕에 성적도 준수하게 유지했고, 자격증, 졸작, 연구활동 등등 통학에서 아낀 체력만큼 다른 곳에 투자 할 수 있었어요
(이동하면서 스픽도 하고 있습니다)
쾌적하게 커피 한 잔과 음악들으며, 때론 전화를 하기도, 노래를 부르기도 하며 통학하니 스트레스도 많이 줄고 예민하던 마음들도 여유로워지고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친구들과의 여행, 일상에서 이동의 제약 따윈 없는 삶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장점도 있었고 그 덕에 추억도 많이 쌓았습니다.
이젠 어떤 일이 닥쳐도 음악과 드라이브 하는 걸로 스트레스를 날리기도 해요
물론 유지비가 부담이 되는 건 맞고,
그만큼 더 알바를 하든 장학금을 받든 하며 유지해야하지만 저는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전 장학금과 알바, 연구활동 보수로 커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모두에게 맞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어떤 것이 더 중요한 가치인지 꼭 판단하고 그에 맞는 판단을 내리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ㅎ
자동차에 유지관리비도 포함해야죠…엔진오일,미션오일,타이어 교체비용 등등…4배 보다 더 많이 나오죠..
엔진오일 자주 갈아야 5천 키로 10만원
미션오일 빨라야 3만 키로 20만원
타이어교체 4~5만 네짝 다 갈면 60만원
5만키로 기준 엔진오일 10번 미션오일 두번 타이어 한번
총 200만원
출퇴근 왕복 30키로 5만 타라면 1666일
55개월임
한달 기준 36,363원 나옴
그 자동차 유지관리비는 지하철 안타더라도 차를 소지는 하면 기본으로 나가는 돈이다.
수도권이면 대중교통 이용 많이 하겠지만 지방대도시만 가봐도
자차 없으면 생활이 안된다
자차 유지비는 기본 생활비고
누가 보면 저 4개를 달 마다 갈아주는 줄 알겠네 ㅋㅋㅋ
은근 유지비가 안나오는것처럼 말하는데
보험비 100정도에 자동차세30정도 운전자보험도 한달 마넌초중 1년하면 15
6개월마다 엔질오일 10x2 에어컨필터1x2 와이퍼2x2
거기에
유류비 주차비 세차비에 2년마다 종합검사
타이어 브레이크패드 등등
그리고 잔고장도 은근히 남
더불어 과태료도 한번도안낸사람들이 있을까싶네
거기다가 차종마다다르지만 아반떼가 감가진짜안되는데 감가까지 치면
안타고 가만히냅둬도
1년에 최소300이상은 나감
얼마안탄다해도 최소400이상이 손해남
국산차 4천5천주고 스포티지하브 소렌토하브같은거뽑아봤자 10년타면 개똥값임 그럼 감가만 400이상이란소리임
그냥 서울살고 결혼해서 애생기기전이면 차는 최대한 늦게사라
@@Kimmarii 4개뿐만 아니라 훨씬 더 많은데요..? 차 안끌어 보셨죠? 돈 나가는 기계입니다…
경기도민 입장에서 40분 정도면 상당히 짧은 시간이네요ㅎㅎ
저도 지하시간님 처럼 15만원 더 내고 편하게 살겠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이건 저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같은시간 걸리더라도 무조건 자차이용합니다.
교통체증에 의한 스트레스보다 지하철에 껴가는 스트레스가 훨씬커서요 ㅋㅋ
돈이야 당연히 자차가 더들죠 근데 선택이가능한 상황이면 그돈을 더주고 나만의 공간을 가지며 삶의 질을 높인다 이게 좋은거라서요.
8시10분보다 빨리 나오시면 지하철 더 붐빌듯,,,
지하철 안에서 본인이 지나가거나 내려야 할 때
"지나가겠습니다, 잠시만요 내릴게요" 라고
말을 안 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아서
불쾌감이 더 상승하는 것 같아요..
말 한 마디 해주면 그래도
조금씩 조심이라도 할텐데
이것 때문에 피로감이 더 느껴지기도 한 것 같습니다..
노캔때문에 안들림
2년동안 수원에서 서울까지 왕복 3시간 30분 왔다갔다하느라 정신병 걸려서 정신과 다니는중 ㅠ
님 수원역에서 열차타고 가면 돼요
수원에서 강북도 출퇴근해봤고
강남도 출퇴근다녔는데
정신병걸릴정도는 아니던데.
@@백백-g6s 제가 좀 멘탈이 약했나봅니다
@@백백-g6s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른거지 왜 본인이 정신병 걸릴 기준을 정해요?
수원 어디냐에 따라 천차만별 수원내에서 지하철 타러가는 시간이 ㄹㅇ 개 헬 지하철 바로앞이면 살만할듯
서울은 출장으로만 가봤는데 이걸 매일 매일하면 ㄷ ㄷ ㄷ 장난 아니긴 하네요
부산도 장난 아니지 않나요?ㅋㅋ
이것조차 적응이 됩니다...
진짜 우리나라 서울에만 몰려있는 거 문제 많음 ㅠㅠ
서울 터뜨려놓고 출산율낮다 징징 ㄹㅇㅋㅋㅋ
그런데
일반적으로 9시출근이면
8시반쯤 도착하지 않나?
7시반쯤 출근도전해보셈
더 지하철이 빡시고
차도 더 막히고
더 악한조건이 되겠죠
9시출근이면 55분쯤 도착하는데?
9시 정시출근 하는데여ㅋ 55분에 한번 와봤는데 내가 1등이었음ㅋㅋ
배차간격 짧은 서울 to 서울은 정시에 도착해야하는 출근길이기에 낑겨가도 대중교통이 낫고
경기도에서 서울출근은 자차타야합니다.
환승센터에서 전력질주 몇번해보면 이래서 서울에 살아야하는구나 뼈저리게 느낍니다
자차가 있어도 막혀서 진짜로 아침형 인간 아니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잠을 선택해야 해서 결국 독립을 선택했고 너무나도 만족합니다.
지역 나름일겁니다
강남 출근인데 노원 도봉 강북 서대문 은평 살면 답도 안나오고
반대로 강남인데 과천 분당 평촌 이런데 살면 가까워요
지역 나름인데 경기도가 대체로 더 멀죠, 그래서 경기도중 서울 가까운데는 왠만한 서울보다 비싸요 ㅜㅜ
자차나 대중교통이나 강남으로 출퇴근자체가 스트레스임
심지어 밥값도개비싸고..
서울외곽으로도 회사들 많이옮겨갔으면좋겠음..
@@이름이뭐예요-z9e 노원 15년 거주 강남 출퇴근자인데 지하철이 훨 빠름 동부간선 걍 부숴버리고 싶음
경기 구리정도만 해도 강남 30분대로 감
전 집이랑 회사 둘다 2호선
지옥철이라 그냥 회사 바로앞으로 자취방 계약했네요
그냥 회사는 걸어갈수 있는게 짱입니다
재택근무가능한 회사를 다니면 커버됩니다!
진짜 가까운게 최고
@@-_-_-_-_-_-_-_-_-_-_-_-- 집가까운것도 좋은데 서울자취방은 너무 작아서
좀넓고 차도 편하게 댈수있는 인천경기가 저는 낫더라고요.
5:21 형님 이런 요상한 릴스를..
결론은 회사 근처로 집 구하는게 베스트....
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딪히는거 개웃기네
자차로 출퇴근하는데 가끔 지하철타면 진짜 너무 지침. 향수냄새도 누군가에겐 공해수준인데 지나 좋지 사람 많고 딱 붙은 곳에서 향수 냄새가 개역함 ㅜㅜ 이리저리 밀침당하고 머리카락 닿고 모르는 사람이랑 접촉되는거 되게 불쾌함. 화장품 쳐바르는것도 옆 사람 팔꿈치로 슬쩍 슬쩍 치거나 옷이 몸에 계속 닿아서 움직이는거 느껴지고 화장품 냄새도 코 간지러워서 개싫음. 폰만지느라 팔 계속 움직여서 몸에 신경쓰이게 슬쩍슬쩍 닿는거나 쩍벌남이나 다리꼬는 사람이나 담배냄새나 통화소리나 이어폰 밖으로 흘러나오는 소리도 짜증나고 실수로 밀거나 밟거나 사람등 사이로 지나갈때 한국인들은 존나 입에 뽄드를 쳐발랐는지 사과도 안하고 실례한다고 말을 존나 안함. 근데 다른 사람이 지한테 조금이라도 불쾌하게 피해주면 개지랄함. 환승역에서 우르르내리면 자리 차지하려고 기싸움하는거나 에스컬레이터 끝에서 갑자기 멈춰서거나 방향울 갑자기 바꿔서 길막하는거나 진짜 너무 헬임 ㅜㅜ
차 타고 출퇴근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은거 같음!
이것도 지역마다 다른듯 서울은 어딜가나 막혀서 출퇴근 시간 별 차이 안나는데 인천은 또 다름... 지금 미추홀구쪽에서 살아서 부평구쪽 회사로 다니는데 차 있을 때는 40분이면 갔는데 차 팔고 지하철+버스로 타는데 1시간은 그냥 넘어감. 그리고 환승하면서 걸어가야 하는게 몇 번 있고 아침에 준비시간 생각하면 2시간까지도 ㅠㅠ 생각해보면 차가 있을 때 씻고 나서 머리만 말린채로 차 안에서 아침밥 먹고 스킨로션 바르고 간단하게 오늘 할 일 체크하고 신경 다 쓰는데 지하철에서는 그게 불가능... 그런 시간이 너무 아까움 ㅠㅠ 담달에는 회사 근처로 이사가지만 6년동안 그렇게 버린 시간이 너무 아깝다 ㅠㅠ
차..
피곤한건똑같은데
사람에 치이는피곤이 가장심함
계속서있고 갈아타고
내리지도않는데 타는사람들때메 아침부터 빡치고..
좋소 복지 중에 주차장 있는데
이거 생각보다 큰 복지임ㅋㅋㅋ
50분이 출퇴근이야⁉️⁉️⁉️ 1시간 반은 땅바닥에 버려야지!!!
지옥철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만
지옥차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진짜 지옥철은...어후...
특히 1호선에서 신도림 환승구간은 진짜 거의 밀려서 앞으로 가는 수준...
그냥 돈 더 내고 몸 안 부딪히면서 자차타는게 나는 좋다...
피로도와 소요시간이 똑같다고 해도 혼자 편하게 앉아서 노래도 듣고 여유롭게
궁시렁대기도 하면서 천천히 차로 가는게 훨씬 낫지. 백날 막혀도 신호 두세번
보내고 나면 어차피 가게되어있음
앉지도 못하고 남들 사이에 낑겨서 서있어야 하거나 앉아도
겨울이면 패딩 여름이면 땀내 사이에 낑겨야하는 지옥철은 그냥 욕만 절로나옴.
역 하나하나가 지옥이고 출입문 닫혔다가 한 번 더 열리면 짜증지수 +@ ㅋㅋㅋ
지옥철= 실강
자차= 인강
이라고 생각하면 됨.
전자는 무의미하게 오랜시간을 보내면서 주변사람들 틈에서 고생만 하고 효율은 낮고
후자는 신호 기다리면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기할일 하고 또 뚫리면 밟으면서 속도 조절하고 효율적이며.
서울 사는데도 교통체증이 더 나음
자차 구매 후 대중교통 안 탄지 4년째
일도 힘든데 사람에 치이고 힘들어서ㅜ
자차가 편한게
겨울에도 옷을 가볍게 입고 다닐수 있어서 좋음 ㅎㅎ
밀착다큐 재미까지 🎉🎉🎉
11:18 똑똑한 젊은분들 차사는게 경제적으로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돈 모으려면 차가 없는게 최고
근시안적인 주장 아닐까요? 당장 나가는 비용만 생각하면 그렇긴 하겠지요. 기회비용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주관이 달라질 수 있을 거라 봅니다.
ㄷㅊ
몬 기회비용이요? ㅋㅋㅋ
서울살면 차 안사는게 이득임
@julienlee5241 무슨 기회비용요? 자본주의에서 돈보다 더 값어치가 있는 기회비용이 있음?? 이분은 크루즈 12년된거 타서 차량 감가비라도 없어서 싸게먹히는거지 신차 몰면 감가비 포함해서 출퇴근에만 40-50 그냥 들어가는데 한달40-50을 아끼고 미국지수에 투자한다고 치면 존내 돈아까운거임.
강남 양재 퇴근시간 겪어보면 그냥 지하철이 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이런 컨텐츠 생각을 어떻게하나요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서울가서 살고싶네요 스껄하게
Skrrrr
이번영상 뭔가 지하냄새 많이나서 너무 좋다....ㅎㅎㅎ
둘다 해봤다 차있는게 나음 차막혀도 내공간에 아늑하게 혼자가는게 훨씬 나음
차막히는데 급 화장실 가고싶으면 답없음
서울 놀러갈때 출퇴근시간은 진짜 지옥이더라구요.. 한번만 겪어봐도 숨이 턱막히는 기분
아주 유의미한 영상이었습니다..
다행이군요
평생을 남쪽에서 살다가
회사가 점점 서울로 이전해서
서울 본사에 장기 출장이 갈일이 많아짐
2호선.... 분명 만석에 사람 풀로 차있어서
안탔는데 뒤에 선 사람들이 뭐하세요 타세요
하길래 도저히 못탈것 같아서 비켰더니
막 거길 밀면서 들어감.
순간 사고가 생각 날 만큼
진짜 그냥 뒤에서 계속 밈...
영상 2분에 저는 못탈 것 같더라구요
이부분은 밀도 1이면 내가 본 2호선은 10은
됐음 ..... 진짜....
친구가 서울에서 지하철에서 밀려서 넘어져서 구두 벗겨져서 잃어버리고 내렸다는 말 그때 처음으로 믿었음 ㅡㅡ
시간 피로로만 따지면 차로 출근이 압도적으로 좋아요
그런데 건강을 생각하면 대중교통만한게 없죠
운동이 자동으로 일부 되니깐요
2:05 이거 1호선이 레전드임. 특히 철도 파업할때
영상 주제에 안 맞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영상이 주는 느낌이 진짜 깔끔하네요..! 앞으로도 자주 챙겨볼게요 화이팅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출퇴근 위치가 너무 쾌적하네요 ㅎㅎ 골드라인이나 1,9호선으로 선택하면 바로 차로 도망갔다가 출퇴근 왕복 3시간을 경험하면 다시 울면서 전철을 타게 된답니다 ㅎㅎ
서울에서도 차라리 차 끌고 가는게 돈이 많이 들어도 지옥철보다는 낫다는 생각이네요
제 기준 도어 투 도어 강남 출퇴근 지하철 1시간 10분정도, 자동차 이용 시 출근 50분, 퇴근 1시간 반 (금요일은 최대 2시간 20분까지도 걸려봄)
지하철 타면 차 생각이 나고, 차 타면 지하철 생각이 납니다. 둘 다 피곤해요... 근데 여름엔 차량, 겨울엔 지하철 위주로 탑니다.
그 더운 여름에 땀 흘리면서 다른 사람의 체온 느끼면서 다니고 싶지 않음....
매번 지하철 타다가 얼마전에 자가용으로 출퇴근 해보니까
직접 운전해서 출퇴근 하는것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아 역시 남이 운전해 주는 대중교통이 났겠다 싶어서 지하철 탔는데 역시 저는 지하철타는게 차라리 좋은것 같다
라는 생각은 환승후 지옥철에 들어간 순간 씻은듯이 사라졌답니다😅
서울태생 남자이고,
초~고등학교 까지 20분 걸어다니고,
경기권 대학교 1~2학년 때 편도 2시간을 다니고(왕복 4시간),
26살~~현재31살 때까지 집 앞 5분 거리의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이제는 주말에 가끔씩 지하철 탈 때마다 사람들 많아지면 공항장애 오는 거 같고, 스트레스 수치 확 올라가면서, 짜증이 나더라고요.....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왜 예민해지는지 알겠음.....
진짜.... 가장 이상적인 출퇴근 시간은 편도 20분 까지인 거 같습니다... 그 이상은 지옥이에요....
차라리 회사 앞에서 자취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런컨텐츠 너무 좋아요.
제가 출퇴근 하는 경로랑 2호선 9호선 겸치는거 보니 반갑네요~
내가 지하철 안타는이유 사람많고 덥고 좁고 타는순간 체력이 바닥남.....
운전하는경우 조금일찍 출발해서 도착한다음 좀 쉬다가 일하고 끝날때 가벼운마음으로 퇴근. 멀면 멀수록. 차가 필요..... 피로도는 역시 지옥철....
못타겠음....
대중교통 사실 그렇게 빠르지도 않음 게다가 요즘 차들 ADAS 좋아져서 막힐때 쓰면 교통체증도 막 엄청 힘들지도 않고 쾌적하고 제일 큰 차이는 대중교통, 자차 둘다 노래를 듣는건 가능하지만 부르는건 차만 가능함 ㅎㅎ
너무 서울에 사람이 많음...서울만 몰빵 될수록 점점 교통이 좋아질수록 더 서울로만 몰릴듯
출근할때 환승 1회까지만 체력보존이 가능합니다. 저렇게 환승하면 당연히 지옥철이고 저러면 차타는게 유리합죠 ㅎㅎ
지옥철의 대표는 8시부터9시사이의 신도림에서 (강남)삼성구간입니다 제대로 경험해주시면좋겠습니다
집에서8시10분에 출발??? 진짜 그시간에 집에서 출근하는 직장인이 얼마나 됨?
서울 지하철 출퇴근 왕복 2시간 vs 서울 강남 출퇴근 왕복 2시간 똑같은 왕복 두시간 얘기해도 돈은 자가용이 더 드는건 맞지만 피곤, 힘든건 지하철임........... 앉아서 운전하는거보다 서서 지하철 타는게 더 힘듬
그러게요 윗댓처럼 평균 8시 10분 출근이라는게 집에서 나서는 시간 아니고 회사에 도착하는 시간이 아닐런지...
8시 10분 출근의 뜻을 집에서 회사로 출발하는 시간으로 받아들이려면 반대로 퇴근도 회사에서 집 도착하는 시간이 오후 6시 18분이 돼야하는 거니까요?
오전 7시 ~7시반 지하철 터집니다 진짜 저렇게 폰으로 본인 찍으면서 갈 공간 절대안나옴ㅜㅜ
혹시나해서 다시 확인해 봤는데 8시 10분 집에서 출발이 맞습니다, 그리고 퇴근시간도 회사에서 나서는 시간이 맞습니다.
통근근로자 평균이니까 9-6로 일하는 사무직은 일부분에 불과하죠. 새벽에 5시 6시까지 출근하는 분들도 있고, 느즈막히 10시 11시까지 출근하는 사람들도 다 포함되는겁니다.
대구사는 사람은 첨알았어요..
어디갈라하면 버스타고 지하철은 1,2,3호선 전부 중앙으로만 모이고..
지하철이 위험한가 자동차가 위험한가
지하철 타면 교통사고 확률 0%인데
대구지하철참사 같은거 일어나면 답없을듯
1.지옥철 이전에 지하철 4번 갈아타는 설정은 무리..(4번 갈아타면 아무리 가까워도 피로도 증가)
평균적으로 2번 정도가 적당
2.그리고 지하철 / 자동차를 똑같이 17km로 설정한것도 문제
보통 지하철은 지하로 관통해서 가서 빠른 대신에 회사까지 걸어가고 지하철 서서 가서 피로도가 있는거고
자동차는 이와 반대로 차 안에서 편하게 가지만 도로에 따라 좀 돌아가기도,신호도 받고 등등 요소들이 있음
3.그냥 홍대->강남역
지하철/자동차 출퇴근
간단하게 했으면 더 나았을뻔
선릉에서 혜화역으로 지하철 출퇴근 해보세요 기가 빠집니다.
자차 퇴근하면서 영상보니 더 공감되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근데.. 8시10분은 출근한! 시간 아닌가요? ㅋㅋ
9시 출근이라도 보통 8시50분에는 도착이라 가까운데 사는게 아니면 1시간 출퇴근은 걸리니 7시50분 전후로는 출근 한다고 봐야 할텐데..
4년동안 25키로 거리에서 출퇴근 하다
1키로 근방 집근처 회사로 옮기니까
신세계가 열림
파업으로 1호선 완전 지옥철 일때..잘 다니고 있던 회사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 들었어요. 직주근접이 짱이지 하고...
능력에 소득에 맞게 사는거야 세상은 간단히 정리하면 최소 450 미만은 대중교통 타라
자가용 타면은 편하고 폼나는거 초딩도 안다 수준에 맞게 생활하면은 되는거여
잦은 환승도 피곤한 원인 중 하나 아닐까요?
서울 대중교통 1시간내외는 다닐만한편이라고 생각함.
서울-경기 출퇴근은 정체때매 대중교통이 나을수도
제가 지금 하는 고민에 딱 맞는 영상이네요. 저는 다행히 출퇴근이 다 역주행(출근길: 서울 반대방향/퇴근길: 서울방향)이라 대중교통을 타도 큰 피로도는 없는데 배차가 진짜 너무 어이가 없는ㅋㅋㅋㅋ그래서 차 고민중인데...쓰읍 4배 차이 나는거 보니까 그냥 대중교통 타야 하나 싶기도 하고ㅠㅠ 근데 진짜 버스-지하철-버스여서 너무 힘들더라구요....지하시간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ㅠㅠ?
유류비는 가스 하브 전기차로 상황에 맞게 타면 많이 줄어듦... 하브 차가격 비싸면 프리우스 중고로 사면 ㄱㅊ을 수도
2번 환승 쉽지 않네요.. 저라면 당연 차사죠
피곤한걸 떠나 저처럼 약속시간에 민감한 사람들이
보통 출퇴근은 대중교통위주로 할겁니다
지하철은 사실상 사고나는거 아닌이상
같은 시간에만 나가면 도착시간은 거의 같죠
한마디로 천재지변이 아닌이상 지각할일이 없단 소리
근데 자동차는 내의지랑 상관없이 차가막히면 늦는거죠
전 지옥철 피곤한것 보다 시간약속 못지키는 스트레스가 더 큼
4: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운전좋아하고 직장이 멀진않지만 걸어가기가 애매해 그냥 차타고 갑니다. 대중교통보다 오히려 저렴하게 나오더군요
자동차 한 번 타고 출 퇴근하면 지하철 못탐..ㅋㅋ
다들 서울 대중교통 좋은데 왜 자동차를 사냐 하는데 막상 타면 다르게 느껴질꺼임
대신 회사 주차 무료+자동차 할부 없을 때
제가 이 조건으로 자차 출퇴근중
+ 대중교통 이용 했을 떄 감기 더 잘 걸렸음 ㄹㅇㅋㅋ
썸네일 ai로 만든건가요?
도움을 받았습니다
출퇴근 50분 거리에서 다니다가 출퇴근 걸어서 12분?인 직장으로 이직했는데 너무 쾌적합니다
도봉구에서 분당으로 출퇴근하는데 대중교통을 선택했습니다.대중교통을 타고 1시간 4~50분. 자차는 2시간정도.
광역버스에서 눈이라도 붙이자는 생각에 대중교통을 선택했는데 지하철로만 가면 고민해볼 것 같아요.
마을버스/지하철/지하철/광역버스로 출근하는데 지하철 환승해서 광역버스 타는데까지 오는게 지옥입니다 ㅠㅠ
9호선 진짜.. 지옥이 아니고 주옥같은 철 주옥철
지옥철이 더 좋지 차 끌고가면 기름딸지 엔진딸지 바퀴딸지 몸도 딸지 지옥철은 몸만 움직이는데 좋지 생각을해바유😊
사람들 몸 만지는 할머니들, 새치기하는 줌마들, 가끔가다 만나는 생선비린내나는 줌마년, 노약자석에서 시끄럽게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할배들+전화안받아서 벨소리 계속 울리는 경우, 스피커로 정치유튜브 보는 할배들, 가끔가다 만나는 지하철 공연단, 임산부석 양보하기 싫어서 임산부랑 싸우는 할줌마들....6년 동안 겪으니 저는 차가 훨 낫다고 생각해요
저도 평생 지방에서 살다 올라와서 그런지 지금도 대중교통은 타기만 하면 초췌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연애할때부터 수도권 출신인 집사람이 아니 버스 탄지 얼마나 됐는데 벌써 지쳐버리냐고 걱정하면서도 신기해 하기도 했구요
집에서 직장까지 가까운게 최고다.. 진짜로 ㅠㅠ
차가 당연히 훨씬 나음. 사람들한테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는거랑 차 안에서 음악 들으면서 목마르면 물 홀짝하고 편하게 가는거랑 질이 다름
6호선 응암순환 - 합정 라인 출근길이 진짜 극악...🫠
재밋옹 😂
널널한 지하철이면 지하철을 타겟지만 지옥철이니깐 돈모을동만 지옥철타고 여유 생긴 몇년뒤에는 자동차 사는게 나을거같음.. 그나마 저는 종점에서 타는거라 앉아서 가지만..
1:21 이거 어떻게 찍은거예요??!
360도 카메라입니다!
1시간 40분 거리를 지하철 타고 출근하는데 이 정도도 비교해 줄수 있나요?
와 나 경기에서 역삼으로 어케다녔지./결국 정병+건강악화로 퇴사했었지만,,
학동에서 버스타야 회사에 갈 수 있었는데, 버스가 진짜 죽을맛이었다 안에 자리는 없는데 계속타서 커브돌때 숨쉬기 힘듦ㅋㅋㅋ
저랑 같은 크루즈 타네요. 저도 출퇴근하려고 크루즈 샀는데 후회안합니다.
전 차가 더 나은거 같아요!! 오늘도 잼나는 영상 감삼다!!
직장과 가까운 곳에 사는게 좋다. 나는 걸어서 5분거리임.
진짜 인생이 달라졌다.
어디서 어디 가느냐에 따라 지하철이 나을수도 차가 나을수도
합정에서 바로 6호선 갈아타시면 되는데... 왜 굳이 9호선 5호선을...
7호선.. 2호선.. 진짜 지옥철 ㅠㅠ
모터사이클은 생각 없으신지...생각보다 기동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