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준공 후 미분양 증가 통계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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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김학렬 소장 “상품 가치 있는 서울 아파트는 미분양 없을 것”
    서울을 필두로 아파트 청약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6월 전국 아파트 청약자 수는 9만7663명으로 지난해 11월(14만3259명)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청약자 수가 478명에 불과하던 올해 1월과 비교하면 반년이 채 안 되는 기간에 청약시장이 ‘정상화’된 것이다. 아파트 매매거래량 등 부동산 심리를 반영하는 각종 지표도 회복세를 보이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소장은 “현재 서울에서 상품 가치를 확보한 아파트의 경우 미분양은 사실상 없다고 간주하는 게 청약시장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7월 31일 김 소장을 만나 최근 아파트 청약시장을 어떻게 분석하고 대처해야 할지 자세히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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