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저도 항상 조심하는 부분인데 손님이 왔을 때는 문단속에 대해서 꼭 설명해야 하고 되도록 들어갈 때 나갈 때는 번거롭더라도 가서 보는 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당연히 고양이의 습성이나 나갔을 때 찾기 어렵다는 점 등을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결국은 잘 아는 집사가 그걸 잘 알려주고 또 조심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실제 있었던 일인데요 방묘문이 설치되어 있어서 나갈수 있는 상황이 안생기게 하는데 문밖에 길고양이가 앉아있는걸 본 저희 냥이가 갑자기 흥분해서 순식간에 문밖으로 나가는 일이 있었습니다(정말 엄청난 운동신경 이였습니다) 너무 찰나에 벌어진 일이라 당황스러워서 아~ 이러다가 못찾는거 아닐까 망연자실 했는데요 ㅠㅠ 다행히 길고양이를 쫒다가 다시 대문밖 계단으로 돌아와 도망가지 않아서 안고 들어온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떨립니다 냥이들은 엄청난 운동신경을 소유하고 있어서 정말 순식간입니다 냥이 집사님들은 외출시엔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중1인 아직 어린 학생인데요 방금 7시에 수아라는 하얀색 고양이가 사라졌어요.. 저의 집은 8층인데 아빠가 예전에도 똥냄새 난다고 베란다 모기장을 종종 열어놔서 수아 라는 고양이가 7층 에어컨 실외기 쪽에 있어서 다행히 찾았는데 그때는 이름 불르면 대답해서 쉽게 찾았는데 오늘은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대답도 하지 않고 밖에 나와서 1층부터 8층 베란다 에어컨 실외기를 다 봐도 없어요.. 심지어 날씨가 비랑 눈이 섞이면서 내려와서.. 다른곳에 숨은걸까요..? 저랑 정이 있고 처음으로 고양이 키우는거라 더 정이 있고 항상 같이 자고 항상 옆에 있는데 그랬던 저의 소중한 고양이가 사라져서 지금 매우 무섭고 슬퍼요 만약에 고양이가 죽거나 멀리 사라져서 길고양이 신세를 지면 어떡하죠..? 저의 고양이 사람 무서워하고 장난감도 별로 싫어하고 간식도 안먹어요.. 제 사연을 읽고 저 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
02:32 웃으면 안되는데 뜰채에 쏙 들어가는게 너무 귀여워서 웃음터짐ㅋㅋㅋ
어머님도 안심하고 갑자기 잔소리 많아지시는겈ㅋㅋ
어르신~
고양이던 강아지던
정면에서 다리들고 그렇게 안으시면 안된다고 전문가들이 말하더라고요.. 등쪽에서 배를 안으세요 .. ㅎㅎ//
고양이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게 저도 항상 조심하는 부분인데 손님이 왔을 때는 문단속에 대해서 꼭 설명해야 하고 되도록 들어갈 때 나갈 때는 번거롭더라도 가서 보는 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당연히 고양이의 습성이나 나갔을 때 찾기 어렵다는 점 등을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결국은 잘 아는 집사가 그걸 잘 알려주고 또 조심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유익한 말씀 많은 집사님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역쉬 우리의 옥탐정님! 오늘도 사건을 해결해 주셨군요! 복 받으실꺼예요! 👍👍👍
고생하셧어요^^
무조껀 문단속 ㅎ
다행입니다 ㅜㅜ
방묘창 방묘문은 집고양이 목숨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앨리스님 좋은 말씀이네요.❤
역시 옥탐정님 잘 찾아주시니 복받으실거에요
수고하셨어요👍😊🌻
다른 사람이 집에 오고 나갈때 직접 문단속 하는데 근무중일때는 너무 걱정되요. 삼색이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댕댕이랑 엄마랑 행복하렴🤗
역쒸 옥탐정님 최고예요^^ 반려인께서 많이 놀래셨겠어요. 부디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서 다행이네요ㅠ
정말 다행이네요!!고양이를 무사히 찾아서.
😊 💕 🐈👍
이제 꼭 문단속 꼭이요~
이번에도 탐정님 수고하셨습니다^^
반려동물이 실내에 있을때에는 꼭 문여덛이를 조심해야해요.
탐정님, 최고예요.
어데 다친데없나~~하시는데
감동입니다.
냥이걱정하시는마음이
같이살고있는 고양이,강아지
행복하게 잘지내는모습.
정말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하시는 맘이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얼음고양이가 돼 버린 녀석 끌어내도 그대로 얼음 ㅋㅋㅋㅋ
얼마나 겁이 났을까요~~~ 엄마랑 행복해라~~~딱 백살까지만 살거랗ㅎㅎㅎ
아이고 다행이에요 ㅠ 고양이가 얼마나 놀라고 추웠을까🥲🥲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양이 안을 때 두 팔을 잡고 드는거 보고 깜짝ㅠㅠ.그렇게 들면 어깨 인대 파열되거나 늘어나서 고질병 생긴다고 알려드렸으면 좋겠네요. 겨드랑이 아래 가슴을 잡고 들어야 해요ㅠㅠ.
아가가 얼마나 겁나고 무서웠을꼬..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그리고 신난 멍멍이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욬ㅋㅋ>
옥탐정님 진짜 대단하신분입니다. 아프고 힘든아이들을 구조하고 보듬어주시기까지
오늘 푸름이 구조때영상을 접하고 당장 옥탐정님 멤버십가입했답니다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나연님 멤버십가입 감사합니다. 쉼터 33묘들에게 쓰일 소중한 후원금이 될겁니다.
김지연님 푸름이 목욕시키는건 개그예요.보시면서슬픈 맘 달래세요.🥰
옥탐정님 최고!!!
저는 다음주 이사예정이 있는데..혹시나 냥이 잃어버리면 어쩌나 걱정이 많이 되네요~~이사하는 날 잃어버리는 일이 제일 많다고 해서요..😿
저희는 작은방 하나에 냥이 용품들(밥, 물,화장실,숨숨집등) 먼저 넣어놓고 냥이들 넣은후 일하시는분들께 미리 얘기하고 이사끝날때까지 문을 잠궈두고 문 절대 열지 말라는 안내글 까지 적어놨었어요^^
저도이번에 포장이사 불렀는데 이삿짐오기전에 아이들 각자 가방에넣어서 제차에서 저랑 대기하다가 완전정리되서야 집으로 들어갔어요ㅋㅋ 제가불안해서 저랑 차안에서 있는게 낫겠더라구요.방안한곳에 넣어두려고했는데 모른사람들 소리만 들려도 불안해하고 긴장하는 고양이들이라 제맘이 안편하더라구요.스트레스받을까바 걱정도되구요.
고양이 안일어 버리게 조심해야 겠어요 다행이 옥상에 안있어서 정말 다행이내요😄
탐정님 항상 감사합니다~~~
냥이들은 왜케 밖을 궁금해 할까요? 근데 멀리 가지 않고 숨어있는건 더 귀여워ㅎ
다른 고양이가 오는지 보초 서는 것입니다 나름 자기 영역 관리
잃어버리고 난 후엔 주인들이 멘붕이 와서 저런 구석을 보고도 놓치기 쉽죠
얼음이었다가 자기집이라고 얼른 나올라고 팔딱팔딱 뛰네요 ㅋㅋㅋ 3:26 멈머 친구가 반기는것도 귀여움
실제 있었던 일인데요 방묘문이 설치되어 있어서 나갈수 있는 상황이 안생기게 하는데 문밖에 길고양이가 앉아있는걸 본
저희 냥이가 갑자기 흥분해서 순식간에 문밖으로 나가는 일이 있었습니다(정말 엄청난 운동신경 이였습니다)
너무 찰나에 벌어진 일이라 당황스러워서 아~ 이러다가 못찾는거 아닐까 망연자실 했는데요 ㅠㅠ
다행히 길고양이를 쫒다가 다시 대문밖 계단으로 돌아와 도망가지 않아서 안고 들어온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떨립니다 냥이들은 엄청난 운동신경을 소유하고 있어서 정말 순식간입니다
냥이 집사님들은 외출시엔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될듯합니다 😻
와.옥탐정님 볼때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
진짜 잘 찾는군요 대단하네요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님 스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아 집나가면 냥고생이다. 엄마말 잘듣고 다신 집나가지 마.
3드
냥이 앞다리 저렇게 들고 안으면 안되는데 너무 험하게 다루시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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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고양이 기르는 사람들은 다이소 가서 조립식 방묘문 사서 설치하는게 필수입니다.
아주머니께서 냥이를 너무 험하게 다루는게 보기에 ㅠ ㅠ 물론 사랑은 하시겠지만 좀 아쉬워요 ㅠ
안녕하세요 중1인 아직 어린 학생인데요 방금 7시에 수아라는 하얀색 고양이가 사라졌어요.. 저의 집은 8층인데 아빠가 예전에도 똥냄새 난다고 베란다 모기장을 종종 열어놔서 수아 라는 고양이가 7층 에어컨 실외기 쪽에 있어서 다행히 찾았는데 그때는 이름 불르면 대답해서 쉽게 찾았는데 오늘은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대답도 하지 않고 밖에 나와서 1층부터 8층 베란다 에어컨 실외기를 다 봐도 없어요.. 심지어 날씨가 비랑 눈이 섞이면서 내려와서.. 다른곳에 숨은걸까요..?
저랑 정이 있고 처음으로 고양이 키우는거라 더 정이 있고 항상 같이 자고 항상 옆에 있는데 그랬던 저의 소중한 고양이가 사라져서 지금 매우 무섭고 슬퍼요 만약에 고양이가 죽거나 멀리 사라져서 길고양이 신세를 지면 어떡하죠..? 저의 고양이 사람 무서워하고 장난감도 별로 싫어하고 간식도 안먹어요..
제 사연을 읽고 저 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
잉 중문이 있는데 중문도 열어두고갔다구요? 아니뭐 고양이않키워서 무지할순있는데 참…
근데 이건 주인분이 좀더 세세하게 신경써야될 부분이죠
저도 손님오면 중문 여는거 금지에 여럿오는 날은
침실에 애들 싹 가둬놔요….
아 주인분이 나이가 좀 있으시네…할많하않….
애가 문어도 아니고 찾아서 꺼낼때 아이의 다리 어깨쭉지가 상하겠네요. 왜 저리 잡는지 반려인 교육좀 더 해야겠네요..
옥탐정님 고생 했습니다.
무슨발이요..돌아온것만으로 그리 다루시면 다리 위험해요...좀 상식좀 아시고 배우시고 하세요
아고, 저 아주머니 냥이 안으실 때 앞다리를 잡고 안으시네요,저러다가 냥이 관절 나가는데요...고양이 탐정님이 말씀 좀 드려주실 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