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으로 폐쇄된 도시에서 1년을 견디는 사람들의 이야기 [읽은척책방] 카뮈의 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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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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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존주의 문학으로 유명한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중 하나인 “페스트”는 페스트로 폐쇄된 도시에서 1년을 견디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고전 중에서도 소문난 고전인데, 이 이야기에서 코로나 시국을 견디는 현재적 지혜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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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스트 #카뮈 #문학동네

КОМЕНТАРІ • 26

  • @schoolJT
    @schoolJT 4 роки тому +1

    항상 잘 보고 영감 많이 얻고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추천 책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ChannelBooks
    @ChannelBooks 4 роки тому +5

    시국때문에 몰입도가 확 높아지네요 ~ ^^

    • @sihanbooks
      @sihanbooks  4 роки тому +1

      그래서 책을 읽을 때도 몰입이 좀 되더라고요. ^^

  • @mjtv8623
    @mjtv8623 4 роки тому +5

    오 저도 지금 시기에 딱인듯 하여 영화 감기도 보고 페스트도 지금 열심히 읽고 있는 중이었어요
    열심히 읽고 저도 교수님처럼 좋은 리뷰남겨야겠어욤^^
    영상 잘보고 갑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4 роки тому

      ㅋ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bbgbookstore199
    @bbgbookstore199 4 роки тому +3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게 해요. 편견을 가지지 말아야겠다 생각하지만, 또 막상 제 옆에서 기침하는 사람이 있으면 화가 나고 그렇릅니다요 ㅠ

    • @sihanbooks
      @sihanbooks  4 роки тому

      ㅋ 사람이라면 당연히 느끼는 감정이겠죠. ^^

  • @crouchingstone
    @crouchingstone 4 роки тому +2

    대학 시절엔 페스트를 받아들이는 각종 군상을 관찰하는 재미밖에는 못 느꼈는데 나중에 시간 내어 정독을 해봐야 겠네요 ㅎㅎ

  • @kaeward5034
    @kaeward5034 4 роки тому +2

    재미있을것같네요 읽어봐야겠어요

    • @sihanbooks
      @sihanbooks  4 роки тому

      카뮈의 작품은 '이방인'과 '페스트'가 유명한데, 그 중 페스트가 조금더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더라고요. '이방인'에 비해 줄거리와 사건이 분명하니까요. ^^

  • @water_lettuce
    @water_lettuce 4 роки тому +2

    소시민의 투쟁 이라는 클래식한 표현 좋아요~🌼
    인생이란 폭풍우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퍼붓는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뭔가 결이 비슷한 문장같지 않나요?

    • @sihanbooks
      @sihanbooks  4 роки тому

      사실 소시민 입장에서는 선택이 아닐때가 많아서 헛헛하지만, 그래도 그 안에 미학이 있으니까요. ^^

  • @책읽어주는남자시온
    @책읽어주는남자시온 4 роки тому +1

    지금 상황에서도 주위에 기침 심하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신경이 다들 곤두설거 같아요!~
    영화니 악역이라며 싫어들 했지만 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좀비바이러스인데
    실제론 더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죠...
    빨리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4 роки тому

      그러게요.. 좁은 장소에서 콜록 거리는 사람이 있으면 너무나 신경 쓰이는 게 사실이니까요 ^^;;;

  • @임성일-r5z
    @임성일-r5z 2 роки тому

    좋아요.

  • @No-dq7ww
    @No-dq7ww 4 роки тому +2

    그냥 오는 전염병 코로나19 견딘다..
    우리 소시민은 견디고있습니다
    시한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저는 이책은 읽은 기억이 없네요 좋은리뷰감솨합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4 роки тому

      ㅋ 조심하고 있답니다. 안하던 마스크를 쓰려니 답답하긴 해도 오즘엔 공공장소의 예의처럼 마스크를 많이들 하더라고요. ^^

  • @전선-z2j
    @전선-z2j 4 роки тому +2

    눈앞에 벌어진 일을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처리해나가는데 그 과정에서 신념이 개입할 수 밖에 없고 그러다 결국 신념의 강요가 벌어지는 것 같아요. 이 의사충돌이란 게 정말 골치아픈 것 같아요ㅠㅠ

    • @sihanbooks
      @sihanbooks  4 роки тому

      상식이라는 것이 사람들마다 다른 게 문제더라고요. 누구에게는 상식이, 다른 사람에게는 비상식, 또는 몰상식이 되기도 하니까요. ^^

  • @kkk-e1k
    @kkk-e1k 4 роки тому +6

    시기적절

    • @sihanbooks
      @sihanbooks  4 роки тому

      넵~ 시기가 그렇게 되엇네요 ^^

  • @김성준-t2q2x
    @김성준-t2q2x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페스트를 읽던중 고양이에게 침을 뱉던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나중에는 그 할아버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할아버지의 집 창문은 모종의 비애를 안에 가둔 채 완강하게 닫혀있었다. [페스트가 돌 때는 고양이에게 침을 뱉지 말것] 이런 구절이 있던데 혹시 이게 어떤 것을 뜻하는지 아시나요..?

  • @정현주-c5p
    @정현주-c5p 4 роки тому +3

    오잉 책속의 기자 알베르가
    작가랑 이름이 같네요

    • @sihanbooks
      @sihanbooks  4 роки тому +1

      ㅋ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작가가 가장 감정 이입할 수 있는 대상이 외부에서 온 관찰자 역할의 기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설정한 게 아닐가 싶기도 하네요.. ^^

    • @unicap1
      @unicap1 4 роки тому

      랑베르입니다~~

  • @jchung741206
    @jchung741206 4 роки тому

    한가지..ㅎ 알베르가 아니라 랑베르..ㅎㅎ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