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쥐들의 의문의 죽음, 악몽의 시작 04:43 쥐가 사라지자 사람들이 죽기 시작? 페스트가 나타났다! 06:59 페스트 사태를 인정하고 폐쇄된 도시, 탈출을 꿈꾸는 사람들 10:42 보건대의 등장, 위기에 맞선 인간의 연대 의식 14:09 혼란의 소용돌이가 몰아치는 오랑 시 15:52 랑베르를 변화시킨 연대 의식 17:04 죄 지은 사람에게 내려진다는 페스트, 정말 신의 형벌인가? 19:54 다시 나타난 쥐들, 페스트가 사라지고 있다?
진짜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다더니 이런 영상을 그냥 무료 풀버전 풀어줘서 볼수 있는 자체로 감사하고 다행인거 아닌가? 근데 고작 광고 몇개 나온다고 불평이 되게 많네 광고가 싫다면 유튜브 볼떄마다 나오는 유튜브 레드를 사용하세요~ 꼬우면 책 읽어드립니다 미디어 구매해서 보시던가 아예 보질 말던가
중간에 파늘루 신부도 페스트로 죽는다고 나와 있는데, 책에서는 페스트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모르는 증상을 호소하다 결국 '병명 미상' 으로 죽게 된다고 읽었어요. (페스트였을 수도 있지만) 저는 이런 불확실한 죽음을 맞는 부분도 전적으로 신을 믿으면서 사람들의 죽음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파늘루 신부의 행보와 연결된다고 생각해서 묘하고 재밌었습니다. 책 읽고 강독 영상 보니까 생각 정리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맞아요 파늘루 신부는 페스트가 아니라 결국 공포에 질려서 죽게 되죠. 신에 가장 가까워야 할 신부가 종교를 믿지 못하고 공포에 질려서, 그런 공포에 질린 모습을 감추지 못해서 한 신자에게 경멸을 받다가 페스트도 아닌 미상의 열병으로 죽게 된다는 이야기였죠. 이게 편집되다니 아쉽네요.. 중요한 장면인데.
의료계종사하시는분들에게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쉽지않은일이에요 저 또한 관련학과를 나왔지만 적성에 맞지않아서 자퇴했습니다 단지 돈때문에 간 학과였기때문입니다 의대 간호대 등등 돈잘벌고 취업잘된다고 갈 생각은 절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직업군에 꿈이였고 저런일들에 보람을 느끼시는 사람들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의료진들의 대우가 좋아지고 복지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대학교 선후배 동기들이 코로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고 저 또한 같은 일을 하다가 운좋게 연관 기업으로 이직을 해서 병원을 떠난 사람입니다. 병원 근무 직종 대부분이 다만 좁쌀만큼이라도 소명의식없이는 할수없는 일이라는것을 설명했는데 참 이해시키기 어렵더라고요...병원 그곳 돈 보고 일할만한곳 아닙니다. 20살때 전공선택때부터 고학년때 실습기간, 그나마 한살이라도 어린 사회 초년생 시기 언제든 뛰쳐 나가도 이상하지 않은곳이에요.대단한 존중까진 바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돈주니까 하는일 아니냐 무슨 덕분에 챌린지냐 같은 조롱만은 자제해주셨으면합니다.
' 책읽어드립니다 ' 를 자주보는 겨우 철도 안든 중학생입니다. 그런제가 이번에 소개하는 이 책을 소개하는 설민석 선생님에 말씀을 듣고 처음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여기서 제가 알아간것은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쳐나가는 것 ' 이라고 생각해요. 기자 랑베르 선생님이 처음엔 이 도시에서 나가겠다 나서지만 나중에 리외선생님에 진실을 알고 이 ' 페스트 ' 와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고 나갈 기회가 생겼음에도 도망치지 않고 끝까지 맞서 싸우다 승리를 찾았고, 타로선생님과 파늘루 신부님의 순고한 희생도 우리들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 요즘 아이들은 책을 보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 라고 말씀 하십니다. 맞는 말이에요. 그러나 나는 모든 아이들이 봐야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각자에 생각 이라는것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우리가 깨우침이 필요하거나 또는 주변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여야 할 때, 친구들이 인터넷을 찾을때 저는 책을 찾을 것입니다. 이러한 책들이 사람들에 경험이고 우리가 어려움에 쳐했을때 도움을 줄 것이고, 우리에겐 한마디에 깨우침을 일깨워주는 정말 좋은 것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번 책을 읽으며 전 많은 것을 알아갔습니다. 이렇게나 좋은 책을 추천하고 읽어주시는 이 프로그램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민석 선생님!! 페스트와 같이 우리 코로나도 지금당장이라도 끝났으면 좋겠지만, 우리도 순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다같이 노력하며 해쳐나간다면 우리도 언젠가 다시 전부 건강한 생활로 돌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I'm a middle school student who doesn't have railroads who often watch'I'll Read You' For the first time, I was surprised to hear from Seol Min-seok, who introduces this book that I am introducing. What I found out here 'Don't give up and work through to the end' I think. At first, the reporter said that he would leave this city, but later told Mr. Lieu the truth and said he would fight this'fest'. We must not forget. The grown-ups say 'Children these days don't like to read books very much. ' He says. That's right. But I don't think all kids should see it. Because each one has an idea. But when we need enlightenment or when we need to listen to the people around us, when our friends browse the internet, I'll look for books. I think these books are experiences for people and will help us when we are in trouble, and they are really good things to remind us of enlightenment in one word. Reading this book, I learned a lot. I love this program that recommends and reads such good books. Thank you. Seol Min-seok teacher!! Like the plague, it would be nice if our corona is over right now, but if we do not forget the innocent sacrifice and work hard together, will we be able to return to a healthy life someday?
희망을 잃지 않는 연대 그 어떤 재난도 뛰어넘을 수 있는... 그 연대에 서슴없이 합류할 수 용기와 사랑의 나무에 날마다 물과 거름을 주어 키우며 살아가야 함을 느꼈습니다. 참 잼나게 말씀도 잘 하시고 마치 영화관 스크린의 울림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기 바이러스 중 하나인 코로나의 돌연변이 신종 코로나. 이 지긋 지긋한 재앙이 끝나도 언젠가 또다시 다른 바이러스의 돌연변이가 나타나 우리를 괴롭힐 것이다. 늘 그랬던 거처럼. 하지만 그때에도 지금처럼 각 분야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치는 참 멋진 나라. 참 이상한 나라의 아름다운 국민들이길.. 간절히 소망한다.
책에는 더 풍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페스트로 이득을 보다 비참한 최후를 맞는 코타르라는 인물도 있으며 침착하고 아름다운 주인공 어머니와 까뮈의 깊은 사색도 만날 수 있습니다. 덤으로 실제하는 알제리 오랑시의 풍경과 자유로운 수영장면도 아름답습니다. 전자책을 구매해서 읽거나 들어 보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젊은 나이에 노벨문학상까지 수상한 까뮈는 평소 자신이 싫어하던 피할 수 있던 불운한 자동차 사고로 남이 운전하던 차안에서 목이 부러져 사망합니다.
@@우와1003 이책은 1947에 간행된 알베르까뮈의 현대소설입니다. 페스트라는 질병은 일명 흑사병으로 인류역사만큼 오래된 감염병이고 앞으로도 감염병과 함께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대적으로 고전은 아니라도 현대 문학사에 남긴 자취와 정신을 보면 고전이라고 하셔도 지나치지 않습니다.전자책도 있으니 스마트 폰으로 듣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감사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감염성 질병을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연관 검색어에 '페스트'라는 단어를 보기는 했으나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설민석 선생님의 책 한 권의 이야기를 영화 한 편을 소개하듯 설명해주셔서 정말 진지하고 집중하면서 보았습니다. 서점에 가서 책을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00:00 쥐들의 의문의 죽음, 악몽의 시작
04:43 쥐가 사라지자 사람들이 죽기 시작? 페스트가 나타났다!
06:59 페스트 사태를 인정하고 폐쇄된 도시, 탈출을 꿈꾸는 사람들
10:42 보건대의 등장, 위기에 맞선 인간의 연대 의식
14:09 혼란의 소용돌이가 몰아치는 오랑 시
15:52 랑베르를 변화시킨 연대 의식
17:04 죄 지은 사람에게 내려진다는 페스트, 정말 신의 형벌인가?
19:54 다시 나타난 쥐들, 페스트가 사라지고 있다?
댓이 없네
댓이 생겼네...
ㅐㅐㅡ
또 댓이 생겼네
댓 또있네
진짜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다더니 이런 영상을 그냥 무료 풀버전 풀어줘서 볼수 있는 자체로 감사하고 다행인거 아닌가? 근데 고작 광고 몇개 나온다고 불평이 되게 많네 광고가 싫다면 유튜브 볼떄마다 나오는 유튜브 레드를 사용하세요~ 꼬우면 책 읽어드립니다 미디어 구매해서 보시던가 아예 보질 말던가
유튜브가 원래 세상이 공짜길 바라는 거지천국 ㅋㅋ
맞아요 책한권읽을려면 몇시간을 투자해서 집중해서 읽어야 되는데
30분내외로 귀만 열어놓고 다른 작업도 하면서 책 한권을 다읽을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는건 전혀 생각안하죠
@@kimgeon0128 ㄹㅇ ㅋㅋ
거지근성 어디 안가지 ㅋㅋ
맞아요 원래 이런 영상들 옛날에는 돈 주고 보는거였는데 유투브에서 공짜로 보여주기 시작하니까 다들 공짜로 보여달라 그러네.. 돈도 아니고 잠깐 광고 보는건데
어쩜 저렇게 영화처럼 책을 설명할까...대단..ㅎㅎ
브금이 한몫함
챍이 영화의 아버지니깐요 ~
@@이린-t4x ㅇㅈ요
@@이린-t4x 챍이 이니리 책
@@wanaf22챍챍챍챍챍챍 책 네 수정할꼐요 ㅎㅎ
온라인과제라 대충보려고했는데 집중하면서 다봄,,;
오 저도여
ㅇㅈ
ㅆㅇㅈ
ㄹㅇㅋㅋ
ㄹㅇㅋㅋ
아니 ㅋㅋㅋ 진짜 몰입해서 보고있었는데 설민석 기침할 때 ㄹㅇ 놀람... 몰입감 장난아니네
ㅋㅋㅋㅋ
9:19 전현무 당신은 무엇을 내다보고 있던 것입니까...
홍희락 ㅋㅍㅋㅍㅋㅍㅋㅍㅋㅍㅋㅍㅋㅍㅋㅍㅋㅍㅋㅍㅋㅍㅋㅍㅋㅍㅋㅍㅋㅍㅋ현웃
클럽,교회 ㅋㅋㅋ이때만해도 전현무 뭔개소리야 하고들었엇는데 현실이 될줄은ㅠ
몇수를 내다본거야 ㅋㅋㅋ
ㅋㅋㅋㅋ
뭐야 오지네
요즘 전세계를 휩쓰는 코로나19가 생가납니다.
구독하는 내내 감염병에 대한 두려움과 리외를 비롯 타루등등 감염병과 맞서 싸우는 영웅들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와 세계곳곳에서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며 애쓰시는 의료 봉사단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사람을 집중시키게 하는 능력이 있으신 거 같아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의료계 쪽에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런 분들이 존재하기에 저희가 이렇게 살고 있는 거겠죠. 정말 감사합니다.
설민석 선생님 진짜 표현력 대박이예요 안좋은일 고통을 계기로 다시 일어서세요 그러신다고 했잖아요 기다려요 나도 내주변도 몰입 할 수있는 사람 설민석 강사님밖에없어요
이야기는 허구이나 현실과 너무 닮아있어서 소름이 돋네요.
사실 소설이 진짜 현실입니다
우리는 현실을 허구로 보고 있고
소설은 그 허구를 다시 제대로 바라보게 해주니까요
이 정도 세상에 대한 통찰력있는 작가니까 노벨 문학상을 타는것이죠.
또또또또 오 띵언...
페스트가 소설인가요?
@@user-ur7rm1hp3x 이방인의 작가, 알베르 까뮈의 소설입니다.
중간에 파늘루 신부도 페스트로 죽는다고 나와 있는데, 책에서는 페스트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모르는 증상을 호소하다 결국 '병명 미상' 으로 죽게 된다고 읽었어요. (페스트였을 수도 있지만) 저는 이런 불확실한 죽음을 맞는 부분도 전적으로 신을 믿으면서 사람들의 죽음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파늘루 신부의 행보와 연결된다고 생각해서 묘하고 재밌었습니다. 책 읽고 강독 영상 보니까 생각 정리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맞아요 파늘루 신부는 페스트가 아니라 결국 공포에 질려서 죽게 되죠. 신에 가장 가까워야 할 신부가 종교를 믿지 못하고 공포에 질려서, 그런 공포에 질린 모습을 감추지 못해서 한 신자에게 경멸을 받다가 페스트도 아닌 미상의 열병으로 죽게 된다는 이야기였죠. 이게 편집되다니 아쉽네요.. 중요한 장면인데.
파놀루신부 페스트로 죽은게 아니라 그냥 하나님 곁으로 떠났다고 말씀하셨어요 새로운 정보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신종 폐렴성 페스트로 사망한걸로 아는데요?
의료계종사하시는분들에게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쉽지않은일이에요 저 또한 관련학과를 나왔지만 적성에 맞지않아서 자퇴했습니다 단지 돈때문에 간 학과였기때문입니다
의대 간호대 등등 돈잘벌고 취업잘된다고 갈 생각은 절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직업군에 꿈이였고 저런일들에 보람을 느끼시는 사람들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의료진들의 대우가 좋아지고 복지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대학교 선후배 동기들이 코로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고 저 또한 같은 일을 하다가 운좋게 연관 기업으로 이직을 해서 병원을 떠난 사람입니다. 병원 근무 직종 대부분이 다만 좁쌀만큼이라도 소명의식없이는 할수없는 일이라는것을 설명했는데 참 이해시키기 어렵더라고요...병원 그곳 돈 보고 일할만한곳 아닙니다. 20살때 전공선택때부터 고학년때 실습기간, 그나마 한살이라도 어린 사회 초년생 시기 언제든 뛰쳐 나가도 이상하지 않은곳이에요.대단한 존중까진 바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돈주니까 하는일 아니냐 무슨 덕분에 챌린지냐 같은 조롱만은 자제해주셨으면합니다.
그건 니가 간호대기 때문이지~
@@kiki4686 댓글 쓴 사람이 간호대 나왔다고 말 하기라도 했나 ㅋㅋㅋ 만약 저 사람이 간호대를 나왔다고 해도 간호사가 결코 무시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닌데 니 진짜 무례한 거 앎? 더군다나 이런 영상에서 이런 댓글 볼 줄은 몰랐네
@@점-g2z ㅗ
요즘 겪고 있는 COVID-19 하고 정말 흡사한 경우와 너무 흡사한 경우 이내요
지금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알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싶습니다 🙏
설민석쌤. 매번 볼때마다 감탄하게 됩니다. 어렵던 책도 쌤 강의들으면 저절로 읽고 싶어져요.감사합니다
진짜 책을 이렇게 설만석 선생님처럼 해석해주고 읽어주는 직업같은게 생기면 책읽고 싶지 않았던 사람도 책읽겠다
' 책읽어드립니다 ' 를 자주보는 겨우 철도 안든 중학생입니다. 그런제가 이번에 소개하는 이 책을 소개하는 설민석 선생님에 말씀을 듣고 처음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여기서 제가 알아간것은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쳐나가는 것 '
이라고 생각해요. 기자 랑베르 선생님이 처음엔 이 도시에서 나가겠다 나서지만 나중에 리외선생님에 진실을 알고 이 ' 페스트 ' 와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고 나갈 기회가 생겼음에도 도망치지 않고 끝까지 맞서 싸우다 승리를 찾았고, 타로선생님과 파늘루 신부님의 순고한 희생도 우리들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 요즘 아이들은 책을 보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
라고 말씀 하십니다. 맞는 말이에요. 그러나 나는 모든 아이들이 봐야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각자에 생각 이라는것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우리가 깨우침이 필요하거나 또는 주변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여야 할 때, 친구들이 인터넷을 찾을때 저는 책을 찾을 것입니다. 이러한 책들이 사람들에 경험이고 우리가 어려움에 쳐했을때 도움을 줄 것이고, 우리에겐 한마디에 깨우침을 일깨워주는 정말 좋은 것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번 책을 읽으며 전 많은 것을 알아갔습니다. 이렇게나 좋은 책을 추천하고 읽어주시는 이 프로그램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민석 선생님!!
페스트와 같이 우리 코로나도 지금당장이라도 끝났으면 좋겠지만, 우리도 순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다같이 노력하며 해쳐나간다면 우리도 언젠가 다시 전부 건강한 생활로 돌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I'm a middle school student who doesn't have railroads who often watch'I'll Read You' For the first time, I was surprised to hear from Seol Min-seok, who introduces this book that I am introducing. What I found out here
'Don't give up and work through to the end'
I think. At first, the reporter said that he would leave this city, but later told Mr. Lieu the truth and said he would fight this'fest'. We must not forget. The grown-ups say
'Children these days don't like to read books very much. '
He says. That's right. But I don't think all kids should see it. Because each one has an idea. But when we need enlightenment or when we need to listen to the people around us, when our friends browse the internet, I'll look for books. I think these books are experiences for people and will help us when we are in trouble, and they are really good things to remind us of enlightenment in one word.
Reading this book, I learned a lot. I love this program that recommends and reads such good books. Thank you. Seol Min-seok teacher!!
Like the plague, it would be nice if our corona is over right now, but if we do not forget the innocent sacrifice and work hard together, will we be able to return to a healthy life someday?
정말 멋지시네요!응원하겠습니다:)
멋진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중학생이신데 영어 직접 번역하신거에요?
설민석 강의 다시 보고싶네요...
이제는 좀 더 팩트에 근거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강의로다가...
이 시국이기에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공부자료네요. 지금도 어디에선가 사랑하는 이들이 있음에도 성실로 이 위기를 이겨내려고 하는 의료진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감동적이고 슬프고 눈물이 나는 짠한 이야기입니다. 책도 한 권 구했습니다. 너무 긴 이야기를 짧게 재밌게 이야기하시는
설민석 선생님 능력이 아주 대단하십니다.
페스트를 읽기전에도 보기 좋은 영상이지만 읽고 나서 보니 더 기억이 새록새록하고 설민석님 강의가 더 인상깊습니다. 쉽게 읽기 어려운 책들을 항상 흥미진진하게 풀어주시는 설민석님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온라인 수업 과제로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책 살각.... 벌써 몇번쨰 보고있다..
me too
진짜 타고난 이야기꾼이시네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 정주행 중 입니다.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네요.
이런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해주는 분이 또 어딨을까…👍🏻
희망을 잃지 않는 연대
그 어떤 재난도 뛰어넘을 수 있는...
그 연대에 서슴없이
합류할 수 용기와 사랑의 나무에
날마다 물과 거름을 주어 키우며
살아가야 함을 느꼈습니다.
참 잼나게 말씀도 잘 하시고
마치 영화관 스크린의 울림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동!!!
오래전 어렴풋이 읽었다는 오만하ㅁ으로 넘겼던 동영상 이였는데 지금에서야 봤어요 !
어쩌면 이리도 재밌고 이해가 쏙쏙 공익적 메시지 까졍 ....
설민석은 예술이다 .
선생님 !
감솨합니다 !
설쌤이 설명해 주시니까 아무리 어려운 공자,맹자도 만화책처럼 쉽고 재밌게 볼 수 있겠에요! 😀
언제나 감사합니다!😁
전현무 돗자리 깔으셔도 될듯.. 진짜 개뜬금없다고 생각했는데 이태원클럽 이후 웃긴데 웃을 수 없어짐..
그런데 그것이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짤 쓰고 싶다ㄷㄷㄷ
성지순례왔습니다
중국에 흑사병 터졌습니다..
우리나라 제발 안전하길 바랍니다
중국 개새끼
내 생각인데 중국을 바이러스 만들는 나라인듯
@@스칼렛-h3i 맞아요
코로나,돼지독감,페스트 등 참 중국은 바이러스 제조국
중국-이 미세먼지가 니것이냐
한국-ㄴㄴ
중국-이 코로나가 니것이냐
한국-ㄴㄴ
중국-이 황사가 니것이냐
한국-ㄴㄴ
중국-착하구나. 다 주겠다.
한국-??????????????
@@제프사에있는애가제용 앜ㅋㅋㅋ
소름돋는게 지금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가 몇백년간 보지 못한 푸른하늘로 뒤덮임 ㄷㄷ
RMFJRP
@@joostory6514 그러게? ㅋㅋㅋㅋㅋ
몇백년?????
몇백년같은 소리하네.........지금이 2300년이냐?
몇백년은 개에바임 ㅋㅋ 프사가 싱하형이라서 베이징에 사는 건가 ㅋㅋㅋ
눈이 아파서 책 읽는것이 힘들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귀에 쏙 쏙 ~~ 이런 프로가 장수하길 정말 재미있어요.
어떻게 글을 이리 생생하게 설명하시는지.. 소름이 확확 돋네요.
학교 국어 수행평가에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페스트는 단순히 인간의 연대를 이야기하는 책이 아닙니다. 카뮈가 주장한 부조리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죠
여러번 울컥하면서 듣네요. 설쌤 너무 좋아요.
와 전현무가 오랑시에에서 호황을 누리는곳이 클럽이라 했을때 순간 이태원 클럽 생각났네;;;
ㅇㅈㅇㅈㅋㅋㅋ
알고 일부러 말한듯 ㅋㅋㅋ
그거 지나고 호황을 누린게 교회라는순간 긴장 2배
책을 읽고 저렇게 외워서 설명하는게 대단하다
타루 연기하실 때 진짜 소름 돋..ㄷㄷㄷ
ㅇㅈ "네 별말씀을..콜록! 콜록 콜록!" ㄹㅇ...
대학교 때 연영과 전공하셨어요. 그래서 강의도 리얼하게 하시는듯
지금 상황이랑 너무 비슷하다는게 조금은 소름 돋네요. 조금은 긴 책 내용을 설민석 강사님께서 너무 잘 설명해주시니까 직접 읽은 것보다도 더 생생하게 기억에 남네요!
감기 바이러스 중 하나인 코로나의 돌연변이 신종 코로나. 이 지긋 지긋한 재앙이 끝나도 언젠가 또다시 다른 바이러스의 돌연변이가 나타나 우리를 괴롭힐 것이다. 늘 그랬던 거처럼.
하지만 그때에도 지금처럼 각 분야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치는 참 멋진 나라. 참 이상한 나라의 아름다운 국민들이길.. 간절히 소망한다.
역쉬멋진사람들은
생각도멋져
당신은 그 아름다운 국민중 하나인것 같네요
우리의 부모님,할머니,할버지들께서 꿈과 자유를 포기하면서 까지 지켜내온 땅을 모두 다같이 지켜내면 좋겠습니다 ㅠㅠ
멋지다 어느나라처럼 남탓 하지말구 해결책에 힘쓰면 어떤 바이러스도 금방 끝날듯
이런 분들이 많아야할텐데 이태원이나 쳐가는 멍청한 빡대가리들이 많아 속상하기만 하네요ㅜㅜㅜ
진짜 설민석의 이야기는 뭔가 있다. 사람을 집중하게 만드는.
설쌤은 Genius 이신가봐요 강의를 들을 때마다 감탄해요 👍👍👍👍👍
와 전현무가 클럽이라고 말한거 소름돋네..(내일도 모르는 인생하면서) ㅋㅋㅋ
이
태
워
ㄴ
@@hj495+
ㄱ ㅎㅣ
ㅛ ㅗ
@@무7친놈 솔직히 교회랑 클럽은 다름 교회정도가 문제면 백화점 아울렛도 다ㅜ문닫아야지
@@우진-z6h ㄷㄷㄷ 3개월전 예언이 맞았누 저가 무슨 사랑교회인가 있자나염
ㄷ
사실 이런 류에 책보다는 판타지 소설류를 더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보는 내내 눈물 짓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꼭 한 번 사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제나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설민석 선생님 감사합니다
요즘 코로나 상황과 너무 흡사하네요. 희망의 연대를 잃지않고. 이 위기를 잘 극복해봅시다
코로나기 터진 이.시잠에서 이영생을 보먄서 느낀게 전햔무 엠씨가 한밀이 웃프네요. 클럽이 제일 호황이라고..와...소름 ㅋ
아주 좋은 프로그램인 거 같아용 제가 감히 이런분의 강의를 들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잘 보고 있고 시간이 확확 가버리네요😂😂
코로나 시대에 공감이 가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강사님의 안녕을 기도 드립니다
선생님 책 설명 진짜 귀에 완전 박혀요 너무 재밋게 들었습니다
갓민석.. 영화한편잘봤습니다ㅎㅎ
지금 벌거벗은 세계사 다른 교수 강의봤는데
설쌤과 차원이 다르네요.
빨리 돌아오시기를...
저도 오늘 보려다 설쌤 아니여서 안봣는데... 별로엿나봅니다
@@내가제일잘나가-n1q 재밌어요
알베르카뮈 이방인 보고 바로 페스트도 달리는중입니다. 펜데믹이 끝난 후 보니 일상의 행복을 다시 느낄수있습니다.
설민석 선생님, 당신은 타루이시군요. 이 시대 우리 한국의 연합 전사! 응원합니다!
책으로 보고 정리가 안되서 찾아봤는데 이게 더 정리가 잘되고 재밌어서 좋았음ㅋㅋㅋㅋㅋㅋ
설민석쌤..다시보구싶다ㅜㅜ
시험 내용중 하나라 봤는데 되게 유익했음 줄거리 요약이며 흥미있게 들었네요
공부하기 전 영상하나만 보고 가려는데 이것 마저 재밌어
설쌤은 진짜 레전드다 감사합니듀
설민석 선생님 설명 완전 잘하시네요,,,그리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힘들지만 힘을 함쳐서 모두가 빨리 코로나를 이겨내고
하루빨리 예전처럼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총균쇠 하나로 시작해서 겁나 재미있어서 계속 봄~~이 시대 최고의 스토텔러!!! 인정!!!!
책에는 더 풍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페스트로 이득을 보다 비참한 최후를 맞는 코타르라는 인물도 있으며
침착하고 아름다운 주인공 어머니와 까뮈의 깊은 사색도 만날 수 있습니다.
덤으로 실제하는 알제리 오랑시의 풍경과 자유로운 수영장면도 아름답습니다.
전자책을 구매해서 읽거나 들어 보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젊은 나이에 노벨문학상까지 수상한 까뮈는 평소 자신이 싫어하던
피할 수 있던 불운한 자동차 사고로 남이 운전하던 차안에서 목이 부러져 사망합니다.
응 스포
저 댓글 불편;; 초딩도 아니고
페스트는 고전책이에요?
@@우와1003 이책은 1947에 간행된 알베르까뮈의 현대소설입니다.
페스트라는 질병은 일명 흑사병으로 인류역사만큼 오래된 감염병이고
앞으로도 감염병과 함께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대적으로 고전은 아니라도 현대 문학사에 남긴 자취와 정신을 보면
고전이라고 하셔도 지나치지 않습니다.전자책도 있으니 스마트 폰으로
듣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감사합니다.
혹시 까뮈는 누구인가용?
보고싶다 듣고싶다 설민석강의
저는 설쌤강의재밌어서 좋아합니다
전 이영상을보고 희망을 잃지안겠다는 다짐이생겼습니다설민석쌤,관계자등등에게 정말감사하고 우리도다같이 희망을 잃지않으며 무슨재앙이 오면 다같이모여 연합을 맷읍시다 (인간은 비로서 1명일땐 택도없이 약하지만 다같이 모인다면 그누구보다도 강하다)
지금 프랑스에 살고있고 코로나때문에 하루에 많으면 1500명 적으면 500명씩 죽는데 이 책을 접하니 슬프면서 새로운 기분이네요
헉.. 격리 잘 하시고 부디 안전하셨으면.. 너무 무서우시겠네요
책읽다가.. 조금 지루해지는것같아서 왔는데 너무재밌게보고가요
스토리텔링이듣고싶어ㅛ어요!
학교에서 국어에서
이거 보라는데
이렇게 재밌음 어떡하니
페스트 책 있는데 이거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으면서도 이것도 너무 좋다 집중력 진짜 빨려들어가는 느낌 ㄷㄷ
와 무슨 책을 한 편의 공포영화처럼 설명하셔..... 여윽시 설민석
20:12 쥐들이 찍ㅁ직찍찍깆ㄱ찍찍찍 고양이까지 냐옹~~
와 설쌤! 어뜨케 책 내용을 저렇게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서 영화처럼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만드네! 와 설쌤 대박!
쥐들이 죽기 시작했다. 그리고 쥐가 사라지자 사람들이 죽기 시작했다. 페스트 사태가 인정되고 도시를 탈출하기 시작한다. 줄거리를 영화처럼 설명하는 설민석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진짜 몰입해서 스토리텔링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다.. 이렇게 남이 쓴 글을 누가 읽고 요약해서 설명해 주면 누워서 볼 수 있다는 게 😄😄
소설이나 현실이나 초반에 감출려는 놈들 때문에 일이 커지네.
회사 회식때 확진자랑 동선이 겹쳤는데 나빼고 6명 다 상사에게 숨기자는 사람들이었음... 다들 쉬쉬하자길래 내가 말함...휴 난 코로나 검사받고 그 사례를 바로 보고했음
애초에 중국이 구라쳐서 퍼진것도 ㅋㅋ
처음 퍼지기 시작할 당시 겨울방학이라 조부모님 댁에 가있었는데 뉴스에서 중국에 전염병이 발생했다고 하더군요 저 뻥쟁이들이 뒤로는 또 뭔 난리가 났으려나 싶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네요....
moon
솔직히 설민석때매 역사가 대중적으로 재밌어지거나 관심이 높아진건 인정해야지. 그것만봐도 대단한거 아닌가
연극영화과 출신이라 연기 넘 잘한다
연영과 출신이라 역사를 모른다는게 문제. 근데 역사 강의하는게 더 문제
@@bluewater3216 ??
?
@@bluewater3216연영과 출신이더라도 그만큼 공부하면 되지 뭐가 문제냐ㅋㅋㅋ
@@hyeok3074 그럼 공부를 하든갘ㅋㅋ틀린얘기를 한두번하는게 아니니까 문제지
매일 좋은책 좋게 설명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당 감사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매일 마스크를 끼고 살아가는 현재 시국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코로나 19에 두려움을 갖고 도망치기 보다는 책 의 이야기처럼 극복하고자 해야겠네요
다른 공부 영상은 못본거 있으면 "상관없어~"
하는데 설민석 영상은 "아..못봤어 돌려"하도 돌려서 다시 봄.
감사합니다. 이 채널이 이렇게 무료로 볼 수 있게 된 줄은 몰랐었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설민석 선생님의. 골수팬. 감사합니다. 이렇게 유프브로. 제가뵙수있어서. 넘넘 감사하고. 복많이받으십시요.
여기의 모든 댓글은 5가지로 나눠진다
1.코로나
2.설민석연기
3.전현무 클럽
4.광고
5.온라인과제
+좋아요42개 감사합니다
난 재밌어서 보러온거임 ㅈ께
ㅋㅋㅋㅋ
온라인 할때 쌤이 꼭 보라고 몇번을 말하는지 지루해 죽겠다
4.아스날 이게 국룰인데ㅋㅋ
형이제 6 추가해야되 교회.
와 설민석 선생님 어쩜 저렇게 영화처럼 설명을 하세요??
와 대박 재밌게 봤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이거 보고 재밌어서 책샀음 근데 책이 500페이지가 넘더라 역시책은 남이 읽어주는게 최고
대체 책을 읽을 필요가 뭐가 있을까 싶은.설명 ♥♥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감염성 질병을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연관 검색어에 '페스트'라는 단어를 보기는 했으나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설민석 선생님의 책 한 권의 이야기를 영화 한 편을 소개하듯 설명해주셔서 정말 진지하고 집중하면서 보았습니다. 서점에 가서 책을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보여주다가 끊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찾아서 봅니다....정말 구연동화같고 멋지십니다
아,그리고 13:05 '저 영웅 아니거든요?
크..지렸다...너무 멋져요..
지금의 코로나 19 사태와 넘 흡사ㅠㅠ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드는 긴장감을 선생님이 말하시는 것에서 느낀다는 게 참... 대단한 능력을 새삼스레 느끼게 되네요
너무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이 영상만 연속 4번 들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책 읽어주세요👍
읽어주시는게 너무 흥미진친해서 책 구입했어욯 ㅎ
책 읽고 나서 설명을 어떻게 하실까 궁금해서 와봤는데 브금의 중요성을 느끼고 갑니다,,, 책 읽을 때는 되게 잔잔하게 읽었는데 여기서 보니까 엄청 심각한 분위기네용,,ㅋㅋㅋ
설선생님 짱 어찌 그렇게 찰지게 잘읽는지 존경스러워요
제목: 페스트
등장인물: 리외(의사), 미셸(병원 수위), 오통(예심 판사), 파늘루(신부), 랑베르(기자), 타루(보건대)
배경: 해안 도시 오랑
줄거리: ~~~~
진짜 읽으면서 처참하다고 느낀 책.. 죽음 앞에서도 묵묵히 선을 이행한 그들의 모습이 매우 강렬했음.. 타루 진짜 좋았던 인물..
페스트와 싸우는 유일한 무기는 성실성이라 생각해요 각자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것
나는 의사이기 때문에 내일에 최선을 다하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페스트와 전쟁에서 승리하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해요
개꿀풀버전
감사합니다 덕분에 글쓰기 땡침
진짜 책보고 뭔소린지 잘몰랐는데 쏙쏙 들어오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