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임장다닐때, 집을 보는게 아니라 단지의 입지를 보러 다닌거라서, 단지 출입문 근처 상가나 카페가서 커피시키고 한시간정도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 보고, 지하쳘 역까지 얼마나 떨어져 있고 경사나 언덕은 어떤지 지형지물 파악하고 단지 내에서 동별로 왜 가격차이가 나는지 이런거 했지 남의 집 보여달라고 한적은 없었은데.. 꼭 공부 못하는 애들이 핵심을 피해서 흉내만 내다가 시험 망하는거랑 똑같네요.
아주 간단한 해결책이 있어요 미국에서 실행하는 방법 1. 오픈하우스: 토요일이나 일요일 그냥 3시간정도 누구나 와서 집 보게하고 따로 약속 안잡는다. 그리고 월요일까지 오퍼 냄. 저도 이걸로 집사기 전에 엄청 보러다님 2. 오픈하우스 싫으면 애초에 집 보러 오는 사람한테 은행잔고/대출여부 서류 제출하라고 함. 실제로 미국서는 이렇게 합니다 비싼집들은 싼집들은 1로 가고 비싼집들은 2로가면 해결될듯
이런 쿠르들은 아니지만 예전에 집 보여달라고 해서 왔는데 한번에 20 명이 들어왔어요.처가집, 시댁사람들에 중계인까지 ...예의도 없고 미안함도 없이 막 안방, 안방화장실까지 우르르 들어와서 살펴보고 가고 그때는 저도 너무 당황해서 저지를 못했는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화나요.
저도 그런 경험있어서 손님 가고나서 부동산에 항의 엄청 했어요. 어떤 부동산은 손님이 갑자기 캔슬했다며 자기가 우리집 사진만 찍고 가겠다는 개념 밥 말아먹은 소리도 하더라구요. 그 사람한텐 대놓고 뭐라했는데 지잘못은 인정 안 하고 제가 별나다는 식의 표정 잊을 수 없네요...
대기업에서 교육받는 크루들의 매물임장은 보통 이렇게 진행됩니다. 부동산 사장님들께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금요일 2인 1조로 매물 예약 진행 1타임 : 10:00~11:30 A부동산 2타임 : 11:30~13:00 B부동산 3타임 : 13:00~14:30 C부동산 4타임 : 14:30~16:00 D부동산 5타임 : 16:00~17:30 E부동산 6타임 : 17:30~19:00 F부동산 2. 토요일 매물 임장 시작 1개의 부동산에서 평균 2~3개의 매물임장을 진행 1개팀(2인) 하루에 20개의 매물을 봄 1개조 8명으로 구성되어 4팀이 총 80개 매물을 봄 1개 수업에는 최소 30조가 넘어가기 때문에 30조 x 80개 = 2,400개 하루에 최소 2,400개의 매물을 보게됨 이런 수업이 서울 수도권반과 지방반으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3. 사지 않을 매물까지 꼭 봐야 하나요? 라는 수강생들의 질문에는 이런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들 상승기때 돈 많이 벌어서 괜찮다. 지금 그 때 처럼 거래가 안되니까 공부하러 온거 아니냐며 힘든 소리, 배부른 소리 하는거다 너도나도 매수하는 시기 찾아오면 공부하러 왔냐는 이야기 하지도 않을거다. 사람들이 관심이 식어가는 지금 남들과 다르게 공부해야 부자될 수 있다.
학원에서 임장가라고 하지 마세요. 호기심에 집구경가면...집값은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실수요자들은 가만히 있다가, 돈없는 학원생 한팀당 천만원씩 올리는거예요. 결국은 돌고 돌아서, 본인이 집살때 똑같이 피해자 되는거예요. 구조는 인터넷에서 보세요. 제발 싸돌아 다니지마세요
@@samy5930 그게 그렇지가 않아요. 호가가 올라가면 다 같이 분위기 타요. 안 팔고 올라가요. 저는 일주일만에 막 올라가던 얼마전 이었는데....급매는 알음알음의 몫이구요.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는게 집주인이에요. 그렇다고 그들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죠. 저도 어쩔 수 없이 갑자기 더주고 사야해서 화가 그때 너무 났었네요. 천이나, 억이나 그게 엄청난 돈인데..... 일단 크루 형태로는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집을 봐야 하는데 한두푼도 아니고 인터넷 구조보고 사라는 둥. 근데 다 그사람들이 단체 버스타고 내려와서 다 들쑤셔서 그렇게 되었어요. 실수요자가 피해자가 됩니다.
진짜 조용히 보고 간 사람들이 사더라구요. 맘에 든다 사겠다 한 사람들은 정확한 금액, 날짜 맞추는거 본적 없구요. 몇 년 전 매수한 곳 내놨는데 사람들이 보기만 잔뜩 보고 가서 임차인이 질려있더라구요. 결국 오픈하우스 시간 정해놓고 보여준다고. 진짜 통장 잔고증명서 혹은 매매 계약서(팔았다. 돈 있다.) 들고 와야 보여주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어요. 임장족 진짜 질색입니다.
아파트 임장하러 다니는 사람들 ㅋㅋㅋ 진짜 바보임 ㅋㅋ 아파트 내부 보고 분석하면 내 실력이 늘어날 것 같음?ㅋㅋ 내부는 개개인마다 다 다르고 어떻게 꾸미고 사느냐에 따라 내부 상태가 좋아보이기도 나빠보이기도 하는 건데 그걸 왜 보는거야? 진짜 투자 잘하는 사람은 지역을 크게 분석 한 다음 지역을 좁혀서 저평가된 지역을 찾고 시세 트레킹으로 적절한 타이밍이 왔을 때 제일 저렴하면서도 상태 좋은 물건을 딱 골라서 사지 쓸때없이 남의 시간 뺏어가며 동네 싸돌아다니지 않음. 진짜 분석 잘하는 사람은 동네 주변을 몇 번이고 왔다갔다 하면서 분위기 파악, 시세파악, 시장동향에 따른 가격변화 이런 것들 분석하지 ㅋㅋㅋ 쓸데없이 남의 집을 보긴 왜 봐? 아무 도움도 안 되고 민폐만 끼치는 일인데 ㅋㅋ 민폐끼칠 시간에 다른 사람 거래 경험담 같은 거 읽는 게 제일 좋음. 내부요인은 실제 거래하지 않으면 문제점이 뭔지 모르기 때문에 경험으로 얘기하는 부분들로 꼭 확인해야 할 점들을 알려주거든 ㅋㅋ 임장하는 의미도 모르고 싸돌아다니는 애들은 무식한 게 진짜 죄임 ㅋㅋ
틀린말도 없는데 왜 화가 났죵? 내부랑 아파트 시세랑 무슨 상관인지.. 그리고 사지도 않을집을 살 것처럼 행사해서 부동산 + 선의의 집주인에게 피해를 끼치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그게 왜 잘못된건지 모르는게 .. 그런 사람들 살지 않는 동내가 집 값이 오르죠. 돈 많은 분들이 예의나 배려가 남다릅니다.
저희는 저희집 와서 뷰 보면서 거기서 투자 상담을 하시더군요. 젊은 분들이었었고, 뭐라 한마디 했습니다 남의집에서 상담을 하시면 어쩌냐고요. 그분들 말만 살 것 같이 몇일 째 물어보도, 계속 간보기만 하더니 그냥 가셨고요. 결국 조용히 보고만 가신 다른 분이 매수하셨습니다. 이분은 계약 전 한번 더 보셨습니다. 항상 보면 이러니 저러니 말 많은 사람들은 잘 안삽니다. 집을 보기 전 이미 조사, 계획, 재정까지 확인 및 결정하신분들이 매수하시죠.
@@Wandokong집 사는 건 한 두푼이 아니라서 한 번 더 보고 싶어서 갔는데 욕먹을까봐 깜빡한척 하는 걸 수 있어요 그런 서비스 제공 하는 거니까 복비가 그렇게 비싼 거고요 공짜로 쉽게 돈벌고 싶으신가봐 임장족 때문에 집값오른다는 건 개 뻥이죠 집을 보러 계속 가는데 집을 안사면 집값을 내리는 게 정상이지 복비도 많이 받으면서 쉽게 돈벌려고 하시네요들 성실하게 일해서 돈버세요
지난 7월에 살던 서울아파트 매도 했는데.. 집 보러 1달 반정도 기간 동안 20번정도 부동산에서 왔었음(구축이라 인기가 없더라고요 ㅠ) 부동산 연락오면 일정 급히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청소하고 주말에도 오전에 집 보러 온다고 해서 일정 늦추고 청소하고 기다리고 했었는데 ㅎ 20번 집 보러 온 사람들중에 영상처럼 집 살 것도 아니면서 와서 2-3분 획 둘러보고 가는 임장팀이 10팀정도는 됐던거 같네요😂 집 매도하는 사람 입장에선 정말 힘빠지더라고요 ㅠ 첨엔 긴가민가했는데 집 계속 보여주다보면 그냥 느낌이 오더라고요 실매수자인지 그냥 임장겸 보러 온 사람인지 뭐 집 보고 살건지 말건지는 자유인데.. 매수 의사도 없는 사람들이 집 보러 오는건 정말 집 주인 입장에선 좀 그렇더라고요😅😅 결국 실거주하시려는 할머니(살던 집 팔고 평수 줄여서 오시는) 께서 집 보고 1시간 후에 매수한다고 하셔서 계약서 쓰고 팔긴 하였는데 임장목적으로 집 보러 오는건 집 주인들에겐 정말 힘빠지는 일 입니다
초반 영상에 요지를 모르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많은듯하네요... 중개사가 힘들다가 아님 매도인 또는 임대인 또는 세입자들이 자기 시간 낭비를 해야되는게 문제인거죠 ㅎㅎ 중개사가 임장족들인거 눈치채면 안보여주니까 중개사들이 귀찮아 하는 것 처럼 말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자기집 있던적이 없던 사람임 집주인들 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그렇게 구경만 올 사람들을 보여주지 않는거고 특히나 세입자 살고있는집은 얼마나 보기가 힘든데... 딱그냥 반대로 생각해서 내집을 그렇게 보러온다면 내 기분은 어떨까를 생각 좀 해봤으면 좋겠음.
지난달에 집 내놓은 부동산에서 1시간 간격으로 사람들을 데려오길래 유능한가랬더니 왠걸 임장크루 맛집이었나봅니다. 여자4명이?? 와서 한명은 tv뭐냐고 모델묻고 한명은 우리집 강아지 빵 앉아 돌아ㅠ시키고ㅡㅡㅡ지나고나니 여자4명이 집을 왜 같이사ㅋㅋ 빡쳐서 옆 중개사 줬더니 내논 그날 저녁에 거래됨😂
하 진짜 이번에 신고가 여러 번 찍은 단지, 그리고 우리 집이 신고가 찍은 집이었는데 온갖 잡사람들 다 와서 너무 피곤했네요. 동네 자체도 부동산 스터디에서 엄청 유명한 동네라 그런지 로얄동, 로얄층인 우리 집 죄다 보러 오고. 하다하다 우리 아파트 단지로 블로그랑 카페 검색하다가 저희 집 구경한 후기까지 구경했네요 ㅋㅋ 입지가 어떻다니, 그래도 뷰는 좋았다더니. 대충 갖고 있는 예산 보니까 웃기지도 않던데 ㅎㅎ 결국 막판에는 중개사 분께서 너무 죄송하다고, 구매력 있는 사람들만 들여보내겠다고 하셨어요. 집 보는 모습만 봐도 딱 알아요. 일단 태도부터가 다른데 임장족들은 우와우와만 입에 달고 있어요. 매수 의사 있는 분들은 에어컨 개수, 벽 너비, 다용도실 크기 이런 부분을 꼼꼼하게 보시죠. 이런 말 하기 싫지만 이 집 못 사는 데에는 태도에서부터 이유가 다 있는… 계약하신 분들은 부부 두 분이서 점잖게 내부 꼼꼼히 확인하시고 나흘 있다가 연락주셨네요
안 팔릴 가격에 내놓으면 거래는 안되고 고생만 함 내 집만 호가보다 훨씬 위에서 거래될거라는 기대는 버리고 거래될 가격에 팔 생각 없으면 매물 거두시는게 좋음.. (물론 이런사람들은 막상 산다고하면 가격 또 올리긴 함ㅋㅋ)그리고 임장다니시는분들 임장은 마지막 "확인"절차임 매수조건 완벽하고 집에 중대한 하자 없을때 계약하겠다 생각들때 그때 하는거임.. 간접적으로 실 수요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것이고 돌고돌아 본인에게도 분명히 피해가 돌아옴
애초에 청약제도 자체가 부자들이 눈치 안보고 집을 싸게 사게 만들기위해 만들어진 제도임 청담르엘을 청약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이 현금 15억 이상 있어야 한다는 건데. 15억만 있으면 나머지 조건은 티비에서 나오는대로 부자 부모가 아들 집에 주소지 옮기고 월세 살면서 점수만 채우면 됨. 원래 잘사니까 애들도 둘 이상 낳았을테고. 최상급지 전세 10년 살다가 재개발에 맞춰서 고점으로 청약당점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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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은 그냥 동네 둘러보기랑 정비계획 교통호재 이런거나 찾으면되지 무슨 개별 집들까지 들어가나요 진짜 민폐네;;
난 임장다닐때, 집을 보는게 아니라 단지의 입지를 보러 다닌거라서, 단지 출입문 근처 상가나 카페가서 커피시키고 한시간정도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 보고, 지하쳘 역까지 얼마나 떨어져 있고 경사나 언덕은 어떤지 지형지물 파악하고 단지 내에서 동별로 왜 가격차이가 나는지 이런거 했지 남의 집 보여달라고 한적은 없었은데.. 꼭 공부 못하는 애들이 핵심을 피해서 흉내만 내다가 시험 망하는거랑 똑같네요.
ㅎㅎ 저도 집 내부는 도면으로 먼저 학습 후
재정 계획부터 세우고 입지, 현장 보면 계약이 훨씬 빠르죠!!~타인의 시간 낭비도 안주고요!!~^^
신축 위주로 계약해서 그렇기도 했고요!!
신축 건물은 내부가 다 비슷비슷해서 굳이 안봐도 되긴 해요 하자있는 집만 아니라면요
이게 맞는거 아닌가 싶네ㅋㅋㅋ 부동산은 입지라 들었는데
이게 맞죠. 매입 하려고하면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로도 가보고요.
제 지인도 그리 임장하시지
남의집 안갑니다 민폐라고
도면으로도 다 아심
진짜 살려고 결정하기전에 딱 가서 몇개 비교후 구매
지나가는 중개사 입니다. 문제는 임장팀들도 거짓말을 하고 오는거에요. 신혼부부+누나 이런식으로 오더라고요. 거기에 애타게 매도를기다리는 집주인분들은 무슨 죄인지...그시간 빼서 청소까지 하시고,기다리는게 허다한데..진정한 임장은 지역분석입니다. 구조좋다고 그단지만 비쌀리 없자나요.
아니 임장을 안하면 집을 어떻게삼? 인생이 걸린 큰 소비인데 몇번 휙 둘러보고 계약한다고? 남의 돈이라고 너무 막말하네 전세사기가 판치는 나라에서 임장좀 한다고 억까하네 웃긴다 ㅋㅋㅋㅋ
@@갈매기-v9r 3~4군데 돌면 끌림이 와~ 그리고 그렇게 사잖아? 여기를? 미친거 아냐? 하고 샀다가 파는데 1일 안걸렸음. 여길?? 미쳤어? 응~ 나도 샀고, 비싸게 팔았음
어쩐지 집 파는데 너무 많이보러오드라...
그건 모르겠고 공인중개사가 하는거 없이 너무 받을려고 함 😊
@@갈매기-v9r 진짜 집을 사려는 임장은 상관없지ㅋㅋㅋㅋ 근데 돈도 없으면서 꼴에 부동산스터디 지역분석한다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까부는 애들이 문제라는거
이건 비즈니스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생활과 예의에 대한 문제입니다. 자기가 갑이고 이용할 수 있는 권리라고 다 좋은 게 아니지요. 뭐 뭐든지 시간이 지나가면 다 변하게 될 겁니다.
아니 임장을 안하면 집을 어떻게삼? 인생이 걸린 큰 소비인데 몇번 휙 둘러보고 계약한다고? 남의 돈이라고 너무 막말하네 전세사기가 판치는 나라에서 임장좀 한다고 억까하네 웃긴다 ㅋㅋㅋㅋ
돈은 없는데 집은 사고 싶으면 임장다닐시간에 쿠팡이라도 뛰는게 더 도움이 된다
공인중개사임다..임장족땜에 집값이 안떨어져요. 좀 비싸다싶은집도 사지도 않을거면서 계속 보러오니 세입자만 힘들고 소유주는 집값을 안내려요. 조금친절하게하면 임장족한테 소문나서 토욜은 밥먹을시간도 없어요. 이제 임장족 둘씩 와요. 남자들은 혼자오기도함. 이제 불친절하게했더니 자기들 단톡방에 소문났는지 안와요.ㅋㅋ
ㅋㅋㅋㅋ😂웃프네요
임장족들 특징 : 절대 안어울리는 남녀가 결혼한답시고 집보러온다한다음 마스크쓰고 메모장 들고와서 뭘 ㅈㄴ 적음 ㅋㅋㅋ 이러면 100이면 100이고 항상 모든타입을 보여달라그럼. 그리고 ㅈㄴ 돈없어보이는데 싼거부터 제일비싼거까지 다보려고듬
중개사의 수고는 공짜반찬처럼 생각하죠
인증도입 시급
임장비 받으면 됌. 1인 1방문당 1만원
아주 간단한 해결책이 있어요 미국에서 실행하는 방법
1. 오픈하우스: 토요일이나 일요일 그냥 3시간정도 누구나 와서 집 보게하고 따로 약속 안잡는다. 그리고 월요일까지 오퍼 냄. 저도 이걸로 집사기 전에 엄청 보러다님
2. 오픈하우스 싫으면 애초에 집 보러 오는 사람한테 은행잔고/대출여부 서류 제출하라고 함. 실제로 미국서는 이렇게 합니다 비싼집들은
싼집들은 1로 가고 비싼집들은 2로가면 해결될듯
@@kay203 역시 선진국!
나인원 한남 모델하우스도 아무나 아보여 주더라.예전에..
한국은 돈많은 사람중에 허름하게 다니는 사람도 많고, 돈많은거 티내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서 어쩔수없음
특히 자기 자산 공개되는거 싫어하는 사람 엄청 많음
독일도 비슷하게 해요. 월급 신용등급 고용계약서 다 깜. 근데 한국에서 2번 하라고하면 개인정보 침해라고 난리날거에요.
@@우승-t1e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요구조건 안 들어주면 집주인들도 그 사람 굳이 안 원함.
돈이 있는 사람이면 더 큰걸 얻기 위해서 그 정도 자존심/ 체면은 내려놓을 줄 알고 있음.
남의 수고나 힘듬에 대해선 관심 1도 없고 오직 자기 이익만 중요함
그러다 조금만 피해 입으면 뺴애액
피하거나 진상은 진상끼리 붙어야 함
불의에 둔감하고 불이익에 민감하다 - MZ
이런 쿠르들은 아니지만 예전에 집 보여달라고 해서 왔는데 한번에 20 명이 들어왔어요.처가집, 시댁사람들에 중계인까지 ...예의도 없고 미안함도 없이 막 안방, 안방화장실까지 우르르 들어와서 살펴보고 가고 그때는 저도 너무 당황해서 저지를 못했는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화나요.
어우 골머리 아프죠
우르르와서 신발장 옷장 다 열어보고 심지어 냉장고는 왜 열어보는지;;; 그런사람치고 사는 사람 못봄
저도 그런 경험있어서 손님 가고나서 부동산에 항의 엄청 했어요. 어떤 부동산은 손님이 갑자기 캔슬했다며 자기가 우리집 사진만 찍고 가겠다는 개념 밥 말아먹은 소리도 하더라구요. 그 사람한텐 대놓고 뭐라했는데 지잘못은 인정 안 하고 제가 별나다는 식의 표정 잊을 수 없네요...
@@ghdvy620 열받으셨겠네요 저는 살것처럼 사진좀 찍어되겠냐고 마구너무 맘에든다고 오바하며 사진 허락해줬는데 다음날 깜깜 무소식이더라구요 에라이
우리집이 모델하우스가 되는 순간이죠..... ㅡㅜ.....
그건 정말 무례하네요!!~ㅠ
대기업에서 교육받는 크루들의
매물임장은 보통 이렇게 진행됩니다.
부동산 사장님들께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금요일
2인 1조로 매물 예약 진행
1타임 : 10:00~11:30 A부동산
2타임 : 11:30~13:00 B부동산
3타임 : 13:00~14:30 C부동산
4타임 : 14:30~16:00 D부동산
5타임 : 16:00~17:30 E부동산
6타임 : 17:30~19:00 F부동산
2.
토요일
매물 임장 시작
1개의 부동산에서
평균 2~3개의 매물임장을 진행
1개팀(2인) 하루에 20개의 매물을 봄
1개조 8명으로 구성되어 4팀이 총 80개 매물을 봄
1개 수업에는 최소 30조가 넘어가기 때문에
30조 x 80개 = 2,400개
하루에 최소 2,400개의 매물을 보게됨
이런 수업이
서울 수도권반과
지방반으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3.
사지 않을 매물까지 꼭 봐야 하나요?
라는 수강생들의 질문에는
이런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들
상승기때 돈 많이 벌어서 괜찮다.
지금 그 때 처럼 거래가 안되니까
공부하러 온거 아니냐며
힘든 소리, 배부른 소리 하는거다
너도나도 매수하는 시기 찾아오면
공부하러 왔냐는 이야기 하지도 않을거다.
사람들이 관심이 식어가는 지금
남들과 다르게 공부해야 부자될 수 있다.
심각하다;;;
임장은 단지나 보던지 그냥 부동산에서 물어보기나하는게 예의지 집보러다니는건 선넘는거아님?
안되는 법 있나요..?
안되는 법 있나요..?
@@성이름-t1j7g 님이 집 내놨는데 시간어렵게 맞춰서 와서 집 보여주는데 집보러 온 사람이 임장 왔어요. 그럼 어떨거 같음?
@@성이름-t1j7g 싸이코패스
@@성이름-t1j7g법에 없다고 다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지능 존경스럽다ㅋㅋㅋ
아놔 지난주에 집보러온 3팀이 크루였군여. 집한번 보여주려면 청소 정리하기도 빡센데
😮 세팀이나😮
임장비 받자 한집 방문 3만원
5만원요
임장비.받을.필요 있어야겠어요. 집 보여주는일도 심적.육체적 에너지 소비 많은데…
단 계약으로 이어지면 안받는걸로 하고…
집보러 오는 분들께 커피 내려 드리고 작은다과도 드렸는데 😂 아무도 안산게 이런 이유였을지도
학원에서 임장가라고 하지 마세요.
호기심에 집구경가면...집값은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실수요자들은 가만히 있다가, 돈없는 학원생 한팀당 천만원씩 올리는거예요.
결국은 돌고 돌아서, 본인이 집살때 똑같이 피해자 되는거예요.
구조는 인터넷에서 보세요.
제발 싸돌아 다니지마세요
맞아요. 제발 안그랬음 좋겠어요. 결국 자기가 살 때 되면 너무 올라서 사지도 못할텐데 ㅡㅡ
진짜. 맞아요. 실수요자는 가서 다 봐야 하는게 맞는데. 안보여줘서 진짜 고생했어요.
ㅋㅋㅋ 애초에 임장족들 대부분이 돈없어서 못사면서 돌아다님ㅋㅋㅋ
집값이 올라가는 게 아니라, 호가만 올라가는 거죠.
그게 거래되는 것도 아닌데 왜 집값이 오르나요.
@@samy5930 그게 그렇지가 않아요. 호가가 올라가면 다 같이 분위기 타요. 안 팔고 올라가요. 저는 일주일만에 막 올라가던 얼마전 이었는데....급매는 알음알음의 몫이구요.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는게 집주인이에요. 그렇다고 그들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죠. 저도 어쩔 수 없이 갑자기 더주고 사야해서 화가 그때 너무 났었네요. 천이나, 억이나 그게 엄청난 돈인데..... 일단 크루 형태로는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집을 봐야 하는데 한두푼도 아니고 인터넷 구조보고 사라는 둥. 근데 다 그사람들이 단체 버스타고 내려와서 다 들쑤셔서 그렇게 되었어요.
실수요자가 피해자가 됩니다.
진짜 조용히 보고 간 사람들이 사더라구요. 맘에 든다 사겠다 한 사람들은 정확한 금액, 날짜 맞추는거 본적 없구요.
몇 년 전 매수한 곳 내놨는데 사람들이 보기만 잔뜩 보고 가서 임차인이 질려있더라구요. 결국 오픈하우스 시간 정해놓고 보여준다고. 진짜 통장 잔고증명서 혹은 매매 계약서(팔았다. 돈 있다.) 들고 와야 보여주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어요. 임장족 진짜 질색입니다.
와진짜 외국처럼 오픈하우스를 하든 해야될거같아요ㅜ 더군다나 임차인잇는 물건이엇으면 임차인 협조구하기도 어려우셨을텐데 고생하셧네용
동네 우르르 몰려 다니는 분들 있길래 뭔가했더니 임장모임 같더라구요
아..크루였구나..몰랐네요
부부도 아닌거같고 남매도 아닌거같고 뭐지? 싶었는데
크루였구나
에구 당하셨네
여자동성끼리도 엄청 와요 자매라고
하나도 안닮데 생겨서
갭투자하려한다느니
날짜를 잡아놓은 상태라느니
이웃들 어떤지 물어보고
도배 해줄수 있는지
살것처럼 연기하며 꿈의.나래를 펼치시는 민폐러들..
제발 정신차렸음 좋겠어요
그럴시간 돈을 벌고 모아야지
꿈만 꾸느라.쓸데없이 다니고
눈만.높아지고
현실은 냉혹
저희업소에 30대40대 여성 크루 8명이 찾아왔어요~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아!!~~ 그렇군요
이뻣나요?
@@limjames6512 ㅋㅋ 미치
@@limjames6512 음..다양한분들이 오셨습니다 ㅋㅋ
이뻤나요222
월부가 이런건가 ㅎㅎ
사회악..
ㄹㅇ ㅋㅋ
월브 ... 블라인드에 글도 올라오던데..
9억 10억 말들 쉽네..
임장 월부 보고서는 검사하는 분들의 자료가 되는거아닌가요?
연깈ㅋㅋㅋㅋㅋ왜케 잘하시는데요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무리 지어 다니는 사람들 중 제대로 된 인생을 사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니체-
러닝크루든, 임장크루든, 바이크, 산악 등등 몰려다니는 순간부터 사회의 악이 되는듯
@@gumjeong1686 원래 약자가 뭉치는것을 좋아함
왜? 약하니까…
3명 모이면 사고ㅎ
혼자라면 못할 짓거리를 뭉치면 단체뒤에 숨어 할 수있으니까.
자연생태계에서 약체들이 쓰는 본능이죠
@@gumjeong1686 프리드리히 니체. 역시 대단했군요. 인간의 본성을 꿰뚫어 봤군요.
ㄹㅇ
아파트 임장하러 다니는 사람들 ㅋㅋㅋ
진짜 바보임 ㅋㅋ
아파트 내부 보고 분석하면
내 실력이 늘어날 것 같음?ㅋㅋ
내부는 개개인마다 다 다르고
어떻게 꾸미고 사느냐에 따라
내부 상태가 좋아보이기도
나빠보이기도 하는 건데
그걸 왜 보는거야?
진짜 투자 잘하는 사람은
지역을 크게 분석 한 다음
지역을 좁혀서
저평가된 지역을 찾고
시세 트레킹으로
적절한 타이밍이 왔을 때
제일 저렴하면서도
상태 좋은 물건을 딱 골라서 사지
쓸때없이 남의 시간 뺏어가며
동네 싸돌아다니지 않음.
진짜 분석 잘하는 사람은
동네 주변을 몇 번이고 왔다갔다 하면서
분위기 파악, 시세파악, 시장동향에 따른 가격변화
이런 것들 분석하지 ㅋㅋㅋ
쓸데없이 남의 집을 보긴 왜 봐? 아무 도움도 안 되고
민폐만 끼치는 일인데 ㅋㅋ
민폐끼칠 시간에
다른 사람 거래 경험담 같은 거 읽는 게 제일 좋음.
내부요인은 실제 거래하지 않으면 문제점이 뭔지 모르기 때문에
경험으로 얘기하는 부분들로
꼭 확인해야 할 점들을 알려주거든 ㅋㅋ
임장하는 의미도 모르고 싸돌아다니는 애들은
무식한 게 진짜 죄임 ㅋㅋ
아 그리고 임장하러 다니면서 연기하면 모를 것 같지?ㅋㅋ
다 안다 ㅋㅋ
티가 엄청 나
진짜 살 사람들은 물어보는 것 자체가 다르거든 ㅋㅋ
보내고 나면 쌍욕 박는다
바쁜데 와서 귀찮게 한다고
닉값 제대로 하시는 분
틀린말도 없는데 왜 화가 났죵? 내부랑 아파트 시세랑 무슨 상관인지.. 그리고 사지도 않을집을 살 것처럼 행사해서 부동산 + 선의의 집주인에게 피해를 끼치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그게 왜 잘못된건지 모르는게 .. 그런 사람들 살지 않는 동내가 집 값이 오르죠. 돈 많은 분들이 예의나 배려가 남다릅니다.
인정 입지를 봐야지.. 집 내부는 입지 맘에든다음 다음 스토리고... 무작정 집부터 보는건 오히려 초보...
집 내부만 보려고 가는게 아니라 중개인이랑 그 과정에서 얻어낼 수 있는 정보도 많답니다~
이거 엄청 많아요.
실무에 영향을 끼칠 만큼
심각해요.
저희는 저희집 와서 뷰 보면서 거기서 투자 상담을 하시더군요.
젊은 분들이었었고, 뭐라 한마디 했습니다 남의집에서 상담을 하시면 어쩌냐고요.
그분들 말만 살 것 같이 몇일 째 물어보도, 계속 간보기만 하더니 그냥 가셨고요.
결국 조용히 보고만 가신 다른 분이 매수하셨습니다. 이분은 계약 전 한번 더 보셨습니다.
항상 보면 이러니 저러니 말 많은 사람들은 잘 안삽니다. 집을 보기 전 이미 조사, 계획, 재정까지 확인 및 결정하신분들이 매수하시죠.
염치없는 인간들 많네요..
근데 원래 집 살때 최소 5-10군데 보고 하나 고름.. 10-20명은 보고가야 팔릴까 말까 하는게 정상임 원래
애초에 집살 사람들은 그 집을 보기전에 이미 자금 계획이 있는 상황이고 구매의향이 있기 때문에 구구절절 이야기할 필요가 없죠
돈없이 집만 보러온다는 사람들은 애초에 돈이 없으니까 자격지심도있고 위장치기 위해서 과잉행동 하는거죠 뭐..
돈받고 보여주기 하면, 차라리 돈내고 떳떳하게 임장 할수 있겠네요 ㅎㅎ
부읽남님 상황극 너무 재밌네요. 상황극 위주로 새 코너 만드세요 ㅋㅋ
임장하는사람들 여기저기 그냥 집 구경만 하는 사람들 정말 피곤하고 집주인 입장에서 정말 싫음. 집 보러온다해서 후다닥 치우고 외출했다가도 들어가서 집 보여주는데 구경만 하고 살 생각 없는사람 많아서 ᆢ 힘들었음. 그걸 10달 가까이 했음.
10달 가까이 사람들이 보러 왔는데도 안팔렸다는건 가격을 안내렸다거나 다른 집보다 가치가 떨어졌다는 거겠죠?
팔고싶으면 가격을 내리셔야 됐을듯
입장바꿔 본인이 이사갈 집 보러다닐때 한 곳만 보나요? 10달넘게 집이 안팔린걸 임장하는 사람들 탓을 하다니..
@@제네시스-m7p 임장족이죠? 집보여줘서 힘들다는 주인만 공략해서 악플 엄청 달아놨네요?
10달ㅋㄱㅋ미쳣다ㅋㄱㄱㅋㄱ와 저런거 있는지도 몰랏네요
크루까지는 아니더라도 살것도아니면서 구경만 계속하는 진상들많긴 합니다
그건 그 집이 못나서 그럴수도
맞아요
본인이 어느 집을 본 지도 모르고 다른 부동산에서 또 오는 사람도 있었어요
여러 집을 보고싶으면 본인이 본 집 호수정도는 기록해놔야죠 휴
@@Wandokong집 사는 건 한 두푼이 아니라서 한 번 더 보고 싶어서 갔는데 욕먹을까봐 깜빡한척 하는 걸 수 있어요 그런 서비스 제공 하는 거니까 복비가 그렇게 비싼 거고요 공짜로 쉽게 돈벌고 싶으신가봐 임장족 때문에 집값오른다는 건 개 뻥이죠 집을 보러 계속 가는데 집을 안사면 집값을 내리는 게 정상이지 복비도 많이 받으면서 쉽게 돈벌려고 하시네요들 성실하게 일해서 돈버세요
몇억짜리 집을 사는데
맘에 드는곳 나올때까지 입장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진짜 계약하는 사람은 조용히 보고간 사람이 계약하더라고요. 계약할것처럼 행동하는사람 절대 안합니다.
맞습니다.
신기하게도 그렇더라구요
부부나 가족끼리 보러 오시는 분들이 거의 매수 확률이 높더라고요~
맞음ㅋ 그러고 좀 뚱한 사람들이 계약함ㅋㅋㅋ
통장 잔고 인증제 도입해야됨
공인중개사 거래후기 도입해야됨
@@simnun지금도 있어요. 에효..
한둘일땐 눈치만 보다가 모이기만하면 도덕성을 잃어버림
우리 아파트도 몇번씩 와가지고 사진 오지게 찍어가는데, 조용히 찍어가면 될걸 꼭
아~~~여기는 이게 별로네 어쩌네 한마디씩 하고 가는데 니들끼리 있을 때 얘기해 왜 남의 아파트와서 어쩌구저쩌구야 살 돈도 없는 것들이
자도 그거 너무 기분상했습니다. 매너가 너무들 없어요.
동네만 돌아다님 되지 남의 집안까지 왜 보는건지.... 진짜 민폐에요. 공인중개사들도 힘들고 집주인, 세입자들도 매번 청소하고 시간 맞춰야해서 힘들어요. 예전에 저희 집도 보러 왔다고 우르르와서 서랍까지 열어보고 품평하는데 어이가 없었어요.
저같으면 꺼지라고했을듯요
집 보러 온다고 다섯 팀이나 온다해서 중요한 일 있었는데 그거 어쩔 수 없이 진짜 일정 빼고 맞이했는데 딱 저런 크루였음 진짜 개 스트레스...
아니 진짜 집살사람만 오면 니들은 5분 10분띡 보여주고 몇천 받으면서 문제생기면 책임도 안지면서 무슨 스트레스에요??? 건당 10만원만 받으면 스트레스 인정!!!!
@@유튜브프리미엄구좌6 집주인도 스트레스예요 늘 보고 가기만 하고 진짜 집 살 사람들이 보러 다녀야지 동네구경 물건구경 하러 오니까 짜증납니다
@@유튜브프리미엄구좌6 ? 전 그 집 살고 있는 사람이었음 돈이라도 받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ㄹㅇ 걍 카페 구경하듯이 와
@@ahsuekej 맞아요. 저는 확인해야 하는데 정작 안보여 줘서 엄청 고생했어요.
지난 7월에 살던 서울아파트 매도 했는데.. 집 보러 1달 반정도 기간 동안 20번정도 부동산에서 왔었음(구축이라 인기가 없더라고요 ㅠ)
부동산 연락오면 일정 급히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청소하고 주말에도 오전에 집 보러 온다고 해서 일정 늦추고 청소하고 기다리고 했었는데 ㅎ
20번 집 보러 온 사람들중에 영상처럼 집 살 것도 아니면서 와서 2-3분 획 둘러보고 가는 임장팀이 10팀정도는 됐던거 같네요😂
집 매도하는 사람 입장에선 정말 힘빠지더라고요 ㅠ
첨엔 긴가민가했는데 집 계속 보여주다보면 그냥 느낌이 오더라고요 실매수자인지 그냥 임장겸 보러 온 사람인지
뭐 집 보고 살건지 말건지는 자유인데.. 매수 의사도 없는 사람들이 집 보러 오는건 정말 집 주인 입장에선 좀 그렇더라고요😅😅
결국 실거주하시려는 할머니(살던 집 팔고 평수 줄여서 오시는) 께서 집 보고 1시간 후에 매수한다고 하셔서 계약서 쓰고 팔긴 하였는데 임장목적으로 집 보러 오는건 집 주인들에겐 정말 힘빠지는 일 입니다
저도 올해초에 역세권에 집한채 샀는데 당시 집사려고 동네 돌아다니는데 누가봐도 팀? 으로 보이는 그룹(3~4명씩) 두그룹 봤어요
월부 10팀이었나요 ㅋㅋㅋ
1건의 매매를위해 20번의 임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편할듯해요
그래도 잘파셨네요. 9월부터는 대출 금리 올려서 매매 더 안됩니다
@@JunsikYoon-w3o 맞아요 뭐라 할수도 없고 민폐예요 부동산에만 화 냈었어요.꼭 할 사람들만 보여주시라고
살 마음 없으면서 연습 삼아 오는 거면 정말 민폐인데
무주택자들이 유주택자 상대로 복수라고 생각한대요
뭔상관?
@@electrickinglogic 헐 ㅡㅡ
살 형편도 안되는데 sns에 올리려고 보러다니는 커플도 꽤 많다함
전 세입자였는데 집주인 집내놔서 보러왔어요
가족들 우르르 와서 캠코더로 드레스룸까지 열고 촬영해갔어요 얼마나 어이가없던지
고가아파트들은 매수여력 통장잔고 인증 후 임장갑니다. 이런 현상 일반화되기전에 적당히들 합시다
경매나온 집 구조보려고 일부러 매매나온 같은 아파트 같은 평수ㅡ이왕이면 같은 동이다 하면 갑자기 집보러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알고보니 목적은 같은 동 경매나온 곳 관심있는 사람들이었어요... ..😢
초반 영상에 요지를 모르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많은듯하네요... 중개사가 힘들다가 아님 매도인 또는 임대인 또는 세입자들이 자기 시간 낭비를 해야되는게 문제인거죠 ㅎㅎ 중개사가 임장족들인거 눈치채면 안보여주니까 중개사들이 귀찮아 하는 것 처럼 말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자기집 있던적이 없던 사람임 집주인들 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그렇게 구경만 올 사람들을 보여주지 않는거고 특히나 세입자 살고있는집은 얼마나 보기가 힘든데... 딱그냥 반대로 생각해서 내집을 그렇게 보러온다면 내 기분은 어떨까를 생각 좀 해봤으면 좋겠음.
임장크루ㅋㅋㅋㅋ임장시뮬레이션ㅋㅋㅋ너무 생생한데요ㅋㅋㅋ
aka 월부크루
부동산들은 먼죄여 ㅋㅋ 차라리 중개보수 지금보다 더 낮추고 안내비를 받게해아함.
죄가 없는데 왜 복비를 내리래ㅜ
@@치카-p6c 어차피 협의때문에 분쟁이 심하니 고정으로 바꾸면 중개사들도 더 낫지않을까요
걍 0.1 받어... 0.4는 난이도, 책임감, 업무량에 비해 넘 높다...
업무량 얘기하는거 보니 집 한번 사본 적 없을듯?ㅋㅋㅋ 책임감을 주려면 복비가 더 올라야겠지 미국은 6%다~
@@limsca지금 요율이 문재인때 일률적으로 까인 상태인데 또 내리라고?
유명한 아파트들 몰려있는 반포일대랑 잠실 일대에 주말 임장크루 정말 많습니다
진짜 매수 할 사람은 조용히 한번 쓱 보고 3일안에 연락한다더라
집보여주면 관람료 내야지.
그냥 집 하나 볼때마다 돈을 내야함
지집도 팔지도 않고, 전월세 다음 사람 구하지도 않고 그냥 구경오는 놈들 돈내라하면 아까워서 못나옴
애초에 살거같은 집이랑 가격을 제시하던지
집값마다 동네마다 차등적용 ㅋㅋ
맞음. 집하나 보여줄때마다 공인중개사가 안내요금 받아야 함.
@@임홍재-d2c 애초에 못사는 너한테 ㅋㅋ?
@@임홍재-d2c 가격은 미리 이야기 해놓았는데 ㅋㅋ 안맞으면 보러오면 안되지 ㅋㅋㅋ
나솔 21기 현숙 임장크루 런닝크루 다하던데...하하핫
임장객들 많아져봐야 집값만 높아짐
결국 본인들 손해
누가 사줘야 높아지죠..
@@수욘-i9k 집주인들 콧대높아져서 호가에 거품만 잔뜩 끼니깐요. 그가격에 딱 하나라도 거래되면 더 악순환
집값이 안떨어지니 안살 사람들만 보러 오는거죠
앞으로 집 보여주는데 돈받는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ㅋㅋ 까분다
요즘 얼마나 무서운세상 인데
무조건 보여주면 안됩니다
@@채희선-j4u그래서 중개사를 끼는 것
매도했고 당장집 살것처럼 연기 하라고도 시켰나봐요ㅋㅋ 세입자 있는집은 집도 잘 안보여주니까, 집주인 사는집들을 되게 피곤하게 합니다. 보통 집주인들은 또 집도 깔끔하게 해서 보여주니까요~
돈 없는 백수가 헬스하고 뿌듯함을 느끼는 거랑 똑같다.
중요한 것(돈, 시간)을 낭비하며 열심히 공부했다고 자위하는 행위임
도대체 백수가 헬스하고 뿌듯함을 느끼는걸 왜 까내리는거야?
취업도 건강해야 하지
보는데 돈 받으셔야 합니다 보여주는 집주인도 힘들구요 계약하면 다시 돌려주구요
지난달에 집 내놓은 부동산에서 1시간 간격으로 사람들을 데려오길래 유능한가랬더니 왠걸 임장크루 맛집이었나봅니다. 여자4명이?? 와서 한명은 tv뭐냐고 모델묻고 한명은 우리집 강아지 빵 앉아 돌아ㅠ시키고ㅡㅡㅡ지나고나니 여자4명이 집을 왜 같이사ㅋㅋ 빡쳐서 옆 중개사 줬더니 내논 그날 저녁에 거래됨😂
러닝크루 다음엔 임장크루인가 ㅋㅎㅋㅎ
미국에선
우선 미리 예약해야 되고
집보기 전에 등록비 1인당 100불 내고 그래야 집보여주는 경우도 많아요
등록비 100불은 안돌려줍니다
저 미국 사는데 부동산 등록비는 처음 들어보네요. 어느 동네인가요?
? 뉴욕 20년. rent, sales 다 해봤음. never heard of this.
울 남편도 부동산하는데 집은 왠만하면 사진으로 보시고 꼭 사고 싶은 집만 보세요~특히 무주택자들이요
집주인들 보러오는사람들 많으면 매매할 때 네고도 잘 안해주고
결국 본인들 손해래요~
그렇게 몰려다니면서 공부하는 사람들 치고 잘된사람은 못봄 다 비슷비슷한 수준이라 서로 도움안되고 그냥 위로 같은 관계. 그런 크루를 활용해서 돈버는 애들은 크루장일 뿐
저희 집도 급하게 부동산에서 전화와서 집 보여 줬는데 딱 보니 입장팀이였어요.
집 보여 주고 너무 마음에 든다고 얘기 하고선 대출이 안 나오고 돈이 없다고 어이가 없어서 그러면은 보러 오지 말던가
이건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soonkang2778 어느 정도 자금계획을 세우고 그 돈에 맞춰서 집보러 다니지 않나요?
@@soonkang2778미리 재정 계획을 확인하고 가는게 당연한거죠.
@@soonkang2778ㅋㅋ 대충은 알고 가야지 인터넷에 다 나와 있는데
은행 가면 집 부터 보고 와서 대출상담 받으라고 해서 그런듯 대출 안되면 중개사만 삽질함
세입자인데 너무 피곤해요. 살사람처럼 안보이는데 젊은 사람들 계속 오더니..임장크루였나보네...저런애들은 부동산에서 걸러줘야죠..내생활도 있는데 저런 사람들때매 시간내야지. 안보여주면 집주인 전화오고.. 모델하우스도 아닌데 진짜 살사람만 보여줘야지
임장크루에서 뿜었읍니다
염장크루라 합시다
ㅋㅋㅋ 예전에도 그렇긴했는데..내집이 모델하우스 됐던...
집을 박물관처럼 구경할거면 입장료를 받죠 😉
단체로 가족들이 우르르 왔다가 가버리면 어질어질 하죠....집보여주는데 1인당 1만원 받는 것 적당할듯
돈받으면 또 돈값하려고 오바할듯... ㅠ
집안까지 보는 건 민폐,,, 주위 둘러보는 정도만 해야지!!
임장크루가 문제지
내부도 안보고 집을 사요??ㅋㅋ
ㅋㅋㅋ 부읽남도 크루에서 실소터지네 나도 썸넬보고 임장크루 보고 실소터지고 들어옴 ㅋㅋㅋㅋ
너나위님과 같이 상황극하면 꿈잼
님자 빼요 ㅋㅋ 교육업체 강사 김병철임ㅋㅋ 거기 이사도 아니고 정화니네 직원임
우리동네서 저 임장크루 봤다
젊은 애들끼리 떼로 모여다니면서 임장다님
저도 주말마다 봐요. ㅋㅋ
젊은애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단지 훑고감.
@@nhn-b7c근데 걔들은 왜 임장하는거에요???
노량진고시생 같은 애들이 서초반포 집보고 돌아다니던데 이제야 이해되네요.
가족끼리 오는거 아닌이상 집 안보여주는 것으로 합시다... 백프로 안살건데 백화점 물건보여주는것도 아니구
그걸 또 규제해야하나요... 그럼 반대로 누가 내놓으래요 하면 어쩌시련지
근데 뭐가 다른거죠... 물건 팔려면 보여줘야죠
아보여 줘도 되요
어차피 필요하면 도면으로 구조랑 보고 어느정도 알수 있어요
@@채희선-j4u 누가 몇억씩 하는 집을 안에 보지도 않고 도면 보고 사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다 신축만 팔아요?
4달째 집내놨는데...
매주 집보러와서 우리집이 모델하우스인줄
저도 똑같이 당하는줄 ㅋㅋ
하 진짜 이번에 신고가 여러 번 찍은 단지, 그리고 우리 집이 신고가 찍은 집이었는데 온갖 잡사람들 다 와서 너무 피곤했네요. 동네 자체도 부동산 스터디에서 엄청 유명한 동네라 그런지 로얄동, 로얄층인 우리 집 죄다 보러 오고. 하다하다 우리 아파트 단지로 블로그랑 카페 검색하다가 저희 집 구경한 후기까지 구경했네요 ㅋㅋ 입지가 어떻다니, 그래도 뷰는 좋았다더니. 대충 갖고 있는 예산 보니까 웃기지도 않던데 ㅎㅎ 결국 막판에는 중개사 분께서 너무 죄송하다고, 구매력 있는 사람들만 들여보내겠다고 하셨어요. 집 보는 모습만 봐도 딱 알아요. 일단 태도부터가 다른데 임장족들은 우와우와만 입에 달고 있어요. 매수 의사 있는 분들은 에어컨 개수, 벽 너비, 다용도실 크기 이런 부분을 꼼꼼하게 보시죠. 이런 말 하기 싫지만 이 집 못 사는 데에는 태도에서부터 이유가 다 있는… 계약하신 분들은 부부 두 분이서 점잖게 내부 꼼꼼히 확인하시고 나흘 있다가 연락주셨네요
잠재적 소비자가 될 수 있는 임장을 하는 분들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집까지 들어와서 보시는건 좀 그렇긴 하네요..!
임장크루 하면서 데이트까지도 하죠. 그러면 중개사 고생하고 집주인도 시간내서 집 보여주는데 전혀 거래는 안되는 거죠. 앞으로는 집주인과 중개사에게 임장비를 내게끔 해야 됩니다.
애 둘인데 계약할 마음 없으면서 집보러 오는 사람들 때문에 매번 압수수색하듯 집 정리해놓는게 힘드네요..
왜 자기들 공부한다고 다른사람들을 힘들게 하나요. 이기적이네요. 한번만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알텐데.. 남이야 어떻게 되든??
임장 많이하면 괜히 호가만 올릴 수 있어요 ㅋ
안 팔릴 가격에 내놓으면 거래는 안되고 고생만 함 내 집만 호가보다 훨씬 위에서 거래될거라는 기대는 버리고 거래될 가격에 팔 생각 없으면 매물 거두시는게 좋음.. (물론 이런사람들은 막상 산다고하면 가격 또 올리긴 함ㅋㅋ)그리고 임장다니시는분들 임장은 마지막 "확인"절차임 매수조건 완벽하고 집에 중대한 하자 없을때 계약하겠다 생각들때 그때 하는거임.. 간접적으로 실 수요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것이고 돌고돌아 본인에게도 분명히 피해가 돌아옴
네 부동산 공부를 왜 공인중개사랑 집주인이 공짜로 시켜줘야하는데?
그럼 거래수수료를 낮추고 돈 받고 보여주면 됩니다.
신기허네..... 백화점만 가도 안 살거면 매장도 안 가는디... 집을 ㅋㅋㅋㅋ 어떤 의미에선 대단 ..
말년에는 저승크루 만들어서 합동장례 해달라 할듯
20이 뭔돈이 있어서 집을 보러 다닐까
모델하우스도 아니고 사람사는집에 실구매자들만 와서 남의집 조용히 구경해야지,, 다른사람 사는 집을 무슨 모델하우스처럼 취급하고, 중개사들이 무슨 모델하우스 안내원인줄 아는것들.
저 종로 쌍뱀인데요.....흑석동 밍키님 아직 안오셨나요?
천안방울뱀입니다
죄..되동합니다 늦덨듭니다
신림동하츠짱 인ㅂ니다
임장크루 골때리네
임장가는데 굳이 집안까지봐야하는건지.
저희집도 한 50번 정도 보러오더러고요. 왜 사지도 않을거면서 보러 다니는지… 쯧쯧
😢
50번 정도 왔는데 안팔렸다는건 니 집이 다른 집들에 비해 같은 가격이면 가치가 떨어지거나 비싸다는 거임😊
ㅋㅋㅋ
진짜 이사갈 예정의 집도 아니고 공부차원에서 임장의 필요성도 잘 모르겠지만 이걸 돈받고 강의로 만들어파는 모 플랫폼 ㄹㅇ 욕나오더라ㅋㅋ
??? : 임장 보고서 써야 한디구요!!
집보러많이오긴했는데 안삼
저거때문인가..진짜 집보러오는사람은 장난아니게 많음 .. 사진도 찍어감..ㅋㅋㅋ
애초에 청약제도 자체가 부자들이 눈치 안보고 집을 싸게 사게 만들기위해 만들어진 제도임
청담르엘을 청약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이 현금 15억 이상 있어야 한다는 건데. 15억만 있으면 나머지 조건은 티비에서 나오는대로 부자 부모가 아들 집에 주소지 옮기고 월세 살면서 점수만 채우면 됨. 원래 잘사니까 애들도 둘 이상 낳았을테고. 최상급지 전세 10년 살다가 재개발에 맞춰서 고점으로 청약당점 시나리오~
무의미한 집보기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
부동산을 배우고 본인의 자산증식을 위해서 남들의 희생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 개념으로는 절대 돈 못번다 차라리 임장크루인지 뭔지를 먼저 이야기하고 집주인한테
이만큼의 댓가를 지불할테니 집 구경 좀 시켜줄수 있는지 협의해서 방문하는게 맞다
임장은 그단지와 입지만 봐도충분하다생각해요
호갱에 VR도 있기도하고..
공부하신다치고 집까지 모두 보는건 아닌거같아요
그안에 사시는분들은 집치워놓고 시간내서 기다리시고.... 중개사분들도 시간내서 다준비하고 기다리세요
그분들도 누군가의 부모고 자식입니다..소중한 시간포기해가며 보여주시는건데
가벼운 마음에 보기라도할까?하고 가지마세요..
시세나 단지설명궁금한건 전화로 그냥물어보세요..집볼필요 없잖아요..스쳐지나간 집들 중개사들 거주자분들 생각해주셔요..
그게 시세를 올리고, 세입자들 비협조적이되서 정작팔아야할 집들은 못보게되어 안나가고 거래가 엉망이되는겁니다ㅠ ㅠ
집보는사람 많으면 매도자는 가격 안내림 결국 임장크루애들 집사기힘들어짐
21:40 다주택자가 평단가 1.2억에 매수할수도 있지만 갭투자로 1.2억 투자한거라고 생각하면 매물이 5억 이상대로 확뛸것같은데요, 이래도 저 기사가 시사하는 바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