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귀농인의 귀농하지마라는 간곡한 만류에 단 몇분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현실직시하며 귀농이 아닌 귀촌을 하게 도와 주는군요 지금의 50대후반이상 분들의 향수병에 귀농 귀촌이 이슈가 되지만 향후 1~20년 지나면 그누구도 시골을 동경하지 않을겁니다 작은텃밭도 계속 돌보지 않으면 풀밭이 되버리고 내 땀이 들어가지 않으면 감자한알도 수확할수 없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옛말에 하다하다 안되면 촌에가서 농사나짓지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건 옛날 이야기이고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적어도 이방송을 보시분 중에 귀농을 꿈꾼다면 심사숙고 하십시요 저도 사실은 30년정도 채소 농사를 지어본 경험자로서 이야기합니다 귀농시 실패할 확율이 성공할 확율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게 엄연한 현실 이니까요 현실을 보지 못하면 미래는 더덕욱 보이질 않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수고했습니다
귀촌은 추천합니다 하지만 귀농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작물을 특정하고 해당농산물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하고 실제 취업을하여 경력을 쌓아 직접 농사를 지어도 실패하는게 농사 입니다 그만큼 생명을 만들어 결실을 맺는다는것은 참 아름답지만 어려운일입니다농작 경력이 쌓여야 가능한 일이지요. 젊었을때부터 농작물을 지으신분들은 성공과 실패의 업력이 쌓여있으신분들이고 이제 은퇴하여 농작물을 짓고 농업경영을 한다면 거의 실패한다고 봐야합니다.
인삼농사 지은 땅은 뿌리 작물은 10년가까이 잘 안되고 잎 작물도 퇴비 많이해서 해야되는줄로 알고 있씀니다 다음 심을 작물이 궁금해지군요? 1평에 농사지어 순수익 평균 오천원정도 나오는지 궁금해지군요? 구구절절 뼈 때리는소리 새겨 듣고 있씀니다 철망치님은 그나마 기술이 뛰어나다보니 60이 넘어도 현역으로 뛰다보니 농사가 망하지 않았다고 하지 실질적으론 땅값은 고사하고 인건비도 제대로 나오질 않았는것 아닌가요?
굉장히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35살에 귀농 생각하고 있는 청년인데, 전북의 LH임대주택을 전세로 들어가고, 스마트팜 교육이수를 한 뒤 임대형 스마트팜으로 몇 년간 농사를 지어보며 이 길이 제 길이 맞는지 확인해보려 합니다. 임대주택은 전세대출을 안 받아도 가능하고, 허리띠는 조금 졸라매야겠지만 지출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농사를 경험해보려 합니다.
하지 마세요~~~~~~~~~~~~이미 수많은 분들이 실패했습니다.......... ...뭐 본인이 첨단 영농 기술과 판매루트 땅 농기구를 모두 가지고 있음 상관없지만..................그냥 인근 공장에 가서 정밀 CNC 쪽 기술을 배우세요 ㅁ...독일처럼 한국도 기계관련 기술자들이 대접받는 세상이 올겁니다......대기업이나 대기업 하청.정밀 CNC도 미래직업 괜찮습니다........ 왜 남들 전부다 망해서 나오는 시골로 가서 고난의 길을 걸으시려고 하십니까?.........일반회사.....30대가 넘어가면 기술이 있어도.고용하지 않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저역시 직장생활하며 아버지 도와 농사일 하고 있지만 정년퇴직 10여년 앞둔 지금도 퇴직후 농사를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 습니다 일은 개같이 일하고 돈두 안되고 땅과 기계를 거의 구비하고 있는 저도 이렇게 고민되는데 무작정 뛰이드는 사람들은 망할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농사는 혼자해나갈수가 없습니다. 제가 퇴직후 농사지을때 가장 걱정되는게 농사는 일이 몰려 있을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저도 자식들 불러 일하게 되겠죠 근데 과연 돈도 되지 않는데 자식들까지 불러 농사를 지어야할지 아님 속편하게 임대나하고 소일거리 일을 찾아야할지 목하 고민중이네요
농민은 화폐경제의 피해자입니다. 화폐경제체제는 물건의 가치를 왜곡하여 농산물은 마치 물과 공기처럼 생명유지의 필수품임에도 가장 값싼 식량인양 취급하고 있습니다. 흔한 라면 과자 등 가공식품에서 사람을 살리는 약제까지 어느것 하나 그 원료가 농산물이 아닌것이 없음에도 농산물은 화폐에 의해 천대받고 있죠. 이대로면 전업농가가 사라지는건 시간문제일겁니다.
수도권에서 감나무 농사 20여년 했는데 수확할땐 주변 아파트사람들이 다 사가서 항상 완판 했는데 그런데 과일 가격이 근래나 비싸지 예전에는 10년 전이나 10년후나 언제나 1000원 농산물은 돈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또 감이 편하다고 전국적으로 감을 심더라니~ 1톤 트럭 몰고와 반값에 팔더라.
그럼 다들 돈 싸들고 시골 가서 귀농하세요 ㅋㅋㅋ 퇴직금 전부 다 걸고 은행 빚 내고 주위에 돈 빌려서 귀농하세요 돈 잘 벌고 다들 부자될 겁니다 ㅋㅋ 현실적인 얘기 해주시는 좋은 얘기를 전혀 신뢰하지 않고 자기들 말만 진리라고 말하는 인간들이 있죠. 오히려 님같은 분이 팩트와 몇십 년 갈아 넣은 피 같은 조언을 해주시는데 오히려 고맙게 생각해야죠. 지나가다 적는데 살벌한 팩트를 아낌 없이 전달해주시는 모습에 엄지척 드리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나는 예전에 촌으로 농막짓고 약 900평정도 자연이좋아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헌데 촌에 살고 있는사람들이 첨에는 인사하고 살자고 하는데 왜 인사하냐고 하니까 그러잔아요 글다가 어떤 게기가 되서 말이 나왔는데 너무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망치 도끼들고 난리 부르쓰치고나니 그사람들 다없어지드라고요 지금은 말도 안하고 걍 조용히 살고있었요...쩝
귀농은 저렵한 집 구매 해서 약간에 텃밭 을 경작 하면서 자급자족 하는 생활이 정답 농사나 농촌에서 장사 해서 돈 벌지도 못하고 고생만 하고 주민들 텃새에 견녀 내야 하고 말이 귀농 이지 힘든 생활 동물고 자기 영역이 있고 사람도 유전자가 있고 살아온 환경이 있읍니다 촌놈은 촌에 도시놈은 도시에 사는게 맞습니다 농촌 사람과 도시 사람과에 괴리감도 많습니다 자식과 부모 사이에 세대 차가 있듯이 말도 안통하고 잘못 하면 싸움만 나고 한동네 에서 얼굴 안볼것도 아니고 사는게 사는게 아닙 니다 귀농은 아무도 없는 산골짜기 마을과 떨어진 곳 촌사람 순진 한것 같아도 고집이 세고 그 사람들도 살아온 가닥이 있어 이해하기도 힘든 실정 사람 사는게 다 그렇 습니다 간보는 세상
지금 농촌의 실상 이군요 저도 정년이 되어서 시골 생활를 동경 하고 현 일상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일꺼리와 노후 생활과 자연과 함께 살고싶어서 지인분의 조언 등 많은 관심 과 애착 으로 꿈에 부풀어 작물 선택 까지 생각하고 포도 딸기 등 알아보고 딸기 를 선택 해서 현지에서 딸기 농사 를 짓고 계신 분의 조언을 듣고 과감이 귀촌 을 하겠다는 계획과 생각을 포기 했습니다 ㅎㅎ 도시에서 알바와 노후 일자리로 노후 생활 할려고 합니다 ᆢ
심사숙고 하는것은 당연합니다만. 귀농에 대해서 너무 비관적인것만 얘기 하는듯요. 10 년차 귀농 년 10년전에 땅3천평 2억 시설비 1억5천 투자해서 년 순수익 1억~ㅣ억3천 정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너무 겁 먹지 않아도 됩니다. 소통공간이 있다면 조언도 드리고 싶으나 현실이 안타깝네요 . 힘내세요😊
일반 농사는 규모의 경제차이로 거의 승률이 없읍니다. 외국의 넓의 농지에서는 기계로 넓은 면적에서 소수 인력으로 농사를 지으니 우리나라 작은 땅에서는 백전백패일 것 같습니다 해당 농사물 가격이 떨어지면 정부.기업에서는 수입을 하니 결국 직접 경쟁이 되고 이길 수 없읍니다. 일부 취미생활이나 수십년 경험의 노하우면 귀농도 추천할만 하더군요. 아니면 수도권 요지에 적은 2차선 도로접한 땅을 구입하여 농사를 하세요. 농사에는 재미 없어도 땅값이 해결해 주더군요
특수작물 1년에 몇억벌었다 범 농민이 그 수위에 올려지지 않으면 개인적 자랑입니다 도시에든 농촌이든 소득을 일굴수 없는자 많은건 현실 종교인 도사 스님 의식수준 갖춘 희귀귀촌자와 연금굴려 자급자족 저소득에 만족자만 시골유지 합니다 그나마 세금 못내면 정부와 기득특권층이 줍줍 하지요
그렇습니다. 공직 후 귀촌해서 꽤 되는 연금 받으며 시골에서 자연과 함께 하며 차로 5,6분 가까운 시내에서 생필품, 의료, 문화생활 즐기니 삶의 만족도 최고입니다. 부부 금슬 좋아지고 요리 실력 늘어나고 내가 만든 각종 정원, 마당, 파고라, 아궁이 어설프지만 정겹고 댓잎에 솔가지 넣고 만든 수육에 솥뚜껑 라면으로 마무리하고 노을 무렵 불멍에 커피, 늦밤 쌍둥이자리,오리온,시리우스, 카펠라가 둥그런 원을 그리며 어젯밤 하늘을 바짝이는데 어렴풋 푸른 포도 송이 프레이아데스... 귀촌을 장려해야 하는데 산청은 농민만 모든 혜택이 있고 귀촌인은 혜택과 끌림 정책이 없어요. 그래도 좋음은 정책은 단순하고 시골의 삶은 내 삶을 돌이키고 겸손하게 자연을 앚이하는 영혼의 성숙이 함께 하기때문이지요. 능력되면 귀촌하세요. 마을 속으론 가지 마시고...
![“미국 재생에너지 분야 인지도 1위 기업이 한국 기업?!” 미국 시장에서 인기 얻은 비결 [이게 웬 날리지]](/img/n.gif)
귀농하시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분 말씀 깊이 새겨 들으세요 농사로 자식 공부시키고 생활유지 하는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저역시 퇴직하고 고향에서 과일농사 10년 지었는데 퇴직금 3억 날리고 빚이 2억정도 되어서 파산신청 한 사람입니다 . 티비에 나와서 년수익 얼마라고 하는 사람들 절대 믿지 마세요 농사로는 살기 힘듭니다 . 그래도 귀농 하실려거든 5년이상 깊이 공부하시고 하루중 15시간이상은 농장에서 두더지 처럼 살아야 합니다 저는 아침5시에 일어나서 어두워 질때까지 일해도 남는것이 없읍디다 .
정부 지원사업도 좋아하지 마세요 전부 자부담이 있어서 이게 빚이 됩니다 노년에 망하고 싶으면 귀농해서 농사지으세요
수도권 20~30대들 수십만명이백수로집에있다던데요...일본처럼히토코모리가되어있다고...농촌에인력사람부족하다고난리인데...공무원시험보려고 ...남보기좋은직업만찾겠다고..
성공한 귀농인의 귀농하지마라는 간곡한 만류에 단 몇분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현실직시하며 귀농이 아닌 귀촌을 하게 도와 주는군요 지금의 50대후반이상 분들의 향수병에 귀농 귀촌이 이슈가 되지만 향후 1~20년 지나면 그누구도 시골을 동경하지 않을겁니다 작은텃밭도 계속 돌보지 않으면 풀밭이 되버리고 내 땀이 들어가지 않으면 감자한알도 수확할수 없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정말 솔직하시군요. 저도 3년채 농사짓는데.적자여요..다른일을 찾고있어요.
집사람은 지난여름에 떠나고 저만 혼자있네요.아무쪼록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진실된 말씀 감사합니다.
소신껏 말씀해 주신 부분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귀농사기도 있고 그 피해도 많습니다. 앞으로 삶의 진로에 큰도움이 됩니다. 귀농 잘 선택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처럼 이렇게 기획사기광고가 넘쳐나는데
제대로된 정말 좋은 식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농촌에서 소 닭 염소 토끼 등 못 키우게 축사 허가 안줘요 그러면 귀농해서 뭐할까요 귀농 다 헛소리 입니다 빚내서 딸기 토마토 등 하우스 농사 정말 어려워요 귀농 하지마세요
미국의 농부에게 물어봤더니 같은 이야기 하더라구요. 땅이 넓어서 모두 부자로 살것 같지만 그분이 말하길 종자회사와 농기구 판매/대여 회사만 부자가 되고 농부들은 갈수록 가난해진다고 합니다.
미국 대작농은 많이 벌어염.
소작농이 문제지.
의사도 똑같습니다. 처음부터 신용불량자로 수습으로 지내다가
개업하고 마지막에 오고갈대없는 기초수급자되는 의사들 많습니다
의사는 거지가되고
의료 제약 영업사원은 부자가 됩니다..
@@user-cc1sc1mf9s그런경우는 협동조합이 공동운영했을 경우입니다.
개인은 대농이 될수가 없어요.
개인이 크게 일을벌여서 부자가 됬다는 이야기는
100% 기획광고입니다.
근 10여년동안 유튜브에서 떠돌은 귀농광고들은 사기였습니다
@@user-ws5cg7me2b지방병원은의사들이 안구해진다던데..
연봉쎄게부른다던데...그리고
지금의사모자른거는사실이라덴데...응급쪽이나 소아과..
@@user-ws5cg7me2b지방병원은너무사람없다고 구인이안된다던데..연봉쎄고..응급쪽소아과에사람없다고지금 증원한다고난리..
진짜 귀농은 환상이죠, 그나마 철망치님이 능력이라도 있는분이라서 버티는거지...
감사합니다
귀농에 대한 거짓없는 진실한 조언 잘 들었습니다
정말 솔직한 얘기를 하네요 감사합니다ㅡ 누가 이렇게 상세하게 알려주겠나요 저 고향이 경남 창녕인데 동생이 대구에서 직장생활 20년하다가 고향내려가서 농사를 3년짓고 결코 손을들고 나왔슴니다ㅡ 계산적으로 빗만지고 그만두었지요ㅡ정말 말리고싶은게 귀농입니다ㅡ
옛말에 하다하다 안되면
촌에가서 농사나짓지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건 옛날 이야기이고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적어도 이방송을 보시분 중에 귀농을 꿈꾼다면 심사숙고 하십시요 저도 사실은 30년정도 채소 농사를 지어본 경험자로서
이야기합니다 귀농시
실패할 확율이 성공할 확율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게 엄연한 현실 이니까요 현실을 보지 못하면 미래는 더덕욱 보이질
않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저도 귀농7년차입니다
현실적인조언 참좋아보입니다
귀농 쉽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양심적인 분 입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늘 들어도 옳으신 말씀 입니다
농사지어서 돈 벌었다는건 순 거짓말입니다 속지들 마세요
양평군. 지평면 열차역세권 청량리역에서50분거리600평 사서
농막짓고 5도2촌
굿입니다.
귀농하지마시고 농막놓고 주말텃밭최고.
경험으로 얻은 진심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정말 당신은 농촌을 사랑한분이네요 농촌도 부동산이 들어와서 팔 리지도 앉는땅 기격만 올 려낮여요
백방으로 ㅡ 체험 한 농부에
애절한 ㅡ 충고
감사 ㅡ 감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조언이
젊은세대들 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 ^^
감사합니다
늘 공감합니다
솔직한 표현인데 여기에 딴지거는 인간들은 어떤게 살아가는 사람들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도시집값이 폭등하니까 시골땅값도 덩달아 뛰어서 귀농은 더어려워졌읍니다 3년전만해도 평당5만원했는대 지금은 10만원대로 올랐읍니다 교통이 좋은곳은 그나마 버티지만 깊은골짜기로 들어간 사람들은 십년후에는 버려진다는걸 인식하고 싸게 넘기고 빠져나오는 사람들도 있읍니다
귀촌은 추천합니다 하지만
귀농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작물을 특정하고 해당농산물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하고
실제 취업을하여 경력을 쌓아 직접 농사를 지어도 실패하는게 농사 입니다 그만큼 생명을 만들어 결실을
맺는다는것은 참 아름답지만 어려운일입니다농작 경력이 쌓여야 가능한 일이지요.
젊었을때부터 농작물을 지으신분들은 성공과 실패의 업력이 쌓여있으신분들이고
이제 은퇴하여 농작물을 짓고 농업경영을 한다면 거의 실패한다고 봐야합니다.
인삼농사 지은 땅은 뿌리 작물은 10년가까이 잘 안되고 잎 작물도 퇴비 많이해서 해야되는줄로 알고 있씀니다 다음 심을 작물이 궁금해지군요? 1평에 농사지어 순수익 평균 오천원정도 나오는지 궁금해지군요? 구구절절 뼈 때리는소리 새겨 듣고 있씀니다 철망치님은 그나마 기술이 뛰어나다보니 60이 넘어도 현역으로 뛰다보니 농사가 망하지 않았다고 하지 실질적으론 땅값은 고사하고 인건비도 제대로 나오질 않았는것 아닌가요?
선생님의 양심에 찬사를 보냅니다.
80년대 홍성에서 아버님 인삼농사를 돕던일이 있는데,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부담이 작은 임대로... 농공단지에 취업하는게 골백번 낫다고 생각합니다. 주말농장식으로 하다가 진짜 비젼이 있어 보일때...
농지는 앞으로 전망이 그다지 없어보입니다.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서요.
철망치님은 말씀하시는게 진실함과 인품이 느껴지네요~ 이러ㄴ분들이 공무원 하시면 잘하실것 같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굉장히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35살에 귀농 생각하고 있는 청년인데, 전북의 LH임대주택을 전세로 들어가고, 스마트팜 교육이수를 한 뒤 임대형 스마트팜으로 몇 년간 농사를 지어보며 이 길이 제 길이 맞는지 확인해보려 합니다. 임대주택은 전세대출을 안 받아도 가능하고, 허리띠는 조금 졸라매야겠지만 지출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농사를 경험해보려 합니다.
하지 마세요~~~~~~~~~~~~이미 수많은 분들이 실패했습니다..........
...뭐 본인이 첨단 영농 기술과 판매루트 땅 농기구를 모두 가지고 있음 상관없지만..................그냥 인근 공장에 가서 정밀 CNC 쪽 기술을 배우세요
ㅁ...독일처럼 한국도 기계관련 기술자들이 대접받는 세상이 올겁니다......대기업이나 대기업 하청.정밀 CNC도 미래직업 괜찮습니다........
왜 남들 전부다 망해서 나오는 시골로 가서 고난의 길을 걸으시려고 하십니까?.........일반회사.....30대가 넘어가면 기술이 있어도.고용하지 않습니다
정말 솔직하시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저역시 직장생활하며 아버지 도와 농사일 하고 있지만 정년퇴직 10여년 앞둔 지금도
퇴직후 농사를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 습니다
일은 개같이 일하고 돈두 안되고 땅과 기계를 거의 구비하고 있는 저도 이렇게 고민되는데
무작정 뛰이드는 사람들은 망할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농사는 혼자해나갈수가 없습니다.
제가 퇴직후 농사지을때 가장 걱정되는게 농사는 일이 몰려 있을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저도 자식들 불러 일하게 되겠죠
근데 과연 돈도 되지 않는데 자식들까지 불러
농사를 지어야할지 아님 속편하게 임대나하고 소일거리 일을 찾아야할지 목하 고민중이네요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네요ㆍ ㅠ
올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평생 농사 지어 빚만 더할뿐 파산 직전입니다 고금리 이자도 못갚습니다 귀농 귀촌 절대 반대입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귀농 안하는게 정답입니다
정말 두고두고 고통을 겪을수있습니다
본인이 먹고 지인들 나눠줄 정도
텃밭농사정도하는게
행복의 지름길 입니다
잊지마세요
@Yeon Youngkuk 농사일이 훨씬더 힘들때가 많아요 노가다는 15만원씩 꼬박고박 주는데 ㅜㅜ
임산농사가 무지무지 힘든데요 너무넘무 고생만 하셔네요
농민은 화폐경제의 피해자입니다.
화폐경제체제는 물건의 가치를 왜곡하여 농산물은 마치 물과 공기처럼 생명유지의 필수품임에도 가장 값싼 식량인양 취급하고 있습니다.
흔한 라면 과자 등 가공식품에서 사람을 살리는 약제까지 어느것 하나 그 원료가 농산물이 아닌것이 없음에도 농산물은 화폐에 의해 천대받고 있죠.
이대로면 전업농가가 사라지는건 시간문제일겁니다.
수도권에서
감나무 농사 20여년 했는데 수확할땐 주변 아파트사람들이 다 사가서 항상 완판 했는데
그런데
과일 가격이 근래나 비싸지
예전에는 10년 전이나 10년후나
언제나 1000원 농산물은 돈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또
감이 편하다고 전국적으로 감을 심더라니~
1톤 트럭 몰고와 반값에 팔더라.
저는 농부가 꿈입니다. 아이가 중학생인데 천천히 준비해서 꼭 농부가 되고싶어요. 그래서 이렇게 자료들을 찾아보고 있고요. 올만에 진정성이 느껴지는 동영상이라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준비하세요 ~~체험하기도 하시구 ~~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귀촌하면서 가족들 먹을 것 조금 심어서 즐기시는 것 추천이요
얼마전 통화했던. 사람입니다
많은 공감을 합니다
그래도 농촌에서
농부로 꿈을 펼처보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솔직한. 마음 정보
고맙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밭을 정말 깔끔하게 해 놓으셨네요
귀농준비중인데 진솔한말씀 감사합니다
돈이 어마어마 하게 있어서 시설 삐가번쩍하게 해놓고 시작할거 아니면 ~~ 그냥 월급쟁이 하셔요~~ 농사 년수익은 월급쟁이 3~4달 정도?? 번다고 보면 됩니다 ~~ 물론 자재비 농약비료 인건비 빼면 ㅋㅋㅋ 마이너스가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귀농은 신중하게~~~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백프로동감합니다저히도귀농했다가있는고생다하고다시도시로오라왔어요도시에서버는만큼사골에서는수익을내기힘들어요
노후에편하게 지내려면은 도시가훨낫죠 시골은 막장인생이가는검니다,,,시골에서 괸찮다고 사는사람들은 대부분 조상들이 터 닦어놓은걸로 한마디로 차려놓은 밥상을 먹기만하면대는 그런 셈이죠,,,그니까는 노후는 시골이아니라 도시로 가자아,,, 이래야댐니다,,
그럼 다들 돈 싸들고 시골 가서 귀농하세요 ㅋㅋㅋ
퇴직금 전부 다 걸고 은행 빚 내고 주위에 돈 빌려서 귀농하세요
돈 잘 벌고 다들 부자될 겁니다 ㅋㅋ
현실적인 얘기 해주시는 좋은 얘기를 전혀 신뢰하지 않고
자기들 말만 진리라고 말하는 인간들이 있죠.
오히려 님같은 분이 팩트와 몇십 년 갈아 넣은 피 같은 조언을 해주시는데 오히려 고맙게 생각해야죠.
지나가다 적는데 살벌한 팩트를 아낌 없이 전달해주시는 모습에 엄지척 드리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
나는 예전에 촌으로 농막짓고 약 900평정도 자연이좋아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헌데 촌에 살고 있는사람들이
첨에는 인사하고 살자고 하는데 왜 인사하냐고 하니까 그러잔아요 글다가 어떤 게기가 되서 말이 나왔는데
너무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망치 도끼들고 난리 부르쓰치고나니 그사람들 다없어지드라고요
지금은 말도 안하고 걍 조용히 살고있었요...쩝
맞습니다.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망하려면 귀농하세요.
인품이 좋고 진솔하고 성실해 보이네요.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귀농은 저렵한 집 구매 해서 약간에 텃밭 을 경작 하면서 자급자족 하는 생활이 정답 농사나 농촌에서 장사 해서 돈 벌지도 못하고 고생만 하고 주민들 텃새에 견녀 내야 하고 말이 귀농 이지 힘든 생활 동물고 자기 영역이 있고 사람도 유전자가 있고 살아온 환경이 있읍니다 촌놈은 촌에 도시놈은 도시에 사는게 맞습니다 농촌 사람과 도시 사람과에 괴리감도 많습니다 자식과 부모 사이에 세대 차가 있듯이 말도 안통하고 잘못 하면 싸움만 나고 한동네 에서 얼굴 안볼것도 아니고 사는게 사는게 아닙 니다 귀농은 아무도 없는 산골짜기 마을과 떨어진 곳 촌사람 순진 한것 같아도 고집이 세고 그 사람들도 살아온 가닥이 있어 이해하기도 힘든 실정 사람 사는게 다 그렇 습니다 간보는 세상
어떤 경우엔, 공인 중개사랑 짜고, 가격을 부풀리고...이런 건
해당 관청에서 조사해서 그 자격증을 취소해야 합니다.
도대체 관계기관들은 뭐 하는지...?
감사합니다
맞는말씀입니다
지금 농촌의 실상 이군요 저도 정년이 되어서 시골 생활를 동경 하고 현 일상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일꺼리와 노후 생활과 자연과 함께 살고싶어서 지인분의 조언 등 많은 관심 과 애착 으로 꿈에 부풀어 작물 선택 까지 생각하고 포도 딸기 등 알아보고 딸기 를 선택 해서 현지에서 딸기 농사 를 짓고 계신 분의 조언을 듣고 과감이 귀촌 을 하겠다는 계획과 생각을 포기 했습니다 ㅎㅎ 도시에서 알바와 노후 일자리로 노후 생활 할려고 합니다 ᆢ
그냥 파시지...사신분이 뭘하시든...기회나실때
파시지...
4년후귀존예정자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
지식과지혜 통찰력
현명하십니다.
농사는백년무소득입니다
남은건 골병 밖에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농사는 지으면 지을수록 ㄱ ㅐ 손해, 고생만 죽도록한다. 모든 정책사업은 빚잔치일뿐이다. 차라리 일용직이 속편하고 돈번다
귀농 하시더라도 땅은 사지 말고 임대해서 할수 있는 곳을 찾아보세요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이전에 호박 사서 잘먹은 적이 있는데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
잘보고.있습니다.
👍👍👍
참 정직하다
아랫대글들도 있다시피...즐겁게 인생을 쉬는 귀촌은 좋을까 모르나 귀농은 제이의 전쟁시작..도시서 하든것 그대로 유지하는것이..
투기목적인 사람들이 밥이죠 그런 사람 잡아야합니다. 뒷탈도 없고..
진정성사장님ㅡ복받으십니다
구룡이 예리는 잘잇나요..? 보고싶내요ㅎ
농림부, 농협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능력 이마트 , 롯데미트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분이라면 귀농 하셔도 됩니다
선생님 이밭 아직 가지고 계신다면 몇년 임대는 어떠하실까요 임대에 관심이 있습니다
생각 해보겠습니다
@@user-hm4hy9jd5y 지금 700~800평 농지은행 밭 임대해서2녀정도 밭농사중입니다
좀더 큰평수를 원합니다 지금 농사짖는 곳에서도 깔끔하게 한다고 하십니다 부탁드립니다 흙이 좋아서 농사일 하고 싶은 마음이니 관심주세요
안녕 하세요
4천평이믄 어떤 농사를 지어도 연 1억정도는 매출이 나와야 수지타산이 나오것지요..
사람은 도시에서 살아야 되는군요.
저는 귀농귀촌 할려고 많은 정보와
귀농 은 여러가지 농업 작물,축산업 그래서 축산업 하고싶은데 제약이 많아요
가축제한구역인가요
여기는 용담땜 상류입니다
@@user-hm4hy9jd5y 네
한국에서 농사짓는 것자체가 미친거 맞죠
매스컴에 속지 마시고 행운이 모두에게 함께하길~~
5년인삼이. ㅜㅜ
솔직히 촌땅 팔러면 10년은 기다려야 될까말까한 상황이죠. 귀농에 실패한사람들이 95%이상이니깐 들어와서 땅을 구입할 사람도 없고 촌에 사는 분들은 전부 할매할배들인데... 누가 땅을 구입하겠습니까? 그리고 부동산 경기가 꽁꽁 얼었습니다.
그지역에는 평당. 얼마씩 하는지요?
일괄되지는 않지만 받의경우
7만원에서 13만원정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네 시골어느
지역 이든지 비슷한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sekwon9617 / 오지 & 마을 깊숙한 안쪽이나 그렇지,,,, 몇가구 안살아도 마을 가까운데는 15~20만원 훌쩍 넘어요
아 ㅋㅋ 갠히 도시와서 일하겟냐고 ㅋㅋ!!
농사로 돈을벌려고 시작하지 마시고 소일거리로 1천평 정도만 하실거면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전체가 사과 과수원인데 올해 사과값이 엄청 비쌉니다 왜그럴까요? 사과농부들이 그럼 돈을 많이 벌었을까요? 농민상대로 하는일( 농협, 자재판매점, 농약판매점, 묘목상) 돈많이 법니다
직판도많이하던데요....온라인쇼핑몰보니....
시골에 사는거 있으나 없으나
개개인 능력에 차이 입니다
이쪽저쪽 맞다고 답이 없습니다
원하는 분이 있으면 매도하시면 되지요
돌밭
양심농부십니다.
땅 임대는 하지않나요?
왜그리 골치아프게 사시오ㅡ
귀농 실패하는 사람들 특징은 경영자 마인드가 아니라 농사꾼 마인드임
4천평 이상이면 사람좀 쓰고하면 한해에 2억은 빼야하는대 오년에 4천이라니 😂
양심적이시네요
심사숙고 하는것은 당연합니다만. 귀농에 대해서 너무 비관적인것만 얘기 하는듯요. 10 년차 귀농 년 10년전에 땅3천평 2억 시설비 1억5천 투자해서 년 순수익 1억~ㅣ억3천 정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너무 겁 먹지 않아도 됩니다.
소통공간이 있다면 조언도 드리고 싶으나 현실이 안타깝네요 .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아~예.
많이 하세요
2막 경치 좋은곳 ㅡㅡ
살고시포나ㅡ
더러운 시골 인심들 ㅡㅡ
땅은 사지말고 빗집 얻어 ㅡㅡ
조금 살아 보고 ㅡㅡ
계획을 생각해본다ㅡㅎㅎㅎ
돈이나 빼어 먹 으려는 곳은 싫다
일반 농사는 규모의 경제차이로 거의 승률이 없읍니다. 외국의 넓의 농지에서는 기계로 넓은 면적에서 소수 인력으로 농사를 지으니 우리나라 작은 땅에서는 백전백패일 것 같습니다 해당 농사물 가격이 떨어지면 정부.기업에서는 수입을 하니 결국 직접 경쟁이 되고 이길 수 없읍니다. 일부 취미생활이나 수십년 경험의 노하우면 귀농도 추천할만 하더군요. 아니면 수도권 요지에 적은 2차선 도로접한 땅을 구입하여 농사를 하세요. 농사에는 재미 없어도 땅값이 해결해 주더군요
특수기술 및 신품종 농사는 잘 하면 매년 억대를 벌 수 있고 요지 투자는 그보다 대여섯배 벌더군요. 저도 보상을 받아 이사할 땅을 찾아야 하는데 서울 근처 땅이 너무 비싸 구할 수 없네요
귀농 열에 열 다 망합니다
과거 왜 성경하였는지. 우리나라 자연마을 거의 소멸 됩니다. 규모경제 미달때문
60이상은 농사 하지마세요. 40대이고 농기계 수리관리 트렉터 전기쪽 자신있는분. 아내분은 혼자 트럭몰고 농수산경매까지 못하는게 없다. 심지어 온라인판매에 빠삭하고 한우 돌연사하면 직접도축 할정도 깜량있다? 진짜 초 만능 젊은부부... 40~70까지 대농 가능합니다. 귀농한다고 드론 농약배우고 뭐 잔재주로 오는사람 다 망합니다. 60대는 적응할만하면 기계,운전 신체 능력에서 좌절시작되고 그만두지도 못하고 몸어디 장애생겨야 끝납니다. 😢
귀농은 하세요 그러나 농사는 짓지마세요 대한민국 농촌 지금개혁하지 않으면 전작물 전부수입해서 먹어야 합니다. 현재농사지어서는. 적자입니다 농기계 농자재 인건비 비뇨 농약 답 안나옵니다 농촌더 늦기전에 개혁이 답입니다. 농지는 평당2만원 넘어사서는 차라리 부동산 투자를 하세요 도회지에다 농사지을 땅은 2만원 넘어가면. 농사지어서는 그돈 몾찼읍니다 명심하이소
특수작물 1년에 몇억벌었다 범 농민이 그 수위에 올려지지 않으면 개인적 자랑입니다
도시에든 농촌이든 소득을 일굴수 없는자 많은건 현실
종교인 도사 스님 의식수준 갖춘 희귀귀촌자와 연금굴려 자급자족 저소득에 만족자만 시골유지 합니다
그나마 세금 못내면 정부와 기득특권층이 줍줍 하지요
농지로써 구나마~~~~~~~~~진짜 농사만 짓는다면 3만원 이하입니다....................1천평..농사로 일년에 1천만원 벌기도 힘듭니다
1달에 80만원으로 아기 키우고 가정을 꾸리고 살아갈수 있나요?..............불가능합니다
1000평이면 브로콜리 심은다음 콩이나 팥심어도 2000은 나오는디요 ㅋ. 아니면 브로콜리심은다음 여름 오이만심어도 오이값이 받쳐주면 5천 이상은 할수있는대요 ... 근대 오이농사 힘듬...
그러게요. 저도 2400평 23년에 운좋게 대파 7천 수박 3400 오이4000... 흠... 대파는 모값도 직접해서 없고.. 약대비 빼기도 뭐할정도로 적고... 심을때 일손 8명? 오이는 힘들지만 1200평만해서... 매년 효자 작물이고.. 수박은 안정빵 3000수익이고.. 한자리 벼는 그냥 약안하고 우리먹고 남 줄려고 하는데.. 모값 심을때 벨때 아님 신경도 안쓰니.. 결국 돈을 벌 작물을 얼마나 잘 지어내느냐가 관건이지, 무턱대고 작물 선택이나.. 이론이 됐다고 착각하고 다년생에 바로가는건..어휴... 참..접근법 자체가 아니다 생각해요
이장 왕국임니다 왕의행동은어떨까요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70이후에 어디 사실건가요
도시살면 요양원 갈 확율이 훨 높아질걸요
또 젊은이들 비하여 넘 초라한 몰골~
뒷방 늙은이 보다는 그래도~
귀농귀촌 계속갑니다
그렇습니다.
공직 후 귀촌해서 꽤 되는 연금 받으며 시골에서 자연과 함께 하며 차로 5,6분 가까운 시내에서 생필품, 의료, 문화생활 즐기니 삶의 만족도 최고입니다. 부부 금슬 좋아지고 요리 실력 늘어나고 내가 만든 각종 정원, 마당, 파고라, 아궁이 어설프지만 정겹고 댓잎에 솔가지 넣고 만든 수육에 솥뚜껑 라면으로 마무리하고 노을 무렵 불멍에 커피, 늦밤 쌍둥이자리,오리온,시리우스, 카펠라가 둥그런 원을 그리며 어젯밤 하늘을 바짝이는데 어렴풋 푸른 포도 송이 프레이아데스...
귀촌을 장려해야 하는데 산청은 농민만 모든 혜택이 있고 귀촌인은 혜택과 끌림 정책이 없어요. 그래도 좋음은 정책은 단순하고 시골의 삶은 내 삶을 돌이키고 겸손하게 자연을 앚이하는 영혼의 성숙이 함께 하기때문이지요.
능력되면 귀촌하세요. 마을 속으론 가지 마시고...
별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