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고 싶던 책이었는데 차마 엄두가 안나던 와중에 반가운 영상입니다 쇼펜하우어의 세계관은 스피노자의 코나투스와 데이비드 봄의 접힌 질서가 생각나고 인간관은 프란시스코 바렐라, 마크 존슨의 몸철학과 일맥상통하다고 느껴집니다 후설, 메를로퐁티, 바렐라로 연결된 이론이 인지과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그 아이디어의 원류가 쇼펜하우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찾아보니 논문이 있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서 를 읽게 되면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서양에서 창조자라고 하던 것이 쇼펜하우어어와서는 의지가 되었고, 창조된 것들은 표상이 되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둘이 서로 다른 독립된 존재가 아니라 하나라는 주장이다. 쇼펜하우어에게 의지는 또한 맹목적이어서 도덕과는 무관하다. 그래서 고통이 발생한다. 따라서 고통을 피하는 방법은 의지를 부정하는 것이다.
열의과 성의가 느껴지는 브리핑 잘 봤습니다 쇼펜하우어가 살던 시절엔 인간의 정신작용에 대해 세계, 표상, 의지 등의 언어정도로 표현했겠지만 요즘 시절로 치환해보면 쇼펜하우어가 말하고 싶은 '의지' 는 결국 정신작용 중에 '느낌'과 일맥상통한다고 봐주고 싶네요 인간의 사유능력(지성, 이성, 감성, 융통성)에 따라 종합적 판단력인 '느낌'이 떠오르는데, 이 느낌은 감각적으로 바라보고 세워진 표상즉 이미지화에도 관여하고 바라는 바에 따른 행동도 유발하죠. 그러면서 다시 스스로의 행동을 표상(메타인지화)하고 스스로의 사유 능력으로 반성하면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다시 떠오르고 그에 맞춰 행동이 이뤄지죠 고로, 결과적으로 인간의 정신세계에서는 '느낌'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 중요한 것의 최선은 결국 이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융통성 갖춘 각자의 사유능력에 달려 있는 것이라 봐야겠죠
쇼펜하우어 예전에 공부했는데 충코님 덕에 더 쉽게 이해하게 됐습니다 정말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어서 그런데 제가 얼마 전 충코님의 철학의 입문서와 고전을 읽는 법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결국 제대로 사유할려면 좋은 입문서가 필요한 것 같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찾아보니 공통적으로 국내에서는 이정우(개념 뿌리들) 선생님이나 서양에서는 러셀,힐쉬베르거,시르베크,렘프레히트,코플스턴,스텀프 등등이 거론되더군요 충코님의 고전 읽는 법을 생각하면 자기 주장이 강한 러셀은 빼야할 것 같고 철학관 뿐 아니라 외설적인 짜투리까지 넣은 시르베크는 컴펠링함을 갠적으로 못느끼며 힐쉬베르거, 코플스턴 렘프레히트는 학부 레퍼런스에 실제로 쓰인다는데 렘프레히트 제외 두 사람은 신학자들의 입장으로 쓴 책이다 보니 치우쳐져 있다 해서 지금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스텀프,이정우,코플스턴 중 고를려고 하며, 코플스톤 전집이 11권이던데, 코플스턴을 고를 경우 다른 책까지는 욕심 안부리고, 입문서는 거기서 끝내고 플라톤 전집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중입니다. 꼭 제가 제시한 학자들이 아니더라도 좋은 입문서 있음 추천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코플스톤이 신학자긴 해도 중립적으로 세세하게 다뤘다고 해서 마음이 쏠리기는 합니다.
요즘처럼 극단적 욕망 추구에 사로잡힌거 같아 보이는 현대인들에게 자기중심적 욕망을 내려놓기를 피력한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각광받다는게 뭔가 아이러니한거 같다는..😅 작용 반작용의 원리라고 볼 수 있을까 싶다 어떻게든 삶을 잘 살아보기 위해 가끔 목표를 향해 미친듯이 달려가는 나를 포함한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무척 지쳐보이는 그림자를 보게 된다 다들 자각하지 못한 번아웃에 빠진 모습처럼..
축복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복이 많은 분인듯 합니다. 쇼펜하이위 나 칸트나 니체는 모두 성통공완 하고 깨달음 이른분들인듯 합니다. 깨달음 이른분 들을 분리는없다 허공이다 모두다 나다. 송장끌고다니는 참나는 허공이다. 빛이다 보니 어떻게 설명을 하려고 해도 보는만큼 만 보이고 아는만큼만 들리니 책으로는 큰 경지에 가긴어렾습니다. 자연을 보고 음악을 즐기고 명상 하고 계속 감사하는 마음 가지면서 기뻐하면 서 봉사활동 하면 경지에 갈수도 있다 합니다. 응원할게요
누가 쇼펜하우어 철학을 소개해 달라고 하면 이 영상을 보라고 해야겠어요.^^ '의지'가 '자연법칙'과 '욕망'을 포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 사이의 관계가 어떤지, 또 흔히 함께 거론되는 쇼펜하우어의 발상과 불교적 세계관은 어떻게 비교할 수 있는지 등을 추가로 설명하는 영상을 만들어 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은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는가 자신이 느끼는 대로 자신이 보는 대로 자신이 감각하는 대로 살아간다고 할 것이다 이 말을 거창하게 쇼펜하우어는 이렇게 말했다 세상은 나의 표상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 다르게 사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고 했는데 사람이 생각을 바꾸는 것은 자신이 살아온 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처럼 불가능할 것이다 인간은 백지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살아가야 하는 삶을 셋팅되어 태어나는 것이다 셋팅되어 있는 삶을 바꾸는 것은 새롭게 태어나야 가능할 것이다 이 말은 죽을 만큼 절실하게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잘 몰라서 뭔지 궁금했는데 그냥 평소 생각하던 것들이네. 제가 생각했던 인류의 지성이 나타난 가장 큰 요소는, 전혀 다른 두 개념을 (근거와 논리를 통하여) 연관 지을 수 있는 능력임.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비유죠. 예로 사과라는 물체와 사과라는 단어를 동일시 하는 능력 말이죠. 삼단 논법도 논리를 연결하여 새로운 가설과 지식을 얻는 방법이고. (초딩때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라는 속담에 대해 어떻게 그럴 수 있지? 고민하다 나온 생각임.) 극단적 유물론은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유물론을 이해하지 못한거라 봐서 저도 부정하는 것에 동의함. 그러나, 인식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저는 의지에 대해서는 전제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함. 몸과 의지가 분리된 시점에서 유물론을 부정하고 있기도 하고. 생명체에 대한 추론은 귀납법의 오류라고 생각되고. 차가 단순히 빼곡하게 차있는 고속도로 사진과, 듬섬 있는 고속도로 사진을 보고 더 많은 차가 있는 사진의 고속도로에 더 많은 차가 통과한다고 할 수 있음? 그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거면 0인데? 생명도 마찬가지임. 살고자 하는 방향성을 가진 생명체만 살아남았기 때문에 모든 생명체가 살려고 하는 의지를 가진거일 가능성이 그 반대보다 가능성이 크다고 봄. 그냥 당연하다고 치부하는 것 보다 훨씬 논리적이니까. 그리고 의지가 표장으로부터 자유롭다? 뭔 개소리임? 그럼 왜 사과를 보면 사과에 대한 생각을 하는데? 왜 말을 들으면 대답을 하는데? 또 머리가 몸에서 분리돼도 개인의 의지가 유지되나? 또 시간적 선후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면 미래에 대한 일도 미안해 할 수 있나?ㅋ (하려 하는 일에 대해 미안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건은 '미래에 실제로 저지른 일'이 아니라 '현재에 계획한 일'임. 사람이 전지전능한 신이 아닌한, 미래에 실제로 뭘 저지를지 어떻게 암?ㅋ) 쇼펜하우어가 이런 헛소리 한건 아마... 신 (기독교)나 정신적인 신비를 부정하고 싶지 않아서 한 소리가 아닐까 추측함. +) 단, 의지를 백터, 즉 힘이라고 가정하면 성립함. 그리고 힘은 현실, 논리 그 자체라 분리되어 있지 않죠. 물질도 결국 안정된 힘의 집합이니. 그저 우리가 물리적 불확실성 때문에 확신할 수 없는 것 뿐이지 ㅇㅇ
때로는 모르는 것이 약이다. 침팬치들이 돈을 번다. 등의 관점에서 보면 1차원적인 것이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어린이를 보면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순수해서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밖에 없듯이 단점도 많아보여요. 근데 결국 이것도 똑똑해야한다?라는 인간의 표상에 불과한 것이니 정신적으로 단순하게 살거나 물욕없이 사는 것 또한 누군가에겐 해답이 될 수 있겠죠. 근데 인간은 사회성 있는 동물이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 수 밖에 없으니 단순하게 살면 결과적으로 노년에 더 괴로울 것 같기도 하고.. 결국 타고난 자기 기질에 맞게 정도를 타협하고 살아야하지 않나 싶네요.. 어떤 결론을 내리려고 쓴 덧글이라기 보다 님의 의문에 혼자 생각하며 쓴 자문자답식 의식의 흐름이네요 😅
5:10 그러니까, 내가 세상을 보고 이해하는 관점이랑도 같네. 그냥 현실 그 자체의 표상을 인정하는거지. 고통을 노력으로 행복해 지려고 승화를 시키는 것이 인생이라는 과정의 연속들의 현재의 반복인 것이고. 결국, 과거라는 시점대는 우리가 무슨 수를 써서도 돌아갈 수 없는 ‘인과율’의 일종의 ‘상상 속의 기억력’의 단계 인거고. 또는, 기록으로 남기기 시작하면, 불 정확한 표상 > 상상의 뇌의 개인의 불정확한 세상에서; ‘불변의 기록물’로 남기는 순간부터는 ‘역사대’라는 긴 시간대의 흐름에 따라 점차적으로 로는; 표상 > 상상 > 기록 = 역사. 인거네.
11:02 그래서, 세상은 역시 순환의 과정인; 일종의 스프링이 순환하며 올라가는, 꼬인 비대칭의 무한대 기호처럼; 1=♾♾️♾️♾️♾️. 우리 인간들은 ‘철학’의 기초인 ‘인간중심주의’인 ‘자유의지’의 모든 개개인의 ‘각기 다른 생각’들이 있으며; 또한 반대로 누군가들의 ’생각‘들이 다 뒤 섞여, 우리 ’인간‘들의 사회 구조가 구축 되어 있는 거죠. 일종의 마치 ‘비트코인’의 ‘아이디어’인 ‘오픈 디지털 정보 공유 블록 체인’ 시스템. 인거죠. + 그러므로, 철학은 우리가 ‘내면’이라는 세상을 탐구하며 ‘이론적’인 ‘사고하는 힘’을 탐구하는 ‘학문’이 되는 것이며. 반대로, ’물리학‘이나 ’과학‘은 일종의 철학에서는 ’유물론‘이라는 ’입자‘라는 ’단위‘를 연구하여 일종의 기술 발전들을 ’상상•표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최종적으로 누군가들의 ’꿈‘이나 ’이상‘을 완성 시키는 사람들은, 마지막 단계의 ‘엔지니어’들의 호기심이 완성 시키는 것 아닐까요? 그러므로, 각기 다른 ‘전문 분야‘들의 분들이 다 필요한 것이며, 이 사이 사이에는 우리가 설명하는 모든 ’교육•기술•건축•예술‘ 등도 다 포함이 되는 것 같습니다.
32:17 봐봐요. 애도 결국 생각의 과정이 저기까지 나랑 동일하게 간거네. 어느 날. “이 세계(1=A)의 모든 것(Everything=♾️=B)은 다 ‘하나의 의지(1FR=C)이다.” 그러므로, GR+SR = FR(vptx). or, A+B = C(Wh. Universe). 1^♾️ = 1^(의지=♾️). 같은 의미 맞네. 결국은. “모든 ’무한대의 각기 다른 학문‘들은 ’하나의 역사‘에서 시작하여, 모든 각기 다른 ’호기심‘의 세상들의 관점들로 다양하게 역사대 기록물들 속에서 실시간으로 인간들의 의식의 인지 능력이 진화 중이다.” 오케이~ 또 하나 정리 완료~ (더 자세한 내용들은 X 동일 아이디 실시간 기록 중.)
34:24 교육의 ‘앎’이라는 것의 차이로부터, 인식의 변화 및 성장이 일어나며, 그러면 점차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일종의 더 도덕 관념이 생겨나는, ‘지혜’의 상태가 되는 것이죠. 단지 ’유물론자‘들의 ’입자‘만 쫒는 것이 아닌, 진정 우리 ’인간‘들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쇼펜하우어의 식의 언어 속에서는: “세상은 나의 표상이다.”라는 의미는, 우리 모두 각기 다른 인간들이 ‘나’라는 관점으로 ‘본인•주관적’으로 세상을 ‘인식=표상’을 하며, 인식•인지•의지를 노력으로 극복 하며; 과거의 불행 또는 고통의 현실 속에서 본인의 삶을 더 행복한 상태로 더 지혜롭게 삽시다~ 라는 의미 아닐까요? 😂 그것을 ‘철학’의 ‘사고하는 힘’과 ‘인본주의적’인 사고 방식으로 접근해서, 세상을 표현한 것 같구요. 1 < ♾️ 또는 ‘나’ = me to infinite. 일것 같습니다.
34:38 ‘의지적인 차원에서 과거와 현재의 연결’이라고 할 때; 최근 ‘이재명’이 ‘본인’이 ‘우선 시인’ 한 내용인; “본인이 과거에 ‘일베’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광주 폭동 시민’들을 욕한 점에 대하여 사죄를 드립니다.” 라는 말이, 어느정도 ‘의지적인 차원에서 과거와 현재는 연결이 되어 있다.’ 인거지. 왜냐하면, 그의 ‘정치적 생명’에서 ’거짓말•날조•진실을 숨기는 행위‘는 결국 21세기에 ’진실‘이 밝혀진다는 사실을; 초연결 인터넷 불멸의 자료 시대에 점차적으로 우리 모두가 깨닫아가는 중 이니까. 즉, 과거와 다르게, 점차적으로 ’초연결 교차 검증이 더 쉬운 사회‘에서는, 누구나 손 쉽게 ’거짓말‘을 한 사람이 누군지 ’식별‘이 가능하게 되어버리는 일종의 ’역사 감시 체계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개인들의 자발적인 ’기록물 저장‘의 의 각기 다른 ‘자유 의지’를 가진 사람들의 ‘지식 공유’가 일어나게 되며, 기존 중요한 ’정보량‘을 욺켜쥐고 통제•관리를 하던 ’힘‘을 쓰던 집단주의 체제에서, 보다 사회가 점차적으로 [진실주의] 넘어가는 단계 설명하고 싶네요. ’디지털‘이 이런 것은 좋네요. 😂 교차 과거 기록물들로, 우리들은 누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시간대의 흐름을 놓고 천천히 관찰하며 판단 및 검증이 가능하니까요. 굳굳 🎉🎉🎉 ”저에게는 개 땡큐 인 21세기의 방구석 온•오프라인 초연결 디지털 세상 입니다~ ㅋㅋㅋ“
45:36 매우 정확한 것이. 현재 21세기의 현 대한민국 및 전 세계의 저 출산 및 젊은이들부터 노인들 까지의 ‘불평•불만‘들은 과연 정말로 ’고통스러운 디스토피아 현실‘이라서 불만일까요? 아니면, ’너무나도 비대칭의 욕망의 크기‘가 현실을 잡아 먹었기에, 우리들이 ’이상•망상•상상’이 너무 크기에, 반대로 현실 속에서 우리들이 ‘내 삶이 저 사람들과 비교해서 부족하기에 고통스럽다.‘라고 본인들이 ’자기 세뇌‘를 하는 것 아닐까요? 사실, 현재 2024년 우리 모두는 또는 적어도 를 시청하는 모든 시청자•독자들은, 이미 우리들이 20세기보다 너무나도 잘 살고 있으며, 손 쉽게 누구나 행복한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더 과거로 가자면, 18-19세기의 ’노예 시대‘보다 전 세계의 모든 인구들은 대체적으로; 특히나 ’선진국‘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국가들은 더 많은 것들을 현실 속에서 이미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의 의지의 욕망‘은 너무나도 큰 것이죠. 누구나 다 5억에서 10억 짜리의 ’서울시‘의 아파트를 가지고 ’결혼‘을 해야된다는; 굳이 만들지도 않아도 되는 ’사회 규칙•규범‘들을 만들며; 추가로, ’교육‘에 대한 ’무한 루프‘로 사교육비를 투자한다던지… 😂 거기에, 어린 시절부터 대학까지의 ’교육 체계‘는 항상 ’A~D’의 시간의 제한을 두고 ’정답‘만을 쫒아가는 ’최종 종착점‘은 ’대기업‘ 또는 ’큰 돈을 버는 직장•사업‘이라는 아주 이상한 ’진리‘를 쫒는 사회; 일종의 ‘프랑스’의 고등 시험인 ‘철학’의 ’사고하는 힘‘을 오히려 죽여버리니, 사람들이 점차적으로 20세기 초반의 독일 사람들처럼, ’정답론=우생학‘ 같은 비정상적인 논리에 사회가 굳어져 가는 중 입니다. 그래서, 현실이 불행 해 보이고, 고통스러워 보이는 사회가 표상으로 망상적으로 현재 만들어지는 것 입니다. + 세상은 단순하게 문학적으로 비유하자면; ‘온라인 게임’처럼: 레벨 1때 세상에 태어나 약 레벨 20까지는 부모님이 도와주면서 세상의 이해력을 키우며 기초 교육을 받는 것이며; 이 후 레벨 2-30부터는 본인들이 스스로 자립하기 시작하여, 진짜 인간 사회를 배워가기 시작하며; 더 나아가, 그렇게 레벨업을 할 수록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리니지의 레벨업 과정 자체는 절대적으로 게임에 관심 없는 사람들의 ‘관점’에서는 반복 물약 사냥 시간이; ‘행복한 시간‘들이 아니라, ’기계같은 불행항 시간’들 입니다. 즉, 인간 사회도 ’고난‘이나 ’불행•고통‘을 스트레스•우울증이라는 걱정의 미래 망상으로 빠지는 것이 아닌, 그냥 세상의 표상 자체를 나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지속적으로 나의 능력을 개발하며 나의 레벨업을 시키며 나아가면 됩니다. 추가로, 인생은 나이가 든다고 자동으로 레벨업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모든 것은 자발적인 즐기는 ‘학문 연구 교육‘ 입니다. 😂 모든 사람들은 다른 취미 및 학문들의 관심이 있기에, 본인들이 좋아하는 ’덕업일치‘를 하면 됩니다. 일론은 ’오타쿠‘를 칭찬하는 사람이며; 때때로 ’오타쿠‘들이 ’혁신‘을 일으켜 세상을 변화 시킵니다. 일론 = 자폐아 = 일본 오타쿠 팬 = 본인이 오타쿠라는 망상일 수도 있음. 여기까지~ 끝~
34:38 ‘의지적인 차원에서 과거와 현재의 연결’이라고 할 때; 최근 ‘이재명’이 ‘본인’이 ‘우선 시인’ 한 내용인; “본인이 과거에 ‘일베’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광주 폭동 시민’들을 욕한 점에 대하여 사죄를 드립니다.” 라는 말이, 어느정도 ‘의지적인 차원에서 과거와 현재는 연결이 되어 있다.’ 인거지. 왜냐하면, 그의 ‘정치적 생명’에서 ’거짓말•날조•진실을 숨기는 행위‘는 결국 21세기에 ’진실‘이 밝혀진다는 사실을; 초연결 인터넷 불멸의 자료 시대에 점차적으로 우리 모두가 깨닫아가는 중 이니까. 즉, 과거와 다르게, 점차적으로 ’초연결 교차 검증이 더 쉬운 사회‘에서는, 누구나 손 쉽게 ’거짓말‘을 한 사람이 누군지 ’식별‘이 가능하게 되어버리는 일종의 ’역사 감시 체계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개인들의 자발적인 ’기록물 저장‘의 의 각기 다른 ‘자유 의지’를 가진 사람들의 ‘지식 공유’가 일어나게 되며, 기존 중요한 ’정보량‘을 욺켜쥐고 통제•관리를 하던 ’힘‘을 쓰던 집단주의 체제에서, 보다 사회가 점차적으로 [진실주의] 넘어가는 단계 설명하고 싶네요. ’디지털‘이 이런 것은 좋네요. 😂 교차 과거 기록물들로, 우리들은 누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시간대의 흐름을 놓고 천천히 관찰하며 판단 및 검증이 가능하니까요. 굳굳 🎉🎉🎉 ”저에게는 개 땡큐 인 21세기의 방구석 온•오프라인 초연결 디지털 세상 입니다~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인간인 우리는 우리가 보고싶은대로 우리가 만든 도구로 세상을 이해하는게 결코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만약 세상이 정말 인간이 이해한 것과 다르게 돌아간다면, 과연 우리 인간에 적용되지 않은 세상의 본질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떤 배움이 있을까요? 배움이란 실익을 따지는 것이 아니지만, 인간의 이해로 논리적으로 설명이 불가한 어떠한 존재 여부를 배운다는 것이 과연 맞는 말일까요?
무엇에 대해 무지한 3자에게 깊은 무언가를 전달하고 이해시키기란 쉽지 않은데 최대한 이해시키려는 노력이 좋은 인상으로 남습니다. 잘봤습니다.
쇼펜하이워 는 칸트의 뒤를이은 도통군자 인듯합니다. 깨달음 이른분들이 있어요. 즉 모두다 나 라는 뜻이다. 건물도 나고 고양도 나 라는 경지에 노시는군요 나의 눈을 통해서 표상인 건물인 나를 설명을 하는데 아는만큼 보이고 들리는거 같은데 🎉수고하셨습니다 응원할게요
읽어보고 싶던 책이었는데 차마 엄두가 안나던 와중에 반가운 영상입니다
쇼펜하우어의 세계관은 스피노자의 코나투스와 데이비드 봄의 접힌 질서가 생각나고 인간관은 프란시스코 바렐라, 마크 존슨의 몸철학과 일맥상통하다고 느껴집니다
후설, 메를로퐁티, 바렐라로 연결된 이론이 인지과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그 아이디어의 원류가 쇼펜하우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찾아보니 논문이 있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서 를 읽게 되면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서양에서 창조자라고 하던 것이 쇼펜하우어어와서는 의지가 되었고, 창조된 것들은 표상이 되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둘이 서로 다른 독립된 존재가 아니라 하나라는 주장이다. 쇼펜하우어에게 의지는 또한 맹목적이어서 도덕과는 무관하다. 그래서 고통이 발생한다. 따라서 고통을 피하는 방법은 의지를 부정하는 것이다.
쇼펜하우어에 대한 철학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철학 채널을 보았지만, 정말로 설명이 쉽기에, 그러기에 깊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열의과 성의가 느껴지는 브리핑 잘 봤습니다
쇼펜하우어가 살던 시절엔 인간의 정신작용에 대해 세계, 표상, 의지 등의 언어정도로 표현했겠지만 요즘 시절로 치환해보면 쇼펜하우어가 말하고 싶은 '의지' 는 결국 정신작용 중에 '느낌'과 일맥상통한다고 봐주고 싶네요
인간의 사유능력(지성, 이성, 감성, 융통성)에 따라 종합적 판단력인 '느낌'이 떠오르는데, 이 느낌은 감각적으로 바라보고 세워진 표상즉 이미지화에도 관여하고 바라는 바에 따른 행동도 유발하죠. 그러면서 다시 스스로의 행동을 표상(메타인지화)하고 스스로의 사유 능력으로 반성하면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다시 떠오르고 그에 맞춰 행동이 이뤄지죠
고로, 결과적으로 인간의 정신세계에서는 '느낌'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 중요한 것의 최선은 결국 이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융통성 갖춘 각자의 사유능력에 달려 있는 것이라 봐야겠죠
양자역학은 철학으로 봐야겠네요. 쇼팬하우어의 관점에서 보면요. 언어를 사용하는 동물들은 이성이 있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영상 검색하다가 우연히 눌렀는데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 보면서 궁금했던건 의지 라는 것은 욕망에 가까운걸까요? 아니면 느낌에 가까운걸까요? 철학은 어렵지만 그래도 삶에 도움 되는 학문이라 생각하기에 의지를 표출하는 질문 해봅니다 😅
쇼펜하우어 예전에 공부했는데 충코님 덕에 더 쉽게 이해하게 됐습니다 정말 드리고 싶은 질문이 있어서 그런데 제가 얼마 전 충코님의 철학의 입문서와 고전을 읽는 법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결국 제대로 사유할려면 좋은 입문서가 필요한 것 같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찾아보니 공통적으로 국내에서는 이정우(개념 뿌리들) 선생님이나 서양에서는 러셀,힐쉬베르거,시르베크,렘프레히트,코플스턴,스텀프 등등이 거론되더군요
충코님의 고전 읽는 법을 생각하면 자기 주장이 강한 러셀은 빼야할 것 같고 철학관 뿐 아니라 외설적인 짜투리까지 넣은 시르베크는 컴펠링함을 갠적으로 못느끼며 힐쉬베르거, 코플스턴 렘프레히트는 학부 레퍼런스에 실제로 쓰인다는데 렘프레히트 제외 두 사람은 신학자들의 입장으로 쓴 책이다 보니 치우쳐져 있다 해서 지금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스텀프,이정우,코플스턴 중 고를려고 하며, 코플스톤 전집이 11권이던데, 코플스턴을 고를 경우 다른 책까지는 욕심 안부리고, 입문서는 거기서 끝내고 플라톤 전집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중입니다.
꼭 제가 제시한 학자들이 아니더라도 좋은 입문서 있음 추천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코플스톤이 신학자긴 해도 중립적으로 세세하게 다뤘다고 해서 마음이 쏠리기는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공부하고 있어요 그런데 좋은 방안을 검토 후 선택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유튜브에 봉서산 김용철 님 의 영상을 보면 좋을듯합니다 응원할게요
철학 이야기(윌듀란트)를 읽으면서,
역사를 요약하면, 철학 이겠고,
철학을 설명하면, 역사 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같이 읽혀지더군요)
철학 내용을 들을때마다, 항상 맞는 거 같네요.
이 방송을 들으면서도,
철학은 그 당시 역사를 요약한 것.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의 이상향에 닿을 수 없다고 느끼는 시대라서
고통만이 실존하기에 그것을 끌어안으라고 주장하는 쇼펜하우어의 사상이 주목받는 것이 아닐까요 😢
요즘처럼 극단적 욕망 추구에 사로잡힌거 같아 보이는 현대인들에게 자기중심적 욕망을 내려놓기를 피력한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각광받다는게 뭔가 아이러니한거 같다는..😅
작용 반작용의 원리라고 볼 수 있을까 싶다
어떻게든 삶을 잘 살아보기 위해 가끔 목표를 향해 미친듯이 달려가는 나를 포함한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무척 지쳐보이는 그림자를 보게 된다
다들 자각하지 못한 번아웃에 빠진 모습처럼..
너무 고맙습니다.
50분 강의로 일단 760페이지 책 읽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쇼펜하우어 책을 몇권 읽었는데 덕분에 도전을 해 보겠습니다.
강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저는 한국 사람도 아닌데 외국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셨어요. 다른 영상들도 다 좋아요.
프랑크푸르트 의 쇼펜하우워 Strasse 19번지 5층서 그리고 바로 뒷줄 라이브니쯔 Str에서 각각 2년씩 거주한 추억이 어제같은데 벌써수십년이 휙 지나갔군요! 쇼펜하우어는 점심식사하고 매일 푸들을데리고 마인강가를 산책하고 벤치에 앉아서 영어를 잘해서 영자 신문을 읽는것이 일과였다고하는군요 괴테 생가도 거기서 도보로 10분 거리입니다
축복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복이 많은 분인듯 합니다. 쇼펜하이위 나 칸트나 니체는 모두 성통공완 하고 깨달음 이른분들인듯 합니다. 깨달음 이른분 들을 분리는없다 허공이다 모두다 나다. 송장끌고다니는 참나는 허공이다. 빛이다 보니 어떻게 설명을 하려고 해도 보는만큼 만 보이고 아는만큼만 들리니 책으로는 큰 경지에 가긴어렾습니다. 자연을 보고 음악을 즐기고 명상 하고 계속 감사하는 마음 가지면서 기뻐하면 서 봉사활동 하면 경지에 갈수도 있다 합니다. 응원할게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누가 쇼펜하우어 철학을 소개해 달라고 하면 이 영상을 보라고 해야겠어요.^^ '의지'가 '자연법칙'과 '욕망'을 포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 사이의 관계가 어떤지, 또 흔히 함께 거론되는 쇼펜하우어의 발상과 불교적 세계관은 어떻게 비교할 수 있는지 등을 추가로 설명하는 영상을 만들어 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쇼펜의 의지는 결국 존재하려는 에너지는 아닐련지요
그 의지는 본질은 지멋대로인데 그게 우연히 공존 또는 파괴의 결과로 보여질 뿐인인거죠
공들인 영상에 감사합니다, 열공할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잘 봤습니다 칸트도 정리 한번 해주세요 🥰
그래 이게 철학이지😎👍
진리가 우리와 함께 한다는 걸 안다면 진리를 누가 먼저 아는 건 중요치가 않다
적이라고 단정지었던 자와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것처럼
언어도 생각의 족쇄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는가
자신이 느끼는 대로
자신이 보는 대로
자신이 감각하는 대로
살아간다고 할 것이다
이 말을 거창하게 쇼펜하우어는 이렇게 말했다
세상은 나의 표상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 다르게 사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고 했는데
사람이 생각을 바꾸는 것은 자신이 살아온 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처럼 불가능할 것이다
인간은 백지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살아가야 하는 삶을 셋팅되어 태어나는 것이다
셋팅되어 있는 삶을 바꾸는 것은 새롭게 태어나야 가능할 것이다
이 말은 죽을 만큼 절실하게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쇼펜하우어는 의지를 어떤단어로 말하나요? 독일어로 근언
쇼펜하우어가 여기서 나올줄 알았어요. 드디어 :) 잘보겠습니다. 😊
잘 몰라서 뭔지 궁금했는데 그냥 평소 생각하던 것들이네.
제가 생각했던 인류의 지성이 나타난 가장 큰 요소는, 전혀 다른 두 개념을 (근거와 논리를 통하여) 연관 지을 수 있는 능력임.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비유죠. 예로 사과라는 물체와 사과라는 단어를 동일시 하는 능력 말이죠. 삼단 논법도 논리를 연결하여 새로운 가설과 지식을 얻는 방법이고. (초딩때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라는 속담에 대해 어떻게 그럴 수 있지? 고민하다 나온 생각임.)
극단적 유물론은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유물론을 이해하지 못한거라 봐서 저도 부정하는 것에 동의함.
그러나, 인식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저는 의지에 대해서는 전제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함. 몸과 의지가 분리된 시점에서 유물론을 부정하고 있기도 하고.
생명체에 대한 추론은 귀납법의 오류라고 생각되고. 차가 단순히 빼곡하게 차있는 고속도로 사진과, 듬섬 있는 고속도로 사진을 보고 더 많은 차가 있는 사진의 고속도로에 더 많은 차가 통과한다고 할 수 있음? 그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거면 0인데?
생명도 마찬가지임. 살고자 하는 방향성을 가진 생명체만 살아남았기 때문에 모든 생명체가 살려고 하는 의지를 가진거일 가능성이 그 반대보다 가능성이 크다고 봄. 그냥 당연하다고 치부하는 것 보다 훨씬 논리적이니까.
그리고 의지가 표장으로부터 자유롭다? 뭔 개소리임? 그럼 왜 사과를 보면 사과에 대한 생각을 하는데? 왜 말을 들으면 대답을 하는데? 또 머리가 몸에서 분리돼도 개인의 의지가 유지되나?
또 시간적 선후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면 미래에 대한 일도 미안해 할 수 있나?ㅋ
(하려 하는 일에 대해 미안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건은 '미래에 실제로 저지른 일'이 아니라 '현재에 계획한 일'임. 사람이 전지전능한 신이 아닌한, 미래에 실제로 뭘 저지를지 어떻게 암?ㅋ)
쇼펜하우어가 이런 헛소리 한건 아마... 신 (기독교)나 정신적인 신비를 부정하고 싶지 않아서 한 소리가 아닐까 추측함.
+) 단, 의지를 백터, 즉 힘이라고 가정하면 성립함. 그리고 힘은 현실, 논리 그 자체라 분리되어 있지 않죠. 물질도 결국 안정된 힘의 집합이니. 그저 우리가 물리적 불확실성 때문에 확신할 수 없는 것 뿐이지 ㅇㅇ
먹이를 잡아먹고 만족하는 동물이 사람보다 욕망이 적으니 더 안정적인 상태일까
때로는 모르는 것이 약이다. 침팬치들이 돈을 번다. 등의 관점에서 보면 1차원적인 것이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어린이를 보면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순수해서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밖에 없듯이 단점도 많아보여요. 근데 결국 이것도 똑똑해야한다?라는 인간의 표상에 불과한 것이니 정신적으로 단순하게 살거나 물욕없이 사는 것 또한 누군가에겐 해답이 될 수 있겠죠. 근데 인간은 사회성 있는 동물이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 수 밖에 없으니 단순하게 살면 결과적으로 노년에 더 괴로울 것 같기도 하고.. 결국 타고난 자기 기질에 맞게 정도를 타협하고 살아야하지 않나 싶네요.. 어떤 결론을 내리려고 쓴 덧글이라기 보다 님의 의문에 혼자 생각하며 쓴 자문자답식 의식의 흐름이네요 😅
책 하나 쓰세요~~ 설명 정말 잘하시네요
이미 세 권 쓰심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히 들어보니 불교교리와 거의 같은게 많네요. 신기하다.
맞아요 말하고자 하는 본질은 결국 비슷한데 어느 문화권에서 자란 어떠한 기질을 가진 누군가가 어떠한 주관으로 해석하고 설명 하느냐에 따라 다소 표면만(?)다른 이야기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침착맨이 이 유튜버랑 합방해서 소위 떡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철학이라는게 표상됐으면 좋겠다. 한때 인문학이 유행했던것처럼 그리고 과학 유튜버로 물리가 편해진거처럼...사람들 마음이 자기 표상대로 풍요로워졌으면 좋겠다
의지라는 뉘앙스가 삶을 개척하는 도구로 보이지만 의지는 근거율에 따라 만들어진것이다. (정해진다) 근데 의지만이 나를 만드는 엑셀레이터라는 소린데....난 의지를 브레이크로만 생각했지...그냥 흘러가는대로 그게 나인가보다 생각하고 날 사랑하는게 답인가
42:37
47:56
예전에 무슨 책 읽냐고 물어봤을때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본다고 하면 그게 무슨 ㅆㄷ책이냐고 주위에서 질타를 받았었는데 이제는 쇼펜하우어가 메이저가 되서 다들 쇼펜하우어 철학 이야기 많이 하길래 좋네여 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그게 뭐냐고 나한테 뭐라 해놓고.. ㅠㅠ
그뭔씹 당하셨네요 ㅠㅠ
ㅋㅋㅋㅋㅋ 저도 그런 것을 겪으며 아 지금의 내가 무관심하거나 낯설다고 무언가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갖으면 안되겠구나 하고 있습니다 😂
수면제로 본다는 댓글 달면 실례가 될까요? ㅎㅎ 목소리 좋고 차분하셔서 자기 전 틀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수면제로라도 봐주시면 감사하죠ㅎㅎ
이렇게 유익한 영상을 보고 어떻게 잠을 ㅈ
❤
5:10
그러니까, 내가 세상을 보고 이해하는 관점이랑도 같네. 그냥 현실 그 자체의 표상을 인정하는거지. 고통을 노력으로 행복해 지려고 승화를 시키는 것이 인생이라는 과정의 연속들의 현재의 반복인 것이고.
결국, 과거라는 시점대는 우리가 무슨 수를 써서도 돌아갈 수 없는 ‘인과율’의 일종의 ‘상상 속의 기억력’의 단계 인거고.
또는, 기록으로 남기기 시작하면, 불 정확한 표상 > 상상의 뇌의 개인의 불정확한 세상에서; ‘불변의 기록물’로 남기는 순간부터는 ‘역사대’라는 긴 시간대의 흐름에 따라 점차적으로 로는;
표상 > 상상 > 기록 = 역사.
인거네.
11:02
그래서, 세상은 역시 순환의 과정인;
일종의 스프링이 순환하며 올라가는, 꼬인 비대칭의 무한대 기호처럼;
1=♾♾️♾️♾️♾️.
우리 인간들은 ‘철학’의 기초인 ‘인간중심주의’인 ‘자유의지’의 모든 개개인의 ‘각기 다른 생각’들이 있으며; 또한 반대로 누군가들의 ’생각‘들이 다 뒤 섞여, 우리 ’인간‘들의 사회 구조가 구축 되어 있는 거죠.
일종의 마치 ‘비트코인’의 ‘아이디어’인 ‘오픈 디지털 정보 공유 블록 체인’ 시스템. 인거죠.
+
그러므로, 철학은 우리가 ‘내면’이라는 세상을 탐구하며 ‘이론적’인 ‘사고하는 힘’을 탐구하는 ‘학문’이 되는 것이며.
반대로, ’물리학‘이나 ’과학‘은 일종의 철학에서는 ’유물론‘이라는 ’입자‘라는 ’단위‘를 연구하여 일종의 기술 발전들을 ’상상•표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최종적으로 누군가들의 ’꿈‘이나 ’이상‘을 완성 시키는 사람들은, 마지막 단계의 ‘엔지니어’들의 호기심이 완성 시키는 것 아닐까요?
그러므로, 각기 다른 ‘전문 분야‘들의 분들이 다 필요한 것이며, 이 사이 사이에는 우리가 설명하는 모든 ’교육•기술•건축•예술‘ 등도 다 포함이 되는 것 같습니다.
32:17
봐봐요.
애도 결국 생각의 과정이 저기까지 나랑 동일하게 간거네. 어느 날.
“이 세계(1=A)의 모든 것(Everything=♾️=B)은 다 ‘하나의 의지(1FR=C)이다.”
그러므로,
GR+SR = FR(vptx).
or,
A+B = C(Wh. Universe).
1^♾️ = 1^(의지=♾️).
같은 의미 맞네.
결국은.
“모든 ’무한대의 각기 다른 학문‘들은 ’하나의 역사‘에서 시작하여, 모든 각기 다른 ’호기심‘의 세상들의 관점들로 다양하게 역사대 기록물들 속에서 실시간으로 인간들의 의식의 인지 능력이 진화 중이다.”
오케이~
또 하나 정리 완료~
(더 자세한 내용들은 X 동일 아이디 실시간 기록 중.)
34:24
교육의 ‘앎’이라는 것의 차이로부터,
인식의 변화 및 성장이 일어나며,
그러면 점차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일종의 더 도덕 관념이 생겨나는,
‘지혜’의 상태가 되는 것이죠.
단지 ’유물론자‘들의 ’입자‘만 쫒는 것이 아닌, 진정 우리 ’인간‘들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쇼펜하우어의 식의 언어 속에서는: “세상은 나의 표상이다.”라는 의미는, 우리 모두 각기 다른 인간들이 ‘나’라는 관점으로 ‘본인•주관적’으로 세상을 ‘인식=표상’을 하며, 인식•인지•의지를 노력으로 극복 하며; 과거의 불행 또는 고통의 현실 속에서 본인의 삶을 더 행복한 상태로 더 지혜롭게 삽시다~
라는 의미 아닐까요? 😂
그것을 ‘철학’의 ‘사고하는 힘’과 ‘인본주의적’인 사고 방식으로 접근해서, 세상을 표현한 것 같구요.
1 < ♾️ 또는 ‘나’ = me to infinite.
일것 같습니다.
34:38
‘의지적인 차원에서 과거와 현재의 연결’이라고 할 때;
최근 ‘이재명’이 ‘본인’이 ‘우선 시인’ 한 내용인; “본인이 과거에 ‘일베’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광주 폭동 시민’들을 욕한 점에 대하여 사죄를 드립니다.” 라는 말이, 어느정도 ‘의지적인 차원에서 과거와 현재는 연결이 되어 있다.’ 인거지.
왜냐하면, 그의 ‘정치적 생명’에서 ’거짓말•날조•진실을 숨기는 행위‘는 결국 21세기에 ’진실‘이 밝혀진다는 사실을; 초연결 인터넷 불멸의 자료 시대에 점차적으로 우리 모두가 깨닫아가는 중 이니까.
즉, 과거와 다르게, 점차적으로 ’초연결 교차 검증이 더 쉬운 사회‘에서는, 누구나 손 쉽게 ’거짓말‘을 한 사람이 누군지 ’식별‘이 가능하게 되어버리는 일종의 ’역사 감시 체계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개인들의 자발적인 ’기록물 저장‘의 의 각기 다른 ‘자유 의지’를 가진 사람들의 ‘지식 공유’가 일어나게 되며, 기존 중요한 ’정보량‘을 욺켜쥐고 통제•관리를 하던 ’힘‘을 쓰던 집단주의 체제에서, 보다 사회가 점차적으로 [진실주의] 넘어가는 단계 설명하고 싶네요.
’디지털‘이 이런 것은 좋네요. 😂
교차 과거 기록물들로, 우리들은 누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시간대의 흐름을 놓고 천천히 관찰하며 판단 및 검증이 가능하니까요. 굳굳 🎉🎉🎉
”저에게는 개 땡큐 인 21세기의 방구석 온•오프라인 초연결 디지털 세상 입니다~ ㅋㅋㅋ“
45:36
매우 정확한 것이.
현재 21세기의 현 대한민국 및 전 세계의 저 출산 및 젊은이들부터 노인들 까지의 ‘불평•불만‘들은 과연 정말로 ’고통스러운 디스토피아 현실‘이라서 불만일까요?
아니면, ’너무나도 비대칭의 욕망의 크기‘가 현실을 잡아 먹었기에, 우리들이 ’이상•망상•상상’이 너무 크기에, 반대로 현실 속에서 우리들이 ‘내 삶이 저 사람들과 비교해서 부족하기에 고통스럽다.‘라고 본인들이 ’자기 세뇌‘를 하는 것 아닐까요?
사실, 현재 2024년 우리 모두는 또는 적어도 를 시청하는 모든 시청자•독자들은, 이미 우리들이 20세기보다 너무나도 잘 살고 있으며, 손 쉽게 누구나 행복한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더 과거로 가자면, 18-19세기의 ’노예 시대‘보다 전 세계의 모든 인구들은 대체적으로; 특히나 ’선진국‘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국가들은 더 많은 것들을 현실 속에서 이미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의 의지의 욕망‘은 너무나도 큰 것이죠.
누구나 다 5억에서 10억 짜리의 ’서울시‘의 아파트를 가지고 ’결혼‘을 해야된다는; 굳이 만들지도 않아도 되는 ’사회 규칙•규범‘들을 만들며;
추가로, ’교육‘에 대한 ’무한 루프‘로 사교육비를 투자한다던지… 😂
거기에, 어린 시절부터 대학까지의 ’교육 체계‘는 항상 ’A~D’의 시간의 제한을 두고 ’정답‘만을 쫒아가는 ’최종 종착점‘은 ’대기업‘ 또는 ’큰 돈을 버는 직장•사업‘이라는 아주 이상한 ’진리‘를 쫒는 사회; 일종의 ‘프랑스’의 고등 시험인 ‘철학’의 ’사고하는 힘‘을 오히려 죽여버리니, 사람들이 점차적으로 20세기 초반의 독일 사람들처럼, ’정답론=우생학‘ 같은 비정상적인 논리에 사회가 굳어져 가는 중 입니다.
그래서, 현실이 불행 해 보이고, 고통스러워 보이는 사회가 표상으로 망상적으로 현재 만들어지는 것 입니다.
+
세상은 단순하게 문학적으로 비유하자면; ‘온라인 게임’처럼: 레벨 1때 세상에 태어나 약 레벨 20까지는 부모님이 도와주면서 세상의 이해력을 키우며 기초 교육을 받는 것이며; 이 후 레벨 2-30부터는 본인들이 스스로 자립하기 시작하여, 진짜 인간 사회를 배워가기 시작하며;
더 나아가, 그렇게 레벨업을 할 수록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리니지의 레벨업 과정 자체는 절대적으로 게임에 관심 없는 사람들의 ‘관점’에서는 반복 물약 사냥 시간이; ‘행복한 시간‘들이 아니라, ’기계같은 불행항 시간’들 입니다.
즉, 인간 사회도 ’고난‘이나 ’불행•고통‘을 스트레스•우울증이라는 걱정의 미래 망상으로 빠지는 것이 아닌, 그냥 세상의 표상 자체를 나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지속적으로 나의 능력을 개발하며 나의 레벨업을 시키며 나아가면 됩니다.
추가로, 인생은 나이가 든다고 자동으로 레벨업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모든 것은 자발적인 즐기는 ‘학문 연구 교육‘ 입니다. 😂
모든 사람들은 다른 취미 및 학문들의 관심이 있기에, 본인들이 좋아하는 ’덕업일치‘를 하면 됩니다.
일론은 ’오타쿠‘를 칭찬하는 사람이며; 때때로 ’오타쿠‘들이 ’혁신‘을 일으켜 세상을 변화 시킵니다.
일론 = 자폐아 = 일본 오타쿠 팬 = 본인이 오타쿠라는 망상일 수도 있음.
여기까지~
끝~
훈고학 글자설명 ×
실용학 실제현상 설명 ㅇ
😎👍
한마디로 요약..부처의 눈에 부처가 보이고..똥의 눈에는 똥이보인다..
34:38
‘의지적인 차원에서 과거와 현재의 연결’이라고 할 때;
최근 ‘이재명’이 ‘본인’이 ‘우선 시인’ 한 내용인; “본인이 과거에 ‘일베’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광주 폭동 시민’들을 욕한 점에 대하여 사죄를 드립니다.” 라는 말이, 어느정도 ‘의지적인 차원에서 과거와 현재는 연결이 되어 있다.’ 인거지.
왜냐하면, 그의 ‘정치적 생명’에서 ’거짓말•날조•진실을 숨기는 행위‘는 결국 21세기에 ’진실‘이 밝혀진다는 사실을; 초연결 인터넷 불멸의 자료 시대에 점차적으로 우리 모두가 깨닫아가는 중 이니까.
즉, 과거와 다르게, 점차적으로 ’초연결 교차 검증이 더 쉬운 사회‘에서는, 누구나 손 쉽게 ’거짓말‘을 한 사람이 누군지 ’식별‘이 가능하게 되어버리는 일종의 ’역사 감시 체계 구조‘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개인들의 자발적인 ’기록물 저장‘의 의 각기 다른 ‘자유 의지’를 가진 사람들의 ‘지식 공유’가 일어나게 되며, 기존 중요한 ’정보량‘을 욺켜쥐고 통제•관리를 하던 ’힘‘을 쓰던 집단주의 체제에서, 보다 사회가 점차적으로 [진실주의] 넘어가는 단계 설명하고 싶네요.
’디지털‘이 이런 것은 좋네요. 😂
교차 과거 기록물들로, 우리들은 누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시간대의 흐름을 놓고 천천히 관찰하며 판단 및 검증이 가능하니까요. 굳굳 🎉🎉🎉
”저에게는 개 땡큐 인 21세기의 방구석 온•오프라인 초연결 디지털 세상 입니다~ ㅋㅋㅋ“
헤이아치
아...어려우다😂
쇼펜하우어 입문서 추천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나마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 - 홍성광 번역 추천드림
@@참치마요-t9l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이 세계는 시뮬레이션이라는거자나
출산은 죄악.
‘D’의 의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플라톤 미만 잡
기모띠
예시는 생각해서 새로운 것으로 하시죠. 남이 말한 예시를 다시 번복하는 것은 아무런 가치를 창출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마나한 2차저작권을 마구 만들어내는 것은 공해입니다.
이보세요 본인 잘 난 척하는거잖아 한심하다 누가 물어 봤냐고 여친없나?
2등ㅜ
1등
니체와 더불어 쓸모없는 철학자 투톱
니체는 몰라도 쇼펜하우어는 왜 그럴까요? 쇼펜하우어만큼 인생론적으로 도움이 되는 철학자도 없지 않나요? 진화론으로 이어지는 면모도 있고.
쓸모있는 철학자는 누구인가요? 추천좀
@@hhlee3490 쇼펜하우어의 쓸데 없는 책만 읽히니까 그런거임. 표상으로 세계 이런 책 읽은 사람 한명이라도 봤음??
@@참치마요-t9l 플라톤, 소크라테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인간인 우리는 우리가 보고싶은대로 우리가 만든 도구로 세상을 이해하는게 결코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만약 세상이 정말 인간이 이해한 것과 다르게 돌아간다면, 과연 우리 인간에 적용되지 않은 세상의 본질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떤 배움이 있을까요? 배움이란 실익을 따지는 것이 아니지만, 인간의 이해로 논리적으로 설명이 불가한 어떠한 존재 여부를 배운다는 것이 과연 맞는 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