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북클럽으로 에리히 프롬의 을 읽으며, 현대사회에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사랑이 둘인 동시에 하나의 경험을 하는 ‘oneness’를 지향하며, 모두가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같아지는 ‘sameness’를 지양하라고 하더군요.계속 의문을 품고 철학책을 읽고 영상도 찾던 도중 오늘 와 실존주의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훌륭한 책과 위대한 철학자들을 소개해주어 감사합니다. 하이데거의 을 읽어보고, 소개해주신 책을 꼭 읽어보며 실존주의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의 지평을 넓혀보고 싶네요. 나다움과 너다움을 생각해보게 되는 밤입니다:)
올 초 실존주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실존주의와 관련된 몇가지 책을 읽으며 더 알아가고 싶었고, 처음으로 온전히 소화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철학입니다. 하지만 더 깊이 알아가려니 저의 생각이 얕은 탓인지 더 이상의 깊이를 가지긴 어려워 아쉬운 참이었는데, 마침 반가운 주제의 영상이 올라왔네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저는 최근 경제 상황의 불안정성과 개인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청년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삶의 의미와 방향을 잃어버린 채 방황하던 중,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실존주의 철학이 인간 존재의 본질과 의미를 탐구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실존주의 철학을 통해 삶의 본질과 진정한 가치를 찾고자 합니다. 한충수 저자님의 가 실존주의 철학의 입문서로서,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 책을 통해 경제적 불안에서 벗어나,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자 합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를 꼭 읽어보고, 저자님의 깊은 통찰과 지혜를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밝을 철 배울 학 철학 =필로소피 =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 하이데거는 소르겐=케어 { 내가 살아간다. 나라는 존재가 있다는 핵심은 나의 소르겐 실천의무/ 내적존재 소사이어티(세계+사람) 핵심. "내가 나를 돌보지 않으면 인간도 아니다." 사람을 케어한다는것. 사물을 케어한다는것 구분할것. 소통중심. 관심을 기울이고 보살피고 배려하고 살아야 한다. 그전에 셀프 연민. 나부터 챙기고 다른사람돌보기. 퓨어소르겐. 사물은 비솔겐 구분하기. 그냥 인간이라면 인간답게 함께 도와주고 배려해주고 잘살아라. 이런뜻으로 전 해석하고 배웠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하이데거가 말한 본래성을 설명하시면서 클레어 키건의 을 인용해주셨는데요, 저도 제목의 의미, 주인공의 행동과 작가의 창작 의도가 화두가 되어 작가의 초기작인 도 찾아 읽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선택하는 행동의 의미를 성찰하게 하는 소설을 통해 본래적 순간과 본래적 행동이라는 말을 이해하게 해 주신 게 참 흥미롭습니다. 교수님의 도 재미있게 읽어보고 싶습니다^^
획일화되고 개성이 없는 현대사회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산다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실존주의와 맞닿아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구요(주체성) 언어(영어)의 한계와 철학적 관점을 넓히는 관계또한 맞닿아 있다는 건 처음 들어본 얘기라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아마 영어로 의역이 되며 원전의 정확한 의미가 자연스럽게 상실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인간은 본디 불완전하기때문에 주인의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자들이 되는게 아닌) 방법을 제시하지 않은 것도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책 이벤트 신청합니다
철학을 잘 모르지만 그냥 드는 생각은 실존주의에서 말하는 실존이란 것도 나라는 자아의 존재를 전제로 한 것이란 것. 따라서 실존주의란 결국 나라는 자아가 잘 존재하기 내지는 잘 살기 위한 정신적 도구, 나아가 실천적 도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 공자의 인본주의와 결이 같다고 보면 될까요?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자아의 존재를 인정하고 고양하는 이 세계에서의 실존주의는 공자의 인본주의처럼 그 쓰임과 가치가 충분하다고 보여져요. 하지만 좀 더 근원적으로 파고 들어간다면 실존 자체를 의심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이벤트 참여합니다. 지금 현대 자본주의가 점점 극으로 치달으면서 모든 것들이 결국 돈이 되냐 안되냐 를 따지고 있는 이시기에 삶에서 진정으로 소중하고 의미있는 가치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죽어야 하는가? 나는 어떤 존재인가? 이런 실존적 물음에 도달 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실존주의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나로서' 사는 방향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요즘 사르트르나 하이데거의 실존주의 논의가 자주 생각이납니다. 나의 삶에서 나로서와 세상에서 나로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참 어려운것같습니다. 존재와 시간과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사고 아직 시도를 못하고있는데 교수님 책 읽고 도전해보고싶네요. 실존주의 논의가 더욱 활발해졌으면합니다~~😊
실존주의에 대해 좀 더 파고들어 명쾌한 해석과 설명에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획일화 된 사회보다는 나다움을 찾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중에는 책이나 노랫말을 저만의 해석으로 표현 하는 방식으로 나만의 것을 만들어 보는 방법을 사용해봐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저는 지금 심리상담을 공부하고 있으며 저의 이론을 실존주의를 기반으로한 실존상담으로 중심을 두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실존주의에 매료되어 실존상담을 공부하고 있지만 실제 요즘 상담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혼란한 사회적 배경 때문인지 따듯한 공감을 기반으로 마음의 고통을 최대한 빠르게 해결해주는 인지치료들 입니다. 그렇다보니 실존상담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이며 이런 열악한 환경이 실존상담을 내려놓아야하나? 고민으로 빠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지금이 더더욱 실존철학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씀해주셔 위로받아 다시 마음을 다잡고 나아가려합니다.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하고 충코님도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빅터 프랭클의 책 덕분에 제 스스로 깊은 위안을 받았고, 또한 삶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희망을 얻었습니다. 현대인의 그 실존적 고독과 삶의 무의미, 무가치성과 몰가치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사회적 현상이며, 그러한 의미에서 분명 이 사회, 각각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의미있는 일임에 틀림 없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화이팅.
철학자의 글을 한 토막씩 인용해서 구성한 책이라는데 독특한 구성 방식이라 무척 궁금하네요, 실존주의나 존재론 관련 철학은 어려워서 조금 낯선편인데 책이 비교적 쉽게 쓰여진것 같아서 꼭 읽어보고싶구요! 우리 사회에 정말 필요한 철학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충코님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실존주의에 관심도 많았고 실존주의로 분류된 철학자들의 글 하이데거, 니체, 까뮈의 글들을 읽으며 참 알쏭달송한 부분들도 많았는데 이렇게 명쾌한 설명으로 들으니 실존주의가 더 새롭게 다가오네요 이번에 쓰신 책도 아마도 각각의 에피소드의 형식으로 실존주의를 설명하려 한 책인듯 한데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임상에서 환자를보며 상담을하고있습니다. 정신임상영역은 경험주의철학을 기반으로한 행동주의, 인지주의적 접근이 주류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그 안에는 자유를선고받은 인간 스스로의 존재의 쓸모에 대해 각인각색의 고통을 살펴보기도합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용기있는 결단으로 단숨에 본래적 삶에 도달할 수 있을까? 자신의 본래성에 대한 탐구, 본래적 삶의 당위성과 비본래적 삶의 필요성 등에 대해 스스로 정립하면서 조금씩 본래적 삶에 가까워지는 게 아닐까.. 비본래적 일상을 무심하게 견뎌내면서 조급함없이 천천히 자기다움을 향해 나아가보자.
개미는 집 짓는 것을 내일로 미룰 수 있을까? 유리병 안의 파리는 유리병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나는 우주의 주름을 느끼고 만질 수 있는가.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결정과 자유의 가능성은 오로지 실존자에게만 있다. 충코님의 책이나 영상은 인상적인 부분이 많아서 노트와 펜을 항상 챙깁니다. 걸리는게 있으면 받아 적으려고요. 항상 양질의 콘텐츠 감사드리며 실존의 향기, 무슨 향인지 궁금하네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 '실존의 향기' 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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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잊어버리고 늦게 올립니다! 이번 영상에서 소개한 도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댓글을 달아주시는 10분께 도서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당첨자는 8월 2일 저녁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MBTI 하는 이유가 자기자신을 몰라서야...
알고리즘으로 충코의 철학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 신기해요. 살아오면서 느꼈던 의문점들이 다 영상에 담겨져 있어서요. 그래서 인문학에 대한 소중함을 더더욱 느끼게 되더라구요! 오늘 영상도 잘 보았어요👍🏻
@@soul17-kq8ev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서 북클럽으로 에리히 프롬의 을 읽으며, 현대사회에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사랑이 둘인 동시에 하나의 경험을 하는 ‘oneness’를 지향하며, 모두가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같아지는 ‘sameness’를 지양하라고 하더군요.계속 의문을 품고 철학책을 읽고 영상도 찾던 도중 오늘 와 실존주의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훌륭한 책과 위대한 철학자들을 소개해주어 감사합니다. 하이데거의 을 읽어보고, 소개해주신 책을 꼭 읽어보며 실존주의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의 지평을 넓혀보고 싶네요. 나다움과 너다움을 생각해보게 되는 밤입니다:)
올 초 실존주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실존주의와 관련된 몇가지 책을 읽으며 더 알아가고 싶었고, 처음으로 온전히 소화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철학입니다. 하지만 더 깊이 알아가려니 저의 생각이 얕은 탓인지 더 이상의 깊이를 가지긴 어려워 아쉬운 참이었는데, 마침 반가운 주제의 영상이 올라왔네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저는 최근 경제 상황의 불안정성과 개인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청년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삶의 의미와 방향을 잃어버린 채 방황하던 중,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실존주의 철학이 인간 존재의 본질과 의미를 탐구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실존주의 철학을 통해 삶의 본질과 진정한 가치를 찾고자 합니다.
한충수 저자님의 가 실존주의 철학의 입문서로서,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 책을 통해 경제적 불안에서 벗어나,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자 합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를 꼭 읽어보고, 저자님의 깊은 통찰과 지혜를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밝을 철 배울 학 철학 =필로소피 =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 하이데거는 소르겐=케어 { 내가 살아간다. 나라는 존재가 있다는 핵심은 나의 소르겐 실천의무/ 내적존재 소사이어티(세계+사람) 핵심. "내가 나를 돌보지 않으면 인간도 아니다." 사람을 케어한다는것. 사물을 케어한다는것 구분할것. 소통중심. 관심을 기울이고 보살피고 배려하고 살아야 한다.
그전에 셀프 연민. 나부터 챙기고 다른사람돌보기. 퓨어소르겐. 사물은 비솔겐 구분하기. 그냥 인간이라면 인간답게 함께 도와주고 배려해주고 잘살아라. 이런뜻으로 전 해석하고 배웠답니다^^
소유과 존재를 말할 수도 있구여. 데미안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 ^^
간만에 영상을 보며 기분좋게 배부른 느낌을 받아요. 좋은 책 알게되어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하이데거가 말한 본래성을 설명하시면서 클레어 키건의 을 인용해주셨는데요, 저도 제목의 의미, 주인공의 행동과 작가의 창작 의도가 화두가 되어 작가의 초기작인 도 찾아 읽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선택하는 행동의 의미를 성찰하게 하는 소설을 통해 본래적 순간과 본래적 행동이라는 말을 이해하게 해 주신 게 참 흥미롭습니다. 교수님의 도 재미있게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윤리교육과를 지망하는 학생으로써 너무너무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획일화가 만연하는 시대에서 실존주의 철학은 정말 와닿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네요.. 그렇기에 더 관심이 가는 학문인 것 같습니다😊
획일화되고 개성이 없는 현대사회에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산다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실존주의와 맞닿아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구요(주체성) 언어(영어)의 한계와 철학적 관점을 넓히는 관계또한 맞닿아 있다는 건 처음 들어본 얘기라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아마 영어로 의역이 되며 원전의 정확한 의미가 자연스럽게 상실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인간은 본디 불완전하기때문에 주인의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자들이 되는게 아닌) 방법을 제시하지 않은 것도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책 이벤트 신청합니다
독서모임에서 실존주의에 대해 처음 접해봤는데 이렇게 좋은 유튜버도 추천 받고 또 실존주의를 다룬 영상까지 업로드되니 놀랍네요 ㅎㅎ 책 받아서 읽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그저 있기 때문에 의미있는 것이죠. 내가 살아가는 그 길이 나의 존재 의미라는 위안을 많이 받습니다. 책 읽어보고 싶습니다!
마침 저 소설을 보면서 실존주의를 떠올리고 어떻게 살 것인가? 에 대해 고민중이었는데. 신기하게 이 책이 나오네요..!
실존주의는 자유의 철학이다
죽을 장소를 찾는 철학이지🤩🤩
충코님 영상 보고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어 구매했고, 잘 읽고 있습니다!
한충수 교수님이라니..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분이신데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충코님 덕분에 요새 철학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이벤트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어떻게 살아야 하나 내 인생은 왜 이러나 고민이 많아 충코의 철학에 자주 들어오는데 이렇게 좋은 내용을 들을 수있어서 다행입니다. 책을 통해 더 공부해보고 싶어요
철학을 잘 모르지만
그냥 드는 생각은
실존주의에서 말하는 실존이란 것도
나라는 자아의 존재를 전제로 한 것이란 것.
따라서 실존주의란 결국
나라는 자아가
잘 존재하기 내지는 잘 살기 위한
정신적 도구, 나아가
실천적 도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
공자의 인본주의와 결이 같다고 보면 될까요?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자아의 존재를 인정하고 고양하는
이 세계에서의 실존주의는
공자의 인본주의처럼
그 쓰임과 가치가 충분하다고 보여져요.
하지만
좀 더 근원적으로 파고 들어간다면
실존 자체를 의심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이벤트 참여합니다. 요즘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생각이 많았는데 실존주의에 대해 알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실존이 본질을 앞선다라는 문장에서 모든걸 다 설명했다고 생각해요😮
실존주의에 한동안 빠져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반가운 하이데거 사르트르 니체의 얘기들을 에세이틱하게 풀어내셨다니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도 이벤트 응모 해보겠습니다 :>
한충수 교수님 강의 기회가 되어 들은 적이 있는데, 하이데거에 대해 쉽게 풀어 알려주셔서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충코님 채널에서 만나뵙게 되어 반갑네요. 이번 신간 기대됩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교수님이 이과생이라서 그런지 어렵게 느껴졌던 실존주의를 간결하고 명쾌하게 이야기 해주시는 것 같아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제가 처한 환경에서 실존주의를 적용해 보기 위해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책도 구매해서 진지하게 읽고 정신적 배양을 해보겠습니다~ 여름ㆍ겨울이 책읽기적기니까~^^
좋은 번역이 중요하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좋은 도서인데 번역이 엉망이라는 독자들의 불평불만이 있는 책 들이 꽤 있습니다. 원전의 향기를 잘 담는 책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도서 증정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돼서 책을 읽어보면 좋겠네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지금 현대 자본주의가 점점 극으로 치달으면서 모든 것들이 결국 돈이 되냐 안되냐 를 따지고 있는 이시기에 삶에서 진정으로 소중하고 의미있는 가치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죽어야 하는가? 나는 어떤 존재인가? 이런 실존적 물음에 도달 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실존주의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나로서' 사는 방향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요즘 사르트르나 하이데거의 실존주의 논의가 자주 생각이납니다. 나의 삶에서 나로서와 세상에서 나로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참 어려운것같습니다. 존재와 시간과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사고 아직 시도를 못하고있는데 교수님 책 읽고 도전해보고싶네요. 실존주의 논의가 더욱 활발해졌으면합니다~~😊
실존주의를 처음 접했는데, 요즘 고민하던 것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좋았어요. 본래성을 찾는 방법이 저는 경험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하고 싶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실존주의 철학이 현대의 포스트모더니즘의 시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인들의 자신만의 삶을 향유해야한다는 생각 이면에 어떤 깊이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실존이라는게 가장 폄하되는 것같은데 많은 인사이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 이벤트 참여해서 도서도 직접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실존주의에 대해 조금 더 배우는 기회가 되었네요 책도 읽어보고싶고요 ㅎ
실존주의에 대해 좀 더 파고들어 명쾌한 해석과 설명에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획일화 된 사회보다는 나다움을 찾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중에는 책이나 노랫말을 저만의 해석으로 표현 하는 방식으로 나만의 것을 만들어 보는 방법을 사용해봐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이처럼 사소한 것들』 궁금해서 자주 가는 도서관에서 찾아보니 대기 예약이 꽉찼네요 ㄷㄷ
궁금해서라도 사서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실존주의에 관심이 있었는데 좋은 한국어 책이 발간되어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철학 블로그 운영하고있는데 리뷰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실존주의 카뮈에 대해 읽어본 적은 있습니다. 좋은 기회로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실존철학을 자기계발서식으로 설명하는 책을 본 적이 있는데, 본 신간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도서이벤트에 응모해봅니다~
참여합니다.~^^ 좋은 영상을 찾았네요.
실존주의에 대해 관심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상 재밌게 보았구요. 기회가 된다면 책을 읽고 좀더 본래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이벤트 참여 신청 조심스레 한 번 해봅니다..! 채널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지금 심리상담을 공부하고 있으며 저의 이론을 실존주의를 기반으로한 실존상담으로 중심을 두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실존주의에 매료되어 실존상담을 공부하고 있지만 실제 요즘 상담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혼란한 사회적 배경 때문인지 따듯한 공감을 기반으로 마음의 고통을 최대한 빠르게 해결해주는 인지치료들 입니다. 그렇다보니 실존상담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이며 이런 열악한 환경이 실존상담을 내려놓아야하나? 고민으로 빠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지금이 더더욱 실존철학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씀해주셔 위로받아 다시 마음을 다잡고 나아가려합니다.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하고 충코님도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빅터 프랭클의 책 덕분에 제 스스로 깊은 위안을 받았고, 또한 삶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희망을 얻었습니다.
현대인의 그 실존적 고독과 삶의 무의미, 무가치성과 몰가치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사회적 현상이며, 그러한 의미에서 분명 이 사회, 각각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의미있는 일임에 틀림 없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화이팅.
철학에서 가장 좋아하는 분야가 실존주의인데 영상도 너무 유익했고 독일어에 대한 특별한 관심도 가지고 있어 책을 읽어보며 독일어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아보고 싶네요!
철학자의 글을 한 토막씩 인용해서 구성한 책이라는데 독특한 구성 방식이라 무척 궁금하네요, 실존주의나 존재론 관련 철학은 어려워서 조금 낯선편인데 책이 비교적 쉽게 쓰여진것 같아서 꼭 읽어보고싶구요! 우리 사회에 정말 필요한 철학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충코님
저도 이벤트 참여해봅니다.
오랜 기간 철학책 읽는걸 도전에 실패 하다 최근에서야...조금씩 읽어내고 있는데
실존주의 철학에 관한 책도 기대가 되네요~~^^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실존주의에 관심도 많았고 실존주의로 분류된 철학자들의 글 하이데거, 니체, 까뮈의 글들을 읽으며 참 알쏭달송한 부분들도 많았는데 이렇게 명쾌한 설명으로 들으니 실존주의가 더 새롭게 다가오네요 이번에 쓰신 책도 아마도 각각의 에피소드의 형식으로 실존주의를 설명하려 한 책인듯 한데 꼭 읽어보고 싶네요
최근 하이데거와 실존주의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좋은 영상과 책을 만나게 되어 기분이 좋네요! 이벤트 응모합니다:)
20대 학생인데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평소 추상적으로 생각해보던 개념이 실존주의라는 텍스트로 정리되는 느낌이라 책을 꼭 읽어보고싶네요. 이벤트 참가 신청해봅니다!
늘 철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생각거리와 질문거리들을 덕분에 얻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대화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신청합니다!! ^^
하얀 바탕에 하얀옷, 대화 톤, 뭔가 분위기가 몰몬교 느낌 나요ㅋㅋㅋㅋㅋ 내용도 뭔가 존재의 의미를 묻는게.. ㅋㅋ
방송 듣는 내내 이 책 꼭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이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
한충수 교수님 진지한 모드로 하이데거의 본래성을 차분히 설명해주셔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이벤트 참여하겠습니다.
평소 좋아하던 철학인 실존주의에 대한 책이여서 너무 좋네요!
항상 충코님의 영상을 보면서 세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실존의 향기 꼭 읽고 싶어요. 해외에사는 독자들을 위해서 꼭 전자책으로도 나오길 바랍니다.
카뮈 책으로 실존주의를 알게 되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제대로 알고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임상에서 환자를보며 상담을하고있습니다. 정신임상영역은 경험주의철학을 기반으로한 행동주의, 인지주의적 접근이 주류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그 안에는 자유를선고받은 인간 스스로의 존재의 쓸모에 대해 각인각색의 고통을 살펴보기도합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벤트 참여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실존주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찬찬히 설명해주신 "실존의 향기" 구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철학책 소개 인터뷰 잘하시는 충코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실존주의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고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이 영상까지 오게되었네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글만으로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데 영상 인터뷰 너무 감사합니당!! 이벤트 참여합니당
허무하면서도 허무함에 빠지지 않게 주의하고 있는 요즘에 재밌는 주제네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책으로 깊게 읽어보고 싶어요
항상 재밌게 듣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실존주의 철학에 대한 교수님의 이야기를 만나보고 싶어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실존주의 막연하게 알고 있는 부분이 많은데, 책을 읽으면서 좀더 이해를 심화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지난 삶을 돌아보던 와중에
때마침 젊으신 철학자께서 던지는 화두가 무겁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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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보편성 속에 개인을 강압적으로 편입시키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실존주의 철학은 개인들에게 주체적 삶에 대한 희망이자, 용기로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책이 개인들에게 하나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추천해 주신 소설책과도 같이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영상을 보니 실존주의에 호기심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용기있는 결단으로 단숨에 본래적 삶에 도달할 수 있을까?
자신의 본래성에 대한 탐구, 본래적 삶의 당위성과 비본래적 삶의 필요성 등에 대해 스스로 정립하면서 조금씩 본래적 삶에 가까워지는 게 아닐까..
비본래적 일상을 무심하게 견뎌내면서
조급함없이 천천히 자기다움을 향해 나아가보자.
이벤트 참여합니다 충코님의 채널에서 한충수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건 값진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존주의 더 알아보고 싶어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Da
20:50 사르트르가 메시 팬이었군요... 시공간을 넘나드는 GOAT
영상을 보고나니까 책도 읽고싶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 신청합니다. 신선한 관점이시네요
영상을 보니 더 궁금해지네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모두가 똑같이 획일화 되고 있다는 말씀이 공감이 가네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
멀게만 느껴지는 철학이지만 항상 생각 할 수 있게 등을 두드려 주셔서 감사하게 컨텐츠 잘 소비하고 있습니다 :)
이벤트 참여합니다! 철학자들의 원문을 가져와서 책을 쓰셨다니 더욱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 ✨ 과거부터 좌우명이 be myself였어서 더욱 궁금해지는 책인듯합니다 ㅎㅎ
이벤트 참여합니다~~영상 보고 나서 꼭 책을 읽고 싶어졌습니다!
개미는 집 짓는 것을 내일로 미룰 수 있을까? 유리병 안의 파리는 유리병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나는 우주의 주름을 느끼고 만질 수 있는가.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결정과 자유의 가능성은 오로지 실존자에게만 있다. 충코님의 책이나 영상은 인상적인 부분이 많아서 노트와 펜을 항상 챙깁니다. 걸리는게 있으면 받아 적으려고요. 항상 양질의 콘텐츠 감사드리며 실존의 향기, 무슨 향인지 궁금하네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요즘 참 고민하던 문제입니다. 좋은책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네요.. 이벤트 참여할게요!
영상 보고 실존주의와 본래성의 개념을 처음 알게 됐는데 공감 많이 됐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교수님이 머머리여서 더 실존주의 강의가 와닿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스스로 생각해본 시간인 것 같아서 좋아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평소 희미하게 발담그고 있던 실존주의의에 좀 더 다가가는 실존이 되고 싶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인류가 풍요로워질수록 실존주의로 살아가는 방법에 집착하나, 정작 그 본질인 실존이란 무엇인가에서 멀어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실존하나, 실존하지 못하는 상태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한충수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라는 말은 실존이 먼저 존재해야 본질이 존재한다라는 의미라고 보여지네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나다움을 상실해가는 시대, 실존주의를 통해 삶의 본질과 의미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겠네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항상 철학서 읽으면 그리스에서 시작해서 스토아철학을 못넘기네요 😢 실존주의 알고싶어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실존주의에 대해 더 깊게 알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