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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주에 강연 갔을 때 빅뱅 이야기 하는데 한 학생이 '우주배경복사요!' 하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 그거? 영상 내일 올라오니까 하루만 기다리세요!' 라고 했는데요, 진짜 올렸습니다. 그 학생은 제 영상 보고 나서 이번주 금요일까지 우주배경복사에 대하여 논문 제출하도록 하세요.
참고로, '빅뱅'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사람이 아이러니하게도 저 프레드 호일이랍니다. 프레드 호일 이전엔 '팽창우주론'으로 불렸는데, 프레드 호일이 라디오 방송에 나가서 "아니 그러면 우주가 빵~!(Big bang!)하고 터져서 생긴거냐?ㅋㅋ"라면서 비아냥댄게 지금의 공식 용어가 되버렸죠. 그리고 빅뱅이론을 처음 제안한 사람은 조지 가모프 이전에 조르주 르메트르 라는 신부 출신의 과학자와 알렉산드르 프리드만 이라는 사람으로, 두 사람이 같은 시기에 동시에 이론으로서 처음 제안한것으로 빅뱅이론이 시작됩니다. 빅뱅이론이 종교적 색채가 강하다고 편견을 받은것에는 그 이론을 처음 주장한 르메트르의 출신성분도 크게 작용했죠.
우주 배경 복사가 빅뱅의 증거다 아니다를 물리학자들 사이의 중요 쟁점으로만 설명하실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을 설명해 줘야 합니다. 아주 아주 상식적으로 얼마전에 발생(발사) 한 빛은 이미 지나가 버리고 맙니다. 지금은 그 빛이 오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빛이 지속적으로 오고 있는(가령 항상들이나 은하 같은) 천체는 지금도 계속 당도하고 있겠지만 우주 초창기에 발생된 (그래서 그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은) 전자기파가 왜 지금도 잡힐 까? 그리고 그 전자기파는 우주 어디에서도 잡히는 걸까 같은 기본적인 의문이 들기 마련입니다. 138 억년 전 (138 억년 거리)의 천체는 지금 우리 바로 옆에 있었던 것이고, 그 천체와 완전 반대 방향의 138 억년 거리의 천체 (단순 물리학으로 두 천체 사이는276 억 광년 거리)도 역시 초창기에는 바로 옆에 있었던 것이죠. 그런데 빅뱅 시점에 어마어마한 인플레이션이 생겨서 서로가 순간적으로 엄청 멀어져서 (그 먼 거리를 아직도 초창기에 발사된 전자기파가 우주를 가르면서 날아가고 있는 중이에요, 한 쪽 방향의 138 억전에 발사된 것도, 완 반대 방향에서 발사된 것도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우리 지구에 가만 있어도 완전 우주 전 방향에서 138 억년 전 전자기파를 수집할 수 있는 것이죠. 사실 지금 138 억 광년 거리로 추정되고 있는 그 지점은 지금은 400 억 광년 거리도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 거리에서 오는 전자기파는 영원히 우리 지구에 다다를 수가 없는데 (그 이유는 우주 팽창의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 그런 걸 우주 지평선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하여간 우주 배경 복사를 너무나 중요한데, 나 같은 일반인이 그걸 이해하기 위해서 빅뱅이론이 아니라 우주 팽창 속도와 인플레이션이 필수였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군요.
과학동아, 사이언스지를 가끔 보면서, 그 때 당시에 퀘이사에 대한 글을 읽고 너무 흥미로운 생각에 조금 더 알고 싶어했지만 나의 이해력이 너무 짧다는 것만 확인하고 슬퍼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유튜버 덕분에 우주관련 최신 정보를 앉아서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많은 감사함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주관련 흥미로운 컨텐츠를 자주 올려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우리 몸 속에 있는 세포도 인간이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엄청나게 큰 공간으로 인식 할거임.. 하지만 세포는 너무 짧은 시간을 살아서 우리가 죽기전에 다 죽어버리니 그들에겐 무한한 세상처럼 느껴질거임.. 즉 우주라는게 결국 무엇인가의 한 부분일 뿐이고 우리는 그 공간의 세포같은 존재..
0:05 빅뱅이론에 따르면, 태초에 우주에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하셨고, 리뷰엉이님이 한점에서 팽창하면서 우주가 생겼다고 하셨는데 그럼 아무것도 없었던 한점이 팽창을 하면서 우주가 생기는 과정에서 지구라는 행성에 인간과, 자연과, 동물은 어떻게 생겨난 것이죠? 만약 한점에서 부터 이미 지구에 인간과, 동물과, 자연이 있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한점이 폭발하기 전 상태에서는 리뷰엉이님이 말씀하신대로라면, 시간도, 공간도, 물질도 없었다 라고 하셨는데 이를 어떻게 설명하실련지요;;
'우주는 없지만 에너지는 존재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우주라는건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시간과 공간'이라는건 그 특징상 물질과 그로인한 중력이 존재해야 합니다. 우주가 아닌 한점의 에너지에서 빅뱅으로 물질이 만들어진거라면 없는 곳에서 우주가 생겼다고 볼 수 있죠.
난 빅뱅 이론에서 모든 것이 한 점에서 시작됐다는 개념보다 빅뱅 이전엔 '시간'도 '공간'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개념이 더 와닿지가 않음 ㅋㅋ 어쩌면 우주가 처음 시작된 빅뱅의 첫 지점. 그 하나의 점이 시작된 곳을 찾아서 자세히 살펴보면 바늘구멍보다 작은 구멍 한 개가 뽕 뚫려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 구멍 너머엔 '세상의 모든 것'이 가득가득 들어차고 무한히 생성되어 채워지는 세상이 존재하는거임.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은 그 세상이 스스로 생성해낸 '세상 모든 것'이 생성되고 생성된 끝에 포화 상태 그 이상으로 너무 꽉 차서 못 버티던 중, 모종의 사건으로 작은 구멍이 생기자마자 그쪽으로 와르르르 쏟아져 나온 '곁가지 세계'인거임. '본래의 세계'라고 불러야 할 그 구멍 너머 세계에서 통용되는 모든 법칙과 원리를 이해하기 전까지 인류는 세상 모든 것들의 진리를 알아낼 수가 없는거지. 근데 안테나로 우주배경복사 잡음을 처음 잡아냈을 때, 뭔가 엄청 무섭고 소름 돋았을 것 같음. 마치 집 안에 성가시게 날파리가 날아다녀서 온갖 사투 끝에 날파리를 잡았는데도 다 사라지지 않으니까, 날파리부터 작정하고 잡으려고 날파리에 집중하는 순간 기존의 날파리보다 100배는 더 거대한 놈들이 창문 바깥의 온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단 걸 발견한 그런 느낌? 그냥 거슬리는 정도의 별거 아닌 줄 알았던 것들이 알고보니 내가 감히 감당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난 힘을 지닌 채 세상을 가득 채워서 지배하고 있었다는 그런 이야기 ㅋㅋ 마치 '본래의 세계'를 처음 발견한 인류처럼? 그러고보니 5:19에서부터 '정상우주론'이라고 표기되어야 할 노란색 글자가 죄다 '정적우주론'으로 나오네 ㅋㅋ "리뷰엉이는 바보다구리"
어릴때는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에 그 때는 그냥 넘겼다면 지금은 내가 그 때 생각했던 것이 이 영상에 나온거랑 비슷하다는 점을 생각할 수 있죠. 저는 그 소리를 들으며 알 수 없는 기분, 무언가에 빨려들어가는 느낌, 압도되는 느낌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는 그냥 무섭다고 정의했었죠ㅋㅋㅋ
이 때문에 우주를 정적 좌표로 기록하면 다시 그 장소로 갔을때 그 별은 없는 것임. 계속 움직이고 있는 별들과 거기에 팽창하고 있는 것까지 실시간으로 계산되고 있어야 다시 그 장소로 갈수가 있음. 설령 광속을 뛰어넘는다고 해도 우주에 보이는걸 따라가다보면 거리가 맞지 않아서 제때 도착하지 못하게 됨 은하들은 서로 다른 시간이어서 어느 은하를 기준으로 시간을 정할지 이것도 문제가 됨.
우주는 밀가루(수소)를 압축하는 작업이 다양 하게 진행 되면서 회전하는 상황에서 만들어짐. 이때섞이고 분리 되면서 정신이 없을것 같지만 그 안에는 인식이 존재함.그래서 그안을 드려다보면서 느낌을 자신이 체득함. 다만 거울의 구조 이어서 연속하는 거울로 보는 것 같고 ...
질문있습니다. 우주배경복사를 확인할 수 있는 시기가 빅뱅38만년 후 인것은 그 시간까지 우주가 고열의 플라즈마 상태로 관측이 불가능한 불투명한 상태라서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138억광년의 범위를 넘어서는 거리의 우주는 관측이 불가능하다고 받아들였는데요. 그런데 리뷰엉이님의 다른 영상에서 관측가능 범위가 465억광년이라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현재 관측하는 138억광년 거리의 우주가 우주의 가속팽창으로 465억광년까지 멀어졌을 것이라서 그렇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이 조금 억지스러워서 실제로 그렇게 판단하는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465억광년 거리의 우주를 관측하기 위해서는 327억년이 더 지나야만이 가능하지 않나 싶어서 머리속이 혼란합니다. 사실상 우주의 나이를 넘어서는 거리를 관측하는것은 불가능한데 그 거리에 걸친 우주가 현재 얼마만큼 멀어졌을거라고 해서 그만큼 관측가능하다는것은 억지가 아닌가 싶어서 질문드리는겁니다. 리뷰엉이님께 지적을 하거나 시비를 거는게 아니라 제가 잘못이해하고 있는건가 싶어서 질문드리는 것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일단 제가 아는 선에서만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틀린 내용이 있을지도 모르니 이 글을 읽고 다시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따르면 빛의 속도보다 빠른 '물질'은 없다고 합니다. 그럼 작성자분께서 의문을 표하신 우주의 나이는 138억광년인데 왜 관측 가능한 범위는 465억광년이냐 에 대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공간'은 '물질'이 아닙니다. 그래서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할 수 있습니다. 빅뱅이론 이후 우주팽창에 관하여 우주의 팽창속도가 더 가속화되고 있다는 사실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정리하자면 우주의 나이는 138억광년이지만 우주의 공간은 팽창속도가 가속화되었기 때문에 이론적인 관측'가능'범위는 465억광년이다 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잘 설명한건지 모르겠네요.
만물의 창조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1:3, 히1:10 (창 1:2) 땅이 1)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렘4:23, 사40:12 (창 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 1: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창 1: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aengkim4269 종교는 이성적 분야임 님보다 수천배는 똑똑한 고대인들이 이 세상은 어떻게 창조되었나 라는 의문에서 시작된거임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없음에서 있음이 되었다고 결론이 나지. 없음에서 있음이 어떻게 가능하냐란 생각으로 넘어가면 필연적으로 기적이 필요함 그러면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가 있어야됨 아무도 없는데 스스로 존재하는자 없음에서 있음을 창조한자. 즉 신임 알파이자 오메가 빛이 있으라 그 다음 내용은 그냥 고대인들 세계관에서 만든 소설임 그리고 간간히 자신들이 받은 기적과 통찰이 성서에 적힌거임 그래서 성서를 잘해석해야함 그 역사와 그 당시 살았던 사람들의 세계관도 잘 알아야 해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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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영원한 불멸:
(서프라이즈)그런데...
저거 가입하다가 잘한줄 알았는데 첫 달에 정액 다 지불함... 전화해서 따져보니까 상담원이 리뷰엉이가 뭔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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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두번째 달 50% 할인해주겠다해서 두번째 달 까지는 가입했는데, 아무래도 책만 읽어주는 어플이 유튜브보다 더 비싼게 말이 안되는거 같아 탈퇴했음.
@@okgreen22 4초전
없어졌네?
@@돌밭에뿌려진씨앗 ㄹㅇㅋㅋ
형 녹음상태가 이상해요
너무 울려
어제 무주에 강연 갔을 때 빅뱅 이야기 하는데 한 학생이 '우주배경복사요!' 하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 그거? 영상 내일 올라오니까 하루만 기다리세요!' 라고 했는데요, 진짜 올렸습니다.
그 학생은 제 영상 보고 나서 이번주 금요일까지 우주배경복사에 대하여 논문 제출하도록 하세요.
살려사람
아 안됏!
학생 수고하세요
그 학생 리뷰엉이대학원생으로 당첨된건가요?ㅠㅠ
기어코 학생을 말려죽이려는구나
대단하시네요 우주 관련 영상 보다보면 참 깔끔하고 설명이 필요한 정보로 집중하기쉽게 다가가는게 너무 보기좋아요 이런 실력이시면 영화영상도 잘하셨겠지만 포화상태인 영화리뷰보다
이쪽에서 노력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니까, 그 한점이 어떻게 생겼났을까…..
그렇게 하다보면 무한히 질문이 생겨버리고 말죠 결국엔 모든게 유한적이지 않고 무한히 가는거죠
스티븐호킹이 그래서 신이나 자연의 섭리같은걸 언급함
@@Bidulgi123 첫문장하고 둘째문장이 뭔 논리이신겅미..?? 그렇게 질문하면 무한히 간다. 모든것은 무한하다..?
모든 것은 그 기원을 설명할 수 없다고 하신 거임..?
@@Bidulgi123 잼민아 쉿
@@Bidulgi123그럼 그 한점은 질문과도 같다는 거겠네요? ㅋㅋ
영상 안올라오는동안 우주영상 마려워서 다른 과학채널들 처음 봤는데...성에 안차더군요 리뷰엉이가 역시 우주 과학 맛집..👍
참고로, '빅뱅'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사람이 아이러니하게도 저 프레드 호일이랍니다. 프레드 호일 이전엔 '팽창우주론'으로 불렸는데,
프레드 호일이 라디오 방송에 나가서 "아니 그러면 우주가 빵~!(Big bang!)하고 터져서 생긴거냐?ㅋㅋ"라면서 비아냥댄게 지금의 공식 용어가 되버렸죠.
그리고 빅뱅이론을 처음 제안한 사람은 조지 가모프 이전에 조르주 르메트르 라는 신부 출신의 과학자와 알렉산드르 프리드만 이라는 사람으로, 두 사람이 같은 시기에 동시에
이론으로서 처음 제안한것으로 빅뱅이론이 시작됩니다. 빅뱅이론이 종교적 색채가 강하다고 편견을 받은것에는 그 이론을 처음 주장한 르메트르의 출신성분도 크게 작용했죠.
호일: 하하핫! 정말 빵 터지는 이론이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정말 우주과학 분야는 예상할 수 없는 순간에 빰! 하고 큰 변화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 : 빅뱅의 순화어로 빵빵우주론을 제시합니다
@@labla72 ???: 우주가 빵빵 터지고 있어요!
정확해.......
우주 배경 복사가 빅뱅의 증거다 아니다를 물리학자들 사이의 중요 쟁점으로만 설명하실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을 설명해 줘야 합니다.
아주 아주 상식적으로 얼마전에 발생(발사) 한 빛은 이미 지나가 버리고 맙니다. 지금은 그 빛이 오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빛이 지속적으로 오고 있는(가령 항상들이나 은하 같은) 천체는 지금도 계속 당도하고 있겠지만 우주 초창기에 발생된 (그래서 그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은) 전자기파가 왜 지금도 잡힐 까? 그리고 그 전자기파는 우주 어디에서도 잡히는 걸까 같은 기본적인 의문이 들기 마련입니다.
138 억년 전 (138 억년 거리)의 천체는 지금 우리 바로 옆에 있었던 것이고, 그 천체와 완전 반대 방향의 138 억년 거리의 천체 (단순 물리학으로 두 천체 사이는276 억 광년 거리)도 역시 초창기에는 바로 옆에 있었던 것이죠. 그런데 빅뱅 시점에 어마어마한 인플레이션이 생겨서 서로가 순간적으로 엄청 멀어져서 (그 먼 거리를 아직도 초창기에 발사된 전자기파가 우주를 가르면서 날아가고 있는 중이에요, 한 쪽 방향의 138 억전에 발사된 것도, 완 반대 방향에서 발사된 것도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우리 지구에 가만 있어도 완전 우주 전 방향에서 138 억년 전 전자기파를 수집할 수 있는 것이죠.
사실 지금 138 억 광년 거리로 추정되고 있는 그 지점은 지금은 400 억 광년 거리도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 거리에서 오는 전자기파는 영원히 우리 지구에 다다를 수가 없는데 (그 이유는 우주 팽창의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 그런 걸 우주 지평선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하여간 우주 배경 복사를 너무나 중요한데, 나 같은 일반인이 그걸 이해하기 위해서 빅뱅이론이 아니라 우주 팽창 속도와 인플레이션이 필수였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군요.
보충 설명이 훌륭합니다 이해 안가던 부분들이 이제 이해가 갑니다
가장 신기한게, 태초에 시간도 공간도 없었다“ 이 표현이 신기하네요. 인간으로서는 감각적으로 도저히 느끼기 힘든 영역이라.
근데 아무것도 없었는데 빅뱅이 일어날 수 있음?
@- 월급날을 지나가면 사라져버리는 제 통장잔고 같은거군요?
@@덕질하는군밤 그걸 찾으려고 지금도 연구 중 인데 아직까진 별 소식은 없음 솔직히 신이 만든거라고 생각한다 이런걸 신 말고 누가 만드냐?
@@덕질하는군밤 나도 이게 궁금함.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빅뱅이 일어나고 우주가 생길수가 있음 ?
무에서 유가 어떻게 되는건지 개궁금함
@@LHW5008 그런 주장을 하는 이들도 있다만, 그게 논리나 합리라는 면에서 타당한지는 의문이죠. 현재로서는 믿음의 고백 정도라고 해야하나? 물론 그렇다고 그게 거짓임이 밝혀졌다고 하는 것도 비논리 비합리. 아직은 밝혀낼 수가 없죠.
진짜 교과서 뺨때리는 유익한 정보를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시다니..
야자시간에 재미있게 듣고 갑니다..
어우 리뷰엉이님 영상 중에 이렇게 내용의 깔끔함 그리고 퀄리티, 영상의 전반적인 흐름, 너무 어느쪽으로 목적이 치우쳐지지 않음 3박자가 제일 조화롭게 이루어진 영상은 진짜 처음일 정도로 이번 영상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도중에 비둘기귀소본능넣고하는건 아무상관없는내용이라 거슬리던데
@@io-mp4bo 그냥 논문을 찾아보시는게 어떠신지요!;
@@쩜-d9y논문이랑 뭔 상관. 주제의 흐름과 아무 상관 없는 내용인데… 지나치게 자극적인 이야깃거리의 비중이 놓음
게다가 틀린 내용도 많음.
그거는 전공 한 사람이면 다 공감할 듯
게다가 플랑크를 플랭크라고 읽는 과학 전공자는 없지 싶음.
@@Solar51377 니가 글로 대충 말해봐 얼마나 잘하나보자
@@김라이거-p1v 내가 저 사람보다 능력이 뛰어나야만 그 사람을 비판할 수 있나요?
적어도 과학 부분만큼은 내가 좀 더 배운것 같기는 합니다만.
실력이 있냐 없냐로 비판의 자유를 침해할 순 없을 겁니다.
태초의 리뷰에는 과학이없었다..그는 관측전까지는 영화유튜버였다가 관측하니 과학유튜버가되는 중첩상태의 슈뢰딩거의 리뷰엉이..
ㅋㅋㅋㅋㅋㅋㅋ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
@@Korean5678니애미가 노잼
@@Korean5678 개씹노잼 뇌절거리는 벌레들도 끝이 없는걸요?
@@Korean5678 재밌는뎅....
@@Korean5678 과학을 더 배우고 오도록!
과학을 알진못하지만 우주에 관한 영상들 많이찾아보는데
보면볼수록 신의존재가 가끔은 뇌리에 스쳐감
쿼크보다 무한히 작은점에서 모든우주의 질량이 나왔단것도 그렇고
어떻게 폭발했고 그전엔 뭐였고 어떻게폭발했는지도
직관적으로 상상하기가 불가능함
우와 이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설명해주셨네요ㅋㅋ 이해가 쏙쏙 잘 되어서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수상할 정도로
과학과 우주에 진심인
리뷰 채널
맞아여!
@@jinsikkim8408 ᆢ
@@유니폼팔이벤치성버기 티키타카 못하는 찐따가 있네 ㅋ
@@유니폼팔이벤치성버기 눈치 챙기지 못하는 "찐"
과학 리뷰인듯
아날로그 TV시절 채널 돌릴때 잡히는 그 치익하는 소리가 우주배경복사는 아닙니다. 허면 펜지어스 윌슨보다 먼저 TV시청자들 아니 TV최초 개발자들이 우주배경복사를 먼저 발견한 셈이니까요. 실제론 그 잡음 중에 우주배경복사는 대략 1~2% 정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과학동아, 사이언스지를 가끔 보면서, 그 때 당시에 퀘이사에 대한 글을 읽고 너무 흥미로운 생각에 조금 더 알고 싶어했지만 나의 이해력이 너무 짧다는 것만 확인하고 슬퍼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유튜버 덕분에 우주관련 최신 정보를 앉아서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많은 감사함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주관련 흥미로운 컨텐츠를 자주 올려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우와 저도 어렸을때 과학동아랑 뉴튼 봤었는데 ㅎㅎ
리뷰엉이님이 대단한게 아는 것도 많지만, 모르는 사람의 상황을 정확하게 잘 파악해서 공감대 형성이 우선적으로 이뤄지고 그리고 이해를 시키니깐 너무 잘 이해가 됩니다^^
헉 이런 씨부엉! 리뷰엉님의 하트다!! 오예!!
근데 이 형 .. 곧 천문학 박사과정 입학할듯;;
ㄹㅇ..
응원합시다 대학원 입학 기원
박사과정 같은소리 하고있네
박사가 그리 쉽더냐?
@@우주-t7m 그냥 진담반 농담반으로 이야기한거 같은데 왜케 급발진이냐?
저 발로 그린 듯 허접한 부엉이들이 너무 귀여워.. 과학미 교양미 뿜뿜한 내용과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
@성이름 날개 있으면 좋겠다 하늘 날아다니고 싶음
우리 몸 속에 있는 세포도 인간이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엄청나게 큰 공간으로 인식 할거임.. 하지만 세포는 너무 짧은 시간을 살아서 우리가 죽기전에 다 죽어버리니 그들에겐 무한한 세상처럼 느껴질거임.. 즉 우주라는게 결국 무엇인가의 한 부분일 뿐이고 우리는 그 공간의 세포같은 존재..
말도안되는 재밌는 영상 잘보고갑니다 결국은 원점이네요 ..인간들의 상상은 어디가끝인지 모르겠네요 이런 우주론은 저도 하나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
우주의 행성들 또한 우주의 입장에선 우리에겐 원자같은 존재이죠,
우리 몸속에서 끊임없이 세포분열이 일어나는것처럼 우주에서도 끊임없이 별들이 생성,소멸되며 같은 이치로 ,
누군가의 몸속인것처럼
오...기사는 일찌기 봤는데
자네의 영상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영화리뷰어군!!
정보: 티비와 라디오로 우주배경복사를 보거나 들으려면 전파가 하나도 없는 산에서 전원을 켜야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건 우주배경복사가 아니고 다른 라디오의 노이즈거나 라디오 전파를 티비로 보는것에 불과하다.
0:05 빅뱅이론에 따르면, 태초에 우주에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하셨고, 리뷰엉이님이 한점에서 팽창하면서 우주가 생겼다고 하셨는데 그럼 아무것도 없었던 한점이 팽창을 하면서 우주가 생기는 과정에서 지구라는 행성에 인간과, 자연과, 동물은 어떻게 생겨난 것이죠? 만약 한점에서 부터 이미 지구에 인간과, 동물과, 자연이 있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한점이 폭발하기 전 상태에서는 리뷰엉이님이 말씀하신대로라면, 시간도, 공간도, 물질도 없었다 라고 하셨는데 이를 어떻게 설명하실련지요;;
설명이 불가능한 개념이에요 시간과 공간이 없는데 어떤 상태하는게 의미가 없죠?
@@equinox1990 그니까 한점이 폭발을 했는데 생명체가 어떻게 뿅하고 생겨나고 자연이 뿅하고 생겨난거죠?
@@ych2604한 번에 뿅이 아니라 수억년 동안 고생대 중생대를 지나 진화(여러 설이 있음) 했으며 생물의 시초는 미생물로 추정합니다;;
컴퓨터 공학과 학생입니다. 유닉스,c와 c++가 개발된 벨 연구소를 여기에서 보게되다니 참 신기할 따름이네요!😆
0:46 2.725K 복사의 주된 진동수는 160.2GHz인데 TV나 라디오에 그게 잡힐 것 같지는 않네요
이번에도 좋은 영화리뷰였습니다.
뉴턴의 고전역학이 뒤집히는데 수백년이 걸렸습니다. 과연 현대의 이론도 뒤집히는데 얼마나 걸릴지 궁금하네요.
시뮬레이션 우주 가설이 증명되면 아마 한번 더 뒤집힐것 같습니다
…? 고전역학이 뒤집혔다기보단 양자역학이라는 기존의 고전역학이 통하지 않는 영역이 발견되었다 정도이지.. 뒤집혔다는 아니죠..
@@푸른다람쥐-k8s ㄹㅇ 제대로 모르고 글 싸지르는 사람들 너무 많음
고점에 도달한 사람일수록
자기 실수를 인정하기 쉽지 않는데
아이슈타인 대단하다~
처음엔 인정안함
시간이 좀 흐르고 인정한거임
죽을때까지 양자역학은 욕하신 아이슈타인...
아인슈타인이라고 다 맞는것도 아니다~상대성이론도 분명 다른 이론으로 대체가 될걸
졸면서듣다가 윌라쿠폰듣고 잠이깼네요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우주를 생각하면 무한한 질문이 들고, 지금 내가 뭐하나 현타가 온다.. 드넓은 우주 속에 미세먼지만도 못한 인간이 지들끼리 싸우고, 상처주는 지금 우리의 모습이 부끄럽고 하찮을 뿐이다.
5:20에 정적우주론이 아니라 정상 우주론 아닌가요?
자막 오타인가 보내요 ㅎㅎ
'우주는 없지만 에너지는 존재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우주라는건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시간과 공간'이라는건 그 특징상 물질과 그로인한 중력이 존재해야 합니다. 우주가 아닌 한점의 에너지에서 빅뱅으로 물질이 만들어진거라면 없는 곳에서 우주가 생겼다고 볼 수 있죠.
그런발상 부터가 고정 관념임
@@jjy6714 ㅇ
ㅇ@@jjy6714
5:18 부터 호일의 정상 우주론이 아인슈타인의 정적 우주론으로 잘못 표기되어있네요 고정댓을 통한 수정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써도 윌라프리미엄을 수십번 듣는 마법 . . .
난 빅뱅 이론에서 모든 것이 한 점에서 시작됐다는 개념보다 빅뱅 이전엔 '시간'도 '공간'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개념이 더 와닿지가 않음 ㅋㅋ
어쩌면 우주가 처음 시작된 빅뱅의 첫 지점. 그 하나의 점이 시작된 곳을 찾아서 자세히 살펴보면 바늘구멍보다 작은 구멍 한 개가 뽕 뚫려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 구멍 너머엔 '세상의 모든 것'이 가득가득 들어차고 무한히 생성되어 채워지는 세상이 존재하는거임.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은 그 세상이 스스로 생성해낸 '세상 모든 것'이 생성되고 생성된 끝에 포화 상태 그 이상으로 너무 꽉 차서 못 버티던 중, 모종의 사건으로 작은 구멍이 생기자마자 그쪽으로 와르르르 쏟아져 나온 '곁가지 세계'인거임.
'본래의 세계'라고 불러야 할 그 구멍 너머 세계에서 통용되는 모든 법칙과 원리를 이해하기 전까지 인류는 세상 모든 것들의 진리를 알아낼 수가 없는거지.
근데 안테나로 우주배경복사 잡음을 처음 잡아냈을 때, 뭔가 엄청 무섭고 소름 돋았을 것 같음.
마치 집 안에 성가시게 날파리가 날아다녀서 온갖 사투 끝에 날파리를 잡았는데도 다 사라지지 않으니까, 날파리부터 작정하고 잡으려고 날파리에 집중하는 순간 기존의 날파리보다 100배는 더 거대한 놈들이 창문 바깥의 온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단 걸 발견한 그런 느낌?
그냥 거슬리는 정도의 별거 아닌 줄 알았던 것들이 알고보니 내가 감히 감당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난 힘을 지닌 채 세상을 가득 채워서 지배하고 있었다는 그런 이야기 ㅋㅋ
마치 '본래의 세계'를 처음 발견한 인류처럼?
그러고보니 5:19에서부터 '정상우주론'이라고 표기되어야 할 노란색 글자가 죄다 '정적우주론'으로 나오네 ㅋㅋ
"리뷰엉이는 바보다구리"
항상 궁금했던게 태초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럼 애초에 빅뱅은 어떻게 일어났을까요?? 뭔가 있어야 빅뱅이라는 대폭발이 발생하는데 시간도 물질도 아무것도 없는데 뜬금없이 빅뱅이 생긴게 신기하네요
태초에 아무것도 없는게 아니잖아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베드로후서 3장 8절
리뷰엉이님의 우주 설명은 신박하고 쉽게 설명해줘서 좋네요 감사함다^^
관측불가능한 우주가 지금껏 우주의 끝이라고 나온것보다 비교도 안될정도로 거대한것보면 우주는 무한대의 공간인거 같음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와 신기하네요. 어릴때 티비에서 나오는 잡음듣고서 그 잡음이 이 세계에 존재하는 어떤 신호같은게 아닐까 하고 어렴풋이 생각햇던적이 잇엇는데 얼추 비슷햇네요 ㄷㄷ 그때 잡음이나 티비화면에 나오는 패턴들이 규칙적이지가 않아서 되게 기묘햇엇거든요
우와.. 상상력도 풍부하시고 똑똑하시네용..
어릴때 그런상상 한번씩 하지 않나요? 이거 뭔가 의미가 있는거 아녀? 하고 ㅋㅋㅋ 외계신호인가 이러고있고 ㅋㅋㅋ
@@evandiner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욬ㅋㅋ
@@evandiner 엉뚱한 상상하다가 ‘헉! 누가 내 생각 읽는거 아니야?’ 이러고요? ㅋㅋㅋㅋ
어릴때는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에 그 때는 그냥 넘겼다면 지금은 내가 그 때 생각했던 것이 이 영상에 나온거랑 비슷하다는 점을 생각할 수 있죠. 저는 그 소리를 들으며 알 수 없는 기분, 무언가에 빨려들어가는 느낌, 압도되는 느낌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는 그냥 무섭다고 정의했었죠ㅋㅋㅋ
5:21 에 왼쪽 정상우주론이 정적우주론으로 잘못 들어간 것 아닝가요.?.!
그래서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대폭팔은 갑자기 왜 일어나는디
지금 우주는 팽창하고 있는걸 알면 역재생을 해보면 줄어 들겠죠 그러면 한 점에서 폭팔한게 맞아요
화학작용?
@@user-jt6ux3sd2k 아무것도 없는곳에 화학이 왜 존재?
영상 초반 들어보면 나오던데
(알려주기는 귀찮..)
@@로이컨-o8u 맞고 뭐고 어떤것도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대폭발이 왜 일어남?
이 때문에
우주를 정적 좌표로 기록하면
다시 그 장소로 갔을때
그 별은 없는 것임.
계속 움직이고 있는 별들과
거기에 팽창하고 있는 것까지
실시간으로 계산되고 있어야
다시 그 장소로 갈수가 있음.
설령 광속을 뛰어넘는다고 해도
우주에 보이는걸 따라가다보면
거리가 맞지 않아서
제때 도착하지 못하게 됨
은하들은 서로 다른 시간이어서
어느 은하를 기준으로 시간을 정할지
이것도 문제가 됨.
이상하게 리뷰엉이는 카테고리나 내용이나 뭐 이런것들을 떠나서 정이 가
현실에서도 사람좋은 느낌일듯
5:19 ~ 6:00 정적우주론 -> 정상우주론
이렇게 유튜브로 볼 땐 윌라가 흥미로운 오디오북 컨텐츠 같은데 막상 보면 내가 뭘 보고 싶은지, 뭘 봐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본인 관심 분야부터 천천히 둘러보세요!
우주는 밀가루(수소)를 압축하는 작업이 다양 하게 진행 되면서 회전하는 상황에서 만들어짐. 이때섞이고 분리 되면서 정신이 없을것 같지만 그 안에는 인식이 존재함.그래서 그안을 드려다보면서 느낌을 자신이 체득함. 다만 거울의 구조 이어서 연속하는 거울로 보는 것 같고 ...
리뷰엉이님 오늘 뉴스로 나온 미국의 핵융합 무한청정에너지관련해서 영상만들어줘요!!!! 이거 상용화되는순간 석유종말아입니까!!!
ua-cam.com/video/xFlVWSTbUdg/v-deo.html
이거...?
@@리뷰엉이 이거랑 그거랑 완전히 똑같은거에요? 성공했다고 미국에서 발표했던데!!
질문있습니다. 우주배경복사를 확인할 수 있는 시기가 빅뱅38만년 후 인것은 그 시간까지 우주가 고열의 플라즈마 상태로 관측이 불가능한 불투명한 상태라서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138억광년의 범위를 넘어서는 거리의 우주는 관측이 불가능하다고 받아들였는데요. 그런데 리뷰엉이님의 다른 영상에서 관측가능 범위가 465억광년이라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현재 관측하는 138억광년 거리의 우주가 우주의 가속팽창으로 465억광년까지 멀어졌을 것이라서 그렇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이 조금 억지스러워서 실제로 그렇게 판단하는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465억광년 거리의 우주를 관측하기 위해서는 327억년이 더 지나야만이 가능하지 않나 싶어서 머리속이 혼란합니다. 사실상 우주의 나이를 넘어서는 거리를 관측하는것은 불가능한데 그 거리에 걸친 우주가 현재 얼마만큼 멀어졌을거라고 해서 그만큼 관측가능하다는것은 억지가 아닌가 싶어서 질문드리는겁니다.
리뷰엉이님께 지적을 하거나 시비를 거는게 아니라 제가 잘못이해하고 있는건가 싶어서 질문드리는 것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일단 제가 아는 선에서만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틀린 내용이 있을지도 모르니 이 글을 읽고 다시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따르면 빛의 속도보다 빠른 '물질'은 없다고 합니다. 그럼 작성자분께서 의문을 표하신 우주의 나이는 138억광년인데 왜 관측 가능한 범위는 465억광년이냐 에 대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공간'은 '물질'이 아닙니다. 그래서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할 수 있습니다. 빅뱅이론 이후 우주팽창에 관하여 우주의 팽창속도가 더 가속화되고 있다는 사실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정리하자면 우주의 나이는 138억광년이지만 우주의 공간은 팽창속도가 가속화되었기 때문에 이론적인 관측'가능'범위는 465억광년이다 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잘 설명한건지 모르겠네요.
@@맹민재-u7o 알맞게 잘 설명하셨네요. 공간자체가 빛보다 빠른속도로 팽창하고 이 속도도 점점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에 우주의 나이(=빛의 속도와 동일선상)는 실제 우주의 크기 (=빛보다 빠른 팽창 속도와 동일선상)보다 작은 값일 수 밖에 없죠.
빅뱅의 가장자리 밖은 어떤물질 채워져 있으며 그밖을 채우고 있는곳은 어떤 공간일까?
그 공간 또한 끝이 있는것인가?
아직 인간의 힘으론...아니 영원히 알수 없을것같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눈이 너무 아파요;; 터지는것도 여러번 반복하고 뭔가 반짝이는 효과같은걸 많이써서 보기 꺼려지네요. 화면 손으로 가리고 자막만 본다거나 실눈뜨고 보는데 지쳐서 댓글답니다
그 터지는거 빅뱅말하는겁니다
오늘 이거 시험쳤는데 왜 이리 재미있게 설명하냐
나도 오늘 봤다곸ㅋㅋㅋㅋ 너무재밌잖아
시간을 극한까지 되돌리면 한점으로 모이고 곧 우주의 탄생은 빅뱅이다.
그럼 그 이후로 계속 돌리면 한점으로 모이는 공간이 있었을수도 있겠네?
시간이 한방향으로 계속 흐른다는 가정을 하면 우주가 최대로 커지면 다시 한점으로 모이고 그게 반복되는걸까?
아인슈타인 성대모사분야 최고 권위자 리뷰엉이
아인슈타인 성대모사를 구지 제일 많이 한 분이 아닐까 싶음 ㅋㅋㅋ
리뷰엉이는 실제 아인슈타인 목소리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성경)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이런영상볼때마다 존나궁금한게 한점에서 시작됬다는데 그럼 '한점'은 누가 만들어논건데..
누군가의 코딱지
5:35 정적 우주론>>정상 우주론으로 바꿔야함
리뷰엉이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신것 같기는한데.... 저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티비전파가 우주배경복사?빅뱅? 우주를 이해하기엔 제 머리는 한계인가봅니다 ㅠㅠ
암쪼록 우주과학에 대한 영상 즐겁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받아들이시면 되요. 이해하는 사람 몇이나 되겠어요. 왜 신제품 새로 나오면 그거 기술 이해하고 쓰는거 아니잖아요 ㅎ
윌라 오디오북 와이파이 없어도 쓸 수 있나요? 우주배경복사 재밌네요
리뷰엉이님의 마지막 컨텐츠는
아무것도 없던 곳에서 한 점이 왜 생겼고 그게 폭발한 이유를 밝혀주시는겁니다
❤
아무도 모름 그건
@@푸틴-q6k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푸틴-q6k 하나님이 걍 하늘에 나타나서 설명해주면 전세계인구99프로는 하나님믿을텐데...
왜 않그러는 걸까요
하나님은 누가 쳐 만드셧어요 그럼?
양자 역학에 따르면 진공상태에서 양자 떨림에 의해 물질과 반물질이 생성되었다가 소멸되는데, 공간이 팽창하면 생성된 물질과 반물질도 거리가 멀어져 소멸하기 어려워질테니 정상우주론도 어쩌면 맞지 않을까요.
오..
우주 이야기는 진짜 재밌는데 들어도 들어도 새로움.. 우주라뷰는 다봤은데 아는건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은 나이드니깐 생기던데...
부산 센텀쪽 점 잘 빼는 피부과 추천 부탁 드려봅니다👍👍(달마시안 킴)
죽기전에 에너지든 입자든 최초에 '무엇'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우주상수들의 질서는 어떻게 프로그래밍된건지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장 32절
@@OnlyJesusMinistry ~~ㅉㅉ
만물의 창조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1:3, 히1:10
(창 1:2) 땅이 1)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렘4:23, 사40:12
(창 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 1: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창 1: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user-le2rw3tv1l 아멘.
예수쟁이글이 감히 과학채널을?!
5:52 애니 이름 먼가요??
형 날먹하지말고 독일에서 초기 우주 생성 성공했다는데 얼른 그거나 영상 찍어줘
5:18~5:48 5:58 정적우주론으로 적혀있는데 정상우주론 오타인가
어릴때 영화 맨인블랙 결말을 보고 충격받았다. 은하계는 하나의 유리구슬 이고 수많은 유리구슬이 존재한다고..
5:19 정상 우주론인데 정적 우주론으로 오타난 건가요?
와.. 그 TV 치직거리는게 우주배경복사였다니..
136억 년 전의 폭발의 잔재.... ㄷㄷㄷ
3:45 갑자기?
부엉이들을 위해 빅뱅 5초전으로 다녀온 리뷰엉이님께 박수!!!! 👏
짝짝짝!!
우주배경 복사에너지도 전파라면 그 전파를 수신받아 전기로 생산하는 장치를 개발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우주에 나가서도 이 복사에너지(전파)를 이용하여 우주선을 움직인다면...
태초에 우주에 아무것도 없었다가 이렇게까지 많은것들이 생겼다고요?ㄷㄷㄷㄷ
tprtm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무에서 유가 된거죠?
@@덕질하는군밤 그걸 찾아내느라 과학자들이 골머리 썩는 중임... 현재까지는 아직 종교의 영역
님도 없었다가 태어났잖아요 그런거임
@@deamsum 그건 부모님들이 거시기 해서
예전 TV 에서 화면이 찌익~~ 하는건 잘 알겠습니다..그렇다면 우주배경 복사가 침투할수 없게 깊은 지하에서 모든 전파를 차단한채 TV 를 켰어도 찌익 하는 그런 현상이 발생 하지 않았을까요?
저 밖에는 뭐가있노 그냥 빈공간이가 그럼 공간지나면 또 뭐가 있을까
지금은 몇번째 빅뱅일까 궁금함. 가속팽창 하다가 등속팽창으로 변하고 풍선 터지듯 아무것도 남지 않아 소멸하는 다중우주도 있겠지만 점점 줄어들다가 빅뱅 순간으로 회귀하는 우주도 있을것 같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윌라 오디오북 영업 많이 열심히 하네 사실 유튜브에서도 책읽어주는 채널 찾아보면 많긴한데
지나가는 고1입니다.
통합과학 시간에 배운 빅뱅우주론과 정상우주론 복습 잘 하고 갑니다!
궁금한게 138억년 전에 발생한 빛(전파)이 지금까지도 어떻게 남아있음?
만약 태양이 지금 사라져도 138억년 후에도 태양이 있었구나 하는걸 알수 있나?
빛은 제한된 속도가 있어서. . 우주 어디선가 계속 관측될지도.
태초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어느 한순간 한점이 생겨?서 대폭발후 급속도로 우주가 팽창...분명 아무것도 없었는데 한점이 생긴이유는 태초에 아무것도 없지 않았다는 얘기라고 보이는데 그럼 다시 그 한점이 생긴 이유를 또 찾아야된다는.. 과학은 정말 어렵고 불가사의한듯ㅎㅎ
정말 궁금한것이 영화를 보면 외계 우주선에는 빠른속도로 가는데도 내부에는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고 편하게 있는것을 볼수 있는데 현재 이런기술이 존재할수 있을까요?
이 동영상 시작부터 나오는 음악 제목 알 수 있을까요?
2시간3시간짜리도 만들어주시면안될까요?부탁드릴께요
나 쥭어요...
@@리뷰엉이 리뷰엉이님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건강도 중요하지만 영상에 먼저 신경써주세요 ! 화이팅 !
통합과학 하는데 너무 도움 돼요…
근데 진짜 우주를 만든 존재가 있다면 우리는 어항속 물고기 아닐까? 그 안에서 어찌 저리도 정교한 여과기와 여과제 바닥재 물 다른 배치품들을 만들 수 있을까? 라면서
우리 중심로보만 빅뱅 하나 겠지만 우주란게 초당 모래알처럼 계속 생기고 있을듯...어느날 갑자기 빅뱅이 하나만 생겼다는게 말이 안됨..우주는 모해알처람 셀수도 없이 많다...
화이트노이즈가 우주배경복사이고 빅뱅의 증거가 되는군요. 전자쪽 처음 공부할때 라디오 만들어서 화이트 노이즈가 참 반가웠었는데.
그건 thermal noise라고 전자회로에서 나온 열에의한 노이즈예요ㅋㅋㅋㅋ
고등학교 공부할때 도움이되네요 감사합니다
빅뱅이 맞지 빛이있으라 하셨는데 그때 생겨난듯
냉 그래서 3쨋날 땅과 바다 식물 먼저 만들고 4쨋날에 태양만듬 ㅋㅋㅋ 태양이 없는데 식물이 어케 자람? ㅋㅋㅋㅋㅋ
@@aengkim4269 자라고 번성하게하기위해서 만들었거나 아니면 낮과밤이 생기게 지구가 자전과공전하게 하신게아닐까요? 잘모르겠네요 ㅋㅋ
아니지 애초에 태양이 지구보다 늦게 생긴게 문제인걸 떠나서... 달과 별 태양전부 네째날 만들었는데... 별이 지구에서 관측이 된다는건 이미 지구보다 수억~수백억광년 전에 생겨서 빛이 날라온건데...
@@aengkim4269 ㅋㅋㅋㅋ신의영역이라 인간은 모를수도있고 이게 오역돼서 잘못기록되었을수도있지
@@aengkim4269 종교는 이성적 분야임
님보다 수천배는 똑똑한 고대인들이 이 세상은 어떻게 창조되었나 라는 의문에서 시작된거임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없음에서 있음이 되었다고 결론이 나지.
없음에서 있음이 어떻게 가능하냐란 생각으로 넘어가면
필연적으로 기적이 필요함 그러면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가 있어야됨
아무도 없는데 스스로 존재하는자 없음에서 있음을 창조한자.
즉 신임 알파이자 오메가
빛이 있으라
그 다음 내용은 그냥 고대인들 세계관에서 만든 소설임
그리고 간간히 자신들이 받은 기적과 통찰이 성서에 적힌거임
그래서 성서를 잘해석해야함 그 역사와 그 당시 살았던 사람들의 세계관도 잘 알아야 해석됨
시간은 인간이 만들어낸 사회적 약속 아니였나요? 과학에서의 시간은 다른건가요?
빅뱅이론과 정상우주론이 싸우는 부분에서 정상우주론이 정적 우주론으로 화면에 잘못 표기된 것 같네요.
아무리 과학이라도 태초에 대한 가설은 전부 종교적인 수준..
우연히 어쩌고 저쩌고, 아무것도 없었지만 근거없이 대폭발.. ㄷㄷ
아.. 저 지지직이 제조사에서 넣은게 아닐걸…
40년만에 알았다니… 😮
7:15 액체 헬륨으로 영하 269도 까지 냉각.......이정도면 광기다........
블랙홀을 보면 알수있듯이 우주가 계속 쪼그라들다보면 그 끝에 폭발이 일어날수도 있고 엄청난 공간이 발생할수 있는데 이 우주가 어떤 블랙홀 안은 아닐까 하는 연구자도 있어요. 블랙홀이 계속 수축할수록 공간은 계속 팽창하니까요.
호킹
우주가 계속 팽창한다면 그 우주를 담는 그릇인 공간이란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일 듯..
항상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으면서 꼭 챙겨보는 채널
못알아 듣는게 정상입니다 다 개소리니 사람이 개소리를 알아들으면 사람입니까?
@@노바디-x7j 난 다 알아들었는데? 님이 비정상이죠 ㅋ
@@노바디-x7j 님 가방끈 길이가?
@@Gos-rw8oy 개소리를 어떻게 알아들으시는지 초능력이 있으신가보네요
@@블랙큐브-d6b 가방끈이 길면 개소리를 알아듣는가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