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매기 cover by sang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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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 치는 부둣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갈매기 부산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 잊어 네 이름 부르는데
    부산갈매기 부산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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