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이 매니저가 따로 없어서 공연이나 방송일정 있으면 본인이 차 몰고 가는데, 봄이 되면 벚꽃엔딩으로 매년 연금을 받는 가수가, 공연이나 방송 스케줄 소화하면서 매니저 없이 혼자서 움직일 거라 생각을 못하니, 방송국 가면 스태프들이 못 알아보고, 조기축구회 나가도 벚꽃엔딩으로 저작권료 엄청 받는 가수가 조기축구나 뛰러 오겠냐는 생각에 조기축구회에서도 못 알아봤을 정도.
'수퍼맨 리턴즈'에서 보면 리처드 화이트 부편집장(제임스 마스덴)이 로이스(케이트 보스워스)에게 클락의 체격에 대해 묻는 장면이 나옵니다. 수퍼맨과 체격이 비슷하지 않느냐는 거죠. 리처드의 말에 로이스도 한 순간 고민하지만, 해맑은 표정으로 손을 흔드는 클락의 모습에 둘 다 헛웃음을 터뜨립니다. 설마 저렇게 어벙한 사람이 수퍼맨이겠느냐고 생각한 거죠.
제 생각엔 수퍼맨 시리즈에서 제일 미스테리는 과거 수퍼맨 리턴즈에서 클라크와 로레인 사이에 애가 생겼다는 거임. 수퍼맨이 절정에 달해서 ㅅㅈ을 했으면, 로레인은 즉사했어야 마땅함. 몸 안에서 총 맞은 것이나 같았을 텐데, 살아서 애까지 낳은 건 정말 어불성설임. 설령 살았어도, 수정이 될 수 없었어야 정상임. 보통 인간의 난자가 수퍼맨의 정자를 하나만 받아들이고 다른 수퍼 정자들을 막을 수 있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기 때문이며, 정자떼에 난자가 박살이 났어야 정상임.
근데 여러번 만나본 지인 아니면 사람들 대부분 못알아보는건 사실임 나 일끝나고 퇴근하면서 치킨집에서 치킨포장주문하고(다른거 딱히없었음 떡진머리랑 안경끼고간거?) 이따 가지러올게요 하고 대충씻고 안경벗고가니 못알아봄ㅋㄱㄱㅋㅋ 아까 포장주문했는데요? 하니까 사장님이. 예? 포장주문 어떤거요? 하고 당황하심ㅋㅋㅋ
슈퍼맨 원작에서는 왜 슈퍼맨의 숙적 렉스루터가 못알아볼까에 대한 흥미로운 가설이 있는데 1987년작 맨오브스틸에서는 렉스가 세계 최고의 슈퍼컴퓨터를 동원해서 슈퍼맨의 정체가 클락켄트라는걸 알아냅니다. 그런데 결과가 나오자마자 슈퍼컴퓨터를 박살냅니다. 그 이유가 누구가 힘이 있으면 돈, 권력, 명예를 쫒기 마련인데 그런거 없이 명범한 기자의 삶을 택했다는게 자기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들여져서라고
어디선가 본 가설인데, 슈퍼맨이 클라크 켄트인걸 알고 있고 애써 모르는척 해주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거 보다 슈퍼맨 이나 스파이더맨은 갈아입은 난 후 평상복은 어디에 두는가 입니다. 만화나 영화를 보더라도 평상복을 도난당했다는 에피소드도 없는것을 보면 분명 꽁꽁 숨겨두는것 같은데요.
크리스토퍼 리브가 클라크와 수퍼맨으로 변할 때의 신체적 변화가 너무 직관적으로 다가왔는데 다음 이어지는 수퍼맨들이 조금 따라 하다가 헨리 카빌은 아예 변화 연기를 하지 않아 버렸지. 어릴 적 처음 봤을 때 리브의 그 연기로 변신이 납득되어서 아이들이 수퍼맨 흉내 낼때도 다 그 장면을 따라했고 모두가 즐거웠는데 이후의 연기자들이 그 연기를 리브만큼 못 하니까 따라할 아이코닉한 수퍼맨이 재미가 없어져 버린 것. 아이들도 납득 시키지 못하는 연기력을 가진 수퍼맨들의 시대인거지.
서양에서는 헨리 카빌을 원작 코믹스의 슈퍼맨과의 비주얼 매칭으로 높게 평가하는 거 같은데 슈퍼맨 그자체로의 연기로 보자면 전혀 공감을 못하겠음. 크리스토퍼 리브가 슈퍼맨과 기자 두 생활을 완벽하게 차별화시킨 최고의 슈퍼맨인건 두말할 필요 없는 잔소리인건 물론이고. 크리스토퍼 리브 이후의 슈퍼맨 중에서 계보를 이을만한 슈퍼맨은 브랜든 루스의 슈퍼맨이라고 생각함. 브랜든 루스의 슈퍼맨은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 캐릭터성을 계승하겠다는 의지가 뚜렷하게 보였다는 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이었네요.
미스테리2 과연… 히트비전과 엑스레이비전으로 외과!? 수술은 가능한가!? 또는 히트 비전으로 면도가 가능한가!? 면도는 원작과 실사에 나오지만 외과!? 수술 즉. 안드로이드 슈퍼맨이 대뇌 핵에 박힌 폭탄을 제거 하눈 장면(애니메이셔션 기준) 이 있는데… 과연 가능 한 일인가!? 회복 능력. 울버린 같이 힐링펙터가 극단전이지 않는 슈퍼맨(클립토 행성인)이 이마에 히트비전으로 표피를 뚫어보라면 구멍이 남지 않을까!? 하고요 ㅋㅋㅋ
잭스나의 슈퍼맨은 너무 인간미가 없고 슈퍼맨과 클락의 차이도 전혀 표현하지 않았죠.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론 뭐 얼굴을 미세하게 진동하고 있어 안면인식 장애를 유발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그리고 유머스런 이유론 그가 정체를 숨기고 클락으로 활동한다고 총알이 박히는건 아니니 빌런들이 이 악물고 모른척 한다는 거였죠.그때라도 쉴수 있으니까.
알아보지 못한다는게 오히려 현실적이지 않나? 우리 세상에 수퍼맨이 존재한다면 그게 가까운 지인일거라고 상상이나 될려나? 속도로는 플래시 급이고 힘으로는 헐크도 능가하며 눈깔에 개틀링을 쳐맞아도 흠집도 안나는 신적인 존재가 내 친구나 이웃이라고? 그리고 댓글에서도 나오지만 둘은 상당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음 어수룩하고 투박한 시골청년 vs 자신감과 위엄이 넘치는 절대무적의 수퍼히어로 평소 모습이 존나 유명인이라면 또 누군가는 지속적으로 의혹을 제기하고 어쩔수도 있지만 그냥 일반인을 보고 우주대스타를 연상하긴 존나게 어려울거
뭘 모르는군! 플래시맨의 모든 미스테리는 스피드포스라는 설정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고 설명됨!! ... 이라고 플래시맨 광팬이, 그 어떤 현실적 혹은 과학적 반박도 스피드 포스 아래 넢죽 엎드려야 한다고 했지. (댓글 논쟁 중이었는데 그 말에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 ㅆㅂ...ㅋㅋㅋㅋ) 고로 슈퍼맨도 스피드포스 비슷한 뭔가가 분명히 있을 거여~ 예를 들면 인간인척 할 때는 인식저해을 일으키는 자기장인지 역장인지 암튼 비스므레 뭔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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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
ㅅㄲ 빌드업 보소
클리앙 접속할떄 써먹어야 겠네요
Me too!
엊그제 12개월 구독했는데, 해제하고 다시하면 할인 받으려나..
슈퍼맨과 클라크가 다르게 보인다는 설정을
크리스토퍼 리브는 연기력으로 설득시켰죠.
클라크일때의 어눌한 모습과
슈퍼맨일때의 빛나는 모습의
그 간극은 지금 봐도 놀랍습니다.
+흑화 슈퍼맨일때 퇴폐적이고 삐뚫어진 모습까지
셋다 다른사람같아보임
ㄹㅇ 연기력으로 개연성을 부여함
원작 코믹스의 안경 설정을 영화로 만들었을 때 억지 같아 감독이 무지 고민했을텐데 말이죠..대단한 배우
크리스토퍼 리브가 진정한 슈퍼맨!
@@hmdkim 옳소!
사악한 슈퍼맨 연기할때도 좀 달랐음..
알아도 모르는 척해야죠. 접힐수 있으니…
@@user-ppddr // '다크 나이트'에서 돈 달라고 협박했던 회계사가 그 말을 듣고 바로 생각을 바꾸었죠.ㅋㅋㅋㅋ
@@user-ppddr
보니깐 많이 접히더라구요
@@user-ppddr배트맨은 베인선에서 접히던데요
홈랜드처럼 몸에 레이저천공이 날수도있으니...
@@user-ppddr크립토나이트 있으면 가능하긴해
작가: 어느 나라는 점 하나만 붙여도 못 알아 보는데 왜 나한테만 그래
- 공식 주제가 -
왜 너는 나를 만나서~
빰빠밤~~ 빠빠바바밤~
왜 너는 나를 만나서~~
점 하나만 붙인적 없습니다. 거짓말입니다
사실 점만 찍은게 아니라 허벅지에 화상 생기고 멍든 손톱도 뽑고 물공포증 있는데 수영배우고 딴 사람되려고 별짓 다 하긴함ㅋㅋ
@@미역이 ㄹㅇㅋㅋ 어금니도 뽑지 않음?
그래도 크리스토퍼리브는 그걸 연기로 커버가능했던거 같습니다
클락일때와 슈퍼맨 칼엘일때의 모습이 달라 보이는 그의 연기는 진짜 슈퍼맨이자 칼엘이자 클락 그 자체였던듯...
하기는 연예인이 수수하게 입고 편하게 제 주변에 돌아다녀도 어지간해서는 설마 정말 그 사람일까 하면서 넘어갈 것 같네요.
ㄹㅇ 나 동네에서 캡아 연기한 배우 본 적있는데 촬영장비 없었으면 몰랐을 뻔 함
모르겠네요 10 몇 년 전 코엑스서 박수진씨 걸어가는 거 봤는데 거의 광채가 나더라구요 ㅋㅋ
@@Iamgoincrazyright 르세라핌 전 멤버도 본 적있는데 아이돌은 진짜 구별하기 쉬움. 배우들이 오히려 진짜 구별하기 힘듦
장범준이 매니저가 따로 없어서 공연이나 방송일정 있으면 본인이 차 몰고 가는데, 봄이 되면 벚꽃엔딩으로 매년 연금을 받는 가수가, 공연이나 방송 스케줄 소화하면서 매니저 없이 혼자서 움직일 거라 생각을 못하니, 방송국 가면 스태프들이 못 알아보고, 조기축구회 나가도 벚꽃엔딩으로 저작권료 엄청 받는 가수가 조기축구나 뛰러 오겠냐는 생각에 조기축구회에서도 못 알아봤을 정도.
연에인들 꾸미지 않고 다니면 몰라보는 사람 많음 특히 여자연ㅇㅖ인들
크리스토퍼 리브의 캐릭터설정과 연기가 다른 설명 필요없이도 관객들에게 설득력을 줬죠. 슈퍼맨과 클락이 아무리 닮았다한들 더머같은 클락이 절대 슈퍼맨일리가 없다는 인상이 가장 강하죠. 감히 주변사람들이 슈퍼맨을 떠올릴 상상도 못할만큼의 클락의 완벽한 평소 위장행실로요.
크리스토퍼 리브 슈퍼맨은 배우가 슈퍼맨을 연기한게 아니라 그냥 정말 슈퍼맨 그 자체. 지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슈퍼맨이라 하면 떠올리는 외모가 크리스토퍼 리브임
제가 알기로는 크리스토퍼 리브가 연기한 수퍼맨 이후 코믹스에서 크리스토퍼 얼굴과 가장 닮게 그려서 그런 걸로 압니다.
크리스토퍼 리브의 턱선이 남성적이고 남다르긴 하죠.
리브는 진짜 최고의 슈퍼맨인듯.
이런댓글 진짜 슈알못...ㅉ
크리스토퍼 리브를 능가하는 슈퍼맨이 아직도 없다니
지하철 옆자리에 연예인타고 있어도 모르는식의 개념 아닐까요? "어?! 에이... 설마...?'하고 그냥 넘어가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어느 프로그램에서 f(x) 크리스탈이랑 엠버가 어느 한 고등학교 반에 앉아 들어가있던 것 처럼?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일반 기자치고는 몸이 너무 좋아 ㄷㄷ
크리스토퍼 리브 만큼의 슈퍼맨은 안나올거 같아요
클라크켄트는 최초의 힘숨찐이죠.
크리스토퍼리브는 최고의 슈퍼맨입니다.
매력. 터져요
난 크리스토퍼 리브가 너무 멋지고 너무 클락켄트같고 암튼 존나 좋음 슈퍼맨시리즈 개꾸르잼
크리스토퍼 리브는 슈퍼맨 그 자체였다. 그의 연기, 그리고 그의 삶은 슈퍼맨은 어때야한다는것을 정말 잘 보여주었음.
수퍼맨은 그래도 안경도 쓰고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성의가 있지...
아내의 유혹 장서희는 얼굴에 점 하나 찍었는데 아무도 못 알아봄... ㅋㅋㅋ
5:27 코믹스에서 렉스 루터가 슈퍼맨이 클락 켄트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그 모든 힘을 가지고서는 신이 아닌 겨우 회사생활하는 인간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하고 엄청 허탈해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수퍼맨 리턴즈'에서 보면 리처드 화이트 부편집장(제임스 마스덴)이
로이스(케이트 보스워스)에게 클락의 체격에 대해 묻는 장면이 나옵니다.
수퍼맨과 체격이 비슷하지 않느냐는 거죠. 리처드의 말에 로이스도 한 순간 고민하지만,
해맑은 표정으로 손을 흔드는 클락의 모습에 둘 다 헛웃음을 터뜨립니다.
설마 저렇게 어벙한 사람이 수퍼맨이겠느냐고 생각한 거죠.
초기 슈퍼맨의 능력 중에 신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있는데 이게 쫄쫄이를 외부 충격으로 찢어지지 않게 보호하고 망토도 손상되지 않게도 하지만 그 아우라로 눈부셔서 사람들은 슈퍼맨의 이목구비를 선명하게 볼수 없다는 그런 주장도 있습니다
사실 슈퍼맨인지 모르는 이유는 아는척했다가 눈에서 빨간불 나오면 죽기때문입니다.
슈퍼맨이 담금 인간의 숫자가 많을듯요.ㅋ
90년대 헐리우드 배우 주연 조연 심지어 엑스트라까지 진짜 이쁘네요. 90년대 영화 거의 못봤었는데 와.. 요즘은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이 가장 기억에 남는 슈퍼맨입니다. 아마도 1대 슈퍼맨이라 더 그렇겠죠?
제 생각엔 수퍼맨 시리즈에서 제일 미스테리는 과거 수퍼맨 리턴즈에서 클라크와 로레인 사이에 애가 생겼다는 거임.
수퍼맨이 절정에 달해서 ㅅㅈ을 했으면, 로레인은 즉사했어야 마땅함.
몸 안에서 총 맞은 것이나 같았을 텐데, 살아서 애까지 낳은 건 정말 어불성설임.
설령 살았어도, 수정이 될 수 없었어야 정상임.
보통 인간의 난자가 수퍼맨의 정자를 하나만 받아들이고 다른 수퍼 정자들을 막을 수 있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기 때문이며, 정자떼에 난자가 박살이 났어야 정상임.
ㅋㅋㅋ
그곳의 발사력은 취약한지도
그것마저 조절할 훈련을 했낰ㅋㅋ
ㅋㅋㅋ 대단...어떻게 그런 생각을 ....
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
구멍 난 가슴에
...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
구멍 난 가슴이~~~
이런 인식장애 미스터리는 원더우먼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요. 원더우먼도 맨 얼굴 그대로 활동하는데 왜 아무도 원더우먼의 정체를 알아보지 못하는 걸까요? 아무튼 잘 봤습니다.
근데 여러번 만나본 지인 아니면 사람들 대부분 못알아보는건 사실임
나 일끝나고 퇴근하면서 치킨집에서 치킨포장주문하고(다른거 딱히없었음 떡진머리랑 안경끼고간거?) 이따 가지러올게요 하고 대충씻고 안경벗고가니 못알아봄ㅋㄱㄱㅋㅋ 아까 포장주문했는데요? 하니까 사장님이. 예? 포장주문 어떤거요? 하고 당황하심ㅋㅋㅋ
크리스토퍼 리브는 뿔테안경 쓰면 진짜 딴사람 같음
햔국에는 점 하나 찍었다고 못알아보는 전설의 드라마가 있었죠.
사실 슈퍼맨이 사용하고 있던
서프샤크 VPN 때문에 우리는 슈퍼맨의 진짜 모습을 보지 못하는 게 아닐까?
헨리 카빌의 슈퍼맨을 참 좋아하지만....개인적으로는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이 원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클라크 켄트, 슈퍼맨 그 잡채...-_-
헨리카빌도 좋았지만 크리스토 리브 그립네요 , 새로운 슈퍼맨이라 .. 기대하긴 싫어지는건 기우일까요?
광고 빌드업 뭐냐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네
자연스러운 광고 연결 ㅎㅎㅎㅎ 대단하시네요 ㅎ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원합니다^^
그냥 닥터 페이트한테 마법 하나 받았다고 설정 해버리는게 낫지않을까요 ?
슈퍼맨으로 활동시에 얼굴에 미세하게 흔들어서 사람들이 자신의 얼굴을 보지 못하게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점 하나 찍고 다른 사람 이라고 우기는~~~~ 막장 드라마가 ㅎㅎ;;;;
나의 진정한 슈퍼맨은 크리스토퍼 리브님 입니다.
와 광고로 드리프트 쩌시네 ㅋㅋ 넘나 자연스러움
이재용이 박쥐 수트입고 범죄자 때려잡고 다닌다고 해도 아무도 안믿을거잖아 ㅋㅋ
부장님이 회식자리에서 쳐 맞으신 건 슈퍼맨때문이었습니다.
헨리카빌 진짜 너무 잘어울렸는데 아쉽다ㅠㅠㅠㅠㅠㅠㅠ
난 슈퍼맨이 어떻게 답답하게 슈퍼맨 스판을 항상 옷 안에 넣고 입는지가 궁금함.
오..이번 광고는 굉장히 자연스러웠어요. 굿굿. 빨리 새 슈퍼맨을 보고싶어요
크리스토퍼 리브 슈퍼맨은 넘사벽이고 개인적으로는 브랜든 루스도 좋았어용ㅋㅋ ㄹㅇ 꽃미남의 정석 그 자체...😍
영화속 설정은 관객들이 영화 속 세상과 설정을 받아들이게 된다. 관객들도 그것을 받아들이것에서부터 영화가 시작된다
다크나이트에서도 나온 말인데 웨인 사의 회장이자 억만장자에 배트맨인 그를 알아채서 협박한다고 니가 뭘 어쩔 수 있냐는 말이죠.
리브옹은 근데 진짜 클라크와 슈퍼맨이 다르게 보임
그냥 걸어다니는 방사성 물질수준이네요 배트맨 당신이 옳았어
다음에는 애니메이션 버전 MARVEL 히어로즈와 DC 히어로즈 될까요?
내인생의 슈퍼맨은
크리스토퍼 리브
리브의 슈퍼맨이 제 뇌 속에 슈퍼맨이라는 액자에 걸린것 같습니다
헨리 카빌의 슈퍼맨도 기술의 힘으로 멋있지만
역시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이 저한텐 가장 오리지널같은 기분이네요
슈퍼맨 뿐만 아니라 클라크 켄트로서의 크리스토퍼 리브는 완벽했죠
사실 원더우먼도 맨얼굴로 일상 생활 하는데 잘 못 알아 봄...ㅋㅋㅋ
근데 원더우먼은 마법아이템 쓰는게 공식인 캐릭터라 못알아보는 이유 만드려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음
??? : 태연이 해장국을 왜 먹어?
광고 좋았고.
그보다 다른 구독 채널들은 한번 보고 마는데...빨도님 영상은 나중에 또 보고 또 보고 하네요. 왜그럴까요^^;;
점하나 찍어도 몰라보는 분도 있는데, 안경 하나면 양반이죠 ㅋㅋ
ㄹㅇㅋㅋㅋ
거짓말하지마세요
@@고사리맛집 아내의 유혹은 아냐?
로이스레인 제외하고 알아보는 사람은 눈깔빔 맞고 정화됨
안경 쓸때랑 벗을때랑 인상 진짜 180도 다른 누님 본 뒤로 그냥 수긍했음
슈퍼맨 원작에서는 왜 슈퍼맨의 숙적 렉스루터가 못알아볼까에 대한 흥미로운 가설이 있는데
1987년작 맨오브스틸에서는 렉스가 세계 최고의 슈퍼컴퓨터를 동원해서 슈퍼맨의 정체가 클락켄트라는걸 알아냅니다.
그런데 결과가 나오자마자 슈퍼컴퓨터를 박살냅니다.
그 이유가 누구가 힘이 있으면 돈, 권력, 명예를 쫒기 마련인데 그런거 없이 명범한 기자의 삶을 택했다는게 자기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들여져서라고
이렇게 보니, 오리지널 영화가 더 세심하게 만들었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처음이니까 아무래도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 했겠죠. 나중에 나온 영화들은 어떻게 보면 초심을 잃은 거고요.
크리스토퍼 리브 이전과 이후를 보면 후작들은 배우들이 크리스토퍼를 닮았거나 닮게 보이게 할만큼 슈퍼맨 기준점이 되었움
아 그건 모르겠고 헨리카빌은 잘생겼다
이 의문을 볼때마다 생각했지만,
말하는순간 회사에서 왕따당할까봐 말못했어요ㅎ
나도 안면 인식 장애가 있나봐.....여자 연예인들 보면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 다 비슷비슷해서....
늙어서 그래요.
@@ranma1213 인정합니다,30대 후반 이후로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더니 엄청 유명하지 않은 이상은 누가 누군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마흔넷입니다 ㅋㅋㅋㅋ
장애인 맞는듯
그건 걍 관심도 차이지 ㅋㅋ 왜 연예인 탓을 해ㅋㅋ
다 똑같은 화장 하고 나와서 ㅋㅋ
알아본 애들은 다 죽였거든 ㄷㄷ
광고 빌드업이 드리프트 수준이라 그냥 귀엽게 보게되네요 ㅋㅋㅋㅋ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에서처럼 대놓고 못 알아보는 쇼핑몰 직원도 있고 답지 않은 행동으로 충분히 럼로우 팀을 재낀걸 보면 솔직히 크리스토퍼 리브의 경우가 가장 현실적이죠. 다른 추측이 판타지인건 그렇긴 한데.
막간을 이용한 ppl … ^^*
마지막 의견처럼 사람의 행동거지로 식별이 충분히 달라진다봅니다. 슈퍼맨도 그리 봐왔고 우리연예계도 닮은꼴과 진짜의 차이처럼.
크리스토퍼리브는 진짜 슈퍼맨
슈퍼맨이 됐을때는 얼굴을 미세하게 떨어서 제대로 보이지 않게 한다는 설정도 있고, 크립톤의 특별한 기술을 써서 얼굴을 변형시킨다는 얘기도 있고.... 뭐 다양할듯
미세하게 떠는건 너무 짜치는 설정인 듯ㅋ
도레미 마켓에서.. 회식떄.. 태연이 국밥집에 엎드려 자고 있을떄..
지나가던 사람이 엇 태연이다.~! 하니깐.. 옆에 있던 사람이..
태연이 여기서 왜 국밥을 먹어... 라면서 지나갔다죠..ㅋㅋㅋ
어디선가 본 가설인데, 슈퍼맨이 클라크 켄트인걸 알고 있고 애써 모르는척 해주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거 보다 슈퍼맨 이나 스파이더맨은 갈아입은 난 후 평상복은 어디에 두는가 입니다. 만화나 영화를 보더라도 평상복을 도난당했다는 에피소드도 없는것을 보면 분명 꽁꽁 숨겨두는것 같은데요.
스파이더맨은 홈커밍에서 잠깐 나왔던걸로....가방에 넣어서 어디 구석에 거미줄로 짱박아 놓던데요.
크리스토퍼 리브가 클라크와 수퍼맨으로 변할 때의 신체적 변화가 너무 직관적으로 다가왔는데
다음 이어지는 수퍼맨들이 조금 따라 하다가 헨리 카빌은 아예 변화 연기를 하지 않아 버렸지.
어릴 적 처음 봤을 때 리브의 그 연기로 변신이 납득되어서 아이들이 수퍼맨 흉내 낼때도 다 그 장면을 따라했고 모두가 즐거웠는데
이후의 연기자들이 그 연기를 리브만큼 못 하니까 따라할 아이코닉한 수퍼맨이 재미가 없어져 버린 것.
아이들도 납득 시키지 못하는 연기력을 가진 수퍼맨들의 시대인거지.
사실....슈퍼맨....얼추 슈퍼맨이 여인과 관계후 사정시 파워가 얼추 소방차 수압의 1000배라고 계산되는대
지구인 여자중에 생존할수 있는 인간여인 개체가 전무...사정압으로 몸이 뚤려버리....
때문에 자식을 볼수가 없음으로....영화에서 처럼 파워다운후에 관계하던가 ....체외사정후 체취하여 파트너 자궁에 착상 시키던가
참 그러고보면 슈퍼맨 욕구는 어케푸나 몰라....온세상이 두부나 푸딩 질감인 세상에서 살면서 자극이 있을라나...
원더우먼 3는 다크사이더 부사령관들 나와서 전투찍자 저스트스리그2를 위해서
"세상에! 클라크켄트가 슈퍼맨이야!"
"알아"
"알고있었다고? 그럼 왜 모른척했어??"
"슈퍼맨이 빤스바람이라고 총알이 뚫릴것같냐? 모른척해야 우리 작전을 준비라도하지"
위의 모든 장치를 인정한다고 쳐도 "사진"은 설명할 방법이 없음. 수퍼맨의 인상은 사람들이 알텐데 클라크 켄트의 사진만 보면 금방 동일인물 적어도 아주 닮았다는 건 금방 알것임. 카메라에 최면을 건다든가 하는 건 너무나 억지스럽고...
구부정한 자세로 어수룩한 모습을 연출하는 그림 설정을 실사로 구현해낸 크리스토퍼 리브는 역시 전설인거 같아요. 비교할바는 못되겠지만 웹툰 실사 시트콤 천리마마트에서 문석구의 실사화도 꽤 놀라웠죠
개인적으로 브랜든루스 슈퍼맨이 좋음.
그러게요. 저도 그분 슈퍼맨 좋았는데 배우가 안떠서..... ㅠㅠ
역대 슈퍼맨중 오리지날인 크리스토퍼 리브팬이지만 비주얼만큼은 브랜든 루스가 더 최애였죠. 진짜 크리스토퍼 리브를 넘는 슈퍼맨이 나왔다 생각했는데 정작 영화 내용이 거지같아서.
저도요.
어릴 때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을 먼저 본 사람이라면
그 다음의 슈퍼맨은 브랜든 루스를 떠올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요!
감독이 스토리로 말아먹지만 않았어도.... 뜬금 쥬니어 등장 ㅡㅡ
도깨비님 노노노 틀렸어요. 광선은 직선으로만 나가는게 아닙니다. 곡률에 따라 사방으로 뻗어나갈수 있어요. 왜 안경 정면만 광선을 밪는다고 생각하시는지.....
서양에서는 헨리 카빌을 원작 코믹스의 슈퍼맨과의 비주얼 매칭으로 높게 평가하는 거 같은데 슈퍼맨 그자체로의 연기로 보자면 전혀 공감을 못하겠음.
크리스토퍼 리브가 슈퍼맨과 기자 두 생활을 완벽하게 차별화시킨 최고의 슈퍼맨인건 두말할 필요 없는 잔소리인건 물론이고.
크리스토퍼 리브 이후의 슈퍼맨 중에서 계보를 이을만한 슈퍼맨은 브랜든 루스의 슈퍼맨이라고 생각함.
브랜든 루스의 슈퍼맨은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 캐릭터성을 계승하겠다는 의지가 뚜렷하게 보였다는 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이었네요.
미스테리2
과연… 히트비전과 엑스레이비전으로 외과!? 수술은 가능한가!?
또는 히트 비전으로 면도가 가능한가!?
면도는 원작과 실사에 나오지만
외과!? 수술 즉. 안드로이드 슈퍼맨이 대뇌 핵에 박힌 폭탄을 제거 하눈 장면(애니메이셔션 기준) 이 있는데…
과연 가능 한 일인가!?
회복 능력. 울버린 같이 힐링펙터가 극단전이지 않는 슈퍼맨(클립토 행성인)이 이마에 히트비전으로 표피를 뚫어보라면 구멍이 남지 않을까!? 하고요 ㅋㅋㅋ
잭스나의 슈퍼맨은 너무 인간미가 없고 슈퍼맨과 클락의 차이도 전혀 표현하지 않았죠.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론 뭐 얼굴을 미세하게 진동하고 있어 안면인식 장애를 유발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그리고 유머스런 이유론 그가 정체를 숨기고 클락으로 활동한다고 총알이 박히는건 아니니 빌런들이 이 악물고 모른척 한다는 거였죠.그때라도 쉴수 있으니까.
알아보지 못한다는게 오히려 현실적이지 않나? 우리 세상에 수퍼맨이 존재한다면 그게 가까운 지인일거라고 상상이나 될려나?
속도로는 플래시 급이고 힘으로는 헐크도 능가하며 눈깔에 개틀링을 쳐맞아도 흠집도 안나는 신적인 존재가 내 친구나 이웃이라고?
그리고 댓글에서도 나오지만 둘은 상당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음
어수룩하고 투박한 시골청년 vs 자신감과 위엄이 넘치는 절대무적의 수퍼히어로
평소 모습이 존나 유명인이라면 또 누군가는 지속적으로 의혹을 제기하고 어쩔수도 있지만 그냥 일반인을 보고 우주대스타를 연상하긴 존나게 어려울거
뭘 모르는군!
플래시맨의 모든 미스테리는 스피드포스라는 설정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고 설명됨!!
... 이라고 플래시맨 광팬이, 그 어떤 현실적 혹은 과학적 반박도 스피드 포스 아래 넢죽 엎드려야 한다고 했지.
(댓글 논쟁 중이었는데 그 말에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 ㅆㅂ...ㅋㅋㅋㅋ)
고로 슈퍼맨도 스피드포스 비슷한 뭔가가 분명히 있을 거여~
예를 들면 인간인척 할 때는 인식저해을 일으키는 자기장인지 역장인지 암튼 비스므레 뭔가 있지 않을까~
헨리카빌 넘 존잘
영화적 연출이겠지만 어딘가 어수룩하고 위축된 듯 해보이는 소시민 '클라크'와 자신만만한 초인 '슈퍼맨'이 같은 인물이라고 인식하기 어려운게 현실에서도 꼭 없는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외에도 '초인'의 인성은 누구에게나 있다는 생각의 표현일 수도 있구요.
누구는 점 찍으면 아무도 못 알아차리자너 ㅋㅋㅋㅋㅋ
dc는 tv시리즈처럼만 만들어도 영화 절반은 성공 먹고들어갈텐데...
이거 최면광선으로 인한 부작용은 없는건가요 ㅋㅋㅋㅋ수퍼맨 보살이네 왕따당하거나 편집장 갈굼에 찢어버리지도 않고 ㅎㅎㅎ
아는척하는순간 하늘을 날수도 있을지도....
얘 또 잘나가다가 피콜로 더듬이 빠는 소리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빛의 속도를 초월해서 전 우주의 기운이 손오공 원기옥에 모이는게 가능한가를 진지 빨고 논하는,,,, 뭐 할 말이 없네, 피콜로 더듬이 엄청 잘 빰
시대성임..
80년 초반까지만 해도
만화적 영화적 설정을 이해하는 분위기였지만..
지금은 다름
안경 하나로 위장하는 건 너무 구식임..
설정 추가로 관객들을 설득시켜야 할 때가 왔음
...알면 어쩔건데...
태양에서 힘 충전 하고 지구 한방 치면 알아차리던지 말던지 지구 자체가 우주의 먼지가 되서 없어질건데...
슈퍼맨 슈퍼걸 독수리오형제 마법소녀 모두 변신전후 사람들이 몰라본다는 설정이 기본값.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죠. 논리적으로 분석할만한게 못되는듯.
옛날 슈퍼맨 영화에서 나오는 아주 큰 볼록렌즈...
안경 그것때문에 못알아본다는 가설이..더 좋은거 같은데...
2:04 ㅋㅋㅋㅋ 본인도 웃으시네
당연한거 아닌가...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은데
점 하나 찍고 완전 다른 사람되는거 여럿봤는데...
안경쓰고 머리모양, 말투 등 바꾸면 당연히 아예 알아볼 수가 없지.
악당들이 결론 내리지않았나요? A : 클라크가 슈퍼맨같은데? B: 그래서 집에서 잠옷입은 클라크에게 총알 쏘면 죽어주겠나? 적당히 기사일을 할때 우리 방해 안하니 그냥 내버려둬
슈퍼맨은 이발이나 면도는 어케 하나요?
아무튼 헨리 카빌의 체모가 장난이 아니라서 크리스토러 리브를 제외한다면
예전의 브랜드 루스가 더 잘 어울렸던듯~ 인간이 아닌 완전무결한 신의 느낌~
원작의 재현에 살아 숨쉬는 슈퍼맨은 오직 크리스토퍼 리브뿐이다
이외의 그 어떤 배우도 슈퍼맨을 재현하지 못했다
오직 유일한 슈퍼맨 그리고 클라크 켄트
고인이 된 그의 영면을 바라며 이 댓글을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