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역사문화학회] 야 그래서 의자왕, 니 태자는 누군데? : 2020년 7월 화상학회 영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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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8

  • @김연구자
    @김연구자 4 роки тому +3

    드디어 올라왔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kanghyunyoo6690
    @kanghyunyoo6690 4 роки тому +2

    오랜만에 잘 듣고 갑니다.

  • @zang1210
    @zang1210 4 роки тому +1

    잘 봤습니다. 이도학 선생님은 친위정변이 서자 41명 좌평 임명과 함께 의자왕 후기에서 말기에서 일어난 걸로 살아있는 백제사에서 말씀하셨는데 여긴 또 견해가 다르니 신기하네요. 문사는 융의 아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효의 아들이면 자기아버지가 직위를 빼앗은 삼촌과 운명을 같이 하는 게 좀 어색해서요.

    • @InjaeHwang-u9z
      @InjaeHwang-u9z 4 роки тому +2

      발표자 코긁이라고 합니다. 유튜브 댓글이라 깊은 토론은 어렵겠지만, 발표자로서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이도학 선생님의 655년 정변설에 대한 근거 중 사택지적 사망과 관련된 내용을 제외하고 동조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641년 설을 따르고 있습니다. 사비성은 포위를 뚫기 위해 병력을 파견했다가 대패하고, 포위를 풀지 못한 상황에서, 의자왕과 효(제 의견으로는)가 웅진성으로 도망친 상황에서 태가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러한 상황은 문사와 융에게 있어 절체절명의 순간이나 다름 없었기 때문에 삼촌과 같이 했다고 해서 어색하다고 보기엔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말씀이 나온김에 생각이 들었는데, 만약 문사가 융의 아들이었다면, 기록상 처음으로 등장하는 문사가 발언하는 모습보다 융이 문사에게 발언하는 모습이 더 자연스럽지 않은가 합니다. 부족한 발표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의견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zang1210
      @zang1210 4 роки тому +1

      @@InjaeHwang-u9z 고견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나중에 부흥에서든지 더 자세한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백제 정치사는 참으로 신비(?)하고 스펙터클해서 흥미롭습니다. 정창원이든지 일본 왕실서고든 어딘가에 백제삼서가 편린이라도 남아있길 기대해봅니다.

  • @양석민-w7d
    @양석민-w7d 4 роки тому +1

    이제 드디어 2020년 7월까지 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