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8 칼퇴 하면서 성과 내는 비법 04:39 4가지 업무 유형별 접근 법 07:22 하루를 6등분으로 쪼개 살자 08:26 15분 / 30분 / 45분 회의 구분법 10:09 전략적 사고와 탁월한 실행 잘 하는 법 13:00 업무의 우선순위 정하는 법 15:03 매일 야근한다면 꼭 점검할 것 17:35 업무 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밀도’
대한민국사람들을 이런 영상에 너무 쉽게 흔들림. 이사람도 사람임. 자기보다 월등한사람 있음. 아무말도 못함. 강연 강사병 들은 환자들이 지가 무슨 1타강사마냥 자기보다 못하는 학생들이나 이런 유튜브영상 잘 편집해서 월클뽕갖더라 저사람말 다 씹고 그냥 자기 루틴을 찾는게 성장 빠름. 저게 자기관리한 사람같냐? 일로 자기합리화 한 사람이지 노 리스펙
2월말까지 근무하고 퇴사한 직장인입니다. 1년내내 업무량이 너무 많아 1년동안 칼퇴근한 일수가 근무일 기준 5일도 되지 않았으며 이에 맞는 급여가 보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에대한 책임의식이 강하고 잘할수록 번아웃이 오게되고 퇴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말에 극히 공감하네요.
@@코카콜라-g2k 이상한 사람이네요. 무슨 회사가 나 없으면 안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퇴사할 때 인수인계 안하고 나오나요? 다 잘 돌아가요. 만약 내가 힘들었던 일을 후임 역시 힘들다고 하면 업무 재 배치는 상사 분이 하시겠죠. 내가 있을 때는 제대로 안되었고, 급여 또한 만족스럽지 않으니까 선택을 한 거구요.
눈물이 날것 같아요. 번아웃으로 퇴사한지 2주차에요. 3년동안 시키는 대로 야근하고 토요일 출근하며 일하다가 몸과 마음에 무리가와 야근하지 않고 칼퇴하게 되었어요. 한달동안 야근않고 토요출근 안하자 눈치와 압력이 당연히 왔고 퇴사하게 되었어요. 꽤 비전있는 중소기업있지만 너무 답답했어요. 나는 기계가 아닌데 잘 쉬어야 잘 일할 수 있는데 무의미한 야근이 정말 괴로웠습니다. 몸사리면서, 다름 팀원들에게 짐을 지우면서 야근수당까지 받고 건강하게 일하는 동료들 보면서 이렇게하는 건가 싶다가도 대충대충 일하는게 안되는 난 그 회사에선 루저였어요. “여우가 승리하는구나” “너처럼 일하는 건 호구야”하는 우스갯소리에 좌절감이 생겼어요.. 리더가 일을 재촉할뿐 공평한지 살펴보지 않고 오히려 못본 척하는 처사에 퇴사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중소기업하시는 분들 이 영상 꼭 보세요. 바보같이 거기에 머무르고 눈속임으로 일하는 직원들에게 뒤통수 당해서 피해자인척 하시지 마시고요. 퇴사한거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경력 단절되는 회사라 퇴사하길 두려웠지만, 막상하고보니 건강도 되찾고, 가족도 좀 아끼는 불편함 있을뿐 행복한 나를 보고 같이 기뻐해줬어요. 퇴사하길 잘했어요.
잘 하셨어요. 회사를 옮기다보면 글쓴님이 쏟는 노력을 잘 인정해주는 대표나 상사도 분명히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성향에 책임감 강하고 일도 찾아서 해서, 대충 일하고 에너지를 충분히 쏟지 않고 여우처럼 일하는 사람들 보면서 제 자신이 잘못됐나 느끼기도 했어요. 근데 저는 용기가 되었던 말이 사업하는 친구가, 너는 사장의 마인드로 일하는거야. 나중에 사업이 하고 싶으면 해봐 잘할 것 같아 라는 말이었어요. 님도 호구가 아니라 더 큰 그릇의 사장감인거에요. 그래서 전 직장인이었지만 제 식대로 해서 이번 해 고성과자 됐고 성과급 많이 받았습니다.나중엔 퇴사해서 사업할거에요. 남일 같지 않아 남겼지만 님 퇴사 축하드리구요 잠 많이 주무시고요. 그러다 보면 사람/회사 미워한 감정 곧 사라지구요. 좋은 회사 찾으세요. 남들이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마라고할 때 김승호회장님 책 모두 추천드리고, 일본전산이야기나 세이노의 가르침 읽으면 마음이 다잡히더라구요.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글쓴이님처럼 그런 중소기업 다니다 결국 그만뒀네요😂 제가 주말출근까지하고 매일야근하다 지쳐서 혼자하기에 많이 벅차다 라고했을때는 듣지않으시더니 저 퇴사후 들어온분들이 다 못버티고나가니까 그제서야 인원충원이 필요하다 느낀 대표님이 추가인원을 채용하셨어요. 그렇게까지 바쁜곳이고 쉴수없다면 내능력부족이아닌 회사의 문제였는데 당시에는 여기서 못버티면 다른 어느곳에가서도 못버틴다 라고 생각한 제가 너무 안쓰럽구 잘했다 토닥여주고 싶어지네요😅😂 저도 옆팀에 여우같은분 자기실속 다 챙기고 칼퇴하는데 얄미울때 많았습니다. 힘들었던만큼 다 본인 경력으로 쌓일거에요. 앞으로 더잘될길바랍니다 홧팅😊
는 어떤 업무 방법을 아는 것보다 한 100배 정도 중요합니다. 강력한 동기가 있다면 그 뒤에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반대로 좋은 방법들을 배워도 가 없다면 공허한 형식론일 뿐이예요. 내적 동기가 없으면서 방법만 찾는 사람이 있다면 그 전에 먼저 가 있는지 부터 스스로에게 구체적으로 물어보아야 합니다. 지금 이 분이 말씀 하시는 내용은 초등학교 때부터 '상식'처럼 배워야 하는 인생에서 아주아주 중요한 이야기라고 봐요. 공부를 하더라도 스스로에게 왜 이 공부를 지금 하는지의 각자의 를 만드는 시도를 끊임없이 묻고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 동기가 없는 사람과 강력한 동기가 있는 사람은 소달구지와 람보르기니 만큼의 차이라고 봅니다.
@@블랙-q1l 제가 사장하면 업무효율성 먼저 생각하고 직원 능력발휘에 집중 할수있도록 일 마무리됐으면 칼퇴 시킬거에요 영리하게 머리쓰면서 일하는게 서로한테 좋지 시간채우기급 업무 무슨의미가 있나요 내가사장이면 솔선수범해서 더 책임감갖고 회사에 남아있어야 회사가 잘돌아가지.. 골프나치러 다니면서 잘 돌아가길바라는 인간을 타산지석 삼으면 됩니다 본인은 부속품 취급 받으면서 시스템안에 갇혀사시나봐요 본인이 겪어왔고 해왔던일로 모두를 일반화시키지 않았음합니다 직업군마다 환경이 달라서 전 그런식으로 생각안합니다 제가 일하는 직업군은 정해진 시간에 능력발휘하고 칼퇴하고 있고요.. 저런영상 보면 아직도 저러고있는 사장이 있다니 분개합니다 요즘은 업무효율중요시하는 환경으로 판도가 흐르고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직업군마다 회사마다 다릅니다 주변만 봐도 업무환경 개선되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본인이 사장이라면 업무 효율성 없이 야근시키는 무식하고 무능한 사장을 타산지석삼아서 그렇게 행동안하면 되는겁니다 타격삼을 사람이 제가 아니구요
@@joy8637 그러니까 사장하시라고요 ㅋㅋ 본인 부속품 아니고 잘났고 사장으로서 어떤 자질이 좋은건지 잘아시는 것 같으니까 하시라니까 뭔 말이 이렇게 많아요 ㅋㅋㅋㅋ 막 상상으로는 다 될 것 같죠?ㅋㅋ 막 여기가 실리콘밸리 같고 구글 같고 ms 같고 그렇죠? 모든 직원들이 사장 마음 알아서 업무효율성 위주로 생각하고 사장이 환경만 갖춰주면 직원 본인들은 능력 발휘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죠?ㅋㅋ 그러니까 해보시라고요 ㅋㅋㅋ 이건 뭐 내가 대통령되면 좌우 대립 없애고 지역감정 없애고 가난한 사람 없게 하겠다, 이 쉬운걸 왜 못하냐 하는 수준이네 ㅋㅋ 부속품이 부속품인줄 모르고 나는 부속품 아닌데? = 원숭이가 거울보고 자기가 사람인줄 앎
조직 내 직급이 올라갈수록 전략적 사고가 갖춰져야하고, 전략적 사고를 바탕으로 업무개선을 만들어내며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여야하는데, 국내에서는 연공서열 기반으로 조직이 운영되면서 성실성을 통해 인정받은 사람들이 관리자가 되어버림. 그러다보니 관리자는 전략적 사고 없이 실무자에게 일을 시키고, 아웃풋을 늘리는 방법으로 인풋을 더 넣는 방법만을 제시함. 근데 그렇다고 해서 지금 실무자에 위치한 사람들이 저런 성실성밖에 없는 관리자 때문에 자신의 성장을 정체시키면 안 된다고 생각함. 오히려 저런 관리자를 반면교사로 삼고 자신의 성장을 위해 고민하고, 전략적 사고를 갖고, 성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함. 그러면 새로운 기회가 올 수 있음.
애초에 개인의 시간을 관리하는 과정 자체부터 시작한다고 봅니다. 결국 업무가 끝난 후 가족과의 시간 할애 이후 본인의 시간. 혹은 업무외 시간, 개인적인 시간이 얼마 있는가부터가 시작이라고 봅니다. 본인이 정말 가족과 같이 있는 시간이 온전히 가족과 지내고 있는 시간인가. 아이와 지내는 시간이 온전히 자기가 가족에게 집중하고 있는 시간인가부터 생각해야된다는거죠. 사실 가족과 같이 있을 뿐인 사람이 더 많다고 봅니다. 가족과 있는 시간을 좀더 내 목표와 맞게끔 바꿔보시거나 그게 아닌 아이가 너무 어린 시간일 경우 내가 잠깐잠깐 틈날때 무언가를 할 수 있는가. 원래 시간을 내는 것은 항상 자신에게 있는 뭔가를 희생해야된단 겁니다. 저기 있는 분의 루틴을 보더라도 5시에 일어나는 사람인데 일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 분입니다. 그저 가족과의 시간으로 인해 시간이 없다로 치부하기엔 의견이 모자라신거같네요.
일을 잘할수록 번아옷오기 쉽다. 자기관리 -자기 동기 스스로 HR매니저 (업스킬, 멘토찾기) 시간관리 - 10년차 내전문성 분야가 있어야한다. 업무 리뷰 하기, 동료 피드백 Keep Star Stop 해야하는것 4가지 업무 1. 혼자해야하는일 몰입시간 필요 2. 같이해야할 일 서로 유관부서와 소통
와 진짜 하나도 놓침없이 두번씩 반복해서, 캡쳐해가면서 봤습니다. 어느정도 경력이 쌓여서 실무자이에서 관리자로 넘어가야하는 시점에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해주신것 같습니다.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깨닫게 되고 다시한번 점검하게되는 마음을 갖게되었네요. 요즘 너무 바쁘고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놓치는 부분이 있었는데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와.... 18:45 딱 요즘 고민이네요. 직장 사람들이 너무 비효율적으로 일한다 생각이 들었어요. 남들 딴짓할때 (아침에 규정시간보다 늦게오고 중간중간 수다떨고 딴짓하는거) 난 빨리가려고, 오늘 할당량을 업무시간에 최대한 한다고했는데, 결국 다른 팀원들 눈치보여서 퇴근도 못하는 상황이 열받더라구요. 한 번은 할거다했고 내일와서 해도 충분하다 판단해서 남들보다 일찍가면, 그게 곧 차별이 되고 다음날 눈총이 돼서 돌아오더군요ㅋㅋ 마치 자정까지 일하는게 본인들의 프라이드인 마냥.. 제가 그 일찍 간 시간도 거의 밤10시 다 된 시간이었고. 내 일을 다 끝내면 뭐할까요.. 일이 더 많은 직급 많은 분 눈치보여서 그 분 것까지 거들어줘야되고.. 배우는게 있으니 도움이야 좀 줄수는 있다쳐도, 굳이 겨우 쉴수있는 쉬고싶은 토요일에 눈치주는 연락을... 진짜 배려도 없고ㅋㅋ 일이 익숙해지면 야근 거의 필요없다는데, 이런 새빨간거짓말 늘어놓는 것부터~ 이제 3개월 차인데 진짜 때려치우고싶네요. 일은 둘째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정떨어져서요.
미시적 관점에서 이 분 말이 크게 틀린 바 없다. 근데 실천하고 실현하기는 어렵다. 사실 그냥 평범한 회사원, 직장인에 불과한 대다수의 소시민들에게 저렇게 빈틈없이 완벽한 위인이 되기를 요구하며 조여대는 오늘날의 세태가 바람직한 건지 거시적으로 고민해 봐야 한다. 보통 사람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진짜 이상향 아닐까.
그것도 맞는 말씀이에요, 모두가 열심히 살 필요는 없죠. 개인적 차원에서 열심히 살고 싶은데 어떻게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작했어요^^ 사회적 차원에서는 쉬어갈 수 있고 너무 치열하게 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네 저도 공감해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르기때문에 본인의 가치관에 맞게 밸런스를 잡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단, 어느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면 치우치는쪽으로는 얻는게 있지만 그 반대쪽으로는 잃는게 생길수밖에 없다는 점만 감안하시면 되는거죠. 둘 또는 셋다 잡는건 욕심인거같아요.
본 영상에 공감과 더불어 제 문제점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13분, 15분은 극 공감됩니다. 곧 퇴사할 회사에 7년째 근무 중입니다. 예전부터 관심있던 분야의 연구직이다보니 적성에 잘 맞았습니다. 완벽주의 성향에 업무 속도가 빠르고 목표가 주어지면 남들보다 빠른 성과를 내다보니 해를 거듭할수록 집중 업무 외 돌발 업무가 넘쳐나고 이에 직원들간 업무 균형이 맞지 않게 되었습니다. 버티다 경영자에게 조율을 요청하니 회사를 자기 일처럼 해주는 사람이 없다며 다른 직원과 다르게 별도 검토, 승인 절차없이 믿고 맡기는 유일한 직원이며 그 이상의 경영 파트너로 생각한다며 설득 당한게 지금까지입니다. 결국에는 번아웃으로 퇴사 의사 밝히고 인수인계 중입니다. 물론 직장 생활하다보면 회사에서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경영진, 꾀부리는 직원 등 다양한 부류를 만나게 되는데 내가 어떠한 환경을 만드느냐는 내가 하기에 달린 것 같습니다. 뭐든 잘하면 직원간 시기 질투가 따르는 법이고, 일머리가 좋으면 이를 부당하게 이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때로는 알아도 모르는 척, 할 수있어도 스스로 마이페이스를 지키는게 롱런하는 비결같습니다. 물론 게으름과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내가 열심히하면 반드시 얻는 것도 있습니다. 이 곳에서의 경험을 계기로 사업을 준비 중이고 진전이야 더딜지언정 자신감만큼은 100%입니다. 다만, 일 잘하는 것과 리더십은 별개이다보니 내가 경영자가 된다면 명확한 목표 도달(특히 선택과 집중)과 더불어 직원들과의 융화 및 리더십 등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아주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본 영상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일잘하면 업무를 계속줍니다 일 못하면 기대도안하고 일도 잘안줘요 같이 알하던 친구 일 정말 잘했는데 그만뒀어요 왜? 힘들어서요 처음에는 인정받아 좋아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업무량도 많아지고 기대하고... 어차피 잘하나 못하나 월급은 같으니까요 그 친구는 손해죠 .. 그래도 더 좋은 회사에 취직해서 이직했어요
세바시 감사합니다! ^^ 1.서론 가. 일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번아웃」해서 그만두는 케이스가 대단히 많음 나. 번아웃을 하는 이유를 보면 항상 시간에 허덕이고,일은 끊임이 없고, 퇴근하지를 못함 그렇다면, 회사에서 칼퇴하면서 성장하는 업무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2. 본론 가. 회사에서 성과를 내려면 가장 필요한것은? 1) 자기관리 가) 자기동기(셀프동기) 나) 경력을 주도하고 개발 2) 시간관리 가) 업무를 네가지로 나눠서 실시 나) 루틴 (하루를 몇등분으로 쪼개서 사용) 다) 전략적 사고와 실행관리 3. 결론 : 3가지 라이프의 균형 유지 * 워킹라이프, 패밀리라이프, 마이라이프 가. 스마트하게 일해야한다, 노동은 시간의양 < 밀도 나. 휴식은 내일을 위한 충전의 기술 * 전략적인 생각을 할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영상의 내용이 너무좋아서 시간을 들여 동영상을 보고 블로그에 요약정리 했습니다. blog.naver.com/hbchwang/223027123461
엄마들은 Me-my self time 갖기가 참 힘들어요. 아침 출근 전에는 아침을 준비해야하고, 와서는 저녁준비를 하니까요. 하지만 말씀해주신 내용에 1월에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점검해라, 새로운 트렌드를 익히고 리스킬링해라, 전문분야를 찾아라 등 금과옥조같은 좋은 말씀 공감하고 실천해보고자 합니다.
훌륭한 분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단계의 관리자가 되었다 생각하고 그 입장에서 내 모습을 판단해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똑똑하고 일머리 있다고 혼자 다 하진 마세요.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자문을 구하지 않는 똑똑한 후임을 둔 선임이 자기 역할을 못하게 되면 위기의식 느끼면서 이끌어주고 싶지 않아합니다. 중간보고, 중간의문, 중간확인요청 자주하세요^^ 주어진 내 업무에선 절대 실수하지 않게 노력하고, 내 것이 아닌 떠 밀리는 업무는 윗선임에게 슬쩍 흘리거나 일부러라도 실수를 하세요ㅎㅎ 맡은 업무만 실수없이 잘 해도 정해놓고 쉬는 시간 퇴근시간 칼같이 지키는거 속으로 욕해도 뭐라 잘 못합니다. 그런걸로 눈치주거나 태클걸 때는 싸가ㅈ 없어도 됩니다! 일 할 때는 협조적이고 유하지만 선넘을 때는 싸가ㅈ 업는 모드로 계속하면 그것도 이미지가 되서 별말 안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일은 잘하는 사람에게 몰아주는 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 팀에 두명이 맨날 놀아도 일을 안주더라구요. 옆에서 놀고있는 꼴 보면서 일하다 너무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게다가 성추행까지 당해도 아무런 조치도 없었고. 왜 그 동안 열심히 했나 후회되서 붙잡는거 쌩까고 퇴사했습니다.
제가 퇴사한 이유가 여기있네요.. 상사는 계속해서 150퍼센트를 요구했고 인원이 충족되지않는 상황에서도 또 다른 새로운 일만 받았고 가이드조차 제대로 전달받지 못했습니다.. 퇴근하고서도 일생각 쉬는날에도 일을 좀 더 해서 야근은 없었지만 더이상 일이 재미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결국 몸이 망가지게되었고 두통약, 근육 이완제를 투약하지 않고서는 일을 할수 없게 되서 퇴사했습니다..
첫회사에서 유명대학교출신에 일 잘한다고 입사동기에 비해 일이 나한테 몰리는 경우가 생겼고, 그게 반복되면서 동일임금받으면서도 일은 훨씬 많아지면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일이 와도 바로 마무리 안하고 어느정도만 해놓고 마무리안하고 시간조절하다가 적절한 시간쯤에 마무리 하게 되더라고요, 현직장은 공기업이라 채용시부터 블라인드채용이어서 대학교스팩제출할 필요도 없어서 주변에 내 스팩 제대로 아는사람 없음, 일 와도 전 회사처럼 적당한 시간으로 시간조절하고, 완벽하게는 안함, 오타좀 만든다던가, 뭐 하나 빼고 제출한다던가, 그래야 본사같은곳으로 안끌려가니가니깐,,,,
음 초반에 하시는 말씀은 대부분 동의하는데 경영진으로써 정작 중요한 부분은 잊으신것 같네요. 경영진, 임원급에게 제일 필요한 부분이 본인 밑의 직원 눈치보기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잘못된 거라 생각하셔서 아예 못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막상 해보면 인식하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이 생기고 분위기 자체가 달라집니다. 눈치를 안보니 대놓고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업무 분배도 못하고 퇴근도 제대로 못시켜주는거죠. 생각보다 말단 직원들의 회사나 팀 걱정이 도움되는때도 많습니다. 그런 얘기를 들어라도 보려면 한참 아랫사람이라도 일단 눈치를 보고 살아야죠. 부하직원 눈치를 본다는 의미가 절대 아랫사람에게 조아리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계획은 커녕 되는대로 일하기 급급하게 만드는게 대부분 회사의 현실이죠. 사장이 스스로 생각하는 프라이드가 있다면 기준 퀄리티 이하로 내려갈 것 같을 때 들어온 일을 쳐낼 용기도 필요한데, 자기 회사 싸구려로 만드는 한이 있더라도 본인이 일하는게 아니니 일단 돈받고 직원 갈아보고 저퀄리티로 납품하니 똑같은 악순환만 반복되고 직원든 계속 더 갈려나가고 중소기업은 저퀄리티만 납품하는 ㅈ소기업이 되고 일거리는 부족해져서 점점 더 구대기같은 일만 잡아오고 ㅋㅋ
19:06 인생에는 3가지 라이프가 있다. 일(working life), 가족(family life), 나(me-my life) 과다한 업무에 치여 쳐내기에 바빠 평일엔 워킹라이프만 해내기에도 버겁고 심지어 토요일 근무도 있는 경우도 있다. 남은 시간은 잠과 남은일 쳐내기. 일요일엔 다음주 평일에 정상적으로 쳐내기위한 미리 일을 하거나 어쩔 수 없는 자기개발(미마이 라이프)하면 도저히 연애를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이제 부모님은 은퇴하실 나이신데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다. 가정을 꾸리기엔 엄두도 안나기에 저 3가지중에 그나마 포기할 수 있는 패밀리라이프를 만들 생각조차 안하는 것.
그냥 어중간한 데는 사람 쥐어짜서 일하는데가 너무 많다. 업무량이 100%든 얼마든 신경안쓰고 업무를 4명이서 하던 일이 있다고하면 3명으로 줄여보더니 "어 되네?" 그리고 2명으로 줄여보고 "이래도 굴러가네??" 하면서 인력줄이고. 연차를 쓰지말라는 거지 그냥. 결과적으로 이런 쓰레기 마인드를 가진 사장 밑에서 근무하면 일과 가정의 균형은 무너지고, 중요한 일, 덜 중요한일이 쏟아져서 일처리하기에만 급급하고 큰 틀에서 전략 잡기도 힘들고, 그런 직장은 때려치는게 답인것같다.
그런데 문제는 도저히 근무시간내에 끝낼수 없는 업무량을주고 연장하지말고 칼퇴해라 주5일 40시간 일해라 하면 누가 미쳤다고 열정페이를 하냐고 그나마 90년대생까지는 5060선배들 보면서 자랐으니까 몇몇 애들은 버티고 참고 일하지만 00년 이후로는 그런 불합리함 아니 월급 더 준다고 해도 일하기 싫어하는 애들인데 회사는 변할 생각 없고 인건비 낮출 생각뿐임 그 와중에 서비스 질 올리고 제품 생산량 늘리라고 닥달인데 어떻게 경제성장하고 출산률 올리고 집사고 연애하고 결혼하냐!
관리자는 일잘하는 사람한테 업무 몰빵시키고 번아웃와서 퇴사하고 일 안하며 꿀빠는 직원은 장기근무하는게 현실임. 업무분배 균등하게 잘하는 사람 본적이 없고 어딜가나 일 안하는 사람은 안함. 온갖 잔머리 대가리 굴려가며 빠르게 일쳐내지 않고 뺀질거림. 이런 사람은 다른직원 의욕도 저하시키고 일하는 분위기 망치는 주범이라 싹을 잘라야 하는데 일할시간에 정치질을 하기 때문에 장기근속하다가 고인물되고 편하게 직장생활하는 빌런으로 진화함
애초에 윗물들이 안풀어주면 불가능한 부분들인거같습니다. 일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터져서 매일 기본 11시퇴근 새벽 두세시퇴근도 널렸고, 칼퇴해서 자기관리를 할수가없습니댜. 그리고 혼자하는일 집중하고있는데 계속 급한일들이 들어오느라 중구난방으로일하고, 처음해보는일 관해 리스크를 줄이려 지시자나 경험자에게 물어볼때 워낙바빠서 질문해서 답변 받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답변해주려하지도 않습니다. 회사다니는데 애도아니고 다 알려줘야되나 마인드인거같습니다. 그리고 대기업에선 교육프로그램등이 어느정도되어있어서 업무하는데 성장하기가 수월할텐데 좆소기업은 결국 본인들이 활용해서 돈버는건줄 모르고 알려줬다고 생색 겁나내고, 웬만해선 안알려주려고합니다. 그래서 리스크 전부 스스로감내해야하고 결국 실전되면 답답했는지 기분 나쁜감정을 푼다던지 표정으로든 전달하죠. 중소기업판에서 야근수당은 요즘 암묵적 약속이란듯 당연히 없는곳이 지배적입니다. 모순적인부분들을 나열해봅니다. 간절함과,열정(OUTPUT)을 원하면서 회복(INPUT:돈,워라벨)을 주지않는다. 합맞추다보면 여유생길거라면서, 야근하면안되는데라고 말로는 하면서일을 직원수에비해 미친듯이 받아온다. (자동야근) P.s 한달기준 칼퇴딱 4일했습니다ㅋㅋㅋㅋ 지하철막차가 기본값입니다ㅋㅋㅋㅋ 하나라도 제대로 끝내버리고싶은데 중간중간 이것부터해달라는 작업이들어온다. 그래놓고 그거하고있으면 나중에 아까첫번째껀 언제다하냐라고 눈치준다. ㅎㅎ... 야근관해선 존나 자연스럽게 퇴근전에 일시키고 회의하자하고 붙잡아놓고서ㅋㅋ 출근시간 5분씩 늦는거엔 또 겁나게 철저하게 지키라고한다ㅋㅋㅋㅋㅋㅋㅋ 이렇듯 책임질건 안지면서 책임감있게 하라 내 일처럼하라 내사업이다생각하고 하라, 간절함을가져라라는등 모순겁나많습니다 이모든게 사업주의 사업가치관이나, 윗선들의 방향성에 따라 다르지 짬없는 부하직원들이 조쟐할수있는 부분이 결코아닙니다. -윗물이 고와야 아랫물도 곱다- 지금회사를 다니는 이유, 딱 하나있습니다. 바로 실력자들의집단이고 브랜드와의 협업하는등의 비전이있습니다. 근데 이 비전 너무 끌리고 좋지만서도 점점 버거워지는 체력과, 건강 그리고 제 삶의 균형과 질이 점점 소비되어 줄어든다는것이 참으로 힘듭니다. 쭉 가야할회사인지 아닌지 분간이안됩니다. 일단 그냥 냅다 버티는중입니다. 참 답답한 심정입니다.
알려준건 생색내고 왠만하면 알려주지도 않고 본인들도 스스로배운거라며 니들도 스스로 실력을 키우라는 맞는말 같은 개소리를 합니다. 그리고 밑에 애들이 실력이 떨어져서 가르쳐줘도 못따라 온다는 핑계로 그 일을 자기만 할수있고 해야 된다는 논리로 본인 자리를 지키려합니다. 그러다 보니 대리,과장이 회사에 없어요 일 못배우고 발전이 없어 이직을 하는 악순환 그럼 그 선배들은 역시 이렇게해야 구조조정을 해도 이일은 나밖에 못하니 난 괜찮다는 결국 업무 순환, 인수인계는 되지않고 무한반복
스스로 무언가 시작해서 성공한 경우는 거의 안 나오고.. 아디다스니 뭐니 원래 먹히는곳에서 그 힘으로 묻어가서 오래 일한게 기본 경력인데 헤어 좀 바꾸고해서 일반 아재와 이미지 차별화 좀 한 정도라 보여져요.. 스스로 시작하고 성공한 사람을 보여줘야지.. 유튭 내용은 이거말고도 어디나 다 맞고 다 좋죠 실생활 실천이 아닌 좋은 내용을 말하는거 자체는 쉬워요
매달 50시간 이상 야근을 하는데 제가 하는 야근을 다시 되돌아보고 저희 팀을 다시 빌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면으로 그냥 제가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부하직원들은 퇴근빨리 시키고, 제 일이니 제가 마무리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잔업하였는데, 이것도 어니었던 거네요. 저희팀 전체가 같이 성장해서 저도 야근이 없어져야 했던건데, 동료에게도 성장할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는데, 제가 다 해버린것도 좀 후회 되네요. 제가 좀 방향이 다르게 이해가 되기는했지만 ,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Discover what I'm thoroughly passionate in. 2. Review for a year (or a quarter) Lowlight, highlight. 3. - Take time to focus alone. - Work with teammates when getting stuck. - When you're doing first, ask advices about [Purpose], [Success Factor], [Core list]. 4. Be prudential to accustomed work. - Pursue another vaue 5. Divide times for a day. - Scheduling by priority. 6. Meeting - agenda, purpose, questioning, advisement 7. Strategic work. -사색, long time, Be fresh - Take a step back don't spend time when getting stuck. 8. Board - Work out with others. - Find a strategic direction - Only work planned tasks and not immediate work. - Distribute work to save human resource. - Remove needless process. 9. Energy - Rest is recharge then u can be confident tomorrow. - Don't spend time too much on Operation - Then U can be strategic and creative. - Care the density of Work and sublate overwork.
48세 증소기업 여성 임원으로 지금 느끼는 점을 그대로 말씀해주시네요. 30대중빈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곳, 자기 만족하고 신념이 일치하는 회사에 가서 오래 다니면 좋겠습니다. 일 배우고 떠나야지 하고 40후반이 되니 이직하기도 너무 묵직하네요. 이일로 성과가 우수해서 더 많이 받고 이직하지않는 이상.
저의 아침 루틴 직업은 설비 시공관리자 12년차 차장 나이 42살 05시 30분 기상 05시 50분 씻고 준비하기 06시 00분 영양재 챙기고 저녁 퇴근후 헬스장 복장 챙기기 출근전 마무리 준비 06시 05분 따듯한 물한컵 마시기 06시 10분 출근버스 타기 07시 00분 출근 ㅋㅋ 그냥 이게 아침 일상ㅋ 아침 출근후 겁나 피곤 업무 지장올정도 이렇게 10년을 했는데도 피곤함 아침 루틴 주접들 떨지마
00:18 칼퇴 하면서 성과 내는 비법
04:39 4가지 업무 유형별 접근 법
07:22 하루를 6등분으로 쪼개 살자
08:26 15분 / 30분 / 45분 회의 구분법
10:09 전략적 사고와 탁월한 실행 잘 하는 법
13:00 업무의 우선순위 정하는 법
15:03 매일 야근한다면 꼭 점검할 것
17:35 업무 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밀도’
ㅇ ㅍ
대한민국사람들을 이런 영상에 너무 쉽게 흔들림.
이사람도 사람임.
자기보다 월등한사람 있음. 아무말도 못함.
강연 강사병 들은 환자들이 지가 무슨 1타강사마냥 자기보다 못하는
학생들이나 이런 유튜브영상 잘 편집해서
월클뽕갖더라
저사람말 다 씹고 그냥 자기 루틴을 찾는게 성장 빠름.
저게 자기관리한 사람같냐? 일로 자기합리화 한 사람이지
노 리스펙
자신의 영상에 좋다고만 한사람에게 하트 올리는 치졸함이란 ㅋㅋ..
8:26 회의 준비에 관한 내용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장작은 언젠가 다 타게 되어 있습니다.
2월말까지 근무하고 퇴사한 직장인입니다.
1년내내 업무량이 너무 많아 1년동안 칼퇴근한 일수가 근무일 기준 5일도 되지 않았으며 이에 맞는 급여가 보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에대한 책임의식이 강하고 잘할수록 번아웃이 오게되고 퇴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말에 극히 공감하네요.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다음 후임도 힘듬 그리고 몇번
반복하면 회사도 힘듬
그게 사회도 변질 시킴
더 나아가서 국가가 흔들림
나비효과로 결국 다 같이 멸망
@@코카콜라-g2k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퇴근을 재시간에 못하는거면 회사가 문제이지 바보같이 몇년동안 그렇게 해주면 언제 바뀌어요..
@@코카콜라-g2k최소한 개같이 일한거에 대한 보상이라도 확실하면 하겠지만 그게 보장되지도 않는 사회라면 하루빨리 멸망해서 없어지는게 해피엔딩임
@@코카콜라-g2k 이상한 사람이네요. 무슨 회사가 나 없으면 안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퇴사할 때 인수인계 안하고 나오나요? 다 잘 돌아가요. 만약 내가 힘들었던 일을 후임 역시 힘들다고 하면 업무 재 배치는 상사 분이 하시겠죠. 내가 있을 때는 제대로 안되었고, 급여 또한 만족스럽지 않으니까 선택을 한 거구요.
@@hahahada-h2z 당신 같이
몇년씩 참는 사람이 문제라는거임
눈물이 날것 같아요. 번아웃으로 퇴사한지 2주차에요. 3년동안 시키는 대로 야근하고 토요일 출근하며 일하다가 몸과 마음에 무리가와 야근하지 않고 칼퇴하게 되었어요. 한달동안 야근않고 토요출근 안하자 눈치와 압력이 당연히 왔고 퇴사하게 되었어요.
꽤 비전있는 중소기업있지만 너무 답답했어요. 나는 기계가 아닌데 잘 쉬어야 잘 일할 수 있는데 무의미한 야근이 정말 괴로웠습니다.
몸사리면서, 다름 팀원들에게 짐을 지우면서 야근수당까지 받고 건강하게 일하는 동료들 보면서 이렇게하는 건가 싶다가도 대충대충 일하는게 안되는 난 그 회사에선 루저였어요. “여우가 승리하는구나” “너처럼 일하는 건 호구야”하는 우스갯소리에 좌절감이 생겼어요.. 리더가 일을 재촉할뿐 공평한지 살펴보지 않고 오히려 못본 척하는 처사에 퇴사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중소기업하시는 분들 이 영상 꼭 보세요. 바보같이 거기에 머무르고 눈속임으로 일하는 직원들에게 뒤통수 당해서 피해자인척 하시지 마시고요.
퇴사한거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경력 단절되는 회사라 퇴사하길 두려웠지만, 막상하고보니 건강도 되찾고, 가족도 좀 아끼는 불편함 있을뿐 행복한 나를 보고 같이 기뻐해줬어요. 퇴사하길 잘했어요.
잘 하셨어요. 회사를 옮기다보면 글쓴님이 쏟는 노력을 잘 인정해주는 대표나 상사도 분명히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성향에 책임감 강하고 일도 찾아서 해서, 대충 일하고 에너지를 충분히 쏟지 않고 여우처럼 일하는 사람들 보면서 제 자신이 잘못됐나 느끼기도 했어요. 근데 저는 용기가 되었던 말이 사업하는 친구가, 너는 사장의 마인드로 일하는거야. 나중에 사업이 하고 싶으면 해봐 잘할 것 같아 라는 말이었어요. 님도 호구가 아니라 더 큰 그릇의 사장감인거에요. 그래서 전 직장인이었지만 제 식대로 해서 이번 해 고성과자 됐고 성과급 많이 받았습니다.나중엔 퇴사해서 사업할거에요. 남일 같지 않아 남겼지만 님 퇴사 축하드리구요 잠 많이 주무시고요. 그러다 보면 사람/회사 미워한 감정 곧 사라지구요. 좋은 회사 찾으세요. 남들이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마라고할 때 김승호회장님 책 모두 추천드리고, 일본전산이야기나 세이노의 가르침 읽으면 마음이 다잡히더라구요.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글쓴이님처럼 그런 중소기업 다니다 결국 그만뒀네요😂 제가 주말출근까지하고 매일야근하다 지쳐서 혼자하기에 많이 벅차다 라고했을때는 듣지않으시더니 저 퇴사후 들어온분들이 다 못버티고나가니까 그제서야 인원충원이 필요하다 느낀 대표님이 추가인원을 채용하셨어요.
그렇게까지 바쁜곳이고 쉴수없다면 내능력부족이아닌 회사의 문제였는데 당시에는 여기서 못버티면 다른 어느곳에가서도 못버틴다 라고 생각한 제가 너무 안쓰럽구 잘했다 토닥여주고 싶어지네요😅😂
저도 옆팀에 여우같은분 자기실속 다 챙기고 칼퇴하는데 얄미울때 많았습니다.
힘들었던만큼 다 본인 경력으로 쌓일거에요.
앞으로 더잘될길바랍니다 홧팅😊
경영진들이 우선순위가 없으면 직원들이 그때그때 주어진 일하기 바쁘단 말씀이 너무 공감됩니다. 경영진분들이 이 영상을 보면 정말 좋겠네요.😢
젊은이들이여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 이다 꼭 명심 하시길..
인생은 방향도 중요하지만 속도 또한 중요합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겨누고 행동을 하지 않으면 또한 의미가 없으니까요
방향만 맞으면 됩니다. 속도는 아무 의미 없음. 10년동안 한가지의 가치있는 일만해도 부자가 되는 세상입니다.
속도= 변위값/걸린시간 이라 속도는 속력과 방향을 모두 내포한 말 입니다.
는 어떤 업무 방법을 아는 것보다 한 100배 정도 중요합니다. 강력한 동기가 있다면 그 뒤에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반대로 좋은 방법들을 배워도 가 없다면 공허한 형식론일 뿐이예요. 내적 동기가 없으면서 방법만 찾는 사람이 있다면 그 전에 먼저 가 있는지 부터 스스로에게 구체적으로 물어보아야 합니다.
지금 이 분이 말씀 하시는 내용은 초등학교 때부터 '상식'처럼 배워야 하는 인생에서 아주아주 중요한 이야기라고 봐요. 공부를 하더라도 스스로에게 왜 이 공부를 지금 하는지의 각자의 를 만드는 시도를 끊임없이 묻고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 동기가 없는 사람과 강력한 동기가 있는 사람은 소달구지와 람보르기니 만큼의 차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늦게까지 일한다고 일잘하는게 아니라 업무효율이 발휘될때 일하고 칼퇴하는게 최선이에요 사장들아 듣고있나
그렇게 잘알면 본인이 사장하면 됨ㅇㅇ 본인이 부속품으로서의 능력뿐이면 그냥 부속품으로 주어진 시스템에 맞춰서 살아가면 됨
사장님 골프치러 가셨어요~
@@블랙-q1l 제가 사장하면 업무효율성 먼저 생각하고 직원 능력발휘에 집중 할수있도록 일 마무리됐으면
칼퇴 시킬거에요 영리하게 머리쓰면서 일하는게 서로한테 좋지 시간채우기급 업무 무슨의미가 있나요 내가사장이면 솔선수범해서 더 책임감갖고 회사에 남아있어야 회사가 잘돌아가지.. 골프나치러 다니면서 잘 돌아가길바라는 인간을 타산지석 삼으면 됩니다
본인은 부속품 취급 받으면서 시스템안에 갇혀사시나봐요 본인이 겪어왔고 해왔던일로 모두를 일반화시키지 않았음합니다 직업군마다 환경이 달라서 전 그런식으로 생각안합니다 제가 일하는 직업군은 정해진 시간에 능력발휘하고 칼퇴하고 있고요..
저런영상 보면 아직도 저러고있는 사장이 있다니 분개합니다 요즘은 업무효율중요시하는 환경으로 판도가 흐르고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직업군마다 회사마다 다릅니다 주변만 봐도 업무환경 개선되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본인이 사장이라면 업무 효율성 없이 야근시키는 무식하고 무능한 사장을 타산지석삼아서 그렇게 행동안하면 되는겁니다 타격삼을 사람이 제가 아니구요
@@용산경찰서 네 그럼 직접 귀에 대고 말해주세요 그런사장 타산지석 삼으세요 골프치는게 일잘하고 직원한테 잘하는 사장이 아니라서요
@@joy8637 그러니까 사장하시라고요 ㅋㅋ 본인 부속품 아니고 잘났고 사장으로서 어떤 자질이 좋은건지 잘아시는 것 같으니까 하시라니까 뭔 말이 이렇게 많아요 ㅋㅋㅋㅋ 막 상상으로는 다 될 것 같죠?ㅋㅋ 막 여기가 실리콘밸리 같고 구글 같고 ms 같고 그렇죠? 모든 직원들이 사장 마음 알아서 업무효율성 위주로 생각하고 사장이 환경만 갖춰주면 직원 본인들은 능력 발휘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죠?ㅋㅋ 그러니까 해보시라고요 ㅋㅋㅋ 이건 뭐 내가 대통령되면 좌우 대립 없애고 지역감정 없애고 가난한 사람 없게 하겠다, 이 쉬운걸 왜 못하냐 하는 수준이네 ㅋㅋ 부속품이 부속품인줄 모르고 나는 부속품 아닌데? = 원숭이가 거울보고 자기가 사람인줄 앎
진리다 진리. 일을 빨리 하면 빨리 끝내고 쉴 수 있는 게 아니라. 새로운 일이 또 생겨요.ㅠㅠ
조직 내 직급이 올라갈수록 전략적 사고가 갖춰져야하고, 전략적 사고를 바탕으로 업무개선을 만들어내며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여야하는데, 국내에서는 연공서열 기반으로 조직이 운영되면서 성실성을 통해 인정받은 사람들이 관리자가 되어버림. 그러다보니 관리자는 전략적 사고 없이 실무자에게 일을 시키고, 아웃풋을 늘리는 방법으로 인풋을 더 넣는 방법만을 제시함.
근데 그렇다고 해서 지금 실무자에 위치한 사람들이 저런 성실성밖에 없는 관리자 때문에 자신의 성장을 정체시키면 안 된다고 생각함. 오히려 저런 관리자를 반면교사로 삼고 자신의 성장을 위해 고민하고, 전략적 사고를 갖고, 성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함. 그러면 새로운 기회가 올 수 있음.
세바시 보면서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강연하시는 소위 일잘하시는 분들은 다들 싱글이신거죠? 루틴을 보면 가족과의 시간은 없고 개인 시간 관리에만 집중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현실에서는 두세가지 역할에서 균형 잡는게 가장 어렵다고 느낍니다..
네 사실 저도 그게 궁금했습니다. 싱글일때는 저도 업무 끝나고 공부 하고, 체력 관리도 하고 그랬는데 애 생기니까 자기 관리가 안되네요ㅋㅋ
이 댓글 자체가 일류가 못되는 이유. 성공하는 사람은 생각 알고리즘 부터 다름. DNA에 남겨져있음
@@nonzizoo 그니깐 아무나 못하는 거임
워라벨 지키며 성공하는 사람 없어요...ㅡㅡ
애초에 개인의 시간을 관리하는 과정 자체부터 시작한다고 봅니다.
결국 업무가 끝난 후 가족과의 시간 할애 이후 본인의 시간.
혹은 업무외 시간, 개인적인 시간이 얼마 있는가부터가 시작이라고 봅니다.
본인이 정말 가족과 같이 있는 시간이 온전히 가족과 지내고 있는 시간인가.
아이와 지내는 시간이 온전히 자기가 가족에게 집중하고 있는 시간인가부터 생각해야된다는거죠.
사실 가족과 같이 있을 뿐인 사람이 더 많다고 봅니다. 가족과 있는 시간을 좀더 내 목표와 맞게끔 바꿔보시거나 그게 아닌 아이가 너무 어린 시간일 경우 내가 잠깐잠깐 틈날때 무언가를 할 수 있는가.
원래 시간을 내는 것은 항상 자신에게 있는 뭔가를 희생해야된단 겁니다.
저기 있는 분의 루틴을 보더라도 5시에 일어나는 사람인데 일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 분입니다. 그저 가족과의 시간으로 인해 시간이 없다로 치부하기엔 의견이 모자라신거같네요.
일을 잘할수록 번아옷오기 쉽다.
자기관리 -자기 동기 스스로 HR매니저 (업스킬, 멘토찾기)
시간관리 -
10년차 내전문성 분야가 있어야한다.
업무 리뷰 하기, 동료 피드백
Keep Star Stop 해야하는것
4가지 업무
1. 혼자해야하는일 몰입시간 필요
2. 같이해야할 일 서로 유관부서와 소통
HR 매니저인데 반성하게 됩니다.
진짜 멋지십니다.
그리고 직장인이라면 신입이든 경력자든 꼭 봤으면 하는 명강의 입니다. 특히 인사담당자라면 강추합니다!!
같은 회사에 근무하시면서 뵈었던 분인데…강형근 대표팀은 항상 “열정적”이셨던 분이었습니다. #respect
와 진짜 하나도 놓침없이 두번씩 반복해서, 캡쳐해가면서 봤습니다. 어느정도 경력이 쌓여서 실무자이에서 관리자로 넘어가야하는 시점에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해주신것 같습니다.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깨닫게 되고 다시한번 점검하게되는 마음을 갖게되었네요.
요즘 너무 바쁘고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놓치는 부분이 있었는데 필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인상적이어서 캡쳐하면서 봤네요 ㅎ
ㅓ0
❤
와.... 18:45 딱 요즘 고민이네요. 직장 사람들이 너무 비효율적으로 일한다 생각이 들었어요. 남들 딴짓할때 (아침에 규정시간보다 늦게오고 중간중간 수다떨고 딴짓하는거) 난 빨리가려고, 오늘 할당량을 업무시간에 최대한 한다고했는데, 결국 다른 팀원들 눈치보여서 퇴근도 못하는 상황이 열받더라구요. 한 번은 할거다했고 내일와서 해도 충분하다 판단해서 남들보다 일찍가면, 그게 곧 차별이 되고 다음날 눈총이 돼서 돌아오더군요ㅋㅋ 마치 자정까지 일하는게 본인들의 프라이드인 마냥.. 제가 그 일찍 간 시간도 거의 밤10시 다 된 시간이었고. 내 일을 다 끝내면 뭐할까요.. 일이 더 많은 직급 많은 분 눈치보여서 그 분 것까지 거들어줘야되고.. 배우는게 있으니 도움이야 좀 줄수는 있다쳐도, 굳이 겨우 쉴수있는 쉬고싶은 토요일에 눈치주는 연락을... 진짜 배려도 없고ㅋㅋ 일이 익숙해지면 야근 거의 필요없다는데, 이런 새빨간거짓말 늘어놓는 것부터~ 이제 3개월 차인데 진짜 때려치우고싶네요. 일은 둘째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정떨어져서요.
3개월차...가 내일?
혹시 제조업 쪽 이신가요?...
제가 쓴 글인줄.. 진짜 격공합니다. ㅜㅜㅜㅜ
좀 경력쌓이시면 이직 추천합니다. 문화는 잘 안 바뀝니다. 다만 지금 시간이 본인에게는 도움이 되는 시간은 맞을겁니다.
이건 최대한 빨리 그만두셔야해요
미시적 관점에서 이 분 말이 크게 틀린 바 없다. 근데 실천하고 실현하기는 어렵다. 사실 그냥 평범한 회사원, 직장인에 불과한 대다수의 소시민들에게 저렇게 빈틈없이 완벽한 위인이 되기를 요구하며 조여대는 오늘날의 세태가 바람직한 건지 거시적으로 고민해 봐야 한다. 보통 사람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진짜 이상향 아닐까.
그것도 맞는 말씀이에요, 모두가 열심히 살 필요는 없죠. 개인적 차원에서 열심히 살고 싶은데 어떻게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작했어요^^ 사회적 차원에서는 쉬어갈 수 있고 너무 치열하게 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분은 일잘러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거니 그냥저냥 편히다니고싶으시면 하던대로 다니시면될것같아요
네 저도 공감해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르기때문에 본인의 가치관에 맞게 밸런스를 잡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단, 어느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면 치우치는쪽으로는 얻는게 있지만 그 반대쪽으로는 잃는게 생길수밖에 없다는 점만 감안하시면 되는거죠. 둘 또는 셋다 잡는건 욕심인거같아요.
유튜브를 안보면됩니다 성공한사람들은 유튜브볼시간이 어딧어 실전이지
진짜 명강의 진짜 감사합니다. 매번느끼지만 리더가 진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듣기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헤어스타일과 인상이 남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전 아디다스 코리아 부사장 이셨군요
저도 야근이 버릇, 번아웃돠서 열정을 잃은 경우가 한두번이 아닌대 정말 좋은 말씀 입니다^^
일잘하면 ㅜㅜ
잘한다고 일무진장 몰아줍니다...
늘 잘하는 사람도 부담되요..
늘 잘하는 사람이 한번실수하면 타격이 크거든요...
그래서 번아웃 오고 부담되면 퇴사해요...
12년차 직장인이에요.
요즘 번아웃이 와서 휴직을 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이 강연을 들으니 아직 제 안에 일을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살아있는 걸 느끼네요.
잘 쉬다 와서 다시 열심히 잘 해보고 싶어져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자기스스로 HR 매니저가 되자는 말이 매우 공감됩니다!! 아무 생각없이 일에 매몰되면 시간만 지나는 것 같아요.. 오늘부터 실천해보고자 합니다! 더 나은 미래의 나를 위해!
진짜 사년차 직장인인 저에게도 많은 공감을 주는 강의입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강의를 다시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한국기업에 이런 분이 조직의 장으로 계신다면 정말 좋겠네요. 추후 조직에서 이런 분 만나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ㅋ
정말 이 동영상을 현 직장과 전 직장에 있는 과장 부장급 꼰대들에게 무조건 시청하게 하고 싶네요.
꼰대 부하직원은 더 최악!!
이걸 정말 모든 리더, 보스가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블같은 말씀들
제가 지금 그래요 ㅠㅠ 그래서 우울증도 오고 도망가고 싶어서 유튜브 찾다가 이 영상을 발견했네요
다 같이 야근하면 다들 일이 많구나 하겠지만 저만 야근하고 있으니 현타오네요....
본 영상에 공감과 더불어 제 문제점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13분, 15분은 극 공감됩니다. 곧 퇴사할 회사에 7년째 근무 중입니다. 예전부터 관심있던 분야의 연구직이다보니 적성에 잘 맞았습니다. 완벽주의 성향에 업무 속도가 빠르고 목표가 주어지면 남들보다 빠른 성과를 내다보니 해를 거듭할수록 집중 업무 외 돌발 업무가 넘쳐나고 이에 직원들간 업무 균형이 맞지 않게 되었습니다. 버티다 경영자에게 조율을 요청하니 회사를 자기 일처럼 해주는 사람이 없다며 다른 직원과 다르게 별도 검토, 승인 절차없이 믿고 맡기는 유일한 직원이며 그 이상의 경영 파트너로 생각한다며 설득 당한게 지금까지입니다. 결국에는 번아웃으로 퇴사 의사 밝히고 인수인계 중입니다. 물론 직장 생활하다보면 회사에서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경영진, 꾀부리는 직원 등 다양한 부류를 만나게 되는데 내가 어떠한 환경을 만드느냐는 내가 하기에 달린 것 같습니다. 뭐든 잘하면 직원간 시기 질투가 따르는 법이고, 일머리가 좋으면 이를 부당하게 이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때로는 알아도 모르는 척, 할 수있어도 스스로 마이페이스를 지키는게 롱런하는 비결같습니다. 물론 게으름과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내가 열심히하면 반드시 얻는 것도 있습니다. 이 곳에서의 경험을 계기로 사업을 준비 중이고 진전이야 더딜지언정 자신감만큼은 100%입니다. 다만, 일 잘하는 것과 리더십은 별개이다보니 내가 경영자가 된다면 명확한 목표 도달(특히 선택과 집중)과 더불어 직원들과의 융화 및 리더십 등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아주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본 영상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일을 혼자 2명분의 일을 하다가 번아웃 되서 퇴사했었다. 오히려 오랫동안 다닌 사람들은 탱자탱자 놀면서 하는 부류들이 퇴사 안하고 오래 일하더라. 왜냐면 놀면서 하니 편하니까. 열심히 하는 사람만 힘들어서 퇴사하는 구조.
와... 처음부터 끝까지 놓칠게 하나 없는 영상이다..
한국에 이런 대표님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슴 뛰는것에 열정을 쏟아라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멘토 같으신 말씀 잘듣고갑니다
옳소 예전에 내가 일할때는 칼퇴하면 눈치 너무 보였는데 이런 옳고 합리적인 조직문화의 강의가 그때도 있었으면 하네요 좀 바꼈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20년 전 의식인듯 지금 프리랜서인 저는 자유로운 지금 삶이 그래서 편해요
하나하나 놓칠말이 없다..
우리 팀장님이면 좋겠다..
요즘 내고민 16:05
아무리 일잘하고 자기관리잘해도 혼자만해서는 골병들어 병원신세임.
회사차원에서도 그 직원의 성과를 인정해주고
감당해낼만한 적정한 수준의 일만을 맞겨야
성장도 이루어지는 것. 그렇지 않다면 황금오리 배가르는 꼴
공감합니다..ㅠ
레전드 강의네요! 빠르게 진행되는 말씀 중에 단 한마디도 놓치면 안되는 명언들인것 같습니다.
분명히 이 강의를 10시간동안 풀어서 해주세요 라고 해도 바로 10시간을 강의시작하실 수 있는 직접적인 경험과 고민의 깊이가 느껴집니딘.
놓치면 안되는게 없다는건 반대로 말하신게 아닐까요??
@@leeswsp 맞네요ㅋㅋㅋㅋ 수정했습니다!
이렇게 경영자 입장에서 말씀하실 수있는 이유는 다 밑에서부터 겪어봤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성공해보신 사람은 다르단걸 느끼게 되네요. 영상으로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왜이영상을 지금에서야 본건지 ㅠㅠ 직장13년차7년차 워킹맘입니다 ㅜㅜㅜ 당당하게 충분히 해낼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나자신을 위해서
내가족을 위해서 일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
정말 내 생각과 100% 일치하는 생각을 말씀해주시는 대표님이시네요..
명강의네요. 번아웃이 왔고 여러 이유로 그만두지도 그렇다고 다니는것도 고민인 요즘이었는데 이 콘텐츠를 보고 제가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할지 판단이 좀 서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많은 강연봤지만 진짜 명쾌하고 적용해볼 수 있는 것들이에요. 너무 멋있으세요! 같이 일해보고 싶을 정도로요.
맞아요 일잘하면 업무를 계속줍니다
일 못하면 기대도안하고 일도 잘안줘요
같이 알하던 친구 일 정말 잘했는데 그만뒀어요 왜? 힘들어서요
처음에는 인정받아 좋아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업무량도 많아지고 기대하고...
어차피 잘하나 못하나 월급은 같으니까요
그 친구는 손해죠 ..
그래도 더 좋은 회사에 취직해서 이직했어요
두고두고 들을강의네요. 우리회사 관리자가 봐야할강의인데.....
세바시 감사합니다! ^^
1.서론
가. 일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번아웃」해서 그만두는 케이스가 대단히 많음
나. 번아웃을 하는 이유를 보면 항상 시간에 허덕이고,일은 끊임이 없고, 퇴근하지를 못함
그렇다면, 회사에서 칼퇴하면서 성장하는 업무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2. 본론
가. 회사에서 성과를 내려면 가장 필요한것은?
1) 자기관리
가) 자기동기(셀프동기)
나) 경력을 주도하고 개발
2) 시간관리
가) 업무를 네가지로 나눠서 실시
나) 루틴 (하루를 몇등분으로 쪼개서 사용)
다) 전략적 사고와 실행관리
3. 결론 : 3가지 라이프의 균형 유지
* 워킹라이프, 패밀리라이프, 마이라이프
가. 스마트하게 일해야한다, 노동은 시간의양 < 밀도
나. 휴식은 내일을 위한 충전의 기술
* 전략적인 생각을 할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영상의 내용이 너무좋아서 시간을 들여 동영상을 보고 블로그에 요약정리 했습니다.
blog.naver.com/hbchwang/223027123461
우연히봤는데 너무 공감가고... 제가 현재 번아웃이 오는 복합적 이유를 알수있는 강의였습니다. 그중 업무적으로는 상대적 페어니스도 중요한거같아요.
엄마들은 Me-my self time 갖기가 참 힘들어요. 아침 출근 전에는 아침을 준비해야하고, 와서는 저녁준비를 하니까요. 하지만 말씀해주신 내용에 1월에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점검해라, 새로운 트렌드를 익히고 리스킬링해라, 전문분야를 찾아라 등 금과옥조같은 좋은 말씀 공감하고 실천해보고자 합니다.
훌륭한 분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단계의 관리자가 되었다 생각하고 그 입장에서 내 모습을 판단해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똑똑하고 일머리 있다고 혼자 다 하진 마세요.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자문을 구하지 않는 똑똑한 후임을 둔 선임이 자기 역할을 못하게 되면 위기의식 느끼면서 이끌어주고 싶지 않아합니다. 중간보고, 중간의문, 중간확인요청 자주하세요^^ 주어진 내 업무에선 절대 실수하지 않게 노력하고, 내 것이 아닌 떠 밀리는 업무는 윗선임에게 슬쩍 흘리거나 일부러라도 실수를 하세요ㅎㅎ 맡은 업무만 실수없이 잘 해도 정해놓고 쉬는 시간 퇴근시간 칼같이 지키는거 속으로 욕해도 뭐라 잘 못합니다. 그런걸로 눈치주거나 태클걸 때는 싸가ㅈ 없어도 됩니다! 일 할 때는 협조적이고 유하지만 선넘을 때는 싸가ㅈ 업는 모드로 계속하면 그것도 이미지가 되서 별말 안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간결하고 확실한 메시지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 이었습니다
전략이 나오지 않을때에는 오히려 여유있게 하는게 좋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표님 말씀대로 스마트한 조직문화가 앞으로 더욱더 보편화된다면 모든 개인, 회사, 더 나아가 국가까지도 훨씬 효율적이고 건강해질것 같습니다!
일은 잘하는 사람에게 몰아주는 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 팀에 두명이 맨날 놀아도 일을 안주더라구요. 옆에서 놀고있는 꼴 보면서 일하다 너무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게다가 성추행까지 당해도 아무런 조치도 없었고. 왜 그 동안 열심히 했나 후회되서 붙잡는거 쌩까고 퇴사했습니다.
어쩜 말씀을 이리 잘하세요?
제가 퇴사한 이유가 여기있네요.. 상사는 계속해서 150퍼센트를 요구했고 인원이 충족되지않는 상황에서도 또 다른 새로운 일만 받았고 가이드조차 제대로 전달받지 못했습니다..
퇴근하고서도 일생각 쉬는날에도 일을 좀 더 해서 야근은 없었지만 더이상 일이 재미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결국 몸이 망가지게되었고 두통약, 근육 이완제를 투약하지 않고서는 일을 할수 없게 되서 퇴사했습니다..
첫회사에서 유명대학교출신에 일 잘한다고 입사동기에 비해 일이 나한테 몰리는 경우가 생겼고, 그게 반복되면서 동일임금받으면서도 일은 훨씬 많아지면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일이 와도 바로 마무리 안하고 어느정도만 해놓고 마무리안하고 시간조절하다가 적절한 시간쯤에 마무리 하게 되더라고요,
현직장은 공기업이라 채용시부터 블라인드채용이어서 대학교스팩제출할 필요도 없어서 주변에 내 스팩 제대로 아는사람 없음,
일 와도 전 회사처럼 적당한 시간으로 시간조절하고, 완벽하게는 안함, 오타좀 만든다던가, 뭐 하나 빼고 제출한다던가, 그래야 본사같은곳으로 안끌려가니가니깐,,,,
말씀의 경험치 레벨이 너무 느껴지셔서
입사 하고 싶을 정도네요
지금의 회사내에 멘토는 고사하고
발전이라는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도
없는 근무 환경인지라… 참 쓰라립니다
Me-My life!!!
공감해요.
경영진이나 직원이나 모두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구체적인 제안없이 어때야 한다고만 말씀해주시는 뷴들도 많은데 진짜 현업에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네요..!감사합니다
❤
음 초반에 하시는 말씀은 대부분 동의하는데 경영진으로써 정작 중요한 부분은 잊으신것 같네요. 경영진, 임원급에게 제일 필요한 부분이 본인 밑의 직원 눈치보기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잘못된 거라 생각하셔서 아예 못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막상 해보면 인식하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이 생기고 분위기 자체가 달라집니다. 눈치를 안보니 대놓고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업무 분배도 못하고 퇴근도 제대로 못시켜주는거죠. 생각보다 말단 직원들의 회사나 팀 걱정이 도움되는때도 많습니다. 그런 얘기를 들어라도 보려면 한참 아랫사람이라도 일단 눈치를 보고 살아야죠. 부하직원 눈치를 본다는 의미가 절대 아랫사람에게 조아리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와~~ 찐이시네요!
입이 딱 벌어지는 강의 감사합니다🤩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
항상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직장에서의 발전을 위해서는 출근 전 퇴근 후의 삶도 잘 가꾸어나가야 한다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ㅆㅊㅊㅊㅊㅊㅇ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ㅇㅇㅇㅊㅊㅆㅊㅇㅇㅊㅇㅊㅊ
계획은 커녕 되는대로 일하기 급급하게 만드는게 대부분 회사의 현실이죠.
사장이 스스로 생각하는 프라이드가 있다면 기준 퀄리티 이하로 내려갈 것 같을 때 들어온 일을 쳐낼 용기도 필요한데, 자기 회사 싸구려로 만드는 한이 있더라도 본인이 일하는게 아니니 일단 돈받고 직원 갈아보고 저퀄리티로 납품하니 똑같은 악순환만 반복되고 직원든 계속 더 갈려나가고 중소기업은 저퀄리티만 납품하는 ㅈ소기업이 되고 일거리는 부족해져서 점점 더 구대기같은 일만 잡아오고 ㅋㅋ
19:06
인생에는 3가지 라이프가 있다. 일(working life), 가족(family life), 나(me-my life)
과다한 업무에 치여 쳐내기에 바빠 평일엔 워킹라이프만 해내기에도 버겁고 심지어 토요일 근무도 있는 경우도 있다. 남은 시간은 잠과 남은일 쳐내기.
일요일엔 다음주 평일에 정상적으로 쳐내기위한 미리 일을 하거나 어쩔 수 없는 자기개발(미마이 라이프)하면 도저히 연애를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이제 부모님은 은퇴하실 나이신데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다. 가정을 꾸리기엔 엄두도 안나기에 저 3가지중에 그나마 포기할 수 있는 패밀리라이프를 만들 생각조차 안하는 것.
어마어마한 통찰이 담긴 영상이라, 한번 보는걸로는 전부 흡수하기가 어렵네요..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십년이 넘게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다가
최근에 다른부서로 이동했는데.. 좋은 가이드가 많이 될거같습니다. 저장해놓고 수시로 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강의 였습니다
그리고 아디다스 부사장님으로 계실때 직원들은 직장생활을 어떻게 느꼈는지도 궁금하네요 :)
역대급 명강의... 회사내에 공유좀 하고 싶습니다😂
알고있고 중요한 말씀인데ㅠ 현실적으로 중소기업의 환경이랑 거리가 멀긴해요...일은 정말 해내는 사람에게만 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연신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와...요근래에 본 영상 중에 가장 유익하고 시간이 아깝지 않은 좋은 영상이다 ㅎ.. 월급 받는 일개미들의 필수 영상인거 같다..! 가끔 와서 봐야겠다!!
위의 어떤분이 말씀주신것처럼, 그냥 지나갈 내용이 하나도 없네요. 저도 메모하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유도 해야겠어요~!
저도 우연한 계기로 지금 일을 접했는데, 하나 보니 좋아진 경우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일을 찾는게 틀린게 아니었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그냥 어중간한 데는 사람 쥐어짜서 일하는데가 너무 많다. 업무량이 100%든 얼마든 신경안쓰고 업무를 4명이서 하던 일이 있다고하면 3명으로 줄여보더니 "어 되네?" 그리고 2명으로 줄여보고 "이래도 굴러가네??" 하면서 인력줄이고. 연차를 쓰지말라는 거지 그냥. 결과적으로 이런 쓰레기 마인드를 가진 사장 밑에서 근무하면 일과 가정의 균형은 무너지고, 중요한 일, 덜 중요한일이 쏟아져서 일처리하기에만 급급하고 큰 틀에서 전략 잡기도 힘들고, 그런 직장은 때려치는게 답인것같다.
어휴 이 영상 우리 대표님 우리 회사 매일 보여주고 싶다 어휴
너무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메모해두고 두고두고 봐야겠네요
그런데 문제는 도저히 근무시간내에 끝낼수 없는 업무량을주고
연장하지말고 칼퇴해라 주5일 40시간 일해라 하면
누가 미쳤다고 열정페이를 하냐고
그나마 90년대생까지는 5060선배들 보면서 자랐으니까
몇몇 애들은 버티고 참고 일하지만
00년 이후로는 그런 불합리함
아니 월급 더 준다고 해도
일하기 싫어하는 애들인데
회사는 변할 생각 없고 인건비 낮출 생각뿐임
그 와중에 서비스 질 올리고 제품 생산량 늘리라고 닥달인데
어떻게 경제성장하고 출산률 올리고
집사고 연애하고 결혼하냐!
이형 멋지네 나 가족 직장 3가지라이프 나누는거 참좋네요 3가지가균형있게 잘배분하는 인생이되었으면 합니다
맞는 말씀 이예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추진력을 낼 수 있게끔 부서에 의지를 하고 도움받을 수 있지만 진짜 커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면 본인이 스스로 챙겨야합니다. 업무뿐 아니라 어느 부분에서든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처음해보는일, 익숙한일 할때 고민점 정말 유익하네요. 무릎을 탁 치고 봤습니다!
값어치 있는 20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형근대표님~! 여기서보니 더 반갑네요
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
100퍼 공감합니다
저희 회사 직원들도 들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3년 새해 계획 세우는데 많은 도음 받고 갑니다.
관리자는 일잘하는 사람한테 업무 몰빵시키고 번아웃와서 퇴사하고 일 안하며 꿀빠는 직원은 장기근무하는게 현실임. 업무분배 균등하게 잘하는 사람 본적이 없고 어딜가나 일 안하는 사람은 안함. 온갖 잔머리 대가리 굴려가며 빠르게 일쳐내지 않고 뺀질거림. 이런 사람은 다른직원 의욕도 저하시키고 일하는 분위기 망치는 주범이라 싹을 잘라야 하는데 일할시간에 정치질을 하기 때문에 장기근속하다가 고인물되고 편하게 직장생활하는 빌런으로 진화함
다 참 좋은 말씀들이십니다..
근데 참 오래되고 고인물인 조직일수록
상명하복,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분위기 때문에 그지같은게.. 늦게까지 일하는 사람이 열심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잘한다고 생각하규요... 답답합니다.
내가 나로서 있기 참 어렵습니다.
그냥 밸런스있게 우선순위정도만 세우고 일하고 조금의 센스만 있으면됨
복잡하게 여러가지 생각할 시간에 그냥 쉬는게 나음ㅋㅋ 다들 이영상보고 힐링정도만 하지 자기본인의 고유루틴이 있음
아디다스 출신분이라 그런지 헤어도 삼선(세블럭)으로 나누셨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칼퇴 아니고, “정시퇴근” 임.
그 작은 차이를 모르니, 스스로 선택하여 일하지 못하는 것.
회사 생활하면서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구체화해서 요목조목 설명해 주시니 회사 생활을 다시 한번 되 돌아보게 되네요..이런 말들을 흘려듣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한개라고 남길려고 하는 사람들은 일하는 모습에서도 다르더라고요.
정말 주옥 같은 내용입니다. 지하철에서 보고 잇는데 집에가서 요약 정리좀 해야할듯요
우왕 감사합니다~~!^^
애초에 윗물들이 안풀어주면 불가능한 부분들인거같습니다.
일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터져서 매일 기본 11시퇴근 새벽 두세시퇴근도 널렸고, 칼퇴해서 자기관리를 할수가없습니댜.
그리고 혼자하는일 집중하고있는데 계속 급한일들이 들어오느라 중구난방으로일하고,
처음해보는일 관해 리스크를 줄이려 지시자나 경험자에게 물어볼때 워낙바빠서 질문해서 답변 받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답변해주려하지도 않습니다.
회사다니는데 애도아니고 다 알려줘야되나 마인드인거같습니다.
그리고 대기업에선 교육프로그램등이 어느정도되어있어서 업무하는데 성장하기가 수월할텐데
좆소기업은 결국 본인들이 활용해서 돈버는건줄 모르고 알려줬다고 생색 겁나내고, 웬만해선 안알려주려고합니다.
그래서 리스크 전부 스스로감내해야하고 결국 실전되면 답답했는지 기분 나쁜감정을 푼다던지 표정으로든 전달하죠.
중소기업판에서 야근수당은 요즘 암묵적 약속이란듯 당연히 없는곳이 지배적입니다.
모순적인부분들을 나열해봅니다.
간절함과,열정(OUTPUT)을 원하면서 회복(INPUT:돈,워라벨)을 주지않는다.
합맞추다보면 여유생길거라면서, 야근하면안되는데라고 말로는 하면서일을 직원수에비해 미친듯이 받아온다.
(자동야근)
P.s 한달기준 칼퇴딱 4일했습니다ㅋㅋㅋㅋ
지하철막차가 기본값입니다ㅋㅋㅋㅋ
하나라도 제대로 끝내버리고싶은데 중간중간 이것부터해달라는 작업이들어온다. 그래놓고 그거하고있으면 나중에 아까첫번째껀 언제다하냐라고 눈치준다. ㅎㅎ...
야근관해선 존나 자연스럽게 퇴근전에 일시키고 회의하자하고 붙잡아놓고서ㅋㅋ
출근시간 5분씩 늦는거엔 또 겁나게 철저하게 지키라고한다ㅋㅋㅋㅋㅋㅋㅋ
이렇듯 책임질건 안지면서 책임감있게 하라 내 일처럼하라 내사업이다생각하고 하라, 간절함을가져라라는등 모순겁나많습니다
이모든게 사업주의 사업가치관이나, 윗선들의 방향성에 따라 다르지 짬없는 부하직원들이 조쟐할수있는 부분이 결코아닙니다.
-윗물이 고와야 아랫물도 곱다-
지금회사를 다니는 이유, 딱 하나있습니다.
바로 실력자들의집단이고 브랜드와의 협업하는등의 비전이있습니다.
근데 이 비전 너무 끌리고 좋지만서도 점점 버거워지는 체력과, 건강 그리고 제 삶의 균형과 질이 점점 소비되어 줄어든다는것이 참으로 힘듭니다.
쭉 가야할회사인지 아닌지 분간이안됩니다. 일단 그냥 냅다 버티는중입니다. 참 답답한 심정입니다.
알려준건 생색내고 왠만하면 알려주지도 않고
본인들도 스스로배운거라며 니들도 스스로 실력을 키우라는 맞는말 같은 개소리를 합니다.
그리고 밑에 애들이 실력이 떨어져서 가르쳐줘도 못따라 온다는 핑계로 그 일을 자기만 할수있고 해야 된다는 논리로 본인 자리를 지키려합니다.
그러다 보니 대리,과장이 회사에 없어요
일 못배우고 발전이 없어 이직을 하는 악순환
그럼 그 선배들은 역시 이렇게해야 구조조정을 해도 이일은 나밖에 못하니 난 괜찮다는 결국 업무 순환, 인수인계는
되지않고 무한반복
진짜 힘드시겠네요.. 얼른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와 정말 공감 가는 강의 입니다. 정말 여러번 되 반복해서 볼만한 영상입니다. 그 동안의 업무 패턴에 대해서 다시금 되 돌아보게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전력은 주어진 환경과 자원을 가지고 남과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
👍너무 좋네요~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덧붙이자면 경남말씨라 더 쏙쏙 쎄게 들리는거 같네요ㅋㅋ
이 분이 리더라면 동기부여는 말 할 것도 없이 잘 되겠네요. 명확한 의사결정과 목적을 가지고 일을 할테니까요.
저도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스스로 무언가 시작해서 성공한 경우는 거의 안 나오고.. 아디다스니 뭐니 원래 먹히는곳에서 그 힘으로 묻어가서 오래 일한게 기본 경력인데 헤어 좀 바꾸고해서 일반 아재와 이미지 차별화 좀 한 정도라 보여져요.. 스스로 시작하고 성공한 사람을 보여줘야지.. 유튭 내용은 이거말고도 어디나 다 맞고 다 좋죠 실생활 실천이 아닌 좋은 내용을 말하는거 자체는 쉬워요
경영인과 직장인들의 발전을 위한 모범적인 지침서를 요약 해 주신것 같습니다.
매달 50시간 이상 야근을 하는데 제가 하는 야근을 다시 되돌아보고 저희 팀을 다시 빌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면으로 그냥 제가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부하직원들은 퇴근빨리 시키고, 제 일이니 제가 마무리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잔업하였는데, 이것도 어니었던 거네요. 저희팀 전체가 같이 성장해서 저도 야근이 없어져야 했던건데, 동료에게도 성장할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는데, 제가 다 해버린것도 좀 후회 되네요. 제가 좀 방향이 다르게 이해가 되기는했지만 ,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Discover what I'm thoroughly passionate in.
2. Review for a year (or a quarter)
Lowlight, highlight.
3.
- Take time to focus alone.
- Work with teammates when getting stuck.
- When you're doing first, ask advices about [Purpose], [Success Factor], [Core list].
4. Be prudential to accustomed work.
- Pursue another vaue
5. Divide times for a day.
- Scheduling by priority.
6. Meeting
- agenda, purpose, questioning, advisement
7. Strategic work.
-사색, long time, Be fresh
- Take a step back don't spend time when getting stuck.
8. Board
- Work out with others.
- Find a strategic direction
- Only work planned tasks and not immediate work.
- Distribute work to save human resource.
- Remove needless process.
9. Energy
- Rest is recharge then u can be confident tomorrow.
- Don't spend time too much on Operation
- Then U can be strategic and creative.
- Care the density of Work and sublate overwork.
48세 증소기업 여성 임원으로 지금 느끼는 점을 그대로 말씀해주시네요. 30대중빈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곳, 자기 만족하고 신념이 일치하는 회사에 가서 오래 다니면 좋겠습니다. 일 배우고 떠나야지 하고 40후반이 되니 이직하기도 너무 묵직하네요. 이일로 성과가 우수해서 더 많이 받고 이직하지않는 이상.
저의 아침 루틴
직업은 설비 시공관리자 12년차 차장 나이 42살
05시 30분 기상
05시 50분 씻고 준비하기
06시 00분 영양재 챙기고 저녁 퇴근후 헬스장 복장 챙기기 출근전 마무리 준비
06시 05분 따듯한 물한컵 마시기
06시 10분 출근버스 타기
07시 00분 출근
ㅋㅋ 그냥 이게 아침 일상ㅋ
아침 출근후 겁나 피곤 업무 지장올정도
이렇게 10년을 했는데도 피곤함
아침 루틴 주접들 떨지마
명강의입니다~^^
듣는내내 자기반성중요
와... 과장년차 쯤 되니 정말 공감됨. 신입사원 때는 왜 이런 걸 안 알려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