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다의 텃밭이지~ 미역캐지, 전복따지 이게 얼마나 재밌는데요 ㅎㅎ 바다가 주는대로 먹어야죠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진도 남쪽,
    뱃길로 1시간을 달려가면 만나는
    작은 섬.
    모두 떠난 섬을
    홀로 떠나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섬이지만
    할 일은 더 많다는데요.
    매일 무성하게 자라는
    풀도 매야 하고
    섬에서 텃밭이나 다름없는
    갯바위 나가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지요.
    젊은 날,
    욕심을 부렸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다는 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았지요.
    바다 곁에 살면서
    바다가 내어주는 것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게 됐답니다.
    섬, 그리고 바다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의 사나이!
    진도 외딴 섬,
    혼자이지만
    외로울 틈, 심심할 틈 없다는
    조원제 씨의 혈도 섬살이,
    함께 만나보실래요?

КОМЕНТАРІ •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