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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바람과 매서운 파도때문에 접기하기도 쉽지 않은 오지섬에 사는 주민들│전기가 끊어지는 날이면 고립되는 섬 '광도'│오직 일곱 가구만 사는 섬│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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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п 2023
- ※ 이 영상은 2010년 2월 2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여수 4부 환상의 섬, 광도를 찾다＞의 일부입니다.
여수에서 뱃길로 200 리, 거문도로 가기 전 손죽도에서 다시 한 시간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 광도. 들어간다 해도 배를 댈 접안 시설이 없어 배에서 내릴 때마다 출렁이는 너울 때문에 전쟁 같은 상황을 치러야 하는 오지 중의 오지 섬이다. 바다 한 가운데 커다란 돌섬처럼 보이지만, 돌섬 언덕 꼭대기에는 여섯 가구 마을 주민과 이장 송강복 씨(67) 부부가 산다. 돌섬 꼭대기까지 올라가려면 50도의 가파른 바위 길을 30여 분 걸어 올라야 하고.무거운 짐은 ‘삭도’를 통해 실어 올려 보내야 한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자가 발전기를 돌리며 생활하고. 밤 10시가 되면 돌섬은 바다 속에서 사라진다. 그러나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오지의 섬 광도는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돌에서 나는 자연산 김을 발에 붙여 돌김을 만들고, 산에서 캔 달래는 다듬어 자급자족 반찬에 보태며 살아간다. 광도의 제일 꼭대기에 사는 깜둥이, 막둥이 두 염소는 광도의 주민이기도 하다. 문명의 편리함을 뒤로 하고 광도 천연의 삶을 꽃피워 나가는 일곱 가구의 광도 생활기로 들어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수 4부 환상의 섬, 광도를 찾다
✔ 방송 일자 : 2010.02.25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무인도 #섬 #낙도 #혼자 #홀로 #외로운섬 #고립 #인생 #드라마 #다큐멘터리
![[전국] "한여름 땡볕에도 에어컨 전기세 0원!" 기술 하나 없이 오직 두 손으로 홀로 동굴 파서 우물에 안마의자, 침대까지 없는 것 없는 집으로 만든 사람들┃#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hVeHEz7_ZUs/mqdefault.jpg)
※ 이 영상은 2010년 2월 2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여수 4부 환상의 섬, 광도를 찾다＞의 일부입니다.
오지의 섬 의 근황이 궁금하다면? ua-cam.com/video/1z_2HQoGIZU/v-deo.html
이리살아도 한세상 저리살아도 한세상 이 프로그램 보면서 느끼는것!!!
국토를지켜주시는 주민여러분 감사합니다
나이들면 태어났던 곳이 그립거나 본능적으로 돌아가는게 이치인가봅니다. 저도 지금은 태어난 곳 으로 가고싶습니다.
무인도 지켜주는 분들이예요, 이런분이야말로 국토의 지킴이죠. 돈이 남아돌아 난리를치는 시골경로당보다 적극적인 국가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죠
맞습니다. 도서지역은 더 신경써야죠
벌써 15년전 영상입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섬 생활중 가장 큰 문제중 하나는 아플때 바로 병원을 못가는것이죠.. 그렇다고 안아프다는 보장을 못하니.. 어르신들 연세도 있으신데 안아프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그치요 갑자기 아프면
나이들어가면 여기저기 안아픈곳없는데 참고 사시겠지요.
도시어른들은 병원이 내집인양 다니시는데.
@@user-tn2pe1jd3dㄱ
요즘은 섬에서 119나 112 전화하면 경비정 처럼 생긴 쾌속선이 육지의 구급차 보다 더 빨리 와서 데려갑니다.
@@sookytv먼소리지?ㅋㅋㅋ 도대체 어디가 그런가요?
요즘 세상에 아직도 저런 곳이 있다니...신기하고 놀랍습니다.
만수무강 하소서.
이렇게 척박하고 불편한곳에도
사람들이자리하시고
지켜주시니
우리나라섬들도
유지되고 지켜나가게
되나봅니다...
지킴이역할분들
참고생도많이하시네요
노고에 오히려 감사드리고싶어요
참 대단하네요 ~
무려 13년전이야기인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지금은2가구인가1가구만 사는걸루압니다.
광도는 사람살기가 그닥좋치않은 환경이지요.. 산쪽은 독사가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광도선착장에 놀러오시거나 텐트치고 낚시하시는분들 꼭 쓰레기 치우고가세요... 나이드신 노부부만계시는데 .. 꼭 잘정리해주세요.
에구 오래전 영상인가보네요
쓰랴기 왜 안가져가 ㅠㅡㅠ
독사 잡는 분 의 활약 이 있기를 기도 합니다ㆍ
맞아요 아플때
아하 광도 무인도가 아니
였구나 낚시를 자주갔어도
몰랐내요 백도 모기여 주변 광도 돌돔 등바다 어종풍부합니다
섬에 바람을 바로 막는 구조다 보니 집에 바람의 영향이 클듯~
전기가 5시간만 들어오는데, 냉장고가 있는데 무용지물 일것 같다.
부럽기도 하고 저런곳에서 어떻게 살아가시나..?싶기도 하네요. 외지인들이 와서 더럽히지나 않앗으면 좋겠습니다 .
바람이 많은 곳이니 풍력 발전기 시스템이 딱인 같네요
달래김치 맛있어보이네요
나도 들어가서 1년동안 살아보고 싶다
나도 들어가서 살아보고싶다 ㅠㅡㅠ
나이 들수록 시내어서 살아야지 나이들어 병원 ,약국 없다면 난 이곳이 싫다고 탄식한다
@@user-ot7nm1sn5r 1000000% 공감 합니다. 나이 젊을 때 외진 곳에서 사는게 가능하지....나이 들고선 최대한 교통이 편하고 쇼핑, 의료 시설이 잘되어진 곳에서 사는게 돈도 덜들고 자식이라도 자주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생활비 서울의 따블로 듭니다.
09:25 발전기 사용순서 정말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잘 적혀 있다.
10:20 반찬 푸짐하다. 섬에서 나온 재료로 만들었다. 그런데 엄청 짤 것 같다. 고혈압 조심하세요.
의료 서비스를 나라에서
한달에 한번이라도 챙겨줬음 좋겠다
그리고 태양광이든 풍력이든
좀 달아줘라
일년에 반이 겨울일듯 한데
전기 없이 어찌사냐
당신 돈으로 좀 해주지 그래요? 누칼협도 아닌데 왜 나라돈으로? 설명좀 부탁
@@user-pq5fy2fk3z
니가 그러니
니 인생에 발전이 없는거다
가난해도 마음이라도 배풀줄 알거라
누가 저기서 살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세금 니만내냐?
@@user-mv4go3tm8i
누가 살라고 한게 아니라
원래 살던 곳이다
영상을 보긴했냐?
모든 욕심을 버리기가 쉽지않죠 현실은😊
15년전영상이면 ㆍ이분들 진즉 다돌아가셨네요
18년이 되었는데 아직까지 주민들이
잘 살고 계시나요~
송봉림 할머니 평도가 고향이고 그 곳에서 시집오셨음.
방구월 아지메 9월달에 태어났다고 구월이라고 했나 봄.
10:39 엄청 푸짐하고 잘해먹고들 사시네
그리고 10:41 저거 냉이 아이가 엄청 맛나겠다
무인도가서 살고프네요
바람 많으니 풍력 발전 설비 하면 안될까요?
지금도 주민몋분 사신지 궁금하네요
어덯게 살았습니까 고생이 많았네요 육지에 와서 살수는 없는지요 병원도멀고 생필품이랑 사다나르기도 힘들고
다른건 몰라도 치아 스케일링도 없이 치석 관리와
치주염 치은염등 어떻게 관리 하는지 궁금 하네요
보통은 낙도에 한달에 한번 병원선이 다닙니다
Solar 전기가꼭필여한곳이네요
1년만 살아보고싶네
최근영상도 EBS에서 나온거같은데..
지도 찾아보니까, 여수에서 50km 넘게 떨어졌다. 멀고 먼 광도.
머지않아 무인도될 섬들이 많을듯싶다.
머스크의 스타링크가 서비스되서 인터넷 사용할때쯤 들어가서 살면 좋겠네요.
전기는…..
근데 샘물이라도 존재하나요?
물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빗물을 받아서 사용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제목에 오류
접기? 접도 아닌가요?
그영감님 방송국온다고 집에서 제일좋은옷 꺼내 입었네
굴을파고 들어가서 살면 더 좋을것 같은데...
여긴 풍력발전기 설치하면 좋겠네...
정부차원에서 태양광 설치
해주면 어떨까요
굴 집을 만든어야
15:15 염소가 밥주러 온 사람을 왜 이렇게 무서워하냐. ;;;
코로나 격리 쩔겠네
염소 집이라도 지어 주지.
요 몇일새 왜 자꾸 광도영상이. 자주나오죠 ?? 뭔가있나?? 젊은사람들 광도로 유인하는건가??
와.........
이 정도 거리면...
예전 같았으면 유배 간 분들로 생각하겠네요...
절대 못돌아오는 유배.
와 정말 귀농하기 싫어지는 영상이네
억대 연봉 받는 저보다 잘먹고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연봉10억보다 부럽다
배말은 생각이 나네요
어쩌나 방사능에서 어찌 살까
삭도 케이블카 있네요 사람운송안하냐
염병......... 밥 먹는것 보니까 완전 진수성찬 산해진미로구나 ..................... 임금님 수랏상이 저렇게 푸짐할까??? ...염병...정말 행복에 겨웠어...
젠장 여기가 북조선도 아니고 그 흔한 태양광 좀 설치해주지.
불쌍하다
이렇게 좋은 세상
조선시대보다 못한 삶을 사네
유배가 따로없네
저 인간들 게으른것이죠 내가 게으르니 그런 생각이드네요
방사능 오염수 방류 시작도 안했는데 방사능 기준치가 훨 넘는 물고기는 왜 나오는데?방사능 오염수 방류 하려고 거짖말로 안전 하다고 광고 까지 하다니 정 말 나쁜 놈들이네요 돈쳐먹고 말하는 전문가?
이정도면 ㄹㅇ정신병이네
미친ㄴ..이판에 무슨선동질
문가똥꼬나ㅃ.ㅇ.ㄹ
선착장 건설에 발전기, 삭도, 난간, 선박운항.. 자비로 하지는 않을테고..
저 몇 사람들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세금을 쏟아부었을까..
이영상에 나오신 분들 아직까지 생존해 계시는가요.내가 젊었을때는 저런곳에서 평화스럽게 삶도 좋을거라 생각하곤 했어는데 나이칠십여 되니 저런분들 고생하시면서 사시는구나 라는생각이 드네요.삶이란?시가생각나네요.
14년 전이 방송이내요 출연자분들 지금도 살아 계실까요
이런섬이 무서운이유는 사람이 죽어나가도 모른다는것이다
저른 오지 섬에 풍력발전이나 태양광 발전시설을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쓸때 없이 멀쩡한 산을 깍아서 만들고 갯벌 위에 설치하고 바다위에 저수지 위에 설치 할것이 아니라 오지엔 전기를 넣기가 어려우니 저른 곳에 자연을 이용한 발전을 해야 하지 않을가요
저 당시에는 태양광 자체가 없었음. 지금은 전력이 들어오지 않는 유인도 마다 태양광 쌩쌩 돌아 감.
광고좀안해서면
100년을 살았다면 과거에는 전쟁이 낫는지 폭동이 낫는지 알수도 없었겠네 그게 정신건강에 좋지